백마강 삼천궁녀에서 중국에 백마강 지명이 있고 살수도 중국에 지명이 있고 안시성 요동성등도 위치가 북경 근처라는 주장도 상당히 근거가 있으며 고려의 국경선도 만주위까지 였다는 수많은 중국역사서에 나와있는데 ㅡ특히 수많은 중국역사서가 증언하는데 이걸 연구해볼 필요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곡사를 신라에서 지었다는 책보고님 방송보고 바로 생각났습니다. 고향이 해남인데, 어릴적 대흥사 갔을 때 안내판에 대흥사 창건을 신라가 했다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해남이면 백제중의 백제땅이어야 하는데 신라가 했다고 해서 이상하다 했지만...그렇게 30년이 넘게 흘러갔네요.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신라 진흥왕때 아도화상이 544년에 창건했다고 나옵니다. 백제의 최대 전성기라 불리던 백제 성왕때인데, 신라가 백제 땅에 어마어마한 절을 세웠다니 말이 안되네요. 바로 10년 뒤인 554년에는 백제 성왕과 진훙왕의 관산성 전투가 있었네요. 대흥사부터 마곡사까지...절만 봐도 아마 더 있을듯 싶네요...반도의 백제땅이라 불리던 모든곳이 신라땅이었다는 것이 거의 확실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위 내용을 토대로 좀 더 검색해보니 삼국통일 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창건된 신라 사찰이 몇 개 더 나오네요. 구례 화엄사 (544년, 진흥왕 5년, 성왕 13년) 창건자 연기, 보은 법주사 (553년, 진흥왕 14년, 성왕 22년) 창건자 의신조사, 고창 선운사에는 진흥굴이 있는데 진흥왕(재위 기간 540-576)이 왕위를 물려주고 수행을 한 곳으로 알려져 있네요. 우리는 도대체 어떤 역사를 배워 온 걸까요?
교보문고에서 "고대사 뒤집어 보기"를 구입해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2권이 "한번도에는 백제는 없었다."이지요. 정말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백제의 멸망과정이 어떻게 되었나? 위치와 연결해서 알고 싶었습니다. 무령왕릉의 의문점도요. 잘 설명해 주어서 조금 이해가 되어가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우리역사넷으로 들어가면 중국 정사들에 기록된 우리의 역사를 원문 해석으로 볼 수 있어요. 다른 책보다는 기록으로 남은 역사를 먼저 보는게 역사공부에 월등히 도움이 될겁니다. 삼국사기나 우리역사넷은 복사해서 저장할 수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저장해놓고 곰곰히 보는게 좋습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왔다" 라는 말 어렸을때 제비들이 전기줄에 줄지어 앉은 모습으로 많이 봤읍니다, 지금은 볼수 없지만, 근데 이 '강남' 이라는 말의 느낌이 가까이에 있는 아랫동네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중국 강남에 실제 살아봤기 때문에 그런 말이 구전되는것 같습니다!
선 좋아요 후감상 후 책도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지금현재는 책보고님이 알려주셨던 고구려가 왜 북경에 있을까 보는중 입니다 역사위주의 책말고도 나르시시즘 관련 소시오페스에 관련된 심리학책도 꾸준히 보던중이라 한권은 역사책을보면 한권은 심리학책을 보는중 입니다 심리학책은 사람을 필터링하는 스킬이 상당히 늘어납니다 그래서 흥미롭구요 역사는 알면알수록 재미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좋은책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보고님ㅎ 항상 건강하세요 ㅎ
사비성은 습지대에 세워진 수도입니다. 백제의 성왕이 사비로 천도하기 전 신하들이 땅이 습하고 낮아 물이 가끔 차오르니 집을 짓는 것도 어렵고 사람들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반대했습니다. 비류의 도읍이던 미추홀도 땅이 습하고 소금기가 많아 백성들이 살기 힘들어 온조의 하남위례성으로 이주했다는 설화가 있지만... 성왕 때 건축기술이나 경험이 축적되었는지 넓은 습지에서 물을 빼내어 지반을 다지는 대규모 공사를 성공시켜 사비성을 건설하게 됩니다. 백제의 토목공사는 네덜란드의 간척사업과 닮은 것 같아 흥미롭더군요. 네덜란드 영토 4분의 1이 원래 바다 밑이어서 건축물을 세우려 땅을 파면 어김없이 라인강이나 북해에서 물이 유입됩니다. 옛날에는 튤립 밭의 풍차들을 돌려서 물을 퍼내야만 했습니다. 오늘날 편리하게 배수펌프를 활용하고 있지만... 갯벌 위에 세워진 베네치아가 침수 피해를 막으려고 최근 조수(潮水)를 차단하는 방벽(모세라고 명명)을 건설했습니다. 산동성과 하남성 사이에 내륙호수가 많습니다. 우선 독산호 북쪽에 남양호, 남쪽에 미산호가 있고, 거야현 북쪽에 동평호가 있어요. 옛날에는 이들 호수가 하나로 합쳐친 대야택(거야택) 고대 해수면이 현재보다 높았다고 하니 당시에는 얼마나 컸을까요. 백제인들은 서해라고 불렀을지 모르고(한족들은 동해라고 불렀지만) 동성왕이 북위의 침공을 막았을 때 국력이 강성하여 내해(內海) 우리 바다라고 인식했을지 모릅니다. 하북지방에도 '대륙택'이라고 부르는 호수가 존재했습니다. 중국에선 전국시대 혹은 진나라 때 하북 최대의 호수였고 후한말 황건적이 본거지로 삼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수호지의 양산박만큼 지명도가 높은 건지 모르겠고... 오늘날 말라버려 흔적도 없는 것 같은데 위성 사진으로 조사한 결과 하북성 형대시를 중심으로 영진현, 융오현, 거록현, 임현, 평향현, 남화현 등 여섯 개의 현이 들어갈 정도로 광대하다고 합니다. 태평도의 창시자 장각은 거록군 출신인데 고대의 거록현은 현재 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 있는 걸까. 아니면 거록현 인근에 대륙택이 있었다는 걸까. 대륙택은 황하와 장하 두 하천과 통하는데 송나라(남송) 때 금나라의 침입을 막으려고 황하의 물줄기를 남쪽으로 돌리는 공사를 시작했고, 원나라 때 북경에 식량을 공급하는 대운하 건설을 위해 장하의 수량을 조절하는 공사도 했습니다.(대운하는 항주와 북경을 연결한 것으로 명나라 때 완성했음) *남송의 수도는 임안, 하남의 개봉은 북송을 멸망시킨 금나라가 수도로 삼았으니 모순이 됩니다. 요나라도 개봉을 차지한 적 있지만 북방초원으로 철군했고, 황하의 수로를 변경한 나라가 남송이 아니라면 몽골과 적대한 금나라?? 고려도 대륙 동부연안에 영토를 점유했다면 가능성 없지 않음. 황하와 장하라는 수원(水源)을 상실한 대륙택은 농민들의 토지 개간으로 크기가 작아집니다. 명말청초 때 대륙택과 영진박 두 호수로 갈라졌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논밭이 되었고 일부는 주택이나 공장 단지가 세워지면서 대륙택은 대야택과 달리 호수 하나도 남지 않았죠. 중국 화북 지역에서 가장 컸던 호수, 왜 사라졌을까? blog.naver.com/lawmin0100/222592358527
전에 공주에 갔었습니다. 공산성앞 강폭이 좁고, 공산성 성문도 바로 문앞이 강물이 되어 그 많은 군사들이 싸웠다는 의문, 많은 당나라 군함들이 강물 따라오기는 강폭이 좁고 물 깊이가 얕아보였습니다. 그것이 의아했었지요.. 그런 의문들이 하나 하나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과거, 1992년 중국 흑룡강성에 하얼빈 밑에 위치한 목단강이라는 도시에 살고있는 조선족과의 인연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처음으로, 중국이 개방개혁으로 문을 열 시기이므로, 한국인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곳에는, 조선족이 많이 살고있었으며 순수했습니다, 조선족의 지도자 되는 연세많은 나이의 어르신이 말하기를, "과거에는 이곳도 모두 우리나라 한국의 영토였으며, 유적도 많다." 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큰 관심을 가지지 안았으나, 지금에 되돌아보면, 책보고님의 연속되는 시리즈를 계속 보고, 사실을 알면 알수록 깊은 사실적인 역사관을 갖게되었습니다. 책보고님의 큰 업적에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박미스터블랙 위 아메리카 영상은 삼국시대, 고려사, 조선왕조 실록의 천문기록을 나사발표 기록과 대조하여 밝혀낸 사실.. 조선왕조실록에 개기일식 4번 기록,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1824년 1번만 관측가능? 그럼 왕은 이전까지 타국에 있었다는 증거? 위 실록 천문기록과 나사발표 천문과 대조하여 밝혀낸 사실은, 조선 수도가 홍산, LA,한반도 3개.. 우리는 천손민족이라, 마한 진한 번한이 세계를 다스리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가 나눠 마스리다, 신라가 통일,,고려로 이어지고, 조선으로 이어지다, 1840년~ 1862년 아편전쟁 부터 국력이 약해지기 시작하여, 1866년 프랑스, 이후 미국,일본등,독일 등이 강제로 대륙 조선을 침략하여 문호개방. 그래도 1893년 고종이 시카코 박람회 참가, 중앙에 태극기.성조기를 게양. 생일이 겹쳐 각국대표 100명정도를 호텔로 초대 성대한 부페 대접, 1900년 파리 박람회도 참가..이때 조선관이 붉은기와..자금성 모습과 비슷. 시나=신라=지나= 차이나는 같은말.. 1902년 6월 14 일 뉴욕 타임즈 사설에 고종 황제는 월가 대주주.큰손이다 보도. 그런데 누가 대륙조선 멸망 시키고, 엄청난 황금을 탈취했을까요?
@@박미스터블랙 윤 봉길 선서문 선서문. 나는 적성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야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야 중국을 침략하는 적의 장교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대한민국 14년 4월26일 (1932년) 선서인 윤봉길 한인애국단 앞. 대한민국을 침략한 왜놈을 죽이는게 아니고 중국을 침략한 적을 도륙?? 위 시나 신라 지나 차이나는 같은말 증명= 중국=한양 =세계 중앙 태종이(영락제) 세계 탐사한 선박이 정화함대, 이때 고려때 지도를 참조해서 그린 세계 지도가 천하전여총도, 이성계와 태종이 세계를 나눠 다스렸다고 봄. 이성계가 다스린 나라는 명조선. 태종이 다스린 나라는 조선. 명나라를 건국했다는 주원장은 1362년 이성게한태 살해당함. 청나를 건국했다는 누루하치도 고구려인...명청은 나라가 아니고 조선의 군벌. 대룩 조선이 멸망후 한반도로 쫓겨온후, 손문이(조선인인데 딥스) 1911년 신해혁명후 중화민국 건국. 1914년~ 28년 까지 전문가 4명을 투입하여, 대륙 조선사를 중국사로 조작하기 시작. 이때 명.청을(조선 군벌) 나라라고 조작하고, 황제도 만든후 끼워 넣어 만든책이 25사. 1920년대 한반도 지배하는 왜 넘한테 넘겨주어, 조선사 편수회에서 이병도 신석호가 주도하여, 한민족은 고구려 이후 한번도 한반도를 벗어 난적이 없다고 조작하여 지금까지 가르치고 있는것. 일제시대에는 역사 과목도 없었고, 해방후 이병도가 처음 한국사 편찬했는데, 59년 증보해서 63년 처음 만든 역사 교과서가 국사대관, 중국 해남도는 거문도,ㅡ 다 음 검색 이것은 중국=조선을 침략한 적을 도륙한다는 윤봉길 선서문을 증명. 대륙 조선 지명을 한반도로 이식, 경복궁은 100만평이 넘는다,ㅡ 유 듀 브 이것은 대룩 경북궁을 말하는지, 아님 또 다른 수도인 LA에 경복궁이 있었다면, 그기를 말하는지는 모름. 서울 경복궁 13만평,,760칸, 위 경복궁은 100만평 이상..7200칸.
조선총독부가 만든 식민역사관을 추종하는 식민사학자들과 그들의 후예들이 역사계를 완전장악해서 학문을 밥그릇삼아서. 자신들과 틀린 역사관을 가진 이들은 모두 환빠취급하며 고대사의 진실에 접근하는것을 원천적으로 막고잇는 기막힌 현실이 통탄스럽네요. 그래도. 끊임없이 진실을 찾고자하는분들 때문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과거에 중국을 뜻하는 Sina를 확실히 중국을 뜻한게 아닌 신라에서 기원한 것 같습니다. 신라가 삼국통일후 무역의 거점인 중국 동부지역을 모두 장악했으니 이곳으로 온 유럽이나 이슬람 상인들이 이곳이 신라땅이니 Sina라고 불렀죠. 하지만 고려 이후 이곳을 명나라가 점령한 이후 청나라(신라의 후손을 자처함)가 훗날 아편전쟁으로 서양열강과 붙을때 이곳에 다시 온 유럽인들이 Sina를 중국을 가리킨 것이라 착각하여 명칭이 굳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책 며칠전 주문했어요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책보고님이 소개해주신 책이 이저 빛을 보는듯 합니다 대학생 고3인 아이에게 가끔 이런 역사 얘기를 학니다 물론 몇마디 하다 짤리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기억하겠죠 아~~~아빠가 얘기 했었는데 라고 ~~ 단 전제를 깔고 얘기해요 좀 슬프지만~ 너네가 배우는 역사랑은 좀달라~~라고 그리고 황헌필 아시죠 그분 어제 영상 봤는데 역사 상식과 수험역사를 가르치는 ~~ 굉장히 중립적인 포지션 이더라구요 어쩔수?없는건지 ~~ 어떻게 보시는지요 ~~
제가 추정해보니 원래 고구려, 백제, 신라가 모두 중국땅에 존재했으니 그 당시 각국의 공식문서나 역사서가 당연히 각국의 영역에 있었고 그동안 수많은 세월과 여러나라의 부침속에 사라져가 그 흔적을 찾기가 희박할것입니다. 하지만 어딘가 분명히 오래된 고문서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찾아서 바른 역사를 다시 세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책보고님 덕분에 진짜 역사를 알아갑니다. 지금 국악도 조선시대 음악위주입니다. 혹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백제도 가야도 신으로 모시고 왕가가 그 후손들이라는 다른 영상들도 보았습니다.. 역사가 왜곡된 만큼 같이 가는 우리음악 국악도 조선만이 아니라 고대국악도 실마리를 찾길 바랍니다. 백제의 정읍사 노래에서 기악화되었다는 수제천이 세계유산으로 자리한 만큼 고대역사의 음악도 찾고 싶습니다..덕분에 그대로 믿기보다 사실일까 의심을 하게되어서 책보고님께 부탁도 드려봅니다. 가야에 관해서 알고 계신 역사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타까운건 이게 사실일거 같은데도 이 사실을 증명하려거나 주장하면 사실에 대해 토론하거나 잘잘못을 가리는 것이 아닌 바로 매장 시키려는데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학계는 역사적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닌 정치적 목적에 휘둘리는 경향이 더 커서 통일을 이루고 이웃 중공이 민주화되고 일본이 진정한 민주국가가 되지 않고는 절대 풀리지 않는 일이 될거란 사실이네요.
어제 이채널을 알게되고 그만 밤을새어버렸습니다. 이채널을보기전 지금까지의 대륙조선등 많은 허무맹랑한 학설을보며 백제의산둥지역 일부점령했던역사 고구려의 서쪽 영토에 대해서만 신빙성이 있다생각해왔는데 국사책을배우며 풀리지않던의문들이 비로서 답을찾는 느낌입니다. 한사군의 위치며 흉노의 후손 신라가 한반도 남동쪽에 처박혀나라를세웠다는 이해하기힘든 상황이 이채널을 통해본 내용으로는 퍼즐이 맞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신라의 핏줄로서 고구려백제와 신라는 줄기가 다른것인지 그또한 매우궁굼합니다. 신라의후손으로 고구려백제와 핏줄연결고리 접점이 안잡히는 점이 사는동안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책보고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백제에 대한 의문점이 사라졌네요. 어릴적 부터 이상하게 생각되었던 이야기, 그리고 충남 논산 황산벌에서 마지막 전투가 벌어졌다는 걸로 해석해서 나온 영화'황산벌', KBS드라마 태조왕건에서 백제 견훤이 도망하여 세운 후백제의 '나주', 공영방송에서 고구려와 고려, 신라에 대한 드라마는 나오는데 백제에 대한 드라마가 없어서 이상하게 느껴진 이유도 여기에 있었네요. 그 이후로는 수 없이 조선이야기만 드라마로 나왔던 것이 기억나네요.
국가의 국경은 국력에 따라 조금씩 변할거라 생각합니다. 성의 위치는 성의 이름을 붙이는 사람인 왕과 황제에 따라 유동적이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백제의 역사 반천년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기에 백년단위로 국경과 지명은 조금씩 변경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지명을 멋대로 변경하듯이.
중국어용역사학자들이 한국역사 학자들에 대해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까. 스스로 알아서 고대활동영토 대부분을 축소한 역사를 정설로 다루고 있으니...사실중국인들이 내심 생각하고 있던 고구려 백제 신라영토까지 너무 축소하니 중국어용역사학계가 좀 당황한듯 보였는데. 내침김에 이젠 백제는 중국이다라고 주장하는 모드로 전환한듯.
신라 백제의 왕궁터를 아직도 못찾는 것부터가 이상하죠 지금 경주에 가면 예전엔 반월성이라고 불렸던 유적 (석빙고도 안에 있는)을 발굴하고 있는데 반월성과 그 주변을 왕궁지라고 해도 역사서에 적혀있는 신라의 국력을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로 좁습니다 발굴작업때문에 지금은 반월성 안쪽으로 들어가질 못하는데 예전 개방됐을적 생각하면 그 안쪽도 별로 넓지 않습니다 몇몇 건물 주춧돌정도는 남아있는데 솔직히 황룡사지보다도 훨씬 적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전에 생각됐던 의문이 이 채널 영상들을 보니 어느정도 실마리가 잡히는듯 하네요 그냥 한반도에 수도와 왕궁(별궁정도는 있었을지도)이 없었다고 하면 앞뒤가 들어맞으니
중국에는 한족은 얼마가 되지 않습니다. 중국인구의 1/3은 우리민족인 동의족입니다. 우리는 우리민족을 조선시대 사람들만 우리민족이라고 하는데 이것부터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중국영토의 1/2은 우리민족인 동의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금나라 청나라는 우리민족인 동의족 신라김씨와 여진족이 세운 우리민족의 역사이며 우리민족이 한족을 지배한 우리민족의 역사입니다.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여진족인 이성계가 세운 조선은 누구의 역사란 말이란 것입니까? 우리 민족은 반도의 민족이 아닌 대륙의 민족이며 대륙은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등 우리민족의 고토이며 우리선조의 땅이며 지금도 우리민족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대륙에 있는 우리 민족인 동의족이 우리민족이라는것을 인정하고 그들과 연대감을 가지고 교류를 하여야 합니다.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정리하면 1. 한반도 무령왕릉은 진짜다. 2. 대륙본토에서 부인 연씨에게 사마(무령왕)가 독살 당하자, 아들 성왕이 부왕의 죽음을 숨기고 왕위에 올랐다. 3. 성왕이 부왕(무령왕)의 장례를 계속 치르지 않자, 무령왕의 추종자들이 시신을 성왕의 추적을 피할 수 있는 한반도로 옮겨 장례를 치렀다 4. 그래서 돈을 주고 땅을 구매했다. 스카이데일리 기사에 정리되어 있네요.
옛날에 기상학자분이 고대 신라 백제 당시 천문학적 사실을 조사 해보니, 그 사실이 전부 중국 대륙에 적용 되어야 맞다는 걸 책으로 내신 적이 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신빙성이 더 높아지네요, 한반도에서는 위도와 경도가 맞지 않아서 이상해서 역사를 거슬러 찾다가 발견 하셨다는 말을 하셨으니깐요, 특히 전주kbs에서 방영한 다큐 보면 더 확실 해집니다 ruclips.net/video/1TzvfNGBK1s/видео.html
원래 우리민족의 설날은 동지가 설날입니다. 우리땅에서 천문관측을 했다면 당연히 해가 가장짧은 동지를 기준으로 해를 나누었겠죠. 하지만 위도가 상당히 높은 북방으로 가면 동지를 전후해서 해가 안뜨는 날이 생깁니다. 그래서 동지 전후해서 해가 안뜨다가 새로 해가ㄸㄹ때를 새해로 했던것이고... 그래서 동지를 지나서 12월25일에 성탄절이 있는것이고 1.월1일이 신정이 되었던겁니다. 원래 우리민족의 새해는 동지설이 맞습니다. 그래서 까치 설날이 어저께라고 하는것이죠.
tvN에서 '벌거벗은 세계사' 해서 제가 '책보고'님도 초청하시라고 얘기 했었는데 ,,, '벌거벗은 한국사'를 촬영해서 계속 내보낼 거 같거든요?? 저는 우리 역사를 TV에 많이 나오셨던 그 강사분들이 아닌, '책보고'님과 이덕일 교수님 및 '우리역사바로알기'에서 열심히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출연하셔서 전달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옳고 바른 한국사를 제대로 전달해 주실 테니까요!! tvN에서 책보고님께 연락드렸는지 모르겠지만 TV에 출연해 주셔서 저희들에게 알려주셨던 귀한 정보들을 전국민에게 다 알려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릴게요 :)
요새 유투브에서 제일 흥미로운 채널
힘이 납니다 으쌰!
저도 🥰
저두요~^^
@@ILovekorea365 많이 봅시다. 친일사학 지긋지긋함. 우리세대 죽기 전에 뒤집어야죠.
@@booksbogo 건강 잘 챙기시길.. 저도 여유 생기면 후원 해드려야 되니까.. 오래 사셔야 함.
백마강 삼천궁녀에서 중국에 백마강 지명이 있고 살수도 중국에 지명이 있고 안시성 요동성등도 위치가 북경 근처라는 주장도 상당히 근거가 있으며 고려의 국경선도 만주위까지 였다는 수많은 중국역사서에 나와있는데 ㅡ특히 수많은 중국역사서가 증언하는데 이걸 연구해볼 필요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책에 보면 삼천이 3천명이 아니라 그 당시에 많다 라는 단어로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DG-ys1ol 설명이 안되니까 대충 말하는거죠 ㅎㅎㅎ 한국사를 한반도내에 국한시켜 설명하려면 뭐든 다 그따위로 밖에 설명하지 못합니다.
@@DG-ys1ol 옛날 사람들이 천동설 주장할 때 근거들과 비슷하죠. 억지로 설명하려면 다 설명할 수 있긴해요.
한태그런생각가진적이있엏네요.삼천궁녀 의자왕 절대그럴만한 강줄기가 아니다라는거ㅋ
상식이 이기는 그날까지...
책보고님 생각처럼..
그날이 올때까지..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보고 걸어가는 길, 든든합니다. 여러가지 상식을 어기는 집단을 책을 통해 고발하겠습니다
대륙에 있었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제대로 고증해서 만든 고-백-신 삼국지가 나와서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면 엄청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정치적 반대가 예상됨
아직 통일이 안되어서 중꼴라.다꽝들의 반발이 심할것.
마곡사를 신라에서 지었다는 책보고님 방송보고 바로 생각났습니다.
고향이 해남인데, 어릴적 대흥사 갔을 때 안내판에 대흥사 창건을 신라가 했다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해남이면 백제중의 백제땅이어야 하는데 신라가 했다고 해서 이상하다 했지만...그렇게 30년이 넘게 흘러갔네요.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신라 진흥왕때 아도화상이 544년에 창건했다고 나옵니다.
백제의 최대 전성기라 불리던 백제 성왕때인데, 신라가 백제 땅에 어마어마한 절을 세웠다니 말이 안되네요. 바로 10년 뒤인 554년에는 백제 성왕과 진훙왕의 관산성 전투가 있었네요.
대흥사부터 마곡사까지...절만 봐도 아마 더 있을듯 싶네요...반도의 백제땅이라 불리던 모든곳이 신라땅이었다는 것이 거의 확실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렇긴한데 백제 이름이 새겨진 유물들도 나온게 있어서 완전히 없었는지 그것도 의아하네요
@@keisk9248일제때.
닛뽄 선생 역사에 관심있는 자들이 모두 뒤바꿔. 기록해서 우리같은 사람들은 어리둥절!
위 내용을 토대로 좀 더 검색해보니 삼국통일 전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창건된 신라 사찰이 몇 개 더 나오네요. 구례 화엄사 (544년, 진흥왕 5년, 성왕 13년) 창건자 연기, 보은 법주사 (553년, 진흥왕 14년, 성왕 22년) 창건자 의신조사, 고창 선운사에는 진흥굴이 있는데 진흥왕(재위 기간 540-576)이 왕위를 물려주고 수행을 한 곳으로 알려져 있네요. 우리는 도대체 어떤 역사를 배워 온 걸까요?
대박 맞는 말씀이네요
우리 역사 교과서가 아주 잘못된게 맞아요
식민사학과 중공의 동북공정을 이기는 그 날까지, 책보고님 화이팅입니다!
상식이 이기는 세상을 위하여!
해설이 넘 좋습니다 책 구입 교보문고에서 했습니다 한국통사와 같이 정독하겠습니다. 건강하게 계속 발굴해주셔서 우리나라 국사가 정상화되어 제발 교과서에 제대로 된 역사로 후손들이 진취적인 역사관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지대한 역할을 계속 해주시길 바랍니다
애청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무령왕릉이 중국에있드나 ㅋㅋ 환빠는 병
@@수수성 환빠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삼국사기에 백제본기 읽어는 봤니? 꼭 공부 안한 모지리가 환빠니 이런 개소리하더라.
국사편찬위 데이터 베이스 가서 원문을 보고 공부 좀 해라.
머리는 키 커 보일라고 달고 다니는 장식이냐???
ruclips.net/video/hj0DPh6_r1M/видео.htmlsi=oQpwXht7cob64u9t
요서지방에 진출하여 역사 기록이 남은 내용을 담은 kbs 티비 프로그램입니다.
모두들 참조요~
@@수수성 일본이 심어준 조작된 역사를 맹신하고 추종하는 것도 중병 ㅉ
기대됩니다.
강대했던 백제의 흔적은 왜 한반도에는 없을까....항상 궁금했습니다.
꼭 밝혀주세요~~
중국 동부에 구글로 검색하면 지명이 다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한반도에는 삼국의 흔적이 없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반도에서 벗어나야 이치에 맞는 것들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 있었으면 백제는 중국역사가 될까봐 쉬쉬하는 걸까요?
@@스타시퀀스 실제 중국이 백제는 중국의 역사로 편입했습니다. 벌써요
@@스타시퀀스 그렇죠 한반도에 없었다고 하면 중국이 중국 역사라고 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무령왕릉이 중국에있드나 ㅋㅋ 환빠는 병
백제는 그리스 이탈리아 같은 해양국가였음.. 일반적인 농사짓는 국가와 비교를 하면 이해가 안 되는 측면이 있음.. 차라리 그리스 역사를 연구하고 고찰하는게 한국사 중국사 연구 보다 더움이 될듯..
네 정확하십니다. 산둥과 양자강을 점령한 백제
무슨 뚱딴지같은 이야기?
이좁은 반도에서 중세사 지명들을
찾을때마다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립니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고대사가 극명히 밝혀지니 기대됩니다. 오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삼국시대는 중세사로 봐야 할것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booksbogo 그렇죠^^중세사죠~^^
지인의 추천으로 보게 됐습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 많다는 생각과 이런분들이 세상을 변화시켜주지않나 싶네요
좋은책 소개 감사드립니다ㅎㅎ
네 환영합니다 깨어있는 지식인의 장소에 오셨습니다~~자주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 가던 그 수많은 의문의 퍼즐들이 하나하나씩 맞춰질 때마다 너무나 통쾌하고 감사합니다
다시 공부하는 1인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가 널리 알려지고
모든 사람들이 아는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그러면서...."좋아요/댓글/후원" 마구마구 누릅니다.
깜놀!!! 뜨아!!! 이럴 수가... 큰 망치로 뒤통수 얻어 맞은 느낌입니다.
'책보고'님의 영상을 보고 많은 것들을 깨우치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창도 오운홍'님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참 수고 많았습니다. 책 구입해서 몇 번이고 정독 하겠습니다.
늘 애청과 우리 참 역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책 소개도 해 주시고 넘쳐나는 정보의 세계에서 이렇게 선별하여 방향을 설정하여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화이팅~~
늘 신나게 도움된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삼국사, 삼국지에 보면 삼한(마.진.번한)
이 방사천리(4천리)영토로 신라는 마한
의 동쪽으로 BC57년 서라벌에 도읍하고
이사금이라고 했다는데 우리나라 강단사
학자들은 천리도 안되는 한반도에 삼한을
비정하고 있으니 뇌가 있으면 지금처럼
국정교과서를 쓰겠나..
그들은 뇌가 없고, 돈만 보고 외우는 자들이니까요
입 닥치고 있어면 돈이 되니깐 침묵하겠자요
교보문고에서 "고대사 뒤집어 보기"를 구입해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2권이 "한번도에는 백제는 없었다."이지요. 정말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백제의 멸망과정이 어떻게 되었나? 위치와 연결해서 알고 싶었습니다. 무령왕릉의 의문점도요. 잘 설명해 주어서 조금 이해가 되어가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애청과 우리역사공부, 관심 감사드립니다
쉽게 말해서 백제는 중국의 나라고 우리나라에 중국백제의 식민지가 있었다는 거야.
우리가 중국 역사를 도둑질 하고있었다는 거지.
인터넷으로 우리역사넷으로 들어가면 중국 정사들에 기록된 우리의 역사를 원문 해석으로 볼 수 있어요.
다른 책보다는 기록으로 남은 역사를 먼저 보는게 역사공부에 월등히 도움이 될겁니다.
삼국사기나 우리역사넷은 복사해서 저장할 수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저장해놓고 곰곰히 보는게 좋습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왔다" 라는 말 어렸을때 제비들이 전기줄에 줄지어 앉은 모습으로 많이 봤읍니다, 지금은 볼수 없지만,
근데 이 '강남' 이라는 말의 느낌이 가까이에 있는 아랫동네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중국 강남에 실제 살아봤기 때문에 그런 말이 구전되는것 같습니다!
예 맞습니다 우리의 혼속에 담겨있는 대륙!
황하 이남이 강남.
내성씨의 고향.
사람이 죽으면 북망산으로 라는것도
백제 지배층이 묻히는곳이라고 들었네요 중국에 북망산이 있다죠
태산도 그렇고 왜 우리 속담에 중국지명이 많이 들어나는지
상식이 이기는 그날까지.. 이미 씨앗을 퍼뜨리셨어요. 감사합니다. 책보고님.^^
함께 해 주셔서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선 좋아요 후감상 후 책도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지금현재는
책보고님이 알려주셨던 고구려가 왜 북경에 있을까 보는중 입니다
역사위주의 책말고도 나르시시즘 관련 소시오페스에 관련된
심리학책도 꾸준히 보던중이라 한권은 역사책을보면 한권은
심리학책을 보는중 입니다 심리학책은 사람을 필터링하는
스킬이 상당히 늘어납니다 그래서 흥미롭구요 역사는
알면알수록 재미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좋은책 소개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보고님ㅎ 항상 건강하세요 ㅎ
옳습니다. 사람의 본질을 알아야 역사가 해석된다고 봅니다. 인간의 욕망으로 가감되니까 말이죠. 늘 좋은책 읽고, 자긍심으로 세상을 대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희망합니다
연나라가 고구려 제후국입니다
심리학책 추천부탁드립니다 ^^
@@kmjssryu 나르시시즘 소시오페스
계열의 책이라면 1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 악성 나르시시스트와 그 희생자들
3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이렇게 3권을 추천드립니다
@@김영인-q6h7p 감사합니다. 차근차근히 읽어보겠습니다^^
강의 시청 : 2022-05-08 (일) 18;50~
3:10 : 왕궁터가 없다. (주춧돌이 없다)
잘봤습니다 사봐야할 책이 늘었습니다 ^^
아이들이 보기좋은 책으로도 만들어졌으면 좋을것 같아요
네 아이들도 그림으로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귀한고서나서적구입에 도움되서 넘좋아요 쓰레기같은 책들이 넘 많아서 구분이 안되잔아요 감사합니다
아 네 ~~ 제가 원하는 방향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널리 알리자~ 식민 서적 퇴출!
책보고님 감사합니다. 새롭게 많이 배웁니다.
늘 애청과 댓글로 더 나은 영상 만들어갑니다
요즘 자주 보는 역사 유튜브 채널 중 제일 최고봉인 채널~
주변 지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재야쪽 학자들 연구 발표 영상은 그냥 사이드로 교차 확인용으로만 활용 중이죠. ^^
👍
좋은 책 소개 감사하며 책보고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비성은 습지대에 세워진 수도입니다. 백제의 성왕이 사비로 천도하기 전 신하들이 땅이 습하고 낮아 물이 가끔 차오르니 집을 짓는 것도 어렵고 사람들이 살 수 없는 땅이라고 반대했습니다.
비류의 도읍이던 미추홀도 땅이 습하고 소금기가 많아 백성들이 살기 힘들어 온조의 하남위례성으로 이주했다는 설화가 있지만...
성왕 때 건축기술이나 경험이 축적되었는지 넓은 습지에서 물을 빼내어 지반을 다지는 대규모 공사를 성공시켜 사비성을 건설하게 됩니다.
백제의 토목공사는 네덜란드의 간척사업과 닮은 것 같아 흥미롭더군요. 네덜란드 영토 4분의 1이 원래 바다 밑이어서 건축물을 세우려 땅을 파면 어김없이 라인강이나 북해에서 물이 유입됩니다. 옛날에는 튤립 밭의 풍차들을 돌려서 물을 퍼내야만 했습니다. 오늘날 편리하게 배수펌프를 활용하고 있지만...
갯벌 위에 세워진 베네치아가 침수 피해를 막으려고 최근 조수(潮水)를 차단하는 방벽(모세라고 명명)을 건설했습니다.
산동성과 하남성 사이에 내륙호수가 많습니다. 우선 독산호 북쪽에 남양호, 남쪽에 미산호가 있고, 거야현 북쪽에 동평호가 있어요.
옛날에는 이들 호수가 하나로 합쳐친 대야택(거야택) 고대 해수면이 현재보다 높았다고 하니 당시에는 얼마나 컸을까요.
백제인들은 서해라고 불렀을지 모르고(한족들은 동해라고 불렀지만) 동성왕이 북위의 침공을 막았을 때 국력이 강성하여 내해(內海) 우리 바다라고 인식했을지 모릅니다.
하북지방에도 '대륙택'이라고 부르는 호수가 존재했습니다. 중국에선 전국시대 혹은 진나라 때 하북 최대의 호수였고 후한말 황건적이 본거지로 삼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수호지의 양산박만큼 지명도가 높은 건지 모르겠고...
오늘날 말라버려 흔적도 없는 것 같은데 위성 사진으로 조사한 결과 하북성 형대시를 중심으로 영진현, 융오현, 거록현, 임현, 평향현, 남화현 등 여섯 개의 현이 들어갈 정도로 광대하다고 합니다. 태평도의 창시자 장각은 거록군 출신인데 고대의 거록현은 현재 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 있는 걸까. 아니면 거록현 인근에 대륙택이 있었다는 걸까.
대륙택은 황하와 장하 두 하천과 통하는데 송나라(남송) 때 금나라의 침입을 막으려고 황하의 물줄기를 남쪽으로 돌리는 공사를 시작했고, 원나라 때 북경에 식량을 공급하는 대운하 건설을 위해 장하의 수량을 조절하는 공사도 했습니다.(대운하는 항주와 북경을 연결한 것으로 명나라 때 완성했음)
*남송의 수도는 임안, 하남의 개봉은 북송을 멸망시킨 금나라가 수도로 삼았으니 모순이 됩니다. 요나라도 개봉을 차지한 적 있지만 북방초원으로 철군했고, 황하의 수로를 변경한 나라가 남송이 아니라면 몽골과 적대한 금나라?? 고려도 대륙 동부연안에 영토를 점유했다면 가능성 없지 않음.
황하와 장하라는 수원(水源)을 상실한 대륙택은 농민들의 토지 개간으로 크기가 작아집니다. 명말청초 때 대륙택과 영진박 두 호수로 갈라졌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논밭이 되었고 일부는 주택이나 공장 단지가 세워지면서 대륙택은 대야택과 달리 호수 하나도 남지 않았죠.
중국 화북 지역에서 가장 컸던 호수, 왜 사라졌을까? blog.naver.com/lawmin0100/222592358527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들 보시고 참 역사해석에 한발 더 다가 가리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Bvz
지질학자들은 황해가 해수면이 낮았던 시기엔 “서해평원” 이라 불릴정도의 땅이었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64MhYwwTNL0/видео.htmlsi=ZR_eu5QgrUVEi_7i
책보고님이 다른 영상에서 말씀하신 일식 기록같이 과학적으로 증명할수있는 (물론 고대서적도 중요) 방법도 총동원해서 동북공정, 식민사관, 그리고 이것들에 동조하는 한국말하는 인간같지도 않은 강단사학자들을 다 쓸어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공부를 하고싶었으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 생각만해오다 얼마전 책보고 채널 알게되었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삼남매에게도 올바른 역사를 알려줘야겠어요.
구독 좋아요...정말 듣기 싫어하는 단어인데 '구독좋아요' 꾹꾹~누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우리 참역사 관심, 공부,구독,좋아요 고맙습니다
기대 만땅
늘 애청 감사드립니다
무령왕릉... 요새 새로 관심 갖게 되었어요...
더 알고 싶어요. 진짜 백제요...
책보고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그러시군요 추후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제 유적을 잘 설명하여 주셔감사합니다.
애청과 감상평 댓글 감사합니다
값진 강의 고맙습니다~
늘 우리 참 역사 관심 시청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책 주문했습니다.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제의 22담로 그 지역에 대한 설명이 기다려집니다.
여러 이야기들이 대백제2부에서 설명됩니다
어떻게 주문했나요
전 필리핀 북부도 원래 "중국"인이 많이살았다는데
그 중국인이 지금의 "중국땅"에서 온 백재인들이 아닐까하는
일본이 2차세계대전 당시 먹은땅이 심각하게 백제 22담로와 같다는
@@한프로-i2d 온라인서점에 다 있는듯합니다. 저는 할인때문에 지마켓에서 주문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소개해 주신 책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 참역사 관심 사랑 감사드립니다
전에 공주에 갔었습니다. 공산성앞 강폭이 좁고, 공산성 성문도 바로 문앞이 강물이 되어 그 많은 군사들이 싸웠다는 의문, 많은 당나라 군함들이 강물 따라오기는 강폭이 좁고 물 깊이가 얕아보였습니다. 그것이 의아했었지요.. 그런 의문들이 하나 하나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흥미롭고 역사인식에 도전이 됩니다
요새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네요. 감사합니다.
애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역사는 내일을 대비하기 위한것으로 반복됩니다 감사합니다
과거, 1992년 중국 흑룡강성에 하얼빈 밑에 위치한 목단강이라는 도시에 살고있는 조선족과의 인연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처음으로, 중국이 개방개혁으로 문을 열 시기이므로, 한국인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곳에는, 조선족이 많이 살고있었으며 순수했습니다, 조선족의 지도자 되는 연세많은 나이의 어르신이 말하기를, "과거에는 이곳도 모두 우리나라 한국의 영토였으며, 유적도 많다." 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큰 관심을 가지지 안았으나, 지금에 되돌아보면, 책보고님의 연속되는 시리즈를 계속 보고, 사실을 알면 알수록 깊은 사실적인 역사관을 갖게되었습니다. 책보고님의 큰 업적에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현장 증언감사합니다
책보고 중심으로 뭉친자!!!
벨트 꽉 잡으세요! 달립니다 !
한반도 역사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가짜라고 주장하는 재야 사학자의 내용에 대해 많은 의문이 있어 혼란스러운데 대륙 삼국이 담긴 내용의 동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기대합니다~~
늘 기대 !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늘 응원감사 감사드립니다
!책보고님 나무한그루심었더니 책보고님덕에 제가 나무농장을 운영하게생겼네요 나무농장은 밭갈이입니다 좀기다리면 숲이 우거지겠네요
하하하 비유 감사합니다
2000년대 초 KBS 22담로 유적유물이 산둥성 남중국 백제성 전주 일본 필리핀 오키나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서도 많이 나온다는 다큐멘터리 본 것 같아요!! 대륙백제 뿐만 아니라 동남아 일본도 백제 땅 맞는 듯!!!
해양 대 백제! 산둥과 양자강을 지배한 세력!
@@박미스터블랙
위 아메리카 영상은
삼국시대, 고려사, 조선왕조 실록의 천문기록을 나사발표 기록과 대조하여
밝혀낸 사실..
조선왕조실록에 개기일식 4번 기록,
그런데 한반도에서는 1824년 1번만 관측가능?
그럼 왕은 이전까지 타국에 있었다는 증거?
위 실록 천문기록과 나사발표 천문과 대조하여 밝혀낸 사실은,
조선 수도가 홍산, LA,한반도 3개..
우리는 천손민족이라,
마한 진한 번한이 세계를 다스리다,
고구려.백제,신라,가야가 나눠 마스리다,
신라가 통일,,고려로 이어지고, 조선으로 이어지다,
1840년~ 1862년 아편전쟁 부터 국력이 약해지기 시작하여,
1866년 프랑스,
이후 미국,일본등,독일 등이 강제로 대륙 조선을 침략하여 문호개방.
그래도 1893년 고종이 시카코 박람회 참가,
중앙에 태극기.성조기를 게양.
생일이 겹쳐 각국대표 100명정도를 호텔로 초대 성대한 부페 대접,
1900년 파리 박람회도 참가..이때 조선관이 붉은기와..자금성 모습과 비슷.
시나=신라=지나= 차이나는 같은말..
1902년 6월 14 일
뉴욕 타임즈 사설에
고종 황제는 월가 대주주.큰손이다 보도.
그런데 누가 대륙조선 멸망 시키고,
엄청난 황금을 탈취했을까요?
@@박미스터블랙
윤 봉길 선서문
선서문.
나는 적성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야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야
중국을 침략하는 적의 장교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대한민국 14년 4월26일 (1932년)
선서인 윤봉길 한인애국단 앞.
대한민국을 침략한 왜놈을 죽이는게 아니고
중국을 침략한 적을 도륙??
위 시나 신라 지나 차이나는 같은말 증명= 중국=한양 =세계 중앙
태종이(영락제) 세계 탐사한 선박이 정화함대,
이때 고려때 지도를 참조해서 그린 세계 지도가 천하전여총도,
이성계와 태종이 세계를 나눠 다스렸다고 봄.
이성계가 다스린 나라는 명조선.
태종이 다스린 나라는 조선.
명나라를 건국했다는 주원장은 1362년 이성게한태 살해당함.
청나를 건국했다는 누루하치도 고구려인...명청은 나라가 아니고 조선의 군벌.
대룩 조선이 멸망후 한반도로 쫓겨온후,
손문이(조선인인데 딥스) 1911년 신해혁명후 중화민국 건국.
1914년~ 28년 까지 전문가 4명을 투입하여,
대륙 조선사를 중국사로 조작하기 시작.
이때 명.청을(조선 군벌) 나라라고 조작하고,
황제도 만든후 끼워 넣어 만든책이 25사.
1920년대 한반도 지배하는 왜 넘한테 넘겨주어,
조선사 편수회에서 이병도 신석호가 주도하여,
한민족은 고구려 이후 한번도 한반도를 벗어 난적이 없다고 조작하여
지금까지 가르치고 있는것.
일제시대에는 역사 과목도 없었고,
해방후 이병도가 처음 한국사 편찬했는데,
59년 증보해서 63년 처음 만든 역사 교과서가 국사대관,
중국 해남도는 거문도,ㅡ 다 음 검색
이것은 중국=조선을 침략한 적을 도륙한다는 윤봉길 선서문을 증명.
대륙 조선 지명을 한반도로 이식,
경복궁은 100만평이 넘는다,ㅡ 유 듀 브
이것은 대룩 경북궁을 말하는지,
아님 또 다른 수도인 LA에 경복궁이 있었다면,
그기를 말하는지는 모름.
서울 경복궁 13만평,,760칸,
위 경복궁은 100만평 이상..7200칸.
후당서에 왜눈 대만을 일본음 일본으로 표기.,시대마다 다른 지명도 있고요. 그랴서 어원을 찾아가야 호명을 알 수 있죠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애청과 댓글 감사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오늘도 매우 감사함니다~!
오늘도 잘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총독부가 만든 식민역사관을 추종하는 식민사학자들과 그들의 후예들이 역사계를 완전장악해서 학문을 밥그릇삼아서. 자신들과 틀린 역사관을 가진 이들은 모두 환빠취급하며 고대사의 진실에 접근하는것을 원천적으로 막고잇는 기막힌 현실이 통탄스럽네요. 그래도. 끊임없이 진실을 찾고자하는분들 때문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대중이 깨어나야합니다 함께 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총독부가 그딴짓을 왜함?? 조선때부터가 이미 중국사대하는 왕과 양반들투성이였어
좋은 방송 소식 진실. 사실을 정확하게 알도록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역사를 새롭게 배웁니다.
속이 시원해 집니다,
10년전에 지인들 의 지인들 사이에 역사 교수를 소개를 받고 질문을 했습니다,
대답이,,, 우리나라 엔 자료와,기록이없다, 는대답,,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관심 애청 늘 감사드립니다
Great contents, thank you for sharing
Thank you for your comments
과거에 중국을 뜻하는 Sina를 확실히 중국을 뜻한게 아닌 신라에서 기원한 것 같습니다. 신라가 삼국통일후 무역의 거점인 중국 동부지역을 모두 장악했으니 이곳으로 온 유럽이나 이슬람 상인들이 이곳이 신라땅이니 Sina라고 불렀죠. 하지만 고려 이후 이곳을 명나라가 점령한 이후 청나라(신라의 후손을 자처함)가 훗날 아편전쟁으로 서양열강과 붙을때 이곳에 다시 온 유럽인들이 Sina를 중국을 가리킨 것이라 착각하여 명칭이 굳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네 그렇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ᆢ감사합니다
늘 애청 답변 감사합니다
책보고 또보고 체고❤️
라임이 딱딱 맞네요 감사감사 합니다!
이책 며칠전 주문했어요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책보고님이 소개해주신 책이 이저 빛을 보는듯 합니다
대학생 고3인 아이에게 가끔 이런 역사 얘기를 학니다 물론 몇마디 하다 짤리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기억하겠죠 아~~~아빠가 얘기 했었는데 라고 ~~
단 전제를 깔고 얘기해요 좀 슬프지만~
너네가 배우는 역사랑은 좀달라~~라고
그리고 황헌필 아시죠
그분 어제 영상 봤는데 역사 상식과 수험역사를 가르치는 ~~ 굉장히 중립적인
포지션 이더라구요 어쩔수?없는건지 ~~
어떻게 보시는지요 ~~
고려대 식민사학괴수 신석호의 후예입니다. 조선사 이전은 모두 그냥 외운 일제사관입니다, 조선부터만 들으세요
@@booksbogo 네 그렇군요
우리나라 역사는 조선사만 있네요 ㅠㅠ
조선총독부가 심혈을 기울여 편찬한 조선역사의 대부분이 조선사입니다.
상고사는 매우 적죠.
저들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만을 남겨 놓고 일제강점기 초기에 고서 20만권을 불태웠죠.
오운홍 선생님도 역사를 바로 알고 계시는분이네요
책보고 선생님과 함께요^^
너무 훌륭하셔요~
좋아요!!
애청과 댓글 역시 좋습니다!
@@booksbogo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주위에도 홍보중입니다 댓글은 말주변이 없어서 길게 못씁니다 ㅋ
@@따사한햇살과늘 행동 감사합니다
실시간방송에서 좀 늦었네요♡♡ 잘보고있어요
늘 반가운 아이디십니다 같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추정해보니 원래 고구려, 백제, 신라가 모두 중국땅에 존재했으니 그 당시 각국의 공식문서나 역사서가 당연히 각국의 영역에 있었고 그동안 수많은 세월과 여러나라의 부침속에 사라져가 그 흔적을 찾기가 희박할것입니다. 하지만 어딘가 분명히 오래된 고문서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찾아서 바른 역사를 다시 세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미 수많은 문서와 유적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국사를 교체할 결심만 하면 됩니다
일본 국내성 왕실도서관에 있을겁니다.
박창화 선생이 거기에 우리나라에 없는게 다 있다고 하셨죠~~
고구려 副수도는 대동강 평양이지만 本 수도가 한반도에 있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하지요..
안녕하세요, 책보고님 덕분에 진짜 역사를 알아갑니다. 지금 국악도 조선시대 음악위주입니다. 혹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꾸준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백제도 가야도 신으로 모시고 왕가가 그 후손들이라는 다른 영상들도 보았습니다.. 역사가 왜곡된 만큼 같이 가는 우리음악 국악도 조선만이 아니라 고대국악도 실마리를 찾길 바랍니다. 백제의 정읍사 노래에서 기악화되었다는 수제천이 세계유산으로 자리한 만큼 고대역사의 음악도 찾고 싶습니다..덕분에 그대로 믿기보다 사실일까 의심을 하게되어서 책보고님께 부탁도 드려봅니다. 가야에 관해서 알고 계신 역사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추후 가야도 많이 다루겠습니다 계속 관심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늘 공유해 주시고, 보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이들이 보고 한민족의 자긍심을 키워 갔으면 합니다.
안타까운건 이게 사실일거 같은데도 이 사실을 증명하려거나 주장하면 사실에 대해 토론하거나 잘잘못을 가리는 것이 아닌 바로 매장 시키려는데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학계는 역사적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닌 정치적 목적에 휘둘리는 경향이 더 커서 통일을 이루고
이웃 중공이 민주화되고 일본이 진정한 민주국가가 되지 않고는 절대 풀리지 않는
일이 될거란 사실이네요.
Good contents,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comments
두번째 같은 영상을 보고 있으니 더 도움이 되네요. 이번달에 서적을 구입해서 읽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이채널을 알게되고 그만 밤을새어버렸습니다.
이채널을보기전 지금까지의 대륙조선등 많은 허무맹랑한 학설을보며 백제의산둥지역 일부점령했던역사 고구려의 서쪽 영토에 대해서만 신빙성이 있다생각해왔는데
국사책을배우며 풀리지않던의문들이 비로서 답을찾는 느낌입니다. 한사군의 위치며 흉노의 후손 신라가 한반도 남동쪽에 처박혀나라를세웠다는 이해하기힘든 상황이 이채널을 통해본 내용으로는 퍼즐이 맞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신라의 핏줄로서 고구려백제와 신라는 줄기가 다른것인지 그또한 매우궁굼합니다. 신라의후손으로 고구려백제와 핏줄연결고리 접점이 안잡히는 점이 사는동안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밤 새서 우리참역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더 세밀하고 놀라운 사실영상들 올라가니 지켜봐 주시고 주변에 많은 추천 공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ooksbogo 감사드립니다. 몸에전율이돋아 밤새공유하였습니다.
고구려백제 그리고 신라의줄기에 대해서도 컨텐츠 꼭 부탁드려봅니다.
또 사고 말았네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내용을 알고 있으시면 재미가 배가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스토리를 전 국민
에게 빨리 알려야만 해요.^^
좋아요, 댓글 주셔서 유튜브ai 가 널리 퍼뜨릴것 입니다
책보고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백제에 대한 의문점이 사라졌네요. 어릴적 부터 이상하게 생각되었던 이야기, 그리고 충남 논산 황산벌에서 마지막 전투가 벌어졌다는 걸로 해석해서 나온 영화'황산벌', KBS드라마 태조왕건에서 백제 견훤이 도망하여 세운 후백제의 '나주', 공영방송에서 고구려와 고려, 신라에 대한 드라마는 나오는데 백제에 대한 드라마가 없어서 이상하게 느껴진 이유도 여기에 있었네요. 그 이후로는 수 없이 조선이야기만 드라마로 나왔던 것이 기억나네요.
마곡사가 신라 선덕 여왕때 자장 율사가 건립하였다고 하네요. 우와 재미있네요. ㅎㅎㅎ
고등학교를 다니는 고1인데 정말 한국사가 엉망인게 참 안타깝네요
지금은 한잔 해서 ....
내일 맑은 정신으로 볼랍니다
책보고님 화이팅
즐거운 불금입니다! 행복한 오늘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0:18
책제목: 한반도에 백제는 없었다.
책 저자 오운홍 교장선생님
3:30
5:25 무령왕릉 지석.
응원합니다
응원댓글 감사드립니다 같이 화이팅! 입니다
사람이 애기하면 강아지는 왈 하고 대답합니다 비슷한 말로 우이독경 이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청과 행동댓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사학자들 역사 선생님들 교수님들 다 반성해야됩니다
좋아요^^
국가의 국경은
국력에 따라 조금씩 변할거라 생각합니다.
성의 위치는
성의 이름을 붙이는 사람인
왕과 황제에 따라
유동적이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백제의 역사 반천년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기에
백년단위로 국경과 지명은
조금씩 변경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지명을 멋대로 변경하듯이.
중국 동쪽에는 아직도 삼국의 지명이 살아 숨쉬고 있으며, 동서남북 방위각이 사서와 일치되게 교차합니다.
정말.유익한.정보 궁금했던거.이해하지못했던거 이런.영상 너무좋네요
중국어용역사학자들이 한국역사 학자들에 대해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까. 스스로 알아서 고대활동영토 대부분을 축소한 역사를 정설로 다루고 있으니...사실중국인들이 내심 생각하고 있던 고구려 백제 신라영토까지 너무 축소하니 중국어용역사학계가 좀 당황한듯 보였는데. 내침김에 이젠 백제는 중국이다라고 주장하는 모드로 전환한듯.
신라 백제의 왕궁터를 아직도 못찾는 것부터가 이상하죠
지금 경주에 가면 예전엔 반월성이라고 불렸던 유적 (석빙고도 안에 있는)을 발굴하고 있는데 반월성과 그 주변을 왕궁지라고 해도 역사서에 적혀있는 신라의 국력을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생각될 정도로 좁습니다
발굴작업때문에 지금은 반월성 안쪽으로 들어가질 못하는데 예전 개방됐을적 생각하면 그 안쪽도 별로 넓지 않습니다
몇몇 건물 주춧돌정도는 남아있는데 솔직히 황룡사지보다도 훨씬 적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전에 생각됐던 의문이 이 채널 영상들을 보니 어느정도 실마리가 잡히는듯 하네요
그냥 한반도에 수도와 왕궁(별궁정도는 있었을지도)이 없었다고 하면 앞뒤가 들어맞으니
중국에는 한족은 얼마가 되지 않습니다.
중국인구의 1/3은 우리민족인 동의족입니다.
우리는 우리민족을 조선시대 사람들만 우리민족이라고 하는데 이것부터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중국영토의 1/2은 우리민족인 동의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금나라 청나라는 우리민족인 동의족 신라김씨와 여진족이 세운 우리민족의 역사이며 우리민족이 한족을 지배한 우리민족의 역사입니다.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여진족인 이성계가 세운 조선은 누구의 역사란 말이란 것입니까?
우리 민족은 반도의 민족이 아닌 대륙의 민족이며 대륙은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등 우리민족의 고토이며 우리선조의 땅이며 지금도 우리민족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대륙에 있는 우리 민족인 동의족이 우리민족이라는것을 인정하고 그들과 연대감을 가지고 교류를 하여야 합니다.
주장은 맞는데 동의족이 아니고 동이족입니다. ㅎㅎ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정리하면
1. 한반도 무령왕릉은 진짜다.
2. 대륙본토에서 부인 연씨에게 사마(무령왕)가 독살 당하자, 아들 성왕이 부왕의 죽음을 숨기고 왕위에 올랐다.
3. 성왕이 부왕(무령왕)의 장례를 계속 치르지 않자, 무령왕의 추종자들이 시신을 성왕의 추적을 피할 수 있는 한반도로 옮겨 장례를 치렀다
4. 그래서 돈을 주고 땅을 구매했다.
스카이데일리 기사에 정리되어 있네요.
다시 한번 저번 지도와 같이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같이 관심은 있는데 그게 어디지 하는게...
저도 사실 좀 궁금하고요; 고구려가 진출했던 곳이 어디라는 건지 어렴풋이 그리긴 하는데 아직까진 그 위치를 지도 갔다주면 여기다 말을 못하겟네요 ㅋㅋ;;
네 책소개 말고,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도 있으니 추후 봐주세요
우리나라를 어찌 할꼬
허망하네
책보고님 기운 내시고 감사합니다
옛날에 기상학자분이 고대 신라 백제 당시 천문학적 사실을 조사 해보니, 그 사실이 전부 중국 대륙에 적용 되어야 맞다는 걸 책으로 내신 적이 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신빙성이 더 높아지네요, 한반도에서는 위도와 경도가 맞지 않아서 이상해서 역사를 거슬러 찾다가 발견 하셨다는 말을 하셨으니깐요, 특히 전주kbs에서 방영한 다큐 보면 더 확실 해집니다 ruclips.net/video/1TzvfNGBK1s/видео.html
사방사천리나 되는걸 천리도 안되는 한반도에 다때려 났서니 역사 고증이 제대로 댈리가 없죠...
조선과 일제의 합작이죠
지금 책주문..감사합니다.
백제 매니아 시면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
@@booksbogo 전 고구려를 좋아해요..^^
원래 우리민족의 설날은 동지가 설날입니다.
우리땅에서 천문관측을 했다면 당연히 해가 가장짧은 동지를 기준으로 해를 나누었겠죠.
하지만 위도가 상당히 높은 북방으로 가면 동지를 전후해서 해가 안뜨는 날이 생깁니다. 그래서
동지 전후해서 해가 안뜨다가 새로 해가ㄸㄹ때를 새해로 했던것이고...
그래서 동지를 지나서 12월25일에 성탄절이 있는것이고 1.월1일이 신정이 되었던겁니다.
원래 우리민족의 새해는 동지설이 맞습니다. 그래서 까치 설날이 어저께라고 하는것이죠.
어디선가 봣던… 기원전 1800년 해물아비 대왕은 고조선의 예맥계 부족장이었으며 이의 후손이 해씨로 부여를 건국했다는걸 본적 있는데… 이것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셨르면 합니다!
개로왕 이후 왕가는 일본으로 넘어가고 무령왕이 한반도에 다시 올 때 까지 한반도는 백제 왕실이 없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한반도에는 3개 이상의 담로가 있었다고 보임,
예 우리역사 늘 넓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구해서 읽어봐야 겠군요.
백제가 한반도에 없었다면 신라와 백제의 싸움.
고구려와 백제의 싸움도 양상이 달라지는데?
tvN에서 '벌거벗은 세계사' 해서 제가 '책보고'님도 초청하시라고 얘기 했었는데 ,,, '벌거벗은 한국사'를 촬영해서 계속 내보낼 거 같거든요?? 저는 우리 역사를 TV에 많이 나오셨던 그 강사분들이 아닌, '책보고'님과 이덕일 교수님 및 '우리역사바로알기'에서 열심히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출연하셔서 전달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옳고 바른 한국사를 제대로 전달해 주실 테니까요!! tvN에서 책보고님께 연락드렸는지 모르겠지만 TV에 출연해 주셔서 저희들에게 알려주셨던 귀한 정보들을 전국민에게 다 알려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릴게요 :)
늘 애청과 행동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분들이 와 역사에 무지 한건지는 우리나라 교육부,억사편찬회, 식민역사학자,국회가 무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역사가 다 뒤젹혀 졌다고 생각삽니다,이들을 고발해서 우리모두가 소리를 내어야만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 나가면 사야 될 책들이 한 트럭입니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예 해외에 시청 늘 감사합니다
책보고님 채널 구독한지 1주일 지난 지금에야 왜 책보고인지 알았네요. 이전부터 책을 통해 지금의 주류 역사관과 다른 역사관이 책을 통해 존재했었군요. 이런 책들이 한 두권이 아닌데 어찌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ㅠㅠ
환영합니다. 갓썬님, 더 많은 책보고 영상 시청으로 숨겨진 우리의 참역사 여행 하시기 바립니다
@@booksbogo 책보고님 채널 구독자가 쑥쑥 늘어나길 바라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령왕 지석에 영동대장군이라고 되어 있어요. 왕에게 일개 지역을 맡는 장군이라는데요. 혹시 무령왕은 백제 담로 중의 하나를 맡는 사람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