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아이고 풋풋한 교복 느낌ㅠㅠㅠ 영상 보는내내 설레고 너무 좋네요^^ ♡ 저의 졸업식 흑역사는... 음.. 대학졸업때 학사모 써보고 싶어서 렌탈해서 사진찍고 있었는데, 같은과 사람들이 촌스럽다고 아무도 안해서 혼자 뻘쭘 했던게 흑역사네요ㅎㅎ 나중엔 친구들이 '야 이제 그거 그만좀 벗어라ㅋㅋㅋ 아주 뽕을 뽑네' 하고 놀려대서 2차 뻘쭘ㅠ 내돈주고 빌린건데ㅠ 주변시선떔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빨리 반납 한거....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 밖에 없던건데 그냥 뻔뻔하게 더 입고 있을걸 좀 후회되네요ㅋㅋㅋ
ccc(한국대학생선교회)그 멤버들 있잖아요. 두어달전에 의도적으로 저의 졸업채플에 안나온 거 다 알고 또 그 두어달전에 순여행에 나를 따돌리고 가려다가 미수에 그치는 그런 배신을 때려놓고 졸업식할 때 교문앞에서 장미꽃 한송이씩 가지고 있다가 "00아~! ^^"하고 주는데 마치 불난데다가 부채질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요즘 한국은 2월 초보다 1월 초에 많이 졸업하는거 같아요!(경기지역 기준입니다!) 봄방학이 다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일주일만 가던 짧은 3학기는 사라졌죠!! 사실 이게 훨씬 편해서 처음에는 일부지역에서만 했는데 점점 바꾸기 시작한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해요
제가 졸업할땐 밀가루 뿌리는건 없어졌었는데, 옛날 선배들 보면 밀가루만 뿌리는게 아니라, 단계별로 여러가질 끼얹더군요. 먼저 달려들어서 옷부터 잡아 뜯은뒤에 그다음 식용유 + 날달걀 세례. 그다음에 밀가루 끼얹는데, 사람을 아주 그냥 옆구리 터진 새우튀김처럼 만들어 놓곤 하더군요.
저도 고등학교때 상을 받게 되었었는데, 전교생 앞에서 상받는게 처음이었다보니 너무 긴장해서 뒤돌아서 경례를 왼손으로 했었어요ㅠㅠㅠㅠ 순간적으로 맨앞에 계시던 선배님들이 술렁이던게 생각이 나네요ㅋ큐ㅠㅠㅠ 중학교때는 항상 상받는 리허설을 하고 본식을 진행했었다보니 실수할 일이 없었지만 고등학교땐 그러지 못했던게 지금 생각해도 너무 흑역사네요 엉엉
몇년전까지 우리나라 난리도 아니었죠 밀가루에 달걀에 옷 다 찢어져서 노출도 어마어마 하고 악용되서 약한 친구들 괴롭힘으로 쓰이기도 하고 ㅠㅠ졸업식은 기분 좋고 희망으로 가득찬 날인데 한국이든 일본이든 추억에 남을만한 날이 될수 있도록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행동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고양이 넘 예뻐요 ㅠㅠ 많이 보여주세요 ㅠ
항상 늘 영상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구독은 했고요 ㅎㅎ 잘 부탁드려요 두번째 단추는 알고있었는데 넥타이로 바뀌었다니 이건 신박하네요.. ㅋㅋ 요세가키 풍습도 나중에 찐추억이 될 거 같아서 좋네요 ㅎㅎ 그리고 흑역사는 아니고 그냥 에피소드였지만 전 고등학교 졸업식날 친구 몇명이랑 같이 PC방을 가서 신나게 디아블로2 게임을 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 친구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일본유학을 준비하다가 토미 유튜브에 푹빠진 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학교 배구선수로 활동했었는데 졸업식날 부원들과 다같이 그동안 맞아온 빠따를 돌려드리자!! 하는 생각에 졸업식중에 감독님겸 체육선생님을 납치하는 퍼포먼스를 기획했었는데요 아쉽게도 감독님이 정색을하셔서 웃음벨이 되었던 기억이납니다,,ㅠㅠ 그땐 정말 부끄럽고 민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귀엽고 재밌는 행동이였던 것 같아요,,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애들끼리 털털하게 지내니까 졸업식 때 울면 약간 민망한 그런게 있는데 눈물이 많은 사람은 감정이 차오르고 선생님들 얼굴이나 학교의 모습, 친구들 모습이며 여태 지낸 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다신 못 올 시간들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눈물 콸콸 쏟아져서 괜히 안 운 척.. 슬프지 않은 척..ㅋㅋㅋㅋㅋㅋㅋㅋ
요세가끼 말입니다. 저 교회 고등부시절에 핸드북에 고등부원들이 한마디씩 써주는 그런 백지페이지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부탁해야할 정도더라고요. 우리나라사람들 솔직히 편지 안쓰잖아요. 한번 핸드북을 돌리고나서 그 나를 향한 마음'이 어떤건지 읽어보면은 "(이렇게도 할말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돌을 갈아라!' '에휴-! 쓸말이 없네요!' '00아! 아직도 어먼소리 하니?' '00아! 너는 순진하고 착한데 정신 좀 차려!' 등등의 글이 막 올라오더라고요. 제일 힘들었던 것이 제가 내성적이라서 다른 부원들하고 같이 놀고 어울리지를 못했으니 정말 쓸말이 없다는 사실이더라고요.
저는 제 졸업식은 아니고 1년 선배 졸업식이였는데 후배 애들이 각각 1:1로 강당에 선배들한테 졸업식 꽃을 전달했어야했어요! 근데 제 담당 선배가 양아치였나? 그래서 연습때부터 졸업식 끝까지 나오질 않아서 당황한 나머지 옆에 있는 모르는 선배한테 그냥 꽃주면서 가지세요!하고 졸업식 끝나기도전에 도망갔던 기억이있어요ㅋㅋ 그 자리 피하면서 바로 강당 나가는데 다 선배들이랑 악수하는 타이밍에 혼자 역주행해서 학교 나갔던게 아직도 기억나는 졸업식 일화예요!ㅋㅋ 그렇게 당황하고 도망갈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죠....ㅋㅋㅠㅠ
토미님! 영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짤 중간에 아빠다리하고 있는게 있던데 일본은 여성분들이 인어공주?처럼 앉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문화 또는 습관도 나중에 다뤄주실 수 있을까욤? 실제로 트와이스 영상을 찾아보면 일본인 멤버들만 아빠다리를 하지 않는 모습을 간혹 찾아볼 수 있었는데 영상 링크를 못 찾았네여;;
고등학교 졸업식 시작 전에 부모님들의 의자 착석을 대기하고 있었어요. 그때 제 눈 시력이 많이 안좋았는데 까먹고 안경을 놓고와서 흐린 눈으로 2층에 올라간 엄마아빠를 찾고 있었는데.. 친구가 "저기 너희 부모님 아냐?" 라고 하시길래 어쩔 수 없이 휴대폰 카메라를 켜서 확대를 하고 엄마아빠를 찾았어요ㅋㅋㅋㅋ 그때 친구들이 하나같이 다 "너 포켓몬고 하냨ㅋㅋㅋㅋ" 라고 했는데 엄마아빠도 제가 핸드폰 확대하면서 찾는걸 보고 웃겼는지 그런 저를 사진 찍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때당시에 너무 웃겼어요ㅋㅋㅋ
바로 제 중고교시절과 우리 몇년뒤의 동생때까지 있었어요.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대학을 다니던 아이엠에프시절의 전후와 또 북녘동포들이 굶어죽어간다는 광고가 나오던 시절인지라 "(저 달걀들 저 밀가루들 차라리 요리해먹으면 훨씬 경제적일텐데....)" &"(지구 반대편에서는 저것도 못 먹어서 죽어가는데...)"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흑역사라고 해야 하나,,, 친구들이 나 빼고 다 같은 반인데 졸업 사진을 친하지도 않은 애랑 찍음. 그래서 그 친구들이랑 같이 찍지 못한 아쉬운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그 친구들이랑 졸업하고도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같은 공동 묘지에 들어갈 거 같음ㅋㅋㅋㅋ)
저는 국민학교 졸업식 마치고 교문을 나서고있는데 한손엔 꽃다발을 들고 다른 한손으로 입을 막고 훌쩍이며 달려나오던 이름모를 한 여학생이 생각납니다. 각종 졸업식을 거치며 그다지 특별한 일들이 없었기에 졸업식 이야기만 나오면 그때 그 여학생이 생각나는군요 왜 그렇게 울면서 뛰어나왔는지 4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궁금해집니다.
![[🎖️올타임 레전드] 추리 소설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라 #김은모번역가 #윤영천편집장 #김용언편집장 이 말하다.](/img/1.gif)
아 이거만 보고 자야지
컄나도
아 찐막으로 하나만 더 더...더....!!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지금까지 깨어있네여 전,,
유튜브 보는 재미에 빠져서
오전에는 잠을 자고 해가 지는 저녁에는
유튜브를 즐기는 나...;;;;
뱀파이어도 아니고 이건 무슨..ㅠㅠ
난 이미 2시야
교장:날 이렇게 대한건 니가 처음이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비교해서 설명해서 좋네요. 귀여운 그림까지 곁들인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와! 이런 두근두근한 일본 문화 그저 좋습니다...
저런것에도 빛과 그림자는 있겠지요.
ㅎㅎㅎ 아이고 풋풋한 교복 느낌ㅠㅠㅠ 영상 보는내내 설레고 너무 좋네요^^ ♡
저의 졸업식 흑역사는... 음.. 대학졸업때 학사모 써보고 싶어서 렌탈해서 사진찍고 있었는데, 같은과 사람들이 촌스럽다고 아무도 안해서 혼자 뻘쭘 했던게 흑역사네요ㅎㅎ 나중엔 친구들이 '야 이제 그거 그만좀 벗어라ㅋㅋㅋ 아주 뽕을 뽑네' 하고 놀려대서 2차 뻘쭘ㅠ 내돈주고 빌린건데ㅠ 주변시선떔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빨리 반납 한거....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 밖에 없던건데 그냥 뻔뻔하게 더 입고 있을걸 좀 후회되네요ㅋㅋㅋ
피셔님 보러와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오 저도 학사모에 로망이 있어서 졸업식때 뽕을 뽑았는데...ㅋㅋㅋㅋ
다행히 저희과는 다들 학사모를 썼었어요. 뭔가 당연히 써야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학교 광장에서 친구들과 학사모 일제히 던지면서 사진찍고놀던 추억이...ㅋㅋ
낭만있네요
에휴~! 저는 투병하는 중에 학교를 다녀가지고 졸업식도 별로 기쁘게 못했어요.
전문대 졸업식 때 말이지요.... 저에게 웃음을 지으며 인사하는 우리과 학생들요.
마치 "(안녕 오지마. 졸업후에 절대 만나지말자~)" 하는것 같더라고요.
ccc(한국대학생선교회)그 멤버들 있잖아요. 두어달전에 의도적으로 저의 졸업채플에 안나온 거
다 알고 또 그 두어달전에 순여행에 나를 따돌리고 가려다가 미수에 그치는 그런 배신을 때려놓고
졸업식할 때 교문앞에서 장미꽃 한송이씩 가지고 있다가 "00아~! ^^"하고 주는데
마치 불난데다가 부채질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일본 로맨스 영화보면 꼭 나오던 단추받기ㅋㅋㅋㅋ
심장과 가까워서 두번째 단추라니ㅋㅋㅋㅋㅋ일본 애니나 영화보면 벚꽃피는 나무 아래서 센빠이 다이스키 고백하는 장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꼭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어야함 ㅋㅋㅋㅋㅋ갠적으로 이런 일본 아련한 감성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전해지지 않는 마음 ㅋㅋㅋ
중요한건 전해지지 않는 마음 ㅋㅋㅋ
요즘 한국은 2월 초보다 1월 초에 많이 졸업하는거 같아요!(경기지역 기준입니다!) 봄방학이 다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일주일만 가던 짧은 3학기는 사라졌죠!! 사실 이게 훨씬 편해서 처음에는 일부지역에서만 했는데 점점 바꾸기 시작한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편안한목소리~ 귀여운 그림~ 완벽해요
감사합니다😄🎵ㅎㅎ
몽글몽글한 문화네요 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림으로 잘 표현하시고 음색 발음도 또렷해서 영상 시청하기 좋네요~
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 냥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부산에 사는 저는 중학교 졸업식이 끝나고 가족들과 차이나 타운에 있는 고급 중화요리집에서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그때까지 먹었던 음식들 중 가장 푸짐했었습니다!
우와 ~ 더빙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토미님✨ 이렇게 서로 다른 문화 알아가는것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그 와중에 고양이 솜뭉치 너무 귀여웅......❤
사실만만님 와주셨군요😻 저 사실만만님 영상보고 스팸이 넘 땡겨서 저녁에 스팸 먹을 예정이랍니다😂
목소리는...얼마전에 마이크라는걸 샀거든요 확실히 장비가 생기니까 편하네요😁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어머 어머낫!!!! 일본 하이틴문화 엄청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잘 볼게요
제가 졸업할땐 밀가루 뿌리는건 없어졌었는데,
옛날 선배들 보면 밀가루만 뿌리는게 아니라, 단계별로 여러가질 끼얹더군요.
먼저 달려들어서 옷부터 잡아 뜯은뒤에 그다음 식용유 + 날달걀 세례. 그다음에 밀가루 끼얹는데,
사람을 아주 그냥 옆구리 터진 새우튀김처럼 만들어 놓곤 하더군요.
옆구리 터진 새우튀김이라니 엄청 과격했나봐요 ㅋㅋㅋㅋ😂
밀가루까진 그렇다쳐도 식용유 날달걀은 좀 너무 갔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프러포즈 대작전에서 심장에서 가까워서라는 유래를 처음들었었는데 여기서도 보니까 되게 신기하네요ㅋㅋ
그림도 귀엽고 고양이 넘귀여워...
신기하당 ㅋㅋ 유익해 유익해 !
귀여운 그림체에 마지막에 귀여운 고양이까지🥰 내가 토미님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
저도 고등학교때 상을 받게 되었었는데, 전교생 앞에서 상받는게 처음이었다보니 너무 긴장해서 뒤돌아서 경례를 왼손으로 했었어요ㅠㅠㅠㅠ 순간적으로 맨앞에 계시던 선배님들이 술렁이던게 생각이 나네요ㅋ큐ㅠㅠㅠ 중학교때는 항상 상받는 리허설을 하고 본식을 진행했었다보니 실수할 일이 없었지만 고등학교땐 그러지 못했던게 지금 생각해도 너무 흑역사네요 엉엉
리허설이 없으면 안그래도 긴장하는 상황에 실수하기 쉬운 상황이었네요 ㅠㅠ ㅎㅎ
@@tomitokyo 힝힝 그뒤로는 오른손으로 경례하는걸 절대 잊지 못해서 충격요법이 되었나 싶기도 하구요🤣
교복 리본하고 구도가 졸업식 같았는데 진짜였네요.
아직 고등학생인데 졸업식이 기대되네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즐겁게 잘 보고있습니다 ^^
ㅇㅇ의 유래나 역사같은 고대(?) 이야기도 좋지만 이번 주제처럼 현세대의 일본을 알려주시는게 더 눈에 잘 들어오는듯요 ㅎ
나중에 일본 젊은이들의 연애 주제도 한번 다뤄주세욥 ㅋ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고백이랑 똑같은 뜻이면 걍 좋아한다해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다음 장면에 토미님 생각이 뜨는군요... 한국인 생각하는 거 참 비슷하네요...
맞아요 ㅋㅋㅋ 답답할 때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로맨틱 하잔슴~~
1:24 와 요거 옛날 만화같은데에서 자주 나오던거같은데 실제 있는 복장이었네요 ㄷㄷ
3:53 너무 웃겨요 ㅋㅋㅋ 교장쌤 머쓱해하시는거 그림으로도 다보이네요 ㅋㅋㅋ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매번 재미있음 ㅋ.ㅋ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ㅋㅋㅋ
일본에 살면서도 몰랐던 문화들을 토미님 덕분에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아요 😊 늘 잘 보고 있어요~!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귀여워라..
몇년전까지 우리나라 난리도 아니었죠 밀가루에 달걀에 옷 다 찢어져서 노출도 어마어마 하고 악용되서 약한 친구들 괴롭힘으로 쓰이기도 하고 ㅠㅠ졸업식은 기분 좋고 희망으로 가득찬 날인데 한국이든 일본이든 추억에 남을만한 날이 될수 있도록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행동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건 그렇고 고양이 넘 예뻐요 ㅠㅠ 많이 보여주세요 ㅠ
추억을 만들겠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데 말이죠ㅜㅜ
고양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든 졸업문화는 비슷한거 같네요ㅎㅎ
저는 고등학교 졸업식때 처음 구두를 신어서 졸업장 받을 때 넘어졌습니다ㅋㅋ
한국은 운동회때 각 반마다 반티를 제작해서 입는데 일본도 그런 문화가 있나요?
일본도 운동회(체육제)때 반티 많이들 합니다 ㅎㅎ
졸업식에 한복을 입고 담임선생님께 절을 올리니 같은 반 학우들이 이내 따라하던 것이 떠오르네요. 좋은 추억이 상기되어 보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문득 졸업식때 한복 입는 문화가 확산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복을 입은 곳도 다 있었나요? 그런데 그학교가 여학교인가요?
ㅎㅎㅎ재밌게 잘봤는데 일본 반려묘나 반려견 문화 혹은 길 고양이 문화도 궁금하네요
불량 청소년을 "양키"라고 부른다는 대목에서 피식 웃었습니다ㅎㅎ
와… 이번 에피소드 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잠시나마 아주 먼 옛날 학교 졸업식에서 혼자 좋아하던 여학생의 마지막 모습이 떠오르네요. ☺️
이런 학생 때 추억쌓는게 굳어져있는게 부럽다 한국에선 낯간지러워하거나 주책맞다 하는 경우가 대다수ㅠ
전 졸업식 흑역사가 없어요...온라인 졸업식이라....ㅠ 아참 토미님 저 대학 합격했는데 일본의 성년의 날 문화나 대학문화가 궁금해요!
합격 축하드려요!ㅎㅎ 컨텐츠 제안도 감사합니다.
아 힌트가 이 내용이었군요^^
항상 늘 영상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구독은 했고요 ㅎㅎ 잘 부탁드려요
두번째 단추는 알고있었는데 넥타이로 바뀌었다니 이건 신박하네요.. ㅋㅋ 요세가키 풍습도 나중에 찐추억이 될 거 같아서 좋네요 ㅎㅎ
그리고 흑역사는 아니고 그냥 에피소드였지만 전 고등학교 졸업식날 친구 몇명이랑 같이 PC방을 가서 신나게 디아블로2 게임을 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 친구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디아블로 게임 ㅋㅋ 소소하게 즐겁게 보내신 것 같네요!😁
초등학교 졸업할때 요세가키 받으려고 졸업앨범 들고 돌아다녔는데.. 요새 다시 연락해보려 해도 날 기억하련지나 모르겠어서 시도 못하고 추억만 하는중이죠..ㅎ
일본유학을 준비하다가 토미 유튜브에 푹빠진 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학교 배구선수로 활동했었는데 졸업식날 부원들과 다같이 그동안 맞아온 빠따를 돌려드리자!!
하는 생각에 졸업식중에 감독님겸 체육선생님을 납치하는 퍼포먼스를 기획했었는데요
아쉽게도 감독님이 정색을하셔서 웃음벨이 되었던 기억이납니다,,ㅠㅠ
그땐 정말 부끄럽고 민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귀엽고 재밌는 행동이였던 것 같아요,,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체육선생님 납치 ㅋㅋㅋㅋ ㅠㅠ 그 상황이 상상돼서 너무 재밌어요😂 많이 놀라셨겠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 장면이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
초등, 아니 국민학교 졸업식 사진이 없습니다.
어머니가 필름을 안넣고 찍으셨어요.ㅋ
아이고 어머니 ㅠㅠㅋㅋㅋㅋ
0:58 아재스러브 in the sky에서 이 대사를 봤어요!! 엌ㅋㅋㅋ 그래서 캡틴이 오해하기 시작한거구나 ㅋㅋㅋㅋ
나쓰메소세키(소설가)가 원조라고 합니다 ㅋㅋㅋ
마지막
토미: 손이 참 고우시네요
유키: 냥.
밀가루 뿌렸다는건 들어본적 있지만 이유를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
배우고 가네요
일본문화 배우러 왔다가
한국문화를 배우다니
잔잔한 목소리와 귀여운 그림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ㅎㅎ
까인 여학생 넘 귀엽네요. ㅎㅎ
냥모나이트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초등학교때 좋아하던 남자애랑 사진 찍고 싶어서 괜히 어물쩡 대다가 엄한 애랑 사진찍었던 기억 ㅠㅠ
그 사진은 지금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지만 ㅠㅠ 그때의 감정은 아직도 남아있어요
원래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용기가 나지 않는 법인 것 같아요 ㅠㅠㅎㅎ
일본의 재미난 졸업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알고보면 일본의 재미있는 문화가
엄청 많은것 같아요~❤
영상속의 졸업의상을 입은 고양이~❤
너무 귀엽네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
아 저 두번째 단추 작년 6모에 나왔는데....!! 추억이다....비록 서울대는 못 갔지만...제 2외국어 공부 재밌었어요....ㅎㅎ
단추주는거 너무 로맨틱하네요
애들끼리 털털하게 지내니까 졸업식 때 울면 약간 민망한 그런게 있는데 눈물이 많은 사람은 감정이 차오르고 선생님들 얼굴이나 학교의 모습, 친구들 모습이며 여태 지낸 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다신 못 올 시간들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 눈물 콸콸 쏟아져서 괜히 안 운 척.. 슬프지 않은 척..ㅋㅋㅋㅋㅋㅋㅋㅋ
요세가끼 말입니다. 저 교회 고등부시절에 핸드북에 고등부원들이 한마디씩 써주는 그런 백지페이지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부탁해야할 정도더라고요. 우리나라사람들 솔직히 편지 안쓰잖아요.
한번 핸드북을 돌리고나서 그 나를 향한 마음'이 어떤건지 읽어보면은
"(이렇게도 할말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돌을 갈아라!' '에휴-! 쓸말이 없네요!' '00아! 아직도 어먼소리 하니?' '00아! 너는 순진하고 착한데 정신 좀 차려!'
등등의 글이 막 올라오더라고요.
제일 힘들었던 것이 제가 내성적이라서 다른 부원들하고 같이 놀고 어울리지를 못했으니
정말 쓸말이 없다는 사실이더라고요.
냐오이 너무 귀엽..
🎵小女だったと懐かしく振り向く日があるのさ..🎵
...일본 졸업식때 자주 부른다는 노래 (想い出がいっぱい-추억은 가득히 1983년작... 당시 오리콘 차트 4위했음)
저는 제 졸업식은 아니고 1년 선배 졸업식이였는데 후배 애들이 각각 1:1로 강당에 선배들한테 졸업식 꽃을 전달했어야했어요! 근데 제 담당 선배가 양아치였나? 그래서 연습때부터 졸업식 끝까지 나오질 않아서 당황한 나머지 옆에 있는 모르는 선배한테 그냥 꽃주면서 가지세요!하고 졸업식 끝나기도전에 도망갔던 기억이있어요ㅋㅋ 그 자리 피하면서 바로 강당 나가는데 다 선배들이랑 악수하는 타이밍에 혼자 역주행해서 학교 나갔던게 아직도 기억나는 졸업식 일화예요!ㅋㅋ 그렇게 당황하고 도망갈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죠....ㅋㅋㅠㅠ
꽃 받은 모르는 선배님? 표정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tomitokyo ㅋㅋㅋ 다른 후배한테 받은 꽃이랑 제가 줘버린 꽃이랑 양손에 들고 왜 나한테 이걸줘?? 하는 표정이셨어요ㅋㅋ 하필 건너건너 아는듯 마는듯한 선배라서 더 창피했는데ㅠㅠ
토미님오랜만이에요!
언제나기다립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다음세상에서는 양갈래머리 트윈테일이 잘어울리는 일본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싶네요
ㅠ ㅠ 이따 잘 때 봐야징 ㅠ
졸업식 문화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안그래도 나이도 일본기준에선 3월 전이나 후로 나이를 빠른년생 느린년생을 정한다고 들었는데 맞죠?! 그때가 졸업식이자 입학식?? 이라고 들었어요! 뭔가 졸업식기념이자 연애를 위한 좋은의미의 미신같단 생각도 들어요!
전 중학생 입학식 흑역사밖에...ㅜ
책에선 8반이라길래 강당건물에 반배정표있는걸 모르고 8반으로 갔는데 아니라하고 엄마가 7반이라길래 쪽팔려 7반으로갔던ㅠㅠㅠ 아직도 쪽팔리는데ㅠ
여담으로 일본졸업문화에서 부러운게 있다면 역시 기모노란 생각이 들어요. 원랜 메이지나 다이쇼시대 패션으로 불렸던 후리소데 하카마가 현대엔 졸업식 기모노라고 불릴정더라던데 화려하게 하카마입고 참석하고 졸업기념으로 시내놀러다니던 여학생들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 한국유학생들도 한국에선 눈치땜에 못해 일본졸업식날에 한복입을 정도하는데ㅠ 원랜 한국도 80년대였나 그전만해도 졸업식날 한복입었는데 요즘은 거의 안입고ㅠ
지금도 기모노 입고 졸업하는진 모르겠지만 그런면에선 부럽단생각이 많이들었어요!
한국보다 전통의복(기모노)를 자주 입는게 부러워요
한국은 본인 결혼식 아니면 입을 일이 거의 없죠..ㅠㅠ
@@tomitokyo 그래도 다행인건 아이돌의상, 한복고궁나들이, 캐주얼 한복 등등의 탄생으로 그나마 즐기능사람들이 늘어나는건 다행인거같아요! 한복입기 좋은날이나 등등 한복입고 다니는분들도 아주 소수로 있는데 대신 눈총을 이겨내며 다닌답니다ㅜ
고등학교때 수능끝나고 늦잠 한번 자다가 늦어서 딱 한번 늦은 그것때문에 개근상을 못탔던 기억이 나는군요...
ㅠㅠ 딱 하루 지각으로...그건 너무 아까웠네요..
일본 너무 낭만적인 문화가 많은거같아요
와·······일본의 졸업식은 이렇게 진행한다니 발렌타인데이 기념답게 따끈따끈하네요
토미님! 영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짤 중간에 아빠다리하고 있는게 있던데 일본은 여성분들이 인어공주?처럼 앉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 문화 또는 습관도 나중에 다뤄주실 수 있을까욤?
실제로 트와이스 영상을 찾아보면 일본인 멤버들만 아빠다리를 하지 않는 모습을 간혹 찾아볼 수 있었는데 영상 링크를 못 찾았네여;;
주제 추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에선 아빠다리 잘 안하네요
1:22 소츠란 부분에서 빵 터졌어요. 언뜻보기엔 하찮아보이는데 엄청 디테일하고 정성 들어간 교복이네요
졸업식 하루를 위해서 그런 정성을 들이는게 대단하긴 한 것 같아요 ㅋㅋㅋ 그 노력을 다른곳에 쓰면... 아닙니다 ㅋㅋ
헉헉 털뭉치
저도 상장을 받았는데 인사하려다가 너무 긴장했는지 몸이 굳어서 단상에서 넘어졌어요 ㅠㅠ
졸업하면 짜장면 먹는날이였지
저것이 ㅂr로 '청춘'이란 것인가...
그런데 가쿠란에서 일반 교복으로 바뀌는 건 좀 아쉽네요 두 번째 단추 얘기 좋아하는데.. 그래도 별 수 없죠ヾ(*'∀`*)ﾉ
한국 졸업식은 요즘에는 12월말 1월초에 많이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시작 전에 부모님들의 의자 착석을 대기하고 있었어요.
그때 제 눈 시력이 많이 안좋았는데 까먹고 안경을 놓고와서 흐린 눈으로 2층에 올라간 엄마아빠를 찾고 있었는데.. 친구가 "저기 너희 부모님 아냐?" 라고 하시길래 어쩔 수 없이
휴대폰 카메라를 켜서 확대를 하고 엄마아빠를 찾았어요ㅋㅋㅋㅋ
그때 친구들이 하나같이 다 "너 포켓몬고 하냨ㅋㅋㅋㅋ" 라고 했는데 엄마아빠도 제가 핸드폰 확대하면서 찾는걸 보고 웃겼는지 그런 저를 사진 찍으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때당시에 너무 웃겼어요ㅋㅋㅋ
바로 제 중고교시절과 우리 몇년뒤의 동생때까지 있었어요.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대학을 다니던 아이엠에프시절의 전후와
또 북녘동포들이 굶어죽어간다는 광고가 나오던 시절인지라
"(저 달걀들 저 밀가루들 차라리 요리해먹으면 훨씬 경제적일텐데....)"
&"(지구 반대편에서는 저것도 못 먹어서 죽어가는데...)"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번째 단추 이야기 듣고 한국에 없는 것이라서 낭만적이다!! 했는데..
일본 친구가 거의 단추 받기 (학교 잘 생긴 오사마님은 것은..)
전쟁 수준이라고, 하하.
..사랑하는 소녀들은 씩씩하죠
(귀여운 유키도 귀엽죠 -음 갑분 유키의 귀여움)
전쟁수준이군요 ㅋㅋㅋ 잘생긴 남학생 한명을 두고 단추 쟁탈전을 벌이는걸까요 ㅋㅋㅋ
낭만있다
밀가루만이면 다행이지 계란까지 던지는 센스 ㅠ
졸업식은 학교에서 마지막으로 튈수있는 순간
= 의정부고?
불량학생을 양키라고 하는데요. = 양아치?ㅇㅁㅇ
제가 중학교 졸업할때쯤까진 졸업식날 정후문에 경찰이 대기하고 있었죠 ㅋㅋ 요즘 들어 그런게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22년 뉴스에서도 경찰들이 졸업식때 순찰하고 밀가루 몇봉을 압수했다는 뉴스가 있네요 여전히 음지에선 있나봅니다
두번째 단추 옛날 일본만화에서
자주 봤는데 그립군요...
토미님은 졸업때 예행연습???? 학교에서 안하셨나보네용 ㅠ 일본 졸업식문화 부럽긴해용
예행연습 했었는데, 악수는 애드립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ㅋㅋ
오와카레노 코토바 저거 한동안 여러 영상 짜집기한 패러디 영상 많아서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ㅋ
이게 그거구나 , 일본영화에서 많이 본듯한 장면이네요 ㅎㅋㅋ
졸업식?수능끝나면 교과서 다 창밖으로 버렸던거 기억나네요
우리나라는 네이버로 대부분 서치하는데 일본은 어떤 사이트를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용!! 당근마켓같은 중고어플도 있나요
일본은 구글과 야후 이 2가지를 검색엔진으로 사용하고, 당근마켓과 비슷한 어플로는 메리카리 라는게 있습니다😄
토미님은 그럼 고등학교다닐 때까지는 한국에서 사셨나보네요?
저는 고등학교 졸업식날 상장 받을 당시에 머리를 푸르게 되어서 머리도 했었고 그래서 얼굴이 잘 안보여서 귀신같다거 친구한테 들은적이 있네욬ㅋ큐ㅠㅠ좀 아쉽다는
ㅋㅋㅋㅋㅋ 저도 전역식날 마지막에 대대장이랑 악수하고 나가야하는데 그냥 호다닥 나갈려고해서 제지당했던 기억이
대대장님 ㅋㅋㅋㅋㅋ😂 그래도 전역식날인데 웃어 넘겨주셨...겠죠? >
두번째 단추 받는 이유가 심장과 가까워서였군요. 신기해요 교장쌤 아이돌체험하신것 같아요.
아이돌 싸인회 영상에 그런경우가 많더군요 ㅋ
교장쌤 얼마나 황당하셨을지 ㅠㅠㅠㅋㅋㅋㅋ
흑역사라고 해야 하나,,, 친구들이 나 빼고 다 같은 반인데 졸업 사진을 친하지도 않은 애랑 찍음. 그래서 그 친구들이랑 같이 찍지 못한 아쉬운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다행인 건 그 친구들이랑 졸업하고도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같은 공동 묘지에 들어갈 거 같음ㅋㅋㅋㅋ)
그런 친구들이 진짜배기 친구들이죠😁👍🏻💕 저두 그런 친구들이 있답니다
밀가루 뿌리기의 유래는 알고보면 학교에서 인기 많은 애가 하는 걸 다른 학생들이 따라해서 생긴 아주 사소한 유래 일 수 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의 미신은 되게 낭만적인데 심지어 현재까지도 알음알음 전해지고 있다는게 신기함ㅋㅋ
저는 국민학교 졸업식 마치고 교문을 나서고있는데 한손엔 꽃다발을 들고 다른 한손으로 입을 막고 훌쩍이며 달려나오던 이름모를 한 여학생이 생각납니다. 각종 졸업식을 거치며 그다지 특별한 일들이 없었기에 졸업식 이야기만 나오면 그때 그 여학생이 생각나는군요 왜 그렇게 울면서 뛰어나왔는지 4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궁금해집니다.
저는 고교같은 경우에는 '우리'라는 호칭도 안붙일 정도로 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가 침을 뱉어버릴 정도로 싫어합니다.
제 학창시절 흑역사는 .중학생때.. 옆반에 좋아하는 애 담요 훔치다가 ㅜ걸렸어요 ㅠ
우와 넥타이달라는거 넘 낭만적이예요♡♡
근데 막상 대학가면 거기있는 남자 사귀느라 바쁜ㅠㅋㅋ
예전에 일본 일년 살다가 한국 돌아올때 동생이 받은 롤링페이퍼에 오마에란말 나쁘니까 그거 쓰지마 라고 적혀있던 걸 본 기억이 ...
졸업식 때의 흑역사라...흑역사....
너무 무난하게 보내서 기억이 남아있지 않는 나의 흑역사 ㅠㅠ
요즘은 경우에 따라서 1월말에 졸업하는 중고등학교도 좀 있어요
일어났으니 이거먼저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