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신TV] 나에게 무례한 사람을 끊어내지 못해요 | 시즌3 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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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0

  • @김수영-d5x
    @김수영-d5x 3 года назад +58

    정말 아니라고 생각할때는 끊어버리기가 한번이 힘들지 그 고비를 넘기면 다음에는 더 쉽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 @jaemin8547
    @jaemin854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친구와 갑자기 관계를 끊거나, 저자세로 사과하기보다 “너는 네 부모에게 잘 못하는구나.”라고 말하니까 내가 조롱받는 느낌이 들어 몹시 얺짢다라고 표현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표현이 더 중요할거 같아요. 그런 친구관계와 자의식을 고민하는 그런 모습에 지지와 응원보냅니다.

  • @gela7121
    @gela7121 3 года назад +23

    저에게 가장 무례한 사람이 가족입니다. 저 제외 모두. 정말 어려운 싸움이에요.

  • @abcd19987
    @abcd19987 3 года назад +17

    이분에게는 진짜 고통일수있는데.. 라는 관점과
    이미 알아서 하고있다 괜찮다.. 라는 관점이
    혼재하는 영상이었네요..
    의외의 답변이어서 생각해보게되네요

  • @가드를올리고
    @가드를올리고 3 года назад +33

    저와 거의 비슷한 사례네요. 선생님말씀대로 욕심이 많은것이 맞습니다. 누군가와 불편함을 못견딥니다.
    욕심이었네요.

    • @김케이-z3x
      @김케이-z3x 3 года назад +8

      네, 저도 그럴때가 있었죠 나를 모든 사람들이 좋아해야 한다는 욕심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을 적대시하거나 상처받는 성격.. 잘 생각해보면 나를 너무 사랑하는 자기애적인 욕심인것 같습니다 나도 모든 타인을 좋아하지 않는것 처럼요 이제는 그 알수 없었던 나의 실체를 이제는 조금씩 인정해 보려합니다

    •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의 경우는 단한사람에게만 인정받고 싶었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깨닫고나니 인정받고 싶지도 않은 무례한 타인에게까지 무리할 필요 전혀 없구나....의식하고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 @jyedream7125
    @jyedream7125 3 года назад +20

    제 이야기랑 비슷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관계를 중요시해서 저를 덜 챙겼던거 같고
    욕심이 많았던 것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관계가 틀어지게 되었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 것도 맞고요ㅠ
    앞으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적정선을 유지하고 스스로를 더 챙길 수 있도록 에너지 밸런스를 잘 맞추려고 합니다.

  • @숙희-r2w
    @숙희-r2w 3 года назад +18

    사연도 내얘기같고
    제가 극복하고있는중인데 선생님 피드백처럼 저는 진짜 주변에서 칭찬많이듣는편이고 실제도 자존감이바닥도아닌데
    뭔가 말좀 못하고나면 힘들어하고 ~그래서 선생님 말씀에 너무공감가요 저도 내스퇄이 관계지향이라그래 그리문제없어 조금씩 내이야기하고있잖아 이렇게 용기를 스스로주고있어요
    어떻게 그사람이 안되어봤는데 이렇게 잘아시나요? 신기해요 이건 보통 인간애로 되는부분이아닌듯해요 듣는 내내 소름이끼쳤어요
    정혜신박사님 실제로 저도 뵙고싶네요

  • @jhk6388
    @jhk6388 3 года назад +12

    관계에서 오는 기회비용…감수해야할 숙제입니다. 방송 통해 큰 위로와 방향을 찾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 @김효경사랑님
    @김효경사랑님 3 года назад +18

    무례한 사람들은 진심으로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으면 남들이 무례하게 합니다

  • @데이지-o9i
    @데이지-o9i 3 года назад +11

    맞네요. 이사연자는 욕심쟁이네요. 저도 이분과 같은 성향이에요. 모두와 친해지는건 불가능해요. 기회비용이라 생각하고 날 풀어줘야겠어요. 욕심 그만 내구요.

  • @daygood8893
    @daygood8893 3 года назад +9

    인간관계에서 불편한 감정은 나이를 불문하고 겪지만 ,젊은시절은 비중이 더 크게 느껴지죠.
    사람 본성 바뀌기 어렵답니다.
    무례한이들은 두세번까지만 봐주다가 관계를 끊는게 정답입니다.

    • @sonne1219
      @sonne1219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 @생명의시간-t8p
      @생명의시간-t8p 3 года назад

      이걸 이제 알았네요 ㅠ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 @koiryu4522
    @koiryu4522 Год назад +1

    아 사연자 분 완전 저랑 비슷한데 선생님이 귀엽다고 말해주시니 홀가분한 느낌이예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엄마는 너는 어른이 되서 아직도 이렇게 당하고 산다며 다 니가 만만해서 그렇다며 내 책임으로 돌려서 더 상처를 입곤 했었죠. 매번 착하게 살아 니가 참아 하면서 세뇌시켜놓고서는 지금은 같이 싸우지를 못한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 사연자 분이나 저 같은 사람은 화를 잘 못냅니다. 관계가 중요해서 그런지 상대방에게 화나기보다 슬퍼져서 그런거 같아요. 그러다가 악질을 만나서 나도 싫어하는 사람을 만났더니 화를 내게 되더라구요.

  • @복행-s5u
    @복행-s5u Год назад +1

    그냥 성향이라고만 결정짓는 게 아니라 현재 투쟁을 하고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공감이 되나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요
    단순히 관계지향적인 것을 떠나 관계를 깨트리지 않기 위해, 즉 친구가 자기를 떠나는 것이 두려워 진짜 자기 속내를 말못하고 진짜 와는 다른 가면을 쓰고 매번 감정노동을 하며 살아가고, 집에 돌아와서는 이불속 후회와 자책을 한다면 그건 버려질까 두려워하는 내면의 아이가 있는 거라 여겨져요 늘 할 말을 못하고 살아가는 당사자는 참 괴롭지요 자신의 당당하게 말 못하고 늘 속으로만 끙끙대며 비굴해보이는 모습이ᆢ

  • @진짜그냥-p8k
    @진짜그냥-p8k 3 года назад +9

    내 감정이 먼저이고 주변에도 대체로 그러합니다. 그래서, 관계에 욕심이 많고 민감하신 분의 사연이 박사님 말씀대로 스타일이고 개성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는 박사님의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제가 사연자분이라면 박사님 피드백에 자신감이 샘솟고 나 괜찮은 거구나.. 안심이 될것 같습니다.
    박사님께서는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고 인간의 불완정성을 진심으로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박사님께 저의 못나고 부족한 부분들을 꺼내놓고 괜찮다고 위로받고 싶네요. 그리고 박사님의 따스함을 닮아서 지인들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 @박은애-t5y
    @박은애-t5y 3 года назад +6

    20대 후반에 균형을 찾아가는 사례자 분 보니 부럽네요. 격려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40이 넘어서야 저도 챙기기 시작했거든요. 휘둘리고 눈치보는 것이 성향 때문이라는 선생닝 말씀덕에 자책하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말씀 들으며 이런 저를 부러워하고 든든해 하는 사람들이 떠올랐어요 감사합니다^^

  • @torytaehee
    @torytaehee 3 года назад +6

    사연자분이 충분히 얘기를 하기도 전에 친구한테 평가를 받아서 그 부분은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부모님 얘기하다가 결국 자기 속마음 얘기하고 싶었던거 아닐까.. 궁금한 맘도 들구요..
    그럼에도 혜신선생님 말씀대로 친구와의 관계를 끊어도 보고, 사과도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 자기마음 알아가고 찾아가려는 그 모습이 정말 귀엽게 느껴져요^^ 저도 관계에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람이라 이 사연 들으면서 저 자신도 많이 돌아봤네요. 사연자분이 이것저것 해보는게 좋아보여요. 당옳 옆구리에 딱 끼고 그렇게 하다보면 아!! 하고 가벼워지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요? 저는 이 방송 들으며 관계에 욕심을 내려놓은 게 나한테 참 좋았던거구나 느끼고 갑니다! 사연 들려주신 분도 감사하고, 스타일이고 성향일수 있다고 거울에 비추듯 설명해주신 혜신 선생님도 감사합니다^^

  • @jhintomang2290
    @jhintomang2290 3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사연자님과 완전히 똑같은 유형이었는데 뼈를 깎는 노력으로
    좀 나아졌습니다 ㆍ
    예전보다 편하고 좋아요 ㆍ~

    • @생명의시간-t8p
      @생명의시간-t8p 3 года назад

      뼈를 어떻게 깎으셨나요 ^^; 좀 나눠주시면 도움될거 같아서요

  • @진수진-k9m
    @진수진-k9m 3 года назад +11

    사람이라면 아주그냥 징글징글한 ..
    했던 ..
    1인입니다
    오십살이되니 좀 단단해집니다
    얼굴도 좀 두꺼워지구요
    버티기가 답입니다 ~
    세월이 힘이구요 ~~
    잘될꺼에요 !!

  • @김유선-e7e
    @김유선-e7e 3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관계에 에너지를 많이 쏟는 편인데 제 스스로가 뚜렷하길 바라는 욕심쟁이라서… 친한 친구의 기준을 높이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손바닥의 모래처럼 관계가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지만 상대방보다 항상 제가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것 같아서 그렇다면 진짜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고 싶다는 마음! 을 가지게 되었어요. 나에게 쓸 수도 있을 에너지를 타인에게 쏟는다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귀하게 쓰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번화를 통해서 스스로 병적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일은 없는지 한 번 돌아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아주 벙적인 습관이라고 생각했던게 있었는데 달리 보이네요…

  • @abcd19987
    @abcd19987 3 года назад +3

    자신과 주변관계에 대해 섬세히 분석하실 수 있어서 그렇지.. 외면하지 않으셔서 그렇지.. 사실 누구나 모두가 거의 대부분이 일상에서 자주 하는 고민일듯 싶네요

  • @바른-d4j
    @바른-d4j 3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관계가 중요한 사람입니다.
    막상 질러놓고 또 사과하고 화해하고 그래도 찜찜함...

  • @user2345fdsa
    @user2345fdsa 3 года назад +4

    사연자 분의 말씀이 정말 크게 공감 되어요
    지금 제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를 저와 만나 서로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겠지만 이 사연을 듣고 넘나 깊게 공감하는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사연자 분에게 어떤 위로가 되면 좋겠어요
    저도 20대 때까지 사연자분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제가 좀 더 만족하는 방식으로 인간관계를 가져갈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기질적으로 사연자 분과 같은 사람이었지만 저 나름의 갈등과 타협을 거치며 언제부턴가 안정적인 흐름에 온 것 같아요
    혜신 쌤이 귀엽다라고 표현하신 부분도 그래서 이해가 되어요 그 시간을, 그 고민을 부정한다기 보다 그런 상황에 놓인 사연자 분의 분투, 어떤 열정 같은 것을 이야기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관계에 재능이 있을 확률이 높다는 말씀에도 동의하고요
    그러한 고민의 시간이 괴롭거나 힘든 것만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 @pjh3719
    @pjh3719 3 года назад +3

    어머 내가 귀여운 성격이었다니!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주는 기쁨 때문에 나를 잊어버릴 때도 있지만 나도 소중하니까 나를 먼저 챙겨줘야지ㅎ

  • @Motiv_Energy
    @Motiv_Energy 3 года назад +4

    박사님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살다보니 이젠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건 성향의 차이를 인정하게 되는 것
    '왜 그럴까?'로 보던 시선을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인가보다'로 요
    오늘도 반갑게 잘 봤습니다 ^^

  • @soojaelee1279
    @soojaelee1279 3 года назад +4

    사연 보내주신 분이 저랑 정말 성향이 비슷하셔서 집중하고 봤어요.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정말 절 앉혀두고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오늘도 관계에 대해 겁이나서 하고싶던 말을 못하고 자책하고 돌아와 울었는데, 귀엽다는 말씀에 웃음이 나면서 기분이 나아졌어요.
    그래 맞아 나도 이 관계에 욕심내는 성격으로 맘 아픈 경험도 했지만 얻은 것도 많았지 하고 되돌아보았습니다.
    스스로의 상태를 한발짝 물러서서 보고 너무 하나하나에 연연하지 않는 자세를 가져보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bumsungpark1204
    @bumsungpark1204 3 года назад +18

    사연자분 이야기가 저의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알면서도 잘 되지 않는 것이 여러 관계 같아요
    그래도 힘내서 잘 살아봅시다

  • @sryibgtp5007
    @sryibgtp5007 3 года назад +3

    관계가 중요하다고 사람들이 가르칩니다.
    관계중요시 여길 필요없습니다.

  • @sonagnes2554
    @sonagnes2554 3 года назад +3

    오늘도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제 마음을 다스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느루-o7q
    @느루-o7q 3 года назад +4

    오우 엄청난 통찰력이십니다… 많이 위로받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jasertyuiihasdfg8165
    @jasertyuiihasdfg8165 3 года назад +7

    오늘은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정말 모든 것을 병리적으로 보는 것도 문제일 수 있죠 ㅎ

  • @eunjujeong7743
    @eunjujeong7743 3 года назад +1

    내자신을 비약하는 정도는 좀 차이가 있으나 깜짝 놀랄 정도로 제 경우와 많이 흡사했습니다 일단 나만 격는 문제가 아니구나해서 위로가 되었고 도움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그누가 내게 중요한 존재이면 저자세일 수 밖에없죠 제경우는 내 자신이 강하게 스스로서는 힘과 여유를 가져야 해결되는 문제라고 스스로 깨닫아가고 있습니다.. 기질적으로 외로움을 타고 사랑 고파병의 일종이라 생각했고 항상 변하기쉬운 개인에 집중하는것 보단 그룹으로 하는 취미할동이나 나의개발 또 가까운 가족의 고마움에 새로이 눈뜨는것도 도움이 되었네요..^^

  • @정미-t9d
    @정미-t9d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같은 기질인것같아요 제얘긴줄알았네요ㅎㅎ요즘 저도 연락을 끊은사람이있는데 이불안함이 정상적인 반응이었네요^^

  • @comteakej
    @comteakej 2 года назад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저를 자유롭게 햐주는 말씀이었어요~~~

  • @carolj7586
    @carolj7586 3 года назад +3

    이런분과 같이 있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 그래서 제가 관계를 끊어버렸지요.

  • @최준-d6v
    @최준-d6v 2 года назад

    정혜신선생님의 말씀,
    각자의 성향이다!
    공감합니다.
    어려서부터 기를 죽여 편하게
    키우려 했던 건지
    양육자의 기죽이는 태도에
    항상 기가 죽어 있어 순응형으로
    좋은게 좋은거지…
    조금은 참고,조금은 손해보고
    겸손,배려가 요상한타인에게는 호구로 보여지기도….,헌데
    좋은사람도 가려 낼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기도 하더군요 ^^;;
    모든것에는 양면성이!

  • @dududo1984
    @dududo1984 3 года назад +9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 @純子山本-p2f
    @純子山本-p2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전엔 저도 그릇이었어요.모든 담아내는 그릇 ㅎㅎ
    미용실에서 파마로 머리가 한바가지해놔도 미용사분 미안해 할까봐 사과도 안하는 상대에게 "나괜찮다" "나는 다 소화 할수 있다"며 팁까지 주고 나왔네요.기를 죽여 키우는게 잘하는짓이라고 생각한 유일한 가족毒母의 영향,저의 기질, 외로움도 있었다고 봅니다.손녀 본 할머니가 진짜나true self찾아가고 있어요.나는 누구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 @행복하자-j9t
    @행복하자-j9t 3 года назад +16

    사연이 저랑 너무 같아서 슬퍼지네요 ㅜㅜ
    심지어 저는 핏줄이라서 ㅜㅜ 피할수도 없는

    • @jhintomang2290
      @jhintomang2290 3 года назад +10

      핏줄도 아니다 싶으면 끊어도 됩니다ㆍ
      저도 그렇기 하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ㆍ물론 외로움을 감당할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ㆍ~

  • @生生라이프
    @生生라이프 3 года назад +3

    당신은 단단해질수있어요. 대범하게 생각해야지 라고 세뇌?해보길요...
    스케쥴을 늘려도 좋을듯요. 홧팅입니다

  • @엣따-v1g
    @엣따-v1g 3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새가 되고싶어요.
    자유롭게 나는...

  • @him7486
    @him7486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 영상만 본다면 너무 가볍게 이야기하시는거 아니냐 는 오해? 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감정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하려고 하고 있구요. 하지만 많은 영상을 다 봐온 사람으로써 단순히 가볍게 치부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저처럼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자신을 이상하게 볼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댓글 남겨요.
    (저도 누군가와 관계를 끊고 싶은 마음이 종종 들고 실제로 끊어보기도 하며 매우 고통받고 있지만, 그것이 하나의 과정이겠거니.. 하며 위안받고 가는 사람 중 하나)

  • @고양이키우고싶어-r8b
    @고양이키우고싶어-r8b 2 года назад

    엄마도 제가 사람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늘 그러셨는데 귀여운 사연이였군요

  • @mygoodlife2968
    @mygoodlife2968 Год назад

    자기의 왜곡된 자존심이
    높은 것은 아닐지... ?!...
    이와 비슷한 경험 있을듯...
    "난 잘났다"에서 오는...
    알면서도 안고쳐져 삶의 질이 떨어지는 고질병...ㅠㅠ
    ❤좋은 말씀 감사해요
    늘 응원합니다!!!

  • @user-lamer360
    @user-lamer3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정말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 @햇살과초록
    @햇살과초록 3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최지원-f4c
    @최지원-f4c 2 года назад

    심성이착하신분이네요.처음이라힘든것같아요.어쩔수없이여러번겪다보면.점점.덜힘들고.상처도.덜받게됩니다.너무괴로워하지마세요.누구나가겪는일이랍니다

  • @edelweiss56
    @edelweiss56 3 года назад +1

    세월호 사고때 선생님께서 남겨진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 많은걸 배웠습니다.

  • @후후-q3k
    @후후-q3k Год назад

    4:14 엔프피 찔림ㅋㅋㅋㅋ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6:24 그저 스타일일뿐 문제가 아니다
    10:24 스타일을 병리적으로 규정ㅋㅋㅋ
    11:33 기회비용 😂
    12:29 관계에 재능 득 많음

  • @금반지-y5m
    @금반지-y5m Год назад +1

    30년된친구들이있어요
    둘다 혼자가됐어요
    저는 할말다못합니다
    둘이 다뱉어데도 저는함부로못합니다ㅠ
    제가다 가졌데요

  • @구밍-t1c
    @구밍-t1c 2 года назад +1

    하... 듣기에도 답답한 성격인데 제가 이런 성격이라 너무 공감하면 봤어요 감사합니다

  • @mirayang8593
    @mirayang8593 3 года назад +3

    그런데 이 분이 결혼생활을 할 때 남편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면 나름의 ' 건강성 '이 유지될 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 @충만지니
    @충만지니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께 사연보내드려서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youngjoolim5075
    @youngjoolim5075 3 года назад +1

    오늘 저는 깊은 힐링과 폭력성이 같이 온 것이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힐링은 사랑과 가까운 것인데 힐링을 받으면서 어떤 싸우는 분노의 사람으로 일어나 악성댓글까지 달고 모든 공동체를 혐오하는 증오가 발생하더라고요. 기도를 드리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감정이 따뜻하게 힐링된다는 것은 격한 감정에 휩싸여 거대한 영웅이 되어 새로운 싸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정말 힐링이 된다는 것은 맑아지는 것, 사랑할 용기를 갖고자 조용히 스스로를 설득해보는 그것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처를 떠올리고 분노로서 일어나 증오를 표현하야겠다는 어드보커시적인 감정 충전보다는 조용히 사랑할 용기를 내보려는 기도가 상대방을 악마가 아닌 나와 같은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려는 시도가 저는 더 저를 얌전하게 현실에 임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늘을 날고 당장이라도 이스라엘로 가서 찬양하시는 여성 리더의 품에 안겨 나의 지인의 죄를 까발리며 울고 싶은 그런 욕구에서 내 지인을 한 사람의 인격체로 공감하고 사랑하고싶은 욕구를 오가며 눈물을 많이 흘렸더니 장단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문제가 생길 때마다 신앙인들의 격정적인 찬양으로 울면서 의존하지 않고 조용히 기도하며 무엇이 더 평화인가 무엇이 더 인권에 가까운가를 기도하는 시간을 스스로 가져보고자 합니다. 그러고 나서야 무례한 분들을 재해석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하향기의희망포토시
    @박하향기의희망포토시 3 года назад +3

    소심하면 소심한대로 표현하려는 습관도 있어 보입니다.

    • @박하향기의희망포토시
      @박하향기의희망포토시 3 года назад +2

      눈치보는것 말을못하는것 그것이 문제는 아니죠... 편지의 주인공 먼저 거울을 보며 무례한 말을 해보고 무례한 말을 다른사람에게 할때 바꾸어 표현하는 습관도 필요해보입니다. 습관이 자신이 하기 쉬운 방법으로...,

  • @고고-u4j
    @고고-u4j Год назад

    8:23
    11:26 기회비용

  • @paschainjesus
    @paschainjesus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제가 무례한 사람측에 들어가는 사람인데요ᆢㅠㅠ

  • @이지은-m9o4e
    @이지은-m9o4e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사연은 어디로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 @김유선-e7e
      @김유선-e7e 3 года назад

      더보기란에 이메일 주소가 나와있어요!☺️

    • @cpr-119
      @cpr-119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정혜신TV 유튜브 관리자입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사연은 cpr-119@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고고-u4j
    @고고-u4j Год назад

    5:12 관계지향적

  • @L립헤어
    @L립헤어 3 года назад +2

    기회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