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나를 완전히 다시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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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5

  • @happylucky3114
    @happylucky311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나에게 상처와 고통을 준 사람 (나르시시스)에게 복수하는 길은
    내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랍니다.

  • @practiceryu1752
    @practiceryu1752 2 года назад +220

    나르 시스트에게서 받은 상처로부터 생존하는 것이 어렵지만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번영가가 되어야 한다. 생존만으로도 잘한 일이지만 회복 이후에는 공허함이 찾아온다. 그때는 나의 고통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해보고 이제부턴 내가 이전에 방해받아 하지 못했던 꿈을 이뤄가고 인생을 어떻게 살지 상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욕구 꿈 취미 자아실현 등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진짜 모습을 발견해가야 한다. 나의 능력과 잠재력을 깨닫고 활기를 갖고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 @이미경-s7m
      @이미경-s7m Год назад +2

      🎉🎉❤😊😊😊😊

    • @야잉-m7w
      @야잉-m7w 17 дней назад

      🙌🏻🙌🏻🙌🏼🙌🏼

  • @NOHEESEUL
    @NOHEESEUL 2 года назад +90

    그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지만 그 사람 덕분에 더 단단해졌네요. 지금은 그 누구도 절 가스라이팅 하게 냅두지 않아요. 덕분입니다. ㅎㅎ

    • @윤매열-n8j
      @윤매열-n8j 2 года назад +12

      우와 최고입니다..^^

    • @당황스럽네요
      @당황스럽네요 2 года назад +13

      정말 멋있어요 저도 그렇게 살아가려합니다

    • @song-bo4xi
      @song-bo4xi 2 года назад +10

      훌륭해요~♡

    • @josecarreras1947
      @josecarreras1947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누군가 선을 넘으면
      버럭하죠.
      ㅋㅋ
      부모둘다 나르에
      누나도 나르
      아.전 지금 잘살고 있습니다.

  • @솔솔-x7l
    @솔솔-x7l 2 года назад +74

    나르한테서 벗어나려고 하니 스미어 캠페인을 하더라구요 내가 피해자인데 내가 나쁜 놈이 되어있는 억울한 상황 .. ㅎㅎ 진짜 힘들었는데 믿어줄 사람은 믿어주고 지지해주더라구요 갈 사람은 가라하고 지금은 번영가가 되가고 있어요 죽고 싶었는데 여기까지 온 것도 신기해요 여러분들 다들 힘내세요 희망을 잃지 말구요! ^^

    • @sgp6518
      @sgp6518 2 года назад +4

      지금 제상황이 딱 이런데...
      힘낼게요

    • @솔솔-x7l
      @솔솔-x7l 2 года назад +8

      @@sgp6518 네 꼭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삶이 다 무너지는줄 알았는데 다른 집단에 가서 인정받고 사랑받으니 엄청 회복했어요 이제는 사람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고 그냥 나의 것을 구축하면서 살아가려고요 .. ㅎㅎㅎ

  • @김소카-u4y
    @김소카-u4y 2 года назад +61

    정말 후유증으로 살도 많이 찌고, 제가 좋아하던 활동들, 내가 좋아하던 것들을 잃어버린거 같아서 힘들었어요. 내가 날 잘 챙기지 못했단 마음에 괴로웠구요..

    • @행운-v8i
      @행운-v8i 2 месяца назад

      에코이스트 분들은 종교도 조심하셔야 해요~천주교 들여다보면 개신교보다 더 심합니다. 교무금 강요, 교육관에 성전확장재건축에 무슨 돈 내라고 장난아님. 심지어 돈 많이 내면 앞에 나오라그러고 박수쳐주고 주일미사 주보에 누가 얼마 냈는지 다 적어놓고 다른 성당가서도 돈 걷으러다님.(죄책감유발) 신부는 자기 현재직업이 신부라고 신처럼 대접받으려고 하고 심지어 플라잉몽키들이 치켜세워주고 신처럼 대접해서 더 나르성향 강해짐. 자기말이 법이고 뭔가 불만 갖거나 이의제기하면 얼굴 시뻘게지면서 강론중에 공개처형함. 더 말도안되는 일들 많은데 여기까지 적겠음. 아무튼 종교펜듈럼에 이용당하지 마시길. 에코이스트 에너지 빨아먹는 나르집단임. 봉사강요하고 전부 나르천지임. 종교라는 이름으로 이상한 일들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그곳은 하느님이 이미 떠난 곳임. 곧 다가올 미래에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 @epiphany2022
    @epiphany2022 2 года назад +79

    제가 겪었던 제 주변의 날시시스트들은 그들이 저에게서 질투가 느껴질 때마다 질투의 대상인 제가 잘해낸 수많은 일들보다 사소한 부족한 단점을 콕찝어서 마치 매우 큰 잘못을 한 것처럼 과장해서 지적질을 해대더군요. 그것도 마치 자기는 엄청나게 수준이 높은 존재이고 저는 기본도 모르는 무지랭이인 것처럼 비웃으면서 말이에요.
    예전같으면 저는 를 매우 심각하게 고민을 했겠지만, 지금은 그들이 왜 그런 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기에 ~ 제가 잘하는 장점들을 더욱 부각시키면서 그들의 지적질을 무색하게 만드는 식으로 대처합니다.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선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들을 계속 전파하고 나비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차츰 아무도 나서지 않으려 하던 일들에서 그리고 누군가가 시작을 해도 가능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던 부분들에서 매우 놀라운 긍정적인 변화들이 생기고 있어서 주변인들이 깜놀~하고 있습니다. 오직 저 하나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말이에요. 앞으로도 제가 잘하는 일들에서 장점을 부각시켜서 더욱 더 성공하는 thriver가 되도록 용왕매진하겠습니다.
    서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vloge-lm5qh
      @vloge-lm5qh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두요 ^^ 지난 2년 동안 영상을 보면서 우울과 눈물을 흘리며 값진 훈련을 받았어요 ~ 서람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cozyk4033
      @cozyk4033 2 года назад +9

      그쵸
      공감 100프로
      어쩜 여기 댓글창은
      가득 🌻🌻🌻🇧🇷으로 메꾸었을까 😂
      대단 해요 . 최고 👍

    • @Noahmom
      @Noahmom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요!!!!!!헛 ㅠㅠ 실패했다가 다시 일어나 성공한 사람들 책을 읽어보니 저희같은 에코이스트들이 많더군요 그사람들 책구절구절을 여기저기 붙여놓고 되새기며 삽니다. 자기 장점들과 지금까지 잘해낸 것들을 사소한것들부터 전부 적는 나의 성공일기를 적는것도 추천하더군요.

    • @힝9-e2w
      @힝9-e2w 2 года назад +7

      크 멋있습니다

  • @BBBGIN
    @BBBGIN 2 года назад +14

    저는 요즘 치료받고 있는데요... 형편상 본격적인 심리상담은 아니예요. 제가 진료받는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나르시시스트 전문가도 아니구요. 저는 나르시시스트들로부터 '너는 자폐아다.' '니가 나르시시스트다.' '아스퍼거 증후군이다.' 라는 가스라이팅을 오래 당했는데요.. 그 의사선생님한테 이 얘기를 했어요. 그분이 다른건 몰라도 이건 단언할 수 있대요. 제가 아스퍼거나 자폐아가 되기에는 감정이 너무 풍부하고 공감을 잘한다. 오히려 제가 나르시시스트나 학대자로부터 절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보고 아직도 사람을 너무 믿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암튼 제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는 말을 현실에 있는 사람한테 들으니까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 @엄시현-l3u
    @엄시현-l3u 2 года назад +16

    나르 엄마랑 한달간 연락안하는중.
    불안증세가1주일은 무지 심했지만. 연락을끊고 내모습을 천천히찾아감.
    내스스로 행복해하는 방법을 찾고있음.
    평생 엄마 우는소리 달래주고 돈 보태주고 돈 다털리고 살다가
    엄마랑 연락끊고
    나스스로를 돌보고 달래주는 시간을 가지고있음.
    처음으로 미용실가서
    평생해보고싶었던 스트레이트펌해보고.
    맨날 눈팅만하던 구두도 나를 위해 사봄

  • @신사랑-c5d
    @신사랑-c5d 2 года назад +62

    웅덩이에서 탈출해서 생존자가 되었고 지금은 번영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ㆍ
    내가 이런능력이 있었나? 감탄하면서 ᆢ무한란 재능은 어디까지일까? 동안 몰랐던 자신을 찾아가는 지금 넘 행복합니다ㆍ
    나르시스트로 인해 힘들었지만 디딤돌로 삼으니 행복합니다ㆍ
    감사합니다ㆍ
    자신을 바로 바라보고 번영자로 도약하시길 빕니다ㆍ

    • @윤매열-n8j
      @윤매열-n8j 2 года назад +10

      성공하셨군요..박수를 보냅니다^^

  • @rachelkim4277
    @rachelkim4277 2 года назад +39

    그놈은 제 취미까지 가스라이팅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요리를 좋아해서 빵 만들어서 주변에 나눠주면 팔아도 될 것 같다고 좋은 얘길 듣곤 했었는데, 나르시시스트 전남친은 굳이 지적질을 하더라구요 무려 제 빵에도요ㅋㅋㅋㅋㅋ
    "여기 모양이 별로다, 다시 만들어야겠다, 너무 달다, 필링이 많다" 등등 지적거리를 찾아서 하고, 좀 잘 만들어졌다 하면 피드백을 준 자기 덕이러고 하던 놈이었어요ㅎㅎ
    취미로 하던 베이킹이었는데, 제가 하는 모든 일에 다 가스라이팅을 당하니 내가 취미조차 부족하고 못하나 싶었고 자존감이 뚝뚝 떨어져서 결국 오븐을 쳐박아 두게 되더라구요.
    정말 즐겼던 취미인데, 재료를 사놓고도 도저히 만들 자신이 없어 다 가져다 버린 적도 있어요. ㅠ
    근데 서람님 덕에 회복하면서 얼마전 오븐을 다시 꺼냈어요! 번영가까지 될수 있을지 아직은 자신이 없지만, 회사 다니면서 차근차근 연습하고 돈도 모아서 베이킹 스쿨에 가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진짜 생각할수록 제 인생, 일, 대인관계, 외모를 넘어 어떻게 제 빵까지 가스라이팅 하는 놈을 만났나 싶네요

    • @ellen5962
      @ellen5962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베이킹이 취미예요 빵은 잘못이 없죠~힘내셔서 즐거운 취미 계속 잘 이어나가시길 바래요

    • @toto-xc4oh
      @toto-xc4oh Год назад +3

      결혼안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 @힘내라korea
    @힘내라kore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네,제목도 너무. 힘나고멋져요. 모두제 이야기인데,악성에게 걸려서 결혼까지 했었고,아무것도 몰라서,심각하게 후버링까지당해서 죽을동살둥,거의 죽은사람 모양으로 결혼생활10년,그후 서람tv만나기까지 23.총33년을 병자가되어 살았어요.이런일도 있군요. 사람이 사람을 향해 할짓이 아니예요~절대/사랑을떠나. 생명성을 이토록파괴하나요? 친정돈이 저 다주라고 있는돈이었던가요? 말이되질 않습니다. 인간세계를 짐승세계 삼아 살고있는 저 짐승파괴자들을 어떻게 하면 다 무찌를수 있을까요? 인간도 아닌것들을...

  • @여날개
    @여날개 2 года назад +43

    오랜시간(9년?) 유린당하듯 전신의 힘을 다해 살다가 손절한지 7개월이 되었네요...
    정말 다신 되돌아가고 싶지 않아 치를 떨며 모든것 봉쇄.. 그 집단으로부터..
    우연히 접한 서람채널과 함께 이겨내고 있습니다..
    뭘하다가 이렇게 됐는지도 어린시절부터 모르겠네요
    본래 사람 좋아하던 제가 모든 의욕을 접고 누워버린 모습의 처참한 참새 같네요 사람이 다 싫어지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토할것 같은 느낌이.. 배려가 상대의 권리가 되는... 힘이 드네요..
    번영가.. 단어가 너무 좋네요
    잊지말고 더 나이 들기전에 본래의 내 날개를 찾아 힘을 모아 펼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윤매열-n8j
      @윤매열-n8j 2 года назад +8

      우리 힘내요..이 영상으로라도 많은 도움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김은정-e8i
      @김은정-e8i 2 года назад +13

      22년을 살았고 이혼하는 그 날까지도 나르시스트에게 당하는 거였다는, 내가 뭔가 당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조차 못했었죠. 정황상 이건 더이상 결혼생활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만으로 그냥 이혼했어요. 그러니 한동안 정신도 없고 뭔가 올바른 생각을 한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생각지도 않게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감사했죠.
      1년 좀 넘었어요. 이혼한지...
      이젠 좀 나도 사람같은 생각을 하나 싶긴해요.
      그사람을 잊는데는 우리 아이들이 많이 도와줬어요.
      맘으로 손절하고 벗어나려고 하셨다니, 전 한동안 그것도 안되서 힘들었거든요. 정신못차리고 그래도 그놈이 좋았던 것만 자꾸 생각나고 그랬어요.
      이젠 저도 뭐가 하고 싶었던가 생각해보려구요.^^

    • @여날개
      @여날개 2 года назад +6

      @@김은정-e8i 화이팅~!

  • @Butter_fries
    @Butter_fries 2 года назад +79

    와..맞아요. 당한 직후에는 머리에 핵폭탄 떨어진듯이 정신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마음에 여유가 조금씩 생겨나니 좋은 말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예전에 의지했던 분이 '살아있으면 어떻게든 된다'고 말했기에, 생존을 최우선으로 살고있었는데 그렇게 사니까 지치더라구요. 문제가 생겼을때 0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막막함을 느꼈습니다. 어떻게든 되는 삶이 아니라 진보하고, 내가 이끌어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 마침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운명처럼 비슷한 영상이 올라왔어요. 번영가가 되기, 꼭 기억할게요

  • @bokdol7198
    @bokdol7198 2 года назад +40

    소름돋습니다
    생존에 성공하고
    평범한 일상을 찾아가지만
    한편으로는 공허함이 있었던것이 사실입니다
    번영가 꼭 명심하겠습니다

  • @송유현-f2p
    @송유현-f2p 2 года назад +12

    초등동창으로만나 결혼10년됐고 8살 딸아이5살 딸아이가있어요 시어머니가 아들하나라고 집착이 대단했고 저와싸우기를반복 제가 그때 찜찜하게 혼자생각했던게 다 맞았었다는거 화병에 도저히 죽을것같아 첫째딸아이를 데리고 혼자키웠죠 아이가아빠를 좋아한다는걸로 계속 만나다 둘째가생기고 시어머니와 남편의갈등으로 다시 이혼도장까지찍었어요 이런삶은 친정엄마가 저한테 보여줬던거여서 전 우리딸들에게도 보여질까 그것때문에 이혼했던거에요 그사람들과 있으면 정신병자가 된것같았던 날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말도안되는것들도 다 들어주고 내몸과 내정신은 돌봐주지않고 아이들 마음돌보고 일하고 지금까지 이런 영상보면서 버텼어요 근데지금 또 남편집에 있어요 시어머니를 요양원에 보내고 아이들에게점수따서 제마음을 또 흔들었죠 제약점을 다 알고있거든요 제가얼마나 모성애가 많은지요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주자 내가 욱하지않고 평정심을 잃지않으면돼 라고 자만했던게 벌을받나봐요 큰아이가저와같은성격인데 아빠라는사람이 자기말안들으면 동생앞에서 큰아이를 안놀아주고 군림시키는거에요 몇번지적질했는데 자기랑 딸사이가 친밀해서 그렇다고 날이상하게 봣어요 내가예민한가했지만 딸아이가 요즘 힘든게보여요 저를 닮아 남에게 맞춰주는 아이여서 이아이를 위해 이 마귀에게 벗어나려준비합니다 이아이는 아빠 불쌍하다고 아빠만 안쓰러워하고 내가 힘들게 자기를 키운건생각안하고 아빠가 자기들 한테 다맞춰주고 가스라이팅 하는지도모르고 엄마이상하다 이런말 표정이보여 그게 너무힘드네요 주말에 와서 아이들을보고 전 주말에일을합니다 아이들을 가스라이팅 당하게하지않으려면 어찌해야할까요? 담주부터 아이 상담시작해요 저에겐 자기마음표현을 잘못해요 그게 너무미안해요ㅠ 나처럼키워서,,,어찌하면좋,을까요 제마음 상처보다 우리딸이 더 걱정되고 그게 너무힘듭니다 도와주세요,,

  • @하루하루-t2z
    @하루하루-t2z 2 года назад +22

    참 그 공허감이란...
    저는 이게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면 누구나 겪는 운명이라고 봅니다.
    뭐, 누군가는 평생 돈벌이나 취미로든 너무너무 바쁘게 지내고,
    부모나 배우자, 자식한테 뜯기거나 뜯어먹으며 사니까 공허감 따위하곤 거리가 먼 부류가 있긴 있어요. 가족 간에 뜯기거나 뜯어먹는다는 표현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서로서로 기분 좋게 평생 유지되는 관계... 별로 못 봤어요.
    각자도생이란 말도 있듯이 앞으로 시대는 더더욱...
    내 배우자가 평생의 끈끈한 관계인 것만도 아니고
    내 자식과 엄청나게 끈끈해서 죽을 때까지 나를 돌봐주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내 부모가 벽에 똥칠할 때까지 수발? 저희 부모님만 해도 양쪽 조부모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쯤 시골 내려가서 그쪽 병원에서 (돌)본 것이 전부입니다. 그 전까지는 시골에서 병든 노인 혼자 밭일도 하시고 자기 밥 해 드시고... 이 노인들은 공허감 없었을까요?
    서양 사람들이 만든 교육학 이론 중에는 빈둥지증후군이 있지만(자녀들이 다 출가하고 부모가 느끼는 공허감, 허탈감)
    우리나라 부모들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리죠. 부모로서만 살아오신 분들이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고, 책임져 줘야 할 의무는 없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착해서인지(그놈의 효사상)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의 공허감을 자식이 좀 채워주라고도 하지만....자식도 자식 삶이 있어요! 부모한테는 빈둥지이지만 자식한테는 이때가 최고로 힘도 넘치고 사회에 발디딜 발판 마련하는 시긴데 부모 공허감 채워주라고요? 이게 바로 나르시시스트 부모 욕심이기도 하죠. 부모 생각해서 결혼해야 되고, 부모 생각해서 직업 구해야 되고, 부모 생각해서 이러면 안 되고 저러면 안 되고.... 여기 매여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자기 자신이 누군인지, 뭘 진짜 원하는지를 나이 30, 40 넘어도 아무것도 몰라요. ㅡ.ㅡ" 단언하지만, 나르시시스트한테 괴롭힘을 당했건 안 당했건!!! 집(부모)을 나와야 내가 누군지, 내가 뭘 원하는지 나의 길을 갈 수 있어요. 이건 틀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결혼을 하는 것이기도 하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결혼이란 게 나르시시스트 부모한테 더 심하게 묶이는 꼴? ㅠㅠㅠㅠ(펑펑)
    2년 전쯤 나이 50 넘으신 남자분이
    이혼 후 어머니와 꽤 오래 살다가 어머니 병환이 깊어서 요양원에 보낸 뒤... 금방 돌아가셨대요. 자기가 돌본 것도 아님에도 어머니가 이 사람한테는 되게 중요했나 봐요. 어머니 돌아가셨다고 휘청휘청...한동안, 사실은 지금도 꽁지 빠진 새처럼 살아가십니다.
    요즘 시대가 너무 혼란하여
    청년간병, 독거노인, 실업률 최고, 출생률 최저... 되게 부정적으로, 불안감 조성하는 식으로 보도를 하곤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더 단단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되고. 홀로, 자기다운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입니다. 아무리 부모 자식 간이라도 일정 거리가 생겨야 되는 것이죠. 그래야지 부모도, 자식도 각자 자기 삶을 살아보고 세상 마감하죠. 그렇다고 다 키워놓고 각자 살다 땡!... 이 말 아니고(ㅎㅎ, 각자 자기 인생도 챙겨보는 긴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죠. 빈둥지증후군, 나르시시스트트 생존자의 공허감 등등이 절대 후유증(어떤 병을 앓고 난 뒤에도 남아 있는 병적인 증상, 부작용)이 아니고 제2의 인생을 살아볼 수 있는 기회이자 시작입니다. 쉽진 않네요. 언젠가 서람님 추천 말씀처럼 자기계발서 조금씩 보면서 새로운 삶 챙겨보는 중입니다. 다들 무사히, 힘내서. ^^

  • @지금이순간-e3b
    @지금이순간-e3b 2 года назад +39

    나르시스트고 뭣이고 간에 제일 큰 문제점은 내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이 하고 싶고 무엇을 열망하는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나는 하고 싶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처음 이 동영상을 접했을때는 남편에게 모든 문제를 돌렸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 자신이 홀로 서지 못하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것은 절망입니다

    • @로리아-e1s
      @로리아-e1s 2 года назад +12

      그렇게 생각되는 1인 추가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집중력 자신감 집안일등 엉망인채로 내마응도 엉망인채로 무기력한 자신을 발견했는데 뭘어찌쌔야 하는지 ㅠ 저는 개인상담을 시작했답니다 나자신을 찾아가기 ᆢ무얼하고 싶었는지도 알수 있을것같고 자신감도 찾을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요 세상에 한가닥 희망줄이 되어줄것으로 생각하고 전문가에게 기대어봅니다 ㅠ

    • @HP-rr8qc
      @HP-rr8qc 2 года назад +13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는 노래가사가 떠오릅니다.
      힘들어서 그래요. 좀 쉬세요. 서서히 나아질거에요.
      조급하게 너무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하지마시고요. 저도 비슷해요.
      자꾸 조급해집니다. 시간이 걸리는것 같아요. 무너진 내 자아와 내 리듬을 찾으려면.
      일단은 쓸데없어 보이는 뭐라도 해보세요. 유리창을 닦으시든, 색칠공부, 책 베끼기, 노래 가사 적기같이 뭔가 눈에 보이는거 추천요~
      500피스 퍼즐도 두 박스 해봤습니다.
      시간이 꽤 필요하실거에요. 상처가 아무는 시간이요.

    • @지금이순간-e3b
      @지금이순간-e3b 2 года назад +17

      추가로 나는 올해 오십에 접어들었고 눈은 노안이 와서 책읽기도 힘듭니다 직장을 구해보려 몇군데 다녀보지만 떨어진 자신감과 병든몸은 이것도저것도 다 힘들어보여 자신있게 하겠다는 말도 못하게 만듭니다
      남편은 나르임에도 자신이 뭔가를 목표로 삼으면 그것이 잘되든 못되든 모든 열정을 쏟아붓습니다
      거기서부터 나는 KO패를 당하지요
      나는 책을 읽어도 뭔가를 하려고 해도 온통 머릿속은 딴생각 뿐입니다
      또한 나는 똑똑하지 못하고 한가지에 집중하지도 못하고 뭔가를 시작했다가도 허무감에 금방 포기해버립니다
      뭔가를 읽어도 전체적인 것은 알것 같은데 누구에게 설명하거나 하지도 못합니다
      입력도 어려울뿐더러 출력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어렸을때부터 출력은 더더욱 힘들어 쉬운 단어도 누군가의 이름도 쉽게 생각이 나지 않으니 대화가 자주 막혀 할말을 제대로 못할때가 많았죠
      또한 말투나 목소리톤도 비호감이라 남편의 교묘한 말바꾸기와 비난을 녹음했다가도 떠듬떠듬 말도 제대로 못하는 내목소리가 듣기 싫어 녹음된 내용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지워버리기 일쑤입니다
      이렇게 결함 투성이인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이것이 나를 절망하게 하는 요인이고 나르인 남편에게 내가 당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지금이순간-e3b
      @지금이순간-e3b 2 года назад +11

      @@HP-rr8qc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위해 산책도 하고 슈퍼, 도서, 잠자기 등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도 심리적으로 독립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남은게 뭔가하고 생각하니 허무감만 남네요
      스스로 온전히 홀로 서는 연습이 너무 어렵고 혹독하지만 그래도 인생 후반전 잘 살아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celestekim8595
      @celestekim8595 2 года назад +14

      @@지금이순간-e3b 저보다 한 살 젊으시네요~ 갱년기에다 아이의 입시 실패, 저도 노안이 심해져서 돋보기가 없으면 글씨도 잘 안 보여요~ 지난 일년은 그야말로 손전등 하나 없이 깊고 어두운 굴 속을 헤쳐나온 기분이 듭니다. 굴 밖엘 겨우 빠져나왔는데 이제는 깊은 산 속에서 나침반도 없이 길을 잃은 기분이에요. 그래도 굴 속보다는 조금 나은 것 같아요. 정말 요즘엔 갑자기 노화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기가 무섭고 불안합니다. 아직 내 마음은 어릴때 그 대로 늙지도 않고 말랑말랑한데 말이죠~~
      님 글 읽고 글로 얼마나 표현을 잘 하시는지 그 막막함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꼭 글을 많이 쓰셔서 블로그나 유튜브를 하시거나
      많은 분들과 공유하셨으면 해요~
      저도 최근에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와 관계를 끊고 많은 고민과 고통 상실감을 느꼈습니다. 처음엔 너무 치가 떨렸지만
      조금씩 그 미움을 떨쳐내고
      윤기가 사라진 나의 반짝반짝했던 마음을 제 스스로 잘 닦고 연마해서
      인생 2막을 새 마음으로 열려고 합니다.
      우리 번영합시다!!!
      화이팅~~

  • @난코-t1n
    @난코-t1n 2 года назад +50

    사람 살리는 방송 진심 감사합니다 ^^

    • @Aharoman
      @Aharoman 2 года назад +6

      정말 표현 할 길이없어요.

  • @goldapple2545
    @goldapple2545 2 года назад +94

    아직은 생존자쪽
    공허함과 허탈감을 애써 아직은 아니라고 다독이며 생존을 위해 생각이 많은날입니다
    댓글들 마져도 내마음에 치유가 되는
    공감과 위로가 되는 서람님티비
    감사합니다
    처음댓글에
    나르를 배우자로 맞이한 나를 증오한다
    대댓글
    알아차리고 빠져나오려고 결심한 나를 사랑한다 는
    님들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이미 어쩜 당신들은 번영가 ㆍ로서의 코스를 밟고 있 을거에요 ~

    • @yeshualove4506
      @yeshualove4506 2 года назад +6

      화이팅 꼭 번영가되실겁니다

  • @최혜은-g1c
    @최혜은-g1c 2 года назад +6

    너무너무너무너무 공허해서 미칠거 같아요...예전에는 꿈이 많았는데ㅠㅜㅠㅠ 이제 꿈도 없고 취미도 없고 너무 공허해요ㅠㅜㅠ

  • @soonock7343
    @soonock7343 2 года назад +38

    멋있네요~^^
    다른사람들의 등불이 되여주셔서 참 대견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이제 나르시스랑 완전히 끊기로 결심했어요.
    이렇게 행복하고 삶이 충만함을 첨으로 느꼈어요~.
    나르를 떠나니 에너지가 충만하고 정신이 맑아지고 삶이 풍요롭고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고 편합니다.
    왜 이제야 나르를 유튜브 통해서 알았을까?
    아니 그래도 너무 고마워요~.
    유튜브강의가 없었으면 나는 평생 마음이 약해서 나르의 정신적육체적.경제적 학대속에서
    냄비안의 개구리처럼 타죽어도 영문을 몰랐을거에요.
    유튜브를통해 많은걸 깨닫고 드디어 시궁창에서 벗어났어요.
    나르시스가 부모.형제.조카.올케라도 정에 약하면 않되고 과감하게 끊어야 내가 살길이라는걸 확실히 알게 됬어요.

  • @횬-y7q
    @횬-y7q 2 года назад +14

    어제영상보고전율이 느껴지드라구요 작년에 13년의결혼생활 정리하고 이쁜딸둘과 아주 야무지게잘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과 끝내는게 정말 끝이아니더라구요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있나하는 현실의받아들임과 우울감과불면증에 정말죽을뻔한일도겪고나니 아 내가 살기위해 악성나르시를 떠나는건데 이러다 죽을수도있겠구나 그러면서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나만바라보는 아이들이라는 보물덕분에 솔직히 더빨리 정신을 차려가기시작했네요 서람님말처럼 그인간의 모든행동들이 다 그들의 몇안되는 기술같지않은기술들이 분류가되고 지금도 어쩔수없이 문자로 전달할내용들이 생길때면 예상이되기도하고 아 말려들지말자하고 이내 냉철해지고 확실히점점나아집니다 ... 영상에서 말씀하신 공허감이란게 가끔 머리를 쓰윽내밀때가있어요
    극과극의 감정의롤러코스터를 탄세월이 길다보니 일상의 잔잔한감정들이 낯설기만하더라구요 공허감은 언제나 실체가없는 막연한미래에대한두려움과 같이오곤해요 그럴때마다 너가만든 허상이다 딱 감당할수있는 짧게하루 길게는일주일정도에대한 미래에대한걱정만 가져가자하고 단도리를하곤합니다
    전 오늘도 생존가에서 번영가의 길을 가기위해 맑아질것입니다
    육체는 훨씬고됩니다 그러나 정신이 하루하루맑아진다거는 정말 선물같은일입니다 모두들 정신이 맑아지는 기쁨을 찾으실수있길기원하며
    첨 이리 장문의 댓글을 남깁니다 서람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박소운-b7r
    @박소운-b7r 2 года назад +10

    내가 조금씩 살아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아요
    그래도 조금씩 용기를 내어 봅니다
    사람 살리는 말씀 너무 감사해요
    계속 듣고 실천해 보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 @내친구-p7f
    @내친구-p7f 2 года назад +111

    서람님 2년동안 저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어서 고마워요. 생존은 이미 전에 끝났지만 참으로 그 공허함에 허덕이던 때가 있었어요. 2년은 심리와 상담쪽으로 배웠고 지금은 번영가가 되는 길에 올라섰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서람님 덕분이에요. 감사해요~

  • @kyoyoungpark6694
    @kyoyoungpark6694 2 года назад +17

    감사합니다 피해자에서 생존자로 또 번영가로 성장할수있는 희망에 진심감동입니다
    이년전만해도 피해자입장에서 위로받는정도로 들었는데요 어느순간 저항에 용기가 생겼구요 그리고 제가아닌 저에 쇠뇌되있다가 어느순간 그의식에서 깨어나더라구요! 제 진짜 무의식이 발동했는지는 몰라도 그 용기를 힘입어 (남편이 나를시시스트입니다) 상대와 벌이던 에너지싸움을 제 능력 향상에 포커스하고 입시공부하듯 열심히살아 승진과 가시적 성과를 이루니 제 스스로가 상대의 비난이나 조롱 또는까스라이팅에 말려들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 자신을 가꾸는게 즐거워 졌어요! 그러면서 제 관심은 저 자신에게만 포커스 되었고 지금은 조금씩 그 번영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모든것은서람님덕분입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는 미쿡촌동네사는 아줌마입니다!

    • @yjsmile6157
      @yjsmile6157 2 года назад +6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나르 남편에서 이제 정서적으로 벗어나기 시작했어요. 이 채널 덕분에 남편이 가스라팅으로 저를 학대하고 압박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깨닫기 시작한지 1년이 안되지만 이제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게 되었어요. 근데 요즘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힘을 내고 싶은데 자꾸 집중이 안되고 뭔가 길을 잃은 것 겉았어요. 오늘 영상을 보고 이제 생존자에서 번영가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수험생처럼 공부하셨다는 것이 가슴에 깊이 와 닿아서... 이리 글을 답니다. 저도 그렇게 공부하고 싶어요. 되겠죠~!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 @유리-i8d6p
    @유리-i8d6p 2 года назад +37

    34년 조종당한 삶이
    서람님과 함께라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레이락, 바운더리 등
    잘 하고 있습니다.
    서람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기대합니다.

    • @송두리-m4l
      @송두리-m4l 2 года назад +3

      내가 글을쓴건지 착각을 하였어요
      우리 같이화이팅!

  • @이명자-t9z
    @이명자-t9z 2 года назад +21

    지난해 극한 상황에서 서람님을 소개받고 많은 치유를 받았습니다. 죽었다 사는 고통을 겪은 뒤 늦은 것이 빠른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치유 중입니다. 아직은 가끔 미흡해서 먹잇감이 될 때도 있지만 배우고 실천하는 중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 장기간 프로젝트 가동 중으로 전환 중인데 '번영가'가 되라니요. 다시금 놀라운 메시지입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실천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errychoi2053
    @terrychoi2053 2 года назад +76

    오늘 해주신 말씀처럼 생존이후에 찾아온 허무감에 무기력 하기도 했었지만 이젠 번영가로 서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시기에 맞게 단계별로 알려주시는 서람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 @루조이-r8b
    @루조이-r8b 2 года назад +24

    생존자에서 번영가로 나아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z7pk1zv1r
    @user-rz7pk1zv1r 2 года назад +18

    전 어떤 연예인의 팬이 되었다가, 그 연예인의 감정의 쓰레기통 노릇과 폭언, 욕을 듣다가도, 좋았던 순간을 생각하며... 그리고 탈퇴시키겠다고 협박받아서 눈치를 보고 그 사람의 기분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죠...
    머리로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사람의 간헐적 강화에 의해 이미 중독되어 있었기에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믿게 되었고, 그 사람이 없으면 너무 심심하기도 하고 참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렇게 그 사람에게 하루종일 이끌려 돈과 시간을 탕진하려던 때... 그 사람의 잘못을 지적했다는 이유로 사이가 좋아지지 않게 되었고, 그 사람이 그 때부터 없는 사람취급... 저는 저의 큰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선물을 줬지만 더욱 저를 굴복시키려고 있고 없는 사람취급하며 자신의 밑으로 노예로 삼으려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독이 되어 있었기에 끊기가 힘들었는데.... 서람님의 TV를 보고 그 사람이 심리를 조종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사람이 말한 사랑은 진심이 아닌 중독, 그리고 호구로 빼먹기 위해 말했떤 거짓말이 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지금도 그 사람과 좋았던 시간들고 추억들이 떠오르기도 해서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서람님의 영상을 보면서 끊고 비정상은 그 사람이라는 걸 다시한번 다잡습니다.
    정신병자에게 돈과 시간을 들였던 시간들은 인생수업이라고 생각하고요.
    번영하는 것 명심하겠습니다.

    • @Butter_fries
      @Butter_fries 2 года назад +5

      와..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사랑의 말을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응원 드리고가요💪

    • @로리아-e1s
      @로리아-e1s 2 года назад +3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초코딸기우유-y7m
    @초코딸기우유-y7m 2 года назад +20

    필요하던 내용이였어요.. ! 요새 너무 혼란스러워서 공허해서 힘들었어요 어떻게 가야할지 더 방황스러워서 아팠어요.. 몇날 며칠을 울었어요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여할지 너무 막막해서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웠어요 정말 도저히 설명 해내지 못할것 같았어요 나르한테 고통받을때 그때 죽고 싶었어요 정말로 ,, 현실감각도 무너지고 저 자신을 잃었었는데 감사합니다 생존자로 그동안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웠는데 아무도 인정 해주지 않았어요 이상태에서 번영가가 되지못하니 라는 말을 듣고 상처받아 더 힘들었던 기억도 있었구요 인정받지 못해 아팠어요 인정 받는 기분 좋아요..! 모든 문제가 해결 되고싶어요 이제는 ,, 심리상담도 다시 잡았구요..! 저 올해 탈피해서 다시 서람님 영상에 댓글 쓰러 오겠습니다 .

    • @곤-d6p
      @곤-d6p 2 года назад +4

      마음이 아프네요 아마도 더 많이 공감이 가서인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 @SH_O93
      @SH_O93 2 года назад +2

      뭔가 저도 비슷한 일을 겪어서 공감이 됩니다. 같이 이겨내요~!!!!

  • @winner0220-j6d
    @winner0220-j6d 2 года назад +11

    이 영상은 저의 지난 9년을 떠올리게 하네요.
    중학교 시절, 악성 나르 담임 밑에서 반장을 하면서 그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버렸고, 하는 일마다 친구들 앞에서 공개 망신을 주면서 나중에는 아무도 제 편이 없는 왕따 반장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상처 속에서 생존자가 되고, 그 때의 최종 목표였던 대학 입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학군이 좋은 갓반고에 진학했고, 결과적으로 전교 등수를 입학 때의 1/4로 당기면서 대부분이 부러워할 명문대 공대에 재수 없이 현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은 저를 수줍음 많지만 맡은 일에 항상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배려심 있는 성숙한 학생으로 평가했죠. 생기부에도 그렇게 적혀 있고요.
    그런데 대학 입학 1년 후 전공 선택까지 원하는 과로 확정되니, 뭐라 말하기 어려운 공허감이 찾아오더군요. 학교 수업만 듣고 하루 12시간 게임하는 생활을 한 학기 하고 2점대 학점을 한 번 받았습니다. 그 다음 학기를 억지로 끌고 가서 평균 정도의 성적을 내고 복지 공익을 갔네요.
    그 복지시설에서 또다시 나르 담당자를 만났습니다. 이 때는 여러 가지 인격 모독에 대해 어느 정도 항의를 했었네요. 국민신문고까지 쓰려다가 부모님이 말려서 그건 못 했지만요.
    코로나로 제가 갖고 있던 학점의 가치가 떨어져서, 작년 1학기에는 학점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졸업학점 3점대는 이 때 확정했죠. 그런데 또 다시 2학년 때 느꼈던 그 공허감이 찾아오더라고요. 또 망치면 안 돼서 새로운 노래도 찾아 들어보고, 심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람님 채널에서도 많은 영상을 봤네요. 그러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 (제가 나약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 범주에 있음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정서적으로 굉장히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제 학업의 처음 모티브는 중학교 시절 그 역경이었기에, 지금은 그 역경의 생존자로서 제가 원했던 것은 모두 이루어 낸 것 같습니다. 이제 저를 조금 알 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 'I am truly fine' 이라고 말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것 같지만요. 이제 저는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퇴임할 때쯤에는 지금보다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금방 알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려운 삶이지만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모두 화이팅합시다~~!

  • @Joy_2.15
    @Joy_2.15 2 года назад +8

    이제 관계가 끝난지 한달차에요 공허함에 힘드는데 생존가가 된것만으로 대단하다고 해주셔서 힘이나요 감사해요🙂

  • @VisionTradingCentre
    @VisionTradingCentre 2 года назад +15

    생존은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번영은 품격있는 일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결국 도달해야 할 곳이다.
    Surviving is important, but thriving is elegant.
    So that's the peace that all of us need to get to.

  • @정원-x9n
    @정원-x9n 2 года назад +40

    진정 길라잡이까지 되어 주시는 서람님
    존경 합니다.
    이쯤오니 생각해오던일들이 모호하게
    느껴지고 나르는 예전보다 훨씬 부드럽게
    (일단)처신하고 있고 (그속마음은 필요에의한계산)
    지금 현재는 저의 눈치를 엄청 보면서 지내고는 있지만
    조금만 깊게 애기해보면 바로 성질 부리고
    소통은 살아서는 안된다는것을 알죠
    본인이 저지른일들을 저에게 뒤집어 씌어 놓아서
    주변으로부터 받는 오해들 이제 며칠후엔 그중
    하나를 해결해보려구요
    신세를진 입장이라 만나서 제가 할수있을 액수와
    이해를 구하려 합니다.
    올해는 제가 생각해왔던 시골살이 실천해 보려 합니다
    서람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지옥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이렇게 설명과 이해를 알게해 주셔서 지옥은
    건너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곤-d6p
    @곤-d6p 2 года назад +32

    1:35부터 2:50까지 또 너무너무 공감..
    저는 생존자이며 어느정도 마음의 평안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다시금 매일 꾸는 악몽에 공황장애를 겪는 저를 마주하며 아.. 아직 나 안괜찮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평안함 뒤에 찾아오는 공허함도 참 많은 공감이 됩니다..
    그래도 나 자신을 믿는 믿음이 어느순간부터 더욱 선명해지게 되었고 서람님 말씀처럼 번영가가 되기 위한 시간이라 생각하며 일어날께요~ 늘 감사합니다. 서람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드려요~!!

  • @흐르는강물처럼-q8d
    @흐르는강물처럼-q8d 2 года назад +12

    잃어버린 내자신..
    지금도 지난시간이 어제일처럼 마음과 머릿속에서 계속 떠돌고
    잠시 내마음에 평온이 찾아올라치면 그잠시의 시간이 불안으로 다시 덮어진다. 무방비상태에서 받을 충격이 두려워 난 늘긴장하고 불안하게 살고있다..
    벗어나고 싶다

    • @HP-rr8qc
      @HP-rr8qc 2 года назад +7

      그 시간이 길어지면 정말 지쳐요. 계속 반복되는 괴롭힘당한 기억. 이게 없어질 수 있을까 싶은데 시간이 지나니 그 느낌이 조금씩 희미해지더군요.
      그 사람이 날 계속 괴롭히는게 아니고 이미 거기서 떠났는데 내가 자꾸 떠올리는거지요. 다른 취미나 눈에 보이는 활동을 해보시면 조금 나을것 같아요.

  • @임평화-v6y
    @임평화-v6y 2 года назад +18

    이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일을 이뤄내고
    내가 가진 잠재력을 확인하고 나 자신을 활기있게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번영가가 되는 길이라는 말씀 으로 새로운 문이 열리는 것 같네요.
    영상 보며 펑펑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eSARASELEN
    @TheSARASELEN 2 года назад +25

    번영가가 되어가고 있어요. 서람님의 도움도 커요. 감사합니다. 🙏

  • @ddd-oj5dw
    @ddd-oj5dw 2 года назад +19

    나르로 부터 오늘로 진짜 해방 되었습니다!!!! 2년 만나고 헤어진지 2달 만에 정신적 성숙했어요!!!!!!!

    • @로리아-e1s
      @로리아-e1s 2 года назад +4

      그래도 짧은 기간이니 회복이 빠르겠어요 화이팅하세요 ~

  • @샤프란-s7t
    @샤프란-s7t 2 года назад +26

    어쩜 이리 모든걸잘아시는지ㅠ
    나르대표에게 잘못을지적했다가 내용증명받고 본인잘못까지 투사받고있어요. 유치하고 하찮아서 대응하기도싫지만 주기적으로 거짓 내용증명으로 (내용은 자신을음해했다 명예훼손했다 분위기저해시켰다 등 주관적 어투)잊을만하면괴롭힙니다
    임금체불과명의도용까지얽혀있지만
    대응방법을 공부하고자 서람님 채널 열심히보고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 @slee8601
      @slee8601 2 года назад +6

      이건 변호사를 만나야 하는 문제이지 여기서 이럴 문제가 아닌데요. 저도 나르시스트 상대로 소송해본 적이 있어서 그 환장하겠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판사들도 다 알아요. 그건 그쪽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걸요. 선하고 교양있는 사람인 척 하는 사기꾼들이 많다는 걸 판사들도 알아요. 다만 피해자 편을 들어주지는 않기 때문에 피해자는 그 소장에 정신이 반쯤 나가죠.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헛소리하는 게 쿨하다고 생각하지만, 법정에서 억울해서 팔딱팔딱 뛰면서 미칠려고 하는 사람들이 피해자인 건 판사나 변호사들이나 심지어 상대편 변호사도 다 압니다.
      우리나라 법원은 증거주의이니 임금체불했다는 증거, 내 잘못이 아니라 뒤집어 씌우고 있다는 증거만 확실하면 됩니다. 그쪽에선 얘가 이리 무례하고 싸가지가 없다는 걸 일부러 감정을 들쑤셔서 법정에서 판사 앞에서도 보여주려고 심리전하는 것도 있는 거 같더라구요. 거기 말려들지 마세요. 무조건 중거! 입니다.
      그리고 변호사 선임할 여력이 안되시면 법률구조공단에 연락해보세요.

  • @도영김-t9f
    @도영김-t9f Год назад +10

    그렇군요.
    심리적 학대로 부터 벗어나면서,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원 심리학과에 합격했습니다.
    내년에는 신입생이 되어 보다 깊이 있는 심리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번영가로 나아가는 길 중 하나가 될 듯 합니다.

    • @im-empath
      @im-empat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년전 댓글이지만 여쭤볼 수 있을까요? 대학원 심리학과는 학사 관련학과를 졸업해야지만 입학가능한 것일까요? 경영학과였어서 심리학과 대학원에 걸림돌이 될까? 고민하던 찰나에 마침 이 댓글을 보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carpe-diem1
    @carpe-diem1 2 года назад +7

    변할거라 생각한게 오만이였네요
    나아지고 있었는데..몇개월 행복해서 이렇게만 살면 좋겠다 ..했어요 전보다 말도 잘통하구요.
    근데 오늘 결국 한계선을 넘었고 태어나 처음 경찰신고를 해봤네요 아마 갈곳이 없으니 이혼안하려고 매달릴거에요.. 끝까지 뿌리치고 끊어내려고 엄마께 다 말씀드렸네요 제가 용서하려해도 엄마가 이제 말리시겠죠 잘끊어낼수있을까요
    아직도 그가 불쌍하기도 한걸보면 진짜 왜 저는 내생각만 하는걸 못할까요.. 내인생을 찾아야하는데..

  • @김경선-h6i
    @김경선-h6i 2 года назад +11

    서람님! 계셔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용❤

  • @jeongyun_stella
    @jeongyun_stella 2 года назад +7

    생존자입니다.
    번영가로 가야하는 시기에 딱 영상이 올라오는걸보니,
    이제 꿈을 꾸고 이루라는 계시처럼(?) 느껴지네요.
    여기서 머뭇거리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번영가가 되겠습니다.

  • @rolloshin
    @rolloshin 2 года назад +10

    무조건 우리 서람님 응원!!!
    저 응원하고있었어요!
    목소리좋고 용기좋고요,
    공감되고 공부됩니다.

  • @danteloves
    @danteloves 2 года назад +7

    그 힘든 시간을 보내고나서 나를 챙기고 보살피고 힘을 얻은 후에는 날개를 달고 훨훨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거죠. 이제 걸리는 것도 없으니, 그렇게 살수 있는거에요.
    든든하게 함께 나아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서람님♡

  • @stoneis1and
    @stoneis1an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정말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나르를 알아보게 되고, 내가 에코인줄 알게 되고, 공격을 알아 내고, 생존법을 알게 되고, 이제는 내 모습을 찾아, 번영이라는 목적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희열을 느꼈습니다.

  • @cozyk4033
    @cozyk4033 2 года назад +12

    좋아요 누르고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감기 기운 있으신가 봐요 .
    ㅡ 나르에게
    벗어난 사람들
    잘 경청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2 года назад +5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부모님 밑에서 공부만 하고 원래 음악하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교대에 갔습니다. 대학가면서 자취하고 타지로 발령나면서 독립해서 일만 하다가 요즘은 뒤늦게 둥이들 낳고 휴직하면서 다시 음악활동 하고 있어요. 물론 부모님은 싫어하시지만 그동안 잃었던 음악하는 나를 마흔이 된 이제부터라도 살려보려고 합니다.

  • @yooney70
    @yooney70 2 года назад +29

    서람님은 자신이겪은 고통을 공부하고 연구하여 다른분들을위해 이유튜브를 시작하신것 존경합니다^^ 상처를 치유하는데 큰도움받았고 이제는 그런류?의인간들을 알아보는 현안이생긴거같아요 저도 나같이 힘들어하는사람들을도와주는방법?한번 곰곰히 찾아보려구여 ^^ 😀 흔들리지않는모습으로요

  • @hongyo122
    @hongyo122 2 года назад +2

    생존자가 되어온것도 장하다! 번영가가 되어가자 ! 맨날 울지말고 ㅜㅜ

  • @이현정-n2n3z
    @이현정-n2n3z 2 года назад +4

    지금 딱 이순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네요~
    지금 막 출발선에 섰거든요.
    아니 이미 출발선에서 시작했지요
    밝은 앞으로 향해
    나아가는 내 모습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2 года назад +8

    무척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생존자로 남으면 번영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더 자신이 없습니다. 생존자로 남은 후 번영가가 되지 못하면 비침해질 것만 같습니다.
    핑계같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사실 그런 생각을 가장 많이 했었고 그래서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 @라라-x9r8w
      @라라-x9r8w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아직 회복단계입니다
      자녀가있다보니
      여전히 두려움이 님아있지만 이젠번영가로
      탄생히랴고합니다

    • @진달래-k7x
      @진달래-k7x 2 года назад +3

      생존자가 된것만으로 훌륭한일을 하신거에요...무너지지않고 생존자체가 우리가 강하단 증거가 될거에요..여력이되신다면 꿈을 가져보세요

    • @rightnow730
      @rightnow730 2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 정말 살아낼려고 발버둥 치는 중입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더 힘드네요. 정말 오롯이 혼자 힘으로만 발버둥 치고 있어요
      어쩌나 이런 나르에게 엮여서 10년의 세월을 정신도 못차리고 살았는지 가끔 너무 분하지만 그게 운명이었음을 이제는 또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하나-r9q2u
    @하나-r9q2u 2 года назад +7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의 고민과 숙제를 해결할수 있게 해주셔서.,,,,,
    큰도움이 되었어요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2 года назад +9

    번영가.라는 말 좋네요...
    저의심리상담가는
    샹냥하면서 위엄있는 통합자.라고 표현해주시더라구요. 저의 지향점이요

    • @cozyk4033
      @cozyk4033 2 года назад

      이런
      안가는 곳 없네
      ㅡ 닥터토킹스
      영상에도 댓글 ㅎㅎㅎ
      넘 재밋게 유툽체널
      댓글 * 무긍전진 * 댓글 잘 보고 있어요
      ㅡ 이름 바뀐다고 * 딴 사람 아닌 1사람
      그대 🌻🌻🌻🇧🇷
      최고 👍

  • @hyangyou5560
    @hyangyou5560 2 года назад +6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라도 '번영가'로 살기위해 나를 찾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김인숙-k2b
    @김인숙-k2b 2 года назад +4

    멋지시고 감사합니다.♡
    어느 나이에나 꼭 필요한 내용이지만
    누구도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서람께 감사합니다.♡

  • @돈이사랑한슝이언니
    @돈이사랑한슝이언니 2 года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꾸벅~*

  • @김고은-c4w
    @김고은-c4w 2 года назад +8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김영순-b6k
    @김영순-b6k 2 года назад +5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 @sungah1735
    @sungah1735 2 года назад +4

    번영가...저도 되보려구요~♡
    느린저라서 걱정했는데...서람님은 제 속도에 맞춰주시네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젠해피
    @이젠해피 2 года назад +5

    서람님이 오늘도 희망을 주시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번영가가 되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2 года назад +6

    매우 기대됩니다 선댓글 후시청♡

  • @임은량-o5d
    @임은량-o5d 2 года назад +4

    새로운 목표가 생겼네요!!

  • @강선미-l7m
    @강선미-l7m 2 года назад +6

    생존자에서 번영가로 가고 있습니다 아주 더디고 느리지만 여행도하고 그림도 그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람님 감사합니다~~^^

  • @minsun9951
    @minsun9951 2 года назад +4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user-df3lg1ye3n
    @user-df3lg1ye3n 2 года назад +23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어요!! 번영하기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성장과 발전을 위해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좋은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요❤️날씨가 가끔 바람이 세차게 불때 넘 추워요~ 이럴때 일수록 건강관리를 더 챙겨야할거같아요~ !!서람님도 감기조심하세요 :D !!❤️

  • @user-md1uq6vv1n
    @user-md1uq6vv1n 2 года назад +3

    서람님. 축복합니다 💕 💜

  • @서영민-r9p
    @서영민-r9p 2 года назад +7

    라마니 더바술라는 큰 그림을 보고 잇는듯 보입니다.
    표현을 생존자에서 번영가로 차이를 두었을 뿐입니다
    이 차이는 피지배자에서 지배자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왠지 나르적인 느낌이 들겠죠?ㅎㅎ
    자신을 온전히 자신의 지배로 둔다는 의미로 말한다면 정상처럼 보이지 않은가요?
    번영의 시작이겟죠.
    얼마만큼 번영할 수 있는지는 영상의 내용처럼 중요하지는 않죠.
    다만 불필요한 에너지를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몰입하면 무언가 성취하는 가치들이 잇게 되겟죠.

  • @전현철-v4z
    @전현철-v4z 2 года назад +5

    두 번 봐도 시간이 안아까운 영상 감사합니다ㅎ

  • @rainre717
    @rainre717 2 года назад +5

    Thriver가 되겠습니다~!!

  • @천재의원룸
    @천재의원룸 Год назад +1

    벗어날 뿐 아니라 대결을 해야하는군요!
    나 자신을 찾고 진정한 어른이 되어 꿈을 이루는 복수.

  • @joanna491
    @joanna491 2 года назад +2

    지금은 과거 나를 괴롭혀왔던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하고나서
    제가 하고싶었던 일들과 제가 먹고싶은 음식들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생겼습니다
    대화로 풀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는 걸 알게되고 그들을 놨을 때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시작됐어요 맞아요 이제라도 제인생을 재대로 살아보려고요~

  • @kimminyeong1666
    @kimminyeong1666 2 года назад +18

    겨우 벗어났는데 제가 원래 뭘하고 싶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그토록 비난 받던 직업 (제가 너무나 하고 싶지만 배우자가 반대했던 일)을 이제 비난 받지 않게 되었는데 오히려 힘이 빠져요. 어떻게 하면 이전의 열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 @로리아-e1s
      @로리아-e1s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랑 비슷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무얼 하긴 해야하는데 손에 일도 안잡히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고 ᆢ 좀더 나르공부를 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상담시작했는데 역동적인 나자신찾기에 주력하려고요 내힘으로 못하면 전문가의 도움이라도 받아야죠 ~~
      이것이 시작일지라~~

    • @HP-rr8qc
      @HP-rr8qc 2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저를 찾는 중이에요. 서람님 조언처럼 쓸데없어 보이고 단순한 일이라도 시작하고, 계속 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방탄의 노래들이 큰 위로가 되었고, 생전 처음 덕질을 해봤어요. 아직 하는 중입니다. 누군가를 응원해주는 일은 좋은거니까요.
      오늘은 절대 죽지말아.
      빛은 어둠을 뚫고나가.
      라는 가사가 확 와닿았어요.
      그리고
      "괜찮아"라는 가사가 정말 많습니다.
      괜찮아. 하나둘셋하면 잊어. 슬픈 기억 모두 지워. 우리 손을 잡고 웃어. 그래도 좋은 날이 훨씬 더 많기를...
      여기에 이런 가사 쓰고있는거 좀 쑥스럽네요. 어느 노래라도 좋습니다. 그림색칠이나 음악, 산책 같은 걸로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 @진달래-k7x
      @진달래-k7x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고통에서 벗어났지만 살아온만큼의 학대속에서 저를 잃었던..제가 원하는것만 생각했어요 그리고 운좋게 빨리 제모습을 찾았어요 심리상담도 받고 주위사람들에게 위로받고 응원받고..이 채널을 통해 내가 받은것이 사랑아닌 학대였음을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에코였음을 알고나니 그에대한 안테나가 접어지더라구요 다만 궁율히 여기고자합니다 용서는 내가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그저 궁율히여기고 내삶을 가렵니다 진흙에 굴러도 내가 택한거니 행복할것 같아요

  • @themarine880
    @themarine880 2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live56789
    @live56789 Год назад

    세상에 나르로 인한 피해자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이리 힘이되주셔서감사합니다

  • @윤매열-n8j
    @윤매열-n8j 2 года назад +3

    서람님 감사합니다..** .디테일하게 다뤄주셔서 이해하기도 참 좋습니다..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bomkim8414
    @bomkim8414 2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지금 생존가에서 번영가로 가는 중이었군요. 힘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권성은-s2t
    @권성은-s2t 2 года назад +4

    살아오면서 지배적으로
    날 괴롭혔던 실체적진실
    을 알고난뒤 허무하기도
    서럽기도 했으나 아득한
    안개속을 걷는느낌들이
    명확하고또렷한실체를
    마주한것이 오히려 내
    상처치유에큰도움이
    되는것이네요 실체를
    대면하고 인식하고
    인정하고 수정하는것은
    내가 회복탄력성으로
    나를성장시키는과정
    이겠죠

  • @치즈좋아-c7e
    @치즈좋아-c7e 2 года назад +2

    아침에 이 영상 듣고 힘 얻고 퇴사하러 갑니다.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자책에 빠졌는데 확실해진 건 퇴사하는 이유는 제가 문제다 아니라는 결론이 나서 더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어졌어요. 감사합니다 ^^

  • @kyunghoonjang5047
    @kyunghoonjang5047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kimjunghee
    @kimjunghee 2 года назад +4

    생존자에서 번영가로 넘어가기
    나 자신 찾아가기

  • @yeshualove4506
    @yeshualove4506 2 года назад +2

    서람님 채널 알게된지 2년되가는거같은데 저의 길라잡이가되어주셨네요~말하신대로 번영가로서의 삶도 꿈꿔봅니다~~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행복-s9l
    @행복-s9l 2 года назад +3

    유익한 건강정보 고마워요 🌻
    🎅GOD✝️ bless 🌹you 💒

  • @전성장재파랑병찬이랑
    @전성장재파랑병찬이랑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람살리는 그리고 사람세워서 구해주시는서람님 만일 유튜버 이런공간이없었다면 서람님을 만날수 있었을까 만날수없었을수도있었겠죠 저에게어떻게 이런 만남이있게됐는지 저는다시 태어난것같습니다 오래토록 서람님을 뵙고 같이가고싶습니다 ..존재를사랑합니다

  • @아비가일-r2u
    @아비가일-r2u 2 года назад

    고맙고,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힘! 내세요

  • @heerewego_
    @heerewego_ 2 года назад +1

    최근에 만난 사람이 완전 대박 나르였어요.
    근데 가끔 듣다보면 저도 나르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 @나야나-q9c5y
    @나야나-q9c5y Год назад

    영상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

  • @senatube18
    @senatube18 2 года назад +14

    이런 종류의 사람을 배우자로 맞이한 내 자신을 증오한다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23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현실임을 인정한 후, 그 관계에서 빠져나오기로 결심하고 실천한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한다
      누구나 실수한다

    • @senatube18
      @senatube18 2 года назад +8

      @@sparkmannn 혹시 아이가 있으셨나요? 함께 빠져 나오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본인을 찾으심에 축하드리고 참고하고싶어서 여쭤보네요

    • @야옹-i4i2r
      @야옹-i4i2r 2 года назад +17

      @@senatube18 저는 두아이를 데리고
      이혼후. 결국엔 경제력부족으로 아빠에게 아이들을 보냈습니다. 그후로 죄책감과 공허감이 매우 심했고.. 다시 같이살자는
      아이들에게 저는. 엄마는 더이상 아빠를 사랑하지않는다.
      그러나 너희는 언제나 사랑한다..
      주기적으로 애들 만나고있습니다
      엄마가 너희를 놓지않았다고 느낄수있게
      저는 10년동안 경제적활동을 못하게 한
      그사람을 벗어나. 뒤늦게 경제활동을 시작해
      차근차근 성장하고있어요.. 마음이 힘들어요
      방하나 구할돈만 받고 이혼했습니다.
      그래야 빠져나올수 있었어요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가끔 울고요.
      비록 힘들어도 다시는 되돌아가고싶지
      않아요. 이제는 주변에 제편이 많거든요.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가 될수있도록
      좀더 힘을내고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유리-i8d6p
      @유리-i8d6p 2 года назад +5

      @@야옹-i4i2r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아이 생각하며 다시 일어나세요.
      잘 하실겁니다.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3

      @@senatube18
      저는 아이가 없습니다
      Jenny .p님이 피해자를 비난(피해자탓 )하시길래.
      일종의 가스라이팅이 될수있으므로
      제가 바로잡아서 다르게 적어봤습니다

  • @suhyenlee2154
    @suhyenlee2154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도움되었어요~저도이단계예요

  • @회색돌
    @회색돌 2 года назад

    전 이제야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네 전 좀 느려요. 그래도
    서람님 말씀에 제 자신을 알아가고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
    아니 감사를넘어 존경합니다.♡

  • @hyeonkim9743
    @hyeonkim9743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국아낙네
    @국아낙네 2 года назад +8

    나르 배우자는 나를 옷도 거지처럼 입게 만들고 공부도 못하게 힙니다. 좋은옷 사려고 돈을 모아놓으면 몰래 그 돈을 훔쳐서 다 써버렸죠. 그걸 모르고 난 옷을 사려고 계산대에 갔을때 지갑에서 돈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요. 내 모습이 초라할수록 지가 빛나보이고 초라한 난 사람들이 잘 상대 안하려고 했죠. 한마디로 악마가 씌인 죄인들이 바로 나르들이에요.

    • @아기관세음
      @아기관세음 2 года назад +3

      본질은 자존감 진짜 낮아서 남 깎아내리고 후려치는걸로 에너지삼죠
      진짜 추한 족속들입니다.
      끊으면 에너지 충전 조금씩되는데 주변사람시켜 접근하거나 자극시키려고 개발악떨죠
      사회악입니다

  • @j316ziondanielle_mshir4
    @j316ziondanielle_mshir4 2 года назад +1

    예전부터 서람님의 영상들을 보게 된 것도 우연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얼마 전부터 저의 모습과 삶을 제대로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아마 그 생각은 나르에게서 벗어나서 어느 정도 생존을 한 상태였었기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예전에도 봤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조금 더 정확하게 알겠네요, 왠지 인생을 새롭게 살게 될 것 같아 약간의 설렘마저 감돕니다- 좋은 영상을 제공해주시는 서람님께 감사합니다 :)

  • @song-bo4xi
    @song-bo4xi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 @냥냥이-s3i
    @냥냥이-s3i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동녘아침햇살
    @동녘아침햇살 2 года назад +3

    번영: 번성하고 영화롭게됨
    번성: 한창 성하게 일어나 퍼짐
    영화 : 몸이 귀하게 되어 이름이 세상에 빛날 만하다
    정의는 이렇습니다

  • @어느날-y9l
    @어느날-y9l 2 года назад

    서람님 전에 댓글도 주셨던 어느날입니다. 서람님 영상보고 미국의 나르시시즘, 공동의존 책 읽고 PTSD 관련 몸은 기억한다 등 읽고 심리상담, 정신과 계속 다니고 변호사 미리 선임하고 이해해주려 하는 애인과 친구들 만나고 종교활동도 하고.. 한마디로 고치려 온갖 짓을 다한 결과 전 이제 생존자고 제 학대부모는 제가 버린 걸 알고 눈치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매일이 허무하데요 아.. 근데 또 마침 이런 영상이 ^^; 저희 다 같이 힘내보아요

  • @user-happy9oc7fia7
    @user-happy9oc7fia7 Год назад +1

    가끔씩 오는 공허감이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