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핵심사항~입니다 아이쿠~우.ㅅ.정씨 남탓타령은 혼자보기 아깝죠.. 남탓 들어주다가 귀에서 피날뻔했던게 몇 번이니~ 본인이 3시간 떠들어놓고 저한테 떠들었다고. . 아무렇지 않게 덮어씌우는 꼬라지~ 상담에 앞서기 전에 벌벌 떨고~ 그 때 받은 문자, 메일 내용보면 딱 초딩~😮💨 지금은 그 상담과정에서 만난 장@후와 환승! 전부인이 상담과정에서 만난 상담사와 바람났다고 개거품 물더니..ㅋ 그게 부러웠는지 곰탕파는 장@후랑 본인이 환승함~ㅋ 별별게 다~부럽고~ 별별거에 화나고~ㅉㅉㅉ 장@후 덕분에 잘 떨어졌습니다 완주 모@ 곰탕?이라던가?
@@rachely.3712 나르들이 다~ 그런모양~입니다 본인들은 무결점~인간들이죠~ 같은 교회에서 제가 출석을 안하자말자 는 식의 말과 찬양 등을 단톡방에 올리기시전~하더니~ 몇 개월만에 썸타던 여인 데리고와서 결혼한다고 단톡에 올리고~ 그걸 버젓이 올리는 놈이나~ 그게 좋다고 입이 귀에 걸리는 여자나~ 그걸보고 가르치지 않는 목회자나~ 다들 수준이하다~싶어서 그 쪽으로는 발길 끊었습니다. 장@후 덕분에 우@정과 개운하게 이별하게 되었네요~ 완주 모@곰탕~
정신과 전문의 한테도 그런 식으로 왜곡하고 함부로 하는데, 에코 같은 우리에게는 오죽하겠어요.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하면 안된다. 그들의 말을 수용해서 나를 구박하고, 무너지면 안된다. 그들이 나를 공격하고, 무가치한 말에 상처받지 말라. 그들과 거리를 두고, 멀어져야죠. 끊어야죠. 서람님 감사합니다♥
하.......... 정말 그 놈의 '탓'... 자신들의 잘못은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남탓만 하는지 답답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틀에 갇혀 사는 것을 상대방이 틀에 갇혀 산다고 덮어 씌워 버리며 상대방을 자꾸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것을 보면 정말 답답하네요. 예전에는 속을 뻔 했지만,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하면 듣는 척 마는 척 하고 지나가 버립니다... 가끔 어이없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기가 찹니다...
@@이옥경-q5u 나르 남편과 25년째... 역주행으로 어려웠던 순간순간의 파편을 맞춰보니 맞네요. 지금은 그레이스톤 중입니다. 앞으론 어떻게 될지 저도 생각중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무지 좋아하는 편이라 불량품인간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아직 낯설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가능한지가 뜨아합니다. 시간이 좀 필요하네요
서람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개념올 바르게 알려주시고, 그러면서 에코이스트들도 알아야 하는 부분들에 대하여 함께 알려주시는 덕분에 제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이런 사람들이 존재 하는구나' 를 알아차리면서 첨엔 충격적이었지만 이젠 인간내면에 대한 여러겹의 속맘을 알아가면서 제 행동도 주의를 해가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미국서 감사인사 전합니다.)
한 교회에서 무려 세 명의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보았습니다. 목사와 그 목사를 따르는 두 명의 제자들이었어요. 나르시시스트와 극단적 기독교 원리주의가 만나면 답도 없습니다. 성경을 무기로 삼아서 공격하거든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특별히 더 조심하세요. 저는 2년을 시달리다가 벗어난 이후에도 거의 2년을 후유증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서람님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고 큰 마음의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들의 밑바닥 기본 정서중에 한가지는 '피해망상'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부모는 '오냐오냐' 키운 경우가 많구요. 언어학대와 잘못에 대한 올바른 훈육없는 양육...이게 주원인인 듯 합니다. 즉 부모가 자녀 양육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이 없는 경우입니다. 비록 때리진 않았을지라도 말로 상처주고 기를 꺽고 우울하게 만들면서, 아이가 잘못 행동하는 것에 대해선 올바로 잡아주지도 않은거죠. 이런 아이가 자라서 자기아이를 똑같이 대합니다. 대물림.
나르 남자는 아내고 아이들이고 불문하고 자기 영향력아래에 두기위해 철저히 군대식스파르타로 군기를 잡는다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학대는 수도없이 발생한다죠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좋은남편, 좋은아빠로 비춰지기 위해 자신이 그들을 위해 어떤 배려를 하는지를 스스로 떠벌리고 다니길 좋아한답니다 겉다르고 속다른 비열한 인간ㅎ
남편이 악성나르입니다 저는 에코이스트이구요 제자식중 한명은 골든차일드이고 한명은 스케이프코트가 된거같아요 한명은 모든지 다 괜찮고 한명은 자기말에 굽신거려야 상을주고 안그러면 방에서도 나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잘못을해도 골든차일드는 오히려 이쁘다해주고 스케이프코트는 잘못을 하지 않고 100점맞고 잘해와도 트집잡아 깎아내립니다 끊임없이 지적질을 해요 저는 나르엄마 밑에 자란 에코이스트입니다 부모.남편.자식 다 연결이 되더라구요 우리아이들도 이렇게 살다간 나르시시스트가 될거 같아요 비난.비교.차별. 통제당하며 지적질을 끊임없이 해대고 에코이스트인 저는 안혼나게 하기위해 감싸는경우가 많고 단호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억압이 되고 일관적이지 못한 훈육으로 이어져요 뭐라말하면 옆에서 다 틀렸으니 너네들은 내말만 들어야 상준다는식이니 장난감좋아하고 보상심리가 있는 아이들은 나르한테 넘어갑니다 무한반복되면서도 가스라이팅 안당하려고 아이들한테 계속 말해주며 버티고 있습니다 아이들앞에서 엄마를 무시하고 엄마는 내꺼야를 외치고 너네들은 내가 돈벌어다주니 내가 시키는걸 해야하고 자긴 손하나까닥안하고 식욕.수면욕.성욕만 채우면 되더라구요 돈에 집착이 강하구요 나르는 아플때 딱 티나요 자기들이 더 아프다합니다 상대가 아픈거에 관심이 없어요 자기들은 좀만 아파도 죽을병에 걸린것처럼 자기입으로 계속 말합니다 통제가 너무 심해요 무조건 내말만 들어라 아니면 꺼져라 근데 잡고늘어지는것도 선수라 말을 계속 바꿉니다 적반하장.독불장군 자기가 신이고 자기가 왕이예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혼소송준비중입니다
주변의 좋은 평판과 인정들... 하지만 남편에게 저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결점 투성이인 사람이었어요. 큰 책임들을 떠 맡으면서도...잘못된 건 제 탓, 잘된 건 자기 덕...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전혀 다른 종류의 사람이란 것, 일반적인 방법들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함을 알게 된게 큰 힘이 됩니다. 다만, 당분간 관계를 지속해야 하는데... 변하지 않을 거란 생각에 희망이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힘이드네요.
일년후에 남기는 댓글입니다. 나르시시스트에 관하여 1도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왜 끝까지 그들과 맞서고 있는지 의아해 하고 심지어는 제가 야단도 듣지만 그동안 나르시시스트들을 겪어내면서 단련도 많이 된 것 같아요. 끝까지 밀어부치는 내면의 힘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늘 남의탓만 하는 그들이기에 필요하면 기록도 해놓으시고 녹음도 좋구요 상대가 더 강하게 나오면 그들이 뒷걸음질 하는 것도 느낄 수 있어요. 중요한건 스스로의 힘을 믿고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늘 나르에 대해서 공부도 게을리 하지 마시고요. 서람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인 얘기를 할 때 항상 ‘객관적’이라고 하면서 네가 잘못된 거라고 얘길해요. 이해가 다를 땐 전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한거야 라고 얘길 해주면 아니래요. 넌 저래서(부정적으로 의도해서) 이렇게 한거고 그게 객관적이라면서 막 화를 내요. 본인은 그리고 늘 선택하는 입장으로 서있으려고 해요. 전 선택 옵션을 준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같이 뭘 하고 싶은 마음으로 얘기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본인은 그 선택을 하지 않을거니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해요. 너무나 자기 중심적인 유형인거 같아요. 그것도 왜곡되어있는데 객관적이라고 하고, 남들이 멍청하고 개돼지라고 욕하거나, 주변 모든 사람을 자기가 필요할 때 부릴 수 있는 사람으로 아래에 두려고 하구요. 자기 배우자는 자기 원할 때 다 해줘야되고 노예처럼 살아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성향인가, 장난인가 싶었는데 점점 진짜인거 같아서 소름..) 다행히 손절했지만, 겉으로 너무 멀쩡하고 자신감 넘치고 일 잘하고 똑똑하고 매력적인 사람인데(저도 그래서 속았..), 가까워지면 본모습이 너무 끔찍… 누군가는 그 사람에게 또 속겠죠. ㅠㅠ 외롭게 자기 혼자 살아가야할 사람이 그런 놈인데!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이런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고자라서인지 누군가 내어린시절얘기를 듣고 눈물을 보이면 같이 울고 싶고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이런 따스함을 느껴본적이 없어서인지 어떻게 할줄을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저처럼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망가진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겠지요ㅠㅠ 참 희안한 괴물이 왜 하필 내 엄마일까.. 왜 내 아이의 할머니일까..
저도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따뜻한 눈길이나 손길 한 번 못 받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공감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어렵지만 같은 일을 겪으신 분들 보면 저도 모르게 댓글을 달고 있더라구요. 댓글로라도 마음을 전달하는 일이 이렇게 큰 힘이 될 줄은 몰랐네요. 조금씩 진심을 표현하다 보면 상대방도 알게되더라구요. 함께 힘내요
앞으로 그런 상황이 오면, 그러한 복잡한 마음 상태를 그대로 상대방에게 말로 표현해주심 되요. 자기 객관화가 개선과 발전의 시작이예요. 칭찬받아 본 적 없는 사람은 그게 어색해서 말꼬리를 다른 주제로 돌려요. 하지만 한번 그 칭찬을 어색해도 고맙다는 말로 상대에게 표현하면 점점 익숙해지듯이... 어색해도 자꾸 마음 상태를 표현하시면 개선 충분히 가능합니다.
남동생이 나르인데.. 어릴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같이 일을할때, 너무힘드네요.. 사람들앞에서 참아주니 면박아닌 무안까지 주더군요.. 얘기를 나눠봐도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말꼬리잡으며 다른말을 하고 합리화하며 남탓만 하더군요.. 잘맞춰보자 했더니 저보고 강요한다고 하더군요.. 끝내 문제는 도돌이표로 끝나고 답답해 죽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부드럽게 대하고 세상 인자한 아빠흉내 연기하고 시키는것은 종부리듯 하면서 얼마나 피해자 코스프레했는지 큰애는 하소연 다 들어주고 시키는대로 다하고 있어요 아빠말을 철석같이 믿고 있는건지 옆에서 보기 안타깝워 너인생 살으라고 몇번 말해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도 없고 이대로 지내며 지켜보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을 찾을수가 없네요 서람님 영상 감사합니다
@@아름드리-m1r 정말 사랑한다면 스스로 겪고 느끼고 고생하고 눈물 흘리도록 두어라. 왜냐하면 그것이야말로 그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권리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랑이 타인의 상처가 되지 않게 하라. 저두 괴로워 이책 저책 보다가 책에나온 내용이예요.엄마로서 어떻게 해줘야하나 아는건없고 마음만 괴로워 많이 힘들었 을때 보게 되었어요 지금은 내가 아무 제스쳐도 안하니 좀 잠잠하네요 혹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전 원형탈모까지 생겼답니다
사람이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는 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는 마음씀도 있는 건데 나르시시스트 만나서 [내 사랑으로 아이, 남편, 아내, 부모를 변화시켜 보겠어!!!] 라고 했던 분들... 솔직히 얼마나 망가질지 (나의 부족함은 아주 작은 것부터 사사건건 무시당하고 지적질, 비난에 시달리면서 ... 그래도 자기 자신에게 사랑 능력이 있다며 이것으로 다른 사람을 고쳐보겠다는 게... 더 얘기하면 제가 나쁜 사람이 되니까 생략하고요.) 요즘 들어서 더더욱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느낍니다. 아주 어린아이와 부모 사이 빼고요. ㅎㅎ 나르시시스트건 뭐건 이젠 너무 지겹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심정일 적도 많았는데, 채널 열심히 보면서 사람 공부도 하고 새롭게 마음도 다져먹곤 하네요. 영상 퀄리티가 점점 좋아져요, 서람님 (^^
저는 아주 예전에 어떤 바람둥이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어요. "넌 신이 아니야. 정신차려." 그 남자는 나르성향이 있었고 본인은 신인척 행동했기에 모순적인 말이긴 한데요. 쨌든 저에겐 도움되는 말이었어요. 그 나르 남자가 제게 그 말한 이유는 제가 본인이 아닌 딴 나르에게 빠져 있어서, 였거든요. 나르들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거나 지들의 이기심을 위해 결과적으로 도움되는 행동과 말을 하는게 때때로 우습게 느껴져요. 물론 저들과 얽혀 있을때 말고 완전 거리가 생겼을 때 만요.
사실 인생은 '까딱하면'의 기로에 늘 놓여있는 것 같아요. 서람님 같은 분들이 없었다면, 아주 당연히 저는 나르성이 짙은 사람으로 살았을지도요. 저도 24살이 된 지금에서야, 아버지가 나르라는 걸 깨닫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스며들듯 저도 아버지와 판박이었더라구요. 아주 희미하게라도 과거를 돌아보려 하고 이제는 달리 살아야지 하는 조금은 더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려 합니다. 감사해요. 서람님을 더불어 다른 나르 관련 정보를 제공해서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요. 저도 한참을 제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온건지 반은 외면하고 반은 무지했어요. 제 인생이 참.. 허하다는 표현도 부족할 만큼 날강도를 당한 기분이 자꾸 드네요. 정상적이고 건강한 정서, 심리가 어떤 건지 간절히 느껴보고 싶어요. 서람님, 덕분에 많은 걸 얻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책도 구매했어요.😊 앞으로의 길이 막막하고 캄캄하지만, 적어도 깊은 진실을 인지한 이상은 나 자신을 저버리지 않을게요.
남편 잘못으로 (인정하지도 사과하지도 않고 저를 탓하며 욕하고 다녀서) 이혼신청하고 법원에서 상담을 오랫동안 받게 되었어요 저는 매번 열심히 받았지만 남편은 자신에겐 문제가 없다며 상담에 자주 빠지고 상담사가 문제를 지적해서 상담사와 몇 번 다투고 그 뒤로는 본인이나 저와의 관계개선이 아닌 직원들과 화사 대표와 관련된 상담을 요청했대요 상담사는 남편이 보인 성향들과 테스트를 통해 남편이 포장한 모습에 속을 뻔 했다고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해줬습니다 알면알수록 벗어나지 못하고 그와의 사이에서 버텨야만 하는 제가 벌써부터 너무 지치네요 아이때문에 이혼 못하고 또 살아야 하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엄마가 심한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면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아요, 절대 자기는 상담 안 받습니다, 늘 제가 노력하느라 인생 다 날리고. 도망갈 곳이 없고 이젠 늦었고... 마음둘 존재도 없고..엄마 (공격) 때문에 심신이 건강이 다 망가져서 일어설 수도 없고 뭘 해볼 마음조차 안 남았어요. 요즘 매일 엄마가 나오는 악몽을 꿉니다, 같은 집에 살면서도.
저희 엄마도 나르예요. 어디서 돈 생기자마자 저와 연락 끊었습니다. 그전까지 저의 돈으로 생활 했구요. 외식 선물 용돈을 주면 항상 다른 자식은 뭘 해줬는데 그게 좋네…식당도 어디 다른자식이 데려간데만 못하네… 하며 항상 불만과 절 깎아내렸죠. 근데 어느날부터 연락이 없어 이상하다하고 확인해보니 주위에 큰돈을 만졌더군여. 연락이 없어 좋긴한테 뒤통수 크게 맞았네요ㅠㅠ
악성나르엄마한테서 제가 벗어나고싶어 결혼했는데 나르남편을 만났어요 남편과 살다보니 엄마랑 똑같은 패턴이여서 이상함을 느끼고 파고들어 나르시시스트인걸 알게됐습니다 나르를 상대하려면 돈이 있어야 되더라구요ㅜㅜ 가진게없으면 약자기때문에 괴롭힘 당해요 독립을 해도 신중히 생각하셔서 잘 빠져나오셔야 하고 서서히 거리두기를 하니 좀 나아요 말을 많이 줄이고 요즘 할일이 많았다 하고 바쁜척 다니니 좀 나아요 같이 살때는 진짜 답없었네요 같이살때는 그냥 거의 수용해주면서 빠져나갈궁리만 했어요 연인사이도 조심하셔야해요 의존적이 되고 의지하기위해 도피하기위해 금방 휩쓸리더라구요 또다른 나르만나기 좋은 환경이예요 그걸 꼭 조심하세요
무기력한 시기의 감정들이 주변의 영향에 상처를 받았고 그 감정들을 나약함이라 정리하고 부정적으로 인식한듯 보입니다. 감정 자체가 아니라 과거 어떤 상황에서 경험한 기억은 감정과 상황을 연결시키고 본래의 감정을 왜곡 시킨듯 보입니다. 동정심과 공감이 조롱으로 이어졌던 과거의 기억이 본래의 감정을 왜곡 시키는듯 합니다.이 시기에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감정을 정리했겟죠. 무기력한 시기를 넘어서고 성장하면서 가해자의 방식으로 피해자를 통해서 배움을 실천합니다 물론 그 왜곡된 감정들의 감정 정서는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겠죠. 무기력한 시기의 생존을 위한 감정의 왜곡들이 성장한 후에도 개선되지 않고, 몸만 성장한 애어른이 되어서 과거의 강자들에게 배웟던 방식을 그대로 현실에 적용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정리해야 했던 왜곡된 감정들이 제자리를 잡지 않는한 결코 변화가 일어날 수 없겠죠. 생존을 위한 자기 중심성의 시기, 올바로 이끌어 주는 주변 환경이 없엇다면 나르가 될 확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저도 다른사람의 조언을 가끔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기 질투도 있구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런줄 알았습니다. 이 채널에서 이야기 하는 것 처럼 나르와 정상인의 경계는 칼로 무 자르듯 확실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나르는 대체로 저를 힘들게하고 인생을 나락으로 몰고가는 것은 맞지만 가끔 인간적으로 좋은면도 가지고 있거든요. 저는 제 연인이 나르시시스트인줄은 알았지만 저에게도 똑같은 면이 있다는 사실은 잊고 있었네요. 나르시스트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것 만큼 쉽지 않다는걸요. 끊임없는 자기의심과 검증 그릭고 최종판결을 거쳐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서람님 영상보면서 나르시시스트인 남편을 대할때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무시가 답인줄은 알지만 저를 공격할땐 욱! 하고 받아치게되네요. 한번씩 남편행동이 절 폭발하게 만들어요. 오늘도 말대꾸 했다고 방방뜨고 난리였네요. 30년 넘게 당했는데도 나이가 먹을수록 나르시시스트 성격이 더 잔혹해지고 교묘해지는것같아요. 불쌍한척 행동함으로 상대방의 감성을 건드리고 챙김 받는게 좋다가도 뭔가 수가 틀리면 협박도 아닌것이 미쳣니 죽고싶니 어디서 배웠니 하면서 독설을 퍼붓고 들어갑니다. 무대응이 답인데 힘드네요
나르시스트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단지 나르시스트는 나쁜존재, 피해야할 존재라고만 이해시키니, 나르시스트에게 나르시스트라는 공격을 겪는수도 있었거든요. 그게 나쁜거냐 대꾸하였는데, 제가 일하고 있는곳에 전화를 걸어 저에대해 어떤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하더군요. 정신적으로 뭐뭐라고도 하더군요..ㅡㅡ;;.대꾸할 가치를 못느껴 제 일에 몰두했는데, 앞으로 어찌 대처해야할지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2234 직장에서 저희 상관이 estj. 중간리더가 infp인데 infp 정말 불쌍해요. 제가 infj 인데 뒤에서 많이 격려해주고 챙겨주는데.. 겉보기엔 대장노릇한다고 애쓰는 것 같은데 말을..;; 그렇다고 악하거나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아서 이리저리 눈치보며 팀원들 챙기는데 막상 저는 뒤에서 토나옵니다. Estj 는 제가 볼때 지보다 센 entj 나 istj 하고나 맞지. 다른 사람들하곤 어려워 보여요. 경청안하고 교만하고 잘난척하고 말이 앞서고 야심크고 모든걸 자기가 나서고 자신이 우선으로 보이려한다는 사람들의 뒷욕을 듣습니다 ㅠ. 그래도 상관이니 잘 도우려하는데 인격이 정말 문젠지.. 표현이 안되는 건지 거리두고 살피는중입니다. 일단 말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주고 자기잘난맛에 취해 사는것 같고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공감 배려 없는게 나르의 모습이 흡사해보여요
서람님 영상을 계속 보니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그 사람의 행동과 그 의도가 너무 잘 보입니다. 사람보는 눈이 길러지긴 한것 같은데.. 참 맘이 씁쓸하긴 하네요..세상에 이런사람이 존재한다는게....... 그리고 제가 부탁이 있는데 서람님 예전영상을 보다 보면 뒤에 나오는 피아노 배경음악이 너무 듣기 좋아서 제목을 찾아보려고 해도 알아내기가 힘드네요.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2021.5.19 나르시시스트에게 자꾸 이것을 주니까 끌려다니는거에요.. 영상 보면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음악이요.. 혹시 제목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 생각엔.. 그들이 뭔가를 얻기 위해 불쌍하게 보여야 하는 그런 의도한 상황에서만 그걸 이용해서 동정심을 유발해야하는데 지금 저 상담 상황은 그런 상황이 아닌거죠. 동정심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게 맞는것같아요. 그러니 자기 얘기에 눈물을 보이니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한다 여기고 조롱하고 있다고 여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취하고 이용하려고 할때만 감성을 자극하여 동정심을 유발하고 평상시엔 내가 특별한 존재이며 우월한 존재라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습니다 자신은 흠이 없는 완벽한 존재라 믿어 의심치 않는데 내가 이득을 취하려 유도한게 아닌 자발적인 동정심은 내가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끼는거죠
나르는 집에서 더 티가 나요. 가족은 숨겨진 공간에서 가장 만만하거든요. 가정에서는 온화하다면 나르 아닐 거 같은데요. 운전할 때 보통 더러운 성격이 나오긴 하죠. ^^ 위험한 상황에서 불안감이 높아지잖아요. 이거 보시면 자기애성 성격 (나르)에 대해 이해가 되실 거에요. ruclips.net/video/9WfNity7kSA/видео.html
나아지지 않아요.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등등 다 거짓말입니다. 진정성 못느꼈다는 것은 그들의 말에 진심이 담겨있지 않다는 것을 촉으로 인지한다는 거죠. 님의 느낌을 믿으세요. 그게 팩트입니다. 믿고싶지않아도 믿으세요. 감정체계, 사고체계, 대화체계가 일반인과 달라요. 잊지마세요.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계획한 것을 달성하기 위해 영혼없는 빈말, 거짓말을 진짜보다 더 진짜처럼 해낼 수 있는 생명체들이예요. 그들이 하는 말을 믿는 순간 감당안되는 더 큰 충격과 멘붕을 겪게 됩니다.
심리 유튜브를 보거나 심리에 대한 공부를 하면 제 자신에 대한 반성도 생기는데, 자세한걸 다 적진 못하지만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하면 왜 상처받고 화도 나고 더 힘들어지는지 ,, 제 성격도 나르인지,,아니면 상담사와 맞지 않은건지 답답하네요. 제가 나약한 부분이 있기도 하구요 제가 힘들때 울어주던 친구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었던걸 보면 나르가 아닌거 맞겠죠
나르시스스트는 상담 안받습니다. 상담을 받는다면 뭔가 이용하려는 목적이 있어서 받으러 가고요.우선 나르시시스트가 자기자신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절대 생각도 못하고, 안다해도 인정 안합니다. 고마움이나 진심어린 공감은 말 할 것도 없구요. 우리가 자신이 나르시시스트라고 느끼는 건 저번 서람님 영상에서 언급된 레스카터 박사의 '코디펜던스가 나르시시스트를 따라 춤추는 것' 때문일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사에게 공감받지 못하면 누구나 상처받을 수 있어요. 상담사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 일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힘내요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그놈에 "탓" 아주 지긋지긋 합니다.
뭔가 잘못되면 모두 남탓!
자기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것은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뭔가 잘되면 또 다 자기탓이라고 하고.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도 모자라
옆에 있는사람까지 정신적 문제를 만드는
악마가 따로 없어요.
정~확~한 핵심사항~입니다
아이쿠~우.ㅅ.정씨 남탓타령은 혼자보기 아깝죠..
남탓 들어주다가 귀에서 피날뻔했던게 몇 번이니~
본인이 3시간 떠들어놓고 저한테 떠들었다고. . 아무렇지 않게 덮어씌우는 꼬라지~
상담에 앞서기 전에
벌벌 떨고~
그 때 받은 문자, 메일 내용보면
딱 초딩~😮💨
지금은 그 상담과정에서 만난 장@후와 환승!
전부인이 상담과정에서 만난 상담사와 바람났다고 개거품 물더니..ㅋ
그게 부러웠는지 곰탕파는 장@후랑 본인이 환승함~ㅋ
별별게 다~부럽고~
별별거에 화나고~ㅉㅉㅉ
장@후 덕분에 잘 떨어졌습니다
완주 모@ 곰탕?이라던가?
불쌍한 척 겁나게하면서 위로하면 안색 변하여 돌변하는데 정말 어이없는 파국임
역시. 다 똑같군요. 예외 없이.
@@vesper_709 그렇습니다ㅠ.ㅡ
실컷 지적질하고 이겨먹을려고 하더니 그만 간다고 하니깐 저보고 안아 달라고 하더군요..어찌나 소름돋던지.
@@daytrading4571 급 불쌍한 척 할때가 가장 소름 자극하지 마시고 안전히 도망가셔야 됨
정답!
네... 맞아요. 매사 삐딱합니다.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의 진심을 보지 못하구요..
이것만 고치면 참 좋겠다고 말하면 '지금 나한테 공격하는 건가?'하고 따지더라구요...
고장난 사람이에요...
걍 거리두고 멀리 하는 것이 내 성장을 위해 좋은 방법!
@@rachely.3712
나르들이 다~ 그런모양~입니다
본인들은 무결점~인간들이죠~
같은 교회에서
제가 출석을 안하자말자
는 식의 말과 찬양 등을 단톡방에 올리기시전~하더니~
몇 개월만에 썸타던 여인 데리고와서
결혼한다고 단톡에 올리고~
그걸 버젓이 올리는 놈이나~
그게 좋다고 입이 귀에 걸리는 여자나~
그걸보고 가르치지 않는 목회자나~
다들 수준이하다~싶어서 그 쪽으로는 발길 끊었습니다.
장@후 덕분에
우@정과 개운하게 이별하게 되었네요~
완주 모@곰탕~
나는 너무 속상해서 엄마 앞에서 울었는데 엄마라는 인간이 너는 사람을 힘들게 해 딱 잘라 말하는데 진짜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하고 놀랐었고 지금은 이 인간하고 연을 끊었다.
저도요 잘하셨어요 저는 '너가 태어나서 집안이 망했다' 고 하더군요.. 그 후로 가끔하던 연락까지 끊었습니다.
시기 질투 심한 사람은 대부분이 나르더라.
여우도요. 나르의 다른 이름인 듯합니다.
절대 공감하지요^^
@@young812 여우… 와 진짜 본인의 입으로 별명이 여우라고 하더군요… 사람을 그렇게
피폐하게 만들고…
@@슈달-f7g 제가 만난 나르도 본인 입으로 자기가 여우라고 하더군요.
내가 알고 있는 나르는 조조처럼 간사하게 살아야 한다고 계속 주장 하더라구요
제가 만난 나르시시스트도 제가 걱정해주니까 불쾌하다는 표현을 해서 제가 당황했던 기억이있네요. 역시 그사람 나르시시스트가 맞았네요
정신과 전문의 한테도 그런 식으로 왜곡하고 함부로 하는데, 에코 같은 우리에게는 오죽하겠어요.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하면 안된다. 그들의 말을 수용해서 나를 구박하고, 무너지면 안된다. 그들이 나를 공격하고, 무가치한 말에 상처받지 말라. 그들과 거리를 두고, 멀어져야죠. 끊어야죠.
서람님 감사합니다♥
하.......... 정말 그 놈의 '탓'...
자신들의 잘못은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남탓만 하는지 답답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틀에 갇혀 사는 것을 상대방이 틀에 갇혀 산다고 덮어 씌워 버리며 상대방을 자꾸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것을 보면 정말 답답하네요. 예전에는 속을 뻔 했지만,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하면 듣는 척 마는 척 하고 지나가 버립니다... 가끔 어이없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기가 찹니다...
네~~ 어떻게 이런 사람이 있을 수가 있을까 싶은 마음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정신적 장애이고 불구이지요
나르를 치료해서 고쳤다는 말 들어보신 분?
공장 불량품 과 같죠. 불량품. 성격 불량품.
@@이옥경-q5u 나르 남편과 25년째... 역주행으로 어려웠던 순간순간의 파편을 맞춰보니 맞네요. 지금은 그레이스톤 중입니다. 앞으론 어떻게 될지 저도 생각중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을 무지 좋아하는 편이라 불량품인간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아직 낯설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가능한지가 뜨아합니다. 시간이 좀 필요하네요
진짜 남탓 최고예요.. 모든 일이 잘못된게 다 제 탓이래요 지긋지긋합니다.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라고 알려줘도 절대 인정하지 않아요. 오히려 제가 나르시시스트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무슨 말을 더 하겠어요.. 그대로 살라고 냅둬야죠
서람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개념올 바르게 알려주시고, 그러면서 에코이스트들도 알아야 하는 부분들에 대하여 함께 알려주시는 덕분에 제 삶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이런 사람들이 존재 하는구나' 를 알아차리면서 첨엔 충격적이었지만 이젠 인간내면에 대한 여러겹의 속맘을 알아가면서 제 행동도 주의를 해가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미국서 감사인사 전합니다.)
TERRY CHOI😅🎉😊😅
나르시시스트에게 의사가 뭐가
필요할까요?
본인이 아프다는 걸 인정하지 않는데
먼저 인정이 먼저죠.치료는 그 다음이죠.
그냥 멀리 지내면서 거리두하고
만나는 일을 만들지 말고
절대 감정을 말하지도 느끼게도 하지마세요.
큰 약점이 되더라구요.
선한 사람들을 나르시시스트라는 괴물로부터 구해주시는 서람님이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서 정말 내가 그런가? 생각한 적도 있어요~ 온 집안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어서 나를 미친사람 취급하는데 진짜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어요💪
진짜 제 내면의 나르시시즘에 대해서도 더 분별할 수 있게 되었고 주의하게 되었어요. 이 채널을 통해서요.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많은 분들과 [공유] 하고 싶네요 .
얼마나 * 악하고 추한 * 나르시시트들
ㅡ 얼마나 많은 사람들
* 삶을 무너트리고 , 어두운 나락으로
만들었을까요.
ㅡ 꼭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연인친구라면 빨리 손절 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가족일수록 당장 의절하세요
태국에서 감사히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복된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한 교회에서 무려 세 명의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보았습니다. 목사와 그 목사를 따르는 두 명의 제자들이었어요. 나르시시스트와 극단적 기독교 원리주의가 만나면 답도 없습니다. 성경을 무기로 삼아서 공격하거든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특별히 더 조심하세요. 저는 2년을 시달리다가 벗어난 이후에도 거의 2년을 후유증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서람님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고 큰 마음의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제가 개인적으로 친분을 맺었던 나르들 다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수법도 아주 교묘해요.
제 어머님이 그러합니다. 신앙을 믿으면서 세상 신실하고 착한 사람이고 싶어하는데 아뇨.. 속은 사람을 막 대하고 사랑을 모르는 분이세요. 하나님도 왜곡되게 믿습니다.
곳곳에 악마~~~조심.
지적수준이6세
정도더군요
서람님 채널을 보고 나르시시스트의 존재를 알게됐고 나르인 남편에 대해 더 명확하게 알 수있었어요..
그 바탕으로 저 스스로의 마음도 다스리고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해갔지요.
제 인생을 살린 채널입니다
이들의 밑바닥 기본 정서중에 한가지는 '피해망상'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부모는 '오냐오냐' 키운 경우가 많구요. 언어학대와 잘못에 대한 올바른 훈육없는 양육...이게 주원인인 듯 합니다. 즉 부모가 자녀 양육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이 없는 경우입니다. 비록 때리진 않았을지라도 말로 상처주고 기를 꺽고 우울하게 만들면서, 아이가 잘못 행동하는 것에 대해선 올바로 잡아주지도 않은거죠. 이런 아이가 자라서 자기아이를 똑같이 대합니다. 대물림.
나르 남자는 아내고 아이들이고 불문하고
자기 영향력아래에 두기위해 철저히 군대식스파르타로 군기를 잡는다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학대는 수도없이 발생한다죠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좋은남편, 좋은아빠로 비춰지기 위해 자신이 그들을 위해 어떤 배려를 하는지를 스스로 떠벌리고 다니길 좋아한답니다
겉다르고 속다른 비열한 인간ㅎ
@@sparkmannn 헉 저희남편이랑 똑같아요
집에서 아이랑 저한테 정서적, 경제적으로
학대하면서 밖에서는 누가 물어보지도
않는데 남편입으로 "난 와이프 위해~ 한다"
이러고 다니네요
다른남편들도 다 하는걸 마치
자신만이 해주는 인자하고 자상한 남편, 아빠인냥 코스프레 ㅎㅎㅎㅎㅎㅎ
정말 역겹고 교활한 뱀이에요
와~~~진짜 소름..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ㅜㅜ
@@sparkmannn 남녀 구분 없습니다.
남편이 악성나르입니다
저는 에코이스트이구요
제자식중 한명은 골든차일드이고
한명은 스케이프코트가 된거같아요
한명은 모든지 다 괜찮고
한명은 자기말에 굽신거려야
상을주고 안그러면 방에서도 나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잘못을해도 골든차일드는
오히려 이쁘다해주고
스케이프코트는
잘못을 하지 않고 100점맞고 잘해와도 트집잡아 깎아내립니다
끊임없이 지적질을 해요
저는 나르엄마 밑에 자란
에코이스트입니다
부모.남편.자식 다 연결이 되더라구요
우리아이들도 이렇게 살다간
나르시시스트가 될거 같아요
비난.비교.차별.
통제당하며 지적질을 끊임없이 해대고 에코이스트인 저는 안혼나게 하기위해 감싸는경우가 많고 단호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억압이 되고
일관적이지 못한 훈육으로
이어져요
뭐라말하면 옆에서 다 틀렸으니 너네들은 내말만 들어야 상준다는식이니 장난감좋아하고 보상심리가 있는 아이들은
나르한테 넘어갑니다
무한반복되면서도 가스라이팅 안당하려고 아이들한테 계속 말해주며 버티고 있습니다
아이들앞에서 엄마를 무시하고 엄마는 내꺼야를 외치고
너네들은 내가 돈벌어다주니
내가 시키는걸 해야하고
자긴 손하나까닥안하고 식욕.수면욕.성욕만
채우면 되더라구요
돈에 집착이 강하구요
나르는 아플때 딱 티나요
자기들이 더 아프다합니다
상대가 아픈거에 관심이 없어요
자기들은 좀만 아파도
죽을병에 걸린것처럼 자기입으로 계속 말합니다
통제가 너무 심해요
무조건 내말만 들어라
아니면 꺼져라
근데 잡고늘어지는것도 선수라
말을 계속 바꿉니다
적반하장.독불장군
자기가 신이고 자기가 왕이예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이혼소송준비중입니다
구질구질한 진흙탕 같은 자기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느라 늘 그 진흙탕 안에서 받침대처럼 짓밟고 서 있을 누군가를 필요로 함.
너무나 정확한 표현입니다 !
사람들을 주위에 거느리며
조종을 하며 사는것 같아요
처음엔 자기사람 만들기위해 열심히 접근하다가
나중에 조종당하지 않으면 집요하게 주위사람들
까지 동원해 비난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깨끗하게 헤어지면 되는데 그것도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것이 받칩대로 쓸려고 하나봐요 에휴
정말 소름끼치도록 맞는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개 같은 것들 때문에 인생 개조졌는데 실체를 알게되고 다시 살 용기를 얻네요
주변의 좋은 평판과 인정들... 하지만 남편에게 저는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결점 투성이인 사람이었어요. 큰 책임들을 떠 맡으면서도...잘못된 건 제 탓, 잘된 건 자기 덕...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전혀 다른 종류의 사람이란 것, 일반적인 방법들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함을 알게 된게 큰 힘이 됩니다. 다만, 당분간 관계를 지속해야 하는데... 변하지 않을 거란 생각에 희망이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힘이드네요.
달라진 줄 알았더니 잠시 달라진 척 하는거 였더라구요.(연기에 속으면 그다음은 더 힘들어지실 거예요.)거짓에 속지 마시고,냉정하게 잘 판단하셨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나르는 자격지심과 피해의식의 결정체같습니다.서람님..감기드셨나요?목이 까끌하네요..건강관리 잘하세요♡
따뜻하셔라,,
6개월전 빌린돈 갚으라고 독촉했더니 연락 끊고 저를 차단했어요. 그런데 그저께 연락해서 하는 말이 뭐 내가 무례하게 굴어서 연락 끊은거랍니다.돈 안주려고 버티고 발악하다가 잠수탄거면서 제탓하더라구요. 완전 미친 가스라이팅을 하더군요. 대답도 안하고 그레이락으로 대처하는중이에요.
일년후에 남기는 댓글입니다. 나르시시스트에 관하여 1도 모르는 사람들은 제가 왜 끝까지 그들과 맞서고 있는지 의아해 하고 심지어는 제가 야단도 듣지만 그동안 나르시시스트들을 겪어내면서 단련도 많이 된 것 같아요. 끝까지 밀어부치는 내면의 힘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늘 남의탓만 하는 그들이기에 필요하면 기록도 해놓으시고 녹음도 좋구요 상대가 더 강하게 나오면 그들이 뒷걸음질 하는 것도 느낄 수 있어요. 중요한건 스스로의 힘을 믿고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늘 나르에 대해서 공부도 게을리 하지 마시고요. 서람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 어제도 제 맘대로 물건 샀다고 나르들한테 무차별 폭격 당했어요ㅠㅠ
그래도 어젠 마음을 차분히 하려 애썼고 제 페이스대로 일정 소화하려 했어요.
어느정도 성공했구요.
위로받고 약한 모습 보였을때 따뜻하게 위로받고 기운차린 제쪽이 오히려 정상임을 오늘도 확인받고 가요.
본인 얘기를 할 때 항상 ‘객관적’이라고 하면서 네가 잘못된 거라고 얘길해요. 이해가 다를 땐 전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한거야 라고 얘길 해주면 아니래요. 넌 저래서(부정적으로 의도해서) 이렇게 한거고 그게 객관적이라면서 막 화를 내요.
본인은 그리고 늘 선택하는 입장으로 서있으려고 해요. 전 선택 옵션을 준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같이 뭘 하고 싶은 마음으로 얘기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본인은 그 선택을 하지 않을거니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해요.
너무나 자기 중심적인 유형인거 같아요. 그것도 왜곡되어있는데 객관적이라고 하고, 남들이 멍청하고 개돼지라고 욕하거나, 주변 모든 사람을 자기가 필요할 때 부릴 수 있는 사람으로 아래에 두려고 하구요. 자기 배우자는 자기 원할 때 다 해줘야되고 노예처럼 살아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성향인가, 장난인가 싶었는데 점점 진짜인거 같아서 소름..)
다행히 손절했지만, 겉으로 너무 멀쩡하고 자신감 넘치고 일 잘하고 똑똑하고 매력적인 사람인데(저도 그래서 속았..), 가까워지면 본모습이 너무 끔찍… 누군가는 그 사람에게 또 속겠죠. ㅠㅠ 외롭게 자기 혼자 살아가야할 사람이 그런 놈인데!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이런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고자라서인지 누군가 내어린시절얘기를 듣고 눈물을 보이면 같이 울고 싶고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이런 따스함을 느껴본적이 없어서인지 어떻게 할줄을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저처럼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망가진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겠지요ㅠㅠ 참 희안한 괴물이 왜 하필 내 엄마일까.. 왜 내 아이의 할머니일까..
힘네요. 저도 비슷해요
같이 우셔도 되요. 울다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따뜻한 눈길이나 손길 한 번 못 받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공감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어렵지만 같은 일을 겪으신 분들 보면 저도 모르게 댓글을 달고 있더라구요. 댓글로라도 마음을 전달하는 일이 이렇게 큰 힘이 될 줄은 몰랐네요. 조금씩 진심을 표현하다 보면 상대방도 알게되더라구요. 함께 힘내요
앞으로 그런 상황이 오면, 그러한 복잡한 마음 상태를 그대로 상대방에게 말로 표현해주심 되요. 자기 객관화가 개선과 발전의 시작이예요. 칭찬받아 본 적 없는 사람은 그게 어색해서 말꼬리를 다른 주제로 돌려요. 하지만 한번 그 칭찬을 어색해도 고맙다는 말로 상대에게 표현하면 점점 익숙해지듯이... 어색해도 자꾸 마음 상태를 표현하시면 개선 충분히 가능합니다.
본인도 나르시스트로 살아서 나중에 딸이 유투브에 똑같은 댓글 달 가능성 높음. 인정 하시죠?
남동생이 나르인데..
어릴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같이 일을할때, 너무힘드네요.. 사람들앞에서 참아주니 면박아닌 무안까지 주더군요.. 얘기를 나눠봐도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말꼬리잡으며 다른말을 하고 합리화하며 남탓만 하더군요.. 잘맞춰보자 했더니 저보고 강요한다고 하더군요.. 끝내 문제는 도돌이표로 끝나고 답답해 죽습니다..
우리엄마는 대장암1기로 수술하러들어가기전에
너때문에내가 암에걸렸다고 소리질렀다
가장 상처가된사건 ᆢ내돈으로살고 ᆢ
다줘도그렇더라 ᆢ
10년된이야기이고
1기라바로 완치되셨지만 ᆢ
집에갈때마다숨막힌다
이사건으로 그당시큰우울이왔다
지금도 어버이날 명절날 며칠전부터
만나려면 숨이찰때가있다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부드럽게
대하고 세상 인자한 아빠흉내 연기하고 시키는것은 종부리듯 하면서 얼마나 피해자 코스프레했는지 큰애는 하소연 다 들어주고 시키는대로 다하고 있어요 아빠말을 철석같이 믿고 있는건지 옆에서 보기 안타깝워
너인생 살으라고 몇번 말해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수도
없고 이대로 지내며 지켜보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을 찾을수가
없네요
서람님 영상 감사합니다
아들도 그래요
학대당하고 은근히 이용하는데
그렇게 말해도 모르는건지
저도 너인생 찾아 살아라
말도 해주고 하는데도
오히려 저를 적대시하고
답답하네요
@@아름드리-m1r 아름드리님 서람님 영상 참고하면서 함께 힘내기로 해요
@@salang3336
책도 서람님영상도 보고 상담도하고
해도 자식이 있다보니
답은 멀리있는것 같네요
지켜보는것도 아슬아슬해서
맘이 아프네요
잘 이겨내길바래요
@@아름드리-m1r 정말 사랑한다면 스스로 겪고 느끼고 고생하고 눈물 흘리도록 두어라. 왜냐하면 그것이야말로 그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권리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사랑이 타인의 상처가 되지 않게
하라.
저두 괴로워 이책 저책 보다가 책에나온
내용이예요.엄마로서 어떻게 해줘야하나
아는건없고 마음만 괴로워 많이 힘들었
을때 보게 되었어요 지금은 내가 아무 제스쳐도 안하니 좀 잠잠하네요
혹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전 원형탈모까지 생겼답니다
@@salang3336
말씀 감사해요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것인지를
몰랐네요
너무많이 변해버려서 마음이 아파요
지금은 지켜보는 쪽으로 하고 있지만
빨리 깨닳았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사람이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는 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려는 마음씀도 있는 건데
나르시시스트 만나서
[내 사랑으로 아이, 남편, 아내, 부모를 변화시켜 보겠어!!!]
라고 했던 분들... 솔직히 얼마나 망가질지
(나의 부족함은 아주 작은 것부터 사사건건 무시당하고 지적질, 비난에 시달리면서 ... 그래도 자기 자신에게 사랑 능력이 있다며 이것으로 다른 사람을 고쳐보겠다는 게... 더 얘기하면 제가 나쁜 사람이 되니까 생략하고요.)
요즘 들어서 더더욱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당한 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느낍니다.
아주 어린아이와 부모 사이 빼고요. ㅎㅎ
나르시시스트건 뭐건 이젠 너무 지겹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심정일 적도 많았는데,
채널 열심히 보면서 사람 공부도 하고 새롭게 마음도 다져먹곤 하네요. 영상 퀄리티가 점점 좋아져요, 서람님 (^^
망가지는 줄 모르고 티도 안나다가 나중에 정신차리면 저승 문앞에 서 있을 정도로 피폐해지죠. 모르는 사이 심각하게 세뇌되고... 지독한게 눈에 안보이는 일산화가스 중독처럼 스며든다는게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치명적이어서 목숨까지 잃을 지경..
저는 아주 예전에 어떤 바람둥이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어요.
"넌 신이 아니야. 정신차려."
그 남자는 나르성향이 있었고 본인은 신인척 행동했기에 모순적인 말이긴 한데요.
쨌든 저에겐 도움되는 말이었어요.
그 나르 남자가 제게 그 말한 이유는
제가 본인이 아닌 딴 나르에게 빠져 있어서, 였거든요.
나르들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거나
지들의 이기심을 위해 결과적으로 도움되는 행동과 말을 하는게 때때로 우습게 느껴져요.
물론 저들과 얽혀 있을때 말고
완전 거리가 생겼을 때 만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눈물나게 공감...
엄마가 그런사람인데요 계속 휘둘러대서 너무 힘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정말 감사한 말씀 주시네요..
오늘도 정말 초인적인 인내로 나르시시스트 여왕벌 엄마와의 통화를 마쳤습니다.
하루종일 일상이 다 깨졌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휴~~ 한시름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서람님
똑바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이상 이용당하지 않겠어요.
사실 인생은 '까딱하면'의 기로에 늘 놓여있는 것 같아요.
서람님 같은 분들이 없었다면,
아주 당연히 저는 나르성이 짙은 사람으로 살았을지도요.
저도 24살이 된 지금에서야, 아버지가 나르라는 걸 깨닫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스며들듯 저도 아버지와 판박이었더라구요.
아주 희미하게라도 과거를 돌아보려 하고 이제는 달리 살아야지 하는 조금은 더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려 합니다.
감사해요.
서람님을 더불어 다른 나르 관련 정보를 제공해서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요.
저도 한참을 제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온건지 반은 외면하고 반은 무지했어요.
제 인생이 참.. 허하다는 표현도 부족할 만큼 날강도를 당한 기분이 자꾸 드네요.
정상적이고 건강한 정서, 심리가 어떤 건지 간절히 느껴보고 싶어요.
서람님, 덕분에 많은 걸 얻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책도 구매했어요.😊
앞으로의 길이 막막하고 캄캄하지만,
적어도 깊은 진실을 인지한 이상은 나 자신을 저버리지 않을게요.
서람님 너무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
서람님 넷플릭스에 더 서펀트라는 드라마를 봤는데요 딱 나르시시스트 같더라구요 ㄷㄷ 몰입해서 봤습니다
내 성격 알잖아? (그지같은거) 이런의미로 내성격 알잖아? 하고 말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되더라고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건강하세요.서람님.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건강에좋은정보
고마워요 🌻
🎅GOD✝️ bless 🌹you 💒
남 조종 1인자예요ㆍ본인가족을 하이클라스라 말하고다녀요ㆍ본인은 정말 밑인데 골든차일드아들을 본인이 아들과 일체가 되어 행동합니다ㆍ말년이 되니 두아들사이에 왔다갔다하며 좋은 엄마 힘들게 산 엄마의 모습을 보이죠ㆍ참 저것들하곤 엮이지않는게 답입니다
나르는 자신이 나르인지 모르고.
눈치 없는 사람은 나를 따르고...나르를 추앙하더라구요.
나르=이중인격이 많았습니다.
ㅜㅜ 맞아요
서람님, 감사드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ㅜ
남편 잘못으로 (인정하지도 사과하지도 않고 저를 탓하며 욕하고 다녀서) 이혼신청하고 법원에서 상담을 오랫동안 받게 되었어요 저는 매번 열심히 받았지만 남편은 자신에겐 문제가 없다며 상담에 자주 빠지고 상담사가 문제를 지적해서 상담사와 몇 번 다투고 그 뒤로는 본인이나 저와의 관계개선이 아닌 직원들과 화사 대표와 관련된 상담을 요청했대요 상담사는 남편이 보인 성향들과 테스트를 통해 남편이 포장한 모습에 속을 뻔 했다고 남편이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해줬습니다 알면알수록 벗어나지 못하고 그와의 사이에서 버텨야만 하는 제가 벌써부터 너무 지치네요 아이때문에 이혼 못하고 또 살아야 하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엄마가 심한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면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맞아요, 절대 자기는 상담 안 받습니다, 늘 제가 노력하느라 인생 다 날리고. 도망갈 곳이 없고 이젠 늦었고... 마음둘 존재도 없고..엄마 (공격) 때문에 심신이 건강이 다 망가져서 일어설 수도 없고 뭘 해볼 마음조차 안 남았어요. 요즘 매일 엄마가 나오는 악몽을 꿉니다, 같은 집에 살면서도.
전 집을 탈출했어요
돈을벌어서
저희 엄마도 나르예요.
어디서 돈 생기자마자 저와 연락 끊었습니다.
그전까지 저의 돈으로 생활 했구요.
외식 선물 용돈을 주면 항상 다른 자식은 뭘 해줬는데 그게 좋네…식당도 어디 다른자식이 데려간데만 못하네… 하며 항상 불만과 절 깎아내렸죠.
근데 어느날부터 연락이 없어 이상하다하고 확인해보니 주위에 큰돈을 만졌더군여.
연락이 없어 좋긴한테 뒤통수 크게 맞았네요ㅠㅠ
가족일수록 당장 의절하세요
월세라도 독립하세요.
악성나르엄마한테서
제가 벗어나고싶어 결혼했는데
나르남편을 만났어요
남편과 살다보니 엄마랑
똑같은 패턴이여서 이상함을 느끼고 파고들어 나르시시스트인걸 알게됐습니다
나르를 상대하려면 돈이 있어야
되더라구요ㅜㅜ
가진게없으면 약자기때문에
괴롭힘 당해요
독립을 해도 신중히 생각하셔서
잘 빠져나오셔야 하고
서서히 거리두기를 하니 좀 나아요
말을 많이 줄이고
요즘 할일이 많았다 하고
바쁜척 다니니 좀 나아요
같이 살때는 진짜 답없었네요
같이살때는 그냥 거의 수용해주면서 빠져나갈궁리만 했어요 연인사이도 조심하셔야해요 의존적이 되고 의지하기위해 도피하기위해
금방 휩쓸리더라구요
또다른 나르만나기 좋은 환경이예요 그걸 꼭 조심하세요
화나서 자기에게 욕하는 것을 자기에 대한 관심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어요. 정말 황당함.
나르는 부모에게 받은 관심이 조롱과 비난인적이 많아서 자연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관심으로 사랑으로 착각한다고 배웠어요. 신기하쥬
@@hannahcando6496 근데 저도 아버지가 매번 조롱과 비난으로 대응했는데 그래서 그런 태도 가진 사람들 정말 싫어하거든요.
@@reelsuper4737 님은 나르로 자라지 않아서 그렇지 않은 거구요. 제가 아는 나르는 무반응을 젤 싫어하더군요. 화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다가.
다 사랑해서 좋아해서 그런거야 그러죠?
그런데 정곡을찔러 그사람을 꾀뚫어보고 반박하면 폭언폭행 하는 나르도 있어요
조심해야 합니다
감정쏟고 난리를 치고 울고불고하면 희열감을
느끼고 나 아직 안죽었구나
나 아직 살아있다
나에게 아직 영향력이 있구나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유튜브에 들어왔어요
좋은 영상감사해요
오늘은 특히 더 감동적이예요
저도 왜곡된 생각을 가진 나르시시스트였던 거 같아요 ㅠㅠ 지금은 상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컨텐츠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르시스트라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건 아마도 나르가 아닐 거예요 나르는 자기부정으로 인정하지도 않다고 하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라면 고칠 수 없는 성격장애인 겁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닐것 같아요^^
아닐거에요.
서람님 영상 아니 전문가에게 다녀 와서 나르시시스트 라는것을 알려주니
나르머가어째,? 할짓없는 인간들네..
그것들이 신이라도 되? 라고 부정합니다
나르시가 저에게 힘들다고 얘길해서 먼저 공감해주고 위로해줬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저랑 같냐면서 기분나빠하더라구요 전 제가 뭔가를 실수한줄 알았어요
당연하듯
모멸감을 주고
금전,정서 착취하던
한국에서 유일했던 가족,
그게 사랑이었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자식을 부모로 삼아야했던
한많다던 그녀의
인생이 불쌍하네요……
와...
녹색의ᆢ원초정글에 압도당햇어요ᆢ
온통 녹색의 물결이 나를 우주한가운데
중심으로 감동과 기쁨으로 벅차오르게 하네요ᆢㅎ 땡규 ᆢ
저희집에 2명이나 있네요 휴...
슬픈노래를 부르기에 듣고 울었더니 왜 우냐고 물어보더라구요...아무리 술을마시고 슬픈노랠 듣는다고 우는사람을 본적이없대요 저도 많이 본적은없지만 이게 연기라고 생각할지는
몰랐거든요
때로는 제가 에코같기도, 때로는 제가 나르같기도한게..알수록 참 혼동되네요..
이 채널 염탐하는 나르들 이번 영상보고 또 어떤 망가진 논리로 공격할지 궁금하네요
아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든 나르시시스트 영상도 있는것 봤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좀더 세부적으로 자세하게 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자신과 이웃에 대해 더 많이 알게해주고 인간관계 개선에 대해 좋은 지식과 지혜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악인들은 정상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호의나 친절을 가식으로 받아들이죠
만약 자신이 이런 태도를 갖고 있다고 느낀다면
아..내가 악인이었구나..하고 자신의 면면을 돌아보길 바랍니다
무기력한 시기의 감정들이 주변의 영향에 상처를 받았고 그 감정들을 나약함이라 정리하고 부정적으로 인식한듯 보입니다.
감정 자체가 아니라 과거 어떤 상황에서 경험한 기억은 감정과 상황을 연결시키고 본래의 감정을 왜곡 시킨듯 보입니다.
동정심과 공감이 조롱으로 이어졌던 과거의 기억이 본래의 감정을 왜곡 시키는듯 합니다.이 시기에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감정을 정리했겟죠.
무기력한 시기를 넘어서고 성장하면서 가해자의 방식으로 피해자를 통해서 배움을 실천합니다
물론 그 왜곡된 감정들의 감정 정서는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겠죠.
무기력한 시기의 생존을 위한 감정의 왜곡들이 성장한 후에도 개선되지 않고,
몸만 성장한 애어른이 되어서 과거의 강자들에게 배웟던 방식을 그대로 현실에 적용합니다.
생존을 위해서 정리해야 했던 왜곡된 감정들이 제자리를 잡지 않는한 결코 변화가 일어날 수 없겠죠.
생존을 위한 자기 중심성의 시기, 올바로 이끌어 주는 주변 환경이 없엇다면 나르가 될 확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인터뷰 보다가
내용이 팩트폭격이라
갑자기 빵 터짐 ㅎㅎㅎ
이혼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가밉진않아요 제가 그를 나르시시스트로 착각한것이였음 좋겠어요
그가 정신차리고 잘살았음 좋겠어요
제 마음 추스리기도 힘든데 그가 걱정되는건 왜일까요..휴 ㅜㅜ
이별에서 더이상 악독한모습은 보지않길바래요 조용히 끝냈음 좋겠어요
당신잘못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렇게 살아가다 가는겁니다.
놓으세요~
저도 다른사람의 조언을 가끔 삐딱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기 질투도 있구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런줄 알았습니다. 이 채널에서 이야기 하는 것 처럼 나르와 정상인의 경계는 칼로 무 자르듯 확실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나르는 대체로 저를 힘들게하고 인생을 나락으로 몰고가는 것은 맞지만 가끔 인간적으로 좋은면도 가지고 있거든요.
저는 제 연인이 나르시시스트인줄은 알았지만 저에게도 똑같은 면이 있다는 사실은 잊고 있었네요. 나르시스트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것 만큼 쉽지 않다는걸요. 끊임없는 자기의심과 검증 그릭고 최종판결을 거쳐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서람님 영상보면서 나르시시스트인 남편을 대할때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무시가 답인줄은 알지만 저를 공격할땐 욱! 하고 받아치게되네요.
한번씩 남편행동이 절 폭발하게 만들어요.
오늘도 말대꾸 했다고 방방뜨고 난리였네요.
30년 넘게 당했는데도 나이가 먹을수록 나르시시스트 성격이 더 잔혹해지고 교묘해지는것같아요.
불쌍한척 행동함으로 상대방의 감성을 건드리고
챙김 받는게 좋다가도 뭔가 수가 틀리면 협박도 아닌것이 미쳣니 죽고싶니 어디서 배웠니 하면서 독설을 퍼붓고 들어갑니다.
무대응이 답인데 힘드네요
느낀건데 나르시시스트들은 나이 먹을수록 더 강하게 고착화 되서 되게 괴상해지더라구요..더 분노하고 처음엔 논리 있는 척이라도 하는데 나중엔 그런 척도 무너지고 광광거리고 ..
기를꺽어놔야해요
40년동안당하고만살다가
요즘서람님방식으로
혼쭐내고있는중입니다
1차전치르고 2차전치르고
3차전도준비합니다
사육사가될겁니다
복수이제시작입니다
정말 긴 시간입니다~~ㅠ 힘내세요.
33년 동안 말도
안되는 오만가지를 겪어 오면서 상처가
많았습니다.
인간 취급 안한단 각오로
일절 말을 하지 않고 지나온지
1년 6개월되니
치유가 되어 가고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너무나 편하게 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들에 대한 정보를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이 드는게 어쩌면 그럴 수 있을까.그런 사람이 존재하는구나.하고 정말 여기게 되네요.감사합니다.오늘도 정보 감사.🎇
맞아요.
제가 엄마 마음을 이해한다고해도?
"니가 알기는 뭘,,알아?"
하시면서 저생각이나 존재를 무시하십니다.
소통이 불통이십니다
열불 납니다
나르시스트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를 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단지 나르시스트는 나쁜존재, 피해야할 존재라고만 이해시키니,
나르시스트에게 나르시스트라는 공격을 겪는수도 있었거든요. 그게 나쁜거냐 대꾸하였는데,
제가 일하고 있는곳에 전화를 걸어 저에대해 어떤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하더군요. 정신적으로 뭐뭐라고도 하더군요..ㅡㅡ;;.대꾸할 가치를 못느껴 제 일에 몰두했는데,
앞으로 어찌 대처해야할지 차분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5년을어송세월. 뭐가뭔지도모르고약에취한듯. 물위를걷는심정이다가몆일전부터겨우정신차리고있어요. 영상보면서마음다잡네요. 갑자기내가연락끊었는데아직그쪽에연락이없는거보니. 내가치가이정도이였네요. 영상자주올려주세요. 🙏🙏🏻🙏🏻🙏🙏🏻❤
침묵도 나르가 자주 이용하는 가스라이팅 전략입니다
상대방이 지금 찌질한 수를 쓰고있으니 연락을 하든지 말든지 아예 신경끄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서람님이 말씀해주신 나르들 특징에 대해 듣자니, 서람님을 비롯한 나르관련 채널들 공부하게 한 그나르가 떠오르네요
의사한테도 결국 똑같이 대하군요.
제가 만난 나르들은
mbti가 entj 나. estj 들이 많던데..
mbti 랑도 관계가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Istj 내현적 나르
Estj 대놓고 나르..
많이 봣어요...
Estj 나르 겁나 많아요
@@beeddoven2752 아.. 저만 그렇게 본게 아니군요. estj 상관인데 정말 정이 안갑니다 ㅠㅠ. 연기인지 진짜인지 자뻑이 ㅠㅠ
@@blue2234 직장에서 저희 상관이 estj. 중간리더가 infp인데 infp 정말 불쌍해요. 제가 infj 인데 뒤에서 많이 격려해주고 챙겨주는데.. 겉보기엔 대장노릇한다고 애쓰는 것 같은데 말을..;; 그렇다고 악하거나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아서 이리저리 눈치보며 팀원들 챙기는데 막상 저는 뒤에서 토나옵니다. Estj 는 제가 볼때 지보다 센 entj 나 istj 하고나 맞지. 다른 사람들하곤 어려워 보여요. 경청안하고 교만하고 잘난척하고 말이 앞서고 야심크고 모든걸 자기가 나서고 자신이 우선으로 보이려한다는 사람들의 뒷욕을 듣습니다 ㅠ. 그래도 상관이니 잘 도우려하는데 인격이 정말 문젠지.. 표현이 안되는 건지 거리두고 살피는중입니다. 일단 말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주고 자기잘난맛에 취해 사는것 같고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공감 배려 없는게 나르의 모습이 흡사해보여요
헐 estj.. 남자여자 가릴것 없이 3명 다 그랬음
여자 나르시시스트는 동정한척 입꼬리만올리지 다 거짓입니다
잘노는척 아닌척 나는 다른척 다른사람과다른척 뿐 동물을 사랑합니다
이또한 자기 회피공간 인간에게 정을 안주고 오로지 자기에게만 복종하는 동물을 사랑하는척 하지요
서람님 영상을 계속 보니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그 사람의 행동과 그 의도가 너무 잘 보입니다. 사람보는 눈이 길러지긴 한것 같은데.. 참 맘이 씁쓸하긴 하네요..세상에 이런사람이 존재한다는게....... 그리고 제가 부탁이 있는데 서람님 예전영상을 보다 보면 뒤에 나오는 피아노 배경음악이 너무 듣기 좋아서 제목을 찾아보려고 해도 알아내기가 힘드네요.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2021.5.19 나르시시스트에게 자꾸 이것을 주니까 끌려다니는거에요.. 영상 보면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음악이요.. 혹시 제목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요즘 우리나라 댓글창에 이런 사람들 많이 있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왜 그런 말들을 하는걸까요 그죠,? 어떤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많은 사람들이 꼭 알아봤으면.... 댓글상으로도 실제에서도..
서람님 궁금한 게 있어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불쌍히 여겨지는 걸 좋아한다고(그로 인해 얻는 것 때문에) 이전 영상에서 들었는데 저 사람은 왜 동정심을 좋게 받아들이지 못한 거죠??? 의사한테 동정심으로 얻는 이익이 없기 때문인가요?? 약간 이해가 안 되네요
제 생각엔.. 그들이 뭔가를 얻기 위해 불쌍하게 보여야 하는 그런 의도한 상황에서만 그걸 이용해서 동정심을 유발해야하는데 지금 저 상담 상황은 그런 상황이 아닌거죠. 동정심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게 맞는것같아요. 그러니 자기 얘기에 눈물을 보이니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한다 여기고 조롱하고 있다고 여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취하고 이용하려고 할때만 감성을 자극하여 동정심을 유발하고 평상시엔 내가 특별한 존재이며 우월한 존재라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습니다 자신은 흠이 없는 완벽한 존재라 믿어 의심치 않는데 내가 이득을 취하려 유도한게 아닌 자발적인 동정심은 내가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끼는거죠
@@이윤영-v8e 오오오오오오 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나르는 눈물도 전략입니다
상대방의 심리를 조종하려는 전략이죠
동정심(=공감)을 자극하는 ㅎ
지는 동정심이나 공감능력따위는 1도 없는게 ㅎ 남한테는 참 도구로 잘써먹는단 말이죠ㅎㅎ
비양심, 비상식, 무논리의 바보같은 게 어디서 감히 상식을 지닌 사람들을 조종하려드는지 ㅎ 우스울 뿐입니다
근데요. 가정에서는너무온화하고. 자식에희생하고. 금전욕심. 주의사람에게는친절하고. 운전할때돌변해서. 폭언 너무다른사람. 아. 이거나르맞는가요❓❓
나르는 집에서 더 티가 나요. 가족은 숨겨진 공간에서 가장 만만하거든요. 가정에서는 온화하다면 나르 아닐 거 같은데요. 운전할 때 보통 더러운 성격이 나오긴 하죠. ^^ 위험한 상황에서 불안감이 높아지잖아요. 이거 보시면 자기애성 성격 (나르)에 대해 이해가 되실 거에요. ruclips.net/video/9WfNity7kSA/видео.html
"You're mocking me." 이 부분 듣는데 소름돋네요.
드라마나 영화중에 나르와 관련된 것 괸찮은게 있을가요?
감당치 못할 시련은 주시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나르를 이길수 잇는 힘이 에코들에게는 내재 되어 있는것으로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지갑, 서랍, 옷장등을 수시로 몰래 뒤지는 나르시시트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랬냐고?... 아니면 모르는척 해야 하는건지.... 대처법 부탁 드립니다
서람님 궁금한게
있어요.
미안하단 말과
고맙다는 표현을
이제 겨우 기계처럼
하지만 진정성은
하나도 없어요.
이상태에서
좀더나아지기
위해서 어떻게해야
할까요?
나아지지 않아요.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등등 다 거짓말입니다. 진정성 못느꼈다는 것은 그들의 말에 진심이 담겨있지 않다는 것을 촉으로 인지한다는 거죠. 님의 느낌을 믿으세요. 그게 팩트입니다. 믿고싶지않아도 믿으세요. 감정체계, 사고체계, 대화체계가 일반인과 달라요. 잊지마세요.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 계획한 것을 달성하기 위해 영혼없는 빈말, 거짓말을 진짜보다 더 진짜처럼 해낼 수 있는 생명체들이예요. 그들이 하는 말을 믿는 순간 감당안되는 더 큰 충격과 멘붕을 겪게 됩니다.
미안하단 말, 고맙다는 말이 나르에게 어떤 의미인지 영상 많이 찾아보세요. 굴욕의 의미이고 속으로 이를 갈고 벼르고 있는 중인겁니다. 보복하는 나르의 특성 찾아보세요. 애먹인 만큼 그보다 더한 보복을 되갚아주는 게 나르예요
유트버 백이면 백... 하나같이 가족이 아닌 관계면 헤어지라고 하는지 영상 많이 찾아보세요.
나르의 속마음....
' 미안하다, 고맙다 몇마디 해주니까 진짜라고 쉽게 믿네ㅋㅋㅋ 진짜 쉽게 속아넘어가네ㅋㅋㅋ 단순하고 너무 쉽잖아ㅋㅋㅋ 역시 난 대단해'
Dr. Ramani가 나르는 사과를 두리뭉실하게 한다고 표현하더군요. 이러이러해서 미안해가 아니라.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데 문제 행동을 반복하지 않을리 없구요. 이를 갈고 있다가 나중에 다른 걸로 트집 잡아 복수해요. 나르가 잘해주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심리 유튜브를 보거나 심리에 대한 공부를 하면 제 자신에 대한 반성도 생기는데,
자세한걸 다 적진 못하지만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하면 왜 상처받고 화도 나고 더 힘들어지는지 ,, 제 성격도 나르인지,,아니면 상담사와 맞지 않은건지 답답하네요.
제가 나약한 부분이 있기도 하구요
제가 힘들때 울어주던 친구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었던걸 보면 나르가 아닌거 맞겠죠
나르시스스트는 상담 안받습니다. 상담을 받는다면 뭔가 이용하려는 목적이 있어서 받으러 가고요.우선 나르시시스트가 자기자신을 나르시시스트라고 절대 생각도 못하고, 안다해도 인정 안합니다. 고마움이나 진심어린 공감은 말 할 것도 없구요. 우리가 자신이 나르시시스트라고 느끼는 건 저번 서람님 영상에서 언급된 레스카터 박사의 '코디펜던스가 나르시시스트를 따라 춤추는 것' 때문일 것 같아요. 그리고 상담사에게 공감받지 못하면 누구나 상처받을 수 있어요. 상담사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 일은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 힘내요
@@HaHaHa-og7cd
아,도움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고장난사람들이 맞는것같습니다
같은말도 어찌그리다르게들을수있는지 자기밖에모르는 모든걸 자기중심으로 생각하지요 아퍼서 못나간다니까 아프니까 잘먹어야된다며 나오랍니다 그냥 집에서쉬고싶다니까 집에온다고합니다 피곤하니까 혼자있고싶다니까 자기가 걱정해서 그러는 건데 왜 안받아주냐며 되려화를내는 인간들입니다
전문가 와상담하려면어디를가야하나요?
어딘지몰라서요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앰패스라는 개념도 있던데 에코이스트랑 같은 개념인가요?
초민감자라고 번역하는 거 같더군요. 에코이스트보다 더 공감력이 뛰어난 사람 같아요. www.yna.co.kr/view/AKR20190820059400005
서람님하고 어떻게 해야 연락이 닿을까요 ㅜ
마즈요.나르가존재하는구나?내옆에헐😱
나르시시스트는 고맙다는 말도 불쾌하게 받아들이나요?
나에게 맘써주는게 진짜 고마워서 고맙다고 했는데
진심으로 표정이 굳어지면서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거든요
딴지 걸어서 미안합니다.. 그 사람은 나르가 맞고요 그 의사선생님은 전문가에 훌륭한 인격을 갖춘분이 분명하지만,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 가운데에도 나르가 많아요.. 살기 어려워 어쩌죠..ㅠㅠ
나가도사람괴롭히고들어와도사람괴롭히는나르.머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