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은근히 질투하는 친구의 말버릇 (김총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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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окт 2022
- 「 오늘의 인물설명
온안 정신건강의학과 김총기 원장
- 한양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료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 정신의학신문 운영진 겸 편집총괄
- EMDR Basic Training Course 수료
저서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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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총기 원장님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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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총기 원장님과 질투라는 감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단순히 질투는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복합적인 감정이라는 점이 와닿았고, 질투가 시기심이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이 인상적인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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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하지 말라! 그사람도 분명히 어떤 문제와 고통이 있다" 라고 하면서 질투의 마음을 없애려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웬만한 심리학자나 조언자들이 다 그렇게 말합니다 ~!
그런 방법은 ~ 부러운 상대의 약점을 굳이 찾아내서 끌어내리고 스스로 위로를 하려는 참 유치한 방법인데~,,, 그래도 그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대부분 사람들이 상대의 약점을 찾기에 애쓰더라구요~~! 결국 모든 인간의 선천적 본성은 변할수가 없읍니다 ~!
교육에 의해 잠시 가면을 쓰고 아닌척 할수는 있지만, 99% 인간들의 질투하는 속마음은 변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것을 알고 대처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
사회나가면 10에 9.99명은 질투합니다. 저도 자랑하고 싶은 맘은 엄청 크지만 질투 당해보니 좋을거 하나 없고 피곤해집니다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지만 꾹 참고 앓는 소리 가끔 해주면 주변 사람들과 사이 좋아질겁니다 명심하십시오
오 내공이 느껴지네요 이것도 공감됩니다
지혜로우십니다
앓는 소리하면 없어보여서 얕봅니다
자랑하면 시기 질투하고 좋은거 숨기면 만만하게 보고 무시함. 시기질투 잘하는 사람은 남 무시도 잘함
앓는소리도 할 필요 없음 무시하게 되있음
시기 질투심 많은 사람 너무 싫어요... 차라리 대놓고 부럽다 말하면 귀엽기라도 하지;; 은근 비꼬아서 얘기하는 애들은 만나면 피곤하기만 해서 피하게 되요. 전 그래서 자랑도 하고 잘사는 친구들이 훨씬 좋아요. 같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살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훨씬 많더라구요.
ㅎㅎ 저는 대놓고 부럽다고 인정하고 말합니다 오히러 상대방이 으쓱해하면서 에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겸손하면서 더 잘 해 줌
긍정적 에너지 공감.
이런분들이 성공하는거임. 열등감에 질투로 똘똘 무장하여 비꼬는것들은 발전하지도못하는 지 주제를모르는 모자란것임. 참.. 얼마전에 전학간 김유진이 딱 후자
나도 이렇게 답댓글이랑 좋아요 많이 받고 싶어!
정말 공감됩니다 투명하고 에너제틱한 엔진들 알러뷰여요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결국 자신을 쏜다. -맹자
크 띵언..
재남쏘는결국자신쏜거질투파괴맛없재 순수한 의미선망은 시기심하고 복합적 적정선에서는 이해할수있네여
질투로 정신나간 한녀들이 새겨들어야
한마디로 끝나는 말이네요.
나보다 나은자를 만나면 행운이고 배울생각을 해야는데,살기운을 띄우니 본인인생이 당연히 안되는게 맞죠.
질투많은 사람은
사람을 불편하게 해요.
그런 친구하나 끼어있으면
그 친구들관계 오래 못가고
꼭 한번은 대판 싸우게 되거나
두번다시 안보는 사이로 만들어
버리는 재주가 있더라구요.
트러블메이커.
나르시시스트들이 질투가 많아요 그런 사람은 이간질도 잘하죠. 사람관계에서도 시기심을 느끼기때문에요.
핵공
@@LOvE-tc5gu 이 글도 핵공이요.. 생각나는 몇사람이 있네요
핵공이요. 나르시시스트한테 호되게 당했어요. 본인은 엄청 자랑질하면서.. 저는 그냥하는 일상적인 얘기도 엄청 질투하더라구요 ㅜㅜㅜㅜ
차라리 연락안하는 게 편함
어릴때는 자랑하면 안될것같고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힘들때 위로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은 자기보다도 잘 되었을 때 축하해줄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해요
겸손하려고 감추면 무시하고 자랑하면 질투하는 사람이 너무 많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맘편하게 사는게 최고인듯 해요
자존감 높은 친구들은 계속 격려해줄거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분별이 될테니까요
자존감 높아도 질투심은 생길 수 있음 물론 가끔--경우에 따라서
왜냐 못난애가 잘난애 질투하면 사람들은 어이없어 하는데 비슷한 수준이 질투하면 사람들은 어느정도 이해함
맟아요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맘편하게 사는 게답인듯싶어요
겸손하려면 무시한다 표현이 정확하세요. 이럴때 화나면 하수겠죠?
질투가 생기는건 상대를 무의식중에 경쟁상대로 생각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를 잠재적인 동업자로 생각하면 친구가 잘되는게 내 가능성과 가치도 같이 올려주는게 되고 “나 이렇게 잘난애랑 친구다! 나 이런 인맥 있다!” 가 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틈이 없는데 사회에서 경쟁을 부추겨서 다들 불필요한 고통을 안고 사는것 같아요.
잠재적인 동업자면 질투를 하는거지요 재벌을 질투 안하듯 그냥 따라갈 수 없는 차이가 느껴지면 그래 나 이렇게 잘난애랑 친구다 나 이런 인맥있다라고 마음을 갖지요 잠재적 동업자면 언제든 동업이 깨진 경쟁자가 될 수있거나 마음을 숨기고 동업자인척 할 가능성이 많지요
@@Damitro4분이 말한 동업자는 현실의 동업자라기 보다 인생을 같이 살아갈때 내 편이되는 사람(비유적 의미)이란 뜻일 거 같아요 그럼 질투심이 불에 물뿌린것처럼 사그러들긴 합니다(그럼에도 불씨는 남긴하죠ㅎㅎ)
맞아요
특히 직장에서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여자의 적은 여자
@@Sh-dt5rm 여혐도태찐따암담남 ㅎㅇ
난 그냥 끼리끼리 놀아야 한다고 생각함. 비슷한 애들끼리 놀아야지. 시기, 질투 많은 사람들은 그냥 딱 그정도라 생각함. 자랑을 해도 누군가에겐 그게 자랑이 될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그저 대화일수 있듯.
잘아시네요 ㅎㅎ 정말 끼리끼리 놀아야 해요
손절했던 7명이 딱 이랬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편해요 ㅜㅜ 굳이 스트레스 받는 인간관계는 유지할 필요 없는것같아요!!
다이어트하는 동안 운동하는 내내 꼽주더니 이제는 핏딱 맞게 옷입는다고 꼽주는 직장 동료에게 듣다듣다 짜증나서 "부럽냐? 부러우면 너도 입어" 한 마디 하니까 그 다음부터 내 의상가지고 한 마디도 안함. 그 여직원 눈바디 몸무게 거진 90키로 나감. 필요할땐 강경대응도 해야함. 질투라기보단 평소 말투가 남 까내리면서 웃기려는 사람이 있음.
질투에 미쳐버려서 손절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제가 잘되면 화내고 힘들땐 기뻐하고 제가 계속 안좋은쪽으로 가도록 맨날 교묘하게 가스라이팅 시도하던 친구.. 근데 아주 저를 엄청 챙겨주고 생각해주는것처럼 교묘하게 포장을 또 잘 해요 결국은 그걸 이용해서 나중엔 자기가 저에게 피해를 줘놓고 적반하장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고 그랬어요 이런 사람은 그냥 손절이 답이더라구요 곁에 두고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어요
이런사람들 인정절대안함,,손절이답이라 저도 얼마전에 친구랑손절했어요
@@user-gp8ue7oi9y 인정 안하는거 공감이에요ㅠㅠ 절대 자아성찰이 안되는 소시오패스들이에요..
저도 이런사람이랑 손절했어요.
@@user-gp8ue7oi9y 인정 안하죠. 다 상대방이 잘못 했다고 지속적으로 말하죠. 짜증나죠.
와...저도 이래서 나중에는 손절쳤어요...
그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들 모두
정말 끔찍했던 시간들이었어요..
질투에는 시기심과 선망이 섞여있음
- 시기심은 적개심을 가지고 상대방이 그것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파괴하려함.
상대방이 나를 질투하고 있다면, 보통 내가 가치있게 느끼는 것에 대해서 평가절하 함.
- 선망은 상대방이 그것을 가질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고 동경하고 우러러 보는 것임.
V 보통 사람들의 질투는 시기와 선망의 사이에 있음. 타인의 질투를 받고 있다면, 타인의 평가와는 별도로 내 삶을 존중하고, 그 사람이 스스로의 마음을 정리할 시간을 줘보기. 계속 파괴적인 행동을 한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필요함.
내가 누군가를 질투한다면 시기심을 가지는 자신을 비난하기보다는, 질투하는 상대방에 대해서 느끼고 있는 저편의 작은 친밀감과 사랑에 대해서 느껴보려고 노력해보는 것이 필요함.
질투 많은 친구 진짜 너무 피곤합니다.. 그런 애들은 그런 애들끼리 만나서 서로 싫어하면서도 계속 관계를 유지하더라구요.. 그 심리가 뭔지 모르겠는데 진짜 우정을 모르는 부류인 거 같아요
ㅎㅎㅎ
저도 느꼈어요
유유상종
쟤는그런데 우리는 그렇지않아
라고
우리라는 이름으로 같은편인냥 시기질투하며
우정을 돈독히ㅋ 하더라고요
그런데 더웃긴건 본인들끼리도
시기질투배틀경쟁 하고 있더라고요ㅎ
여적여는 과학이지
진짜 인정이요 ㅋㅋㅋ 끼리끼리 놀더라구요 ㅠㅠㅠ 불쌍 ,,,,,,,😂
@@Sh-dt5rm여적여는 언제적임.....여자의적은 남자다...
뭘 복잡하게 생각함?? 집에 돌아와서 뭔가 이상하거나 쎄한 기분이 들면 그냥 연락 안하면 됨 그러면 알아서 연락옴 그때가보고 손절하면 됨
와 이거 진짭니다
무서운 것은 “나르시스트”유형입니다 이 사람은 모든 사람을 깎아내리고
질투합니다. 정상적이거나 좀 착한 사람은 질투해도 별로 잘 드러내지않습니다
꼭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티내고 다닙니다.
“나르시스트”수법이 교묘하여 눈치 챌것 같으면 또 잘 속여서 넘어갑니다 그걸 반복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세하면 피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한번 세한데?하고 바로 손절하지 않기에 고민하다가 이용당하고 정신병으생기는 겁니다
맞음. 만나고 돌아와서 쎄한 기분이 드는 인간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꼭 뒤통수 맞음.
맞아요 한친구가 맨날 만나고 오면 집에서 곱씹게 만들고 아 이럴때 이렇게 받아칠걸 하면서 열받더라구료 생각할수록... 요즘 그 친구때문에 마음이 힘듭니다
@@user-vr3dt8kt4w손절하세요. 저도 같은 학교라 마주칠 수 밖에 없어 힘들었는데 손절이 답ㅎㅎ
예전에 아는언니가 주위에 이쁨 받는게 그렇게 미워보이더라고요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제 감정을 살펴보니 저도 이쁨받고 싶은데 못받으니까 시기심을 갖게된...질투도 하고.. 그런데 그언니는 이쁨 받는 이유가 있었고 이쁨받을자격이 충분하고 넘치더라고요
제가 바보같이 시샘하고 질투하고 😅 언니에게 미안하고 저 자신도 부끄럽더라는~
영상 말씀대로 시간을 갖고 지켜보고 또 제 감정을 살피는것 이거 맞는거 같아요
내가 부러워했구나 샘이 났구나 알아차리고 인정했어요
그리고 그뒤부터 이뿌면 이뿌다! 부러우면 아! 부럽다
나도 갖고싶다! 좋겠다! 축하한다! 이렇게 얘기해요
진심으로~ ☺️ 지금은 너무 좋고 편하고 잘
지내고있어용
앗; 😅 고맙습니당 (부끄)
지혜로우십니다~!!
대단하시네요
멋지고 대단하세요~~~
마음을 그렇게 먹기 쉬운건 아닌것 같아요~~^^
현명하세요👍
그래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법!
비슷한 레벨의 사람들은 내가 잘 된 얘기하거나
여행다녀온 얘기, 고급 레스토랑이나 맛집가서 먹은 음식이 그렇게나 맛있었다는등등의 얘기들을 해도 잘 들어주고
자기들도 할려면 다 할 수 있는것들이라 질투 할게 없으니 질투하지도 않더라구요.
사는방식이나 경제적인 면에서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게 좋음.
질투하는것들은 자꾸 얘기듣거나 나의 잘 되는 상황이 보기 싫어져서 스스로 멀어지다 저절로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잘난체 한다고 생각해도 할 수 없는것 같음. 그냥 내가 사는 얘기 하는게 누구에겐 잘난체 하는것이 될 수도 있고 누구에겐 그냥 편하게 들어줄 수 있는것이 될 수도 있다.
그렇게까지 남의 눈치 보며 살 필요는 없음.
끼리끼리 어울려야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편한거임!
10에 9은 시기질투하며 상대의 성과를 폄하하기바쁩니다. 이게 기본값이라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그래서 잘나가는 사람들이 앓는소리 죽는소리하는게 시기질투를 더 유발해봤자 좋을게 없으니까 그런겁니다.
살다보니 못난사람보다는 잘난사람하고 어울리는게 마음이 편하고 건강해지는것같다 앓는소리에 기빨리고 경제적으로나 마음적으로 여유있는사람에서 에너지도 윈윈하는 느낌
아직 마흔이지만 오십넘으면 경제적 정치적 수준이나 생각에 따라 친구 나뉜다는 말이 맞는 듯
정말 맞습니다. 에너지적으로 같이 윈윈할 수 있는 관계는 정말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맞아요. 뭔가 긍정적이고 해보려고하고 으쌰으쌰 하는사람들은 다른사람의 부와 능력에 대해 선망하고 닮으려고 노력하고
성공한 사람과 더욱 어울리고 싶어하지 상대방을 깎아내리거나 미워하거나 시기하지 않습니다.
저도 나이먹을 수록 그래서 긍정적인 기운을 가진 사람을 주변에 둬야한다고 느껴요.
전 약간 다르지만, 가지고 가져도 자기가 가진것을 하찮게 여기고 더 많이 갖고자 하는사람들은 스스로 숱하게 비교를하고 징징대기때문에 피곤합니다. 긍정적이고 자신이 현재 가진것에 만족하지만 안주하지않고 성장하려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좋아요.
에너지뱀파이어는 그냥 거리두기해야됨
진짜 공감요. 루저들은 열등감 자격지심 쩔고 자신들이 노력해서 발전할 생각을 안해요.
난 질투를 잘 안하는 무던한 성격인데, 질투하기를 바라는 친구들이 있음. 본인들이 질투심이 많은 편이라 남들도 그러길 바라는 건지.. 부럽지 않은데 자꾸 부러워하길 바라고 ㅋㅋ 참 희한함~~
질투하면서 본인이 노력이라도하면 상관없는데, 노력도 안하면서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같습니다...
진짜 열받아요
노력해서 회사 취직하고 들어간걸 엄청 쉽게 ? 얻은건줄 알고 아휴 진짜 손절 치기 까지 10년 넘게 걸렸네요
어마어마 하게 많아요. 젤 한심한 인간들 ㅋㅋㅋㅋ
주제모르는 질투심한 여자가 그러함
노력하기 싫고 그게 안되니까 손쉬운 방법으로 남을 깍아내리고 험담하는 식으로 표출하는것 같아요. 하등 하찮고 발전없을 유형..부러우면 노력이라도 해보던지. 그냥 무시가 답..
석사 졸업한지 얼마 안된 나에게 이제 애 낳아봤자 노산이라고 후려치던 사촌오빠와 새언니가 생각나네요^^ 그래봤자 저는 아직 20대인데 40대인 사람들이 그러니 웃기더라구요 우리아파트 값 오르니 거기 사는 사람들 졸부에 갑질 오진다고 하던 것도요 정말 띠용하던 순간
샘나서 그래요. 그런 사람들은 한 귀로 흘려버리시길 바랍니다 감정 낭비도 할 필요 없는 부류에요ㅎ 님의 젊음과 석사 학위가 부럽겠죠 그러면 본인들이 한번 그렇게 노력을 해봤던지ㅎㅎ 석사는 그냥 입학해서 졸업 되는 줄 아나?ㅋㅋ 참고로 전 고등학교 동창한테 석사 입학 했을때 저런 류의 잣같은 소리 듣고 손절쳤습니다
공부욕심도 중요하지만 자기 같이 안정적인 삶을 꾸리는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고 돈 잘벌고 사랑해주는 배우자 만난 게 보통 일이냐면서 대학원은 언제라도 갈 수 있고 요즘 석사 학위 많아서 별것도 아닌데 공부 많이 하면 눈 높아서 결혼 힘들다는 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라고요ㅎㅎ 너무 열받아서 다른 동창생에게 말하니 헛웃음 치면서 속도위반으로 얼렁뚱땅 결혼해서 맨날 싸워 이혼 하니마니 하는데 이혼해도 경력도 별로 없어서 사무직 들어가기 힘들어 참고 산다면서 다른 애들에겐 하소연하면서 너한테 애먼 화풀이 하냐면서 위로를 해주더라고요ㅎㅎ
@리코리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흘려버리고 스스로에게 더 집중해서 더 많이 성취하고 더 행복하게 인생즐겨볼게요 님 미래도 안봐도 훤하네요 앞으로 100년동안 멋진성취와 건강 그리고 따뜻한 인간관계까지^^ 깔깔!
@@user-tv7qd1jf5t .
아직 20대한테 노산..이라니
와...
실화인가여...ㄷㄷ
20대면 일찍 낳는건데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센 사람들이 진짜 피곤하죠
정답입니다!!!
미얀해요
이런사람 손절하고 나니 편해졌어요
질투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기도 하지만 유독 질투심이 심한 사람들 있음. 근데 또 질투를 겉으로 드러내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은근 질투하는친구... 뭐 잘된거 절대 칭찬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걍 이젠 같이 안해줌. 인간성은 친구가 나쁜일이 있었을때 나오는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일이 생겼을 때 드러남
여성들은 그렇긴한데 남성들은 반대가 더많습니다. 쓰레기들도 잘될땐 떡고물얻어먹으려고 더 잘해주죠.
질투심 심하지만 겉으로
드러내지않는 친구는 “나쁜친구의 범주”에는 들어가지않습니다.
자존심이
세기때문에 솔직하고 오히려 주변에서 미움받거나 비호감 이미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가 잘됬을때 내일처럼 기뻐해주는 친구는 매우 드문 친구이기 때문에 그런 친구는 반드시 친해져서 붙잡아 둬야합니다
왜냐면 좋은친구여서가 아니라 앞으로 잘될 가능성이 높은 친구라서 내가 도움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친구가 잘됬을때 질투하지 않고 기뻐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속엔 자기가 언젠가는 잘될거라는 확신과 믿음이 강한 사람이기에 굉장히 신중하고 인내심이 강하고 자신감이 강한 사람이어서 이런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도 높고 주변 사람에게도 헌신적인 성향이 강함
혼인신고하면서 동거 시작한다고 알렸는데 축하한다, 잘됐다 한 마디도 못들어봤네요 ....ㅋㅋ너무 슬퍼요... 이제 결혼생활 시작한다는데,,
질투는 선망과 시기심 사이의 감정이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 저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의 행동들이 구분이 가면서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등감 덩어리일 가능성이 커요
ㅡ
질투심 많은 사람도 피곤하지만
자기자랑,남 험담이 많은 사람도 개 피곤.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의 성공에나 관심있지, 남의 성공과 님 인생에 그닥 관심 없음.
자기 얘기 너무 많은 사람도 거르게 되고 내 개인사(좋은거 싫은거)도 얘기 잘 안하는게 사회생활 현명하게 하는 것임.
'관계의 성격'에 충실한게 포인트.
적당한 험담이나 자기자랑 하는 사람은 재수없지만 적당한 선이면 정상범주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대화에서 맥락에 은근 자기자랑이 나오는 것은 문제가 안됩니다
문제있는 유형은
“자기자랑”을 위해서 “대화를 주도하고”
“자기자랑”을 목적으로 대화의 주제나 대화의 의도가 있는 사람입니다
자랑의 기저는 상대를 깔아 뭉게고 우월감 느끼는 것 상대방은 패배감을 느끼게 되고 더욱 패배자 마인드가 강화 됨 질투는 자랑에 대한 방어기제임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것도 있고 복합적인것
근데 그렇게 살면 너무 사는게 재미 없을것 같아요.
어디 갔다왔는데 거기 참 좋더라~ 디즈니 월드나 유니버셜 다녀왔는데 거기 뭐가 엄청나게 재미 있더라~ 어디 가서 뭘 먹었는데 완전 맛있더라~
뭐 이런 얘기를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하며 대화를 해야 재미있지 남눈치 보느라 내가 뭐 하며 지냈는지도
감추고 얘기 못하며 답답하게 살면 그게 잘 사는것 같진 않을듯.
@@leeusan 그렇죠? 맞아요.
@@user-sg1mm3gl4f 말은 아다르고 어다른겁니다 일상을 얘기하는것과 자랑을 구분 못하는 사람 없어요
그래서 서로 비슷한 결의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갖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저보다 제가원하는 목표를 더 가진 사람들을 보면 부러우면서 제가 더 노력하는 타입인데 어떤사람들은 무턱대고 시기하는 느낌이 들면 전 서서히 거리를 두죠.
초반에는 다 모를 수 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다 보이더라구요.
자랑하면 시기질투하고 안하면 없어보여서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음.
질투는 뇌가하는거라 어쩔수없는것같음,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파악하고 표현하느냐가 개인의 역량(인성)인듯...유난히 꼬여서 말이안통하는사람들이 잇는데 그런사람들은 질투외에도 그냥 답이없는경우가많음.. ㅎㅎ
그런 인간들은 뇌가 없음.
정말 남잘되는거 시기하는
사람 몇명 봐왔는데 결국은
그런사람들은 잘 살지 못하더라구요..앞에서는 침바르게 칭찬하고 뒤에서는 오지게 욕하고
그런인간들 다 손절하니 마음이
너무 편하고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나이들수록 주의에 좋은생각 좋은말
과식이 아닌 진심어린 조언들
이런 사람들 두면 인생의 삶이 건강해진다는걸 뻐저리게
느꼈답니다...나의 경험을 이런 영상으로 공감할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질투에는 선망과 시기심이 있다는 사실, 관계를 지속하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말 마음이 편해지게되었어요! 질투하는 친구들도 본인이 질투하고싶어서 하게 되는건 아닐테니까요! 질투때문에 힘들었는데 앞으로는 질투하는사람을 대하거나 내가 질투하게될때 좀더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명언!!
질투가 심한친구 있었는데 너무 스트레스라서 손절했더니 심신이 편안하네요ㅎㅎ
저두요!
어떤 사람은 안보는게 더 나아요 진짜.
저도 손절하고 너무 편해요
여자의 적은 여자
@@Sh-dt5rm 커뮤하는 티 ㅈㄴ 남;;...으
시기하는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애쓸필요 없어요 시기 하는 사람은 다른 어느거에서도 드러나요 뺐고 싶어하고 망가지게 만들어요
시기 질투 심한 사람은 일단 거리두거나 관계정리가 좋아요
주변에 질투가 많은 사람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덕분에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자기가 다 아는 것처럼, 자기가 제일 잘난것처럼 말하길래 어떤 일 조언 구하고 싶어서 그 사람에게 얘기했더니 침묵하며 눈빛이 돌변했는데 순간 질투한다는 걸 느꼈어요. 그 일 외에도 알면 알수록 소시오패스 같아서 저는 그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있지만 다른 지인들이 그 사람때문에 힘들어해요. 동네사람이라 완전히 끊어내기가 힘들거든요. 생각해보니 앞에선 칭찬하고 뒤에선 욕하는 게 그 사람 일상인 것 같아요. 영상을 보고나니 딱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와.. 완전똑같아요..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은 내가 너무 잘나서 그런가보다 나보다 부족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사람들은 안보면 그만이죠
절대 재산 공개하지마세요
친구가 부자라도 내가 부자되는건 못참아합니다
돈자랑은 친구를 잃게 만들어요
생각나는 누군가가 있다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가 잘됐을때 진심에서 이미 우러나올때 바로 그 순간 순수축하를 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그런 친구만나서 찐친으로 오래가고싶네용 🙏🍀😊💖
참아주면 안되고 강하게 대처해야 해요.
질투로 괴롭히는 한녀들은 강약약강 심해서 착해보이면 마음놓고 괴롭힌다
질투나 시기심이 드는 것은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을 태도를 통해 표현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 같아요. 놀심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드디어 질투와 시기를 다루어 주시네요.
이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감정이
한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무너지고 상처가 되는지..그 시기와 질투로인해 끌어내리려는 못된 사람들에게
미처 방어하지 못하고 당해버린
선한 분들에게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잘못은 시기, 질투를 일삼아하며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려 노력하는것이 아닌,
질투의 대상을 끌어내리는
아주 못된 인간성을 가진 나르시시스트들이
잘못된 열등감으로 잘못된 선택을
한것이라고 자괴감에 빠지지말라고
얘기해주고싶고 응원드리고싶네요.
자신보다 더 잘나보인다고
질투나 시기심이 드는 분들은
자기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마음의 틈새를 잘 보듬어주고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이 왜 그렇게
드는지 알아야 합니다.
공부하면서 스스로 성찰이 되어야
타인을 향한 그런 마음이 들때 멈추고
자신을 향해 자기발전 쪽으로 기여를 할 수 있겠죠.
자기 자신을 진정 사랑한다면
그래야 하는것이 자기자신한테 좋고요.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에 관심이 없고 남을 관찰하고 깎아내리는 것에 열정을 쏟는 사람 한심해요
저희엄니가 누가 널 질투한다는건 니가 무언가가 뛰어나서 그런거라 하셧드랫지요, 그 감정에 슬퍼말라고...
누군가 나를 질투하는건 내 운이 그만큼 좋다는 징조라고 하더라구요. 누군가 나를 질투하는것도 쉽지 않지만 아무도 질투안하는게 진짜 무서운것임
재질투그만큼징무질맛없재
친한친구가 질투하면요?ㅜ
맞아요 저도 어릴 때는 질투심을 드러내는 친구들이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니 그 누구에게도 질투받지 않는 것도 비참한거더라고요
반대로 시기질투가 많은사람은 박복한 사람이네요
질투자체가 두려운게 아니라 질투의 대상이 되어서 공격을 당하거나 뒷담화로 피해를 입거나 그사람을 따라함으로서 자신의 스타일이나 개성을 빼앗길까봐 두려운 것임
외국 이민자인데 요리사로 15년 일하면서 5성급 호텔 수석 쉐프도 장시간 해왔는데 한국에 초등학교 교사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중에 한명이 몸으로 일하는 직업을 무시하고 폄하하는 친구가 있는데 자기는 연봉 5천이 넘는다 어쩐다 하면서 저보고 너는 돈 좀 버냐? 이러면서 이친구 저친구 비아냥 거리는데 이미 연봉 5천 정도는 15년 전에 받던 금액이다 라고 하니 기분 상해하면서 또 하는 말이 니가 사는 나라는 복지가 좋아서 못배우고 몸으로 일하는 직군도 대우해줘서 돈을 좀 받나보구나? ㅎㅎㅎ 이러더군요. 그리고 일도 하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올해 1학기부터 현지 대학 의예과를 입학해서 호텔일 그만두고 지금은 학업에만 열중하고 있는데 그 친구는 역시나 단톡방에서 대놓고 우리 나이가 낼모레면 50인데 니가 20살 영어권 백인들하고 경쟁해서 공부할 수 있다고?? 이러더군요. 다른 친구들은 다 축하한다 이러는데 혼자 저래서 좀 기분 상했는데 또 한국에 있는 친구들끼리는 제가 대학 간게 거짓말 이라고 또 얘기하고 다니더군요. 그친구 말대로 낼모레 50인데 저 잘 안되라고 고사지내는 사람까지 친구로 대하면서 남은 인생 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대단합니다👍👍 일하면서도 공부까지 그 열정이 부럽네요👏👏
질투를 선망과 시기심으로 나누어서 설명해주니 이해가 잘 되네요!! 실전에 적용해야겠다!
부럽다...라는 말을 못하는 사람 조심해야해요...그래서 저는 아예 질투하던말던 대놓고 자랑합니다~질투와 시기를 하는것도 내가 잘났으니깐..이렇게 생각하고 질투와 시기한다해도 내가 휘둘리거나 달라질게 아니라서 그냥 냅둠...
맞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인정도 칭찬도 절대 안하죠.
대놓고 자랑하는 사람도 피곤함.. 부럽다 비슷한 말 들을때까지 자랑함 ㅋㅋ피곤
@@user-mb6kn7is2r 사실 끼리끼리 어울립니다
질투로 정신병에 걸린 여자들 ㄷㄷ
질투와 시기가 특별히 쎈 부류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는 쓸데없는 욕심이 불러일으킨 열등감에서 비롯합니다. 내가 할 것 니가 할 것 각자 열심히 하고 도울 건 도우면서 살면 되지 뭘 그렇게 다 가지려 하다가 못 가졌다고 시기 질투하는지... 그렇다고 자기가 가진 걸 나누지도 않고 욕심만 많죠.
그런 인간들은 정치질만 해서 팀워크보다는 분위기를 흐리고 업무에 효율을 떨어 트림니다.
오히려 악적인 존재인데 그런 사람들이 입김이 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정치에 사활을 걸며 정치에 성실하기 때문이죠).
어디를 가나 이 부류의 인간들은 존재하고 지금 인간들의 관계는 이런 인간들에게 영향을 받으며 맺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1순위로 격리 시키거나 순화시켜야 하는 암덩어리 들입니다.
그러면 인간들의 삶은 더 높은 신뢰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정당하게 살아가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팀워크보다 정치하는 분위기에 사로잡혀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피했던 것을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피하고 시간이 십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그때 정치질하는 사고로 냅다까라하더라구요
지금은 질투하는 대상을 피하기보다 부딪히고 있습니다
속상해서 울기도 했는데 싸우자고 하는 상대에게 말리지 않고 팀워크를 생각해서 물러났네요
세세히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리학에선 신미일주가 상관이 강할때 반드시 그렇더라구요 시기.질투 강하고 남을 당연시 업신여깁니다....
@@user-hr2ux2yl8k 그런 미신 좀 버리고 사세요
ㅉㅉ 미신이랑 명리학 통계를 구분도 못하시네
@@user-hr2ux2yl8k 그게 미신임ㅋㅋㅋ사주보고 통계학어쩌구하는 인간들있는데 그건 통계학을 1도 몰라서 하는얘기고
제가 늘 말하고 싶었던걸 대신 말해주셔서 속 시원하네요 질투는 오래 할수록 내 마음과 정신이 괴롭기 때문에 나중에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동경하기도 하는데 논리적인 설명 덕분에 누군가에게 질투 받는게 마냥 두렵거나 우울하지 않을 것 같네요
앞에서는 칭찬하고 뒤에서는 욕하고 다니네요
앞에서는 전혀 안그런척 제가 숙이고 들어가길바라면서 뒤에서 욕하고 다니는 건 무슨 심보인지....
그러면 절대 친해질수가 없지요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개념을 섬세하게 잘 정리해주시는 점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ㄴ
시기질투심 많은 인간은 영악하고 심보가 못 돼서 상대가 잘하든 못하든 뭐든 까고 싶어서 어떻게든 단점을 찾아내고 부풀려서 뒷담화 엄청 하더라구요 상대에 따라서 말이 다 달라지구요
정말 멀리해야 할 인간상이에요
지금 직장에 그런 부류 몇 명 있는데 절 경쟁상대로 느끼고 더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소중한 에너지를 쏟을 필요없다. 👍👍
본질적으로 질투하는 사람들은 인격적으로든 그 어떤것이든 루저일뿐이다
''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고 생각함
여적여는 과학이다
질투할까 두려워서 겸손을 떨었는데 그게 오히려 더 적개심을 유발하는거였군요. 아예 숨길게 아니라면 차라리 드러내고 유지하는게 좋다로 정리하겠습니다.
저도 어쭙잖은 겸손보다 드러내어서 적개심을 두려워하지 않을거에요~
@@peridotmin 속이 후련하네요 ㅎㅎ 😄
여자의 적은 여자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심리에서 나오는게 질투라니.. 누구나 경험하는 감정이지만 알고보니 상당히 오만한 심리였네요..
질투하고 끝나면 상관없는데 질투하기 시작하면 너 어디 한번 걸려봐라 하는 심보로 벼르고 있더라 그러다가 별거 아닌 일 생기면 꼬투리 잡아서 끌어내리려 안간힘..에휴 10살 이상 차이 나는 언니들이 그러니 그냥 불쌍하긴 한데 그냥 구렁텅이에 있는 인간들하곤 애초에 엮이지 마세요
ㅇㄱㄹㅇ
그렇죠 만날때마다 벼르고 있는 그 눈빛이 보임
여자의 적은 여자다.. 열등감심한 여자들의 괴롭힘은 트라우마로 남을수있다.
너무 시러요
열등의식은 나이랑 상관없는듯..늙은 할배가 그런 사람도 봤네요 ㅋㅋㅋ
동의하기 어렵네요. 의사분이 아직 젊으시기도 하고..
정신과 의사가 사회속의 수많은 군상들을 다 알긴 어렵죠. 사람들은, 감정과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구요.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나의 아이디어를 도용해 올리는 과정을 질투나 시기로 볼수도 있지만,
그게 자신에게 이득이 되니까 하는 행위라고는 안보시는지.
그런 이해관계에 따른 움직임은, 의학책엔 안나오죠. 저도 의사라 잘 압니다만.
나와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 갑자기 질투 시기를 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봤을땐, 어린 친구가 아니라, 30대 이상이 그렇다면
그건 기본성격이 성격장애가 있거나 소시오패스겠죠
영화 아메리칸 싸이코를 보면 나오죠
자기보다 잘 난척 하는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합니다.
저는 정신과는 아닙니다만, 지금까지 하루 100여명의 환자들을 20여년봤으니, 대략 중복빼고 20여만명의 사람들은 지켜봤는데요
저런 분들은, 걍 피해야 하는 사람들이고 입 꼭 다물고 있어야 할겁니다
잘난척하면 공격들어오고, 못난척하면 무시하고 짓밟습니다. 같은 의사들중 진짜 많고 환자들중에서도 배운 사람일수록 심해요
이게, 나 모르게 하는 사람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여기 의사분 아직 젊으신데, 병원 잘되게 되면 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회나와서의 질투와 시기는, 내가 잘나서라기 보단, 내 커리어나 재산이 잘나서 들어옵니다
아무리 주변과 잘지내도 돈좀 번다라는 말이 들리면, 동창회나 주변 모임에서 부터 공격들어오실겁니다
환자들도 이상한 분들 꼬이구요
가족이 저를 시기함으로써 내가 일궈낸걸 가치없게 여기고 파괴하려하는게 정말 너무 힘들고 슬퍼요.
그게 가족이 맞나요?
나르시시스트의 가족이 그렇죠. 그냥 무시하세요. 신경써봐야 정신건강만 안 좋아져요.
님은 사실 그 가족과 손절해야 님의 진짜
인생을 찾아먹는 겁니다 많은 노력과 고비를 겪어야 가족에게 당한 고통에서 벗어나서 님 인생 찾습니다
얼른 새로운가족을 찾으세요
님이 일군거 뜯어먹고 싶은데 안뺏기니
그런겁니다 님이 슬프지않기위해 가족에게 다 주다보면 박수홍같이 되겠죠
부모형제도 각자의 인격따라 판이
당신을 그렇게 대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나르시스트라서 그렇게 밖에 못해요너무 큰 상심도 필요없구요 그냥 분가하고 독립하면 됩니다 ㅎㅎ
지금 필요한 내용이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시기하고 깍아내리는 친구는 친구라도 할수도 없고 그냥 멀어지는게 답인거 같아요 만날때마다 화병만 나더라구요
저는 질투 같은게 별로 없는 성향인데 제 동료는 자꾸 제가 질투해주길 바라는거 같아요. 본인의 성과를 이야기 하면서 묻지도 않았는데 그동안의 자기의 노력과 노고를 설명하면서 또다른 동료와 본인을 비교하고 상대를 비하하면서까지 이야기하는데 제가 뭔가 본인의 능력을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는 리엑션을 해줄때까지 귀에 피가나도록 이야기해서 귀찮지만 그냥 "와 정말 부럽다"해주며 살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저나 주변에 뭔가 좋은일이 생겼을땐 축하도 안해주고 본인 이야기만 또 하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여유가 좀 없나 싶어서 또 그냥 그러려니 들어주며 사는데 지인들이 좋은 자리나 소식 같은걸 그 동료에겐 말도 안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분은 화려해보이는데 늘 혼자인거 같아요
오 ㄹㅇ 사회생활하면 그런사람들 ㅈㄴ많음
부럽다고 말할 수 있는거 대단하네요 ㅠㅠ 저도 질투가 없고 부러움도 없이 제 인생 사는 스타일인데.. 주변에 본인을 부러워하길 바래서 자랑을 많이 하는데.. 하나도 안부러워서 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와.. 저 이틀 전에 겪었어요.. 어리고 멋진 애가 자길 좋아하는거같다 근데 나는 남자친구가잇으니 먼저 말해야겟지 ?
라는 말을 굉장히 걱정하는 말투로 얘기하길래 (아몬드를 줬는데 쌔했다라는 둥, 다음에 왓는데 그거 괜찮았냐 물어봐가지고 혹시 썩은거줬나 생각햇다는둥 ) 그러다가 오늘은 일부러 바나나우유주려고 본인 만나러 왓대요. 그래서 저는 걔가너 좋아하나보다 그냥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남친있냐 물어봤을때 있다고 해라라고 하면서 말했는데
남친있냐라는말이나오는게 싫다는거예요. 어색해진다고. 그래서 말나오기전에 먼저 나임자잇다 말한다길래 그게더 어색해지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갑자기 자기가 말을 잘못 꺼냇다며
못들은걸로하래요.
저보고 오늘 기분안좋냐면서
다이어트하거나 생리하느냐면서..
저는아직도 이상황이 이해가안가요..
답답한 마음에 갑자기 글을 이렇게 적어버렷네요..아이것참ㅋ
연하남이 자길좋아한다는걸 부러워해주면 됐을 일이었을까요 ㅠ
질투해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인정받고 싶은것 같아요.
@@user-dn4zu9lp5y 글을 읽기만 해도 감정이입되네요 스트레스 받으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즘인가 ㄷ ㄷ
시기와 질투라는게 가장 친한사람에게 받는건 정말 배신감과 섭섭함은 배가 되가되는 느낌입니다
저도요ㅠㅠ 다른 친구한테는 안그러더니
여자의 적은 여자
전 제 소중한 친구에게 질투하는 감정을 느낄때 자괴감에 빠지고 제 그릇이 크지 못함을 탓하여 어떻게 하면 진심으로 친구가 기쁜일이 생겼을때 축하해줄 수 있을까하여 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질투하는 감정안에 그 사람을 향한 사랑과 친밀함이 담겨있다라고 생각하여 내 질투를 인정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겠습니다❤
질투가 많은 사람은 음흉해서 싫더라구요. 일단 건강하지 못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사람과의 거리가 항상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너무 가까우면 가족도 싸움 납니다~ 적당한 거리가 있죠 가족간, 친구간, 연인간에도요~
시기질투 하는 사람도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시간을 가지면 그 친구도 나를 무조건 시기하는게 아닌 선망이 섞여있던 거라면 깨달을 때가 있을겁니다.
아 내가 왜 그랬지? 하고요~ 그러다보면 다시 사이 좋아지기도 하더라고요~ 비단 질투 뿐만 아니라 서로 감정이 좀 상해있을때도 좋은거 같습니다^^.
피곤한데 그러려니함... 당장 나도 제어가 안되고 이걸 통제할 정도로 완성되어있는 사람들은 극히 드뭄. 근데 매번 적응됐다고 생각하는데 인생 참 부정적인 애들 보면 안타까우면서도 꿀밤 마려움
부러우면 부럽다, 잘됐다, 좋겠다 등 인정하는 좋은 말로 표현 할 수 있는 사람이 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제 자존감과 자존심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자기 과시에는 아무런 거리낌이 없으나 다른 사람들의 성과에는 표정과 말투부터 깎아 내리려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 가고 상대하기 피곤하나 시간이 지나면 점점 그 사람이 안쓰럽게 느껴지는 때가 오더라구요:)
그냥 본인 스스로 잘 하고 살면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 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하고 공감해 주더라구요^^
시기심 많은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뺏으려고 하니까
이걸 들으면서 질투심에 대해 이해한것 같습니다 저두 그런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인가
내가 성공 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인가
둘다요
후자요. 전자는 특별한 일 없으면 가능합니다. 대부분은. 하지만 내가 성공했을 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진심이예요.
여자의 적은 여자
위로 띠동갑이신분이 평소엔 괜찮다가 제가 잘되거나 좋은일엔 폄하하는말로 일축시켜버리더군요.. 입사동기여서 마음이 좀 심란합니다
어릴 때 부터 질투나 시기심을 겉으로 표정이나 언행으로 티를 내는 친척이 있는데.
아 정말 상대하기 힘듭니다.
노력을 깎아내리는 건 기본이고, 별 같잖은 행동에는 애한테 선심쓰듯 칭찬하듯이 하고 이건 뭐하자는건지. 내가 잘 되지 않길 바라면서 행동하는게 다 겉으로 드러나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크게 힘들어하면 그건 또 딱하게 생각하고
아 특이합니다. 시기심 많은 사람 상대하는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본인이 부족한 부분들을 노력하면서 살면 될텐데 굳이 남들 노력을 무시하고, 본인 인생 살면 될텐데 남들이 본인보다 멍청하고 불행하고 모자란 사람이여야 만족스러운건지.
딱해서일까요..
안심하는거라고 봅니다
딱해 하는게 아니라
힘들어 하는걸 보니
안도감 느끼고
마음이 좋아져서
걱정해 주는척 하는듯 싶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마치 인간이 아닌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짐승을 보는것같죠. 불쌍했다가도 혐오스럽고 불쾌하고 ..
시기질투가 심한것도 정신병으로 치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저보다 가진거 많은 친구가 나를 깍아내리고 비아냥대고 무시하는 말 툭툭 하고 ㅋㅋ 전 바보같이 그게 질투라는걸 몰랐어요. 나중에 상처가 휘리릭.. 결국 제대로 ㅈㄹ해주지도 못했네요. 걔가 불쌍해서 참았는데 말도 못해줘서 더 불쌍하게 될까봐요.
나는 기질상 질투가 별로 없는 편인데,
질투의 화신들은 고통스러운 마음을 잘 관리하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질투하는 사람들이 이걸 볼까요? 질투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더라구요..
꼭 봤으면 좋겠네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는편이 훨씬 맘 편한데…진짜 어떤 친구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ㅋㅋㅋ 속이 다 보이는데 웃으면서 초치는 소리 할때마다 짱나
이 채널 좋아하고 진행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해서 좋았어요
이 내용은 살아본 사람도 몰랐던 포인트를 잘 집어주어서 좋았어요
우리는 아는 뻔한 내용을 '저 사람 또 그 얘기 하겠구나' 보다
'오 이 내용은 새로운데'를 원하는 군요!
어썸 킴 &
내가 기뻐하고 자랑스러운걸 자랑한다고 생각하고 새침해있다가 내가 무슨 슬픈일 우울한일 있을땐 신나서 위로해주던 옛 지인들이 생각나네요. 그냥 내가 기쁠때같이 기뻐하고 슬플때는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사람들 만나세요
슬플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결코 찐이 아니더라구요
세상에,,,,
정말 그런사람들이 있을까요? 🥲
@@user-kk2dc1kv7d 네. 그래서 손절했어요. 기쁨의 감정이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는게 핵심같어요. 왕따당할까 불편한 모임자리 나가서 억지로 웃느니 .그시간에 나를 기쁘게 할 것들로 채워주자라고 변하니까~
주변사람이 달라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여적여 과학 질투심해서 정신병걸린 여자들
시기질투 심한 인간들은 옆에 둘 필요가 없어요^^.... 계속 같이 지내봤자 스트레스만 주더라구요 ㅎㅎ 내가 왜 그런 인간들에게 시간을 줘야하는지도 이제 모르겠어요~
그냥 다 끊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같고요! 내가 진짜 잘됐을때 축하해줄수있는 좋은 사람들만 이젠 곁에 두고싶네요^^
아줌마들 시기질투 노답ㅋㅋ 머리를 깨부숴야
나와 분야나 배경이 아주 다른 친구보다 나와 비슷한 조건을 가진 친구가 더 질투합니다. 그 친구에게 시간을 주고 있었는데 이게 맞는 거군요.
와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됐어요☺️☺️☺️🙇♂️
정말 잘 정리해주시고 이해되게도와주셔서고맙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거 혼자가 제일 편함 언제나 혼자가 되도 아무 문제 없게 너는 너고 나는 나 마인드로 사는게 좀 외롭겠지만 제일 좋은 듯
진행자분 너무 조리잇게 핵심을 집어주시네요
재밌게 잘봤어요~!!
내가 보기엔 내 친구는 나보다 이쁘고 가진것도 비슷하고 그러는데 자꾸 나를 깎아내리는 것을 이해할수가 없었어요.아는것도 나보다 더 많고 그러는데 나에게 왜 그러는건지...만나고 나면 뭔가가 기분이 나쁘고 좋지 않았었어요.어느날 저를 질투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근데 왜 나를 질투하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특별히 잘난것도 아니고 .겁나게 무엇인가를 가진것도 아니고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여고 다니면서 심하게 겪었고 대학교 내내 항상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차라리 내가 나를 너무 괜찮게 생각하면 아 질투하네 하고 넘길 수 있는데 나도 내가 만족스럽지 않은데 주변에서 스트레스까지 받으니까 힘들었어요 ㅜ 엄마께서 얘기 들으시고 너는 모를 수 있지만 걔들은 없고 너한테는 있는 큰 무언가가 있는거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위안 삼고 있네요 ,,ㅎ
대학 때 동기가 나한테 귀티난다고 했더니 옆에서 나랑 젤 친한 친구가 귀티는 아니고 부티가 난다고 깍아내렸는데... 그 친군 항상 날 그런식으로 아래로끌어내리려해서 20년만에 손절함. 질투가 심하고 못된 심보를 가진애란걸 너무 늦게 깨달음
보통 이런 친구는 엄청나게 들러붙어서 손절하기도 쉽지 않죠. 끝까지 사람을 그렇게 대하면서도 따라다녀요
귀티나 부티나 좋은 뜻 아닌가용..?
@@user-vf6qo1hf7t 귀티가 나는건 귀하게 보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는 뜻이라면 부티는 귀하게 보인다는 의미 보다 돈이 많은 듯한 느낌을 준다는 의미로 훨씬 낮은 격의 말이죠. 대화 맥락에서 귀티를 굳이 고쳐 부티로 낮춰쓴 의미는 귀해보인다는 의미를 빼려는 의도라고 볼수밖에 없는거죠
@@wecanlove3026 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저만 20년지기랑 손절한게 아니엿군요
그냥 저 친구 성격이지 하고 넘겻던게 사실 굉장히 피곤한 시기질투녀엿단걸....
있는대로 말하면 대놓고 질투하고 배려해서 말안하면 음흉스럽다고 하는 사람들
저보다 더 가진게 많거나 이쁘면 절대 용서안되는 그들. 항상 세상의 중심이 되고싶지만 그렇지 못한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고 싶지않은 부류들이지요
참 안타깝고 가엽네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 대체로 주제파악을 못한다는거죠 .. 여자들이 특히 심해요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힘이납니다.
한번 친구의 친구 만난적 있는데 비교가 일상....만나기 전부터 무슨차타냐, 집얼마냐 물어봐서 당황...난 이제 유학와서 미국에 산지 20년 됐는데 한국애들이 경쟁? 하려는게 강한걸 느낀다. 친구란게 함께 있어서 좋아야 친구지 서로 격려하고 좋은 자극을주고, 만나면 스트레스 받으면 친구 아님.
여자들이 정말 심하죠. 나이 안가리고 직장내에서도 시기질투 때문에 무리가 갈립니다 ㅋㅋ 잘난여자들 못난여자들 식으로요. 못난여자들이 잘난여자들을 괴롭히는 식으로 분위기가 형성됨
시기질투가 심하다 못해서 정신병 수준인 여자들이 많음
스스로 ㅇㅇㅇ으로서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얘기했더니 그건 성장이 아니라며 폄하하던 선배가 생각나네요.
따라하는것도 역겨움
나도 너랑같은거 하고 다녀도되냐고 물어보면 오히려 좋을 거 같은데
뒤에서 갑자기 그러니까 너무 싫음
그냥 물어봐 얘들아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감사합니다.
손절했던 친구가 딱 저렇게 행동했었어요… 이런식의 말버릇 듣기 불편하고 상처라는거 얘기했었고 질투하는것보다는 우리 우정이 더 중요한거 아니냐고 말을 했었는데, 그 앞에서는 미안하다 했지만 결국 안 바뀌길래 그냥 손절했어요. 인간관계 아무리 힘들고 복잡해도 인연 끊고 나면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한두번 쯤은 아쉬움도 남고 미안함도 생기고 그러던데, 걔랑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냥 연끊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걔는 저랑 연끊은 이후로 힘들어 했다던데 지 친구들한테 몇달동안 하소연하고 다니고 징징거렸다고… 저를 모르는 친구들은 저를 욕했다고 하던데, 저랑 걔를 동시에 아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아무도 걔의 말을 100% 믿지 않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행동했을 정도면 분명히 걔가 말한것 이상으로 다른 무언가가 있었을것 같다고! 주변에서도 다 압니다. 아닌건 아닌거예요.
제가 이 영상을 보다가 말았던게 그런 부분에서 때문이었어요... 질투를 받는 사람이 노력을 해서 오랜시간이 지나면 상대방이 어쩔수없이 인정을 해준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그 질투하는 동안 당하는 사람이 받는 부정적인 영향들은 다 감내해야 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과연 그사람이 저의 성과를 인정해주고 아, 그래 내가 속좁게 질투했었지. 넌 내가 생각한것보다 역시 대단한 녀석이야. 이래줄까요. 전혀아니죠...애당초 그정도 그릇이 되는 사람은 질투로 자신이 고통받는것을 피하고 타인에게 자신이 질투하는 것을 드러내려하지 않을겁니다.드라마 같은 얘기죠ㅎㅎ 그래서 영상을 중간에 빨리돌렸는데.... 질투라는 감정은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몹시 괴로운데... 질투를 받는 사람도 내가 어떻게 나를 낮춰도 일부러 겸손한척 한다고하고, 최대한 무감각하게 있는 그대로 말해도 잘난척한다고 시기질투를 하니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질투를 하는 입장의 사람도 나에게 잘해주면 잘해서 못해주면 못해서 이래도 시기심이들고 저래도 시기심이 드니 하고싶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마음에서 시기질투심이 들이미는것을 자신이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게 또 그냥 원래 질투가 많은사람도 있지만, 대개는 질투하는 사람이 모든 대상을 항상 그러는 것이 아니라 꼭 딱 꽂힌 한명에게 1:1 같은 질투관계(?)가 맺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 대개는 가까운 사이가 많고 그거는 진짜 아무리 노력을해도 해결이 잘 안되고 결국 파국이 되더라구요. 작성자님처럼 친구관계에서 질투받는 입장에서 포용하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면 당장은 어떻게 잘 해결이 될 것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서 상대방이 혼자가되면 오히려 자신이 더 낮은 포지션이 된 것 같거나 상대방이 자신보다 어른처럼 행동한다는 등 비꼬거나 왜곡하여 더욱 불쾌감이 늘어서 전과 똑같거나 더 심한 모습을 보이게 되고 이 관계는 결국 오래 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 누군가 살면서 질투라는 감정에 자꾸 집중하고 스스로를 비교하고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자신이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인정하고 제어하려고 노력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시기 하는 사람은 더 심해지고 변하길 바랄? 이유 없더라구요 버리는게
질투 상대가 다 느껴져요 본인들 내가 모를거라? 생각하는가본데 그냥 스스로 자신한테 시간 투자 하는게 좋고 아닌 인간들에게 에너지 쓸 이우가 없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관계에 대해서 고민했던 부분을 정리 할 수 있게 도움이 된 영상인거 같아요
타인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작은 목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몸장님 김총기 원장님 ㅎㅎ
#ㄴㄴ
질투라는 감정은 참 힘드네요 ㅜ 잘됐을때 같이 기뻐해주는게 아니라 떨떠름한 표정과 그건 별거 아니라는 반응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걸려졌어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런 이유로 10년 넘은 친구 세명 정리했어요.
학창시절에는 친구들하고
몰려다니면서 같이 뭔가를 한다는게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내게 힘든 일들이 닥쳐왔을 때
자격지심과 질투가 깔려있던
친구들이 티가 나더라구요.
잘나가고 성공한 모습
주변에 너무 내비치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그 자리에 올라가기까지
미친듯이 발버둥친 모습보다
자기는 노력도 안하면서 내가 이룬 것들에 대해서
질투하더라구요.
내 주변 사람들이 망해서 시무룩한 것보단 성공해서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향을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왜 질투에 사로잡힌 인간들을 시간들여 이해시켜야 하는건지...
저도 그런 친구들 다 정리하다보니 주변에 몇 안남았는데 한살한살 나이 먹어갈수록 점점 더 많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그냥 인생 가족만 두고 친구를 두지말까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질투하는 사람에게 상처받고 신경쓰는것도 내 잘못이려니합니다. 영 싫으면 관계를 끊으면 되는거고 그게 안되는 상황이면 그래 짖어라~하고 반무시하면됨ㅋ 내 멘탈 지키는게 제일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