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론 300명이 아니라고 하는데 영화에서도 나옵니다. 아테네에서 지원와서 그쪽 수장이 너희는 전사가 너무 적은거 아니냐 라고 하자 스파르타가 아테네 병사에게 직업을 물어보죠 그래서 대장장이, 상인이라고 대답하고 다시 자기 병사들에게 "스파르타인들이여 직업이 무엇인가" "아우!아우!아우!" "봤지? 너희 보다 많은 전사를 데리고 왔다"라는 명장면이 있죠. 그리고 페르시아는 노예제가 없던 국가입니다. 고로 왕마차 들고 다니는 애들 전부 돈받고 일하는 애들이라는 거... 작가가 복장에 있어서 고증을 못살린거나 오해의 소지를 일부로 남긴건 정말 인종차별이라고 밖에는 안보이긴 합니다...
한광웅 그렇게 보시면 안되는게 아무리 영화라도 그 속에 서양문화 우월주의를 띄고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 크세르크세스 초상화를보면 아주 미남에 지금으로 따지면 정장에 가까운 문명화된 복장을 갖추고 있죠. 실제 페르시아 군대도 영화처럼 야만적인 바바리안이 아닌 훨씬 젠틀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서양문화로 대변되는 그리스인들은 조각몸매에 미남들로 동양문화를 대표하는 페르시아인은 바바리안으로 묘사했습니다. 이는 어피어런스 즉 외모로 나타나는 동양문화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뿌리깊게 박혀있는지 알 수있습니다. 심지어 동양인인 우리조차 서구인은 젠틀하고 멋진 이미지로 생각하며 페르시아 인들을 야만인으로 생각했죠. 감독이 이런 영화를 만들면서 크세르크세스의 초상조차 안찾아봤다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알면서도 그랬다면 이는 동양문화에 대한 차별을 고의적으로 영화에 끼워넣은 것이라 문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한광웅 심지어 페르시아군대 임모탈의 복장은 일본 사무라이의 전통 복장에 가깝죠. 감독이 워낙 와패니즘을 좋아해서(..써커펀치도 그렇고) 각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 동양문화를 개괄적으로 무식하게 묘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분한데 이순신 장군님 영화 찍으라고 하면요..아마 일본도 들려주고 오니가면 씌워서 거북선 태울걸요?
스파르타는 당시 카르네이아라는 축제기간이었다네요 축제기간에는 절대 전쟁 못한다는 규율이 있어서 전쟁못함, 참고로스파르타말고도 축제기간이라 전쟁 못하는 도시가 몇몇있었다함 그리고 스파르타인들은 적에게서 도망치는걸 무엇보다 수치스럽게 여겨 만약 도망친 자가 나올경우 스타르타 도시 전체차원에서 왕따를 시전함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로.. 그래서 테르모필레에서 패배가 다가오자 다른 아군들은 후퇴해도 스파르타는 남은이유가 돌아가면 죽음보다 못하기 때문..돌아가지 않는게 아니라 못돌아가는 거였음.. 어쨎든 테르모필레에서 몇일 버텼다하나 아무의미가 없었음 테르모필레 뚫리자 마자 아테네는 초토화 되고 여기서 테미스토클레스의 신의 한수가 나오는데 아테네의 전 병력을 배로 탈출시킨것임 이것으로 살라미스 해전을 치를 병력을 보존함 우리가 아는 300은 영화로 만들어진것임
최연성 그리고 님도 사학과라해서 남을 함부로 까는 자세는 참 보기 안좋네요? 님이야 말로 서양사과 전공이면 제대로된 역사를 가르쳐줄 생각도안하고 마냥 까면 '뭐지 사학과가 벼슬인가' 이딴식으로 밖에 안들려요 막말로 님이 사학과인게 무슨 상관이야 진짜 역사 좋아해서 전공했던지 성적안되서 겨우겨우 들어간건지 어케 알아 그걸 ㅋㅋ 그리고 사학과가도 공부도 안하고 처노는 샛기인지도 어케 아냐고요 ^^ 그리고 굳이 사학과 전공 안해도 역사에 관심 많은분 많아요 함부러 까지 마세요 ^^ 존나 하찮게 밖에 안보여요~
뭐 페르시아를 상대로 시간을 번건 의의가 있다 칩시다 근데 크세르크세스가 선왕이면 쳐들어 오지도 않았다? ㅋㅋ 애초에 아테네가 이오니아 반란군을 지원해서 수도가 불타서 명분은 충분히 있었고요 그리고 전쟁을 일으킨걸 현대의 생각으로 하면 안되죠 당시 정복전쟁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무슨 선왕이 전쟁을 안해요 그럼 광개토대왕은 고구려 희대의 폭군이였네요? ㅋㅋㅋㅋ
전쟁은 아태네가 다 해먹었는데 무슨... 솔직히 까고 말해서 페르시아전쟁때 아태네가 함대건조하고 그리스연맹 주도할 동안 스파르타는 굉장히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일개 소설이 영화화되서 와 스파르타 멋지다~ 라고 해서 스파르타가 전쟁 다 해먹은것 마냥 이야기는 풀지맙시다. 레오니다스가 그리스를 구한 왕이라니 테르모필레 전투가 전황에 미친 의의는 미미한 수준인데 참..ㅋ 중간 중간 스파르타와는 관련없는 워크래프트에 나올법한 일러스트들이 속출해 감명깊었습니다.
의견 감사하구용.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먼저, 아테네 함대라면 테르모필레 이후 살라미스 해전을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제가 서양사를 전공했는데 이때까지 서양사 공부해 오면서 여러 교수님이나 선생님, 역사에 관심많은 친구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점이 레오니다스의 군대가 테르모필레에서 3일을 버티지 못했다면, 아테네가 함대를 정비할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고, 이후 아테네의 패배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테르모필레의 3일은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중요한 대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아테네의 살라마스 해전이 마지막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전투였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전쟁의 마무리를 지엇으니. 당연하구요. 그리고, 스파르타가 소극적이셨다고 하셨는데 스파르타는 페르시아와의 전쟁 내내 "그리스군의 총지휘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테네가 실질적인 그리스연맹의 1인자가 된 시기는 페르시아의 결정타를 입힌 살라마스 해전 이후, 아테네의 권위가 올라갔고 페르시아의 재침공에 대비해 델로스 동맹을 결성하면서이죠.] 어쨋든, 스파르타가 소극적으로 임했는데 총지휘권을 가질 수가 있었을까요? 스파르타는 당시 그리스 반도의 어떤 폴리스보다 군사면에서 강했기에 어떠한 압박에 강제로 떠맡을 가능성도 없는데 말이죠. 또한, 페르시아 전쟁에서 많은 폴리스들이 다 같이 협력했고, 그 중 힘이 강했던 스파르타와 아테네를 중심으로 뭉쳐 페르시아를 막아낼 수 있었던 거구요. 테르모필레에는 아직도 그들을 기리는 비석이 남아있는걸로보면 그리스인들에게 테르모필레의 혈전은 결코 무시될만한 전투는 아니었다고봅니다.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테르모필레 전투가 페르시아 전쟁에 미친 의의가 미미하다는 것은 조류님 본인만의 생각이신지 아니면 그러한 점에 관련된 논문이나 자료들을 보고 판단해서 생각하신 점인지 궁금합니다. 아참, 저는 워크래프트3 아주 좋아합니다!
역사 지나칠정도로 모르네ㅉㅉ.. 정사라도 한번 읽어보던가 뭔 테르모필레 빼앗긴 다고 그리스연합이 위험해져, 애당초 아테네는 당시 그리스 연합의 두축중 하나였던건 사실이지만, 아테데는 성벽하나 없었기에 애초에 시민부터 군대까지 다 도시를 버리고 도망쳤고 연합군 7000명이 테르모필레에서 해야했던건 단순한 시간끌기만 하면 됬었다. 그리고 뭘 연합군이 후퇴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장렬히 싸움? 연합군이 애초에 레놈에게 샛길이 노출되었으니 후퇴를 제안했을때 쓸데없이 후퇴안하고 가만히 있던건 스파르타의 어리석음이지 시간은 절대 안부족했고, 아마 당시 스파르타에 내려졌던 신탁으로 "스타르타는 도시와 왕중 하나를 잃을것이다" 라는 내용에 맞춰 죽엇거나, 아니면 걍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는 스파르타의 자존심 때문에 죽은거지..ㅉㅉ...
마지막 말은 정말 멋지다
실제론 300명이 아니라고 하는데 영화에서도 나옵니다. 아테네에서 지원와서 그쪽 수장이 너희는 전사가 너무 적은거 아니냐 라고 하자 스파르타가 아테네 병사에게 직업을 물어보죠 그래서 대장장이, 상인이라고 대답하고 다시 자기 병사들에게 "스파르타인들이여 직업이 무엇인가" "아우!아우!아우!" "봤지? 너희 보다 많은 전사를 데리고 왔다"라는 명장면이 있죠.
그리고 페르시아는 노예제가 없던 국가입니다. 고로 왕마차 들고 다니는 애들 전부 돈받고 일하는 애들이라는 거...
작가가 복장에 있어서 고증을 못살린거나 오해의 소지를 일부로 남긴건 정말 인종차별이라고 밖에는 안보이긴 합니다...
아테네가 아니라 아르케디아입니다
300은 그냥 역사적으로 보지않고 그냥 완벽한 판타지로 보면 재밌는영화
크세르크세스가 얼마나 선왕인데..영화 300에서는 페르시아를 굉장히 미개한 취급하던데 페르시아는 그 당시 세계 최강대국이자 최번성국, 문명의 정상이었음..서구가 만들어낸 동양 비하영화임.300은
육근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그냥 넘어갔으면 영화의 선입견이 남을뻔 했군요
육근영 응!!
아 지겹게 또 이소리인가. 진지충이구만. 쯧쯧. 영화는 그저 영화일뿐.... 그저 영화는 300명의 스파르타군이 얼마나 처절히 맞서 싸운 내용이 주 내용인데...
한광웅 그렇게 보시면 안되는게 아무리 영화라도 그 속에 서양문화 우월주의를 띄고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 크세르크세스 초상화를보면 아주 미남에 지금으로 따지면 정장에 가까운 문명화된 복장을 갖추고 있죠. 실제 페르시아 군대도 영화처럼 야만적인 바바리안이 아닌 훨씬 젠틀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서양문화로 대변되는 그리스인들은 조각몸매에 미남들로 동양문화를 대표하는 페르시아인은 바바리안으로 묘사했습니다. 이는 어피어런스 즉 외모로 나타나는 동양문화에 대한 차별이 얼마나 뿌리깊게 박혀있는지 알 수있습니다. 심지어 동양인인 우리조차 서구인은 젠틀하고 멋진 이미지로 생각하며 페르시아 인들을 야만인으로 생각했죠. 감독이 이런 영화를 만들면서 크세르크세스의 초상조차 안찾아봤다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알면서도 그랬다면 이는 동양문화에 대한 차별을 고의적으로 영화에 끼워넣은 것이라 문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한광웅 심지어 페르시아군대 임모탈의 복장은 일본 사무라이의 전통 복장에 가깝죠. 감독이 워낙 와패니즘을 좋아해서(..써커펀치도 그렇고) 각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 동양문화를 개괄적으로 무식하게 묘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분한데 이순신 장군님 영화 찍으라고 하면요..아마 일본도 들려주고 오니가면 씌워서 거북선 태울걸요?
그렇게 지켜낸 그리스는 후세에 국가부도 사태를 맞이하게 되는데..
아테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페리클레스가 죽고
스파르타의 공격으로 아테네는 망했죠
잉? 페르시아는 문명발달하고 아주 괞찬고 선왕 크세르크세스 아닌가여?
김민건 괞찬고 =괜찮고
Al bedo 지적 감사합니다 가끔 헷갈리더라구요 ㅠㅠ
김민건 저도 가끔햇갈려요 ㅎ
맞음 그리스가 페르시아 신전 불태워서 열받아서 침공 선택힌걸로 알아요 그당시엔 신성모독이 엄청 컸기 때문에
김민건 심지어 미남에 젠틀맨임
이분영상은 디게 재미남
This Is Sparta!!!
갑옷도 안입고 방패와 창 한개로 저정도 버티고 300인 병력으로 그만큼 버티면 이건 기적이여
항유환무해 ㄴㄴ 철과 청동으로 무장한 미친놈들이였음
중갑입었다지...
"지나가는 자여,가서 스파르탄에게 전하라, 우리는 조국의 명을 받아 여기 잠들었노라"
영화300에서는 레오니다스 왕이 제일 나중에 쓰러짐ㅋ
ㅇㅈ ㅋㅋ
레오니다스는 레전드쥐
2:13 이게 그 디스 이즈 스파르타 인가 영화랑 좀다른것같네
과장이 있지만 재밌네여
스파르타는 당시 카르네이아라는 축제기간이었다네요 축제기간에는 절대 전쟁 못한다는 규율이 있어서 전쟁못함, 참고로스파르타말고도 축제기간이라 전쟁 못하는 도시가 몇몇있었다함 그리고 스파르타인들은 적에게서 도망치는걸 무엇보다 수치스럽게 여겨 만약 도망친 자가 나올경우 스타르타 도시 전체차원에서 왕따를 시전함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로..
그래서 테르모필레에서 패배가 다가오자 다른 아군들은 후퇴해도 스파르타는 남은이유가 돌아가면 죽음보다 못하기 때문..돌아가지 않는게 아니라 못돌아가는 거였음..
어쨎든 테르모필레에서 몇일 버텼다하나 아무의미가 없었음
테르모필레 뚫리자 마자 아테네는 초토화 되고 여기서 테미스토클레스의 신의 한수가 나오는데 아테네의 전 병력을 배로 탈출시킨것임 이것으로 살라미스 해전을 치를 병력을 보존함 우리가 아는 300은 영화로 만들어진것임
Exel Re 제가아는것은좀다릅니다
스파르타는여기서스파르탄들이전멸하면나라를보존할수없음으로아이가없는,즉더아이를가질수있는스파르탄들을먼저보내어나라를지키게하였고,
나머지말단스파르탄을돌려보내어
최정예300명을뽑아서전투를맞이한겁니다
Exel Re 또 잡지식 카더라통신 뇌피셜 3대 구라통이구만.. 저 첫번째 댓글에 영상 올리신분 대댓글 보세요. 전공이 서양사과랍니다. 논문 출처 밝히고 무시하세요. 그저 부풀려졌다 까내리면 있어보이는줄 아나...
최연성 국방채널에 토크멘터리 전쟁사 페르시아전쟁편 검색 ㄱㄱ 거기서 임용한 소장님이라고 역사전문가가 돌직구로 팩트폭력해줌 그걸보고 영화에 대한 환상이 다 깨졋고요 사학과라 했죠? 임소장님이 역사에 관해 님보다 훨씬 박식하실거 같은데?
함부러 비꼬지 마시죠 ^^
최연성 그리고 토크멘터리 전쟁사 이거 되게 재밋어요 강추함 ㅋ
최연성 그리고 님도 사학과라해서 남을 함부로 까는 자세는 참 보기 안좋네요? 님이야 말로 서양사과 전공이면 제대로된 역사를 가르쳐줄 생각도안하고 마냥 까면 '뭐지 사학과가 벼슬인가' 이딴식으로 밖에 안들려요
막말로 님이 사학과인게 무슨 상관이야 진짜 역사 좋아해서 전공했던지 성적안되서 겨우겨우 들어간건지 어케 알아 그걸 ㅋㅋ 그리고 사학과가도 공부도 안하고 처노는 샛기인지도 어케 아냐고요 ^^
그리고 굳이 사학과 전공 안해도 역사에 관심 많은분 많아요
함부러 까지 마세요 ^^ 존나 하찮게 밖에 안보여요~
마지막대사보고 나만 눈물 나왔나...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하다가 검색했어요
300영화 관련 영상보면 댓글패턴이 항상
사실 원래 역사 이럼
아진지충이네
이후 싸움판
ㅋㅋㅋㅋ
근데 크세르크세스는 선왕이고 스파르타300명만이 아니라 테스티아,테베 병사들도 합해서 1500명이 남아서 싸웠습니다
1:48
.
그리 성공을 거둔건 아닌전략이였던거같음 결정적으로 정예병 300명을 한번에 다써버리니 이거는 너무 큰 손해가 아닌가 심지어 다 죽어버렸으니....
이수신 장군 님 이 레전드 중 레전드 다
가나라준 the 이수신 장군은 없는데요?
쑤시긴 뭘 쑤셔 임마
the가나라준 이순신이 왜나와....
역사왜곡이 있었더라도 300명 스파르타군이 그 시대 최강대국을 맞서 싸워 시간을 번건 의의가 있음. 그리고 크세르크세스가 선왕이었다면 애초에 그리스로 쳐들어 오지도 않았겠지요.
한광웅 그리스가 먼저 페르시아 신전에 불을내서 전쟁에 명분이 있었구요. 선왕이면 자기나라 잘 다스리면 됐지 전쟁이랑은 상관이 좀..괭개토 대왕도 전쟁 잘하셨잖아요
선왕이였으면 침범을 안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느 마인드지?
주나라 무왕 의문의 폭군행
뭐 페르시아를 상대로 시간을 번건 의의가 있다 칩시다 근데 크세르크세스가 선왕이면 쳐들어 오지도 않았다? ㅋㅋ 애초에 아테네가 이오니아 반란군을 지원해서 수도가 불타서 명분은 충분히 있었고요 그리고 전쟁을 일으킨걸 현대의 생각으로 하면 안되죠 당시 정복전쟁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무슨 선왕이 전쟁을 안해요 그럼 광개토대왕은 고구려 희대의 폭군이였네요? ㅋㅋㅋㅋ
디스이즈 스파르타!!!
0:30 역시 다리우스
궁금한게 댓글에 있는 실제 병사들의 수가 왜 다 다른겁니까 어떤분은 1500부터 시작해서 4000이니 8000이니 왜 다 다르냐..
디즈!이즈!스파르타!!!!!
일부 사람들은 레오니다스가 무모하다고 안좋게 평가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시간을 벌어놓은건 정말 위대하지만
스파르타는 실제로역사적으로는2000명정도에병사로막았습니다
스파르타제국 의원들에반대에도 스파르타왕은
소수정예부대만 결성해 진격하였습니다
그리고 페르시아는 100만이넘는대군이쳐들어갓다고합니다
알려진건만100만이고 이것저것
소 모는사람 음식하는사람 여자등등
합치면1000만넘는지금 서울시인구보다더많은사람들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인찬 나 영상에 이미 다 나와있는데 적벽대전 100만 대군 처럼 부풀려진 허구말고 출처를 밝히세요. 기원전 인구대비 100만이라는 군사 동원하는게 가능합니까. 증명부탁
최연성 이영상이맞다고하는거는증거있나요?
그리스역사학자들도그러고우리나라역사학자들고
같은말을하였습니다 페르시아 가 서아시아대부분을차지햇죠
그때각나라에 군사와물자를모앗다고합니다
1000만에가깝다고말하던군여
인찬 나 도대체 나이가 몇이길래... 말투도 그렇고 어린거 같은데
김완쓰 나이가어리든많든 듣고배운그대로말할뿐입니다
나이 어린친구들무시하고다니는그쪽이어린친구들보다
더못하다고생각합니다그리고 먹을만큼먹었습니다 나이부심부리고싶으시면 노인정가서 할아버지할머니들앞에서해보시죠^^ 말투는 문제없다고생각합니다
1000만명은 좀 과장인 것 같네요.. 아카메네스 페르시아 전이 아시리아고 아시리아 전이 메소포타미아 최초 문명인데.. 아무리 문명 근원지인 이집트랑 인더스 근방을 차지했어도 1000만명은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스파르타에는 왕이 2명이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인 레오니다스가 출전하게 된 것이죠
만약스파르타가한10만명쯤있었다면 페르시아 잘막아냈을까?
프로불편러 개발렸죠페르시아
빵테온의 전설
영화 300의 역사흐름이 사실이었구나 ㄷㄷ
그래도 멋있다.
그 당시 페르시아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좋은 국가로 알고있는데..
다른나라가 항복을 한다면 뭐 그 나라의 존엄을 지켜준다나 뭐라나
Sunghoon Choi 네 엄청 관대한 제국이였죠. 적군이였던 테미스토클레스가 아테네에서 추방당하고 페르시아로 망명시도를 했는데 받아줬죠.
지금 생각하면 페르시아벌레임 물량빨
테르모필레에서 안싸웠으면 망했겠네 그리스....
저러고 나중에 아테네랑 스파르타랑 진짜 오래 싸우다가 스파르타였나? 이 둘중 한나라가 다른 나라 페르시아였나?끌어들이죠? 맞나 ㅜㅜ
fighting God 스파르타가 걍 아테네 바르고 펠로폰네소스 반도 먹는걸로 기억함 끌어들인건 없던걸로 기억
아니요 끌어들인적없어요
@@야야투레-w1h 스파르타가 육지전에서 연전연승해가지고 아테네성벽에서 저항을했어요. 후방은 바다였고요. 그래서 스파르타가 페르시아 수군을 불러서 아테네 후방을 쳐달라고 권유합니다.
그냥 간지때문에 보는거 아니었나?
스파르타 이거 실제인가?
하성 지려버렸따
저 레오니다스가 사실 롤 판테온임(수근수근)
*롤하는 미친텔청자* 닉값한다
(수근수근 이수근)
나는 관대하다아아아아아ㅏ아아아
전쟁은 아태네가 다 해먹었는데 무슨... 솔직히 까고 말해서 페르시아전쟁때 아태네가 함대건조하고 그리스연맹 주도할 동안 스파르타는 굉장히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일개 소설이 영화화되서 와 스파르타 멋지다~ 라고 해서 스파르타가 전쟁 다 해먹은것 마냥 이야기는 풀지맙시다. 레오니다스가 그리스를 구한 왕이라니 테르모필레 전투가 전황에 미친 의의는 미미한 수준인데 참..ㅋ 중간 중간 스파르타와는 관련없는 워크래프트에 나올법한 일러스트들이 속출해 감명깊었습니다.
의견 감사하구용.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먼저, 아테네 함대라면 테르모필레 이후 살라미스 해전을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제가 서양사를 전공했는데 이때까지 서양사 공부해 오면서 여러 교수님이나 선생님, 역사에 관심많은 친구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점이 레오니다스의 군대가 테르모필레에서 3일을 버티지 못했다면, 아테네가 함대를 정비할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고, 이후 아테네의 패배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테르모필레의 3일은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중요한 대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아테네의 살라마스 해전이 마지막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전투였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전쟁의 마무리를 지엇으니. 당연하구요.
그리고, 스파르타가 소극적이셨다고 하셨는데 스파르타는 페르시아와의 전쟁 내내 "그리스군의 총지휘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테네가 실질적인 그리스연맹의 1인자가 된 시기는 페르시아의 결정타를 입힌 살라마스 해전 이후, 아테네의 권위가 올라갔고
페르시아의 재침공에 대비해 델로스 동맹을 결성하면서이죠.]
어쨋든, 스파르타가 소극적으로 임했는데 총지휘권을 가질 수가 있었을까요? 스파르타는 당시 그리스 반도의 어떤 폴리스보다 군사면에서 강했기에
어떠한 압박에 강제로 떠맡을 가능성도 없는데 말이죠.
또한, 페르시아 전쟁에서 많은 폴리스들이 다 같이 협력했고, 그 중 힘이 강했던
스파르타와 아테네를 중심으로 뭉쳐 페르시아를 막아낼 수 있었던 거구요.
테르모필레에는 아직도 그들을 기리는 비석이 남아있는걸로보면
그리스인들에게 테르모필레의 혈전은 결코 무시될만한 전투는 아니었다고봅니다.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테르모필레 전투가 페르시아 전쟁에 미친 의의가 미미하다는 것은 조류님 본인만의 생각이신지 아니면 그러한 점에 관련된 논문이나 자료들을 보고
판단해서 생각하신 점인지 궁금합니다.
아참, 저는 워크래프트3 아주 좋아합니다!
잡지식닷컴 팩트로 조져버리
시네요 ㅋㅋ
잡지식닷컴 영상 퀄리티같은 부분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근대사에만 관심있는 지라 역사적인 사실부분은 팩트로 조져버려서 할말이 없네요 ㅋㅋㅋㅋ 한수 배워갑니다
추가로 설명하면 테르모필레 참가한 300명 정예병사들은 사실 일반 병사 계급이 아닌 고위급 장교들로 구성되었다네요.
레오니다스가 거기서 안버텼으면 테미스토클레스의 살라미스 전쟁은 나올 수 없었죠.시간을 버는 것도 엄청난 겁니다ㅎ
페르시아 인성이 와 말을할수 없을정도로 인성이 더럼다 스파르타는 페르시아 막는다고 300명이 갔는대 지들은 300 명이않인 1억만명 을동원했다 인성이 ㅎㄷㄷ
삼국시대로 치면 거란족 300명이 해동성국 발해한테 깝쳤다고 보면 됨
삼국시대면 발해 없다 통일신라 시기다 그리고 거란이 발해 멸망시킨다
@@우어으엉 남북극 시대임
레오니다스왕이랑 300명전사들이없았으면 그리스가페르시안한태넘어깄을수도있갯내
이게 300이죠???
300..간지는 철철난건 인정한다만 너무 서양뽕이 심한 영화인걸로 기억함 당시 최고문명수준의 페르시아가 '미개'하게 그려지고 반면 노예나부리는 전투국가인 스파르타는 그 실체에비해 너무 과대포장이 되어있던거같음
노예가 많앗던것뿐이지 노예는 페르시아 또한 많앗고
오히려 여성기회균등은 스파르타가 더 잘 보장해줬던걸로 아는데요 ?
7일버텼는데. . .
그래도 간지는남
싫어요 19명은 페르시아놈들이냐?
현실은 야만인의 왕
역사 지나칠정도로 모르네ㅉㅉ..
정사라도 한번 읽어보던가
뭔 테르모필레 빼앗긴 다고 그리스연합이 위험해져,
애당초 아테네는 당시 그리스 연합의 두축중 하나였던건 사실이지만, 아테데는 성벽하나 없었기에 애초에 시민부터 군대까지 다 도시를 버리고 도망쳤고
연합군 7000명이 테르모필레에서 해야했던건 단순한 시간끌기만 하면 됬었다.
그리고 뭘 연합군이 후퇴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장렬히 싸움?
연합군이 애초에 레놈에게 샛길이 노출되었으니 후퇴를 제안했을때 쓸데없이 후퇴안하고 가만히 있던건 스파르타의 어리석음이지
시간은 절대 안부족했고, 아마 당시 스파르타에 내려졌던 신탁으로 "스타르타는 도시와 왕중 하나를 잃을것이다" 라는 내용에 맞춰 죽엇거나, 아니면 걍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는 스파르타의 자존심 때문에 죽은거지..ㅉㅉ...
박재형 우왕 부들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