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티비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를 봤었는데. 그 애니 속에서 어떤 여자 가수가 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 여자 사실은 기계 인간이었는데. 물론 일본의 원판에서는 당연히 이 노래 아니죠. 국내에서 방영하면서 이 노래로 바꿔 넣은건데. 당시엔 그 애니가 일본꺼라는 사실도 몰랐고, 따라서 당연히 원래 이 노래가 삽입됐던건줄 알았었지만. ㅋㅋㅋ 아뭏든 이 노래도 그 애니 속 분위기에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었죠. 구슬프고 신비스럽고.
가을이 깊이 와 있는 시월 중순이 시작되는 날 한가한 주말 낮에 듣는 동요 기러기 희진님의 순수한 목소리가 그리움을 자아내게 하고 어린시절로 가는 길을 터주는 것 같습니다 동요에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 목소리 희진님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해님^^
이 노래는 좋으면서 왜이리 슬프지...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흐른다..
62년도 국민학고6학년때 엄마돌아가시고 슬픔속에서 부르던노래입니다..70넘은지금도 그시절생각하면 외롭고 슬프네요..좀있다 엄마만나러가야하는데
1957년 국민학교 시절엔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러기러 기러기 날아갑니다
가도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로 엄마엄마 부르며 날아갑니다
가사가 이랫는데~
맞아요 우리도 비슷한 그 가사로 배웠어요 저는 60년대 중반 국민학교 다닐 때인데요
"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러기 울면서 날아 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을
엄마 엄마 찾아서 날아갑니다." 였어요
엄마 엄마. 엄마 보고싶다
돌아가신어머니
그립습니다
왜이렇게 눈물나려하나
離別과만남
고독과 외로움 人間의
삶속에 모든것이함축
되어있는것같다
을고.웃고사랑하고
그리고 우리는 죽음
으로간다
이것이 인생인것을
한국가곡 너무나 리얼하다
情많고恨많은
서러운 민족인것을
머나먼 타국살이 한지가 참 오래됐습니다.
낭낭한 목소리로 들으니,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많이납니다.
좋은 노래 좋은 가수,,,,,,감사합니다.
하늘에 정처없이 날아가는 기러때를보며 돌아가신 울 오빠가 그립습니다 저 어릴때 이노래를 가르쳐 주셨어요
어렷을적 많이 불럿던 그리운 노래 들어보니 넘 맘이 슬프고 어렷을적 생각나네요
작곡가 박태준님의 같은 곡인 '기러기', '가을밤' , '찔레꽃' 3곡 모두 엄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사랑이 담겨있는 추억의 노래들 이네요.
초딩때 티비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를 봤었는데. 그 애니 속에서 어떤 여자 가수가 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그 여자 사실은 기계 인간이었는데.
물론 일본의 원판에서는 당연히 이 노래 아니죠. 국내에서 방영하면서 이 노래로 바꿔 넣은건데.
당시엔 그 애니가 일본꺼라는 사실도 몰랐고, 따라서 당연히 원래 이 노래가 삽입됐던건줄 알았었지만. ㅋㅋㅋ
아뭏든 이 노래도 그 애니 속 분위기에 아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었죠. 구슬프고 신비스럽고.
노래에서 은은한 함기가 나는듯 합니다
그리움 참 깊은 뜻입니다
내맘같을까
애기때 할머니랑 같이 기러기 봤다는 이유로, 정말 아기다운 생각으로 이 가사에 기러기가 나와서 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울었던 기억에 눈물이 너무 맺히네요 돌아가고 싶어요. 사회 너무 힘들어요 다 포기하고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어요...
울 햇님이 젤 좋아라 했던 노래
무릎에 기대에 듣덕 아득하면서 그윽한 향기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네 햇님 울 엄마
KBS가요무대 가을밤영상 참 좋습니다 특별케이슨가?
옛날이 그리워 몇번을 들어봅니다.감사합니다.❤❤
엄마 생각에 눈가에 눈물맺히고
너무애절한노래입니다
아~~~~~~~~~
가수와 음악과 영상이 자~~~알 어우러집니다
이거 옛날 은하철도999에 나왔던 노래
일본판 노래 대신에 이 노래를 삽입했는데
개인적으로 이노래가 더 슬프네요 ㅠㅠ
기러기 가을밤 외로움이~~~~~
가슴이 뭉클해지는 곡입니다. 추억어린 곡이였고 어린시절이 회상되는 곡을 차분히 불러주는 김희진 가수에게 신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게 듣고 있읍니다
옛날 고무줄 놀이 할 때~~~^^
가슴이 아파 오네요.
멀리있는 사랑이와함게듣습니다
ㅜㅜ
38생입니다 11세부모님여의고 옛동요를좋아하면서도 눈물이납니다
늘 눈물을 자아내는 서정적이고 가슴 메이는 노래입니다.
물에 잠겨 사라진 고향도 그립구요,
20년 세월이 언제 흘러 간는지~
하늘나라 가신 어머님도 그립구요,
랑랑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희진님의
동요 기러기를 듣노라니 ~
어느새 눈가로 흘러 내리는 눈 물은
왜 일까요?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수원에세 -^^-
49년생입니다 저도이동요듣다보면초등학교다닐때와어머니생각에눈물이납니다 고은음감사합니다!
오빠식하세요 저두조금있다들어갈려구요 사랑하는오빠~♡☆
正정말 대단히 感謝합니👍
아아 슬프다 엄마 보고싶네
아~~~~~너무아련하고 좋네요 그리운 우리형 10월에 55세에~~♡♡
낭낭하네요
고향에 묻여있는 엄마의 향기가 풍성이 다가옵니다
어린시절 고향 추억이 떠오르는 명곡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노래 감사히 즐청하였습니다.
늘 복된 날이 되세요
천사가 왕림!
Washington DC에서 한국노래들으니 넘 좋네요!
갈이 올때쯤 떠오르는 기러기 이미지,
기러기가 있어 가을을 만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음색이 너무 예뻐요. 참 아름답습니다.
추석 연휴 쉬면서 음악 듣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부드러우면서도 애잔한 목소리가 있을까싶네요.
마음의 힐링이 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조용한 노래들이 많군요.
구독해서 다른 노래들도 많이 듣겠습니다.~
기러기 애뜻하고 아련한 이곡을 듣게해주신 ㅈ,ㄱ님께 감사합니다
고향과 엄마를 생각하게 해준
이음악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이 와 있는
시월 중순이 시작되는 날
한가한 주말 낮에 듣는 동요 기러기
희진님의 순수한 목소리가
그리움을 자아내게 하고
어린시절로 가는 길을 터주는 것 같습니다
동요에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 목소리
희진님이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해님^^
동해의 하늘은 흐려있지만 가을을 느끼기엔 너무도 좋습니다~~
저는 이노래 들으면서 그립기만한 그때의 어린시절~
힘들고 어려웠지만 그때가 최고의 행복이란것을 이제서야 알았으니
너무고 그립습니다 보고싶은 어머니가
감사합니다^
고향과 옛날이 떠오르는 그리운 옛노래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고은 목소리 소유자 김희진 노래가아주좋습니다
가사나 목소리나
내 마음이 정화가 되네요.
잘 듣고 갑니다.😊👍
목소리가 너무 맑아서 깊은 호수에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이리도 노래 한곡이 마음을 편케하네요 동해님 감사드려요
희진님의 노래는 모두가 다좋아요~~ㅎ
근디 이노래는 특히 고향의 향수 같은 그리움을 전해주네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이 노래 제목이 `기러기`였군요. 한참동안 잊고 있던 제목이네요...ㅎ
기러기 동요는 가을밤, 찔레꽃으로 많이 알려진 노래 이지만
아마도 원곡의 노래는 기러기 아닌가 합니다 윤복진 시, 박태준 작곡 그이상은 저도 잘모름니다요~~~ 감사합니다^
원곡은 가을밤인데 이연실이 찔레꽃으로 개사해서 불렀습니다
음색에 아련한 추억이 묻어 나고, 소슬한 가을에 엄마생각이 더욱 나네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네 저도 듣고 또 들으며 그립기만한 옛고향 어머니가 너무도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听了十多遍了
집어치라 수유리 광산 수퍼서 고마 (열 번 넘게 들었다)
韓文學習的還順利嗎?祝您心想事成~ 加油!
이계절에꼭맞는노래를부르시네요노랫말가사는달라도이연실선배님의원곡.찔레꽃.을개사해서부르셨네요좋아요즐감.힐링하고갑니다
기러기가 한국 최초의 창작동요 입니다, 나중에 동일한 기러기 곡을 가을밤 , 찔레꽃등으로 번안되어 불렀습니다.
백년전 암울했던 조선반도의 서정적인 슬픈노래~~
코러스출신 미스트롯에 출전했던 김 희진씨인가요?
잘 듣고 갑니다.
포크가수 김희진 님 입니다
我已经听了十遍了,准备用这首歌学习谚文
🎻
서정적이고 좋은노래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看了大家的留言悲從中來……祝福大家幸福快樂~
가을밤하고 똑같네....
이 동요가 국민학교때 교과서에 나온 곡인가요?? 첨 들어보는데여????
초딩때 학교에서 풍금반주에 배웠던 것 같습니다~
초등생시절여학생들고무주놀이하면서많이도부르던곡아련한옛추억이생각납니다좀있슴70년이되네요가슴뭉클합니다
아빠찾는 기러기는 없나봐요
눈물 보이지마 증현 오빠
여기는.강호ㅏ도에요
기타선율. 과거의 일이네요.이정선.
기러기는 동요의 대상이 아닙니다, 추운 논에서 잠을 청하는 분단국가 대한민국의 군인의 일원입니다,
으~~~~~~~같은곡도 누가부르느냐
좀 비극적인 ㄴ
38생이지만어릴때부모님를여의고.슬픈동요는.가슴를뭉클게합니다
제 7광구는 대한민국의 생명줄입니다. 일본과 전쟁이라도 해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일본과 전쟁하면 일본은 게임도 안됩니다. 이젠 우리나라가 일본을 정복해서 복수해야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