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전 사람들이 말합니다, Ex) 대학교 때는 취업하면 힘들다, 취업후엔 결혼하면 힘들다 근데 전 항상 괜찮고 잼있었거든요? 취업하고 보니 일은 힘들지만 내돈벌어서 내가쓰는 맛이 있었고, 결혼 하니 같이사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 아이를 낳고 싶고 다른사람들이 뭐라하건 잼있게 살 자신이 있는데 아이를 낳는 것은, 결혼처럼 동반자가 아닌 누군가를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일이기에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라 많이벌진 못하지만 그럼에도 세식구, 네식구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고 잘 사시는 분들도 많을것이라고 믿습니다.
그것들은 절대 평생가지않습니다. 결혼이 아무리 싱글일때의 기준으로 불합리하고 ㅈ같아보여도 사람답게 사는게 뭔지 고민해본다면 해야하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대신 자신의 모든 지혜를 짜내서 충실히 해내야되겠지만. 취미, 여가 이런 거 싫어하는 사람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거에요. 근데 사람은 뭘 하든 간에 자기가 부담없이 아무때나 할 수 있는 것들에 금방 지루함과 무료함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것만으로는 절대로, 때려죽여도 삶을 지탱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알콜 중독 및 술주정 심하고 골초(하루 2갑이상), 폭력,욕설 잘하며, 문신, 허세, 사치, 생활력 적거나 없음만 거의 걸러도 대부분 성공할거임(남자나 여자나) 물론 이나라 이시대선 아예 안하는게 더 나을수도 잇지만. 옛날엔 거의 의무적으로, 본능으로 결출해서 제대로 걸러지지가 않앗음 지금은 양은 줄었으나 질은 대체로 늘은듯ㅋㅋ
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내가 번돈은 내돈이 아니라 내 가정 내가족의 생계비라는 개념이니까요 그부분에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힘들때 좀 유도리 있게 숨 좀 트여 줬으면 하지만 상대방도 힘들면 그런 생각이 안들겠죠 무조건 니탓이니 니때문이니 라는 소리만 안해도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 현실 같습니다.
10년전에 결혼할때 2000만원으로 인천에서 공공임대주택 겨우겨우 얻어서 시작했음 나 2000/ 와이프 2000 , 집에 있는거라고는 냉장고 하나, 침대 프레임도 없이 방에 메트리스만 하나 딸랑.. 그래도 신혼때는 행복했다. 29살에 월 180만원 겨우겨우 벌던때 돈없어서 맛이는거 못먹고 좋은집못살고 투정부릴만도 한데, 일끝나면 같이 마트가서 장봐다가 김치찌개 끓여먹으면서 같이 소주한잔하면서 힘든얘기 하고 위로받고..그때가 너무 그립다. 지금도 돈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이제 결혼 10년차가 되니 풋풋했던 그때가 그립다. 지금은 작은 소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와이프는 커피숍을 하고있어. 임대아파트에서 24평짜리 작은 아파트 대출받아서 구입했고, 수입은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로 먹고살만큼은 벌고있고..정말 10년동안 많은일도있었고 엄청난 도전도 했는데.. 난 혼자였으면 못했을거같아. 옆에 와이프가 있어서 용기낼수 있었던거같아. 결혼이란게 따질거 다 따지고 하면 그게 그냥 장사하는거랑 모가 다를까 생각이든다. 결혼은 사랑해서 하는건데 옆에있어줘서 힘이되고 , 같이 고생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못난 남편이지만 항상 믿고 따라줘서 항상 감사함. 물론 때때로 다툴때도 많음. 그래도 인생을 같이 해처나갈수 있는 사람이 내옆에 있어줘서 감사함. 서로 감사함. 이세상에 부모님빼고 유일한 내편. 내가 생각하는 결혼이란건 서로 옆에서 힘이되어주고 인생을 나란히 걸어가는 건데. 요즘은 서로들 너무 따지는거 같어. 미혼인 친구들봐도 이리따지고 저리 따지다 보니까, 결혼을 안하더라고. 남자고 여자고 마찬가지인듯. 아.. 물론 난 애는없음 .. 애키울 자신은 없더라 . 애가 있었으면 사업시작도 못했을거같아 서로 합의해서 애는 안갖기로 함. 부모님께도 그냥 단도직입적으로다가 못박음 ㅋㅋ
주변에 본인 결혼생활이 x같은데 애 하나 보고 참고 사는 애들이 꼭 친구들한테 결혼종용하고 결혼 안하면 큰일나는 것 처럼 떠들어댐 결혼해서 별 소리 없이 둘이 오손도손 잘 사는 애들은 친구들 결혼 하나 안하나 뭐 자기 선택이지 하고 별 관심 없음 결국 자기 선택을 후회하는 사람과 후회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인데 이게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사람의 차이임 정답은 없음 걍 살고싶은 형태로 1인가구고 핵가족이고 꾸려서 살면 그게 정답
주위 어른들이 결혼하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사회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하는건 해야 동류를 이루고 끼리끼리 어울릴 수 있다는것임. 그리고 자식낳고 기르는 그 기분도 정말 경험해봐야 행복하고(케바케), 사람이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함. 신축 아파트 구할때도 맞벌이 해서 같이 으싸으쌰해서 빠르게 구할수도 있는 이점도 있음. 물론 이 모든건 쓰레기같은 여자를 고르지말란 전제가 있음. 그러고 남들보다 열심히, 더 잘살도록 죽도록 노력하라고함. 적어도 한국사회에서 평균이상 살고싶다면..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고함.
확실히 요즘은 정서가 많이 바뀌었어. 지금2030의 부모님세대는 안맞아도 애들때문에 참고살고 힘들어도 남편하고 같이 극복하고 견디는게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까. 결국엔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거지. 근데 밖에서 고생하고 돈벌어온 사람한테 어느정도 존중은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다른 가정 남편하고 비교하면서 실망할거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백화점 가면 딴세상이여...늘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들 총 집합....정말 널리고 널렸다. 70~80%는 남자랑 같이 다니지. 즉 그런 여자들을 감당하려면 여자들이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도 남을만큼 집에 돈이 넘쳐서 남아돌아야 한다...그런 사람만 예쁜 한국여자 만나고 결혼하시오~
06:20 저는 미혼30대남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미혼=내가 1달에 나가는 금액 생활비/카드값 기타등등 안에서 사용하고 본인 마음껏 사용하면 상관없음 기혼=내 와이프랑 아이가 있다면 그 돈은 내가족돈이고 가족부양의 의무를 가지기 때문에 맘대로 못쓴다고 때쓰면 철이 없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30대중반 아이둘 아빠입니다 돈문제도 크지만 성향과 성격이 맞는 사람을 찾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결혼해서 돈하나못벌고 공부만 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어려워도 아내는 믿는다고 조급히 생각하지말라고 적어준 편지에 마음을 잡았네요 지금 잘된건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아직 어렵지만 성향이 안맞거나 아이 교육방식이 달라 싸울때가 많아요 돈은 99프로 문제를 해결하지만 1프로 돈으로 해결하지못하는 문제도 아주 자주 생깁니다 돈이면 다되면 대기업 회장들은 왜 이혼하겠나요
근데 그러다 헤어졌다가 나중에 동거한거 걸리면 개박살 나는건 생각안하남요?? 실제로 주변에 그걸로 이혼당한 사람있음. 그리고 동거랑 결혼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 더 그렇고요. 연애보단 동거가 상대방이랑 잘맞는지 더 잘알수있는 방법이겠지만 결혼이랑 동거랑 또 다릅니다. 이거 착각하면 안됨.
39살 중소기업 다닌다 2살짜리 아들있다. 결혼해라. 단 엄청 엄청 짠순이 만나라. 그리고 본인은 절약왕이 되라. 돈 엄청 빨리 모인다. 난 대출없이 집사고 올현금으로 차 샀다. 난 내 미래가 희망적이고 너무 행복하다.. 이거 하나만 명심해라!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매달 얼마나 저축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돈은, 안 쓰는 것이다.^^
출발점은 결혼하고 애낳으면 일을 못한다는 전재부터 시작. 회사에선 출산한 여자를 안쓰려 하고 여자는 출산후 일을 못한다는 인식부터 바뀌는게 필요한듯 합니다. 애를 안낳는 못낳는 이유가 여기에 다 들어있네요. 애안낳고 맞벌이하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것도 때에띠라산 행복할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그렇다기에 제로섬게임임. 특히 천연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상위 30%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 그래서 저출산드립치면서 결혼장려하는게 씹쓰레기마인드이고 개같은 정책이라는거. 여러분, 결혼하지마세요. 애 낳지마세요. 상위 30% 분들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
과거보다 어느정도는 잘 살게 되었다고들 하지만 남녀 생존경쟁을 보면 그냥 여전히 동물의 왕국이나 다름없음 상위 알파메일은 결혼전에는 이 여자 저 여자 입맛대로 사귀고 수틀리면 버리고 나중에 정한 여자와 결혼해서는 가정에서 숫사자 대접 받는거고 하위 베타메일은 연애부터 밑지고 들어가고 도중에 알파메일에게 여자를 뺐기지 않으면 다행인거고 결혼하면 자기 인생과 시간 갈아서 가정을 보존해야하고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 예쁜여자는 연애든 결혼이든 모든게 술술 풀리지만 그렇지 못한 여자는 뭐...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임
너무 남자입장에서 말하네요 저도 남자지만 왜 남자가 자기 아버지에게 차를 사주면 안되는지 제가 말씀드리게요. 여자도 가사노동이든 돈을벌겁니다. 특히 돈을버는 여자는 돈을모아서. 그돈으로 전자제품을 사고 생활비를 같이보태고. 자식을 키웁니다. 근데 남편이 자기가 번돈이 더많고 그돈을 시아버지에게 사준다. 그럼 여자입장에서 "어? 그럼 내가 돈을벌어서 자식을키우고 생활비를 대고. 아파트를 사기위해 돈을모으는 행동은 개뻘짓 쓰레기짓이네?" "그럼 나도 돈을모을필요 없고 내가번돈을 내맘대로 쓰겠어. 니멋대로 살아봐" 라고 하는거에요.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없는부분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저는 깔끔한편, 남편은 옷 한벌로 몇일입고 수건도 몇일씩 씁니다. 근데 저는 그냥 서로의 다름을 인정합니다. 아니면 수건 제가 그냥 갈아주면 되는거고 잔소리 할 필요가 없어요. 예민하고 잔소리 많은...분들은 혼자사세요. 결혼하심 안됩니다. 전 육휴중인데 외벌이죠. 남편이 용돈 알아서 적당히 쓰기때문에 굳이 지정해서 주지않거든요. 다만, 본인 씀씀이가 크고 하고싶은 취미가 많으면 혼자 사세요...
이거보는데 남편이 고생하는거 같아서 너무 눈물이나네요 ㅠㅠ 내남편도 맨날 같은 옷입고 회사다녀요.. 내가 바지사주면 그거만 입고다녀요.. 내 남편 이 더운날 밖에서 고생하지... 더운거 젤 싫어하는데 우리남편인데 미안해... 내가 잘할게... 일하면서 집에와서 청소도 설거지도 해줘서 고마워~ 많이 안벌어도 되 아프지말자 ~나도 언넝 애기 다키우고 나중에 일해서 남편 갖고싶은 갤럭시워치랑 안마의자도 사주고싶다~ 조금만 힘내자 ♡
대기업 다니고 2억정도 있는 지방에사는 33살인데 항상 결혼과 연애사이 고민입니다. 10명중 2~3명은 결혼하면 좋다고 하고 1~2명은 한번쯤은 해볼만 하다고하고 5명정도는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다시돌아가면 결혼안한다는 사람들은 장난으로 하는말인지 진담인지 모르겠네요 주위보면 애기 낳고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외벌이 크리 때문에 월급 실수령액 350 이상되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나마 공무원이나 육아휴직 되는 와이프랑 결혼한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그렇게 어려워 보이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남자나 여자나 혼자살아도 딱히 어려움은 없어보이는 시대인거 같긴해요. 아직 40대가 아니여서 그런가 여자만나기도 어렵지 않고.. 저는 그렇게 결혼생각은 없는데 비슷한 또래만나면 여자들은 결혼생각이 항상 있는거 같아서 부담이 살짝 되긴 하더라구요. 저도 결혼을 한다면 맥시멈 35~6살까지 보는데 참 고민이 많습니다. 결혼하면 무조건 맞벌이할거고 집안일은 5:5칼같이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는 생각해봐야 할거같네용. 요새 남자들 마인드는 직업없는 여자랑은 결혼 절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연애는 할지언정..
어떤여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후회의 강도가 달라지죠. 일반적인 한국여자는 결혼하면 남자를 통제하려하고 노예처럼 부리려하고 너만나 이꼴로 산다는 원망을 하고 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후회를 하죠. 남들이 다한다는 논리로 아이사교육부터 여러가지를 분수에 맞지않게 고소득층의 소비를 쫓아가려하니까 돈이 쪼달리는 측면도 크죠. 즉 어떤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결혼생활의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한국여자들은 결혼은 전속스폰계약 + 씨받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사람 걸러 제대로 정신박힌 여자 만나기가 무척이나 힘든 측면이 있죠. 선진국 여자들과 비교해 한국여자들은 이런점이 아직 멀었어요.
결혼 하고나서도 내가 버는돈이 다 내꺼고 개인적으로 다 써도 된다는 경우는 여자 또한 돈을 남자 만큼 잘벌 경우에는 여자가 이해해줄 수도 있겟으나 아이 둘셋 이상 낳으면서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여자인경우 또는 복귀가 어려운 경우엔 남자가 자기가 버는돈을 모두 개인적으로 다쓴다면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것이라 느껴짐 모든 것을 딱짤라 정할 순 없겠지만 도덕적느낌이 강한 귀책사유가 있어보임 여자는 아이를 낳고 가족을 위하는 어머니가 되었으나 남자는 버는 돈을 가장으로서 쓴것이 아니라 한 가정의 아들로서 쓴 것이기 때문. 아이를 낳는것 또한 인생자체 기회비용인데 여자는 그 기회비용을 가정에 썻고 남자는 가정에 쓰지않은것 일종의 남자 돈벌이와 출산을 대조하여 예를 든 것이긴 하나 대부분 평균적으로 여자가 남자와 결혼을 한다할때 남자가 벌이가 많고 남자에게 여자는 경제적으로 기대어 살거나 도움을 주면서 사는형식일텐데 남자가 독단적으로 소비하여 개인을 위하여 쓴다면 결혼의 암묵적 전제조건을 깨는것이라 할 수 있을것 같음 걍 남자 월천 여자 월천 벌어서 서로 쓰던지 팩트로 역지사지해서 여자 월 천 벌고 남자는 걍 무기력하게 가정주부 하며 매일 와이프 아침밥 저녘밥 차려주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상의없이 처가댁에 8천만원 그냥 주는 상상해보면 이해될 듯 남자 가정주부라 경제적 능력 및 수입이없어서 8천만원 본인 엄빠한테 못주는 상실감을 느껴봐야할듯
그르게용... 남편이 용돈 30만원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내도 똑같이 30만원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내가 결혼전 백수였으면 모를까 직장다니다 출산 육아로 가정주부가 된 경우에 내가 번 돈 내맘대로 쓰겠다는 건 좀... 그럼 어떤 여자가 결혼하나요;; 결혼전 200 결혼후 30이라고 푸념하는데 그럼 결혼 안하거나 능력있는 여자랑 결혼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인데 뭐가 그리 큰 불만인지
사람들이 그러지요 결혼하는데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에 얘기 내 친구는 유부 남인데도 노는거에 미쳐서 새벽에 들어가고 날밤새고 들어가고.. 그런대도 아내가 뭐라고 안합니다. 용돈을 시원시원하게 주거든요 큰 잘못해서 혼날이 생기면 백화점가서 쇼핑시켜주고...
그러게요... 부인은 다른 삶을 접고, 남편과 가정위해 집에서 온갖 집안일에, 애가 있다면 온갖 뒤치닥거리 다 하는데 부인이 놀고먹으면서 재산 나눠먹는다는것처럼 이야기하는것은 보기가 괴롭네요... 그럴꺼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직모님 채널에 꽂혀서 정주행 중인데, 이번 영상에서 발언은 조금 위험해보입니다.
수많은놈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자녀를 낳고 기르는 행위가 얼마나 여자가 희생해서 이뤄지는건지 생각조차 못하는 놈들이 많음. 뭐 반반육아하고 맞벌이하면 된다고 쉽게들 말하는데 현실이 전혀 그렇지 않은건 여기 인터뷰한 남편분이 말한 내용만 경청해도 알 수 있을텐데 마치 모두다 반반씩하면 모든게 해결이되는데 수많은 여자들이 집에 박혀서 돈벌어오려고 안해서 남자가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네 여자가 애를 낳기만 하면 바로 다음날부터 멀쩡하게 일상생활할 수 있답니까? 애는 낳아만 놓으면 알아서 성장한답니까? 여자몸에서 생명바쳐서 낳아준 덕분에 태어난 놈들이 여자들 무시하고 여자들 욕하는 꼬라지 보소.
사실 남자도 죽을만큼 힘들고 여자도 죽을만큼 힘든게 결혼임. 특히 아이낳아서 육아하고 돈벌고 가정을 꾸리는게 둘이서 감당하기 힘든 것들이고 아주 능력 좋은 두 사람이 100% 희생하더라도 완벽한 가정을 만들 수는 없는 거임. 그래서 둘 다 힘들고 남자도 당연히 힘든게 이해가 감. 그러나 저 인터뷰 남성은 본인이 여성 입장을 존중해주고 헤아려주지 않으면서 무개념으로 취급함. 다시는 결혼하지 마시길.
![결혼하고 투잡뛰는 30대 가장 인터뷰 [결혼] 4부](http://i.ytimg.com/vi/8eodY7Mbht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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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긴장해서 무슨말했는지도 모르고한거같아요
직모님께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촬영잘마친거 같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모님^^
많이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딱 350투잡족인데 절대 결혼안하려고 합니다
오... 다마스님 알죠 ㅋㅋㅋ 굿굿
말씀 조리있게 엄청 잘하셔요
어이 없네요. 그래서 남편이 힘들게 벌어서 시부모 차를 사드리면 집에 있는 여자가 친정에도 같은 차를 사주길 바라나요? 그러면 호구로 살고 있는거네요.
육아에 지친 유노윤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 하하 ㅋㅋㅋㅋㅋ
결혼은 우결이 아니고
육아는 슈돌 아빠 어디가 아님..
축구황제호날두 어차피 다 광고할려고 환상심기기에 불과함 은근히 세뇌하는것도 아니고 가급적
예능을 피하게 됨 드라마도 비밀의 숲 같은 작품외엔 뭐.....거름
개 고양이만 해도 천차만별이자너 ㅋㅋ
가장큰 오해가 사람들은 결혼하면 행복이 시작 하는줄 안다. 행복 보다는 고통이 더 많다. 사랑을 안해서가 아니라 인생 자체가 힘들어 진다.
행복 말고 그냥 함께 란 단어가 어울린다.
젊은 사람들 똑똑해서 이제 다 잘알고 있어요
진짜 이게 정상이지ㅇㅇ 나도 여자친구랑 같이 결혼해서 살건데 애는 가질생각없음
그냥 아이안만들고 서로 맞벌이하면 안싸울거같은데...
@@박상재-e6j 그게 쉽게 안됨
결혼을한다기보단 애를낳으면이아닐까요?
판단력이 부족해서 결혼하고
인내심이 부족해서 이혼하고
기억력이 부족해서 재혼한다
띵언..
이야..통찰력 보소..감탄하고 갑니다 😂
와~명언이다
부랄탁!
와 진짜 명언..엄지척^^
항상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전 사람들이 말합니다,
Ex) 대학교 때는 취업하면 힘들다, 취업후엔 결혼하면 힘들다
근데 전 항상 괜찮고 잼있었거든요?
취업하고 보니 일은 힘들지만 내돈벌어서 내가쓰는 맛이 있었고, 결혼 하니 같이사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제 아이를 낳고 싶고 다른사람들이 뭐라하건 잼있게 살 자신이 있는데
아이를 낳는 것은, 결혼처럼 동반자가 아닌 누군가를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일이기에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라 많이벌진 못하지만 그럼에도 세식구, 네식구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고 잘 사시는 분들도 많을것이라고 믿습니다.
맞아요 ㅎㅎㅎ 사람은 혼자 못산다고 ㅎㅎ 결혼하고 가정꾸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기도 정말 너무 이쁘구요
남에말은 남에말이지 내 인생과 같지 않다고 생각하심이...
인생을 현명하고 알차게 사시는분이네요 👍
힘들다기 보다 과거가 그리워서 그렇게들 말하는거 같은데요ㅎㅎ
절대 부모님이 원하신다고 결혼하지마세요 취미 꿈 여가생활 모든걸 포기하는게 결혼입니다
그것들은 절대 평생가지않습니다. 결혼이 아무리 싱글일때의 기준으로 불합리하고 ㅈ같아보여도 사람답게 사는게 뭔지 고민해본다면 해야하는게 맞는거라고 봅니다. 대신 자신의 모든 지혜를 짜내서 충실히 해내야되겠지만.
취미, 여가 이런 거 싫어하는 사람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거에요. 근데 사람은 뭘 하든 간에 자기가 부담없이 아무때나 할 수 있는 것들에 금방 지루함과 무료함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것만으로는 절대로, 때려죽여도 삶을 지탱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공감. 제 유투브 첫 댓글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유부남으로써 공감
@@kailhw8453 이형이 젤 나빠
근데보면 보통 남자들이 힘들고 후회한다하고 여자는 그런말들을 잘안하는거같기도하고..
결론: 돈없으면 결혼하지마~
그런데 왜 여자들은 돈없는데 돈많은남자 잡아 결혼하려고 하는지. 남자들도 무능하고 가난한집안 편의점알바가 직업인여성은 쳐다도 보지마세요.
여자들은 돈없이도 잘만결혼함 이나라는 제정신이아님 남자들은 거의노예고 여자들은.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꿀만빨고살음 근데 짜증은 지가다냄 ㅋㅋㅋㅋ 남자들은 진짜무슨죄야
어쩔 수 없음 섹스하려고 결혼하는 애들 천지라.. 민주주의식 합법적 성매매임. 저런 발정남하고 결혼하는 여자들도 알지 않을까? 섹스때문이라는걸..
@@john-ox1dj 좆달고 태어난게 죄지 맘대로 통제가 안되니깐 콱 뗄수도없고ㅋ
@@breakthewall5566 ㅋㅋㄱㅋ
머리카락이 풍성하시니 이번 생은 그래도 성공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중요하죠
케인인님은 결혼 언제해요??
그 프사로 그런 말하니까 어색하다 맨이야 ㅇㅇㄱㄴ!
ㅋ
아이고난!
직업 변변치 않고 물려받을 재산 없으면
결혼 출산 하지마세요
서로에게 못할짓이고 자식에게 죄짓는 거에요
전 자식한테 죄 짓는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흙수저인데 살면서 느끼는 박탈감이 참 컸던 것 같아요 모든 걸 다 해줄 순 없어도
친구들이랑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을 정도만 됐어도 괜찮을텐데 ㅎㅎ
@@흐른다 맞음. 본인 욕심에 생각 없이 낳으면 자식이 불행해짐
저엉답
대부분 사람들은 부부끼리만 살기 적적해서, 삶의 재미를 찾으려고 낳는다 큰 생각 없이
여자가 육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일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건 여자도 원하는 방향이 아닌거고 상황에 따라 여자가 포기를 한거지 남자가 내가 벌었으니 내가 맘대로 쓴다? 이런 마인드면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하면 둘이 하나의 독립된 공동체인데
내돈벌어서 내가 쓴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이런 마인드는 좀...
아줌마 그딴 남자가 어딨어요ㅋㅋㅋ 커뮤질좀 작작하고 쳐 나가라
등떠밀려 결혼하지 말자
명언
등떠밀려 결혼할 정도면 얼마나 절실하지 않앗단 것일까요? 만약 상대방도 등떠밀려 결혼한 거라면 진짜 그런 최악도 없겟네요 결출은 자타의반이 아니고 무조건 자의가 90퍼 이상이여야함 부모나 남 의견도 어느정도 들어야하니 10퍼는 넣엇음
띵언
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즘도 등떠밀려 결혼하는 사람이 있나요?
집에서 직장에서 선배들이 등 오지게 밉니다.
제가 비정상인거 같습니다.
혼란이 옵니다.
결혼 한다고 해서 특별히 힘든건 없지만 애기가 생기면 그때는 천지차이죠
진짜 애기 있는거랑 없는거랑 천지차이
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얘생겨야지 리얼 결혼생활이지 그전엔 동거랑 다를꺼없으니
나이 30살 돌싱입니다.
결혼전 준비하는 과정에 뭐든
단점이 보일겁니다.
그때 이해보단 대화를해보세요
대화로 안될때 과감히 파혼하세요.
내 여잔틀리겠지? 이생각하나로
결혼생활 끝입니다..
아무리 말려도 하실걸 압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
그리고 변호사찾아가서 상담해봤습니다.
요즘 이혼율 1위가
처갓집의 관심 및 핀잔? 입니다.
장인장모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되노
형님 한 수 배우고 갑니더...
@@차존잘 장인장모말만 듣고 참으면 병신되니 언쟁을 해야겠죠
@@graciousdignity7547 언쟁을 해도 와이프가 중간에서 부모편만들면 끝입니다.
전 남자지만 여자들 이것저것 따지는거 찬성합니다
옛날 얼마나 주정뱅이 가부장적인 또 일안하는 놈팽이 한량 남편 엄청많아서 온가족 고생했었음 차라리 너무과하게 따져서 서로 결혼안하고 불쌍한 자식들안만드는게나음
우리 아버지가 정말 어마어마한 최악의 아버지셔서 난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하믄서 자라게 되었음
@@백산이-j1o 동아시아 권 인구가 줄면 뭐하나요 동남아 + 신흥 개발도상국들이 중산층으로
진입하면 그 이상 폭발적으로 늘텐데
맞아요 알콜 중독 및 술주정 심하고 골초(하루 2갑이상), 폭력,욕설 잘하며, 문신, 허세, 사치, 생활력 적거나 없음만 거의 걸러도 대부분 성공할거임(남자나 여자나) 물론 이나라 이시대선 아예 안하는게 더 나을수도 잇지만. 옛날엔 거의 의무적으로, 본능으로 결출해서 제대로 걸러지지가 않앗음 지금은 양은 줄었으나 질은 대체로 늘은듯ㅋㅋ
@@nopregnant 근데 그래도 이혼율은 더 늘었음 만족이란건 끝이 없는듯...
@@사사키리댜 이혼도 몇년 전부턴 반등 없어요 98년부터 2017까지 연간 10만 이상이엇는데 작년인가 올해부턴 깨졋을듯.(97년까지 10만 미만) 끝물이라 투기,결/이혼 전성기 다 끝낫음 딴 것들도 거의다 그렇고(이혼 전성기 1997 imf-2019). 아 황혼 이혼은 아직까지 예외 맞습니다ㅋㅋ 물론 님말처럼 20세기보단 더 쉽게 이혼들 하긴하죠 외모랑 돈,학벌 위주로만 안봐도 좀더 나을텐데 말입니다ㅋㅋ
현명한 남편은없다.
현명한 남자는 결혼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라김 아니 여기서 갑자기 띵언을...
진짜 명언인데?
요즘 영리한 남자들은 결혼안하죠 ㅎㅎ
@@인사동-o4r 바보취급하던데 결혼안하면 어디 모자라서 모하나?라고
오오. 형님. 멋진 말입니다. ㅋㅋ
늘 못가본 길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혼자서 온전하지 못한 사람은
결혼해서도 온전하지 못합니다.
결혼하면 뭐든 나아지겠지?
결혼은 지독한 현실이지 결코 환상이 아닙니다.
솔로든 커플이든 행복한 인생되세요.
개공감
공감
현실이죠
이런 정상적인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기준이 너무 높다. 그 기준은 누가 정하냐? 불완전한 혼자가 완전해질수있는 짝을 만날수 있는게 인생이다. 혼자서 온전한 사람? 평생 안되겠네. 기준이 뭔지도 모르니까.
결혼15년차인데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끊임없이 양보하고 이해하실수 있는분이 결혼해서 안싸웁니다
이분 …오랫동안 관계 안한다고 리스 부부로 나왔었는데….ㅋㅋㅋ 왜자꾸 암울한거에만 나오시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나오면 일단 묵념부터 하고 봅니다.
돈문제도 있지만 의외로 술.여자.주식.도박으로 고통받는 경우도 많이 있음.남자 정말 잘 알아보고 결혼해야함.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제 자녀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어릴 땐 뭣 모르고 살았는데,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유년기였고, 그 속에서도 아둥바둥하셔서 중산층으로 올라서신 부모님.. 나이드니까 정말 존경하게 됩니다.
@@으핫-d4f ㄹㅇㅋㅋ
결론: 연봉1억 이상이면 대접받는 결혼생활한다..
가난이 대문 열고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나간다
와
나는 그래도 결혼안하신 여려분들이
모두 결혼해봤으면 좋겠어요!!!
나만 죽을순 없으니까
ㅋㅋㅋ
하지마?
ㅋㅋㅋ 절대안함
ㅋㅋㅋㅋㅋ
아..물귀신작전 ㅋ 겁나 웃겼습니다 ㅋ
안타깝네 이분은 결혼 생활이 많이 힘들고 고된듯 이 정도면 그냥 동거하는 마음으로 사는듯. 힘내세요.
이혼했다던데요
@@뀨뀨뀨-p7c 진짜요?
아 진짜 도저히 결혼 못하겠다.
젊어서 그래 40넘으면 외롭다
@@박영규-w2o 나이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다른거
@@John_Richard_Parker 미안하다.. 좐 퍼커 맨
하지마
돈없거나 본인이 그닥 매력적이지 않다 느끼면 그냥 혼자들 사는게 괴로움이 없어ᆢ
결혼하면 결혼한대로 고통이 있고 결혼안하면 또 혼자 사는데로 고충이 있습니다... 인생은 파도같이 밀려오는 고충과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이기에
괴로움vs 외로움 골라봐~~
@@프리필-p6z 외로우면 찾으면 되자나
결혼은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죠..
나이가 찼다고 떠밀려 해서는 절대! 절대 않됩니다!!! 이건 남녀에게 다 해당되겠죠~
반드시 자의적인 선택과 책임감, 사랑이 있어야겠죠!
결혼해서 내가 번돈인데...이런 말 하실분은 결혼 안하는게 맞습니다
정답!
결혼이라는 노예계약서에 싸인해놓고 내가 일한 돈이니까 내돈이다? 노예가 일한 돈은 주인님 돈이지~
ㅇㅈ 현대판노예남자 되보리는거지
결혼은 남녀간의 계약..
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내가 번돈은 내돈이 아니라 내 가정 내가족의
생계비라는 개념이니까요 그부분에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힘들때 좀 유도리 있게 숨 좀 트여 줬으면 하지만 상대방도 힘들면
그런 생각이 안들겠죠 무조건 니탓이니 니때문이니 라는 소리만 안해도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 현실 같습니다.
그거 받고 외로움 많이 느끼는 편이 아니라면 더더욱임 취미도 많다면ㅋㅋ 결혼해야 더 나은 사람이 잇고 미혼이 더 나은 사람이 분명 존재함 옛날엔 그걸 거의 안지키거나 못 지켜서(혹은 생각없음/무시) 문제가 많앗던거임 리마리오의 본능에 충실해 (트와이스)너무해 너무해~
진짜 돈 없으면 하지마라..너만 딱 생각하며 살아라
부모님 말씀 생각 말고 그냥 딱 너만 봐
왜 그런말도 있지. 한달 생활비 천만원만 따박 따박 갔다주면 밖에서 무슨짓을 하던 신경도 안쓴다고.
제 지인언니가 그래요
천만원 생활비 받는데 애기1명
남편은 유흥중독ㅜㅜ
@@행복투성이-f8i 제 지인도 여자가 그냥 그런가보다 하던데 ㅋㅋㅋ
돈만 잘 갖다주면 바람펴도 안도망감
@@hojudez ㅋㅋ맞음ㅋㅋㅋㅋㅋ 의사마누라가 그래서 어디못도망감
슬슬 딴 주머니 차다가 늙으면 떠납니다 돈은 적당히 벌고 아내를 사랑합시다
10년전에 결혼할때 2000만원으로 인천에서 공공임대주택 겨우겨우 얻어서 시작했음 나 2000/ 와이프 2000 , 집에 있는거라고는 냉장고 하나, 침대 프레임도 없이 방에 메트리스만 하나 딸랑.. 그래도 신혼때는 행복했다. 29살에 월 180만원 겨우겨우 벌던때 돈없어서 맛이는거 못먹고 좋은집못살고 투정부릴만도 한데, 일끝나면 같이 마트가서 장봐다가 김치찌개 끓여먹으면서 같이 소주한잔하면서 힘든얘기 하고 위로받고..그때가 너무 그립다. 지금도 돈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이제 결혼 10년차가 되니 풋풋했던 그때가 그립다. 지금은 작은 소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와이프는 커피숍을 하고있어. 임대아파트에서 24평짜리 작은 아파트 대출받아서 구입했고, 수입은 풍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서로 먹고살만큼은 벌고있고..정말 10년동안 많은일도있었고 엄청난 도전도 했는데.. 난 혼자였으면 못했을거같아. 옆에 와이프가 있어서 용기낼수 있었던거같아.
결혼이란게 따질거 다 따지고 하면 그게 그냥 장사하는거랑 모가 다를까 생각이든다. 결혼은 사랑해서 하는건데
옆에있어줘서 힘이되고 , 같이 고생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못난 남편이지만 항상 믿고 따라줘서 항상 감사함. 물론 때때로 다툴때도 많음. 그래도 인생을 같이 해처나갈수 있는 사람이 내옆에 있어줘서 감사함. 서로 감사함. 이세상에 부모님빼고 유일한 내편.
내가 생각하는 결혼이란건 서로 옆에서 힘이되어주고 인생을 나란히 걸어가는 건데. 요즘은 서로들 너무 따지는거 같어. 미혼인 친구들봐도 이리따지고 저리 따지다 보니까, 결혼을 안하더라고. 남자고 여자고 마찬가지인듯. 아.. 물론 난 애는없음 .. 애키울 자신은 없더라 . 애가 있었으면 사업시작도 못했을거같아 서로 합의해서 애는 안갖기로 함. 부모님께도 그냥 단도직입적으로다가 못박음 ㅋㅋ
이게 정상
이게 정상2
당연히 아이있으신줄 알고... '와 대단하다' 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 줄 보고 '음...그래서...그래도 대단하다'
복받으셨습니다. 천운을 타고 나셨네요. 부럽습니다.
너는 운 존나 좋은거야 ㅋㅋ
요즘은 남자 집안해오면 결혼못해
이런 이야기는 동거만해도 느끼는겁니다 10000% 공감합니다
인정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때 여친자취방가서 자주 잤는데 청소때문에 자주싸웠음...
@크흠쪼린내 일주일에 한번 10년 넘게 안함 ;;
@크흠쪼린내 일주일에 한번이면 그래도 규칙적으로 많이 하는 편ㅋㅋㅋ
동거 3년해봤는데 생지옥이었다 그이후로 결혼생각접음
같은 유부남으로서 진짜 공감갑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안대면 돈때문에 만이 싸운다는게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난 영상..... 돈은 인생에 있어 중요하지만 돈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경제적 여유에서 오는 심적 여유 였군요.... 깨닫고 갑니다.
외로움 vs 괴로움 끊이지 않는 과제
외로움은 성향에 따라 다른거같아요ㅋ 전 오히려 혼자있을때 더 외로움이 없어져요 희한함
외로움 씹강승
외로움도 쉽게볼건 아니지만
괴로움의 번뇌는 엄청남
멍멍이 키움 됨
전 외로움이 너무 싫어요
와이프 애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남자가 맞벌이없이도 부족하지 않게 벌자신있다-결혼하세요
그외
결혼생활=전역없는 군대생활
부족하지 않다 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임 월천벌어도 포르쉐타야하고 로렉스차야하면 결혼은 지옥..
@@imsk9213 애초에 그런여자인지 구별도 못하는 남자는 월천 벌 확률이 거의 없어요.
군대가 차라리 편하지 에효
얘기를 들으면서 남편한테 많이 고마움을 느끼게 됬어요..평소에도 고맙고 미안했지만 제 단점을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해야할까요..ㅋㅋ그걸 다 이해해주는.모습이 갑자기.느껴네요
..ㅋㅋㅋ
결혼전 동거하는 문화가 정착됐음 좋겠다. 1년만 살아봐도 밖에서만 만날때랑은 다른생각 가지게될거다 분명. 원래 살던 가족도 보면 서로 싸우는 이유? 거의다 같이 살아서 생기는 문제다 다같이 화목할려면 운이 진짜 좋거나 누군가는 희생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그러면 결혼률 확 떨어질듯요.. ㅋ
@@배스사냥꾼-o1p 실제로 유럽쪽은 그래서 결혼이 적잖아요. 그래서 동거커플에 대해서도 사실혼처럼 인정되는 제도가 많은것같아요.
돈이 많으면 무조건적으로 행복한건 아니다
다만, 돈이 많다면 행복에 가까워질수있는 선택지가 늘어난다
결혼생활 17년차 여자입니다. 아이셋, 맞벌이
진짜 지칠때가 많아요.
결혼초에 정말 많이 싸웠어요
너무 공감해요
너무 구구절절 틀린말 하나 없다
근데 사는거 다 비슷하네요 ㅋ
같은 부하량이면 평균적으로 여자가 더 잘 지치죠
@@hskth10 저도 딸 하나에 집 사람 전업주부에 월 720 통장으로 받고 300~400 저축합니다. 계속 힘들다고 하네요
@@김두한-t5k 헐~ ㅋㅋㅋㅋ
@@김두한-t5k 그러게 왜 서향이 놓쳤어 ㅡ.ㅡ^
@@김두한-t5k 저는아이없는두식구에요
전업. 신랑이6백벌다 천버니 안싸우고
4백씩저축도하네요
돈이가족의 삶의질을 높여주네요
맞아요 남편 경제력에 따라서 중심이 바뀝니다 남편이 돈을잘벌면 중심이 남편쪽으로 남편경제력이 떨어질수록 중심은 자녀에게로 시소같은 삶. ㅋㅋㅋ
주변에 본인 결혼생활이 x같은데 애 하나 보고 참고 사는 애들이
꼭 친구들한테 결혼종용하고 결혼 안하면 큰일나는 것 처럼 떠들어댐
결혼해서 별 소리 없이 둘이 오손도손 잘 사는 애들은
친구들 결혼 하나 안하나 뭐 자기 선택이지 하고 별 관심 없음
결국 자기 선택을 후회하는 사람과 후회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인데
이게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사람의 차이임
정답은 없음 걍 살고싶은 형태로 1인가구고 핵가족이고 꾸려서 살면 그게 정답
정답이다 다 가져가라!!!(강철의 연금술사)
ㄹㅇ
주위 어른들이 결혼하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한국사회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하는건 해야 동류를 이루고 끼리끼리 어울릴 수 있다는것임. 그리고 자식낳고 기르는 그 기분도 정말 경험해봐야 행복하고(케바케), 사람이 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함. 신축 아파트 구할때도 맞벌이 해서 같이 으싸으쌰해서 빠르게 구할수도 있는 이점도 있음. 물론 이 모든건 쓰레기같은 여자를 고르지말란 전제가 있음. 그러고 남들보다 열심히, 더 잘살도록 죽도록 노력하라고함. 적어도 한국사회에서 평균이상 살고싶다면..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고함.
난 그 어른들의 의견도 이해가 가긴한데, 뭔가 이곳과 젊은 사람들과 생각이 많이 다른것같음. 두 세대의 의견도 다 일리는 있어서 참 힘든거같음.
@@토레타-e1t
그 쓰레기가 아닌 여자 를 찾는게 헬임
그런 수고와 노력을 굳이 하면서 까지
결혼을 하고 싶진 않음
그냥 혼자 사세요
결혼하면 하나부터가 아니라 0부터 힘듭니다
거의 모든 싸움의 원인은 돈으로 시작되요ㅜ
개공감
연애 부터 돈 💰 소비의 시작임
혼자 있으면 배달음식도 잘 안먹는편인데
연애 하기 시작하면 파스타집 가면 기본 3~5만
카페 가고 뭐하먼 기본 2~4만원 ㅋㅋ
확실히 요즘은 정서가 많이 바뀌었어. 지금2030의 부모님세대는 안맞아도 애들때문에 참고살고 힘들어도 남편하고 같이 극복하고 견디는게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니까. 결국엔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거지. 근데 밖에서 고생하고 돈벌어온 사람한테 어느정도 존중은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다른 가정 남편하고 비교하면서 실망할거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WonSeok Yang 사람이 그래서 간사함
배려할줄알고 현명하며 부모님에게도 잘하고 이쁜데 한번씩 말도안되게 이쁘고 한번씩 머리를 띵하고 맞은것같은 얘기로 인생을 배우게 해주시는 우리와이프... 댓글보니 제가 복이 넘치는것같네요...
와이프덕에 삶자체에 동기부여가 엄청나고 꿈도생기고 저자체도 변하는것같습니다. 꼭 크게성공해서 와이프뿐만아니라 가족들까지도 챙기고싶고 챙겨야겠네요.
우리는 이걸 가스라이팅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Uptrend888 부러워서 배아픔? ㅋㅋ
얼마나 좋으시면 와이프분 남편이라고 닉네임까지 ㅎㅎ보기좋습니다
개인적 청결도 문제 정말 둘중하나는 그냥 괴로워야 하죠. ㅋㅋ 저희도 결혼 5년차인데 답이 없어요 그냥 한사람만 괴롭거나 양쪽 다 괴롭거나.
저희부부는 둘다 결벽인데. 이거라도 맞으니 다행이란 생각이. . .
백화점 가면 딴세상이여...늘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들 총 집합....정말 널리고 널렸다. 70~80%는 남자랑 같이 다니지. 즉 그런 여자들을 감당하려면 여자들이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도 남을만큼 집에 돈이 넘쳐서 남아돌아야 한다...그런 사람만 예쁜 한국여자 만나고 결혼하시오~
먹스맨 중궈가 수입할듯
06:20 저는 미혼30대남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
미혼=내가 1달에 나가는 금액 생활비/카드값 기타등등 안에서 사용하고 본인 마음껏 사용하면 상관없음
기혼=내 와이프랑 아이가 있다면 그 돈은 내가족돈이고 가족부양의 의무를 가지기 때문에 맘대로 못쓴다고 때쓰면 철이 없다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결혼 8년차에 애 둘인데 그런 마인드는 미혼일때나 해볼법한 생각이 아닐런지...님 결혼해서 애 키우고 살아보고 똑같은 생각드는지 바꼈을지 궁금하네요ㅎ
솔로는 열에 아홉가지는 ( ) 했지만
하나의 '아쉬움' 을 쫓던 시절이며
결혼은 열에 아홉가지는 '고난' 이지만
하나의 ( )을 바라보며 달려 간다
정답 : 행복
= 결혼안해본자의 환상아닌가요?....
이런 컨텐츠 힘든 결정이였을텐데 감사합니다 직모님 항상 응원합니다!
30대중반 아이둘 아빠입니다 돈문제도 크지만 성향과 성격이 맞는 사람을 찾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결혼해서 돈하나못벌고 공부만 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어려워도 아내는 믿는다고 조급히 생각하지말라고 적어준 편지에 마음을 잡았네요 지금 잘된건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아직 어렵지만 성향이 안맞거나 아이 교육방식이 달라 싸울때가 많아요 돈은 99프로 문제를 해결하지만 1프로 돈으로 해결하지못하는 문제도 아주 자주 생깁니다 돈이면 다되면 대기업 회장들은 왜 이혼하겠나요
배운분이네
와!! 앞으로 잘되길바랄게요
현명한 아내분이 받쳐주시니 곧 잘되실듯 하네요
하참....마지막...글 기업 회장은 왜 이혼하겟냐..에 윽....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lKOTWDrmLY0/видео.html
단칸방에서도 말 예쁘게하는 부인을 만나면 가정이 행복하다
6:52 이게 완전 의표를 찌르는 말. 진짜다. 이 한마디에 모든게 함축되어있음. 존나 피곤..
78세 돌싱입니다 죽어도 결혼하지마세요 행복...모두 거짓말입니다 본인에게 충실하세요 희생을 생각하는순간 거짓된 삶을 살게됩니다
갈때가 되셨구만... 결혼한다고 다 불행한건 아닙니다
78세 돌싱은 선넘은듯 ㅋㅋㅋㅌㅋㅋ
ㅋㅋㅋㅋㅋ인생 잘못사셨네요 ㅎㅎㅎㅎㅎㅎ
결혼했다가 이혼했다고 세상 잘못살았다니... 이 채널에도 잼민이들 많구나;;
@@URIDER 인생헛살았다고 비하할 필요는 없지만 그놈의 78세돌싱드립때문에 전혀 산전수전겪어온 노인의 품격이 안느껴지는건 사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런거보고 나도 결혼하면 저렇게 알콩달콩한 삶을 살수 있겠지 생각하겠지만 꿈 버리세요. 하루 24시간중 딱 1시간 행복한 순간만 편집한 프로그램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최소 2년은 살아보셈 그럼 이여자랑 살만할지 아닐지 답나옴. 물론 여자 입장에서도 님들이랑 살만할지 아닐지 답나올거임ㅋ
근데 그러다 헤어졌다가 나중에 동거한거 걸리면 개박살 나는건 생각안하남요?? 실제로 주변에 그걸로 이혼당한 사람있음. 그리고 동거랑 결혼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 더 그렇고요. 연애보단 동거가 상대방이랑 잘맞는지 더 잘알수있는 방법이겠지만 결혼이랑 동거랑 또 다릅니다. 이거 착각하면 안됨.
2년 살아보면ㅡ 법적으로 따지면 사실혼 관계가되는데요 *주의!!!! 동거 함부로 하지마세요 발목잡히거나 재산이 많던 적던 반토막날수있음*
일주일만 봐도 압니다
동거가 답인거같소
서울과 부산 장거리 연애로 1년 6개월 정도 연애할 때는 서로 보고 싶어서 주말이 기다려졌는데 직장 옮기면서 동거시작 1달만에 피터지게 싸우고 헤어짐. 한 일주일은 좋다가 그 뒤부턴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였음.
불을 꼭 만져봐야 뜨거운 줄 아나?
안 해봐도 그냥 지옥인 게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 결혼하는 사람들 바보같아 멍청해 ㅜㅜ
@@Maha-sattva ㅋㅋ맞아요 능력안되면 처다도 보지마세요. 시도조차하지마세요 ㅎㅎ
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요 ㅎㅎ
독거총각인가 보고오세요 결혼한사람이 지옥이면
결혼안한사람은 좀더 멀리있는 생지옥을 가게될껍니다. 30년뒤에 다시 무슨느낌이알꺼에요
일할떄 부장님이 했던 이야기가 있다.
결혼은 하면좋다.
근데 안하면 더좋다..
어쩌라구요 부장님 ㅠㅠ
저는 남편 만나서 결혼한 게 제 인생에서 제일 잘 한 일이예요! 처음부터 천생연분처럼 잘맞은 건 아니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최고의 팀이 되었어요☺️ 집이라는 공간이 남편의 최고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답니다!
부럽~♥
정말 좋은 마인드시네요.
이런 여자 찾았으면 결혼하는거 맞음
훌륭하세요^^
너무 멋지세요 ^^
44살마트사장이다 8살짜리아들있다
결혼하지마라 어깨 드럽게무겁다
ㅋㅋㅋㅋㅋㅋㅋ
반갑다 동갑이네
난 미혼 ㅋ
@@윤수H 미혼 생활 좋나요?
@@윤수H 존나부럽다 니가 승자다ㅜㅜ
39살 중소기업 다닌다 2살짜리 아들있다.
결혼해라. 단 엄청 엄청 짠순이 만나라. 그리고 본인은 절약왕이 되라. 돈 엄청 빨리 모인다. 난 대출없이 집사고 올현금으로 차 샀다. 난 내 미래가 희망적이고 너무 행복하다..
이거 하나만 명심해라!
많이 버는 것도 좋지만 매달 얼마나 저축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돈은, 안 쓰는 것이다.^^
출발점은 결혼하고 애낳으면 일을 못한다는 전재부터 시작. 회사에선 출산한 여자를 안쓰려 하고 여자는 출산후 일을 못한다는 인식부터 바뀌는게 필요한듯 합니다. 애를 안낳는 못낳는 이유가 여기에 다 들어있네요. 애안낳고 맞벌이하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것도 때에띠라산 행복할수도 있지 않을까합니다.
완전 현실 공감하게되는 총각 입니다 ^^*
결혼 안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갑니다. 결혼 안했으니
아버지 차도 사드릴수 있는거죠
우리 부모님은 우리 어떻게 키웠는지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시절엔 주6일 근무였을텐데...
그땐 모든 물가가 쌌음
그냥 돈이 없어서 그래 돈 있으면 여기서 애기하는 문제 되는거 거의 없다 본다
그렇다기에 제로섬게임임.
특히 천연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상위 30%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
그래서 저출산드립치면서 결혼장려하는게 씹쓰레기마인드이고 개같은 정책이라는거.
여러분, 결혼하지마세요. 애 낳지마세요. 상위 30% 분들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
그래도 남자돈 일방적으로 쓰는건 억울합니다
삼일2 최소한만쓰세요 저는그럽니다
@@핏쭈-w5h 상위 30%면 너무 낮게 잡으셨네요. 상위 10%면 모를까 상위 30%면 애매하게 걸쳐서 그나마 맘편하게 살지는 몰라도 절대 풍족하게는 못살아요.
@@changchoi4124 맞습니다. 월 800씩은 고정적으로 벌어야 애 하나 키우면서 풍족할 수 있겠네요.
ㅋㅋ 정말 와 닿네요. ㅋㅋ 그냥 돈 잘 벌고, 양보 잘 하면 됩니다. 특히 아기가 있으면 그냥 돈이 계속들어갑니다.
예전엔 로또하는 사람 이해가 안됐는데 결혼6년차 아이15개월인데 로또 매주 하고 있음...
완전 백퍼공감, 지금 결혼 2년차 저희 남편도 애 낳고 로또 시작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애아빠에겐 로또는 성역입니다 ㅎㅎ
대박이네 ㅋㅋㅋ 공감
20대 부터 10년때 하나 3등하나 된적 없음 ㅠㅠ
ㅋㅋㅋㅋ ㅠㅠ
월500이 순수생활비라구요?
저같으면 남편 퇴근할때마다
레드카펫 집에 깔아둡니다.
그리고 전하 라고 부르겟어요
과거보다 어느정도는 잘 살게 되었다고들 하지만 남녀 생존경쟁을 보면 그냥 여전히 동물의 왕국이나 다름없음
상위 알파메일은 결혼전에는 이 여자 저 여자 입맛대로 사귀고 수틀리면 버리고 나중에 정한 여자와 결혼해서는 가정에서 숫사자 대접 받는거고
하위 베타메일은 연애부터 밑지고 들어가고 도중에 알파메일에게 여자를 뺐기지 않으면 다행인거고 결혼하면 자기 인생과 시간 갈아서 가정을 보존해야하고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 예쁜여자는 연애든 결혼이든 모든게 술술 풀리지만 그렇지 못한 여자는 뭐...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거임
ㄱㄷㅁㅎ 맞음 이걸 너무 늦게 깨닫지
그런 알파메일 드러운 짓 한거 가정에 알리면 ㅈ 되는 거임 ^^
최상위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인간의 기본 욕구 본능이지.
지 능력치와 외형이 좋아질수록 만나는 애인 급이 달라짐
너무 남자입장에서 말하네요 저도 남자지만 왜 남자가 자기 아버지에게 차를 사주면 안되는지 제가 말씀드리게요. 여자도 가사노동이든 돈을벌겁니다. 특히 돈을버는 여자는 돈을모아서. 그돈으로 전자제품을 사고 생활비를 같이보태고. 자식을 키웁니다. 근데 남편이 자기가 번돈이 더많고 그돈을 시아버지에게 사준다. 그럼 여자입장에서 "어? 그럼 내가 돈을벌어서 자식을키우고 생활비를 대고. 아파트를 사기위해 돈을모으는 행동은 개뻘짓 쓰레기짓이네?" "그럼 나도 돈을모을필요 없고 내가번돈을 내맘대로 쓰겠어. 니멋대로 살아봐" 라고 하는거에요.
그쵸ㅠ 자기 아버지에게 차를 사주고 싶다면 상의를 해야하는겁니다. 결혼 전이라면 상관없지만 결혼 이후라면 당연히 상의 해야하는거고 하다못해 여자가 가정주부라고 해도 부부로서 함께 존중하고 가정을 꾸린 배우자로서 말하는게 도리죠.
남자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
그냥 좋아서 같이 살고 싶다 하면하는거고.. 그런 사람없으면 하지말고.. 뭐 복잡하게 이것저것 다 재나...
이게 명답이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하고 싶으니
따지고 재보는 거죠 또 그게 하나의
필수로 해야되는 덕목 처럼 굳어졌고
@@공허한필멸자 하고싶은데 재고 또재고 그게 심해지면서 다들 포기하는거에요
안재면
계산 조금이라도 틀어지는 순간 다 뒤지니까
@@씨튜브유발련 뭘 뒤져 ㅋㅋ조금이라도 틀려지면
맞춰서 살아가는게 인생이지. 인생 존나 극단적이네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없는부분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저는 깔끔한편, 남편은 옷 한벌로 몇일입고 수건도 몇일씩 씁니다.
근데 저는 그냥 서로의 다름을 인정합니다. 아니면 수건 제가 그냥 갈아주면 되는거고 잔소리 할 필요가 없어요.
예민하고 잔소리 많은...분들은 혼자사세요. 결혼하심 안됩니다.
전 육휴중인데 외벌이죠. 남편이 용돈 알아서 적당히 쓰기때문에 굳이 지정해서 주지않거든요.
다만, 본인 씀씀이가 크고 하고싶은 취미가 많으면 혼자 사세요...
어린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를 가지려는 분들은 독립군의 자세(?)를 갖추셔야 됩니다. 솔로의 삶을 내려놓고 아이와 가정에 헌신하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분들만 아이와 만나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과 아이 모두 불행해집니다.
이거보는데 남편이 고생하는거 같아서 너무 눈물이나네요 ㅠㅠ
내남편도 맨날 같은 옷입고 회사다녀요..
내가 바지사주면 그거만 입고다녀요..
내 남편 이 더운날 밖에서 고생하지...
더운거 젤 싫어하는데 우리남편인데 미안해... 내가 잘할게... 일하면서 집에와서 청소도 설거지도 해줘서 고마워~
많이 안벌어도 되 아프지말자 ~나도 언넝 애기 다키우고 나중에 일해서 남편 갖고싶은 갤럭시워치랑 안마의자도 사주고싶다~ 조금만 힘내자 ♡
우왕 마음이 너무 이뿌시당.....행복하세요💕
꺅 이런 댓글 넘 좋아요 ㅎㅎ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의 웃음입니다. 진심입니다. 찐 현실 조언 같아요.
애기때문에 살지요.결혼생활이 쉽진않지만 그래도 애기는 너무 이쁘고 귀여움.
맞습니다
저는 이제 50세 사업하는데
생활비는 제가 줍니다
제 생각에도 돈이 여유로우면 싸울일이 없습니다
다 돈땜에 싸우고 핍박해집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그렇더군요
외로우면 결혼하지말고 반려동물을 키워라
차라리 외로운게 더 낳은삶이었다깨닷는데 오래걸리지 않는다.깨달은시점에선 이미지옥이다.
행복한 가장생활은 극히일부이고 그일부가 당신들(나)일리가 없으니까.....
애 낳지 말자
우리 큰형님께서 그러셨는데
이여자다 싶으면 좀만 참으라고 ㅋㅋㅋㅋ
ㅋㅋㅋ
대기업 다니고 2억정도 있는 지방에사는 33살인데 항상 결혼과 연애사이 고민입니다. 10명중 2~3명은 결혼하면 좋다고 하고 1~2명은 한번쯤은 해볼만 하다고하고 5명정도는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다시돌아가면 결혼안한다는 사람들은 장난으로 하는말인지 진담인지 모르겠네요 주위보면 애기 낳고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외벌이 크리 때문에 월급 실수령액 350 이상되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나마 공무원이나 육아휴직 되는 와이프랑 결혼한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그렇게 어려워 보이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남자나 여자나 혼자살아도 딱히 어려움은 없어보이는 시대인거 같긴해요. 아직 40대가 아니여서 그런가 여자만나기도 어렵지 않고.. 저는 그렇게 결혼생각은 없는데 비슷한 또래만나면 여자들은 결혼생각이 항상 있는거 같아서 부담이 살짝 되긴 하더라구요. 저도 결혼을 한다면 맥시멈 35~6살까지 보는데 참 고민이 많습니다. 결혼하면 무조건 맞벌이할거고 집안일은 5:5칼같이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는 생각해봐야 할거같네용. 요새 남자들 마인드는 직업없는 여자랑은 결혼 절대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연애는 할지언정..
공무원 인 여자도 결혼하고
주부가 꿈이라며 그만두는 세상이에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사람 됨됨이 잘봐야함
자립심 강한 생활력 강한 여자를 만나야함
근데 극소수
결혼후 여자들 직업그만두는 이유 1위가 뭔지 아나? 결혼이 이유야 이사람아.. 결혼까지는 직업이 있지만 결혼후 바로 직업이 없어지는게 여자들 직업 그만두는 1위라니까?
어떤여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후회의 강도가 달라지죠. 일반적인 한국여자는 결혼하면 남자를 통제하려하고 노예처럼 부리려하고 너만나 이꼴로 산다는 원망을 하고 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후회를 하죠. 남들이 다한다는 논리로 아이사교육부터 여러가지를 분수에 맞지않게 고소득층의 소비를 쫓아가려하니까 돈이 쪼달리는 측면도 크죠. 즉 어떤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결혼생활의 만족도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한국여자들은 결혼은 전속스폰계약 + 씨받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사람 걸러 제대로 정신박힌 여자 만나기가 무척이나 힘든 측면이 있죠. 선진국 여자들과 비교해 한국여자들은 이런점이 아직 멀었어요.
결혼 하고나서도 내가 버는돈이 다 내꺼고 개인적으로 다 써도 된다는 경우는 여자 또한 돈을 남자 만큼 잘벌 경우에는 여자가 이해해줄 수도 있겟으나
아이 둘셋 이상 낳으면서 경제적 능력을 상실한 여자인경우 또는 복귀가 어려운 경우엔 남자가 자기가 버는돈을 모두 개인적으로 다쓴다면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것이라 느껴짐 모든 것을 딱짤라 정할 순 없겠지만 도덕적느낌이 강한 귀책사유가 있어보임
여자는 아이를 낳고 가족을 위하는 어머니가 되었으나 남자는 버는 돈을 가장으로서 쓴것이 아니라 한 가정의 아들로서 쓴 것이기 때문.
아이를 낳는것 또한 인생자체 기회비용인데 여자는 그 기회비용을 가정에 썻고 남자는 가정에 쓰지않은것
일종의 남자 돈벌이와 출산을 대조하여 예를 든 것이긴 하나 대부분 평균적으로 여자가 남자와 결혼을 한다할때 남자가 벌이가 많고 남자에게 여자는 경제적으로 기대어 살거나 도움을 주면서 사는형식일텐데 남자가 독단적으로 소비하여 개인을 위하여 쓴다면 결혼의 암묵적 전제조건을 깨는것이라 할 수 있을것 같음
걍 남자 월천 여자 월천 벌어서 서로 쓰던지
팩트로 역지사지해서 여자 월 천 벌고 남자는 걍 무기력하게 가정주부 하며 매일 와이프 아침밥 저녘밥 차려주는데 여자가 남자한테 상의없이 처가댁에 8천만원 그냥 주는 상상해보면 이해될 듯
남자 가정주부라 경제적 능력 및 수입이없어서 8천만원 본인 엄빠한테 못주는 상실감을 느껴봐야할듯
그르게용... 남편이 용돈 30만원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내도 똑같이 30만원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내가 결혼전 백수였으면 모를까 직장다니다 출산 육아로 가정주부가 된 경우에 내가 번 돈 내맘대로 쓰겠다는 건 좀... 그럼 어떤 여자가 결혼하나요;; 결혼전 200 결혼후 30이라고 푸념하는데 그럼 결혼 안하거나 능력있는 여자랑 결혼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인데 뭐가 그리 큰 불만인지
먼가 이 댓글 단 분은 결혼하면 잘 사실 듯..... 부모님에게 차를 사줬다는 남자 분은 솔직히 너무 어이 없었음
격전이 예상되어 팝콘 팔러왔습니다 콜라는 다른분이 판매해주세요
버터오징어 팝니다
815콜라 판매 가능할까요?
여기 카라멜팝콘하나요~!!
고객님 할인카드 있으세요?
버터카라멜 예약이요
다마스형을 여기서보네...안경 벗으니깐 잘생겼다잉??
모자를벗었구나
5:16 ㅋㅋㅋㅋ반드시 교훈 을 주려한다는게 너무웃김 ㅋㅋㅋㅋ
결혼을 하면 정말 행복할까? 라는 고민과 서로 겨우 벌어봐야 달 400언저리에.. 6년 정도의 연애가 결혼이 어느순간 숙제라고 느껴져 여자친구보고 헤어지자고.. 좋은 친구로 남자고 했습니다.. 예전엔 결혼을 꿈꿔왔다면 30바라보는 어느덧 결혼이 신중해집니다..
사람들이 그러지요
결혼하는데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에 얘기
내 친구는 유부 남인데도
노는거에 미쳐서 새벽에 들어가고
날밤새고 들어가고..
그런대도 아내가 뭐라고 안합니다.
용돈을 시원시원하게 주거든요
큰 잘못해서 혼날이 생기면
백화점가서 쇼핑시켜주고...
아니 왜여기서끊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현기증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진다
부부는 한몸이니까요..ㅋㅋ 저도 시댁,처가 한꺼번에 같이 들립니다.
다썰남님 말이 다 맞아요, 벤츠사주면, 그에 준한걸 처가에도 사줘야 함..ㅋㅋㅋ
그러게요... 부인은 다른 삶을 접고, 남편과 가정위해 집에서 온갖 집안일에, 애가 있다면 온갖 뒤치닥거리 다 하는데
부인이 놀고먹으면서 재산 나눠먹는다는것처럼 이야기하는것은 보기가 괴롭네요...
그럴꺼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직모님 채널에 꽂혀서 정주행 중인데, 이번 영상에서 발언은 조금 위험해보입니다.
@@Ella-nw1os 에구.. 지나가다가 우연히 글을 봤는데.. 님은 혼사사셔야할것같아요 ㅠ 서로 불행해집니다
@@Ella-nw1os 혼자 사세여 만약 결혼할거면 지금하신 얘기 꼭 남친한테 미리 해주시구요
@@jsp5109 저는 미리 말할꺼에요 , 님도 제발 그러세요
@@Ella-nw1os 뭘 말하라는건지...? 내가 님처럼 유튜브에 부인은 다른삶을 접고 가정위해 뒤치닥 거리한다면서 여자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댓글을 쓴거에 충고한걸 말하란 건지??ㅋㅋ
비혼주의는 결혼으로 완성이 돼요
자신의 생각이 옳았다는것을 확인할수있거든
-주펄-
ㄹㅇ ㅋㅋㅋㅋㅋㅋ실제로봤었음 영상
@@jjyoo ㅋㅋㅋㅋ정말 이 말에 모든게 담겨있는듯
ㅋㅋㅋㅋ 진짜 송곳같은 한마디네
인정ㅋㅋㅋㅋㅋㅋ
펄하~
몇십년 결혼해서 살면서 가장 빡치는 순간, 세탁기에 (더러운)양말넣을때 양말이 뒤집여 있거나 말려있을때 풀어야할때 신경질이... 말을 해도해도 이게 안바뀌어지니...
청소.. 그날의식단ㅋㅋㅋ개공감
진짜 결혼은 지옥임 지옥 ! 경제적으로 바쳐주지않으면 힘듬 ..결혼 8년 외벌이 아들 2명 사는게 넘힘듬
노예구만 ㅋㅋ
ㅋㅋㅋ전 아들 하나라서 다행 자식 2명 ㄷㄷㄷ생각만으로도 힘듬
전 셋이에요 ㅡㅜ
8년..외벌이ㅎㄷㄷ
자식을 안낳으면되요 ㅎㅎ
피임필수 ㅜㅜ
저 분은 매우 가정적이신 남편분이네요.
독거남 이라는 유튜버 아세요?? 진짜 재미 있습니다. 일명 결혼 자극 동영상 입니다.
연애랑 결혼이랑 다른게 같이 살아봐야만 아는 단점을 결혼에서 알게된다는 거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결혼 전에 동거를 해보는게 낫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사람 고쳐쓰는 것도 아니고 한번 형성된 성격은 평생 가게될텐데 그거 감당안되면 헤어지는게 답이죠.
수많은놈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자녀를 낳고 기르는 행위가 얼마나 여자가 희생해서 이뤄지는건지 생각조차 못하는 놈들이 많음. 뭐 반반육아하고 맞벌이하면 된다고 쉽게들 말하는데 현실이 전혀 그렇지 않은건 여기 인터뷰한 남편분이 말한 내용만 경청해도 알 수 있을텐데 마치 모두다 반반씩하면 모든게 해결이되는데 수많은 여자들이 집에 박혀서 돈벌어오려고 안해서 남자가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있네 여자가 애를 낳기만 하면 바로 다음날부터 멀쩡하게 일상생활할 수 있답니까? 애는 낳아만 놓으면 알아서 성장한답니까? 여자몸에서 생명바쳐서 낳아준 덕분에 태어난 놈들이 여자들 무시하고 여자들 욕하는 꼬라지 보소.
요즘 결혼은 선택입니다. 이런거 생각안해봤거나
고단하단거 결심하고 다 ㅇㅈ하고 결혼한거면
잘하나 못하나 본인 또는 두분(부부)의 책임입니다.
남자탓 여자탓 하지마세요
사실 남자도 죽을만큼 힘들고 여자도 죽을만큼 힘든게 결혼임. 특히 아이낳아서 육아하고 돈벌고 가정을 꾸리는게 둘이서 감당하기 힘든 것들이고 아주 능력 좋은 두 사람이 100% 희생하더라도 완벽한 가정을 만들 수는 없는 거임. 그래서 둘 다 힘들고 남자도 당연히 힘든게 이해가 감. 그러나 저 인터뷰 남성은 본인이 여성 입장을 존중해주고 헤아려주지 않으면서 무개념으로 취급함. 다시는 결혼하지 마시길.
신혼 4년차 부부입니다. 이분 말씀중에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 많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마다 진짜 결혼은 절대하지말아야지 다짐합니다
,ㅋㅋㅋㅋ
나두나두
유부남입니다. 그 다짐 아직도 하고 계시죠 ? 그 마음 변치 마시길.. ㅋㅋ
@@배스사냥꾼-o1p
저한테 돈만 있음 평생 혼자살 수 있어요~
그럼 아저씨의 남은 생에 자유 한모금을 기원합니다!
아멘 🙏
요즘 결혼은 같이 갈 사람이 아닌, 같이 동거하는 사람 구하는 거 같아서... 나는 싫다.
징글징글하다....
이런 생각하는 유부남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