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영상에서 남자분이 충고하던거 여자분이 이야기하니까 웃기고 재미있네요.. 여자가 나쁜게 아니라 어리석은게 아니라 이렇게 사람마다 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진짜 결혼하기 힘들 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직모님이 다른 영상에서 이야기하는것처럼 많이 만나봐야 내 단점을 알아가게되고 단점이었던게 단점이 아닌걸 알게되고 다른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가는건 맞는거 같네요. 간접 경험해주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난 언제 실제 경험을 해보려나~~
장점이 안보인다면 반사회성, 비도덕성, 혐오, 변태, 사기, 폭력, 도박, 외도, 중독, 사이비, 허언증, 정신이상 따위가 없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장점인지도 깨달아야함. 저런 치명적인 문제들은 한동안 드러내질 않아요. 그래서 서로 알아가고 깊어지는 연애 과정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시장에 나갔으면 제값에 팔려고 해야지 비싸게 팔려고 하니까 안팔리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감정은 상대의 단점을 보완해줘요. 그래서 상대가 집이 못살든, 돈을 못벌든, 학벌이 안좋든 극복 할수있는 힘을 줘요. 냉정하게 말하면 결혼정보 회사 나간건 결혼시장에 자신을 매물로 내놓은 거예요. 시장에서는 흥정으로 약간의 이득을 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물품의 실제 가치예요. 가치보다 싸게 팔기는 쉽지만 비싸게 파는건 힘들어요. 조건만 보고 결혼상대를 결정하는건 남녀를 떠나 자기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정가격에 파는겁니다.
난 그래도 이렇게 용기내서 인터뷰한 여자분 대단하다 생각함.. 그리고 36살 먹은 여자분이 자존심이 너무 크다 바라는게 많다 하는분도 계시는데.. 님들도 똑같잖아요? 뭘 욕하고 그럽니까. 심지어 결혼인데. 월천버시는분이면 대단하신분 맞는데.. 30중반인 남자로서, 여성분 생각 다 이해함.
진짜 열등감들 천지네 댓글들 보면 '남자는 자기보다 잘 버는 여자 보면 오히려 불편함을 느낀다' 라고들 많이 하는데 딱 그 꼴이네 자기의 부족함을 자기 탓할 생각은 커녕 되려 여자가 거짓말 하고 있네 어쩌네 저러고 있으니 ㅋ 니들이 딱 성전환하면 '자기보다 어린 여자가 결혼상담하러 왔을 때 상대방 꼬투리 잡아서 어떻게든 결혼 못하게 하려는 노처녀'일듯
결혼 못한 이유 요약 : 1) 36살 -> 남들이 물고빨다가 버린거 님이 설거지 해야하는 거임 -> 퐁퐁남 당첨! 2) 31살도 노산 -> 36살은 노산+산모위험+출산아 장애아 비율 28.5% 일단 나이 많아서 애낳는건 패쓰할 가능성 높음 3) 36살이면 결혼하고 1~2년내에 부부관계 거부할 가능성 농후 4) 월 천만원 범 -> 돈 그정도 벌면 비싼 밥 사멕이고 좋은 옷입히고 명품백 쥐어줘도 고마워할 가능성 없음 -> 돈은 돈대로 들고 여성의 기쁜 반응, 고마움 얻기는 존나 어려움 5) 내가 손해 보면서도 만나는 거 아닌가? 의 마인드 -> 남자 머리채 잡고 지 좆대로 할 가능성 농후 -> 부담스러워짐 6) 5년간 1500만원 태웠는데 간절하지 않고 결혼못함 -> 눈 존나 높음 저런 얘기 들으면 사실 소개팅 할 필요도 없음. 저런 여자랑 소개팅할바에 집에서 넷플보고 쉬는게 나음 7) 간절하지 않다고 박박우김 -> 자존심 존나 쎔 -> 애도 낳기 어렵고, 낳아도 기형아고, 뭘해줘도 기뻐하거나 고마워하지 않고, 당신에 대한 존중없이 지 기분 좆대로 할 예정이고 찬란하던 20대 때 문란하게 놀던 노괴 비위를 평생 맞춰줘야함...... 걍 혼자사세요
저는 직모님 의견에 반대입니다. 저 여자분은 절대 간절하지 않습니다ㅎㅎ 간절했다면 벌써 눈을 낮추지 않았을까요? 결정사에 1500을 쓴 것은 그 정도로 금전적인 여유가 있고, 시간 낭비를 하기 싫어서지...간절해서 그러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여자분이 하신 말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조건에 맞는 남자 만나면 결혼 하는거고, 아니면 혼자 사는거고" 운명같은 만남으로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 여자분처럼 결혼은 현실이라며 연애보다는 조건을 우선으로 사람을 찾는 분들도 있지요. 둘 다 가치관의 영역이라서, 누가 옳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하시는 것 보니, 남의 말도 잘 들어주시고 본인 스스로도 인정 할 건 인정 할 생각도 있으신 것 같고, 아무쪼록 원하는 상대를 찾으시든 혼자 사시든 응원하고 싶네요.
나도 동의. 월 천 만원 순수익 내는 사람이 5년동안 1500만원 쓰는 게 간절하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저 정도 버는 사람이면 억 단위 가야 간절하다고 할 수 있지 직모가 평소에 집착하는 기준인 월 300이면 1500만원 쓰는 게 간절하게 보일 순 있겠다 남자고 여자고 간에 저 정도 버는 사람이면 저 정도 조건은 따질 수 있지 않나? 어차피 간절하지도 않겠다
월천 버는 여자분이 간과하는게 뭐냐면 결혼적령기에 적당한 조건을 갖춘 남자 입장에서 내 여자가 1000을 버느냐 1200 버느냐는 별로 매력적인 고려사항 아닙니다. 와이프가 좀 더벌면 그걸로 뭐하겠어요? 적당한 재산가지고 직장다니는 남자가 그돈을 쓸 확률은 희박합니다. 설사 쓴다고 하더라도 그건 친구, 사회에 자랑스럽게 말할거리도 안됩니다. (이는 여자가 고소득남자랑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남편재산 =내재산 생각하는거랑 매우 대조되죠) 무엇보다 몇백 더버는 여자랑 산다고 스트레스가 덜한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이혼사유인 성관계의 질,빈도가 개선되는것도 아닙니다. 여자분들은 이점을 아시면 좋을듯합니다.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다 에서 끝난 거임; 연애나 감정의 교류는 진짜 시간낭비중에 낭비라고 생각 하지만 그게 서로 좋아지면서 그 낭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의 만남이 점점 농도가 진해지고 커지다 보면 결혼까지 가는게 가장 건강하고 오래가는 행복한 결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월 1000 벌어서 1500 정도 결정사에 쓴건 안아깝고 커피 값으로 4900원은 너무 아깝고~ 남친을 못 사귀고 결혼을 못 한게 아니라 내가 그냥 간절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런데, 커피 값으로 4900원은 뒤지게 아깝고, 너무 아까워서 매칭해서 나온 상대방 남자가 싫어질 정도고~ 논리가 박살이 나있네.
동년배 유부남입니다. 일단 출연자께서 원하시는 조건을 갖춘 30대 중후반 남자들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갖추어서 여성분의 급여를 크게 매력포인트로 느끼지 않아요. 여성분의 커리어를 존경을 느끼는게 더 크죠 단순히 월천? 내가 적게벌지언정 어쩌라고 입니다. 그리고 자존심 자기애 자기주장 상당히 강해보이시는데 30대 중후반 남자들 굉장히 기피합니다. 포인트를 잘못잡으시는것 같아 감히 한 말씀 올리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다소 공격적인 질문도 쿨하게 답변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남자입장에서 충분히 매력있으신 분인데 직모님 말씀처럼 결국 가장문제는 나이네요. 외모와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남자가 결혼할 여자를 만날때 나이를 보는건 그냥 동물적인 직감입니다. 결혼해서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제 와이프도 33살에 결혼했는데 아이둘 낳아 키우면서 많이 고생했어요. 출산과 육아는 체력이 중요하기때문에 결혼을 하실거라면 가능하면 30대 이전에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somikim2650 그건 좀 다른 이야기 입니다. 결혼을 했다는건 본인에게 무언가 이성에게 끌리는 매력포인트 같은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같은 30대 후반이라도 이혼을 한 여성이 미혼인 여성보다 이성에게 호감을 줄수 있는 겁니다. 이혼한 사람은 자신의 귀책 사유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미혼인 사람은 100%자신의 귀책 사유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혼자 산다고 해도 영상속 여성분이 저런식으로 살아간다면 괜찮은 이성을 만날 확률이 매우 적을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아는 여자중에 영상 의학과 다니는 83년생 여자있는데 아직 쏠로다. 여자 의사? 하면 능력있는 여자라는 생각부터 드니까 와 대박 이럴테지만 현실은... 남자가 저 여의사와 동급 수준이 아니면 일반적인 남자들 일단 기죽어서 다가가기 힘들다. 저 여자 의사는 남자 조건을 안 따질까? 그치만 저 여자 의사 아직 결혼 못했다.. 결혼 못한 이유는 두가지... 나이 많고 외모가 별로다....... 그러니 동급 수준의 남자들은 여자가 수입이 높다고 해도 나이 많고 외모가 별로인 여자는 고려하지도 않는다. 동급 수준 남자라면 더 젊고 이쁜 여자는 자기가 벌어서 먹여 살려도 충분한데 뭐하러 나이 많은 여자를 고를려고 할까.. 여자 의사는 본인은 사회적 위치도 높고 수입도 높고 해서 비슷한 수준을 만나고 싶은데 동급 수준의 남자들은 아예 관심 조차 안주니 답이 없다. 눈을 낮추자니 속이 썩어나가고.. 여자들은 진짜 나이 젊은거 + 이쁘면 삼시 패스라는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여자가 키를 본다는건 여자가 손해보고 들어가는 결혼일 확률이 99%라 그렇다고 봄. 가진건 없어도 마지막에 보는게 키라도 크면 그래도 데려갈만한거고 남자가 경제/사회/성격면에서 사회적 우위에 있으면 키는 170도 존나 충분함 ㅋㅋ 연하 만나는 것도 비슷한 맥락 물론 언제나 예외는 있음. 굉장히 소수로
난 남잔데도 기분나쁨. 결정사에 1500쓴게 거지들입장에선 굉장해보이겟지만, 여성분입장에선 한달월급수준입니다. 그지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1500을 결정사에 쓴것만 보고 결혼에 간절하다고 몰아가는 남자들...나도 남자지만 이건 아니다. 페미닮아가지말자. 저 여성은 가볍게 1500정도 이용했을뿐이다. 너무 간절한게 아니라 일단 올려두고 좋은인연을 기다린것뿐이다. 진짜 간절햇으면 프리미엄으로 결제해서 큰돈나갈수도잇는데 저 여성은 가볍게 살짝 쓴거뿐이다. 제발 그지들 문해력기르자. 남자들도 좀 반성하자. 페미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능낮은애들이 문제인거다.
5:40 존나 속이 시원하다 ㅋㅋㅋ 근데 여성분 되게 솔직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시면서 인터뷰 하시는듯. 그리고 어떤 뉘앙스로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솔직히 나이도 차고 자기가 원하는 괜찮은 남자 만나고 싶고 점점 나이는 먹어가니 마음이 급해지는 건 사실인데 그렇게 눈에 차는 남자가 아니면 그냥 결혼 안 해도 된다 이 정도 스탠스인듯.
35살 미혼 남자입니다. 하는 일은 개원의구요. 제가 하는 말이 남성분들을 대표한다고 할수없지만 저도 같은 미혼이고 30대중반의 상황에 있다는 점에서 감히 제가 생각하는 결혼관을 떠올려서 말하는 점이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결혼할 여성분이 월 천을 버는건 솔직히 별생각이 안 들어요. 사람으로써 리스펙하는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상대로서는 별생각이 안 든다는 것을 말합니다. 월 수입보다는 어떤 직업이냐가 훨씬 훨씬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어린 여자, 예쁜 여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기준치를 각각의 분야에서 염두에 두고 평균치가 높은 분을 찾는것 같아요. 물론 여성분들보다는 남성분들이 외모 쪽이 우선순위에 있는건 사실이지만요. 다만 저를 비롯해서 제 주변 동료들은 외모가 출중하고 어린 20대이지만 대신 하는일이 마땅치않는 분보다는 외모가 전자보다는 조금 부족하고 나이가 30대 초중반이더라도 개념있고 얘기 잘 통하고 직업(단순 소득을 말하는것 X)이 괜찮은 분을 선호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높아요. 얘기 나누어보면요. 물론 비슷한 조건이면 무조건 어리고 외모가 뛰어나신 여성분을 선택하겠죠;;;ㅠ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과한 자존감은 결혼풀에선 특히나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방이 부담이나 비호감을 느끼는 부분은 단순히 내가 얼마를 벌고 무슨 차를 타고 어떤 집에 살고 이것보다도 나의 눈빛, 말투, 행동 등을 보고 느끼는 부분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그사람의 배경이 어떻든 부자든 가난하든 능력이 좋든 안 좋든간에 그 사람의 태도와 행동, 은연중에 느껴지는 뉘앙스 등으로 판단되어지는게 훨씬 큽니다. 만약 그런게 아니라 단순 배경으로만 타인을 판단하는 이성이라면 그런 분이랑은 굳이 결혼할 가치가 없는것이겠죠. 제가 의아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커피 더치페이 관련된 부분인데요. 결정사 문화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먼저 오신 남자분이 커피를 먼저 받아서 마시고 계셨잖아요?? 그런데 후에 여성분이 도착하셨을 때 초면에 남자분이 자기카드를 주면서 드시고싶은거 가져오시겠어요? 라는 식으로 하면 오히려 더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굳이 본인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커피를 주문한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네요. 이 부분이 조금 상대입장에선 피곤하게 느껴질수도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말씀은 키 180에 덩치있는 남자면 된다라고 하시지만 사실은 이미 커피 사는 방식부터 본인의 생각과 다르면 불쾌감을 느끼고 계신것 같아서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고 합니다. 저는 이왕 한번 사는거 뭐든 해보고나서 후회하는게 못 해보고 후회하는거보다는 낫다라는 생각이라서 ㅎㅎ 결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저 역시 아직은 짝이 없을뿐이지만요. 아무쪼록 어떤 결과이든 항상 행복하시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는 자기자신이니까 즐겁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본인삶은 충분히 책임지고도 남을 능력을 갖추신 분이시니 굳이 눈 낮추어가면서 억지결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눈을 낮추는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들을 말하는 것이라면 결혼할 이성을 볼 때의 포용력? 너그러움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그 사람의 단점찾기 또는 자신과 안 맞는 부분을 찾는데 집중하기보다는 괜찮은 부분을 찾는것이 어떨까요? 저 역시 요즘 늘 이런 고민을 하고있거든요. 끝으로 악의적 의도로 쓴 글이 아니라 유튜브도 익명성이 있다보니 제 생각을 그냥 솔직히 썼다는 점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혹여나 기분 나쁜 부분이 있으셨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아 답답한 인간들 많넼ㅋㅋ 그게 그게 아님!!!! 영상 다 봤다는 전제조건 하에 설명 들어감. 보통 사람간에 만남에 있어 특히나 소개팅같은 자리에선 음료 주문받으러 오면 올 사람 있으니 사람 오면 주문하겠다고 미룸 보통은 그게 매너고.(만남 전 카톡이라도 주고받은 상태면 음료 먼저 시켜야 하는 상황인데 뭐 드시겠냐고 톡으로라도 물어보지 보통은) 친구끼리 만남도 아니고 선 보는 상대자늠.더군다나 초면이고. 게다가 선자린데 음료 선지불하는 카페에서 만났을까? 그래도 좀 격식있는데서 봤을 텐데.(격식이 호텔카페 말하는 거 아님. 그냥 무조건 선불주문만 받는 아무 카페나 혹은 사람들 개많아서 엄청 시끄러운 카페는 아닐거다란 소리일 뿐임-격식으로 태클 ㄴㄴ) 결정사에선 맘에들지 않는 상대와 만나서 횟수 한 번 차감시켜주고 대신 더 좋은(진짜원하는조건) 상대를 소개시켜준다 했자늠. 애초에 그런 식으로 밟으려고 나온 상대(원하는 조건이 아니라 소개받기 싫은)기에 매너 신경 안 쓰고 지 혼자 주문해서 음료 마시고 있던 거임. 근데 여자가 왔는데 사진보다 더 못 생겼어. 이미 나이 + 사진으로도 남자 커트라인 아래라 소개받기 싫었는데 실물은 더 못 생겼단 말야. 그럼 당연히 남자는 더 싫겠지? 떨떠름해서 앉아있었을 거 아님. 근데 거기서 여자가 남자 커피 마시는 거 보고 자기음료 주문하냐니까 그러시라고 하고 냅두는 모습이 눈치빠른(대놓고 사진이랑 얼굴 다르다고 뭐라하는 소리도 여러번 들어봤다 했자늠. 자기 객관화는 잘 된 여자임.) 여자가 볼 때는 그래 니 음료 니가 알아서 해라. 난 너 사줄 커피값 4500원도 아깝다. 그정도가 아까울 정도로 너 별로다. 라고 생각하는 게 너무 빤히 보여서 이정도까지 매너가 없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아무리 내가 맘에 안 들어도 이렇게까지는 너무 재수없는디. 이렇게 흘러간 건데 왜 기타 상황설명 해준 거 다 빼놓고 음료값 혼자 내게한 걸로 저러냐 공주 대접 바라네 어쩌고... 공주대접 문제가 아니잖냨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 속터져서 써봄. 답답 허네 증말. 님들 그렇게 눈치없으면 연애하면서 개욕먹음. 눈치 좀 챙기자...
다른 어느 나라를 가도 자기가 먹는 건 자기가 사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한국은 지 먹을꺼 안사주면 매너가 없다고 생각을 할까??? 저런 사고방식이 도대체 언제부터 어떻게 생기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꼴랑 4500원 커피라지만 당신은 상대방에게 먼저 사준 적이 있는가?
남녀평등사이인데 왜 더치페이도 못하시죠? 아무리 연애라 해도 확신이 생기기 까지는 가까운 친구보다도 오히려 처음엔 좀 어색하고 초면인 사이인데 공평한 사회에서 어느 한쪽이 당연히 뭘 해야된다는게 말이 안되죠. 만약에 남자쪽이 여성보고 전통적으로 여자가 요리를 더 많이 하니까 도시락 싸오라고 하면 하겠습니까? 더치페이도 못할 정도면 시간하고 돈이 아깝습니다.
@@user-fp8bx1sn3k 억지로 비호하고 변호해 봤자 니가 지금 하는 행동은 영상에 나온 여성분을 '월 1천 번다고 절약할줄 모르고 1500을 허공에 태운 낭비벽이 심한 여자' 만들기 밖에 안됨. 제발 억지좀 그만 부리자 너도 머리로는 알고 있잖아?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고 있지만 ㅋㅋ
굉장히 매력있고 호감가는 여성분이네요. 인터뷰 내내 불필요한 방어기제가 하나도 안보여요. 자기애가 단단하고 자존감이 높다는게 느껴지고, 세간 평가나 시선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않고 인생에 여유가 있으신 분 같아요. 나이가 인생에서 정말 중용한 것처럼 말하고 결혼을 늦게 하면 실패자라거나 혹은 여자는 나이가 가장 중요해서 젊음을 이길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에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 분들은 그게 마치 절대불변의 진리인냥 '팩트' 운운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대한민국 2020년대에서나 통하는 좁은 식견에 불과합니다. 많은 문화권에서 인생의 행보는 나이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결혼이 인생 유일의 중대사이고 결혼에서 실패하고 이혼하면 인생이 망가지는 것처럼 구는 나라도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사회 구성원 다수가 공유하는 인식을 마치 족쇄라도 된 것인냥 스스로를 속박하며 남들 눈치보고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애처롭습니다. 남녀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직모의 결혼관련 댓글은 남녀 성대결 구도로 흘러가는 경우가 지겹도록 많은데, 여전히 개인 대 개인의 문제로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한국사회의 편협한 인식에 빗대어 타인을 함부로 재단하는 댓글이 여전히 너무도 많네요. 출연하신 여성분을 욕하는 남자들 중 상당수는 여기 월천버는 여성에게 스스로를 어필할 엄두도 못내고, 매칭될 경우 짊어져야 할 열등감과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하남자들입니다. '여자 삼십 넘으면 상폐녀인데 본인만 모르는 듯, 그렇게 돈을 잘버는데 인기가 없으면 외모가 부족한가보지' 이런 허접한 막말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마구 하네요.
여자 : 난 천 벌고 넌 삼백 둘이 합쳐 천삼백 / 난 손해인데 넌 이득이잖아. 왜 싫어? 여기부터 잘못됐다 봅니다. 입장바꿔 말하면, 남자는 여자가 좋다면 내가 2천 여자 0이어도 손해라고 생각 안하죠(직모님말대로 나이도 중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자기 자신보다 뛰어난 개체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경제력을 바라지만 남자는 여자에게 존중과 존경을 받고싶은거지 돈을 받고 싶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 : 돈도 내가 많이 벌고 존경해주면 되지않겠느냐? A : 네 안됩니다. 왜냐하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여자가 이미 손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무슨 존경이 나오겠으며, 여자가 실제로 존경해 준다 하더라도 남자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번 편 재밌네요ㅎㅎ 제가 보기엔 여성 분 솔직하게 인터뷰 하신 것 같아요. 남자입장만 듣다 반대 입장을 들어보니 이해가 되고 월 1000 버실 정도면 충분히 자부심 가지셔도 될거같아요. 하지만 밀당이나 에스코트 받기보다는 마음에 든다면 오히려 먼저 다가서는것도 좋으실거같네요
그게 정답이라고요? 모르고 그 세계 입문해서 후회하는 사람 많던데. 모르면 안해야지 왜해요? 내가 결혼과 어울리는지 그 길을 갈수있는 사람과 정말 자신있는지 이혼하더라도 후회없는지 그럴 때 해야합니다. 그래야 이혼할 때 하더라도 괜찮지 모르고 어리다고 나이에 떨밀려하면 결혼 생활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사람 간에 급이 있어, 나는 나보다 급이 높은 사람을 원하는데 급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을 싫어하는 거 같습니다. 5년 동안 결혼을 못했다면 그게 자신의 급이겠지요. 눈을 낮추느니 결혼 안 하고 혼자 산다는 말씀에서 기약 없이 청약 당첨을 바라는 무주택자 느낌도 듭니다. 언젠가 당첨되면 참 좋겠지만 말 그대로 로또니까요.
남편이란 존재는 아내보다 돈을 못 버는 것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사회, 문화적으로 더욱 그렇죠. 본인 입장에서 정말 상관 없다고 해도 상대 입장에서 안 그럴수 있다는 걸 아셔야 될 나이신데, 잘 모르시는 거 같네요. 뭐 모르셔도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것에도 만족하신다니 별 문제는 없겠네요. 결혼생활은 상대방 입장에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지 않으면 해도 잘 유지가 안 되더라구요.
![예쁜 30대가 결혼정보회사 가면 생기는일 [결혼] 15부](http://i.ytimg.com/vi/myoRPX1L4qw/mqdefault.jpg)
![예쁜 30대가 결혼정보회사 가면 생기는일 [결혼] 15부](/img/tr.png)
![결혼적령기 금수저가 30대를 기피하는 이유 [결혼] 16부](http://i.ytimg.com/vi/-QkNTjIUHYI/mqdefault.jpg)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30대 여성의 솔직한 속마음을 공감할수 있게 해준 출연자분께 댓글을 작성하기전 한번 더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출연자분이 말한 조건에 부합하는 남성중 '진지하게' 매칭을 희망하는분은 제가 주선을 해드릴 의사도 있습니다. ft 단기간에 너무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더 이상의 지원은 받지않습니다. 진솔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출연자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성혼을 기원합니다.
아래는 생각나는대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ㅋㅋ
주선자- 직모(백수)
메이크업- 룡쌤(논현동미용사)
웨딩촬영- 휴먼스토리(유튜버)
경호원- 유우성(프로파이터)
하객- 스톰좌(탈모노총각)
사회자- 카진성(MC)
축가- LPG지원(아이돌)
주례- 제갈건(참회자)
웨딩카- 중고차파괴자(딜러)
신혼여행- 안대장(시그니엘 투어)
신혼집- 러셀(공인중개사)
신혼집 인테리어- 박치은(아울디자인)
층간소음- 은평구 부통(전신 문신)
부부상담- 택시기사(현인)
이혼상담- 다썰남(돌싱)
재혼상담- 한방언니(결혼정보회사)
월1억 존예이라도 이분은 안 만날거같아요 숨 막혀요.
노산폐경페티쉬있는 남자아니면 없을듯...??
월 1000이아니라 2000번데도 싫다.
12:00 마음에 들었으면 배불러도 같이 가서 억지로 라도 먹는다
성별이 여자라고 무조건 사주길 바라는건 솔직히 욕심이 아닌가요 ?
처음 보자마자 엄청나게 마음에 들거나 사귀는 사이가 아닌 이상 더치페이가 당연하죠
우월한 피지컬을 겸한 뇌섹.. 여성분에게 호감되는 페이스.. 밥과 커피는 사줄 수 있는 매너있고 조건 좋은 남자.. 찾.아.요!!!
결혼정보회사에 최고의 고객이네요.
돈 여유있고 간절한데 눈 높고 자존심 센..
그리고 보통남자는 여자 얼굴보지 돈은 큰 빛만 없으면 됨. 키 훤칠하고 잘생겼는데 어린남자가 좋다고 다가오면 재산때문이니 조심하시길..
빚
빚
큰 빛(x)
큰 빚(ㅇ)
저 분은 똑똑함도 본다잖아요.
재산 때문이든 뭐든 자신있으니까
조심할 필요 없죠.
맞춤법 충들 오지게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은 남들이 정해진 규격안에서 사는 수동적인 인간들 하지만ㄴ 놘 돠르지 눼가 올타고 생각하는 귀준으로 내가정한다
알아들었으면 됫지 선생질한다고 발악하는 사람 나올 때 됐는데 안오나
인터뷰니까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솔직하고 기분 나쁠수 있는 포인트도 날카롭게 반응하지 않는 성격 같아 좋아보이네요.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보이는데 사랑하는 사람만나 행복하세요
ㄹㅇ
성격은 너무 좋은데 외모가 어떻길래..
솔직히 여자가 돈 얼마 버는게 뭐 중요하나 외모가 1순위지 남자입장에서 ㅋㅋ
안 팔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금메달=국결남
은메달=미혼남
동메달=이혼남
목메달=퐁퐁남(설거지론, 도축론, 마통론, 그 외 다수의 이론들, 마지막으로 2024. 07. 19. 보호출산제 시행)
여성분 솔직한거 너무 보기 좋다 ㅋㅋㅋㅋㅋ
결국은 자신의 선택인데 결정사에 계속 있는걸 뭐라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음.. ㅋㅋ
아닌데 ㅈㄴ 솔직하지 않았는데..?
그럼 니가 데리고 살아
@@인천아저씨 그니까요 솔직하지 못하고 자존심 쎄보이시는데 ㅋㅋ 근데 재미는있네요
남자가 더치페이 하자는거는 너무너무 맘에 안들어서 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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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메달=퐁퐁남(설거지론, 도축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그 외 다수의 이론들, 결국 2024. 07. 19. 보호출산제 시행)
그래도 용기내서 나와서 경험담 얘기해주는게 대단하네요 파이팅입니다 ~
여자가 순수익으로 월 천만원 벌면 충분히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이 말을 타 여성 커뮤니티에서 150 200 버는 여자들이 하니까 웃긴건데 저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공감가네요
2222 저도 공감..
맞습니다 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 180 200버는 하류인생 폐미련들이 그런되도않는소릴 짓거리니까 진짜ㅋㅋ
월천이면 키 180이상 만나도돼요 줄서요 ㅋㅋㅋ
월 순수익 1000 하시는거보니
개인사업 하시는거같은데
결혼을 사업의 확장으로 인식하면서
조건 성격 전부 따지니 4년간 인연이 없으신듯
사람을 '사물'로 보신 듯?
이 분 말씀이 맞아요..결혼이 뭔 사업인가 조건 따져서 만날꺼면 사업하나 더 하지 결혼을 왜..인간관계가 그런게 아니죠..학교나 직장에서 잘생기고 이쁘고 공부잘하고 집안좋은 친구 골라서 만났었나?그 관계가 지속이 될까?생각해봅시다..거울보고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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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메달=퐁퐁남(설거지론, 도축론, 마통론, 그 외 다수의 이론들, 마지막으로 2024. 07. 19. 보호출산제 시행)
방송 나온거에 멋지다..욕할 이유는 없다...솔직하고 좋네
성격은 좋으신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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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영상에서 남자분이 충고하던거 여자분이 이야기하니까 웃기고 재미있네요..
여자가 나쁜게 아니라 어리석은게 아니라 이렇게 사람마다 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진짜 결혼하기 힘들 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직모님이 다른 영상에서 이야기하는것처럼 많이 만나봐야 내 단점을 알아가게되고 단점이었던게 단점이 아닌걸 알게되고 다른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아가는건 맞는거 같네요.
간접 경험해주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난 언제 실제 경험을 해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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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질문: 월 천 버는 여자가 결혼정보업체에 가면 어떻게 될까?
정답: 천 오백만원을 쓴다.
월소득 천만원인 사람이 5년동안 1500만원 쓴거면 걍 매달 핸드폰 요금 현질한수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널이름이랑 댓글이랑 일치하네 ㅋㅋㅋ
30대인이 빠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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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동갑내기인데 왜케 귀엽고 털털하시지 ㅋㅋㅋㅋㅋㅋㅋ보는 내내 웃었네욬ㅋㅋ직모님의 리액션도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
30대여자의 공식
구남친의 얼굴 + 구남친의 키 + 구남친의 성격 + 구남친의 연봉 + 구남친의 학벌 +@ = 결혼할 남자
그럼 그냥 구남친이랑 결혼하지 ㅋㅋㅋㅋㅋ
@@user-fh4gt1gf3s 전남친 전전남친 전전전남친 ~
@@user-do6ef7fd9t 뭔 소리임?
@@user-fh4gt1gf3s 저기서 구남친이란 각기 1가지씩의 장점을 지닌 여러명
경험이 많을수록 결혼은 힘들어진다군요
장점이 안보인다면 반사회성, 비도덕성, 혐오, 변태, 사기, 폭력, 도박, 외도, 중독, 사이비, 허언증, 정신이상 따위가 없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장점인지도 깨달아야함.
저런 치명적인 문제들은 한동안 드러내질 않아요. 그래서 서로 알아가고 깊어지는 연애 과정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명언이십니다... 랄부를 탁! 치고 갑니다
맞는말이지만 그게 없어야 하는게 기본적으로 당연한건데 장점으로 받아들여야하는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캬.... 맞네요. 수면 아래 문제들은 조건만 가지고는 드러나질 않죠. 가끔 옆에서 수년간 지켜보고 대쉬하는 여성분들도 봤습니다. 그런 사람이 현명한 것이죠.
맞아요 분노조절장애도 꽤 많더라구요.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순간 손절이죠.. 물론 안전이별! 그리고 본인돈 안쓰면서 뭐 사달라거나 급하게 돈빌려달라고 하는 찌질남도 생각보다 정말 흔해요
인스턴트 시대인데 맞는 말이네요.
남자 결못의 특징 : 여자에 대해서 너무 모름, 여자 결못의 특징 : 자기에 대해서 너무 모름
통찰력 따봉
자기 객관화
초단순하게 한마디로 몬난이들이 결혼 못함… 끝
다들 공감하시네요. 아 참고로 저는 여자친구가 있읍니다
공감되네요
그래도 전 결혼했네요
와이프에게 트래이닝 받으니
지금 다시 새로운 연애하라고 하면 전보다 10배는 잘할듯 ㅎㅎ
와..진짜 엄청웃었네 ㅎㅎ 이여성분 정말 성격도 좋고 유머러스하고 진짜 찐 여사친스타일이다
인터뷰 진짜 솔직하게 하네 ㅎㅎㅎ
그나저나 결정사도 결국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이 가입하는듯
월1000만원이 부담스러운게 아닙니다. 1000만원이 부담스럽다는건 핑계입니다. 문제는 딴곳에 있습니다. 본인이 알면서 쿨한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본인이 모른척 하고 있을뿐입니다.
이게 맞지 ,, 대놓고 외모적으로 별로야 라고 할순없으니까 돌려서 말하기 딱 좋은거죠 월천때매 부담스럽다 ,, ㅋㅋㅋ
@@user-zh6dy8qd4s 둘다일수도있지
월천만원 벌면 외모 쪼금 떨어지는건 문제가 안되지만 성격 더러운건 아무리 예쁘고 돈많더라도 절대 못참음
여자들은 지 성격 이상한 걸 털털하고 쿨한 걸로 뭉퉁그려서 퉁침........ㅋㅋㅋㅋㅋㅋ
@@user-sk2bn2pk1u ㅇㅈ 뭔가 치명적인 하자가 있는듯
30대 남자인데 재미나게 봤습니다 월 1000 버는 능력 있으시면 굳이 눈 억지로 낮추실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일 하다 좋은 인연 만날수도 있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반대로 월천 버는 여자가 혼자인건 다 이유가 있죠… 제가 볼땐 성격이 더 문제일듯…
해석 : 수고하세요~^^
당신이 제일 나빠ㅋㅋㅋ
@@user-ft2hu9zx4p 진짜 힘안나오는사람에게 힘내라는것과 같은것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만날꺼면 결혼정보업체 가입안했겠죠???
1.주제파악안됨
2.자기객관화안됨
3.한국(나이많은)여자임
위 세가지 해당 되면 그냥 무조껀 노답임. 진짜 팩트.
조건에 맞는 사람과 결혼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언젠가 좋은 분이 나타날 겁니다.
시장에 나갔으면 제값에 팔려고 해야지 비싸게 팔려고 하니까 안팔리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감정은 상대의 단점을 보완해줘요. 그래서 상대가 집이 못살든, 돈을 못벌든, 학벌이 안좋든 극복 할수있는 힘을 줘요. 냉정하게 말하면 결혼정보 회사 나간건 결혼시장에 자신을 매물로 내놓은 거예요. 시장에서는 흥정으로 약간의 이득을 볼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물품의 실제 가치예요. 가치보다 싸게 팔기는 쉽지만 비싸게 파는건 힘들어요. 조건만 보고 결혼상대를 결정하는건 남녀를 떠나 자기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정가격에 파는겁니다.
지금까지의 댓글중에 가장 현명하고 현실적인 댓글같아서 글남깁니다 ㅎㅎ 맞는 비유이십니다 굿
근데 이 영상올라오고 이 여성분 소개시켜달라는 남자 이메일이 엄청나게 많이온게 현실ㅋㅋㅋㅋㅠ
그렇더라도 실물과 사진이 다르다는게…
결혼은 말 그대로 영혼의 결합인데
외적인걸로 사람을 보다보면
결국 내적인걸로 이혼하게됨
@@Circularop1 하지만 결혼은 현실이기도 하죠 영혼의 결합도 좋고 내적인 것도 좋지만 외적인게 갖춰지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이혼의 사유가 되겠죠
난 그래도 이렇게 용기내서 인터뷰한 여자분 대단하다 생각함.. 그리고 36살 먹은 여자분이 자존심이 너무 크다 바라는게 많다 하는분도 계시는데.. 님들도 똑같잖아요? 뭘 욕하고 그럽니까. 심지어 결혼인데. 월천버시는분이면 대단하신분 맞는데.. 30중반인 남자로서, 여성분 생각 다 이해함.
진짜 열등감들 천지네
댓글들 보면 '남자는 자기보다 잘 버는 여자 보면 오히려 불편함을 느낀다' 라고들 많이 하는데 딱 그 꼴이네
자기의 부족함을 자기 탓할 생각은 커녕 되려 여자가 거짓말 하고 있네 어쩌네 저러고 있으니 ㅋ
니들이 딱 성전환하면 '자기보다 어린 여자가 결혼상담하러 왔을 때 상대방 꼬투리 잡아서 어떻게든 결혼 못하게 하려는 노처녀'일듯
머래는거야 저능아들아 여자와 남자는 생물학적 프로세스가 다르다고
그러게요 여자 성격 좋으신데
ㄹㅇㅋㅋ
찐답
여성분 마음도 정말 이해가 갑니다 저도 여자 엄청 따졌거든요 외모 능력 성격 매너 그런데 그런사람 만나려면 본인도 같은 위치여야 만날 수 있을것같아요 눈을 낮추지 말고 자기개발 해서 좋은 분 만나시길 응원 합니다^^
결혼 못한 이유 요약 : 1) 36살 -> 남들이 물고빨다가 버린거 님이 설거지 해야하는 거임 -> 퐁퐁남 당첨! 2) 31살도 노산 -> 36살은 노산+산모위험+출산아 장애아 비율 28.5% 일단 나이 많아서 애낳는건 패쓰할 가능성 높음 3) 36살이면 결혼하고 1~2년내에 부부관계 거부할 가능성 농후 4) 월 천만원 범 -> 돈 그정도 벌면 비싼 밥 사멕이고 좋은 옷입히고 명품백 쥐어줘도 고마워할 가능성 없음 -> 돈은 돈대로 들고 여성의 기쁜 반응, 고마움 얻기는 존나 어려움 5) 내가 손해 보면서도 만나는 거 아닌가? 의 마인드 -> 남자 머리채 잡고 지 좆대로 할 가능성 농후 -> 부담스러워짐 6) 5년간 1500만원 태웠는데 간절하지 않고 결혼못함 -> 눈 존나 높음 저런 얘기 들으면 사실 소개팅 할 필요도 없음. 저런 여자랑 소개팅할바에 집에서 넷플보고 쉬는게 나음 7) 간절하지 않다고 박박우김 -> 자존심 존나 쎔 -> 애도 낳기 어렵고, 낳아도 기형아고, 뭘해줘도 기뻐하거나 고마워하지 않고, 당신에 대한 존중없이 지 기분 좆대로 할 예정이고 찬란하던 20대 때 문란하게 놀던 노괴 비위를 평생 맞춰줘야함...... 걍 혼자사세요
결혼정보회사가 왜 돈을 많이 버는지 알겠어요 ㅋㅋㅋㅋ
절대 결혼 못 할것 같은 사람들만 모이네요 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시청중 입니다~ㅎㅎ
저는 직모님 의견에 반대입니다.
저 여자분은 절대 간절하지 않습니다ㅎㅎ
간절했다면 벌써 눈을 낮추지 않았을까요?
결정사에 1500을 쓴 것은 그 정도로 금전적인 여유가 있고, 시간 낭비를 하기 싫어서지...간절해서 그러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여자분이 하신 말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조건에 맞는 남자 만나면 결혼 하는거고, 아니면 혼자 사는거고"
운명같은 만남으로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 여자분처럼 결혼은 현실이라며 연애보다는 조건을 우선으로 사람을 찾는 분들도 있지요.
둘 다 가치관의 영역이라서, 누가 옳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하시는 것 보니, 남의 말도 잘 들어주시고 본인 스스로도 인정 할 건 인정 할 생각도 있으신 것 같고,
아무쪼록 원하는 상대를 찾으시든 혼자 사시든 응원하고 싶네요.
나도 동의.
월 천 만원 순수익 내는 사람이 5년동안 1500만원 쓰는 게 간절하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저 정도 버는 사람이면 억 단위 가야 간절하다고 할 수 있지
직모가 평소에 집착하는 기준인 월 300이면 1500만원 쓰는 게 간절하게 보일 순 있겠다
남자고 여자고 간에 저 정도 버는 사람이면 저 정도 조건은 따질 수 있지 않나? 어차피 간절하지도 않겠다
저도 돈 잘 버는 편인데 대신 그만큼 시간이 없어서 시간을 돈주고 사는 일 많아요. 사람 찾는데 큰 시간 쓰느니 그 시간에 돈 벌고 돈 쓰는게 나으니까 돈으로 해결한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그건 간절한데 아니죠. 간절하면 동호회를 다녔을듯요.
근대 나도 이생각을 하긴 했는데 이 13분 영상이 이둘의 대화 전부가 아닐게 분명 하기 때문에 풀 텍스트를 전부 보고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전 직모 생각이 정확하다고 봄 ㅋㅋㅋ
결정사에 36살 여자가 가입한것만으로 간절한건지 무슨 수입을 따지고 있어 ㅋㅋㅋㅋ안간절하면 그냥 어플에서만나던 자만추로 만나던해야지
ㄴㄴ 여자는 간절해도 눈 절대 못낮춤 왜냐면 베타는 사람 취급도 안하거든
월천 버는 여자분이 간과하는게 뭐냐면 결혼적령기에 적당한 조건을 갖춘 남자 입장에서 내 여자가 1000을 버느냐 1200 버느냐는 별로 매력적인 고려사항 아닙니다.
와이프가 좀 더벌면 그걸로 뭐하겠어요?
적당한 재산가지고 직장다니는 남자가 그돈을 쓸 확률은 희박합니다.
설사 쓴다고 하더라도 그건 친구, 사회에 자랑스럽게 말할거리도 안됩니다.
(이는 여자가 고소득남자랑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남편재산 =내재산 생각하는거랑 매우 대조되죠)
무엇보다 몇백 더버는 여자랑 산다고 스트레스가 덜한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이혼사유인 성관계의 질,빈도가 개선되는것도 아닙니다.
여자분들은 이점을 아시면 좋을듯합니다.
아이고.. 직업 재산 속이는 키랑 덩치큰 말빨좋은 선수한테 털릴지도 모르겠구나..36이나 되었는데
남자 인품, 경제관념, 책임감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다 에서 끝난 거임;
연애나 감정의 교류는 진짜 시간낭비중에 낭비라고 생각 하지만 그게 서로 좋아지면서 그 낭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의 만남이 점점 농도가 진해지고 커지다 보면 결혼까지 가는게 가장 건강하고 오래가는 행복한 결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기껏 천만원 버는 거 자랑하면서 4500원 커피 더치페이는 기분이 나쁘당께ㅋㅋ
@@ahn155 저걸 자랑이라고 보고 더치페이 기분 나빠하는 거 이해 못하는건 니가 이상한건데 ㅋㅋㅋ
님 어리죠? 오바좀 하지마세요
딱 이 말이 맞는 듯 생각보다 연애와 결혼은 진짜 인생 다 걸어야 할만큼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일임. 내가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어느 정도 필사적인 노력이 필요함. 그래야 결혼이 됨.
그건 아니고 시간낭비 하는건 이성적으로 잘생각한건데 남자 고르는 눈이 비이성적임
주우재가 20대때는 10가지중에 하나만 괜찮아도 ok인데 30대가 되니 10가지중 하나만 아니여도 안 만나게 된다는데 깊이 공감함.
ㅇㄱㄹㅇ임
30대때 약간의 본전심리(?) 같은건데 그전에 본인이 본인을 객관화하지못하면 항상 끝이 안좋은케이스임
@@user-go5mt9rl4t ㅋㅋ 그건 꿩대신 닭으로 이런 사람이라도 만나야지 하는 심리겠지 진짜 원하는 수준은 아니겠지 ㅋㅋ
와 주우재 말 잘하넹ㅎ 맞는말이넹ㅎ
@@user-go5mt9rl4t 그게 되는 애들은 님 말따나 조정을 거쳐 만남에 성공하는 거고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혼자 편하게 사는 거죠 뭐
문제는 후자이면서 만남을 원하는 부류겠고
와 직모님 영상중에 이게 최고입니다 ㅋㅋㅋ 개웃김 ㅎㅎ
월 1000 벌어서 1500 정도 결정사에 쓴건 안아깝고 커피 값으로 4900원은 너무 아깝고~
남친을 못 사귀고 결혼을 못 한게 아니라 내가 그냥 간절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런데, 커피 값으로 4900원은 뒤지게 아깝고, 너무 아까워서 매칭해서 나온 상대방 남자가 싫어질 정도고~
논리가 박살이 나있네.
동년배 유부남입니다. 일단 출연자께서 원하시는 조건을 갖춘 30대 중후반 남자들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갖추어서 여성분의 급여를 크게 매력포인트로 느끼지 않아요. 여성분의 커리어를 존경을 느끼는게 더 크죠 단순히 월천? 내가 적게벌지언정 어쩌라고 입니다. 그리고 자존심 자기애 자기주장 상당히 강해보이시는데 30대 중후반 남자들 굉장히 기피합니다. 포인트를 잘못잡으시는것 같아 감히 한 말씀 올리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맞음… 돈 잘 벌어도 몇마디만 나눠보면 여자 성격이 딱 나오는데 바로 직감하지…
정답… 같이 살면 부부싸움 안할 날이 없을듯 ㅋㅋ
명답이십니다. 급여는 크게중요하지않아요. 결혼에서 나이만큼 무기가 없습니다.
공감입니다~~~월 천이라.. 별 생각 안드는거 사실입니다
돈잘벌면 좋기는 한데 같이 사는거는 다른문제...
잘난남자들은 이미 유부남...36살 넘었다면...
이번 인터뷰는 직모님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선 지키면서 물어볼거 다 물어보는 최고의 진행.
걍 36살 이모 노리개죠 뭐. 진지한척 대충 놀다가 결혼 당연히 다른사람.저렇게 따지는애랑 살면 노답요ㅋㅋ
ㅙ@@ttttttt92
금메달=국결남
은메달=미혼남
동메달=이혼남
목메달=퐁퐁남(설거지론, 도축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그 외 다수의 이론들, 결국 2024. 07. 19. 보호출산제 시행)
결론: 사랑이란 없고 오로지 조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소 공격적인 질문도 쿨하게 답변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남자입장에서 충분히 매력있으신 분인데 직모님 말씀처럼 결국 가장문제는 나이네요. 외모와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남자가 결혼할 여자를 만날때 나이를 보는건 그냥 동물적인 직감입니다. 결혼해서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제 와이프도 33살에 결혼했는데 아이둘 낳아 키우면서 많이 고생했어요. 출산과 육아는 체력이 중요하기때문에 결혼을 하실거라면 가능하면 30대 이전에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솔직하고 용기내어 출연하신 분을 위해 선은 지켜가면서 댓글답시다
다양한 분들의 삶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동의합니다. 출연하신 분을 비난하는건 자제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출연자분도 그렇고 직모님도 같이 힘들어지십니다.
솔직한 답변 고맙습니다. 저 또한 같은세대 미혼자로써 이성분들이 어떤생각을 하시는지 한번더 일깨우게 되네요.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이게 맞다
인생 조진놈들한테 별걸 다 바라네 ㅋㅋㅋㅋ
@@jws029k2 아니죠. 출연자분 본인도 댓글을 보실 거 아닙니까
키 180에 운동해서 덩치크고, 학벌까지 좋은 남성분이 과연 결혼정보업체까지 올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똑똑하고 학벌이 좋으니 직장도 괜찮을테고, 여자친구도 많이 사귀어 봤을테고, 선자리도 많이 들어왔을텐데 당연히 누가 빨리 채가지 않았을까요
어휴....그런 남자는 여자들이 서로 차지하려고 20대때부터 싸우고 난리 남..;
글쵸 그런 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소개시켜준다고 난리임...
그런 케이스가 결정사 가는이유는 그냥 원나잇인듯.....
놀러는 가요ㅋㅋ 선자라에서도 원나잇하는 정도?ㅋㅋㅋ
당근입니다 그런 남자는 삼십초반 전에 결혼에 골인하죠 십중팔구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는게 메너라고생각하는것에 놀랍다 ㅎㅎ 배려의부분인데 배려를 당연시하는듯
분위기가 좋은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ㅋㅋ
한마디만 하겠음.
여자는 외무고시보다
외모고시 합격하는게
인생의 퀄리티가 100배는 좋음.
이게 정답이다...
2022 대한민국에선 그게 돈도 월등히 많이 범. 살릴 줄만 안다면
페미가 창궐하는 이유
연배가 있으신가봐요 비유가 올드하네요
@@14mk87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자본주의 속성과 인간의 욕망이 합쳐진거죠. 보이는 것에 대해 가치를 매기는 사회...
그래도 내숭부리지 않고 적당히 인정할거 인정하면서 당당히 말하고
뭣보다 월천을 버는 능력인데 얼마든지 자기 뜻대로 사는거지 멋지네ㅇㅇ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여자분 일은 모르겠고 그냥 웃다가 시간 다 갔네요... ㅋㅋ
인터뷰 받으시는분... 솔직하지 못하시네요. 왜 매칭이 안됐는지 자신도 아시면서... 왜 결혼에 큰 의미를 안두신다고 하세요;; 그걸 인정하고 받아 들이셔야 그나마 연애라도 하실거 같은데 ;;;
두분다 유쾌하고 뭔가 자기방어보단 자기를 내려놓고 썰을 푸시는게 아주 보기 편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주관적인 핵심을 뽑자면
결혼을 굳이 낮춰가면서까진 하지 않겠다네요 ㅎㅎ
일반 자동차를 살 돈은 있지만 맘에 드는 차를 살 수 없다면 안 산다는 마인드. 대중교통이 좋으니까
걍 36살 이모 노리개죠 뭐. 진지한척 대충 놀다가 결혼 당연히 다른사람.저렇게 따지는애랑 살면 노답요
어차피 커플 5쌍 결혼해도 2쌍이 이혼하는 마당에 눈낮춰서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 진지하게?? 눈낮춰서 결혼하고 돈쓰고 후회하고 이혼 남녀 꼬리표 붙는거보단 그냥 혼자 사는게 낫죠. 어차피 30대 미혼이구도 절반이 넘어가는 마당에 다 들 혼자사는 문화가 정착될겁니다
@@somikim2650 그건 좀 다른 이야기 입니다.
결혼을 했다는건 본인에게 무언가 이성에게 끌리는 매력포인트 같은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같은 30대 후반이라도 이혼을 한 여성이 미혼인 여성보다 이성에게 호감을 줄수 있는 겁니다.
이혼한 사람은 자신의 귀책 사유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미혼인 사람은 100%자신의 귀책 사유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혼자 산다고 해도 영상속 여성분이 저런식으로 살아간다면 괜찮은 이성을 만날 확률이 매우 적을수 있다고 봅니다.
@카즈하 36이면 저 정도 따지면 떠내려갑니다
진짜 결혼정보회사의 최고 VIP 고객 인재상의 표본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
절대 매칭 안되고 계속 돈을 써줄 사람...
매니저들은 스트레스가 심해서 VIP는 아니고...ATM이지 않을까..
일명: (흑우) ㅋ
@@user-pk7kw7nq5o 솔직히 흑우도
돈내기 싫은데 돈내는게 흑우지
능력이 되서 내는거면
흑우는 아니죠
순수익이 월 1000만이면
수령액은 1300~1400만원 이라는
소리인데
일반인은 감히 명함도 못내밀 소득이죠
월 500을 갖다 바쳐도
혼자서 순이익 500을 쓰는건데
먹고 살만하지 않나
월 1000 순수입이라는 여자가 4500원 커피 더치하는거에 기분나쁘다고 하는건 뭐지?
남자한테 얻어먹어야겠다 이게 매너다? 참 이상한 생각 가지고 사네요?
경제적으로만 전혀 그럴 이유가 없지만 이건 여성의 본능적 심리 같아요
남자가 육체적으로 힘이 강하고 목소리도 굵고 뭐 그런 것 때문에 이 사람이 날 모든 면에서 지켜준다면 하는 생각을 본능적으로 하는 것 아닐까요
솔찍한 인터뷰 👏👏👏
월 1000버는 여자가 커피값 더치했다고 이렇게 정색하면 ….
그나저나 예쁜 여자라면 남자가 벌떡일어나서 커피값계산합니다….
예쁘면 사실 지갑이 열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맞음
그것 땜에 빡친 거임 ㅋㅋㅋㅋ 니 외모 커피값 4500원도 아까울 정도라고 하는 게 느껴져섴ㅋㅋㅋㅋ
솔직히 빡칠만 하지...면전에 대고 너 별로다라고 말하는거랑 다를바없음.
금메달=국결남
은메달=미혼남
동메달=이혼남
목메달=퐁퐁남(설거지론, 도축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그 외 다수의 이론들, 결국 2024. 07. 19. 보호출산제 시행)
여성분은 이미 자기가 결혼을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간절함이 없다는 연막이고 사실 얼굴이죠 머... 이쁘면 서로 델고 갔을듯
@@baladone 설거지론이만연한지금 ㅋㅋㅋ그게가능함?? 숫처녀야야만함 아님먹버용이지
초면에 뽀샾질로 쿠사리 먹었다는건 못생겼다는거고
힐 신고 168도 안되는거 보면 키도 똥자루인건데
나이까지 30대 후반이다? 정신 차리세요
월천이 아니라 월1억 벌어야 결혼 가능
월 천 버는데 첫만남에 내 커피 4500원 사먹는 게 기분이 나쁘다고?
결혼 해 보면 진짜 별것도 아닙니다.
눈 낮추어(? )가면서까지 해야하는 필수의무사항이 아니란거죠.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 있으면 한 번은 해 보는 것도 괜찮고 아님 말고. 그런게 결혼같아요. 화이팅!
오빠 오늘 반찬 뭐야?
보통 경험이란 자신의 경험을 투영하기 마련이죠~좋은 반려자를 만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결혼을 추천 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비추천하게 되죠~ 인지상정이죠~
근데 솔직한게 느껴지는듯
저게 누구나 가지고있는 속마음아닌가
나보다 최소한 동급 그 이상을 만나고싶은게 모두 같지않나?
섭외를 잘하신듯
그 이상의 남자는 그 이하를 안보죠
여자가 많이 벌면 남자입장에서는 왠지 머슴이 되는 것 같아요. 여차 잘못하면 능력도 없는 놈이라고 욕 먹을 것 같은 미래가 보이는거죠
저..근데 두분..서로 웃음포인트가 같으세요^^
본인 마실 커피 4500원은 아깝고 결정사에 1500쓴 건 아깝지 않은 척 간절하지 않다고 말하는 게..
여자는 어린 게 제일 매력적임
그리고 저 여자분도 키 크고 덩치 큰 거 원하는 거 존중함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결혼을 위해 억지로 눈을 낮출 필요는 없는 게 맞음
원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맞습니다 인연은 우연히 오기 마련이니까요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합니다
존나 덩치큰 할아버지 만나면되겟다 ㅋㅋ
이게 정답이지
다만, 원하는 조건에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않으실듯
만난다하더라도 그 조건의남자는 더 어리고 예쁜여자를 만날테니
그냥 1년좀더하다가 후회없이 결혼포기하고 혼자사는길로 갈듯싶네요
남자도 어리고 싱싱한게 좋치
@@agatajunsei ㅇㅈ
남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하는데 외모만 예쁘다고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이분은 좋은 분 같아요, 눈이 높든 뭐든 중요한건 아니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사람 만나실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는 여자중에 영상 의학과 다니는 83년생 여자있는데 아직 쏠로다.
여자 의사? 하면 능력있는 여자라는 생각부터 드니까 와 대박 이럴테지만 현실은...
남자가 저 여의사와 동급 수준이 아니면 일반적인 남자들 일단 기죽어서 다가가기 힘들다.
저 여자 의사는 남자 조건을 안 따질까?
그치만 저 여자 의사 아직 결혼 못했다.. 결혼 못한 이유는 두가지... 나이 많고 외모가 별로다.......
그러니 동급 수준의 남자들은 여자가 수입이 높다고 해도 나이 많고 외모가 별로인 여자는
고려하지도 않는다.
동급 수준 남자라면 더 젊고 이쁜 여자는 자기가 벌어서 먹여 살려도 충분한데
뭐하러 나이 많은 여자를 고를려고 할까..
여자 의사는 본인은 사회적 위치도 높고 수입도 높고 해서 비슷한 수준을 만나고 싶은데
동급 수준의 남자들은 아예 관심 조차 안주니 답이 없다. 눈을 낮추자니 속이 썩어나가고..
여자들은 진짜 나이 젊은거 + 이쁘면 삼시 패스라는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솔직하게 인터뷰 하신게 정말 대단하네요
여자가 키를 본다는건 여자가 손해보고 들어가는 결혼일 확률이 99%라 그렇다고 봄. 가진건 없어도 마지막에 보는게 키라도 크면 그래도 데려갈만한거고 남자가 경제/사회/성격면에서 사회적 우위에 있으면 키는 170도 존나 충분함 ㅋㅋ 연하 만나는 것도 비슷한 맥락 물론 언제나 예외는 있음. 굉장히 소수로
가렸으니까
@@user-uo2ru9zh8d 필테강사같은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류 일 하는거고 최대 천 벌어본걸 평균으로 땡긴 것 같음 ㅋㅋㅋ
@@user-uo2ru9zh8d 이게맞다 ㅋㅋ 나도 이렇게느낌
@@Guilit 요새 젊은 여성은 꼭 그렇지도 않음. 남자가 여성의 외모나 나이를 포기 못하는 것만큼 여성이 끝까지 손에 꼭 쥐고 못 놓는게 키임
직모형 사이다 오졌다..
이거보는 여자분들 기분나빠할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보면 직모형 말이 다 맞음ㅎ
난 남잔데도 기분나쁨.
결정사에 1500쓴게 거지들입장에선 굉장해보이겟지만, 여성분입장에선 한달월급수준입니다. 그지 기준으로 생각하니까 1500을 결정사에 쓴것만 보고 결혼에 간절하다고 몰아가는 남자들...나도 남자지만 이건 아니다. 페미닮아가지말자. 저 여성은 가볍게 1500정도 이용했을뿐이다. 너무 간절한게 아니라 일단 올려두고 좋은인연을 기다린것뿐이다. 진짜 간절햇으면 프리미엄으로 결제해서 큰돈나갈수도잇는데 저 여성은 가볍게 살짝 쓴거뿐이다. 제발 그지들 문해력기르자. 남자들도 좀 반성하자. 페미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능낮은애들이 문제인거다.
직모형 출연자분 앞이라고 무조건 비위 맞춰주는게 아니라 선 지키면서 솔직하게 할말 다 해주셔서 정말 속시원하네요.
여자 직모가 묻는 질문에 대답하는데 ㅈㄴ 오래 걸리는거봐서 그냥 기분 나빠하고 꼽 주는 걸로밖에 생각 안 할듯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모든 말이 팩트이더라도 기분은 ㅈㄴ게 우울할 듯 ㅋㅋㅋㅋㅋ 자존심 낮추고 대머리 남자 만나야지
ㅋㅋㅋ 여자는 감성으로 움직이는 동물이라...인터뷰 하고 나서 맞는 말로만 후드려 까니까 차마 인터뷰 가지고는 못 말하고 태도가 어쩌구, 말투가 어쩌구,외모가 어쩌구 하면서 시덥잖은걸로 꼬투리잡고 뒷담화 깐다 100% ㅇㅈ?
시간낭비 싫어서 결정사가서 최대한 거르고 걸러서 조건을 보고 만난다 하면서 나는 간절하지 않다? ㅋㅋㅋㅋ 웃고 갈게요 ㅋㅋㅋ
얼굴이 떡판이면
월 1억도 싫어요^^
이쁘면 빚도 갚아주죠~
뼈를 너무 때리셨네 ㅋㅋㅋ 여성분도 아무쪼록 비슷한 분 찾기를 바랍니다
여자는 나이 들수록 상폐라는 걸 인정못하는 듯ㅋㅋㅋㅋㅋ돈 많으면 뭐해
40되면 호빠다니기시작
능력녀는 맞지만, 외모나 나이 생각해서 이제는 눈을 좀 낮춰야 가지 않을까...
누나... 힘들겠다
직설적으로 말하기에는 (여성분)사연자 분의 자존감이 떨어질꺼 같아서 조심스러워 보이네요..
저런 말은 보통 자존감이 떨어질땨 하는 질문이니깐요...
5:40 존나 속이 시원하다 ㅋㅋㅋ 근데 여성분 되게 솔직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시면서 인터뷰 하시는듯. 그리고 어떤 뉘앙스로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솔직히 나이도 차고 자기가 원하는 괜찮은 남자 만나고 싶고 점점 나이는 먹어가니 마음이 급해지는 건 사실인데 그렇게 눈에 차는 남자가 아니면 그냥 결혼 안 해도 된다 이 정도 스탠스인듯.
결정사 가입한게 간절하다는 증거다
와 이분 솔직하고 재미있으시다.
동갑인데 친구하고싶네요ㅋㅋ
금메달=국결남
은메달=미혼남
동메달=이혼남
목메달=퐁퐁남(설거지론, 도축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그 외 다수의 이론들, 결국 2024. 07. 19. 보호출산제 시행)
그냥 뭔가 여자분 인터뷰하는중에 중간중간 침묵 길어지는거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었겠죠… 정곡을 찌르니까 ㅋㅋㅋㅋㅋㅋ
뼈맞아서 숨이 안쉬어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 과부화되는 소리 들린다
뇌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살 미혼 남자입니다.
하는 일은 개원의구요.
제가 하는 말이 남성분들을 대표한다고 할수없지만 저도 같은 미혼이고 30대중반의 상황에 있다는 점에서 감히 제가 생각하는 결혼관을 떠올려서 말하는 점이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결혼할 여성분이 월 천을 버는건 솔직히 별생각이 안 들어요. 사람으로써 리스펙하는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상대로서는 별생각이 안 든다는 것을 말합니다.
월 수입보다는 어떤 직업이냐가 훨씬 훨씬 더 크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어린 여자, 예쁜 여자는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기준치를 각각의 분야에서 염두에 두고 평균치가 높은 분을 찾는것 같아요. 물론 여성분들보다는 남성분들이 외모 쪽이 우선순위에 있는건 사실이지만요.
다만 저를 비롯해서 제 주변 동료들은 외모가 출중하고 어린 20대이지만 대신 하는일이 마땅치않는 분보다는 외모가 전자보다는 조금 부족하고 나이가 30대 초중반이더라도 개념있고 얘기 잘 통하고 직업(단순 소득을 말하는것 X)이 괜찮은 분을 선호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높아요.
얘기 나누어보면요.
물론 비슷한 조건이면 무조건 어리고 외모가 뛰어나신 여성분을 선택하겠죠;;;ㅠ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과한 자존감은 결혼풀에선 특히나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방이 부담이나 비호감을 느끼는 부분은 단순히 내가 얼마를 벌고 무슨 차를 타고 어떤 집에 살고 이것보다도
나의 눈빛, 말투, 행동 등을 보고 느끼는 부분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그사람의 배경이 어떻든 부자든 가난하든 능력이 좋든 안 좋든간에 그 사람의 태도와 행동, 은연중에 느껴지는 뉘앙스 등으로 판단되어지는게 훨씬 큽니다.
만약 그런게 아니라 단순 배경으로만 타인을 판단하는 이성이라면 그런 분이랑은 굳이 결혼할 가치가 없는것이겠죠.
제가 의아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커피 더치페이 관련된 부분인데요.
결정사 문화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먼저 오신 남자분이 커피를 먼저 받아서 마시고 계셨잖아요??
그런데 후에 여성분이 도착하셨을 때 초면에 남자분이 자기카드를 주면서 드시고싶은거 가져오시겠어요? 라는 식으로 하면 오히려 더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굳이 본인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커피를 주문한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네요.
이 부분이 조금 상대입장에선 피곤하게 느껴질수도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말씀은 키 180에 덩치있는 남자면 된다라고 하시지만 사실은 이미 커피 사는 방식부터 본인의 생각과 다르면 불쾌감을 느끼고 계신것 같아서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고 합니다.
저는 이왕 한번 사는거 뭐든 해보고나서 후회하는게 못 해보고 후회하는거보다는 낫다라는 생각이라서 ㅎㅎ
결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저 역시 아직은 짝이 없을뿐이지만요.
아무쪼록 어떤 결과이든
항상 행복하시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는 자기자신이니까
즐겁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본인삶은 충분히 책임지고도 남을 능력을 갖추신 분이시니 굳이 눈 낮추어가면서 억지결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눈을 낮추는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들을 말하는 것이라면 결혼할 이성을 볼 때의 포용력? 너그러움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그 사람의 단점찾기 또는 자신과 안 맞는 부분을 찾는데 집중하기보다는 괜찮은 부분을 찾는것이 어떨까요? 저 역시 요즘 늘 이런 고민을 하고있거든요.
끝으로 악의적 의도로 쓴 글이 아니라
유튜브도 익명성이 있다보니
제 생각을 그냥 솔직히 썼다는 점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혹여나 기분 나쁜 부분이 있으셨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카드주면서 드시고싶은거 가져오겠어요?? 가 아니고 뭐드시겠어요? 하고 가져다드리는걸 말하는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p7dn9ev1c 아~ 전 상상도 못했네요. 만약 그런거라면 진짜 쫌...한마디로 깨네요...;;;
@@user-dp7dn9ev1c 남자보고 돈도 내게 하면서 메뉴 갖다주기 까지 바라다니
아 답답한 인간들 많넼ㅋㅋ 그게 그게 아님!!!! 영상 다 봤다는 전제조건 하에 설명 들어감. 보통 사람간에 만남에 있어 특히나 소개팅같은 자리에선 음료 주문받으러 오면 올 사람 있으니 사람 오면 주문하겠다고 미룸 보통은 그게 매너고.(만남 전 카톡이라도 주고받은 상태면 음료 먼저 시켜야 하는 상황인데 뭐 드시겠냐고 톡으로라도 물어보지 보통은) 친구끼리 만남도 아니고 선 보는 상대자늠.더군다나 초면이고. 게다가 선자린데 음료 선지불하는 카페에서 만났을까? 그래도 좀 격식있는데서 봤을 텐데.(격식이 호텔카페 말하는 거 아님. 그냥 무조건 선불주문만 받는 아무 카페나 혹은 사람들 개많아서 엄청 시끄러운 카페는 아닐거다란 소리일 뿐임-격식으로 태클 ㄴㄴ) 결정사에선 맘에들지 않는 상대와 만나서 횟수 한 번 차감시켜주고 대신 더 좋은(진짜원하는조건) 상대를 소개시켜준다 했자늠. 애초에 그런 식으로 밟으려고 나온 상대(원하는 조건이 아니라 소개받기 싫은)기에 매너 신경 안 쓰고 지 혼자 주문해서 음료 마시고 있던 거임. 근데 여자가 왔는데 사진보다 더 못 생겼어. 이미 나이 + 사진으로도 남자 커트라인 아래라 소개받기 싫었는데 실물은 더 못 생겼단 말야. 그럼 당연히 남자는 더 싫겠지? 떨떠름해서 앉아있었을 거 아님. 근데 거기서 여자가 남자 커피 마시는 거 보고 자기음료 주문하냐니까 그러시라고 하고 냅두는 모습이 눈치빠른(대놓고 사진이랑 얼굴 다르다고 뭐라하는 소리도 여러번 들어봤다 했자늠. 자기 객관화는 잘 된 여자임.) 여자가 볼 때는 그래 니 음료 니가 알아서 해라. 난 너 사줄 커피값 4500원도 아깝다. 그정도가 아까울 정도로 너 별로다. 라고 생각하는 게 너무 빤히 보여서 이정도까지 매너가 없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아무리 내가 맘에 안 들어도 이렇게까지는 너무 재수없는디. 이렇게 흘러간 건데 왜 기타 상황설명 해준 거 다 빼놓고 음료값 혼자 내게한 걸로 저러냐 공주 대접 바라네 어쩌고... 공주대접 문제가 아니잖냨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 속터져서 써봄. 답답 허네 증말. 님들 그렇게 눈치없으면 연애하면서 개욕먹음. 눈치 좀 챙기자...
너무 공감이 돼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넌 시집못간다에 내손목건다.
나도 너랑동갑이다만 월700정도 버는거같은데 수입을떠나서
이미 마인드부터가 썩어있네
직모님하고 티키타카 넘 잼나네요~~
한번 더 나와주심 좋겠어요^^ ㅎ
결혼은 알아서 하겠죠… 안하면 또 어때요~~ ㅋ
듬직하고 키크고 똑똑하고 잘생긴분들은 이미 아이 아빠임...
아닌 애들도 요즘 꽤 있음(과거에 비해). 물론 허우대 멀쩡하고 다 ㅅㅌㅊ인데 미혼남이면 고자냐 무정자증이냐 정신병자냐 온갖 추측에 난무하는데 존잘동안 정상인 능력남 중에 비혼주의자 인 애들도 있음. 근데 나이먹어도 연애 쥰내 잘하고 다님. 저런 애 안만나지
ㅇㅈ
@@user-xb4nq6yt8t 보편적으로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youngjelim4091 은근 많아요 관리도 잘해서 20대들 만나고 다님
노노 제가 30대후반이지만 그런 남자만나 결혼합니다
아니 이 결혼시리즈 너무 재밌어서 계속 돌려보게 되는 ㅋㅋㅋ
금메달=국결남
은메달=미혼남
동메달=이혼남
목메달=퐁퐁남(설거지론, 도축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그 외 다수의 이론들, 결국 2024. 07. 19. 보호출산제 시행)
다른 어느 나라를 가도 자기가 먹는 건 자기가 사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한국은 지 먹을꺼 안사주면 매너가 없다고 생각을 할까???
저런 사고방식이 도대체 언제부터 어떻게 생기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꼴랑 4500원 커피라지만 당신은 상대방에게 먼저 사준 적이 있는가?
이게 정답 꼴랑 4500원인데 여성이 남성 커피 사주는 경우는 흔치 않음.
남녀평등사이인데 왜 더치페이도 못하시죠?
아무리 연애라 해도 확신이 생기기 까지는 가까운 친구보다도 오히려 처음엔 좀 어색하고 초면인 사이인데
공평한 사회에서 어느 한쪽이 당연히 뭘 해야된다는게 말이 안되죠. 만약에 남자쪽이 여성보고 전통적으로 여자가 요리를 더 많이 하니까 도시락 싸오라고 하면 하겠습니까?
더치페이도 못할 정도면 시간하고 돈이 아깝습니다.
더치페이 먼저 하자고 하는 사람이면 밥 사주고 싶지
이분 엄청 솔직한 분이심. 특히 노블쪽 결정사 가입하신 여성분들 대다수는 이분과 비슷한 마인드 가지고 계신분들 이십니다.
결혼에 간절하지도 욕심도 없는거지 ㅋㅋ 재미삼아 나가는거 핑계 거리도 만들고 ㅋㅋㅋ
@@mmkhmin 재미삼아 나간다고 정신승리 하는거지ㅋㅋ
@@mmkhmin 재미삼아서 1500을 태우냐? ㅋㅋㅋ 1500이 재미삼아서 쓰는 돈임?
월 천 버는데 1500은 재미삼아 태울만 하지;
@@user-fp8bx1sn3k 억지로 비호하고 변호해 봤자 니가 지금 하는 행동은 영상에 나온 여성분을 '월 1천 번다고 절약할줄 모르고 1500을 허공에 태운 낭비벽이 심한 여자' 만들기 밖에 안됨.
제발 억지좀 그만 부리자 너도 머리로는 알고 있잖아?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고 있지만 ㅋㅋ
가식 없이 그냥 솔직히 얘기해서 넘 웃김 ㅋㅋㅋㅋ 또 인터뷰 해줘여 ㅋㅋㅋㅋ
직모님 마지막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ㅎㅎ
굉장히 매력있고 호감가는 여성분이네요.
인터뷰 내내 불필요한 방어기제가 하나도 안보여요. 자기애가 단단하고 자존감이 높다는게 느껴지고, 세간 평가나 시선에 지나치게 연연하지 않고 인생에 여유가 있으신 분 같아요.
나이가 인생에서 정말 중용한 것처럼 말하고 결혼을 늦게 하면 실패자라거나 혹은 여자는 나이가 가장 중요해서 젊음을 이길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에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 분들은 그게 마치 절대불변의 진리인냥 '팩트' 운운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대한민국 2020년대에서나 통하는 좁은 식견에 불과합니다. 많은 문화권에서 인생의 행보는 나이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결혼이 인생 유일의 중대사이고 결혼에서 실패하고 이혼하면 인생이 망가지는 것처럼 구는 나라도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사회 구성원 다수가 공유하는 인식을 마치 족쇄라도 된 것인냥 스스로를 속박하며 남들 눈치보고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애처롭습니다. 남녀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직모의 결혼관련 댓글은 남녀 성대결 구도로 흘러가는 경우가 지겹도록 많은데, 여전히 개인 대 개인의 문제로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한국사회의 편협한 인식에 빗대어 타인을 함부로 재단하는 댓글이 여전히 너무도 많네요.
출연하신 여성분을 욕하는 남자들 중 상당수는 여기 월천버는 여성에게 스스로를 어필할 엄두도 못내고, 매칭될 경우 짊어져야 할 열등감과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하남자들입니다. '여자 삼십 넘으면 상폐녀인데 본인만 모르는 듯, 그렇게 돈을 잘버는데 인기가 없으면 외모가 부족한가보지' 이런 허접한 막말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마구 하네요.
와우 이렇게 지나가다 멋진 댓글 쓴 당신은 누구세요? 정말 보석 같은분
저와 비슷한 마음이시군요
사회가 이미 이뤄져있는 현실을 부정하진 않지만,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병들어 있다고 느끼는 건 사실 입니다
출연하신 여성분 매칭 성공하시길~
댓글을 통해서 자기가 어떤 상황인줄 알 수 있댘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정확하다
여자 : 난 천 벌고 넌 삼백 둘이 합쳐 천삼백 / 난 손해인데 넌 이득이잖아. 왜 싫어?
여기부터 잘못됐다 봅니다.
입장바꿔 말하면, 남자는 여자가 좋다면 내가 2천 여자 0이어도 손해라고 생각 안하죠(직모님말대로 나이도 중요)
남자는 본능적으로 자기 자신보다 뛰어난 개체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경제력을 바라지만
남자는 여자에게 존중과 존경을 받고싶은거지 돈을 받고 싶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 : 돈도 내가 많이 벌고 존경해주면 되지않겠느냐?
A : 네 안됩니다. 왜냐하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여자가 이미 손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무슨 존경이 나오겠으며,
여자가 실제로 존경해 준다 하더라도 남자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게 팩트임 사랑이 아니라 존경과 존중이 결혼생활의 원동력인데 계속 니가 이득이고 내가 손해다 이베이스면 결혼해도 갈등 오짐
타골장인...
순살 장인
애초에 이해득실을 따시는것 자체가...
보통 남자들 돈 벌어서 월급줘도 무시받고 비교당하는게 거의 다입니다 하물며 여자가 천만원벌면 남자를 얼마나 우습게 알까요? 본인은 아니라해도 표정부터 깔보는게 나오면 남자는 도망갈듯 상상이 뻔히됨
사랑하고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단 희망을 버리지는 못하고 만나는거지.
결혼 자체가 간절해서 마음에 안드는데 그냥 결혼을 목표로 하는 건 아니니까 그렇죠~ 그 마음 이해가 되네요.
간절하지만 결혼 하는 것 자체가 간절하지는 않은거죠.
참 젬있는건 여자들은 자기가 돈 벌고 능력있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하시는데 남자는 그게 아니거든요. 남자분들은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고 나랑 같이 나이들고 가족을 만들어줄 여자를 찾는거 같아요. 이게 여자와 남자의 생각 차이인거 같아요
이 여성분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함. 월천 버는데 내가 굳이? 라는 생각 당연히 할듯. 뭐가 아쉽나ㅋㅋ 자기 눈에 안차는 사람이랑 결혼하기 싫은건 남자나 여자나 매한가지.
이번 편 재밌네요ㅎㅎ 제가 보기엔 여성 분 솔직하게 인터뷰 하신 것 같아요. 남자입장만 듣다 반대 입장을 들어보니 이해가 되고 월 1000 버실 정도면 충분히 자부심 가지셔도 될거같아요. 하지만 밀당이나 에스코트 받기보다는 마음에 든다면 오히려 먼저 다가서는것도 좋으실거같네요
딱히 솔직한 느낌은 못 받았네용 ㅋㅋ
딱히 솔직한 느낌은 못 받았네용
ㅇㅇ 30대 월 천이면 대단하다 생각함 물론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변호사 의사 원하는거면 비슷한 직종일텐데 자부심 가져도 되지 좀 현실부정하시는것 같긴 한데 ㅋㅋ
@@ilsh2461 순수익 말하는거보니.. 사짜직업은 아닌거 같은데요.. 장사나.. 쇼핑몰 미용업.. 이쪽일듯
전 솔직하게 느꼈습니다!!
앜ㅋㅋ자존심 하려다 직모님 팩트폭행에 뇌정지 오신 부분ㅋㅋㅋ
일반 개그 프로보다 훨씬 잼있네 이거 ㅎㅎㅎㅎ
확실히 결혼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릴때 하는게 정답인거 같다
나이 먹을수록 사람배경을 보게 마련되니 혼인은 어려워질수밖에
늙으면 속물이 되거든요
결혼이 정답이 있고 연애도 정답이 있나? ㅇㅅㅇ
그게 정답이라고요?
모르고 그 세계 입문해서
후회하는 사람 많던데.
모르면 안해야지 왜해요?
내가 결혼과 어울리는지
그 길을 갈수있는 사람과
정말 자신있는지 이혼하더라도
후회없는지 그럴 때 해야합니다.
그래야 이혼할 때 하더라도
괜찮지 모르고 어리다고 나이에
떨밀려하면 결혼 생활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user-kd9yz8pk5s 그걸 누가몰라요ㅋㅋ
결혼이란게 그만큼 세상을
알게되면 안하고 못하게되니 결혼 시기가 세상물정모를나이
그때가 지나면 결혼 못한다 이말인거겠죠
@@user-ls1pp5hd1u
그거 결혼을 위한 결혼입니다.
그게 맞다고요?
사람 간에 급이 있어, 나는 나보다 급이 높은 사람을 원하는데 급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을 싫어하는 거 같습니다. 5년 동안 결혼을 못했다면 그게 자신의 급이겠지요. 눈을 낮추느니 결혼 안 하고 혼자 산다는 말씀에서 기약 없이 청약 당첨을 바라는 무주택자 느낌도 듭니다. 언젠가 당첨되면 참 좋겠지만 말 그대로 로또니까요.
모든 인간의심리인듯 ㅋㅋㅋㅋ
마즘 저분의 문제라기보단 대부분 저래서 결혼못함
남편이란 존재는 아내보다 돈을 못 버는 것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사회, 문화적으로 더욱 그렇죠. 본인 입장에서 정말 상관 없다고 해도 상대 입장에서 안 그럴수 있다는 걸 아셔야 될 나이신데, 잘 모르시는 거 같네요. 뭐 모르셔도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것에도 만족하신다니 별 문제는 없겠네요. 결혼생활은 상대방 입장에서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지 않으면 해도 잘 유지가 안 되더라구요.
내가 장담하는데 이렇게 좋은성격의 여자 찾기힘들다 어투나 어휘 억양이 남자한테 엄청 잘맞춰주는 스타일이네 직업이의심될정도..
존나 간절해요 이게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돌려봤습니다
05:41 ㅋㅋㅋㅋㅋ
거짓말, 아부떠는게 아니라 진짜 직모형님 머리 내린거 진짜 잘생기고 훤칠해보임
인정 더 나은거같아요
인정 원래 일반직장인 같았는데 갑자기 좀 훈훈함ㅋㅋㅋ
유쾌하시네요ㅋㅋㅋㅋ😅😅😅
나도 남자지만.
남자도 이중적인게 여자가 남자한테 당연한듯이 요구하고 돈을 바라는건 싫으면서,
막상 여자가 자기가 돈번다고 하면 존심 상해하는건 이상함
일반 여성분들이면 기분 나빠서 인터뷰 내려달라고 할텐데, 여성분 성격도 좋고 직모님도 대단
어차피 모자이크인데?
두분다 솔직하고 유쾌하실거 같음 ㅋㅋㅋ
@ㅇㅇ 피냄새나는 어투로 열심히 후까시하네 ㅋㅋㅋㅋ
@ㅇㅇ 앵간히 해라. 휴지없다.
금메달=국결남
은메달=미혼남
동메달=이혼남
목메달=퐁퐁남(설거지론, 도축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그 외 다수의 이론들, 결국 2024. 07. 19. 보호출산제 시행)
직모님이 종이로 얼굴 많이 가릴수록 재밌는 편임 ㅋㅋㅋㅋㅋㅋㅋ
택시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shawnpol7143 ㅅㅂㅋㅋㅋㅋㅋ
웃참대실퍀ㅋㅋㅋㅋㅋ
정답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이 영상 다시 봤는데 다시 봐도 웃기네요ㅋㅋㅋㅋ 여자분 성격도 활달하시고 유쾌하신데요ㅋㅋ 지금도 미혼 이시려나 근황 궁금하네요ㅎㅎㅎ
여자분 솔직해서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