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백일섭씨가 나레이션한 kbs 설날특집 방송에서 그당시 남자 어르신이 두분 보였고 한분은 아들이 있는 인천병원에 입원하고 한분은 70대 중반이시고 키도 크셨는데 여기 2022년 방영분 한국기행에는 나오지 않으니 세월이 속절 없네요. 그 당시는 다섯 가구 전부 살고 있었으나 외지 출타하여 한두 집이 비워 있었지만 이제 어르신들이 돌아 가시고 할머니 두분만 생존하여 살고 계시네. 두분 오래 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전망은 너무 좋은데 ...새롭게 건축물을 짓도록 할려나....
4년전 가을에 청량산 구름다리 건너던게 생각 나네요. 절 까지만 가려 했는데 어쩔수 없이 계단으로 이어진 길을 걸어 올라갔고 내려 올때 계단 피해 온길이 마사토흙이라 미끄러지며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정말 가파르고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urbanman4524 그쵸.얌체족들 ,자랑코자 아니고 약 보름전 시내서 아내가 환자여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우연히 마주친 외모는 말끔한 젊은 사십대 초반쯤 보이는 아줌마가 아내에게 "어려워서 그러는데 돈좀 주세요" 평상시 이 이구상 빈곤자 없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어려운자 만나기를 은근히 기다리는 마음 소유자인데 오만원짜리 한장 만원짜리 한장 드렸드니 고맙다는 인사가 참 기쁘드군요.잘살지 못해 더는 못드리고 아까움도 기쁨도 섞였는데 평소 기쁨과 보람이 크게 여겨저 다툼이 있는 세상에 다투기도하고 살지요.제 자랑이 되어 죄송해요.
화려하고 고급진 등산복 차림으로 옛 무공해 자연의 일상을 즐기려는 영상 참 좋네요~ 진한 무공해 대추차 도시의 스타벅스 5천원대하는 하는 음료보다 몇배 좋은데 할머니 돈 결코 바라지 않으신 옛 정 모습 체험만 하신건가요?ㅎ^^ 영상에는 직접 만드신 떡 의미는 있지만 하나만 보답으로 끝나 아쉽다보니요~^^
에그 할머니께 저 귀한 대추차를 한잔 냉큼 마시고 오지는 않았죠? 할머님 맘이 너무나도 크고 아름다운지라 그 보답은 꼭 하고들오세요. 도시에서는 돈만원이 큰돈이 아니지만 저 산골에 할머니에게는 엄청 큰돈입니다. 할머니께서 돈을 요구하지도 그런 맘 1도 없지만 우리는 당연하게 그 맘에 감사한 표시를 해야합니다. 절대 절대 냉큼 처마시고 오는 일 없도록합시다. 친할머니께 용돈주고 온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다들 같은 생각 이시군요 직접~~만들었다는걸 그리도 강조 하는지.. 저 할매는 추우면 물도 잘 안나오는 산골에서 저 공기 좋은 산속에서 딴 100% 유기농 대추로 대추차 끓여 대접 했는데 말이죠. 것도 딸랑 한개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염치 없다는건 이럴때 쓰는 말인듯 해요.
남의 부엌을 보면 뭐 그리 예쁘다고 너도 나도 들여다 보는건지요. 아무리 친한 친구도 집에 와서 냉장고 문 여닫고 하지 않아요... 그러니 귀한 대추차 얻어 마시고 직접 뜯은 쑥으로 직접 만들었다 강조 하시는 건가요? 산거 같으면 못드린대.. ㅎㅎ 저도 산에 다니지만 참... 뭐라 할 말이.. 제작진이 출연료 라도 좀 드렸길 바래 봅니다.
진짜로 돈의노예들이 보는것은 뭐든지 돈으로 평가를 하려는것임을 이영상의 댓글들에서 확연히 알수가 있구나. 그렇게도 마음들이 삭막해서야 어찌 험하디 험한 세상을 살아가겠는가 돈으로 답례를 할것이 따로 있음을 모르는 겉똑똑이들이여 세상살이가 참으로 험난하지 않더냐 마음씀씀이가 어찌하여 그리도 악마와 같은가 할머니의 순수한 마음과 받는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돈으로 평가를 하려는 너희 돈의노예들의 사악함이 오히려 영상의 진정한 의미를 헤치는 결과를 초래함을 진정 모르는 것이더냐 참으로 악마와도 같은자들이다. 저런자들이 오히려 저런 상황이면 반대로 했을것이다. 차를 얻어마시고도 속이 안좋아졌다고 할머니를 협박하고 돈달라고 할것들이다.
![[경북 봉화] 오솔길도 없는 엉망진창 길을 1시간은 올라야 나오는 하늘이 감춰둔 암자┃열에 아홉은 길을 잃고 고립되는 외딴 낭떠러지에 홀로 자리한 '도솔암'┃#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KsNxdefiGok/mqdefault.jpg)
제가 대추차를 끓여서 먹기때문에 알아요 저 할머니께서 내 놓으신 대추차 엄청 진한겁니다 엄청 많이넣고 끓인겁니다 두분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언제나 노인분 들께는 지갑을 여시는 여유로움이 생겼으면 합니다.
대추차 얻어드셨으면 사례를 해야 마땅하지요~~~
할머니 인품이 참 좋은분 같습니다
평온한 표정과 점잖은 몸짓과 말씨가 인품을 나타 나게 하네요
평생을 그렇게 선량하게 사셧겠지요
그러니 아마 더 좋은 세상으로 가실거 같아요
참 부럽네요 저 평온한 성품이....
대추차 값을 치러줘야지 무슨 쑥떡을 내놓고 있어 어휴~
맞아요 ㆍ쑥떡이 뭐 대단하다고 돈 만원 식이라도 드리지 생각없이 ㆍ😣😣
젤에도 시주하시고 천연고찰 우리문화 소중히 여기는국민성 지키내는 스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할머님께도 등산객들이 차값이라도 도움되었으면 하네요 할머니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절에만 시주 하지 말고 우리 어머님 같은분 어려운데 사시면 먹을거나 용돈좀 드리고 오시오.
드리고 왔겠지요 ㅎ
먹을 찬거리 좋죠.ㅜ
얻어만 먹지 마시고..
네
네
거기밖에 살수 없으니 산거지, 누가 춥고 살기 힘든곳에 살고 싶을까? 공기는 좋지만 살기는 힘든곳, 겨울에 땔감 마련도 쉽지 않은데, 나이든 할머니들이 어떻게 살까?
맞아요ㆍ숙명이지요
그렇죠 마을에 자기땅 한평없으니
깊은 산골로 들어가셨을겁니다.
자식들도 자주 갈수없겠죠.
산객들이 드나들며 차한잔 마시고
용돈드린다 생각하면 복받으실겁니다.
저분들은 도시로 자식들이 모셔오면 병나서 일찍 가십니다ㆍ
한평생 공기좋고 자연과 벗하면서 삶ᆢ
자식들이 겨울에는 도시서 모셔야 하는데ᆢ
시골 분들은 답답해서 도시생활 힘들지요
@@std3786 맞아요.
도시로 나오시면 바로 병나서 돌아가십니다.저곳에서 맘편히
사시는거 살펴드리는게 효도일겁니다.
아주 절경이네요...
두분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맞아요 저같으면 그랬을겁니다💛 🙏📿할머님 건강하셔요👏⚘
차 한잔 마셨으면
차값이라도 드리고 오셨겠지요ᆢ물한잔 마셔도
저 할머니 한테는 물값좀 드렸을거 같다 나는~
차갑이 라 도 드리는게 참 좋을 듯 하네요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그러게요 ᆢ산에선뭐든귀한데 특히 나이드신분은 읍내자주나갔다올수도없고 등산객은 쑥떡먹다남은거 드린거같은디 꼴랑한조각드리면서 생색은뭐그리내는지🤨
다음에 빈손으로 갈려면 가지마시요.
진짜 첩쩝 산중에서 귀하게 우린 차인데 ᆢ꼭 답례를 하는게 맞아요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드실까 생각됩니다
만약 저런곳에 할머니같은분한테 커피 얻어드셨으면 단 몇만원이라도 드리고 오시는게..ㅎ 드렸겠지요? ㅎ
안줬을듯 눈치없어보임
@@BostonPark_ 돈 보다 커피가 더 귀할듯...ㅎ
ㅎ 그정도 알 정도면 저산에 가지도 않지요ㆍ
저곳은 일반인들 집 같아도 암자지요ㆍ보살님들인데
ᆢ
이런 댓글 불편하네,,, 글만 쓰지 말고 직접 가서 실천합시다.
다른 사람 행동을 왜 자기 기준으로 강요하는지 모르겠네.
나두 그 생각 했는데
오시는 등산객들 대추차 값으로 단돈 천원씩이라도 드리고 가야지 어쩜 홀딱 마시고 그냥 가는지요?
그 대추차 만들려면 몇시간을 끓여야 하는데~~ 생각들도 없군요..
차 얻어마시고 그냥 지나온 등산객들 마음이 찔리겠죠~~!
돈 드리면 할머님이 더 서운하실것 같은데요..그저 사람이 그립고 좋아서 대접하시는것 같은데요
돈의노예여
눈에 보이는것만 보지말라
주는이와 받는이가 행복하고
기분좋으면 그것만으로도 얻을것은
충분히 얻었고 손수끓인차와 손수만든떡의
나눔이니 이얼마나 좋은가 그것만으로도 그들은
충분히 만족했거늘 어디서 순수한 마음들에 악마같은
사악함을 들이려 하는것이냐
나도 시골구석에 살고 있는데 등산객들 반갑지 않고 귀찮아여...
마지못해 예의상 반겨주긴 하는데
착각하지 말아여
오히려 도시사람들이 외롭고 허전한 사람이 많을거예요...
시골살면 자연과 더불어 일거리도 많고 마음은 외롭지 않으니까 방문해서 방해하지 말아유...
누가 아니래요, 자연과 하나되어 행복인데
2011년에 백일섭씨가 나레이션한 kbs 설날특집 방송에서 그당시 남자 어르신이 두분 보였고 한분은 아들이 있는 인천병원에 입원하고 한분은 70대 중반이시고 키도 크셨는데 여기 2022년 방영분 한국기행에는 나오지 않으니 세월이 속절 없네요. 그 당시는 다섯 가구 전부 살고 있었으나 외지 출타하여
한두 집이 비워 있었지만 이제 어르신들이 돌아 가시고 할머니 두분만 생존하여 살고 계시네.
두분 오래 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전망은 너무 좋은데 ...새롭게 건축물을 짓도록 할려나....
자연을사랑하는 등산객님들 노인 사랑은 애국과 더불어 봉사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를 보니 돌아가신 우리엄마 얼굴이 떠오르네요 저런 오지는 아니였지만 우리엄마두 이웃이 없는 외딴집에서 사셨기에 늘 사람을 그리워 하셨는데 ᆢ할머니 사시는동안 건강하세요
10여년 전에는 할아버지 들이 살아 계셨는데...안타 깝네여.
서운하지만 왔다 가는 거잖아요...
도시 사람들 더 화려하게 더 편하게 살려하면서도
할머니는 거기 그대로 계시라고
그림처럼...
힘들게 만드신 대추차를...
할머니께 조금 더 따뜻하고 예의바르게
했으면 좋았을 듯
맛있다고 드신분들 한잔에 10000원씩 드려야 될것같습니다 절에 가도 식사드신분들은 식사비를 내셔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헐..어찌 돈의노예들 아니랄까봐
선행도 돈으로 평가를 하려는 것이냐
님이 드리고 오세요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어르신들 오래오래 건강 하세요~^^
정성이 가득 담긴 대추차인데
얼마라도 주시고 가셨겠지요.
그냥 가셨다면 좀 그렇네요.
할머님 😭추운디요 목도리랑 모자좀 쓰시죠😭건강이 걱정 되네요... 할머님 두분 께서 진짜 대단하시네요😍
할머니...오래오래 건강하셔요,,,,그리고 할아버님..좋은곳에서 편히 쉬셔요..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저도 등산다녀봤지만
이상하게도 등산객 인심이 없어요 안그러시는분도계시지만 ᆢ
모를땐 한번얻어먹기만 했지만 지금은 뭐든 넉넉히가지고다닙니다🏃♂️🤾♀️🏃♂️🏃♀️🎃🤭
맞는말씀 등산객들 산악회 놀기좋아하는분들 많더라고요
이런행동 떡하나주고 차값은 줘야지 대추차 엄청비싸요
그냥먹지마시고할머니차값이라도주고가시지
이거 몇년전 영상인데, 최근에 유튜브에서 보니 할머니 두분다 안계시는거 같더라구요,.비닐 하우스도 다 뜯어졌더라구요
아...ㅠㅠ
할머니 돌아가셨다네요 너무슬퍼요
소천 하신 할머니 하늘나라에서는 평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할머니가 보구싶다
그 유명한 아나운서, 금희씨인가? 그분 목소리인가요?^^ 어쩜 저렇게 정겹고 찰떡같을수가..목소리가 살아서 착착 감기네요. 타고난 것 같네요
2011년 KBS 다큐때는 두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사셨는데 이제는 할아버지들은 돌아가시고 할머니 두분만 남으셨군요
다른 할머님은 그때 그 분이 아닌거 같은데요~
젊어 보이시는게...
대추차..걸죽한게 대추무지 많이 들어간것같은데
먹다남은
떡 하나만 주신거 아니겠죠?
그러게요...🤔
예의 상실!!
70년대 나는 강원도 오지 산골을 누비는 특수부대 병사 였다. 이런 오지의 촌노들을 가끔 만났다. 건빵봉지를 건내주었다.
옥수수를 따 주기도 했다.
옆 볏섬에서 하루저녁 잤다.
삶은 감자 한 사발을 건내준다.
새벽에 우리는 말없이 떠 난다.
영상 보며 차값이 언제 나오나 했는데 그나마 떡이라도..
동감 댓글로 훈훈한 온기를
느낌니다
4년전 가을에 청량산 구름다리 건너던게 생각 나네요.
절 까지만 가려 했는데 어쩔수 없이 계단으로 이어진 길을 걸어 올라갔고 내려 올때 계단 피해 온길이 마사토흙이라 미끄러지며 엄청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정말 가파르고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대추차 한잔 얻어마시고 용돈 만원 이라도 드리고 가면 좋으련만 ᆢ
청량산과 청량사.절경이죠!
거기에 할무이들이 계셨네요.
그때는 민가를 못봐서, 다시가봐야 할듯합니다.ㅎ
절경이 나니예요ㆍ음기가 너무 쎄서 저런 사찰에는 기도금지ㆍ그냥 단풍구경ᆢ
저런 절은 선비나 고승들이 노는 곳ᆢ초보승려들은 위험
청량사쪽 말고 하늘다리 건너서 하산 하시면 두집 덩그러니 보여요. 도르레도 보이구요.
내려오면서 그저 신기 했어요. 이런곳에 민가가 있다는게 워낙 오지라 이곳이 가끔 TV에 나오나 봐요. 몇년전 영상에는 할아버지들도 계셨는데 이제 돌아가셨나봐요ㅜ
아.. 할머니들 계신 등산로는 경사도가 ㅎㄷㄷ 하더라구요~~ ^^
반가운 얼굴 봤네요 보고또봤는데 참반가웠어요 건강하게 살고있어 기분좋았어요^^
등산객들 참 예의없다
그쵸! 남의 부엌을 함부로...
😩
인정 받는게 있으면 주는게 인지상정인데 남의집에 함부로 들어와 구경하고 오는손님 받가워 정성들여 끓인 대추차 대접 했는데 제가 산거라면 못드리는데 직접 한거라서 떡을 드린다는 꼭 그렇게 말을 해야 했나
@@urbanman4524 그쵸.얌체족들 ,자랑코자 아니고 약 보름전 시내서 아내가 환자여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데 우연히 마주친 외모는 말끔한 젊은 사십대 초반쯤 보이는 아줌마가 아내에게 "어려워서 그러는데 돈좀 주세요" 평상시 이 이구상 빈곤자 없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어려운자 만나기를 은근히 기다리는 마음 소유자인데 오만원짜리 한장 만원짜리 한장 드렸드니 고맙다는 인사가 참 기쁘드군요.잘살지 못해 더는 못드리고 아까움도 기쁨도 섞였는데 평소 기쁨과 보람이 크게 여겨저 다툼이 있는 세상에 다투기도하고 살지요.제 자랑이 되어 죄송해요.
@@urbanman4524 산거면 안받으실까봐 만든거를 강조하려고 한 말로 이해를 했어요 저는
청량산…
선생님들이 소풍장소 따로 없으면 한번씩 가던 그런곳이었는데…ㅎㅎ
청량사 유치원때 소풍가서 절앞에 탑세우는데 헬기로 돌 날랐었는데..ㅎ
그래요 ᆢ감솨ᆢ난 차로 날났는지
참 보기좋네요 ^^
만수무강 하세요!
나도 청량산 가봤지만 할머니들은 못보고 무심코 온거갓네요
청량산에서 내려올때 저 집들 보고 누가 사시는지 진짜 궁금했지만 실례 될것 같아 그냥 지나쳤지요.
도르레가 있는것도 넘 신기하고 이런 산골에 사시는 분이 있다는게 그저 넘 신기 했답니다.
화려하고 고급진 등산복 차림으로 옛 무공해 자연의 일상을 즐기려는 영상 참 좋네요~
진한 무공해 대추차 도시의 스타벅스 5천원대하는 하는 음료보다 몇배 좋은데 할머니 돈 결코 바라지 않으신 옛 정 모습 체험만 하신건가요?ㅎ^^
영상에는 직접 만드신 떡 의미는 있지만 하나만 보답으로 끝나 아쉽다보니요~^^
님의 소중한 한국인의 정서를 대하니 자식분들의 인품이 그려지네요^^
할머니 두분 건강하세요
이것이 한국의 정이라는 것이다.
등산객들은 공짜로 대추차만 먹고 떠나지 말고 차값이라도 드리세요
진한 고독감이 느껴지네...
다음에 할머니 뵈려갈때는 할머님잡수실것
많이좀챙겨가세요ㆍ용돈이라도 좀챙겨주시든지 대추차 참잘끓인것이든대
쑥떡이뭐야 아무것도 없어면 머풀러래도
벗어주고 가든지 ㆍ세사람이 똑같내
인생이란 무엇인가...할머니 돌아가셨다니 슬프네요...50줄들어서니 노인이 이전과는 조금다르게 눈에 들어옵니다. 선한할머니 좋은곳에 가셨겠죠?
에그 할머니께 저 귀한 대추차를 한잔 냉큼 마시고 오지는 않았죠?
할머님 맘이 너무나도 크고 아름다운지라 그 보답은 꼭 하고들오세요.
도시에서는 돈만원이 큰돈이 아니지만 저 산골에 할머니에게는 엄청 큰돈입니다.
할머니께서 돈을 요구하지도 그런 맘 1도 없지만 우리는 당연하게 그 맘에 감사한 표시를 해야합니다.
절대 절대 냉큼 처마시고 오는 일 없도록합시다.
친할머니께 용돈주고 온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세상에서 젤 귀한 차 맛있게 대접받았으면 떡 보다 현금이 할머니한테는 더 요긴하게 쓰일겁니다.장날 그 돈을 가지고 드시고 싶은,산속에서는 드실수없는 맛난 어떤것을 드실수도 있으니까요 혹여 누구든 저곳을 방문하시게되면
만원에 대추차를 드시고 오세요.
저곳을 들르게된다면
저거 먹다 남은 쑥덕을 주다니 참 메너 없네
누구던지 쑥뜯어서 만들지 그리안하는 사람있나 무슨 큰거줄 아나~!ㅉㅉ
그러게요 ㆍ쑥떡 만든게
대단한것처럼 말하는 것하고 쫌 거슬닙니다 ㆍ
다들 같은 생각 이시군요
직접~~만들었다는걸 그리도 강조 하는지..
저 할매는 추우면 물도 잘 안나오는 산골에서 저 공기 좋은 산속에서 딴 100% 유기농 대추로 대추차 끓여 대접 했는데 말이죠.
것도 딸랑 한개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염치 없다는건 이럴때 쓰는 말인듯 해요.
@@happyhana75able
동감입니다
머주나 봤더니 먹다남은 식은 떡주고 가네요 ㅠ
할머니 맘 안상하시길 ᆢ건강하시길요
아이고 저리 차 얻어 마시고 떡 한덩이 내밀고 가네ㅠ
참나
🎅GOD✝️ bless
🌹 you 💒
우리에. 고향. ,,,, 시골집 ,,, 할머니 ,,, 부엌,,,, 마루. ,,,, ,,,,, 짠 합니다. !!!!
사얼라도 할머니같다디어야
사것아이면 못되이겠다거
할머니은 불편한데도 마실것내주은데
에히 여보시요 젏은이들
버릇 없는 인간들이 있나 단돈 2만원이라도 드리지 돈이 없으면 컵 이라도 씻고 가야지
그러게요 그높은 산위에서 사시는데 진한 대추차 한잔식 얻어먹었으면 1만씩 걷어서 드렸어야 도리인거 아닐까요 그까이 떡하나 드리면서 삿으면 안드렸을꺼라고 하는말이 더어처구니 없네요 근데 이젠 할머니를 다신뵐수없어 가슴이 아프네요 5월초에 돌아가셨다구 하네요 이젠 빈집만 남게되어 아쉽습니다 순수하시고 고우신 할머니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할머니 혼자사시는것 안스럽네요
할아버지는 돌아가셧나보네요 ㅠ
몇년전에 막걸리먹고 왓는데
저두 산을 좋아하는데 870이면 전 못올라가겠네요...ㅠㅠ
좋은곳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잘계시죠??
❤❤❤❤❤
대추차가 엄청진하네요 차값좀 넉넉하게드려도 될듯요
풍경에 아름다움은
대한민국 최고인것같습니다.
두분 할머니님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헐머니가 차를 내 오시는건 천천히 좀더 머물다 가라는 뜻 이라고 합니다.
님이 지혜에 감솨^^
얼마전에 할머니 돌아가셧어요. ㅠㅠ
가보왔다 너무좋다
저할머니돌아가셨다네요ᆢ
내고향
이 방송 십년 되었죠? 저 할머니는 지금 살아 계실까요? ....
주인없는데 집 구경하고있네
먹고 홀랑가네... 넘 싫다
남의 부엌을 보면 뭐 그리 예쁘다고 너도 나도 들여다 보는건지요.
아무리 친한 친구도 집에 와서 냉장고 문 여닫고 하지 않아요...
그러니 귀한 대추차 얻어 마시고 직접 뜯은 쑥으로 직접 만들었다 강조 하시는 건가요?
산거 같으면 못드린대.. ㅎㅎ
저도 산에 다니지만 참... 뭐라 할 말이..
제작진이 출연료 라도 좀 드렸길 바래 봅니다.
저런 곳에 조용히 살고 싶다 주소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청량사 다시가픈 곳입니다 특별한 청량사
할배들 70대였는데 두분돌아가셨나보네ㅠ
당근 당근 ! 드리면좋지요
할머니 용돈이라도 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대추차 한잔이면 ~~
마스크는 쓰고 다니시고 목에 걸고 다니세요, 요즘 산행하면 마스크 없이 대부분 다니시는데
등산객들고 가로 지르거나 크로스 하시면 마스크 착용하시는게 예의 입니다, 등산객 여러분들 운동하러 갔다, 병에 걸리시지 마시고 서로 직히며 삽시다.
진짜로 돈의노예들이 보는것은 뭐든지 돈으로 평가를 하려는것임을
이영상의 댓글들에서 확연히 알수가 있구나.
그렇게도 마음들이 삭막해서야 어찌 험하디 험한 세상을 살아가겠는가
돈으로 답례를 할것이 따로 있음을 모르는 겉똑똑이들이여 세상살이가
참으로 험난하지 않더냐 마음씀씀이가 어찌하여 그리도 악마와 같은가
할머니의 순수한 마음과 받는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돈으로 평가를 하려는
너희 돈의노예들의 사악함이 오히려 영상의 진정한 의미를 헤치는 결과를
초래함을 진정 모르는 것이더냐 참으로 악마와도 같은자들이다.
저런자들이 오히려 저런 상황이면 반대로 했을것이다.
차를 얻어마시고도 속이 안좋아졌다고 할머니를 협박하고 돈달라고 할것들이다.
등산들만 하고 가세요. 할머니 귀찮게 하지 말고
집은 못밨는데
대추차연하게주고 최하가. 삼천원
그진한대추차맛
몸에좋은차
가서 마시고싶다
웃지마라 웃음뒤에 인생종착역이다.
호들갑 떨며 말보시만 말고 대추차값이라도 드리고 가야지 ㆍ
찐자연산 차를 마셨으면 감사를 해야지^외로운 노인이신데요 노인은 아이가 된다는데 값을보답해야지 보기가 안 좋았어요^없어진 예의표시가 조금이라도 남았다면~요#
에구대추차마시어으면
쑥떡하나
그것도여러사람이
에구 인물은멀쩡하네요
댓글 뭐 왜 자꾸 돈주래요 인정 넘쳐서 오가는이 고마워서 배푸는 맘인데 감사하면 다음에 또 찾아 인사안부라라도 한번 더 하고 그때 챙기지 ;;; 커피 한잔에 몇만원 챙겨주라는데 무서워서 피하겠다 ㅠ
진짜 얌체네
친정엄마도 아니고 쳐먹었으면 돈내고가라
나무 아미타불
등산객 인정머리 없네 몸에 좋은 진한 대추차 얻어 마셨으면 차값이라도 드려야지 꼴랑 쑥개떡 하나주며 생색내냐 내가 더 민망하다
え占좋ØГ요
혹시저분 할머니 순옥이어머니 안인가 싶네요
할머니께서대추값은받지는않으시겟지만저등산객들예의가없구만!대추차만홀딱먹구가녜!이런이런!젠장
등산객 예의가 너무없 으신분들 입니다 그래도 지들잘났다고 ~~ 유튜브까자지 쯔쯔!
할머님 돌아가셨다는군요.😢ruclips.net/video/74S_xBAkbTA/видео.html
엄청
진하게 끓인
대추차 대접받고
달랑 처먹다남긴
쑥떡 한조각으로
생색 무던히도 내네
꼴값이다
산거같으면 못드린다고요 거참
대추차 처자들
꼭 대추 닮았네
개뿔.....
내 마음이 부처요
좋으면 너네 들이 가서
살어 집 짓고
저런 대추차는 엄청 비싼데
꼴랑 먹다남은
쑥개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