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도 아람 님 연주를 들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생 친구들이 부러워지네요ㅎㅎ그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랄게요 아람 님 라이브 연주를 듣겠다고 결심한지가 4~5년 되어가요 여전히 코로나 때문에 못 가고있지만요 언젠가 기회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수고하셨어요♡(박판다)
매일 꾸는 꿈이 다르듯, 목표를 향한 꿈 또한 바뀔 때가 있겠지요. 저는 잠들기 전, 무언가를 위한 집념이 강하면, 그게 꿈에서도 보이더군요. 저는 단 10분을 자도 꿈을 꾸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꿈을 꾸지 않은 날이 없네요. 물론, 흔히 말하는 길몽 따위는 단 한번도 꾸어본 적이 없고, 잡꿈, 개꿈 뿐이었네요. ㅎㅎ 어제 밤에도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엉망이 되는 찝찝한 꿈을 꾸었구요. 근데, 평생 그러했듯, 현실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이네요. 누구는 돌아가셨던 선친들이 나타나 현몽이나 예지몽을 해서 무언가 일확천금을 얻었다느니 하던데, 저는 그러한 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제가 50평생 단 하루도 빠짐 없이 꿈을 꾸었었지만, 현실과 연관 있는 꿈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지요. 제 생각에는 무언가 운이 좋아 이룬 후에 갖다 붙인 말이라 생각해요. ㅎ,.ㅎ;; 로또 같은 거 당첨 된 사람들은 죄다 꿈 얘기를 하더군요. ㅎㅎ 제가 안 겪어봤으니... ㅎ 그런데 그런 건 있어요. 잠 들기 전까지 정말 집중해서 열정적으로 하던 일을, 잠들기 전에도 아쉬움에 계속 일 생각만 하게 되지요. 그렇게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들면, 꿈속에서도 비슷한 꿈을 꾸게 돼요. 그럴 때 무언가 좋은 영감을 받게 될 때도 있지만, 오히려 일이 엉망이 되는 꿈 때문에 다음 날 일을 할 때 신경이 쓰여서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현실에서의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꿈이나, 현실에서의 집념이 잠에서 이어지는 꿈이나 어쩌면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제가 예전에는 아이들 떠드는 소리도 싫을 정도로 아이들을 귀찮은 존재로만 생각했었네요. 근데, 최근에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가끔 어린 친구들이 출연하는 동영상과 제가 가끔 가고, 피아님도 잘 아시는 마피아에서 그곳의 많은 꼬마 친구들을 알게 되었었는데, 무언가 알 수 없는 밝음을 봅니다요. 제가 어릴 적에 겪었던 꼬맹이들과는 너무 다르더군요. 그만큼 뇌가 자라는 시기부터, 아주 많은 것들을 쉽게 보고 느끼고 깨닫게 된다는 거겠지요. 마치 물기 없던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는 것 같은.. 그런 걸 느꼈어요. 요즘 아이들은 스폰지와도 같다고.. 그래서인지, 아이들 앞에서는 말 한마디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뭐든 흡수하는 아이들이 나쁜 것도 당연히 흡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들은 이 세상의 미래입니다. 미래를 이끄는 것은 아이들이지만, 그 아이들의 미래가 밝도록 해 주는 것은 어른들이라 생각해요. 악몽이 아닌 좋은 꿈을 꾸게 해줘야 한다능... 그런 아이들의 모습들을 보고 오셔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저 또한 일그러졌던 얼굴 근육이 펴지려 하네욧. 밝은 소식 감사합니닷.
아! 여기 오기 전 교복 입은 초딩이들이 합주 하는 영상 보고 왔었다능.. ㅋㅋㅋㅋ 초딩들이 교복 입은 모습이 왠지 낫설고 동남아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디피와 바이얼린, 드럼셋, 실로폰, 칼림바로 김창완의 '너의 의미'를 연주하더이다. 그 중에 제가 잘 아는 철토벤 이란 녀석이 있는데, 피아노를 정말 잘칩니다. 리스트의 왕벌의 비행, 라캄을 거의 완벽히 치는 수준.. ㅎ 유명한 박지찬군 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초딩들 이래서 무섭다능... ㅋ 미소짓고 봤었습니다욧.
아침부터 울리시면 어떡해요 ㅠㅠ😭 잘들었습다 감사해요
100일동안의 프로젝트를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어제의 연주를 오늘에서야 듣게되네요ㅜㅜ
어제는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놓쳤네요ㅜㅜ
그나마 오늘은 여유롭네요~^^
여유롭게 연주감상하며 커피한잔합니다ㅋㅋ
오늘도 너무감사드립니다.^^
아람님 연주를 듣고있으니 아련한 슬픔이 거대한 파도가 되어 물밀듯 밀려와서 가슴이 먹먹합니다..이젠 그리움만 쌓지말고 쌓아놓은 그리움 하나하나 벗겨내야 될것같습니다..
아람님의 강연을 들은 그 아이들에게 각자의 소중한 꿈을 꿀수 있게 해주셨을 거예요. 나중에 그 아이들이 크면 어릴때 들었던 아람님의 강의와 연주를 그리워 하겠죠. 오늘 아침도 잘 들었습니다.
이호초에서 하신연주들 너무 잘들었어요ㅠㅠ 힘든 과거까지 들려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만나는 시간이 있다면 너무 행복할꺼같아요
문아람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호초에서 강의를 들은 최시온이라고 합니다
정말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올려주세요~~
말레이시아의 노래 애호가를 위한 잔잔한 노래 🇲🇾
고등학교에서도 아람 님 연주를 들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생 친구들이 부러워지네요ㅎㅎ그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랄게요
아람 님 라이브 연주를 듣겠다고 결심한지가 4~5년 되어가요 여전히 코로나 때문에 못 가고있지만요
언젠가 기회가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수고하셨어요♡(박판다)
아이들이라 가벼운 주제로 강연을 하셨나 봅니다. 아직 온실 속 화초인 아이들에게 사회의 쓴맛(?)을 알려주면 안되니깐요...ㅎ
이제 60%고지를 넘으셨네요. 남은 40일동안 화이팅 하시고, 저도 매일 방문해서 연주 감상하겠습니다~
잘 듣고 가요
매일 꾸는 꿈이 다르듯,
목표를 향한 꿈 또한 바뀔 때가 있겠지요.
저는 잠들기 전, 무언가를 위한 집념이 강하면,
그게 꿈에서도 보이더군요.
저는 단 10분을 자도 꿈을 꾸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꿈을 꾸지 않은 날이 없네요.
물론, 흔히 말하는 길몽 따위는 단 한번도 꾸어본 적이 없고,
잡꿈, 개꿈 뿐이었네요. ㅎㅎ
어제 밤에도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엉망이 되는 찝찝한 꿈을 꾸었구요.
근데, 평생 그러했듯, 현실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이네요.
누구는 돌아가셨던 선친들이 나타나 현몽이나 예지몽을 해서 무언가 일확천금을 얻었다느니 하던데,
저는 그러한 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제가 50평생 단 하루도 빠짐 없이 꿈을 꾸었었지만,
현실과 연관 있는 꿈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지요.
제 생각에는 무언가 운이 좋아 이룬 후에 갖다 붙인 말이라 생각해요. ㅎ,.ㅎ;;
로또 같은 거 당첨 된 사람들은 죄다 꿈 얘기를 하더군요. ㅎㅎ
제가 안 겪어봤으니... ㅎ
그런데 그런 건 있어요.
잠 들기 전까지 정말 집중해서 열정적으로 하던 일을,
잠들기 전에도 아쉬움에 계속 일 생각만 하게 되지요.
그렇게 쉽사리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들면,
꿈속에서도 비슷한 꿈을 꾸게 돼요.
그럴 때 무언가 좋은 영감을 받게 될 때도 있지만,
오히려 일이 엉망이 되는 꿈 때문에
다음 날 일을 할 때 신경이 쓰여서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현실에서의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꿈이나,
현실에서의 집념이 잠에서 이어지는 꿈이나
어쩌면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제가 예전에는 아이들 떠드는 소리도 싫을 정도로 아이들을 귀찮은 존재로만 생각했었네요.
근데, 최근에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가끔 어린 친구들이 출연하는 동영상과
제가 가끔 가고, 피아님도 잘 아시는 마피아에서
그곳의 많은 꼬마 친구들을 알게 되었었는데,
무언가 알 수 없는 밝음을 봅니다요.
제가 어릴 적에 겪었던 꼬맹이들과는 너무 다르더군요.
그만큼 뇌가 자라는 시기부터, 아주 많은 것들을 쉽게 보고 느끼고 깨닫게 된다는 거겠지요.
마치 물기 없던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는 것 같은..
그런 걸 느꼈어요.
요즘 아이들은 스폰지와도 같다고..
그래서인지, 아이들 앞에서는 말 한마디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뭐든 흡수하는 아이들이
나쁜 것도 당연히 흡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들은 이 세상의 미래입니다.
미래를 이끄는 것은 아이들이지만,
그 아이들의 미래가 밝도록 해 주는 것은 어른들이라 생각해요.
악몽이 아닌 좋은 꿈을 꾸게 해줘야 한다능...
그런 아이들의 모습들을 보고 오셔서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저 또한 일그러졌던 얼굴 근육이 펴지려 하네욧.
밝은 소식 감사합니닷.
아! 여기 오기 전
교복 입은 초딩이들이 합주 하는 영상 보고 왔었다능.. ㅋㅋㅋㅋ
초딩들이 교복 입은 모습이 왠지 낫설고 동남아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디피와 바이얼린, 드럼셋, 실로폰, 칼림바로 김창완의 '너의 의미'를 연주하더이다.
그 중에 제가 잘 아는 철토벤 이란 녀석이 있는데, 피아노를 정말 잘칩니다. 리스트의 왕벌의 비행, 라캄을 거의 완벽히 치는 수준.. ㅎ
유명한 박지찬군 만큼은 아니지만,
요즘 초딩들 이래서 무섭다능... ㅋ
미소짓고 봤었습니다욧.
피아노 뭐 쓰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Roland FP-30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