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화를 면할 수 있습니다..."민씨의 말을 듣고 조심, 또 조심하는...! [태종 이방원] | KBS 2204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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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32

  • @병옥이네부대찌개
    @병옥이네부대찌개 2 года назад +53

    배우들이 찰떡같은 사람들만 캐스팅해놔서 진짜
    저시절에 저리생긴 사람들이 저러저러했을꺼같다란 상상마저 하게됨.
    당연 각색한거라 재미있기도하고 몰입도 잘되는편인건 암.
    스토리 쓰잡떼기없이 질질끄는거 없어 좋은 작품임

  • @DavidJRoss-ns3st
    @DavidJRoss-ns3st 2 года назад +97

    심씨역 배우 넘넘 귀여워요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2 года назад +32

      소헌왕후는 불쌍한 사람이죠... 아버지 잃고 어머니는 관노비가 되고.. 왕후의 자리까지 위태로웠으나 그나마 지켰고
      어린 아들 2명이 요절하고 문종은 빨리 죽고 자기 아들 세조가 손자인 단종을 죽이는 참상을 겪고

    • @David-nu8gx
      @David-nu8gx Год назад +1

      어떻게 귀엽다는 건가요? 여자로서? 아니면 딸이나 조카로서?

    • @이-방원
      @이-방원 Год назад +1

      @@ghijkabcdef6887 그나마 문종 요절이랑 계유정난 이 두 일을 살아있을 때 겪은 게 아닌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 @master-perfect
      @master-perfect Год назад +3

      ​@@이-방원계유정난은 소헌왕후 살아있었으면 안 일어났을듯

    • @Hyunjong_the_great
      @Hyunjong_the_great Год назад +3

      @@master-perfect혜빈양씨를 대비로 올렸어도.. 수양이 함부로 폐륜을 저지르지 않았겠죠

  • @iresistreligion
    @iresistreligion 2 года назад +34

    감정과 현실...그 경계를 걷는 세종. 참으로 대단한 대왕인 듯.

  • @이인구-t5j
    @이인구-t5j 2 года назад +85

    저렇게 조심을 했고 세종과 소헌왕후가 신신당부했고
    심온 역시도 이를 받아들였지만
    심온을 죽게 만든 건 자기 가문이었다.
    심온이 떠나던 날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청송 심씨 일가 전원이 사신가는 길을 배웅한다고 몰려와서는 천세삼창까지 했다.
    그리고 이를 보게 된 게 하필이면 박은...
    박은은 심온과 정적이었다.

    • @rahe8481
      @rahe8481 2 года назад +27

      천세는 선넘었지 ㅋㅋㅋㅋㅋ

    • @다이키리-i3b
      @다이키리-i3b Год назад +18

      천세 ㅋㅋㅋㅋ 정적 앞에서 왕이랑 맞먹으려고 했으니

    • @jasonpark1750
      @jasonpark1750 Год назад +13

      대놓고 우리가문 위세쩌니까 왕이랑 맞먹겠다 이거네ㅋㅋ

    • @Hi-xl2ec
      @Hi-xl2ec Год назад +4

      @@rahe8481 천세 실화임?? 소설 아니고 레알로??? 오마이갓

    • @HOST8776YW
      @HOST8776YW Год назад +3

      @@Hi-xl2ec역사는 알 수 없는 법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각색하여 만든 드라마이므로 실존 인물인지 진짜 죽였는지 왜 죽었는지는 알 수 없음

  • @hspjeon3609
    @hspjeon3609 2 года назад +155

    조심을 해도 킬방원은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댐. 킬각 잡아대는건 킬방원 따라갈 인물 없음

    • @Jinwoosung-t6p
      @Jinwoosung-t6p 2 года назад +13

      수양대군 할아버지 보다 더함

    • @초콜렛케이크
      @초콜렛케이크 2 года назад +9

      ???: 잡았죠?

    • @pastarrr
      @pastarrr 2 года назад +14

      킬각이 있긴 한가? ㅋㅋ 걍 맵 전범위에서 히트되는 즉사기쓰는데

    • @재완김-g7h
      @재완김-g7h 2 года назад +2

      역시 이방원은 인간이 아니네 백성을 위할줄 모르고 세종은 다르네

    • @재완김-g7h
      @재완김-g7h 2 года назад

      @@user-tj7td2xk1z 이방원 갔다버려

  • @김성환-v8r6n
    @김성환-v8r6n 2 года назад +56

    심온..집안이 군권....에 집중되다보니...킬방원이 필수로 킬각 세워야 했음.

    • @보통사랑A씨
      @보통사랑A씨 2 года назад +9

      심온 집안 군권이면 필수 제거 대상일듯

    • @문재훈-y7v
      @문재훈-y7v Год назад +15

      군권만이 아니라 심온은 세종의 장인에 태종의 처남이었던 민무휼과도 사돈을 맺고있었기때문에.. 더더욱 살려둘수는 없었죠..

    • @H.S.H-hsh
      @H.S.H-hsh 3 месяца назад

      군권을 주지않았으면 됐을일

  • @almond__blossom
    @almond__blossom 2 года назад +22

    심on : 눈에 안보이면 안건드리겠지...
    킬방원 : 조선에 없으니까 역적몰이 더 쉽네 개꿀ㅋ

  • @건이-v2k
    @건이-v2k 2 года назад +58

    항상 여말선초 드라마에서 심씨 가문이 비중없이 나와서 마치 억울하게 이방원의 외척사냥에 당한것처럼 나오지만...여흥 민씨가 몰락하는걸 보고도 배운게 없엇는지 같은 가문의 사람들이 조정에서 요직에 올라 위세를 떨치는건 방관햇던게 심온의 죄 엿던거죠.

    • @오란희-r9t
      @오란희-r9t 2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자기를 왕으로 만든 민씨 처가도 아작냈는데 며느리 가문 망하게 하는건 쉽죠.
      민씨가문이 폭망하고 젊은 이숙번이 귀양가는 걸 보고도 자중 못한 심씨 가문은 필연적으로 망할수밖에요.
      양령이 왕이 될줄알고 힘이 약한 김한로와 사돈맺고 충령은 그냥 세째 왕자라서 처가가 세력있어도 사돈 맺었는데 세종이 왕이되니
      처가가 망합니다.

    • @아르겐
      @아르겐 2 года назад +16

      공감합니다~저 때 심씨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심씨가 태종에게 절 한번 딱 올리고 '외척세력이 될 생각이 없다, 우리는 정치에서 물러나 시나 쓰며 여생을 보내겠다'라고 하고 튀었으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물론....태종이 그래도 믿을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면 무슨 짓을 하든 죽었겠지만요...ㅠㅠ

    • @인생-f9x
      @인생-f9x 2 года назад +14

      @@아르겐 어떻게 처신을 했더라도 다 몰살당했을 겁니다. 태종이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의 사후까지 기다리려는 것을 알았을테고, 태종이 죽은 후에 심씨 가문은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왕의 외척이 되는것인데 이러면 억제할 사람이 전혀 없죠. 조선의 개국공신 0순위이자 상왕인 태종만이 숙청 할 수 있는 가문이었습니다.

    • @아르겐
      @아르겐 2 года назад +3

      @@인생-f9x 저도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고는 생각합니다
      단지 이랬다면 좀 괜찮았을까라는 방법을 생각해본거에요ㅋㅋㅋ

  • @chamberlainyoon5961
    @chamberlainyoon5961 2 года назад +23

    됐고 소헌왕후 개이쁘다

  • @shando5941
    @shando5941 2 года назад +49

    문뜩 그런 생각이듬
    만약 심온이 민씨집안 휘리릭 한걸 보고 다음은 본인들 차례란걸 알고 태종에게 찾아가서 "가문 모두가 정계를 떠나 벗어나있겠다"고 독대를 했다면
    가문의 안녕을 보장받았을까 싶음

    • @이-방원
      @이-방원 2 года назад +36

      놉. 충녕이 세자가 되고 양위까지 받는 이상 심씨가를 살려 둘 수야 없는 노릇이죠. 이 모든 일이 아들이 왕이 된 이후가 평안하도록 하는 건데 심씨가를 놔두면 당장 태종 때에는 낙향해서 조용히 찌그러져 살게 될지라도 태종 사후, 세종 시기가 된 뒤에 다시 복직해서 권세를 부릴지 어떻게 압니까?

    • @부엉이되고픈코알라
      @부엉이되고픈코알라 2 года назад +8

      아예 명나라로 도주하지 않는 이상에야...

    • @jlee4757
      @jlee4757 2 года назад +10

      킬방원은 빈틈이 옶지비!!!!

    • @pastarrr
      @pastarrr 2 года назад +4

      문뜩보단 문득 그런 생각을 하신 거 같네요

    • @Duffman27462
      @Duffman27462 2 года назад +11

      일부러 바보인척하고 침 질질 흘리고 혼잣말하고 그래야 살아남음

  • @문재덕-i6h
    @문재덕-i6h 2 года назад +23

    세종이 왕이 된 것부터 킬방원은 어떻게해서든 왕권강화를 위해서 숙청하려고 했으니 킬방원을 없앨 각오가 아니면 외척 숙청은 각오해야 되었음....

  • @리퍼-z2n
    @리퍼-z2n Год назад +7

    외척세력이 왕권을 호시탐탐 노렸던지라 태종 입장에서는 눈엣가시 였을겁니다.

  • @gayang_112
    @gayang_112 2 года назад +8

    박상충형님 ㅠㅠ

  • @디텍티브멀더
    @디텍티브멀더 Год назад +5

    하긴 청송심씨집안은
    태종말고는 숙청할수없을만큼
    강력했으니 죽을수밖에 없는 팔자네ㅠ

  • @Jinwoosung-t6p
    @Jinwoosung-t6p 2 года назад +13

    정사에 따르면 심온은 자기 사위 왕위에 올릴려고 세력을 많이 모집했다고 하던데

  • @고대경-b6d
    @고대경-b6d Год назад +5

    세종의 처가 청송 심씨 잡안이 힘 있는 가문이고 왕권 강화, 외척 발호 예방을 위해서 어떤 구실, 명분을 만들어서 라도 숙청해야 한다는게 상왕 태종 이방원의 생각이 었죠. 계모 신덕왕후 강씨를 싫어 했던 것을 보면요.

  • @alexandrajeong1819
    @alexandrajeong1819 Год назад +5

    심씨 가문 살아남는 아이디어 컨테스트라도 열어야 할 지경인데. 킬방원이 킬각을 잡기 시작했는데 이걸 피해낼 신의 한 수는 과연 무엇?
    1. 혀라도 깨물어 피를 토하고 중병을 명분으로 영의정 자리를 고사한다.
    2. 집안의 재산 대부분을 국가에 바쳐 필사적으로 충정심을 보임
    3.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상왕 태종과 독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인간적으로 멸문 당하기 싫다고, 뭐든지 할 테니 멸문만 피할 수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방법을 알려달라고 울면서 빌어봄
    또 뭐가 있을까. 근데 저 세가지 모두 별로 가능성 없어보인다 젠장 ㅋㅋ

    • @이-방원
      @이-방원 Год назад +5

      그나마 3번이 나은 듯요.ㅎㅎ 1,2번은 개수작질 부리는 게 너무 티가 나서....ㅎㅎㅎ

    • @jang-gyulee206
      @jang-gyulee20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방원ㄷㄷ
      전하께서 직접 댓글을 달다니

  • @허균-j9l
    @허균-j9l 2 года назад +25

    설마 설마하니
    강상옥 껀을 갖고 이렇게 조질 것이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을 듯.

  • @권진현-g1w
    @권진현-g1w Год назад +2

    이방원 : 이미 내 마음은 답정너

  • @김대훈-f3w
    @김대훈-f3w 2 года назад +1

    주상욱표 태종이방원 카리스마 압도적이옵니다

  • @eatorange
    @eatorange 2 года назад +15

    "민씨의 말을 듣고" 라고 제목에 나와있는데, 민씨가 아니라 심씨 아님? 민씨는 원경왕후(태종 부인)고 소헌왕후(세종 부인)는 심씨일텐데.

    • @IllIlIlllIllIIl
      @IllIlIlllIllIIl 2 года назад +12

      그 전에 민씨가 심씨한테 충고하는 장면이 있어서 그런듯여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똑같이 생각했는데...

    • @pastarrr
      @pastarrr 2 года назад +2

      따옴표 봐봐. 소헌왕후가 한 말이지?그렇다면 민씨의 말을 듣고 소헌왕후가 저 말을 했다는 뜻이지. 그럼 이해 되지?

  • @병옥이네부대찌개
    @병옥이네부대찌개 2 года назад +12

    태종 마누라 민씨가 2살 연상인데
    세종도 마누라 심씨가 2살 연상임 ㅇㅇ

    • @맨chester유nited
      @맨chester유nited 2 года назад +8

      원래 여자가 더 오래사니깐 왕족들이랑 결혼하는 여자들은 보통 왕자들보다 2~3살 연상이래요
      세조가 이례적으로 정희왕후보다 연상인데 그게 원래 상궁이 정희왕후 언니보러갔다가 급하게 정희왕후로 급선회해버려서 그케됐다네요

    • @병옥이네부대찌개
      @병옥이네부대찌개 2 года назад

      @@맨chester유nited 얼마나 매력이 줘터지면 ㄷㄷ

    • @성이름-v3k1p
      @성이름-v3k1p Год назад

      우리 친가는 민씨 외가는 심씨 ㅇㅇ

  • @rahe8481
    @rahe848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의정에 올린다니까 걱정하는 표정이 라니라 신난 표정인데..

  • @codi6108
    @codi6108 2 года назад +12

    심온대감은 태종을 열받게하긴했음
    외교 잘하고 돌아오긴했는데 지가 뭐라도 되는양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와 환호성을 피우며 날리가남 근대또 심온은 그냥 그려러니 인파속을 즐기며 왔는데 태종이 좋게 볼리가없음
    태종은 자신이 죽기전에 혹시라도 모를 불씨를 전부 쓸어버려야 안정적인 다음 집권이 된다고생각했기에 외척집단을 전부 쓸어버리고싶었는데 심온이 좋게 또 걸린거임

  • @유나예-r6c
    @유나예-r6c 2 года назад +16

    자중한다고 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없었
    음. 청송심씨 가문 역시 여흥민씨 가문 못지 않
    은 명문가였고 심지어 청송심씨 일가 중 세종
    의 고모이자 태종의 친여동생 경선공주도 포
    함이 되어있기에 나중에 세종의 치세에 방해
    가 될 가능성이 다분했기에 태종이 숙청했지

    • @병옥이네부대찌개
      @병옥이네부대찌개 2 года назад +2

      ㄹㅇ 잘했지

    • @유나예-r6c
      @유나예-r6c 2 года назад +3

      애초에 태종은 사실상 첫째 아들 세자 양녕의
      치세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빵빵한 집안이 아닌 명문가이지만 외척과 거리 먼 김한로의 여식과
      혼인시켰고 셋째 충녕은 여흥민씨 못지않은 청
      송심씨 집안 여식과 혼인을 맺었는데 뜻하지 않게 세자의 노답 행위로 폐세자 되고 충녕이
      즉위하게 되니 상황이 달라진거죠

    • @davidc6876
      @davidc6876 2 года назад

      결국 여흥 민씨는 고종때 부활해서 조선을 멸망의 길로 인도함 태종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 됐지

  • @스파클링윈드
    @스파클링윈드 2 года назад +14

    심씨가문 숙청은 태종의 판단미스였음
    심씨가문까지 숙청하면서 외척세력이 씨가 말라버리니까
    결국 계유정난이 발생한거지 외척을 너무 누르다보니까 같은 왕족과 결탁한 권신세력들이 너무 강해짐
    심씨가문을 걍 놔뒀으면 계유정난은 발생 안했을지도

    • @그냥가람
      @그냥가람 2 года назад +11

      ㄴㄴ 심온의 아버지인 심덕부가 권신이었음 고려 말 이성계 다음으로 세력이 커서 이성계~이방원 때까지 이 인물을 건들 수가 없어서 평생 호의호식해서 삶

    • @공라헬
      @공라헬 2 года назад +8

      결과로 따지자면 그건 ㄴㄴ 소헌왕후의 친정동생이자 심온의 아들인 심회 즉 문종과 세조의 외삼촌이 세조가 일으킨 계유정난에 동참함 그리고 세조시절 영의정이됨

    • @스파클링윈드
      @스파클링윈드 2 года назад +3

      @@공라헬 태종이 심씨가문을 품고 세종때 지분을 좀 줬으면 계유정난에 참여하지 않았겠지

    • @공라헬
      @공라헬 2 года назад +1

      @@스파클링윈드 아니지 가진 것들이 더 하다고 오히려 더 참여할 수 있었겠지

    • @user-Marine_Auger
      @user-Marine_Auger 2 года назад +3

      민씨도 심씨도 너무 눌러서 문제였지... 게다가 자신에게 충성해온 자들을 배은망덕하게 쳐내는 것을 보고, 어찌 충성심이 스스로 생기리오?

  • @user-Marine_Auger
    @user-Marine_Auger 2 года назад +1

    조심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었지.

  • @씨박-e9h
    @씨박-e9h 2 года назад +20

    민씨형제들과는 다르게 심씨는 안나댔는대도 모가지 날라갔네

    • @건이-v2k
      @건이-v2k 2 года назад +30

      나댓어요 심온이 나댄건 아니엇지만 심씨 가문 출신들이 여기저기 요직에 올라서 태종을 계속 긁어댔고 그 결과....

    • @성이름-v9h6g
      @성이름-v9h6g 2 года назад +5

      심씨 형제들이 빽믿고 ㅈㄴ 나댔음

    • @songmoon225
      @songmoon225 2 года назад +13

      심온뿐만아니라 동생이랑 그 외 신하 2명도 참당함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2 года назад

      @@건이-v2k 그랬군요... 아이고,,, ㅠㅠㅠ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2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여태까지 님 말씀대로 심씨 가문을 왜 죽였나 싶었어요. 아무리 인간 백정 이방원이라해도 아무 티끌만큼도 죄없는 가문을 도륙했을까... 그런데 심온이 아니더라도 심씨 가문에서 나댔군요... ㅠㅠㅠ 그런데 그럴거면 심온은 살려두지 왜... ㅠ 동생들이 나댄거지 심온이 나댔나... ㅠㅠ

  • @우라질레이션
    @우라질레이션 Год назад +1

    진짜 억장 무너지겠지 그냥 왕가의 대군처가 정도에서 갑자기? 외척이 되고 억울하게 죽임당하고

  • @정관하-p3l
    @정관하-p3l Год назад

    내시 (엄자치) ~ 세종 (조선 제4대왕)
    소헌왕후 (세종 비) ~ 심온 (영의정)

  • @JasonScottLee-r1v
    @JasonScottLee-r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0:52 사신으로 갈 때 백성들이 다 나오는데....그거 보고 니 시아버지가 찍어버리는건데...

  • @dkj7727
    @dkj7727 Год назад

    심온에서 심오프...

  • @달은해가꾸는꿈-f9z
    @달은해가꾸는꿈-f9z 3 месяца назад

    ???:하지만 잡았죠?

  • @Songz99
    @Songz99 Месяц назад

    태종이 미안했는지 배향공신에 남은,남제 넣어준건가

  • @user-oc55nj900a
    @user-oc55nj900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온- 심오프
    강상인-강아웃

  • @kiyjy7
    @kiyjy7 Год назад

    하지만 결국 이방원은 강상인을 국문하여 세종의 외척도 줄줄이 소시지 마냥 엮어서 자결하게 만들어버림...
    태종의 방식이 맞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 극단적임.

    • @박용택-z9j
      @박용택-z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작 건수 잡힐 행동은 심온이 아닌 동생 심정이 했죠. 그것도 애초에 양위해놓은 상왕이 군권을 쥐고있는거부터가 잘못인데 자기가 해먹으려고 정당한 직책의 권한을 행사한 관리를 괘씸죄로 다스림. 태종은 세종에 왕위 물려줬다는 논리 하나로 터무니없는 쉴드를 받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 @kiyjy7
      @kiyjy7 2 месяца назад

      ​@@박용택-z9j 사실 태종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던 게 세종은 왕세자로 책봉되고 고작 두 달 밖에 안 지난 상태에서 왕위를 물려받았음.
      그 두 달안에 제왕학을 배운다던지 왕으로서의 준비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였을 뿐더러 세종이 왕위에 오른 직후에는 신하들이 세종의 말을 잘 따르려 하지 않았을 뿐더러 아직도 양녕을 따르는 무리들도 있어서 궁중의 체계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태종의 도움이 무조건 필요했음...
      태종이 왕위만 물려주고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면 세종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기 힘들었을듯...

  • @hsun7211
    @hsun7211 Год назад

    심온과 그 형제들 그냥 관직만 빼앗고 어디 시골 깡촌같은 곳에서 살게하지...

  • @JasonScottLee-r1v
    @JasonScottLee-r1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이프인 심씨 역은 용눈 도지영이 나은 거 같다.

  • @pastarrr
    @pastarrr 2 года назад +1

    박상충.. 잘 가시게..

  • @iam_ch_ris
    @iam_ch_ris Год назад +1

    세도정치시기 안동김씨 풍양조씨 생각해보면 권력있는 처가는 조져버리는게 맞죠

  • @유스호스
    @유스호스 2 года назад +2

    이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방원이 끝났습니다 .

  • @박용택-z9j
    @박용택-z9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심온 죽인건 이방원이 유정현 박은이랑 짜고친 모함 사건임. 기록은 저 둘이 무고했다고 하지만 형식일뿐 이방원이 시킨거임. 잘못이 없으면 만들어서 죽이는 살인자들 특성

  • @BSjung1
    @BSjung1 2 года назад

    저인긴들 다..권력 잡고 난리친인간들인데..이드라마는..아무잘못없는 선한사람인데 일부러 핑걔잡아 죽이는거처럼 편집..역사 왜곡~

  • @poopoo0101
    @poopoo0101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헌왕후 역은 이윤지가 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