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에요. 비단 연애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 일에서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려운 일에 부딪힐때마다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불안한 마음도 있는데 결국 결과적으로는 늘 잘해온 나를 믿고 별 일 없이 잘 될거야 라는 낙천적인 마인드로 임할 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성과도 더 좋았습니다. 그런 일련의 감정들을 별 생각 없이 흘려보내며 지냈는데, 컨텐츠로 정리해주시니 한번 더 뇌리에 박히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달님의 말씀대로 나를 이만큼 소중히해주니 나도 더 노력해야지 하는 그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남자친구를 1년정도 만나며 느낀게 서로 상처주지 않으려고 꾸역꾸역 참는 것보다 상대를 존중하기에 지금 순간을 참고 지내는 것, 그걸 서로 인지하고 노력해야만 서로 더 사랑할 수 있음을 매번 겪고 있어요. 이전의 연애는 상대를 온전히 믿지 못하고 오픈하지 않는 상대를 탓하며 싸워봐야 사람의 밑바닥을 알지 않을까하고 불안해하면서 지냈는데 이 사람과는 정말 그 흔한 마찰조차 없이 담담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왜 굳이 서로에게 상처주며 싸울 필요가 있냐며 그것도 일종의 자존심이 아닐까 라면서 덤덤하게 말하던 남자친구를 따라 저도 아 지나면 좀 괜찮아지겠지라며 힘들거나 짜증나는 순간을 자연스레 넘기고 있더라고요. 분명 나는 답을 알고 있으니 그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 배려가 참 필요한 것 같아요.
이 모든걸 잃고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경험으로 인해 점점 채워져 가는 것 같습니다 경험이 없었기에 서툴렀고 늘 부족해서 결국 점점 상처를 주다가 헤어지고 그렇게 잃고나서야 비로소 깨닫는게 하나 둘 생기더군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고 모든 사람은 많은 아픔과 실패,경험으로 인해 성숙한 연애를 한다는걸 깨닫고선 앞으론 이별과 아픔에 굴하지 않고 연애하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아마 헤어지기 전에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봤다 한들,끝이 해피엔딩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큰 충격과 아픔을 겪어보지 않는 이상 사람이 변하기란 쉽지않으니까요.. 다들 충분히 많이 아파도 하시고 실패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그 끝엔 성숙한 자신과 상대방이 있을겁니다
맞아요 저도 남자친구랑 엄청 많이 싸웠는데 항상 싸우고 나면 별 거 아니였잖아 넘어갈 수 있었잖아 생각이 들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이더라구요 그걸 알게된 순간부터는 예를 들면 , 남자친구가 술자리가 있었고 연락도 잘 못 했지만 , 다음날 많이 마셨다고 신경 못 썼다고 미안하다고 문자가 와있는 경우였는데 평소였으면 왜 연락을 안 했냐며 감정적으로 다그쳤을 건데 감정을 한 번 다스리고 말하니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예 연락두절도 아니였고 누구랑 마시고 어디서 마시는지는 알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괜찮아 속은 어때 ? 그러면서 별 일 아닌듯이 넘어가니 남자친구도 당황하긴 했는데 오히려 더 미안해하고 예쁘게 말을 해주더라구요 너무 감정적인 것도 안 좋다는 걸 알았어요 연애는 약간의 방관도 필요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싸울 일이 잘 안 생겨요 사소한 걸로는 그러다보니 서로 더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기도 해요 싸울 일이 많이 줄기도 해서
제목만 보고 무슨 얘기일까 싶었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이건 인생을 살아가는 전반적인 태도에 적용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꼭 연애뿐만이 아니어도 이성적으로 무던하게 넘기는 태도를 가지는 게 진짜 삶을 사는 데 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저는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타입이고 그 순간의 감정에 되게 충실한 편인데 그러다보니 불필요하게 의미부여하고 감정소모하게 되는 상황들이 많더라구요. 대부분은 결과적으로 잘 해결되고 다 지나가는 것들이고, 지나서 생각해보면 정말 대수롭지 않은데 말이죠. 조금만 유연하게 생각하고, 다 지나가겠거니 생각하면 스트레스 확실히 덜 받고 마음이 편해서 좋아요 연애관계든 인간관계든 업무를 대하는 태도든!! 다 적용 가능한 부분!!
진짜 완전 공감해요~ 저랑 남자친구 3년가까이 만나고있는데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요. 주변에서는 어떻게 한번도 안싸울수가 있어? 라고 하는데 달님 말씀대로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굳이 화내고 짜증내지 않아도 되는사소한일에 서로 예민하게 굴지 않으니까 좀 큰일도 유하게 대화로 잘풀어 나가는거 같아요. 진짜 달님 얘기가 딱 맞아요 어차피 지금 이 별거아닌 진짜 사소한 짜증나고 화나고 예민한거 잠깐 참으면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알고있거든요. 그래서 저랑 남자친구는 오래만나면 만날수록 사이가 더 좋아지고 있어요~
제 남자친구가 진짜 많이 하는 말이 뭐냐면 ‘어쩔 수 없지’ 예요. 과정이 어떻게 되었든 그냥 뭐 잘 끝났음 된 거 아냐?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늦게 오더라도 왔으면 되는 거다고, 원래 밖에서 밥을 먹으려 했는데 내가 늦게 와서 안 된다 그러면 어쩔 수 없지 뭐 집에서 먹지 이런 식으로 다 넘어 가요. 그래서 진짜 왠만하면 화를 안내더라구용..
싸우고나서 자존심을 버리고 물러난다는 게 어떤걸까요? 연인사이에 싸우고 난 뒤 자존심 부리고 이런거는 의미 없다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지않고, 제 딴에는 져주고 다가간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못했나봐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먼저 물러나고 져주고하는 행동이 뭐가 있는지 이 글 보시는 분들 저한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이렇게라도 하나 더 알고 배우고 싶어요
이거는 과정에 집중하느냐 결과에 집중하느냐의 문제가 아님 내가 짜증나고 화 난다고 해서 그걸 그대로 표출하는 사람은 감정이 태도로 직결되는 1차원적인 인간인거임 내가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 그걸 상대방한테 표출해도 되는가는 감정과 표출 사이에 명분이라는 필터가 있어야함(부정적인 감정-> 표출할 명분 있음 -> 표출가능) 근데 감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이 감정을 지맘대로 토해낼 명분이 없는데도 나와 상대방 그리고 그를 둘러싼 환경과 조건이라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지못하기 때문에 지 감정에만 빠져서 상대방한테 날것 그대로 던지고 보는거임 이거는 다시 말하면 지능의 문제고 인성의 문제임 이 영상은 결과에 집중하면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인 감정으로 불필요한 다툼이 생기는걸 막을 수 있다는건데 이건 명백한 오류가 있음 내가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서 평소대로 이걸 표출하면 싸움이 되니까 차라리 빨리 해결해서 감정이 빨리 지나가도록 하자 라는 과정 자체가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상대방과 함께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결국 그 과정에서 이미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단걸 다 느끼게하고 눈치를 보게 만듬 본인이야 직접적으로 짜증내지 않았고 그래서 다툴 명분을 주지 않아서 과정이 지나가면 감정도 지나가서 잘한것처럼 보이겠지만 내가 이 감정을 상대에게 투영할 이유가 없다는 논리적 구조가 머리속에 박히지 않은채로 감정 보내버리기에 집중했기 때문에 그 보내버리는 과정자체가 상대방과의 일에서 반복이 되면 상대방도 다 알게됌 이 사람은 말을 안하고 짜증내는 사람이구나 눈치보게 만드는 사람이구나 다른 결과를 만든거 같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상대방한테 주는 인상은 같음 이 영상은 지 감정밖에 몰라서 상대방한테 좆대로 굴다가 맨날 엉망진창인 결과를 받아드는 사람이 멍청하니까 이렇게라도 해보자라고 택하는 차선책 같은거임 부정적인 감정을 자기선에서 갈무리하고 태도를 지키는건 사람마다 할 수 있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적어도 방향은 올바른쪽으로 가려고 노력해야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는거지 그 과정에서 꼼수부려봤자 되돌아오는 숙제임
와아... 진짜 김달님은 찐이다. 결혼생활 13년했는데 저거 진짜중요함. 지금은 진지한 연애에는 관심이 없어서 김당님꺼 잘 안보긴 하는데 ㅎㅎㅎ 한번 뜰때마다 보면 어쩜 저렇게 깊은지 대단하다 싶음. 젊은분들이 김달님 영상보고 정말 제대로 된 연애 하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실수 있어서 참 좋을듯.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왔다가 듣다보니 비단 연애뿐만 아니라 수험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넓게는 많은 ‘도전’에도요! 수험 기간은 다들 힘든 거고 원래 그렇다는데, 저는 나를 잃고 내가 망가져서 복구할 수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어했거든요. 그럼에도 끝나지 않았기에 힘든 걸 묻어두고 버티고 있고요. 그게 오래 지속되다보니까 ‘혹시 내가 성취한 후에 그 기쁨에 젖어 과정이 이렇게 힘든 걸 미화하고 또 새로운 걸 시작하면? 그래서 또 다시 이렇게 힘들어 하게 되면 어쩌지? 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과정의 힘듦에 질려서 도전자체를 무서워하게 된 거죠. 이후로 저는 제가 힘든 과정을 겪는 걸 자처할까 봐, 그리고 그런 상황이 반복돼 아예 망가져 무너질까 봐 스스로를 너무 걱정하게 되어, ‘절대로. 목표를 성취하는 이 과정이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던 걸 잊지 말자’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근데 이 생각때문에 뭐에 최선을 다 해보려고 할 때마다,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시작도 전에 질려서 지레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별 생각없이 본 영상인데 제가 가진 생각, 저의 방어 기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ㅜ
부부싸움 잦은 집에서 사는 자녀였어서 참 불안하고 힘든게 공감되네요.. 두분 기분 좋을때 진지하게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유튭에 쳐서 다큐 한번 같이 모여서 보세요.. ㅠ 어떤 일보다는 의사소통때문에 그러는 경우가 많으니까.. 화해하는 거 보면 그래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러게요 ..저도 더 참았어야 했던걸까요 결혼준비중이 였는데 제가 다 뒤집어 엎자했어요. 웨딩샾고르는것부터 드레스고르는거 어머님들 한복고르는거까지 본인은 할것도없는데 남자가 가서 뭐하냐고 비효율적으로 준비한다고 빈정상하게 말하길래 며칠을 그렇게 꾹꾹참다가 일단 결혼준비 스탑하자했어요.. 죽어도 내가 서운해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네요
와 정말 대단하신분.. 저는 3년 만나고 오늘 이런 이유로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쉬는날 10시에 일어나서 12시만 되면 항상 배고프다고 밥밥거리다가 할말못할말 구분 못하고 밥생각도 없는 저한테 시비걸고 서로 싸우다가 또 헤어졌네요 김달님 같은 마인드가진 남자 만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의학적으로 감정이라는 것은 “원래 내가 그런 성격”이라 나쁘게 나오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상황을 해석하고 예측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라는 것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맞는 말이라고 느끼고 갑니다. Ted강의중에 그런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달님도 시간날때 보시면 많이 공감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 달님 영상 쭉보면서 제가잘못생각하는게 많았어요 연애공부뿐 아니라 저를되돌아보게하는 띵언이 너무많아요….. 진짜 구독자가 많으신.이유가 있는것같아요 1차원적인것만 보시는게 아니라 더 깊숙한것까지 생각하시고 이야기해주시네요 이렇게.저의 잘못된점을 알고 고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정말 존경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어디갈때 늦는걸 굉장히 시러하고 남친은 항상 조금씩 늦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사실 10분 이내로 늦는거라 대세에는 지장없는데 저는 늦는것 자체가 너무 시러서 붙잡고 잡들이를 했습니다ㅠㅠ 퓨...여유른 가지자 여유를...그래서 저도 달님과 비슷한 생각을 햇더랬습니다. 비행기 잘 탓자나~ 잘 도착햇자나~ 결국 밥 잘 먹엇자나~ 머이런 여유를요
와 김달님 통찰력에 늘 감탄합니다. 특히 이번 영상 저한테 정말 도움이 되네요. 제가 결과가 좋아도 과정에 집착해서 싸우게 되는 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항상 지나고 나면 암것도 아닌데 왜그랬을까 후회되고..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그냥 넘어간다 연인 사이에 과정은 중요하지 않다! 마음에 새길게요! 늘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걸 스스로 깨달으시는지 대단하세요!!
과정 안에서 소통을 한다고 하는데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상대방한테는 그게 그냥 통보이자 감정쓰레기통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니까 하는 말임...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인가 잘생각해보셈 본인이 말하는 소통은 본인 이야기가 들려야하는거 같은데 영상에서 그게 틀렸다고 말하고 있는거임
@@myi1973 저의 연애 방식을 모르시는 입장으로 말씀 하신 것이니 제가 최대한 그부분은 이해하며 댓글 남깁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이에서 감정교류는 분명 중요 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과정에 의의를 선으로 두는 사람이 있고 김달님 말처럼 상황을 통해 결과를 선으로 깨닫게 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영상을 본 뒤 제 감정만을 내세웠는가? 또는 상대방은 대화를 하려하는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그대로 결과가 긍정이라면 소통을(본인이 상댕에게 느끼는 감정들) 하지않아도 된다고 저는 해석을 했네요. 저는 이러한 감정들을 서로에게 말로써 알려줄때 비로소 상대방을 더 알 수 있다고생각해서 위처럼 적었구요. 그리고 감정쓰레기통으로 비유하셨는데 제가 님의 댓글을 보고든 생각은..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때 항상 당하시는 입장이셨는지... 대화의 과정이 좋지않으셨나봐요... 말하는 과정에 있어 상대를 배려하는 말은 기본입니다.
정말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직장일이나 평소에 공부할 때도 항상 과정에 있어 스트레스 받고 그로 인해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툭툭 내뱉은 경험이 너무 많아 여기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달님 덕에 뭔가 깨달음을 얻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화는 나겠죠.. 그런데 안그러던 사람이 그랬다면 말할수없는 힘든일이 있었는지.. 무슨일 생겼는지 물어볼것 같아요. 사실 무의미한게, 이미 상대방 말투,눈빛,제스츄어에서 나를 대하는 태도는 이미 느껴지지않나요. 너무 힘들어도 그건 개인사이고, 인간관계인데 약속을 늦음 이유를 알려줘서 이해를 구하거나 사과를 해야겠죠.
새삼 오늘도 많이 깨닫고 갑니다ㅠㅠㅎㅎ 정말 잘 해보고 싶은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좋기만 하다가… 요즘 각자가 본인의 패턴을 찾아가며 많이 싸우고 있는데요!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지난 싸움에 대해 대체 걔는 왜그러는거지… 걔가 그때 왜그랬을까… 얘는 회피형인가 뭐 별의 별 생각을 다하며 저혼자 고통 받고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그때 있었던 큰 싸움들에 대해서 이걸 계기로 남자친구가 마음에 담아두던 부분, 속상해 하는 포인트에 대해 깨닫게된 계기가 되었고 저도 더 한번더 그친구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려구요! 요새 관계가 계속 불안불안 해서 달님 영상 많이 챙겨보고 있는데…🥲 이친구와의 관계 뿐만 아니라 저 자체가 많이 성숙해질 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참고 안싸우고 그냥 넘어가다 보면 그게 나중엔 꼭 후폭풍이 오더라구요 제가 그런 스타일이에요 ㅎㅎㅎ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그런게 사람의 마음속에 남게되면서 결국 불만이라는게 생기더라구요 그런 문제가 생기게되면 항상 마주하는 문제가 왜 그때 이야기하지 않았냐 인대 그때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오히려 그런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ㅎㅎ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남자답지 못 했고 찌질하기까지 했다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꼭 이렇게 한 번씩 꺼내서 일을 만든다 나만 한 번만 참으면 되는 건데 괜히 상대방의 기분까지 속상하게 만들었다 이 일로 나는 이성을 만날 때에는 마음은 절반만 주자는 걸 깨달았으며 모든 걸 다 줘버리면 사람이 없어 보이고 바보같이 보이고 쉬워 보인다 나는 항상 이런 식이다 끝난 것 같다 지금까지의 만난 시간이 슬퍼진다 상대방의 마음은 얼마나 상처받고 찢어질까.. 두서없이 혼잣말 좀 적고 갑니다..
저도 20대 후반이지만 오늘 영상의 이 개념을 알게된 지 얼마 안됐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 되돌릴 수 없으니 지나간 과정은 따지거나 생각해봤자 싸움만 되니, 그러지 말자는 걸 알았죠. 하지만 이걸 알고 있는 나와같은 여자 만나기는 어렵더라고요. 이 이후로는 어린 여자는 정말 별로 더라구요. 단순히 나이가 어린 여자가 아니라 생각,마음,여유 가 어린 여자들이요
20살 초반 여자인데 상대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면 잘 참고 넘기지를 못했었어요 성인쯤 되고나서 이게 안좋은 행동이라는 걸 인지하고 말버릇을 만들었어요 '그럴 수 있지' '잘 해냈으면 됐지 뭐' 라는.. 말버릇인데 속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입 밖으로 저렇게 말을 내뱉었었어요 그런데 저 말들을 계속 하다보니 머리로도 점점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영상속 내용처럼 과정이 힘들면 짜증나고 화가나서 그냥 넘기지를 못했었는데 저 말버릇때문에 이제는 좀 오래걸리고 힘들었지만 잘 했으니 됐지 뭐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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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 진짜 좋네요...너무 중요한 자세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벌써 읽었지요~~
결론 : 지나간일에 미련과 원망하지말고, 설사 벌어졌더라도 결과가 나쁘지않으면 다행으로 생각하고 넘어가고, 그 결과가 나쁘더라도 잘잘못 따지며 탓하기 보단 잘되는 방향으로 해결먼저하자.
이게진짜 힘들다 ㅠㅠ
이게 서로 잘 맞기가 힘듬. 타이밍이나 그 결이나 ..
나는 잘잘못 따지기보다 사과 딱 하고 빠르게 인정하고 앞으로의 방안을 나누고 싶은데
상대방은 잘잘못부터 따지고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면서 회피하고 혼자 시간을 가지다가 나타나는 경우라면 너무너무너무 힘들거 같음
좋은 말씀이에요. 비단 연애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 일에서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려운 일에 부딪힐때마다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불안한 마음도 있는데 결국 결과적으로는 늘 잘해온 나를 믿고 별 일 없이 잘 될거야 라는 낙천적인 마인드로 임할 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성과도 더 좋았습니다. 그런 일련의 감정들을 별 생각 없이 흘려보내며 지냈는데, 컨텐츠로 정리해주시니 한번 더 뇌리에 박히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공감이요
저도 공감22
저는 그 말이 안정을 주는 것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다 해결돼있더라
달님의 말씀대로 나를 이만큼 소중히해주니 나도 더 노력해야지 하는 그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남자친구를 1년정도 만나며 느낀게 서로 상처주지 않으려고 꾸역꾸역 참는 것보다 상대를 존중하기에 지금 순간을 참고 지내는 것, 그걸 서로 인지하고 노력해야만 서로 더 사랑할 수 있음을 매번 겪고 있어요. 이전의 연애는 상대를 온전히 믿지 못하고 오픈하지 않는 상대를 탓하며 싸워봐야 사람의 밑바닥을 알지 않을까하고 불안해하면서 지냈는데 이 사람과는 정말 그 흔한 마찰조차 없이 담담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왜 굳이 서로에게 상처주며 싸울 필요가 있냐며 그것도 일종의 자존심이 아닐까 라면서 덤덤하게 말하던 남자친구를 따라 저도 아 지나면 좀 괜찮아지겠지라며 힘들거나 짜증나는 순간을 자연스레 넘기고 있더라고요. 분명 나는 답을 알고 있으니 그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 배려가 참 필요한 것 같아요.
오... 댓글 새겨보고 갈게요~~
댓글읽고 힘내봅니다
저도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에게 불안하고 짜증나도 날때있는데 댓글보면서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정말 마인드가 좋네요. 남자친구 좋은여자친구를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이 모든걸 잃고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역시 사람은 경험으로 인해 점점 채워져 가는 것 같습니다 경험이 없었기에 서툴렀고 늘 부족해서 결국 점점 상처를 주다가 헤어지고 그렇게 잃고나서야 비로소 깨닫는게 하나 둘 생기더군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고 모든 사람은 많은 아픔과 실패,경험으로 인해 성숙한 연애를 한다는걸 깨닫고선 앞으론 이별과 아픔에 굴하지 않고 연애하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아마 헤어지기 전에 이런 영상이 올라와서 봤다 한들,끝이 해피엔딩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큰 충격과 아픔을 겪어보지 않는 이상 사람이 변하기란 쉽지않으니까요.. 다들 충분히 많이 아파도 하시고 실패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그 끝엔 성숙한 자신과 상대방이 있을겁니다
말씀잘하시네요 신기하게
맞아요 저도 남자친구랑 엄청 많이 싸웠는데 항상 싸우고 나면 별 거 아니였잖아 넘어갈 수 있었잖아 생각이 들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이더라구요 그걸 알게된 순간부터는 예를 들면 , 남자친구가 술자리가 있었고 연락도 잘 못 했지만 , 다음날 많이 마셨다고 신경 못 썼다고 미안하다고 문자가 와있는 경우였는데 평소였으면 왜 연락을 안 했냐며 감정적으로 다그쳤을 건데 감정을 한 번 다스리고 말하니까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예 연락두절도 아니였고 누구랑 마시고 어디서 마시는지는 알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괜찮아 속은 어때 ? 그러면서 별 일 아닌듯이 넘어가니 남자친구도 당황하긴 했는데 오히려 더 미안해하고 예쁘게 말을 해주더라구요 너무 감정적인 것도 안 좋다는 걸 알았어요 연애는 약간의 방관도 필요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싸울 일이 잘 안 생겨요 사소한 걸로는 그러다보니 서로 더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기도 해요 싸울 일이 많이 줄기도 해서
대박이네요… 굿
아러다가 당연하듯 연락 안하고 다음날 연락했으니 된거자나 하는 ㅅㄲ는 거르면 됩니당
지금도 잘 사귀고 계신가요?
제목만 보고 무슨 얘기일까 싶었는데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이건 인생을 살아가는 전반적인 태도에 적용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꼭 연애뿐만이 아니어도 이성적으로 무던하게 넘기는 태도를 가지는 게 진짜 삶을 사는 데 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저는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타입이고 그 순간의 감정에 되게 충실한 편인데 그러다보니 불필요하게 의미부여하고 감정소모하게 되는 상황들이 많더라구요. 대부분은 결과적으로 잘 해결되고 다 지나가는 것들이고, 지나서 생각해보면 정말 대수롭지 않은데 말이죠. 조금만 유연하게 생각하고, 다 지나가겠거니 생각하면 스트레스 확실히 덜 받고 마음이 편해서 좋아요 연애관계든 인간관계든 업무를 대하는 태도든!! 다 적용 가능한 부분!!
감정에 지배되지 않는 연습은 사회생활 하면서도 중요한것 같아요
결과에 의의를 둔다는 뜻은 결국 왜 그랬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결할 거냐 이게 아닐까요? 엎질러진 물에 대해서 왜 쏟았냐 보다는, 이걸 어떻게 치울까라는 의미? 같아요
진짜 완전 공감해요~ 저랑 남자친구 3년가까이 만나고있는데
한번도 싸운적이 없어요. 주변에서는 어떻게 한번도 안싸울수가 있어? 라고 하는데 달님 말씀대로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굳이 화내고 짜증내지 않아도 되는사소한일에 서로 예민하게 굴지 않으니까 좀 큰일도 유하게 대화로 잘풀어 나가는거 같아요. 진짜 달님 얘기가 딱 맞아요 어차피 지금 이 별거아닌 진짜 사소한 짜증나고 화나고 예민한거 잠깐 참으면 결과는 어떻게 될지 알고있거든요. 그래서 저랑 남자친구는 오래만나면 만날수록 사이가 더 좋아지고 있어요~
이성적인 판단보다도...
긍적적인 사고방식과 단순함 이 본인과 상대를 위해 더 좋다 는 생각입니다.
비단 연인사이간만의 일은 아니고 인생의 전반적인 부분을 통틀어 다 해당될 수 있는 말인듯.. 오늘도 잘 배우고갑니다
살아보니 무던한 사람이 제일이더라구요😌
제 남자친구가 진짜 많이 하는 말이 뭐냐면 ‘어쩔 수 없지’ 예요. 과정이 어떻게 되었든 그냥 뭐 잘 끝났음 된 거 아냐?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늦게 오더라도 왔으면 되는 거다고, 원래 밖에서 밥을 먹으려 했는데 내가 늦게 와서 안 된다 그러면 어쩔 수 없지 뭐 집에서 먹지 이런 식으로 다 넘어 가요. 그래서 진짜 왠만하면 화를 안내더라구용..
단순하게 생각해야 될 상황과 깊게 생각해야 될 상황을 구별하는 건 참 어려운 거 같네요 .. 연애의 정답은 없는거 같네요 🥲
사소한 싸움을 하더라도
아무 의미없는 싸움 이랑 의미있는 싸움은 질이 자름
의미 있는 싸움은 서로 물러나면서 고칠건 고치고 관계를 발전 시키지만
아무 의미없는 싸움은 가면 갈수록 지쳐지면서 언젠간 헤어지게 됨.
즉 그냥 누구 한명이나 자존심 버리고 물러나면 좋아짐.
맞는 말이네요
싸우고나서 자존심을 버리고 물러난다는 게 어떤걸까요? 연인사이에 싸우고 난 뒤 자존심 부리고 이런거는 의미 없다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지않고, 제 딴에는 져주고 다가간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못했나봐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먼저 물러나고 져주고하는 행동이 뭐가 있는지 이 글 보시는 분들 저한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이렇게라도 하나 더 알고 배우고 싶어요
이거는 과정에 집중하느냐 결과에 집중하느냐의 문제가 아님 내가 짜증나고 화 난다고 해서 그걸 그대로 표출하는 사람은 감정이 태도로 직결되는 1차원적인 인간인거임 내가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 그걸 상대방한테 표출해도 되는가는 감정과 표출 사이에 명분이라는 필터가 있어야함(부정적인 감정-> 표출할 명분 있음 -> 표출가능) 근데 감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이 감정을 지맘대로 토해낼 명분이 없는데도 나와 상대방 그리고 그를 둘러싼 환경과 조건이라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지못하기 때문에 지 감정에만 빠져서 상대방한테 날것 그대로 던지고 보는거임 이거는 다시 말하면 지능의 문제고 인성의 문제임 이 영상은 결과에 집중하면 과정에서 생기는 일시적인 감정으로 불필요한 다툼이 생기는걸 막을 수 있다는건데 이건 명백한 오류가 있음 내가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서 평소대로 이걸 표출하면 싸움이 되니까 차라리 빨리 해결해서 감정이 빨리 지나가도록 하자 라는 과정 자체가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상대방과 함께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결국 그 과정에서 이미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단걸 다 느끼게하고 눈치를 보게 만듬 본인이야 직접적으로 짜증내지 않았고 그래서 다툴 명분을 주지 않아서 과정이 지나가면 감정도 지나가서 잘한것처럼 보이겠지만 내가 이 감정을 상대에게 투영할 이유가 없다는 논리적 구조가 머리속에 박히지 않은채로 감정 보내버리기에 집중했기 때문에 그 보내버리는 과정자체가 상대방과의 일에서 반복이 되면 상대방도 다 알게됌 이 사람은 말을 안하고 짜증내는 사람이구나 눈치보게 만드는 사람이구나 다른 결과를 만든거 같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상대방한테 주는 인상은 같음 이 영상은 지 감정밖에 몰라서 상대방한테 좆대로 굴다가 맨날 엉망진창인 결과를 받아드는 사람이 멍청하니까 이렇게라도 해보자라고 택하는 차선책 같은거임 부정적인 감정을 자기선에서 갈무리하고 태도를 지키는건 사람마다 할 수 있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적어도 방향은 올바른쪽으로 가려고 노력해야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는거지 그 과정에서 꼼수부려봤자 되돌아오는 숙제임
연애도 어렵고 인생은 더더욱 어렵고...
공감과 이해더라구요. 이해의 포근함이 사라지면 포옹 조차 사라지니가
와아... 진짜 김달님은 찐이다.
결혼생활 13년했는데 저거 진짜중요함.
지금은 진지한 연애에는 관심이 없어서 김당님꺼 잘 안보긴 하는데 ㅎㅎㅎ 한번 뜰때마다 보면 어쩜 저렇게 깊은지 대단하다 싶음.
젊은분들이 김달님 영상보고 정말 제대로 된 연애 하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실수 있어서 참 좋을듯.
공감해요
진짜 직업을 떠나서 사소한 것들을 생각하고 꾸준히 반성하고 발전시키는 모습이 인간으로서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이 형은 정말 교과서같다
상대방과 안 싸우는 법:상대가 없으면 된다.
무던~~하게 넘어갈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
달님 착장너무예뻤던 날이네요!
저는 과정보다는 결과에 의의를 두려고..늘,생각을해요!
그게 쉽지만은 않지만...
결과에자신감을 갖으면 과정또한..
잘해온것이느껴지더라구요!
늘 최고의 결과를 내기위해 과정도 최선을다하려고해요!
아마끊임없이 노력해야겠죠?
달님 너무 추운하루였어요~~
따뜻하고 편안한 밤되시구,
예쁜꿈꾸며 푹주무세ㅣ요^^
달님..달(굿)나잇💕
과정을 따지는 건 크게 의미가 없다.
결과에 의의를 두는 게 훨씬 낫구나
'내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기'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이거 아닐까요?
과정 하나 하나를 생각하다보면 결과가 좋아진다는...
그런게 딱 완벽주의 .... 예민해지고 괴팍해지느니..
요즘은 무던해지려고 내려놓는 연습 많이하네요..
자기수양은 어려운법
소중한 사람과 헤어지기 전에 김달님 영상을 접했다면 ... 😭 제가 여태까지 성숙하지 못해서 소중한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지게되었어요 부족한 나를 발전시키고 또다른 소중한 존재를 만나면 항상 명심해야겠어요
한쪽이 모나면 무조건 싸움..
단 둘다 모나거나 둘다 유하면 오래감...
별로 상대에게 기대안하고 안좋아하면 안싸우게됨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왔다가 듣다보니 비단 연애뿐만 아니라 수험생활에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넓게는 많은 ‘도전’에도요! 수험 기간은 다들 힘든 거고 원래 그렇다는데, 저는 나를 잃고 내가 망가져서 복구할 수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어했거든요. 그럼에도 끝나지 않았기에 힘든 걸 묻어두고 버티고 있고요. 그게 오래 지속되다보니까 ‘혹시 내가 성취한 후에 그 기쁨에 젖어 과정이 이렇게 힘든 걸 미화하고 또 새로운 걸 시작하면? 그래서 또 다시 이렇게 힘들어 하게 되면 어쩌지? 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과정의 힘듦에 질려서 도전자체를 무서워하게 된 거죠. 이후로 저는 제가 힘든 과정을 겪는 걸 자처할까 봐, 그리고 그런 상황이 반복돼 아예 망가져 무너질까 봐 스스로를 너무 걱정하게 되어, ‘절대로. 목표를 성취하는 이 과정이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던 걸 잊지 말자’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근데 이 생각때문에 뭐에 최선을 다 해보려고 할 때마다,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시작도 전에 질려서 지레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별 생각없이 본 영상인데 제가 가진 생각, 저의 방어 기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ㅜ
김달님 저희 엄마 아빠는 싸울때는 서로가 맞추려기 보다 어디 한번 당해봐라 면서 서로 불이익을 주려합니다. 심지어 심할때는 갈라서자 이러고 합니다. 시간 지나면 화해해서 또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부부싸움 잦은 집에서 사는 자녀였어서 참 불안하고 힘든게 공감되네요.. 두분 기분 좋을때 진지하게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유튭에 쳐서 다큐 한번 같이 모여서 보세요.. ㅠ 어떤 일보다는 의사소통때문에 그러는 경우가 많으니까.. 화해하는 거 보면 그래도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미운정도 정이라고 그렇게 투닥거리면서 화해하고 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윗분 말대로 상대방이 진짜 싫으면 걍 무시하지 애써 싸우지도 않아요~
다만 옆에서 매일 너무 보기 힘드시면 얼른 독립하심이ㅜㅜ
그러게요 ..저도 더 참았어야 했던걸까요
결혼준비중이 였는데 제가 다 뒤집어 엎자했어요. 웨딩샾고르는것부터 드레스고르는거 어머님들 한복고르는거까지 본인은 할것도없는데 남자가 가서 뭐하냐고 비효율적으로 준비한다고 빈정상하게 말하길래 며칠을 그렇게 꾹꾹참다가 일단 결혼준비 스탑하자했어요..
죽어도 내가 서운해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네요
달님은 사소한 경우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건 큰 일들이니 말해보시고 끝까지 서운한 감정이 들도록 대처하시면 헤어지시는게.. 참고만 하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같은 이야길까요? 굉장히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렴풋이 느끼고있던 내용을 잘 정리해주시니 매번 볼 때마다 새롭고 감사하네요:)
싸울일이 없습니다. 왜냐면....
와 정말 대단하신분..
저는 3년 만나고 오늘 이런 이유로 싸우다가 헤어졌어요 쉬는날 10시에 일어나서 12시만 되면 항상 배고프다고 밥밥거리다가 할말못할말 구분 못하고 밥생각도 없는 저한테 시비걸고 서로 싸우다가 또 헤어졌네요 김달님 같은 마인드가진 남자 만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의학적으로 감정이라는 것은 “원래 내가 그런 성격”이라 나쁘게 나오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상황을 해석하고 예측하기 때문에 생기는 거라는 것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맞는 말이라고 느끼고 갑니다.
Ted강의중에 그런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달님도 시간날때 보시면 많이 공감되실 것 같습니다.
누구 강의인가요 제목좀요 ㅜㅠ
@@amitoosafe 리사 펠드만 바렛 강의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내가 이 행동을 함으로써 얻는것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소모를 최대로 줄이는 효율적인 의사소통
연애를 넘어 인생의 철학이네요
지금 달님 영상 쭉보면서 제가잘못생각하는게 많았어요 연애공부뿐 아니라 저를되돌아보게하는 띵언이 너무많아요….. 진짜 구독자가 많으신.이유가 있는것같아요 1차원적인것만 보시는게 아니라 더 깊숙한것까지 생각하시고 이야기해주시네요 이렇게.저의 잘못된점을 알고 고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정말 존경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어디갈때 늦는걸 굉장히 시러하고 남친은 항상 조금씩 늦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사실 10분 이내로 늦는거라 대세에는 지장없는데 저는 늦는것 자체가 너무 시러서 붙잡고 잡들이를 했습니다ㅠㅠ 퓨...여유른 가지자 여유를...그래서 저도 달님과 비슷한 생각을 햇더랬습니다. 비행기 잘 탓자나~ 잘 도착햇자나~ 결국 밥 잘 먹엇자나~ 머이런 여유를요
좋은 영상이에요. 근데 이건 혼자 노력해서 될 게 아니고 둘 다 노력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저부터 해보고 나중에 상대방한테도 보여줘야겠어요
와 김달님 통찰력에 늘 감탄합니다. 특히 이번 영상 저한테 정말 도움이 되네요. 제가 결과가 좋아도 과정에 집착해서 싸우게 되는 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항상 지나고 나면 암것도 아닌데 왜그랬을까 후회되고..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그냥 넘어간다 연인 사이에 과정은 중요하지 않다! 마음에 새길게요! 늘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걸 스스로 깨달으시는지 대단하세요!!
저는 아직 해당 말에 공감이 어렵네요... 분명 과정안에서도 소통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주의라서 결과는 당연할 수 있겠지만 과정에 좀더 의의를 두는 사람인지라.. 이번 내용은 조금 이해하기 어려웟어요
과정 안에서 소통을 한다고 하는데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상대방한테는 그게 그냥 통보이자 감정쓰레기통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니까 하는 말임...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인가 잘생각해보셈 본인이 말하는 소통은 본인 이야기가 들려야하는거 같은데 영상에서 그게 틀렸다고 말하고 있는거임
@@myi1973 저의 연애 방식을 모르시는 입장으로 말씀 하신 것이니 제가 최대한 그부분은 이해하며 댓글 남깁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이에서 감정교류는 분명 중요 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과정에 의의를 선으로 두는 사람이 있고 김달님 말처럼 상황을 통해 결과를 선으로 깨닫게 되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영상을 본 뒤 제 감정만을 내세웠는가? 또는 상대방은 대화를 하려하는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그대로 결과가 긍정이라면 소통을(본인이 상댕에게 느끼는 감정들) 하지않아도 된다고 저는 해석을 했네요.
저는 이러한 감정들을 서로에게 말로써 알려줄때 비로소 상대방을 더 알 수 있다고생각해서 위처럼 적었구요.
그리고 감정쓰레기통으로 비유하셨는데
제가 님의 댓글을 보고든 생각은..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때 항상 당하시는 입장이셨는지... 대화의 과정이 좋지않으셨나봐요...
말하는 과정에 있어 상대를 배려하는 말은 기본입니다.
매번 뚝배기 깨주시는 달님..그저 빛✨
잘 봤습니다 달형. 저도 평소에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한 번씩 생각했던 내용이네요. 과정보단 결과쪽으로 마인드컨트롤 하고 생각하다보면 훨씬 맘을 편히 가질 수 있는거같아요. 근데 정말 쉽지않더라구요. 노력할게요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맞아요..대부분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한게많은데 연애할때 많은거같아요 좋은말씀입니다
진짜 지금 당장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언제나 멘탈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십니당ㅜ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엄머머.. 제가 과정을 진짜 많이 따지고있었어요..!! (이마 탁) 감정적으로 대하고 바라다보니, 상대 성향에서 할수있는 것의 배로 바라게 됬던거같아요..! 괜히 미안해지네요ㅠㅠ
과정보다 해결된것들에 예민히 따지지않고 '그러려니' 배우고 갑니다!
다른걸 다이해해주면 내가 지는것같고
내가 없어지는느낌이든다면,,
와..어떤 삶을 살면 이런 생각을 하며 살 수가 있는건가요 김달님이 예전엔 까칠했던? 모습이 나이가들고 경험하면서 지혜가 쌓이니까 그런 모습이 냉철함이나 굉장한 통찰력으로 바뀌는것 같아요
저요^^ 남친이랑 6개월연애동안 제가 짜증을 내서 싸운적이 한번도없어요~~^^
남친이 아주 가끔 욱하면서 화내면 조근조근 얘기해줘요~예쁜말 고운말 써달라고 부탁하면서~~그러면 남친이 미안하다고 해주더라구요^^
확실히 한쪽에서 맞장구 안쳐주면 싸움이 안되는것 같다고 생각들더라구요~
김달님도 김달님이지만 여기있는 댓글들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ㅎㅎ
네^^
내 경험상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걸로 싸우는 건 좋지만, 양보할 수 있는 건 싸우기보다 배려하는 게 맞음.
아..대박.... 제남친도.배고프면 예민해지고 맨날 식탐부리고 ㅠㅠ 꼴보기싫어서 그 사이에 간식거리 입에넣어주려고하면 꼭.. 거하게 푸짐하게.먹기전엔 그런겅안먹는다.....이러는데.안고쳐질까요...
남친분이 진지하게도 이야기 자주 하시는 성격이라면
이게 연애를떠나서 전반적으로 인생을 망치는 안좋은 습관이라고 진지하게 한번 이야기해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타이르는 느낌은 아니고 앞날을 걱정하는느낌으로요
안고쳐짐..쉽게안변해요
남친이아니라 아들인줄...
푸짐하게 먹기전엔 그런건 안먹는다 라는 말에서 연륜이 느껴지는데..
남자분 최소 30대 중반 이상이세요?
저도 스트레스받는일 생기면 왜이렇게 사소한걸가지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가질까 어차피 조금있으면 사라질감정인데 상황을 헤쳐갈 생각을 먼저하자 생각함
그렇게 좋게좋게넘어가야할것과 짚고 넘어가야 할것의 그 경계선의 기준이 뭘까요?..
결과와 과정을 놓고보면 결과가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근데 왜 사람들이 과정을 신경쓰냐 하면 과정이 좋아야 결과가 더 좋게 나올 확률이 크기 때문이고 사람들은 결과를 제일 중요시하는건 부정할 수 없죠
결과를 생각하는건 같은데 저랑 생각하시는게 조금 다르네요.
저는 "어차피 일어난 일, 지금 내가 뭐라고한다 해서 상황이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지적하지 않고 넘어간다." 입니다...
정말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직장일이나 평소에 공부할 때도 항상 과정에 있어 스트레스 받고 그로 인해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툭툭 내뱉은 경험이 너무 많아 여기에 대해서도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달님 덕에 뭔가 깨달음을 얻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어떻게 방금싸우자마자 이런영상이..!
이날 라이브중 가장 마음에 깊이 새겼던 말입니닷
결과 라기보다 매사에 긍적적으로 생각하자 라는 말 같네요~
“충고는 짧게 칭찬은 길게”하라는데
달님말씀대로 하면 안좋은일 충고는 짧게 할수있을거같아여 그런데 좋은일은요??
훈련이 게속돼면 좋은일에서도 비슷한태도로 나오지 않을까.. 달님얘기 더 듣고싶어용 ㅎ
연애뿐만이 아닌 모든 인간관계 인것 같네요.우리 가족이 이것좀 봤으면~~~~~ㅋ 그래서 행복하길 바란단거죠.
인스타에 종종 올라오는 피드인데 갑자기 연인이 아무 말도 없이 3시간 늦고 얘기안해주면 어쩔거냐는 질문이 올라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달님이나 보시는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아 얘기하기 싫은갑다
이유 없이 3시간 늦고 얘기도 안 해준다면 바로 거르는 게 맞죠
와웅 정말 다르네요ㅋㅋㅋ
원래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그러면 이유가 있겠거니 싶어서 넘어 갈 거 같아요. 맨날천날 늦는 사람이 그런다면 그전에 이미 끊었을 뿐더러 연인간에 그런 시간약속 제대로 못 지키는 사람들 이해할 수 없는 종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는 나겠죠..
그런데 안그러던 사람이
그랬다면
말할수없는 힘든일이 있었는지..
무슨일 생겼는지 물어볼것 같아요.
사실 무의미한게,
이미 상대방 말투,눈빛,제스츄어에서
나를 대하는 태도는 이미
느껴지지않나요.
너무 힘들어도 그건 개인사이고,
인간관계인데 약속을 늦음
이유를 알려줘서 이해를
구하거나 사과를 해야겠죠.
새삼 오늘도 많이 깨닫고 갑니다ㅠㅠㅎㅎ 정말 잘 해보고 싶은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좋기만 하다가… 요즘 각자가 본인의 패턴을 찾아가며 많이 싸우고 있는데요!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지난 싸움에 대해 대체 걔는 왜그러는거지… 걔가 그때 왜그랬을까… 얘는 회피형인가 뭐 별의 별 생각을 다하며 저혼자 고통 받고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그때 있었던 큰 싸움들에 대해서 이걸 계기로 남자친구가 마음에 담아두던 부분, 속상해 하는 포인트에 대해 깨닫게된 계기가 되었고 저도 더 한번더 그친구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려구요! 요새 관계가 계속 불안불안 해서 달님 영상 많이 챙겨보고 있는데…🥲 이친구와의 관계 뿐만 아니라 저 자체가 많이 성숙해질 수 있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예 안싸우는게 제일 좋은건가요??
가까이 지내면 별 거아닌 걸로 싸우게 되기도 하는데 그런 싸움은 불필요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염.ㅎ
필요하져 한번쯤은 대판
서로에대해 알아갈수있는 시간이 되는거
아닐까용
오히려 참고 안싸우고 그냥 넘어가다 보면
그게 나중엔 꼭 후폭풍이 오더라구요
제가 그런 스타일이에요 ㅎㅎㅎ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그런게 사람의 마음속에 남게되면서
결국 불만이라는게 생기더라구요
그런 문제가 생기게되면
항상 마주하는 문제가
왜 그때 이야기하지 않았냐 인대
그때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오히려 그런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ㅎㅎ
친구랑 한 세번 싸웠더니… 화해를 해도… 그 상처는
고스란히 남아서 전처럼 대할 수가 없어요. ㅠㅠ 다시 화해하기는 했는데… 다시 겪고싶지 않아요. 그건 그 친구 잘못도 내 잘못도 아니고 속에 있는 더럽고 아픈 상처들이 서로를 미워하고 원망하게 했어요.ㅠ
일할때나, 다른 모든 모든 대인관계에도 적용 가능한 인생선배의 좋은 이야기…🙏🏻
항상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예민한 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중간에 간식 드셔도 공복을 달랠수 잇지 않을까용?!
이게 바로 메타인지인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간디 수련법이네요.
물레방아 돌려야겠다
신기하네요 오늘 이와같은 말을 친구에게 했는데요😄
근데 이 배고픔의 예릍 벌써 두번째 드시는 걸로 봐서 달님 배고프면 진짜 힘들어하시는가봐여... 제 전애인 생각나네요ㅋㅋ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남자답지 못 했고 찌질하기까지 했다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꼭 이렇게 한 번씩 꺼내서 일을 만든다
나만 한 번만 참으면 되는 건데 괜히 상대방의 기분까지 속상하게 만들었다
이 일로 나는 이성을 만날 때에는 마음은 절반만 주자는 걸 깨달았으며 모든 걸 다 줘버리면 사람이 없어 보이고 바보같이 보이고 쉬워 보인다
나는 항상 이런 식이다 끝난 것 같다 지금까지의 만난 시간이 슬퍼진다 상대방의 마음은 얼마나 상처받고 찢어질까.. 두서없이 혼잣말 좀 적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하게 잘 들었어요. 달님, 인간관계 의 대가 같아요.
달님이 말하는것 처럼 하기가 멘탈 약한 사람들, 관계지향적인 사람들, 의존적인 사람들은 힘들듯 ㅋ
셔츠 어디껀가요.. 너무 예뻐요!!
너무 좋은 말인 것 같아요!! 방금도 예민하게 말을 받아들이고 성질 냈었는데.. 보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됐어요!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봐서 다행🤭
기분이 태도가 되지말쟈!
달님이 하신말씀의 결론이 긍정적! 이네요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
달님 말씀은 정말 좋아요!!! 그래도 싱크 안맞는게 조금은 거슬리긴 해요..
그 결과는 그 사람이 나의 마지막이라는 확신이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니 그 사람과의 과정들도 이해하고 넘어갈 건 넘어가란 건데요, 그 사람이 나의 마지막이라는 확신이 없다면 그 과정들도 봐야하지 않을까요?
엥 마지막이란느 확신이 무슨 뜻으로 쓰신건진 알겠는데
어찌보면 저건 그냥 최대한 결과만 놓고 봤을때 별 일 없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라, 그럼 싸울일리 없을거다 인 듯 합니다
과정들은 그냥 어떤 연인이들 다 보면 됨. 선 넘을 경우 면 그만하면 되는거구요
김달님 같은 사람이면 제 동생도 소개 시켜줄 수 있음 ㅋㅋㅋ
진짜공감간영상이엇어요 ㅎㅎ과거 20대초반에 그런연애를하다가 지금 20대후반30대초반에는 연인관계보다 내삶에 더치중이되어잇어서그런가 잘서로안부딪히는거같고 그렇게작은거에 의미를 두지않게되는거같아요~그러다보니 연애가 너무 편해지는거같다는게 느껴졋어요 ㅎㅎ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참고 넘어가고 싶지만 이성관계에 대한 문제라 어느정도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 회피형이라 절대 말을 하지 않네요 이런 경우는 어떡해야 하나요,,
늘그렇듯이 살면서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많았지요
김달님 결혼하시고 행복하시나봐여..!!ㅋㅋㅋㅋ볼살이 조금 통통해지신거같은데 더 잘생겨지샸네요:-)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 잘듣고 가요!!
+저 무교인데 김달님 연애교 목사님같아욬ㅋㅋㅋ매주 한번씩 꼭 와서 듣게되는..⭐️
저도 20대 후반이지만 오늘 영상의 이 개념을 알게된 지 얼마 안됐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 되돌릴 수 없으니 지나간 과정은 따지거나 생각해봤자 싸움만 되니, 그러지 말자는 걸 알았죠.
하지만 이걸 알고 있는 나와같은 여자 만나기는 어렵더라고요.
이 이후로는 어린 여자는 정말 별로 더라구요.
단순히 나이가 어린 여자가 아니라 생각,마음,여유 가 어린 여자들이요
20살 초반 여자인데 상대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나 말을 하면 잘 참고 넘기지를 못했었어요 성인쯤 되고나서 이게 안좋은 행동이라는 걸 인지하고 말버릇을 만들었어요 '그럴 수 있지' '잘 해냈으면 됐지 뭐' 라는.. 말버릇인데 속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입 밖으로 저렇게 말을 내뱉었었어요 그런데 저 말들을 계속 하다보니 머리로도 점점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영상속 내용처럼 과정이 힘들면 짜증나고 화가나서 그냥 넘기지를 못했었는데 저 말버릇때문에 이제는 좀 오래걸리고 힘들었지만 잘 했으니 됐지 뭐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ㅎㅎ!
혼자삽시다ㅎㅎ나이들수록더어렵네요
싸우기 전에 이걸 봤었으면..😂
의식을 활용하여 무의식을 지배하는 방법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변화의 1단계는 인지하는 것이다!!
덕분에 제 인생에 빛이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이거슨 울남편이 봐야할 영상.
결과가 무난하게 지나갔다면 참 좋은 말인데
무난하게 지나가지 않는 상황이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가 봤을 때는 무난한 결과가 나온 것이 다행일 정도로
가끔씩 상대방의 과정이 약간 불안해보이더라구요
무심결에 느끼고 있던 것을 이렇게 인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