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추억의 외화들을 보면 어렸을때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 아련하고 그리운 생각이 드네요.옛날이 가끔은 그립네요.가을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ㅎㅎ 언제나 토요일 마다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상을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나중에 미래일기에 이렇게 적히면 좋겠네요.B급리뷰 채널 구독자 100만달성이라고요.ㅎㅎ
첫째 에피 티비속남자 미드계에선 전설이죠. 우리식으로 하면 박근형쯤되는데 초기 영화작이후는 주로 티비전문입니다. 돌아가시기전끼지도 게스트 스타로 나왔어요. 한국에선 메릴스트립과 제임스 우즈가 나온 홀로코스트의 아버지(우리채널 데이빗 캐러딘 주연 괴수물에서 그 사회잉여 아저씨가 독일군으로 나옴) 90년대 군번 정훈물로 돌던 미드 컴뱃에서 영국인 행세하던 독일군목으로 낯익죠. 80년대 환상특급에서 미국시청자들이 베스트로 꼽는 에피 '별'(아이작 아시모프 원작)에서 외계의 문명을 멸망시킨 별의 폭발이 지구에선 xxxx이라는 아이러니를 예기하는 신부님으로 나옵니다 두번째 에피 어주도 우리식으로 하면 김영애나 김영옥쯤 되는 배우입니다. 한국에선 인지도가 영 아니지만 저 시대자기 이름단 소프오페라 드라마 쇼가 있었어요(우리식으로 하면 이순재 단막극장. 김영철 스페셜 식의) 한국에서 소개된건 한국한정 쫄딱망한 애니 원탁의 삼총사에서 아서왕 이복누나이자 모드레드 애인(원작은 아더왕과 근친상간한 ㅜㅜ)모르가나 여왕 목소리지요. 맨날 멀린 괴롭히는 ㅋㅋ 두번째 에피가 이 시리즈 파일럿에서 연출자 스필버그 괴롭히던 조운 크로프트 비방했다고 말 많았는데 하여간 처음 나오는 알콜중독 전직 배우 크레인은 40년대 이래 전설적 배우입니다. 한국에서도 원작이 나온 혼블로워 시리즈 극장판(7.8.9 극화)에서 여주였고 피어스브로스넌의 레밍턴스틸에서 자기 자신을 연기했죠
심야의 화랑이네요. 첫번째 애피소드 공포의 내기 무서운 일을 겪어 머리가 하얗게 변한 남자가 이야기를 전하는데, 퇴역 군인의 비웃음때문에 폐가에 하루를 지네야 하는군요. 폐가가 공포의 집같네요. 지하에서 귀신을 만나고 가지고 온 권총을 쏴 갈겨서 퇴치했는지 권총과 같이 기지고 온 커피를 마시려는데, 피아노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양손이 불타는 로봇인형을 쓰러트리고 침실에서 함정도 버틴 주인공에게 아침식사를 하며 내기를 건 남자 대화를 하는데 주인공이 내기를 건 남자의 아버지 끔찍하게 고문을 한 것이고 지하에서 본 귀신과 피아노를 친 인형이 바로 내기를 건 남자의 아버지이었군요. 그리고 주인공에게 무언가의 약물을 주사했네요. 폐가의 자국이 괴물의 발자취이었네요. 결국 주인공은 가지고 온 권총으로 자살을 했는데, 주사이야기는 가짜였네요. 두번째 애피소드 다이어리의 주인공 인성파탄이 난 여성사회자의 이야기이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사람인데, 디이어리를 들고 주인공 온 여성은 주인공의 현 남친의 전부인이네요. 그 전부인이 한 다이어리를 선물을 하네요?! 그 다이어리를 받고 여성을 내쫓는군요. 그런데 주인공 필체로 써있는 일기를 읽어가니 그 내용대로 일어나네요. 그 뒤로 또한번 일기의 내용대로 일이 일어나고 애인의 의견대로 정신병원에 가서 진료 받지만 의사는 믿지않았지만, 일기장에 일기가 써있네요. 내용은 남친 죽는다는 내용이고, 남친은 출장 중이고 난리를 치다가 수면제를 맞고 잠에 드는데, 다음날 깨니 남친은 죽었군요! 다이어리에 다음 내용이 없는 것에 자신이 죽는 것이라 판단하고 정신병원 병동에 수감되어서 일기를 직접 쓰려고 하는데, 5년째 수감 중이라고요?! 이번 두 영화의 반전이 강하네요. 첫번째 애피소드 썸네일을 보면 지렁이인간이 있는 갓처럼 보였는데, 아니었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레슬리 닐슨이고요. 두번째 애파소드 다이어리편 뭔가 통쾌한 것 같은데요. 1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도 같습니다. 새로 온 간호사가 6백만불의 사나이와 소머즈의 그녀 린제이 와그너이었군요! B급 리뷰님도 추석 잘보내시길.. 그런데 다음 영상 예고가 없네요? 안녕!
아 엔딩 "안녕"에서 애꾸 안대하고 다이어리 같이 날리는 장면을 예상했는데 틀렸넹 ㅋㅋㅋ 항상 재미지게 챙겨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근데 항상 옛날 영상들 보면서 궁금했던 건데요. 요즘 영상이랑 옛날 영상이랑 보면 그 뭐랄까... 화질? 그런 것보다는 좀 더 뭔가... 색감? 온도? 노이즈? 그런 느낌 같은 제가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차이가 있는데 이건 그냥 필름과 디지털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요. 요즘 기술로 옛 영상처럼 보이게 만든 것들(B급 리뷰 님의 영상 시작과 끝 부분의 효과 등)도 보면 확실히 느낌이 그럴싸 하지만 뭔가 다른 그....느낌 적인 느낌... 하아...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몰라서 죄송합니다 ㅠㅠ 여튼 그래도 뭔가 다르다고 느껴지거든요.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지 궁금한데 이게 과연 왜때문인지, 이걸 뭐라고 부르거나 표현해야 하는지 혹시 B급 리뷰님께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ㅎ 오늘도 재미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급 리뷰 님도 추석 연휴 재미지고 탈 없이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요~! 안녕!
공포란 무엇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없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자신만의 가설을 세우는데 그 가설이 틀릴 때마다 드는 감정이 공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점차로 공포를 없애기 위해 온갖 황당무계한 가설까지 세워가면서 '납득'을 하려고 애쓰는데 나중에 맨정신이 되면 자신의 저질스러운 상상력에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면 절망감을 감추기 위해 '참으로 좋은 스토리다'하고 칭송하게 되는데 이게 반전에 환장하는 이유입니다. 반대로 제작자의 의도를 일찍 간파해버리거나 그 반전이라는 게 너무 황당해서 애초에 자신의 상상력이 시험받을 정도가 아님을 알게 되면 미친듯이 까내리는 거죠. 많은 작가들이 반전 노리다가 돌맞는 이유입니다. '공포의 내기' 이거 오늘 처음 본 건데 진짜 간만에 머리털이 쭈뼛했습니다. 밀실 공포영화의 클리셰들이 다 틀려나가면서 '혹시 정말로 미지의 생명체가 있나? 이건 SF였나?'하는 생각이 들다가 심지어 '인간지네'까지 생각나고... 하지만 맨마지막의 그딴 게 있을 리가 있냐는 엔딩을 보고 '내 대가리는 아직도 멀었구나'하고 절망했습니다. 완전히 농락당했습니다.
b급리뷰님 혹시 그 영화 아시나요? 일본영화이고 흑백영화인데 틀릴수도있지만 그 영화속 인물들이 "로닌" 같았거든요? 젊은 주인공이 영화 스토리상 마지막 최종 전투? 같은걸 하러 가기전에 일본여자가 먼저말했나? 남자가 먼저 말 했나? 살아서 돌아오면 결혼하자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혹시 예상되는 영화 제목 아시는지?
주공아파트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였네요 ㅋㅋ 지렁이 스토리 너무 흥미롭습니다. 요즘 반전 영화들은 억지 반전이 많은데 정말 잘 짜여진 반전의 연속이네요
이런 추억의 외화들을 보면 어렸을때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 아련하고 그리운 생각이 드네요.옛날이 가끔은 그립네요.가을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ㅎㅎ 언제나 토요일 마다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상을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나중에 미래일기에 이렇게 적히면 좋겠네요.B급리뷰 채널 구독자 100만달성이라고요.ㅎㅎ
진짜 지렁이 인간 나오는 줄 알고 계속 긴장하고 봐버렸네요 ㅋㅋㅋ 지렁이 많이 무서워해서 ㅋㅋㅋ
1편에 대령이 자신이 지렁이인간이 될모습을 마주할 용기가있었으면 살았네 0:40 말그대로 겁이 없었으면 살았네
1만5천달러 내기로 나름 적절했는듯/ 죽을 용기는 있엇지만 괴물이 될 용기는 없었네 전쟁에서는 괴물이었지만 그걸 복수라는 합리화로 살아온듯 자신이 괴물이었단걸 깨달으면 자살할거같으니 복수라는 합리화와 겁이없다는 자기방어를 내세우지만. 결국 자신은 괴물이었단걸 받아드리지 못했기에 자살한다는 은유가아니었을까.
0:40 쫄보를 격멸한 대령은 결국 자기자신을 받아드리지못한 쫄보였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8:12 주공아파트 ㅋㅋㅋㅋㅋㅋ
이야기 풀어내는게 진짜 연출이랑 스토리가 너무 좋음
요새 눈만 즐거운 영화들이 많은데 이런 흡입력 좋은 영화들도 많이 나오길 ㅜ
오 이런 단편 좋아요!
심야의 화랑 더 소개해 주세요!
심야의 화랑 시리즈는 실망시키질 않음
😢 일주일이 너무 기네..
주공아파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ㅋㅋ 재밌게보고갑니당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슬리 닐슨옹을 여러 캐릭터로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잘 보겠습니다!
이거 두번째 이야기 결말이 이해가 잘 안되는데 혹시 설명해주실 분 안 계실까요?
일기로 인해 실성한 주인공이 끝 없는 오늘을 반복한다.____ 라는 이야기입니다
다른사람들에겐 벌써 5년이나 지났지만 주인공의 내일은 오지 않는 것이죠
아직 신혼에 실례지만
일주일에 5개씩 보고싶어요..
신혼도 글치만 요즘 다른 영상작업하느라 엄청 바쁜데 짬내서 겨우 겨우 올리고 있다니 그저 고맙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화 소개 잘 봐오고 있어요.
첫편은 심리전 오지고 지렷다요…
너무 심취해서 봣는지 주공이 어색하지 않앗어요 ㅋㅋ😂😂
두 이야기 다 인생 교훈이 되네요
15분 단편으로 이런 미스터리가 방영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나저나 보고 나니 간호사만 생각난다능..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믿고보는 b급리뷰다 신혼도좋지만 영상하나라도 더만들어쥬세오 ㅋㅋㅋㅋ
마지막 화랑도 최고네요. ^^
과연 저 장군이야기도 실제였을지 우연이였을지 엄청난 심리전게임이네요
이런 작품들의 화질 자체가 절 과거로 보내는 기능이 있는것 같음.... 너무조아
B급리뷰님 이번 심야화랑편도 참 흥미진진했어요 ㅎㅎ! B급 리뷰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첫째 에피 티비속남자 미드계에선 전설이죠. 우리식으로 하면 박근형쯤되는데 초기 영화작이후는 주로 티비전문입니다. 돌아가시기전끼지도 게스트 스타로 나왔어요. 한국에선 메릴스트립과 제임스 우즈가 나온 홀로코스트의 아버지(우리채널 데이빗 캐러딘 주연 괴수물에서 그 사회잉여 아저씨가 독일군으로 나옴) 90년대 군번 정훈물로 돌던 미드 컴뱃에서 영국인 행세하던 독일군목으로 낯익죠. 80년대 환상특급에서 미국시청자들이 베스트로 꼽는 에피 '별'(아이작 아시모프 원작)에서 외계의 문명을 멸망시킨 별의 폭발이 지구에선 xxxx이라는 아이러니를 예기하는 신부님으로 나옵니다
두번째 에피 어주도 우리식으로 하면 김영애나 김영옥쯤 되는 배우입니다. 한국에선 인지도가 영 아니지만 저 시대자기 이름단 소프오페라 드라마 쇼가 있었어요(우리식으로 하면 이순재 단막극장. 김영철 스페셜 식의) 한국에서 소개된건 한국한정 쫄딱망한 애니 원탁의 삼총사에서 아서왕 이복누나이자 모드레드 애인(원작은 아더왕과 근친상간한 ㅜㅜ)모르가나 여왕 목소리지요. 맨날 멀린 괴롭히는 ㅋㅋ
두번째 에피가 이 시리즈 파일럿에서 연출자 스필버그 괴롭히던 조운 크로프트 비방했다고 말 많았는데 하여간 처음 나오는 알콜중독 전직 배우 크레인은 40년대 이래 전설적 배우입니다. 한국에서도 원작이 나온 혼블로워 시리즈 극장판(7.8.9 극화)에서 여주였고 피어스브로스넌의 레밍턴스틸에서 자기 자신을 연기했죠
와 그런건 다 어떻게 아신데요? 대단하심 ㅎㅎㅎ
말씀하신 환상특급 에피도 찾아봐야겠습니다
xxxx라고 스포방지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B급님 목소리 진짜 너무 좋아
지렁이인간이래서 인간지네같은게 나오나 싶었는데 세상에...
추석 잘 보내세요😊😊😊
오늘은 복수 맛집이네요, 그나저나 주공아파트라니 엌 ㅋㅋ
변조한 목소리 성우 이규화님 목소리 같아요 영상과 리뷰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31 대체 침대에 신발을 왜 신고 눕냐고😱
삐끕리부 너무 재미따✨️✨️
진행자님 눈썹 풍성.. 심은 줄
첫번째 에피소드 대령역 배우가 총알탄 사나이 그 분일 줄이야.. 사람 심리 이용해서로 한 사람을 그냥...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주공아파트 시강.. 영상보다가 광곤줄알았는데 아니네요ㅎ 넘 신기해서 멈춰놓고 댓글써욬ㅋㅋㅋㅋㅋ
앗 주말 충근인데 ㅠㅠ 감사합니자🎉이거보며 마무리합니다 ㅎㅎ
호러 영화소개해주실때는 못보는데 그래도 미스터리 영화해주실때는 그나마 보겠네요ㅠㅜ 그래도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5년째펜을주고있다는건소름이네요 ㄷㄷ
2주만의 토요일 비급리뷰!!
또띠븐킹 콜렉션도 좋치만 심야의 화랑이나 환상특급같이 짧은 이야기도 많았으면 좋겠어요...물론 그걸 묶어 콜렉션으로~
역시 퇴근길에는 최고 ❤❤❤
찐 👍🐾
아싸 1빠다 ㅋㅋ😊 b급 리뷰님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
1등! 감사합니다!
화랑ㅋ 마지막까지 재밋네여ㅋㅋ
아 저작권 승인.등등 빨리빨리.나서 더 많은 비급리뷰님거 영상 많이 많이 보고싶다 ㅠㅠ
와 두번째 얘기 ㅋㅋㅋㅋ 너무 맘에 드네요 ㅋㅋㅋ 평생 못나오겠네 ㄷㄷㄷ
헤헤 잘 볼게요❤
2:41 국민학교 5학년때 반장에 당선된 후 선생님 커피를 반장네 집에서 조달해야 하는 못된 풍습 덕에 어머님께서 구입하셨던 마호병(보온병)과 똑같은 제품이네요.
형구독자 앞에 1빠졌네 123만인데. 심야의 신혼생...아니 화랑 오늘도 재밌었어
주공아파트ㅋㅋㅋㅋ 진짜 자연스러웠네여
비급리뷰 좋당!
딱 보자마자 린제이 와그너 삘이 오더라구요
이번편이나 환상특급시리즈들은 초자연적인것도 있지만 심리적인 공포나 자극 이런것들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말로이, 전쟁에서는 이겼을지 모르겠지만 마찌를 말로 이기지는 못하고 처참한 말로로 이 세상을 하직하는구먼.
마찌 말이 맞지?
오늘 일기 : 9월 30일에도 B급 리뷰를 시청하며 아재드립에 심혈을 기울인다.ㅋ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아닠ㅋㅋㅋ처음에 쎈척한 거 치고는 너무 초반부터 심하게 놀라잖앜ㅋㅋㅋ지가 제일 쫄보였네...
호호선댓글후시청👏
두번째 에피는 처음부터 여자의 망상 아니었을까 싶네요
80년대인가 어릴적 tv에서 방영되던 외화시리즈같은 추억의 영상❤❤❤
첫번째 이야기는 놀랍네요. 저 시대에 화상통화라니.
제이미 리 커티스의 블루스틸 한번 해주시죠.
심야의 화랑이네요. 첫번째 애피소드 공포의 내기 무서운 일을 겪어 머리가 하얗게 변한 남자가 이야기를 전하는데, 퇴역 군인의 비웃음때문에 폐가에 하루를 지네야 하는군요. 폐가가 공포의 집같네요. 지하에서 귀신을 만나고 가지고 온 권총을 쏴 갈겨서 퇴치했는지 권총과 같이 기지고 온 커피를 마시려는데, 피아노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양손이 불타는 로봇인형을 쓰러트리고 침실에서 함정도 버틴 주인공에게 아침식사를 하며 내기를 건 남자 대화를 하는데 주인공이 내기를 건 남자의 아버지 끔찍하게 고문을 한 것이고 지하에서 본 귀신과 피아노를 친 인형이 바로 내기를 건 남자의 아버지이었군요. 그리고 주인공에게 무언가의 약물을 주사했네요. 폐가의 자국이 괴물의 발자취이었네요. 결국 주인공은 가지고 온 권총으로 자살을 했는데, 주사이야기는 가짜였네요. 두번째 애피소드 다이어리의 주인공 인성파탄이 난 여성사회자의 이야기이네요. 다른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사람인데, 디이어리를 들고 주인공 온 여성은 주인공의 현 남친의 전부인이네요. 그 전부인이 한 다이어리를 선물을 하네요?! 그 다이어리를 받고 여성을 내쫓는군요. 그런데 주인공 필체로 써있는 일기를 읽어가니 그 내용대로 일어나네요. 그 뒤로 또한번 일기의 내용대로 일이 일어나고 애인의 의견대로 정신병원에 가서 진료 받지만 의사는 믿지않았지만, 일기장에 일기가 써있네요. 내용은 남친 죽는다는 내용이고, 남친은 출장 중이고 난리를 치다가 수면제를 맞고 잠에 드는데, 다음날 깨니 남친은 죽었군요! 다이어리에 다음 내용이 없는 것에 자신이 죽는 것이라 판단하고 정신병원 병동에 수감되어서 일기를 직접 쓰려고 하는데, 5년째 수감 중이라고요?! 이번 두 영화의 반전이 강하네요. 첫번째 애피소드 썸네일을 보면 지렁이인간이 있는 갓처럼 보였는데, 아니었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레슬리 닐슨이고요. 두번째 애파소드 다이어리편 뭔가 통쾌한 것 같은데요. 1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도 같습니다. 새로 온 간호사가 6백만불의 사나이와 소머즈의 그녀 린제이 와그너이었군요! B급 리뷰님도 추석 잘보내시길.. 그런데 다음 영상 예고가 없네요? 안녕!
아 엔딩 "안녕"에서 애꾸 안대하고 다이어리 같이 날리는 장면을 예상했는데 틀렸넹 ㅋㅋㅋ
항상 재미지게 챙겨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근데 항상 옛날 영상들 보면서 궁금했던 건데요.
요즘 영상이랑 옛날 영상이랑 보면 그 뭐랄까... 화질? 그런 것보다는 좀 더 뭔가... 색감? 온도? 노이즈? 그런 느낌 같은 제가 표현하기 어려운 그런 차이가 있는데 이건 그냥 필름과 디지털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요.
요즘 기술로 옛 영상처럼 보이게 만든 것들(B급 리뷰 님의 영상 시작과 끝 부분의 효과 등)도 보면 확실히 느낌이 그럴싸 하지만 뭔가 다른 그....느낌 적인 느낌... 하아...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몰라서 죄송합니다 ㅠㅠ 여튼 그래도 뭔가 다르다고 느껴지거든요.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지 궁금한데 이게 과연 왜때문인지, 이걸 뭐라고 부르거나 표현해야 하는지 혹시 B급 리뷰님께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ㅎ
오늘도 재미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급 리뷰 님도 추석 연휴 재미지고 탈 없이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요~!
안녕!
아마도 그시절 필름으로 촬영된 영상이다보니 현상하는 기술이라거나
기기의 차이때문에 뭔가 특유의 느낌이 묻는 것 같습니다
뭔가 날카롭지 않고 뭉툭한 그시절 화면의 느낌이 참 좋아요 ㅋㅋ
@@B급리뷰 아하 역시 그렇군요. 저도 그 느낌이 너무 좋은데 이게 딱 뭐다 라고 정의하기에 적절한 명칭? 용어? 그런 걸 못찾겠어서 기왕 또 생각난 김에 한 번 여쭤 봤습니다 ㅎㅎㅎ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B급 리뷰 사랑합니다!
공포란 무엇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알 수 없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자신만의 가설을 세우는데 그 가설이 틀릴 때마다 드는 감정이 공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점차로 공포를 없애기 위해 온갖 황당무계한 가설까지 세워가면서 '납득'을 하려고 애쓰는데 나중에 맨정신이 되면 자신의 저질스러운 상상력에 절망하게 됩니다. 그러면 절망감을 감추기 위해 '참으로 좋은 스토리다'하고 칭송하게 되는데 이게 반전에 환장하는 이유입니다. 반대로 제작자의 의도를 일찍 간파해버리거나 그 반전이라는 게 너무 황당해서 애초에 자신의 상상력이 시험받을 정도가 아님을 알게 되면 미친듯이 까내리는 거죠. 많은 작가들이 반전 노리다가 돌맞는 이유입니다.
'공포의 내기' 이거 오늘 처음 본 건데 진짜 간만에 머리털이 쭈뼛했습니다. 밀실 공포영화의 클리셰들이 다 틀려나가면서 '혹시 정말로 미지의 생명체가 있나? 이건 SF였나?'하는 생각이 들다가 심지어 '인간지네'까지 생각나고... 하지만 맨마지막의 그딴 게 있을 리가 있냐는 엔딩을 보고 '내 대가리는 아직도 멀었구나'하고 절망했습니다. 완전히 농락당했습니다.
크 …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것이 공포와 반전의 참된 의미겠네요
대령 뭔가 익숙하더니 닐슨옹이였네 캬
오오미 왕지각!
늦었지만 감사를 즌하믄스~시청!
역시 꿀잼.
1월 7일... ㄷㄷ 젤 무서운 이야기를 들은거 같다.. 오늘 잠은 다 잔거 같다
11:46 ㅋㅋㅋㅋ 목소리에 진심이 ㅋㅋㅋㅋ
어딘가 낯이 익다 했더니 총알탄 아조씨구나
10:26 저 간호사..........소머즈의 린제이와그너 아닌가요? 무명시절에 찍은건가 본데......여전히 아름다워서 눈에 확 뜨여 알아봤네요.
맞아요. 영상 끝가지 보시면 B급님이 자세히 설명하십니다
영화를 엄청나게 봤지만 이 작품을든 처음 봄 ^^
재밌다~~!!!!!
인간지렁이라니...
마지막 심야의 화랑이라면서 그림은 고구려 수렵도 넣은거 겁나 킹받네 ㅋㅋㅋ
아놔.. 화랑도로 검색하니까 나와서 넣은건데
낚였네요 ㅋㅋㅋ 다음엔 제대로 찾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소머즈누님과 총안탄형님
아 증말 재밌었어
심야의 괴담회는 알아도 심야의 화랑은 첨 들어보네...소머즈 이뻐...
오늘의 킬포는 주공아파트 ㅋㅋㅋ
마지막 고구려 고분벽화인데 경당이 아니고 신라의 화랑이였다는 반전에 반전에 반전!! 😁😁😁😁😁
아 , 이게 주술회전에 나오는 지렁이 인간이구나 ....
와이건두편다진짜재밌네..
오랜된 영화인데 우주의 녹색괴물이란 영화 리뷰 가능할까요? 아마 90년대 주말에 TV에서 한걸 봤데 우주에서 이동하던 전함이 배경이고
갑자기 함내에 포켓몬의 질퍽이인데 녹색 메생이가 뒤덮힌 괴물이 나왔다는 것만 기억납니다.
ruclips.net/video/vwrhOd9Do2A/видео.htmlsi=gazXyBxcyq7G7x6r
아마 이 영화인가 보네요
1968년작
두번째꺼 이해가 좀 안되는데.. 기억을 잊는건가요..?
첫번째 쥔공 아저씨 총알탄사나이 할배 아닌가여!???? ㅎ
빙고!
첫번째 에피소드에 나오는 분.. '총알탄 사나이'의 레슬리 닐슨 아저씨군요
8:11 주공아파트는 뭐죠?
아 토요일 늦잠자고 일어나서 하루의 시작을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리뷰로 시작하니 짱좋다
8:11 깨알 주공아파트 ㅋㅋㅋㅋ😂
린제이 와그너.. 한번에 알아봤다~
어라 소머즌데..
진짜 고전 명작들이다 70~80년대에 본사람들은 얼마나 쇼킹했을까
8:13 진짜 주공아파트인가...ㅋㅋㅋ
👍
8:11 주공아파트 뭐에요??
비리님이 넣은 거래요 ㅎ
아니 이형 언제 유머가 일케 늘엇데?
8:11 저 시대에 주공아파트라니 정말 개쩌는군요
b급리뷰님 혹시 그 영화 아시나요?
일본영화이고 흑백영화인데
틀릴수도있지만 그 영화속 인물들이 "로닌" 같았거든요?
젊은 주인공이 영화 스토리상 마지막 최종 전투? 같은걸 하러 가기전에 일본여자가 먼저말했나? 남자가 먼저 말 했나? 살아서 돌아오면 결혼하자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
혹시 예상되는 영화 제목 아시는지?
혹시 95년쯤에 나온 구스범스도 리뷰에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오오.. 내 추억속의 쏘머즈 아줌마..
두번째 에피소드 간호사 역할분 린지 와그너 소머즈로 나왔던 분이네~~~
이걸보고 귀타귀가 내용을 베낀거였구나 ㅋ
귀타귀도 홍금보가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 폐가에서 지내면 돈을 주는걸로 내기를 하는데 ㅋ 거서 막 강시나오고 ㅋ
와 이게 원작이었구나 ㅋ
간호사 눈나 미모가 심상치않더라니
중간에 주공아파트는 뭐임?
두번째는 매일밤마다 1월 4일 자정이 다되어간다고 믿고 저러는 건가...
간호사들도 힘들겠네. 뭔 알람시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