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발리오니 관련 영상이 너무 없어서 선택이 힘들더라구요ㅠㅠ 혹시 라군은 남쪽방향과 북쪽방향 차이가 크나요? 그리고 구글어스에서 리조트를 한눈에 보니 라군이 깔끔한 느낌은 없고 전체적으로 거뭇한게 껴있는거 같던데 육안으로 봤을때 뽕따색 라군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몰디브 출장중이라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질문. 1] 발리오니 관련 영상이 너무 없어서 선택이 힘들더라구요ㅠㅠ 혹시 라군은 남쪽방향과 북쪽방향 차이가 크나요? >> 라군의 너비는 남쪽 방향의 객실이 훨씬 넓게 보여지지만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거리가 있기 때문에 물이 차오르는 만조 시간에는 남쪽과 북쪽 위치에 관계 없이 준수한 오션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질문. 2] 그리고 구글어스에서 리조트를 한눈에 보니 라군이 깔끔한 느낌은 없고 전체적으로 거뭇한게 껴있는거 같던데 육안으로 봤을때 뽕따색 라군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 발리오니의 경우 라군 중심의 리조트가 아니기 때문에 쿠다빌링길리, 아난타라 빌리지처럼 맑고 투명한 라군은 아니지만 빌라와 해변에서 보는 바다는 충분히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색감을 자랑합니다. 거뭇거뭇하게 보이는건 해초가 아닌 산호초의 잔해이며 건기와 우기 파도의 흐름에 따라 잔해가 흩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중심의 라군형 리조트를 선호하신다면 쿠다빌링길리, 아난타라 디구, 아난타라 벨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디갈리와 비교했을 때 수중환경은 발리오니가 더 좋은가요?? 리뷰 영상에서 디갈리 워터빌라(풀x)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빌라 바로 앞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발리오니는 라군이 넓어보이는데 워터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거리가 좀 될까요? 마지막으로 디갈리와 발리오니 요금이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수중환경, 익스커션, 식사퀄리티, 룸컨디션 등 종합적으로 비교해봤을 때 둘 중 어느곳을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중환경] 수중환경(산호초 상태, 어종의 개체수)를 놓고 봤을 때 디갈리보다는 발리오니가 월등합니다. 다만, 빌라에서 접근성을 중점으로 본다면 디갈리의 워터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하우스 리프)까지 접근성이 훨씬 뛰어납니다. 디갈리 : 워터빌라를 기준,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30m~70m 이내 발리오니 : 북쪽(리프 방향)을 향해 있는 워터빌라, 워터풀빌라 기준,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약 70m ~ 110m 이내 [식사플랜] 디갈리와 발리오니 모두 식 음료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로 운영되고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디갈리의 경우 알라카르테 코스가 제공되는 레스토랑은 스타터, 메인, 디저트 이렇게 각 코스마다 하나의 메뉴가 제공되는 반면 발리오니는 모든 레스토랑에서 올인클루시브로 지정된 모든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맛은 지극히 개인적이기 때문에 어디가 더 맛있고 맛없다라고 구분할 수 없지만 지중해,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경우 디갈리, 일식 레스토랑은 발리오니에서 높은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프리미엄 주류가 포함된 식사 옵션을 선호하신다면 발리오니(스낵바를 포함하여 4개의 다이닝 옵션 제공), 다양한 레스토랑 선택 및 피자펍, 카페 등 레스토랑 선택의 폭이 넓은 곳을 선호하신다면 디갈리를 추천해 드립니다.(피자펍, 디저트 카페를 포함하여 6개의 다이닝 옵션 제공) [빌라] 두 리조트 모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선택하여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습니다. 빌라 크기 역시 비슷하고, 워터 풀빌라의 경우 개인 수영장의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라 이 부분이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두 리조트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디갈리는 통창이 정면에만 나 있는 반면 발리오니는 정면과 좌 또는 우측에 또 하나의 통창을 설계하여 보다 넓은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총평] 디갈리와 발리오니 모두 아시안 마켓보다는 유럽 마켓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제한 식사 옵션 + 화이트톤의 개방형 빌라 +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발리오니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 여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이닝 옵션,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을 중점으로 두셨다면 디갈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발리오니는 메인 선착장에 스노클링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단과 안전 가드가 상주하고 있어 어린 아이들과 초보자분들도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쿠다빌링길리는 라군 중심의 리조트임에도 스파 아일랜드 주변에 색감이 살아 있는 산호초 군락이 형성되어 있는데 해당 지역은 수심이 얕고 잔잔해서 초보자분들도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보다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발리오니, 탁트인 라군과 스노클링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를 선호하신다면 쿠다빌링길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중환경] 먼저 두 리조트의 수중환경을 비교했을 때 산호초의 건강상태, 다채로운 어종을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의 다양성은 디갈리보다는 발리오니가 우세했습니다. 디갈리 역시 준수한 수중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발리오니와 비교한다면 아쉽게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단, 디갈리의 경우 워터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인 하우스 리프까지 접근성은 매우 좋은 편 입니다. [식사] 영상 콘텐츠로 안내해 드린 내용과 같이 디갈리는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답게 발리오니보다 여러 식사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레스토랑 이외에도 팝업 화덕피자, 카페 테리아까지 올인클루시브 플랜에 포함되어 물놀이 후 출출하거나 객실과 부대시설을 왕래할 때 들러서 간단한 간식을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발리오니는 3개의 다이닝 옵션을 갖추고 있고, 몰디브에서 흔치 않은 무제한 식사 옵션이 적용되어 스타터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메뉴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보통 몰디브의 일식 레스토랑의 경우 유료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발리오니는 일식 레스토랑까지 모두 무제한 옵션에 포함되는 점은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일부 주류 역시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점은 발리오니만의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이탈리아 브랜드라서 파스타 역시 큰 기대를 했는데 제 입맛이 이상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스타는 다른 메뉴보다 맛과 퀄리트가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다이닝 옵션(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의 가짓수)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디갈리, 무제한 식사 옵션, 프리미엄 주류를 즐겨하는 애주가, 대식가분들은 발리오니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주관적인 부분이기에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할 수 없지만 빌라의 크기, 옵션 등을 놓고 봤을 때 두 리조트 모두 비슷하다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따라서, 다른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선택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트랜스퍼] 두 리조트 모두 기본 트랜스퍼는 수상비행기로 제공되며 이동시간은 비슷합니다. 다만, 수상비행기 탑승전까지 이용하게 되는 라운지는 발리오니의 라운지에서 더 높은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반대로 디갈리의 경우 몰디브에 늦은 오후에 도착하였을 때 추가 비용 없이 국내선으로도 변경이 가능하여 국제선 스케줄이 오후 4시 ~ 5시 도착이라도 당일 리조트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리조트 선택 우선 순위를 수중환경 + 무제한 식음료 플랜을 선호하신다면 발리오니, 다양한 다이닝 옵션 +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을 중점으로 두었다면 디갈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1월 몰디브 신혼여행 계획 중이라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소개해주신 모든 곳이 너무 좋아보여서 하나만 고르는게 너무 어렵네요😢 저희 커플은 이동수단은 상관없고, 라군/수중환경 밸런스가 괜찮은 곳을 찾고 있어요! 대식가는 아니지만 술은 좋아하는 편이라 HB+나 AI 위주로 보고 있어요ㅎㅎ 가장 고민되는 곳리 발리오니 vs 쿠다 빌링길리 vs 바카루 vs 아난타라 벨리인데 개인적으로 어떤 리조트가 가장 좋으셨는지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One Island = One Resort, 하나의 독립된 섬에 설계되어 리조트가 보유한 섬환경, 위치, 부대시설, 빌라 스타일, 식사플랜에 따라 선택 우선순위를 정하고 리조트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발리오니 선택 포인트 1. 자연환경 :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 아일랜드에 설계된 만큼 울창한 트로피컬 정원은 물론 빼곡한 산호초와 열대 어종이 가득한 수중환경,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잔잔한 라군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라군의 경우 산호초의 잔해가 일부 떠밀려와서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유한 라군 중심의 리조트와 비교한다면 다소 아쉬움이 들 수 있지만 수중환경이 이를 보완하기 때문에 섬이 보유한 자연환경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 식사플랜 : 발리오니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최근 칸쿤의 르블랑, 문팰리스, 팰리스 엘리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팰리스 그룹과 파트너쉽을 맺고 무제한 옵션을 갖춘 칸쿤의 올인클루시브를 도입하여 일식부터 이탈리아(+지중해), 뷔페까지 추가비용 걱정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베네핏이 적용됩니다. 3. 디자인 : 이탈리아 그룹의 리조트 답게 화이트톤의 심플한 색감을 적용하여 크게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만족할만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수영장의 크기가 작아서 수영장 활용도 면에서는 아쉬울 수 있으니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과감하게 풀빌라를 포기하고 수영장이 없는 일반 워터빌라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쿠다 빌링길리 선택 포인트 1. 자연환경 : 쿠다빌링길리는 몰디브에서도 흔치 않은 에메랄드빛 라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빌라와 해변 어디서나 투명한 라군뷰가 보장되고, 라군뿐만 아니라 스파 아일랜드 주변 코랄가든(산호초 군락)이 자리하고 있는데 해당 포인트는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한 편이라 스노클링 초보자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스노클링 포인트로 활용됩니다. 2. 워터풀빌라 : 쿠다빌링길리가 몰디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죠. 금액대가 비슷한 동급 리조트보다도 1.5배 이상 넓은 인피니티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풀빌라 중심의 프라이빗한 휴양을 선호하는 커플 여행자분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얻고 있습니다. 3. 다인 어라운드 :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답게 여러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식사 플랜을 적용해서 세계 각국의 시그니처 메뉴를 테마 뷔페부터 3코스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리조트이기도 합니다. 아난타라 벨리 선택 포인트 1. 자연환경 : 아난타벨리는 자매 리조트인 아난타라 디구 이외에도 샌드뱅크 아일랜드 묘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아일랜드 굴리푸시까지 총 4개의 섬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번의 여행으로 두 리조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채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여행자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이 밖에도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 모두 투명한 라군 중심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빌라와 해변에서 뽕따색 오션뷰를 즐기기에 좋고 굴리푸시 아일랜드에서 스노클링을 통한 수중환경까지 고루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신축 빌라 : 벨리는 최근 리노베이션을 통해 구축 빌라의 리모델링과 함께 넓은 수영장을 같춘 디럭스 오버워터 풀빌라와 오버워터 풀빌라를 새롭게 증축하였는데요. 덕분에 오랜 세월동안 안정화된 자연과 더불어 신축 빌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럭스 오버워터 풀빌라의 경우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예약 시기가 늦어질 경우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3. 다인 어라운드 : 앞서 소개해 드린 두 리조트와 같이 여러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옵션이 제공되고 아난타라 디구의 레스토랑 역시 예약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식, 데판야끼, 반후라(타이) 레스토랑의 경우 전식 포함이 아닌 밀크레딧만 제공되기 때문에 여러 메뉴를 주문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카루 선택 포인트 1. 자연환경 : 몰디브 내 몇 없는 블루홀 리프부터 라군, 하우스 리프, 코코넛 나무가 가득한 열대 정원까지 가장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다만, 블루홀 리프의 경우 지구온난화로 인해 백화된 산호초가 많아서 산호초 중심의 수중환경을 염두에 두었다면 아쉬움이 들 수 있습니다. 2. 예산에 맞는 다양한 빌라 타입 : 바카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여러 빌라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어 여행자분들의 예산과 니즈에 맞는 빌라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어떤 빌라에서 묵던 모든 서비스는 동일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개인 수영장이 없는 워터빌라와 풀빌라를 믹스해서 보다 알뜰한 금액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다인 어라운드 : 일식 데판야끼 레스토랑을 제외하고 동남아, 일식, 뷔페, 이탈리안, 인터네셔널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 해산물이나 비싼 미트 부위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일부 프리미엄 메뉴 선택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종종 모엣, 도츠 등 고급 주류가 식적주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리조트를 선택할 때 우선시되는 포인트를 정해봤는데요. 식사 만족도는 주관적이라 어디가 더 맛있고 맛었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따라서, 식사 만족도는 여러 여행자의 후기를 살펴보시면서 꼼꼼하게 비교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 발리오니 : 라군과 수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섬환경, 무제한 식사 플랜 >> 쿠다빌링길리 : 라군 + 풀빌라 + 공항과 접근성 + 다인 어라운드 >> 아난타라 벨리 : 멀티 아일랜드의 다채로움 + 신축 빌라 + 다인 어라운드 >> 바카루 :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이상적인 섬환경 + 다인 어라운드 +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빌라 타입
오젠 마두와 발리오니는 무제한 식사 옵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맛은 물론 충분한 양까지 보장됩니다. 에메랄드의 경우 제가 머물 당시에는 레스토랑마다 지정된 3코스 세트 메뉴가 제공되었는데요. 오젠과 발리오니처럼 무제한 식사 옵션은 아니였기에 풍족한 식사량을 선호하는 대식가분들이라면 오젠 마두 또는 발리오니가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식사 플랜은 기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다른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라군, 공항과 접근성, 올인클루시브를 중점으로 두셨다면 오젠 라이프 마두, 올인클루시브, 몰디브 내에서도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를 선호하신다면 발리오니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지를 몰디브를 선택하면서 영상을 정말많이보았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하지만 이제는 정말 결정을 해야하는데 볼수록 다 좋은거같아 선택이 너무 어렵습니다ㅜ 올해 혹시 알릴라코타이파루, 인터컨티넨탈, 쿠다빌링길리, 콘래드, 아야다 중 어디를 더 추천하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선택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몰디브는 독립된 섬 하나가 리조트로 운영되는 만큼 섬이 보유한 자연환경을 중점으로 각 리조트마다 특징을 갖게 되는데요. 우선 문의주신 리조트 중 제가 직접 경험해본 인터컨티넨탈, 쿠다빌링길리, 아야다를 중심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자연환경 1. 쿠다 빌링길리 쿠다빌링길리의 경우 에메랄드빛 바다를 갖춘 라군환경의 비율이 80%, 수중환경은 20%, 인터컨티넨탈은 라군환경 60%, 수중환경 40%, 아야다는 라군환경 50%, 수중환경 50% 정도의 비율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몰디브 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 라군 환경을 자랑하는데요. 빌라 넘버(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빌라에서 탁 트인 에메랄드빛 오션뷰가 보장됩니다. 반대로 라군중심의 리조트이다보니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볼 수 있는 하우스 리프(바닷속 산호초 절벽)의 부재가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쿠다빌링길리의 산호초 군락(스노클링 포인트)은 간조에는 수심이 1m 미만, 만조에도 2m를 넘지 않아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보자와 어린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환경을 자랑하지만 동남아 지역에서 호핑투어를 비롯해 프리다이버, 스쿠버 다이빙을 즐겨하셨다면 쿠다빌링길리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인터컨티넨탈 인터컨티넨탈은 섬의 서쪽 방향에 넓은 라군이 펼쳐져 있습니다. 쿠다빌링길리가 얕고 잔잔한 라군이라면 인터컨티넨탈은 조수간만의차에 의해 수심 변화가 커서 빌라 주변에서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기시려면 간조(썰물) 시간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서쪽이 라군이라면 동쪽은 하우스 리프(스노클링 포인트)가 펼쳐져 있고 앞서 소개해 드린 쿠다빌링길리와 달리 하우스 리프(바닷속 산호초 절벽)을 갖추고 있어 보다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리조트 인근 20분 거리에 인터컨티넨탈 전용 만타 레이 포인트가 있어 추가 비용으로 프라이빗 만타 스노클링 투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아야다 아야다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빼면 특별한 단점이라고 할게 없을 정도로 멋진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섬 전체가 에메랄드빛 라군으로 둘러싸여 있고, 섬의 동쪽 해변은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하우스 리프까지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하우스 리프 주변에는 색감이 살아 있는 형형색색의 산호초 군락이 그대로 보존되어 타 리조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유니크한 수중환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식사 플랜 1. 쿠다 빌링길리 쿠다 빌링길리는 아침, 점심, 저녁 여기에 지정된 술과 음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풀보드 베버리지 패키지로 운영됩니다. 마우미(제페니즈, 페루, 중남미 요리) 레스토랑을 제외하고 7곳의 레스토랑과 2곳의 Bar에서 올인클루시브에 지정된 코스 요리, 음 주류가 제공되며 마우미 레스토랑 이용 시 1인 / 1박당 중식은 $40, 석식은 $60 식사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퓨전 일식, 지중해, 이탈리아, 남아시아(스리랑카, 인도, 몰디브), 시푸드 미트 그릴, 아시아, 태국, 인터네셔널 테마 뷔페 등 세계 각국의 시그니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풀보드에 지정된 알라카르테 단품부터 코스요리까지 매일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덕에 식사 만족도는 물론 메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 인터컨티넨탈 인터컨티넨탈의 식사 플랜은 조식과 석식만 포함된 하프보드, 전식에 지정된 술과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로 운영됩니다. 또한 식사플랜에 관계없이 인터컨티넨탈 클럽 베네핏이 적영되어 지정된 시간마다 칵테일, 애프터눈 티 세트, 논알콜 음료가 제공되어 술과 음료를 즐겨하지 않는다면 하프보드를 선택해서 여행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시그니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부터 아시안, 시푸드, 프렌치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4곳의 레스토랑과 성인전용 라운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아야다 식사 플랜은 올인클루시브로 운영되지만 일부 레스토랑은 밀크레딧만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3코스 메뉴 주문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쿠다빌링길리,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와 식사 만족도를 비교했을 때 다인 어라운드 플랜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추가 비용으로 모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올인클루시브까지 확장할 수 있지만 추가되는 비용, 투자한 비용을 생각했을 때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 빌라타입 1. 쿠다 빌링길리 풀빌라를 선호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게 쿠다 빌링길리는 동급 리조트 중 가장 넓은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 몰디브를 찾는 여행자분들로 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워터빌라 위드풀의 경우 가로 9.2m x 세로 3.25m 크기의 인피니티 풀을 갖춘 덕에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충분하고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덕에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2. 인터컨티넨탈 브랜드 네임 벨류에 비해 오버워터 풀빌라의 경우 객실 크기가 작은편에 속합니다. 물론 가구와 어메니티, 옆 객실 간 넓은 이격거리 등 여러 조건을 살펴봤을 때 일반적인 5성급 리조트와 확실한 차이점이 느껴지지만 본질적으로 빌라 크기가 작다는 점은 아쉬울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선택지로 몰디브에서는 흔치 않은 복층 구조의 라군 풀빌라가 있지만 데크에서 바다로 접근이 제한되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3. 아야다 쿠다 빌링길리,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연식이 느껴지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여전히 준수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터키 브랜드인 만큼 모던한 디자인보다는 짙은 티크톤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갖추고 있고 엔트리 빌라인 가든빌라와 오션빌라, 오션스윗 빌라와 믹스한다면 숙박 요금을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총평 라군 중심, 넓은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 공항과 접근성, 다인 어라운드 식사 플랜을 중점으로 두었다면 쿠다 빌링길리, 월드체인 브랜드의 서비스, 다인 어라운드 식사 플랜, 준수한 라군과 수중환경을 선호한다면 인터컨티넨탈,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수중환경, 라군 모두 만족), 터키 브랜드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웅장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아야다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힛더로드님 영상들을 참고하여 신혼여행을 발리오니로 갈 생각입니다, 올인클루시브에 관련한 질문이 있어 문의글 남깁니다. 영상 속 10:19 에서는 일식요리식당 우마미에 대해 50여가지의 일식요리를 단품부터 코스요리까지 추가비용 걱정없이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다고 소개 해주셨는데요. 같이 가셨던 도균님 블로그도 보니 일식요리를 어마어마하게 주문하셨더라구요. 그런데 힛더로드님 발리오니 관련 블로그 글, 여행사들 발리오니 설명을 아무리 살펴봐도 석식 우마미 3코스 요리라고 기재되어있더라구요. 무제한주문 / 3코스 무엇이 맞는걸까요??? 또한 25년 프로모션은 언제 오픈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자체가 UNLIMITED ALL INCLUSIVE라는 밀플랜을 운영하고 있어 3코스 메뉴라고 표기가 되어 있더라도 식사량이 부족하다면 언제든 올인클루시브에 지정된 메뉴를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데판야끼를 비롯해 특정 프리미엄 메뉴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며 추가 비용이 발생되는 메뉴의 경우 메뉴판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발리오니의 경우 국내 마켓에는 아직 프로모션 일정이 예정되어 있지 않아 명확한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신규 특가가 오픈되면 힛더로드 블로그를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몰디브 현지 리조트, 국내 여행사와 B2B 거래를 담당하고 있으며 모든 특가는 국내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에 동일하게 배포됩니다. 맞춤견적 및 예약은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여행사마다 마진 정책이 상이할 수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꼼꼼하게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조건의 리조트를 살펴봤을 때 아야다와 시루펜푸시는 말레 공항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져 공항과 접근성이 다소 아쉬울 수 있는데 빌라 내에서 탁 트인 오션뷰, 자전거로 부대시설을 왕래할 수 있는 옵션, 식사, 5성급 리조트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셨다면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인터컨티넨탈 몰디브는 IHG(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 클럽에 가입하지 않아도 리조트에 머무는 모든 고객분들께 동일한 클럽 베네핏이 제공되고, 빌라마다 인원수에 맞게 자전거를 비롯해 여러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플랜이 적용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몰디브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밖에도 섬의 서쪽은 라군, 동쪽은 하우스 리프(스노클링 포인트)로 구분되고 섬 중앙에 인공 라군을 조성하여고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3곳의 리조트 중 마푸시바루의 경우 다녀온 곳이 아니라 정확한 평가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루벨리, 디갈리는 올인클루시브 중심의 리조트인 만큼 여러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를 비롯해 50~80여 가지의 음,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금액대비 식사 만족도는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디갈리의 경우 피자펍(포장가능), 카페 라운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식사시간 이외에도 피자와 베이커리, 스낵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 모든 리조트의 포함사항은 여행 기간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예약 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루벨리와 디갈리는 준수한 라군은 물론 빌라 주변에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하우스 리프)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스노클링 경험이 있거나 프리다이버 분들은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덕분에 스노클링 경험이 있고 프리다이버의 경우 버디가 있다면 유로 스노클링 트립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디갈리의 하우스 리프는 수심이 30m 이상의 가파른 절벽형 하우스 리프, 이루벨리는 비교적 완만한 형태의 리프 구간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몰디브에서 하우스 리프 스노클링 경험이 없다면 안전을 위해 가이드 동반 스노클링 투어를 먼저 이용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두 리조트를 비교했을 때 다인 어라운드 식사 플랜을 중점으로 두셨다면 디갈리, 수중환경 및 하우스 리프의 접근성은 이루벨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밖에도 무제한 식사 옵션을 비롯해 수중환경, 라군이 조화로운 리조트로 발리오니가 있으며 아직 2024 특가 요금이 조율 중에 있는 만큼 추후 특가 요금이 출시되면 그때 다시 요금을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는 커플,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여행일텐데요. 성인전용 리조트가 아닌 이상 부활절 연휴(유럽에서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음)과 여름, 겨울 방학이 겹치는 시즌에는 가족여행객을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 물론 몰디브 자체가 프라이빗한 휴양을 지향하기 때문에 메인 레스토랑과 메인 수영장을 제외한다면 어디서든 둘만의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유튜브에 올려주신 아바니파레스영상을 보고 수중환경에 반해서 작년말에 워터빌라 올인클루시브로 예약을 했거든요~ 근데 발리오니도 비슷한 가격에 수중환경이나 룸컨디션 모두 좋아보여서 고민이되네요 ㅜㅜ 수중환경, 음식, 룸컨디션(워터빌라), 라군 등 고려했을때 둘 중 어느곳을 더 추천하시나요? 의견 주심 넘 감사드리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자연환경] 아바니와 발리오니 중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준수한 수중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라군의 투명도는 아바니, 수중환경의 다채로움은 발리오니가 조금 더 우세했습니다. 두 리조트 모두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 아일랜드에 설계된 만큼 울창한 트로피컬 초목은 물론 파우더처럼 고운 백사장 등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이상적인 환경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환경만으로 두 리조트를 구분하기 보다는 빌라 컨디션, 밀플랜을 중점으로 선택 우선 순위를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빌라] 빌라 스타일 역시 두 리조트 모두 신규 리조트로 구분되는 만큼 모던하고 깨끗한 컨디션을 갖추고 있는데 아바니는 욕실이 프라이빗하게 설계된 반면 발리오니는 파셜 오션뷰(부분적인 바다 전망)를 갖추고 있어 객실 선택 조건에서 욕조에서 부분적인 오션뷰가 중요하다면 발리오니,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아바니를 추천해 드립니다. [식사플랜] 아바니와 발리오니는 리조트 내 여러 레스토랑과 Bar를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가 적용되는데 발리오니는 칸쿤의 올인클루시브와 유사한 무제한 옵션을 비롯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샴페인과 주류가 일부 포함되어 식사량이 많은 대식가분들께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아바니는 무제한 옵션은 아니지만 발리오니보다 다양한 레스토랑과 Bar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소프트 오픈 당시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순 없었지만, 최근 리조트측으로부터 모든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몰디브 로컬 타파스, 타코, 피자 등 스낵 메뉴, 3코스, 인터네셔널 알라카르테 메뉴 등)가 추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전보다 풍성한 식 음료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무세한 옵션을 선호한다면 발리오니, 메뉴 선택의 다양성을 염두에 두었다면 아바니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조건을 놓고 봤을 때 개인적으로 발리오니보다는 아야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6박 일정이라면 아야다] 아야다의 유일한 단점, 말레 공항과 접근성을 제외하면 울창한 초목, 라군과 수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 생태계 등 섬이 보유한 자연환경이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합니다. 6박 일정의 경우 대부분의 커플 여행자가 이용하는 4박 일정보다는 여유 시간이 있기에 거리와 이동시간을 투자하여 보다 높은 여행의 만족도를 얻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박 일정이라면 발리오니] 발리오니 역시 아야다처럼 라군부터 수중환경, 울창한 초목환경까지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자연환경을 비롯해 빌라의 크기, 부대시설의 규모, 다양성을 놓고 봤을 때 발리오니보다는 아야다가 우세합니다. 4박의 짧은 일정이라면 보다 공항과 접근성이 좋은 발리오니를 선택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발리오니의 경우 식사 메뉴 무제한 옵션을 갖추고 있지만 최근 프리미엄 주류를 비롯해 식사 메뉴가 일부 축소되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물론 대식가분들이라면 무제한 식음료 옵션이 포함된 발리오니의 올인클루시브 혜택이 더 높은 만족도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힛더로드님 덕분에 몰디브 열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으로 소개해주신 곳 중 인터컨티넨탈하고 발리오니는 비슷한 등급이라고 보시나요? 전반적인 시설은 인터콘이 좋아보이고, 수중환경은 발리오니가 좋아보여서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스노클링 실력은 생초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 리조트를 급으로 구분한다면 인터컨티넨탈 월등하게 높은 등급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브랜드 자체가 IHG 글로벌 호텔 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만큼 서비스나 부대시설, 객실 수준을 놓고 봤을 때 발리오니와는 비교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물론 수중환경을 놓고 봤을 때 발리오니까 우수한건 맞지만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심자분들은 오히려 인터컨티넨탈의 수중환경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인터컨티넨탈의 경우 동쪽 스파 시설부터 피트니스 센터까지 이어지는 하우스 리프, 그리고 산호초 지대의 수심이 비교적 얕고 초보자분들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의 2024 특가 요금은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발리오니는 오픈 이후 한동안 유럽 마켓을 중점으로 판매되었기 때문에 국내 특가 요금이 오픈된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후기를 찾아보기가 어려운데요. 다소 번거로우시더라도 여러 후기를 살펴볼 수 있는 '트립어드바이저'를 참조해 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서비스의 경우 월드체인 리조트처럼 체계적인 서비스보다는 친구처럼 다정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경우 이탈리아 국적의 스탭들이 상주하고 있어 모다 이국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물론 직원마다 혹은 고객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5성급 엔트리 리조트인 만큼 특가 요금이 잘만 나와준다면 국내 마켓에서 역시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몰디브 발리오니 리조트의 2025 프로모션은 힛더로드 블로그에 업로드되었습니다. 식사플랜을 비롯해 요금 변동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조해 주세요. 특가 요금과 포함사항은 아래 링크 또는 힛더로드 블로그의 Hit the Price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lofttopmarketing/223627204971
개인적으로 발리오니의 수영장은 크기가 협소한 편이라 수영장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다면 비교적 금액대가 저렴한 워터빌라를 선택해서 가성비를 끌어올리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라군 전망이 중요하다면 남쪽 방향의 빌라를 추천드립니다. 영상 속 16:09 지점이 바로 남쪽 방향의 워터빌라에서 촬영되었는데 제티의 끝보다는 초입, 즉, 워터빌라 단지를 연결하고 있는 다리 초입에 위치한 빌라를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빌라 배정은 사전 요청은 가능하나 체크인 시 투숙객 현황에 따라 랜덤하게 배정되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쏘 리조트는 경험이 없어 명확한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발리오니와 쿠다빌링길리 모두 금액대비 만족도 높은 식사를 기본으로 쿠다빌링길리 라군 중심, 발리오니는 라군과 수중환경이 공존하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쿠다빌링길리 선택 포인트 1. 공항과 접근성 :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35분 소요 2. 광황하게 펼쳐진 라군 : 섬 전체가 탁 트인 에메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수욕을 비롯해 오션뷰를 즐기기에 제격 3. 풀빌라 : 쿠다빌링길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개인 수영장은 동급 리조트 대비 가장 넓은 크기를 갖추고 있는 만큼 넓은 풀빌라를 선호하는 여행자분들께 추천 4. 다인 어라운드 : 8곳의 레스토랑에서 다이닝 옵션이 제공 (다채로운 요리 선택 가능) >> 발리오니 선택 포인트 1. 자연환경 : 라군과 수중환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스노클링부터 해수욕, 오션뷰 등 다양한 조건 충족 2. 무제한 올인클루시브 : 일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경우 뷔페를 제외하고 코스 요리의 경우 스타터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각각 하나의 메뉴만 주문할 수 있는 반면 발리오니는 메뉴 개수의 제한없이 메뉴 페이지 전체를 주문 가능(+ 프리미엄 주류 모엣 샹동, 이탈리아 고급 와인 포함)
안녕하세요.! 두 리조트 모두 멋진 수중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상호초의 상태, 어종의 다채로움은 발리오니가 더 우세하다고 생각됩니다.^^ 두짓타니의 경우, 다른 수중환경 중심의 리조트보다 파도가 높고 조류의 흐름이 빠른편이라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심자분들은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치빌라 앞으로 얕고 잔잔한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려는 여행자가 많고, 해변에서 산책을 하거나 부대시설을 왕래할 때 빌라 앞으로 여행자가 지나가기 때문에 100%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는 발리오니뿐만 아니라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해당되며 프라이버시가 100% 보장되어야 하는 욕실은 침실 뒤편에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물론 빌라 앞으로 타인이 접근이 제한되는 곳을 선호하신다면 발리오니 보다는 객실 당 할당 면적이 넓은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발리오니와 비슷한 숙박 예산의 리조트 - 아바니 파레스(비치빌라, 비치풀빌라) : 빌라 전용, 할당 면적은 발리오니와 비슷하지만 해변과 빌라 사이에 울창한 초목을 두어 해변에서 빌라 데크 공간이 가려집니다. - 코코보두히티 리조트(아일랜드 빌라) :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만큼 빌라 주변에 울창한 초목이 둘러싸여 있고, 수영장 역시 해변이 아닌 침실 뒤편에 마련돼 있어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됩니다.
발리오니 리조트처럼 (1)경비행기 or 스피드보트 1시간 정도의 접근성 (2)실사용 5년 이내의 신식리조트 (3)합리적인 meal-plan (4)빌라에 근접한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어 초보자에게 좋은 수상환경 (5)가족단위가 아닌 커플 위주의 조용한 곳 등을 갖춘 리조트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11월 26일쯤부터 4박/5박 중 1개 생각중인데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에 최대한 부합되는 곳으로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수상비행기), 카기 아일랜드(스피드보트), 노바(수상비행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모든 여행지가 그렇지만 여행지에서 체류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다고 생각됩니다. 몰디브는 타 여행지와 달리 One Island = One Resort라는 특수 지역으로 산호섬이 갖고 있는 유니크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에 4박 일정은 5박 일정에 비해 다소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프로모션은 4박 이상 투숙 시 제공되기 때문에 여행 예산이 여유롭다면 유5박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수중환경 중심의 리조트의 경우 매일 색다른 스노클링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기에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보다 긴 여행기간이 더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는 여행자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다른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몰디브 현지 리조트, 국내 여행사와 B2B 거래만을 담당하고 있으며 회사 정책상 특정 여행사를 언급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힛더로드 유튜브, 블로그에 오픈되는 프로모션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에 동일하게 오픈되며 정확한 맞춤 견적은 여행사 마진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몰디브의 경우 특가 요금이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힛더로드 채널에 오픈된 특가 요금을 참고하여 국내 여행사, 호텔 예약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비교하여 최종적으로 결졍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영을 즐겨하지 않는다면 수중환경 중심의 리조트보다는 몰디브를 대표하는 에메랄드빛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벨라사루(스피드보트 지역), 오블루 상겔리(스피드보트 지역), 칸디마(수상비행기 지역)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리조트마다 보유하고 있는 섬환경은 물론, 위치, 객실타입, 부대시설, 식사플랜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리조트 금액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리조트를 선택하기 전 숙박 예산을 정하신 다음 예산에 맞는 리조트를 선별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다 좋은데 애매한 포지션에 애매한 가격/ 그리고 수상 비행기 노선이 많지 않은 지역이라 아마 수상 비행기 시간 잡기도 힘들거에요. 아예 초 고가 럭셔리 리조트는 리조트 전용 수상 비행기가 가지만, 보통 리조트들은 근처에 있는 리조트 가는 사람들 묶어서 가기 때문에 근처에 리조트가 많지 않으면 무한 대기 가능
안녕하세요.^^ 아직 특가 요금이 출시되지 않아 리조트 요금, 포지션 관련해서 정확한 안내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수상비행기 연착, 대기 관련해서 걱정해 주셨는데요. 사실 수상비행기 지역, 또는 해당 지역에 리조트가 많지 않다고 해서 무대한 대기라고 표현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발리오니의 경우 많은 리조트가 밀집해 있는 지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리조트의 개수가 적다는 걸 말씀해 드렸을 뿐, 여느 수상비행기 지역의 리조트와 동일하게 하루에 3~4편 이상의 수상비행기 스케줄이 배정됩니다. 또한, 몰디브 내 모든 리조트는 기상상황 악화, 연착 스케줄을 대비해서 고객들이 당일 리조트에 체크인할 수 있도록 주변 리조트와 연계하여 스피드보트 트랜스퍼를 연결하고 있으며 발리오니 역시 리조트인 세인트 레지스, 앙사나 벨라바루, 빌루리프, 이루벨리 등의 여러 리조트와 연계하여 보트 트랜스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체크인 당일 오후 5시에 말레에서 수상비행기를 타고 빌루리프 리조트에서 내린 후 발리오니 전용 스피드보트로 환승하여 리조트에 당일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는 포시즌, 슈발블랑, 쿠다두, 시암월드 등 여러 리조트 역시 전용기에 탑승하는 인원은 매우 제한적이며 전용기 탑승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노틸러스와 같이 손님이 많지 않은 비인기 리조트의 경우 오히려 전용기에 탑승할 고객들이 없어 리조트 전용기를 타 리조트에 대여해주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전용기를 보유한 하이엔드 리조트라고 해도 날씨가 좋지 않다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은 수상비행기 지역의 모든 리조트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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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모엣, 뵈브는 제공되지 않네요.1월부터 제공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초밥, 브루스게타, 깔라마리도 메뉴에서 사라졌어요. 가실 분들 참고하셔요😂
귀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주류의 경우 리조트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지만 국내 여행자분들께서 선호하는 메뉴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 점은 너무 아쉽네요...
해당 내용은 고정 댓글로 남겨두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엣 뵈브 안주ㅡ는건 크다,,
영상이 보다가 사라져서 놀랐는데 ㅋㅋ다시올라왔네용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영상 업로드 중 일부 파일이 유실되어 재업로드 되었습니다.^^
수중환경 진짜 예술이네요!🤿🐠🐟🐡🐳🐙
몰디브 내 수많은 리조트 중에서도 상위권의 수중환경을 자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발리오니 관련 영상이 너무 없어서 선택이 힘들더라구요ㅠㅠ
혹시 라군은 남쪽방향과 북쪽방향 차이가 크나요?
그리고 구글어스에서 리조트를 한눈에 보니 라군이 깔끔한 느낌은 없고 전체적으로 거뭇한게 껴있는거 같던데 육안으로 봤을때 뽕따색 라군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몰디브 출장중이라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질문. 1]
발리오니 관련 영상이 너무 없어서 선택이 힘들더라구요ㅠㅠ
혹시 라군은 남쪽방향과 북쪽방향 차이가 크나요?
>> 라군의 너비는 남쪽 방향의 객실이 훨씬 넓게 보여지지만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거리가 있기 때문에 물이 차오르는 만조 시간에는 남쪽과 북쪽 위치에 관계 없이 준수한 오션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질문. 2]
그리고 구글어스에서 리조트를 한눈에 보니 라군이 깔끔한 느낌은 없고 전체적으로 거뭇한게 껴있는거 같던데 육안으로 봤을때 뽕따색 라군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 발리오니의 경우 라군 중심의 리조트가 아니기 때문에 쿠다빌링길리, 아난타라 빌리지처럼 맑고 투명한 라군은 아니지만 빌라와 해변에서 보는 바다는 충분히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색감을 자랑합니다.
거뭇거뭇하게 보이는건 해초가 아닌 산호초의 잔해이며 건기와 우기 파도의 흐름에 따라 잔해가 흩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중심의 라군형 리조트를 선호하신다면 쿠다빌링길리, 아난타라 디구, 아난타라 벨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디갈리와 비교했을 때 수중환경은 발리오니가 더 좋은가요??
리뷰 영상에서 디갈리 워터빌라(풀x)는 스노클링 포인트가 빌라 바로 앞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발리오니는 라군이 넓어보이는데
워터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거리가 좀 될까요?
마지막으로 디갈리와 발리오니 요금이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수중환경, 익스커션, 식사퀄리티, 룸컨디션 등 종합적으로 비교해봤을 때 둘 중 어느곳을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중환경]
수중환경(산호초 상태, 어종의 개체수)를 놓고 봤을 때 디갈리보다는 발리오니가 월등합니다.
다만, 빌라에서 접근성을 중점으로 본다면 디갈리의 워터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하우스 리프)까지 접근성이 훨씬 뛰어납니다.
디갈리 : 워터빌라를 기준,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30m~70m 이내
발리오니 : 북쪽(리프 방향)을 향해 있는 워터빌라, 워터풀빌라 기준,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약 70m ~ 110m 이내
[식사플랜]
디갈리와 발리오니 모두 식 음료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로 운영되고 리조트 내 모든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디갈리의 경우 알라카르테 코스가 제공되는 레스토랑은 스타터, 메인, 디저트 이렇게 각 코스마다 하나의 메뉴가 제공되는 반면 발리오니는 모든 레스토랑에서 올인클루시브로 지정된 모든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맛은 지극히 개인적이기 때문에 어디가 더 맛있고 맛없다라고 구분할 수 없지만 지중해,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경우 디갈리, 일식 레스토랑은 발리오니에서 높은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프리미엄 주류가 포함된 식사 옵션을 선호하신다면 발리오니(스낵바를 포함하여 4개의 다이닝 옵션 제공),
다양한 레스토랑 선택 및 피자펍, 카페 등 레스토랑 선택의 폭이 넓은 곳을 선호하신다면 디갈리를 추천해 드립니다.(피자펍, 디저트 카페를 포함하여 6개의 다이닝 옵션 제공)
[빌라]
두 리조트 모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선택하여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습니다.
빌라 크기 역시 비슷하고, 워터 풀빌라의 경우 개인 수영장의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라 이 부분이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두 리조트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디갈리는 통창이 정면에만 나 있는 반면 발리오니는 정면과 좌 또는 우측에 또 하나의 통창을 설계하여 보다 넓은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총평]
디갈리와 발리오니 모두 아시안 마켓보다는 유럽 마켓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제한 식사 옵션 + 화이트톤의 개방형 빌라 +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발리오니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 여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이닝 옵션,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을 중점으로 두셨다면 디갈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쿠다빌링길리 고려하고 있었는데 수중환경이랑 밀플랜이 너무 좋아서 관심이 가네요 발리오니는 혹시 수영을 잘 못하는 스노클링 초보는 즐기기가 힘들까요??ㅠㅠ
발리오니는 메인 선착장에 스노클링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단과 안전 가드가 상주하고 있어 어린 아이들과 초보자분들도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쿠다빌링길리는 라군 중심의 리조트임에도 스파 아일랜드 주변에 색감이 살아 있는 산호초 군락이 형성되어 있는데 해당 지역은 수심이 얕고 잔잔해서 초보자분들도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보다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발리오니, 탁트인 라군과 스노클링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를 선호하신다면 쿠다빌링길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카키 리조트 댓글에서 발리오니도 좋다고 하셔서 구경왔는데 역시 좋네요. 수중환경 3대천왕인가요? 더 레지던스/ 카키/ 발리오니 모두 기대가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생산호초 군락의 섬환경이 보존된 리조트가 더 주목받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산호초의 건강상태는 더 레지던스, 스노클링 포인트의 접근성은 카기, 라군과 수중환경이 적절하게 공존하는 곳은 발리오니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때문에(?) 도저히 몰디브학과를 졸업할 수가 없는데...
수중환경 중요, 음식퀄리티랑 AI 필수, 모던한 인테리어, 수상비행기 조건 따진다고 했을때 디갈리랑 발리오니 중 어디를 더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수중환경]
먼저 두 리조트의 수중환경을 비교했을 때 산호초의 건강상태, 다채로운 어종을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의 다양성은 디갈리보다는 발리오니가 우세했습니다.
디갈리 역시 준수한 수중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발리오니와 비교한다면 아쉽게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단, 디갈리의 경우 워터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인 하우스 리프까지 접근성은 매우 좋은 편 입니다.
[식사]
영상 콘텐츠로 안내해 드린 내용과 같이 디갈리는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답게 발리오니보다 여러 식사 옵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레스토랑 이외에도 팝업 화덕피자, 카페 테리아까지 올인클루시브 플랜에 포함되어 물놀이 후 출출하거나 객실과 부대시설을 왕래할 때 들러서 간단한 간식을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발리오니는 3개의 다이닝 옵션을 갖추고 있고, 몰디브에서 흔치 않은 무제한 식사 옵션이 적용되어 스타터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메뉴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보통 몰디브의 일식 레스토랑의 경우 유료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발리오니는 일식 레스토랑까지 모두 무제한 옵션에 포함되는 점은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일부 주류 역시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점은 발리오니만의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이탈리아 브랜드라서 파스타 역시 큰 기대를 했는데 제 입맛이 이상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스타는 다른 메뉴보다 맛과 퀄리트가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다이닝 옵션(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의 가짓수)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디갈리, 무제한 식사 옵션, 프리미엄 주류를 즐겨하는 애주가, 대식가분들은 발리오니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주관적인 부분이기에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할 수 없지만 빌라의 크기, 옵션 등을 놓고 봤을 때 두 리조트 모두 비슷하다고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따라서, 다른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선택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트랜스퍼]
두 리조트 모두 기본 트랜스퍼는 수상비행기로 제공되며 이동시간은 비슷합니다. 다만, 수상비행기 탑승전까지 이용하게 되는 라운지는 발리오니의 라운지에서 더 높은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반대로 디갈리의 경우 몰디브에 늦은 오후에 도착하였을 때 추가 비용 없이 국내선으로도 변경이 가능하여 국제선 스케줄이 오후 4시 ~ 5시 도착이라도 당일 리조트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리조트 선택 우선 순위를 수중환경 + 무제한 식음료 플랜을 선호하신다면 발리오니, 다양한 다이닝 옵션 +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을 중점으로 두었다면 디갈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힛더로드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잘 참고해 선택하겠습니닷
특가오픈일정 너무궁금하네여~~
마푸시바루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이쪽 보니까 확 마음이 더가는데요~~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리조트측에 2024 특가 요금을 요청하고 있는데 3월과 4월 부활절 연휴가 있어 특가 요금 조율이 늦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특가 요금이 출시되면 댓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몰디브 리조트 프로모션 특가는 1년 단위로 딱 정해져서 나오나요?? 아니면 분기별로 나눠져서 나올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리조트 프로모션의 경우 빠르면 1년전 보통은 7~8개월전에 특가 요금이 출시됩니다.
또한, 항공권과 같이 투숙률에 따라 일부 요금이 조정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11월 몰디브 신혼여행 계획 중이라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소개해주신 모든 곳이 너무 좋아보여서 하나만 고르는게 너무 어렵네요😢
저희 커플은 이동수단은 상관없고, 라군/수중환경 밸런스가 괜찮은 곳을 찾고 있어요! 대식가는 아니지만 술은 좋아하는 편이라 HB+나 AI 위주로 보고 있어요ㅎㅎ
가장 고민되는 곳리 발리오니 vs 쿠다 빌링길리 vs 바카루 vs 아난타라 벨리인데 개인적으로 어떤 리조트가 가장 좋으셨는지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One Island = One Resort, 하나의 독립된 섬에 설계되어 리조트가 보유한 섬환경, 위치, 부대시설, 빌라 스타일, 식사플랜에 따라 선택 우선순위를 정하고 리조트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발리오니 선택 포인트
1. 자연환경 :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 아일랜드에 설계된 만큼 울창한 트로피컬 정원은 물론 빼곡한 산호초와 열대 어종이 가득한 수중환경,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잔잔한 라군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라군의 경우 산호초의 잔해가 일부 떠밀려와서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유한 라군 중심의 리조트와 비교한다면 다소 아쉬움이 들 수 있지만 수중환경이 이를 보완하기 때문에 섬이 보유한 자연환경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 식사플랜 : 발리오니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최근 칸쿤의 르블랑, 문팰리스, 팰리스 엘리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팰리스 그룹과 파트너쉽을 맺고 무제한 옵션을 갖춘 칸쿤의 올인클루시브를 도입하여 일식부터 이탈리아(+지중해), 뷔페까지 추가비용 걱정없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베네핏이 적용됩니다.
3. 디자인 : 이탈리아 그룹의 리조트 답게 화이트톤의 심플한 색감을 적용하여 크게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만족할만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수영장의 크기가 작아서 수영장 활용도 면에서는 아쉬울 수 있으니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과감하게 풀빌라를 포기하고 수영장이 없는 일반 워터빌라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쿠다 빌링길리 선택 포인트
1. 자연환경 : 쿠다빌링길리는 몰디브에서도 흔치 않은 에메랄드빛 라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빌라와 해변 어디서나 투명한 라군뷰가 보장되고, 라군뿐만 아니라 스파 아일랜드 주변 코랄가든(산호초 군락)이 자리하고 있는데
해당 포인트는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한 편이라 스노클링 초보자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스노클링 포인트로 활용됩니다.
2. 워터풀빌라 : 쿠다빌링길리가 몰디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죠. 금액대가 비슷한 동급 리조트보다도 1.5배 이상 넓은 인피니티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풀빌라 중심의 프라이빗한 휴양을 선호하는 커플 여행자분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얻고 있습니다.
3. 다인 어라운드 :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답게 여러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식사 플랜을 적용해서 세계 각국의 시그니처 메뉴를 테마 뷔페부터 3코스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리조트이기도 합니다.
아난타라 벨리 선택 포인트
1. 자연환경 : 아난타벨리는 자매 리조트인 아난타라 디구 이외에도 샌드뱅크 아일랜드 묘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아일랜드 굴리푸시까지 총 4개의 섬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번의 여행으로 두 리조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채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여행자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이 밖에도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 모두 투명한 라군 중심의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빌라와 해변에서 뽕따색 오션뷰를 즐기기에 좋고 굴리푸시 아일랜드에서 스노클링을 통한 수중환경까지 고루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신축 빌라 : 벨리는 최근 리노베이션을 통해 구축 빌라의 리모델링과 함께 넓은 수영장을 같춘 디럭스 오버워터 풀빌라와 오버워터 풀빌라를 새롭게 증축하였는데요.
덕분에 오랜 세월동안 안정화된 자연과 더불어 신축 빌라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럭스 오버워터 풀빌라의 경우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예약 시기가 늦어질 경우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3. 다인 어라운드 : 앞서 소개해 드린 두 리조트와 같이 여러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옵션이 제공되고 아난타라 디구의 레스토랑 역시 예약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식, 데판야끼, 반후라(타이) 레스토랑의 경우 전식 포함이 아닌 밀크레딧만 제공되기 때문에 여러 메뉴를 주문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카루 선택 포인트
1. 자연환경 : 몰디브 내 몇 없는 블루홀 리프부터 라군, 하우스 리프, 코코넛 나무가 가득한 열대 정원까지 가장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다만, 블루홀 리프의 경우 지구온난화로 인해 백화된 산호초가 많아서 산호초 중심의 수중환경을 염두에 두었다면 아쉬움이 들 수 있습니다.
2. 예산에 맞는 다양한 빌라 타입 : 바카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여러 빌라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어 여행자분들의 예산과 니즈에 맞는 빌라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어떤 빌라에서 묵던 모든 서비스는 동일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개인 수영장이 없는 워터빌라와 풀빌라를 믹스해서 보다 알뜰한 금액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다인 어라운드 : 일식 데판야끼 레스토랑을 제외하고 동남아, 일식, 뷔페, 이탈리안, 인터네셔널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 해산물이나 비싼 미트 부위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일부 프리미엄 메뉴 선택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종종 모엣, 도츠 등 고급 주류가 식적주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리조트를 선택할 때 우선시되는 포인트를 정해봤는데요. 식사 만족도는 주관적이라 어디가 더 맛있고 맛었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따라서, 식사 만족도는 여러 여행자의 후기를 살펴보시면서 꼼꼼하게 비교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 발리오니 : 라군과 수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섬환경, 무제한 식사 플랜
>> 쿠다빌링길리 : 라군 + 풀빌라 + 공항과 접근성 + 다인 어라운드
>> 아난타라 벨리 : 멀티 아일랜드의 다채로움 + 신축 빌라 + 다인 어라운드
>> 바카루 :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이상적인 섬환경 + 다인 어라운드 +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빌라 타입
수중환경 진짜 대박이네요!!
발리오니, 오젠 라이프 마두, 에메랄드 리조트 고민중인데 혹시 식사, 라군, 수중환경은 어디가 제일 만족스러우셨나요?? ㅎㅎ (특히 식사용)
오젠 마두와 발리오니는 무제한 식사 옵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맛은 물론 충분한 양까지 보장됩니다.
에메랄드의 경우 제가 머물 당시에는 레스토랑마다 지정된 3코스 세트 메뉴가 제공되었는데요.
오젠과 발리오니처럼 무제한 식사 옵션은 아니였기에 풍족한 식사량을 선호하는 대식가분들이라면 오젠 마두 또는 발리오니가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식사 플랜은 기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다른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라군, 공항과 접근성, 올인클루시브를 중점으로 두셨다면 오젠 라이프 마두,
올인클루시브, 몰디브 내에서도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를 선호하신다면 발리오니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지를 몰디브를 선택하면서 영상을 정말많이보았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하지만 이제는 정말 결정을 해야하는데 볼수록 다 좋은거같아 선택이 너무 어렵습니다ㅜ
올해 혹시 알릴라코타이파루, 인터컨티넨탈, 쿠다빌링길리, 콘래드, 아야다 중 어디를 더 추천하시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선택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몰디브는 독립된 섬 하나가 리조트로 운영되는 만큼 섬이 보유한 자연환경을 중점으로 각 리조트마다 특징을 갖게 되는데요. 우선 문의주신 리조트 중 제가 직접 경험해본 인터컨티넨탈, 쿠다빌링길리, 아야다를 중심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자연환경
1. 쿠다 빌링길리
쿠다빌링길리의 경우 에메랄드빛 바다를 갖춘 라군환경의 비율이 80%, 수중환경은 20%, 인터컨티넨탈은 라군환경 60%, 수중환경 40%, 아야다는 라군환경 50%, 수중환경 50% 정도의 비율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몰디브 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 라군 환경을 자랑하는데요. 빌라 넘버(위치)에 관계없이 모든 빌라에서 탁 트인 에메랄드빛 오션뷰가 보장됩니다.
반대로 라군중심의 리조트이다보니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볼 수 있는 하우스 리프(바닷속 산호초 절벽)의 부재가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쿠다빌링길리의 산호초 군락(스노클링 포인트)은 간조에는 수심이 1m 미만, 만조에도 2m를 넘지 않아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보자와 어린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환경을 자랑하지만 동남아 지역에서 호핑투어를 비롯해 프리다이버, 스쿠버 다이빙을 즐겨하셨다면 쿠다빌링길리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인터컨티넨탈
인터컨티넨탈은 섬의 서쪽 방향에 넓은 라군이 펼쳐져 있습니다. 쿠다빌링길리가 얕고 잔잔한 라군이라면 인터컨티넨탈은 조수간만의차에 의해 수심 변화가 커서 빌라 주변에서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기시려면 간조(썰물) 시간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서쪽이 라군이라면 동쪽은 하우스 리프(스노클링 포인트)가 펼쳐져 있고 앞서 소개해 드린 쿠다빌링길리와 달리 하우스 리프(바닷속 산호초 절벽)을 갖추고 있어 보다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리조트 인근 20분 거리에 인터컨티넨탈 전용 만타 레이 포인트가 있어 추가 비용으로 프라이빗 만타 스노클링 투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아야다
아야다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빼면 특별한 단점이라고 할게 없을 정도로 멋진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섬 전체가 에메랄드빛 라군으로 둘러싸여 있고, 섬의 동쪽 해변은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하우스 리프까지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하우스 리프 주변에는 색감이 살아 있는 형형색색의 산호초 군락이 그대로 보존되어 타 리조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유니크한 수중환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식사 플랜
1. 쿠다 빌링길리
쿠다 빌링길리는 아침, 점심, 저녁 여기에 지정된 술과 음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풀보드 베버리지 패키지로 운영됩니다.
마우미(제페니즈, 페루, 중남미 요리) 레스토랑을 제외하고 7곳의 레스토랑과 2곳의 Bar에서 올인클루시브에 지정된 코스 요리, 음 주류가 제공되며 마우미 레스토랑 이용 시 1인 / 1박당 중식은 $40, 석식은 $60 식사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퓨전 일식, 지중해, 이탈리아, 남아시아(스리랑카, 인도, 몰디브), 시푸드 미트 그릴, 아시아, 태국, 인터네셔널 테마 뷔페 등 세계 각국의 시그니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풀보드에 지정된 알라카르테 단품부터 코스요리까지 매일 색다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덕에 식사 만족도는 물론 메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 인터컨티넨탈
인터컨티넨탈의 식사 플랜은 조식과 석식만 포함된 하프보드, 전식에 지정된 술과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로 운영됩니다.
또한 식사플랜에 관계없이 인터컨티넨탈 클럽 베네핏이 적영되어 지정된 시간마다 칵테일, 애프터눈 티 세트, 논알콜 음료가 제공되어 술과 음료를 즐겨하지 않는다면 하프보드를 선택해서 여행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시그니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부터 아시안, 시푸드, 프렌치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4곳의 레스토랑과 성인전용 라운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아야다
식사 플랜은 올인클루시브로 운영되지만 일부 레스토랑은 밀크레딧만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3코스 메뉴 주문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쿠다빌링길리,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와 식사 만족도를 비교했을 때 다인 어라운드 플랜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추가 비용으로 모든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올인클루시브까지 확장할 수 있지만 추가되는 비용, 투자한 비용을 생각했을 때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 빌라타입
1. 쿠다 빌링길리
풀빌라를 선호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에 맞게 쿠다 빌링길리는 동급 리조트 중 가장 넓은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근 몰디브를 찾는 여행자분들로 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워터빌라 위드풀의 경우 가로 9.2m x 세로 3.25m 크기의 인피니티 풀을 갖춘 덕에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충분하고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덕에 호불호 없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2. 인터컨티넨탈
브랜드 네임 벨류에 비해 오버워터 풀빌라의 경우 객실 크기가 작은편에 속합니다. 물론 가구와 어메니티, 옆 객실 간 넓은 이격거리 등 여러 조건을 살펴봤을 때 일반적인 5성급 리조트와 확실한 차이점이 느껴지지만 본질적으로 빌라 크기가 작다는 점은 아쉬울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선택지로 몰디브에서는 흔치 않은 복층 구조의 라군 풀빌라가 있지만 데크에서 바다로 접근이 제한되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3. 아야다
쿠다 빌링길리,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연식이 느껴지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여전히 준수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터키 브랜드인 만큼 모던한 디자인보다는 짙은 티크톤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갖추고 있고 엔트리 빌라인 가든빌라와 오션빌라, 오션스윗 빌라와 믹스한다면 숙박 요금을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총평
라군 중심, 넓은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 공항과 접근성, 다인 어라운드 식사 플랜을 중점으로 두었다면 쿠다 빌링길리, 월드체인 브랜드의 서비스, 다인 어라운드 식사 플랜, 준수한 라군과 수중환경을 선호한다면 인터컨티넨탈,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수중환경, 라군 모두 만족), 터키 브랜드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웅장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아야다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친절한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발리오니 워터빌라 뷰가 궁금한데 영상속에 뷰는 남쪽을 향한 선셋방향 뷰가 맞을까요? 북쪽방향 워터빌라 뷰가 궁금해서 돌려보고 있는데 안보이네요! ㅠㅠ
안녕하세요~북쪽 방향의 오션뷰는 영상 16:57부터 17:10 구간에서 촬영된 워터빌라 위드풀과 같습니다.^^
@@힛더로드 오 북쪽이었군요!!!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힛더로드님 영상들을 참고하여 신혼여행을 발리오니로 갈 생각입니다, 올인클루시브에 관련한 질문이 있어 문의글 남깁니다.
영상 속 10:19 에서는 일식요리식당 우마미에 대해 50여가지의 일식요리를 단품부터 코스요리까지 추가비용 걱정없이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다고 소개 해주셨는데요. 같이 가셨던 도균님 블로그도 보니 일식요리를 어마어마하게 주문하셨더라구요. 그런데 힛더로드님 발리오니 관련 블로그 글, 여행사들 발리오니 설명을 아무리 살펴봐도 석식 우마미 3코스 요리라고 기재되어있더라구요.
무제한주문 / 3코스 무엇이 맞는걸까요???
또한 25년 프로모션은 언제 오픈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자체가 UNLIMITED ALL INCLUSIVE라는 밀플랜을 운영하고 있어 3코스 메뉴라고 표기가 되어 있더라도 식사량이 부족하다면 언제든 올인클루시브에 지정된 메뉴를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데판야끼를 비롯해 특정 프리미엄 메뉴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며 추가 비용이 발생되는 메뉴의 경우 메뉴판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발리오니의 경우 국내 마켓에는 아직 프로모션 일정이 예정되어 있지 않아 명확한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신규 특가가 오픈되면 힛더로드 블로그를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신행이후 16년만에 가는 몰디브인데 발리오니 계획중인데 올려주신 프로모션가격은 어디에서 예약이 가능한걸까요? 혹시 여행사추천은 하시지 않으신가요? 큰금액을 예약해야하니 아무여행사는걱정이 되서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몰디브 현지 리조트, 국내 여행사와 B2B 거래를 담당하고 있으며 모든 특가는 국내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에 동일하게 배포됩니다.
맞춤견적 및 예약은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여행사마다 마진 정책이 상이할 수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호텔 예약사이트를 통해 꼼꼼하게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루펜푸시 아야다 고민하다가 아야다는 너무 멀고 시루펜 선라이즈객실이 라군이 안예쁘고 방파제부에 걸릴 수 있다고 들어서 조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라군 예쁜곳 자전거 있는 곳 숙소 예쁘고 식사 맛있는 편 5성급중에 추천해주실만한 리조트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조건의 리조트를 살펴봤을 때 아야다와 시루펜푸시는 말레 공항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져 공항과 접근성이 다소 아쉬울 수 있는데 빌라 내에서 탁 트인 오션뷰, 자전거로 부대시설을 왕래할 수 있는 옵션, 식사, 5성급 리조트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셨다면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인터컨티넨탈 몰디브는 IHG(인터컨티넨탈 호텔스 그룹) 클럽에 가입하지 않아도 리조트에 머무는 모든 고객분들께 동일한 클럽 베네핏이 제공되고, 빌라마다 인원수에 맞게 자전거를 비롯해 여러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플랜이 적용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몰디브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밖에도 섬의 서쪽은 라군, 동쪽은 하우스 리프(스노클링 포인트)로 구분되고 섬 중앙에 인공 라군을 조성하여고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푸시바루, 디갈리, 이루벨리 중에 어디가 제일 괜찮을까요?
아니면 인당 3000-3300불 정도의 가격대에 괜찮은 다른 리조트는 어디가있을까요?
라군 수중환경 반반(프리다이빙 가능) 밥이 맛있고 가족단위가 별로 없는곳으로 추천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3곳의 리조트 중 마푸시바루의 경우 다녀온 곳이 아니라 정확한 평가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루벨리, 디갈리는 올인클루시브 중심의 리조트인 만큼 여러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를 비롯해 50~80여 가지의 음,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금액대비 식사 만족도는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디갈리의 경우 피자펍(포장가능), 카페 라운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식사시간 이외에도 피자와 베이커리, 스낵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 모든 리조트의 포함사항은 여행 기간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예약 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루벨리와 디갈리는 준수한 라군은 물론 빌라 주변에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하우스 리프)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스노클링 경험이 있거나 프리다이버 분들은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덕분에 스노클링 경험이 있고 프리다이버의 경우 버디가 있다면 유로 스노클링 트립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디갈리의 하우스 리프는 수심이 30m 이상의 가파른 절벽형 하우스 리프, 이루벨리는 비교적 완만한 형태의 리프 구간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몰디브에서 하우스 리프 스노클링 경험이 없다면 안전을 위해 가이드 동반 스노클링 투어를 먼저 이용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두 리조트를 비교했을 때 다인 어라운드 식사 플랜을 중점으로 두셨다면 디갈리, 수중환경 및 하우스 리프의 접근성은 이루벨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밖에도 무제한 식사 옵션을 비롯해 수중환경, 라군이 조화로운 리조트로 발리오니가 있으며 아직 2024 특가 요금이 조율 중에 있는 만큼 추후 특가 요금이 출시되면 그때 다시 요금을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는 커플,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여행일텐데요. 성인전용 리조트가 아닌 이상 부활절 연휴(유럽에서 찾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음)과 여름, 겨울 방학이 겹치는 시즌에는 가족여행객을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
물론 몰디브 자체가 프라이빗한 휴양을 지향하기 때문에 메인 레스토랑과 메인 수영장을 제외한다면 어디서든 둘만의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내년 6월 신행 몰디브 예정인데 현재 발리오니가 제일 끌리는 중입니다 ㅎㅎ 25년 특가 언제쯤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2025특가는 현재 요금을 조율중에 있으며 10월초에 힛더로드 블로그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유튜브에 올려주신 아바니파레스영상을 보고 수중환경에 반해서 작년말에 워터빌라 올인클루시브로 예약을 했거든요~ 근데 발리오니도 비슷한 가격에 수중환경이나 룸컨디션 모두 좋아보여서 고민이되네요 ㅜㅜ 수중환경, 음식, 룸컨디션(워터빌라), 라군 등 고려했을때 둘 중 어느곳을 더 추천하시나요? 의견 주심 넘 감사드리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자연환경]
아바니와 발리오니 중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준수한 수중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라군의 투명도는 아바니, 수중환경의 다채로움은 발리오니가 조금 더 우세했습니다.
두 리조트 모두 자연 그대로의 내추럴 아일랜드에 설계된 만큼 울창한 트로피컬 초목은 물론 파우더처럼 고운 백사장 등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이상적인 환경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환경만으로 두 리조트를 구분하기 보다는 빌라 컨디션, 밀플랜을 중점으로 선택 우선 순위를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빌라]
빌라 스타일 역시 두 리조트 모두 신규 리조트로 구분되는 만큼 모던하고 깨끗한 컨디션을 갖추고 있는데 아바니는 욕실이 프라이빗하게 설계된 반면
발리오니는 파셜 오션뷰(부분적인 바다 전망)를 갖추고 있어 객실 선택 조건에서 욕조에서 부분적인 오션뷰가 중요하다면 발리오니,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아바니를 추천해 드립니다.
[식사플랜]
아바니와 발리오니는 리조트 내 여러 레스토랑과 Bar를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가 적용되는데 발리오니는 칸쿤의 올인클루시브와 유사한 무제한 옵션을 비롯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샴페인과 주류가 일부 포함되어 식사량이 많은 대식가분들께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아바니는 무제한 옵션은 아니지만 발리오니보다 다양한 레스토랑과 Bar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소프트 오픈 당시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순 없었지만, 최근 리조트측으로부터 모든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몰디브 로컬 타파스, 타코, 피자 등 스낵 메뉴, 3코스, 인터네셔널 알라카르테 메뉴 등)가 추가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이전보다 풍성한 식 음료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무세한 옵션을 선호한다면 발리오니, 메뉴 선택의 다양성을 염두에 두었다면 아바니를 추천해 드립니다.
@@힛더로드 우와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ㅠㅠ 저희 부부가 스노클링을 좋아하고 프리다이빙도 배워서 갈 예정이긴한데 경험이 많지는 않아서요~ 초심자나 중급자가 스노클/프다하기에 더 적합한 곳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애숑-l5z 몰디브 방문이 처음이라면 아무래도 빌라 또는 해변에서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은 리조트를 우선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스피드보트 지역
- 코코보두히티
-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 카기
- 오블루 헬렝겔리
>> 수상비행기 지역
- 두짓타니
- 아바니 파레스
- 바카루
- 노바
>> 국내선 지역
- 아야다
- 더 레지던스 디구라 & 팔루마(해당 리조트는 2주전 답사를 다녀온 곳으로 빠르면 이번주 금요일에 답사 리뷰가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스노클링 포인트 접근성은 아바니가 더 뛰어나군요.. 고민이 깊어지네요 😂 답변 감사드려요!!
국내 여행사들 대부분 24년 미판매던데, 판매예정이 있을까요? 너무 좋아보이는데요
안녕하세요.^^
올해 특가 요금은 현재 리조트측과 조율중에 있으며 빠르면 다음 주 중 국내 여행사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오? 저도 아무리 뒤져봐도 여행사들도 아몰랑하고 검색도안되길래 왜 없나했는데 다음주부터 뭔가 되나보군요!
@@청귤-h9i 네~ 현재 발리오니는 2024 프로모션을 조율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수중환경 제일 좋고 식사, 투어, 장비 등등 올인클루시브 1박에 500이하 숙소 추천해주세요 멀어도 됩니다
여행 기간에 따라 요금이 상이하지만 1박 500불 미만 + 수중환경 + 올인클루시브 조건을 고려했을 때 힛더로드 채널에서 소개해 드렸던 '오블루 헬렝겔리 리조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수중환경 좋고 가격 많이 쎄지 않은 갓성비 숙소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ㅠㅠ
싸고 좋은곳은 없죠 😂 예산을 정하고 거기에 맞추셔야할듯요
발리오니랑 아야다중에 고민인데 저희는 1. 라군+수중환경의 조화, 숙소에서는 라군뷰가 좋고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노쿨링은 초보입니다. 2. 6박예정인데 식사가 질리지 않고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술도 좋아합니다. 둘중 어느 리조트가 저희에게 적합할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조건을 놓고 봤을 때 개인적으로 발리오니보다는 아야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6박 일정이라면 아야다]
아야다의 유일한 단점, 말레 공항과 접근성을 제외하면 울창한 초목, 라군과 수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 생태계 등 섬이 보유한 자연환경이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합니다.
6박 일정의 경우 대부분의 커플 여행자가 이용하는 4박 일정보다는 여유 시간이 있기에 거리와 이동시간을 투자하여 보다 높은 여행의 만족도를 얻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박 일정이라면 발리오니]
발리오니 역시 아야다처럼 라군부터 수중환경, 울창한 초목환경까지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자연환경을 비롯해 빌라의 크기, 부대시설의 규모, 다양성을 놓고 봤을 때 발리오니보다는 아야다가 우세합니다.
4박의 짧은 일정이라면 보다 공항과 접근성이 좋은 발리오니를 선택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발리오니의 경우 식사 메뉴 무제한 옵션을 갖추고 있지만 최근 프리미엄 주류를 비롯해 식사 메뉴가 일부 축소되어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물론 대식가분들이라면 무제한 식음료 옵션이 포함된 발리오니의 올인클루시브 혜택이 더 높은 만족도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힛더로드님 덕분에 몰디브 열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으로 소개해주신 곳 중 인터컨티넨탈하고 발리오니는 비슷한 등급이라고 보시나요? 전반적인 시설은 인터콘이 좋아보이고, 수중환경은 발리오니가 좋아보여서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스노클링 실력은 생초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 리조트를 급으로 구분한다면 인터컨티넨탈 월등하게 높은 등급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브랜드 자체가 IHG 글로벌 호텔 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만큼 서비스나 부대시설, 객실 수준을 놓고 봤을 때 발리오니와는 비교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물론 수중환경을 놓고 봤을 때 발리오니까 우수한건 맞지만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심자분들은 오히려 인터컨티넨탈의 수중환경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인터컨티넨탈의 경우 동쪽 스파 시설부터 피트니스 센터까지 이어지는 하우스 리프, 그리고 산호초 지대의 수심이 비교적 얕고 초보자분들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힛더로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몰디브 신혼여행으로 인해 리조트 찾아보던 중 구독했습니다! 혹시 11월도 특가오픈 금액으로 가능한가요? 특가오픈가 알고싶습니당!
안녕하세요.^^ 현재 발리오니 리조트 특가 요금은 요청중에 있고 출시되면 댓글을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1월 몰디브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쿠다 빌링길리와 발리오니 중 고민중인데 발리오니는 후기가 많이 없어서 쪼금 고민인데 직원들 서비스나 케어적인 부분들도 좀 괜찮은지 익스커션도 많은지 궁금하네요 특가가 나오면 가격비교도 가능할거 같은데 고르기 엄청 힘드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발리오니의 2024 특가 요금은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발리오니는 오픈 이후 한동안 유럽 마켓을 중점으로 판매되었기 때문에 국내 특가 요금이 오픈된 리조트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후기를 찾아보기가 어려운데요.
다소 번거로우시더라도 여러 후기를 살펴볼 수 있는 '트립어드바이저'를 참조해 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서비스의 경우 월드체인 리조트처럼 체계적인 서비스보다는 친구처럼 다정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경우 이탈리아 국적의 스탭들이 상주하고 있어 모다 이국적인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물론 직원마다 혹은 고객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5성급 엔트리 리조트인 만큼 특가 요금이 잘만 나와준다면 국내 마켓에서 역시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특가나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힛더로드 영상보고 발리오니로 예약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25년 발리오니 프로모션 나왔을까요? 블로그에는 안보이던데 ㅠ 많이 오르려나여 작년보다
안녕하세요.^^ 몰디브 발리오니 리조트의 2025 프로모션은 힛더로드 블로그에 업로드되었습니다.
식사플랜을 비롯해 요금 변동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를 참조해 주세요. 특가 요금과 포함사항은 아래 링크 또는 힛더로드 블로그의 Hit the Price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lofttopmarketing/223627204971
특가 요금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특가 요금이 출시되면 댓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발리오니 리조트에 매우 많은 관심이 생겼는데요~! 아직 특가 오픈 전이라고 하셨는데, 오픈되면 댓글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여행사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여 요청 드려요😢 부탁 드리겠습니당
안녕하세요.^^
먼저 특가 오픈이 늦어지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특가 요금이 출시되면 댓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라군뷰를 중심을 두고싶은데 어떤빌라를 선택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 발리오니의 수영장은 크기가 협소한 편이라 수영장의 유/무가 중요하지 않다면 비교적 금액대가 저렴한 워터빌라를 선택해서 가성비를 끌어올리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라군 전망이 중요하다면 남쪽 방향의 빌라를 추천드립니다.
영상 속 16:09 지점이 바로 남쪽 방향의 워터빌라에서 촬영되었는데 제티의 끝보다는 초입, 즉, 워터빌라 단지를 연결하고 있는 다리 초입에 위치한 빌라를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빌라 배정은 사전 요청은 가능하나 체크인 시 투숙객 현황에 따라 랜덤하게 배정되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발리오니 쿠다빌링길리 쏘 3개중에 고민인데 쏘가 가장 끌리기는 하는데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쏘 리조트는 경험이 없어 명확한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발리오니와 쿠다빌링길리 모두 금액대비 만족도 높은 식사를 기본으로 쿠다빌링길리 라군 중심, 발리오니는 라군과 수중환경이 공존하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쿠다빌링길리 선택 포인트
1. 공항과 접근성 :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35분 소요
2. 광황하게 펼쳐진 라군 : 섬 전체가 탁 트인 에메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수욕을 비롯해 오션뷰를 즐기기에 제격
3. 풀빌라 : 쿠다빌링길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개인 수영장은 동급 리조트 대비 가장 넓은 크기를 갖추고 있는 만큼 넓은 풀빌라를 선호하는 여행자분들께 추천
4. 다인 어라운드 : 8곳의 레스토랑에서 다이닝 옵션이 제공 (다채로운 요리 선택 가능)
>> 발리오니 선택 포인트
1. 자연환경 : 라군과 수중환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스노클링부터 해수욕, 오션뷰 등 다양한 조건 충족
2. 무제한 올인클루시브 : 일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경우 뷔페를 제외하고 코스 요리의 경우 스타터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각각 하나의 메뉴만 주문할 수 있는 반면 발리오니는 메뉴 개수의 제한없이 메뉴 페이지 전체를 주문 가능(+ 프리미엄 주류 모엣 샹동, 이탈리아 고급 와인 포함)
안녕하세요 수상비행기 전용라운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체크아웃 후 말레공항으로 왔을때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나요?
수상비행기 라군지의 경우 체크인 전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체크아웃 이후에는 공항에서 대기하거나 국내선 공항 맞은편 식당가에서 머무실 수 있습니다.
두짓타니 vs 발리오니 고민중입니다ㅠㅠㅠ 수중환경으로 보면 어디가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두 리조트 모두 멋진 수중환경을 보유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상호초의 상태, 어종의 다채로움은 발리오니가 더 우세하다고 생각됩니다.^^
두짓타니의 경우, 다른 수중환경 중심의 리조트보다 파도가 높고 조류의 흐름이 빠른편이라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심자분들은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기가 다소 어렵습니다.
언제 여행사들에게 가격이 오픈될까요??왠만한 여행사 다 문의한 거 같은데 미판매라고 하더라구요
특가 출시가 늦어지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리조트측 GM 매니저에게 최종 컴펌이 진행된 걸로 파악되며 추후 특가 요금이 출시되면 댓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룸타입땜에 고민인데요ㅠ선셋비치풀빌라가 드론사진 상 해변에 노출되어잇어 프라이빗하지 않아보이는데 실제로도 그런가요?ㅠ
안녕하세요. 비치빌라 앞으로 얕고 잔잔한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려는 여행자가 많고, 해변에서 산책을 하거나 부대시설을 왕래할 때 빌라 앞으로 여행자가 지나가기 때문에 100%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는 발리오니뿐만 아니라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해당되며 프라이버시가 100% 보장되어야 하는 욕실은 침실 뒤편에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물론 빌라 앞으로 타인이 접근이 제한되는 곳을 선호하신다면 발리오니 보다는 객실 당 할당 면적이 넓은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발리오니와 비슷한 숙박 예산의 리조트
- 아바니 파레스(비치빌라, 비치풀빌라) : 빌라 전용, 할당 면적은 발리오니와 비슷하지만 해변과 빌라 사이에 울창한 초목을 두어 해변에서 빌라 데크 공간이 가려집니다.
- 코코보두히티 리조트(아일랜드 빌라) :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만큼 빌라 주변에 울창한 초목이 둘러싸여 있고, 수영장 역시 해변이 아닌 침실 뒤편에 마련돼 있어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됩니다.
발리오니 전용라운지가 없어졌다는 블로그리뷰를 봤습니다. 그럼 수상비행기 탑승전까지는 어디서 대기하게되나요?
현재 TMA (수상비행기 터미널) 내부 VIP Lounge 에서 탑승대기후 리조트로 출발하십니다.
발리오니 리조트처럼 (1)경비행기 or 스피드보트 1시간 정도의 접근성 (2)실사용 5년 이내의 신식리조트 (3)합리적인 meal-plan (4)빌라에 근접한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어 초보자에게 좋은 수상환경 (5)가족단위가 아닌 커플 위주의 조용한 곳 등을 갖춘 리조트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11월 26일쯤부터 4박/5박 중 1개 생각중인데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내용에 최대한 부합되는 곳으로 아바니 플러스 파레스(수상비행기), 카기 아일랜드(스피드보트), 노바(수상비행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사실 모든 여행지가 그렇지만 여행지에서 체류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다고 생각됩니다.
몰디브는 타 여행지와 달리 One Island = One Resort라는 특수 지역으로 산호섬이 갖고 있는 유니크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에 4박 일정은 5박 일정에 비해 다소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프로모션은 4박 이상 투숙 시 제공되기 때문에 여행 예산이 여유롭다면 유5박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수중환경 중심의 리조트의 경우 매일 색다른 스노클링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기에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보다 긴 여행기간이 더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는 여행자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다른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특가오픈을 기다리고 잇습니다 출시 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네 요금이 출시되면 댓글로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24년 특가 요금에는 올 3월도 포함되어 있을까요?
네~ 몰디브 리조트 프로모션 대부분 요금이 출시된 날짜부터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3월은 특가 기간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물놀이로 최상급이고 아이들과 가기 딱 좋은 곳이네요
이탈리아 요리 좋아하면 더 좋겠구요
물놀이와 스노클링을 즐겨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휴양지 입니다.^^
선셋 방향이 남쪽인가요?
발리오니의 선셋 워터풀빌라는 남쪽을 향해 있지만 데크는 남서쪽을 향해 트여 있어 선셋 뷰가 제공됩니다.^^
몰디브 발리오니 2024년 가장 기대되는 리조트중 한곳입니다!
이미 유럽시장에서 검증이 끝난 리조트인 만큼 국내 마켓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가오픈 언제될까요-??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출시는 이번 주 정도로 예상했는데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팰리스 그룹의 답변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특가 요금이 출시되면 댓글을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에 나와있는 금액은 4박기준 금액인건가요??
네 링크에 명시된 요금은 성인 1인 / 4박 기준 요금표입니다.^^
보통 특가할인은 어떻게 알아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몰디브 현지 리조트, 국내 여행사와 B2B 거래만을 담당하고 있으며 회사 정책상 특정 여행사를 언급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힛더로드 유튜브, 블로그에 오픈되는 프로모션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에 동일하게 오픈되며 정확한 맞춤 견적은 여행사 마진 정책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몰디브의 경우 특가 요금이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힛더로드 채널에 오픈된 특가 요금을 참고하여 국내 여행사, 호텔 예약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비교하여 최종적으로 결졍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올인클루시브가성비로 4박을 계획합니다. 수영을 우리 부부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안한 힐링을 위해 떠나고자 하는데 가성비 가득한 올인클루시브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수영을 즐겨하지 않는다면 수중환경 중심의 리조트보다는 몰디브를 대표하는 에메랄드빛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 벨라사루(스피드보트 지역), 오블루 상겔리(스피드보트 지역), 칸디마(수상비행기 지역)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리조트마다 보유하고 있는 섬환경은 물론, 위치, 객실타입, 부대시설, 식사플랜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리조트 금액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리조트를 선택하기 전 숙박 예산을 정하신 다음 예산에 맞는 리조트를 선별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저도 특가오픈 알랴주세요!!!
특가 요금이 출시되면 댓글로 안내해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힛더로드 여행사는 어떻게 검색할수잇나요?? 어떻게 검색해야할지 ㅠㅠ
@@자투-d6l 안녕하세요.^^ 특가 요금은 금일 여행사에 배포되며 늦어도 다음 주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에 몰디브 발리오니를 검색해서 노출되는 여행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리오니는 다 좋은데 국내에 취급하는 여행사가 없는 것 같은디... 제가 못찾는건지...
안녕하세요. 몰디브 출장중이라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발리오니 특가 요금은 지난달에 오픈되었으며 포털 사이트에서 발리오니를 검색할 때 판매하고 있는 여행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발리오니 어디 여행사에서 판매하는지는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발리오니의 2024 특가 요금은 리조트측과 조율중이라 국내 여행사에 오픈되지 않았습니다.
빠르면 이번주에 신규 요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늦어도 1월말까지는 확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리조트 코라코라랑 발리오니 고민중인데 추천 가능하실까요? 발리오니 리조트가 아직 안떠서 고민이네영
@@수리릴-x4c 특가 출시가 늦어지고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주 금요일 최종 리조트측 GM 매니저로부터 최종 컴펌이 진행중에 있으며 출시되면 댓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리오니 특가 요금이 출시되어 댓글 남겨드립니다.😀 특가 요금은 '더보기'란에 명시된 힛더로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자세한 맞춤 견적은 발리오니를 판매하는 여행사를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발리오니 리조트의 2024 프로모션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blog.naver.com/lofttopmarketing/223354638315
다 좋은데 애매한 포지션에 애매한 가격/ 그리고 수상 비행기 노선이 많지 않은 지역이라 아마 수상 비행기 시간 잡기도 힘들거에요. 아예 초 고가 럭셔리 리조트는 리조트 전용 수상 비행기가 가지만, 보통 리조트들은 근처에 있는 리조트 가는 사람들 묶어서 가기 때문에 근처에 리조트가 많지 않으면 무한 대기 가능
안녕하세요.^^
아직 특가 요금이 출시되지 않아 리조트 요금, 포지션 관련해서 정확한 안내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수상비행기 연착, 대기 관련해서 걱정해 주셨는데요.
사실 수상비행기 지역, 또는 해당 지역에 리조트가 많지 않다고 해서 무대한 대기라고 표현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발리오니의 경우 많은 리조트가 밀집해 있는 지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리조트의 개수가 적다는 걸 말씀해 드렸을 뿐, 여느 수상비행기 지역의 리조트와 동일하게 하루에 3~4편 이상의 수상비행기 스케줄이 배정됩니다.
또한, 몰디브 내 모든 리조트는 기상상황 악화, 연착 스케줄을 대비해서 고객들이 당일 리조트에 체크인할 수 있도록 주변 리조트와 연계하여 스피드보트 트랜스퍼를 연결하고 있으며 발리오니 역시 리조트인 세인트 레지스, 앙사나 벨라바루, 빌루리프, 이루벨리 등의 여러 리조트와 연계하여 보트 트랜스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체크인 당일 오후 5시에 말레에서 수상비행기를 타고 빌루리프 리조트에서 내린 후 발리오니 전용 스피드보트로 환승하여 리조트에 당일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용기를 보유하고 있는 포시즌, 슈발블랑, 쿠다두, 시암월드 등 여러 리조트 역시 전용기에 탑승하는 인원은 매우 제한적이며 전용기 탑승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노틸러스와 같이 손님이 많지 않은 비인기 리조트의 경우 오히려 전용기에 탑승할 고객들이 없어 리조트 전용기를 타 리조트에 대여해주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전용기를 보유한 하이엔드 리조트라고 해도 날씨가 좋지 않다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은 수상비행기 지역의 모든 리조트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