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알릴라코타이파루 리조트의 경우 아직 경험을 해보지 못한 곳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비교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경험했던 쿠다빙링길리의 경우, 식사부터, 객실(크기, 디자인), 대단위 규모의 복합 부대시설까지 모든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프리다이빙을 즐겨하기 때문에 비교적 수심이 깊은 하우스 리프를 선호하지만 몰디브를 처음 방문하게 되는 여행자 대부분 스노클링 경험이 없거나 초심자이기 때문에 쿠다빌링길리가 보유한 스노클링 포인트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쿠다 빌릴길리의 스파 센터 주변에는 아직까지도 색감이 살아있는 건강한 산호초 군락이 서식하고 있어 빼곡한 산호초와 산호초와 공생하며 살아가는 어종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알릴라 리조트의 경우 다른 여행자의 후기를 참조하셔서 쿠다빌링길리와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파케리리가티 안녕하세요.^^ 선셋보다는 선라이즈 방향을 향해 있는 빌라에서 더 넓은 라군뷰를 볼 수 있지만 우리 눈에 볼 수 있는 시야의 한계가 있고, 사실 빌라 위치, 타입에 관계없이 모든 객실에서 시원한 에메랄드빛 전망이 보장되기 때문에 단순히 선셋, 선라이즈 전망의 유/무에 따라 결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선셋 방향의 빌라는 해가 질 무렵부터 빌라 내에서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지만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랄루 Bar(서핑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빌라보다는 랄루 Bar, 서핑 라운지에서 음료와 함께 선셋을 감상하려는 여행자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예약하신 선셋 오버워터 풀빌라, 비치풀빌라를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오버워터 풀빌라에서 머물 때 빌라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선셋을 즐기고, 비치풀빌라에서는 선셋 라운지를 이용하여 보다 다채로운 몰디브를 즐기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장 중이라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실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리조트를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리조트 선택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그 조건에 가장 부합되는 리조트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선택 조건에 부합된다면 분명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쿠다빌링길리 선택 포인트] 1. 몰디브를 대표하는 라군 중심의 에메랄드빛 오션뷰 2. 7곳의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플랜 + 식사 만족도 3. 동급 리조트보다 넓은 크기의 워터풀빌라 4. 공항과 접근성(스피드보트로 약 35~40분 소요) 5.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
올려주시는 영상들로 정말이지 큰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쿠다빌링길리 정말 다 좋은데 수중환경이 좀 아쉬워서 고민하고있는데요.. 영상에 소개된 스노클링 포인트 말고 조금더 다채롭게 수중환경을 볼수 있다거나 하는 포인트는 없을까요? 조금멀리 나간다거나 리조트의 투어를 이용한다거나요.. 몰디브가서 프리다이빙 하고싶은데 쿠다빌링길리에서는 충분히 즐기지 못할까봐 망설여집니다 ㅠ
안녕히세요.^^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수심이 얕은 산호 군락만 존재하기 때문에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보자와 어린 아이들에게는 충분하지만 스노클링 경험이 많은 여행자 또는 프리다이버 분들에게는 다소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수심이 깊고, 다채로운 어종을 볼 수 있는 하우스 리프(대양과 산호초 절벽이 마주고하고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는 유로 스노클링 트립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스피드보트 지역 중 수중환경 및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는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코코 보두히티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리조트 비교 잘하고있습니다 제가 쿠다빌링길리 / 아난타라 디구+벨리 중에 리조트 고민하고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비현실적인 라군 뷰인데,, 둘이 비슷한 수준일까요? 사실 쿠다빌링길리가 가격이나 밀플랜 등 여러가지면에서 메리트가 좀 있어보이는데.... 유튜브만 찾아봤을땐 아난타라의 뷰가 조금 더 비현실적으로 예뻐보여서요...하지만 실제로 봤을때는 비슷할수도있고,,, 그래서 고민돼네요 실제로는 어떠셨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두 리조트 모두 라군에 있어서는 흠잡을 게 없어서 어디가 더 좋다라고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투명한 에메랄드빛 컬러는 아난타라 빌리지, 광활하게 펼쳐진 인피니티 전망은 쿠다 빌링길리가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난타라 빌리지는 수년에 걸쳐 모래가 쌓이고 다져져 건기와 우기에 관계 없이 언제나 투명한 에메랄드빛 라군이 보장되는 반면,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일부 확장된 해변이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라서 때때로 에메랄드빛 바다에 우유빛이 더해져 상아색에 가까운 오션뷰가 연출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투명한 에메랄드빛 오션뷰에 초점을 두셨다면 아난타라 빌리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힐튼 아밍기리의 경우 아직 답사를 다녀오지 않아서 정확하게 정보 전달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인만큼 체계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서비스 만족도가 우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4 특가를 살펴 봤을 때 쿠다 빌링길리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금액적인(예산) 부분에서 큰 강점이 있습니다. -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 - 동급 리조트 대비 저렴한 특가 요금 - 공항과 접근성(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25분) 쿠다빌링길리는 몰디브를 대표하는 에메랄드빛 라군과 거대한 크기의 개인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를 중점으로 두신 분들이라면 100% 만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리조트 오너가 섬에 상주하고 있어 월드체인 만큼의 수준 높은 서비스가 유지되는 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글로벌 호텔 브랜드 못지 않은 수준 높은 서비스 - 공급 리조트 중 가장 넓은 개인 수영장 보유 - 탁 트인 에메랄드빛 오션뷰(+서핑 포인트 운영) - 다채로운 식사 옵션(8곳의 레스토랑과 BAR 모두 이용 가능)
안녕하세요. 힐튼 아밍기리랑 쿠다 빌링길리 모두 스피드보트 지역에 위치해 있어 공항과 접근성을 중심으로 5성급 리조트가 갖춰야 할 모든 조건(서비스, 식사플랜, 넓은 규모의 풀빌라 등)이 충족됩니다. 다만, 힐튼의 경우 제가 다녀온 곳이 아니라서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섬환경 국내외 여러 후기를 찾아봤을 때 광활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는 쿠다 빌링길리, 수중환경은 힐튼 아밍기리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라군 중심의 환경을 선호하신다면 쿠다빌링길리,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을 준비하셨다면 힐튼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2. 빌라 두 리조트 모두 일반적인 5성급 리조트와 차별화된 풀 사이즈와 상위 빌라 옵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디자인과 객실에서 보이는 전망에 중점을 두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식사 힐튼은 월드체인에 소속되어 있는 만큼 식사 만족도 역시 우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다녀온 쿠다 빌링길리는 레스토랑 선택 옵션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정 내내 끼니마다 동서양의 색다른 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레스토랑 컨셉에 맞게 다국적 셰프를 섭외해서 요리의 퀄리티 역시 우수했습니다. 힐튼은 월드체인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선호하는 여행자분들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쿠다 빌링길리 역시 수눞 높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투자한 금액대비 완성도 높은 몰디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풀빌라, 라군 중심의 컨셉을 선호한다면 쿠다 빌링길리, 월드 체인 리조트의 서비스를 선호하신다면 힐튼 리조트가 좋을 것 같아요.^^
와 ㅠㅠ 올려주시는 영상마다 필요한 내용이 꽉꽉 담겨있어서 버릴게 하나도 없네요!! 덕분에 정말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지난 9월에 오젠라이프마두를 다녀왔고 올해 3월에 몰디브 여행을 또 계획하고 있는데요! 저번 여행이 넘 만족스러우면서도 해초가 너무 아쉬워서 ㅠㅠ 이번에는 해초 이슈 전혀 없고 라군 위주 섬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오젠라이프마두와 비교했을때 아난타라 벨리와 쿠다빌링길리는 어떤가요?? 라군만 봤을때는 아난타라 벨리가 끌리고 룸컨디션과 밀플랜은 쿠다빌링길리가 끌리는데 쿠다빌링길리가 인공섬이라는 말을 본 것 같아서 ㅠㅠ 라군이 투명하고 예쁜지, 혹시 어떤 리조트를 더 추천하실지 궁금합니다 :)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해초의 성장이 가팔라지면서 라군 중심의 리조트는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문의주신 쿠다빌링길리,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섬이 보유한 라군 환경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바닷물(해수)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해초 없이 깨끗한 라군 환경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종종 인공섬이라 트로피컬 조경을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쿠다빌링길리는 조경에 있어 많은 노력을 쏟고 있기에 인공섬이라는 단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잘 가꿔진 조경은 쿠다빌링길리, 울창한 숲의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아난타라 벨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식사 만족도는 메뉴 선택의 폭이 넓은 쿠다 빌링길리가 높았고, 다채로운 자연환경은 3곳의 멀티 아일랜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아난타라 벨리가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투명한 에메랄드빛 라군, 다채로운 섬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면 아난타라 벨리, 현대적인 디자인의 모던한 감성, 식사 만족도, 초대형 풀빌라를 선호하신다면 쿠다 빌링길리 리조트를 중점으로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네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익스커션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쿠다빌링길리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초보자를 위한 얕은 수심의 생산호초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스노클링 경험이 없거나 스노클링 초심자분들께는 최고의 포인트가 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프리다이버,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분들께는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론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노클링 트립에 참여하여 보다 다양한 바닷속 생태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2월 몰디브를 가는데 쿠다빌링길리, 아난타라 벨리중에 고민이네요ㅠ 쿠다는 리조트 앞 바다가 물살이 세서 바다에서 놀기는 어려움이 있다는데 스노쿨링 포인트도 별로 없는 아쉬움도 있구요.. 하지만 아난타라는 올인클루시브가 아니라 고민이 되네요ㅠ 적당한 스노쿨링과 바다에서 많이 놀고 싶은, 술을 많이 마시고 싶은 신혼부부에겐 어느 리조트가 더 나은 선택지일까요??
안녕하세요.^^ 리조트 선택 조건에 있어 섬환경, 식사플랜, 빌라 컨디션 등 여러 조건을 구분해서 우선순위를 지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자연환경] >> 쿠다빌링길리 먼저 쿠다빌링길리는 라군 중심의 리조트이다보니 하우스 리프(대양과 산호초 절벽이 만나는 스노클링 포인트)의 부재는 아쉽지만 스파 아일랜드 주변 산호초 군락을 통해 산호초, 그리고 산호초와 공생하며 살아가는 작은 어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몰디브는 건기와 우기 이렇게 몬순시즌으로 구분되고, 건기에서 우기,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즌에 물의 흐름이 바뀌면서 파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 만약 쿠다 빌링길리에서 높은 파도를 경험하셨다면 타 리조트에서는 보다 거센 파도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섬의 북쪽에 서핑 포인트가 있을 정도로 높은 파도가 일어나지만 여기는 스노클링을 하는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서핑을 즐겨하는 여행자가 아니라면 해당 포인트에 들어갈 일은 없고 스노클링을 즐겨하고 싶다면 스파 아일랜드 주변에 형성된 산호초 군락(코랄 가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스팟은 오히려 깊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이 어려우신 초심자분들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스노클링 포인트 입니다. 단, 스노클링 시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입니다. >> 아난타라 빌리지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단 한번의 여행으로 두 리조트 자연환경, 샌드뱅크, 피크닉 아일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멀티 아일랜드 컨셉을 자랑합니다. 저와 함께 촬영을 다녀온 유튜버 김도균님과 함께 몰디브에 50여 곳의 리조트를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아난타라 빌리지의 라군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간조와 만조에 따라 상아색, 옥색, 에메랄드빛으로 변화하는 라군, 그리고 그 라군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샌드뱅크는 최고의 인생샷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데요. 라군 이외에도 굴리푸시라는 피크닉 아일랜드에 위치한 하우스 리프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몰디브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 스노클링 경험이 없거나 초심자, 어린 아이들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 개인적으로 자연환경만 놓고 본다면 쿠다 빌링길리보다는 아난타라 빌리지가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식사플랜] 식사플랜을 중점으로 두셨다면 두 리조트 중에서는 쿠다 빌링길리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동서양의 다양한 퓨전 요리와 알라카르테 단품, 코스, 인터내셔널 뷔페까지 같은 금액대의 리조트보다 2배 정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미식가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벨리 역시 요리의 퀄리티와 맛은 훌륭하지만 풀보드로 확장 시 발생하게 되는 추가 비용이 부담되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풀보드 + 베버리지 패키지라고 해도 스페셜 레스토랑인 오리가미, 반후라 레스토랑은 일부 크레딧만 제공되어 코스 요리 선택 시 보통 1인 / 1박당 $100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열대 휴양지의 경우 모기가 없을 수 없지만 쿠다빌링길리가 다른 리조트보다 모기가 많다는 건 잘못된 정보인 것 같아요. 지난해 11월, 올해 12월 방문 당시 촬영을 위해 빌라 현관문과 객실 도어를 모두 오픈하고 촬영했는데 모기가 많다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아침, 저녁으로 방역을 진행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기간, 빌라 타입에 따라 숙박 예산이 다르고 여행사마다 마진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견적은 쿠다 빌링길리 리조트를 판매 중인 국내 여행사를 통해 여러 견적을 받아보시고 비교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국내 마켓에 배포된 특가 기준 요금 - 성수기 1인 / 6박 기준 $4,326 ~ $5,826(10월 ~ 4월) - 비수기 1인 / 6박 기준 $3,200 ~ $4,850(5월 ~ 9월)
안녕하세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비치빌라부터 워터빌라까지 선셋, 선라이즈 방향의 객실을 모두 촬영했는데요. [로컬섬] 로컬섬의 경우 선셋 방향의 워터빌라와 비치빌라에서 일부 보이긴 하지만 영상 07:48 에서 처럼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보이기 때문에 에메랄드빛 라군뷰를 즐김에 있어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방파제] 방파제는 선라이즈 방향의 워터빌라 제티 초입 약 3~4채의 빌라, 비치풀빌라(선라이즈 방향=스파 아일랜드)에서 보이게 됩니다.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에메랄드 리조트, 노틸러스 리조트처럼 투박하게 방파제만 있다면 오션뷰 감상에 방해가 되거나 미관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방파제뿐만 아니라 방파제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스파 아일랜드를 조성해서 오히려 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물론 방파제에 민감하시다면 '선셋 방향'의 빌라를 추천해 드립니다. ]]] 객실 배정은 체크인 당일 투숙객 현황에 따라 랜덤하게 배정되기 때문에 원하는 객실로 100% 게런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행사를 통해 리조트 측에 요청은 할 수 있으니 예약 전 미리 요청을 해두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11월 몰디브 여행 계획중인데 쿠다빌링길리랑 알릴라코타이파루 둘중에 고민중입니다 음식과 술이 중요해서 쿠다빌링길리로 기울었다가 수중환경 생각하면 알릴라로 기울었다가 너무 고민되네요😢 두곳 비교했을때 어느곳을 더 추천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알릴라코타이파루 리조트의 경우 아직 경험을 해보지 못한 곳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비교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경험했던 쿠다빙링길리의 경우, 식사부터, 객실(크기, 디자인), 대단위 규모의 복합 부대시설까지 모든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프리다이빙을 즐겨하기 때문에 비교적 수심이 깊은 하우스 리프를 선호하지만 몰디브를 처음 방문하게 되는 여행자 대부분 스노클링 경험이 없거나 초심자이기 때문에 쿠다빌링길리가 보유한 스노클링 포인트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쿠다 빌릴길리의 스파 센터 주변에는 아직까지도 색감이 살아있는 건강한 산호초 군락이 서식하고 있어 빼곡한 산호초와 산호초와 공생하며 살아가는 어종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알릴라 리조트의 경우 다른 여행자의 후기를 참조하셔서 쿠다빌링길리와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이 영상보고 쿠다로 정해버렸네요 캄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쿠다빌링길리는 서비스부터 빌라 컨디션, 섬 환경까지 휴양에 있어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리조트 입니다.
진정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네요 몰디브 리조트 중 탑 오브 탑입니다 !!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리조트 쿠다빌링길리 👍🏻
완성도 높은 몰디브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쿠다 빌링길리 리조트를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쿠다빌링길리의 단점은 정말 없는건가요ㅎㅎㅎ. 일년이란 시간동안 업그레이드된 자세한 설명과 내용이 표현된 영상 감사합니다. 가족여행에도 완벽한 조건을 갖춰보이네요!
몰디브 내에서도 알아주는 에메랄드빛 라군과 최고급 풀빌라, 커플부터 가족여행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부대시설을 갖춘 덕에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휴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거 보고 다른 리조트는 눈에안들어와서 올 10월 쿠다빌링길리로 신행가요!!!예약 완료 했슴돠😊
먼저 두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쿠다 빌링길리에서 행복한 추억만 가득 담아 오세요.^^
금액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내년 4월에 가는데 진짜 너무기대돼요
개인적으로 다시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게 된다면 쿠다 빌링길리를 선택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위드풀 선셋방향3박 비치빌라위드풀2박을 예약했는데요
선셋방향 위드풀이 라이즈방향에 비해서 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아직 변경 가능해서 여쭤봅니당!
선셋방향 위드풀이 끝쪽이라 좀더 프라이빗하기도 하고
노을도 봐서 좋은것같긴한데 ㅠㅠ
@@파케리리가티 안녕하세요.^^
선셋보다는 선라이즈 방향을 향해 있는 빌라에서 더 넓은 라군뷰를 볼 수 있지만 우리 눈에 볼 수 있는 시야의 한계가 있고,
사실 빌라 위치, 타입에 관계없이 모든 객실에서 시원한 에메랄드빛 전망이 보장되기 때문에 단순히 선셋, 선라이즈 전망의 유/무에 따라 결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선셋 방향의 빌라는 해가 질 무렵부터 빌라 내에서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지만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랄루 Bar(서핑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빌라보다는 랄루 Bar, 서핑 라운지에서 음료와 함께 선셋을 감상하려는 여행자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예약하신 선셋 오버워터 풀빌라, 비치풀빌라를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오버워터 풀빌라에서 머물 때 빌라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선셋을 즐기고, 비치풀빌라에서는 선셋 라운지를 이용하여 보다 다채로운 몰디브를 즐기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힛더로드 저도 댓글달고나서 다시 찾아봤는데 말씀대로 원래 세팅대로 가는게 제일 나을것 같아요 ㅎㅎ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당~~>
@@파케리리가티예약은 어디서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안녕하세요 ㅎㅎ 모든 영상 및 블로그까지 잘 보고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 4곳(쿠다빌링길리, 아난타라벨리, 인터컨티넨탈, 아바티+파레스)을 추렸는데 결국엔 예산의 한계로 쿠다빌링길리 5일 결정했습니다. 좋은 선택이겠죠!!?
안녕하세요. 출장 중이라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실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리조트를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리조트 선택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그 조건에 가장 부합되는 리조트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선택 조건에 부합된다면 분명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쿠다빌링길리 선택 포인트]
1. 몰디브를 대표하는 라군 중심의 에메랄드빛 오션뷰
2. 7곳의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플랜 + 식사 만족도
3. 동급 리조트보다 넓은 크기의 워터풀빌라
4. 공항과 접근성(스피드보트로 약 35~40분 소요)
5.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
올려주시는 영상들로 정말이지 큰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쿠다빌링길리 정말 다 좋은데 수중환경이 좀 아쉬워서 고민하고있는데요.. 영상에 소개된 스노클링 포인트 말고 조금더 다채롭게 수중환경을 볼수 있다거나 하는 포인트는 없을까요? 조금멀리 나간다거나 리조트의 투어를 이용한다거나요..
몰디브가서 프리다이빙 하고싶은데 쿠다빌링길리에서는 충분히 즐기지 못할까봐 망설여집니다 ㅠ
안녕히세요.^^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수심이 얕은 산호 군락만 존재하기 때문에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보자와 어린 아이들에게는 충분하지만 스노클링 경험이 많은 여행자 또는 프리다이버 분들에게는 다소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교적 수심이 깊고, 다채로운 어종을 볼 수 있는 하우스 리프(대양과 산호초 절벽이 마주고하고 있는 스노클링 포인트)는 유로 스노클링 트립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스피드보트 지역 중 수중환경 및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는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 코코 보두히티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힛더로드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로 여쭤보고싶은부분이 리조트 내 소개해주신 스노클링 포인트의 수심은 어느정도 였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donlee635 빌링길리 산호가든의 수심은 간조(썰물)에는 약 1m, 만조(썰물)에는 1.5m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힛더로드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리조트 비교 잘하고있습니다
제가 쿠다빌링길리 / 아난타라 디구+벨리 중에 리조트 고민하고있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비현실적인 라군 뷰인데,,
둘이 비슷한 수준일까요? 사실 쿠다빌링길리가 가격이나 밀플랜 등 여러가지면에서 메리트가 좀 있어보이는데....
유튜브만 찾아봤을땐 아난타라의 뷰가 조금 더 비현실적으로 예뻐보여서요...하지만 실제로 봤을때는 비슷할수도있고,,, 그래서 고민돼네요
실제로는 어떠셨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두 리조트 모두 라군에 있어서는 흠잡을 게 없어서 어디가 더 좋다라고 명확하게 구분할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투명한 에메랄드빛 컬러는 아난타라 빌리지, 광활하게 펼쳐진 인피니티 전망은 쿠다 빌링길리가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난타라 빌리지는 수년에 걸쳐 모래가 쌓이고 다져져 건기와 우기에 관계 없이 언제나 투명한 에메랄드빛 라군이 보장되는 반면,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일부 확장된 해변이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라서 때때로 에메랄드빛 바다에 우유빛이 더해져 상아색에 가까운 오션뷰가 연출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투명한 에메랄드빛 오션뷰에 초점을 두셨다면 아난타라 빌리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힛더로드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시청하겠습니다!!
힛더로드님! 혹시 힐튼 아밍기리는 가보셧나요?!ㅜ 힐튼과 쿠다빌링 중에 너무 고민이 되어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힐튼 아밍기리의 경우 아직 답사를 다녀오지 않아서 정확하게 정보 전달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인만큼 체계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서비스 만족도가 우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4 특가를 살펴 봤을 때 쿠다 빌링길리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금액적인(예산) 부분에서 큰 강점이 있습니다.
- 세계적인 호텔 체인 브랜드
- 동급 리조트 대비 저렴한 특가 요금
- 공항과 접근성(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25분)
쿠다빌링길리는 몰디브를 대표하는 에메랄드빛 라군과 거대한 크기의 개인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를 중점으로 두신 분들이라면 100% 만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리조트 오너가 섬에 상주하고 있어 월드체인 만큼의 수준 높은 서비스가 유지되는 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글로벌 호텔 브랜드 못지 않은 수준 높은 서비스
- 공급 리조트 중 가장 넓은 개인 수영장 보유
- 탁 트인 에메랄드빛 오션뷰(+서핑 포인트 운영)
- 다채로운 식사 옵션(8곳의 레스토랑과 BAR 모두 이용 가능)
안녕하세요 쿠다빌링길리 너무 좋네요!! 혹시 힐튼아밍기리랑 비교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허니문으로 두개 리조트 중에 고민이 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힐튼 아밍기리랑 쿠다 빌링길리 모두 스피드보트 지역에 위치해 있어 공항과 접근성을 중심으로
5성급 리조트가 갖춰야 할 모든 조건(서비스, 식사플랜, 넓은 규모의 풀빌라 등)이 충족됩니다.
다만, 힐튼의 경우 제가 다녀온 곳이 아니라서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 섬환경
국내외 여러 후기를 찾아봤을 때 광활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는 쿠다 빌링길리, 수중환경은 힐튼 아밍기리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라군 중심의 환경을 선호하신다면 쿠다빌링길리,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을 준비하셨다면 힐튼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2. 빌라
두 리조트 모두 일반적인 5성급 리조트와 차별화된 풀 사이즈와 상위 빌라 옵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디자인과 객실에서 보이는 전망에 중점을 두고 결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식사
힐튼은 월드체인에 소속되어 있는 만큼 식사 만족도 역시 우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다녀온 쿠다 빌링길리는 레스토랑 선택 옵션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정 내내 끼니마다 동서양의 색다른 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레스토랑 컨셉에 맞게 다국적 셰프를 섭외해서 요리의 퀄리티 역시 우수했습니다.
힐튼은 월드체인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선호하는 여행자분들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쿠다 빌링길리 역시 수눞 높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투자한 금액대비 완성도 높은 몰디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풀빌라, 라군 중심의 컨셉을 선호한다면 쿠다 빌링길리, 월드 체인 리조트의 서비스를 선호하신다면 힐튼 리조트가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쿠다 길링빌리 견적받고싶은데 혹시 가능할가요?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저희 힛더로드 채널은 리조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세한 맞춤 견적은 국내 여행사, 리조트 공홈, 호텔 부킹 사이트를 통해 비교 견적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와 ㅠㅠ 올려주시는 영상마다 필요한 내용이 꽉꽉 담겨있어서 버릴게 하나도 없네요!! 덕분에 정말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지난 9월에 오젠라이프마두를 다녀왔고 올해 3월에 몰디브 여행을 또 계획하고 있는데요! 저번 여행이 넘 만족스러우면서도 해초가 너무 아쉬워서 ㅠㅠ 이번에는 해초 이슈 전혀 없고 라군 위주 섬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오젠라이프마두와 비교했을때 아난타라 벨리와 쿠다빌링길리는 어떤가요?? 라군만 봤을때는 아난타라 벨리가 끌리고 룸컨디션과 밀플랜은 쿠다빌링길리가 끌리는데 쿠다빌링길리가 인공섬이라는 말을 본 것 같아서 ㅠㅠ 라군이 투명하고 예쁜지, 혹시 어떤 리조트를 더 추천하실지 궁금합니다 :)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해초의 성장이 가팔라지면서 라군 중심의 리조트는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문의주신 쿠다빌링길리,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섬이 보유한 라군 환경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바닷물(해수)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해초 없이 깨끗한 라군 환경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종종 인공섬이라 트로피컬 조경을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쿠다빌링길리는 조경에 있어 많은 노력을 쏟고 있기에 인공섬이라는 단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잘 가꿔진 조경은 쿠다빌링길리, 울창한 숲의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아난타라 벨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식사 만족도는 메뉴 선택의 폭이 넓은 쿠다 빌링길리가 높았고, 다채로운 자연환경은 3곳의 멀티 아일랜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아난타라 벨리가 좋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투명한 에메랄드빛 라군, 다채로운 섬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면 아난타라 벨리, 현대적인 디자인의 모던한 감성, 식사 만족도, 초대형 풀빌라를 선호하신다면 쿠다 빌링길리 리조트를 중점으로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쿠다빌링길리 스노클링 수중환경은 어떤가요?
혹시 익스커션 중 먼 바다로 나가는 스노클링도 있을까요?
네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익스커션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쿠다빌링길리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초보자를 위한 얕은 수심의 생산호초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스노클링 경험이 없거나 스노클링 초심자분들께는 최고의 포인트가 될 수 있지만 아무래도 프리다이버,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분들께는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론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노클링 트립에 참여하여 보다 다양한 바닷속 생태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 내일 가요😆
행복한 추억만 가득 담아오세요~!
안녕하세요~ 내년 2월 몰디브를 가는데 쿠다빌링길리, 아난타라 벨리중에 고민이네요ㅠ 쿠다는 리조트 앞 바다가 물살이 세서 바다에서 놀기는 어려움이 있다는데 스노쿨링 포인트도 별로 없는 아쉬움도 있구요.. 하지만 아난타라는 올인클루시브가 아니라 고민이 되네요ㅠ 적당한 스노쿨링과 바다에서 많이 놀고 싶은, 술을 많이 마시고 싶은 신혼부부에겐 어느 리조트가 더 나은 선택지일까요??
안녕하세요.^^
리조트 선택 조건에 있어 섬환경, 식사플랜, 빌라 컨디션 등 여러 조건을 구분해서 우선순위를 지정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자연환경]
>> 쿠다빌링길리
먼저 쿠다빌링길리는 라군 중심의 리조트이다보니 하우스 리프(대양과 산호초 절벽이 만나는 스노클링 포인트)의 부재는 아쉽지만 스파 아일랜드 주변 산호초 군락을 통해 산호초, 그리고 산호초와 공생하며 살아가는 작은 어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몰디브는 건기와 우기 이렇게 몬순시즌으로 구분되고, 건기에서 우기,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즌에 물의 흐름이 바뀌면서 파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 만약 쿠다 빌링길리에서 높은 파도를 경험하셨다면 타 리조트에서는 보다 거센 파도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섬의 북쪽에 서핑 포인트가 있을 정도로 높은 파도가 일어나지만 여기는 스노클링을 하는 바다가 아니기 때문에 서핑을 즐겨하는 여행자가 아니라면 해당 포인트에 들어갈 일은 없고 스노클링을 즐겨하고 싶다면 스파 아일랜드 주변에 형성된 산호초 군락(코랄 가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스팟은 오히려 깊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이 어려우신 초심자분들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스노클링 포인트 입니다. 단, 스노클링 시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입니다.
>> 아난타라 빌리지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단 한번의 여행으로 두 리조트 자연환경, 샌드뱅크, 피크닉 아일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멀티 아일랜드 컨셉을 자랑합니다.
저와 함께 촬영을 다녀온 유튜버 김도균님과 함께 몰디브에 50여 곳의 리조트를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아난타라 빌리지의 라군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간조와 만조에 따라 상아색, 옥색, 에메랄드빛으로 변화하는 라군, 그리고 그 라군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샌드뱅크는 최고의 인생샷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데요.
라군 이외에도 굴리푸시라는 피크닉 아일랜드에 위치한 하우스 리프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몰디브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 스노클링 경험이 없거나 초심자, 어린 아이들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 개인적으로 자연환경만 놓고 본다면 쿠다 빌링길리보다는 아난타라 빌리지가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식사플랜]
식사플랜을 중점으로 두셨다면 두 리조트 중에서는 쿠다 빌링길리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동서양의 다양한 퓨전 요리와 알라카르테 단품, 코스, 인터내셔널 뷔페까지 같은 금액대의 리조트보다 2배 정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미식가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벨리 역시 요리의 퀄리티와 맛은 훌륭하지만 풀보드로 확장 시 발생하게 되는 추가 비용이 부담되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풀보드 + 베버리지 패키지라고 해도 스페셜 레스토랑인 오리가미, 반후라 레스토랑은 일부 크레딧만 제공되어 코스 요리 선택 시 보통 1인 / 1박당 $100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할게요!!
@@신선미-h2v 감사합니다.^^
올해 쿠다빌링길리 가는데
올려주신 영상들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 작년 6월 이후로 해먹이 있는 워터빌라들도 모두 풀빌라로 공사되었나고하는데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2024년 8월부터 전 객실 개인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른 리조트 보다 모기가 엄청 많다는 얘기가 있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열대 휴양지의 경우 모기가 없을 수 없지만 쿠다빌링길리가 다른 리조트보다 모기가 많다는 건 잘못된 정보인 것 같아요.
지난해 11월, 올해 12월 방문 당시 촬영을 위해 빌라 현관문과 객실 도어를 모두 오픈하고 촬영했는데 모기가 많다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한,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아침, 저녁으로 방역을 진행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몰디브에서 서핑이라니....미쳤다...
영상을 보다가 느낀점이 힛더로드님을 통해서도 예약할수잇나요?
@@자투-d6l 안녕하세요. 저희는 몰디브 현지 리조트, 국내 여행사와 b2b 거래만 하고 있어서 리조트 정보 전달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리조트 정보 관련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쿠다 가고싶네요 금액은 어느정도 나올까요? 6박 정도
안녕하세요.
여행 기간, 빌라 타입에 따라 숙박 예산이 다르고 여행사마다 마진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견적은 쿠다 빌링길리 리조트를 판매 중인 국내 여행사를 통해 여러 견적을 받아보시고 비교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국내 마켓에 배포된 특가 기준 요금
- 성수기 1인 / 6박 기준 $4,326 ~ $5,826(10월 ~ 4월)
- 비수기 1인 / 6박 기준 $3,200 ~ $4,850(5월 ~ 9월)
혹시 해당가격은 올인클루시브 기준인가요?
혹시 방파제나 로컬섬뷰를 피할려면 워터빌라 어디로 예약을해야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비치빌라부터 워터빌라까지 선셋, 선라이즈 방향의 객실을 모두 촬영했는데요.
[로컬섬]
로컬섬의 경우 선셋 방향의 워터빌라와 비치빌라에서 일부 보이긴 하지만 영상 07:48 에서 처럼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보이기 때문에 에메랄드빛 라군뷰를 즐김에 있어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방파제]
방파제는 선라이즈 방향의 워터빌라 제티 초입 약 3~4채의 빌라, 비치풀빌라(선라이즈 방향=스파 아일랜드)에서 보이게 됩니다.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에메랄드 리조트, 노틸러스 리조트처럼 투박하게 방파제만 있다면 오션뷰 감상에 방해가 되거나 미관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방파제뿐만 아니라 방파제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스파 아일랜드를 조성해서 오히려 더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물론 방파제에 민감하시다면 '선셋 방향'의 빌라를 추천해 드립니다. ]]]
객실 배정은 체크인 당일 투숙객 현황에 따라 랜덤하게 배정되기 때문에 원하는 객실로 100% 게런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행사를 통해 리조트 측에 요청은 할 수 있으니 예약 전 미리 요청을 해두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