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부지런하고 계속 미니멀한, 깔끔함을 유지해야된다고ㅋ 뭔가 많아지고 쌓이고 하는건 게으름에서 오는거임 그렇다고 그걸 게으름이라고 하기엔 정리에 쏟을 에너지가 부족해.. 밖에서 일 시달리고 돈에 시달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시달리고 그러니까 집에서 저럴 에너지를 쓰질 못함 그럼에도 이겨내고 부지런하게 정리를 하거나 아니면 상대적으로 덜 시달리고 정리와 청소에 에너지를 주로 쓰는 사람이면 가능하지.
물건 중독처럼 많이 샀었는데 특히 옷, 신발, 장식품..등등 행복은 정말 오래가지 않았음.. 사놓고 뜯지도 않은 옷, 신지도 않은 신발 들 쌓여가고.. 근데 미니멀하고 물건 처분하고 취미나 여행, 배움에 집중하고 나니까 삶이 더 윤택해지더라.. 물건 사고 물건을 사기위해 고르는 시간만 빼도 삶에 엄청나게 시간이 남음 청소도 쉬워지고 아직도 줄이는 중이고 가끔 갖고싶은게 생기기도 하지만 최대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사지 않으려고 노력중임.. 몇개월이 지나도 갖고싶은건 사기도함 ㅋㅋ 내가 얼마나 비싼 옷을 입었냐보단 내가 어떤 몸매를 가졌는지 자기관리를 했는지가 더 중요하더라 글고 사람들은 내가 무슨 옷을 입고 다니는지 관심 없음ㅋㅋㅋ 미니멀의 핵심은 버리거나 비우는게 아니라 사지 않는 거니까.. 다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음 무조건 미니멀 추구! 이게 아니라 내 삶에 중요한 걸 추구하는데 내 나름대로의 미니멀을 추구하고 살아서 행복함..❤️
저도 일 열심히 하고 남들보다 돈 잘 버는 편인데 저 분 처럼 살려고 노력해요 전 물건이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삶보단 제 자신만으로도 채울 수 있는 삶이 더 가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전 물건에 쓸 돈으로 여행을 가고 공부를 합니다. 물건 정리에 쓸 시간과 에너지를 공부와 운동에 쓰고 독서도 해요 인생에 있어서 무엇이 더 나를 가치롭게 만드는지 리스트업을 했는데 예쁜 옷 좋은 차 화장품 넓은 집 많은 식기 이런 것들은 결코 아니더라구요. 진짜 필요한 물건만 두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내가 소비함으로써 지구에 쓰레기 1을 더 보태고 싶지도 않기도 하고. 전 그래서 미니멀라이프가 좋아요❤ 뭐 각자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이 다른거니까요.
@@김덕순-s5t 그러게요. 근데 저희 엄마는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5식구에서 2식구가 나가면 집안 물건을 그만큼 갖고 나갔으니 집안이 좀 넓어지는 줄 알았어요. 여전하더라구요. 옷도 시스템 행거 사 드리며 같이 정리하고 버릴 옷도 한 무더기 였는데. 그때 분명히 옷 더이상 안 살거라 하고는 나중에 행거가 넘어질 정도로 또 사셨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물건을 가져서 행복한 유효기간은 짧죠 ~ 저도 많은 소비를 하면서 비슷한 생각을 갖게 됐고 지금은 덜 쓰고 덜가지고 있게 됐어요. 저는 혼자라 그나마 쉬운데 가정을 이루면 더 어려울텐데 진짜 극강의 미니멀 이세요! 대단하시네요~ 이런 생활방식이 자녀분들에게도 좋은 자산이 되겠어요. 하나 더하자면 미니멀하겠다고 있던것도 버리는 경우도 있던데.. 당근하거나 있는건 쓰고 순차적으로 새로 살때 하나씩 정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원히 철들지않는 인간말종을 인문학적 용어로 남편이라 부르는데 요즘 싸구려 중궈 쇼핑몰 쓰레기용품들까지 사들여서 더 미칠판이예요 결혼할때 제일 비싸게 돈들인게 비용적으로도 집인데 그 집을 누리고 즐기고 살려면 좀 비우는게 어디 여행가서 편한함 주는 호텔 느낌도 나고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떠서 가끔 보는데요. 저래 살려면 가족들도 협조 많이 해줘야 되더라구요. 당장 유아들 있으면 어린이집에서 만든 물건들도 계속 가져오고 세끼 먹이고 씻기고 하는데 물건들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종일 진짜 집에서 청소 정리 청소 정리 무한루프..본인이 다 감당하신다면 상관없는데 약간 스스로 강박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어머 난 물건이 너무 많아서 창고를 시골에 하나 지어야 될 판인데 세상이 발전하니 새로운 물건들이 눈에 자꾸 들어와서 사고 또 사고 가진 건 아까와서 못 버리고 저장 강박증이라고 티비에서 말하는거 보고 반성 중인데 살림하는 사람들이면 조리도구 같은거에 욕심이 남 여튼 사람마다 다르 겠지만 배워야 될 판
@@김희정-n4y 돈이 없다고 행복하지 않은건 아니죠.. 있다는 건 조금 더 편리할 뿐일테고요. 저분 현재 그렇게 가난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제가 저분을 보면서 느낀건… 미니멀이 본인 스타일이기 때문이고 그 안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면 그게 어떻게든 드러났을 것 같은데 그보다는 부에 도달하기 위해 꾹 참는 느낌이고 그 미니멀이 향하는 지점 또한 물질이나 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 공감하지 못했을 뿐이예요. 제 의견일 뿐이랍니다.
예전 유투브도 없던 시절 티비에서 본게 기억나네요 남편에게는 열심히해서 교수가 되어라 나는 알뜰하게 재테크해서 집을 살테니 기억에 은마아파트를 샀던것같던데 그분집 옷장에는 몇가지없는 옷들이 다 블랙색상만 부부 모두 있었고 가장 무난하다고 인터뷰하는게 생각나네요 반찬들은 아파트 5일장때 장봐서 무조건 일주일치씩 만들어 냉장고 넣어두고 드시며 산다고 했고요 대신 쇼파나 옷 이런것 나름 처음 구매때 좀 좋은것으로 저렴히 디스플레이 용품들로 사고 오래오래 입고 사용한다고 티비나왔던 주부님을 티비에서 봤는데 그때는 미니멀 이런말 없었으니 다 그렇게 살아야 대출이 있든 없든 일찍 집사고 그런것같아요 목표가 분명하면 다 만족하게되니 불편하다 생각도 안하는게 맞는거같고 다른 지혜로운 분들의 삶에서 필요하고 실천 가능한것만 배워야지 괜한 화병이나 시기 질투병 걸리지않을듯요
남편도 자녀도 진심으로 동의해야 하는게 미니멀인데...침대나 소파가 꼭 필요한 사람도 있고 아이들은 장난감도 책도 필요한데 엄마의 의지로 물건을 소유할수 없는건 너무 힘들거든요 그리고 이 좋은세상에 편리하게 살라고 있는 물건들도 많은데 왜 굳이 없이 살아요? 물건에 집착하지 않고 알뜰한거 다 좋은데요 잘 관리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오래쓰면 되잖아요 눈앞에 안보여야 속이 시원한가요?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http://i.ytimg.com/vi/imX14LdGquo/mqdefault.jpg)
![[몰카] 세계 탑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가 한국 입시생으로 위장해 몰래 연주했을때 교수님들 반응 ㅋㅋㅋㅋ feat.1800만뷰 달성 기념 2년만에 더 고도화해서 찍어봤습니다](http://i.ytimg.com/vi/wSwHQcllI-U/mqdefault.jpg)
진심 저리사는게 절대쉽지않음...존경함
나두저리 살아가려
엄청노력함
음식안해먹으면
깨끗함 ㅋ
@@user-dj3fh6ui3s저 음식 해먹는데 배달 시켜먹은 적 한 번도 없는데 조리도구 딱 저 분 보다 덜 있어요 1인 가구라서 😂
없으면 없는대로 다 되던데
미니멀은 진짜 부지런하고 깔끔해야 가능
어멍.나와 생각이 비숫!
그래도 내가더 많으넹 😅
욕심 내려놓고 최고주부다
물건을 덜 사는게 미니멀이예요
저는 반대라고 생각해요. 미니멀라이프 하면 오히려 청소도 정리도 쉬워요. 물건이 많을 땐 먼지 털 곳도 많고 치울것도 많고, 청소기 돌리기도 답답했는데, 이제는 쓱싹쓱삭 가능. 물건 찾는것도 쉬워졌습니다.
맞음.
부지런하고 계속 미니멀한, 깔끔함을 유지해야된다고ㅋ
뭔가 많아지고 쌓이고 하는건 게으름에서 오는거임
그렇다고 그걸 게으름이라고 하기엔
정리에 쏟을 에너지가 부족해..
밖에서 일 시달리고 돈에 시달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시달리고 그러니까 집에서 저럴 에너지를 쓰질 못함
그럼에도 이겨내고 부지런하게 정리를 하거나 아니면
상대적으로 덜 시달리고 정리와 청소에 에너지를
주로 쓰는 사람이면 가능하지.
물건 사고 만족이 오래가지 않고 영원에 가치를 둔다는 말씀 넘 인상 깊었어요 ㅎㅎ
현명하시네요 옷도 몇년이지나도 안입는옷 천지인데 참 버리는게 쉽지가않더라구요 많이 배웁니다 😊
맞아요 정리하며 안입는거 나눠주려다가도 움켜쥐는 나를 보며 욕심이 아직 그득한 저 자신을 보게됩니다
지구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처음부터 저렇게 적게 소유하고 유지하신 거라면 그렇겠지만
저는 이미 있는 물건들을 저렇게 하기 위해서
버리려면 또한 환경문제가 될 것 같아서..😢
@@user-uj1gp4gt3v저두요.ㅠㅠ 신발 3개 입는옷 20벌인데 부피 나가는게 약간 있는데 주방용품 쉽게 못버리는 습관 ㅠ
@@user-uj1gp4gt3v맞아요^^ 그리고 요리좋아하면 미니멀 힘들더라고요.
맞아요 살면서 그릇 많이 필요없어요 후라이팬 냄비 이렇게만 있어도 충분하더라고요
😢😮😢
존경스러워요 물건을가져서행복한유효기간은 정말짧다는말 진심와닿아요 저도노력해봐야겠어요
근데 진짜 신발도 신는 것만 계속 신게 되고 옷도 입는것만 계속 입게됨ㅋㅋㅋ
검소하게 영원한것에 가치를 두자.~~^^똑똑맘 감사해요❤
현명하고 지혜있는 분이네여~~👍
물건관리하는거 자체가 에너지들어가는일이죠 😅 존경스러워요
물건 중독처럼 많이 샀었는데 특히
옷, 신발, 장식품..등등 행복은 정말 오래가지 않았음.. 사놓고 뜯지도 않은 옷, 신지도 않은 신발 들 쌓여가고.. 근데 미니멀하고 물건 처분하고 취미나 여행, 배움에 집중하고 나니까 삶이 더 윤택해지더라.. 물건 사고 물건을 사기위해 고르는 시간만 빼도 삶에 엄청나게 시간이 남음 청소도 쉬워지고
아직도 줄이는 중이고 가끔 갖고싶은게 생기기도 하지만 최대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사지 않으려고 노력중임.. 몇개월이 지나도 갖고싶은건 사기도함 ㅋㅋ 내가 얼마나 비싼 옷을 입었냐보단
내가 어떤 몸매를 가졌는지 자기관리를 했는지가 더 중요하더라 글고 사람들은 내가 무슨 옷을 입고 다니는지 관심 없음ㅋㅋㅋ
미니멀의 핵심은 버리거나 비우는게 아니라
사지 않는 거니까..
다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음
무조건 미니멀 추구! 이게 아니라 내 삶에 중요한 걸 추구하는데 내 나름대로의 미니멀을 추구하고 살아서 행복함..❤️
의외로 10년이상 입어지는 옷 있음.
본인이 지겨워서 버리지 않는 이상
옷 자체 문제는 없음.
헤지거나 변색 그런건 버려야겠지만
은근 디자인이나 색감 같은거 크게 유행타지 않는 옷들 있음.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고 청결함이 있어야 가능한 일!!!👍👍👍
본인들이 안한다고 폄하하는 댓글 웃기네요. 미니멀하게 사는게 꿈인데 조금씩 실천하려고 하고있는데 정말 쉽지않은데 대단하셔요
대단합니다 저도 반성하고 정신차려야겠어요
환경을 위해서라두 ㅠㅠ
한겨울에도 저렇게 얇은옷을 입는다구요? 겨울옷 4식구 패딩4개만해도 꽉차는데요
저분 진짜 미니멀 고수입니다. 그냥 없어요. 진짜로요.
겨울옷은 치워둔거죠
몇벌의 옷에도만족하고 행복하다면 지금의삶에 만족하다면 응원합니다
저는 이분과같은 삶을산다면 슬플거같아요
본인의성향에맞는 삶이어서 다행이네요
저는 제삶에투자하고 행복해지고싶어서 언제나열심히살고 일을합니다
저분 일 안한다 했나요?ㅎ
@@user-le1pb8fv7p핵심에 벗어나는 질문은 왜 하는지 에휴
저도 일 열심히 하고 남들보다 돈 잘 버는 편인데
저 분 처럼 살려고 노력해요 전 물건이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삶보단 제 자신만으로도 채울 수 있는 삶이 더 가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전 물건에 쓸 돈으로 여행을 가고 공부를 합니다. 물건 정리에 쓸 시간과 에너지를 공부와 운동에 쓰고 독서도 해요
인생에 있어서 무엇이 더 나를 가치롭게 만드는지 리스트업을 했는데 예쁜 옷 좋은 차 화장품 넓은 집 많은 식기 이런 것들은 결코 아니더라구요.
진짜 필요한 물건만 두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내가 소비함으로써 지구에 쓰레기 1을 더 보태고 싶지도 않기도 하고.
전 그래서 미니멀라이프가 좋아요❤ 뭐 각자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이 다른거니까요.
@@schinddler영상에 나온분이 적게벌고 적게사는데 만족한다는듯이 쓴 댓이어서 그런거같아요. 가진것과 소비하는것은 다른데 말이죠
맞아요 물건가지게된 기쁨은 얼마 못가더라고요 뿐만아니라 가지고있는 물건수가 늘수록 그걸 청소 보관 관리하는데 신경쓰고 공간 차지하고.. 저도 최근에서야 깨닫고 뭐 하나 살때 진짜 심사숙고하여 삽니다 옷 사는것도 멈춘지 1년 되어가네요 😊
댓글이 ㄷㄷ
저는 물건 많은거 숨막혀서 이분 영상 너무 보기 좋은데요~
어차피 뭐가 많아도 쓰는것만 쓰게 되더라구요
집이 제일 편한 장소가 되야하는데
아무것도 없어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른거죠뭐ㅎ
이 분 채널 구독중인데 시간도 알차게 하루하루 보내시고, 살림도 깔끔하게 잘하시더라구요. 정말 본받고 싶은 분❤
똑똑 채널 이름이 뭘까요?
@@박선희-b4e8k 뿌미맘 이라고 유튭에서 검색하시면 떠요^-^
@@박선희-b4e8k뿌미맘
본인도 궁금
@@user-wh6cb5dw4c 뿌미맘 검색하면 바로 나와용 ㅎㅎ😁😁
스텐레스볼이나 곰솥은. 다른데 둔거죠?? 야채도 씻고 뭐 닭이라도 삶아먹어야져
저걸로 깔끔히 다 할수잇음
맞아요. 저게 다예요. 헌데 쟁여 두는 이 못된 욕심이문제조
욕심!
4형제 장남이면서
명절에 17명이모여서 2~3일씩 지내다 가고
제사만 4번 구정 추석 벌초 합하면 큰 행사만
7번 입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는것 입니다.
애기들도 1명있는집과 2명이 있는집 있으면
달라지는것이죠.
나만의 잣대로 세상보기 없기...
@@김덕순-s5t 저랑 같은입장입니다
누구나 저렇게 살순없어요
@@김덕순-s5t 그러게요. 근데 저희 엄마는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5식구에서 2식구가 나가면 집안 물건을 그만큼 갖고 나갔으니 집안이 좀 넓어지는 줄 알았어요. 여전하더라구요. 옷도 시스템 행거 사 드리며 같이 정리하고 버릴 옷도 한 무더기 였는데. 그때 분명히 옷 더이상 안 살거라 하고는 나중에 행거가 넘어질 정도로 또 사셨더라구요.. ㅎㅎ
진짜필요없는게많은데...참마음이 비워지지않네요 버리고돌아서면 또채워져버리고...
맞아요. 물건을 가져서 행복한 유효기간은 짧죠 ~ 저도 많은 소비를 하면서 비슷한 생각을 갖게 됐고 지금은 덜 쓰고 덜가지고 있게 됐어요. 저는 혼자라 그나마 쉬운데 가정을 이루면 더 어려울텐데 진짜 극강의 미니멀 이세요! 대단하시네요~ 이런 생활방식이 자녀분들에게도 좋은 자산이 되겠어요. 하나 더하자면 미니멀하겠다고 있던것도 버리는 경우도 있던데.. 당근하거나 있는건 쓰고 순차적으로 새로 살때 하나씩 정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겨울외투 어디있어요?
다 취향인데. 난 다양한 옷 다양한 식기로 나름 연출하는게 잼있던데
저하고똑같네요~ㅋ
저도요. ❤❤❤❤😅😅
그니깐요😂저두요...
저두요ㅎㅎ그런거에 재미느끼고 일 더 열심히해야겠단 시너지도 생기고
@@마멜키티-h1n 글이 넘 예쁘네요
요리 좋아하면 조리도구 저걸로 절대로 부족해요
밥은 안해먹나보네요 ..
저희집 다섯식구인데 전자랜지 전기밥솥 오픈 에어프라이등도 없고 영상에 나오는만큼은 아니지만 엇비슷한정도의 살림인데..다 해먹게 되더라고요😂
몇년지켜봤는데
볶음밥이런거만대충해먹고살더라구요
@@himy2h 몇년씩이나?!
저집은 애들이랑 애아빠가 불상하네..애들은 그래도 잘먹고 커야하는데 엄마욕심으로..저것도 병이지..혼자살던가..
평소는 그렇지만 명절때 저게 가능할까?
근데 옷이나 신발은 직업에따라 필요한 사람도 있어요 또한 본인 능력에 만큼 소비하고 사는 사람도 있죠
이분 정말 예전에 미니멀 유행시작무렵에 티비에 나왔던 분 아닌가요? 옷장 하나에 가족 3명 옷이 다 들어있었던.ㅎㅎ 꾸준히 실천하고 사셨네요.~
미니멀이 일반삶보다 우월한 라이프스타일은 아니에요. 선택일뿐이죠. 물건을 바라보는시각차이죠.
참으로 귀감되는 주부마인드에
최고 👍 👍 👍
거의 집밥을 안해드시면 될 것 같아요
미니미멀이지만 실속있고 저축마니하시며 부자되가셔서 좋은거 같아요!!
요리하는데 깨끗하게 안되던데.. 와...
다섯식구 식기류만 해도 어마어마함 ㅠㅠ
요리하는 사람주방이 아닌데요…? 사람이 밥을 잘 챙겨먹으면 저렇게 살수가 없죠 ㅋㅋ
그때 그때 먹을만큼만 소분으로 하고 또 하고 하면 충분히 저렇게도 살수 있지요. 근데 대가족은 불가 ㅋㅋ
맞어요.집에서 밥 안하는 집 주방...
진정한 미니멀~ 진짜 미니멀하고 깔끔하면 집에 있을때 행복함..
홈쇼핑이 취미인 우리 남편 먼저 갖다 버려야 미니멀 이 가능하겠구나.ㅜㅜ
ㅋㅋㅋㅋㅋㅋ
영원히 철들지않는 인간말종을 인문학적 용어로 남편이라 부르는데 요즘 싸구려 중궈 쇼핑몰 쓰레기용품들까지 사들여서 더 미칠판이예요
결혼할때 제일 비싸게 돈들인게 비용적으로도 집인데 그 집을 누리고 즐기고 살려면 좀 비우는게 어디 여행가서 편한함 주는 호텔 느낌도 나고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소유에 집착하지 않으려 하는게 오히려 무소유에 집착하게 된 느낌. 뭐든지 과하면 안좋은듯
전업주부는 가능 / 맞벌이 주부는 불가능 / 저렇게 최소한의 도구로 가족들 음식하려면 외식이나 배달 위주로 사먹던지 아니면 주방일을 엄청 부지런하게 해야함 쓰고 씻고 쓰고 씻고 무한반복 그리고 최소한 고기와 야채를 써는 칼과 도마는 분리해야함
밥은 전기 밥솥은요? 정수기는요?겨울 패딩은?
뭔가 말이 안돼는 거죠?
전..저렇게 살기 싫더라구요...죽었다 살아나서일까 사는동안 적당히 누리고 살고 싶다는~~
저도 옷이 적은편인데. 그래도 패딩은 두 벌. 코트도 두 벌. 여름 원피스 서너벌. 결혼식 갈만한 옷. 장례식 갈만한 옷. 밝은구두. 어두운구두 운동화. 슬리퍼. 부츠. 샌들.....하나씩만 갖춰도 저렇게는 못살아요.
10년씩 입은 옷은..후줄근해요 ㅠㅠ 조리도구 적은 거 소품 따로 안두는 거는 공감하는데 옷은..저렇게 불가능요.
울집에는 전기밥솥 전자랜지 오븐 에어프라이 정수기 등등 없는데.. 다섯식구 집밥 해먹는데 문제 없더라구요.. 다 살기 나름인것같아요..
미니멀리즘이 다 좋은건 아닌듯요. 왠지 삶이 건조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미니멀리즘도 적당해야지 안그러면 강박증인것 같은 느낌.
맞아요..부지런해야지 미니멀도 할수있어요..게으르거나 무심한 사람들은 절대 못해요..
저도 미니멀 추구자인데
저정도는강박수준이네요
이 영상을 우리 엄마한테 보여줘야겠다
후라이팬만 7개 꺼내져있고
냄비도 오질라게 쌓여있고
부엌만 가면 숨이 막힘
내가 청소 할려고 하면 하지말라고만 하고
속 터져 죽어버릴것 같음
깨끗한건 정말 좋지만 저런집엔 웬지 오라해도 가고싶지 않음..
내 주위에 저런 사람 잇어서 가봣는데 진짜 부담스럽드라..얻어먹을것도 없고
얻어먹을거 ㅋㅋㅋ
쫌 이상~패딩없고 구두없고,남편 외출복도없고 장례식장, 결손식장등 갈때는 뮈 입고 가는지? 또 닭백숙등등 요리는 어케해먹는지? 살림해본사람들은 저건 모순이란걸 담박알아차릴듯..
👍네 정말 이해가 안돼요.
특히 옷장보면...ㅋ
결혼식이나 장례식 같은거는 아예 안 가야되나봐요ㅜㅜ
따로 압축팩에 넣엇 구석에 쳐박아놧겟죠 ㅋㅋㅋㅋ뭘 이상해요 ㅋㅋㅋ저거보다 더없이 사는 사람도 봤음 ㅋㅋ 애 둘에 가족 넷인데 식탁 소파 다치우고 휑한집 맨바닥에서 상만 펴고 먹던데 ㅋㅋㅋㅋ
너무 많은것도 이상하지만 지나치게 없고 강박적인것도 이상해요.
본인이 살아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죠. 저렇게 사시는 분들은 바로바로 비울건 비우고 필요없는 낭비도 안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집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절대 저렇게 유지 안됩니다. 그리고 이상한게 아니라 각자 다 다른삶인거죠.
진짜 맞아요 칼이 몇개씩 있을 필요도 없고 딱 필요한 것만 있으면 돼요 식기도 쌓아놔 봤자 몇년이 지나도 쓰던것만 쓰게 되고 옷도 마찬가지 이제는 미니멀한 생활이 더 행복함을 줌..
집에서요리많이안하고 식구작고 잘안먹으면 저럴수있음
다른건 다 그렇다치는데
옷이 저거 밖에없는건 나는 불가능...
미니멀이 아니라 그냥 극강구두쇠아님?
본인스타일이 저런걸ㄱㅏ족한테 강요할거 아님;; 본인옷은 그렇다치고 남편까지..;본인의 가치관이랑 다를수있는데...
아 나는 절대 같이 못살듯;
와 저련 분만 계시면 물건 하나도 안 팔리겠네요😊😊
진짜 부지런하고 계획적이어야 이렇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당장 필요한 것들 편의에 의해서 사기가 오히려 쉽고 결국은 그런게 집에 쌓이는 거고, 점점 짐이 집을 점령하게 되죠. 저렇게 살면 한결 홀가분 하고 마음도 편할 것 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종가집이나 대가족
다자녀집은 저렇게
살고 싶어도 못삽니다
저희도 우리가 큰집이라 살림이 많을수 밖에 없어요
우리도 애가 셋이라 꿈도 못 꿉니다.
울집도 큰집이라 손님용 이불만해도ㅜㅜ
이사할때마다 그 많은 이불 짐보따리 끌고 다녔네요.
맞아요.. 아이셋이라 미니멀? 그게 뭔가요??😂😂
저도 아이셋인데 미니멀 정말 꿈꿔요ㅠㅠㅋㅋ
살림을 안하면 됍니다
이분은 냉장고도 텅텅비었던데 아이들키우면서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ᆢ저는 이런삶이좋아보이지는않네요
저도 먹는 거는 미니멀안해요. 아이가 학교갔다오면 냉장고열어보고 성장기라 하루종일 먹고싶어하더라구요...
그닥 좋아 보이진 않네요
이분은 자주 장보시고 소진빨리하시더라고요 ~
애들두 잘먹이는거같던데요??
그때 그때 바로바로 사서 요리해 먹으면 냉장고에 많이 음식 안 채워져요. 유통기한 지난 음식도 없고 상하는 일도 없습니다. 대신 엄청 부지런해야합니다.
거의 음식도 간편한것만 할듯 음식하다보면 저정도 갖고는 ㅠ
진짜 미니멀이시네요 다들 삶의 형태는 다르지만 너무 많이 사고 줄이고싶은 마음은 다 있을텐데요
저렇게까지는 못하겠지만 우선 버려야할게 너무 많은듯요ㅠ
옷이 저것만으로 된다니. 대단하다
출산하고 출산전에입었던옷이안맞아서 다이어트하심
근데 봐도 하나도 안부럽고
배우고 싶단 생각도 안드네요
내가 이상한건가ㅎㅎ
이유튜브보고 재활용하시는분이나 여러살림잘배우고있는데 이여자만큼은 부자연스럽고 병적인 강박 느낌
주방이 저런 미니멀이 될려면...우선 설거지를 그때그때 바로바로 해야된다는거...
보통 부지런해서는 저렇게 살기 힘듬
본인은 뿌듯하겠지만~ 같이 사는 가족들이 행복할지 의문이네요~
맞아요 ㅋㅋㅋㅋ
저분 사정은 모르지반 전 맥시멀리스트 엄마 밑에서 행복하지 않았어요
없는게 더 행복하지 않음
여튼 중간이 행복
물건에 치이는 개난장판 집보다는 행복할거같네요.
ㅋㅋㅋ 아니 저정도면 단칸방에 살아도 되겠는 걸? 집이 굉장히 좋네요. 서브주방까지.. 좋고 넓은 집을 가져서 행복한 유효기간은 영원하다는 걸 인증하는ㅎㅎ 부러워요~~
내말이....집은 정작 좋음...
우리집도 이래 ㅋㅋㅋ
34평 둘이 사는데 여유롭고 좋음
공간에 여백미가 있어야지 구질구질 살림 많은 집 가면 숨 막힘
진심 존경스럽네요..옷 보면 사고 싶고..유튭에 나오는 가전..그릇..정리함 등등 보면 사고 싶은 이놈의 물욕ㅜㅠ
외벌이로 애둘 키우고 미니멀 살림하고 벌써 집사시고 유튜브도 잘되고 지구도 아끼고 계시고 참 바람직하다 👏 👏 👏 👏 👏 👏
맞는 말입니다 멋집니다 이런거 보고 배워서 실천하면돈도절약하고 자연에도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최고 이런의식들 배워실천해 보아요 다들❤❤❤
이분 유투브 뭐라고 쳐야 볼 수 있나용??
벌써라고하기엔 40대후반
알고리즘 떠서 가끔 보는데요. 저래 살려면 가족들도 협조 많이 해줘야 되더라구요.
당장 유아들 있으면 어린이집에서 만든 물건들도 계속 가져오고 세끼 먹이고 씻기고 하는데 물건들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종일 진짜 집에서 청소 정리 청소 정리 무한루프..본인이 다 감당하신다면 상관없는데 약간 스스로 강박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어머 난 물건이 너무 많아서 창고를 시골에 하나 지어야 될 판인데
세상이 발전하니 새로운 물건들이 눈에 자꾸 들어와서 사고 또 사고 가진 건 아까와서 못 버리고 저장 강박증이라고 티비에서 말하는거 보고 반성 중인데
살림하는 사람들이면 조리도구 같은거에
욕심이 남
여튼 사람마다 다르 겠지만 배워야 될 판
집이라는게 뭔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저런 극단적 미니멀들 집보면 집에들어가기도 싫을정도로 휑하고 삭막함 난 너무싫음 이거저거 조화롭게 꾸민집이 더 좋음
저건 강박수준이고 극단적 물건집착증 걸린사람집이불편한 것처럼 저렇게 극단전미니멸강박증걸린사람집 불편한게정상입니다 주변인은 힘들것같네요
우리집이네~ 저두 칼 2개 신혼때 산거1개 시어머님이 주신거 1개 20년됨 쓰는데 아무 지장 없고 손에 익어 너무 편함
과도 2개~~냄비3개 후라이팬 2개 ㅎㅎㅎ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죠~~
처음 정리마켓에서 이분처음보고 존경심이 엄청들어서 소비욕구올라올때마다 찾아서봅니다 😊
감히 존경스럽다 말해도 될까요?!....😀
멋진 마인드.. 님의 정신이 이 영상을 보는
다른 님들과 진정. 공유, 발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진짜 존경스럽다. 근데 손님접대할일이 많아서 사게됐는데.친구도 사치부리는친구보단알토란같은친구를 만나야지. 이젠손님오는것도 귀찮고싫다. 나도 어서 정리해서살아야지.좋아보인다.
필요없어도 갖고싶은게 사람 마음인데 욕심없이 산다는거 참 힘들죠 ㅎㅎ 멋지시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쓰지않는것들을 평생 끌어 안고 살면서 버거워합니다.
저리 살면 생활비 팍 줄고 집도 큰거 필요 없습니다.
또 쓸데 없는 사람정리도 중요합니다
저도 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건강해졌어요. 응원합니다. 고마운 지구에게
쓰레기를 주지말자 라는 생각으로 살아요😊
씽크대 물내려가는곳이
스텐이네요 처음봐요
보통 플라스틱이라 때가 잘타서 지저분한데 ᆢ
저의집도스텐인데도 ㅋㅋ지금일어나서 봣어요 ㅎ
요즘 스텔레스 아닌가요ㆍ
울 집도 ㅅ텐ᆢ
멋있는 분이네요. 존경하고 본받고싶습니다. 당장 직전의 제 모습도 반성하게 되네요
예전에 상계동 사실때 블로그시절부터 봤는데 이렇게 꾸준히 하시는게 정말 대단해요. 무슨 재미로 사는걸까..? 뭔가 욕망이 거세된 삶 같아서 따라하게 되진 않네요. 저는 풍요로운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진 않고 싶어요.
없다고해서 행복하지 않은건 아닌것같네요
물질적인것으로 너무 행복을 찾으려는게 아닌지
@@김희정-n4y 돈이 없다고 행복하지 않은건 아니죠.. 있다는 건 조금 더 편리할 뿐일테고요. 저분 현재 그렇게 가난하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제가 저분을 보면서 느낀건… 미니멀이 본인 스타일이기 때문이고 그 안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면 그게 어떻게든 드러났을 것 같은데 그보다는 부에 도달하기 위해 꾹 참는 느낌이고 그 미니멀이 향하는 지점 또한 물질이나 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 공감하지 못했을 뿐이예요. 제 의견일 뿐이랍니다.
저분은 단순히 아끼고 절약하기위해 저렇게 사시는거 아닌것 같은데요?
미니멀리즘은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실천합니다
저 사람은 참고 견디는게 아니라
저게 자기스타일에 맞고 즐거워서일텐데?
이것저것 사고 먹고 하는 것보다 통장에 모아두고 아프거나 일이 생길때 대비하는 마음의 풍요로움도 있죠
집이 쓸데 없이 넓으신거 같네요. 사람 냄새가 안나는 부엌, 걸려있는 조리도구도 집어 넣으면 더 깔끔 할거 같아요.
10평이면 충분 하실거 같은데.
영원한 것은 뭐가 있나요? 가치를 둘만한 영원한것에 돈을 쓰신다는건가요? 그런것들 뭐가있나 궁금해요...
예수님 잘 믿고 구원받아서
죽어서 저 천국에서 영원히
영원히 사는 거죠
이분이 찐 미니멀
현명하신분!
가질수록 더 허덕거리며 마음이 더욱더 거지되더라구요 정말 비울수록 편안해짐 그게신기함 저도 옷안사기 일년 목표인데 있는옷도 중간에 정리함 빈공간이 나올수록 급행복해지고 가진물건을 꾸준히 끝까지 써보는거에 찐으로 만족감이 옴 내삶을 내가 컨트롤되는 기분이 편안함
행복의 기준은 다르지요
글쎄 자기기준 정답은없음 저사람저래사시면되죠 잘살겠죠
밥을 안해먹고
운동화만 가득
입은 원피스 외투는 어디에 두고
필요한게 다 있으면서 누리면서 미니멀을 할수있는 방법이었으면
너무 없어보여서,,ㅠ
맥시멀은 아니지만 보통은 돼야 행복함
근데 여름에는 아무리 괜찮은 티셔츠 사고 오래입으려고 해도 잘 헤지더라고요.. 땀도 많이 흘리고 자주 세탁하다보니.. 나도 저리 살고 싶다~~
다 좋은데, 가족들 음식은 제대로 해먹여야 하지않을까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많이 부족해요, 본인은 너무 편하겠만요, 같은 주부로서 이해도 안가고 보기 좋아보이지도 않아요....!!
겨울외투는 하나도 없네요? ㅋ
한겨울 패딩 안입나??
남편옷은 여름 가을옷이라고 했고 본인은 사계절이라고 했는데 겨울 두꺼운 겉옷들은 부피가 있으니 따로 보관한 게 아닌가 싶네요
예전 유투브도 없던 시절 티비에서 본게 기억나네요 남편에게는 열심히해서 교수가 되어라 나는 알뜰하게 재테크해서 집을 살테니
기억에 은마아파트를 샀던것같던데
그분집 옷장에는 몇가지없는 옷들이 다 블랙색상만 부부 모두 있었고 가장 무난하다고 인터뷰하는게 생각나네요
반찬들은 아파트 5일장때 장봐서 무조건 일주일치씩 만들어 냉장고 넣어두고 드시며 산다고 했고요
대신 쇼파나 옷 이런것 나름 처음 구매때 좀 좋은것으로 저렴히 디스플레이 용품들로 사고 오래오래 입고 사용한다고 티비나왔던 주부님을 티비에서 봤는데 그때는 미니멀 이런말 없었으니 다 그렇게 살아야 대출이 있든 없든 일찍 집사고 그런것같아요
목표가 분명하면 다 만족하게되니 불편하다 생각도 안하는게 맞는거같고
다른
지혜로운 분들의 삶에서 필요하고 실천 가능한것만 배워야지 괜한 화병이나 시기 질투병 걸리지않을듯요
예전에 방한칸 부엌 조그맣게 딸린곳에서
자취할때
진짜 저런 살림살이였는데
살아집니다
근데 살면서 물욕이 넘쳐 34평 집이 꽉차도
뭔가를 자꾸 사들여
집이 차고넘치네요
욕심이죠😢
진짜 최고!!! ^^
미니멀도 미니멀인데 집이 넘 깨끗하고 청결하고 지구에게도 넘 좋은일 이잖아요
큰집이 아닌가보네요. 차례있고 손님많이오면 저렇게 살기힘들어요
그 영원함이란? 천국의 소망을 두고 사는 삶 아닐까요?
저분 종교 없으실지도 몰라요
남편도 자녀도 진심으로 동의해야 하는게
미니멀인데...침대나 소파가 꼭 필요한 사람도
있고 아이들은 장난감도 책도 필요한데
엄마의 의지로 물건을 소유할수 없는건
너무 힘들거든요
그리고 이 좋은세상에 편리하게 살라고
있는 물건들도 많은데 왜 굳이 없이 살아요?
물건에 집착하지 않고 알뜰한거 다 좋은데요
잘 관리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고 오래쓰면
되잖아요 눈앞에 안보여야 속이 시원한가요?
나랑은 틀리구먼. 본받아야겠어.
이쁜 아기 엄마 부자되시게
삶의 단순함에서 오는 명쾌함이 있는 것 같아요 본받고 싶어지네요
패딩등 겨울옷은 없어요? 애들옷은?
한국이 아닌가봐요
겨울옷이 없네요🤣🤣
@@user-bk9bi9hl5s 그쵸 한국은 사계절이 뚜렸해서 기본적으로
패딩등 옷이 꾀많이 필요하죠. 어쩔수없이.
반찬가계서 사먹고
시댁이나 친정에서 반찬 갔다 먹겠지
난 이런사람 별로야
겨울옷들은어디있고 집에 손님이라도 올라치면 냄비 그릇 저걸로 절대 불가능함
요즘은 손님와도 외식하다보니...소가족 저렇게 가능할것같아요.
음식이 거의 반찬 안해먹는 자취생 수준이기에 가능, 참 편하게 사세요!!!!!!!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