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야경증 원인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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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수면을 연구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철희원장의 굿잠tv입니다.
    자다 소리지르고 자다 우는 아이
    깨우지마세요!
    소아 야경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수면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수면클리닉 수면기사에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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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

  • @TV-ux4om
    @TV-ux4om Год назад +15

    선생님 혹시 아기 안키워보셨나요.
    저는 지금 14개월 일란성 남자쌍둥이를 키우고있는데 태어나서 한 3개월부터 일년째 쌍둥이들이
    밤마다 적게는 두번 많게는 10번가까이 악을쓰며 깨어나서 웁니다. 저희가정은 이로인해 밤마다 전쟁을 치루고 다음날 고통속에 지냅니다. 누가 가만히 냅두면 괜찮아 진다는 소리 들으러 유튜브에서 영상찾아보겠습니까.

    • @hailey4879
      @hailey487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아이가 12개월인데 한시간 자다가 갑자기 경기하듯이 울고불고 매일 그런지 2주가 넘어갑니다ㅜㅜ 안아서 달래주고 있는데 30분~50분정도가 진정이 안되요 ㅜㅜ 혹시 쌍둥이들은 어떻게 하셨나요??ㅠ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 @hansookim4410
      @hansookim441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하고 싶었던말입니다..

    • @checkmate41
      @checkmate41 3 месяца назад

      혹 아직도 야경증으로 고생하신다면 저의 해결법을 한번 시도해 보시죠. 제 아들 태어나고 저 3년 동안 하루에 2시간이상 방해 받지 않는 잠을 자 본적이 없었네요.거기다 3살 터울의 딸도 있었네요. 3년 동안 시달리다 우연히 인터넷으로 night terror(영국거주)라는걸 보고 제 아들이 야경증인걸 알게 됐죠. 체온도 영향을 준다는 말에 아들 잠들고 2-3시간후 가서 침대 걷어주고 하면서 체온 낮춰주는 노력을 했고, 그이후로 해결됐네요. 여름밤엔 땀흘리면옆에 앉아서 부채질을 해주며 관리해서 해결 했네요. 지금 16살 청년이 되었네요.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첫3년을 즐길 수 있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밤마다 소리지르며 우는 아들에, 피곤함 만이 기억에 남았네요. 꼭 시도해보세요.돈 안들고, 약 안먹여도 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니. 효과 있으면 답글주세요. 널리 알리게요.

  • @지수아-i8g
    @지수아-i8g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선생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올해 23살이고, 중고등학생 때 야경증이 1년에 1~2번꼴로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 특히 더 심해졌습니다... 작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에 일주일에 최소 4번꼴로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깰 때는 살려주세요 라고 소리지르면서 깹니다.. 엄마께서 꿈에서 누가 저를 죽이냐고 걱정하시는데 그런 건 아니고 제 무의식에 있는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에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긍정적이고 쾌활한 성격이라서 마음가짐을 잘하려는 노력을 하는데도 잠만 자면 공포가 선명해지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정신과 약 처방이 필요할까요..?

    • @goodsleeptv
      @goodsleeptv  Год назад

      수면의 패턴이나 다른 원인으로 인해 잠을 못 주무시는 것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이 힘들고 불면증으로 인해 주간졸음이 심하다면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약보다는 검사로 원인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jbwbh
    @jbwb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생아기 한달~~4세 >>> 일년여쯤 1번깨는수준으로 고쳐졌다 생각.>>> 다시 5세부터 야경증시작..12시 2시 3시 4시
    많게는 4번 적게는 3번
    발로 바닥을 차고 생고함을 질러 온 집안에 소음이 다 울리는 와중에 가만히 뇌둔다는게 층간소음까지 일어나 민원 여러번 받았습니다 ㅠㅠ 부모개입안하는건 도저히 안되겠고 어쨌든 달래는 수 밖에없는데 가족들 생활리듬은 점점 무너져가고 한때 4세 아기인데흰머리 처럼 보이길래 얘도 뭔가 문제가 심각해지는구나 싶었습니다
    마그네슘도 먹여보고 안아주고 아예 깨워도보고 노래불러주고 백색소음. 옆구리 끼고 자기 분리수면 물먹여보고 낮잠재워보기도하고 안재워보기도하고 정확한 루틴 당연히 가지고 있구요...
    그럼에도 장기간 안고쳐지는 이유는 도대체 뭔지 삶의질이 너무낮아져 상담까지 다녔는데도...다시 시작되는거 뵤니 참 ....
    수면센터 문의해도 검사하기가 에러사항이 많다고 안받아주네요...
    어쩜좋죠 진짜

    • @checkmate41
      @checkmate4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 아들은 태어나서 부터 야경증이 있었는데, 한 3살쯤에 그게 야경증이란걸 알게 되었죠. 저의 해결법은 체온 관리 였습니다. 잠들고 2-3시간 후에가서 침구를 걷어서 올라간 체온을 내려주었죠. 저의 아들에겐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기들 운다고 침대에 부모랑 같이자면 더워서 증상이 더 악화되죠. 항상 밤에 시원하게 잘 수 있게 침구며 집안 온도를 잘 유지하세요. 그게 제 아들에겐 잘 먹혀서 그 이후엔 밤에 집안에 평화가 찾아왔죠.

    • @김순영-h5g
      @김순영-h5g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남자아이 7살 키우고있고 현재도 야경증이 있습니다. 심한날은 제가 잠을 포기해야 되요. 저희아이의 경우 야경증 증세 중 엄마가 없으면 더더욱 심해져서 등쓸어주며 다시눕힙니다. 이 과정도 5세이후나 가능했고 그전에는 안먹혔어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은 작년 아이 6살초반부터 이것저것 시도한 끝에 윗분 댓글처럼 온도조절이 컸습니다. 저희아이의 경우 성장통있는 날, 너무피곤한날(이런날은 늦게자더라도 일부러 낮잠을 1시간이내로 재웁니다.),초코가 든 음식이나 군것질을 여섯시이후에 많이 먹은날, 잠들때 머리에 땀(온도조절) 이 원인이 제일 컸어요. 지금은 5시이후에는 각성조절이 어려운 음식들은 자제하고 잠들고 3-4시간은 엄청시원하게 재웁니다. 잠은 아이와 거리두고 자다가 지금은 1미터 거리두고 침대따로 씁니다. 붙어있으면 더워요. 위 방법으로 효과 많이 봫어요. 야경증이 있지만 심한날은 한달중 손에 꼽히고 보통 3-5초이내로 아이가 다시 스스로 잠듭니다. 야경증이 완화되면서 아이가 푹자고 비슷한시기에 잘먹게되면서 영유아검진 늘 5-10프로 였던 아이가 1년반 사이에 키와 몸무게가 엄청 늘었어요,저도 짜증이 덜해지고요.도움되셨음 해서 댓글 남깁니다.

    • @checkmate41
      @checkmate41 Месяц назад

      @@김순영-h5g 와 너무 잘됐네요. 야경증으로 저 힘들게 하던 아들 180 cm 넘게 훌쩍 자랐답니다. 이제 10월이면 17살 됩니다.

    • @kyungeunhan6181
      @kyungeunhan6181 24 дня назад

      @@김순영-h5g 세돌 아이가 갑자기 밤에 깨서 소리지르며 우는게 이틀 반복되었고 대체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찾아보다 이 영상과 이 댓글을 발견했어요. 다행입니다.. 저는 뭔가 정신적인 문제라도 있는건가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평소 워낙 순한 애라 너무 놀랐는데 꿈을 꾸고 있는거였다니... 영상과 댓글들 보며 방법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