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3 눈을 뜨고 누군가를 찾으면서 울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_ 6개월 전 아이는 엄마가 한두번 안아주면 그 반응을 기억한다 / 잠자다가 비슷한 시간에 똑같이 울면 점점 더 더 느리게 반응하기 * 중요한 정신 : 수면을 가르치는 것 = 훈육 네가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지? 네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순 있지만 나는 너를 재워줄 수는 없어. 잠은 네가 스스로 자는 거야. * 대신 의식이 있을 때 눈맞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손길을 제공하기. 1. 눈으로 보기 (위험한 상황인지 확인) 2. 몸으로 다가가서 체온과 체취 제공하기 3. 아기 눈을 확인하기(눈을 감고? 눈을 뜨고?) _ 진짜 잠이 깬건지 얕은잠에서 잠깐 깬건지 아이 스스로 다시 잘 수 있을지 기회를 제공하기. 15분~30분까지 기다려주기. _ 눈을 뜨고 한곳을 응시하고있다면 기다려줘도 됨
선생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49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이 영상보고 울 아기에게 꿀잠을 선물하기 위해 '잠들 수 있는 기회주기' 를 낮잠부터 시도 했어요~ 잠이 들고나서 40분 후 깼으나 안아주지않고 기회를 주었더니 37분 울고 스스로 다시 잠들었어요!^^ 그리고 총 4시간을 잤답니다ㅎㅎㅎ 놀라워요 정말~~! 다음 낮잠은 잠들고 40분 뒤 깨서 15분 울고 다시 잠들었고 2시간 20분 잤어요 그 후 밤잠은 6시간 쭉 자고 일어났어요! 밤수하고 다시 재운 후 지금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원래는 새벽에 2-3시간 자고 깸)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해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먹놀잠 했더니 이렇게 성공하게 되네요^^ 배부르게 먹인 후 아기랑 놀아줄때는 모든 것을 스톱하고 온전히 아기한테만 집중해서 눈맞춤하고 얘기하며 놀아주니 점점 아기가 졸려 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운지 몰라요ㅎㅎ^^ 선생님 영상을 보고 실천한 결과 아기를 대하는 저의 자세가 달라졌고 자존감과 행복감이 높아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5일 출산하신분이군요 지금은 좌충우돌.. 엄청 시행착오를 겪는 시기인데.. 힘든 상황에서도 집중하는 느낌이 들어 너무나 기쁜걸요.. 이미 잘 하고 있겠지만. 한시도 떠나지 말고. 엄마 목소리 들려주고 엄마 냄새 맡게 해 주고 그러면서 수유가 어려운지 배부름이 어려운지 잠이 어려운지 등을 스스로 관찰해 봐요 사람들마다 .. 엄마들마다 어려워하는 것들이 다르더라구요..
선생님, 53일된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 짧은 낮잠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수면의식 및 쉬닥법으로 잠을 비교적 쉽게 재우는 데까지는 훈련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낮잠이 30분을 넘기지 못하고 일어나 울면서 보챕니다. 다시 토닥여줘도, 안아서 달래도, 쪽쪽이도 다 소용이 없고 굉장히 고집스럽게 오래 우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오전보다 오후가 훨씬 심합니다.. 오후 내내 아이와 2,30분 간격으로 계속 울고 달래느라 진이 다 빠지네요....ㅠㅠ (밤잠은 7-8시 사이 재우고, 첫잠 4시간 정도, 그 후에는 2시간 정도를 두 번씩 잡니다. 간혹 중간에 일어나 칭얼대는 경우는 있으나 쉬닥법으로 2-30분 토닥여 다시 재우고 있습니다.모유수유 중이고, 3시간 텀으로 한번에 30분 수유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90일부터 170일까지 밤에 3~10번깨던 아가였는데 이 동영상 보면서 느리게 반응했더니 일주일 지난 지금 거의 통잠을 자고있어요 밤에 4시간이상 자본적이 없는 아가였는데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자신감 갖고 바로 빨리 반응안하고 조금 울더라도 느리게 반응했더니 되더라구요 오늘 한번도 안깨고 7시간 잤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이앓이인가 배앓이인가 하며 전전긍긍하며 육아했던게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
1. 놀다가 등을 바닥에 누워 자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놀다가 자는 모습 포착해서 방에들어와 눕히면 울다가 잡니다 ㅠㅠ 눈맞춤 노래 이야기등을 할수가 없어요 제가 늦게 포착한걸까요?? 2. 깰때 기지개를 펴고 눈을 뜨는게 아니라 울면서 깨서 당황스럽워요 충분히 잠을잤고 배고파서 깬다는걸 알아요 그럼 깨는것도 울지 않을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나요?
좋은 영상 잘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어가야할지 몰라서 늦은밤에 아이 재우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선생님 영상을 접하게되었는데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로 여쭤봅니다. 아이가 눈을 감고 있을때는 15~30분 정도 지켜보라고 하셨는데 저희 아이가 수면교육이 1도안된 상태라 오늘부터 하려고 시도를 해봤거든요.. 근데 아이는 눈을 감고 울고있었고 저는 옆에 서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울음소리의 데시벨이 점점 커지더니 방이 쩌렁쩌렁 울릴정도까지 울어서 안아줬거든요..한 5분정도 지켜본거 같고요 이런 상황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더 오래 지켜봐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아 댓글로 여쭤봅니다.
완모 6갤 밤에 수시로 깨는 아기.. 일어나면 젖물려서 재우고 또 일어나면 젖물려서 재우고.. 항상 폐인 생활이였네요 우연히 이 동영상 보고 .. 젖물려 재우는나쁜 습관을 들여놓은거구나 ㅠㅠ 그래서 잘때만 되면 젖을 물려하는구나 ㅠㅠ 싶어 .. 이동영상 내용처럼 그대로 따라했어요!! 자다깨면 모른척.. 진짜 10분정도 대차게 울다가 혼자 잠들더라구여 ㅜㅠ 놀먹잠에서 먹놀잠 패턴으로 바꾸고 수면의식 하면서 누워 재우고 자다깨면 자는척.. 했더니 4일만에 통잠의 기적을 ㅠㅠㅠㅜㅜㅜㅜ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이동영상 보고 넘 도움이 됐어요!!!!!!! 6갤만에 통잠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8시반에 육퇴했어요 ^^
선생님 저 좀 도와주세요..ㅜㅜ 아이가 14개월 후반부터 현재 18개월부터 밤마다 깨서 울어요... 밤에 자러 가는 건 어렵지가 않아요. 불끄고 안아주고 잘 자라고 이야기해주고 서로 뽀뽀하고 기분 좋게 스스로 침대로 올라가서 스스로 자요. 분리수면 중이구요. 그 전까진 거의 안 깨고 통잠 정말 잘 잤구요... 14개월 후반 정도부터 깨는 게 시작됐는데, 정말 크게 울어서 제가 방에 들어가면 침대에 가드 붙잡고 서서 울다가 절 보고는 바로 스스로 누워서 자요. 그런데 제가 1시간 정도 옆에 서 있어야 하고...(침대 가드 때문에 제가 앉아 있으면 안보인다는 느낌이 드는지 놀래서 다시 깨서 제가 있는지 확인해요.) 1시간 서 있다가 잠이 든 것 같아서 방에서 1시간 정도 있으면 또 깨서 울어요.. 너무 심한 날에는 안아주긴 하는데 좀 안고 있으면 아기가 스스로 내려가겠다고 표시하고 내려주면 침대로 가서 또 스스로 자려고는 해요. 근데 이게 밤에 2~3번 반복이 됩니다... 몇달째 반복이 되니까 저는 밤에 2~3시간도 못자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깨는 시간은 매번 다르구요... 제가 더이상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뭐가 잘못 된걸까요?
@@인력소장-i4r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부딪히며 배운거 알려드려요. 저는 그때 첨에 아기가 잠들때까지 옆에 서있었어요. 토닥토닥하거나 노래를 해주거나 하진 않고 그림자처럼 서있다가 잠들면 나왔는데 그걸 끊었어요. 자라고 하고 엄마 나가서 세탁기 보고 올게 1분있다 올게->2분->5분 늘려서 아예 잘자 인사하고 문닫고 나올 수 있게 끊으니 많이 나아졌어요. 지금 4살이고 지금도 자다가 깨서 나올때는 있습니다만 그거는 이때랑 느낌이 달라요. 사람이고 애니까 당연히 자다 깨면 뭐 나올수야 있지 싶은 수준이고 저때는 아예 잠을 못자고 있는 거였거든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80일정도 된 아가인데 100전후로 낮잠을 누워서 놀다가 울면 옆으로 눕혀 토닥이면 잠들었는데 어느 순간 계속 울어서 안아서 재워줬더니 이제는 낮잠은 안아서 재워야해요 그리고 밤잠은 잘 자다가 이앓이 중이어서 그런지 새벽에 몇번씩 깨요 이앓이 때도 영상에 나오는것 처럼 하면 되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다가 저희 아가한테 적용하는 데에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리는데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나 간절합니다 ㅠ___ㅠ 저희 아가는 7개월 쯤 방분리 수면을 시작해서 한달 가량 깨지 않고 통잠을 잘 잤는데 갑자기 8개월 쯤부터 재운 후 30-40분 후면 어김없이 크게 웁니다. 그때 쪽쪽이를 물려주지 않으면 절대 다시 안자요ㅠㅠ 바로 반응하지 않고 좀 지켜보는 데도 계속 울어 다시 쪽쪽이를 어쩔 수 없이 물려주는데 이게 계속 반복이 됩니다..쪽쪽이가 잠연관이 된 아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다시 스스로 잠들 때까지 울려야 할까요? 그리고 4:50 쯤 되면 어김없이 깨서 이때는 지켜보아도 절대 잠이 안들고 놀려고 해서 쪽쪽이로 연장을 해주면 꼭 30분씩 깹니다 ㅜㅜ 요즈음 이렇게 자꾸 깨서 저도 너무 힘들어 삶의 질이 떨어져 아가한테도 항상 피곤한 기색이 전해질까 두렵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70일 조금 지난 아이 엄마(만두맘) 입니다 . 수면 교육 덕분에 잘 시행했고 일주일 안걸려서 스스로 누어서 잠들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거의 10분 안되서 잠이 듭니다.너무 기특하고사랑스러워서 가슴이 미어지게 행복합니다. 덕분에 낮에 정성을 다해서 눈 마주치고 말 걸어주고 하니 옹알이도 얼마나 잘하는 몰라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하시는 말씀 ㅎ ㅎ ) 아가가 8시 전에 잠들어서 11-12시 사이 3시쯤 5-6시사이에 꼭입을 쩝쩝 다시면서 배고픈 신호를 보냅니다 . 무의식 세계 일때 꿈수를 하고 다시 재우면 잘 잡니다 . 트름을 시키거나 다시 눕히는 과정에서 깨기도 하지만 다시 잠드는 편이고 또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돌아올경우 반대쪽 젖을 조금더 먹이면 잘 잡니다 . 여기서궁금한게 이 아이가 중간에 잠이 깨면 젖을 먹어야 잠을 자는 아이로 습관화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 요즘 정말 칼 같이 그 시간만 되면 젖을 먹거든요 . 아직 어려서 모유수유라 소화가 너무 잘되서 정말 배가 고파서 그런거라 전 믿고 수유를 계속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이게 습관이 될까봐오 ㅠㅠ 쓰다보니 횡설 수설 한거같기는 한데 제가 하는 고민을 이해해주셧겟..죠? ㅎ 답변 기다리겟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곽윤철 아이 연구소 네 ~ 동영상 강의에서도 그러신거 같아서 요 며칠 느리게 반응을 하고 좀 더 지켜보고 잇는대용 ㅎ 꿈수를 안하면 눈을 뜨고 쩝쩝 하고 안주면 울어 버리더구오 ㅎ배고픈건 맞는거 같아여 체중도 주수에 맞게 잘 늘고는 잇습니당 ㅎ 배고픈게 확신이 든다고 하면 횟수가 세벽에 3회가 되어도 하는게 맞겟죵? ㅠ
선생님 80일 된 아가입니다. 수면장소는 동일한 공간에서 재우라고 하셨는데 겨울생으로 저희집은 특성상 거실이 추워서 방이 놀이공간이자 수면공간입니다. 이렇게 놀이공간 수면장소 같이 가도 될까요?아기가 잠들지 못 하고 자다가도 깨는게 분리가 안되서 그런거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놀이공간, 수면장소 같이 가도 될까요?아니면 분리해야 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52일 된 아기엄마입니다. 아기가 잠을 잘 못자는거 같아 걱정이 되어 여러가지 수면교육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선생님의 온화한 방식이 제게 맞는것 같아서 바로 적용시켜보고 있는데요, 등대고 눕히면 처음엔 5~10분 정도 울고불고 투정 부리다가 스스로 잠에 들긴하나, 10분 정도 자다가 다시 울어요. 바로 반응하지 않고 기다려주니 1~2분 내로 다시 잠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또 10분 정도 자다가 깨서 울더니 1~2분 내로 다시 잠들고 이제는 2분 정도 자다가 깨서 울고를 반복해요. 이렇게 2분 정도 잠에 들다가, 짧게는 2분 길게는 5분 정도 울고 또 다시 2분 정도만 자는 것을 반복하는게 괜찮나요? 이걸 계속 지켜만 봐야하는지 고민스러워요ㅠㅠ 바쁘시겠지만 선생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4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맘이에요~ 알려주신대로 실천해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아기가 낮잠중 깼는데 다시 잠들지 못하고 혼자 놀기도 하고 그러다 조금 칭얼 대기도 하고 이때 제가 들어가서 눈맞춤을 해주면서 잠이 올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면 될까요?
선생님~ 봤던 영상도 또 보고 다시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 172일 된 남아를 직수로만 완모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번주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해요~ 올려주신 이유식 강의도 보고 아이에게 새로운 음식들을 탐색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이 너무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6개월쯤되니 방긋방긋웃고 넘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를 양육하고있는게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육아는...ㅠㅠ 심리학을 전공한 저도 도대체 내가 낳은 아기의 맘을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강의는 항상 꼭 아기들의 심리를 대변해주시는것 같고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선생님 강의를 보며 100일까지 잘 따르다가 분리불안이 생길수 있어 수면교육을 하지 말고 잘때 같이 자라는 이야기를 다른곳에서 듣고ㅠ 잘때 젖물리며 재우는것이 습관이 되었고 아기 기질이 감각에 엄청 예민해서 등센서, 젖병이랑 공갈젖꼭지 거부, 원더윅스, 4개월부터 아랫니 두개가 나와서 이앓이, 2달정도 요산이 나오는 등등의 이유로 수시로 젖을 물렸구요.. 잠자다가 깨면 제가 몸이 너무 힘드니까 계속 수시로 물려버렸어요ㅠ 몇일전엔 젖을 주지 않고 스스로 잠들도록 기회를 주려고 토닥이며 기도도해주고 최대한 흥분하지않고 같은 톤으로 이야기하면서 자장가도 해봤는데 아이가 2시간동안 악을쓰고 울다 잠들었다가도 금방 깨서 울고 결국엔 다시 젖물려 재우고 있습니다.. 이제 버릇이 된것 같아요ㅠ 서론이 넘 길었네요.. 제 질문은 이제 수면관련해서 인데요~ 수면환경은 저녁6시반 목욕 - 로션바르고 마사지 - 잠옷입히기(여기까지 아빠가) - 엄마에게 와서 수유 - 오늘하루일과 이야기해주기 - 잠자리 기도 - 자장가불러주기 이렇게 하면 8시쯤 밤잠을 자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1~2시간 어떤때는 20분 40분 간격으로 계속 깨고 우는데 그냥 놔두고 지켜보면 울다가 잠이 다 깨서 1시간동안 빽빽대고 울어요. 그럼 결국 다시 젖물리고 재우고 이렇게 밤8~12시쯤까지 수유를 4~5번할때도 있어요ㅠ 다행인건 가끔 12쯤 막수를 하면 4~5시간 긴잠을 딱 한번이지만 자기도 해요 젖을 안주면 소리지르고 빽빽울어서 옆집도 무섭고 그냥 젖을 주고 있는데 아기가 잠을 충분히 못자는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두번째 질문은 아기 아랫니가 두개 올라와서 깨물기 시작했는데 손을 주지 않는게 좋겠지요~? 아빠는 이빨이 신기하고 귀여우니 깨끗이 씻고 한번씩 만져보기도 하는데 이빨자국이 나도록 깨물고 공갈도 주면 빨지않고 이나 잇몸으로 씹어요.. 수유할때도 너무 세게 깨물어서 안돼! 단호하게 얘기하고 30분정도는 안주려고 하는데 눈맞춤을 하면서 꼭 깨물구요ㅠ 생살이 보일정도로 깨문적이 있어서 너무 무섭고 아파 소리를 안지를 수가 없네요ㅠ 깨무는 것은 버릇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한 아이를 키운다는것이 정말 많은 인내와 기다림 눈물과 땀이 동반되는 귀한 일이네요~ 귀한 일에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이 바쁘시겠지만 답글 부탁드리고 기다리겠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신 분이라고 하니 더 반가운걸요..ㅎㅎ 1. 수면은 철저히 아기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엄마가 도와 주어야 하는 것이 있고 아기를 존중하면서 아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죠 이때 잠이 온다는 울음을 울때 젖을 주면 강하게 울어 안아주면 (잠일때) 아기는 젖이 있어야 .. 안전하다고 경험하면서 강하게 강하게 웁니다 개월수가 더 많이 되면 강하게 더 오랜 시간 울게 되구요 사람에게는 생체시계가 있으므로 아기 먹는것 .. 자는 것 노는것의 패턴이 지금은 어느정도 나올거예요 이것을 바탕으로 아기가 자는 시간이라면 스스로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그건 엄마 자신에게 아기를 보호할수는 있지만 잠을 재워 줄수는 없다라는 것을 인식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면서 엄마 자신이 먼저 경계를 가지고 아기에게 한계를 만들어 주면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경험하게 됩니다 2. 무는것은 그 어떤 경우도 안된다고 말해 주세요 지금 하는 것처럼 타인도 .. 너도 아빠도 엄마도 사람을 무는 것은 .. 때리는 것은 안돼 라고 선명하게 가르쳐 주세요 몇번 해 주면 하지 않을 거예요
뒤늦게 보고 많은 정보 얻고있습니다 저희아기는 지금 160일정도 됐어요 그런데 낮잠은 수면연장이 잘안돼요 울려보니 저희아기는 악을쓰고 울다가 결국잠이 깨버리네요 이럴땐어떻게해야할까요 30분쯤자고일어났으면 다시 수면의식후 재워야할까요? 그리고 밤잠은 밤수끊고 어떨땐5시간 어떨땐 7시간잤는데 몇주전부터 3~4시간 간격으로 깹니다ㅠ 제 짐작으로는 낮잠수면교육을 하면서 좀울리기도했고 쪽쪽이를 떼면서 부터인것같습니다(쪽쪽이는 낮잠때만 잠깐물리던것이 밤잠 수면연장에 잠시쓰면서부터 쪽쪽이가 입에서 빠지면 울면서 못자길래 끊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이후 낮잠때 가끔 무언갈 빨고싶어하지만 낮잠수면교육 후 쪽쪽이없이 자는게 어느정도 잡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혼자 잠드는걸어려워할때는 잠깐 물리고 잠들면 빼는정도로 쓸때도있습니다 밤잠때는 아예 물리지않아요) 밤잠때 깨면 울려도봤지만 이역시 울다가 잠이깨서 결국 안아주고 잠들기전 다시 눕히면 금방 혼자 잠들긴합니다 어떻게하면 아기가 어렵지않게 쭉잘수있을까요? 저희아이는 자다깨서 울음이 점점 커지고 20분이 넘도록 계속 웁니다 어떻게 해주는것이 아이가 편히잘수있도록 알려주는것인지 어렵습니다ㅠ 도움주세요
도움과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이제 6개월이 되어가는데 낮잠을 20~30분 정도 밖에 못자는데 이때도 깨서 울면 모른척해야 할까요? 그리고 낮잠이 짧다 보니 밤잠을 너무 일찍 자서 수면의식이나 교육을 못하고 있어요...6시부터 졸려 하는걸 제가 억지로 깨워서 7시 막수하고 자거든요..좀 더 늦게 재우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수면은 전체적인 생활을 보면 더 정확한 답변이 되긴 하지만 우선 질문 주신 내용을 답변 드리면 낮잠은 원래 아기들이 20-40분정도의 범위에서 잡니다 이때 깬다고 바로 반응하면 지금처럼 짧게 자는 아기가 됩니다 그래서 잠이 맞다면 낮잠을 20-40정도 잤다면 나머지 시간 20-40분정도는 몸이 누워 있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면 좋기는 합니다. 몸이 총 1시간정도 누워 있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기다리는 시간은 아기의 울음이나 배고픔이나 엄마의 마음 등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 연습을 시키다가 몇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바쁘신줄 알면서도 몇가지 여쭙니다. 1. 아직 한달도 안된 아가라, 하루에도 얕은잠을 수십번을 자고 깨고를 반복합니다. 그때마다 잠투정하며 우는게 대부분이구요. 그럴때마다 하루에 수십번을 항상 일관성있게 잠투정같은 울음을 할때는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울게 놔두는 횟수가 너무 많아 마음이 힘드네요 ㅠㅠ 2. 자다가 갑자기 울어서 지켜보면 처음엔 눈을감고 잠울음을하다가 가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깨어있는듯한 눈빛으로 울때가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잠투정이라 생각하고 계속 지켜봐야하나요? 옆에서 지켜보면 절 쳐다보는 눈빛으로 울고있어서 그냥 놔두기가 쉽지않습니다 ㅠㅠ 3. 제 아이는 소변을 하면 매번은 아니지만 자주 자지러지게 우는데요 선생님께서 대변이 아닌경우는 그냥 두라고라셧는데... 소변때문에 자지러지게 울어도 그냥 혼자 잠들게 기다려야 하는지요? 초보엄마라 궁금좀 투성이입니다. 감사합니다!
82일 남자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현재 쪽쪽이를 주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고민이 되나보네요 행동 언어에서 잠이 보이면 쪽쪽이는 사용하지 않으면 더 좋기는 해요 하지만 엄마가 잠인지 알지만 그걸 주었을때 아기가 쉽게 잔다면 4-5개월까지는 사용해도 됩니다 안아 주기 보다는 누워서 쪽쪽이를 사용하는게 더 좋기는 해요
제가 요즘 고민하고있는 부분이에요! 남편에게도 영상 보여주었어요 지금 7개월되었는데요 낮에는 정말 눈도 많이 마주치고 노래도 불러주고 스킨쉽, 책읽기등 정말 많이 노력해주고있어요 눕혀서 등대고자는게 잠연관중 하나라 재우는것도 어렵지는않는데 자다가 깨서 우는게 요즘 (2-3주전쯤부터) 고민입니다. 저녁 7-8시에 잠들면 푹자다가 밤부터 새벽까지 2번-5번정도 깨서 울어요 방에설치된 캠을보면 낑낑대다 우는게 아니라, 잘 자다가 갑자기 놀란애처럼 으앙~ 하고 팔을 허우적 거리며울고 엎드려 방향을바꿔서 방문쪽을 바라보고울기도해요 음~마~ 하면서 울어서 엄마를 부르는거처럼 들리기까지합니다 ㅜㅜ 제가 못일어나서 아빠가 가서 안아준적도있는데 방문쪽 바라보며 몸을아예돌리고 흐느끼며 엄마찾구요 제가 안으면 뚝그쳐요.. 그동안 이않이나 분리불안인줄 알아서 항상 근처에 엄마가 있다라는걸 알려줘야하는줄알고, 후다닥 가서 반응을해줬어요 등 토닥여주면서 엄마여깄어 괜찮아 성장하느랴고힘들구나 괜찮아 자자~ 말도해주고 ㅜㅜ 그치지않으면 안아주기도했는데 10초정도 안고있다가 내려놓으면 또 곧바로 잠들더라구요. . . 그런데.영유아검진때 보니 이가 아직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는않는다는거보니 이앓이는 아닌듯 싶고, 낮에도 제가 안보일때 울지않고 잘기다리는거보면 아직 분리불안은 아닌것같아요 영상 보고나니 제가 한 행동이 아기잠을 방해하고 자꾸 저를 부르게끔.습관들게 한것같네요 그런데.. 바로 안아올리지않고 쳐다보면 계속울고 토닥이는정도만하면 발버둥치면서 빨리 안으라는듯이 울거든요 그리고 이미 2주이상 반응을 해주었는데 이럴경우엔 어떻게 하는것이좋을까요? 울어도 잠시 기다렸다가 그치지않으면 일단가서 눈만바라보는정도 시도해보는게좋나요? 사실 새벽에 그렇게울면 층간소음때문에 너무신경쓰이는것도 있어요 ㅜㅜ 정말 잘들리거든요 계속 밤중깸이 있다가 엊그제, 어제는 스스로 연장하고 울지않고 쭉잤어요 오늘은 한번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130일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는 낮잠도 밤잠도 수면교육으로 혼자 누워서 잘 자는데요 잠연장이 너무어려워요 낮에는 30분자면 꼭 한번 깨는데요 그때 바로 쪽쪽이를 물려주고 토닥토닥 해주면 바로 잠들어 1:30-2:00시간 자요 밤잠도 대략 2-3시간마다 깨서 울면 쪽쪽이로 잠연장을 해주는데요ㅠ 총 밤잠은 막수후 10-11시간정도 잡니다 쪽쪽이로 잠연장도 추천하지않으시나요? 4개월이라 지금 이앓이도 시작되었고 스와들업도 졸업시키기위해 그냥 옷만 입혀 재우고있어 아이가 적응기간이고 그래서 더 울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냥 기다려주는방법을 밤잠으로 시도해보면될ㄲㅏ요??
저희 아기도 자다가 용을 엄청 쓰는데 배고파서 깰 때 말고는 잘 기다려줘야겠네요.. 지금도 이렇게 기다리는 게 아련한데 나중에는 더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겠죠?? 선생님 영상 보면서 초보 아빠가 많은 교훈과 인싸이트를 얻어갑니다. 저희 아기 크는 순서보다 조금 앞서서 영상을 올려주시는 것 같으니 잘 따라가야겠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수면교육은 한번도 하지 않은 275일 된 아가 (만9개월) 키우는 엄마입니다ㅠ 아기가 뒤척이거나 조금이라도 울음소리를 내면 토닥여주며 자시 재웠고 아예 큰소리로 울면서 깰때는 바로 젖물려서 재웠는데 아무래도 나쁜 습관이 든것 같아요.. 계속 이렇게 하다보니 낮잠이든 밤잠이든 아기가 잘때 제가 옆에 없어 뒤척일때 토닥여주지 않으면 잠에서 바로 깨어버립니다ㅠㅠ 그래서 낮잠 같은 경우 길게 푹 재우려면 제가 1시간정도 아기 잘때 옆에 같이 누워서 토닥여주고 같이 있어줘야해요.. 이렇게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270일 아가한테도 효과가 있울까요? 다른 친구들은 육아퇴근하고 남편이랑 치맥이다 혼술이다 즐기고 티비도 보고 책도 읽으며 여가시간을 즐기는데 전 아기 깰까봐 전전긍궁 아기옆에서 숨소리도 크게 못내며 같이 누워있어요 ㅠㅠ 과연 이게 저한테도 그렇지만 아기한테도 좋은걸까? 싶더라구요.. 이미 엄마가 옆에서 토닥여주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큰아가 (11개월처) 한테 해도 좋은 방법일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잠이 구분은 되는지요? 잠이 구분이 된다면.. 자야 하는 장소에 가서 스스로 자도록 기회를 주면 좋아요 9개월이 된 아기라서 저항이 심할수 있지만 저항을 하더라도.. 기회를 주는 것은 엄마니까.. 기회를 줘 보세요 자는 신호를 알아챈다 장소로 간다 수면의식을 한다 눈맞춤 등을 충분히 한다. 잠투정이 시작되면 기다려 준다.. 쉽지만.. 어려울수 있어요 그래도 한번 시도해 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많은것을 배워가고 있는 36일된 아기 초보 엄마입니다 새벽에 2시간 30분에서 3시간 텀으로 배고프다고 울면서 깨요 분유수유 하고 있구요 그럼 분유를 다 먹고 잠이 들어요 그렇게 잠이 든 아이를 침대에 눕히면 잠이 들어요 근데 밤수를 좀 줄이고 자는 시간의 텀을 늘리고 싶은데 새벽에 배고프다고 울면 좀 관찰하면서 놔둬도 될까요?? 그리고 잘때 몸을 엄청 움직이고 끙끙 소리도 많이 내는데 괜찮은건가요??
36일된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밤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서 글을 주셨군요 또 다른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1개월아기는 4시간 2개월 아기는 5시간 3개월 아기는 6시간 정도 안 먹고 밤에 잘 수 있어요 현재 우리아기는 1개월 아기이므로 밤에 3시간정만에 깬다면 15분에서 30분정도 느리게 반응했다가 수유하시면 되요 그리고 낮 시간 잠을 잘때 먹고 놀고.. 자야하구요 잘때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자는 것을 시작하면 밤에 조금 더 자는 아기가 될거예요시기적으로 용을쓰는 시기이니 소아과 진료를 통해 이상이 없는지 보시고 이상이 없다고 하면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며칠전, 수면기회 제공 동영상 보고 그대로 실천하고 아이 큰 울음 없이 스스로 잠들어서 감사하다는 댓글 달았던 엄마입니다^^ 첫시도만 성공했던 것이 아니라 이제 계속 스스로 누워자는것은 너무나 잘합니다(투정시간에 차이는 있지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다음으로 요즘 제일 고민은 잠들고 나서 얕은잠으로 나왔을때 잠울음 관련인데요,, 아이는 69일이고, 잠들고 거의 90프로는 잠든후 20분이나 40분~60분쯤 꼭 한번은 깹니다. 그중에 기특하게도 조금 울거나 뒤척이다가 스스로 연장해서 잘때두 있구요. 궁금한점은 이때 깨서 울때인데, 눈을 감고 우는적은 거의없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시선이 윗쪽을 고정한채 울거나, 좌우로 가끔 살피며 울때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울음 강도도 왕왕하면서 심할때는 별로 없구요, 오히여 입을 삐쭉거리며 세상 슬픈 표정으로 흐엉 흐엉 서글프게 울기 시작해 조금씩 커질때가 많습니다. 저는 보통 이때 안보이는 옆에서 지켜보다가 울음이 좀 세질것같으면 토닥토닥해서 연장하거나, 그래도 연장이 안되면 그대로 살짝 누워안아서 연장시켜주는데요.( 그럼 또 금새 잠듭니다). 한 30분 지켜본적도 있는데 울다가 잦다가를 계속 반복하길래 너무 피곤할것같아 안아주니 바로 잠든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잠중간에 이렇게 눈을 뜨고 서글프게 우는경우에도 반응을 하지 않고 60분정도는 기다려줘야할까요?(표정을 보면 심하게 앙앙 우는것보다 오히려 더 안쓰러워집니다..ㅎㅎ) 만약 울음이 더 커질것 같은경우 그직전에 토닥이면 진정되는것 같은데, 무반응 하면 점점 울음이 커지면서 왕왕으로 변하는것 같거든요. 이때 안으면 몸을 일자로 뻐팅기면서 눈을감고 세게 왕왕 울다가, 짐볼에서 좀 흔들어줘야 진정되고 그후 스르륵 잠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울음이 맞으므로 지켜보는게 필요할까요? 2. 만약 잠든후 50분~60분 정도에 깼을때는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ㅎㅎ 가만히 지켜보다가 울음이 거세지길래 한 20분간을 누워있는 상태 그대로 등을 토닥하다가 더 거세지고 몸도 뻐팅기고 하며 도통 울음이 잦아들지 않아서 안아서 진정시키고 짐볼에서 살짝 움직여주니 바로 금방 잠들더라구요. 이걸보면 깰울음이 아니라 잠울음이었던것 같긴한데... 생각해보면 저희 아기는 자다가 심하게 울고 몸을 뻐팅겨도 안아서 달래면 좀 수그러들고 바로 다시 잠들지 깬적은 거의없었던 것 같아요.(배고팠을때 빼고는) 이런건 다 잠울음으로 봐야할까요?? 3. 만약 잠연장을 그대로 좀 시켜주고 싶을때는, 잠중에 깨서 눈뜨고 우는데 구분이 안되는 그런 울음일때요- 제가 아이의 눈에 보이게 얼굴을 마주쳐주고 토닥여주는게 좋을지 시선에 안보이게 손만 토닥여주는게 좋을지도 잘 모르겠어요; 보이는게 오히려 아이를 자극하는것 같기도 하고 어쩔땐 진정되는것같기도 하고.... 4. 그리고 약간 번외질문이긴한데, 수유후에 트림시키고 가끔 아이안는 제일 흔한, 양팔로 옆으로 안아주는 자세를 하면 갑자기 찡찡거리며 몸을 쭉 피고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트림자세로 세워안으면 신나게 이것더것 구경하고 조용하고...ㅎㅎ 그게 보통 수면의식할때 안아주는 포즈기도 하고 중간에 깼을때 다시 재우는 포즈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이렇게 안으면, 지금또 졸리니까 나를 얼른 재워줘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포즈=잠들러감 으로 연결된건가? 아니면 그냥 그자세가 불편해서 그런건가? 이런저런 생각이 막 들어요..( 참고로 하품은 시시때때로 항상 하는 아이입니다ㅎㅎ잠이많은편이에요) 이것까지 처음 잠자리에 혼자 스스로 누워자기 때문에 잠연장도 스스로 분명히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기인데, 제가 조금더 참지 못하고 개입을 해버리는건지... 아니면 눕잠부터 연장까지 너무 한번에 될거라고 조급하게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이 엄청 길었네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ㅡ!
수면과정에서 글 남겨 주셨군요 1. 낮잠 경우 60분을 기준으로 기다려 주는 것은 아주 좋아요 2. 2번질문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 향후 아기의 리듬을 아는데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이를 바탕으로 아기가 조금 더 자고 싶어하는 거라는 것을 알아챘다면 그대로 지켜봐 줘도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살짝 안아주면 금방 잔다면 살짝 안아주어도 되나 이 또한 습관이 될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점차 느리게 하시면 됩니다 3. 잠연장에서 사실 토닥이는 것은 잠을 깨울수도 있는 행동입니다 잠연장에서는 보이지 않는게 더 좋아요 4. 안아주는 것은 엄마가 시행착오를 통해 알아 차려야 할거예요.. 엄마 생각처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서요.. 잠이 맞다면.. 그런 자세를 하더라도 품에서 잠들지 않게만 하면 되니까 오히려 엄마가 아기의 잠을 아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 거 같아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좋은정보와 친절한 설명까지 너뮤 감사드려요~ 요즘 저는 130일정도 된 아이의 수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ㅜ 정말 힘들긴하네여.. 졸린 신호가 보이면 어두운 잠자는 방으로 들어가 자장가를 틀고 잘자~ 엄마옆에 있을꺼야 걱정하지마~ 사랑해라고 말하며 뽀뽀하고 침대에 눞히는데요. 방법이 맞눈지 모르겟네여 ㅋㅋㅋ 부족한부분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여 뮨제는 거의 50분정되가 되면 울기시작하는데여.. 이게 깬건지 안닌지를 규분하기가 너무,어렵네여 ㅜ 영상을 봤지만 확신이 안들어서 ㅋㅋㅋ 혹시 자장가를 다시 틀어주고 나오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잠연장할때만 쪽쪽이를 물려준다던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30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1. 수면의식을 할때 잠이 오는 신호에 따라 방으로 들어가서 청각. 후각. 촉각. 시각을 이용해서 수면의식을 하면 됩니다 잠을 자라는 신호는 아기가 합니다 엄마는 그때까지 기다려주면서 천천히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습니다 2. 잠연장시.. 쪽쪽이는 권장하지 않구요 아기가 얕은잠에서 우는거라면 조금 더 기다려 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잠연장이 가장 어려울거예요
선생님~ 지금 70일 아이입니다. 고맙게도 등을 대고 자는건 이제 잘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얕은 잠(20~45분 사이) 에서 계속 깨서 울더라구요. 알려주신대로 안아주지 않고 스스로 잘 수 있게끔 기다리는데요. 선생님 다른 영상에서 보니 20분 자고 깨면 40분을 기다리고 40분 자고 깨면 2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그 이상으로 계속 울어도 기다려도 될까요? 오늘 1시간정도 울었는데 그 시간동안 계속 운게 아니라 울다 스스로 잠들다 또 20분정도 자고 금방깨고 또 울다를 2~3번 반복하더라구요. 그러다 다음 수유텀이 가까이오구요. 그때는 배가 고파서 우는것도 같고.. 언제까지 울려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자는 시간과 우는시간 포함 1시간정도 지나서도 잠들지 않고 울면 그냥 안아주고 깨워서 조금 놀다가 수유를 하고 다시 재워야 할까요? 지금 한 한달정도를 이렇게 했는데 울다 잠들어도 깊은잠으로 계속 못넘어가더라구요. 계속 강행해도 될까요? ㅠㅠ
잠투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에 대한 영상을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네요.. ㅎㅎ 네 참고할께요.. 그리고 재우는 방법은.. 그 때의 상황만 고려하기보다.. 낮에부터 눈맞춤 시간이 있어야하고.. 충분한 수유가 이루어져야 하고.. 환경 만들어 주어야 하고.. 수면 의식은 엄마가 나름 만들어 주면서 잠이라는 신호를 알아챈 후에는.. 반응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둘째 태어나고 처음 보게 되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보다보니 첫째 수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두돌 막 지난 아이인데, 9시에 자서 늘 6시에 깹니다. 최근에는 5시반에 깨구요. 낮잠은 1시간30분 정도 자요.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좀 늦출순 없을까요? 엄마아빠가 자는척 했더니 이제는 일어나면 혼자 침대 밖으로 나가서 거실에서 놀이를 합니다. 문제는 점심이 되기전에 졸고 점심 먹을때는 거의 눈을 감고 자면서 먹거든요. 어떨땐 먹던 중간에 자자 하고 침대로 데려가면 바로 골아떨어질 정도이지만 대부분은 식판을 치우면 다시 먹으려고 눈을 겨우겨우 뜹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세수시키고 깨워가며 먹이시는것 같구요. 아침에 조금 더 잠자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첫째도 수면교육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아기때 너무 잘 자서 안했더니 요즘은 점점 잠을 안자려고 해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첫 아이의 경우.. 커튼이 있는지 관찰해 주실래요.. 방이 어두운지 관찰해 주세요. 이미 엄마가 반응하지 않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그건 계속 그렇게 해 주시구요 저녁에는 일정시간이 되면 즉 8시가 되면 집안에 불을 끄고 자는 장소에 가서 누워 있다가 9시경 잘수 있으면 더 좋기는 해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울면 바로 반응하지않고 관찰하는것이~~ 신생아 때도 가능한걸까요? 아님 100일 이후부터 시도하면 될지..ㅜ (저희 아가는 23일 되었습니다) 신생아는 시도 때도 없이 배고파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울면 수유하고~ 수유하고~ 했었습니다 ;
반갑습니다.. 23일된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울음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신거군요.. 울때.. 조금 더 지켜보면.. 사람을 찾듯이 하면.. 눈을 뜨고 있다면 목소리를 들려 줘 보세요.. 이때 목소리를 들려 주는 것만으로도 울음의 강도가 낮아지면.. 조금 더 목소리를 통해 반응하면 좋아요 잠자고 일어날때도.. 잠자고 싶을때도 우는데.. 이때 눈을 감고 울면.. 울음의 강도를 살펴보면서 울음에 반응하면 좋아요 목소리로 반응할지.. 아니면 안아 줄지는 울음의 강도를 보면서 하시면 되구요.. 지금 이시기는 울때마다 수유할수도 있지만.. 그게 2시간정도의 간격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이유로 울수도 있으므로 울때마다 수유하지 말고.. 배고플때 수유하면 좋아요 배고플때를 잘 모르면.. 수유간격.. 먹을때의 모습.. 아기 체중등을 보면서 조율하면 됩니다.
꼭 저희 한테 필요한것 같네요 구독 눌러서 다 봐야겠네요 선생님 저희 아가는 70일 되가는데 하루 분유량이 많아 지금 3~2시간텀 교육을 하고 있고 이제서야 아가가 조금씩 따라주네요 그런데 저녁에 잘때 모로 반사때문에 2~3시간만에 깨는데 저희는 이럴때 배가 고픈줄 알고 먹이는데 그러면 잠이들어서요 지켜보면 이친구 행동이 손을을 입에대는데 눈은 감고 힘들어 낑낑거리더라구요 자기전 마지막은 170정도 먹이고 재우고 있습니다 진짜 배고파서 깨는걸까요?? 아니면 선생님 말씀처럼 좀더 지켜보고 눈 완전히 떴을때도 울더라도 교감하고 시간을 더 끌고 정 찾을때는 줘야 하는지요
70일 아기라면 밤과 낮의 반응이 달라야 해요 밤에는 먹다 자도 됩니다. 그리고 70일 아기는 밤에 6-7시간정도 안 먹고 잘 수 있어요 그러니 2-3시간만에 깰때 정말 배가 고픈것인지 관찰을 해 보세요 실제 수유를 해보면 먹는 것이 느리다든지 적게 먹는다든지 하거든요 그리고 얕은잠단계에서 손을 입게 가져 가려고 하고 눈을 감고 낑낑될수 있어요 이때 첫 한 타임정도는 6시간정도 잘수 있으므로 그 이전에 지금과 같이 행동한다면 기다려 줘 보세요 반드시 기다리라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면서 아기 마음이 어떤 것인지 관찰해 보세요
스스로 밤중수유 끊고 통잠자는 165일 여아가 새벽에 눈감고 한시간을 넘게 악을 쓰고 쉼없이 웁니다. 결국 이웃에 학대로 신고 당할까봐 쪽쪽이를 물렸습니다. 오늘은 쪽쪽이로 되었지만 다른땐 그것도 안 통합니다. 계속두면 한시간이 아니라 두시간세시간이고 악악 울것 같은데 그래도 두어봐야할까요?ㅜ
현재 90일된 아가에요. 신생아때부터 잠을 깊게 못자고 항상 2~30 분씩 자다 깨고 있어요. 눕혀 재워도 안고 재워도 어김없이 20분이면 깨버리고요 안고있을땐 다시 재우면 두시간도 자긴해요 그런데 눕히진 못하고 계속 안고 있어야지만 길게 잘 수 있어요. 혼자 누워재워도 20분자고 깨서는 난리나게 울어버려요..그래서 하루에 낮잠을 세네번 자도 총 두시간을 못넘길 때도 많네요. 요즘 아이가 누워서 혼자 자게끔 하고 있는데 이럴땐 그냥 안고서라고 재워서 수면 시간을 길게 해주는게 좋나요 아니면 못자더라도 혼자 잘 수 있게 두는게 좋나요? 혼자 누워잠들면 20분 수면 후 깨서 계속 울다가 다시 잠들어도 30분후에 완전히 깨버리네요...그냥 계속 안고 재워서 수면시간을 맞춰줘야할지 모르겠어요ㅜ아기가 이렇게 안자도 되는건가 싶어요
혹시 이제 좀 괜찮아지셨나요?저또한 그랬어요ㅜ 저도 낮잠3번을 매번 안고 재웠어요ㅜ 안고자야 2시간자지 안그럼 도통 자지를 못해서 우울증올뻔햇는데 낮잠을 잘자야 밤잠도 잘잔다는말에 저는 2시간이고 3시간이고 하루종일 아기띠하고 재우거나 가슴위에 올려서 저도 같이 잠들고했어요. 100일 이후에는 ㅣ00일의 기절이 와서 새벽에도 3번씩 깨서울고불고 난리여서 저도 같이 운적도 있어요ㅜ 근데 정말 미친듯이 안아주고 하루종일 눈맞춤해주고 안아주니 130 일쯤 지나서부터는 어느정도 스스로 자기 시작하더라구요^^ 쪽쪽이 계속 안빨았는데 습관들이고 좋아하는 이불주니 어느순간 누워서 잠드는 기적이 생기더라구요. 매일매일 고맙다고 칭찬해주고 낮에 폭풍리액션해주고 안아주니 이제 안정감느끼는지 조금씩 땅에 기대고 자더라구요. 아이마다 다 때가 있는것 같아요. 조금만 더 견뎌보시면 아이가 스스로 잠들기도 하고 땅에서 자기도 하고 그렇게 성장해나가는것 같아요. 저도 여전히 힘들지만 맘님도 같이 힘내보시라고 긴 댓글 남깁니다^^
@@애글씨 감사합니다...ㅜㅜ 점점 제가 힘에 부치고 힘들어서 지쳐가고 있었는데 맘님 댓글보고 다시한번 힘내게 되네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제가 또 많이 배우고 느껴요ㅠㅠ 저에게도 꼭 그런 날이 와서 저도 또 누군가에게 힘을 나누어드릴 수 있음 좋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아이가 갑자기 잠자려고 할때 어깨에서 ( 아직 안아재웁니다. ㅠㅠ) 갑자기 머리를 세게 쿵쿵 부딫히며 오늘은 새롭게 고개를 제어하지 못해 상모돌리 듯 합니다. 단순한 발달과정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잠은 7시에서 여덟시 사이에 재우는데 항상 새벽4시에 깹니다. 그래서 안고 6시까지 연장하는데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170일 된 아가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낮잠시 잠투정을 꼭 잠든지 20~40분 지나 시작하는데 지켜보라고 말씀하신게 기억나서 아가가 대성통곡하더라도 지켜보고있는데요. 이때 시간이 20분~40분 정도 지나서도 계속 울면 안아 달래야되나요?처음엔 한쪽만 응시하며 울거나 눈감고 울기만했는데 이젠 울다가 눈뜨고 대성통곡하며 울더라구요. 이러다가도 잠에 빠져드는때가 있으니까 언제 기다려줘야되는지도 혼란스러워요.진짜 일어난건지도 모르겠고.. 대성통곡 하다가 잠잠해져서 몇초 조용해지다가 또 대성통곡하고 잠깐자다 또 울고..ㅜㅜ
선생님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낮에 눈 맞추고 놀아주는게 정말 효과적이에요. 칭찬하면 방긋방긋 웃어줘요 ^^ 질문이 있어요~ 50일 된 저희 애가 밤마다 끙끙 또는 숨 넘어가는(?)듯한 소리 등을 내고, 몸을 비트는 경우도 있는데 가보면 눈은 안 뜨고 있어요. 이러면 수면상태인건가요? 아님 가스가 차서 제게 도움을 요청하는 걸까요? 밤 중 이런 행동이 성장통인가요? 성장통, 영아산통, 배앓이 등등 말해주는데 각 차이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이 상황에 맞는 대처법이 있을까요? 이런 거에 대한 영상도 올라왔으면 좋겠어요ㅜ 초보엄마라 밤마다 애기가 소리내면서 자면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ㅜ
안녕하세요.. 영상이 도움이 되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1. 밤에 뒤척이면서 끙끙 소리를 내서 가보면 여전히 자고 있다면.. 그대로 두어 보셔도 되요.. 그러면서.. 엄마는 낮에도 그러는지.. 아니면.. 특정한 밤 시간에 그러는지 보면서 반응하면 됩니다. 특정한 밤 시간에 그런다면.. 그대로 두어도 되구요.. 낮에도 그런다면.. 소아과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2. 성장통.. 영아산통.. 배앓이.. 등 거의 비슷한 상황을 이와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관한 영상도 있으면 좋겠다는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마워요.. 참고 할께요..
안녕하세요 68일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완모직수중이구요~ 1. 밤수면 교육중 목욕- 수유- 안아서 쉬소리, 음악 들려주고 있는데 수유하다 거의 잠들기도 하거든요 이때 별다른 트름 없이 그냥 눕혀 재워도 5시간 이상 자긴 하는데 새벽수유처럼 트름 없이 눕혀서 재우는게 아니라 먹다 재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여? 2. 낮잠 수면교육은 졸려하면 안아서 음악들려주다가 눕혀 쪽쪽이 물리고 쉬소리 내주며 토닥거려줍니다. 쪽쪽이없인 불가능할것 같긴해요 ㅠ근데 거의 잠이 30분~ 1시간 컷이네요 거의 30분정도 그리고 20분 정도 마다 뒤척이고 깨려고 하는데 그냥 내버려두면 완전 깨버려요 그리고 쪽쪽이 다시 물리고 두들기면 잘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구요 낮잠을 하루에 4번 5번 자는데 한번에 한시간은 자야 할것 같은데 중간에 깨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육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5주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려요.. 아기가 오전중(9시부터 4시까지)먹,놀,잠 이 잘 되어가고있습니다.(36일차, 분유수유, 한번먹을때 110-130ml 먹습니다. 밤에는 아직 분유먹고 자는데 3-4시간 간격으로 배고프다고 울구요. 문제는 오후 4시정도부터 저녁 9-10시정도끼지 잠을 못자고 자꾸 보채고 울어요. 눕혀보면 더 심하게 울구요. 눈은 너무 졸려하는데 10분이상을 못자고 울고 먹은지 2시간도 안되었는데 또 먹으려 하구요. 눕히면 너무 울어서 너무 안자면 아기가 피곤할듯해서 어떻게든 재워보려고 안아주기도 하고 달래주기도 하는데( 동영상보고 이것도 안해보려구요) 계속 못자네요. 그러다보니 오후4시부터 저도 너무 힘들고 지꾸 먹으려는 아기가 걱정되요. 4시전에는 평온한데 저녁시간만되면 울고 보채고 못자는 아기 이유가 뭘까요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우는 모습 보며 견디는 게 너무 괴롭긴 하지만 아기의 수면 패턴 찬찬히 관찰 하면서 수면 환경 만들어주고 격려 하고 있어요~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잘 헤쳐 나가보려고 해요~ 50일 된 아기인데, 3개월 전 아기에게는 자다 두리번 거릴 때 어떻게 해 주면 좋을까요^^ 밤잠은 푹 자는데 낮잠은 30~40분쯤 자고 나서 눈을 뜨고 작게 울거나 울도 않고 두리번 거리는데, 어떨 땐 20분씩 그러고 있다가 울기 시작해요. 잠이 깬 건가 싶다가도 섣불리 개입했다가 잠 잘 기회를 뺏는 걸까봐 지켜만 보는데, 이 때 울기 시작하면 40분 정도 울어서 결국 수유시간이 돼버립니다. 말로 안아주기를 하면 좀 누그러졌다가 말소리가 그치면 또 크게 울고요 수유는 배부른 수유 중이고 보통 일어나서 1시간~1시간 30분 내로 잠자리에 누이는 편이에요~ 아주 깬 건지, 얕은잠 단계인지 구별이 잘 안 가는데..어떻게 알 수 있을지도 조언 구해봅니다~ 만약 얕은잠 단계라면 더 잘 수 있게 어떻게 조력하면 좋을 지도요^^
아기에게 수유도 수면도 제대로 된 반응을 하려고 노력하는 분 같은 느낌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답변합니다. 1. 원래 낮잠은 30-40분 1차 자요 이때 선면하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기다려 주어도 되요2. 울어서 말로 안아주기를 했더니 말소리가 그치면 그건 이야기를 더 하자는 거예요이때 눈을 마주치면서 울면 안아주면 되구요 아주 이 부분이 좋아요 ㅎㅎ 3. 아주 깬건지.. 얕은잠인지는 눈과 행동.. 울음을 들어보면 알아요 어째요.. 글로 표현도 어려워서..
@@곽윤철아이연구소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잘 해 나가고 있다고 느껴지다가도 문득 아기의 울음이 헷갈리고 아기의 눈빛, 울음을 잘못 판단해서 큰 실수(?)를 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럴 땐 자신감을 잃고 뭔가 정해진 답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인데.. 결국 아기를 잘 관찰하고 부모가 판단해야 하는 몫은 어쩔 수 없네요^^ 시간과 경험이 쌓이면 더 나아지겠지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용기내 봅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잇는데 그러면 아기가 낮잠을 자고 울지 않고 일어낫어요. 지켜 보니 10분이 안 되게 혼자 손을 빨고 누워 잇고 그 이후에 울기 시작합니다. 크게 울었다 잠시 멈추고 다시 울었다 멈추고 20-30분 정도 지켜보다 안아주면 확실히 더 자고 싶어하는 눈이고 안아서 재우면 잠에 빠지기도 하고 안 빠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중간에 개입을 해야 할까요 ??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있어용 ㅎㅎ 저도 아이 수면에 관심이많아서 일관성 가지고 열심히 했더니 어딜가도 순둥순둥이고 이젠 거의 울지않고 집에서도 밖에서도 잘자요 잠만 잘자도 먹는게 잡히고 그러니 잘놀고 아이가 항상 기분이 좋네요 !! 저도 아기가 너무 예뻐보이구❤️ 삶이 달라져요 진짜 ㅎㅎ
안녕하세요... 정보가 너무 많아 혼란중인 엄마입니다. 36일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며 침대에서 재우기를 시도중인데요... 아이가 잠을 자지 못하고 10분에 한번 꼴로 약 10분정도 자지러지게울곤합니다. 그럴때면 그 자지러지는 10분동안 안아주고 다시 내려놓고 하는중이에요... 제가 너무 궁금한건 이런 교육?을 하게되면 계속적으로 울게되니 2시간. 3시간 수유텀을 더 당겨야하나 고민입니다. 계솓 울었으니 배가 고플까란 의문도 들고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선생님~ 저희 아기는 통잠 자던 아기인데, 백일 지나고 부터 대략 새벽1시, 5시 즈음 깨더라구요. 갑자기 패턴이 바뀌어서.. 빨리 편히 재우려고, 목이 말라서 깬건가 싶어서 칭얼거릴때마다 젖을 물려서 바로 잠들게 했더니 이젠 잠결에 젖을 찾고, 안물리면 더 크게 우는것 같아요. 아기랑 한침대에서 자는데, 이제부터라도 반응을 최소로 하면 될까요? 이제 130일 되었는데 다시 통잠잘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ㅠ
선생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요즘 고민거리가 생겨 이렇게 남겨봐요^^ 오늘 45일되는 아기인데 다행이 낮이든 밤이든 잠은 잘 들어요. 문제는 자꾸 깬다는 거에요. 어젯밤에도 거의 30분~ 1시간 간격으로 울더라구요. 온습도 환경은 다 체크했어요. 처음에는 얕은잠 상태에서 끙끙거려요. 이게 다시 잠으로 안가고 항상 울음이 되네요. 결국 안아주거나 공갈을 물려주면 금방 다시 잠들어요. 새벽동안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저희가 너무 반응을 빨리 한거겠죠? 오늘부터는 새벽에 울어도 15분~30분정도 기다려 볼까요? 악을 쓰고 우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리고 모유수유중인데 저녁 8시 막수 이후 자정, 새벽4시 그리고 아침 8시 첫수를 기준으로 수유하고있는데 괜찮은건가요?
45일 아기와 지내고 있으시군요 그런데 자다 깨는 것 때문에 마음이 아픈 상황이군요 이때 그 울음이 자는 울음이라면 기다려 주세요 힘들거예요.. 울음을 인정하고 지켜본다는 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주면 좋아요 반응을 하면 계속 요구를 하니까오히려 더 힘든 시간이 이어진답니다 수유는 밤중수유를 포함해서 모두 좋네요 수유시 먹다 자지 않아야 하구요 낮에는 반드시.. 반드시 먹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안 먹겠다고 표현해야 해요 그런후 엄마랑 눈맞춤하고 상호작용해야 합니다 이거 너무나 중요해요 잠보다도 더..!~~~~
선생님 100일 넘은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낮밤 모두 수면교육을 하고 있어요! 밤은 통잠을 자는데 낮잠은 45분 정도 자고 깨요 저는 반응안하고 수유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거든요~~ 반응하지 않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건가요? 아기가 가끔씩 울고 계속 울진 않아서 멀리서 지켜만 보고 있어요! 깨면 수유시간까지 놀아줘야 되는지 다시 잠이 들수 있으니 지켜만 보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80일 앞둔 아기입니다. 낮잠이 요즘 최대 난제라서 영상 보고 또 보고있숩니다.. 궁금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1.잠은 오는데 눕히면 계속 저를 보면서 울어 눈맞춤하면 오히려 더 울길래 비켜주니 몇분안에 그칩니다.(10분뒤에 다시 깨긴합니다) 이럴때도 계속 소통원하는걸로 보고 눈맞춤 해줘야 할까요? 2. 30분 이상 진정이 안되고 울면 역류방지쿠션에 눕히면 거기서는 잘잡니다.. 거기서라도 등대고 자게 해도 될까요? 침대에 재우고 싶은데 그럼 다음 수유까지 울고 안잡니다ㅠ
2개월 아기인데, 7시간정도 잔 후에 꼭 깹니다.. 캠으로 지켜보면 거의 눈을 똥그랗게 뜨고 우는경우가 많아 약수 해주고 재우고있습니다. 수유 후에 바로 잠드는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바로 잠들지 않고 우는 아이를 그냥 두고 나와도 될까요? 아니면 달래주고 나와야 할까요? 아니면 새벽수유 자체를 하지 말아야할까요?
68일 아가 안아서 자장가 불러주다가 눈을 꿈뻑거리거나 몸에 힘이 빠진다 싶으면 눕힌후에 울면 쉬소리내면서 토닥여주면서 재우고 있어요. 이때 울더라도 혼자 잠들때까지 지켜봐야하는건가요? 낮잠 재울때마다 이렇게 하다가 낮잠을 아예 못잔적이 있어요..ㅠ 쉬닥으로 자더라도 20~40사이에 깨서 우는데 쉬닥을 해도 좀처럼 진정이 안되고 그러다 잠이 아예 깨는것같은데 중간에 깨서 울면 쉬소리도 내지말고 15~30분은 지켜보다가 이후에 안던가해서 다시 재우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118일 아기 엄마예요^^ 몇 가지 궁금한것들이 있어 질문 남겨요~ 1. 새벽에 한번씩깨서 울어요~ 눈을 뜨고 두리번 거리면서 우는데 우는 이유가 잠이라면 15분정도 기다려주고, 그래도 계속 운다면 달래줘야할까요? 첨엔 15분이지만 그 시간을 늘려가면서 달래줘야하는건가요? 2. 뒤집기를 하고부터 엎드려자려고 하는데 아기가 엎드려자는걸 편해하고, 더 깊게 잘잔다면 그냥 엎드려자게 둬도 될까요? 3. 카시트에 앉히면 얼굴이 까매지도록 울때가 있어요 제가 운전중이라 해줄 수 있는게 없잖아요ㅠㅠ 이럴때 그냥 아무말도 안하구 울게 둬야할까요? 아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안심시켜줘야할까요? 제 목소리를 들으면 더 크게 우는거 같아서 아무말도 안하구 거울로 지켜만 보고있어요ㅠㅠ 근데 아기가 의식이 있는 상태인데 그냥 둬도 되나 싶네요ㅜㅜ
118일 아기와 지내는 과정에서 글 남겨 주셨군요 1. 새벽에 깰때 수유라면 반응해 주면 좋구요 수유가 아니라면 더 늦게 반응해도 됩니다 정말 잠이라면 위험하지 않다면 반응을 최소화 하면 좋아요 120일 전후 아기는 밤에 7시간 전후로 한번정도 안 먹고 잘 수 있습니다. 잘 수 있는 것과 안깨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수면은 잘때 어떻게 잤는지와 중간에 어떤 반응이 지속적으로 있었는지에 따라 아기가 행동하니까 새벽에 깰때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고민하면 좋지만 낮이나 밤에도 내가 어떻게 재우는지 관찰해 보세요 2. 엎드려 자는 경우 위험 물건 모두 치워 주셔야 하구요 한두번정도 되집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엎드린다면 기다려 줘도 됩니다 하지만 현재 돌전의 아기는 엎드려 재우는 것을 권장하진 않습니다. 3. 카시트에서 울때 엄마 목소리 들려주면 됩니다 이때 목소리를 들려주는 이유는 " 엄마 여기 있어.. 너는 지금 안전해 " 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생후 1달 된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잠은 보통 모유수유를 하면 한시간 남짓, 분유로 보충/완분하면 두세시간씩 자고 있는데, 잠에 드는 패턴이 제가 먹이고 난 후 트름을 안고서 15분가량 등을 두드려 줄 때 혹은 모유수유를 하다가 ㅠㅠ 잠에 드는 패턴입니다. 아기침대에 내려놓을 때에는 약간 뒤척이다가 자거나, 혹은 눈을 약간 뜨고 꿈뻑거리다가 자요(의식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두 경우 다 제가 곁에서 조금 지켜보다가 자리를 뜨면 혼자서 잠에 잘 듭니다. 어떤 경우이던 제가 아기를 약간은 깨워서 선생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표정이나 말, 행동을 해주고 재워야 하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
모유수유를 하면 1시간정도 후 달라고 한다는 거죠 이건 먹는 양이 적어서인지 모유가 있음에도 아니면 원래 모유가 적은것인지 보고 최소 2시간 이상은 위장이 쉬도록 수유를 하면 좋습니다. 수면은 배부른 표현을 하고 난 후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놀다가 잠이 온다는 신호에 따라 수면하도록 환경 만들어 주면 좋구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수면교육 6일차인데 이제 밤 잠은 5분 정도 조금 칭얼대다가 바로 잠들어요! 아직 87일차 완모 아기라서 목욕하고 7시쯤 수유를 하고 잠옷 입고 저희랑 좀 놀다가 졸려하는 신호를 보내면 방에 가서 눕히고 인형이랑 인사시켜주고 자장가 틀어주고 사랑한다고 쪽 뽀뽀해주고 나오거든요!!!! 그 후에 제가 자기 전 12시에 꿈수유를 하고 잡니다 ㅠㅠ 새벽에 한번 정도 밤중수유를 하고 있구요! 밤중수유는 이제 조금씩 텀을 늘려서 안하려고 하고 있는데 안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문제는 낮잠이라는 거에용 ㅠㅠ 낮잠도 똑같이 해주고 있는데 스와들업을 안입어서 그런건지 울다가 잠이 들었는데 20분이면 울면서 깨요 ㅠㅠ 지금까지 10분 정도는 기다렸는데 울음소리가 점점 커지는거 같아서 들어가서 쪽쪽이를 물리면 바로 잠들거든요 ㅠㅠㅠㅠ 잠연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영상에서 선생님 말씀처럼 습관적으로 그시간만 되면 우는거 같은데...그냥 수면교육때 다시 하는거처럼 울려야할까여 ㅠㅠ??
87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에서 20분정도 후에 깬다는거죠.. 그럴수 있어요 아기들은 낮잠을 약 20-40분정도 잔 후에 잠에서 깨는듯 하면서 울수 있어요.. 이때 가만히 기다려 주면 좋아요. 스스로 다시 자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소 20-40분을 기다려 줘 보세요.. 쪽쪽이를 물려 주었더니 다시 물고 잔다면 분명 잠이니까.. 쪽쪽이 없이 잠 들수 있도록 .. 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세요
쌍둥이 임신 20주차에요. 이런 귀한 강의를 무료로 들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쌍둥이라 더 수면교육에 관심을 갖고 공부중인데요, 질문이 있어요. 1. 밤낮구분을 가르쳐주기 위해 빛 조절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낮잠을 잘때도 그럼 빛이 있는 환한 상태에서 재워야 하나요? 아니면 낮잠 잘때는 완전 차단까지는 아니더라도 블라인드라도 쳐주는게 나을까요? 2. 제가 읽고 있는 책에서도(베이비위스퍼러) 수유 중 잠들지 못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미숙아일 경우는 더 자라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2.9키로가 될때까지는 수유중 잠들어도 자게 하라고 하는 것 같아요. 쌍둥이라 (별 일이 없다면) 36주 수술 예정인데, 그럼 일단 태어나서 당분간은 수면교육보다 먹이고 재워서 키로수 늘리는데 집중해야 할까요? 그러다 잘못 습관들어서 재우는게 어려워질까봐 걱정되요. 늘 좋은 강의, 진심어린 이야기들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볼게요!
쌍둥이를 임신하신분이군요..ㅎㅎㅎ 1. 밤낮 구분을 해 줄때 낮에 자는 환경은 선그라스를 낀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약간의 블라인드 정도는 쳐 주면 좋아요 2. 신생아들은 빛 조절 해주면서 처음에는 리듬이 어떻게 되는지 먹다 자도 되요 일반 아기들도 초기 2주 3주 까지는 먹다 자도 되지만 상황이 된다면.. 먹고 놀고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구요 반드시 꼭 하라고 권유하는 것은 늦어도 4주 이후부터랍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 되고있습니당!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희아가는 62일차인데, 새벽4시만 되면 일어나서 칭얼거려요 ㅠㅠ 자지러지게 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쪼금 낑낑대다가 자다가 또 일어나서 칭얼거리고 이렇게 계속 반복하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모유를 먹이려고 해도 텀이 2-2:30밖에 안되어서 과식해서 토할까봐 무서워서 못먹이고있어요 ㅠㅠ
늘 일정시간에 칭얼거린다면 그런데 그 전에 잘 먹었다면 이때 안전하다면 기다려 보세요 기다리면서 아기가 더 크게 우는지 아니면 그러다 자다 깨다 하는지 보시고 더 크게 운다면 그때 반응해 보세요 그런데 그 시간이 늘 비슷하다면 이때 조금 더 느리게 반응해 보는 것도 좋아요
선생님 왜 이영상을 이제야 봤을까요ㅜㅜ 134일 남아 키우고있는데 오후 6시30분에서 7시사이에 잠이들고 새벽 3-4시사이에 꼭 깨요 그 때 수유를 하면 아침 6시반에 깻는데 저는 이정도면 잘 자는 아기라고 생각하고 먹는양이 작아서(막수를 130에서 160정도 먹어요) 새벽수유는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먹였었는데 비결이 스와들업이었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어요 뒤집기 시작하면서 위험해서 스와들업을 벗겼더니 12시, 2시, 3시, 5시 정말 다양하게 깨서 울더라구요..일단 깨면 무조건 큰 소리로 울기부터하구요ㅜㅜ 토닥여보고 쪽쪽이해보고 안아주고..일주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스와들업을 입혔는데 스와들업 다시 벗기고 수면교육을 하는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항상 3-4시사이엔 정말 배고파서 깬 것 같은데 밤수유도 끊어야하는걸까요.. 아이 체중이 너무 안늘어서 사실 밤수유라도 계속 해서 양을 늘리고싶은데..뭐가 맞는건지 정말 어렵네요 참고로 밤잠은 조리원 나와서부터 수면의식을 진행해서 따로 재우는 과정 없이 먹기만 하면 그대로 잠들어서 8시간씩 잤었어요 이것도 잘못된걸까요? ㅠㅠ 출생 무게 3.15kg 현재 6.1kg 입니다
왜 진작 선생님 강의를 보지 못했을까 너무 아쉬운 마음과 지금이라도 수면교육을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1개월 된 첫째 아이가 새벽에 4~5시쯤 깨서 우유를 찾아요..ㅠㅠ 습관이 된거 같아 안주려고 해도 울고 소리지르고 해서 제가 결국은 주게 되구요..7개월된 둘째가 있는데 오래 울게 되면 둘째도 깨고 온가족이 깰까봐 일찍 줄때도 있구요..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줄 알았는데 습관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 너무 두려워 집니다. 돌지나고 많이 아팠어서 아프고 나면 우유를 그냥 달라는데로 주었네요.. 요즘은 잘때도 우유를 꼭찾아요. 1시간전에 먹였는데도..또 누워서 빨대컵으로 먹으려 하는거 보니 잠자기 위한 방법이 된것 같습니다. 선생님 이상황에서도 제가 수면교육을 하면 고쳐질까요?제가 어떻게 수면교육을 해야할지.. 가이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8개월 아기인데 스스로 앉고 기는데요.. 아가는 범퍼침대에서 자구 저는 그 옆에 부부침대에서 자서 분리해서 자구있어요. 아기가 새벽에 깨서 잠들려고 하면 울고 다시 잠들려고 하면 울고 하다가 결국 큰 울음으로 발전하는데.. 엄마가 가면 오히려 더 울더라구요... 분리불안때문에 걱정되서 옆으로 가긴 했는데제가 가는 것이 다시 잠드는 것에 방해가 되는 거 같지만.. 엄마를 찾는건 아닐까? 분리불안으로 불안해 하면 어쩌지? 하며 제 냄새, 목소리 들려주며 있는데 더 율어요.. 이땐 제 침대에 누워 살피며 반응을 안 하고 있다가 엄청 크게 울면.. 다가갈까요? 낮잠도 30분 칼잠 자고 우는데 이때도 숨어 있어도 될까요? 제가 있음 더 우는데 분리불안때문에 아기 정서에 안좋을까봐 옆으로 가거든요.. 결국 고개를 들어 저를 찾긴해요 ㅠㅠㅠ
곽윤철 아이 연구소 선생님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아기가 밤중깨서 울때 제가 옆으로 가면 엄마! 옆에 왔는데 날 안아주지 않는거야!! 라며 더 우는거 같은데.. 그냥 아기 옆 말고 제 침대에서 빼꼼히 아기 관찰하는 것은 아기에게 불안을 더 제공하는 걸까요? 옆으로가면 제가 옆에 있는걸 알도 기대하게되어 더 우는거 같긴해서요 ㅜㅜ
@@yoonseolee22 8개월 아기들은 몸으로 강한 표현을 해요 그래서 이때 엄마들의 반응을 보면.. 많이들 정서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8개월이면 더욱더 잠이라는 확신이 드는 시기라서 낮에 충분한 교감이 되고 있다면 잠이 온다고 흥분이 되었을때 기회를 주면 좋아요 반응을 또 다른 반응을 요구하니까 옆에는 있지만 반응하지 않으면 좋습니다 너가 이렇게 잠이 와서 힘들때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하지만 엄마가 자듯이 너도 자는 시간이야 너 옆에 엄마가 있어 라는 느낌을 주는거죠
곽윤철 아이 연구소 선생님!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아기가 20-30분이면 뒤집어서 화들짝 놀라며 깨요 ㅠㅠ 이때 전 바로 들어가지 않고 아가가 울어도 10분정도 있다 들어가라는 분의 조언?을 받았는데 아기가 우는게 너무 맘아파요.. 제가 들어가면 팔벌려 안아달라고 하네요. 깨서 울면 10분 있다 들어가는ㄱㅔ 맞나요? 아무래도 아기가 스스로 자는 기회를 주기 위해 늦게 들어가라는거 같은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식이 있을때’는 1.낮 시간을 말하는건가요? 2.밤에 깨서 침대잡고 눈뜨고 서서 우는데 이것도 의식이 있는 건가요? (엄마 찾고 두리번 거리면서) 이제 8개월 밤마다 꼭 깨서 30분 넘게 눈뜨고 침대 잡고 우는데 엄마가 옆으로 가면 더 울고 바로 손 뻗어서 더 깨고 안 안아줄 수가 없어요. 이래서 안아주면 기본 2시간을 깨어 있습니다 ㅠㅡㅠ 한번은 정말 꾹 참고 냅뒀는데 40분 정도 미친듯이 울다가 지쳐서 혼자 다시 잠들긴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기회를 주고 냅둬야 하는지 아니면 의식이 있는 경우이니(?) 정서적 안정을 위해 안아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중간에 깰때.. 빠르게 반응하면.. 지금처럼 조금 더 이르게 깰수 있어요 수면은 반응이 어떤지가 매우 중요해요 그리고 낮잠을 잘때도.. 반응이 중요하죠.. 반응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낮 시간에.. 배부른 수유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고 눈 맞춤 시간이 반드시 병행되면 좋아요 먼저 이것이 선행되어야 잠이 보일거예요.. 잠이 보이면 반응을 최소화 하면 좋답니다..
우연한 기회에 선생님 영상 보게되서, 굉장히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요즘 수면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75일차 남자아이 입니다. 모유수유 중이구요. 수유텀이 짧을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수유텀이 3시간 3시간반으로 길어지는데 낮잠은 45분에서 전혀 길어지지가 않고 있어요. 먹고 놀고 자고 45분을 일어나는데 꼭 울면서 일어나요. 20분정도 다시 재워야 잠이 다시 40분정도 들구요. 제가 너무 빨리 반응해서 아이에게 이런 습관이 생긴건가 해서 기다려도 봤는데 점점더 울음이 커지고 20분까지도 기다려봤지만 울음이 잦아들지 않아요. 그때 달래려고 하면 너무 서럽게 울어 달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그냥 지켜봐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가까이가서 지켜보는걸 아는 순간 더 크게 울고 난리가 납니다. 괜히 잠을 연장해주려고 하다가 아이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주는게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수유텀이 길어지면서 밤에 한번 4-5시간 길게 자는 잠이 사라지고 2시간반마다 일어나 수유를 하게 되는데, 이건 낮에 수유가 부족하다는 얘기겠죠?
75일차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최근 밤수면도 예전보다 자주 일어나고 낮 수면시 수면 연장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보내주신 글만 보면.. 낮잠을 자다가 깨서 다시 재워주면 약 40분정도 잠을 잔다면 이때 반응하지 않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엄마가 20분을 너무나 울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했는데.. 이게 잠이 맞다면.. 개입을 하지 않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밤잠부분에서도 낮 수면시 잠과 엄마가 연결되어 있어서 자주 깨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ㅠㅠㅠ 아기가 또 자다 깨서 울었을때 선생님 답글 남겨주신대로 위험한게 없어서 그냥 지켜봤어요ㅠㅠ 한시간동안 계속 울어서 결국 안아줬는데 더 잠을 못이루고 안아줘도 계속 울어요ㅠㅠ …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잘자던 아기가 계속 이러니 막막하고 갑갑하네요…. 아기가 깼을때 일어나서 저를 바라보며 울어도 이렇게 놔둬야하나요? 오히려 잠이 더 깨는거같아요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지금 11개월인데요. 약 생후 100일정도부터 분리수면(침대)에서 하고 있어요. 침대가 난간이 낮은 편이라 한 3개월 전에는 난간을 뒹굴듯이 넘어 떨어진 경우도 있었어요.(물론 침대 밑에 매트랑 요를 깔아두긴 했습니다.) 그래서 범퍼 높이 되는 가드를 설치해 두었는데 이제는 그 마저도 뛰어넘으려고 안간힘을 쓰더라고요.. 그 난간을 넘어서서 떨어지면 좀 높이가 있는 것 같아서 걱정도 되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애기가 잠에서 깨서 울면 저희가 반응을 좀 바로바로 해주긴 했어요. (난간을 붙잡는 아가를 눕혀서 토닥이기+매번 쪽쪽이는 아니지만 쪽쪽이 사용) 그래서 그런지 저녁 8시 30분쯤 자기 시작하면 그 다음날 기준 6시 30분 사이까지 1번 혹은 2번은 무조건 깨요. 이런 상황에선 저희가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혜안을 주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처음으로 자다가 얼마 되지 않아 잠에서 깬 아이(생후 30일) 가 칭얼칭얼댈 때 바로 안지 않고, 아기 침대 바로 앞에서 지켜보고 목소리 들려주고를 14분을 했습니다. 최소 15분 이상 하라고 하셨는데 아이의 울음소리가 엄청 커지면서 얼굴이 터질 것 같아서 결국 들어안고 달래서 다시 재웠네요.. 이유가 잠인 게 확실하다면 이렇게 계속해도 되는지요? 너무 어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찾아보면서 잠울음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예요 좋은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너무 고민이 되서 질문 드립니다 오늘 50일 된 아기입니다 아기 스스로 잘 기회를 주려고 등대고 재우면서 이런저런 방법들을 해주고 있고 나아지는것 같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시도하고있습니다 보통은 쉬닥으로 하는데 오늘은 잠이 오길래 침대에 내려놓고 칭얼거리는걸 지켜봤거든요 그랬더니 찡찡 거리면서 40분 정도 후에 잠이 들었어요 근데 오늘 뿐만 아니라 대체로 10분 전후로 다시 깨서 울어요ㅠㅠ 그럼 이미 40분이나 울었는데 더울리기가 마음이 아픈거예요ㅠㅠ 왜냐면 눈을 보면 응애 할때는 눈을 감는데 숨고르면서 눈을 뜨고 사람을 찾는듯한 모습입니다ㅠㅠ 이것도 잠 울음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울음도 입면때보다 더 커지고 진짜 깨서 저를 찾는건데 제가 연장 하는 걸로 오해해서 계속 울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요ㅠㅠ 다시 잠들도록 토닥거려 줄까생각하다가 잠연장이 될수도 있다는 선생님 댓글보고 참고 있습니다 눈을 뜨고 두리번 거리면서 계속 우는데 냅두는것이 아기에게 거절감을 줄까봐 무섭습니다ㅠㅠ
영상들이 너무 유익해서 하나씩 다 보고있어요:-) 저희 아가는 165일 되었구요 분유 수유중이에요 밤잠은 8시쯤부터 씻고 밥먹이면 바로 누워서 잠들구요 그럼 보통 아홉시에서 아홉시 반안에 잠이들어요 오래전부터 통잠을 잤어요..근데 요즘 큰 문제는 새벽에 빠르면 새벽 2시 늦으면 새벽5시 정도부터 막 울어요..그럼 전 쪽쪽이를 물려요 한삼십분뒤에? 쪽쪽이가 빠지면 또 울어요..아기 우는거 기다려주지 못해서 바로바로 울자마자 쪽쪽이를 물려요 그래서 아기나 저나 새벽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해서 요즘 저는 너무나 피곤하고 지쳐요.. 낮에는 피곤해하면 눕히고 쪽쪽이 물면 바로 잠들거든요 중간에 빠지면 그냥 자더라구요.. 밤잠에 쪽쪽이를 하지 말아야하는 걸까요 ? 선생님이 알려주신것처럼 울때 기다려주고 하면 쪽쪽이 없이도 잠을 잘 잘수있을까요? 밤에 안깨고 자고 싶어요... 잘때만 쪽쪽이 사용하고 놀때는 일절 사용하지 않아요 아이에게 깊은 수면을 선물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반응하고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뒤집기는 하는데 되집기를 못해서 새벽에 보면 뒤집어서 울고있더라구요.. 되집기할때까지 기달렸다가 수면교육을 다시해야할까요? 아니면 쪽쪽이를 끊어야할까요..
쪽쪽이를 처음에는 사용하더라고 중간에 깨는 경우에는 다시 물리지 않는 것이 좋기는 해요 이때 물려주면 잔다는 것을 이미 엄마가 아는 거니까울더라도 기다려 줘 보세요 오래 울더라도.. 기회를 줘 보세요 시기적으로 165일이니까 시간은 조금 더 필요할 거예요 그러면서 점차 잠이다 싶으면 서서히 줄여 보세요 단번에 줄이면 엄마도 아기도 힘들수 있으니까요 뒤집기를 하는 경우 이것때문에 너무 잠을 못 잔다면 수면 조끼를 입혀 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좀 도와주세요ㅠ 7개월 된 아기에요. 낮잠은 규칙적으로 등대고 비교적 잘 자는 편이에요. 밤잠 입면은 좀 힘들지만 자는거야 하고 저는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아가는 조금 울면서 돌아다니고 뒤척이다가 잠들어요. 문제는 밤잠 입면후 한시간 이내로도 두어번 깨고 또 한두시간 만에 계속 한두번씩 깨요. 지금까지는 제가 울면 바로 개입해서 쪽쪽이 물려서 재웠어요ㅠ 근데 그게 너무 오래 되서..(7개월째) 이제는 정말 결단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뭔가 제가 너무 잦은 개입으로 아가가 스스로 자는 법을 못 가르친거 같아서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을 발견했어요!! 제가 여태 수면교육을 못한 이유ㅠㅠ 너무 제마음을 잘 알아주셨구 수면에 있는 정신까지 알려주셔서 제 마음이 좀 더 굳건해지는 거 같아요! 제가 해보니까 또 마음이 약해지는거 같은데, 방 밖에서 10분 우는 거 참고 들어가서 아가 눈으로만 확인하려고 보니 아가가 눈을 뜨고 범퍼 가장자리에 짚고 서서 저 찾는거 같아서 손으로 등 대주니까 바로 그쳤어요 그러다가 눕길래 손 떼니까 또 바로 자지러지게 울고 어둠속에 형태가 보였는지 저 있는 쪽에서 울어서 침대 뒤로 숨어서 10분 지켜보다가 범퍼침대 안에 들어가서 시체처럼 누워만 있었어요. 엄마 여기 있다고 제가 옆에 있으니 바로 그치고 진정 하려고 헐떡이다가 잠이 안오는지 한번 또 울면서 뒹굴다가 2-3분 이내로 진정하려고 숨을 고르다가 잠든거 같아요. 저 찾는거 같아서 마음이 약해지는데, 그래도 같이 누워있지말고 분리해서 지켜보고 진정되면 다시 나가고 이 작업을 해야하나요?
선생님 ㅠㅠ .. 11개월 아기 수면 질문 제발 부탁드려요.. ! 신생아때부터 선생님 영상 수십번씩 보면서 수유하고 수면교육해온 엄마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하루일과 거의 규칙적으로 잘 흘러가는 편이고 이유식 세끼 180정도씩 스스로 잘 먹고, 모유수유 밤수 없이 하루 3-4번 이유식 중간중간 하고 있어요. 방분리는 안하고 침대분리만 해서 부부침대 바로 옆에 아기 범퍼침대에서 자요. 매일 저녁 8시쯤 범퍼침대에 같이 들어가서 자장가틀어놓고 수면의식 15분정도 하고 제가 자는척하면, 제몸을 타넘고 제 얼굴을 꼬집기도하면서 혼자 놀다가 스스로 손가락빨면서 잠에 듭니다. (제몸에 기대어 잠들때도 있고 혼자 바닥에 엎드려 잘때도 있어요) 아기가 잠에 들면 저는 살살 일어나서 나와요. 잘 잘때는 이렇게 8시반쯤 잠들어서 쭉 잘자고 다음날 아침 6-7시쯤 배고파 깨면 첫수 모유수유하고 바로 일어나거나 좀더 자서 8시쯤 일어나요. 그런데 요즘은 자다가 자꾸 울면서 깨네요ㅠㅠ 심할때는 밤새 3-4번정도 울면서 깨요ㅠ 오분정도 지켜보다가 아기가 앉거나 서서 저를 찾으면서 울면 제가 침대안으로 들어가서 안아줍니다ㅠ 안아서 재워서 내려놓고 저는 다시 부부침대로 올라와서 자요 ㅜㅜ 요즘은 이가 나는거 같지도 않은데 대체 왜자꾸 깨는걸까요ㅠㅠ 그리고 밤중에 이렇게 울면서 깼을때 안아서 재우면 안되나요? 눕히면 자지러지게 울어요ㅠㅠ 가끔 어쩔때는 안아도 계속 울때도 있는데 사십분 정도 재워보다가 안되면 젖을 물려 재우기도 했어요ㅠ 분리불안 때문인가도 싶은게 새벽에 깨서 다시 재웠을때 제가 옆에서 같이 잠들어버리면 좀더 잘 자는 느낌도 있었어요.. 점점 잘자는 날보다 깨는 날이 조금 더 많아지는 느낌이에요ㅠㅠ 도와주세요 선생님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침대분리도 하지말고 차라리 그냥 같이 자야 하는걸까요…? ㅠ
7:43
눈을 뜨고 누군가를 찾으면서 울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_ 6개월 전 아이는 엄마가 한두번 안아주면 그 반응을 기억한다 / 잠자다가 비슷한 시간에 똑같이 울면 점점 더 더 느리게 반응하기
* 중요한 정신 : 수면을 가르치는 것 = 훈육
네가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지? 네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순 있지만 나는 너를 재워줄 수는 없어. 잠은 네가 스스로 자는 거야.
* 대신 의식이 있을 때 눈맞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손길을 제공하기.
1. 눈으로 보기 (위험한 상황인지 확인)
2. 몸으로 다가가서 체온과 체취 제공하기
3. 아기 눈을 확인하기(눈을 감고? 눈을 뜨고?)
_ 진짜 잠이 깬건지 얕은잠에서 잠깐 깬건지 아이 스스로 다시 잘 수 있을지 기회를 제공하기. 15분~30분까지 기다려주기.
_ 눈을 뜨고 한곳을 응시하고있다면 기다려줘도 됨
저 오늘 처음 도전했는데 두번째 성공했어요 아..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삶의 질이 달라지네요..아이와 충분히 교감도 하고.. 혼자 잘 기회도 주면서 전 밥도 먹고 집안일도 하며 그 시간 견디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선생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49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이 영상보고 울 아기에게 꿀잠을 선물하기 위해 '잠들 수 있는 기회주기' 를 낮잠부터 시도 했어요~ 잠이 들고나서 40분 후 깼으나 안아주지않고 기회를 주었더니 37분 울고 스스로 다시 잠들었어요!^^ 그리고 총 4시간을 잤답니다ㅎㅎㅎ 놀라워요 정말~~! 다음 낮잠은 잠들고 40분 뒤 깨서 15분 울고 다시 잠들었고 2시간 20분 잤어요 그 후 밤잠은 6시간 쭉 자고 일어났어요! 밤수하고 다시 재운 후 지금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원래는 새벽에 2-3시간 자고 깸)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해요!! 알려주신 방법대로 먹놀잠 했더니 이렇게 성공하게 되네요^^ 배부르게 먹인 후 아기랑 놀아줄때는 모든 것을 스톱하고 온전히 아기한테만 집중해서 눈맞춤하고 얘기하며 놀아주니 점점 아기가 졸려 하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운지 몰라요ㅎㅎ^^ 선생님 영상을 보고 실천한 결과 아기를 대하는 저의 자세가 달라졌고 자존감과 행복감이 높아졌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최고인걸요..
정말 잘 하셨어요
49일만에.. 아기 마음을 읽고..
아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기회를 주었다니.. 정말 멋지네요
궁금한게잇어 댓글남겨요ㅠㅠ 저도 아이에게 수면교육시키려고하는데 낮잠때 잠투정이면 스스로잘우잇게기회줘서 잣을때 수유시간인데 자고있을땐 깨우지않고 깨서울때먹이신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혹시 새벽수유때도 시간에맞춰주신건지 자다깻을때주신건지요ㅠㅠㅠ 그리고 애기가 밥때가 1시라면 12시조금넘어서깨서울길래 기다렷는데 다시자서 배고픈게아닌가싶엇는데 5분뒤또울고 십분울다또자고3번을 그러길래 수유하고있거든요ㅠㅠ 이렇게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마지막말씀이 너무 좋아요 의식이있을때 충분히!!
늘 감사드려요^^
딱 제가 찾던 내용이에요. 아기가 현재11개월까지 계속 자다깨서 울어 어찌 대처해야나 몰랐는데 너무나 속시원한 설
명 감사해요!
선생님 저 15일째.출산한 초보엄마에요
정말 요즘에 젖 물리는것 부터 수유 잠 재우는것 까지 정말 하나도 모르고 시작하고 있어요
정말 영상이 위로가 되고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15일 출산하신분이군요
지금은 좌충우돌.. 엄청 시행착오를 겪는 시기인데.. 힘든 상황에서도 집중하는 느낌이 들어
너무나 기쁜걸요.. 이미 잘 하고 있겠지만.
한시도 떠나지 말고.
엄마 목소리 들려주고
엄마 냄새 맡게 해 주고
그러면서 수유가 어려운지
배부름이 어려운지
잠이 어려운지
등을 스스로 관찰해 봐요
사람들마다 .. 엄마들마다 어려워하는 것들이 다르더라구요..
선생님, 53일된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 짧은 낮잠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ㅠㅠ 수면의식 및 쉬닥법으로 잠을 비교적 쉽게 재우는 데까지는 훈련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낮잠이 30분을 넘기지 못하고 일어나 울면서 보챕니다. 다시 토닥여줘도, 안아서 달래도, 쪽쪽이도 다 소용이 없고 굉장히 고집스럽게 오래 우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오전보다 오후가 훨씬 심합니다.. 오후 내내 아이와 2,30분 간격으로 계속 울고 달래느라 진이 다 빠지네요....ㅠㅠ
(밤잠은 7-8시 사이 재우고, 첫잠 4시간 정도, 그 후에는 2시간 정도를 두 번씩 잡니다. 간혹 중간에 일어나 칭얼대는 경우는 있으나 쉬닥법으로 2-30분 토닥여 다시 재우고 있습니다.모유수유 중이고, 3시간 텀으로 한번에 30분 수유하고 있습니다.)
이제 60일된아기 수면교육 10일차입니다ㅜ 여러동영상참고해서보고 중도포기했다가 맘단단히먹고나서 다시시작한지 이틀차인데, 그전에했던교육의 반응인지 이틀차 밤잠낮잠모두 등대고 잠드는거는 수월한편입니다ㅜ 근데 낮잠2,3,4 얕은잠단계에서 잠연장이 잘안되어요. 반응보며 기다려주라고하셨는데 2개월아기도 15-30분기다려도 괜찮은건가요..ㅠ?
저에겐너무나 완격한 코칭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90일부터 170일까지 밤에 3~10번깨던 아가였는데
이 동영상 보면서 느리게 반응했더니
일주일 지난 지금 거의 통잠을 자고있어요
밤에 4시간이상 자본적이 없는 아가였는데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자신감 갖고 바로 빨리 반응안하고
조금 울더라도 느리게 반응했더니 되더라구요
오늘 한번도 안깨고 7시간 잤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이앓이인가 배앓이인가 하며 전전긍긍하며 육아했던게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
1. 놀다가 등을 바닥에 누워 자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놀다가 자는 모습 포착해서 방에들어와 눕히면 울다가 잡니다 ㅠㅠ
눈맞춤 노래 이야기등을 할수가 없어요
제가 늦게 포착한걸까요??
2. 깰때 기지개를 펴고 눈을 뜨는게 아니라 울면서 깨서 당황스럽워요
충분히 잠을잤고 배고파서 깬다는걸 알아요 그럼 깨는것도 울지 않을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나요?
좋은 영상 잘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육아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어가야할지 몰라서 늦은밤에 아이 재우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선생님 영상을 접하게되었는데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로 여쭤봅니다.
아이가 눈을 감고 있을때는 15~30분 정도 지켜보라고 하셨는데 저희 아이가 수면교육이 1도안된 상태라 오늘부터 하려고 시도를 해봤거든요..
근데 아이는 눈을 감고 울고있었고 저는 옆에 서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울음소리의 데시벨이 점점 커지더니 방이 쩌렁쩌렁 울릴정도까지 울어서 안아줬거든요..한 5분정도 지켜본거 같고요
이런 상황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더 오래 지켜봐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아 댓글로 여쭤봅니다.
완모 6갤 밤에 수시로 깨는 아기.. 일어나면 젖물려서 재우고 또 일어나면 젖물려서 재우고.. 항상 폐인 생활이였네요 우연히 이 동영상 보고 .. 젖물려 재우는나쁜 습관을 들여놓은거구나 ㅠㅠ 그래서 잘때만 되면 젖을 물려하는구나 ㅠㅠ 싶어 .. 이동영상 내용처럼 그대로 따라했어요!! 자다깨면 모른척.. 진짜 10분정도 대차게 울다가 혼자 잠들더라구여 ㅜㅠ 놀먹잠에서 먹놀잠 패턴으로 바꾸고 수면의식 하면서 누워 재우고 자다깨면 자는척.. 했더니 4일만에 통잠의 기적을 ㅠㅠㅠㅜㅜㅜㅜ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이동영상 보고 넘 도움이 됐어요!!!!!!! 6갤만에 통잠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8시반에 육퇴했어요 ^^
우와.. 하셨군요..
최고..
기다리는 시간 힘들었을텐데
정말 잘 하셨네요.~~
선생님 저 좀 도와주세요..ㅜㅜ 아이가 14개월 후반부터 현재 18개월부터 밤마다 깨서 울어요... 밤에 자러 가는 건 어렵지가 않아요. 불끄고 안아주고 잘 자라고 이야기해주고 서로 뽀뽀하고 기분 좋게 스스로 침대로 올라가서 스스로 자요. 분리수면 중이구요. 그 전까진 거의 안 깨고 통잠 정말 잘 잤구요... 14개월 후반 정도부터 깨는 게 시작됐는데, 정말 크게 울어서 제가 방에 들어가면 침대에 가드 붙잡고 서서 울다가 절 보고는 바로 스스로 누워서 자요. 그런데 제가 1시간 정도 옆에 서 있어야 하고...(침대 가드 때문에 제가 앉아 있으면 안보인다는 느낌이 드는지 놀래서 다시 깨서 제가 있는지 확인해요.) 1시간 서 있다가 잠이 든 것 같아서 방에서 1시간 정도 있으면 또 깨서 울어요.. 너무 심한 날에는 안아주긴 하는데 좀 안고 있으면 아기가 스스로 내려가겠다고 표시하고 내려주면 침대로 가서 또 스스로 자려고는 해요. 근데 이게 밤에 2~3번 반복이 됩니다... 몇달째 반복이 되니까 저는 밤에 2~3시간도 못자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깨는 시간은 매번 다르구요... 제가 더이상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뭐가 잘못 된걸까요?
저도 그럽니다..16개월인데 비슷한상황입니다 ㅠㅠ일도가야하는데 지치네요 ㅠㅠ
@@인력소장-i4r 시간이 많이 지나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제가 부딪히며 배운거 알려드려요. 저는 그때 첨에 아기가 잠들때까지 옆에 서있었어요. 토닥토닥하거나 노래를 해주거나 하진 않고 그림자처럼 서있다가 잠들면 나왔는데 그걸 끊었어요. 자라고 하고 엄마 나가서 세탁기 보고 올게 1분있다 올게->2분->5분 늘려서 아예 잘자 인사하고 문닫고 나올 수 있게 끊으니 많이 나아졌어요. 지금 4살이고 지금도 자다가 깨서 나올때는 있습니다만 그거는 이때랑 느낌이 달라요. 사람이고 애니까 당연히 자다 깨면 뭐 나올수야 있지 싶은 수준이고 저때는 아예 잠을 못자고 있는 거였거든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280일정도 된 아가인데
100전후로 낮잠을 누워서 놀다가
울면 옆으로 눕혀 토닥이면 잠들었는데
어느 순간 계속 울어서 안아서 재워줬더니 이제는 낮잠은 안아서 재워야해요
그리고 밤잠은 잘 자다가
이앓이 중이어서 그런지
새벽에 몇번씩 깨요 이앓이 때도
영상에 나오는것 처럼 하면 되는것일까요??
이렇게 30분 울렸는데 잠만 더 깨고.. 재우기 까지 더 많이 울더라구요
이럴까봐 못 울리겠어요 ㅋㅋㅋㅋ
울다가 잠깨서 더 날 힘들게 할까좌
아 저도 그런경우에요 너무 오래울어요 ㅠㅠ
아기마다 다른거 같아요.
첫째는 절대 안되던게 둘째는 되네요.
36일차 아가를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요즘 아기가 잠투정이 심해져서 고민이 많던 중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방금 전 잠투정으로 크게 우는데 마음을 다잡고 옆에서 목소리 들려주며 안심 시켜주고 기다려 주었더니 10분 만에 다시 잠이 들었어요 너무 신기해요
ㅎㅎㅎㅎ
아주 아주 잘 하셨어요~~^^
아기가 지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그게 잠이어서
기회주기를 하셨군요
선생님 정말 최고 입니다.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저와는 반대로 해서,
아가에게 맘이 아프고, 와이프가 말을 듣지 않아서, 두사람이 힘들게 하내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다가 저희 아가한테 적용하는 데에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 드리는데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나 간절합니다 ㅠ___ㅠ
저희 아가는 7개월 쯤 방분리 수면을 시작해서 한달 가량 깨지 않고 통잠을 잘 잤는데 갑자기 8개월 쯤부터 재운 후 30-40분 후면 어김없이 크게 웁니다. 그때 쪽쪽이를 물려주지 않으면 절대 다시 안자요ㅠㅠ 바로 반응하지 않고 좀 지켜보는 데도 계속 울어 다시 쪽쪽이를 어쩔 수 없이 물려주는데 이게 계속 반복이 됩니다..쪽쪽이가 잠연관이 된 아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다시 스스로 잠들 때까지 울려야 할까요?
그리고 4:50 쯤 되면 어김없이 깨서 이때는 지켜보아도 절대 잠이 안들고 놀려고 해서 쪽쪽이로 연장을 해주면 꼭 30분씩 깹니다 ㅜㅜ 요즈음 이렇게 자꾸 깨서 저도 너무 힘들어 삶의 질이 떨어져 아가한테도 항상 피곤한 기색이 전해질까 두렵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개월차 임신중인 예비맘이예요
처음에 친정엄마가 아기키울때 울때마다 안아주면 손탄다고 좀 기다려보기도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이해하지 못했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나니 확 와닿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열심히 시청해야겠어요!
친정엄마가 그러셨군요..
ㅎㅎ
아기는 뱃속에서 손이 타서 나와요그래서 많이 안아 달라고 하죠그때.. 깨어 있으면 눈 맞춤 하면서 안아주시구요
눈 감고 있으면.. 가만히 더 기다려 보세요
냄새로만 호흡으로만 안아주시구요아기 낳고.. 모자동실 꼭 해 주구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수면교육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울 때 옆에서 지켜보다가 안아줄 때 아이가 잠드는 것도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누워서 울다가 잠들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잠들었다가 잠깐 자고 일어나서 말똥하지는건 뭘까요?ㅠㅠ
안녕하세요 70일 조금 지난 아이 엄마(만두맘) 입니다 . 수면 교육 덕분에 잘 시행했고 일주일 안걸려서 스스로 누어서 잠들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거의 10분 안되서 잠이 듭니다.너무 기특하고사랑스러워서 가슴이 미어지게 행복합니다. 덕분에 낮에 정성을 다해서 눈 마주치고 말 걸어주고 하니 옹알이도 얼마나 잘하는 몰라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하시는 말씀 ㅎ ㅎ ) 아가가 8시 전에 잠들어서 11-12시 사이 3시쯤 5-6시사이에 꼭입을 쩝쩝 다시면서 배고픈 신호를 보냅니다 . 무의식 세계 일때 꿈수를 하고 다시 재우면 잘 잡니다 . 트름을 시키거나 다시 눕히는 과정에서 깨기도 하지만 다시 잠드는 편이고 또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돌아올경우 반대쪽 젖을 조금더 먹이면 잘 잡니다 . 여기서궁금한게 이 아이가 중간에 잠이 깨면 젖을 먹어야 잠을 자는 아이로 습관화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 요즘 정말 칼 같이 그 시간만 되면 젖을 먹거든요 . 아직 어려서 모유수유라 소화가 너무 잘되서 정말 배가 고파서 그런거라 전 믿고 수유를 계속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이게 습관이 될까봐오 ㅠㅠ 쓰다보니 횡설 수설 한거같기는 한데 제가 하는 고민을 이해해주셧겟..죠? ㅎ 답변 기다리겟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ㅎㅎㅎ.. 자세하게 적어주어서 이해되었습니다.
그래서 밤에 깨는 경우 느리게 반응하라고 하는 거랍니다
70일이면 밤에 안 먹고 5-6시간정도 잘 수 있으므로
그 전에 일어나면 느리게 느리게 반응해 봐요
그리고 체중도 잘 관찰해 주시구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네 ~ 동영상 강의에서도 그러신거 같아서 요 며칠 느리게 반응을 하고 좀 더 지켜보고 잇는대용 ㅎ 꿈수를 안하면 눈을 뜨고 쩝쩝 하고 안주면 울어 버리더구오 ㅎ배고픈건 맞는거 같아여 체중도 주수에 맞게 잘 늘고는 잇습니당 ㅎ 배고픈게 확신이 든다고 하면 횟수가 세벽에 3회가 되어도 하는게 맞겟죵? ㅠ
안깨던 아기가 갑자기 깨서... 영상 검색하다가 선생님 영상 보게되었는데 영상 보는 도중에 다시 잠이 들었네요^^
응원합니다
쌍둥이 2호가 자다가 갑자기 눈감고 악을쓰며 울어요 같이 자고 있는 1호가 깰까봐 항상 바로바로 반응했는데 이제 다른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영상 너무 좋아요
저희 후둥이도 똑같이 그래요 ㅠㅠ무슨 귀신 본 것 마냥 사색이 되서 우는데 니큐에 있돈 영향이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ㅠㅠ
혹시 후둥이가 니큐에 있었었나요??
@@김민지-b1i8c 아니요 안들어갔었어요 ㅜ
선생님 80일 된 아가입니다. 수면장소는 동일한 공간에서 재우라고 하셨는데 겨울생으로 저희집은 특성상 거실이 추워서 방이 놀이공간이자 수면공간입니다. 이렇게 놀이공간 수면장소 같이 가도 될까요?아기가 잠들지 못 하고 자다가도 깨는게 분리가 안되서 그런거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놀이공간, 수면장소 같이 가도 될까요?아니면 분리해야 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52일 된 아기엄마입니다. 아기가 잠을 잘 못자는거 같아 걱정이 되어 여러가지 수면교육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선생님의 온화한 방식이 제게 맞는것 같아서 바로 적용시켜보고 있는데요,
등대고 눕히면 처음엔 5~10분 정도 울고불고 투정 부리다가 스스로 잠에 들긴하나, 10분 정도 자다가 다시 울어요.
바로 반응하지 않고 기다려주니 1~2분 내로 다시 잠에 들더라고요. 그런데 또 10분 정도 자다가 깨서 울더니 1~2분 내로 다시 잠들고 이제는 2분 정도 자다가 깨서 울고를 반복해요.
이렇게 2분 정도 잠에 들다가, 짧게는 2분 길게는 5분 정도 울고 또 다시 2분 정도만 자는 것을 반복하는게 괜찮나요?
이걸 계속 지켜만 봐야하는지 고민스러워요ㅠㅠ
바쁘시겠지만 선생님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4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 초보맘이에요~ 알려주신대로 실천해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아기가 낮잠중 깼는데 다시 잠들지 못하고 혼자 놀기도 하고 그러다 조금 칭얼 대기도 하고 이때 제가 들어가서 눈맞춤을 해주면서 잠이 올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면 될까요?
선생님~ 봤던 영상도 또 보고 다시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 172일 된 남아를 직수로만 완모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번주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해요~ 올려주신 이유식 강의도 보고 아이에게 새로운 음식들을 탐색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이 너무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6개월쯤되니 방긋방긋웃고 넘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를 양육하고있는게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현실육아는...ㅠㅠ 심리학을 전공한 저도 도대체 내가 낳은 아기의 맘을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강의는 항상 꼭 아기들의 심리를 대변해주시는것 같고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선생님 강의를 보며 100일까지 잘 따르다가 분리불안이 생길수 있어 수면교육을 하지 말고 잘때 같이 자라는 이야기를 다른곳에서 듣고ㅠ 잘때 젖물리며 재우는것이 습관이 되었고 아기 기질이 감각에 엄청 예민해서 등센서, 젖병이랑 공갈젖꼭지 거부, 원더윅스, 4개월부터 아랫니 두개가 나와서 이앓이, 2달정도 요산이 나오는 등등의 이유로 수시로 젖을 물렸구요.. 잠자다가 깨면 제가 몸이 너무 힘드니까 계속 수시로 물려버렸어요ㅠ
몇일전엔 젖을 주지 않고 스스로 잠들도록 기회를 주려고 토닥이며 기도도해주고 최대한 흥분하지않고 같은 톤으로 이야기하면서 자장가도 해봤는데 아이가 2시간동안 악을쓰고 울다 잠들었다가도 금방 깨서 울고 결국엔 다시 젖물려 재우고 있습니다.. 이제 버릇이 된것 같아요ㅠ
서론이 넘 길었네요..
제 질문은 이제 수면관련해서 인데요~
수면환경은 저녁6시반 목욕 - 로션바르고 마사지 - 잠옷입히기(여기까지 아빠가) - 엄마에게 와서 수유 - 오늘하루일과 이야기해주기 - 잠자리 기도 - 자장가불러주기
이렇게 하면 8시쯤 밤잠을 자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1~2시간 어떤때는 20분 40분 간격으로 계속 깨고 우는데 그냥 놔두고 지켜보면 울다가 잠이 다 깨서 1시간동안 빽빽대고 울어요.
그럼 결국 다시 젖물리고 재우고 이렇게 밤8~12시쯤까지 수유를 4~5번할때도 있어요ㅠ 다행인건 가끔 12쯤 막수를 하면 4~5시간 긴잠을 딱 한번이지만 자기도 해요
젖을 안주면 소리지르고 빽빽울어서 옆집도 무섭고 그냥 젖을 주고 있는데 아기가 잠을 충분히 못자는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두번째 질문은 아기 아랫니가 두개 올라와서 깨물기 시작했는데 손을 주지 않는게 좋겠지요~? 아빠는 이빨이 신기하고 귀여우니 깨끗이 씻고 한번씩 만져보기도 하는데 이빨자국이 나도록 깨물고 공갈도 주면 빨지않고 이나 잇몸으로 씹어요.. 수유할때도 너무 세게 깨물어서 안돼! 단호하게 얘기하고 30분정도는 안주려고 하는데 눈맞춤을 하면서 꼭 깨물구요ㅠ 생살이 보일정도로 깨문적이 있어서 너무 무섭고 아파 소리를 안지를 수가 없네요ㅠ 깨무는 것은 버릇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한 아이를 키운다는것이 정말 많은 인내와 기다림 눈물과 땀이 동반되는 귀한 일이네요~ 귀한 일에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이 바쁘시겠지만 답글 부탁드리고 기다리겠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신 분이라고 하니 더 반가운걸요..ㅎㅎ
1. 수면은 철저히 아기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엄마가 도와 주어야 하는 것이 있고
아기를 존중하면서 아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죠
이때 잠이 온다는 울음을 울때 젖을 주면
강하게 울어 안아주면 (잠일때)
아기는 젖이 있어야 .. 안전하다고 경험하면서 강하게 강하게 웁니다
개월수가 더 많이 되면 강하게 더 오랜 시간 울게 되구요
사람에게는 생체시계가 있으므로
아기 먹는것 .. 자는 것 노는것의 패턴이 지금은 어느정도 나올거예요
이것을 바탕으로 아기가 자는 시간이라면
스스로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그건 엄마 자신에게 아기를 보호할수는 있지만
잠을 재워 줄수는 없다라는 것을 인식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러면서 엄마 자신이 먼저 경계를 가지고 아기에게 한계를 만들어
주면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경험하게 됩니다
2. 무는것은 그 어떤 경우도 안된다고 말해 주세요
지금 하는 것처럼 타인도 .. 너도 아빠도 엄마도 사람을 무는 것은 ..
때리는 것은 안돼 라고 선명하게 가르쳐 주세요
몇번 해 주면 하지 않을 거예요
@@곽윤철아이연구소 12:04
뒤늦게 보고 많은 정보 얻고있습니다 저희아기는 지금 160일정도 됐어요
그런데 낮잠은 수면연장이 잘안돼요 울려보니 저희아기는 악을쓰고 울다가 결국잠이 깨버리네요 이럴땐어떻게해야할까요 30분쯤자고일어났으면 다시 수면의식후 재워야할까요? 그리고 밤잠은 밤수끊고 어떨땐5시간 어떨땐 7시간잤는데 몇주전부터 3~4시간 간격으로 깹니다ㅠ 제 짐작으로는 낮잠수면교육을 하면서 좀울리기도했고 쪽쪽이를 떼면서 부터인것같습니다(쪽쪽이는 낮잠때만 잠깐물리던것이 밤잠 수면연장에 잠시쓰면서부터 쪽쪽이가 입에서 빠지면 울면서 못자길래 끊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이후 낮잠때 가끔 무언갈 빨고싶어하지만 낮잠수면교육 후 쪽쪽이없이 자는게 어느정도 잡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혼자 잠드는걸어려워할때는 잠깐 물리고 잠들면 빼는정도로 쓸때도있습니다 밤잠때는 아예 물리지않아요) 밤잠때 깨면 울려도봤지만 이역시 울다가 잠이깨서 결국 안아주고 잠들기전 다시 눕히면 금방 혼자 잠들긴합니다 어떻게하면 아기가 어렵지않게 쭉잘수있을까요? 저희아이는 자다깨서 울음이 점점 커지고 20분이 넘도록 계속 웁니다 어떻게 해주는것이 아이가 편히잘수있도록 알려주는것인지 어렵습니다ㅠ 도움주세요
도움과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이제 6개월이 되어가는데 낮잠을 20~30분 정도 밖에 못자는데 이때도 깨서 울면 모른척해야 할까요?
그리고 낮잠이 짧다 보니 밤잠을 너무 일찍 자서 수면의식이나 교육을 못하고 있어요...6시부터 졸려 하는걸 제가 억지로 깨워서 7시 막수하고 자거든요..좀 더 늦게 재우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수면은 전체적인 생활을 보면 더 정확한 답변이 되긴 하지만
우선 질문 주신 내용을 답변 드리면
낮잠은 원래 아기들이 20-40분정도의 범위에서 잡니다
이때 깬다고 바로 반응하면
지금처럼 짧게 자는 아기가 됩니다
그래서 잠이 맞다면
낮잠을 20-40정도 잤다면
나머지 시간 20-40분정도는 몸이 누워 있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면 좋기는 합니다.
몸이 총 1시간정도 누워 있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 기다리는 시간은 아기의 울음이나 배고픔이나 엄마의 마음 등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8일차 아기 수면교육중입니다
아기가 안먹을때까지 수유하고 눈맞춤하며 놀아주니 하품연속으로하며 졸려하길래 침대에 눕혔는데
혼자 좀 놀더니 엄청 우네요
눈감았다 떳다하며 자지러지게 거의 한시간을 우는데 지켜보고있는게 맞나요ㅠㅠ 한시간넘으면 안아 달래줘도되나요ㅠㅠ 배부른 수유했다고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어서 이렇게 우는건지ㅠㅠ제가하는게맞는건지 넘 힘드네요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에게 기회를 주는 연습을 시키다가 몇가지 궁금한점이 생겨서 바쁘신줄 알면서도 몇가지 여쭙니다.
1. 아직 한달도 안된 아가라, 하루에도 얕은잠을 수십번을 자고 깨고를 반복합니다. 그때마다 잠투정하며 우는게 대부분이구요. 그럴때마다 하루에 수십번을 항상 일관성있게 잠투정같은 울음을 할때는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울게 놔두는 횟수가 너무 많아 마음이 힘드네요 ㅠㅠ
2. 자다가 갑자기 울어서 지켜보면 처음엔 눈을감고 잠울음을하다가 가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깨어있는듯한 눈빛으로 울때가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잠투정이라 생각하고 계속 지켜봐야하나요? 옆에서 지켜보면 절 쳐다보는 눈빛으로 울고있어서 그냥 놔두기가 쉽지않습니다 ㅠㅠ
3. 제 아이는 소변을 하면 매번은 아니지만 자주 자지러지게 우는데요 선생님께서 대변이 아닌경우는 그냥 두라고라셧는데... 소변때문에 자지러지게 울어도 그냥 혼자 잠들게 기다려야 하는지요?
초보엄마라 궁금좀 투성이입니다. 감사합니다!
1. 잠투정이 맞다면 기다려 주면 좋아요2. 2번질문처럼 잘 모를때는 이게 뭐지 라는 마음으로안아줘 보세요..그럼 아기가 수면인지 아닌지 아는데 도움이 될거예요..3. 소변 때문에 자지러 지게 운다면.. 그건
소아과 진료를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선생님 혹시 쪽쪽이로 잠연장하는건 좋은 방법일까요? 아이가 얕은잠에서 깰때 우선 강성울음되기 전까지 가만히 두고 지켜보긴하는데 울음이 강해지면 쪽쪽이 물리거든요! 그리고 혹시 아이를 계속 울리면 경기 일으키지 않을까요?? 지금 82일된 남자아이에요!
82일 남자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현재 쪽쪽이를 주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고민이 되나보네요
행동 언어에서 잠이 보이면
쪽쪽이는 사용하지 않으면 더 좋기는 해요
하지만 엄마가 잠인지 알지만
그걸 주었을때 아기가 쉽게 잔다면
4-5개월까지는 사용해도 됩니다
안아 주기 보다는 누워서 쪽쪽이를 사용하는게 더 좋기는 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생후 6개월이에요 ㅠㅠ 벌써 낮동안 기기에 재미가 있어 내도록 기고, 빨기놀이하는 아기. 밤에 2시간마다 깨는 것 같아요. 어떨땐 기다리면 스스로 잠들고, 아님 기어가면서 울어요 ㅠㅠ 쪽쪽이도 안되고 잘듣던 백색소음도 필요없이 한두시간 안잘때도 있네요 ㅠㅠ
항상 많은 도움 받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고민하고있는 부분이에요!
남편에게도 영상 보여주었어요
지금 7개월되었는데요
낮에는 정말 눈도 많이 마주치고
노래도 불러주고 스킨쉽, 책읽기등
정말 많이 노력해주고있어요
눕혀서 등대고자는게 잠연관중 하나라
재우는것도 어렵지는않는데
자다가 깨서 우는게 요즘 (2-3주전쯤부터) 고민입니다.
저녁 7-8시에 잠들면 푹자다가
밤부터 새벽까지
2번-5번정도 깨서 울어요
방에설치된 캠을보면 낑낑대다 우는게 아니라, 잘 자다가 갑자기 놀란애처럼
으앙~ 하고 팔을 허우적 거리며울고
엎드려 방향을바꿔서
방문쪽을 바라보고울기도해요
음~마~ 하면서 울어서 엄마를 부르는거처럼 들리기까지합니다 ㅜㅜ
제가 못일어나서 아빠가 가서
안아준적도있는데 방문쪽 바라보며
몸을아예돌리고 흐느끼며 엄마찾구요
제가 안으면 뚝그쳐요..
그동안 이않이나 분리불안인줄 알아서
항상 근처에 엄마가 있다라는걸 알려줘야하는줄알고, 후다닥 가서 반응을해줬어요
등 토닥여주면서 엄마여깄어 괜찮아
성장하느랴고힘들구나 괜찮아 자자~
말도해주고 ㅜㅜ 그치지않으면
안아주기도했는데 10초정도 안고있다가 내려놓으면 또 곧바로 잠들더라구요. . . 그런데.영유아검진때 보니
이가 아직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는않는다는거보니 이앓이는 아닌듯 싶고,
낮에도 제가 안보일때 울지않고
잘기다리는거보면 아직 분리불안은
아닌것같아요
영상 보고나니 제가 한 행동이 아기잠을
방해하고 자꾸 저를 부르게끔.습관들게 한것같네요
그런데.. 바로 안아올리지않고 쳐다보면
계속울고 토닥이는정도만하면
발버둥치면서 빨리 안으라는듯이 울거든요
그리고 이미 2주이상 반응을 해주었는데 이럴경우엔 어떻게 하는것이좋을까요?
울어도 잠시 기다렸다가 그치지않으면
일단가서 눈만바라보는정도 시도해보는게좋나요?
사실 새벽에 그렇게울면 층간소음때문에
너무신경쓰이는것도 있어요 ㅜㅜ
정말 잘들리거든요
계속 밤중깸이 있다가
엊그제, 어제는 스스로 연장하고
울지않고 쭉잤어요 오늘은 한번깼구요
낮에 눈 맞춤 많이 해주고
스킨십도 잘 해 주고 있다면..
밤에 깨는 경우..
가만히 두어 보세요
안전하다면..
기다려 주고 기회를 지금처럼 주면 되요
너무 잘 하고 있으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30일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는 낮잠도 밤잠도 수면교육으로 혼자 누워서 잘 자는데요 잠연장이 너무어려워요
낮에는 30분자면 꼭 한번 깨는데요
그때 바로 쪽쪽이를 물려주고 토닥토닥 해주면 바로 잠들어 1:30-2:00시간 자요
밤잠도 대략 2-3시간마다 깨서 울면 쪽쪽이로 잠연장을 해주는데요ㅠ
총 밤잠은 막수후 10-11시간정도 잡니다
쪽쪽이로 잠연장도 추천하지않으시나요?
4개월이라 지금 이앓이도 시작되었고
스와들업도 졸업시키기위해 그냥 옷만 입혀 재우고있어 아이가 적응기간이고 그래서 더 울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냥 기다려주는방법을 밤잠으로 시도해보면될ㄲㅏ요??
저희 아기도 자다가 용을 엄청 쓰는데 배고파서 깰 때 말고는 잘 기다려줘야겠네요.. 지금도 이렇게 기다리는 게 아련한데 나중에는 더 많은 기다림이 필요하겠죠?? 선생님 영상 보면서 초보 아빠가 많은 교훈과 인싸이트를 얻어갑니다. 저희 아기 크는 순서보다 조금 앞서서 영상을 올려주시는 것 같으니 잘 따라가야겠어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부탁드려요~~
ㅎㅎㅎㅎ..
멋진 분이네요
맞아요..
지금은 잠이지만
나중에는 아이의 욕구가 매우 다양해 지죠
그걸 존중하는 연습을 지금 하는 거죠
잠으로>>>도와 줄 수 있지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요..
안녕하세요.소장님 3개월된 아기엄마에요. 안아서 잠들려고 하는 애기 오늘 눕혀서 시도해보았어요.울음에강도가 쎄져 10분쯤 쪽쪽이를 물렸더니 좀이따자더라고요.
쪽쪽이도 수면방해가 되는거죠? 애기가 중간에 울때 눈으로보면서 토닥여 줘야되나요. 토닥이면 더 반응을 하는거 같아서요.ㅠ 그리고 오늘 울고 잠들어서 그런지 깜짝깜짝 자주 놀라네요ㅜㅜ
지금까지 수면교육은 한번도 하지 않은 275일 된 아가 (만9개월) 키우는 엄마입니다ㅠ
아기가 뒤척이거나 조금이라도 울음소리를 내면 토닥여주며 자시 재웠고 아예 큰소리로 울면서 깰때는 바로 젖물려서 재웠는데 아무래도 나쁜 습관이 든것 같아요..
계속 이렇게 하다보니 낮잠이든 밤잠이든 아기가 잘때 제가 옆에 없어 뒤척일때 토닥여주지 않으면 잠에서 바로 깨어버립니다ㅠㅠ
그래서 낮잠 같은 경우 길게 푹 재우려면 제가 1시간정도 아기 잘때 옆에 같이 누워서 토닥여주고 같이 있어줘야해요..
이렇게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270일 아가한테도 효과가 있울까요?
다른 친구들은 육아퇴근하고 남편이랑 치맥이다 혼술이다 즐기고 티비도 보고 책도 읽으며 여가시간을 즐기는데 전 아기 깰까봐 전전긍궁 아기옆에서 숨소리도 크게 못내며 같이 누워있어요 ㅠㅠ 과연 이게 저한테도 그렇지만 아기한테도 좋은걸까? 싶더라구요..
이미 엄마가 옆에서 토닥여주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큰아가 (11개월처) 한테 해도 좋은 방법일까요ㅠㅠ
도와주세요!
잠이 구분은 되는지요?
잠이 구분이 된다면.. 자야 하는 장소에 가서 스스로 자도록 기회를 주면 좋아요
9개월이 된 아기라서 저항이 심할수 있지만 저항을 하더라도.. 기회를 주는 것은 엄마니까.. 기회를 줘 보세요
자는 신호를 알아챈다
장소로 간다
수면의식을 한다
눈맞춤 등을 충분히 한다.
잠투정이 시작되면 기다려 준다..
쉽지만.. 어려울수 있어요
그래도 한번 시도해 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많은것을 배워가고 있는 36일된 아기 초보 엄마입니다
새벽에 2시간 30분에서 3시간 텀으로 배고프다고 울면서 깨요
분유수유 하고 있구요
그럼 분유를 다 먹고 잠이 들어요
그렇게 잠이 든 아이를 침대에 눕히면 잠이 들어요
근데 밤수를 좀 줄이고 자는 시간의 텀을 늘리고 싶은데 새벽에 배고프다고 울면 좀 관찰하면서 놔둬도 될까요??
그리고 잘때 몸을 엄청 움직이고 끙끙 소리도 많이 내는데 괜찮은건가요??
36일된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밤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서 글을 주셨군요
또 다른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1개월아기는 4시간
2개월 아기는 5시간
3개월 아기는 6시간 정도 안 먹고 밤에 잘 수 있어요
현재 우리아기는 1개월 아기이므로
밤에 3시간정만에 깬다면
15분에서 30분정도 느리게 반응했다가 수유하시면 되요
그리고 낮 시간 잠을 잘때 먹고 놀고.. 자야하구요
잘때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자는 것을 시작하면
밤에 조금 더 자는 아기가 될거예요시기적으로 용을쓰는 시기이니
소아과 진료를 통해 이상이 없는지 보시고
이상이 없다고 하면 괜찮아요
선생님~
유투브에서 보니 더 반갑습니다!!
최근에 상담받은 세아이 맘이예요!
다시한번 영상교육보구 마음을 다독여봅니다~ 알려주신대로 잘 적용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반가워요.~~
선생님질문드려도될까요?
70일아기, 눕혀서 재우는연습을 하고있는데요.
쉬닥법, 안눕법안통해서 퍼버법하고있는데 이것도안통하구요
오히려 개입하면 더 우는것같아 낮잠 밤잠 모두
그냥 울다지쳐 잠들게합니다...ㅠㅠ
(대신, 안아주진않고 옆에있다는느낌을주면서
잘때까지 기다립니다)
1. 잠연장도 깨서 울때 개입하지않고 울다지쳐잠들게하고요,
몇주동안 이렇게 재웠는데 아직도
잘때마다 항상 자지러지게우네요ㅠㅠ
이런경우 나중에 뇌발달이나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기나요?ㅠ
2.몇주동안 많이울려서인지 이제는 울음시간이 짧아졌는데..
그래도 눕히면 15분 이내 자지러지게울다 잠듭니다..
간혹 30분넘게 악쓰면서울어도 개입하지않고 냅둡니다..
근데 항상 잠들때마다 이렇게 울면서 잠들어도 괜찮은건가요?
(참고로 무작정 눕히지않고 잘시간에 좀안아주다가
아기가 졸려할때 그때눕힙니다...그래도우네요..
4수면교육이라는게 눕혀재워도 울지않고 자는것인가요?아님 울면서 자도 10분이내잠드는것도 수면교육인가요?
지금 거의3주째 이렇게재우고있는데 아직도울어요..
언제쯤 울지않고.잠들까요?ㅠㅠ
아이가스스로 자겠금 기다려준다는것이
제가 지금 하고있는 수면교육맞는건가요?ㅠ
결국 울다지쳐잠드는게 가끔 방치하는?느낌들어서 이렇게 하는게맞는지모르겠어요ㅠ
안녕하세요^^ 며칠전, 수면기회 제공 동영상 보고 그대로 실천하고 아이 큰 울음 없이 스스로 잠들어서 감사하다는 댓글 달았던 엄마입니다^^
첫시도만 성공했던 것이 아니라 이제 계속 스스로 누워자는것은 너무나 잘합니다(투정시간에 차이는 있지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다음으로 요즘 제일 고민은 잠들고 나서 얕은잠으로 나왔을때 잠울음 관련인데요,, 아이는 69일이고, 잠들고 거의 90프로는 잠든후 20분이나 40분~60분쯤 꼭 한번은 깹니다. 그중에 기특하게도 조금 울거나 뒤척이다가 스스로 연장해서 잘때두 있구요. 궁금한점은 이때 깨서 울때인데, 눈을 감고 우는적은 거의없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시선이 윗쪽을 고정한채 울거나, 좌우로 가끔 살피며 울때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울음 강도도 왕왕하면서 심할때는 별로 없구요, 오히여 입을 삐쭉거리며 세상 슬픈 표정으로 흐엉 흐엉 서글프게 울기 시작해 조금씩 커질때가 많습니다. 저는 보통 이때 안보이는 옆에서 지켜보다가 울음이 좀 세질것같으면 토닥토닥해서 연장하거나, 그래도 연장이 안되면 그대로 살짝 누워안아서 연장시켜주는데요.( 그럼 또 금새 잠듭니다). 한 30분 지켜본적도 있는데 울다가 잦다가를 계속 반복하길래 너무 피곤할것같아 안아주니 바로 잠든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잠중간에 이렇게 눈을 뜨고 서글프게 우는경우에도 반응을 하지 않고 60분정도는 기다려줘야할까요?(표정을 보면 심하게 앙앙 우는것보다 오히려 더 안쓰러워집니다..ㅎㅎ) 만약 울음이 더 커질것 같은경우 그직전에 토닥이면 진정되는것 같은데, 무반응 하면 점점 울음이 커지면서 왕왕으로 변하는것 같거든요. 이때 안으면 몸을 일자로 뻐팅기면서 눈을감고 세게 왕왕 울다가, 짐볼에서 좀 흔들어줘야 진정되고 그후 스르륵 잠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울음이 맞으므로 지켜보는게 필요할까요?
2. 만약 잠든후 50분~60분 정도에 깼을때는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ㅎㅎ 가만히 지켜보다가 울음이 거세지길래 한 20분간을 누워있는 상태 그대로 등을 토닥하다가 더 거세지고 몸도 뻐팅기고 하며 도통 울음이 잦아들지 않아서 안아서 진정시키고 짐볼에서 살짝 움직여주니 바로 금방 잠들더라구요. 이걸보면 깰울음이 아니라 잠울음이었던것 같긴한데...
생각해보면 저희 아기는 자다가 심하게 울고 몸을 뻐팅겨도 안아서 달래면 좀 수그러들고 바로 다시 잠들지 깬적은 거의없었던 것 같아요.(배고팠을때 빼고는) 이런건 다 잠울음으로 봐야할까요??
3. 만약 잠연장을 그대로 좀 시켜주고 싶을때는, 잠중에 깨서 눈뜨고 우는데 구분이 안되는 그런 울음일때요- 제가 아이의 눈에 보이게 얼굴을 마주쳐주고 토닥여주는게 좋을지 시선에 안보이게 손만 토닥여주는게 좋을지도 잘 모르겠어요; 보이는게 오히려 아이를 자극하는것 같기도 하고 어쩔땐 진정되는것같기도 하고....
4. 그리고 약간 번외질문이긴한데, 수유후에 트림시키고 가끔 아이안는 제일 흔한, 양팔로 옆으로 안아주는 자세를 하면 갑자기 찡찡거리며 몸을 쭉 피고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트림자세로 세워안으면 신나게 이것더것 구경하고 조용하고...ㅎㅎ 그게 보통 수면의식할때 안아주는 포즈기도 하고 중간에 깼을때 다시 재우는 포즈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이렇게 안으면, 지금또 졸리니까 나를 얼른 재워줘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그포즈=잠들러감 으로 연결된건가? 아니면 그냥 그자세가 불편해서 그런건가? 이런저런 생각이 막 들어요..( 참고로 하품은 시시때때로 항상 하는 아이입니다ㅎㅎ잠이많은편이에요) 이것까지
처음 잠자리에 혼자 스스로 누워자기 때문에 잠연장도 스스로 분명히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기인데, 제가 조금더 참지 못하고 개입을 해버리는건지... 아니면 눕잠부터 연장까지 너무 한번에 될거라고 조급하게 생각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글이 엄청 길었네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ㅡ!
수면과정에서 글 남겨 주셨군요
1. 낮잠 경우 60분을 기준으로 기다려 주는 것은 아주 좋아요
2. 2번질문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 향후 아기의 리듬을 아는데 더 도움이 되실거예요
이를 바탕으로 아기가 조금 더 자고 싶어하는 거라는 것을 알아챘다면 그대로 지켜봐 줘도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살짝 안아주면 금방 잔다면
살짝 안아주어도 되나
이 또한 습관이 될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점차 느리게 하시면 됩니다
3. 잠연장에서 사실 토닥이는 것은 잠을 깨울수도 있는 행동입니다
잠연장에서는 보이지 않는게 더 좋아요
4. 안아주는 것은 엄마가 시행착오를 통해 알아 차려야 할거예요..
엄마 생각처럼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서요..
잠이 맞다면..
그런 자세를 하더라도 품에서 잠들지 않게만 하면 되니까
오히려 엄마가 아기의 잠을 아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희 아기도 거의 똑같은 시간에 자는 도중에 깨서 우는데 이 댓글과 선생님 대댓글이 용기를 주네요. 귀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잘봤어요 낮잠도 그냥 둬야하나요?
언제 아기를 안아줘야할까요?
눈뜨기전까진 계속 울게둬야하나요?ㅜㅜ
울음소리가 점점커지는거같아요 숨넘어갈거같고ㅜㅜ
언제 안아주고 도와줘야하는지 판단이어려워요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좋은정보와 친절한 설명까지 너뮤 감사드려요~
요즘 저는 130일정도 된 아이의 수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ㅜ 정말 힘들긴하네여..
졸린 신호가 보이면 어두운 잠자는 방으로 들어가 자장가를 틀고 잘자~ 엄마옆에 있을꺼야 걱정하지마~ 사랑해라고 말하며 뽀뽀하고 침대에 눞히는데요. 방법이 맞눈지 모르겟네여 ㅋㅋㅋ
부족한부분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여
뮨제는 거의 50분정되가 되면 울기시작하는데여.. 이게 깬건지 안닌지를 규분하기가 너무,어렵네여 ㅜ 영상을 봤지만 확신이 안들어서 ㅋㅋㅋ
혹시 자장가를 다시 틀어주고 나오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요???? 잠연장할때만 쪽쪽이를 물려준다던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30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1. 수면의식을 할때 잠이 오는 신호에 따라 방으로 들어가서 청각. 후각. 촉각. 시각을 이용해서 수면의식을 하면 됩니다
잠을 자라는 신호는 아기가 합니다
엄마는 그때까지 기다려주면서 천천히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 좋습니다
2. 잠연장시.. 쪽쪽이는 권장하지 않구요
아기가 얕은잠에서 우는거라면 조금 더 기다려 주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잠연장이 가장 어려울거예요
선생님~ 지금 70일 아이입니다. 고맙게도 등을 대고 자는건 이제 잘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얕은 잠(20~45분 사이) 에서 계속 깨서 울더라구요. 알려주신대로 안아주지 않고 스스로 잘 수 있게끔 기다리는데요. 선생님 다른 영상에서 보니 20분 자고 깨면 40분을 기다리고 40분 자고 깨면 2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하셨는데 그 이상으로 계속 울어도 기다려도 될까요?
오늘 1시간정도 울었는데 그 시간동안 계속 운게 아니라 울다 스스로 잠들다 또 20분정도 자고 금방깨고 또 울다를 2~3번 반복하더라구요. 그러다 다음 수유텀이 가까이오구요. 그때는 배가 고파서 우는것도 같고..
언제까지 울려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자는 시간과 우는시간 포함 1시간정도 지나서도 잠들지 않고 울면 그냥 안아주고 깨워서 조금 놀다가 수유를 하고 다시 재워야 할까요?
지금 한 한달정도를 이렇게 했는데 울다 잠들어도 깊은잠으로 계속 못넘어가더라구요.
계속 강행해도 될까요? ㅠㅠ
잠에 들었다가 깨는 경우는 알려주셨는데 잘 재우는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눕혀서 재운다고 의식있을 때 눕히는데 너무크게 울어서 수면=괴로운 것 으로 인식할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잠투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에 대한 영상을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네요..
ㅎㅎ
네 참고할께요..
그리고 재우는 방법은..
그 때의 상황만 고려하기보다..
낮에부터 눈맞춤 시간이 있어야하고..
충분한 수유가 이루어져야 하고..
환경 만들어 주어야 하고..
수면 의식은 엄마가 나름 만들어 주면서
잠이라는 신호를 알아챈 후에는..
반응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아요
의식이 있을 땐 눈 맞춤 정서교감 무의식중에는 최소반응
알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둘째 태어나고 처음 보게 되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보다보니 첫째 수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두돌 막 지난 아이인데, 9시에 자서 늘 6시에 깹니다. 최근에는 5시반에 깨구요. 낮잠은 1시간30분 정도 자요.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좀 늦출순 없을까요? 엄마아빠가 자는척 했더니 이제는 일어나면 혼자 침대 밖으로 나가서 거실에서 놀이를 합니다. 문제는 점심이 되기전에 졸고 점심 먹을때는 거의 눈을 감고 자면서 먹거든요. 어떨땐 먹던 중간에 자자 하고 침대로 데려가면 바로 골아떨어질 정도이지만 대부분은 식판을 치우면 다시 먹으려고 눈을 겨우겨우 뜹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세수시키고 깨워가며 먹이시는것 같구요.
아침에 조금 더 잠자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첫째도 수면교육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아기때 너무 잘 자서 안했더니 요즘은 점점 잠을 안자려고 해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첫 아이의 경우.. 커튼이 있는지 관찰해 주실래요..
방이 어두운지 관찰해 주세요.
이미 엄마가 반응하지 않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그건 계속 그렇게 해 주시구요
저녁에는 일정시간이 되면 즉 8시가 되면 집안에 불을 끄고 자는 장소에 가서 누워 있다가 9시경 잘수 있으면 더 좋기는 해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울면 바로 반응하지않고 관찰하는것이~~ 신생아 때도 가능한걸까요? 아님 100일 이후부터 시도하면 될지..ㅜ (저희 아가는 23일 되었습니다) 신생아는 시도 때도 없이 배고파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울면 수유하고~ 수유하고~ 했었습니다 ;
반갑습니다..
23일된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울음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신거군요..
울때.. 조금 더 지켜보면.. 사람을 찾듯이 하면.. 눈을 뜨고 있다면 목소리를 들려 줘 보세요..
이때 목소리를 들려 주는 것만으로도 울음의 강도가 낮아지면.. 조금 더 목소리를 통해 반응하면 좋아요
잠자고 일어날때도..
잠자고 싶을때도 우는데..
이때 눈을 감고 울면.. 울음의 강도를 살펴보면서 울음에 반응하면 좋아요
목소리로 반응할지..
아니면 안아 줄지는 울음의 강도를 보면서 하시면 되구요..
지금 이시기는 울때마다 수유할수도 있지만..
그게 2시간정도의 간격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이유로 울수도 있으므로
울때마다 수유하지 말고.. 배고플때 수유하면 좋아요
배고플때를 잘 모르면.. 수유간격.. 먹을때의 모습.. 아기 체중등을 보면서 조율하면 됩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네 선생님~~ 관찰하면서 시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꼭 저희 한테 필요한것 같네요 구독 눌러서 다 봐야겠네요
선생님 저희 아가는 70일 되가는데 하루 분유량이 많아 지금 3~2시간텀 교육을 하고 있고 이제서야 아가가 조금씩 따라주네요
그런데 저녁에 잘때 모로 반사때문에
2~3시간만에 깨는데
저희는 이럴때 배가 고픈줄 알고 먹이는데
그러면 잠이들어서요
지켜보면 이친구 행동이 손을을 입에대는데
눈은 감고 힘들어 낑낑거리더라구요
자기전 마지막은 170정도 먹이고 재우고 있습니다
진짜 배고파서 깨는걸까요??
아니면 선생님 말씀처럼 좀더 지켜보고
눈 완전히 떴을때도 울더라도 교감하고
시간을 더 끌고 정 찾을때는 줘야 하는지요
70일 아기라면
밤과 낮의 반응이 달라야 해요
밤에는 먹다 자도 됩니다.
그리고 70일 아기는 밤에 6-7시간정도 안 먹고 잘 수 있어요
그러니
2-3시간만에 깰때 정말 배가 고픈것인지
관찰을 해 보세요
실제 수유를 해보면 먹는 것이 느리다든지
적게 먹는다든지 하거든요
그리고 얕은잠단계에서 손을 입게 가져 가려고 하고
눈을 감고 낑낑될수 있어요
이때 첫 한 타임정도는 6시간정도 잘수 있으므로
그 이전에 지금과 같이 행동한다면 기다려 줘 보세요
반드시 기다리라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면서 아기 마음이 어떤 것인지 관찰해 보세요
선생님 저는 181일된 아기를 키우고있는데
밤잠은 잘 자주는데 낮잠은 1시간잘때도있고 더 잘 때도있는데 잘때 중간에 찡얼찡얼대면 반응을해야될까요
아님 그냥 냅두고 자기 혼자 잠연장하게 냅둬야할까요?
낮잠을 자면 저는 나가있어요!
낮잠을 잘때 칭얼되는 경우..
잠자는 과정에서 얕은잠 수준에서 하는 거라면 그대로 두어도 되요
최소 1시간은 몸이 바닥에 대고 누워 있도록 기회를 주면 좋답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감사합니다❤
스스로 밤중수유 끊고 통잠자는 165일 여아가 새벽에 눈감고 한시간을 넘게 악을 쓰고 쉼없이 웁니다. 결국 이웃에 학대로 신고 당할까봐 쪽쪽이를 물렸습니다.
오늘은 쪽쪽이로 되었지만 다른땐 그것도 안 통합니다.
계속두면 한시간이 아니라 두시간세시간이고 악악 울것 같은데 그래도 두어봐야할까요?ㅜ
현재 90일된 아가에요. 신생아때부터 잠을 깊게 못자고 항상 2~30 분씩 자다 깨고 있어요. 눕혀 재워도 안고 재워도 어김없이 20분이면 깨버리고요 안고있을땐 다시 재우면 두시간도 자긴해요 그런데 눕히진 못하고 계속 안고 있어야지만 길게 잘 수 있어요. 혼자 누워재워도 20분자고 깨서는 난리나게 울어버려요..그래서 하루에 낮잠을 세네번 자도 총 두시간을 못넘길 때도 많네요. 요즘 아이가 누워서 혼자 자게끔 하고 있는데 이럴땐 그냥 안고서라고 재워서 수면 시간을 길게 해주는게 좋나요 아니면 못자더라도 혼자 잘 수 있게 두는게 좋나요?
혼자 누워잠들면 20분 수면 후 깨서 계속 울다가 다시 잠들어도 30분후에 완전히 깨버리네요...그냥 계속 안고 재워서 수면시간을 맞춰줘야할지 모르겠어요ㅜ아기가 이렇게 안자도 되는건가 싶어요
저희 아이 얘긴 줄 알았어요....ㅜㅜㅜㅜㅜ
혹시 이제 좀 괜찮아지셨나요?저또한 그랬어요ㅜ
저도 낮잠3번을 매번 안고 재웠어요ㅜ 안고자야 2시간자지 안그럼 도통 자지를 못해서 우울증올뻔햇는데
낮잠을 잘자야 밤잠도 잘잔다는말에
저는 2시간이고 3시간이고 하루종일 아기띠하고 재우거나
가슴위에 올려서 저도 같이 잠들고했어요.
100일 이후에는 ㅣ00일의 기절이 와서 새벽에도 3번씩 깨서울고불고 난리여서
저도 같이 운적도 있어요ㅜ
근데
정말 미친듯이 안아주고
하루종일 눈맞춤해주고
안아주니
130 일쯤 지나서부터는 어느정도 스스로 자기 시작하더라구요^^
쪽쪽이 계속 안빨았는데
습관들이고 좋아하는 이불주니 어느순간 누워서 잠드는 기적이 생기더라구요.
매일매일 고맙다고 칭찬해주고 낮에 폭풍리액션해주고 안아주니 이제 안정감느끼는지 조금씩 땅에 기대고 자더라구요.
아이마다 다 때가 있는것 같아요.
조금만 더 견뎌보시면
아이가 스스로 잠들기도 하고
땅에서 자기도 하고
그렇게 성장해나가는것 같아요.
저도 여전히 힘들지만
맘님도 같이 힘내보시라고
긴 댓글 남깁니다^^
@@애글씨 감사합니다...ㅜㅜ 점점 제가 힘에 부치고 힘들어서 지쳐가고 있었는데 맘님 댓글보고 다시한번 힘내게 되네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제가 또 많이 배우고 느껴요ㅠㅠ
저에게도 꼭 그런 날이 와서 저도 또 누군가에게 힘을 나누어드릴 수 있음 좋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아이가 갑자기 잠자려고 할때 어깨에서 ( 아직 안아재웁니다. ㅠㅠ)
갑자기 머리를 세게 쿵쿵 부딫히며 오늘은 새롭게 고개를 제어하지 못해 상모돌리 듯 합니다.
단순한 발달과정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잠은 7시에서 여덟시 사이에 재우는데 항상 새벽4시에 깹니다.
그래서 안고 6시까지 연장하는데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170일 된 아가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산까지 2개월 남았는데 애가 우는걸 15분-30분 보고 있으면 진짜 심장 무너질것같아요 ㅠ
답답한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낮잠시 잠투정을 꼭 잠든지 20~40분 지나 시작하는데 지켜보라고 말씀하신게 기억나서 아가가 대성통곡하더라도 지켜보고있는데요. 이때 시간이 20분~40분 정도 지나서도 계속 울면 안아 달래야되나요?처음엔 한쪽만 응시하며 울거나 눈감고 울기만했는데 이젠 울다가 눈뜨고 대성통곡하며 울더라구요. 이러다가도 잠에 빠져드는때가 있으니까 언제 기다려줘야되는지도 혼란스러워요.진짜 일어난건지도 모르겠고.. 대성통곡 하다가 잠잠해져서 몇초 조용해지다가 또 대성통곡하고 잠깐자다 또 울고..ㅜㅜ
선생님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낮에 눈 맞추고 놀아주는게 정말 효과적이에요. 칭찬하면 방긋방긋 웃어줘요 ^^
질문이 있어요~
50일 된 저희 애가 밤마다 끙끙 또는 숨 넘어가는(?)듯한 소리 등을 내고, 몸을 비트는 경우도 있는데 가보면 눈은 안 뜨고 있어요. 이러면 수면상태인건가요? 아님 가스가 차서 제게 도움을 요청하는 걸까요?
밤 중 이런 행동이 성장통인가요? 성장통, 영아산통, 배앓이 등등 말해주는데 각 차이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이 상황에 맞는 대처법이 있을까요?
이런 거에 대한 영상도 올라왔으면 좋겠어요ㅜ 초보엄마라 밤마다 애기가 소리내면서 자면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ㅜ
안녕하세요..
영상이 도움이 되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1. 밤에 뒤척이면서 끙끙 소리를 내서 가보면 여전히 자고 있다면.. 그대로 두어 보셔도 되요..
그러면서.. 엄마는 낮에도 그러는지..
아니면.. 특정한 밤 시간에 그러는지
보면서 반응하면 됩니다.
특정한 밤 시간에 그런다면.. 그대로 두어도 되구요..
낮에도 그런다면.. 소아과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2. 성장통.. 영아산통.. 배앓이.. 등 거의 비슷한 상황을 이와 같은 단어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관한 영상도 있으면 좋겠다는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마워요.. 참고 할께요..
안녕하세요 68일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완모직수중이구요~
1. 밤수면 교육중 목욕- 수유- 안아서 쉬소리, 음악 들려주고 있는데 수유하다 거의 잠들기도 하거든요 이때 별다른 트름 없이 그냥 눕혀 재워도 5시간 이상 자긴 하는데 새벽수유처럼 트름 없이 눕혀서 재우는게 아니라 먹다 재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까여?
2. 낮잠 수면교육은 졸려하면 안아서 음악들려주다가 눕혀 쪽쪽이 물리고 쉬소리 내주며 토닥거려줍니다. 쪽쪽이없인 불가능할것 같긴해요 ㅠ근데 거의 잠이 30분~ 1시간 컷이네요 거의 30분정도
그리고 20분 정도 마다 뒤척이고 깨려고 하는데 그냥 내버려두면 완전 깨버려요
그리고 쪽쪽이 다시 물리고 두들기면 잘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구요
낮잠을 하루에 4번 5번 자는데 한번에 한시간은 자야 할것 같은데 중간에 깨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육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기대합니다^^
선생님 인상이 어쩜 이렇게 좋으신지 넋놓고 보게 되네요 ...ㅎㅎ 아직 임신5개월맘이지만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
임신 5개월이군요
공부 많이 해서.. 멋진 양육 하시길 기도할께요
ㅎㅎ
제가 블로그가 있어요.. 거기에 있는 글 많이 보면
도움이 될거예요
안녕하세요.5주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려요..
아기가 오전중(9시부터 4시까지)먹,놀,잠 이 잘 되어가고있습니다.(36일차, 분유수유, 한번먹을때 110-130ml 먹습니다.
밤에는 아직 분유먹고 자는데 3-4시간 간격으로 배고프다고 울구요.
문제는 오후 4시정도부터 저녁 9-10시정도끼지 잠을 못자고 자꾸 보채고 울어요.
눕혀보면 더 심하게 울구요.
눈은 너무 졸려하는데 10분이상을 못자고 울고
먹은지 2시간도 안되었는데 또 먹으려 하구요.
눕히면 너무 울어서
너무 안자면 아기가 피곤할듯해서 어떻게든 재워보려고 안아주기도 하고 달래주기도 하는데( 동영상보고 이것도 안해보려구요) 계속 못자네요.
그러다보니 오후4시부터 저도 너무 힘들고 지꾸 먹으려는 아기가 걱정되요.
4시전에는 평온한데 저녁시간만되면 울고 보채고 못자는 아기 이유가 뭘까요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우는 모습 보며 견디는 게 너무 괴롭긴 하지만 아기의 수면 패턴 찬찬히 관찰 하면서 수면 환경 만들어주고 격려 하고 있어요~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잘 헤쳐 나가보려고 해요~
50일 된 아기인데, 3개월 전 아기에게는 자다 두리번 거릴 때 어떻게 해 주면 좋을까요^^
밤잠은 푹 자는데 낮잠은 30~40분쯤 자고 나서 눈을 뜨고 작게 울거나 울도 않고 두리번 거리는데, 어떨 땐 20분씩 그러고 있다가 울기 시작해요.
잠이 깬 건가 싶다가도 섣불리 개입했다가 잠 잘 기회를 뺏는 걸까봐 지켜만 보는데, 이 때 울기 시작하면 40분 정도 울어서 결국 수유시간이 돼버립니다.
말로 안아주기를 하면 좀 누그러졌다가 말소리가 그치면 또 크게 울고요
수유는 배부른 수유 중이고 보통 일어나서 1시간~1시간 30분 내로 잠자리에 누이는 편이에요~
아주 깬 건지, 얕은잠 단계인지 구별이 잘 안 가는데..어떻게 알 수 있을지도 조언 구해봅니다~
만약 얕은잠 단계라면 더 잘 수 있게 어떻게 조력하면 좋을 지도요^^
아기에게 수유도 수면도
제대로 된 반응을 하려고 노력하는 분 같은 느낌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답변합니다.
1. 원래 낮잠은 30-40분 1차 자요
이때 선면하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기다려 주어도 되요2. 울어서 말로 안아주기를 했더니
말소리가 그치면 그건 이야기를 더 하자는 거예요이때 눈을 마주치면서 울면 안아주면 되구요
아주 이 부분이 좋아요 ㅎㅎ
3. 아주 깬건지.. 얕은잠인지는 눈과 행동.. 울음을 들어보면 알아요
어째요.. 글로 표현도 어려워서..
@@곽윤철아이연구소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잘 해 나가고 있다고 느껴지다가도 문득 아기의 울음이 헷갈리고
아기의 눈빛, 울음을 잘못 판단해서 큰 실수(?)를 하게 되지 않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럴 땐 자신감을 잃고 뭔가 정해진 답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인데..
결국 아기를 잘 관찰하고 부모가 판단해야 하는 몫은 어쩔 수 없네요^^
시간과 경험이 쌓이면 더 나아지겠지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용기내 봅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잇는데
그러면 아기가 낮잠을 자고 울지 않고 일어낫어요. 지켜 보니 10분이 안 되게 혼자 손을 빨고 누워 잇고 그 이후에 울기 시작합니다.
크게 울었다 잠시 멈추고 다시 울었다 멈추고
20-30분 정도 지켜보다 안아주면
확실히 더 자고 싶어하는 눈이고 안아서 재우면 잠에 빠지기도 하고 안 빠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중간에 개입을 해야 할까요 ??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있어용 ㅎㅎ 저도 아이 수면에 관심이많아서 일관성 가지고 열심히 했더니 어딜가도 순둥순둥이고 이젠 거의 울지않고 집에서도 밖에서도 잘자요 잠만 잘자도 먹는게 잡히고 그러니 잘놀고 아이가 항상 기분이 좋네요 !! 저도 아기가 너무 예뻐보이구❤️ 삶이 달라져요 진짜 ㅎㅎ
아기에게 기회를 주었더니
스스로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잘 줄 아는 아기가 되었군요..
아기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쉽지 않은데
잘 하셨어요..
생후 몇일부터 얼마나 어떻게하셧어요? 너무 힘들어요..ㅠ
안녕하세요... 정보가 너무 많아 혼란중인 엄마입니다.
36일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며 침대에서 재우기를 시도중인데요... 아이가 잠을 자지 못하고 10분에 한번 꼴로 약 10분정도 자지러지게울곤합니다. 그럴때면 그 자지러지는 10분동안 안아주고 다시 내려놓고 하는중이에요... 제가 너무 궁금한건 이런 교육?을 하게되면 계속적으로 울게되니 2시간. 3시간 수유텀을 더 당겨야하나 고민입니다. 계솓 울었으니 배가 고플까란 의문도 들고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선생님~ 저희 아기는 통잠 자던 아기인데, 백일 지나고 부터 대략 새벽1시, 5시 즈음 깨더라구요. 갑자기 패턴이 바뀌어서.. 빨리 편히 재우려고, 목이 말라서 깬건가 싶어서 칭얼거릴때마다 젖을 물려서 바로 잠들게 했더니 이젠 잠결에 젖을 찾고, 안물리면 더 크게 우는것 같아요. 아기랑 한침대에서 자는데, 이제부터라도 반응을 최소로 하면 될까요? 이제 130일 되었는데 다시 통잠잘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ㅠ
잠이 맞다면.. 기다려 주면 좋습니다
단 .. 낮에는 눈맞춤을 제대로 해 주어야 하고엄마 미소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50일 영아입니다. 낮잠을 10분정도에 깨는것도 자주있고 30분정도밖에 못자는데 깰때 안아주면 더 재울 수 있거든요. 스스로 잠들 수 있게 기다려줘야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바로 안아줘도 괜찮을까요? 깰때는 놔두는거고 쪽쪽이고 계속 실패해서요
선생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요즘 고민거리가 생겨 이렇게 남겨봐요^^ 오늘 45일되는 아기인데 다행이 낮이든 밤이든 잠은 잘 들어요. 문제는 자꾸 깬다는 거에요. 어젯밤에도 거의 30분~ 1시간 간격으로 울더라구요. 온습도 환경은 다 체크했어요. 처음에는 얕은잠 상태에서 끙끙거려요. 이게 다시 잠으로 안가고 항상 울음이 되네요. 결국 안아주거나 공갈을 물려주면 금방 다시 잠들어요. 새벽동안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저희가 너무 반응을 빨리 한거겠죠? 오늘부터는 새벽에 울어도 15분~30분정도 기다려 볼까요? 악을 쓰고 우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그리고 모유수유중인데 저녁 8시 막수 이후 자정, 새벽4시 그리고 아침 8시 첫수를 기준으로 수유하고있는데 괜찮은건가요?
45일 아기와 지내고 있으시군요
그런데 자다 깨는 것 때문에 마음이 아픈 상황이군요
이때 그 울음이 자는 울음이라면
기다려 주세요
힘들거예요..
울음을 인정하고 지켜본다는 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주면 좋아요
반응을 하면 계속 요구를 하니까오히려 더 힘든 시간이 이어진답니다
수유는 밤중수유를 포함해서 모두 좋네요
수유시 먹다 자지 않아야 하구요
낮에는 반드시.. 반드시 먹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안 먹겠다고 표현해야 해요
그런후 엄마랑 눈맞춤하고 상호작용해야 합니다
이거 너무나 중요해요
잠보다도 더..!~~~~
@@곽윤철아이연구소 저녁수유시 먹다가 항상 잠들어버리는데 깨워서 먹여야하나요?ㅜㅜ
그리고 새벽수유때 처음에만 조금먹고 안먹으려고 발버둥치는데 배가안고파서 그러는걸까요
선생님 100일 넘은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낮밤 모두 수면교육을 하고 있어요! 밤은 통잠을 자는데 낮잠은 45분 정도 자고 깨요 저는 반응안하고 수유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거든요~~ 반응하지 않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건가요? 아기가 가끔씩 울고 계속 울진 않아서 멀리서 지켜만 보고 있어요! 깨면 수유시간까지 놀아줘야 되는지 다시 잠이 들수 있으니 지켜만 보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
선생님, 영상에서 잘 때 깨면서 엄마를 항상 찾으면서 우는 아이에 대한 설명은 안하셨어요 ㅠㅠ 딱 그 경우예요. 끙끙대다 울다가 앉아서 엄마 있는 곳을 찾아 기어와서 자요...
'마져요! 딱울애기도 이래요!ㅜ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80일 앞둔 아기입니다. 낮잠이 요즘 최대 난제라서 영상 보고 또 보고있숩니다.. 궁금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1.잠은 오는데 눕히면 계속 저를 보면서 울어 눈맞춤하면 오히려 더 울길래 비켜주니 몇분안에 그칩니다.(10분뒤에 다시 깨긴합니다) 이럴때도 계속 소통원하는걸로 보고 눈맞춤 해줘야 할까요?
2. 30분 이상 진정이 안되고 울면 역류방지쿠션에 눕히면 거기서는 잘잡니다.. 거기서라도 등대고 자게 해도 될까요? 침대에 재우고 싶은데 그럼 다음 수유까지 울고 안잡니다ㅠ
잠은 등을 편평히 편 상태에서 자면 더 좋구요
잠이 온다면 일단 교감해 봐요
그럼 아기가 거절하는 몸짓을 할거예요
그걸보면서 엄마가 가만히 있으면서 기회주어야 할지 판단하면 좋을거 같아요
30일 된 신생아기에게 해도 괜찮을까요??
2개월 아기인데, 7시간정도 잔 후에 꼭 깹니다.. 캠으로 지켜보면 거의 눈을 똥그랗게 뜨고 우는경우가 많아 약수 해주고 재우고있습니다. 수유 후에 바로 잠드는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바로 잠들지 않고 우는 아이를 그냥 두고 나와도 될까요? 아니면 달래주고 나와야 할까요? 아니면 새벽수유 자체를 하지 말아야할까요?
2개월이면 수유하는게 맞구요
밤이면 자야 하는 시간이므로
수유하고 트림이후라면 기회주어도 됩니다
평소에 잠을 자는 방법 여부에 따라 아기가 다른 행동을 하게 될거예요
이제 50일되가는 아기한테는 너무 이르지않을까여..ㅠㅠ밤에 자다가 중간에 깨면 토닥해줘도 안자서 제가 품에안고 누워서 재우다 옮기면 한참 잘자던데 이렇게 하면 습관되서 계속 이렇게 재워야할까봐 무섭긴한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ㅠㅠ낮에도 그렇구요..
50일이면 수면환경 만들어주고
스스로 잘 수 있는 기회 주는 시기예요
스스로 자는것을 몰라요
그래서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자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것을 권장하요
68일 아가 안아서 자장가 불러주다가 눈을 꿈뻑거리거나 몸에 힘이 빠진다 싶으면 눕힌후에 울면 쉬소리내면서 토닥여주면서 재우고 있어요. 이때 울더라도 혼자 잠들때까지 지켜봐야하는건가요? 낮잠 재울때마다 이렇게 하다가 낮잠을 아예 못잔적이 있어요..ㅠ
쉬닥으로 자더라도 20~40사이에 깨서 우는데 쉬닥을 해도 좀처럼 진정이 안되고 그러다 잠이 아예 깨는것같은데 중간에 깨서 울면 쉬소리도 내지말고 15~30분은 지켜보다가 이후에 안던가해서 다시 재우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118일 아기 엄마예요^^
몇 가지 궁금한것들이 있어 질문 남겨요~
1. 새벽에 한번씩깨서 울어요~
눈을 뜨고 두리번 거리면서 우는데
우는 이유가 잠이라면 15분정도 기다려주고, 그래도 계속 운다면 달래줘야할까요?
첨엔 15분이지만 그 시간을 늘려가면서 달래줘야하는건가요?
2. 뒤집기를 하고부터 엎드려자려고 하는데 아기가 엎드려자는걸 편해하고, 더 깊게 잘잔다면 그냥 엎드려자게 둬도 될까요?
3. 카시트에 앉히면 얼굴이 까매지도록 울때가 있어요
제가 운전중이라 해줄 수 있는게 없잖아요ㅠㅠ
이럴때 그냥 아무말도 안하구 울게 둬야할까요?
아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안심시켜줘야할까요?
제 목소리를 들으면 더 크게 우는거 같아서 아무말도 안하구 거울로 지켜만 보고있어요ㅠㅠ 근데 아기가 의식이 있는 상태인데 그냥 둬도 되나 싶네요ㅜㅜ
118일 아기와 지내는 과정에서 글 남겨 주셨군요
1. 새벽에 깰때 수유라면 반응해 주면 좋구요
수유가 아니라면 더 늦게 반응해도 됩니다
정말 잠이라면 위험하지 않다면 반응을 최소화 하면 좋아요
120일 전후 아기는 밤에 7시간 전후로 한번정도 안 먹고 잘 수 있습니다.
잘 수 있는 것과 안깨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수면은 잘때 어떻게 잤는지와
중간에 어떤 반응이 지속적으로 있었는지에 따라
아기가 행동하니까
새벽에 깰때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고민하면 좋지만
낮이나 밤에도 내가 어떻게 재우는지 관찰해 보세요
2. 엎드려 자는 경우
위험 물건 모두 치워 주셔야 하구요
한두번정도 되집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엎드린다면
기다려 줘도 됩니다
하지만 현재 돌전의 아기는 엎드려 재우는 것을 권장하진 않습니다.
3. 카시트에서 울때 엄마 목소리 들려주면 됩니다
이때 목소리를 들려주는 이유는
" 엄마 여기 있어.. 너는 지금 안전해 "
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생후 1달 된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잠은 보통 모유수유를 하면 한시간 남짓, 분유로 보충/완분하면 두세시간씩 자고 있는데, 잠에 드는 패턴이 제가 먹이고 난 후 트름을 안고서 15분가량 등을 두드려 줄 때 혹은 모유수유를 하다가 ㅠㅠ 잠에 드는 패턴입니다. 아기침대에 내려놓을 때에는 약간 뒤척이다가 자거나, 혹은 눈을 약간 뜨고 꿈뻑거리다가 자요(의식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두 경우 다 제가 곁에서 조금 지켜보다가 자리를 뜨면 혼자서 잠에 잘 듭니다.
어떤 경우이던 제가 아기를 약간은 깨워서 선생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표정이나 말, 행동을 해주고 재워야 하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
모유수유를 하면 1시간정도 후 달라고 한다는 거죠
이건 먹는 양이 적어서인지
모유가 있음에도
아니면 원래 모유가 적은것인지
보고 최소 2시간 이상은 위장이 쉬도록 수유를 하면 좋습니다.
수면은 배부른 표현을 하고 난 후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놀다가
잠이 온다는 신호에 따라 수면하도록 환경 만들어 주면 좋구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수면교육 6일차인데 이제 밤 잠은 5분 정도 조금 칭얼대다가 바로 잠들어요! 아직 87일차 완모 아기라서 목욕하고 7시쯤 수유를 하고 잠옷 입고 저희랑 좀 놀다가 졸려하는 신호를 보내면 방에 가서 눕히고 인형이랑 인사시켜주고 자장가 틀어주고 사랑한다고 쪽 뽀뽀해주고 나오거든요!!!! 그 후에 제가 자기 전 12시에 꿈수유를 하고 잡니다 ㅠㅠ 새벽에 한번 정도 밤중수유를 하고 있구요! 밤중수유는 이제 조금씩 텀을 늘려서 안하려고 하고 있는데 안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문제는 낮잠이라는 거에용 ㅠㅠ
낮잠도 똑같이 해주고 있는데
스와들업을 안입어서 그런건지 울다가 잠이 들었는데 20분이면 울면서 깨요 ㅠㅠ 지금까지 10분 정도는 기다렸는데 울음소리가 점점 커지는거 같아서 들어가서 쪽쪽이를 물리면 바로 잠들거든요 ㅠㅠㅠㅠ
잠연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영상에서 선생님 말씀처럼 습관적으로 그시간만 되면 우는거 같은데...그냥 수면교육때 다시 하는거처럼 울려야할까여 ㅠㅠ??
87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에서 20분정도 후에 깬다는거죠..
그럴수 있어요
아기들은 낮잠을 약 20-40분정도 잔 후에 잠에서 깨는듯 하면서 울수 있어요..
이때 가만히 기다려 주면 좋아요.
스스로 다시 자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소 20-40분을 기다려 줘 보세요..
쪽쪽이를 물려 주었더니 다시 물고 잔다면 분명 잠이니까.. 쪽쪽이 없이 잠 들수 있도록 ..
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든 분들께 답글 달아주시기 힘드실텐데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이쁘게 키울게요
쌍둥이 임신 20주차에요. 이런 귀한 강의를 무료로 들어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쌍둥이라 더 수면교육에 관심을 갖고 공부중인데요, 질문이 있어요.
1. 밤낮구분을 가르쳐주기 위해 빛 조절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낮잠을 잘때도 그럼 빛이 있는 환한 상태에서 재워야 하나요? 아니면 낮잠 잘때는 완전 차단까지는 아니더라도 블라인드라도 쳐주는게 나을까요?
2. 제가 읽고 있는 책에서도(베이비위스퍼러) 수유 중 잠들지 못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미숙아일 경우는 더 자라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2.9키로가 될때까지는 수유중 잠들어도 자게 하라고 하는 것 같아요. 쌍둥이라 (별 일이 없다면) 36주 수술 예정인데, 그럼 일단 태어나서 당분간은 수면교육보다 먹이고 재워서 키로수 늘리는데 집중해야 할까요? 그러다 잘못 습관들어서 재우는게 어려워질까봐 걱정되요.
늘 좋은 강의, 진심어린 이야기들 감사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볼게요!
쌍둥이를 임신하신분이군요..ㅎㅎㅎ
1. 밤낮 구분을 해 줄때 낮에 자는 환경은 선그라스를 낀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약간의 블라인드 정도는 쳐 주면 좋아요
2. 신생아들은 빛 조절 해주면서
처음에는 리듬이 어떻게 되는지 먹다 자도 되요
일반 아기들도 초기 2주 3주 까지는 먹다 자도 되지만
상황이 된다면.. 먹고 놀고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구요
반드시 꼭 하라고 권유하는 것은 늦어도 4주 이후부터랍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 되고있습니당!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희아가는 62일차인데, 새벽4시만 되면 일어나서 칭얼거려요 ㅠㅠ 자지러지게 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쪼금 낑낑대다가 자다가 또 일어나서 칭얼거리고 이렇게 계속 반복하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모유를 먹이려고 해도 텀이 2-2:30밖에 안되어서 과식해서 토할까봐 무서워서 못먹이고있어요 ㅠㅠ
늘 일정시간에 칭얼거린다면
그런데 그 전에 잘 먹었다면
이때 안전하다면
기다려 보세요
기다리면서
아기가 더 크게 우는지
아니면 그러다 자다 깨다 하는지 보시고
더 크게 운다면 그때 반응해 보세요
그런데 그 시간이 늘 비슷하다면
이때 조금 더 느리게 반응해 보는 것도 좋아요
선생님 왜 이영상을 이제야 봤을까요ㅜㅜ 134일 남아 키우고있는데 오후 6시30분에서 7시사이에 잠이들고 새벽 3-4시사이에 꼭 깨요 그 때 수유를 하면 아침 6시반에 깻는데 저는 이정도면 잘 자는 아기라고 생각하고 먹는양이 작아서(막수를 130에서 160정도 먹어요) 새벽수유는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먹였었는데 비결이 스와들업이었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어요 뒤집기 시작하면서 위험해서 스와들업을 벗겼더니 12시, 2시, 3시, 5시 정말 다양하게 깨서 울더라구요..일단 깨면 무조건 큰 소리로 울기부터하구요ㅜㅜ 토닥여보고 쪽쪽이해보고 안아주고..일주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스와들업을 입혔는데 스와들업 다시 벗기고 수면교육을 하는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항상 3-4시사이엔 정말 배고파서 깬 것 같은데 밤수유도 끊어야하는걸까요.. 아이 체중이 너무 안늘어서 사실 밤수유라도 계속 해서 양을 늘리고싶은데..뭐가 맞는건지 정말 어렵네요
참고로 밤잠은 조리원 나와서부터 수면의식을 진행해서 따로 재우는 과정 없이 먹기만 하면 그대로 잠들어서 8시간씩 잤었어요 이것도 잘못된걸까요? ㅠㅠ
출생 무게 3.15kg 현재 6.1kg 입니다
남편도 같이 볼껀데.. 부모라고 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ㅎㅎㅎ.. 그러게요..
부모라고 하면 좋은데..
자꾸 엄마라고 하게 되네요
에구.. 말해주어서 고마워요
주의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왜 진작 선생님 강의를 보지 못했을까 너무 아쉬운 마음과 지금이라도 수면교육을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1개월 된 첫째 아이가 새벽에 4~5시쯤 깨서 우유를 찾아요..ㅠㅠ 습관이 된거 같아 안주려고 해도 울고 소리지르고 해서 제가 결국은 주게 되구요..7개월된 둘째가 있는데 오래 울게 되면 둘째도 깨고 온가족이 깰까봐 일찍 줄때도 있구요..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줄 알았는데 습관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 너무 두려워 집니다. 돌지나고 많이 아팠어서 아프고 나면 우유를 그냥 달라는데로 주었네요.. 요즘은 잘때도 우유를 꼭찾아요. 1시간전에 먹였는데도..또 누워서 빨대컵으로 먹으려 하는거 보니 잠자기 위한 방법이 된것 같습니다. 선생님 이상황에서도 제가 수면교육을 하면 고쳐질까요?제가 어떻게 수면교육을 해야할지.. 가이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올리신 분이군요
마음이 많이 힘드시죠~~~
헐.. 몰랐어요. ㅠ 항상 아이가 절망할까바 걱정했는데 아니라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8개월 아기인데 스스로 앉고 기는데요.. 아가는 범퍼침대에서 자구 저는 그 옆에 부부침대에서 자서 분리해서 자구있어요. 아기가 새벽에 깨서 잠들려고 하면 울고 다시 잠들려고 하면 울고 하다가 결국 큰 울음으로 발전하는데.. 엄마가 가면 오히려 더 울더라구요... 분리불안때문에 걱정되서 옆으로 가긴 했는데제가 가는 것이 다시 잠드는 것에 방해가 되는 거 같지만.. 엄마를 찾는건 아닐까? 분리불안으로 불안해 하면 어쩌지? 하며 제 냄새, 목소리 들려주며 있는데 더 율어요..
이땐 제 침대에 누워 살피며 반응을 안 하고 있다가 엄청 크게 울면.. 다가갈까요?
낮잠도 30분 칼잠 자고 우는데 이때도 숨어 있어도 될까요? 제가 있음 더 우는데 분리불안때문에 아기 정서에 안좋을까봐 옆으로 가거든요.. 결국 고개를 들어 저를 찾긴해요 ㅠㅠㅠ
지금 시기가 그런 시기입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어들 하죠
이때 잠이면 엄마의 자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반응을 하면.. 오히려 잠에 방해가 되고
향후 반응을 더 큰 울음으로 요구할수 있습니다
곽윤철 아이 연구소
선생님 답글 감사합니다~ 근데 아기가 밤중깨서 울때 제가 옆으로 가면
엄마! 옆에 왔는데 날 안아주지 않는거야!! 라며 더 우는거 같은데.. 그냥 아기 옆 말고 제 침대에서 빼꼼히 아기 관찰하는 것은 아기에게 불안을 더 제공하는 걸까요? 옆으로가면 제가 옆에 있는걸 알도 기대하게되어 더 우는거 같긴해서요 ㅜㅜ
@@yoonseolee22
8개월 아기들은 몸으로 강한 표현을 해요
그래서 이때 엄마들의 반응을 보면.. 많이들
정서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8개월이면 더욱더 잠이라는 확신이 드는 시기라서
낮에 충분한 교감이 되고 있다면
잠이 온다고 흥분이 되었을때
기회를 주면 좋아요
반응을 또 다른 반응을 요구하니까
옆에는 있지만 반응하지 않으면 좋습니다
너가 이렇게 잠이 와서 힘들때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하지만 엄마가 자듯이 너도 자는 시간이야
너 옆에 엄마가 있어
라는 느낌을 주는거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
곽윤철 아이 연구소 선생님!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아기가 20-30분이면 뒤집어서 화들짝 놀라며 깨요 ㅠㅠ 이때 전 바로 들어가지 않고 아가가 울어도 10분정도 있다 들어가라는 분의 조언?을 받았는데 아기가 우는게 너무 맘아파요.. 제가 들어가면 팔벌려 안아달라고 하네요. 깨서 울면 10분 있다 들어가는ㄱㅔ 맞나요? 아무래도 아기가 스스로 자는 기회를 주기 위해 늦게 들어가라는거 같은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식이 있을때’는
1.낮 시간을 말하는건가요?
2.밤에 깨서 침대잡고 눈뜨고 서서 우는데 이것도 의식이 있는 건가요? (엄마 찾고 두리번 거리면서)
이제 8개월 밤마다 꼭 깨서 30분 넘게 눈뜨고 침대 잡고 우는데 엄마가 옆으로 가면 더 울고 바로 손 뻗어서 더 깨고 안 안아줄 수가 없어요. 이래서 안아주면 기본 2시간을 깨어 있습니다 ㅠㅡㅠ 한번은 정말 꾹 참고 냅뒀는데 40분 정도 미친듯이 울다가 지쳐서 혼자 다시 잠들긴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기회를 주고 냅둬야 하는지 아니면 의식이 있는 경우이니(?) 정서적 안정을 위해 안아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150일된 아기인데.. 매일 수면의식으로 목욕을 시키고 재우는데요.. 100일을 기적의 기다렸지만 오지않구요 잘 잘땐 4~5시간씩 자는데.. 요새는 2시간 3시간 마다 깨고있습니다.
지켜보지않고 쪽쪽이를 물리거나 쪽쪽이로 안될땐 안아주는데요
그냥 지켜봐야하는걸까요???
중간에 깰때.. 빠르게 반응하면..
지금처럼 조금 더 이르게 깰수 있어요
수면은 반응이 어떤지가 매우 중요해요
그리고 낮잠을 잘때도.. 반응이 중요하죠..
반응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낮 시간에.. 배부른 수유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하고
눈 맞춤 시간이 반드시 병행되면 좋아요
먼저 이것이 선행되어야 잠이 보일거예요..
잠이 보이면 반응을 최소화 하면 좋답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십일된 아기한테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재우면
될가요? 너무 이를가봐
혹시나 여쭤봅니다
또 저희아기는 깨면 속싸개 풀고
이불아닌. 다른곳에서 눈뜨고 혹은 눈감고
울고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진행해도 될가요? ?
잠이 확실하다면
잠자는 환경 만들어주면서 기회를 줘 보세요
그 전에 아기와 눈맞춤 충분히 해 주시구요.
아기와 충분한 교감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선생님 영상 보게되서, 굉장히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요즘 수면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우리 아이는 75일차 남자아이 입니다. 모유수유 중이구요. 수유텀이 짧을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수유텀이 3시간 3시간반으로 길어지는데 낮잠은 45분에서 전혀 길어지지가 않고 있어요. 먹고 놀고 자고 45분을 일어나는데 꼭 울면서 일어나요. 20분정도 다시 재워야 잠이 다시 40분정도 들구요. 제가 너무 빨리 반응해서 아이에게 이런 습관이 생긴건가 해서 기다려도 봤는데 점점더 울음이 커지고 20분까지도 기다려봤지만 울음이 잦아들지 않아요. 그때 달래려고 하면 너무 서럽게 울어 달래기도 쉽지 않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그냥 지켜봐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가까이가서 지켜보는걸 아는 순간 더 크게 울고 난리가 납니다. 괜히 잠을 연장해주려고 하다가 아이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주는게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수유텀이 길어지면서 밤에 한번 4-5시간 길게 자는 잠이 사라지고 2시간반마다 일어나 수유를 하게 되는데, 이건 낮에 수유가 부족하다는 얘기겠죠?
75일차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최근 밤수면도 예전보다 자주 일어나고
낮 수면시 수면 연장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보내주신 글만 보면..
낮잠을 자다가 깨서 다시 재워주면 약 40분정도 잠을 잔다면
이때 반응하지 않는 것이 맞는것 같아요
엄마가 20분을 너무나 울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했는데..
이게 잠이 맞다면.. 개입을 하지 않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밤잠부분에서도 낮 수면시 잠과 엄마가 연결되어 있어서 자주 깨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0일부터 10개월까지 분리수면하면서,먹놀잠, 누워서 스스로자고 ,한번도 깬적없는 통잠자는 아이였는데ㅜ
10개월부터 분리불안 때문인지 새벽에 두세번은 꼭깹니다..두리번거리면서 찾다가 쫌지켜보려고 cctv로 기다리면서보면 그땐 일어나서 우는상황까지와요 ㅜㅜ 바로들어가면 저를확인후에 바로 스스로 누워서 다시 잠을 청합니다ㅜㅜ 3개월째 새벽마다 왔다리 갔다리 이러고 있는데 분리수면을 포기해야될까요? 반응시간을 5분10분 이렇게 늘려야 하나요? 악을쓰면서 바로 찾으면서 웁니다..ㅜㅜ
세쌍둥이 키우고 있는데요 기다릴수가 없어요 다 깨서 울어요 ㅜㅜ 무조건 안고 나가야 해요
정말.. 그러겠네요
세쌍둥이라면..
수고가 많네요.. 토닥 토닥
선생님 ㅠㅠㅠ 아기가 또 자다 깨서 울었을때 선생님 답글 남겨주신대로 위험한게 없어서 그냥 지켜봤어요ㅠㅠ 한시간동안 계속 울어서 결국 안아줬는데 더 잠을 못이루고 안아줘도 계속 울어요ㅠㅠ …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잘자던 아기가 계속 이러니 막막하고 갑갑하네요….
아기가 깼을때 일어나서 저를 바라보며 울어도 이렇게 놔둬야하나요?
오히려 잠이 더 깨는거같아요ㅠㅠ
선생님, 잠연장은 언제까지 하는건가요? 아이가 20-40분 자고 일어나서 10분 도 안되게 자고 계속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다려준다고 두는데 가끔은 잠을 아주 못자고 30분을 넘게 울기만 합니다.
잠연장은 기본 60분을 기준으로 몸이 누워 있도록 기다려 주면 좋아요
만일 30분을 자고 일어나도 컨디션이 좋다면
짧게 자는 아기일수도 있지만
짜증을 내는 상태라면
자다 깬 경우 기다려 주면 좋아요
30분자고 깬 경우 30분정도를 기다려 주는거죠
30분 기다려주는게 30분 우는거를 기다려주는 건가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지금 11개월인데요. 약 생후 100일정도부터 분리수면(침대)에서 하고 있어요.
침대가 난간이 낮은 편이라 한 3개월 전에는 난간을 뒹굴듯이 넘어 떨어진 경우도 있었어요.(물론 침대 밑에 매트랑 요를 깔아두긴 했습니다.) 그래서 범퍼 높이 되는 가드를 설치해 두었는데 이제는 그 마저도 뛰어넘으려고 안간힘을 쓰더라고요.. 그 난간을 넘어서서 떨어지면 좀 높이가 있는 것 같아서 걱정도 되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애기가 잠에서 깨서 울면 저희가 반응을 좀 바로바로 해주긴 했어요. (난간을 붙잡는 아가를 눕혀서 토닥이기+매번 쪽쪽이는 아니지만 쪽쪽이 사용) 그래서 그런지 저녁 8시 30분쯤 자기 시작하면 그 다음날 기준 6시 30분 사이까지 1번 혹은 2번은 무조건 깨요. 이런 상황에선 저희가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혜안을 주세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처음으로 자다가 얼마 되지 않아 잠에서 깬 아이(생후 30일) 가 칭얼칭얼댈 때 바로 안지 않고, 아기 침대 바로 앞에서 지켜보고 목소리 들려주고를 14분을 했습니다. 최소 15분 이상 하라고 하셨는데 아이의 울음소리가 엄청 커지면서 얼굴이 터질 것 같아서 결국 들어안고 달래서 다시 재웠네요..
이유가 잠인 게 확실하다면 이렇게 계속해도 되는지요? 너무 어린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ㅠㅠ
ㅎㅎㅎ..네.. 지금처럼 하면서.. 아기 마음을 알면 됩니다.너무 잘 하셨어요..엄마에게 확신이 필요한 거니까.. 지금처럼 하면서 이게 뭐지 라는
마음으로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확신과 용기를 얻어 가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찾아보면서 잠울음에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예요 좋은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너무 고민이 되서 질문 드립니다
오늘 50일 된 아기입니다
아기 스스로 잘 기회를 주려고 등대고 재우면서 이런저런 방법들을 해주고 있고 나아지는것 같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시도하고있습니다
보통은 쉬닥으로 하는데 오늘은 잠이 오길래 침대에 내려놓고 칭얼거리는걸 지켜봤거든요
그랬더니 찡찡 거리면서 40분 정도 후에 잠이 들었어요
근데 오늘 뿐만 아니라 대체로 10분 전후로 다시 깨서 울어요ㅠㅠ
그럼 이미 40분이나 울었는데 더울리기가 마음이 아픈거예요ㅠㅠ
왜냐면 눈을 보면 응애 할때는 눈을 감는데 숨고르면서 눈을 뜨고 사람을 찾는듯한 모습입니다ㅠㅠ
이것도 잠 울음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울음도 입면때보다 더 커지고 진짜 깨서 저를 찾는건데 제가 연장 하는 걸로 오해해서 계속 울리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요ㅠㅠ
다시 잠들도록 토닥거려 줄까생각하다가 잠연장이 될수도 있다는 선생님 댓글보고 참고 있습니다
눈을 뜨고 두리번 거리면서 계속 우는데 냅두는것이 아기에게 거절감을 줄까봐 무섭습니다ㅠㅠ
아 30분을 울고 잠들긴 했습니다ㅜㅜㅜㅜ 25분쯤에 몸으로 다가갔는데 금세 조용해 졌어요ㅠㅠ 저는
제가 보이면 더 때쓰는거 같아서 약간 떨어져 있었는데.......
아기가 잠들긴 했지만
제가 맞게 한건지 거절감을 준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되요ㅠㅠ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재 상황을 자세히 적어주어서 고마워요
맞아요
그런 마음 들거예요
저도 아기의 모습을 보고 행동을 보면서 아기 마음을 관찰하는데
엄마는 경험이 적다보니
거절감을 줄까봐 더 무서운 마음이 드실거 같네요
제가 글로 속 시원히 답변 드리면 좋은데
미안하네요~~
영상들이 너무 유익해서 하나씩 다 보고있어요:-)
저희 아가는 165일 되었구요
분유 수유중이에요
밤잠은 8시쯤부터 씻고 밥먹이면 바로 누워서 잠들구요 그럼 보통 아홉시에서 아홉시 반안에 잠이들어요 오래전부터 통잠을 잤어요..근데 요즘 큰 문제는 새벽에 빠르면 새벽 2시 늦으면 새벽5시 정도부터 막 울어요..그럼 전 쪽쪽이를 물려요 한삼십분뒤에? 쪽쪽이가 빠지면 또 울어요..아기 우는거 기다려주지 못해서 바로바로 울자마자 쪽쪽이를 물려요 그래서 아기나 저나 새벽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해서
요즘 저는 너무나 피곤하고 지쳐요..
낮에는 피곤해하면 눕히고 쪽쪽이 물면 바로 잠들거든요 중간에 빠지면 그냥 자더라구요..
밤잠에 쪽쪽이를 하지 말아야하는 걸까요 ?
선생님이 알려주신것처럼 울때 기다려주고 하면 쪽쪽이 없이도 잠을 잘 잘수있을까요?
밤에 안깨고 자고 싶어요... 잘때만 쪽쪽이 사용하고 놀때는 일절 사용하지 않아요
아이에게 깊은 수면을 선물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반응하고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뒤집기는 하는데 되집기를 못해서 새벽에 보면 뒤집어서 울고있더라구요.. 되집기할때까지 기달렸다가 수면교육을 다시해야할까요?
아니면 쪽쪽이를 끊어야할까요..
쪽쪽이를 처음에는 사용하더라고
중간에 깨는 경우에는 다시 물리지 않는 것이 좋기는 해요
이때 물려주면 잔다는 것을 이미 엄마가 아는 거니까울더라도 기다려 줘 보세요
오래 울더라도.. 기회를 줘 보세요
시기적으로 165일이니까
시간은 조금 더 필요할 거예요
그러면서 점차 잠이다 싶으면 서서히 줄여 보세요
단번에 줄이면 엄마도 아기도 힘들수 있으니까요
뒤집기를 하는 경우
이것때문에 너무 잠을 못 잔다면
수면 조끼를 입혀 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좀 도와주세요ㅠ
7개월 된 아기에요. 낮잠은 규칙적으로 등대고 비교적 잘 자는 편이에요.
밤잠 입면은 좀 힘들지만 자는거야 하고 저는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아가는 조금 울면서 돌아다니고 뒤척이다가 잠들어요.
문제는 밤잠 입면후 한시간 이내로도 두어번 깨고 또 한두시간 만에 계속 한두번씩 깨요.
지금까지는 제가 울면 바로 개입해서
쪽쪽이 물려서 재웠어요ㅠ
근데 그게 너무 오래 되서..(7개월째)
이제는 정말 결단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뭔가 제가 너무 잦은 개입으로 아가가 스스로 자는 법을 못 가르친거 같아서 영상을 찾다가 선생님을 발견했어요!!
제가 여태 수면교육을 못한 이유ㅠㅠ
너무 제마음을 잘 알아주셨구
수면에 있는 정신까지 알려주셔서
제 마음이 좀 더 굳건해지는 거 같아요!
제가 해보니까
또 마음이 약해지는거 같은데,
방 밖에서 10분 우는 거 참고 들어가서
아가 눈으로만 확인하려고 보니
아가가 눈을 뜨고 범퍼 가장자리에 짚고 서서 저 찾는거 같아서 손으로 등 대주니까 바로 그쳤어요
그러다가 눕길래 손 떼니까
또 바로 자지러지게 울고
어둠속에 형태가 보였는지 저 있는 쪽에서 울어서 침대 뒤로 숨어서 10분 지켜보다가
범퍼침대 안에 들어가서 시체처럼 누워만 있었어요. 엄마 여기 있다고
제가 옆에 있으니 바로 그치고
진정 하려고 헐떡이다가 잠이 안오는지 한번 또 울면서 뒹굴다가 2-3분 이내로 진정하려고 숨을 고르다가 잠든거 같아요.
저 찾는거 같아서 마음이 약해지는데,
그래도 같이 누워있지말고 분리해서 지켜보고 진정되면 다시 나가고 이 작업을 해야하나요?
선생님 ㅠㅠ .. 11개월 아기 수면 질문 제발 부탁드려요.. ! 신생아때부터 선생님 영상 수십번씩 보면서 수유하고 수면교육해온 엄마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하루일과 거의 규칙적으로 잘 흘러가는 편이고 이유식 세끼 180정도씩 스스로 잘 먹고, 모유수유 밤수 없이 하루 3-4번 이유식 중간중간 하고 있어요.
방분리는 안하고 침대분리만 해서 부부침대 바로 옆에 아기 범퍼침대에서 자요.
매일 저녁 8시쯤 범퍼침대에 같이 들어가서 자장가틀어놓고 수면의식 15분정도 하고 제가 자는척하면, 제몸을 타넘고 제 얼굴을 꼬집기도하면서 혼자 놀다가 스스로 손가락빨면서 잠에 듭니다. (제몸에 기대어 잠들때도 있고 혼자 바닥에 엎드려 잘때도 있어요) 아기가 잠에 들면 저는 살살 일어나서 나와요.
잘 잘때는 이렇게 8시반쯤 잠들어서 쭉 잘자고 다음날 아침 6-7시쯤 배고파 깨면 첫수 모유수유하고 바로 일어나거나 좀더 자서 8시쯤 일어나요.
그런데 요즘은 자다가 자꾸 울면서 깨네요ㅠㅠ
심할때는 밤새 3-4번정도 울면서 깨요ㅠ
오분정도 지켜보다가 아기가 앉거나 서서 저를 찾으면서 울면 제가 침대안으로 들어가서 안아줍니다ㅠ
안아서 재워서 내려놓고 저는 다시 부부침대로 올라와서 자요 ㅜㅜ
요즘은 이가 나는거 같지도 않은데 대체 왜자꾸 깨는걸까요ㅠㅠ
그리고 밤중에 이렇게 울면서 깼을때 안아서 재우면 안되나요? 눕히면 자지러지게 울어요ㅠㅠ
가끔 어쩔때는 안아도 계속 울때도 있는데 사십분 정도 재워보다가 안되면 젖을 물려 재우기도 했어요ㅠ
분리불안 때문인가도 싶은게 새벽에 깨서 다시 재웠을때 제가 옆에서 같이 잠들어버리면 좀더 잘 자는 느낌도 있었어요..
점점 잘자는 날보다 깨는 날이 조금 더 많아지는 느낌이에요ㅠㅠ 도와주세요 선생님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침대분리도 하지말고 차라리 그냥 같이 자야 하는걸까요…? ㅠ
최근에 아기가 깰때 내려 가서 안아주고. 또는 수유하고 하면서
아기가 잠에서 깰때 그 상황을 원하는거 같아요
그동안 밤수 없이
그동안 최소 6시까지 잤으므로
아기가 밤에 깨면 15-30분정도 기다려 주시구요
수유나 기타 위험하지 않다면
자다 깰때 가만히 두어보세요
@@곽윤철아이연구소 선생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 아기가 5분이상 계속 울면서 깰때 보면 거의 항상 부부침대쪽 범퍼 울타리를 잡고 서서 저희쪽을 바라보면서 엉엉 우는데 그래도 무시하고 자는척하면서 기다려주면 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