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공황장애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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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 배우 차태현이 방송인
박경림에게 고마운 마
음을 전했다.
7일 t vN '어쩌다 사
장3'에서 한효주는"정
말 많은 경험을 해서
3일을 있었는데 3개월
있었던 것 같다"라고
칼에 손을 베여 급하
게 응급실에 다녀왔던
일을 언급했다.
이에 차태현은 "내가
먼저 응급실을 다녀온
입장으로서 그런 경험
이 나쁘지 않다고 생
각한다"며
20년 전 미국에서 공
황장애로 인해 응급
실에 다녀왔던 일을
이야기했다.
한효주는 "선배님 걱
정했는데 그래도 괜찮
으신가보다.
공황장애 안 오고"라
고 했고 차태현은 "뭐
괜찮아 경림이가 있으
니까.또 한번 타면 되
지 뭐"라고 했다.
이에 박경림은 "내가
오빠(차태현) 쓰러질
때마다 옆에 있었고
내가 쓰러질 때는 얘
(조인성)가 옆에 있
었다"고 밝혔다.
차태현이 미국에서 공
황장애로 쓰러졌을 당
시 박경림이 곁을 지
켰다는 것.
이어 박경림은 "'뉴논
스톱' 촬영하다가 과
로로 탈수증에 걸려서
쓰러졌었는데 나는 기
억이 없다"고 했다.
조인성은 "그때 누나
가 과로였다"라며 회
상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