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제가 다른 걸 강조 하느라고 등산을 너무 폄하한 면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등산과 트레킹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요즘 더워서 잘 못 가고 있지만요 말씀대로 등산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다양한 자신만의 일들을 개발해 가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은퇴후 고민끝에 남편과 함께 방송대 편입했는데 대박입니다 책을 읽고 인강듣고 레포트쓰고 올핸 코로나때문에 시험대신 과제물내고 했는데 심심할시간이 없네요 40년전 공부하던 기분으로 돌아가서 적은비용으로 지적호사를 누리고있어요 그리고 나이든사람들이 뭘하든 관심별로인데 학교는 레포트하나 과제물 하나하나 학점으로 피드백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자격증보다는 평생공부가 모토인지라 자식또래부터 동년배까지의 교수님들의 새로운 지식을 마구 흡수하고 자극받고 있답니다 좀어렵기는 해도 대만족입니다! 아들 딸 모두 우리 심심할까봐 걱정은 안해요 ㅎㅎ 너무 자랑하고 싶어서 썼는데 죄송해요 ㅜㅜ 돈 많이 안들어서요... 전부 돌려받을 수도 있는데 함 도전해보셔요 학기마다 입학할수있어요 시험없이...
이제 어느덧 60중반입니다. 오늘 하루 휴가내고 아내와 막 인왕산 가려고 나서다가 글을 보았습니다^^ 주말등산이나 주말여행하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때문에 즐거움이 반감되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은퇴를 앞두고 최근 1년간 아내와 한가롭게 평일등산 평일 산책을 하는 즐거움이 큽니다. 그래서 평일등산을 너무 매도하시는 것은 좀~^^ 등산을 하면서 철따라 아름답게 변하는 자연을보고 느끼는 감정과 유익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요리를 추천하시는 것은 완전동감입니다. 세탁기말씀도요^^ 감사합니다~
네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너무 일반화에서 강하게 비판 한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불쾌하지 나 않으셨는지 걱정되네요 은퇴 후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대체로 30년 이상이 되니 여러가지를 전국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편안한 글로 아주 중요한 지적을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네 건강에도 좋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기도 하고 등산 야 말로 참 멋진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등산을 너무 비판한 듯해서 죄송합니다 혹 조금 더 시간을 만들 수 있다면 다양한 일이나 취미생활을 개발하면서 등산도 함께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감합니다~왜 등산복을 꼭 입어야하는지..편하고 디자인 괜찮은 일상복 입어도 되는데 등산복 소재는 좀 좋을지 모르나 너무 비싸고 모두 다 입는 것도 이상해요. 술 먹는 것도 별로 등산한 아저씨들 지하철 타면 술냄새+땀냄새+발냄새..ㅠㅠ7호선 으~~~좋은 운동하고 나서 술은 왜 마시는거죠? 그리구 저희 아부지는 등산 가끔 하셨는데 내리막길에서 무릎이 안 좋아지셨어요~내리막 길은 스틱 잡고 천천히 내려 옵시다~
암수술후 2년의 시간이 흘렀군요. 60중반의 나이에 오로지 건강이 최고라는것을 이제야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등산은 저의 빠질수 없는 필수 인생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걷기로 시작해서 가벼운 산행은 놀라운 신체의 신비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주중 주말 구별없이 서울 인근산행은 나에게 최고의 재미와 건강을 되돌려 주었읍니다. 사나이로 할수있는 스포츠 오락 온갖 잡기를 섭렵햇지만 등산만큼 즐거움을 주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프기 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내모습을 보면서 지금도 산에 나설때면 가슴이 설렘니다... 적당한 근육운동과 걷기등산을 적극 추천합니다. '인생' 건강이 최고 라는게 아프고나서야 깨달았어요~~ 아프면 그어떤것도 필요치 않다는것을 다들 명심하셔야 해요. 자기수양도 병행하면서 가벼운 산행 부지런이 하세요. 다리에 힘이 생기고 몸에 변화가 생김을 느낄때면 건강이 찿아옴을 느낄꺼에요! 모든 환우들에게 '화이팅'^^
70대입니다...코로나19 이전에는 fitness center 에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못했는데 궁리 끝에 아파트 지하차고 모퉁이에서 줄넘기를 합니다...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장비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네요...다이소에서 줄넘기 2천원, 매트 5천원... 악기 한가지 배우시는 것도 추천합니다...기타가 좋기는 한데...좀 어렵습니다..ㅎㅎ
먹물들의 관점이라는게 이런거죠. 성공한 삶과 실패한 삶에 대한 자기 기준이 진리라 생각하는 겁니다. 삶은 자기방식대로, 자기 만족대로 살아가는 것이고 살아내는 거라 생각합니다. 수십 억 다양성이 있기때문에 인간사가 펼쳐지고 나와 남이 구별되는 것이죠. 어떤 삶을 살던 남에게 해를 끼지치 않는다면 타인에 대해 늘 따뜻한 시선을 줄 줄 아는 인격이 되어가려 노력하는 것이 진정 빛나는 삶이 아닐까요?
50대고 부부가 최근에 둘다 퇴직했어요 그동안 등산을 좋아하는데 주말밖에 시간내기 어려워서 특히 봄가을에는 사람이 많아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언제가 퇴직하면 평일에 한가롭게 등산하기를 꿈꿔 왔거든요 주말밖엔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서라도 오히려 시간이 있는 분들은 평일에 등산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주말에 너무 복잡해요 평일에 등산복차림의 중장년층에 대한 선입견 빼놓고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등산에 대한 생각이 확실히 잘못됐네요. 제목만 봤을땐 불류나기 쉬우니 가지말란줄 알았는데, 등산자체를 나쁘게 봅니다. 운동은 하나 하라면서. 등산이 산림욕도 되기에 실내 피트니스센터보다 훨씬 낫죠. 은퇴했다면 매일 가도 좋죠. 매일 운동하라면서요. 건강한 등산을 해야지, 술먹고 불륜하는 등산모임은 물론 좋지 않겠지요
네네 좋으신 계획입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등산을 너무 폄하 했습니다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리고요 퇴직 후에 일상을 구성할 때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는 부족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해서 미리미리 노후에 자신의 일상을 기획 가시고 그 일상을 채울 내용들을 준비하실 것을 권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등산은 아름다운 중독입니다. 저는 40대에 산을 알아서 백두대간 설악,지리,영.알 각종종주 다해보고 해외 트레킹도 다녔고 지금 62세 은퇴하고 뒷산 4시간 타는데 세상 행복합니다. 지금 산 맛을 느끼셨다니 점점 중독 되시길...평생 잘한 건 산 탄거고 인쉬운건 이제 종주산행 엄두를 못 낸다는 겁니다.
유튜브 커뮤니티의 특징입니다. 한쪽을 비판하면 반드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경우는 등산을 과하게 비판했던 뉘앙스가 독이 되었던 것 같네요. 특히 한국은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기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ㅎㅎ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속상하셨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저는 요즘 부쩍 언행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몇몇 작은 실수는 피하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댓글들에 너무 상심 안하셨음 해요 좋아요 비율 보면 아시겠지만 이 영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분들도 많으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네 정말 옳은 말씀에 따뜻한 격려까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등산을 과하게 비판한 것이 맞기 때문에 이 영상에 대한 여러분들의 비판은 감사하게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중년 이후의 삶에 대한 좀 더 의미 있고 서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나눠 가지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네요 많은 분들께 도움 되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교수님, 좋은 의견에 공감합니다. 9 to 6 꼭 실천해야겠습니다. Cook, work out, common job 타당합니다. 덧붙여 건강의 저축 매우 중요합니다. 산행시 알콜섭취는 운동능력 저하로 사고를 유발하므로 비추입니다. 산행은 건강증진, 면역력 회복에 대단히 직접적인, 유효한 산림치유 효과가 탁월합니다. 쫓기듯 나가지 않고, 건강을 저축하러, 산림치유하러 가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제가이 영상에서 말씀드린 방법이나 아이템 이외에도 참 좋은 것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남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정말 새롭게 일어서서 멋진 노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등산이 나쁘다고 한것이 아닌데 왜이렇게 등산이야기만 많은지? 교수님발제가 정말 좋다고생각합니다. 특히 요리를 해보라는것, 정말 좋은 권고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쏘스를 조합하는 기술을 배우는것은 매우 좋은생각이라 봅니다. 나도 은퇴후 설거지는 여.ㄹ심히 도와주는데 요리까지는 아내에게맡겨 왔는데 이제 내가 직접 해봐야겠군요. 그리고 뭔가를 배우는것은 되도록 수입과 연결이 되어야 정기적으로 해나갈수 있는데 그게 어렵더군요. 아침마다 정기적으로 운동하는것은 지금도 잘하고 있읍니다.
저희 가족들 이렇게 산다면 정멀 기쁠거같네요 함께 가족과 요리하고 밥먹고 건강하게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고.. 저도 나중엔 커서 꼭 지킬게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공부에 도전하는 모습도 멋진 모습이죠. 교수님이 말하시는 건 중년에도 젊은시절의 뿌듯함 성취감을 얻자가 주가 되는 일들 위주인거 같습니다.
흠... 나이 드셔도 직장을 가지시는 것이 행복한 사람, 등산이 행복한 사람, 드라마 시청이 행복한 사람 등등 행복한 이유는 너무나 많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부부는 59,60년생 입니다. 은퇴했고 매일 올레길 산책(서귀포 삽니다) 후에 각자 유트브,드라마 시청 오후에 마켓 걸어서 가기,일주일에 한 두번 지인들과 식사하기 주일에 교회 가기... 아무것도 안 해도 너무 좋습니다~ 뭔가를 꼭 해야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별 계획없이 물 흐르듯 그날 그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연히 영상보고, 공감하는 맘으로 댓글까지 보는데... 일견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맥락이해 없이 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거기다 기본 예의도 없이.. 그치만.. 그 또한 의견이기에 받아들이고, 사과하시고, 배우셨다는 교수님의 댓글을 보며 저도 배움을 얻어갑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산행하고, 그것을 진정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배려와 예의를 갖추면 더 존중되리란 것 쯤은 잘 아시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 봅니다.
저는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위해서 정년보다 5년 일찍 명퇴했습니다. 10년 일찍 퇴직했더라면 더 좋았을걸 하는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시간 부자로 살아가는 느낌입니다. 요즘 오전시간에는 30분 살이를 해보고 있습니다. 30분 단위로 활동을 하는 거죠. 청소, 설겆이, 신문읽기, 유튜브 시청, 독서, 운동 영어공부, 봉사 등등. 삶의 충만함을 느끼는 순간이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정말 역동적이고 의미있고 재미있게 중년의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는 축복받은 인생의 시기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네 넘 감사한 말씀으로 가득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등산은 정말 좋은 운동이지요. 사실 저도 한달에 세번 정도는 산을 탄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 삶을 더 다양하고 풍요롭게 가꿔가고 또 등산을 비롯한 자연과 함께 하는 운동을 자주 하는 그런 삶 살아가면 넘넘 좋을 듯합니다~~
너무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사실 19년 전에 여주로 이사와서 아이들 다 시골에서 키우고 지금도 여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텃밭 100평 정도 가꾸면 서요 한국 사회가 이런 전원에서 살면서도 직장에 다닐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된다면 너무 너무 좋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50대 중반입니다. 한 20여년 평상복으로 즐~등산하는 편입니다.그렇다구 남들 많이 입고 있는 등산복이 그리 거슬리지는 않던데요.직장 관계상 아직은 주말에나 등산 가는편인데, 나도 어서 시간되면 직장대신 평일 등산가고픈 1인입니다. 평일의 산은 또 어떤 빛의 향기일까?! 어린시절의 느긋한 한 나절을 다시한번 느끼고프네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서 주말 딱 하루 쉬는데 산행하는 두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이 좋은 산행을 퇴직후에 한 십여년을 더 하기위해서 주중에 밤운동도 한시간씩 꼬옥하고 있어요. 거기엔 주중산행도 꼭 해보는게 들어있어요. 산행사이사이에 열심히 소일할것도 준비중이고요
남의 육체적 노동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등산으로 시간 죽이지 말고 다양한 취미를 통해 자기계발을 하자는 얘기인데 댓글은 전부 등산 폄하하지 말하는 얘기 뿐이네 세 가지 꿀팁도 그저 예시를 들어준 것이고 맥락만 이해하면 나에게 맞는 다른 계획들로 충분히 바꿀 수 있을텐데 답답하다 교수님 독후감 영상 강제로 48시간 시청하게 하고싶다 저도 교수님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맥락을 잘 파악하여 나의 말 또한 잘 전달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 40살에 드럼을 배우기 시작해서 이제 11차가 되었습니다. 퇴직 후에는 드러머로써 삶을 준비하고 있죠. 물론 레슨도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구요. 40~50대 직장인 분들에게 악기 배우는 것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여려가지로 삶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
편견적인시각을 가지고 있군요 내지금껏 등산으로 지구두바뀌이상돌고 았어도 님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처음봐소 물론 동네 일부산악회 한두명정도 지나친 음주가무와 눈살찌푸리는 사람이있긴 하지만 그래서 나는 그런 동네산악회는 안가는 사람이요 내게안맞어면 안가면그만이고 자신에 수준에 맞게가면되는것이고 지금도 산을 좋아한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20대부터 80대까지 서로 부담 없는산친구요 내 자신은 산에 가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요 산에대해 얼마나안다고 저러게 말을 하는지 ~~
등산 을 group 지어서 가는 이유 는 예기지 못한 안전사고 에 서로 협력하여 구조 를 위함 이지요. 동네 뒷산은 모르지만, 타 지역, 타 동네 , 고산을 탈때는, 꼭 산악회 소속으로 라는것이 좋읍니다. 지형도 알고, 변화무쌍 한 지형, 변화무쌍한 날씨 변화 이런 위험으로 부터, 비상시 구조 요령 도 알고있기때문 입니다.
네 등산도 다니시고 또 앞으로 새롭게 해 볼 만한 일이 무엇인지도 적극적으로 찾아 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모두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 보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모두 멋진 노후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교수님과 동갑인데요,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은퇴해서 나만을 위한 시간갖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저는 책 읽기, 가드닝, 음악듣기(2천개도 넘는 클레식 레코드판 손도 못대고 갖고 있음, 바삐 살다보니요..) 등 남은 여생 할 일이 너무 많을 것 같아요.
너무 본인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타인들의 취미생활을 싫다라고 비하하는건 상식 밖입니다.학생들 가르치는 교수 신분이면 상대방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게 맞고 그런 분들만 주변에서 보는지 몰라도 은퇴후 철저한 자기관리로 체력 보완인 등산을 하고 있으며,또한 삶을 알차게 살아가는 분 많습니다. 님이 요리를 좋아하듯,남들도 등산을 좋아할 수 있는 선택입니다. 잘못된 편견을 갖지 마시고 좋은 점도 보고 말씀 하길 바랍니다.
ㅎㅎ 제 주변 사람들 이야기로는 생각보다 그리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여러 사정이 있겠습니다만, 현재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내일을 위해 뭐든지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넘 각박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 새로 개척한 삶의 영역이 우리 중.노년을 만족스럽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너무나 공감하는데 댓글을 보니 등산이란 역린과 같은 것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용기와 건전한 대안 제시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나이 들어도 남들이 안 하는 것 해보고 어려운 것도 해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불편한 옷이라도 때로는 차려 입고, 접근성 나쁜 취미도 가져 보고요.
네네 좋게 봐주시니 너무 너무 힘이 되네요 노년의 삶이 그다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 용기 내서 30년 이상 지속될 노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대 간의 격차 나 대립도 줄여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겠습니다
와 평일에 등산복입고 산에 다니는게 은퇴후의 꿈인데...남들 다 일하러 갈때 일하러 안가고 산에 간다는게 꿈같은 삶 아닌가요? 맑은 공기 마시면서 운동하는게 막힌 공간에서 기계놓고 운동하는 것보다 전 훨씬 좋던데요. 할일 없어 산에 간다는 색안경으로 보면 멋진 등산복도 추례해 보이나 봅니다... 자기 밥은 스스로 먹을 수 있는 기술이 필수 생존방법이라는 건 완전 공감하네요... 일상을 떠나서 사색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등산 again) 자기 성찰하는데 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네 넘 훌륭하십니다~ 게다가 음악에 관심을 갖고 시도해보고 싶어하신다니 더더욱 좋네요. 저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것이랍니다. 환경과 루틴을 만들어서 하시고 싶은 것들 하나씩 하나씩 마스터해가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자유의 영토를 넓히는 작업이니까요~~댓글 감사드립니다~
중년은 남자만 있지늘 않아요^^ 어머님께 등산복을 사드리고 등산을 권해드리고 싶은 마음 입니다. 평생 그런 화려한 온을 입고 다니지 않으셔서 자식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건강이 좋지 않아 등산를 못하시죠 그래서 간혹 등산 잠바시드리면 이쁘다고 평상복으로 입고다니십니다.ㅎ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많은 중 장년분들이 평일.주말 할것 없이 등산복입고 다니시고 개인사업 사장님인 분들은 업무보실때도 등산복을 입고 일을 하시죠 경재가 급성장해서 이제 살만해 지니 하실게, 배우신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은 대부분의 중 장년분들은 건강을위해 등산과 트레킹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야 우리나라가 서서히 다양한 여가니. 취미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됩니다. 즉 등산을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것밖에 할 수 없는 현실도 있고, 저희 어머니처럼 등산복이 좋고 하고 싶지만 건강이 좋지 못해 그것 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의미에서 다양하게 취미를 갖고 다양하게 즐기라는 뜻으로 받아드리나. 초반에 등산 자체를 비하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차라리. 등산도 좋지만 이제는 좀 다양하게 이것저것 차원에서 즐기고 누리라고 하시면 더 좋았을 것을 말입니다. 그래도 영상 잘 말드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운동중 제일 좋은 게 등산이예요 부지런히
산 가는 일 즐겁고 경제적인 면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교수님 말씀 더 실천하면 금상첨화입니다
네네 제가 다른 걸 강조 하느라고 등산을 너무 폄하한 면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등산과 트레킹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요즘 더워서 잘 못 가고 있지만요 말씀대로 등산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다양한 자신만의 일들을 개발해 가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백퍼공감요 ㅎ
은퇴후
고민끝에 남편과 함께 방송대
편입했는데 대박입니다
책을 읽고 인강듣고 레포트쓰고 올핸 코로나때문에 시험대신 과제물내고 했는데
심심할시간이 없네요
40년전 공부하던 기분으로 돌아가서
적은비용으로 지적호사를 누리고있어요
그리고 나이든사람들이 뭘하든 관심별로인데 학교는 레포트하나 과제물 하나하나
학점으로 피드백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자격증보다는
평생공부가 모토인지라 자식또래부터 동년배까지의 교수님들의 새로운 지식을 마구 흡수하고 자극받고 있답니다
좀어렵기는 해도 대만족입니다!
아들 딸 모두 우리 심심할까봐
걱정은 안해요 ㅎㅎ
너무 자랑하고 싶어서 썼는데
죄송해요 ㅜㅜ
돈 많이 안들어서요...
전부 돌려받을 수도 있는데
함 도전해보셔요
학기마다 입학할수있어요
시험없이...
아네 아주 멋진 시도를 하셨네요 댓글 보는 많은 분들이 도움 받으실 겁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에도 많음.. 어학에 한맺힌 사람들도 있고 사회복지쪽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음.. 일단 등록금 싸서 좋다고
네네 모두 참 멋진 시도들 하고 계신 듯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평생교육사 방통대 사이버대 놓고 고민중인데 이글을 보게 되네요~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도 생기고
좋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그러고있는중 거기다 봉사시간을 추가하면 good 외로운사람 말벗관심봉사 의무가 되야하지않을까요
이제 어느덧 60중반입니다. 오늘 하루 휴가내고 아내와 막 인왕산 가려고 나서다가 글을 보았습니다^^ 주말등산이나 주말여행하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때문에 즐거움이 반감되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은퇴를 앞두고 최근 1년간 아내와 한가롭게 평일등산 평일 산책을 하는 즐거움이 큽니다. 그래서 평일등산을 너무 매도하시는 것은 좀~^^ 등산을 하면서 철따라 아름답게 변하는 자연을보고 느끼는 감정과 유익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요리를 추천하시는 것은 완전동감입니다. 세탁기말씀도요^^ 감사합니다~
네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너무 일반화에서 강하게 비판 한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불쾌하지 나 않으셨는지 걱정되네요 은퇴 후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대체로 30년 이상이 되니 여러가지를 전국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편안한 글로 아주 중요한 지적을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주말 등산이나 여행은 주말 쉬는 젊은이들에게 양보하고 시간구애 안받는 퇴직자들은 평일에 한가하게 등산이나 여행 하시면 좋을듯해요. 복잡한 주말 피하면 좋을듯요.
발상의 전환 참 좋습니다.
은퇴 후 어떻게 하나????
생각했는데 .....
갑자기 머리가 맑아지네요.
고맙습니다.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는 하나의 소재일 뿐~ 뭔가 자신에 맞는 다양한 구상들, 상상들을 해보면서 하나씩 준비해보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음식 못 하고 세탁기도 못 돌리는 것은 가족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것이다, 이 말씀 너무 통쾌합니다. 우리 부모 세대를 보고 있으면 어머님들이 너무 불쌍해요. 써빙 받는 아버지, 노예처럼 살아온 어머니. 우리는 그리 살지 맙시다!
네네 그렇습니다 일상의 태도를 바꾸면 많은 것이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자신을 위하고 타인을 위하는 삶 멋지게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 호랑이띠 62년생인데요, 저는 등산이 좋아서 하루 걸러 등산 다니는게 좋던데요, 자기가 좋아서 하는건 괜찮을것 같은데요. ㅋㅋㅋ
네네 건강에도 좋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 주기도 하고 등산 야 말로 참 멋진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등산을 너무 비판한 듯해서 죄송합니다 혹 조금 더 시간을 만들 수 있다면 다양한 일이나 취미생활을 개발하면서 등산도 함께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동감입니다.~~
산에 다니다 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생각도 정리되어 정신적으로도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취미입니다
제 주변에는 취미가 등산이기보단
갈데가 없으니 등산복입고
산에가는친구들이
대다수입니다.
그것도 1~2년후엔
지겨워서 못하더라구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3가지가
중년의 삶에서 무척 소중하다고 생각의 듭니다.
요리, 운동, 공부 3가지를 중심으로 중년의 삶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무리한 얘기도 많이 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 볼게요 댓글 감사드리고요
악인은 산에 오르지 않는다
게으른자 또한 산에 안간다
등산은 돈안들고 정신건강에도 최고인 운동이다
평상복은 땀에 젖으니 고가 아니더라도 기능성 등산복 하나 장만하는게 필수요 사치가 절대 아니다 우리나라 천지에 산이 있다는게 큰 복이다
네 제가 영상에서 등산을 너무 강하게 비판한 듯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른건 다 공감하나
악인은 산에 안오른다?
요거는 너무 나갔네요
등산관련 업자분들한테 욕먹을 사람입니다. 무시하세요... 자연과건강...나이들어 등산보다 좋은 운동 없다고봅니다
공감합니다
은퇴후 등산 참 좋습니다
다리 튼튼해지고 폐건강에 좋고
자연을 즐기며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가는 등산~!
정말 좋아요 교수님 ~한 번 해 보세요~
환상의 보이스와 훌륭한 또 지당하신 말씀 고맙습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긍정적으로 봐주시니 넘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나답고 멋진 인생 꾸려갔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참 저도 나이꽤나 먹었는데 교수님 말씀의도 충분히 알아 듣겠던데 댓글에 왜그리 펄쩍들 뛰는지... 누군가 이런 말씀해주길 바랬는데 교수님께서 해주시네요 다시한번 응원합니다
네네 응원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이 영상에서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 드린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전체 맥락을 잘 이해해 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노년기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갈 좋은 지혜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습니다 실천해보겠습니다
호사다마라고 모든일에 그러하든 좋은글에 가혹한 댓글이많네요 그냥 가볍게 보시면 어떠실까요
네네 조언으로 해석하고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긍정적으로 봐 주시고 응원까지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왜 등산복을 꼭 입어야하는지..편하고 디자인 괜찮은 일상복 입어도 되는데 등산복 소재는 좀 좋을지 모르나 너무 비싸고 모두 다 입는 것도 이상해요. 술 먹는 것도 별로 등산한 아저씨들 지하철 타면 술냄새+땀냄새+발냄새..ㅠㅠ7호선 으~~~좋은 운동하고 나서 술은 왜 마시는거죠? 그리구 저희 아부지는 등산 가끔 하셨는데 내리막길에서 무릎이 안 좋아지셨어요~내리막 길은 스틱 잡고 천천히 내려 옵시다~
네네 등산도 취미로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외에도 다양한 우리의 일상을 꾸려 가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 뒤에 모아서 멋진 일상 꾸려가 보았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50대에 들어서니 혼자 있는 것이 참 좋아요.
정리정돈 후 책읽고 차 마시며 글쓰면 생각이 정리되면서 행복감으로 충만해져요:):):)
암수술후 2년의 시간이 흘렀군요. 60중반의 나이에
오로지 건강이 최고라는것을
이제야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등산은 저의 빠질수 없는 필수
인생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걷기로 시작해서 가벼운
산행은 놀라운 신체의 신비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주중 주말
구별없이 서울 인근산행은 나에게 최고의 재미와 건강을
되돌려 주었읍니다. 사나이로
할수있는 스포츠 오락 온갖 잡기를 섭렵햇지만 등산만큼 즐거움을 주는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프기 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진 내모습을 보면서 지금도 산에 나설때면
가슴이 설렘니다...
적당한 근육운동과 걷기등산을
적극 추천합니다. '인생'
건강이 최고 라는게 아프고나서야 깨달았어요~~
아프면 그어떤것도 필요치 않다는것을 다들 명심하셔야 해요. 자기수양도 병행하면서
가벼운 산행 부지런이 하세요.
다리에 힘이 생기고 몸에 변화가 생김을 느낄때면 건강이 찿아옴을 느낄꺼에요!
모든 환우들에게 '화이팅'^^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가벼운 산행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소중한 경험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중년의 삶을 위한 구체적 대안 3가지
좋은 의견에 감사합니다 👍🏻
등산은 보통 주말에 가기
1요리 배우기
2주 3회이상 운동하기
3배움으로 성장하기
꾸준히 실천하면 나이가 꺼꾸로 돌아가서
자녀들과 눈높이도 쉬워지겠는데요 .. 👍🏻😄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 깔끔한 요약도 감사드리고요
우선 건강이 따라줘야
인생제2막이 따라줘요.
일요일은 부부가 같이 산에갑니다. 평일은 혼자 뒷산
가벼운등산. 늘걷는 산길
4계절 다 새롭게 변하는 모습에
휠링받고 공기좋은곳에 걷고
오면 몸과정신이 다르답니다
네네 옳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사실 등산 많이 좋아하는데 이번 영상에서 등산을 너무 직접적으로 비판 했네요 자연의 변화와 함께 하는 삶 참으로 멋집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소통 지속 하겠습니다
좋은세상이네요
교수님의 순수강의를 이렇게 쉽게보네요
감사합니다
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계발 관련 다른 영상들도 혹 시간 나시면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네이버에 궁물카페도 개설했어요. 같이 대화하며 서로 위안하고 지혜나누며 지내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can 네 볼께요
감사합니다
어우 아침부터 기분이가 좋으네요😊😊😊
참 귀한 내용입니다
내가먹을거 내가 할줄안다는거 ᆢ
이거 누구를 위해서라기보다 본인에게 가장 좋죠
네네 맞습니다 게다가 요리는 남에게 베풀수 잇기도 해서 너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산에 자주가지는
못하는데 등산이 맑은
공기와 피톤치츠 마시고
힘폐기능에 촣고
하체단련 말고도
산(땅)의 기를 받는것도
있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저도 사실 등산 많이 좋아하고 트레킹도 자주 하는 편입니다만 이번 영상에서는 등산을 너무 일방적으로 비판한 듯합니다 애정 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통 지속 하겠습니다
아내가 차려주는 밥 먹고, 세탁해준 옷 입고 산에 가지 말자네요^^. 무료해 등산 가기 보다 자립, 성장하자! 좋은 말씀입니다.
네네.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100세 시대인데, 우리도 여러가지 적극적으로 준비해서 멋진 완숙의 인생 살아가보았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저도 자영업이라 오전에 잠깐 시간내어 근처 산에 한시간 다녀옵니다 편견과 아집이 대단하시네요
네 제가 좀 편협한 관점에서 등산을 비판한 듯합니다 불편한 마음 드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굳이 편견과 아집이라 표현할거까진 아닌듯.
와~우!
거창하지는 않지만 버릴 말씀 하나 없는.... 순살 만 골라 놓은 듯한... 아주 유익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멋진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싶네요~~^^
70대입니다...코로나19 이전에는 fitness center 에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못했는데 궁리 끝에 아파트 지하차고 모퉁이에서 줄넘기를 합니다...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장비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네요...다이소에서 줄넘기 2천원, 매트 5천원...
악기 한가지 배우시는 것도 추천합니다...기타가 좋기는 한데...좀 어렵습니다..ㅎㅎ
정말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이 댓글 보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무릎이 건강하신가봅니다. 기타가 어려우시면 우크렐레는 어떨까요. 응원드립니다.
삶에 가치는 개인차가 있으니 서로 존중하는 아량도...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이번 영상에서 등산에 대해 너무 강하게 비판을 했네요 말씀 주신 대로 다른 사람들을 더 존중하는 태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절대 공감함
정답입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건 남의 말을 귀 담아듣는 아량이지요. 교수님이 하신 말씀들이 다 맞는 말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산은 마스크 쓰고 조용히... 남에게 피해가 안가도록!
먹물들의 관점이라는게 이런거죠. 성공한 삶과 실패한 삶에 대한 자기 기준이 진리라 생각하는 겁니다. 삶은 자기방식대로, 자기 만족대로 살아가는 것이고 살아내는 거라 생각합니다. 수십 억 다양성이 있기때문에 인간사가 펼쳐지고 나와 남이 구별되는 것이죠. 어떤 삶을 살던 남에게 해를 끼지치 않는다면 타인에 대해 늘 따뜻한 시선을 줄 줄 아는 인격이 되어가려 노력하는 것이 진정 빛나는 삶이 아닐까요?
네 참으로 공감가는 지적 말씀이십니다 이번 영상에 대한 여러 댓글들 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먹물 같지 않게 살려고 생각만 하고 결국은 실천은 못 했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소한씨 먹물이 뭡니까? 먹물만 이런생각하는것 아니거든요.말씀하셨듯이 모든사람 제잘난맛에삽니다.
40년 한 직장을 다닌 후 정년 퇴직한 60대 쥐띠 남편과 농촌마을 어촌마을 산촌마을을 나들이 하며 영상에 담고 있어요. 나이 먹으니 하루하루가 짧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깔끔한 영상 편집과 유익한 말씀 공감합니다
잘 봤습니다 ❤
비판이 아주 많았던 영상인데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60년생 쥐띠 인데요 반갑습니다 하하하 남은 인생이 우리가 생각하는 거보다 엄청 길죠 다양한 준비를 해 가면서 지금부터 멋진 새로운 인생을 살아 가려고 시도에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50대고 부부가 최근에 둘다 퇴직했어요
그동안 등산을 좋아하는데 주말밖에 시간내기 어려워서 특히 봄가을에는 사람이 많아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언제가 퇴직하면 평일에 한가롭게 등산하기를 꿈꿔 왔거든요
주말밖엔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서라도 오히려 시간이 있는 분들은 평일에 등산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주말에 너무 복잡해요
평일에 등산복차림의 중장년층에 대한 선입견 빼놓고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등산 자체는 너무 좋은 취미활동이지요. 등산 자체로서의 장점을 많이 즐기시기를 바라는 면에서 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더욱 유익한 콘텐츠 제작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
스스로 안하는 것은 가족들의 노동을 착취하는 것이라니, 명언입니다 교수님.
저희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일하느라 오랜기간 고생했으니까
맘편히 등산도 가고, 친구들하고 맘편히 술도 한 잔 하고, 운동도 하고,
취미생활도...
네 제가 등산을 너무 과하게 비판하고 또 너무 성실한 준비를 강조한 듯합니다 말씀 잘 새겨 듣고 더 좋은 소통 가능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맞습니다 그게 즐거운 삶이죠
등산에 치유의 효과가 있어요. 그러니 젊은마음이 생겨 친구들만나고 싶어지는것잊. 등산을 가지마랄것이 아니라 정신을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열정과 친구관계를 맺을 수있는 것을 만들거나 찾아내어 소개하는게 좋게 느껴집니다
한국사람들은 누가 빗대서 말하면 너무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이분이 말한 행간을 읽어야지
등산이 미친듯이 좋은 사람도 있지만
아네 맥락을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등산에 대해 너무 일방적으로 비판을 한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간을 읽어도 과격합니다. 아침에 등산복 입고 버스기다리는게 뭐가 불편할까요. 난 요리하는 중년남성들 불편한던데.
우리세대는 다르다와 틀리다를
틀리다로 배웠음.
생각이 다른것도 틀렸다고 죽이려고 덤벼들기도 함.
지금도 틀리다와 다른다를 구별 못하는 사람 너무 많음.
@@kay6960 그러게요
다 자기
편한대로 하는거지
모두반박하고 싶네요
등산에 대한 생각이 확실히 잘못됐네요.
제목만 봤을땐 불류나기 쉬우니 가지말란줄 알았는데, 등산자체를 나쁘게 봅니다.
운동은 하나 하라면서.
등산이 산림욕도 되기에 실내 피트니스센터보다 훨씬 낫죠.
은퇴했다면 매일 가도 좋죠.
매일 운동하라면서요.
건강한 등산을 해야지, 술먹고 불륜하는
등산모임은 물론 좋지 않겠지요
교수님이 말하시는 건 등산가는 것 자체가 좋지않다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퇴직 후 아무것도 하지않고 등산하고 술 마시면서 들어오는 중년을 피하고 오히려 가족과 자신의 행복으로 나아가자는 의미같네요:)
네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말 잘 요약해 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등산이 관절에 안조음. 중노년층에 조은게 아닙니다.
코로나로 피트니스 대신 등산으로 땀빼는 직장인 입니다. 자연과 만나는 등산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퇴직후에는 매일 등산할 예정입니다.
네네 좋으신 계획입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등산을 너무 폄하 했습니다 죄송스럽다는 말씀 드리고요 퇴직 후에 일상을 구성할 때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는 부족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해서 미리미리 노후에 자신의 일상을 기획 가시고 그 일상을 채울 내용들을 준비하실 것을 권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먹고살만 하니까 등산하는거죠 평생 돈만벌다가는것은 아니죠 공기업에서 정년퇴직했어요
무릎아끼세요. 힘있을때에 참 좋은데, 무릎은 재생이 안되고 그냥 마모만 되니까 적당히 아끼면서 하세요 무릎이 시큰거리면 등산을 중지하는 것이 좋아요. 정형외과도 가보시고.
등산은 아름다운 중독입니다.
저는 40대에 산을 알아서 백두대간 설악,지리,영.알 각종종주 다해보고 해외 트레킹도 다녔고 지금 62세 은퇴하고 뒷산 4시간 타는데
세상 행복합니다.
지금 산 맛을 느끼셨다니 점점 중독 되시길...평생 잘한 건 산 탄거고
인쉬운건 이제 종주산행 엄두를 못 낸다는 겁니다.
@@ican 김교수 본인이나 잘하시는게...너무 소견이 좁아뵈는데,기우겠죠?
유튜브 커뮤니티의 특징입니다. 한쪽을 비판하면 반드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의 경우는 등산을 과하게 비판했던 뉘앙스가 독이 되었던 것 같네요. 특히 한국은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기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ㅎㅎ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속상하셨을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저는 요즘 부쩍 언행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몇몇 작은 실수는 피하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댓글들에 너무 상심 안하셨음 해요 좋아요 비율 보면 아시겠지만 이 영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분들도 많으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네 정말 옳은 말씀에 따뜻한 격려까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등산을 과하게 비판한 것이 맞기 때문에 이 영상에 대한 여러분들의 비판은 감사하게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중년 이후의 삶에 대한 좀 더 의미 있고 서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나눠 가지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네요 많은 분들께 도움 되는 영상 만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교수님, 좋은 의견에 공감합니다. 9 to 6 꼭 실천해야겠습니다. Cook, work out, common job 타당합니다.
덧붙여 건강의 저축 매우 중요합니다. 산행시 알콜섭취는 운동능력 저하로 사고를 유발하므로 비추입니다. 산행은 건강증진, 면역력 회복에 대단히 직접적인, 유효한 산림치유 효과가 탁월합니다. 쫓기듯 나가지 않고, 건강을 저축하러, 산림치유하러 가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네 너무 공감되는 말씀해주셨습니다 댓글 보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제가 등산을 너무 일방적으로 비판한 듯합니다 좋은 뜻만 받아드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교수님 말씀에 왜 이렇게 웃음이 나오는지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저도 모르게 기록을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이 영상에서는 좀 강한 어조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멋진 일상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말에 공감합니다. 한국의 일률적인 문화, 따라하기 문화를 탈피해서 요리, 운동, 자기개발이 훨 보람있는 삶입니다.
네네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제가이 영상에서 말씀드린 방법이나 아이템 이외에도 참 좋은 것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남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정말 새롭게 일어서서 멋진 노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아니! 일케 멋진 채널을 이제야 알다니!! 감사합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도 참 멋진 분들이 많으시네요.♡
호호~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희 구독자분들의 내공을 알아봐주시니 더욱 기쁘고 감사하네요 :)
등산이 나쁘다고 한것이 아닌데 왜이렇게 등산이야기만 많은지?
교수님발제가 정말 좋다고생각합니다. 특히 요리를 해보라는것, 정말 좋은 권고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쏘스를 조합하는 기술을 배우는것은 매우 좋은생각이라 봅니다. 나도 은퇴후 설거지는 여.ㄹ심히 도와주는데 요리까지는 아내에게맡겨 왔는데 이제 내가 직접 해봐야겠군요. 그리고 뭔가를 배우는것은 되도록 수입과 연결이 되어야 정기적으로 해나갈수 있는데 그게 어렵더군요. 아침마다 정기적으로 운동하는것은 지금도 잘하고 있읍니다.
제가 말이 강했던 탓입니다.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 말은 쉽지만 세가지 다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래도 함께 보듬으며 앞으로 남은 긴 세월 정말 좀 맑고 신나게 살아가봤으면 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희 가족들 이렇게 산다면 정멀 기쁠거같네요 함께 가족과 요리하고 밥먹고 건강하게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고.. 저도 나중엔 커서 꼭 지킬게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공부에 도전하는 모습도 멋진 모습이죠. 교수님이 말하시는 건 중년에도 젊은시절의 뿌듯함 성취감을 얻자가 주가 되는 일들 위주인거 같습니다.
네네, 잘 이해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비슷한 일상을 꾸려가시면 나이 들어서도 넘 좋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뵙겠습니다.
흠...
나이 드셔도 직장을 가지시는 것이 행복한 사람, 등산이 행복한 사람, 드라마 시청이 행복한 사람 등등 행복한 이유는 너무나 많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부부는 59,60년생 입니다.
은퇴했고 매일 올레길 산책(서귀포 삽니다) 후에 각자 유트브,드라마 시청 오후에 마켓 걸어서 가기,일주일에 한 두번 지인들과 식사하기 주일에 교회 가기...
아무것도 안 해도 너무 좋습니다~
뭔가를 꼭 해야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별 계획없이 물 흐르듯 그날 그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말씀하신 대로 사람마다 다 행복을 느끼는 방식들이 달라야 멋진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것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거기에 덧붙여, 4-악기배우기, 5-봉사활동하기 추천합니다.^^
네네 넘 좋은 제안이십니다~ 우리 모두 풍요로운 삶 꾸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시작이... 산맛을 모르는 사람의 편견이 물씬 풍기네요.
산이 보배인 한국에.
등산이 얼마나 심신에 좋은데요.
저도 산, 둘레길 트래킹 모두 사실 엄청 좋아한답니다. 산 사진 찍는 것도 많이 좋아하고요 ^^ 좀 의도적으로 강하게 말씀드린 것이 불편한 마음이 드시게 만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모두 멋진 삶 꾸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영상보고, 공감하는 맘으로 댓글까지 보는데... 일견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맥락이해 없이 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거기다 기본 예의도 없이..
그치만.. 그 또한 의견이기에 받아들이고, 사과하시고, 배우셨다는 교수님의 댓글을 보며 저도 배움을 얻어갑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산행하고, 그것을 진정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배려와 예의를 갖추면 더 존중되리란 것 쯤은
잘 아시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 봅니다.
제가이 영상에서 등산 하시는 분들을 과하게 비판한 것은 맞습니다 사과 드려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요 우리의 소중한 노년 모두 지혜롭게 적극적으로 꾸려가면 참 좋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갑자기 교수님의 영상이 떠서 책읽는 방법등 교수님의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잘 알아듣게 설명하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사회에 건설적이고 도움이 되는 역활을 감당하셔서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
따뜻한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건강히 계속 함께해 주세요~ :)
@@ican 저도 60생인데 흰쥐띠가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 계속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시길 응원 합니다~
교수님 짱 ~ 입니다
호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
저는 65세퇴직후 곧바로
4개월 요리학원 등록
그리고 4개 지역 봉사활동
주 4일이상 아침 휘트니스 운동
교수님 3가지 모두 시행
보람된 은퇴생활 하고 있고
경비 월 250~300으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 일 운동 봉사 일상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설계를 하고 실천하고 계신 듯 합니다이 댓글 모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계속 화이팅 하셔요 저도 열심히 따라가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부럽네요
요리, 주 3회 운동, 성장을 위한 배움
너무 유익한 꿀팁
기억하면 좋을 것 같네요.
다른 사람처럼 살아보려는 노력
참 좋아요!
하던대로에서 탈피!!!
저희 영상을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던대로에서의 탈피!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목소리나 말투도 거부감 하나없이 멋집니다.
산에가고 술 한잔하고 good life. 네모칼로 cook 하는 것 제미있는데요. 밥 먹기도 힘든 사람도 생각 하시고,
내나이 78이고 미국에서 50년 살았는데, 더 못사는 사람 생각 하세요.
네 좋은 조언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충분히 여러 입장에 계신 분들을 고려하지 못하고 영상을 만든 듯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나마 산에 갈 수 있다면 행복한거죠.70넘으면 산타기도 힘들어요.
오래살려고 산에 운동하러가잖아요~ 요리는 시장보고 야채씻고준비하고 설것이정리까지 1시간 더준비해야해요.
네 제가 등산을 너무 과하게 비판한 듯합니다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께는 사과 말씀드립니다 음식 하는 것은 재료 준비 등까지 포함하면 시간이 꽤 드는 일이긴 합니다만 재미도 있고 같이 드시는 분께 사랑을 베푸는 일이니 시간 투자할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위해서 정년보다 5년 일찍 명퇴했습니다. 10년 일찍 퇴직했더라면 더 좋았을걸 하는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시간 부자로 살아가는 느낌입니다.
요즘 오전시간에는 30분 살이를 해보고 있습니다. 30분 단위로 활동을 하는 거죠. 청소, 설겆이, 신문읽기, 유튜브 시청, 독서, 운동 영어공부, 봉사 등등. 삶의 충만함을 느끼는 순간이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정말 역동적이고 의미있고 재미있게 중년의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는 축복받은 인생의 시기 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선택에 멋진 시도를 하고 계시군요 저도 올해 환갑인데 명퇴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도 못 하고 있어요 부럽습니다 쉼과 새로운 시도가 잘 어우러지는 멋진 일상 파이팅입니다
40십대 중반입니다 일요일 아침
점심은 항상 직접해주는데
아내가 정말 좋아합니다 가끔
아내지인들 금요일 저녁에 초대해
서 요리 코스도 접대하구요
가끔 팁도 받고 재미있죠~
하~ 그러시군요. 요리와 가사를 마스터하면 여러 모로 자유가 주어지지요. 훈희님처럼 이타심까지 발휘되면 더더욱 멋질 듯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이 변하고 통신이 눈부시게발전해서
많은덕을누리고사는 70을바라보는 주부입니다 옛적젊은시절엔 지금 이나이되도록 살아있겠나 싶었는데 거짓말처럼 넘 빠르게 와버렸네요 그럼에도 팔십 구십을 산다고하면 지금이 또한 젊은때이겠죠?
결국살아가는동안에는 독립적으로섰을때 뭐든 자신감도생기고 도울수도있고내곁에 있는사람 누가됐든간에 서로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갈수있지않을까요
혼자있어도 여럿가운데 있어도 평안하죠
저는 산에 자주가는데요 요즘엔산처럼 좋은곳이 드물더라구요
흙밟고 나무좋고 공기좋고 조용하게 자연속에 걷다보면 복잡하고 풀리지않던문제들이 정리되고 땀으로 정화되는기분입니다
요즘엔 나라에서 시에서 시민위해서 건강기구나 의자하나까지 참 감사할것밖에 없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네네 넘 감사한 말씀으로 가득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등산은 정말 좋은 운동이지요. 사실 저도 한달에 세번 정도는 산을 탄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 삶을 더 다양하고 풍요롭게 가꿔가고 또 등산을 비롯한 자연과 함께 하는 운동을 자주 하는 그런 삶 살아가면 넘넘 좋을 듯합니다~~
은퇴전에 미리 취미활동으로 악기나 운동 공부를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남편도 이제 2년후 퇴직이에요
서서히 준비해야할것 같아요
모두 수고 마니 하셨고 화이팅하세요!
아네 그러시군요 하나 하나 은퇴 후를 구상하며 준비해 가는 것은 나름 즐거움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공감 백퍼 입니다.
저는 은퇴후 색소폰 배우고 있습니다.
몇년후 음악봉사단체 가입하여
활동 하고 싶습니다.
미리 준비해도 좋지만 시간은 많습니다.
은퇴 몇년 남았는데 우리부부의 로망이었던 주말 농사를 시작했어요 오늘 마늘 심느라 고랑 3개 만들고 누웠습니다. 세상 부러울게 없어요 저는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은퇴후 농사도 짓고 이주여성분들께 한국어 가르쳐드리는 봉사도 하려고요
너무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도 사실 19년 전에 여주로 이사와서 아이들 다 시골에서 키우고 지금도 여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텃밭 100평 정도 가꾸면 서요 한국 사회가 이런 전원에서 살면서도 직장에 다닐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된다면 너무 너무 좋겠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ican 헐 저도 여주에 주말텃밭 마련했어요. 대신면입니다ㅋㅋ
50대 중반입니다. 한 20여년 평상복으로 즐~등산하는 편입니다.그렇다구 남들 많이 입고 있는 등산복이 그리 거슬리지는 않던데요.직장 관계상 아직은 주말에나 등산 가는편인데, 나도 어서 시간되면 직장대신 평일 등산가고픈 1인입니다. 평일의 산은 또 어떤 빛의 향기일까?! 어린시절의 느긋한 한 나절을 다시한번 느끼고프네요^^~~~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제 영상에 대해서 너무 필요한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것을 전제로 해서 노후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를 언급 했어야 하는데 제가 너무 일방적으로 등산 그 자체에 대해서 비판을 한 듯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도 평일 일하고 주말등산하고 있어요 등산복 갖춰입고.. 산이 주는 위안과 편안함이 어느 것보다 좋기 때문이지요 사람마다 생각과 취향이 다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저도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서 주말 딱 하루 쉬는데 산행하는 두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이 좋은 산행을 퇴직후에 한 십여년을 더 하기위해서 주중에 밤운동도 한시간씩 꼬옥하고 있어요. 거기엔 주중산행도 꼭 해보는게 들어있어요.
산행사이사이에 열심히 소일할것도 준비중이고요
은퇴하면서 사람많은 주말 피하고 평일에 움직입니다
은퇴자의 이점 아니겠습니까
양복입고 출퇴근할때 등산복 부러웠습니다
구두 안신는게 너무 좋습니다
등산 자체를 뭐라고 하시는 게 아닌 거 알아요. 내일 모레 오십이 되는데요. 어떻게 나이들어야 하는지에 고민이 많답니다. 교수님 말씀에 깊이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꼬옥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고 제가 좀 세게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봐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멋지고 행복한 노후 함께 만들어가 보았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은 분명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겁니다. 말씀대로 아침운동 하고,요리하고, 평생교육원에서 늦깎이 꿈을 이루기위해 배울게요 참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하~~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가장 쉽게 가장 와 닿는 내용입니다.
함께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 올렸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드리고요~~
남의 육체적 노동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등산으로 시간 죽이지 말고 다양한 취미를 통해 자기계발을 하자는 얘기인데
댓글은 전부 등산 폄하하지 말하는 얘기 뿐이네
세 가지 꿀팁도 그저 예시를 들어준 것이고
맥락만 이해하면 나에게 맞는 다른 계획들로 충분히 바꿀 수 있을텐데 답답하다
교수님 독후감 영상 강제로 48시간 시청하게 하고싶다
저도 교수님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맥락을 잘 파악하여 나의 말 또한 잘 전달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네네 제 영상에 대한 소화능력이나 댓글들에 대한 파악능력이나 저의 답글에 대한 공감능력까지 정말 훌륭한 소양을 이미 갖고 계시네요 현재 갖고 계신 마음 속 이야기를 확 풀어 놓으시면 다 해결 될 듯합니다 진심 담은 댓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제안 입니다
일상은 개인적으로 다릅니다
주중 등산복 입고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은퇴자들의 군상.........모두 개인 사정이 있을겁니다
네네 맞습니다 제가 좀 일방적으로 비판한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하나의 제안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는 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표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멋지네요.주신 말씀을 새겨듣겠습니다.^^
네네 좀 일방적으로 비파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봐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일만 하는거보다 여유가 있으면 매일 산에가도 좋지요
네 그렇네요~
혹 노후 대책이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매일 산에 가시는 것으로 위안을 삼으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좋은 의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간 떼우기에는 등산만한게 없죠.
등산가고 술한잔 하는것이 행복이 아니라는 생각은 본인의 생각이다. 뭐가 행복이라는 말인가? 그건 본인의 생각이지 실제 재미를 느끼면 충분히 등산하며 사색을 즐기는 것 또한 그사람의 행복 아닐까?
네 맞는 말씀입니다 다른 이야기를 강조한다고 그렇게 등산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등산 좋지요..하지만 사회 생활을 통해 지적인 욕구와 성취감 또한 얻는 발란스 있는 라이프를 만들자라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아요...
등산 전혀 무료하거나 자괴감이 들거나 하지 않아요.
철저히 관리해서 여전히 등산이 가능하다는것 자체가 축복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등산만 하는것도 아니구요.
등산도 하는사람들이 더 많아요.
주어진 일을 하면서 틈틈히 자연과의 소통 자기관리를 할 수 있죠.
등산만 다니는 사람들 들어라고 하는건데 왜 나는 등산만 하는거 아니다 빼액 하는거지? 이래서 책 좀 읽어라는거다...
그렇게 살다가 성인병으로 확 간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전 40살에 드럼을 배우기 시작해서 이제 11차가 되었습니다.
퇴직 후에는 드러머로써 삶을 준비하고 있죠.
물론 레슨도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구요.
40~50대 직장인 분들에게 악기 배우는 것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여려가지로 삶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
정말 멋진 삶의 영역을 개척하셨군요. 넘 좋습니다. 음악 저도 엄청 좋아해서~ 영상에서 악기 이야기 못했는데 이렇게 우리 모두에게 조언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김교수님 지혜로우세요~고마워요
등산이 나쁘다는 말씀이 아니시고 다양한 활동을 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50대로서 너무 공감이라서 ㅎ^^
정말 감동입니다.
네네, 우리 미래를 위해 하나하나 준비하기 아주 좋은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준비가 즐겁기도 하고요 ^^ 긍정적으로 봐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편견적인시각을 가지고 있군요
내지금껏 등산으로 지구두바뀌이상돌고 았어도 님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처음봐소
물론 동네 일부산악회 한두명정도 지나친 음주가무와 눈살찌푸리는 사람이있긴 하지만
그래서 나는 그런 동네산악회는 안가는 사람이요
내게안맞어면 안가면그만이고 자신에 수준에 맞게가면되는것이고
지금도 산을 좋아한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20대부터 80대까지 서로 부담 없는산친구요
내 자신은 산에 가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요
산에대해 얼마나안다고 저러게 말을 하는지 ~~
네 제가 짧은 생각으로 등산에 대해 비판을 한 것 같습니다 노후생활이 길어질 수 있어서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를 준비해 보자는 뜻에서 드린 말씀이나 여러모로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신 말씀 잘 새겨 듣고 더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등산 을 group 지어서 가는 이유 는 예기지 못한 안전사고 에 서로 협력하여 구조 를 위함 이지요. 동네 뒷산은 모르지만, 타 지역, 타 동네 , 고산을 탈때는, 꼭 산악회 소속으로 라는것이 좋읍니다. 지형도 알고, 변화무쌍 한 지형, 변화무쌍한 날씨 변화 이런 위험으로 부터, 비상시 구조 요령 도 알고있기때문 입니다.
곧 저두 등산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몸에 좋은 요리부터 몇가지 마스터 해놓고
조금더 행복해지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계속등산만 가고 있기에는...
감사합니다.
네 등산도 다니시고 또 앞으로 새롭게 해 볼 만한 일이 무엇인지도 적극적으로 찾아 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모두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 보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모두 멋진 노후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간단명료너무좋네요.
실천중입니다.
화이팅
네네 좋게 봐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긴 인생 유쾌하면서도 자신 있게 그리고 의미 있게 구려 봤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서 말입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계속 자주 뵙겠습니다
일본교수가 은퇴후 추천에 "요리"가 있었던 기억이....
전 직장인 이지만 가정 요리경력 20년 / 백종원보다 나은것도 있음 ㅎㆍㅎ
운동 헬스클럽 3년째. 수영배운후 헬스 운동후 사우나 너무좋아요
퇴직후 강의할려고 공부도 하고
파워포인트 만들고
파워포인트 200장 목표중 50개
완성
너무행복합니다
퇴직 3년전~~인데
오늘 벚꽃보러 맞벌이하는
아내힌고 여의도 갑니다 ~~
행복하세요
저도 교수님과 동갑인데요,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은퇴해서 나만을 위한 시간갖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저는 책 읽기, 가드닝, 음악듣기(2천개도 넘는 클레식 레코드판 손도 못대고 갖고 있음, 바삐 살다보니요..) 등 남은 여생 할 일이 너무 많을 것 같아요.
김 교수의 세 가지 제작진입니다.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인생 2막도 응원합니다^^
너무 본인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타인들의 취미생활을 싫다라고 비하하는건 상식 밖입니다.학생들 가르치는 교수 신분이면 상대방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게 맞고
그런 분들만 주변에서 보는지 몰라도
은퇴후 철저한 자기관리로 체력 보완인 등산을 하고 있으며,또한 삶을 알차게 살아가는 분 많습니다.
님이 요리를 좋아하듯,남들도 등산을 좋아할 수 있는 선택입니다.
잘못된 편견을 갖지 마시고 좋은 점도 보고 말씀 하길 바랍니다.
네. 제가 너무 일방적인 주장을 한 듯합니다. 편견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영상으로 불편하게 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의미 있는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이 지혜 나눔 하자는건데, 설혹 본인 생각과 안 맞는다고 뭐 그리 삐뚜름하신지.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의견이지, 강요가 아니잖아요!
교수님 너무멋지세요 구독합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멋지다는 소리 참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하하 구독도 감사드리고요
정말 남편한테 이영상 바로 쏴야겠어요
죽을때까지 내가 요리해서 줘야하는게 어떨땐 비참하답니다.아주 유익한 내용이네요.
남편분이 잘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씩 시도하면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넘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아네 좋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도 감사드리고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교수님 영상을
봤어요.#50대
어느새 #60대가
되어서 관심 있게 봤어요
저도 한국에 와서 살게되면
등산이 취미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듣고 손잡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 맞으세요 🥰
네네 등산이나 트레킹 만한 취미 생활은 없지요 대중교통 이용해서 이동해서 이렇게 멋진 산들 즐길 수 있는 나라도 많지 않을 것이고요 한국 오셔서 자연과 대화하고 나 자신과 대화하는 멋진 등산 취미 실현 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매일 등산하고 막걸리 한잔 먹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 주변 사람들 이야기로는 생각보다 그리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여러 사정이 있겠습니다만, 현재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내일을 위해 뭐든지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넘 각박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 새로 개척한 삶의 영역이 우리 중.노년을 만족스럽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너무나 공감하는데 댓글을 보니 등산이란 역린과 같은 것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용기와 건전한 대안 제시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나이 들어도 남들이 안 하는 것 해보고 어려운 것도 해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불편한 옷이라도 때로는 차려 입고, 접근성 나쁜 취미도 가져 보고요.
댓글을 비판적으로 다시는 건 제가 썸네일을 너무 자극적으로 달아서 그렇습니다. 걱정 까지 해주시니 뭐라 감사의 말씀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네네 우리 모두 멋진 인생 함께 개척해가보았으면 합니다. 70, 80도 정말 젊은 나이니까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ican 감정적으로 받아들인 분들은 아마도, “하지마세요” 라는 말 때문 아닌지요. 다른 식으로,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식의 말투가 있을거라 봅니다
교수님 지당 하신 말씀 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20대 대학생이 볼 때도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등산 자체를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을 그대로 말씀해주셔서 놀랐어요 ! 응원합니다 교수님!
네네 좋게 봐주시니 너무 너무 힘이 되네요 노년의 삶이 그다지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 용기 내서 30년 이상 지속될 노년의 삶을 적극적으로 준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대 간의 격차 나 대립도 줄여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겠습니다
@@ican 노후대바 확실한 방법은 결혼하지도 말고 아이 갖지도 마세요. 취업하고 그런 절차 건너뛰고 노후준비해야죠. 노예생산 해보았자 기득권들 불쏘시개용으로 살다가는 것일 뿐입니다. 더이상 노예번식 하지 마세요. 지옥의 쇄사슬을 끊어야죠
@@쿄쿄-p4x 천재네 그것은 노력하지않고 편하게
살고자 하는것 어떤여자를 만나는가에 다르지요
참 도움이 되는 조언이십니다.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네 제가 좀 단정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노후를 멋지게 꾸려갈 준비 함께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생각에는 경제활동 안하는 분들이 서울 수도권에 살지말고 시골내려와서 살면 주택 문제도 해결되고 좋고 여행, 등산도 주중에 다니면 젊은 사람들이 일주일 힘들게 일하고 쉬는 주말에 좀편히 쉴수 있어 좋은것 아닌가요.
네네 너무 공감되는 제안 이십니다 저도 사실 19년 전 여주 시골로 내려와서 살고 있는데요 나이 들어서 살기에는 정말 최적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꼭 서울 아니더라도 경기도만 살아도 좀 쾌적합니다~나이들어 은퇴 후 지방에서 사는 게 싫으면 경기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서울은 그 좁은 지역에 1000만이 사는 건 말이 안 되요~
아침부터 등산가는 삶이 여유롭고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은퇴후 하고싶으신것들 남신경 쓰지않고 시간 장소 상관없이 마음껏하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인생선배님들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청하겠습니다 :)
정답은없는것같아요
본인이 재밌는것
즐거운거하고 사세요
무료해하지마세요 살아내신게
기적이고 쉬셔도됩니다
즐기셔도되요 고생하셨습니다
김익한 교수 얼굴 40여년만에 보니 반가워요.
79년에 불광동 천주교회 청년성가대에서 젊은이로 만났는데 은퇴연령이 되어 화면으로 보니 감회가 깊군요.
난 미국에서 생활한지 34년차가 되는군요 .
한국 가면 한번 봐요.
호호~ 네네 반갑습니다. 이렇게 유튜브 세계에서 뵙네요. 신기한 일~~
한국 오시면 뵙겠습니다~~
교수님 강의 를 듣는 나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이 악물고 살았지만 늙어가는 우리 어쩔수 없음에 나약하게만 되어지는 나자신에 한낱 희망이 보이네요 꼭 내애기 같아 ㅎㅎ
위안이 되는 말씀은 못드리고 이렇게 불편하게만 했네요 ㅠㅠ 저도 댓글 보고 반성합니다. 하지만 희망을 향한 마음이 있으니 우리 모두 견디며 살아내고 있는 것 아닐까 합니다. 힘내셔요, 화이팅입니다~~
@@ican 잘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비판 댓글이 많은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봐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공감을 만한 영상 찍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와 평일에 등산복입고 산에 다니는게 은퇴후의 꿈인데...남들 다 일하러 갈때 일하러 안가고 산에 간다는게 꿈같은 삶 아닌가요? 맑은 공기 마시면서 운동하는게 막힌 공간에서 기계놓고 운동하는 것보다 전 훨씬 좋던데요. 할일 없어 산에 간다는 색안경으로 보면 멋진 등산복도 추례해 보이나 봅니다... 자기 밥은 스스로 먹을 수 있는 기술이 필수 생존방법이라는 건 완전 공감하네요... 일상을 떠나서 사색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등산 again) 자기 성찰하는데 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네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사실 등산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영상에서 등산을 너무 강하게 비판한 듯하네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전 20대부터 요리,청소,등산,운동 다했습니다.
은퇴후 무얼 할까 생각해보니
피아노,악기 다루어보고 싶네요.
밴드도 해보고 싶네요.
네네 넘 훌륭하십니다~ 게다가 음악에 관심을 갖고 시도해보고 싶어하신다니 더더욱 좋네요. 저도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것이랍니다. 환경과 루틴을 만들어서 하시고 싶은 것들 하나씩 하나씩 마스터해가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자유의 영토를 넓히는 작업이니까요~~댓글 감사드립니다~
혼자 잘 사는 사람이 모두와도 잘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주변관리도 못하는 사람이 산행이나 운동에 집착하면 가족들에게 짐이 됩니다.
네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산행이나 운동하면 그게 최고아닌가요? 뭔말인지?
아이들이 무릎아프면 아무것도 못해요 건강하기 때문에 할수있는것에 감사하면서 살아요.ㅡ
좋은공기 마시고 힐링도 되고 얼마나 좋은데요 본인이 하고싶은것 하고사시야죠
네 맞습니다. 제가 말이 좀 과했네요. 저도 등산 많이 하시는거 찬성이고요 혹 주중에는 다른거 많이 하시고 주말에 등산 지속하시는 거는 더 찬성.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지긋지긋한 통증과 저림에서
자유로워지는 자가치유방법
알고싶으신분들.
화공약품, 항생제, 수술, 항암제, 방사선, CT, 신경주사, 카이로프랙틱, 추나요법, 물리치료, 마사지로도 효과 못 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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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의: 010-5801-7162
경력)
목디스크, 오십견, 어깨통증, 허리디스크, 협착증, 손목통증, 고관절통증, 무릎통증, 발목통증, 족저근막염, 부정맥, 고지혈증, 당뇨, 식도염, 갑상선물혹, 편도선염, 독감, 기관지확장증, 만성비염•축농증, 혈액암, 유방암, 전립선비대증, 구안와사, 황반변성, 치매, 파킨슨, 뇌졸증, 중풍, 이명, 난청, 만성두통, 편두통 등등 완화중
*발작일으킨 천식환자 응급처치
★'수술예정자 환영''-.
등산밖에 할일이 없다면 좀 그렇잖아요.등산은 하루의 일부거나 주말의 여유지 등산만 유일한 일이면 그렇다는 거죠. 한때 등산복 샀다가 다행히 지금은 평상복으로는 안입습니다.잘 봤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중년은 남자만 있지늘 않아요^^
어머님께 등산복을 사드리고 등산을 권해드리고 싶은 마음 입니다.
평생 그런 화려한 온을 입고 다니지 않으셔서 자식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건강이 좋지 않아 등산를 못하시죠
그래서 간혹 등산 잠바시드리면 이쁘다고 평상복으로 입고다니십니다.ㅎ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많은 중 장년분들이 평일.주말 할것 없이 등산복입고 다니시고 개인사업 사장님인 분들은 업무보실때도 등산복을 입고 일을 하시죠
경재가 급성장해서 이제 살만해 지니
하실게, 배우신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은 대부분의 중 장년분들은 건강을위해 등산과 트레킹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야 우리나라가 서서히 다양한 여가니. 취미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됩니다.
즉 등산을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것밖에 할 수 없는 현실도 있고,
저희 어머니처럼 등산복이 좋고 하고 싶지만 건강이 좋지 못해 그것 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의미에서 다양하게 취미를 갖고
다양하게 즐기라는 뜻으로 받아드리나.
초반에 등산 자체를 비하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차라리. 등산도 좋지만 이제는 좀 다양하게
이것저것 차원에서 즐기고 누리라고 하시면
더 좋았을 것을 말입니다.
그래도 영상 잘 말드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등산 자체를 하지말란게 아니라 매일 산에가서 술마시고 주정하고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듯 보내지말란 충고로 들리는데요
등산 갈수있는것도 복입니다~허리협착에 퇴행성무릎관절염~내가 싫어하는 짓거리가 타인에겐 행복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관가 하신듯 합니다
네 제가 등산을 너무 폄하한 듯합니다 불편하게 해 드린 듯해 죄송합니다
관가->간과
저도 처음엔 그런 생각이 좀 들긴 했는데 듣다 보니 교수님은 좋은 의도로 영상을 만들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뭔가 의미있고 건설적인 활동을 하라는 그런 받아들였어요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여건에 맞게 살아 가면 되요
ㅈ
등산도 좋은 취미활동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인데....평생 바쁘게 살았는데 조용하고 번잡하지 않은 호젓한 등산이 얼마나 좋은지...너무 행복한데...왜? 불쌍하게 보이는지.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이 영상에서 등산을 너무 일방적으로 비판하였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이고...그렇다고 사과까지야...사랑합니다!
올해 환갑을 맞이한 전업주부 입니다.
소소하게 뭔가를 배우고 있었는데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학점제 운영 한다는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2학기에 신청 하는 시기라 주저없이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를 보면서 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