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시절 내내 엄마의 별별 되도 않는 언어폭력을 받고 지냈는데 이게 원인이였군요 언어폭력은 정말 저평가돼 있습니다...언어폭력 피해자도 가정폭력으로 잘 인정받고 치료가 필요한 존재로 인식되면 좋겠습니다 언어폭력은 검증이 어려우니 참으라 하신 경찰관이 떠오르네요 아무런 조치 없이 돌아가고 더 끔찍한 경험을 했죠
어렸을적 폭력이 일상인 집에서 자라났고 육아성폭행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본인도 분노조절장애, 우울증, 불안증으로 몇년간 정말 힘들었는데, 약물치료와 매일 마음챙김 수련, 자신을 돌보고 주변에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시댁식구와 살아가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할만큼 회복되었어요. 한국에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가 높아져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인생 파이팅 입니다
와… 남편분 정말 잘만나셨나보네요. 이렇게 탈출이 되는 경우도 천운이에요. 운이 아주 좋으신겁니다. 전 시가는 한술 더 떠서 정말 힘들었어요. 저는 결혼한지 20년만에 캐나다로 탈출해서 양가를 끊어냈으니 저도 운이 좋은거겠죠. 캐나다 와서 존중과 배려가 뭔지 이해하고 한참을 삶의 괴리에 놀랐었어요, 행복한데 눈물이 나고 참 많이 힘들더군요. 원래 PTSD가 전쟁 당시보다 전쟁 후 힘듦을 제대로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나날이 회복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의 아버지는 화를 잘 내시는 분입니다. 옛날 사람이라 그러신지 별것 아닌 일에도 큰 소리와 욕설이 나오시는 분인데, 오늘도 안타깝지만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쉽진 않겠지만 아버지를 보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언젠가 제가 제 자식과 대면했을 때, 그래도 아버지보다는 나은 사람이라고, 아버지의 결핍과 트라우마를 이겨낸 사람이 되었노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혹시 본인의 모습에서 아버지처럼 행동하는 실수가 나왔다해도 절대 자책하지마시구요. 본인 잘못이 아닙니다. 잣대가 너무 높으면 힘들잖아요. 나쁜 영향과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과의 관계는 거리를 두고 제어하거나 차단해야합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해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이미 충분하십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어린 시절 늘 엄마에게 향하는 언어 폭력으로 집 안의 분위기를 너무 흐렸던 아빠로 인해 제 뇌 및 정서가 조금 아팠던 것을 알고나니 위로가 되는 기분입니다 .. 맞아요 진짜 언어폭력은 불안감 조성과 우울증을 오게 만들어요 좋은 말만 듣고 자라 도 모자랄 판에 어린 시절 욕이란 욕과 .. 짜증 분노를 들었던게 제게 이런 치명타를 남겼네요 .. 며칠내내 .. 아니 뒤돌아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데도 저 혼자 가만있어도 화가 나고 짜증이 나길래 제 자신이 왜이러지 하며 싫었는데 알고나니 제 자신을 위로 해주고 싶은 생각이 생기네요 유튜브의 순기능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어머니를 막대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 자녀에겐 손찌검없었던 아버지가 과연 가정폭력범이 맞는가, 스스로를 피해자로 프레임을 씌우는게 아닌가 저를 의심하면서 살아왔습니다. 30년이 훨씬 넘도록 불안과 우울증, 사회적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복하려 아등바등해왔는데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니 나를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것 같아요. 매일 조금더 건강하고 튼튼한 자아와 만나기를 응원합니다.
원래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이었고 분노 감정을 느끼는일이 거의 없었는데 어떤 트라우마 후에 저도 모르게 화를 내고 난 후에 저를 보며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았어요. 생존의 메커니즘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아 정말 이 채널을 알게 되어 건강해지는 것이 느껴져요 ❤ 진정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엄마로부터 안 좋은 말들을 매일 들었어요. 그래도 나이가 드니까 옆에서 그런 말들을 맨날 해도 상처를 아예 안 받는다 싶을 정도로 안정을 느끼며 살고 있는데 사실 은연 중에 상처를 받고 있었어요. 저는 욕을 듣는 것에 무감각해진 게 아니라 외면을 하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살다가 갑자기 화가 폭발하면 엄마처럼 되버려요. 그럴 때마다 엄마처럼 나도 변해가는 저를 보며 역겨워하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뇌는 알수록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크리스챤으로서 명상은 하지 않지만 이렇게 뇌에 대해 알게되면 하나님께 나의 뇌의 망가진 부분을 고쳐달라고 더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의 언어 신체폭력을 겪었고 보며 자랐거든요. 저도 화가 많은 편인데 나의 뇌가 어린 시절의 영향으로 손상된 부분이 있겠구나, 그래서 다른 감정보다 화가 먼저 나왔고 이성적으로 생각이 안되었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요새는 제 감정을 제 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화가 나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 내가 그 감정에 메이고 무조건 그 감정에 따라 행동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화나는 생각이 드는구나, 슬픈 감정이 드는구나, 그 감정과 생각밖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을 제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고 내 감정, 내 생각, 내 의지가 내 행동의 이유와 결정권자가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으로 살기로 다짐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이런 감정이 떠오를 때 그 감정을 다스리거나 해결할 방안이 있다면 해결하고 내가 도저히 처리할 수 없는 감정일 때 하나님께 기도로 도움을 청합니다. 나를 돌아보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명상의 많은 유익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으로도 해결하거나 처리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혹여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명상을 하다가 한계에 부딪힌 분이 있으시다면 그 감정이나 상황을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며 도움을 청해보세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 인생에 함께해주시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지만 인격적인 분이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고 도움을 청하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부모가 신경질을 잘 내는 사람이어서 어릴땐 몰르고 많이 당하고는 어쩔줄을 몰라 그냥 참았는데 크고 나니까 그 감정이 터지더라구요 습관적으로 신경질을 내던 사람들이었는데 어릴땐 그러려니 하다가 이제는 폭발해서 되갚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참으니까 더하나 싶어서 그래서 나도 똑같이 해주고 있어요 그랬더니 상대방이 조심은 하는것 같은데… 이미 상처받고 질 낮아진 성질이 잘 안 고쳐지네요 평소에는 평화로운데 뭔가 버튼을 건드리면 아주 화가 나요
굉장히 신기하네요. 저도 언어적 폭력에 노출된 상태로 자랐고 어른이 된 후 심리상담을 받을 때 선생님께서 PTSD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하셨거든요. 불안장애도 진단 받았구요. 딱 짚어주신 부분과 일치해요. 저는 제가 유별나게 과거의 상처를 못 잊는 거 같다고 자책도 많이 했는데 자연스러운거라 하니까 다행이네요.
늘 영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채널이고 박사님께 감사합니다!! 화는 잘 안나지만 한번 제대로 화가나면 스스로 조절이 안되서 혼자만의 굴로 들어가거나 혼자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예전엔 화나면 소리를 팍! 지르고 그 자리를 떠난다거나했다면 성인이 되서는 그 감정을 흘러보내기위해서 그 자리를 아예 떠납니다. 하지만 이제 괜찮다고 생각해서 다시 대화를 이어나가다가 확 분출하고, 세상 가장 날카로운 말과 직설적으로 말합니다..어쨌든 감정적으로 변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그 화가난 순간 제가 화가 났다는걸 정말 아는데 그래서 어떻게든 그 환경에서 떠나서 다른 무언가를 하려고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내가 화라는 것에 휘둘려 감정적으로 변한 나, 이 말도안되는 대화에 시간을 써야한다는 상황. 내 시간과 감정 낭비에 더 화나는거 같아요. 게임이나 명상(호흡은 하지만) 을 하면서 더 훈련해야겠어요!! 물론 그동안 명상이나 여러가지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좋아진거지만... 그래도 저의 화를 분출하는것에 있어서 더욱 신경써야겠습니다. 장동선님 감사합니다!!!❤
박사님 채널 발견하고 며칠째 이 채널만 보고 있어요~! 이 재밌는걸 왜 이제야 발견했는지ㅜ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지난번에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에 대해 봤는데 그 사람들이 사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능력은 어떻게 되었나요? 예를 들면 피아노를 잘 치게 된 외과의사는 기존에 가지고있던 의료 기술은 잊어버렸는지 어쩐지 궁금해요. 아무쪼록 채널 흥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유익한데 조회수가 안나오시네요ㅜㅜ 조승연님 처럼 영화나 미드를 리뷰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HBO 웨스트월드 인공지능 SF드라마를 박사님께서 설명하주시면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스텔라 감독 동생인 조나단 놀란이 각본 감독한 미드인데요. 진짜 뇌과학자가 리뷰하는 인공지능 SF드라마 조회수 좀 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웨스트월드가 제가 본 미드 중에 탑인 것도 있고 놀란 형제가 뭐 하나 작업하면 학구열이 장난아니기도 한데, 뇌과학자이신 박사님이 보는 관점과 이건 좀 아닌 것 같은 것들도 찝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팟캐스트 오늘 아침에 들었는데요. IIT와 GWT 할때 딱 이 드라마 웨스트월드가 떠올랐습니다. 놀란 감독은 느낌상 IIT 인 듯한데 박사님이 또 설명해주시면 좀더 깊게 재밌을 것 같아요ㅜㅜ 부디 딴 사람들이 어설프게 리뷰하기전에 해주세요!!
저는 양심 없는 것들이 공동체에 크게 악영향을 끼치고, 제 잇속 챙겼는데, 제 값 안 치루는 것에 대해서 만큼은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물건도 다 부숴버리고 싶고 그렇습니다. 정말로 가슴이랑 머리가 아파오면 신경 안정제도 먹습니다. 하.................................................................................................... 저는 인간 무리가 저주스럽습니다. 저를 화나게 하는 정보가 자꾸 발생하는 세상에, 해당 정보를 자꾸 끌어당기는 저 자신에게 화가납니다. 제가 인간인 것에도 감사한 동시에 화가나요. 히발.................... ㅠ 히발 히밣 ㅎ비할히발.
어릴때 부모님이 자주 다투셨고 중학교즘 이혼하시고 아버지의 언어폭력이 좀 있었어요 그래도 잘 자랐다고 생각하는데 마흔이되어보니 제가 좀 모난거 같기도 하고 유순하지 못한 성격에 이세에게도 영향을 줄거같은마음에 이세를 낳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든적이 있어요 쉽게 고쳐지지않아 인관간계가 참 힘들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별일도 아닌거에 가족간에도 언쟁할때가 많구요.. 금방 화햐하고 잘지내기도 하지만 감정소모가 너무 많아요 ㅠ
1. 마스크 쓰는것 감기(바이러스 감염) 걸리면 대개 약이나 비타민 과일을 선물하죠. 세상 사람들의 정신이 조금 이상함. 추워서 걸리는 감기는 따뜻하게 해주는 옷, 또는 정보를 주면 됩니다. 겨울에 마지막에 찬물 샤워. 감기 안걸려요. 감기가 독해지면 독감이 되잖아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라 함께 하면서 이기적인 마음이 더 문제가 아닐듯 싶네요. 명상으로 자아성찰. 2. 학교의 문제. 언어폭력....생활기록부에 2학년때부터 비난 핵폭탄 고등학교까지 써댐. 다른 관점 명예훼손 죄. 2학년때부터 성폭행 고등학교 3학년때끼지 수없이 당했다는것. 이 심정 예수같은 사람은 알지도 못함. 십자가 물론 그것도 고통이겠지만.....그래도 걔는 얻은거라도 있죠.... 한글 배웠는데 왜 사기는 당해도 창조적 활용능력 왜 하나도 없을까요???? 이것이 언어폭력입니다. 제대로 가르쳐줄거 아니면서 유인해서 인생 망친 악랄한 인간들. 의도적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지만 현재 한글교본 제작 중. 한글책 일반서적 1권 정도 나와요. (A5) 세종대왕 똥꼬자식. 완성은 지금 못시킴. 3. 코로나19 코로나19= 태양, 태양의 코로나 입니다. 대기안의 바이러스하고 하는데 살아남는 방법은 명상해서 자신의 이기심을 이타심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수. 제가 분노해서 전세계에 코로나19가 왔습니다. 태양은 빛과 따뜻함을 줬어요. 난 주는게 없더라고요. 영화에서 미국 여성과 같은 감염증상인데 그 여잔....죽었는지 모르겠지만 전 살아남았어요. 하지만 좀비. 분노를 기도로 승화시키는법을 배우니 해결능력이 좋아져 영상처럼 화가 줄어드네요. 악플의 두려움도 이제 많이 사라졌어요. 영상이 집중은 가지만....뭔가 느낌은??? 성폭행을 하도 많이 당해서겠죠???
여자친구가 짜증과 화가 많아서 정말 너무 속상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모든 화가 저 때문이고 그 화도 참고 참아서 참지 못해서 내는거라는데 그 화를 받아낼 수록 저는 눈물이 나네요. 이 영상을 보여주고 해결법을 제시하고 싶지만 보여줬다간 모든 원인이 나 때문인거지 화를 잘 내는 사람 취급한다고 또 화를 낼게 머릿속에 그려져서 못 보여주겠네요😢
답글 감사해요! 잊고있었는데.. 다섯달전의 저와 지금을 비교해보니 많이 나아져있어요 ㅎㅎ 말씀대로 고민하는 자체만으로도 잘 하고 있었던건가봐요 감사해요:) 그때는 화나면 화나는대로 필터없이 감정을 뿜어내는 편이었어요. 참으면 나만 손해라고 생각해서 상대도 상처입었으면 하는 마음이었거든요.. 하지만 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싸워도 화내지않게됐어요! 그냥 무작정 참는것도 아니고 속상한마음 나타내면서 상대입장도 먼저 들으려고 해요!!ㅎㅎ 또 잊고살다가 미래의 제가 오늘쓴 이댓글을 보고 더 어른스럽게 변화됐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ㅎㅎ 끊임없이 고민해볼게요 정말뿌듯하네여:-D
부모의 언어폭력이 자녀의 뇌에 손상을 주어 분노조절이 어렵게 된다
요즘 화가 너무 많이 나요. 매일 화가나요. 그 내면에는 우울 불안 무기력이 깔려있어요. 그냥 매일 죽고싶은 마음.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고 아침이 두려워요.
@@안녕-t1o9r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좋은사람 시간이 잘가는 장소나 취미를 해보셔요 ^^
신경과에 가셔서 상담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약은 꼭 먹지 않더라도 전문가와 상담하다보면 자신이 왜 그런지 알게되면서 도움이 됩니다
원인을 찾으세요. 왜 화가 나는지를,,
저도 요즘 화가 막 문득문득 납니다 조절이 안돼서 미치겠어요 ..
안녕님은 지금은 쫌 괜찮아 지셨나요
우리 모두 화가 없는 세상이 됬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들죠 괜찮을거에요.. 우리 모두다 좋아질거에요
군대에서 폭발할듯이 화내는 사람많이봤었습니다. 상담심리학과에서 공부하다보니 폭발할듯이 화내는 사람이면에는 우울함의 정서가있다는걸 알게됬습니다. 허탈했습니다. 왜내가 그런사람들을 무서워했었는지..
뇌유전자 이상이에요 환경이나 정서 문제가 아닙니다
@@joedrtic0032 그것들이 꼭 유리되는 문제가 아니죠
@@joedrtic0032 그것이 아닙니다
우울한 사람 무섭죠
너 그런사람 건드리다 반드시 보복하고 불이익 당한다.
남들 보기엔 온화했던 부모님.. 집안에서는 무차별 언어폭력..
수십년 지나 친구에게 어렵게 말 꺼냈더니 너네 부모님같이 좋은 부모밑에서 넌 무슨 걱정이냐..
차라리 안팎으로 똑같이 개차반인 부모가 문제해결에는 더 희망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건 겪어본 사람만 공감할수있는말이다
그런 사람들 꽤 있을 걸 ㅋㅋ
같이 살아보기 전 까지는 전혀 모르는 그런 부분들이 있지..
이거 정답입니다.
제 케이스가 딱 그렇 습니다.
미치고 환장합니다.
공감합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아,이제야 조금 이해가 됩니다.
집이라도 잘살면 다행이지 무능력까지 포함된 부모 만나면 그건 생지옥이다 ㅎㅎ
미성년자 시절 내내 엄마의 별별 되도 않는 언어폭력을 받고 지냈는데 이게 원인이였군요 언어폭력은 정말 저평가돼 있습니다...언어폭력 피해자도 가정폭력으로 잘 인정받고 치료가 필요한 존재로 인식되면 좋겠습니다 언어폭력은 검증이 어려우니 참으라 하신 경찰관이 떠오르네요 아무런 조치 없이 돌아가고 더 끔찍한 경험을 했죠
남성들의 물리적 폭력에 비해 여성들의 언어적 폭력이 너무 과소평가 돼 있음
물리적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분노를 표출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ㅋㅋㅋ ㄹㅇ 우리집이 딱 이럼 엄마는 내가 덩치가 커서 무섭가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나인테 욕하고 소리지르고 다함 ㅋㅋ@@NeuGuemMa
왜 자꾸 화가날까...하루종일 화가나서 검색해봤는데, 어릴때 아침에 눈뜨기도 전부터 소리지르고 욕하는 엄마로부터 비롯된거네요. 욕뿐만아니라 맨날 쳐 맞았답니다. ㅜ 하루 종일 화남...힘드네요
@@yoohatour꼭 부모와 거리를 두시고 익숙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좋은 기억들을 떠오르게하는 대상들은 가까이 두거나 자주 교류하지 않는게 좋을거같아요. 그게 힐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juthandle 모르는 사람인데도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화라는 건 일어나는 순간, 사라지지 않습니다. 참으면 화병이 되어 내가 죽고, 터트리면 상대가 죽는 게 화.. 인연을 끊는 게 가장 적절한 처방인 듯.. 가족이 원인일 땐 이것도 쉽지 않지만..😭😭
인연을 끊는게 힘들수있을때는 거리를 충분히 두고 죄책감을 갖지않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연습으로
인연을 끊는건 정답이 아니죠
@@etb4390 그렇게 고지식하니까 그모양이다
어렸을적 폭력이 일상인 집에서 자라났고 육아성폭행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본인도 분노조절장애, 우울증, 불안증으로 몇년간 정말 힘들었는데, 약물치료와 매일 마음챙김 수련, 자신을 돌보고 주변에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시댁식구와 살아가면서 일상생활이 가능할만큼 회복되었어요. 한국에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가 높아져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인생 파이팅 입니다
좋은 시가를 만나셨네요.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user-lm6cx6pm1s 치유가 되셨다니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까요? 수련을 많이 해도 습관이 된 듯 도돌이표가 심하고 나아지지 않아서요. 잘고쳐지지 않아 실수가 반복되는거 같아 사람 만나는 걸 피하고 일부러 외부와 차단하고 있습니다.
@@하늘-f7t1g괜찮아질 거에요
와… 남편분 정말 잘만나셨나보네요. 이렇게 탈출이 되는 경우도 천운이에요. 운이 아주 좋으신겁니다. 전 시가는 한술 더 떠서 정말 힘들었어요. 저는 결혼한지 20년만에 캐나다로 탈출해서 양가를 끊어냈으니 저도 운이 좋은거겠죠. 캐나다 와서 존중과 배려가 뭔지 이해하고 한참을 삶의 괴리에 놀랐었어요, 행복한데 눈물이 나고 참 많이 힘들더군요. 원래 PTSD가 전쟁 당시보다 전쟁 후 힘듦을 제대로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나날이 회복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syh8475저는 가장 힘들었을때 우쿨렐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그게 그때도 지금도 저에게 가장 큰 희망을 줬던거 같아요
몇년간 공정치 못한 상식밖의 사회현상들을 보면서 가장 많이 분노했던 것 같습니다. 자연히 정신건강을 위해 뉴스를 멀리하게 되더군요.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 그런 요소들을 제어하거나 차단하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화를 잘 내시는 분입니다. 옛날 사람이라 그러신지 별것 아닌 일에도 큰 소리와 욕설이 나오시는 분인데, 오늘도 안타깝지만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버지, 쉽진 않겠지만 아버지를 보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언젠가 제가 제 자식과 대면했을 때, 그래도 아버지보다는 나은 사람이라고, 아버지의 결핍과 트라우마를 이겨낸 사람이 되었노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혹시 본인의 모습에서 아버지처럼 행동하는 실수가 나왔다해도 절대 자책하지마시구요. 본인 잘못이 아닙니다. 잣대가 너무 높으면 힘들잖아요. 나쁜 영향과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과의 관계는 거리를 두고 제어하거나 차단해야합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해야만 하는건 아니잖아요. 이미 충분하십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어린 시절 늘 엄마에게 향하는 언어 폭력으로 집 안의 분위기를 너무 흐렸던 아빠로 인해 제 뇌 및 정서가 조금 아팠던 것을 알고나니 위로가 되는 기분입니다 .. 맞아요 진짜 언어폭력은 불안감 조성과 우울증을 오게 만들어요 좋은 말만 듣고 자라 도 모자랄 판에 어린 시절 욕이란 욕과 .. 짜증 분노를 들었던게 제게 이런 치명타를 남겼네요 .. 며칠내내 .. 아니 뒤돌아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데도 저 혼자 가만있어도 화가 나고 짜증이 나길래 제 자신이 왜이러지 하며 싫었는데 알고나니 제 자신을 위로 해주고 싶은 생각이 생기네요
유튜브의 순기능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어머니를 막대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 자녀에겐 손찌검없었던 아버지가 과연 가정폭력범이 맞는가, 스스로를 피해자로 프레임을 씌우는게 아닌가 저를 의심하면서 살아왔습니다. 30년이 훨씬 넘도록 불안과 우울증, 사회적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복하려 아등바등해왔는데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니 나를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것 같아요. 매일 조금더 건강하고 튼튼한 자아와 만나기를 응원합니다.
이미 지나간일 잊고, 현실, 미래에 더 관심을,
밖에서 쪽도 못쓰는것들이 가족들한테 저러고있지
명상..을 해야해요. 진짜 한 번 더 참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와...그래도 분노조절능력을 훈련으로 기를수있다는게 희망적이네요.
누가 나 화내는 거 보고 분석 한 기분이다... 화 내지 말고 좋게 말해야지 하다가도 화 내버리면 나중에 아 그런 말까진 하는게 아니였는데 하고 후회함... 화를 안 내면 답답하고 화를 내면 후회되고
화내는건 선택입니다. 본인이 그 상황에서 화내는걸 선택할지 안할지..
화를 낸후의 결과가 안낸후 결과보다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장기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요.
인생은 선택입니다. 제대로된 선택을 항상 하는것이 중요하겠죠. 그게 그사람의 인생이 될테니까.
글을 보기 좋게 쓰시네요. 대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아 성찰을 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
딱 그 1초 아님 더 짧은 그 순간이 참 힘들죠
화가 코르티솔 수치를 줄인다는게 신기한데요! 무조건 화라는 감정을 억누를 것이 아니라 적당하게 분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 문화에선 화를 내는게 너무 금기시 되어있어서, 엉뚱한 곳에서 이상하게 폭발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성파탄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굿@@p1ay_liist
@@p1ay_liist ㅆㅅㅌㅊ
진짜 너무 좋은 내용을 이렇게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말로만 감사인사 전해서 조금 죄송하기도 하구요..
많은 도움이됩니다. 분노조절장애 어머니 밑에서 오랫동안 함께 살았던 동생이 똗같이 분노조절장애자가되었고 지금은 우울증으로 대인기피증 까지 앓고 있어서 사회생활을 못하고 오타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동생을 위한 기도를 할 때 마다 눈물이 나오네요..
공감이갑니다.. 내가 어찌해야될지 모를때
규칙 규범 법 윤리 기본상식을 남을 기본적인걸로도 배려가 없을때 본인만생각할때
분노가찹니다ㅠㅠ 그럴때 정말화나네요 참아야할때 아무것도 못할때..
뭔가 상담을 받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못고쳐요. 이미 뇌가 고장났어요. 납치당해서 돌아오지 않아요.
ㅠㅡㅠ
나도 돌아오지 않아 그래서 이세계로 돌아가려고
저도... 원래의 저는 납치당하고..
입양된 분노의 아이 달래며 살고있네요..
평생 그렇게 살기엔 내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세도나 매서드 혁명 추천해봅니다
마음공부하고 심리상담도 받고 하며 내면아이를 치유하면 남은 삶이 덜 아플 거에요
원래 화를 잘 안내는 성격이었고 분노 감정을 느끼는일이 거의 없었는데
어떤 트라우마 후에 저도 모르게 화를 내고 난 후에 저를 보며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았어요.
생존의 메커니즘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아 정말 이 채널을 알게 되어 건강해지는 것이 느껴져요 ❤ 진정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주 화가 나는 구조는 그런 환경에 많이 노출되기때문입니다 엄청난 소음이나 뜨거운 열기 그러한 주변의 조건이 화와같은 감정적 표출로 나타나죠
객관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편에 치우치지 않는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해주시는 교수님 콘텐츠가 정말 소중하네요. 유익함과 재미 둘 다 가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로부터 안 좋은 말들을 매일 들었어요. 그래도 나이가 드니까 옆에서 그런 말들을 맨날 해도 상처를 아예 안 받는다 싶을 정도로 안정을 느끼며 살고 있는데 사실 은연 중에 상처를 받고 있었어요. 저는 욕을 듣는 것에 무감각해진 게 아니라 외면을 하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살다가 갑자기 화가 폭발하면 엄마처럼 되버려요. 그럴 때마다 엄마처럼 나도 변해가는 저를 보며 역겨워하고요.
화를 참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더라고요. 분명 예전의 나라면 충분히 문제삼지않을 일에도 미칠듯이 화가 나고요. 그런 자신이 짜증나고 한심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나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분노할 때 제 삼자적 위치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면 분노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사님 강의 내용도 좋고 늘 밝은 표정으로 얘기하셔서 듣는 내내 기분이 좋습니다 ^^
내용도 편집 퀄리티도 너무 좋은 채널인데 시간이 지나면 조회수도 훨씬 올라갈것이라 예상합니다
알쓸신잡2 때 건축박사 선생님과 함께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박사님 영상보고 항상 반성 많이 합니다... 뒤돌아 바로 잊어버려서... 아이한테 저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할때 엄마가 상태가 안 좋은 거니까 약속한 단어를 외치라고 가르쳤어요...그런데 아들도 까먹는듯...
어릴때부터 폭력 언어폭력 성인되서도 ..
우울증 불안장애..밉습니다
미워요
심리학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박사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우울하고 화가 잘 나는 내성격😢
뇌가 망가졌나보다ㅠㅠ
치료하자 ㅎㅎ
안좋은일이 몇년째 지속되는데 참는것도 정도껏이지
좋은 내용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늘 처음으로 박사님 강의를 접했는데 모든 강의가 잘 깍은 밤톨처럼 깔끔해서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알찬 내용 잘 듣고 많이 얻어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뇌는 알수록 정말 신기합니다. 저는 크리스챤으로서 명상은 하지 않지만 이렇게 뇌에 대해 알게되면 하나님께 나의 뇌의 망가진 부분을 고쳐달라고 더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의 언어 신체폭력을 겪었고 보며 자랐거든요. 저도 화가 많은 편인데 나의 뇌가 어린 시절의 영향으로 손상된 부분이
있겠구나, 그래서 다른 감정보다 화가 먼저 나왔고 이성적으로 생각이 안되었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요새는 제 감정을 제 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화가 나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 내가 그 감정에 메이고 무조건 그 감정에 따라 행동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화나는 생각이 드는구나, 슬픈 감정이 드는구나, 그 감정과 생각밖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을 제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고 내 감정, 내 생각, 내 의지가 내 행동의 이유와 결정권자가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으로 살기로 다짐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이런 감정이 떠오를 때 그 감정을 다스리거나 해결할 방안이 있다면 해결하고 내가 도저히 처리할 수 없는 감정일 때 하나님께 기도로 도움을 청합니다.
나를 돌아보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명상의 많은 유익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으로도 해결하거나 처리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혹여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명상을 하다가 한계에 부딪힌 분이 있으시다면 그 감정이나 상황을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며 도움을 청해보세요.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 인생에 함께해주시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지만 인격적인 분이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고 도움을 청하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화를 참는사람은 병을 얻고,
화를 잘 내서 밖으로 푸는 사람은 마음의 병이 없다,
화보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복수를 계획하는 사람은 화를 내지 않는다.
화를 밖으로 풀어내면 후회할 일이 더 많아져 맘의 병이 더 커지던데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채널을 여신지 얼마 안되셨을때부터 구독해서 보고 있는 독자입니다. 영상의 색감이 훨씬 좋아졌어요! 난해하고 어려울 수 있는 뇌과학을 이렇게 실제적인 사례들로 풀어주시는 게 참 흥미롭습니다 :) 한국도 날씨가 덥지요? 건강유의하세요! ^^
억눌려있는 화는 살인도 부릅니다
상대를 이해하게 되면 화도 감소할듯 그때까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듯
살아 있음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
치료는 받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화가 나면 저는 제게 풀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저는 제가 싫고 두렵습니다.
법륜스님 강연영상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user-bloom 좋은영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는 관계단절, 남자는 복수.. 흥미롭네요.
게임과 명상을 통한 분노해소 노력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가 신경질을 잘 내는 사람이어서 어릴땐 몰르고 많이 당하고는 어쩔줄을 몰라 그냥 참았는데 크고 나니까 그 감정이 터지더라구요 습관적으로 신경질을 내던 사람들이었는데 어릴땐 그러려니 하다가 이제는 폭발해서 되갚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참으니까 더하나 싶어서 그래서 나도 똑같이 해주고 있어요 그랬더니 상대방이 조심은 하는것 같은데… 이미 상처받고 질 낮아진 성질이 잘 안 고쳐지네요 평소에는 평화로운데 뭔가 버튼을 건드리면 아주 화가 나요
마음챙김명상, 마음챙김요가 지도자 입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은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시내요. 영상들 정주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경험하면서 그 책임자에게 정의구현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화가 늘었습니다. 나라가 망할 거 같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좌절과 위협을 느끼는 상황 맞네요.
저도 그런데 댓글에 보면 비슷한 마음이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ㄹㅇ 정신병 걸릴 거 같음
그 녀석 때문에 성격 버린 사람들 최소 천만 단위는 넘게 있을 듯
저두 요즘 대통령부부가
자기들 죄 덮으려고 죄없는 분들을 힘들게 해서
삶을 놓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너무 가슴 아프고 화가 나네요
3년을 어찌 더 참을까요
제발 권익위원장님 처럼 삶을 놓아버리는 분들이 더이상은 안 계셨음 합니다
가족분들을 먼저 떠올려보세요ㅠㅠㅠ
요새 둔감력인가? 그걸 키우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예민한 삶은 좀 피곤한 것 같습니다. 필수적인 예민함(사고 위험 경계/ 업무적인 부분) 등을 제외하고는 둔감함도 필요해서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신기하네요. 저도 언어적 폭력에 노출된 상태로 자랐고 어른이 된 후 심리상담을 받을 때 선생님께서 PTSD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하셨거든요. 불안장애도 진단 받았구요. 딱 짚어주신 부분과 일치해요. 저는 제가 유별나게 과거의 상처를 못 잊는 거 같다고 자책도 많이 했는데 자연스러운거라 하니까 다행이네요.
박사님~~~ 얼른 마음챙김명상도 업뎃해주세요! 기다리구 있어요
최근 amygdala 편도체에 관해 관심을 가지던 중에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려운 얘기를 정말 듣는사람 편하게 해주셔요.
요즘 최애 유튜버 십니다.
앞으로도 최애할거 같아요.^^
🧠🧠🧠🧠🧠🧠🧠🧠🧠🧠🧠
나의 뇌는 진화중
화내도 괜찮습니다
와 너무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함을 전해주는 박사님 덕에
늘 기분좋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오늘 하루도
#땡잡았습니다~ ㅎㅎ~
영상마다 정말 유익하고 퀄리티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박사님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됩니다.
두아이를 키우고있어서 정말 와닿는 내용들이네요~
당근 티셔츠 귀엽당 🥕
늘 영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채널이고 박사님께 감사합니다!!
화는 잘 안나지만 한번 제대로 화가나면 스스로 조절이 안되서 혼자만의 굴로 들어가거나 혼자 시간을 보내야합니다. 예전엔 화나면 소리를 팍! 지르고 그 자리를 떠난다거나했다면 성인이 되서는 그 감정을 흘러보내기위해서 그 자리를 아예 떠납니다.
하지만 이제 괜찮다고 생각해서 다시 대화를 이어나가다가 확 분출하고, 세상 가장 날카로운 말과 직설적으로 말합니다..어쨌든 감정적으로 변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그 화가난 순간 제가 화가 났다는걸 정말 아는데 그래서 어떻게든 그 환경에서 떠나서 다른 무언가를 하려고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내가 화라는 것에 휘둘려 감정적으로 변한 나, 이 말도안되는 대화에 시간을 써야한다는 상황. 내 시간과 감정 낭비에 더 화나는거 같아요. 게임이나 명상(호흡은 하지만) 을 하면서 더 훈련해야겠어요!!
물론 그동안 명상이나 여러가지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좋아진거지만... 그래도 저의 화를 분출하는것에 있어서 더욱 신경써야겠습니다. 장동선님 감사합니다!!!❤
와 영상 대박 고퀄 미쳤다
장동선 박사님... 반가워요. 조승연님하고 유튜브에 나오시는 것을 보고 팬이 되었어요. 존경합니다. 좋은 강의 많이 듣고 싶어요.
화날떄 ~ 마음챙김 명상 을 ~
도저히 불가능 할 때는 ~ 법륜스님 법문 을 들으세요~
전기충격기 로 화날때마다 충격 을 주면 당장 고쳐 집니다.
매너있고 차분하게 화를 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말씀을 하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영상을 올려주세요 😊
상대에 따라 화를 조절할 수 있는건 분조장이 아니고 그 상대가 만만하다는 것
하루 빨리 떡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tv에서부터 유튭까지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채널 발견하고 며칠째 이 채널만 보고 있어요~! 이 재밌는걸 왜 이제야 발견했는지ㅜ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지난번에 후천적 서번트 증후군에 대해 봤는데 그 사람들이 사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능력은 어떻게 되었나요? 예를 들면 피아노를 잘 치게 된 외과의사는 기존에 가지고있던 의료 기술은 잊어버렸는지 어쩐지 궁금해요.
아무쪼록 채널 흥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능력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외과의사의 경우는.
너무 유익한데 조회수가 안나오시네요ㅜㅜ
조승연님 처럼 영화나 미드를 리뷰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HBO 웨스트월드 인공지능 SF드라마를 박사님께서 설명하주시면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스텔라 감독 동생인 조나단 놀란이 각본 감독한 미드인데요. 진짜 뇌과학자가 리뷰하는 인공지능 SF드라마 조회수 좀 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웨스트월드가 제가 본 미드 중에 탑인 것도 있고 놀란 형제가 뭐 하나 작업하면 학구열이 장난아니기도 한데, 뇌과학자이신 박사님이 보는 관점과 이건 좀 아닌 것 같은 것들도 찝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 팟캐스트 오늘 아침에 들었는데요. IIT와 GWT 할때 딱 이 드라마 웨스트월드가 떠올랐습니다.
놀란 감독은 느낌상 IIT 인 듯한데 박사님이 또 설명해주시면 좀더 깊게 재밌을 것 같아요ㅜㅜ 부디 딴 사람들이 어설프게 리뷰하기전에 해주세요!!
웨스트월드 너무나 사랑하는 최애 미드 중 하나입니다! ^^ 좋은 제안 감사드려요!
저는 양심 없는 것들이 공동체에 크게 악영향을 끼치고, 제 잇속 챙겼는데, 제 값 안 치루는 것에 대해서 만큼은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물건도 다 부숴버리고 싶고 그렇습니다.
정말로 가슴이랑 머리가 아파오면 신경 안정제도 먹습니다.
하....................................................................................................
저는 인간 무리가 저주스럽습니다.
저를 화나게 하는 정보가 자꾸 발생하는 세상에, 해당 정보를 자꾸 끌어당기는 저 자신에게 화가납니다.
제가 인간인 것에도 감사한 동시에 화가나요. 히발.................... ㅠ 히발 히밣 ㅎ비할히발.
부모한테 학대받은 아이의 편도체 우울증 불안부분이 손상입었다하는데 학대전과 후를 비교할수 없으니 원래 부모에도 그부분이 약한뇌를 가지고 있었고 자녀도 유전적으로 그부분이 약하게 태어났을수도 있을거같음.
이런 말은 학대를 정당화할 수도 있는 말이지. 부모의 아동학대는 드러나야 하고 없어져야함
요즘 지금까지 없던 분노를 거의 매일 느껴서 그럴때마다 밖으로 나가긴하는데 넘 진땀이 나고 힘들어요.ㅠ
눈갈도는게 편도체 납치구나 왼전 도라서 미치니까.ㅎㅎㅎ이제야 알겟네.ㅎ 화나면 기분좋다던데 코티솔때문이네 이건 뇌의 문제가 맞아.
명상얘기할려고했는데 마지막에 나오네요 ㅎㅎ 명상을 하고부터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명상을 끊고나서도 그때 새겼던패턴들은 삶에 녹아들었구요 화라는 감정이 나기전에 생각부터먼저나더군요 그~런데 직장생활 오래하다보면 그게 점점 사라집니다 그래서 명상도 꾸준히 해야겠구나싶어요
분노조절 장애는 상대에 따라 바로 교정되던데 어떤 원리죠?
감사합니다
뭔가 저를 알게되는 기분이 듭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자주 다투셨고 중학교즘 이혼하시고 아버지의 언어폭력이 좀 있었어요 그래도 잘 자랐다고 생각하는데 마흔이되어보니 제가 좀 모난거 같기도 하고 유순하지 못한 성격에 이세에게도 영향을 줄거같은마음에 이세를 낳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든적이 있어요 쉽게 고쳐지지않아 인관간계가 참 힘들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별일도 아닌거에 가족간에도 언쟁할때가 많구요.. 금방 화햐하고 잘지내기도 하지만 감정소모가 너무 많아요 ㅠ
막말,인신공격,언어폭력,감정쓰레기로 살았던 부모와 손절6여년후 우울증은 낮아지고 행복감이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함.
화를 내고십지 않은데 갑자기 화가나고짜증날때있음 아마도 너무많이 참고 억누르고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생각도듬
십지-싶지
화나면 운동하면 되겠당
박사님. 좋은 내용으로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엄청 전문적인 내용들이 너무 빠르게 막 지나가는거 같아요ㅜ 어려웠어요. 몇번 돌려보게 되네요. 천천히 자세히 몇개로 쪼개서 알려주시면 더 이해하기 쉬울거 같아요.
화를 정확한 방향에 내면 세상의 부조리나 병폐를 고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엉뚱한 데다 화를 내는 강약약강들이 많아서 그렇죠 ㅎㅎ
나라는 존재가 제어할수 없는 부분이죠 이런것을 신의 영역이라 하죠 주변환경과 자연의 상태에 전이가 되는거죠
다시한번 언어의 중요성을 깨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여자친구 살인 사건이 많은데 뇌가 고장나서 그런거네요...어릴 때부터 폰만 너무 많이 봐서요
1. 마스크 쓰는것
감기(바이러스 감염) 걸리면 대개 약이나 비타민 과일을 선물하죠. 세상 사람들의 정신이 조금 이상함. 추워서 걸리는 감기는 따뜻하게 해주는 옷, 또는 정보를 주면 됩니다. 겨울에 마지막에 찬물 샤워. 감기 안걸려요.
감기가 독해지면 독감이 되잖아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문제가 아니라
함께 하면서 이기적인 마음이 더 문제가 아닐듯
싶네요. 명상으로 자아성찰.
2. 학교의 문제.
언어폭력....생활기록부에 2학년때부터 비난 핵폭탄 고등학교까지 써댐. 다른 관점 명예훼손 죄. 2학년때부터 성폭행 고등학교 3학년때끼지 수없이 당했다는것. 이 심정 예수같은 사람은 알지도 못함. 십자가 물론 그것도 고통이겠지만.....그래도 걔는 얻은거라도 있죠....
한글 배웠는데 왜 사기는 당해도 창조적 활용능력
왜 하나도 없을까요???? 이것이 언어폭력입니다.
제대로 가르쳐줄거 아니면서 유인해서 인생 망친
악랄한 인간들. 의도적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지만
현재 한글교본 제작 중.
한글책 일반서적 1권 정도 나와요. (A5)
세종대왕 똥꼬자식.
완성은 지금 못시킴.
3. 코로나19
코로나19= 태양, 태양의 코로나 입니다. 대기안의 바이러스하고 하는데 살아남는 방법은 명상해서 자신의 이기심을 이타심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필수.
제가 분노해서 전세계에 코로나19가 왔습니다.
태양은 빛과 따뜻함을 줬어요. 난 주는게 없더라고요.
영화에서 미국 여성과 같은 감염증상인데 그 여잔....죽었는지 모르겠지만 전 살아남았어요. 하지만 좀비.
분노를 기도로 승화시키는법을 배우니 해결능력이
좋아져 영상처럼 화가 줄어드네요. 악플의 두려움도 이제 많이 사라졌어요.
영상이 집중은 가지만....뭔가 느낌은???
성폭행을 하도 많이 당해서겠죠???
장동선 선생님 오늘 방송
감사 합니다 관계서적선택 도 어려웠습니다
와! 어쩌다 어른을 보다가 박사님 채널이 있다는 댓글을 확인하고 구독하러 바로 왔어요! ^^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할께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__^
어머니가 분노조절 정애 가있는거 였네요...😢
전 오프라인에서는 화를 거의 안 내는데, 뉴스만 보면 화가 나요... 키보드 파이터가 됐어요... 근데 아주 논리적으로 파이팅 하는데;;
최근와서 또 조절이 잘 안되고 짜증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 운전하다가도 혼자 미친듯이 화가나기 했고 작은 일에 화가 많아 났습니다. 최근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짜증이 심해 가족들한테 피해줄거 같아서 혼자 살아야하나 싶네요
지금 화가나서 심장이 마구뛰어요 이럴때 좋은약이 무엇이 있을까요?
마지막에 게임 이야기나와서 든 생각인데(문맥과는 관계없음)
어차피 화나서 쏴봐야 손만 떨리지, 침착해야 총도 잘 쏴짐 ㅋㅋ
요즘 화가 너무 많이 나서 힘들어요. 화가 나고 나면 온 몸이 아파요. 이제는 거의 하루종일 반 졸도할 정도로 힘들거든요. 근데 화를 조절하기가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럴때는 무언가를 좀 배워야 좀 가라앉는 듯 하기도 하고.. ㅎㅎ
부모와의 관계에서
내가 결핍을 언제, 왜 느꼈는지 잘 이해해야
오히려 내 삶이 올라간다....
이거 알기 너무 힘들었어요....
여자친구가 짜증과 화가 많아서 정말 너무 속상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모든 화가 저 때문이고 그 화도 참고 참아서 참지 못해서 내는거라는데 그 화를 받아낼 수록 저는 눈물이 나네요.
이 영상을 보여주고 해결법을 제시하고 싶지만 보여줬다간 모든 원인이 나 때문인거지 화를 잘 내는 사람 취급한다고 또 화를 낼게 머릿속에 그려져서 못 보여주겠네요😢
본인이 눈물 쏟을 만큼 힘들지 않으면 못고쳐요
상대가 선을 넘어오지 않게 항상 긋도록 하세요 안그러면 만신창이 되고나서야 포기하게 될 거에요
손절하세요.
결혼 안했을때 헤어지셔요.
그게 답입니다.
헤어지세요...
참 좋은 내용인데 조회수가 너무 작네요! 감정 주체를 잘 못하는 부모들이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
난 둘 다네...경상도아빠의 욕지거리 옆집개저씨, 사촌들의 성폭행 그래서 내가 화가 많고 불안하고 우울했구나 내 자식들까지 망치면서...혼자살다 죽었어야 했는데 미니어쳐를 둘이나 만들어서 아프게 했구나...
왜 꼭 화를 내는 순간에는 이런방법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걸까요. 화를 다 내고 난 후에야 생각나서 후회만 남게돼요. 무작정 참는 방법말고 올바르게 표출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어른스럽게 대처하고싶은데 그게 안되서 속상해요
사실 그게 당연한 것 같아요 누구나 다 그렇게 후회를 하죠ㅠㅠ 그것도 뇌 자체가 생존하기 위해 택하는 방법일테니까요..
이렇게 고민하는 것만으로 잘 하고 계신거예요 화이팅‼️
답글 감사해요! 잊고있었는데.. 다섯달전의 저와 지금을 비교해보니 많이 나아져있어요 ㅎㅎ 말씀대로 고민하는 자체만으로도 잘 하고 있었던건가봐요 감사해요:) 그때는 화나면 화나는대로 필터없이 감정을 뿜어내는 편이었어요. 참으면 나만 손해라고 생각해서 상대도 상처입었으면 하는 마음이었거든요.. 하지만 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싸워도 화내지않게됐어요! 그냥 무작정 참는것도 아니고 속상한마음 나타내면서 상대입장도 먼저 들으려고 해요!!ㅎㅎ 또 잊고살다가 미래의 제가 오늘쓴 이댓글을 보고 더 어른스럽게 변화됐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ㅎㅎ 끊임없이 고민해볼게요 정말뿌듯하네여:-D
저는 사회적 룰이나.규칙.법이 있는데도.. 상대방이 무시하고 뻔뻔하고 당당하게 먼저 화 날때.. 극도록 화가 나고 심지어 살인 충동까지 느껴서 걱정 입니다 그 순간 자제하는 방법좀 알수 있을까요?
선생님 화를 다스려주세요!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은 자식도 유전적으로 영향 많이 받음. 경계성 인격 장애있어서 화가 치미는데 부모한테도 그런 모습이 보여서 정말 더 우울해지더라.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있고 행복한 사람은 자식도 스트레스 잘 안받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