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저도 20대초반때 여자친구랑 렌트해서 대천해수욕장에 갔다가 모래사장에 차가 빠졌는데 10분뒤면 차가 있는곳까지 물은 찬다고하지 렉카차는 도착하려면 20분이상 걸린다고하지 둘이 펑펑울고있었는데 천운이 따른건지 마침 이쪽으로 MT온 대학생분들이 우르르 몰려서와서 차를 들어서 꺼내주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이분들을 보니 저는 엄청 운이 좋았네요ㄷㄷ
많은 분들이 인스타각 볼려고 들어갔다고 하시는데 분석글 보면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섬과 연결된 도로와 뱃나루(?)같은 시멘트 구조물을 헷갈려서 구조물 쪽으로 들어갔다가 잘못을 깨닫고 다시 나오려는데 폭이 좁아서 후진해야 하는걸 모르고 유턴을 해서 벌어진 문제 같습니다. 객기보다는 초보라서 나온 실수로 보는게 더 합당해 보이더군요. 마냥 욕할일은 아닌것 같아요.
저런 뻘까지는 빠져본적 없지만 시골에 진흙길 또는 눈길에 타이어 빠져서 헛돌때 괜히 엘셀쳐서 땅파지말고 영상에 나오는 트랙보드 같은거 없을때 박스같은거 바퀴 밑에 쑤셔 넣어서 탈출 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트렁크에 박스 돗자리 이런거 다 꺼내서 바퀴 앞으로 깔고 와이프보고 밀라고 시키고...그래서 나온적이 있습니다.
이건 예전에 뻘 구디서 빠져나온 방법입니다. 일단 주변에서 주먹사이즈나 그보다 큰돌들을 많이 구해옵니다. 빠진 바퀴앞쪽에 쑤셔넣고 공회전하면 돌이 바퀴의 회전력때문에 아래로쪽으로 묻히면서 살짝 뒤쪽으로 갑니다 이걸 몇번 반복하면 바퀴 빠진 뻘 아래로 임시 돌 길이 생기는거죠. 그러다 한번 바퀴에 마찰이 시게 걸릴때가 옵니다. 그때 앞으로 치고 나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뻘은 옆에서 손으로어느정도 치울수 있으니 앞에도 넣거 옆쪽에 조금 만들어진 틈에도 돌을을 계속 채워 넣으시면 탈출 가능합니다. 제 기억 으로 돌은 10개 이내로 빠져나왔던것 같네요
본인차였으면 인스타 찍으려고 갯벌에 들어갈까요? 렌트카니까 남의차니까 인식이 박혀 있는거고, 인스타찍으려고 렌트카 갯벌? 허세죠…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큰 교훈 얻었다 생각해야할것 같네요. 유튜브 후원?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돈을 더 쉽게 보며 살거 같고, 본인이 한 행동에 책임져야할 성인입니다.
팩트요약 1. 해당 렌터카 업체는 그X카 이다. 2. 해당 ev6 는 현재 수리중이며 다음주 화요일 저녁 7시 이후부터 운행 가능하다. 3. 전손이나 폐차 처리 아니며 현재 수리중이다. 위 3가지 사실은 네X버 카페에 누가 직접 그린카에 문의 전화를 해서 확인 받은 내용이다. feat. 전기차 동호회에서 확인한 팩트임. 제목 " EV6 갯벌사건 폐차 아니네요"
저도 2년전에 바로 저 위치에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와이프랑 애 둘 태우고 드라이브 갔다가 원래 도로 옆에 갯벌로 들어가는 경운기 도로가 있었는데 거기 따라 들어갔는데 나올 때는 유턴 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콘크리트 포장 옆길로 돌아서 나오는데 차가 살짝 빠지는게 느껴지더군요.. 다행이 모하비 4륜에 ATM 타이어라 살살 빠져 나오니 더 이상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 저 사진을 보는순간 저도 모르게 그때 아찔했던 순간이 딱 떠 오르네요... 안타깝습니다.. 지금 차량도 4륜이지만 모래나 뻘은 호기심에 들어가볼 엄두도 못냅니다...
현직 택배기사입니다..직업 특성상 외각 배송할경우에 간혹 저런식으로 진흙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견인차 기다릴 여유가 있으면 상관없지만 저 상황처럼 시간이 촉박할때 팁하나 드립니다.. 저런 시골마을에 가면 최소 한두집 정도는 농사용 트렉터가 있습니다..그런집 찾아서 부탁하세요..진흙에 빠진거 빼는건 견인차보다 오히려 트렉터가 더 확실합니다..(단, 빼다가 차량이 손상될수도 있긴 합니다) 트렉터 자체가 애초에 진흙 운행에 최적화되서 그냥 뺄수 있습니다.. 저도 저 뉴스 보면서 저였다면 바로 근처 마을로 달려가서 트렉터 수소문 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기억하세요..저런 상황이 안오면 좋겠지만 혹시나 진흙(혹은 눈길)에 빠졌는데 시간이 촉박하면 무조건 근처 마을가서 트렉터 있는집 찾으세요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저런 경우에는 견인고리로 걸어서 끌어내야 하는데... 견인고리 장착방법도 꼭 알아 놓으시길 근처에 배나 어구를 만지는 분이 있으면, 뛰어가서 도움을 요청하세요. 어촌계에 있는 경운기나, 트랙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어촌의 항구 안쪽까지 차를 끌고 들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배를 접안하는 시설이 있는 곳은 도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웅덩이라 생각하는 자리는 해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각종 어구나 낚시줄이 바퀴에 감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낚시줄이 타이어 안쪽에 감기면 ABS센서가 오작동 해서 경고문이 뜹니다. 버려놓은 낚시 바늘이 타이어에 박히기도 하구요.. 부두에는 볼라트라는 배를 묶어두는 쇠로 만들어진 시설물이 있는데.... 녹이 슬거나 검정색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주차하거나 차를 돌릴 때 부딪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이나 뒤로 부딪치면 그나마 괜찮은데... 앞으로 부딪치면 엔진까지 먹습니다. 견적이 어마무시하게 나옵니다. 어촌마을을 구경하시고 싶으시면, 보통의 바닷가 근처에는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없다면, 바다 바로 앞까지는 가급적 오지 마시고, 근처에 차들이 있는 한적한 자리에 주차하시고, 바다 바로 앞에는 주차를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큰 어촌에는 수협공판장이 있는데... 일반 차량이 거의 출입을 못하기는 하는데... 가끔 방향을 잃고, 들어 오는 승용차를 볼 수 있습니다. 바닥에 각종 생선이 있고, 지게차와 화물차, 어선에서 화물을 풀고 있습니다. 들어 갔다 나오시면... 생선비린네로 쩌는 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도로 노면이 좀 미끄럽거나 타이어 휠 스핀이 일어날 것 같으면 출력을 줄여서 천천히 올라가야합니다. 사람도 이럴 땐 천천히 걷죠 그런 것 처럼 천천히 부드럽게 올라가야하죠. 팁이라면 자동차 고무바닥으로 된 걸 때서 후륜이면 뒷바퀴 전륜이면 앞바퀴에 넣어 두시고 천천히 빠져나 오실 수 있죠. 아무것도 없다면요. 고무대 고무면 마찰력이 세니까요.
@@Whitebluejean 선처에 대한 얘기를 먼저 모카에서 얘기하면서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얘기한 부분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쉐어링 업체도 손해에 대한 부분을 눈감아줄 수 없는 부분이고 과도한 금액에 대한 청구또한 소비자 입장에선 부담이 되는 금액을 넘어서기 때문에 변호사를 고용해서 법적으로 따지고 봐야 한다는 점이죠. 어쨌든 금지행위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약관에 동의한 사람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원도 동해안 거주민입니다. 이곳 모래사장에도 종종 덥비는 차량이 있는데.. 응급 꿀팁 알려 드립니다. 1미터 이상되는 옷들로 휠 스포크 사이에 넣어 묶어주는겁니다. 자연스럽게 마찰계수가 오르고 탈출에 도움이 됩니다. 차량이 스틱이면.. 깔끔하게 클러치 뻑(?)으로 그냥 나오면 됩니다. 1단 넣고 시동 꺼지면서 차가 튕기듯 움직임있어요. 그런데 요즘 스틱차량이 있나ㅜ
진짜 혐오댓글 문제 있네. 젊은 친구들이 모르고 실수 한거고 그게 죄라면 죄지만 일부러 한것은 아니지 않은가. 죄질로 치자면 나쁜죄라기 보다 치사죄에 해당하는건데. 본인책임도 당연히 맞고 한데 거기에다 대고 폐차나 전손이 아니라니 아쉽다는둥 ... 하튼 베베 꼬여서는.. 니들이야말로 사회적 관용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들 이란걸 인지 하기 바란다.
전에 해변 모래 중간쯤까지 차가 대져있어서 저도 들어갔는데 나중에 저만 남았습니다. 갑자기 비가와서 차 뺄려하니 잔뜩젖은 모래때문에 갇혀서 못나온적 있습니다. 견인 30줬는데 진짜 끌어내면서 견인차 모터에 연기올라오는거 보니 돈이 아깝지않다 생각했습니다. 견인줄로 당기는데 와우.. 그땐 해변가에 차박한다고 다들 우루루들어갔었는데 요즘엔 막혀있을거같네요.
제가 어린 시절, 아버지와 어머니가 딱 제 나이이셨을 무렵에 서해안 증도였나요? 그 근방으로 놀러갔었죠. 당시 자동차가 소나타1 였구요. 근데 두분이 드라이브라고 꽤 단단한 갯벌로 차를 이끌고 들어가셨었죠. 저랑 동생도 타고 있었다가요. 근데 갑자기 엄마가 내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내리라니까 내렸는데 엄마가 저랑 동생을 이끌고 갑자기 도로 뭍으로 걸어가야 된데요. 가면서 꽃게랑 조개도 잡자고 달래면서요. 근데 커서 생각하니까 그때 차가 빠진거더라고요 ㅋㅋㅋㅋ 좀 걷다보니까 경운기 탄 아저씨가 저쪽이냐고 묻곤 엄마가 그렇다고 말하던 생각이 나고, 나중에 아빠차가 경운기랑 같이 갯벌에서 나왔었죠. ㅋㅋㅋㅋ 저 커플들도 적당히 젊은날의 쌉쌀한 추억으로 남도록 주위에서 도와줬으면 합니다.
2년전 홍천에 캠핑갔다가 그 며칠전 내린 비로 강변자갈이 겉만 말라있는거 모르고 호기롭게 들어갔다가 대판 빠진적 있습니다. 평소 차가 많이 다녀서 엄청 다져진 길인데도 물먹으니 반들반들 하더군요. 렉카 부르니 다썩은 갤로퍼 숏바디가 와서 턱하니 차앞에 대고 와이어 걸더니 멱살잡고 끌고 나갑디다. 확실히 오프타이어는 성능이 다르더군요
이것이 기자다 라는게 보이네요.
사건의 원인 분석과 명쾌한 해답과 그리고 결과, 경험담에 훌륭한 교훈까지 기승전결이 너무나 깔끔합니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와...저도 20대초반때 여자친구랑 렌트해서 대천해수욕장에 갔다가 모래사장에 차가 빠졌는데 10분뒤면 차가 있는곳까지 물은 찬다고하지 렉카차는 도착하려면 20분이상 걸린다고하지 둘이 펑펑울고있었는데 천운이 따른건지 마침 이쪽으로 MT온 대학생분들이 우르르 몰려서와서 차를 들어서 꺼내주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이분들을 보니 저는 엄청 운이 좋았네요ㄷㄷ
여자분이시군요
@@의원야무진 ㅎㅎ 그럴수도있겠네요^^
사고 하나로 다들 비웃고 욕할 때 사고 원인을 보고 해법을 알려주고 결말을 잘 정리해주셔서 모카 채널은 그래서 볼때 편하고 좋고 유익한 지식도 늘어나고 역시 최곳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최고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정말 안타까운거면, 모카에서 후원계좌 열여서 6천만원 모아서 주면 되겠네요. 말로만 그러는거면 뭐 이렇게 끝내면 되고요.
@@user-yv5zm8en7p 꼭 이렇게 냉소적으로 비꼬아야 마음이 편함?
@@user-yv5zm8en7p ㅋㅋㅋㅋㅉㅉ
딱 해주셔야할 말을 해주기 때문에 오늘도 모카를 봅니다.
(유튜브 팁: 멍청한 소수의 관종 뎃글은 무시하시면 편합니다)
진짜 이번에 저 사진보고 자동차라고 아무데나 막 가면 큰일나는구나라는 걸 새삼 느끼네요. 이번 영상 좋네요.
랭글러를 타야합니다 ㅋㅋ
@@rladnrud8 2:37
교통사고가 아니라서 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 될껄. 보통 손해보험 들어 있으면 특약에 많이들 가입되어 있는 항목임
@@친구동수 ㅋㅋ랭글러 루비콘을 무시하시는군요 ㅠㅠ
저도 사고 대차로 렌트카 받아본적있는데
조금이라도 흠집날까봐 정말 조심해서 탔는데
요즘은 렌트카를 대하는 자세가 좀 많이 다른것 같긴하네요
제가 동쪽에 살다보니 바닷가를 종종 나가보면
모래사장에 파묻힌 차들 정말 많이 보기에
많은 교훈으로 삼고 있습니다
@최자윤 댓글 수준이 참 어이없네
채널 관리자님 이런 모멸 스런 댓글 삭제해 주시고 이런 사람은 차단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슈가 된 사고로 이렇게 좋은 교훈영상도 찍어 올려주시고 참기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이슈가 된 사고로 교훈영상 = 조회수 빨수 있다 = 지갑 푸근해진다
비상상황에 해야할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참 좋네요
해당 차주 위치까지 길이 있는데 도로폭이 좁아요. 그리고 끝에서 유턴해서 나올수 있는데 거기도 좁아서 앞뒤로 여러번 움직여야 유턴이 됩니다. 아마 차주가 약간의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서 크게 돌렸을 거고 거기서 바퀴가 빠진 걸로 보입니다.
@최자윤 이렇게 저급한 말 아무렇지 않게 지껄이는 거 보니까 자기 딴에는 유머로 넘기겠다고 남긴 거 같은데 으휴..
인생에 있어 경험은 참 중요한 재산이다. 꼭 직접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간접 경험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간과 재산을 지켜주시는 모카 최고!
이 사건으로 비꼬거나 비웃지 않는 영상은 처음 보는거 같네요 어른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소화잘됨
많은 분들이 인스타각 볼려고 들어갔다고 하시는데 분석글 보면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섬과 연결된 도로와 뱃나루(?)같은 시멘트 구조물을 헷갈려서 구조물 쪽으로 들어갔다가 잘못을 깨닫고 다시 나오려는데 폭이 좁아서 후진해야 하는걸 모르고 유턴을 해서 벌어진 문제 같습니다. 객기보다는 초보라서 나온 실수로 보는게 더 합당해 보이더군요. 마냥 욕할일은 아닌것 같아요.
잘가세요 잘가세요 20대초년생 5천이면 집잘사는거아니면 ㅋ 애초에 렌터카빌린거보면 앰생인것같은데 ~~~
제가 초보였으면 저런길을 직접 운전해서 들어가진 않았을거 같네요..
애초에 자기차도 아니고 렌트카인데 그걸 끌고 특정 시간대에만 열리는 뻘밭길을 들어간게 잘못이라고 생각함.
@@나팔-e2n 뭔 6000갖고 나락이라도 갈것처럼 말하는거보니 앰생은 니인듯ㅋㅋㅋㅋㅋ 그리고 렌트카빌리면 앰생? ㅋㅋㅋ남들이 여친이랑 렌트카빌려서 제주도여행가는거 보니까 배알 좀 꼴렸나봄?
렌트카... 여행... 갈 수도 있죠 뭐...
근데 문제는 약관규제법으로 구제가능한데 아무도 언급을 안하네요...
중요 약관 명시설명 미이행시... 무효...... 에혀...
중고등학교 다닐때 수학보다 법을 가르쳐야...
렌트카업체에서 수리의뢰는 했을텐데 수리시도 후 여의치 않으면 폐차 수순이 맞는 것 같구요,
수리한다해도 이후에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업체 입장에서는 폐차가 유리할테니
폐차쪽으로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
배터리가 다죽었는데 그쪽에 머드성분이 섞인 물이 들어가서 다 끼었다면 절대로 못살립니다.. 그럴가능성이 매우 농후하구요
바닥에 배터리있는데 폐차가당연하죠
바닷물이라...
제가 렌터카 업체라도 폐차 하는 방향으로....
전기차는 수리비용 장난 아닙니다.
저런 뻘까지는 빠져본적 없지만
시골에 진흙길 또는 눈길에 타이어 빠져서 헛돌때
괜히 엘셀쳐서 땅파지말고
영상에 나오는 트랙보드 같은거 없을때
박스같은거 바퀴 밑에 쑤셔 넣어서 탈출 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트렁크에 박스 돗자리 이런거 다 꺼내서 바퀴 앞으로 깔고 와이프보고 밀라고 시키고...그래서 나온적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급하면 자동차 발매트라도 떼서 밀어넣어서 나와야 합니다!!
박스도 제대로 빠지면 답없음 ㅜㅜ 1톤이엇는데 1시간 고생해서 빠져 나왓던 그것도 혼자 하다 결국 한명이 도와져서 가능햇던 ..저 알던 분들 보통 공사 현장에 운전하는 사람들 인데 그래서 거친 천이나 판(접고 다닐수 잇는)같은거 넣고 다녀음 ㅋㅋ
@@솅솅정보통 발매트 좋네요 ㅎㅎ
트렁크 없을땐 진짜 입고 있던 잠바라도 벗어 깔고싶었는데
안되면 옷이라도 벗어서 깔아야죠...
맞네요 뭐라도 시도를 쉬지않고 하는게 중요하겠네요 ㅎㅎ 트렁크에 돗자리 넣고다니는데(저같은 경우) 그런걸 쓴다거나 영상에 저분들은 자동차 발매트라도 띠어서 시도한다거나 ㅎㅎ 멍때리면 망하는 상황입니다
인터넷 댓글은 조롱이 대부분이였는데 한용님의 어린친구들을 위한 따듯한영상~! 훈훈하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젊은친구가 판단착오로 저두20대때 와이프ㆍ애둘태우고 서해안 갔다가 모래사장에 빠져서 식겁했는데 다행히 빠져나왔는데 그때 상황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요 되도록 수리비 적게 나왔음하는 마음 입니다
사람들은 뭐 개념없다, 뭐 이래저래 말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ㅠ
바다 침수차에 배터리 나갔으면 수리가 아니라 폐차각이네요.
수리가 아니고 폐차라고 영상에도 나오네요. 차값 전체 + 휴유비용을 물어줘야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준형-n7q 폐차아니랍니다 수리중이고 몇일내운행가능하답니다 보배드림에최신글보믄
@@jiurini 저렇게 바다에 잠겨서 꽤 오래있었을껀데 저게 폐차가 아니라니 대단하네요
역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선을 넘지 않는 것이구나 라고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사건이네
안타까움과 한숨이 절로 나는 사진이더군요. 요즘 받기도 힘들다는 EV6를 저렇게 버리다니....
심지어 저게 자차도 아니고 렌트카 ㅋㅋㅋ
@@디어메이트 그니깐요 ㅋㅋ 뉴스보니깐 렌트카던데
하물며 렌트카여서 더 불쌍해
저도 렌트카 많이 사용 한 사람으로서 이 심정 안니다
본인차면 들어갔을가요? 전혀 안타깝지가 않아서
이 사건에 대해 이런 얘기도 있더라구요.
해당 EV6 빠진 방향으로 약간의 갈라지는 길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나올 때 후진으로 나오거나 여러번에 나눠서 돌려야 하는걸 한 번에 돌릴려다가 뻘에 빠졌다.
라고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 영상 자체가 교훈 입니다.
.
김한용기자님 마음따뜻하신게 느껴집니다
사고난 분 너무 안타깝네요.,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싶은심정ㅜㅜ
여러명한테 유익한 정보를 주고 장렬히 전사했다.
ㅈㄴ 비싼 교훈ㅋㅋㅋㅋㅋ
이건 예전에 뻘 구디서 빠져나온 방법입니다. 일단 주변에서 주먹사이즈나 그보다 큰돌들을 많이 구해옵니다. 빠진 바퀴앞쪽에 쑤셔넣고 공회전하면 돌이 바퀴의 회전력때문에 아래로쪽으로 묻히면서 살짝 뒤쪽으로 갑니다 이걸 몇번 반복하면 바퀴 빠진 뻘 아래로 임시 돌 길이 생기는거죠. 그러다 한번 바퀴에 마찰이 시게 걸릴때가 옵니다. 그때 앞으로 치고 나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뻘은 옆에서 손으로어느정도 치울수 있으니 앞에도 넣거 옆쪽에 조금 만들어진 틈에도 돌을을 계속 채워 넣으시면 탈출 가능합니다. 제 기억 으로 돌은 10개 이내로 빠져나왔던것 같네요
ev6는 후륜 ㅎ
혹시라도 다음에 이런일 있으면 마을에 부탁해서 트랙터 구난 요청이 제일 빠름니다 살짝 빠저서 탈출하면 다행이지만 시간 허비하면 물들어 옵니다 차놓고 도망 나와야
요즘 우리나라는 연민을 잃어가는 느낌인데
따뜻하게 봐주시는 모습이 좋네요
수리를 하더라도 비용은 신차수준일듯...
배터리 모터 하네스 등등 내부 악세사리나 실릴 수 있을듯해요... 모카채널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뉴스보니깐 그냥 폐차해야한다고 나오던데
배터리는 차량 하단부에 깔리는데 침수되면 살릴수가 없쥬 저건 그냥 폐차해야 되요
@운고 그쵸.. 렌트카라서 또다른 누군가는 독박 쓰겠죠....
저게 뭔 자전거도 아니고
본인차였으면 인스타 찍으려고 갯벌에 들어갈까요? 렌트카니까 남의차니까 인식이 박혀 있는거고, 인스타찍으려고 렌트카 갯벌? 허세죠…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고 큰 교훈 얻었다 생각해야할것 같네요. 유튜브 후원?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돈을 더 쉽게 보며 살거 같고, 본인이 한 행동에 책임져야할 성인입니다.
인스타찍으려다된게아니라 차도잘못들어가서 유턴해서나오려다들어가게된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후진해서나와야지 그걸전진만하고유턴할생각한게 기가막힌듯
뭐 인스타던 아니던 사실이 어떻든간에
당사자가 운전해서 간거니
본인이 운전이 미숙하고 내차였다면 애당초 저런길을 들어갈 생각을 안할거 같습니다.
맞지 내차면 절대 안들어가지ㅋㅋㅋㅋㅋ
길잘못든거랍니다. 인스타갬성은 기레기 짓입니다.
저기 가보시면 알겠지만 어디가 길인지 알기 힘들고 조금만 벗어나도 바로 뻘이라 모르고 빠졌을 확률이 높아요. 저는 갯벌에 일부러 들어갔을거라고 보이진 않네요
팩트요약
1. 해당 렌터카 업체는 그X카 이다.
2. 해당 ev6 는 현재 수리중이며 다음주 화요일 저녁 7시 이후부터 운행 가능하다.
3. 전손이나 폐차 처리 아니며 현재 수리중이다.
위 3가지 사실은 네X버 카페에 누가 직접 그린카에 문의 전화를 해서 확인 받은 내용이다.
feat. 전기차 동호회에서 확인한 팩트임. 제목 " EV6 갯벌사건 폐차 아니네요"
폐차가 아니라니 아쉽네요
근데 수리가 뭐 범퍼, 휀다 이런게 아니라 배터리팩 통으로 교환할텐데 내연기관으로치면 미션,엔진 다 들어내고 교환급이라 수리비가 만만치 않을듯...
폐차가 아니여도 바닷물 먹었으면 다 바꾸지 않는한 고철이죠. 수리비 장난 아니 것지요.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도 확인해서 영상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콩콩이-h8g ㅋㅋㅋㅋㅋ ㅇㅈ
저도 2년전에 바로 저 위치에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와이프랑 애 둘 태우고 드라이브 갔다가 원래 도로 옆에 갯벌로 들어가는 경운기 도로가 있었는데 거기 따라 들어갔는데 나올 때는 유턴 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콘크리트 포장 옆길로 돌아서 나오는데 차가 살짝 빠지는게 느껴지더군요.. 다행이 모하비 4륜에 ATM 타이어라 살살 빠져 나오니 더 이상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
저 사진을 보는순간 저도 모르게 그때 아찔했던 순간이 딱 떠 오르네요... 안타깝습니다.. 지금 차량도 4륜이지만 모래나 뻘은 호기심에 들어가볼 엄두도 못냅니다...
갯벌을 들어갈 생각을 했다는게 참 기발한듯.. 차로 바닷길을 갈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살면서 단 한번도 해본적이 😅😅
산길을 타고 올라갈 생각을 했다면 그래도 가능성이란 부분이 보이는 호기심일듯한데.
저럴때 진짜 바가지 상관없이 무조건 견인차 불러야 한다...
재부도 대부도는 연결되어 있지 않아뇨,,.
대부도와는 거리가 꽤 됩니다...
화성시 서신면과 연결된 제부도입니다....
제부도에서 대부도로 갔다? 아이 저녁이 되었어도 그냥 안산으로 넘어가서 집으로 가시면 됩니다 제부도 역시 좋은 섬은 아니여서 로맨틱할지는 모르겠네요ㅋㅋ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성인이라면 갯벌에 남의차량(렌트카)를 몰고 들어가진 않을것 같아요
안타깝네요 뻘밭은 차량 부식 문제도 있고 보기와는 틀려서 들어가면 안되는데
10여년 전에 뻘에서 소형 트랙터 빠저서 구난하러 대형 트랙터 2대 굴삭기 까지 바다에 버리고 도망 나온적 있어요
해당지역 어촌계 또는 이장님께 전화해서 경운기로 꺼내면 쉽게 견인가능합니다...
크게 바쁘지 않으면 도와줍니다...물론 비용은 드려야하구요..
그렇긴 하지만...자차도 없어서 렌트해서 놀러간 20대 커플이 선재도 어촌계장님 혹은 이장님 번호를 알기가 쉽지 않겠죠ㅋㅋㅋ물어본다는 생각도 안날거고요ㅋㅋㅋㅋ견인이나 빠르게 부르면 다행이죠 뭐
말이 쉽지ㅠㅠ
안따깝네요... 잘 해결되시기를요..
저도 백사장에 빠진적있었습죠
물이 차바닥까지 차기시작했는데
천만다행으로 빠져 놔왔는데 그때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백사장 이나 해변 절대 들어가지마세요
물들어오기 시작하면 순식간입니다..
현직 택배기사입니다..직업 특성상 외각 배송할경우에 간혹 저런식으로 진흙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견인차 기다릴 여유가 있으면 상관없지만 저 상황처럼 시간이 촉박할때 팁하나 드립니다..
저런 시골마을에 가면 최소 한두집 정도는 농사용 트렉터가 있습니다..그런집 찾아서 부탁하세요..진흙에 빠진거 빼는건 견인차보다 오히려 트렉터가 더 확실합니다..(단, 빼다가 차량이 손상될수도 있긴 합니다)
트렉터 자체가 애초에 진흙 운행에 최적화되서 그냥 뺄수 있습니다..
저도 저 뉴스 보면서 저였다면 바로 근처 마을로 달려가서 트렉터 수소문 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기억하세요..저런 상황이 안오면 좋겠지만 혹시나 진흙(혹은 눈길)에 빠졌는데 시간이 촉박하면 무조건 근처 마을가서 트렉터 있는집 찾으세요 ^^
진흙길..
예전에 진흙길에 빠졌었는데 꺼내주러 온 견인차도 빠지고
그차 빼러 새로 온 견인차도 또 빠지고
그래서 견인차 또 와서 다 꺼내고 내차도 꺼냈던적이 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되면 비용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처음에 불렀던 견인차 비용만 부담하는건가요?
와ㅋㅋ저도 비용이 궁금하네요
마지막에 빼 준 차만 돈 버나 ㅋㅋㅋ 견인차는 그래도 지인들 불러서 나눠 먹을듯도 하고
@@나아임-o9o 첫차만 보험처리 되는거죠
나머지 차들은
서로 아는 사이 일겁니다
저도 비슷한경험 있는데요 저는 빼주러간 입장이었습니다. 뻘탕에 빠진차랑 견인차 2대있었는데요 뭔차빼는데 포크레인 부르나 했더니 도착해서 보고 바로이해했죠
ㅠㅠ 열심히 사시면되요~ 그래서 경험은 값진것입니다.
되->돼
뻘이나 진흙탕에 빠졌을 때 발매트를 바퀴에 깔고 탈출하세요.
꿀팁이네요
ㅇㅈ 정석중 정석
잊지못할 추억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이미 잘되고 계지만 더 잘되셨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ㅎ 으마으마한 맨파워를 가지셔서 많은걸 바꿔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저런 경우에는 견인고리로 걸어서 끌어내야 하는데... 견인고리 장착방법도 꼭 알아 놓으시길
근처에 배나 어구를 만지는 분이 있으면, 뛰어가서 도움을 요청하세요.
어촌계에 있는 경운기나, 트랙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어촌의 항구 안쪽까지 차를 끌고 들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배를 접안하는 시설이 있는 곳은 도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물웅덩이라 생각하는 자리는 해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각종 어구나 낚시줄이 바퀴에 감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낚시줄이 타이어 안쪽에 감기면 ABS센서가 오작동 해서 경고문이 뜹니다.
버려놓은 낚시 바늘이 타이어에 박히기도 하구요..
부두에는 볼라트라는 배를 묶어두는 쇠로 만들어진 시설물이 있는데....
녹이 슬거나 검정색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주차하거나 차를 돌릴 때 부딪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이나 뒤로 부딪치면 그나마 괜찮은데...
앞으로 부딪치면 엔진까지 먹습니다. 견적이 어마무시하게 나옵니다.
어촌마을을 구경하시고 싶으시면, 보통의 바닷가 근처에는 공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없다면, 바다 바로 앞까지는 가급적 오지 마시고,
근처에 차들이 있는 한적한 자리에 주차하시고,
바다 바로 앞에는 주차를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큰 어촌에는 수협공판장이 있는데...
일반 차량이 거의 출입을 못하기는 하는데...
가끔 방향을 잃고, 들어 오는 승용차를 볼 수 있습니다.
바닥에 각종 생선이 있고, 지게차와 화물차, 어선에서 화물을 풀고 있습니다.
들어 갔다 나오시면... 생선비린네로 쩌는 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실수 할수도 있는거고 배째라고 한것도 아닌데 대역죄인마냥 조리돌림 해대는게 너무하다 싶더라고요. 길옆으로 크게 벗어난것도 아닌데 위로는 못해줄망정 너무한거같아요
한국사람들 이럴때보면 정내미가 뚝 떨어지죠 본인이 한번 겪어보면 눈물콧물 다 흘릴거면서...
마음 가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정합니다 실수할수도있는건데
위로합니다.
다큰 성인으로써 책임만 지면 되는거죠.
법전공자로서... 법적인 혜안을 찾아주고자... 약관규제법을 설파합니다
저도 차로 들어갈수 있는 백사장있다 그래서 갔다가 빠져서…
친절한 풀튜닝 오프로드 타시는 형님들이 꺼내주셨어요 ㅎㅎㅎ
세미튜닝된 테라칸 타며, 노지, 오지캠핑을 즐기는 1인으로서 경각심을 갖게되는 뉴스였습니다.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테라칸ㅋㅋㅋ
튜닝ㅋㅋㅋㄲ
일타강사 방송 너무 유익합니다!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역시 편집장님👍
오늘은 영상 내용을 떠나서 목적이 좋네요~삼따봉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바닷가에 차 끌고 들어가서 빠진적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다행이도 물에 빠지기 전에 주변에 있던 지프차 형님이 구해주셔서 살았지만 그떄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술드셨었죠 그 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추천!!
멋져요 김한용님
이래서 한용님이 좋아요ㅠ 다들 바보라고 욕하고 손가락질만 할 때, 측은지심을 가지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하시네요.. 영상 보면서 저분들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한용님의 마음에 감탄하구 가요..!
도로 노면이 좀 미끄럽거나 타이어 휠 스핀이 일어날 것 같으면 출력을 줄여서 천천히 올라가야합니다. 사람도 이럴 땐 천천히 걷죠 그런 것 처럼 천천히 부드럽게 올라가야하죠.
팁이라면 자동차 고무바닥으로 된 걸 때서 후륜이면 뒷바퀴 전륜이면 앞바퀴에 넣어 두시고 천천히 빠져나 오실 수 있죠. 아무것도 없다면요. 고무대 고무면 마찰력이 세니까요.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렌트카를 타고 갯벌에 들어갈까요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 운전에는 이상없어서 정비 후 정상운행중이라고 합니다. 정정해주세요~
선처 = 악용
선처해주면 악용하는 일이 남발해서 안됨. 차라리 변호사를 선임해서 비용을 줄이던가 본인 똥은 본인이 치워야 됨. 남탓 할 필요가 없지.
안타까우면 직접 도움을 주면 되지. 왜 보험사나 렌트카보고 선처하라는지 의문이네요 ㅎㅎ
@@user-yv5zm8en7p 선처하라고 강요 안 한다고
영상에 나와있는데요?
@@user-yv5zm8en7p 그렇게 꼬여서 여기저기
뱉어낸 배설물들 보면 부끄럽지 않나요 ?
선처가 아니라 대응방법이 있는데 왜... 그걸 지적안하고 ㅠㅠ 에혀...
법은 이런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약관규제법... 소비자 승!!
@@Whitebluejean 선처에 대한 얘기를 먼저 모카에서 얘기하면서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얘기한 부분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쉐어링 업체도 손해에 대한 부분을 눈감아줄 수 없는 부분이고 과도한 금액에 대한 청구또한 소비자 입장에선 부담이 되는 금액을 넘어서기 때문에 변호사를 고용해서 법적으로 따지고 봐야 한다는 점이죠. 어쨌든 금지행위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약관에 동의한 사람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원도 동해안 거주민입니다.
이곳 모래사장에도 종종 덥비는 차량이 있는데..
응급 꿀팁 알려 드립니다.
1미터 이상되는 옷들로 휠 스포크 사이에 넣어 묶어주는겁니다.
자연스럽게 마찰계수가 오르고 탈출에 도움이 됩니다.
차량이 스틱이면..
깔끔하게 클러치 뻑(?)으로 그냥 나오면 됩니다.
1단 넣고 시동 꺼지면서 차가 튕기듯 움직임있어요.
그런데 요즘 스틱차량이 있나ㅜ
김한용님 말씀 참 잘하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후원계좌 아이디어 좋네요 부디 해결 잘하시길 빕니다 ㅜㅜ
좋은내용~!! 어린친구들 감정이입까지 멋져욧~!
베라로 비포장 자주 다니다 보니까 쌍인 경험인데 기자님말대로 초기에 바로 차멈추고 자동차 바닥에
카매트 있지요 그걸 앞자리 뒤자리 다 끄내서 뒤집어서 바퀴 앞에다 깔고 저속으로 살금살금 나오면 됩니다
트랙보드 대용품입니다
물리적으로 거길 들어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안드나...?
진흙위에 눈이 쌓인곳에 주차한적있었는데 퇴근하고가니 눈이 다녹아서 진흙밭이 되있어 난감한적이 있었죠..
꾸덕꾸덕한곳을 탈출할땐 바퀴를 절대로 양옆으로 돌리면안됩니다
그 차체제어장치?? 그거 끄고 바퀴일자로 놓고 진짜 천천히 차랑 혼연일체되어서 살살, 조금움직일때 핸들 한쪽으로 틀면서 나가야됩니다 한번에 통과하셔야해요
악셀한번 밟아서 웽하고 헛도는순간 끝났다고 보시면됩니다..
제부도 들어가는 길은 대부도에서 연결된게 아니고 화성시쪽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걸 이렇게 이해하네...
도로로 이용되던 길이라 보험 적용되었답니다. 다행입니다.
이 침수차 인터넷카페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폐차되지 않고 다시 렌탈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이것이 마케팅의 정석이다'를 이 영상으로 보여주시는군요 ^^.
근데 자기 차였다면 갯벌로 차를 갖고 들어 갔을까요??한심하다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남의 재산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이기심을 말해주고 싶네요!!
@Lix 이걸지금 말이라고 하고있다니
@@gneisnsg 영상을 잘 안보신것 같네요...운전자분이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에서 벗어나서 갯벌로 한번 달려본겁니다....어차피 랜터카니까 바닥이 썩어도 자기차가 아니다는 생각으로 들어간거죠!!
@@gneisnsg 대가리가 있으면 들어가는곳 아닌줄 알텐데 ㅋㅋㅋ 뻔히 갯벌인거 아는데 ㅋㅋ
@@gneisnsg 적당히좀;;
정말 안타까우면 직접 돕지. 왜 보험사나 렌트카가 선처하래 ㅋㅋㅋ 게다가 컨텐츠로 썼으니 진짜 안타까운거면 직접 돕던가
저두 주문진 해변가 2륜 빠진적 있는데요 나무판자 두 바뀌 밑에 받치고 조심씩 앞으로 앞으로 작업해서 겨우 나온 기억이 있네요
더운날 땡볏에서 2시간 넘게 ㅠㅠ
왠만함 들어가지 마세요
극한작업이 됩니다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ㄷㄷ
예전 테라칸4륜으로 모래사장에 들어갔다가 멘탈나갔었는데 그 때 깨달았죠 4륜이 만능이 아니구나라고요
오프로드용 타이어가 중요하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뇨. 크라울 컨트롤 이야만됨
@@jimmyjames5006 그렇군요 그때 바퀴 커다란 견인차로 뺏거든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아무리 4륜이라도 타이어가 일반 타이어라면 나오기 힘들다 하시더라구요
자동차 바닥 카펫을 사용하는 것도....예전에...진흙은 아니였지만,...모래 해변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짜 혐오댓글 문제 있네. 젊은 친구들이 모르고 실수 한거고 그게 죄라면 죄지만 일부러 한것은 아니지 않은가. 죄질로 치자면 나쁜죄라기 보다 치사죄에 해당하는건데. 본인책임도 당연히 맞고 한데 거기에다 대고 폐차나 전손이 아니라니 아쉽다는둥 ... 하튼 베베 꼬여서는.. 니들이야말로 사회적 관용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들 이란걸 인지 하기 바란다.
전에 해변 모래 중간쯤까지 차가 대져있어서 저도 들어갔는데 나중에 저만 남았습니다. 갑자기 비가와서 차 뺄려하니 잔뜩젖은 모래때문에 갇혀서 못나온적 있습니다. 견인 30줬는데 진짜 끌어내면서 견인차 모터에 연기올라오는거 보니 돈이 아깝지않다 생각했습니다. 견인줄로 당기는데 와우.. 그땐 해변가에 차박한다고 다들 우루루들어갔었는데 요즘엔 막혀있을거같네요.
이거 다행히 6천만원 엔딩은 아니라고 합니다. 차량 물에서 건져내서 다음주부터는 정상운행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차를 다음주 부터 다시 렌터카로 정상운행한다는게 더 겁나는데 ㄷㄷ
헐 침수차를 다시 쓴다고요??그것도 민물도 아니고 바닷물에 침수된차를??
저거 지금은 멀쩡해도 금방 부식될텐데??
침수된 차량은 운행 하면 안되죠. 부식그리고 소프트웨어 가 이상이 생길수 있는데요.
선처는 불가능하죠... 그럼 나중에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땐 됐는데 왜 안됐냐 이런말이 나올테니까요
누구나 겪을수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좋아들하지 마시고 항상 조심하고 사세요
생각이란게 있다면 저 정도는 안가지~~~~~~~ㅉㅉ
본인이나 겪으시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없이 멍청하게 운전하는 사람만 겪는 상황입니다.
똑똑하게 운전하는 사람은 인생에서 저런 상황과 마주하는 순간이 1초도 없습니다.
저기로 안가면 그만이야 ~
오늘도 좋았어
렌트에... 전기차를 뻘밭으로 몰고 들어갈 상식은 대체 어디서 배운 건지 진짜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전 바다 모레에 빠져서 경운기로 뺏어요
경운기 주인분 지나가던길이라 하셨지만 너무 고마워 5만원 드렸는데
지금생각하면 한참 작은 돈이였네요^^;;
감포 해수욕장 경운기 모셨던 어르신 건강하세요^^
누구나 격을수 있는 내용입니다.
일단 안 들어 갔어야 정답이지만요.
저도 지금 생각 난건데 타이어 공기압을 빼고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안타깝지만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
격->겪
어림도 없을거 같은데요
뻘은 공기압 빼도 안되요
자갈밭에도 빠질수 있더군요. 예전에 아버지 차가 자갈밭에 빠지는 바람에 밀어서 꺼냈던 기억이 나네요.
한용님 대부도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자게 훈옹....
어떻게 해야 하나가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한다가 좀 더 현명한 대답 아닐까요?
그 사건이면 20대 젊은 남녀가 개념없이 갯벌에 들어갓다가 밀물에 침수된 그 차로군.
그것도 렌터카로 말이야!
제가 어린 시절, 아버지와 어머니가 딱 제 나이이셨을 무렵에 서해안 증도였나요? 그 근방으로 놀러갔었죠. 당시 자동차가 소나타1 였구요. 근데 두분이 드라이브라고 꽤 단단한 갯벌로 차를 이끌고 들어가셨었죠. 저랑 동생도 타고 있었다가요.
근데 갑자기 엄마가 내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는 그냥 내리라니까 내렸는데 엄마가 저랑 동생을 이끌고 갑자기 도로 뭍으로 걸어가야 된데요. 가면서 꽃게랑 조개도 잡자고 달래면서요.
근데 커서 생각하니까 그때 차가 빠진거더라고요 ㅋㅋㅋㅋ 좀 걷다보니까 경운기 탄 아저씨가 저쪽이냐고 묻곤 엄마가 그렇다고 말하던 생각이 나고, 나중에 아빠차가 경운기랑 같이 갯벌에서 나왔었죠. ㅋㅋㅋㅋ 저 커플들도 적당히 젊은날의 쌉쌀한 추억으로 남도록 주위에서 도와줬으면 합니다.
6000만원 후덜덜 👍😍👍 자세히 분석을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
2년전 홍천에 캠핑갔다가 그 며칠전 내린 비로 강변자갈이 겉만 말라있는거 모르고 호기롭게 들어갔다가 대판 빠진적 있습니다. 평소 차가 많이 다녀서 엄청 다져진 길인데도 물먹으니 반들반들 하더군요. 렉카 부르니 다썩은 갤로퍼 숏바디가 와서 턱하니 차앞에 대고 와이어 걸더니 멱살잡고 끌고 나갑디다. 확실히 오프타이어는 성능이 다르더군요
어린친구 아닌 성인입니다.. 본인의 행동의 결과는 책임져야죠.. 보험사던 렌터카업체든 회사이고 개인을 떠나서, 나의 잘못으로 재산상의 손해를 끼쳤다면 배상하는게 기본이고 원칙아닐까요..?
던->든
응 다 알아.
혼자 냉철한척 싸지르지마
차값+영업손실비 , 신차 나올때 까지 하루당 휴차비 줘야 하는 거 생각하면 끔직하네..거의 반도체나 다른 원자재 공급쇼크 때문에 대기기간 평균 8개월인데..
참고로 해당 차량은 폐차 안되었고 수리완료 후 정상 렌탈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곳이 도로폭이 좀 좁고, 가다가 길을 잘못나가면 바로 저 상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초행길에 길 잘못들고 바로 처리못한것이 모두 합쳐진 결과가 아닐까란생각이 드네요
이런길은 차 한대 지나갈 길만 자갈깔아 둬서 그 좌우로 금방 빠지는 갯벌일겁니다.
그런 경우에 들어가다가 이거 안되겠네 하고 유턴하다가 갓길의 진흙에 빠졌을 가능성이 크네요.
인생을 조지는 참신한 방법 잘 봤습니다
좋은방향으로 잘 해결하시기를 …….
예전에 테슬라 배터리 수명이 다되서 외국인이 배터리 교체 수리하러갔더니 배터리 교체 수리비가 차량가격과 비슷해서 테슬라차량에 다이너마이트 묶어서 폭파시켰던 사례가 있었죠 전기차 배터리 교체가 곧 차량가격이라는 얘기...
내용 좋습니다!👏👏👏👏👏
마케팅으로 돌려 쓰는거는 6000만원 이상의 효과가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저 근처 지역 특성을 이용해서
그냥 힘내라는 말뿐~
모카도 이번 이슈를 이용해서 영상을 만드셨는데 나오는 수익을 이용해서 어린 두분께 도와 드리는건 어떤가요?
도움(선처)을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영상에서 그렇게 말씀하셔서 질문 드립니다.
강요하고있네..이게벌써 강요야
측도 가는 길에 넥쏘 타고 가다가 반대쪽에 차가 많길래 오른쪽으로 조금 가니까 막 헛바퀴 돌길래 TC끄니까 바로 탈출되더라고요...ㅋㅋㅋ
(홍보 아니고요.. 유튜브에 넥쏘 오프로드 치시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