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곧 4개월 다 되어가는데 회피형 남자에게 하고싶다고 얘길해서 얼떨결 만남을 갖게 되었는데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ㅠㅠㅠ 2년 반정도 만났고 서로 처음이었고 저의 말투를 둥글게 바꿀까도 합니다 글고 상대가 피곤하다고 했고 쉬고싶다 이랬었고 계속 바쁘다 하더라고요 이런식의 만남이 좋은건 아니지만 방법이 이거 뿐이었는데 가망이 없을까요?
남자와 여자 구분보다는 사람에 성향인것 같아요. 전 추상적인 말을 들을 때 솔직히 애매모호해요. 애매 모호하기에 답답하고요. 보통 추상적인 말은 사람의 감정을 떠보는 거라. 그후 반응을 보는 경향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안좋아하는 편이에요. 비슷한 사례로 저도 가끔 추상적인 말을 할때가 있어요. 이 사람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모를때 그 말에 따라 감정이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에서 시작하지만 하지만 이 말들이 오히려 안좋게 비쳐줄 수 도 있을것 같네요. 해어진 사람이 그립고. 보고싶을때마다 보게 되는데 내가 한 말들만 지키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용기 내보고 이제는 그리움에 대한 생각을 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빚 10억이 있던 저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자주 때리셨고 제가 강한 성인으로 자라길 강요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저는 뇌리깊이 공포가 각인되고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했으며 이로인해 엄청난 죄책감과 실패만을 경험했습니다.하지만 그로인해 저의 재능도 알게되었습니다. 누구라도 이 환경에 놓였다면 똑같이 행동했을겁니다. 또한 다양성을 인정하지않고 선입견을 강요하는 요즘 시대가 안타깝습니다..
제가 잘못해서 남친이 회피하고 잠수 탄지 14일부터 지금까지 입니다.. 제가 그래서 중간에 톡 하고 전화 하고 문자하고 했더니 조금도 못참고 전화에 문자야? 이렇게 답이 23일에 한번오고 그이후 안한다고 연락 하고싶어도 참을게 안할게 라고 말하고 저도 안하고 있어요ㅠ 무작정 기다리는게 맞나요?ㅜㅜ
4년간 회피형 만났다가 에너지고 감정이고 죄 다 바닥났습니다..처음엔 회피형인줄 모르고 남자들 성향인가부다 이해했지만 이건뭐 갈수록 초조 불안 자존감 바닥치고 정상적인 다툼이 불가능해지면서 억누르는감정이 심해지다보니 쌓일대로 쌓이고 매번 폭발하고 가슴에 화가 가득차더군요..정말이지 손절만이 답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이타적이고 배려많았던 사람이라 자부하고 살았지만 점점 상처받기싫어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내모습을 보게되서 너무힘듭니다
회피형 다신 만나기 싫어요..
저도요..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그래요
너무잘해주고 다정해서 만났는데 2주만에 거리두는데 허걱했습니다
공감100이요 최악의연애상대 남자가 다그런줄이요 전혀아니예요 다른남자 만나서 편한연애해보니 정말 최악의 연애였음을 깨닫고있네요
그게 쉬우면 화나지 않고 힘들지 않죠..
매번 회피형한테 맞춰줘야하는 건가요?
이 영상은 그냥 맞춰주는 법인 것 같은데..
회피형이 힘든 만큼 상대방도 힘들어요
상대방은 누가 케어해주나요???
전 2번째 회피형남친 도전인데 안맞춰줘요 근데 연락(전화 문자)시러한다고해서 그건 안해요 꼭 필요한 문자만하고(데이트장소시간정하기) 썸타보고 있는중입니다
회피형은 걍 방치해야됨 잠시 버려야되요!
보험용남사친 만들어 대체용연애 나음
그렇지않으면 그줘같은 남자 감당안됨.
저도 한달간 잠수탄상태라 그사이 소개팅하고 있어요 회피형에게절대 마음 다 주면 안되요
회피형을 만났다가 제가 회피형이 됐네요
회피형은 그냥 회피형 만나라
상대방 너무 힘들게하는 타입
그래 평생 쉬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런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안심을 시켜줘야 쉬는시간을 주던가하지
그냥 회피형 남자를 갖다버릴랍니다
마음 편한 결정을 하시길 응원해요:)
예수와 석가모니도 손절친게 회피형임
같은 배를 탔는데 반대편에서 자꾸 일어서는게 회피형입니다.. 잊고나면 개이득인게 되는거예요 화이팅!!
표현 너무 적절해서 당황 ㅎㅎ👍
겁나 엄마같은 마인드를 바라는거네...
나는 피곤해서 그런놈 못만날듯.....ㄷㄷ
남녀가 만나면 서로 맞춰가야지 왜 회피형에게민 맞춰야 되는지....쉬고싶디하면 하루일지 일주일일지 한달일지 알수없는 날을 상대방은 기다려야 된다는건가?? 그게 무슨 연애야ㅠㅠ
그래서 저도 첫회피형 실패하고 지금 2번째도전중에요 둘다 조건이 좋아서 만난건데 저에게 기회를 줘볼 생각입니다
진짜어이없는게
지가먼저만나자고난리쳤으면서
하필내가빚때문에컨디션이별로였는데
그래도약속깨기싫어서억지로나갔는데
지맘에안든다고지갈길가더라
ㅅㅂ...ㅜㅜ내돈버린거생각하면진짜
그런인간인줄도모르고4년간이해하려고했는데
회피형이말만회피형이지
지들지인하고는말잘함
그냥내가만만해서그러는거겠지
회피형은 자기생각만 한다네요 직접 얘기듣고 나니 이해되더라고요 그 행동들이
신발같았겠어여...기분이..
젤 충격적이였던게 전남친 같이 도서관갔다가 자기가 조금 주고받고하다보니 삐져가지고 얘기하기 싫어서 열람실에서 엎드려 자는척하던게...하 너무 유치하고 어려보여서 ㅠ힘들었던 기억이나요 ㅠ
𝙈𝙄𝘾𝙃𝙄𝙉 제 남자친구도 저번주에 속상한거 얘기했더니 머리아프다고 하고 옆에서 쳐 잤거든요 와 진짜 이런 사람이 또 있다니 전 아직 전남자친구가 아니지만 그때 진짜 이 새끼 뭐하자는 거지 싶었답니다
주고받는말 정말 조심해야하는거 알았습니다 전 술조금만 줄였으면 좋겠다는 문자했다가 사귀지2주만에 1주일 잠수탔네요 남친이
당시엔 몰랐던부분,, 이미지났지만 지금은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해가 되네요 :) 좋은영상늘 감사합니다
몇년사귀고 이별5개월만에 재회를 했는데 여친이 회피형인데요. 제몸에서 사리가 나올거같거든요. 바뀌지않고요. 저도 그냥 시간이 약이거나 인연이 아니면 말자식으로 이젠 그럴려구요.
전문가들이 재회는 쉽지않다는걸 비로소 실감하네요. 단,회피형하고 만나면 저만 자존감도 높아지고 더성숙해지기는합니다. 정신승리죠.
오 좋은경우네요 전 첨에자존감 바닥치다가 지금은 관찰중(공부중)입니다 물론 잠수타버려서 지금은 없는데 10년후에는 연락올듯합니다 저는 지금 소개팅하며 상처극복하고 회피형 분석중입니다
@@편안함에이르다-w6r 소개팅하며 잘지내시면 더좋은 인연만나실겁니다.
저는 곧 4개월 다 되어가는데 회피형 남자에게 하고싶다고 얘길해서 얼떨결 만남을 갖게 되었는데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ㅠㅠㅠ 2년 반정도 만났고 서로 처음이었고 저의 말투를 둥글게 바꿀까도 합니다 글고 상대가 피곤하다고 했고 쉬고싶다 이랬었고 계속 바쁘다 하더라고요 이런식의 만남이 좋은건 아니지만 방법이 이거 뿐이었는데 가망이 없을까요?
기빨이는 연애는 탈출이 답
남자와 여자 구분보다는 사람에 성향인것 같아요.
전 추상적인 말을 들을 때 솔직히 애매모호해요. 애매 모호하기에 답답하고요.
보통 추상적인 말은 사람의 감정을
떠보는 거라.
그후 반응을 보는 경향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안좋아하는 편이에요.
비슷한 사례로
저도 가끔 추상적인 말을 할때가 있어요.
이 사람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모를때
그 말에 따라 감정이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에서 시작하지만
하지만
이 말들이 오히려 안좋게 비쳐줄 수 도 있을것 같네요.
해어진 사람이 그립고. 보고싶을때마다
보게 되는데
내가 한 말들만 지키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용기 내보고
이제는
그리움에 대한 생각을 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회피형은 연애하지 마세요
아 저는 반대 상황인데..
저도 회피형남자 이긴한데 모테쏠로인 저지만 저도 저럴거같네요 ㄷㄷ
그래서그런가 회사에서 야근, 주말근무가 너무나도 하고싶어집니다만 요즘은 그게 또 별로없어서 낙이없어요...
ㄹㅇ
그럼 얘기하고잠수하면안되나요…
빚 10억이 있던 저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자주 때리셨고 제가 강한 성인으로 자라길 강요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저는 뇌리깊이 공포가 각인되고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했으며 이로인해 엄청난 죄책감과 실패만을 경험했습니다.하지만 그로인해 저의 재능도 알게되었습니다.
누구라도 이 환경에 놓였다면 똑같이 행동했을겁니다.
또한 다양성을 인정하지않고 선입견을 강요하는 요즘 시대가 안타깝습니다..
환경은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죠.. 그래서 현시점에서 보다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트라우마는 더디지만 조금씩 회복된다고합니다.
사랑하는사람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시고 본인만의 사랑하시길..
안타껍네요 하지먼 그 내면의 공포심을 성인이되서 회피라는 방식으로 연인에게 부과할 이유는 없죠
회피형 여자친구와 다투고 잠수 탔습니다 연락을 안받는데 카톡하고 전화는 차단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헤어지는걸 추천드려요 이번지나면 또 그럽니다
이걸 헤어지고 보네요..ㅎㅎ..헤어지면 회피형은 어떻게해야 얼굴을 보여주나요...
@@dhdjsidifnemakz 감사합니다..2당째인데 너무 힘드네요ㅎㅎ...아직 잡는 중이라
만나셨나요...? 저도 회피형 남자랑 헤어진 지 5일째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만났었어요~ 다시.재회도했었구
@@userkinguser 재회도 하셨어용?? 재회한 뒤 어떠셨는지 실례가 안 된다면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저는 전남친이 저한테 다시 연락이 왔었고 다시 만나자고 다음날 약속을 잡았는데 자느라고 못 나왔다고 하더라구요...ㅎ
원래 이런 애라 놀랍지는 않았지만...
그럼 저는 더이상 만나지마라고 하고싶어요! 저희를 을로 생각하는거거든요.
제 전남친이 딱 그랬어요ㅎㅎ그러다가 점점 행동이 심해져서 저번달에.헤어졌어요
혹시 연애하던 중간에 한 사람 때문에 그 다른 한 사람이 회피형으로 변할수도 있나요?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잘못해서 남친이 회피하고 잠수 탄지 14일부터 지금까지 입니다.. 제가 그래서 중간에 톡 하고 전화 하고 문자하고 했더니 조금도 못참고 전화에 문자야? 이렇게 답이 23일에 한번오고 그이후 안한다고 연락 하고싶어도 참을게 안할게 라고 말하고 저도 안하고 있어요ㅠ 무작정 기다리는게 맞나요?ㅜㅜ
이건 조금 심해요 이정도면 저는 헤어져요
그남자 마음 떠난거예요 저도 첨에는 정말 기다리면될줄알았는데 회피형이 시간을 갖자는건 벌써 마음 떠났다는 의미인걸 나중에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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