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에만 집중하는 애플의 메타버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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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TTimesTV
    @TTimesTV  2 года назад +6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인트로
    00:22 메타버스의 판도를 바꿀 애플?
    01:13 우리가 애플에 기대하는 이유
    03:50 애플의 메타버스 비전은?
    09:24 애플의 AR 준비 과정은?
    13:19 마무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2 года назад +44

    몇가지 오해를 바로잡고 확실히 합니다.
    0. 영상에서 말한 "완벽한 VR 가상세계를 제공" 하는게 아직 어려운 건 맞습니다. 즉, SF 영화 수준(예: 레디 플레이어 원)의 가상세계는 구현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겁니다. 하지만, 하나의 게임이나 앱 수준의 가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SW 기술은 충분히 숙성되었습니다. 오히려 HW 가 문제입니다. 즉, HW 만 받춰준다면 "완벽하지는 않기만 괜찮은 VR 가상세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부분에서 오히려 AR 이 더 어렵습니다. AR 전용기기는 궁극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아닌 빛이 투과되는 안경형태인데, 여기에는 훨씬 더 극적인 HW 기술이 필요합니다. 배터리나 칩도 초소형이어야 하구요. 기기 사이즈 때문에 고성능 그래픽 연산을 기기에서 바로 하기 어려우면 네트워크 통신에 위임하되, 레이턴시도 줄여야 하구요. VR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착용하는 AR 은 VR기기에 AR 기능까지 갖춘 기기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즉, AR 을 써도 빛이 투과되는 안경형태로 현실을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당분간은 고성능 카메라로 현실을 촬영하여 눈앞 디스플레이에 띄우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1. 애플은 VR 과 AR 모두 도전할 겁니다. 첫 기기는 얇은 헤드셋으로, AR 도 지원하지만 VR 에 더 많은 비중을 두었습니다.
    2. 1에서의 기기는 원래 지금쯤 공개되었어야 하나, 기술적 문제로 미뤄졌습니다. 내년초가 유력(출처: 마크 거먼)합니다. 애플 실리콘의 설계는 경쟁사에 비해 앞서있고, 애플은 OS 를 HW 에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능이 높고 배터리를 적게 소모하며(전성비), 발열이 낮을 수 있습니다. 스탠드얼론 VR이나 AR의 경우 PC 급 그래픽 연산을 모바일 기기에서 수행해야 하므로, 이는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술적 문제로 일정이 미뤄진 것은, 애플이 목표를 높게 잡아서 각 눈에 4k의 해상도, 최소 120Hz 의 보장(프로모션 가능), 매우 얇고 가벼운 디자인, 그리고 많은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설계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발열문제로 여러차례 출시일이 연장되며 고민이라고 합니다. M1 칩은 동일 성능의 타사 칩(인텔, AMD)대비 TDP 가 현저히 적어 발열이 최소화 된 칩인데 말이죠. 그래서 심지어 팬을 넣을지 말지, M2 로 할지 저울질하는 중이라는 추정도 있습니다.
    3. 이번 6월 WWDC 에서는 realityOS 가 공개될 여지가 큽니다. 그래야 개발자들이 첫 기기 출시전 미리 개발할 수 있습니다.
    4. 애플은 1에서의 기기에 이어 나올 두번째 기기도 이미 개발에 들어갔습니다(출처: 마크 거먼)
    5. 애플은 궁극적으로는 일반적 안경형태의 AR-only 기기에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북의 기능을 안경으로 보여준다는 전략입니다. 다만 이는 최소 5년은 내다보는 먼 미래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루종일 안경을 쓰고 다니며 안경에서 가상 모니터를 띄우거나, 앱을 실행하거나, 가상 회의나 게임도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IT 기기를 보고 상호작용하는 것을 현실 공간에서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차원이 다른 UI 와 UX 를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6. 메타는 VR 에 집중해왔지만, 곧 AR 도 시작합니다. 올해 출시 예정된 메타 퀘스트 프로(Project Cambria)는 AR 기능을 갖춘 기기 입니다. 4K 카메라로 현실 세계를 보면서 그 위에 화면을 그리는 AR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VR 도 그대로 집중합니다.
    7. 메타는 애플보다는 전략과 집중이 조금씩 변화해왔습니다. 따라서 과거 행보나 발표로 미래를 그대로 보면 안 됩니다.
    8. 애플과 메타가 각각 내년초, 올해 내놓는 신제품은 성능과 기능도 물론 좋지만 기존 VR 대비 절대무게와 무게 분산, 두께와 착용감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 @손명근-s2r
      @손명근-s2r 2 года назад +2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실까요? 대단하십니다!

    • @pumpminic
      @pumpminic 2 года назад

      누구냐넌!!
      (조크^^)

    • @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 2 года назад

      메타와 애플의 비전을 생각했을때
      이들의 주가는
      지금 말도 안되게 싼 가격이 맞음.
      다만 애플이 하나 걱정되는 건
      nft를 위한 자체 블록체인 프로토콜 개발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지않고 있다는 것.
      그것 하나뿐이다.
      물론 메타의 diem이 너무 centralized하지 않냐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그래도 그건 일단 베타단계에서는
      지켜봐줘야 하는 부분인 거 같음.
      그래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따로 organization도 만들어서 활발히
      소통하는 거 보면 긍정적으로 보임.
      또한 메타는 facebookresearch로서
      딥러닝씬에 딥마인드, openai하고 3대장으로
      활발히 기여하고 있는데
      (오픈소스도 물론이고)
      애플은 이런 점에서 또 걸리기도 함.
      결국 오픈월드급의 physically based rendering 기반
      vr월드를 찍어내려면 기존의 Techincal Artist와
      그래픽 아티스트들을 갈아넣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Tesla 자율주행시 사용되는 촬영기반 3d공간 생성
      딥러닝 기술이 요구되는데
      일단 이것과 관련해서 메타는 리서치에서
      오픈소스로 보여준것도많고 활발히 개발자씬에 어프로치하고 있어서
      보기좋은 거 같음.
      일단 향후 5년내는 절대 메타가 제대로된걸
      보여줄리는 없을 거 같고
      (키노트에서 emr 이니 codec avatar니 하는 거 보면
      존나 완벽하게 모든 걸 준비해서 내려는 거 같음)
      애플이 쇼앤프루브 해서 인상을 딱 먼저 각인시킬 거 같네.
      에어팟으로 세상을 바꿧듯이,,
      또 10년뒤에는 기술이 메타한테 밀릴지도 모르지만 뭐..
      소비자로서는 개꿀이지 😃
      하락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좋은 기회같다.
      역사적으로 이 엄청난 최고의 기업들은
      단 20만원도 안되는 돈에 1주를 구매할 수 있다니 캬~

    • @지뢰맨
      @지뢰맨 2 года назад

      메타프로 좆망함 지금 ㄹㅇ

    • @지뢰맨
      @지뢰맨 2 года назад

      AR/ 스탠드얼론 VR기기는 시기상조인듯 걍
      하이엔드랍시고 새로 나온거 수준이 퀘2만도 못한게 말이되나 ㄹㅇ

  • @electricalengineering4148
    @electricalengineering4148 2 года назад +48

    아이폰 신제품이 주로 카메라 성능 향상에 맞춰져있고, 지문인식이 아닌 페이스 아이디를 고집하는게 AR 기술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이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postback
      @postback 2 года назад +11

      뜬금없이 들어간 아이패드의 라이다 센서가 현재는 아이폰까지 확장되면서 그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죠

    • @fkfkfk512
      @fkfkfk512 2 года назад

      이게 정답..

    • @free0264
      @free0264 2 года назад

      꿈보다 해몽..

  • @난들-n6x
    @난들-n6x 2 года назад +18

    딴 세상인 메타버스보다는 현실반영의 애플 ar이 더 실용성있어보이네요. 이미 디바이스와 자사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데 제대로만 나와주면 ar시장이 엄청커지겠네요.이는 결국 애플 기기 매출증가로 이어질테고. 무섭네요 애플

  • @L111OVE23
    @L111OVE23 2 года назад +34

    메타버스에 대한 다른 빅테크들 이야기 들어보면 뜬 구름 잡는 느낌이 강했는데 애플은 굉장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네요. 애플이 만들 세상이 기대가 되네요.

  • @captainmichaelj2321
    @captainmichaelj2321 2 года назад +8

    티타임즈의 이런 자체적 견해와 정보성 컨텐츠는 너무 좋아요~

  • @KOOMku
    @KOOMku 2 года назад +5

    여기서 많은 분들이 기술적 구현이 VR보다 AR이 더 어렵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특정 감각에 한정한 얘기이며 둘은 애초에 지향하는 목표자체가 다릅니다. VR기술이 앞으로도 많이 발전해야하는 이유는 시각 청각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때문에 그렇습니다. 촉감 같은 경우는 아직도 많은 연구와 발전을 필요로 하며 시각같은 경우에도 '장시간사용'은 아직도 무리수입니다. 조금 만 예민한 사람들도 30분 이상을 활용하면 울렁거림을 느끼며 인간의 뇌가 캐치하는 정말 극도로 미세한 이질감등을 극복하려면 어마어마한 컴퓨팅파워를 필요로합니다. 반면에 AR같은 경우에는 현실세상에 디지털을 입히는 방식으로 아마 그 형태는 오큘러스같은 VR해드셋 보다는 너무 앞서 출시해 시장점유를 실패한 구글글래스와 더 유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가 보는 세상자체를 모니터를 바라보는게 아닌 안경과같이 실제 세상을 바라보며 디지털콘텐츠들이 홀로그램과 비슷한 형태로 비추어 레이어가 입혀지는 형태이지않을까 예측합니다. 이럴경우 AR은 완벽한 가상을 구현한다기 보다는 보조장치로서 우리삶에 녹아들며 실생활 자체가 일부 가상이 섞인 형태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AR글래스는 시각을 담당하며 우리가 실생활에서 느끼는 모든 감각은 뇌가 그대로 처리하므로 이질감이 적으며 motion sickness도 덜 할것이고 애플와치는 추후 더 많은 개발을 통해 글래스와 함께 햅틱을 담당하며 촉각쪽을 구현하고 애플에 Airpods 등에 탑재되어있는 공간오디오와 노이즈캔슬링 및 외부소리에 입히는 기술은 나아가 AR의 청각을 담당한다면 인간에 3대 감각을 커버를 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물론 후각과 미각은 정말 먼 미래의 이야기겠지만 인간의 3대감각을 이질감없이 느끼기에는 VR은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와 같은 뇌자체를 착각하게 만드는 직접적인 방식이 오히려 더 빨리 출시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kkllooooo
    @kkllooooo 2 года назад +13

    Ar의 필수요소인 hmd 는 안경점에서 맞추는 안경 정도의 휴대성과 이질감이 없어야 아이폰의 혁명처럼 또다른 미래가 시작될 것

  • @naciIep
    @naciIep 2 года назад +6

    기술적으로 더 멀리 있는 것은 VR이 아니라 AR입니다. 쓸만한 AR렌즈가 기술적으로 구현이 어렵죠. 또한 VR역시 AR과 다른 시장일 뿐이지 차세대 업무 및 엔터테이먼트에서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마 애플은 가상 현실에서 기존의 애플 디바이스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VR시장에 굳이 진출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와 별개로 애플이 메타버스 시대에서 역시 강점을 보인다는 말에는 동의하는게, 애플은 현재 하드웨어 제작에 있어서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죠. 메타의 경우 자체 OS개발을 포기했고, 현재 전성비를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중인데 애플의 경우 이미 이 두 문제에 대한 해답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업이니까요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2 года назад

      전성비를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것은 메타가 아닌 퀄컴이겠죠..?
      전성비를 높이는 방법은
      1. SW 최적화(OS와 앱)
      2. HW(거의 칩셋의 비중이 대부분) 개선
      인데 1번은 말씀처럼 포기했습니다. 자체 OS 대신 안드로이드를 약간 최적화한 것을 계속 쓸테니까 HW 용도에 맞는 근본적인 최적화와는 다르죠. 애플이 watchOS 를 내놓는 것 같은 수준의 최적화는 아닐 것 같습니다.
      2번은 퀄컴의 몫이죠.

    • @ctry_lee
      @ctry_lee 2 года назад

      반대임 VR은 시장성에서 절대로 AR, MR에 못비빔
      애초에 VR이 실생활에 사용되려면 사용자가 현실이아닌 가상현실로 구현된 공간에서 활동을 할 이유가 존재해야하는데
      뇌신경에 직접관여하는 방식이 아닌이상 온갖 VR기기로 몸을 도배해도 절대로 실제 현실감을 구현할 수 없고, 오히려 불편사항만 늘어나는 방식이기에 사용자가 선택할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뇌에 직접 관여해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이 존재한다면 이미 VR기술 따위가 아니라 의학분야에서 인간은 수명을 극복하거나 몸을 옮기는 기술, 정보를 머리에 직접 주입하는 기술, 사이보그, 복제인간 등 온갖 미친기술이 가능해짐
      반면에 AR, MR은 근 몇년안에 간단한 디바이스로 구현이 가능한 범위에 들어와있고, 산업분야부터 일상생활까지 활용방안도 사용성도 어마어마하게 넓음
      지금 VR에서 말하는 거리와 공간의 한계를 벗어난 업무활동 등의 이야기들도 AR, MR에서 다 가능하고 오히려 더 활용성 넓게 구현이 가능합니다.
      아무리봐도 보기에만 그럴듯하고 사용성이 극도로 제한적인 VR을 떠드는 사람들은 멋모르는 사람들 돈빨아먹으려는 개미핥기로밖에 안보임

  • @COINRORO
    @COINRORO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유유유-t2f
    @유유유-t2f Год назад

    10:17 에어팟 맥스 유행이 생각나는 항목.. 비싸고 무겁지만 애플 정체성만으로도 충분히 구입할 이유가 되는데... 예상 디자인의 애플 헤드셋이 나온다면(디자인이 어떻게 나오던 무조건 먹힐거라고 봄) 화보에서도 그 분야 용어 꺼내면서 충분히 매력있는 소재가 나올거같음. 걍 누가봐도 멋있음. 증강현실 애플 헤드셋? 걍 환장함 ㅇㅇ 이하 잘 팔릴 거 같다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벨라 하디드가 저 헤드셋 쓰고 찍힌 파파라치 사진 보고싶네요

  • @hohodak4792
    @hohodak4792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내용 잘 보고갑니다!!

  • @ravvitlittle
    @ravvitlittle 2 года назад

    와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sjyoon0603
    @sjyoon0603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히 잘봤읍니다.

  • @Goodisgood222
    @Goodisgood222 2 года назад

    잘봤습니다!

  • @호준-g6d
    @호준-g6d 2 года назад +20

    애플이 메타버스에 대해 별도로 언급하지 않고 경쟁사보다 더 늦게 진입하는 이유는 AR 기술이 VR보다 발전이 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현실 세계를 차단하고 가상 세계를 만들어내는 VR 대비 현실 세계 위에 가상 세계를 융합해야하는 AR이 기술적으로 훨씬 더 어렵구요. 일례로 VR의 선두주자인 메타의 퀘스트2와 AR의 선두주자인 마소의 홀로렌즈2를 보면 시야각이나 구현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이죠. 그래서 지금까지 루머를 종합해면 이번에 낼 헤드셋은 소비자보다 기업을 먼저 상대하고 AR보다 VR에 더 가까울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에 향후 기대되는 부분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단독구동시 애플 칩셋의 연산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 다른 하나는 애플워치와 같이 맥북이나 아이폰을 보조해줄 기기로 보고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컨텐츠 확장성이 높다는 겁니다. 메타는 퀄컴 칩셋을 쓰고 있기 때문에 연산속도가 더 느리고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대체해줄 기기로 보고 있기 때문에 부담이 크고 컨텐츠 확장성이 낮죠. 둘 중 어느 쪽이 성공할 지 혹은 완전히 다른 길을 갈 지는 앞으로 지켜봐야겠죠 개인적으로 양쪽 다 기대중입니다

    • @ctry_lee
      @ctry_lee 2 года назад

      반대임 VR은 시장성에서 절대로 AR에 못비빔
      애초에 VR이 실생활에 사용되려면 사용자가 현실이아닌 가상현실로 구현된 공간에서 활동을 할 이유가 존재해야하는데
      뇌신경에 직접관여하는 방식이 아닌이상 온갖 VR기기로 몸을 도배해도 절대로 실제 현실감을 구현할 수 없고, 오히려 불편사항만 늘어나는 방식이기에 선택할 이유가 없음
      그리고 뇌에 직접 관여해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이 존재한다면 이미 VR기술 따위가 아니라 의학분야에서 인간은 수명을 극복하거나 몸을 옮기는 기술, 정보를 머리에 직접 주입하는 기술, 사이보그, 복제인간 등 온갖 미친기술이 가능해짐
      반면에 AR은 근 몇년안에 간단한 디바이스로 구현이 가능한 범위에 들어와있고, 산업분야부터 일상생활까지 활용방안도 사용성도 어마어마하게 넓음
      아무리봐도 보기에만 그럴듯하고 현실만큼의 현실성구현이 안되는이상 실제적인 활용성이 제로에 가까운 VR을 떠드는 인간들은 멋모르는 사람들 돈빨아먹으려는 개미핥기로밖에 안보임

    • @호준-g6d
      @호준-g6d 2 года назад

      @@ctry_lee 기술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시장성이나 뇌신경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VR은 가상환경을 미리 구현해놓고 거기서 오브젝트를 배치하는 거라 어렵지 않지만 AR은 실제환경을 실시간으로 연산하면서 동시에 오브젝트를 배치하는 거라 기술적으로 더 어렵습니다. AR이 VR에 시장성을 못 비빈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둘 다 아직 진입 초기 단계라 소비자가 어느쪽을 선택할 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AR이 근 몇년안에 간단한 디바이스로 구현 가능한 범위에 들어와있다고 하시는데 대표주자인 마소 홀로렌즈2는 아직 HMD고 애플도 내년 혹은 내후년에 HMD를 낼 예정으로 알려져있는데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간단한 디바이스라고 하면 안경형 디바이스일텐데 칩셋 및 배터리 혁신이 일어나서 HMD보다 엄청나게 작아지지 않으면 아직까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준까지는 한참 멀었어요. 대부분 VR/AR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시기를 2030년 혹은 이후로 보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 @ctry_lee
      @ctry_lee 2 года назад

      @@호준-g6d 가상현실에서 핵심기술은 공간구현기술이 아니라 현실감을 구현하는 기술이에요
      현실감 상관없이 공간만 구현하는건 그냥 3D프로그램 한두달 공부해도 할수있음.
      VR이 어려운 이유는 구현한 공간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현실감을 구현하는게 미친 기술력을 요하기 때문임.
      VR기계를 아이언맨 수트처럼 온몸을 뒤덮게 만든다해도 기계로 물리적으로 감각에 피드백을 주는건 한계가 명확함
      때문에 안그래도 사용성이 좁은 VR이 사용성있게 상용화가 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말하는거임.
      하지만 AR, MR은 주변환경의 실시간 랜더링, 시각정보의 데이터화, 렌즈형 디스플레이,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한 통신
      이정도의 기술을 조합하면 충분히 완성도있게 사용이 가능함.
      라이다센서 등 각각의 기술들은 이미 전부 존재하지만 AR과 MR이 상용화되지 못하는건
      그 기술들을 모두 조합했을 때 아직은 실사용에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무겁고 디자인도 이상하고 가격도 높아서임
      지금 AR, MR 기술은 디바이스의 소형화, 경량화, 최적화로 사용성을 높이는 단계에 있음
      반면에 VR은 요즘 중고딩도 좀 공부해서 만들어서 유튜브하는 3D 게임영상을 틀어놓고는 가상현실이라고 광고하고있는 수준임
      핵심인 현실감 구현이 안되는데 가깝기는 무슨
      VR기술이 이 모든 한계를 벗어나는 방법은 뇌와 직접 데이터소통을 가능하게하는 기술뿐이고, 그게 가능하면 세상이 바뀐다는 소리임.
      그리고 글래스가 메인 디바이스가 되는게 아니라 워치나 에어팟같이 연산은 스마트폰같은 메인 디바이스에 의존하는 서브 디바이스 형태로 가닥을 잡고,
      배터리도 안경을 24시간 끼고다닐게 아니라면 케이스에 넣어놨을 때 충전이 가능한 형태로 디바이스 자체의 배터리는 크지않아도 될것같네요
      아무데나 앉거나 누워서 영화관 크기의 화면도 구현이 가능하니 단기적으로만 생각해도 글래스가 노트북 정도는 대체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네요
      디자인만 이상하지 않다면 3~4시간만 작동해도 충분히 사용성 높아보이고요

    • @호준-g6d
      @호준-g6d 2 года назад +1

      @@ctry_lee 다 아는 얘길 반복하실 필요는 없구요. 제가 말하는 포인트는 AR이 VR 대비 더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하는 얘기에서 갑자기 AR이 시장성이 더 뛰어나다는 식으로 반박을 하는 게 논점에서 벗어나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왜 더 어렵다고 하느냐 일례로 렌즈의 시야각을 보면 현재 나와있는 VR은 시야각이 좁은 건 90도 그리고 넓은 건 130도 정도 나오는데 보통 110도에서 120도는 나와야 인간의 시야각과 유사해서 현실적이라고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 기술 수준에서 넓어지려면 부피나 무게가 너무 나가게 되고 특히 주변부 왜곡이 심해져요. 근데 AR은 이것보다도 좁아서 아직은 전체를 보기 어렵고 부분적으로 렌더링해서 띄우는 정도만 현실적으로 느껴지구요 앞서 얘기한 홀로렌즈2가 그렇고 애플은 이보다 더 넓어진다고 하지만 아직 예상에 불과하구요. 말씀하신 정도 기술을 조합하면 완성도 있게 사용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기술이야 당연히 있죠 상용화될 만큼 소형화가 되느냐가 항상 문제지 지금 렌즈형 디스플레이만 해도 양안에 쏴야되서 해상도를 많이 잡아먹는데 팬케이크 렌즈를 쓰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부피는 많이 나갑니다 HMD에서도. 이걸 안경처럼 만든다라면 부피를 더 줄여야해요. 그래서 오래 걸릴 거라고 예상하는 거구요. 마지막으로 감각 부분에서 피드백 얘기하시는데 VR해보면 아시겠지만 감각은 실제로 느껴지지 않아도 기존 경험에 의해 뇌가 착각을 일으킬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현되면 알아서 느껴집니다. 3D 영상 이런 거 물론 초보적이죠 근데 여기서도 실제 사람을 3D 카메라로 찍었을 때 어느정도 수준 이상 제대로 구현되면 시각만으로도 후각 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어요. 가까이 다가가니까 체온이 느껴지고 냄새가 나고 이런 식으로요

    • @ctry_lee
      @ctry_lee 2 года назад

      @@호준-g6d 가상현실에서 현실감 구현은 그냥 보고 듣는게 현실감이 느껴지는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님이 말하는건 그냥 돌비애트모스같은 음향기술이나 3D영상기술일 뿐이에요
      '피드백' 이라는건 그냥 디바이스에서 나오는 일방적인 송출을 말하는게 아니라 행동에 반응해서 돌아오는 반응을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지금 VR의 입력기술은 제자리에서 그냥 막대기 손에쥐고 휙휙거리거나 특별제작된 디바이스에 탑승해야하는 방식인데다 돌아오는 피드백도 시청각말고 없음.
      처음의 주제는 'VR과 AR중에 뭐가 더 어려운 기술인가, 뭐가 더 완성에 가까이 와있는가' 였죠?
      VR, AR 모두 아직 불완전한 형태이지만 구현은 되어있는 상태임.
      그리고 완전한 형태라고 하려면 사용자들에게 실제로 사용성이 인정받는 시장상용화가 기준이 되는게 맞겠죠?
      그런부분에서 AR은 님이 말한대로 경량화나 시야각 확보 등 디바이스 사용성을 조금 더 강화해서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에 와있지만,
      VR은 입력장치와 피드백을 줄 출력장치의 물리적인 사용성의 한계를 극복할 방법 자체를 찾지를 못하니
      정해진 상황에만 제한적으로 사용가능한 특화 디바이스들만 한두개 만들어서 광고만 하고있음
      뭐가 더 가까운기술이라고 생각함?

  • @PPongPong
    @PPongPong Год назад

    애플은 보면, 안경 형태의 스맛폰을 만들고 싶어 하는 거 같아... 키보드는 사라지고 아이트래킹과 핸드트래킹, 음성인식, 생체보안, 딥러닝 등으로 가지고 가겠지...

  • @주도로
    @주도로 2 года назад +1

    메타버스 자체가 지금 스마트폰기반의 판도가 바뀐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애플이 굳이 그 단어를 띄울 필요가 없음.

  • @jk-gn2fu
    @jk-gn2fu 2 года назад

    이때까지 혁신은 정보 접근성의 혁신이었는데 근미래 메타버스의 끝은 AR를 통한 더 쉬우누정보 접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상의 주변 환경에 대한 사소한 정보들마저 전부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어 있고, AR 기술을 통해 이 주변 환경의 정보를 아주 쉽게 얻을 수 있는 식으로요. 현재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버스 노선, 실시간 네비게이션, 식당 메뉴나 현재 진행 중인 행사나 이벤트 등 정보들도 다 포함해서요. 심지어 주변에 걸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SNS 정보들마저도 실시간으로 뜰지도 모르죠 (안면 인식은 법적 문제 때문에 안되고 기기 간 GPS + 근거리 통신으로 서로 같은 플랫폼 사용자를 인식하는 방식일 듯). SNS가 처음 나왔을 때 사생활 침해라며 꺼려했지만 결국은 익숙함의 문제이고 자기 밥먹는 것도 찍어올리는 시대가 됐으니까요.

  • @생각담다
    @생각담다 2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헤드셋을 써야AR이든VR이든 구현된다 그런데 난 현재 안경을 쓰고 있는데 안경을벗고 기기를 써도 선명도는 같은가? 아니면 안경도 쓰고 기기도 써야되나? 후자라면 아직 둘다 갈길이 먼듯 하네요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2 года назад

      VR 은 현재 오큘러스 퀘스트 같은 경우는 안경과 같이 착용가능하고 큰 문제는 없습니다.
      또는 기기 자체에 미리 렌즈 삽입도 가능합니다. 애플 VR은 안경을 쓰지 않고 커스텀 렌즈 삽입 방식으로 갈 겁니다.
      AR 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도 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전용 안경이 나올겁니다. 당연히 기존 안경처럼 시력 조정도 되고 AR 도 됩니다.

    • @yunho-cho
      @yunho-cho 2 года назад

      @@byeongchangil1738 퀘스트 같은 경우, 안경과 같이 착용가능하다는 점은 어떤 뜻인가요? 카메라를 통해 기존 시야를 재현하는 것을 말하시는건가요? 만약 맞다면, 기존 시야를 어느정도 확보가능해도 사용감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퀘스트 끼고 돌아다니기 상당히 불편함) 사용자 보급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2 года назад

      @@yunho-cho 생각담다님의 본 댓글에서 "그런데 난 현재 안경을 쓰고 있는데 안경을벗고 기기를 써도 선명도는 같은가? 아니면 안경도 쓰고 기기도 써야되나?" 라고 물으셨죠.
      그래서 저는 안경과 동시에 VR 을 착용가능하고, 안경 없이도 기기 자체에 렌즈를 삽입 가능하다고 답변드린 내용입니다.

  • @오배건-g8z
    @오배건-g8z 2 года назад +2

    AR vs VR이 아닌 AR+VR = XR(miXed Reality)로 가겠죠

  • @user-td3fk5ct2p
    @user-td3fk5ct2p 2 года назад

    예전부터 있던 개념을 메타버스라는 이름으로만 바꾼거 아닌가 했네요

  • @J15102
    @J15102 2 года назад

    스마트폰이 출시 됐을 때의 파급력 같은 그 어떤 AR 또는 VR 기기가 나오면 좋겠네요 ^^

  • @toolmania0909
    @toolmania0909 2 года назад

    기업용이 아닌 일상용이 보급된다면 성인. 도박 사업이 많이발달할것임

  • @손빔-t2o
    @손빔-t2o 2 года назад

    메타라고 아예 사명을 바꾼 회사가 있는데 애플이 과연 메타버스라는 명칭을 쓰고 싶을까... 라이트닝 케이블도 안바꾸는데...

  • @prowide6350
    @prowide6350 2 года назад +1

    애플은 현실속 인간이 가상에 빠지는 것이아닌 현실에서 필요한 가상을 불러와 써야한다는 기본철학을 갖고 미래를 준비중인듯 합니다. 인간을 초월해버릴 기술이 상업화되면, 그자체로 마약같은 존재가 되버릴것이니까요

  • @TAB022O
    @TAB022O 2 года назад

    핵심은 컨텐츠.....

  • @JJ-qo9ik
    @JJ-qo9ik 2 года назад +1

    애플 AR 포켓몬 go 나오면 좋겠다

  • @KKuu158
    @KKuu158 2 года назад +12

    사실 메타버스라는 건 기만적 단어다.
    이미 그 개념은 존재해왔고 그게 MMORPG.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로
    게임이라는 네이밍 대신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네이밍을 한 것.

    • @online-store
      @online-store 2 года назад +1

      이 분은 영상도 안보고 글쓰시나보네

    • @rengerenger
      @rengerenger 2 года назад

      그건 대충나온 지금의 메타버스고요.. 저들이 하려는건 진짜 근본적인 메타버스임 mmorpg랑 격이 다른건데 다른데서 영상하나 보고 저들의 노력을 매도하진 마시길

    • @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 2 года назад

      @@rengerenger ㄹㅇ 무슨
      단어팔이 메타버스,
      그저 메타버스 호소인들
      제페토, vrchat, 게더타운, 샌드박스 이딴 애들이랑
      대황 애플,메타 성님들이 하는 거랑 동급수준이라고 생각하나?
      감히 같은 글에 이름을 올리기 죄송스러울 수준이다,,

  • @app6103
    @app6103 2 года назад

    의료 분야에서 나오지 않을까?
    의료 학습이나 가상 수술 분야에서 쓰임이 필요 할것 같은데

  • @Nobody-cyber
    @Nobody-cyber 2 года назад

    메타버스가 아니니까 아닌가요? 메타버스라고 할려면 현실을 대체하는 vr의 경우인데 ar같이 현실에 증강하는 경우는 메타버스라고 부를순 없는거 같습니다.

  • @펀치냥이-e1g
    @펀치냥이-e1g 2 года назад

    소아온의 어그마가 생각나는군요

  • @mayo3277
    @mayo3277 2 года назад +1

    5:00 부터.. 알맹이가 나오네

  • @굳모링-b5c
    @굳모링-b5c 2 года назад

    메타버스는 그냥 주식용어..
    혁신적인척 떡상노리는 주식용어라고 생각함.
    온라인으로 사람이 접촉하고 그런건 이미 예전부터 현재까지도 실시간으로 게임으로 만나고 그랬음
    진짜 전문가들은 메타버스가 먼 뒷북인가 그렇게생각함. 애플같은 "진짜"들은 그낭 실용성과 혁신만 생각하고 제품을 만드는거라고 봄. 그게 온라인으로 좀더 독창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어가는거고

  • @Smari24
    @Smari24 2 года назад

    삼성이 QLCD 라고 해야 했는데 QLED로 고객들 기만한 것처럼 메타버스도 마찬가지죠.

  • @박상용-g1p
    @박상용-g1p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중간중간에 기자님 얼굴 나오는거 집중에 너무 방해됩니다. 앞 뒤에 한번씩만 나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 @nethernethernether21
    @nethernethernether21 2 года назад

    허겁지겁안해도 되는 애플..

  • @양갱-c3z
    @양갱-c3z 2 года назад +4

    메타의 신기한 장난감으로 비춰질바엔, 애플은 도구로서 진입하길 위해 신중함을 기하고 있군요.
    역시 애플다운 모습입니다.
    한끝 차이지만 세상속의 괴짜로 보여질지, 시대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로 보여질지는 너무나도 자명하거든요.
    제가 투자자라면 세상과 담쌓고 집에서 vr시스템에 빠져보이는 산업보단, 조금 제한적이지만 확실한 도움을 줄수 있는 ar시스템에 투자하여 당장 이익을 얻겠네요.
    무엇이 좋다 나쁘다의 의견이 아니라 천문학적인 투자금을 들여 당장 구현할수 없는 사업에 위험성을 갖고 도박을 하느니, 확실한 투자로 산업을 장기적으로 성장시키는게 바람직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breadgoblin9499
    @breadgoblin9499 2 года назад +3

    소프트웨어나 플랫폼 기업이 하드웨어를 만들기엔 하드웨어 완성도가 떨어지고 하드웨어 기업이 소프트웨어나 플랫폼을 만들기엔 소프트웨어 완성도가 떨어지는데
    애플은 하드웨어 기업이자 소프트웨어 기업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XR이든 뭐든 카메라와 AP 사양 요구량이 지금의 스마트폰보다 몇배로 뛰어오를텐데 애플의 넘사벽 AP와 수많은 카메라 관련 특허는 다음 단계를 위한 징검다리겠죠.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어서 성능이 큰 의미 없다 라고 하는 대중의 뒤쳐진 관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애플의 행보가 이해될 지경.
    그리고 영상에 나온거처럼 애플이 합류하는 시점부터 현실이 된다는 말. 어찌보면 메타버스란 무엇이다 라는 골인 지점이 아닌 애플이 해낸 결과물이 메타버스가 될것이라는 말도 될거 같네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 2 года назад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 에어팟, 워치, 그리고 글래스까지
      미친 연동성을 제공해줄 거 생각하니까
      진짜 가슴이 뛰네.. 감사합니다, Apple

    • @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 2 года назад

      메타버스 단어팔이하는
      메타버스 호소업체들 좀
      Apple형님들이
      그냥 아가리 다 싸닥시켰으면

  • @shineleaf8362
    @shineleaf8362 2 года назад

    안경정도가 아니면 ar도 기대가 안되네요 그때까지는 vr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오퀘2 나온지 좀 됐어도 지금도 vr보급율이 많지가 않은데 ar..? 안경수준으로 만든다..?? 안경정도로 만들지못하면 그걸 끼고다닐지

  • @최성현-n9y
    @최성현-n9y 2 года назад

    메타 버스 보다는 애플은 애플 버스를 만들거 같은데

  • @오-b9c5b
    @오-b9c5b 2 года назад +1

    AR에 집중하는 이유는 Apple이기 때문

  • @sadfadfsdf6897
    @sadfadfsdf6897 2 года назад +2

    실체없어서 짜증나는 ㅈ타버스 용어 안쓴거 보면 애플의 안목은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소 10년간은 잘나갈꺼라 봄. 메타의 미래는 어두울것으로 장담함. 기타 메타버스 시류 올라탄 기업들 아무도 메타버스 구현 못할듯.

  • @reinhardvz
    @reinhardvz 2 года назад

    이봐요... 기자 양반... 메타버스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구라까지 말어요...

  • @user-wk7qh9bv3x
    @user-wk7qh9bv3x 2 года назад +2

    아직 우리가 상상하는 메타버스 시대는 멀었어..

    • @궁예-w5y
      @궁예-w5y 2 года назад

      맛 촉각 냄새 이런 엄청난 기능이 나와야 혁신이 되는데 지금은 신생아 수준도 아니고 그냥 착상한 수준?최소 30년 에서 50년 이상 되야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어려운 혁신적 기술이 나올듯

    • @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 2 года назад +1

      @@궁예-w5y 그러니까요 진짜 시발
      제페토, 게더타운, 로블록스, 샌드박스 이딴 애들도 메타버스로 쳐주는 거임?
      어이가없네
      무조건 현실과 구별불가능한 vr공간과 ux없이는
      메타버스를 정의조차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애플, 메타는 바보라 안 만든줄 아나;;

  • @co-musician640
    @co-musician640 2 года назад

    가상화폐, 메타버스는 허상

  • @kjt384
    @kjt384 2 года назад

    vr도 아직 기술이 딸리는데 ar은 무리지

  • @레몬청-x9k
    @레몬청-x9k 2 года назад +2

    나는 ar이 맞다고 생각함. 완벽한 메타버스를 하려면 아직 입출력 장치가 제한되어 있어 부자연스러움.
    애플 진짜 무섭구나... 잡스랑 팀쿡 오기 전까지 망해가던게 믿겨지지 않아.

  • @robfight2
    @robfight2 2 года назад +1

    아직 10년 안에 메타버스는 허구에 가깝죠 .. 아직 환경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자체가 문제가 많죠 . 그냥 뜬구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 @얼리-w2t
    @얼리-w2t 2 года назад

    그거 이상한 책만드는 애들이쓰는건데 우리가 왜씀 ?ㅋ 지들이 뭔데 카테고리를 만들어 ㅋㅋㅋ

  • @메타멍-d7d
    @메타멍-d7d 2 года назад +3

    물론 애플의 기술력과 신뢰성이 세계 최고이고 AR 기술이 지금 당장 현실에서 효율성은 있지만, 어떠한 기술 자체를 제한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때 좋은 것만은 아님. 다른 경쟁 업체들에서 vr ar 가리지않고 모두 개발할때 혼자 뒤쳐질수 있음...

  • @바위-h5h
    @바위-h5h 2 года назад

    애플은 쩌리들끼리 박터지게 싸우고 정리되면 다 먹어버리고 독점할거다 손안대고 코풀기

  • @david-ji8tw
    @david-ji8tw 2 года назад

    메타버스 개념은 이미 2000년대 초반 자기 아바타 가지고 채팅하는 게임이나 그런거 잠깐 활성화 하고 끝난 게 다임. 사람들이 자기 아바타에 몰입해서 시간을 소요한다?? 그거 이미 2000년대 초반에 실패한 아이템임. vr은 안됨. 사람들이 그만큼 바보가 아님. 가상세계에서 "와 진짜다" 할만큼 가상세계가 메리트를 주는것도 없고 먹고 느끼고 만지고 즐기는건 다 진짜 세계에 있어서 ar이 대세가 확실히 됨 vr보다

  • @asshins
    @asshins 2 года назад

    메타버스라는게 아바타 아닌가요? 아직까진 크게 새롭진 않은데,
    메타버스라고 해봐야 온라인 롤플레잉게임정도뿐이 확장되지 않을것 같은데???

  • @cxdva8635
    @cxdva8635 2 года назад +1

    VR쪽은 페이스북 오큘러스쪽이 앞으로 시장 꽉잡을거라 애플 발 들일 틈도 없을거임

  • @Genius-he8dt
    @Genius-he8dt 2 года назад +1

    백신 접종으로 기계화 인간이 실행된 현 시점에서는 AR이 먼저입니다.
    뉴럴링크를 기반으로한 완전 가상현실화가 오기 전까지
    AR이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순서만 AR -> VR일 뿐이지 애플과 메타를 움직이는 손은 하나 입니다.

  • @wonsz31
    @wonsz31 2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메타버스 라 부르는거 자체가 오글거려... 그냥 vr 체험 하나 가지고 미친듯이 호들갑 떠는 것 같음 메타버스 그 의미만 가지고는 사실상 뭐 영화 레디플레이어원급인가 싶은데 아직 그정도 네이밍은 좀 과하기도 하고 호들갑 같음ㅋㅋㅋㅋ 스마트폰 처음본 할아버지 같달까

  • @user-rq4xm1mc8x
    @user-rq4xm1mc8x 2 года назад

    ar은 소프트웨어만 몰빵하면되는데 vr은 둘다 갈아넣어야되니까 ㅋㅋ

  • @whiterian4628
    @whiterian4628 2 года назад

    그 놈에 메타버스가 뭔지 제대로 정의좀 해주세요
    메타버스가 현살화하면 어떻게 뭐가 바뀌나요?
    지금꺼지 제가 받는 느낌은 그냥 뜬 구름 잡는 이야기 뿐이였어요
    4차 산업혁명이나 유비쿼터스 뭐 이런 이름만 번지르르한 뜬구름 잡는 소리 같음

    • @JuyongJeon
      @JuyongJeon 2 года назад

      레디플레이원 한번 보세용!

    • @whiterian4628
      @whiterian4628 2 года назад

      @@JuyongJeon 현실에서 가능한 선에서요
      레디플레이어원은 지금 현실에선 불가능합니다.

    • @JuyongJeon
      @JuyongJeon 2 года назад

      @@whiterian4628 네.. 근데 그게 사람들이 추구하는 메타버스인걸유ㅠ,, 현실성 매우 떨어지죠. 저도 메타버스 안좋아해요. 디스토피아가 따로없죠.

    • @whiterian4628
      @whiterian4628 2 года назад

      @@JuyongJeon 네 그래서 오히려 현실성 없는 메타버스로 이슈 몰이해서 돈 빼먹을려고 한게 영 맘에 안들어요 ㅠ

    • @jgpls4601
      @jgpls4601 2 года назад

      잊고있던 마법단어 유비쿼터스

  • @mintchocolatte3360
    @mintchocolatte3360 2 года назад +2

    메타버스는 (전)페이스북인 메타가 만든 개념이니까 메타가 메타버스의 선두주자가 되고 나면 이미 늦을듯...

    • @tommykim9369
      @tommykim9369 2 года назад +4

      메타가 메타버스 만든 게 아닐걸요??

    • @812gts
      @812gts 2 года назад +3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 @gokim8260
      @gokim8260 2 года назад +11

      거꾸로 보셨네.. 원래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있었구요. 페북이 메타버스에 올인한다고 사명을 메타로 바꾼거임... 실제 메타도 아직 메타버스쪽에서는 이렇다할 실적이 없음

    • @jgpls4601
      @jgpls4601 2 года назад

      mp3 player 라는 단어를 iPod 이 대체해버리고 스마트폰의 개념을 재정의한 동시에 대중들이 스마트폰이라는 단어 자체를 본격적으로 인식하게 만든 과거 행보들을 생각하면 애플의 역량과 선구안 앞에 이미 늦은 시장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