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Apple roots for the under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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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애플 #언더독 #아이폰 #아이패드 #마케팅 # 광고 #Apple #Underdog #iPhone #iPad #Marketing #Commercial #Ads
    애플 광고하면 보통 세련되고, 예술적이며 쿨한 느낌을 떠오르기 마련.
    하지만 애플이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광고 소재가 있으니 뜻 밖에도 '언더독'.
    '언더독(Underdog)'은 열세, 또는 비주류의 뜻으로 실제 '탑 독(Top dog)인 애플과는 가장 거리가 먼 단어임. 하지만 애플은 왜 '언더독'을 찬양하는 걸까?
    첫 째로 애플의 뿌리 자체가 '언더독'임.
    광고 '1984'에서도 알 수 있 듯 당시 '탑 톡'인 IBM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도전자 위치였음.
    'Think Different' 광고에서도 부적응자, 미치광이들을 응원하는데 이것이 애플의 본질적인 철학이기도 함.
    두 번째로 '언더독'은 스토리텔링에 용이한 소재임
    보통 사람들은 열세이거나 약한 그룹을 응원하기 마련이고, 이것을 '언더독 우위(Underdog Advantage)'라고 부름
    애플 광고 주인공이 '언더독'일 경우 그래서 더 소비자들이 몰입하고 감정적으로 동화되게 됨.
    마지막으로 애플의 타깃 확장과도 연관이 있음.
    잘 나가고 부자인 사람들만 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애플 기기를 사용하고 또 이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은연 중에 보여주는 것.
    [Apple 'Underdogs' Series Full Ver.]
    Apple at Work - The Under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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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hole working-from-home thing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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