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기사단 = 수호 기사단 = 성 요한 기사단… 건축도 잘 해요. 공성전을 위해 성도 짓다 보니 건축에도 달인입니다. 로도스 섬의 성이나 몰타의 성도 그들이 세운거죠. 이탈리아어로 하면 지오반니 던가 그럴겁니다. 성 지오반니 기사단도 같은 의미죠. 십자군 전쟁때 주로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방어 및 순례자들의 편의 제공 등을 담당하느라 신앙/무력/의술/건축 등에 최적화되어 있고, 수성전에 능합니다. 예루살렘이 무너진 후 퇴각하다 로도스 섬에 모여서 성을 수성전에 맞춰 짓고 그 근처 지나가는 이슬람 배들을 보급선 차단 및 자체 보급으로 버텼는데 이슬람세력이 공략하다 하다 실패해서 결국 지친 기사단에 딜을 해서 길을 열어주고 로도스 섬을 넘겨 받았는데 갈곳없는 기사단이 다시 정착한 곳이 몰타… 거기서 다시 성 짓고 정착했죠. 지금은 본부는 로마로 가고 몰타는 그 유적을 가지고 관광으로 먹고 살고 있죠.
뭐... 카롤루스 대제가 이름이 많기도 하죠. '서유럽의 아버지'라고도 불릴 만큼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의 시초이기 때문이죠. 카를 데어 그로셰(독), 샤를마뉴(프), 카롤루스 마그누스(라틴어/이탈) 등등 여러 나라들이 대제의 후예를 자처하죠. 근데 대제는 중세 독일어를 썼고, 수도 아헨부터가 독일에 있으며, 중세 독일인이라 밝혀졌기에 '카를 대제/카를 데어 그로셰'가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대제의 검을 '주와이외즈'라 부르며, 프랑스 국왕 즉위식에 상징적으로 썼다네요. 일본의 삼종신기처럼 그런거겠죠.
다른 캐릭터도 그렇지만 현재의 팔라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살이 붙어 나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네요. 초기만 해도 사슬 갑옷을 입어 부족한 방어력을 채우기 위해 방패를 들었던 것이 충분히 방어력이 높아진 판금갑옷을 착용해도 방패를 든다는 상징성이 생기는 과정이 대표적이겠죠. 후에 독실한 종교관과 힐러의 이미지가 붙는 걸 보면....... 문화 컨텐츠는 당시나 지금이나 큰 영향력을 주는 거 같습니다.
구호 기사단 - The Order of the Hospitalers of Saint John. 성 요한 구호 기사 수도회. 보통 그냥 기사단으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 엄연한 수도회입니다. (Order라는 단어는 Society와 함께 수도회를 가리키는 전형적인 단어입니다. 비그리스도교인에겐 익숙하지 않은 용법이지만 말입니다.)리투아니아 북부의 튜튼 기사 수도회나, 프랑스-예루살렘 왕국의 성전 기사 수도회, 스페인의 산티아고 기사 수도회 등, 당시 유명한 기사 수도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성 요한 구호기사 수도회(원래 의미는 성 요한의 구호자 수도회)는 예루살렘의 그리스도교 세력이 사라진 뒤에도 로도스 섬을 점령하고 동지중해의 막강한 해군세력으로 활약했고, 오토만 제국에 의해 멸망한 이후에 몰타 섬에 머물며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가장 유명한 기사 수도회 중 하나입니다. 구호자를 의미하는 Hospitaler는 그리스도교의 가장 큰 수도회였던 베네딕토 수도회의 중요한 정신 가운데 하나인 hospitality환대에서 온 것으로 나그네, 순례자 등을 맞이하고 환대하는 자들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환대에는 안전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씻고 마실 물과 음식을 나누어주며, 환자를 돌보아주는 일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병원을 의미하는 hospital이라는 단어가 저 환대라는 의미에서 이어진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병원은 사실 직접적인 치료행위 이상으로 아프고 곤경에 처한 이를 환대하고 돌봐주는 곳이라는 근본적인 의미가 중요한 곳입니다. 다만 현대에는 의료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치료행위가 더 중점에 자리하게 되었지요.
@@냥아띠 여기서는 대전차무기라던지 그딴건 쓰레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예시로 우주에서 sf에서 볼법한 우주함선에서 아파트 크기 미사일로 궤도폭격으로 갈겼는데도 막상 그 상대는 무릎하나 꿇은걸로 끝나고 눈길 한번으로 수 km짜리 함선들을 장난감 다루듯이 박살내는 강력함을 가졌는데 상대가 지닌 마법 억제하는 힘 깃든 도끼질 한번에 퇴장함
와우에선 기사는 파티원이 죽어야 딜이 쌔져서 빨리 죽기 원하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기사 공대장이 자기 딜순위 올리고 싶어서 손님(골드주고 템 가져가는) 한테 자 손님들 15초마다 차례대로 죽어주세요 라고 ㅋㅋㅋㅋㅋ 판타지속 성기사는 보호 치료지만 와우의 기사는 강해지기 위해선 팀원이 죽어야 한다 그러니 힐 보호 안해줌 ㅎ
어둠의 성기사라는 설정은 작품에서 다뤄진 적이 거의 없었어요. 왜냐하면 성기사의 대척점에 존재하는 존재가 무려 셋이나 존재하니까요. 바로 버서커,암흑기사 그리고 듀라한 같은 데스 나이트 계열의 언데드입니다. 팔라딘 : 방어특화 전사 버서커 : 공격특화 전사 팔라딘 : 빛속성 암흑기사 : 어둠속성 팔라딘: 밝고 성스러운 기사 데스 나이트 : 어둡고 칙칙한 기사
원래의 팔라딘은 그 힘의 근본이 신앙심이라 자신이 섬기는 신에 대한 신앙심이 줄거나, 의심을 하게 되면 능력도 소멸하는데... 어둠의 성기사라니... 역시 뭐든 설정하기 나름이네요. 음... 그건 그렇고... 역시 팔라딘 중 최강 팔라딘은 비키니 갑옷 입은 여자 팔라딘... 아, 아니 이건 제 취향이 아니라... 보펴적으로...;;;
팔라딘은 우리나라말로 신성기사죠. 신기 방기 그말인 즉슨 팔라딘이 쓰는 힐과 버프등은 마법이 아니라 신성에서 나오는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론 사제+ 기사 라서 힐 부활 등을 많이 사용하지만 장르에 따라서는 믿는 신에 따라 기술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검과 파괴의 레티의 신도들은 자신의 몸을 파괴 함으로서 대상을 파괴 할 수 있기도 했죠.
1:56 선생님! 이 짭 브래드피트 샛퀴는 팔라딘이 아닙니닷. 죽은 아빠 (쌍수 전사) 칼 닌자(불법루팅)해서 멋대로 들고 다니는 사제샛키에요
구호 기사단 = 수호 기사단 = 성 요한 기사단… 건축도 잘 해요. 공성전을 위해 성도 짓다 보니 건축에도 달인입니다. 로도스 섬의 성이나 몰타의 성도 그들이 세운거죠. 이탈리아어로 하면 지오반니 던가 그럴겁니다. 성 지오반니 기사단도 같은 의미죠. 십자군 전쟁때 주로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방어 및 순례자들의 편의 제공 등을 담당하느라 신앙/무력/의술/건축 등에 최적화되어 있고, 수성전에 능합니다. 예루살렘이 무너진 후 퇴각하다 로도스 섬에 모여서 성을 수성전에 맞춰 짓고 그 근처 지나가는 이슬람 배들을 보급선 차단 및 자체 보급으로 버텼는데 이슬람세력이 공략하다 하다 실패해서 결국 지친 기사단에 딜을 해서 길을 열어주고 로도스 섬을 넘겨 받았는데 갈곳없는 기사단이 다시 정착한 곳이 몰타… 거기서 다시 성 짓고 정착했죠. 지금은 본부는 로마로 가고 몰타는 그 유적을 가지고 관광으로 먹고 살고 있죠.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인간 성기사 뿌뿌뿡
메일로만 연락드리다 드디어 댓글을 남기네요
직업시리즈 재정주행합니다!
혹시 이단심문관도 다루실까 궁금합니다!
무협지로 치면 관군이나 공무원이군요ㅋㅋ
구호기사단에서 나온 이름….
쉼터 - 호스텔 (여행자의 쉼터) -> 호텔 (고급 쉼터)
쉼터에서 구호와 치유를 한다는 의미에서, 호스피틀, 즉 병원.
병원에서 보살피는 사람, 호스피스(간병인)
와우
0:52 무슨게임이에요?
성 조지(게오르기우스):나 용죽임 주무기 아스켈론 아그리고 어느 나라에서는 날 게오르그 라고 하던데?
사도 요한:그러면 성기사가 아니라 용살자(드래곤 슬레이어)가 아닌가?
이거 보는데 난 왜 와우가 다시 하고 싶지 ㅋ
아서스의 생명력은 끈질기죠
저번주에 영상 정주행하고
목빠지게 기다림 ;;
사심가득 나래이션 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초기에 나오는 드래곤에게 돌진하는 게임은 무슨게임인가요?
리처드 1세:덤벼
살랄딘:덤벼? 오케이.
구라딘은 없나요? ㅎㅎ😅
판타지의 꽃은 성기사다
6:20 제다이와 시스?
팔라딘은 로마신화이전도 존재합니다. 로마 신화에 따르면 로마는 트로이의 두 왕자가 세운 나라이며 팔라티움(언덕)의 어원은 트로이의 신 팔라스의 도시방어우상 팔라디움에서 나오며, 아테네 여신 신화와 연결됩니다.
음... 그 내용은 알지만 아직 정설이 아니라서 뺐습니다. 좋은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설은 아레스의 사생아 쌍둥이가 세운 나라라는거 아닌가요
파라딘 하면 디아블로2와 워크래프트3의 이미지가 강렬하게 남아있죠. 아서 그 유명한 패륜 대사는 지금도 심심치 않게 회자되는 중이니까요~
10:06 16세-> 16세기
해머로 공격하는게 살생이 아님???
악랄한 세상,,피 토하는 음악.,,
???:망치 나가신다~~~
옛날 했던 게임중에 포가튼사2라는.게임에서 팔라딘은 아무도 거들떠도 안 보는 존재였는데 내가 때려도 딜 안들어가고 팔라딘이 날 때려도 딜 안들어오고.
카룰루스 = 샤를마뉴 입니다. 그의 검은 당시 기사들의 풍습상 그들의 검은 성물이 들어가고 귀족들은 성물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기에 황제인 그의 검은 태생적 특징으로 성검으로 여기곤 합니다
뭐... 카롤루스 대제가 이름이 많기도 하죠. '서유럽의 아버지'라고도 불릴 만큼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의 시초이기 때문이죠.
카를 데어 그로셰(독), 샤를마뉴(프), 카롤루스 마그누스(라틴어/이탈) 등등 여러 나라들이 대제의 후예를 자처하죠.
근데 대제는 중세 독일어를 썼고, 수도 아헨부터가 독일에 있으며, 중세 독일인이라 밝혀졌기에 '카를 대제/카를 데어 그로셰'가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대제의 검을 '주와이외즈'라 부르며, 프랑스 국왕 즉위식에 상징적으로 썼다네요. 일본의 삼종신기처럼 그런거겠죠.
카롤루스 = 샤를
카롤루스 마그누스 = 샤를마뉴
프랑스 쪽 전설이다보니 전설을 다룰 때는 카롤루스 대제를 샤를마뉴 라고 부르는 편이죠.
@@지나가는누군가-p3u 중세 독일어보다는 프랑크어를 쓰지 않았을까요... 나라가 갈라지며 왕족들이 현지의 언어를 쓰게 된 걸지도...
팔라딘 설명 하시는데 영상은 사제를 ㅜㅡㅜ
판타지: 탱딜힐이 다 가능한 역겨운 놈들
현실: 학살과 고문을 자행했던 끔찍한 놈들
탑 = 팔라딘 = 씹게이
ㅋㅋㅋㅋㅋㅋㅋ
ㄴㄴ 현실 ㅡ십자군 모티브 (신의 이름스로 너땅 내땅 ㄱㄱ)
판타지 ㅡ종교 지키는 기사들 말이 기사지 전투도 어중 신성도 일반 사제 급 어중
몰타기사단의 실제 전투력은 어마어마했죠. 방어력 ㅎㄷㄷ
걔들은 해적이잖아요. 실제론 ㅋㅋㅋㅋ
몰타기사단의 실제 전투를 본적 있는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ㅎㅎ
@@TheZakkbag 책좀 보세요 좀
@@TheZakkbag 역사를 영화처럼 눈으로 봐야아나 고헌을 토대로 재생을 토대로 사실을가지고 상상도해보는거지 당신 이런 대답이면 전두엽에 곰팡이핀 수준인데 손가락 뚜드려서 댓글다는거보니까 침흘리면서 안사는게 신기할정도네 ㅋㅋㅋㅋㅋ
팔라딘이 실존한다는걸 보러.들어왔는데 절반이상이.팔라딘설명이네...진짜1도 쓸모없다
중장갑의 고위기사 :돈이 많다는 뜻
이거 하나로 끝ㅋㅋ
턴 언데드 멋잇따 ㅋㅋㅋㅋㅋ
역시 팔라딘의 근본이라 하면 십자군 기사들이 대표적으로 생각나죠 그러나 십자군 형상을 볼때마다 가끔 어쌔신크리드 세계관 속에 템플 기사단 단체가 생각 나네요
어둠의 팔라딘 하면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죽음의 기사(Death Knight)네요.
리치(Lich)와 함께 언데드 계의 양대산맥이기도 하죠.
다른 캐릭터도 그렇지만 현재의 팔라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살이 붙어 나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네요.
초기만 해도 사슬 갑옷을 입어 부족한 방어력을 채우기 위해 방패를 들었던 것이
충분히 방어력이 높아진 판금갑옷을 착용해도 방패를 든다는 상징성이 생기는 과정이 대표적이겠죠.
후에 독실한 종교관과 힐러의 이미지가 붙는 걸 보면.......
문화 컨텐츠는 당시나 지금이나 큰 영향력을 주는 거 같습니다.
그때도 둔기류를 맞으면 최소 중상이라 방패병들이 적지는 않았습니다
인간성기사 뿌ㅃ...크흠...
인간성기사 꼬마쥐방ㅇ...크흠...
ㅇㄱㅇㄹㅁ ㅇㄹㅇㅈ ㄱㅈ ㅇㄱㅈㅇㅌ ㅋㄹㄱ ㅅㅂ
몰타섬 공방전 보면 요한기사단들이 정말 미친 놈들이었죠. (나쁜 의미가 아니라 진짜 다재다능한 다른 의미로 낫닝겐)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1분 정도에 있는 게임 영상은 어떤 게임 인가요?
사기케 성기사
판타지 속 팔라딘의 모티브가 된 구호 기사단은 성전 기사단과는 다르게 병원, 치료 행위라는 특성 상 십자군 원정 이후에도 유연하게 역할을 전환해서 현재까지 남아있을 수 있었죠. 반면 성전 기사단은 뭐.. 알 사람들은 다 아시죠?
2차대전에도 팔라딘이 존재했다면ㅋㅋㅋ 상대가 추축군이라는 언데드 세력과 싸웠겠군요.ㅋㅋㅋㅋ
구호기사단 전투 교환비가 40:1이었다던데
구니깐 디2 세계관에 총기류가 나오면 디아도 바알도 한방이란거죠?
뿌뿌뽕이 실제로 존재했다니!
인간 성기사! 뿌뿌뽕!
구호 기사단 - The Order of the Hospitalers of Saint John. 성 요한 구호 기사 수도회. 보통 그냥 기사단으로 알고 계시지만 사실 엄연한 수도회입니다. (Order라는 단어는 Society와 함께 수도회를 가리키는 전형적인 단어입니다. 비그리스도교인에겐 익숙하지 않은 용법이지만 말입니다.)리투아니아 북부의 튜튼 기사 수도회나, 프랑스-예루살렘 왕국의 성전 기사 수도회, 스페인의 산티아고 기사 수도회 등, 당시 유명한 기사 수도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성 요한 구호기사 수도회(원래 의미는 성 요한의 구호자 수도회)는 예루살렘의 그리스도교 세력이 사라진 뒤에도 로도스 섬을 점령하고 동지중해의 막강한 해군세력으로 활약했고, 오토만 제국에 의해 멸망한 이후에 몰타 섬에 머물며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가장 유명한 기사 수도회 중 하나입니다.
구호자를 의미하는 Hospitaler는 그리스도교의 가장 큰 수도회였던 베네딕토 수도회의 중요한 정신 가운데 하나인 hospitality환대에서 온 것으로 나그네, 순례자 등을 맞이하고 환대하는 자들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환대에는 안전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씻고 마실 물과 음식을 나누어주며, 환자를 돌보아주는 일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병원을 의미하는 hospital이라는 단어가 저 환대라는 의미에서 이어진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병원은 사실 직접적인 치료행위 이상으로 아프고 곤경에 처한 이를 환대하고 돌봐주는 곳이라는 근본적인 의미가 중요한 곳입니다. 다만 현대에는 의료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치료행위가 더 중점에 자리하게 되었지요.
결국 스타워즈에 제다이네요^^
팔라딘이 현실에서도 판타지 처럼 사기능력을 지녀도 열병기들 한테는 안되긴하죠
그런 열병기를 씹어먹는 기적의 워해머 세계관
왠만한 총화기보다 세례받은 냉병기가 더 강한 미친 세계관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세례받은 냉병기가 얼마나쌘지는 검색해도안나와서 모르겟지만요
천궁같은 대전차미사일 맞고 버틸기 힘들거같은데요;;;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판타지 세계관에서 제일 단단하다는 물질 미스릴이나 아타만트정도로는 버티기 힘들껄요?
맞고 버틴다고 해도 신체가 모든 충격을 받아서 몸은 박살날텐데요;;
@@냥아띠 여기서는 대전차무기라던지 그딴건 쓰레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예시로 우주에서 sf에서 볼법한 우주함선에서 아파트 크기 미사일로 궤도폭격으로 갈겼는데도
막상 그 상대는 무릎하나 꿇은걸로 끝나고 눈길 한번으로 수 km짜리 함선들을 장난감 다루듯이 박살내는 강력함을 가졌는데 상대가 지닌 마법 억제하는 힘 깃든 도끼질 한번에 퇴장함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 수 Km함선 예기 나와서 궁금해서 그런데요 팔라딘이 나오는 판타지물 맞는거죠??
이분 무조건 와우했다고 확신합니다 박휘를 알다니
팔라딘들 뭐저리 무겁게 들고다님? 저리 무겁게 들고다니면 허리오지게 아플듯.
기사왕이자 영웅왕이라 불리기도 하는 아서왕의 이야기도 언젠가 꼭 다뤄주시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둠의 팔라딘은 다크 템플 인듯 ㅋㅋ
성바퀴는 판금 사슬 가죽 천을 다 먹습니다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인간 성기사! 뿌뿌뿡!
리치의 언데드 군단을 돌려보낼 수 있는 직업이 팔라딘이었네요^^
기사를 듣다보니 아서왕이 생각나내요
근데 아서왕의 기사는 기사 계급이 생겨난 시대에 만들어진 이야기고... 역사적인 아서 왕은 왕인지 군인인지도 모르긴 하지만 아서 휘하의 병사들이 후대에 원탁의 기사로 알려지게 된 거 같네요.
판타지 : 팀원을 위해 탱을하고 힐도하는좋은사람
현실 : 농노를 등처먹는 개×놈의 ×끼
오랑님 다음번에 워헤머 판타지의 종족도 리뷰 해주실수 있을까요?
잘보고갑니다 ^^
판타지 세계에서 성기사가 아군인지 적인지를 알고 싶으면 성녀가 정상인가 아닌가를 필수로 확인해 봅시다.
ㅇㅅㅇd
그니까 팔라딘, 클레릭, 프리스트, 템플러, 몽크 가 무슨 차인지 말해주세요.
마녀에 대해서 해주세여~
와우에선 기사는 파티원이 죽어야 딜이 쌔져서 빨리 죽기 원하는데 ㅋㅋㅋㅋ 그리고 기사 공대장이 자기 딜순위 올리고 싶어서 손님(골드주고 템 가져가는) 한테 자 손님들 15초마다 차례대로 죽어주세요 라고 ㅋㅋㅋㅋㅋ 판타지속 성기사는 보호 치료지만 와우의 기사는 강해지기 위해선 팀원이 죽어야 한다 그러니 힐 보호 안해줌 ㅎ
흠... 현대의 팔라딘은 메딕이로군요.
어설픈 공격력. 어설픈 힐 어중간한 캐릭터
뿌뿌뿡!
실제로 존재한 역사속 팔라딘이 누구지하고 들어왔는데 영상 중반까지 팔라딘이 뭔지만 주구장창 설명하네;;
빨리 켄타루우스와 크라켄같은 바다괴물 영상들도 올라오면 좋겠다
안두인은 수사아니었나? ㅎㅎ
기사들에게 있어서 신념은 양날의 검이죠.
그리고 타락한 성기사를 잡는
이단심판자도 있죠
성기사 X
뿡뿡뿡 O
팔라딘은 드루이드와 더불어 잘 알려진 하이브리드 클래스지요.
바로 저 입니다
다섯명의 인간으로 구성 된 가장 인간적인 팀!!
현실에 사나운 애들여서
"오늘날" 현실에 그레도 상냥하게 나타난 거 아닌가베들?
어둠의 성기사라는 설정은
작품에서 다뤄진 적이 거의 없었어요. 왜냐하면 성기사의 대척점에 존재하는 존재가 무려 셋이나 존재하니까요.
바로 버서커,암흑기사 그리고 듀라한 같은 데스 나이트 계열의 언데드입니다.
팔라딘 : 방어특화 전사
버서커 : 공격특화 전사
팔라딘 : 빛속성
암흑기사 : 어둠속성
팔라딘: 밝고 성스러운 기사
데스 나이트 : 어둡고 칙칙한 기사
팔라딘=제다이
어둠의 성기사=다스 베이더
원래의 팔라딘은 그 힘의 근본이 신앙심이라 자신이 섬기는 신에 대한 신앙심이 줄거나, 의심을 하게 되면 능력도 소멸하는데... 어둠의 성기사라니... 역시 뭐든 설정하기 나름이네요.
음... 그건 그렇고... 역시 팔라딘 중 최강 팔라딘은 비키니 갑옷 입은 여자 팔라딘... 아, 아니 이건 제 취향이 아니라... 보펴적으로...;;;
유명한 남자성기사한명 남자성기삽니다. 그리고 성기사이즈킹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인간 성기사 뿌뿌뿡!!
팔라딘은 우리나라말로 신성기사죠. 신기 방기 그말인 즉슨 팔라딘이 쓰는 힐과 버프등은 마법이 아니라 신성에서 나오는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론 사제+ 기사 라서 힐 부활 등을 많이 사용하지만 장르에 따라서는
믿는 신에 따라 기술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검과 파괴의 레티의 신도들은 자신의 몸을 파괴 함으로서 대상을 파괴 할 수 있기도 했죠.
어 이거 자주 본거같긴해요
전투,전쟁계열의 신 휘하에 있는 전투신관이나 팔라딘들 전투력은 왠만한 7서클이상 마법사나 소드마스터들이랑 비빈다는 설정이요!!
대신 치료계열 신이면 일반사제들보다 쓸수있는 마법가짓수적고 좀더 건강하다는 ㅅ 읍ㅇ브!!!
워해머애들중 팔라딘 비슷한 애들을 찾으면 그레이 나이트나 아뎁타 소르테스같은 애들인가
페라리 탱크에서 터졌네
1:50 페라리... 는 모르겠는데 포르쉐는 탱크를 만든적이 있죠 ㅋㅋㅋㅋㅋㅋ 창업주가 경차부터 전차까지 다 설계했던 사람이였거든요. 하지만 하이브리드에 대한 집착을 못버려서 중전차 사업에선 탈락했다는거
최최의 팔라딘 롤랜드
기사수도회가 판타지의 팔라딘의 모델이 됬죠.
수도승(?)이라는 신분(?) 특성상 독신이어야 해서요
물론 실제역사에서도 이미 나오지만 은밀하게 여자랑 사귀는건 기사단장들도 눈감아줬고요.
대놓고(소문이 이미 날정도로) 여자랑 동거만 안하면 됬죠.
갑옷입은 사제
성바퀴!!!
뿌뿌뿡!!!
남자성기삽니다이랑 성기사이즈킹이 떠오르는 성기ㅅ... 크흠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