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호주에 사는 사촌집에 놀러가서 문어와 연어를 대접받았었는데, 거기서 애들한테 아무 생각 없이 문어를 권했더니 "으어어어얼겅억어어어ㄲ 옥토퍼스!!!!!!!!" 하면서 저 멀리 도망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저 혼자 문어를 먹는데 애들 표정이 '저새끼좀 봐 문어를 쳐먹고 있어.....' 하는 눈빛이였음....
크라켄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옛날에 서부,북부 유럽 사람들이 이탈리아 사람들을 마늘 냄새나는 족속이라 놀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사실 실제로도 이탈리아 요리에서 마늘의 비중은 다른 서양 요리에 비해 좀 있는 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이탈리아 사람들도 놀라 까무러치게 만드는 한국인의 마늘사랑 ㅎ 생각해보면 유독 지중해 국가들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해산물에 대해서도 꽤 관대한편이네요. 그리스는 아예 문어,오징어류 즐겨먹고 스페인,이탈리아도 문어,오징어류를 고오급 취급하고.. 마늘 이야기가 나온김에 흡혈귀편도 찾아봐야겠네요!
남유럽애들은 문어랑 쭈꾸미, 이런 거 잘 만 먹드만... 북유럽계 애들만 호들갑 떠는 바람에 남유럽에서는 북유럽에서 온 애들한테 문어랑 오징어 갖고 장난도 침. 오히려 우리보다 해산물이랑 각종 해물 요리 훨씬 더 잘 발달했음. 특히 스페인애들 문어 요리는 진짜 따라갈 한식이 마땅치 않을 지경. 한국인들이 산낙지 먹는 것도 그 쪽 애들한테는 그렇게 놀라운게 아님. 회로도 먹는데 뭐... 그냥 올드보이의 산낙지 시식 장면을 게걸스럽다고 느낄 뿐... 해서 여수가서 돈자랑하지 말고 벌교가서 주먹자랑하지 말아야 하지만 스페인가서 문어먹는 거 자랑하지도 말아야 함. 그러고 보니 남유럽, 특히 스페인과 포루투갈에서는 크라켄 같은 괴물 이야기가 진짜 없더라구요? 오히려 괴물소와 싸워 이긴 장사에 대한 신화 같은 것 만 있을 뿐...
@@Orang_Fantasy 그런데 조리법은 지중해가 더 낳은 듯. 그리고 중동권의 양수도에 대해 리뷰 함 해보세요. 그 쪽 동네 칼들을 이미 리뷰하신 적은 있지만, 알고보니 양손으로 잡는 일본도 같은 곡도도 있었더라구요. 고 숀 코너리 주연의 1975년도 영화 '바람과 라이언' 에 보면, 그런 칼이 주연인 숀 코너리의 상징으로 나오기까지 합니다. 그 뜻 밖의 칼 한번 리뷰해 보시지요.
@@luka7058 리위야단(고대 히브리어 추정음)>레위아단(아람어)>리바이어던(영미)>레비아탄(영미권 철자의 로마자 독음화 수용) 입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주로 성경 속 인물들은 고대 히브리어나 아람어 계통으로 번역되고 있지만, 영미권에 가까워질 수록 자기네 발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요셉도 조셉이 되고, 야곱도 제이콥이 되는 것처럼요. 고대 아람어, 고대 헬라스어가 가장 사실에 가까운 셈이지요. 그리고 異本에 대해서는, 한자 교육이 잘 안 되고 있다고는 하나, 국어 시간에 졸지만 않았다면 저 정도 문맥에 들어갈 단어를 유추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홍길동전》도 일부분 때문에 후대에 가필되거나 윤색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므로 지금 실린 건 원본이 아니라 이본일 가능성이 있다고 가르칠 테고요. 조선 후기 판소리계 소설은 이야기에 손을 대는 사람들이 많아 다양한 이본이 확인되고 있다는 설명도 합니다. 이본이 뭐냐고 물었을 때 과연 교사가 한자를 쓰고 뜻을 설명하는 걸 안 할까요? 그리고 요즘은 브라우저에 따라선 블록만 설정해도 검색이 되고, 일부 한자어는 툴팁 사전으로 뜻이 바로 뜨며, 검색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찾아볼 생각을 안 한다면 모를까, 조금만 품을 팔면 뜻까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시대에 너무 걱정이 많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크라켄이라고 할만한 이유가 또 있긴 한거 같네요. 침몰전에 많은 밧줄들이 여기저기 휘날리고, 멀리 있는 옆의 배에서 보기에 이게 크라켄 다리라고 착각.. 했을 수도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게 아니면 겨우 살아나서 증언하는데, 묘사를 잘 못하겠어서 꺼낸 말 중 하나가 '크라켄 다리' 라고 했고, ["아니, 그럼.. 크라켄이 있다는건가?" 웅성웅성..] 이런식으로 흘러갔을 가능성도 있겠어요. 당시에는 바다에 관해서 알 수 없는게 많았으니 이런일이 가능했었을거 같네요.
크라켄 뿐만 아니라 서양 만화나 영화에서 대부분의 빌런들이 두족류나 문어의 형태를 하거나 그 심볼을 사용하고 있죠. 대표적으로- 마블의 하이드라 로고와 닥.스2의 가르간토스, 캐리비안의 해적의 데이비 존스, 트랜스포머의 쿠인테슨 종족, 매트릭스의 로봇 센티넬, 스타크래프트의 사악한 젤나가 아몬,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 스파이더맨의 빌런 닥터 옥토퍼스, 인어공주의 마녀 우르술라 등이 있죠.
10:43 오징어튀김 얼마치 몇 인분이지? 츄릅~ 13:08 혹시 집단 환공포증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연체 동물이 질척 흐느적 꿈틀거리는 모습이 마치 슬라임 같아서 이런 걸 무의식에서 혐오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목축이 발달한 문화권, 유목민들은 해물을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내륙이나 초지에서 짐승치기를 해야 하고, 바다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단백질 같은 주요 영양분을 젖과 고기에서 얻으니 해물을 먹을 필요가 없었던 것 같네요. 게다가 생김새도 그들이 생각하기에 별로였던 모양이니.... 한국에서 문어가 비싸서 가끔숙회로나 먹는 편인데 저기는 문어맛이 별로였던 것인지...? ㅎㅎㅎㅎ 북해 문어맛 오징어맛 한 번 맛보고 싶군요~ 13:12 모양새가 뭔가 좀 야릇 공포스럽네요ㅋㅋㅋㅋㅋㅋ 13:30 음...♡ 부러운~ 예전에 해군 복무했던 사람한테서 들은 비슷한 얘기가 있네요. 바다에 떠밀려온 해군 시신이 있었는데 눈이 문어한테 파먹혀있었다고... 상상하니까 끔찍하더라구요.
서양 에서는 바다에 클라켄 이라는 괴물이 살고 있다 그 괴물의 모양이 큰 문어 나 큰 오징어 같아서 혐오같을 준다 바닷 사람들이 무서워 하는 것은 클라켄 말고도 세이런 이라는 인어 모습의 종족이 있다 그 들은 노래를 불러 선원들을 홀려 선원을 잡아 먹는 다는 신화가 있다
절대 먹을 것은 가르쳐주면 안되다. 우리가 먹을 것도 부족하다. 매콤한 숯불향 쭈꾸미 볶음 자꾸 떠오른다.
페루의 훔볼트 오징어가 유럽으로 향하게 된다면... 절대 안돼...
1:15
유럽에선 문어를 포함한 해산물은 바다괴물이라고 안먹고
해조류는 바다 잡초라서 안먹고
골뱅이는 바다달팽이라서 안먹고
녹용은 나뭇가지라고 해서 안먹었는데
동양의 해안가의 마을에서 먹는거 보면 기겁했을듯....
밥상에서도 펄펄 끓는 된장....
심지어는 서양에서는 거의 안 먹는 개불이나 해삼 같은 괴상한 생명체는 물론이고 복어 같은 먹으면 죽는다는 생명체도 곧잘 먹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남유럽 사람들은 문어먹음
사할린의 경우를 보면 이거라도 먹어서라도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먹게 되기는 하더라고요.
외국인: 아시안은 크라켄을 찢어!
어쩌면... 동해에도 크라켄이 살았었지만 이미 멸종했을 수도...
@@Orang_Fantasy 아ㅋㅋ문어숙회라고ㅋㅋ
예전에 호주에 사는 사촌집에 놀러가서 문어와 연어를 대접받았었는데, 거기서 애들한테 아무 생각 없이 문어를 권했더니 "으어어어얼겅억어어어ㄲ 옥토퍼스!!!!!!!!" 하면서 저 멀리 도망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저 혼자 문어를 먹는데 애들 표정이 '저새끼좀 봐 문어를 쳐먹고 있어.....' 하는 눈빛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이 맛있는 걸 몰라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문어를 먹는 미개인으로 비춰지는 것 따윈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ㅋㅋ
@@Orang_Fantasy 호주가 세계적인 낙농국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해산물을 잘 안먹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도시들이 싹다 해안가인건 안비밀.
@@fishing-damedameyo 그게 해안가가 온대기후라서 살만하거든요.
괘펜의 기후구분도에서도 호주 대다수는 사막기후로 들어갑니다....
@@user-jjy1015 맞아요. 덕분에 호주는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되는 물부족 국가이고 만약 호주에 놀러가신다면 생수랑 팹시가 같은 가격인 진귀한 장면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크라켄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옛날에 서부,북부 유럽 사람들이 이탈리아 사람들을 마늘 냄새나는 족속이라 놀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사실 실제로도 이탈리아 요리에서 마늘의 비중은 다른 서양 요리에 비해 좀 있는 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이탈리아 사람들도 놀라 까무러치게 만드는 한국인의 마늘사랑 ㅎ 생각해보면 유독 지중해 국가들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해산물에 대해서도 꽤 관대한편이네요. 그리스는 아예 문어,오징어류 즐겨먹고 스페인,이탈리아도 문어,오징어류를 고오급 취급하고..
마늘 이야기가 나온김에 흡혈귀편도 찾아봐야겠네요!
오오 댓글로 요청했던 크라켄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해드려야죠 암!
유럽인들이 저렇게까지 문어,오징어,낙지를 싫어한다는 것을 처음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랑님
ㅎㅎ 다른 영상들도 유익하니 꼭 보세요!
@@Orang_Fantasy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드라마넷 꺼 아닌가요?
13:11 오 이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버튜버)가 시청자들한테 요리경연 시켰을 때 누가 올린 자기 요리였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그 유튜버가 누군가요?
@@theofairy3832 Gawr Gura...
@@macsungminson3583 영국… 분이신가요?
@@Orang_Fantasy 그 시청자가 어느나라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
서양이라도 두족류를 안먹는 사람이 없지 않았습니다. 주로 지중해와 인접한 남유럽 사람들은 두족류를 잘만 먹습니다.
맞습니다. 영상 속에서도 나오지요. 지중해 국가들의 해산물 요리는 참 일품입니다!
한가지 덛붙히자면 동양에서는 문어의 촉수를 다리로 보는데 서양에서는 그것을 입술로 본다고 합니다... 이것도 한몫 하는듯...
엥??? 진짜요???
@@Orang_Fantasy 요즘은 아니지만 예전엔 그랬다네요... 요즘은 다른 창작물들에서 문어가 촉수를 다리처럼 사용해서 그런 인식은 줄어든 편이라네요.
드디어 크라켄이 나왔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기대하세요!
한국인 : 크라켄이 나타났어요! 하지만 우리의 점심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따 저것을 회를 칠까 구이를 헐까, 볶아를 먹을까!
근데 크라켄 때문에 두족류를 싫어한건지
두족류를 싫어해서 크라켄을 만든건지가
문제 아닐까 싶....
에헤이~ 영상 한 번 더 보기! 크라켄 탄생 -> 두족류 혐오 -> 크라켄 문어화 ㅇㅋ?
@@Orang_Fantasy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의 의미 이신듯 하네요 ㅎ
실제 예전 고대에 크라켄이 존재 했다는 가정 하에 ㅋㅋ
옛날부터 배를 타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았긴 하죠
외로움이 가장 컸을듯요..
@@십자전등 20명씩 남정내들끼리 몰려다니는데 갈등도 어마무시 했을거고 외롭기 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이 더 필요했을거 같은데....
여러분 다들 제 영상 중 인어 영상을 보고 오세요! 선원들의 성욕과 외로움이 만들어 낸 게 바로 인어거든요. 분명 재밌을 거에요!
@@Orang_Fantasy 우리가 수인물 만들어서 성욕푸는 거요?
근데 옛날 바다들은 오염돼지 않아서 별 생명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그중에서 가장께~! 하면서 만든게 인어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이지-r8e 성적으로 외로웠다가 좋을듯 하네요.
바이킹이랑 그리스/이탈리아 문화권은 두족류를 먹죠. 이 둘은 공통적으로 고대부터 바다에 들락날락하던 문화권이구요.
아마 이런 문화적 차이로 두족류를 먹냐 안먹냐의 차이가 벌어지나봐요
맞아요 ㅋㅋㅋ 그래서 유럽인들이 바이킹 요리 맛보는 컨텐츠도 있죠. 혐오 식품 먹방이라서
크라켄 공포는 서양인이 직접 설명해야 이해가 될 듯요. 우린 문화차이가 심해서 이해를 하려고 해도 제대로 와닿지 않네요.
그쵸... 저도 이 영상 만드는 내내 `저 맛있는 걸 왜???`
근데 사실상 중국 다음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먹는 우리라... 우리가 그들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하긴 힘들 듯?
초반 20초 전에 나오는 장면 어떤 영화인가요?
예전에 서양 범선 크기는 테니스장 크기라 대형오징어가 부술정도라서 크라켄 같은 괴물이 있다라고 다큐본거같은데
시간 되시면 추천 하는 판타지 영화
리뷰가능 하실가요?
오? 근데 어떤 거 원하세요?
???: 남한의 별미지
박학다식하시고 진짜재밋게 편집능력 닮고시픈 음성 대단해요.
극찬 감사합니다! 더 멋진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어가 악마의 물고기가 된 이유는 아마도 눈동자 때문이 아닐까요?
서양에서 악마의 동물이라 불리우는 동물의 동공은 길게 찢이진 형태입니다.
고양이, 염소, 문어, 등등..
아! 염소가 악마의 상징이 된 이유는 따로 있어요. 오~ 이걸 영상으로 만들어 봐야겠네요!
거대오징어가 15 M 까지 자라니 극히 일부 돌연변이는 30 M 정도 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 거대오징어가 크라켄의 정체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염소는 염소보단 무풀론이 머리가 360도 회전이 가능합니다
남유럽애들은 문어랑 쭈꾸미, 이런 거 잘 만 먹드만... 북유럽계 애들만 호들갑 떠는 바람에 남유럽에서는 북유럽에서 온 애들한테 문어랑 오징어 갖고 장난도 침.
오히려 우리보다 해산물이랑 각종 해물 요리 훨씬 더 잘 발달했음.
특히 스페인애들 문어 요리는 진짜 따라갈 한식이 마땅치 않을 지경.
한국인들이 산낙지 먹는 것도 그 쪽 애들한테는 그렇게 놀라운게 아님. 회로도 먹는데 뭐...
그냥 올드보이의 산낙지 시식 장면을 게걸스럽다고 느낄 뿐...
해서 여수가서 돈자랑하지 말고 벌교가서 주먹자랑하지 말아야 하지만 스페인가서 문어먹는 거 자랑하지도 말아야 함.
그러고 보니 남유럽, 특히 스페인과 포루투갈에서는 크라켄 같은 괴물 이야기가 진짜 없더라구요?
오히려 괴물소와 싸워 이긴 장사에 대한 신화 같은 것 만 있을 뿐...
제가 어떤 다큐를 봤는데 해산물의 제왕은 갯벌이라더군요.
갯벌이 워낙 다양한 식생이 있어서 갯벌 있는 곳이 해산물 발달이 원탑이라네요.
@@Orang_Fantasy 그런데 조리법은 지중해가 더 낳은 듯.
그리고 중동권의 양수도에 대해 리뷰 함 해보세요.
그 쪽 동네 칼들을 이미 리뷰하신 적은 있지만, 알고보니 양손으로 잡는 일본도 같은 곡도도 있었더라구요.
고 숀 코너리 주연의 1975년도 영화 '바람과 라이언' 에 보면, 그런 칼이 주연인 숀 코너리의 상징으로 나오기까지 합니다.
그 뜻 밖의 칼 한번 리뷰해 보시지요.
아닠ㅋㅋ 판타지 영상 보다가 뜻밖에 위꼴짤들이 나오는건지ㄷㄷㄷ
갑자기 소주생각나게 만드는 판타지세계 영상ㅋㅋ
저도 만들면서 오징어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ㅋ
오징어 튀김이랑 버터구이 오징어 ㅋㅋㅋ
침 고여서 못 참지!!!!!
13:13 이야 이야 크툴루 프타근!
아시는군요! ㅋㅋㅋ
일단 먹기시작하면..... 괴물에서 동물이 되죠. 후르릅
으메 맛있는 거~ 이 맛있는 놈을 어찌 무서워 할까!
올드보이 산낙지가 연기를 잘하긴했음
사실 진짜 위험한 장면이긴 함...
근데 오히려 자르지 않은 생이라 덜 위험했을 듯. 기도에 걸려도 다른 부분 잡고 빼면 되는데 잘라서 먹다 기도로 넘어가면 손으로 끄집어 내지도 못 함 ㅠㅠ
왜 입가에 침이 고이는 건지 움..
초장에다 찍어 먹어보면 생각 달라질듯 ㅋㅋㅋㅋㅋ
크라켄이 저정도면...
저정도로 바다가 깊다하고 지구의 크기도 그만큼 불어나있어야 맞을듯.
그만큼 넓지 않나요?
@@Orang_Fantasy 흠... 저것보다 더 거대한 것도 있을테니 저 글도 맞는 글일듯 싶어요.
지구는 존나 크고 바다는 존나 깊다
이거보면 캐러비안의 해적에서 커틀러 버켓이 왜 데비존스한테 크라켄 스스로 죽이라고 했는지 답이 나오네 ㅋㅋ 그냥 싸우면 답이 없음
ㄹㅇ ㅋㅋㅋ
진짜~킹콩에서 올드보이 낚지를 오마주한거 진짜 사실인가요? 아님 개인적인 견해인가요?
제가 알기론 오마쥬 한 걸로 알고 있어요.
본래 크라켄은 노르웨이어로 물고기를 제외한 바다생물을 지칭하는 부정한 것들이라는 뜻이었는데 지금은 문어로 뜻이 변형되었습니다.
자라탄은 처음 들어보는 몬스터네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는데 움직이는 섬 정도로 보면 될 거 같아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섬을 자라탄 정도로 보면 될 거에요.
오랑선생님 제가 어떤 메체들에서 크라켄에 대한 내용을 접했는데요 크라켄을 문어가 아니라 큰 갑각류라고 묘사하는 경우가 좀 있더라고요? 제가 알고 대체적으로 알던 크라켄은 문언데... 어째서 갑각류라고 묘사하는 거죠
가재랑 섞인 혼종 아님?
미지의 생물이니까 뭘 붙히든 잘 맞추는게 가능하죠
영상 속에 언급된 성경 속 레위아탄과 섞이면서 크라켄이 레위아탄 쪽 이미지에 흡수된 전설 또는 異本이 생긴 게 아닐까요.
@@남기권-t7q 걘 레비아탄 또는 리바이어던 인데 뭔 레위아탄? 그리고 어르신, 국한문혼용체 쓰시면 바로 알아먹기 힘듭니다.
@@luka7058 리위야단(고대 히브리어 추정음)>레위아단(아람어)>리바이어던(영미)>레비아탄(영미권 철자의 로마자 독음화 수용) 입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주로 성경 속 인물들은 고대 히브리어나 아람어 계통으로 번역되고 있지만, 영미권에 가까워질 수록 자기네 발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요셉도 조셉이 되고, 야곱도 제이콥이 되는 것처럼요. 고대 아람어, 고대 헬라스어가 가장 사실에 가까운 셈이지요.
그리고 異本에 대해서는, 한자 교육이 잘 안 되고 있다고는 하나, 국어 시간에 졸지만 않았다면 저 정도 문맥에 들어갈 단어를 유추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홍길동전》도 일부분 때문에 후대에 가필되거나 윤색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므로 지금 실린 건 원본이 아니라 이본일 가능성이 있다고 가르칠 테고요. 조선 후기 판소리계 소설은 이야기에 손을 대는 사람들이 많아 다양한 이본이 확인되고 있다는 설명도 합니다. 이본이 뭐냐고 물었을 때 과연 교사가 한자를 쓰고 뜻을 설명하는 걸 안 할까요?
그리고 요즘은 브라우저에 따라선 블록만 설정해도 검색이 되고, 일부 한자어는 툴팁 사전으로 뜻이 바로 뜨며, 검색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찾아볼 생각을 안 한다면 모를까, 조금만 품을 팔면 뜻까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시대에 너무 걱정이 많네요.
홈볼트오징어는 대왕오징어랑 다른것입니다18미터가 아니고 2미터까지 자랍니다.
제가 알기론 대왕 오징어 `류`에 훔볼트 오징어가 들어가지 않나요???
@@Orang_Fantasy 종 자체가 다른 종입니다
맛있는 크라켄을 버터발라 굽고싶군요!😋
뻐터!
마이아르 반응 굳!
@@Orang_Fantasy타코야키는 문어를 넣지않나요?
크라켄을 보고나서 갑자기, 오징어와 문어,산낙지 요리들이 먹고 싶어졌다. 츄릅... ㅇ ㅠ ㅇ...
미투
저 그래서 이 영상 만들때 버터구이 오징어 씹으면서 했어요 ㅋㅋㅋ
@@Orang_Fantas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쪽에서 문어를 무서워해서 인어공주 빌런 우르슬라가 하체가 문어 형태인 것 같네요 물론 제가 봐도 무섭지만요
아 맞네! 우루슬라를 잊고 있었네! 아... 영상에 넣을 걸...
크라켄이 조선에 있었다면 벌써 문어 숙회로 컷당함
재미 있는게 서양이나 미국에서 문제를 일으킨 물고기도 한국인이나 중국인에게 걸리면...... 그냥 바로 식재료로 전멸....... 흠흠.. ㅋㅋㅋㅋㅋㅋㅋ
VJ특공대에서 정력에 좋다고 한 마디만 해주면 됨.
아, 아니다! 요즘은 먹방 유튜버한테만 걸려도 뭐....ㅋ
11:22 저영화 진짜 재미있었는데 ㅋㅋ
오 이거 평소에 궁금했는데 ㄷㄷㄷㄷㄷ 4:00 설마 권오중씨 입니까?!!?!
바이킹 브금이라면 ruclips.net/video/_UY3EKzvjeE/видео.html 이걸 강력추천합니다
저작권 있는 음악이네요ㅠ 노래 좋은데 ㅠㅠ
근데 산낙지 먹을 때 얼굴에 들러붙는거, 잘 생각하면 영화 에어리언에서 페이스 허거가 들러붙는거 비슷함
크라켄이 현재 우리 아시아권에 나타나면 통구이 될라나...
오늘 저녁은 문어숙찜을 먹어야겠다!
거기에 청하 추천!
..... 유럽 중에서도 남유럽 사람들은 문어 잘 먹음.. 하도 잡아먹어서 지중해 문어가 멸종됐다는 말이 있을 정도..
실제론 멸종까진 아니고... 많이 보기 어려워지긴 한듯...
ㅋㅋㅋㅋㅋ 그쵸 남유럽 해산물 음식 너무 맛있음! 그리스식 오징어 샐러드 너무 좋음 ㅠㅠ
군침이 싹도노 ㅋㅋㅋㅋ
크라켄이 한중일에 없는 이유 : 나타나는 순간 문어숙회파티
흠...
서양
???:크라켄이다!!! 도망쳐!!!!!
동양
???: 큰문어가 나타났다고? 야! 저거 잡어!!!!!
@@user-jjy10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로 이럴 듯
누명을 쓰신 대왕오징어님께 조의를 표합니다
3:52 청불감이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면.. 크라켄이라고 할만한 이유가 또 있긴 한거 같네요. 침몰전에 많은 밧줄들이 여기저기 휘날리고, 멀리 있는 옆의 배에서 보기에 이게 크라켄 다리라고 착각.. 했을 수도 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게 아니면 겨우 살아나서 증언하는데, 묘사를 잘 못하겠어서 꺼낸 말 중 하나가 '크라켄 다리' 라고 했고, ["아니, 그럼.. 크라켄이 있다는건가?" 웅성웅성..] 이런식으로 흘러갔을 가능성도 있겠어요. 당시에는 바다에 관해서 알 수 없는게 많았으니 이런일이 가능했었을거 같네요.
와씨! 설득력 있는데요? 완전 동감합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판타지 몬스터들이 그런 식으로 탄생하거든요. 와 대박!
@@Orang_Fantasy 원래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특정 단어만 듣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이야기꾼이 듣고서 소문을 냈을수도 있고.. 현재에도 많이 발생하는것 중 하나라죠.
크라켄 뿐만 아니라 서양 만화나 영화에서 대부분의 빌런들이 두족류나 문어의 형태를 하거나 그 심볼을 사용하고 있죠.
대표적으로- 마블의 하이드라 로고와 닥.스2의 가르간토스,
캐리비안의 해적의 데이비 존스,
트랜스포머의 쿠인테슨 종족,
매트릭스의 로봇 센티넬,
스타크래프트의 사악한 젤나가 아몬,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
스파이더맨의 빌런 닥터 옥토퍼스,
인어공주의 마녀 우르술라 등이 있죠.
아쿠아맨에 나온 카라덴은 크라켄이 선역으로 돌아서기 시작한 전환점 이라고 봐도 될까요?
릴리즈 더 크라켄!!!
르뤼에... 이아, 이아... 크툴루!!!
섬위에서 모닥불을 피우면 "이것들이 감히 나를 타코야키로 만들려들어?!" 하고 잠수하는 건가?
타코야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푸드에 열광하는 외국인들이 낙지와 번데기도 먹으면 ㅇㅈ
솔직히 거기까진 바라지도 않음. 순대국만 먹어도 국적 줘야 됨ㅋㅋㅋ
으악... 이제 베히모스도 다뤄주십니까
오우 바다괴물도 해주시는군요! 시 서펜트도 해주실 수 있나요?
해드릴게요!
인트로 배경음 뭔지 알수있을까요?
영상 설명란에 방금 적어 놨어요! 확인해 보세요~
@@Orang_Fantasy 감사합니당!
대왕오징어 때문이 아닌가 수정합니다 영상 다 시청하기 전에 달아논 댓글인데 대왕오징어가 나오네요
10:43 오징어튀김 얼마치 몇 인분이지? 츄릅~
13:08 혹시 집단 환공포증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연체 동물이 질척 흐느적 꿈틀거리는 모습이 마치 슬라임 같아서 이런 걸 무의식에서 혐오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목축이 발달한 문화권, 유목민들은 해물을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내륙이나 초지에서 짐승치기를 해야 하고, 바다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단백질 같은 주요 영양분을 젖과 고기에서 얻으니 해물을 먹을 필요가 없었던 것 같네요. 게다가 생김새도 그들이 생각하기에 별로였던 모양이니.... 한국에서 문어가 비싸서 가끔숙회로나 먹는 편인데 저기는 문어맛이 별로였던 것인지...? ㅎㅎㅎㅎ 북해 문어맛 오징어맛 한 번 맛보고 싶군요~
13:12 모양새가 뭔가 좀 야릇 공포스럽네요ㅋㅋㅋㅋㅋㅋ
13:30 음...♡ 부러운~
예전에 해군 복무했던 사람한테서 들은 비슷한 얘기가 있네요. 바다에 떠밀려온 해군 시신이 있었는데 눈이 문어한테 파먹혀있었다고... 상상하니까 끔찍하더라구요.
6:47 무슨 영화 인가요?
Giant Octopus Attacks San Francisco Bay! - It Came From Beneath The Sea - Creature Features
라고 유튜브에 치시면 나와요.
이 채널이 왜이리 구독자가 적은지 모르겠네 재미있는데.....
서양인들이 두족류나 골뱅이 잘 안 먹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계속 몰랐으면!ㅋㅋㅋ
기승전 크룰루다
이상하리만치 한국에선 인지도가 없는 크툴루... 러브 크레프트가 문어 혐오를 차용해 만든 존재라고 하네요.
크라켄 때문에 낙지를 혐오하게 된 거 아니라 안 먹어 봤으니까 그런 거지... 뻔데기는 무슨 괴물이어서 서양 사람들이 질려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물만 던지면 바다건 강이건 가득 잡히는 대구나 연어 등 다른 맛있는 물고기를 두고 소질도 어렵고 질긴 오징어 문어를 먹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솔직히... 바닷속 잡초까지 뜯어먹어야 생존이 가능했던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의 차이라 크라켄의 유무를 만든 것이죠.
글쎄요;;;
그럴싸.. 하게 들리지만 굳이 그렇게 단정지을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 했으면 나을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데다 우리 조상님들 자체가 석기 때부터 바닷가에서 조개 잡으며 살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자연스레 해산물을 접할 수 있었죠. 게다가 어종도 풍부했죠. 반면 유럽은 어종이 풍부하진 않은 걸로 알아요
@@Orang_Fantasy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한 지중해가 해산물 관련 음식이 발달한 것을 보면 그 쪽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Orang_Fantasy
음... 바다에 접한 부분만 보면 유럽의 나라도 만만치는 않아요. 섬나라도 많고... 그리고 우리나라는... 랍스터가 없잖아요... ㅠㅠ 오랑님은 먹어 봤나요. 랍스터? 전 말만 들어 봤습니다. ㅜㅜ
@@레이오트 아뇨아뇨. 예전에 다큐에서 봤는데 갯벌의 유무가 엄청 크데요. 갯벌 있는 곳이 거의 넘사벽으로 해산물이 풍부하다네요.
크라켄 빨판 하나당 15미터 정도라는 추측도있는데 그거 생각하다가 바다가 얼마나 큰지 잠시 멘탈 터졌어요 ㅋㅋㅋ
온갖 괴식은 다 먹지만
산낙지는 충격적인 서양 식문화권 ㅋ
조크 치냐?
좀 처먹었음 좋겠음. 닭 소 돼지도 안 먹는 부위
많아서 다 버리는 거 보면 가까워 죽겠음.
이 털 좀 봐. 털 좀. 왠지 모르게 김수미 샘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시는구낰ㅋㅋㅋ
썸넬 금시초문 이네요. 문어를 싫어한다니…
이 맛있는 걸 모르는 게 고마울 따름ㅋㅋㅋ
6:27 크라켄 머리에 불을 피우다니 "무모"하군
너무해... 원래도 민두인 애한테 ㅠㅠ
@@Orang_Fantasy 그것이 헤어나올수 없는 두족류의 매력인걸요
구약성서 레위기에 비늘없는생선은 먹지말라 하죠
유럽 전역이 유대-기독-이슬람 영향권이라 그럴수 있습니다
크라켄 한국의 진미채가 되었다.
숙회랑 타코야키를 못 먹는다니😭😭😭 얼마나 맛있는데...
오프닝 배경음악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영상 설명란에 적어놨어요!
@@Orang_Fantasy 감사합니다 😃😃
영화 자산어보에 문어탕 땡기네요 ㅋ
크라켄 : 안아줘요
오징어 버터구이 살살 녹습니다~
영상 만들면서 두 봉지나 먹음ㅋㅋㅋ
8:58 보글보글 스폰지밥!!!
이걸 발견하시다니... 내 이스터 에그인데 ㅋㅋㅋ
식자재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없진 않습니다. 피라나도 식용이라니까요...
5:16 혹자는 크라켄이 대왕오징어를 보고 만들어졌다는말도 있습니다.
훔볼트오징어?
대왕 오징어 종류에 훔볼트랑 남극하트지느러미 오징어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크라켄도 우리나라에 오면 문어 숙회가 될 뿐 ㅋㅋㅋ
3:52
저, 저, 문어 생퀴 즐기고 있네 ㅋ ㅋ ㅋ
진짜 안 먹이고 안 재우고 안 씻기는 극한주 훈련처럼 극한으로 몰아붙인 다음에 보는 앞에서 문어 숙회 만들어서 칼로 숭덩숭덩 자른 다음 초장에 푹 찍어서 맛있게 먹는 모습 보여주고 한 입 먹여봐야 얼마나 맛있는지 알지
아무리 식재료라도 18m까지 자라면 나무배타고 못 잡을 것 같은데
고래는 작살이라도 맞지 문어는 다리 잘려도 도망가지 않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실제로 마주치면 ㄹㅇ 무서울 듯...
삶아서 얇게 썰어 문어숙회 해먹음 맛있는데 초장 찍어서 오징어도 낙지는 탕탕 썰어 기름장 찍어 먹던가 주꾸미도 꼴두기도 맛있는데 ㅋ ㅋ ㅋ 그리고 크라켄 정도면 내가 사는 도시 인구 다먹고 남으려나 143만명 사는데 ㅋ ㅋ 5×3불고기 맛있어
최근에 더 보이즈에서도 낙지먹방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드시던가요? ㅋㅋㅋ 보러 가야 겠군요!
@@Orang_Fantasy 살아있는거 통으로 먹어요. 아 더 보이스는 참고로 미쿸드라마 입미다. -ㅂ-
한 럼주의 이름이 크라켄이라, 럼주 이름으로 기막힌 이름이네...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오늘 야식은. 반건조 오징어 입니다 !
마요네즈... 와사비 살짝 섞어서 ㄱㄱ
BJ : 낚찌쓰껌!!!!!!
오징어 튀김 먹고 싶다!
하... 솔직히 저 영상 만들다 오징어 튀김 사 먹음ㅋㅋ
낙지는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문어는 생으로 못먹어요
서양 에서는 바다에 클라켄 이라는 괴물이 살고 있다 그 괴물의 모양이 큰 문어 나 큰 오징어 같아서 혐오같을 준다 바닷 사람들이 무서워 하는 것은 클라켄 말고도 세이런 이라는 인어 모습의 종족이 있다 그 들은 노래를 불러 선원들을 홀려 선원을 잡아 먹는 다는 신화가 있다
3:55 요눔시키 사실 너 문어 아니지
아앗...!
산낙지 한번에 먹는건 좀 ㅠㅠㅠ 위험해보이고 ㅠㅠㅠㅠㅠ 구래가지고 ㅠㅠㅠㅠ 아빠 따라했다가 낙지놈잌ㅋㅋㅋㅋㅋㅋㅋㅋ내 교정기 띠어감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그럼 저런 두족류들을 아주 즐겨먹는 동아시아인들은 그들이 볼때 다곤 숭배자가 아닐지....심지어 크툴루같은걸 산 채로 잡아먹기까지 하니.
초장앞에 평등해진다
ㅋㅋㅋㅋㅋㅋㅋ걍 횟감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