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화 0:56 두번째 일화 2:02 세번째 일화 4:04 네번째 일화 5:27 영상을 보고계신 분들께 7:56 모든 분들이 외적인 이유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 hope everyone doesn't get hurt because of their looks. Have a good day.❤
저도 뚱뚱하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때부터 정말 수없이 많은 일들을 겪고 상처를 받았는데 결국 저를 놀린 사람들은 정작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있고 저만 다이어트 하면서 요요, 반복으로 남들보다 뒤쳐져 있다는 생각에 한없이 우울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동글님도 안좋았던 기억들이 가끔씩 떠오르겠지만 우리도 소중한 사람들 중 일부이니까 함께 힘내봐요!
냄져들중에 이상하게 특정 외모나 이상하게 비만인여자들을 단순 그냥 이성적으로 안보는거를 넘어서 심하게 경멸하고 혐오하는 냄져들이 있는데 이런 냄져들은 지가 뚱뚱한여자한테 데여서 그런듯 ㅉㅉ 지가 데여놓고선 트라우마 생기니 괜히 비슷한사람만 지나가도 심하게 경멸하고 혐오하고 ㅉㅉ
160 75인데 저도 제가 체격있고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건 알아요.. 근데 그걸로 뭐라하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내가 지금 모습이 괜찮아서 딱히 빼려고 안 하고있는지 더 나아지려고 운동을 하는지도 잘 모르면서요.. 내가 원해서 하는 평가는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거지만 남이 하고싶어서 하는 평가질은 그 사람을 위한거라는 생각이 절때 안 들어요.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면 좋을거같네요.🥰🥰
1년에 18kg쪄 본 사람인데 결국 살은 본인 식습관과 운동등 본인의 노력하에 달라져요. 면전에 뚱뚱하다 욕하는것들도 진짜 수준이하의 넘들이지만 단순히 외모를 떠나 본인관리할줄 아는것도 아름다움입니다. 그동안 자기 비하한 사람들 욕만하지말고 자기를 바꾸면되요. '남을 바꾸지말고 자신을 바꿔라' 내 주위의 모든 뚱뚱한 여자는 식사후 게을러짐. 식사가 문제가 아니라 행동이 문제임. 그러고서 식사량 줄인다고 다이어트한다고. 소비가 없는데 들어가는게 줄어든다고 쌓이는게 없어지냐고.
뚱뚱하다는 소리를 듣기 싫으면 살을 빼면 됩니다. 살 빼는 노력은 들이기 싫은데, 뚱뚱하다는 소리도 듣기 싫다? 이건 모순이죠 노력이 미덕인 세상에서, 뚱뚱하다는건 관리를 안한다는 건데, 사람들은 당연히 그런 모습 싫어합니다. 싫다는 감정은 본능이라 하지 마라고 할 수 없고, 그들을 욕할게 아니라 내가 살을 빼면 됩니다
어디서 무례하게 니야 니는ㅋㅋ;; 그리고 저분은 세상을 욕하시는게 아니라 누가봐도 못된 짓 한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건데 뭔 댓글을 합리적이고 옳은사람인 마냥 써놨어 ㅋㅋㅋㅋ자기가 뭐라고😢ㅋㅋ진짜 뭔 자기생각이 옳은줄 알고 번지르르하게 댓글 써놓은거 보니까 아예 욕해대는 사람보다 더 짜증나네 ㅋㅋㅋㅋ
맞아요 남에게 살빼라고 강요하는것도 잘 못됨을 모르시나요??? 살을 빼던 안빼던 자신의 몸이고 자신의 선택입니다. 따라서 내몸을 함부로 평가하는 사회가 잘 못 된것이지 불평하는것이 아닙니다. 기준이 잘 못 된것을 잘못되었다고 정정하는 것 뿐입니다. 저 사람은 뚱뚱해서 건강이 나쁠것이다 빼지 않았다고 단정 짓지 마세요. 살이 많이 쪄도 근육양이 더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지금 중학생인데 조금 뚱뚱하다는 이유로 무시도 되게 많이 당해보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 다이어트도 현재 진행형이고 시험기간때도 헬스장 가서 속도 8로 30분동안 뛰고 식습관도 급식 안 먹고 단백질쉐이크 챙겨가서 먹고 저녁도 고구마 1개나 삶은달걀 먹는 식으로 하는데 약 7키로 감량 했거든요 근데 어떤 남자애가 뒤에서 대놓고 들으라는 식으로 뚱뚱하다고 무시했는데 저는 지금 저 나름대로 엄청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도 그런 무시를 들으니까 너무 속상했어요. 뚱뚱하더라도 뒤에서는 욕 하셔도 괜찮은데 제발 앞에서 들리게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뚱뚱한 것도 게을러서도 맞고요 식습관 안 좋아서 뚱뚱한 거 다 맞는데요 지금 노력하고 있을 수 도 있잖아요ㅜ 남평가질 하기 전에 자신이나 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동글님 그동안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ㅠㅠ 혼자 그 상처들을 안고 울며 버텨오셨을 동글님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학생때 살이 많이 쪄서 동글님처럼 상처 받은 적이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동글님 마음에 너무너무 공감이 되요 동글님 그런 말 들으실때미다 얼마나 아프셨을지 ㅠㅠㅠ 저도 홀로 많이 울었거든요 특히 올해 사람들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서 혼자 밖에 나가서 울고 집에서도 울었어요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 그냥 단지 외모만 보고 맘대로 판단하고 비웃는 사람들 때문에 왜 이렇게 상처 받아야하지? 하며 너무 속상해서 며칠동안 펑펑 울었어요 꼭 그 사람들한테 날씬해져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행복하게 사는 거 보여줘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몇달동안 홈트를 통해 15키로 정도 감량했습니다 아직 10키로 정도 더 빼야하지만 이렇게 제 목표의 반 정도를 오니 삶의 질이 전보다 훨씬 달라진 것 같아요 제 자신에 대해서도 위축이 어느 정도 줄어들고 스스로 자존감도 올라갔어요! 아직도 상처는 남아있지만 그래도 난 지금 과거의 내가 아니니까 그런 말들로 남은 상처가 어느 정도 치유가 된 것 같고 제 마음도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 동글님은 존재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한 분이세요 동글님께 모진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준 사람들은 언젠가 자신들도 상처 받게 될거에요 동글님 그동안 힘든거 꾹 참고 잘 버텨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글님이 앞으로 몸도 마음도 더더 건강해지셔서 과거의 상처들이 치유되길 바라고 동글님의 마음에 행복한 기억들만 가득 채워지길 간절히 바랄게요!! 동글님 저희 같이 다이어트 힘내요!!! 저도 앞으로 동글님과 함께 남은 목표까지 열심히 달릴게요 동글님 곁에서 늘 응원하고 저도 같이 열심히 동글님과 다이어트에 성공할게요! 동글님 제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너무너무 소중하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예쁜 동글님의 모든 앞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동글님 파이팅‼️‼️
정말 정말 친절하신 두듕님 제게 위로를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시고 두듕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동입니다ㅎㅎ 제게 공감해주신 것처럼 원한 적 없는 질타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한 단계 더 나아가 그만큼이나 감량하신 게 정말 대단하고 우리 꼭 남은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요☺💕💕 두듕님도 저도 화이팅‼️
@@DonggeuL_Diet 동글님 저야말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동글님과 같이 다이어트 하면서 행복해지기가 제 목표가 되었어요! 동글님 지금도 정말정말 잘하고 계시고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저희 꼭 목표까지 건강하게 감량해서 같이 행복을 나눠요!!!💕💕 동글님은 무얼 하시든지 분명 다 해내실거에요 제가 열심히 응원할게요!! 이렇게 동글님 곁에서 동글님을 응원하고 동글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거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동글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동글님 앞으로 변함없이 응원할게요!! 저희 같이 행복하게 다이어트해요!💝😍
@@dodyong 잘 진행되는 게 맞나 의심이 될 때가 많았는데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두듕님 응원 받고 꼭 힘내서 건강하게 감량할게요 저도 두듕님께서 목표를 이룰 수 있길 꼭 응원하겠습니다ㅎㅎ 타인은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두듕님은 무엇이든지 이루어내실 거예요😀❣
저도 중 1때 진짜 뭣같은 하루가 있었는데, 같은 반 남자애들 3명이 저를 항상 놀리긴 했지만 그날따라 돼지라고 살 좀 빼라고 유독 놀리더라고요.. 그래서 기분 우울하게 학원에 갔는데 저는 못 들었는데 친구가 말하기를 엘레베이터를 같이 탄 정말 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제 외모평가에 인신공격하면서 키득거렸다고 하더라고요 ..^^ 중 1때 남자들한테 너무 놀림 당하고 상처 받고 패드립, 외모평가, 인신공격 다 당하고 아직까지도 당하고 있어서 지금도 남자들만 보면 괜히 움찔하게 되고 눈도 못마주쳐요 남자 혐오증 생길 것 같아요
저는 남자인데도 키가 작습니다. 161센티에요. 현 직장이자 두번째 직장을 구하려고 면접보러 다닐 때 어떤 회사에서 면접보고 면접장 나가는 저한테 저 ㅈ만한 새X는 뭘 하겠다고 여길 쳐 기어왔냐? 이러더라구요 다 들리게.. 그때 정말 충격 심하게 받아서 한동안 집에서 쉬다가 용기내서 면접보러 갔고. 바로 합격해서 지금까지 다니는 직장이 지금 저의 현 직장 입니다.
전 대학교 1학년때 태안꽃박람회 자원봉사를 갔는데 안내였어요. 어떤 남자어르신이 심각하게 저한테 와서는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서 아니요 하니까 그렇지 않고야 왜 이렇게 살이 쪘냐며 제 동기도 있는데 자기 일행들과 낄낄대며 웃으며 지나갔어요. 동기는 자기도 모르게 그 말듣고 웃다가 사태파악하고 저를 위로하고..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닙니다.
19살 고삼입니다 고3내내 스트레스로 10~15키로정도 쪄서 엄청 뚱뚱해졌어요.. 키는 163이라 체격이 그리 크지 않거든요 그런데 오늘 수능끝나고 처음으로 옷사러 백화점에 갔는데 여직원분이 "뚱뚱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체격있으신 분들이 이거 많이 사 가세요"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살면서 처음으로 이런말을 들었는데.. (이런말 들어본적이 한번도 없고 그전까진 날씬하다는 말도 자주들음) 이게 되게 상처가 되는 말이더라구요ㅠㅠ 참..
저도 한국에 있을때는 사람들의 시선이 이상해질때쯤 다이어트 결심해요.. 외국에선 그런거 없거든요ㅋ 굉장히 무례한거라.. 그리고 한국에서 외모에 대한 기준치가 높은건 맞는거 같아요. 같이 빼고 밟아버려요 그런 사람들 ㅎㅎ 건강과 일상의 편안함을 위해서요.. 저는 10키로 뻈다가 다시 요요오고 다시 다이어트하고 다시 요요오고 반복이지만 다이어트의 끈을 놓지 않으려해요. ㅋㅋ 저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유독 한국에 있을때요!!!
ㅠㅠㅠ많이 힘드셨겠어요..들으면서 참 화나고 속상하고 그러네요ㅠㅜㅜ.. 저는 항상 말랐다가 약 부작용으로 ..살이 많이 쪘었는데 학교 내에 있는 선생님이 저를 보며 놀래면서 왜이렇게 살이 많이 쪘냐고 어디 아프냐고 물으시더군요,,,그리고 괜히 미안한 지(?)예전보다 살 찌워서 더 학생 다운느낌이야 뭐 보기엔 좋아~~이러면서 갑자기 ,,그래도 너무 많이 찌웠다 좀 빼는게 좋겠다라는 식의 뉘앙스로 저를 위아래로 훑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왜들 남들 몸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지~~ 살찐 사람이 싫은 건 이해할 순 있는데 ,, 그걸 또 비아냥 거리면서 살 찐 사람은 게으르다, 살 찐 사람은 운동 안 한다.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누구나 살은 찔 수 있고, 꼭 단순히 게을러서 운동 안해서 살이 찌는 건 아닌데ㅠㅠㅠㅠ말이죠,,, 사람같지 않은 넘들때문에 저희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요..! 😭 그런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인생이 너무 불행해지잖아요?! 그래서 전 요즘 운동 좀 하면서 먹고 싶은거 먹고 그래요! 몸무게는 숫자일뿐이고,, 그냥 건강 상태로 봐서 근육량 눈바디에 더 집중합니다!ㅎ 파이팅 해요~~🥺🥺
타인에게 피해만 안주면 됩니다. 근데 다 그런건 아니고 대체적으로 그렇더군요. 자주가는 미용실 여사장님 왈 “ 얼굴 이쁘고 날씬한 애들은 지들이 이뻐서 어떻게 하면 사랑받는지 알고 있다, 그런데 진상년들 보면 못생기거나 뚱뚱한애들이라고” 예. 실화입니다. 저도 뚱녀가 민폐짓 하는걸 많이봐서 딱히 부정적인 시선이네요.
갑자기 살찌고 보니 이런 일들이 갑자기 밀어닥쳐 정말 어처구니 없고 자존심이 너무 힘들더군요. 게다가 배가 나오니 허리가 아픈데 아픈건 못 참겠더군요. 한약 해인 감비 환 지어와서 먹은걸 계기로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그동안 시들했던 다이어트 의욕이 살아나면서 내리 20킬로를 빼고 나니 지금은 표준체형입니다. 남의 몸에 대해 훈수 두는 비매너는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저도 마음의병으로 인해 정신과 약을 오래먹고 살이 많이쪘어요. 그리고 20키로 감량햇다가 다시 요요가 왔는데 회사 사람들은 살빼라고 니가 안타까워서 그런다.. 살빼면 얼마나 이쁜얼굴인데.. 이렇게 한두번 말하는것도 아닌, 이제 계속해서 그말 들으니까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 담번에도 그런말하면 기분나쁘고 스트레스 많이받는다고 .. 꼭 말하려고요. 자기들은 그냥 한번 말한다고 하지만 듣는 나는 정말 미쳐버려요. 원래 날씬하다가 뚱뚱해지니까 같이 만나고일하는 사람들부터 심지어 산부인과 의사가 살빼야한다고 대놓고 무시해서 정말 거긴 가기싫더라구요… 정말 비만도 가지각색 저마다의 이유가있고 사정이있는데 다 널위해 말하는거다.. 이렇게 말하는게젤. 싫네요. 나만큼 쪄보지 않으면 절대 내가 어떤지 조금도 몰라요. 심지어 같이사는 엄마도 내 주변에 너만큼 뚱뚱한 사람없다, 다른데 취직도 못한다고 이야기 ㄱㅖ속 해서 오늘 소리지르면서 엄마랑 싸웠어요 살빼는건 본인이 빼야하는 분명한이유와 뺄수밖에없는 당위성이 잇어야 하는것 같아요. 비만인보고 뚱뚱하다 하는건 분명한 차별이고 인격모독이에요 힘내요우리
아무래도 외모가 중요한것이 팩트니까... 열심히 운동해서 살 빼면 삶이 더 좋아지는건 맞아요~~저도 188에 120kg 나갔는데 지금은 86kg 정도 되요~매일 한시간 이라도 시간을 정해서 운동하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말고 꾸준히 해보세요~~뚱뚱해서 힘든것 보다 훨씬 행복할꺼예요~~해보세요~~
어쩌다가 동글님 영상보게되어 오게 되었는데ㅡ 진짜 너무 충격적이네요ㅡ 저도 뚱뚱하단이유로.. 상처받은일들이있는데.. 커피사는데 임산부가 커피마시면 어쩌냐고..... 하하하 ..... 판매하는분이...ㅋㅋㅋㅋㅋㅋㅋ 임신아닌데.. 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상처를 받긴하지만 상처받아하는 모습을 지인들에게 보이기싫어서 항상 재밌는 에피소드로 만드려고 더 과하게 웃곤 한답니다ㅋㅋ😭 속은 뭉개졌지만.. 동글님도 상처받은 일들이많으시겠지만 뚱뚱한게 죄아니니까 더 당당해지세욧♡
오래전 20대초반때 친구소개 알바면접에서 뺀찌먹고 탈락한적 있는데요. 당시엔 살짝 충격이었던 기억.. 거창한 일도 아닌 그저 흔한 알바중 하나였을뿐더러 친구소개라 애초에 탈락은 생각도 안했었는데요. 나중에 들은 탈락사유는 뚱뚱해서..였습니다. 자기관리와 자기절제도 안되는 사람이 어떻게 남의 업장에서 제대로 일을 하겠느냐고 말했다고 하더군요..단지 미관상 이유만이 아닌 적잖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그게 편견이라 하더라도)이라고 느끼고 살을 빼고 운동을 시작한 계기였네요.
중요한건 그때 몇 몇 사람으로부터 당했던 기분 나쁜 경험으로부터 각성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상처와 증오심만 가진상태로 살아가는게 본인한테 도움이 되는지를 깊게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지요 예쁜 여자가 예쁘다는 소리를 한달간 열 번 들었다고 그 열 명만 그 여성을 예쁘다고 생각했을까요? 단지 입밖으로 내뱉었을 뿐입니다 기분 나쁜 마음 이해합니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선택은 본인 몫이겠죠 결국 본인의 선택과 노력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댓글이 기분나빴다면 욕해도 됩니다
근데 저도 사실 전 엄청 뚱뚱한 편은 아니에요. 저는 그냥 딱 옷 입고 몸을 보면 뚱뚱은 아니고 통통으로 보여요. 뚱뚱한 사람으로는 안보이고 그냥 보통 체형으로 보이는 편이에요. 그런데 사실.. 저는 친구로 뚱뚱한 친구가 있었던 적이 없어요. 친해질 기회가 없었구요 사실 친해지기 싫었던게 아니였고요 정말 친해질 기회가 없었네요. 그런데 사실 전 저도 모르게 저랑 비슷한 체형의 친구 그리고 좀 마른 친구랑 친구하고 싶더라고요.. 대학와서 정말 딱 보기에도 뚱뚱한 여자애와 친구가 됬어요 근데 좀 이무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가 있다보니까 뚱뚱한 그 친구와 다니는게 좀 창피하기도 했던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우리반 얼굴 이쁘고 얼굴 안이뻐도 얼굴 화장하고 잘 꾸미고 이쁜 옷 입고 보통 체형이나 마른 체형의 여자인 애와 더 친해지고 싶더라고요. 그런게 있잖아요 뭐 이쁘고 잘 꾸미는 애가 잇고 그냥 안꾸미고 그냥 그런 애가 있으면 솔직히 전자가 더 끌리지 않나요? 제가 아직 진정한 친구를 안만나서 그런가 싶긴해요.. 사실 진정한 좋은 친구는 외적인게 화려하고 이쁜거보단 마음이 잘 통하고 배려해주고 나를 공감 위로해주는 친구가 가장 좋은것도 같기도 해요. 제가 사실 뭐 아직 진정한 친구를 안만나서 그런가봐요.. 아직도 전 친구인 애가 외적인게 화려하고 이쁜거에만 좋아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이런 화려한 애랑 지내고 결국 뭐 성격이 걍 뭐 상대도 못 해주겟으면 걍 외적인게 평범해도 걍 성격이 서로 잘 맞는 친구랑 지내는게 더 낫겟죠.. 암튼 쓸데없는 말이 길었는데.. 전 오히려 뚱뚱한 사람한테 좀 기분 나쁘게 당했어서요..
저가 엄마랑 식당을 갔는데 저보고 엄마 언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한테 엄마는 이쁜데 왜 딸은 글렇게 생겼냐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정말 진심으로 잘 들었는지 의심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봤어요 엄마 들었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조용히 입다물고 먹으라고 쪽팔리게 밥 맛 떨어진다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그때 제가 엄청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아줌마도 그렇게 좋게 생기시지 않으셨거든요 제가 봤을떈 걍 함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간들이 많은거 같아요 누가 제 내면 까지 알아달라고 얘기했나요? 개돼지 같은 인간들이 많네요 기본 예의도 모르는거 보니깐. 그리고 상담도 받으러 정신건강 학과도 갔는데 저보고 아무도 저를 안쳐다 본다고 하더군요... 아무도 안쳐다보면 왜 돼지라고 그러고 얼굴대해서 뭐라 합니까. -_-
저도 고딩때까지 말랐다가 스트레스때문에 얇은뼈인데도 불구하고 161에 73까지 찌니까 다들 살은근히 언급하고, 살찌니까 대하는것도 다르고, 처음보는 년이 지가 더 언니면서 일부로 언니~ 하고, 최근에 사촌언니란 사람은 뒤에서 살쪄서 쪽팔려서 같이 못다니겠다고 말했어요... 욕나옵니다 직접겪으니 ㅈ같네요. 살무조건 뺄겁니다.. 진짜 외모지상주의...
전 7살때 차별을 받았어요 다른 친구들 보다 뚱뚱하단 이유로 다른 애들보다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선생님한테 차별을 받았어요 뚱뚱하다고 여자가 뚱뚱하다고 차별 받아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지금은 학원에 가면 애들이 넌 왜 여잔데 뚱뚱하냐고 하고 학원 선생님은 무시하고.. 여자는 뚱뚱하다고 차별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남자두요 내가 뚱뚱하게 태어나고싶어서 뚱뚱한게 아닌데..내가 차별 받을려고 뚱뚱하게 태어난게 아닌데...내가 무슨 이유로 차별 받아야하는지..그리고 어떤사람은 그래요 내 꿈은 사육사인데 뚱뚱하면 사육사가 안된다고 넌 뚱뚱하니까 하지 마라고..내 꿈을 왜 다른 사람들이 하지 마라고 참견을 하는 걸까요? 요즘엔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면 다른 사람들은 다 날씬한데 왜 난 뚱뚱하지? 이런생각 들고 학교가면 나만 뚱뚱한거 같아서 자꾸 눈치보여요 제가 요즘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내가 뚱뚱한게 죄도 아닌데 왜 내가 눈치를 봐가면서 생활해야 하는지.. 동글님 말씀대로 체격이 크다고 차별 받을 이유는 없어요 뭐 뚱뚱하다고 달리기 못한다? 말도 안돼요ㅋㅋ뚱뚱해도 달리기 잘할수도있어요. 뚱뚱하면 줄넘기 못한다? 말도 안돼죠 저 줄넘기 대회 나가서 1등하고 금매달 받고 줄넘기 시범단까지 했는데요ㅋㅋ 뚱뚱하면 운동 못하는것도 아닌데.. 동글님 말씀 대로 뚱뚱해도 차별 받는 분들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정말 맞는 말인 걸요ㅎㅎ 혹자는 그런 소리 듣기 싫으면 살빼라지만 남들이 무차별적으로 쏟는 말은 그저 화살이죠 오지랖과 참견 가득한 세상에서 고생 많으셨던 게 보여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부디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멋진 사육사 되시길 꼭 응원하겠습니다😊💕💕
본인 선뚱이였고 중3까지 초고도비만 이였는데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장난으로 던진 돼지냄새난다는 말에 이 악물고 정상체중까지 만들고 고등학교 넘어가는 시기에 키도크면서 나를 알던 사람은 아무도 몰라봄 그 이후부터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도 바뀌고 언행도 바뀌고 그냥 삶이 바뀌었음 누가봐도 발로차면 굴러가겠구나 만큼 뚱뚱했고 본인은 주변에서 막대하는게 싫었기에 내가 바뀌어야겠다 판단함 내 자신이 뚱뚱해도 상관없고 만족한다면 신경안쓰고 살면 되지만 다른사람을이 뚱뚱해도 내면을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욕심인 것 같음
첫 일화 0:56
두번째 일화 2:02
세번째 일화 4:04
네번째 일화 5:27
영상을 보고계신 분들께 7:56
모든 분들이 외적인 이유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I hope everyone doesn't get hurt because of their looks. Have a good day.❤
뚱뚱한 건 죄가 아니지만 뚱뚱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널렸습니다.
그런사람들 볼 때마다 싸우고 고소하고 살꺼에요? 평생?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살을 빼세요 …
좋게 가꿀 필요도 없고 그냥
정상체중으로 사세요 건강을 위해서
동글님 저도 뚱뚱하단 이유로 진짜 많은 일이 있었고 지금 다이어트중이예요 . 정말 그사람들은 지나가는 말로 한번 내뱉은 그말이 전 왜그리 가슴에 팍 박히던지ㅠ 잊혀지지도 않고 우울하고 속터지고 그몫은 왜 제 몫인지..
우리 그래도 이제부터 행복해져요 진짜 .
정말 따뜻한 위로입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감사해요🥰❤❤
20대 초반이였을때..저는...사는게 너무 서러워 전신 지방흡입 했습니다.....
진짜 무례하고 부끄러운 어른들이 많네요 참나 몸무게 조금 덜 나간다고 지가 뭐 더 잘난사람이라도 되는줄아나 .. 그래도 여기서 털어놓을정도로 단단한 멘탈로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어제 우연히 영상타고들어와서 구독했는데.. 앞으로 더더 건강하고 좋은인생을 위해 응원할게요!
좋은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기분 좋게 보낼 것 같아요😄❣❣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은 본받을만 하죠 ㅎ
저도 뚱뚱하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때부터 정말 수없이 많은 일들을 겪고 상처를 받았는데 결국 저를 놀린 사람들은 정작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있고 저만 다이어트 하면서 요요, 반복으로 남들보다 뒤쳐져 있다는 생각에 한없이 우울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동글님도 안좋았던 기억들이 가끔씩 떠오르겠지만 우리도 소중한 사람들 중 일부이니까 함께 힘내봐요!
소중한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해요 우리 같이 좋은 생각만 하며 살아요😃❤
요요가 왜오는거죠…? 삼시세끼 규칙적인식사 꾸준한 강도있는 무+유 운동 체계적인 식습관 이것만해서 한 1-2년하면 그냥 요요고 나발이고 스무스할텐데 설마 이걸 못지킬만큼 의지가없어서 무슨 이상한 다이어트법 식이요법 약 이딴걸로 술수를 부리시는걸로 밖에안보여요
ㄷ
살뺘기 힘든가요 ㅠㅜ
@@동불주-y9l 여와서 왜자꾸 사람들욕해요 본인 생각에 안맞아서 답답해서 그런건아는데 넘 자기틀에 맞춰서 시비걸고 다니지마요 다알아요 적당히먹고 운동해야하는거 님한테 피해준건 없잖아여~^^여자들은 남자들보다 근육량이 적어서 살이 잘찌는건 맞아여
길에서 대놓고 무시당하고 욕설 들은적도있습니다.(몇번있습니다.한번이아님..) 다 젊은남자들ㅋㅋ 지금은 살을 많이뺏는데 지금도 그 생각만하면 피가 거꾸로 쏟구쳐요. 남자혐오증 생길정도예요
고생이 많으셨네요 제 영상이 루나님의 안 좋은 생각을 들쑤신 건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되고 죄송도 하지만 매일 매일 앞으로도 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뭉 그럼요 어딜가나 다 몰상식한 사람들은 많죠ㅠㅠ 속상한 현실입니다🙇♀️
냄져들중에 이상하게 특정 외모나 이상하게 비만인여자들을 단순 그냥 이성적으로 안보는거를 넘어서
심하게 경멸하고 혐오하는 냄져들이 있는데
이런 냄져들은 지가 뚱뚱한여자한테 데여서 그런듯 ㅉㅉ
지가 데여놓고선 트라우마 생기니 괜히 비슷한사람만 지나가도 심하게 경멸하고 혐오하고 ㅉㅉ
@@아아시나요 아니 뚱뚱한건 다른한편으론 죄임 시회에 불이익 존나많고 부모까지 욕먹일수있는 일인데….?? 혐오 할만한 일이야 대놓고 앞에선 말하면 안되지만
@@동불주-y9l 뚱뚱한게 왜 부모 욕먹이는 일이지.... 뚱뚱한걸로 부모 욕하는 사람들이 저급한거 아닐까요
죄는 아니지만 지하철타서 옆자리에
앉았을때 숨쉬기 힘들어서 다른칸으로 간적은 있어요 ㅜㅜ
빼시면 됩니다 세상이 달라집니다
동기가 충분한데 왜 안빼시는지요
ㅇㅈ 합니다 다이어트 힘들지도 않은데 .... 식욕 억제가 그리힘든가 ㅋ
@@달려라-v1x다이어트 힘듦 개자살마려움
@@lkmysake 화이팅 ㅠ
@@lkmysake그럼 평생 뚱뚱하다는 소리 듣고 사셔야지
@@attorney3328 안힘들다는댓에 힘들다고 댓달앗는데 그런접근방식은 어디서 배워온거? ㅋㅋ
화만 낼게 아니고 살을 빼요 그런말들 듣기 싫으면 살을. 빼면 되요 본인이 자기관리 안해서 욕먹었음 자기관리해서 살빼면되요
돼
니가 빼보세요
보는제가 다열받네요...그래도 저 열받는일을 겪고도 이겨내신 멘탈이 대단👍🏻👍🏻참 오지랖도 넓고 무례한 사람들은 왜이리 많은지 남이 살이찌든말든 뭐하든 지들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 고작 내세울거라고는 자기몸하나 가지고 남한테 상처주는것들은 걍 싸그리 사라져야할 종자들인듯^^그리고 건강위해서 살빼야된다 말하는사람치고 내건강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들도 없죠ㅋㅋㅋ자기건강이나 잘챙기길..아무튼 저런것들 무시하시고 다이어트 꼭성공하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저런 일을 겪는 순간은 화나고 외로워도 이렇게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위로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잘 버텼나 봅니다ㅎㅎ 정말 감사해요 다이어트 화이팅하겠습니다❤
뚱뚱한건 마음이 아픈거예요.
무조건 많이먹고 운동안해서가 아니라.
뚱뚱한 사람에게 외모지적질 할만큼 자신은 완벽한지를 생각해봐야죠.
남에게 상처주면 벌받아요.
전 면접 보러갔다가 아 뚱뚱해서 정장 안 입고 왔구나 라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나름 원피스 입고 갔는데
면접 보러 갔다가 안 좋은 말 듣고 오셨네요ㅠㅠ 고생하셨어요😢
160 75인데 저도 제가 체격있고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건 알아요.. 근데 그걸로 뭐라하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내가 지금 모습이 괜찮아서 딱히 빼려고 안 하고있는지 더 나아지려고 운동을 하는지도 잘 모르면서요.. 내가 원해서 하는 평가는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거지만 남이 하고싶어서 하는 평가질은 그 사람을 위한거라는 생각이 절때 안 들어요.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살면 좋을거같네요.🥰🥰
끼룩님도 행복하세요🥰❤️❤️
1년에 18kg쪄 본 사람인데
결국 살은
본인 식습관과 운동등
본인의 노력하에 달라져요.
면전에 뚱뚱하다 욕하는것들도
진짜 수준이하의 넘들이지만
단순히 외모를 떠나
본인관리할줄 아는것도 아름다움입니다.
그동안 자기 비하한 사람들
욕만하지말고
자기를 바꾸면되요.
'남을 바꾸지말고 자신을 바꿔라'
내 주위의 모든 뚱뚱한 여자는
식사후 게을러짐.
식사가 문제가 아니라
행동이 문제임.
그러고서 식사량 줄인다고
다이어트한다고.
소비가 없는데 들어가는게
줄어든다고 쌓이는게 없어지냐고.
아니내가하고싶은말 ㄹㅇ뚱뚱한애들은 행동읗 안해 살뺀다는 실천안하고 그럼
ㄹㅇ 하루 한끼씩만 안먹어도 살빠지겠다 베스킨라빈스 엽떡 마라탕 라면 남들 하루 네다섯끼 양을 먹고서 살찐거보고 뭐라한다는거 자체가 미련해보임
도대체 얼마나 뚱뚱하면
그런 수모를 겪냐
나같음 독하게 맘먹고 살뺀다
저는 제일 슬픈게 가족에게 위로아닌 모욕을 듣던 순간들인 것 같아요. 훅훅 파인 상처에 끓는 물을 붓는 듯한 그런 가슴이 아파서 손이 저릿저릿한 막말들이요.
J쿨제이님 제 영상 때문에 안 좋은 기억이 들쑤셔진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행복한 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뚱뚱하다는 소리를 듣기 싫으면 살을 빼면 됩니다.
살 빼는 노력은 들이기 싫은데, 뚱뚱하다는 소리도 듣기 싫다? 이건 모순이죠
노력이 미덕인 세상에서, 뚱뚱하다는건 관리를 안한다는 건데, 사람들은 당연히 그런 모습 싫어합니다.
싫다는 감정은 본능이라 하지 마라고 할 수 없고, 그들을 욕할게 아니라 내가 살을 빼면 됩니다
욕하는게 잘못이지 무슨 ㅌㅌㅋ
@@user-wv2fz7nc3f 돼지 검거!
@@user-wv2fz7nc3f 미덕에 반하는걸 욕하는건 당연한건데? 거짓말하면 욕먹는거랑 같은거임
@@attorney3328 혐오감 드는건 어쩔수없어도 겉으로 드러내느냐 아니냐는 천지차이 인성임 그사람들도 욕먹을만한데 듣기싫으면 빼야되는것도 맞다고봄
그냥 야생으로 가라 그게 너한테 어울린다.
뚱뚱하든 뭐든 너님이랑 사귈거 아니면 오지랖 그만떨지?
살 안빼는것도 자유지만 뚱녀 무시하는것도 자유아닌가요??
뚱녀를 비선호하는건 자유인데 사람 상처받게 만드는것은 안되죠 무례한것은 누구에게도 용납안됩니다
살찐 게 남한테 피해를 끼치는 건 아니잖소
뚱뚱한 사람들을 놀리는것은 분명잘못된것이고 그 서러움은 알겠지만 빼려는 노력은 안하면서 세상을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받아온 상처들은 알겠지만 세상이 변하길 원하지말고 먼저 니 자신을 변화시키세요.
어디서 무례하게 니야 니는ㅋㅋ;;
그리고 저분은 세상을 욕하시는게 아니라 누가봐도 못된 짓 한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건데 뭔 댓글을 합리적이고 옳은사람인 마냥 써놨어 ㅋㅋㅋㅋ자기가 뭐라고😢ㅋㅋ진짜 뭔 자기생각이 옳은줄 알고 번지르르하게 댓글 써놓은거 보니까 아예 욕해대는 사람보다 더 짜증나네 ㅋㅋㅋㅋ
@@감자-f9g3l그건 님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맞아요 남에게 살빼라고 강요하는것도 잘 못됨을 모르시나요???
살을 빼던 안빼던 자신의 몸이고 자신의 선택입니다. 따라서 내몸을 함부로 평가하는 사회가 잘 못 된것이지 불평하는것이 아닙니다. 기준이 잘 못 된것을 잘못되었다고 정정하는 것 뿐입니다. 저 사람은 뚱뚱해서 건강이 나쁠것이다 빼지 않았다고 단정 짓지 마세요. 살이 많이 쪄도 근육양이 더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ㅋㅋㄱㅋㄱㄱㅋ긁힌 뚱녀들 꿰에엑 하는게 개웃기네
@@감자-f9g3l 으윽 돼지냄새😅😅
120키로에서 현재 80키로 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ㅈㄴ 게을러서 ㄸㄸ이 였다는걸 느낀다 그리고 냄새 풍기며 다니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다니는걸 알게 되었다
모든교관들이 그렇진않겠지만 그 교관은 진짜 못배워먹은티가 나네요 본인스스로 웃길자신이없으니 희생양하나 만들어버리는게 진짜 찌질함의극치네요ㅋㅋ
동글님 심정알아요😭힘내요 요즘은 그래도 인성이 젤 중요하니까 지금처럼 사랑스러운모습 보여주시면되요♥♥
정말 다 감사한 말씀입니다😢 위로해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해주셔서 또 감사해요🥰 힘내보겠습니다!!❤❤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 저도 학창시절 트라우마로 다이어트를 하는게 가장 큰데 ,, 같이 동글님 힘내봐요 !!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힘내봐요!!💘💘
진짜 세상에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ㅜㅜㅜㅜ 영상 보는 내내 속상하네요 ㅜㅜ
같이 속상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이 좋아요😆❤❤
운동을 하세염 군대가서 맘먹고 운동하고 하니까 두달동안 10키로 빼고 유지중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는 지금 28키로 뺐어요 앞으로 더 남았으니 열심히 하려고요😀🎵❣❣
저도 지금 중학생인데 조금 뚱뚱하다는 이유로 무시도 되게 많이 당해보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 다이어트도 현재 진행형이고 시험기간때도 헬스장 가서 속도 8로 30분동안 뛰고 식습관도 급식 안 먹고 단백질쉐이크 챙겨가서 먹고 저녁도 고구마 1개나 삶은달걀 먹는 식으로 하는데 약 7키로 감량 했거든요 근데 어떤 남자애가 뒤에서 대놓고 들으라는 식으로 뚱뚱하다고 무시했는데 저는 지금 저 나름대로 엄청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도 그런 무시를 들으니까 너무 속상했어요. 뚱뚱하더라도 뒤에서는 욕 하셔도 괜찮은데 제발 앞에서 들리게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뚱뚱한 것도 게을러서도 맞고요 식습관 안 좋아서 뚱뚱한 거 다 맞는데요 지금 노력하고 있을 수 도 있잖아요ㅜ 남평가질 하기 전에 자신이나 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직도 기억나는게 어린이집때 어린이 납치 예방교육을 했는데 선생님이 농담으로 저런 뚱뚱한 애들은 안 잡혀가요~ 이래서 반 애들이 다 절 보고 웃었는데 저는 엄청 상쳐였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말 어른 답지 못한 어른 왜 이렇게 많을까요 어린 시절 상처받은 것들이 크면 희석될 줄 알았는데 감정은 무뎌지지만 기억은 더 뚜렷해지네요 속상한 일을 겪으셔서 저도 속상합니다
@@DonggeuL_Diet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진짜로 위에 껶은일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네요ㅠㅠ
선생이란 사람이
아직 애기한테ㅠㅠ
어려서 상처가 더 오래갈텐데....힝ㅠㅠㅠㅠ
(토닥토닥)
제발 선생들은 나잇값좀 했으면 좋겠네요
뚱뚱하든 말든 본인의 자유
뚱뚱한 사람을 싫어하는것도 본인의 자유 (공개적으로나 대놓고 상처주는 말 하지않고 혼자 싫어하는것)
살집 있으신 분들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계기가 다른사람의 시선이 아닌 자기만족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남의 시선에 맞추다 보면 끝이 없고 자존감도 떨어집니다
맞습니다😁❤️
동글님 그동안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ㅠㅠ 혼자 그 상처들을 안고 울며 버텨오셨을 동글님을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학생때 살이 많이 쪄서 동글님처럼 상처 받은 적이 정말 많거든요 그래서 동글님 마음에 너무너무 공감이 되요 동글님 그런 말 들으실때미다 얼마나 아프셨을지 ㅠㅠㅠ 저도 홀로 많이 울었거든요 특히 올해 사람들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서 혼자 밖에 나가서 울고 집에서도 울었어요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 그냥 단지 외모만 보고 맘대로 판단하고 비웃는 사람들 때문에 왜 이렇게 상처 받아야하지? 하며 너무 속상해서 며칠동안 펑펑 울었어요 꼭 그 사람들한테 날씬해져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서 행복하게 사는 거 보여줘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몇달동안 홈트를 통해 15키로 정도 감량했습니다 아직 10키로 정도 더 빼야하지만 이렇게 제 목표의 반 정도를 오니 삶의 질이 전보다 훨씬 달라진 것 같아요 제 자신에 대해서도 위축이 어느 정도 줄어들고 스스로 자존감도 올라갔어요! 아직도 상처는 남아있지만 그래도 난 지금 과거의 내가 아니니까 그런 말들로 남은 상처가 어느 정도 치유가 된 것 같고 제 마음도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 동글님은 존재만으로도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한 분이세요 동글님께 모진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준 사람들은 언젠가 자신들도 상처 받게 될거에요 동글님 그동안 힘든거 꾹 참고 잘 버텨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동글님이 앞으로 몸도 마음도 더더 건강해지셔서 과거의 상처들이 치유되길 바라고 동글님의 마음에 행복한 기억들만 가득 채워지길 간절히 바랄게요!! 동글님 저희 같이 다이어트 힘내요!!! 저도 앞으로 동글님과 함께 남은 목표까지 열심히 달릴게요 동글님 곁에서 늘 응원하고 저도 같이 열심히 동글님과 다이어트에 성공할게요! 동글님 제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너무너무 소중하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예쁜 동글님의 모든 앞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동글님 파이팅‼️‼️
정말 정말 친절하신 두듕님 제게 위로를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시고 두듕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동입니다ㅎㅎ 제게 공감해주신 것처럼 원한 적 없는 질타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한 단계 더 나아가 그만큼이나 감량하신 게 정말 대단하고 우리 꼭 남은 다이어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요☺💕💕 두듕님도 저도 화이팅‼️
@@DonggeuL_Diet 동글님 저야말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동글님과 같이 다이어트 하면서 행복해지기가 제 목표가 되었어요! 동글님 지금도 정말정말 잘하고 계시고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저희 꼭 목표까지 건강하게 감량해서 같이 행복을 나눠요!!!💕💕 동글님은 무얼 하시든지 분명 다 해내실거에요 제가 열심히 응원할게요!! 이렇게 동글님 곁에서 동글님을 응원하고 동글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거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동글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동글님 앞으로 변함없이 응원할게요!! 저희 같이 행복하게 다이어트해요!💝😍
@@dodyong 잘 진행되는 게 맞나 의심이 될 때가 많았는데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두듕님 응원 받고 꼭 힘내서 건강하게 감량할게요 저도 두듕님께서 목표를 이룰 수 있길 꼭 응원하겠습니다ㅎㅎ 타인은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두듕님은 무엇이든지 이루어내실 거예요😀❣
자비를 베푸사..원수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살빼야되는 다른 이유는 모르겠고 건강 하나만 보더라도 살 빼는게 훨씬 좋습니다 연예인처럼 급격하게 뺄 필요도 없어요! 남자는 체지방 15~20% 여자는 20~25%만 유지해도 건강상 문제없습니다!
그럼요! 건강해지겠습니다😊💓💓
지나가는데 이유없이 침을바닥에뱉는데
기분엿같은적도있어요 키득키득웃으면서
저를 혐오스러운눈빛이 안잊혀지네요
코끼리지나간다~이러고 무리들이
ㅠㅠ패죽이고싶었죠
왜 가만히 지나가는 사람한테 난리인지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심장이 쿵하죠 너무 못 겪을 일 겪으셨네요😢
@@DonggeuL_Diet 뚱뚱하다는이유로
그런식으로 놀리는건 아니죠
동글이님도 무척힘들게지내셨네요
에피소드가 다양하죠 저희같은사람들은
공감합니다
@@행운-g4j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라님도 많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부모가 교육을 잘 시켜야되는데
교육을 제대로 못시켜서그럼
어릴때부터
외모가 이상하거나 뚱뚱하다고 놀리면 안된다고
학교에서 교육하거나 부모가 가르치고 해야되는데
그런게없다보니 막 놀리는듯ㅡㅡ
초등학생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ㅋㅋㅋㅋㅋㅋ 아찔허네요 진짜
휴 저는 그런 어른이 되지 않을래요🥲❤
해외어학연수 반년정도 갔다왔는데 캐나다는 그런게없더라구요 정말 체격이 크신분들도 그냥 민소매에 치마입고다니시고 붙는 원피스입고 당당히 다니시는데 우리나라는 유독 살이라는거에 너무 민감한거같아요
저도 80키로나갈때 옷가게에서 이유없이 쫒겨난적이있어서 공감 백퍼입니다 후
옷가게 진짜 말도 안돼요 가게에서 손님을 내쫓다니.. 정말 상처받으셨겠어요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르셨겠지만 오늘은 행복한 기분으로 주무시길 바랄게요🙇♀️🙇♀️💝
와 옷가게에서 쫓겨나셨다니;;;
그 옷가게 욕도 아깝네요
그리고 꼭 본인이 아니더라도
누구 선물사러 간 손님일 수도 있는건데
참ㅋㅋㅋ 어이없네요
행복하세요 ㅠㅠㅠㅠ
저도 중 1때 진짜 뭣같은 하루가 있었는데, 같은 반 남자애들 3명이 저를 항상 놀리긴 했지만 그날따라 돼지라고 살 좀 빼라고 유독 놀리더라고요.. 그래서 기분 우울하게 학원에 갔는데 저는 못 들었는데 친구가 말하기를 엘레베이터를 같이 탄 정말 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제 외모평가에 인신공격하면서 키득거렸다고 하더라고요 ..^^ 중 1때 남자들한테 너무 놀림 당하고 상처 받고 패드립, 외모평가, 인신공격 다 당하고 아직까지도 당하고 있어서 지금도 남자들만 보면 괜히 움찔하게 되고 눈도 못마주쳐요 남자 혐오증 생길 것 같아요
아이고 그러셨구나 안 좋은 일을 겪으셨네요 온 마음 진심 다해 행복한 일만 겪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헐!!! 정말 미친놈들이네요.... 저도 그런놈들한테 많이 당해봤어요 그러는 지들은 뭐 원빈 현빈인줄 아나
저보다 많이 당하셨네요ㅠㅠ
힘내세요 ㅠㅠ 넘 공감되네요....
사회가 너무 가혹해요 ㅠ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들을 안 겪었으면 좋겠어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뚱뚱하다고 뭐라고 하는사람들 때문에 상처 받는거 ㅠㅠ 뚱뚱한게 죄는 아니잖아용!!! 우리 다이어트 열심히 화이팅 해보아요!!!
상처를 이기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른한편으론 죄 맞음 부모까지 욕먹일수있는 일임
@@험한것들 ㅇㅈ.ㅋㅋ
@@동불주-y9l
너같은 혐오주의자가 죄다
저는 남자인데도 키가 작습니다. 161센티에요.
현 직장이자 두번째 직장을 구하려고 면접보러 다닐 때
어떤 회사에서 면접보고 면접장 나가는 저한테
저 ㅈ만한 새X는 뭘 하겠다고 여길 쳐 기어왔냐?
이러더라구요 다 들리게..
그때 정말 충격 심하게 받아서 한동안 집에서 쉬다가 용기내서 면접보러 갔고. 바로 합격해서 지금까지 다니는 직장이 지금 저의 현 직장 입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개인 외형을 가지고 함부로 나불대거나 행동하는건 굉장히 실례에요 진짜 이런 경험 할 때마다 인류애가 파사삭해요 지네는 얼마나 잘랐냐고,,
후엥 ㅜㅜ 맞아요
고작.... 그 고작이 더상처에요
아님 자격지심이라네여....ㅜㅜ
상대방이 상처 받을꺼 알면서 그러는거...
그게 진짜 ㄷㅓ 나쁜거 같아요
(알면서...) 나쁜 사람들.....
맞아요 많이 나쁘죠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DonggeuL_Diet 동글님 우리 기죽지 말고 힘내요!! 👍🏻💕 응원하겠슴당
@@mindulle6467 기죽지 않고 힘내겠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30대 중반쯤 면접 보러 가던 날 면접관이 이 한마디 했음 기계에 들어가겠어요? 그 뒤로 면접 보러 갈 자신이 없어짐.
정말 말 한 마디에 자신감 없어지는 기분 잘 알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전 대학교 1학년때 태안꽃박람회 자원봉사를 갔는데 안내였어요. 어떤 남자어르신이 심각하게 저한테 와서는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서 아니요 하니까 그렇지 않고야 왜 이렇게 살이 쪘냐며 제 동기도 있는데 자기 일행들과 낄낄대며 웃으며 지나갔어요. 동기는 자기도 모르게 그 말듣고 웃다가 사태파악하고 저를 위로하고..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닙니다.
그죠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에요 그런 일을 겪어서 많이 속상하시고 고생하셨겠어요😢
외모지상주의이죠 유승호처럼 타고나게 잘 생긴 사람들이 대접받는 세상ㅠ.ㅠ씁쓸합니다^^
19살 고삼입니다
고3내내 스트레스로 10~15키로정도 쪄서 엄청 뚱뚱해졌어요.. 키는 163이라 체격이 그리 크지 않거든요
그런데 오늘 수능끝나고 처음으로 옷사러 백화점에 갔는데 여직원분이
"뚱뚱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체격있으신 분들이 이거 많이 사 가세요"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살면서 처음으로 이런말을 들었는데.. (이런말 들어본적이 한번도 없고 그전까진 날씬하다는 말도 자주들음) 이게 되게 상처가 되는 말이더라구요ㅠㅠ 참..
옷 사는데 불필요한 말을 들으셨네요 당황스러우셨겠어요😢 그리고 수능 보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다 풀릴 거예요🍀❤
어머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합니다ㅠㅠ
@@loveyww 😊❤❤❤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와 진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바이킹 탔는데 님때문에 안전바 몸에 뜨는데 그 남자분들이 느꼈을 공포는 안중에도 없나요? 님이 부피가 너무 커서 그 남자분들은 안전바가 몸에 맞지 않는건데? 님이 먼저 피해를 준건데 자기가 받은 치욕만 생각하는게 대단하네요 ^^
딴 썰이야 그럴려니 하면서 봤는데 이건 진짜 좀... 보통 자기한테 불리한 얘기는 뺄 텐데 이걸 별생각없이 얘기한다는건 남 생각 1도 안한다는 뜻이잖아
저도 한국에 있을때는 사람들의 시선이 이상해질때쯤 다이어트 결심해요.. 외국에선 그런거 없거든요ㅋ 굉장히 무례한거라.. 그리고 한국에서 외모에 대한 기준치가 높은건 맞는거 같아요. 같이 빼고 밟아버려요 그런 사람들 ㅎㅎ 건강과 일상의 편안함을 위해서요.. 저는 10키로 뻈다가 다시 요요오고 다시 다이어트하고 다시 요요오고 반복이지만 다이어트의 끈을 놓지 않으려해요. ㅋㅋ 저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유독 한국에 있을때요!!!
외모를 직접적으로 비난하는것도 문제는 맞는데
살을빼셈
나같으면 죽자고 마음먹고 죽는게 무서워서라도 살뺄듯
ㅠㅠㅠ많이 힘드셨겠어요..들으면서 참 화나고 속상하고 그러네요ㅠㅜㅜ..
저는 항상 말랐다가 약 부작용으로 ..살이 많이 쪘었는데 학교 내에 있는 선생님이 저를 보며 놀래면서 왜이렇게 살이 많이 쪘냐고 어디 아프냐고 물으시더군요,,,그리고 괜히 미안한 지(?)예전보다 살 찌워서 더 학생 다운느낌이야 뭐 보기엔 좋아~~이러면서 갑자기 ,,그래도 너무 많이 찌웠다 좀 빼는게 좋겠다라는 식의 뉘앙스로 저를 위아래로 훑는데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왜들 남들 몸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지~~
살찐 사람이 싫은 건 이해할 순 있는데 ,,
그걸 또 비아냥 거리면서 살 찐 사람은 게으르다, 살 찐 사람은 운동 안 한다.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누구나 살은 찔 수 있고, 꼭 단순히 게을러서 운동 안해서 살이 찌는 건 아닌데ㅠㅠㅠㅠ말이죠,,,
사람같지 않은 넘들때문에 저희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요..! 😭
그런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인생이 너무 불행해지잖아요?!
그래서 전 요즘 운동 좀 하면서 먹고 싶은거 먹고 그래요! 몸무게는 숫자일뿐이고,, 그냥 건강 상태로 봐서 근육량 눈바디에 더 집중합니다!ㅎ
파이팅 해요~~🥺🥺
타인한테는 좋은 관심만 가져주면 좋겠어요 그죠😢 고생하셨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만 안주면 됩니다.
근데 다 그런건 아니고 대체적으로 그렇더군요. 자주가는 미용실 여사장님 왈
“ 얼굴 이쁘고 날씬한 애들은 지들이 이뻐서 어떻게 하면 사랑받는지 알고 있다, 그런데 진상년들 보면 못생기거나 뚱뚱한애들이라고”
예. 실화입니다.
저도 뚱녀가 민폐짓 하는걸 많이봐서 딱히 부정적인 시선이네요.
할수없죠. 일단 보이는 외모가 우선이니.사람의 외모는 그사람이 살아가는 생활습관이고. 마인드까지 담고있으니...동글씨도 성인이니 외모때문에상처 받았던일들을 대수럽지 않게 받아들이겠죠.
갑자기 살찌고 보니 이런 일들이 갑자기 밀어닥쳐 정말 어처구니 없고 자존심이 너무 힘들더군요. 게다가 배가 나오니 허리가 아픈데 아픈건 못 참겠더군요. 한약 해인 감비 환 지어와서 먹은걸 계기로 살이 조금씩 빠지면서 그동안 시들했던 다이어트 의욕이 살아나면서 내리 20킬로를 빼고 나니 지금은 표준체형입니다. 남의 몸에 대해 훈수 두는 비매너는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우와 20키로나 감량하셨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축하드려요😄👏👏👏💜
고작이라고 말한건 위로같아요 그런 사람이 뭔데 내 일까지 관둘만큼 .. 그런 말에 휘둘리지말라고 한 워딩같은데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신 것같아서.. 씁쓸하네요 고작 그런 사람들때문에 상처받지마세요
통통말고 뚱뚱한 사람은 먹는거 조절 안되는 거 보이더라.. 그래서 자기관리 안된다고 생각하는듯..
ㅠㅠ 진짜 고생많이하셨어요. 저도 별거아니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쌓이니까 병이되더라고요. ㅈㄹ하는 놈들은 운동 빡시게해서 걸리면 반쯤 조져놔야합니다
무례한 사람들이 참 많아요 공감능력은 지능인데 말이죠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가 잘 아물길 바라요
저도 마음의병으로 인해 정신과 약을 오래먹고 살이 많이쪘어요. 그리고 20키로 감량햇다가 다시 요요가 왔는데 회사 사람들은 살빼라고 니가 안타까워서 그런다.. 살빼면 얼마나 이쁜얼굴인데.. 이렇게 한두번 말하는것도 아닌, 이제 계속해서 그말 들으니까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 담번에도 그런말하면 기분나쁘고 스트레스 많이받는다고 .. 꼭 말하려고요. 자기들은 그냥 한번 말한다고 하지만 듣는 나는 정말 미쳐버려요. 원래 날씬하다가 뚱뚱해지니까 같이 만나고일하는 사람들부터 심지어 산부인과 의사가 살빼야한다고 대놓고 무시해서 정말 거긴 가기싫더라구요… 정말 비만도 가지각색 저마다의 이유가있고 사정이있는데 다
널위해 말하는거다..
이렇게 말하는게젤. 싫네요. 나만큼 쪄보지 않으면 절대 내가 어떤지 조금도 몰라요. 심지어 같이사는 엄마도 내 주변에 너만큼 뚱뚱한 사람없다, 다른데 취직도 못한다고 이야기 ㄱㅖ속 해서 오늘 소리지르면서 엄마랑 싸웠어요
살빼는건 본인이 빼야하는 분명한이유와 뺄수밖에없는 당위성이 잇어야 하는것 같아요. 비만인보고 뚱뚱하다 하는건 분명한 차별이고 인격모독이에요 힘내요우리
아무래도 외모가 중요한것이 팩트니까...
열심히 운동해서 살 빼면 삶이 더 좋아지는건 맞아요~~저도 188에 120kg 나갔는데 지금은 86kg 정도 되요~매일 한시간 이라도 시간을 정해서 운동하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말고 꾸준히 해보세요~~뚱뚱해서 힘든것 보다 훨씬 행복할꺼예요~~해보세요~~
어쩌다가 동글님 영상보게되어 오게 되었는데ㅡ 진짜 너무 충격적이네요ㅡ 저도 뚱뚱하단이유로.. 상처받은일들이있는데.. 커피사는데 임산부가 커피마시면 어쩌냐고..... 하하하 ..... 판매하는분이...ㅋㅋㅋㅋㅋㅋㅋ 임신아닌데.. 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상처를 받긴하지만 상처받아하는 모습을 지인들에게 보이기싫어서 항상 재밌는 에피소드로 만드려고 더 과하게 웃곤 한답니다ㅋㅋ😭 속은 뭉개졌지만.. 동글님도 상처받은 일들이많으시겠지만 뚱뚱한게 죄아니니까 더 당당해지세욧♡
상처받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가네요😢 저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됩니다. 저도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뚱뚱하다는 이유로 괴롭힘 많이당합니다. 성차별,놀림,외모차별,외모비하를 많이당합니다.ㅠㅠ 진짜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내가 속마음을 털어넣으면 친구들은 "고작 ㅋ"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 반에는 제편이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남자애들은 스마트폰으로 얼굴사진찍고 놀렸습니다. 그후부터 사진을싫어했습니다. 유트보 님도 힘네세요. 솔직히 뚱뚱하다고 차별당할것같이는 없습니다.
사람들 원래 다 이기적이고 무시하는거 좋아해요. 외모로 까는건 더 좋아하고요.
우리부터 그렇게 안하면돼요..
맞습니다ㅎㅎ 같은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요😄💜💜
자신이 한 여러행동들(폭식)의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셔야죠.
성격이라도 착하면 모르겠는데 상당히 예민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지셨네요
건강에 안좋아요 나이 더 들면 종합병원 됨. 당뇨부터 시작임
하.... ㅠ 저도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ㅠㅠ 많이 힘드셨을거같아요...!! 앞으로는 계속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감사합니다 미니멀목밤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남자 입니다. 저도 비만 차별 많이 당해서 살 많이 빼니까 차별 없거나 덜 합니다.........
본인 뚱뚱하면서 당신도 뚱뚱한사람 싫어하잖아요
본인이 바껴서 사회시선에서 벗어나는 방법밖에 없어요
살이 병때문이 아닌 단순히 살로 인한 고민이면 인생에서 제일 쉬운고민인데 참 안타깝네요 그냥 노답
관리하지 괞히 뚱뚱한게 아니지 관리안하고 막먹으니까 그런거지 너무뚱뚱하면 미련해보이던데
초등학교 5학년때 154에 60찍고 6학년때 부터 다이어트해서 지금 162에 49임
오 운동 얼마나 하셧고 머하셧나용?
어릴때 비만이었으면 지방세포 수가 많아져서 죽을때까지 줄어들지 않아요ㅠ 앞으로 계속 고생하시겠네요.. 요요도 쉽게오고 한번찌면 남들에비해 빠지지도 않을테니 항상 관리하셔요
오래전 20대초반때 친구소개 알바면접에서 뺀찌먹고 탈락한적 있는데요. 당시엔 살짝 충격이었던 기억.. 거창한 일도 아닌 그저 흔한 알바중 하나였을뿐더러 친구소개라 애초에 탈락은 생각도 안했었는데요. 나중에 들은 탈락사유는 뚱뚱해서..였습니다. 자기관리와 자기절제도 안되는 사람이 어떻게 남의 업장에서 제대로 일을 하겠느냐고 말했다고 하더군요..단지 미관상 이유만이 아닌 적잖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그게 편견이라 하더라도)이라고 느끼고 살을 빼고 운동을 시작한 계기였네요.
근데 왜 안빼세요?
뚱뚱한건죄마자
중요한건 그때 몇 몇 사람으로부터 당했던 기분 나쁜 경험으로부터 각성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상처와 증오심만 가진상태로 살아가는게 본인한테 도움이 되는지를 깊게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지요 예쁜 여자가 예쁘다는 소리를 한달간 열 번 들었다고 그 열 명만 그 여성을 예쁘다고 생각했을까요?
단지 입밖으로 내뱉었을 뿐입니다 기분 나쁜 마음 이해합니다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선택은 본인 몫이겠죠 결국 본인의 선택과 노력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댓글이 기분나빴다면 욕해도 됩니다
수련회진행요원 진짜 개같아요 ㅋㅋ
저도 초딩때 수련회 레크레이션할때
반에서 제일 뚱뚱한애 데리고 나오면
점수 몇점 이런거 주는거 했는데 다 나쳐다봄 ㅋ
와 저는 제일 엉덩이 큰 애 데리고 나오면 점수 몇 점 이랬는데 다들 저 봤어요 하하 정말 한결같은 곳이네요 마음고생하셨겠어요ㅠㅠ
수련회 이런데 진행요원들? 이런사람들ㅋㅋㅋ
진짜 이상한 애들많아요ㅋㅋ
이사람들 특히 남자 진행요원들
무슨 청소년 중학생 여자애 따먹었다면서
자랑질하고 떠벌리고 다니고
진짜 더러워요
직업이 수련회진행요원 남자는 무조건 피하세요
개쓰레기
미성년자도 따먹는새끼들이예요
@이승환 승환이 찔리는가보게~~~~ ㅋㅋㅋ
뚱뚱하면 살을 빼세요 ㅋㅋㅋㅋ
피해의식 지리네 ~~ 본인 의지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비난당하긴 싫고~ 에휴~~현실속에 사세요 노력도 없는데 뭘 바라노?
응~ 당신이나 잘해~ 남의일에 참견하지말고~
지가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어디서 살빼라마라야 재섭서
솔까 뚱뚱한거 게으른거 맞음.
근데 게으르다고 별로라고 욕하는게 당연하다면 그냥 야생으로 가는걸 추천한다.
너님이랑 사귈거 아니면 남이사 게으르든뭐든 신경끄고 살아
뚱뚱하면 죽는게 낫지...?
@@춘춘자바뀔수 있습니다
얼굴고민? 돈이 몇십억단위 고민?
이런거에 비하면 인생에서 제일 해결이 쉬운 고민입니다 병걸린게 아니면
중요한건 저런 수모를 겪고 화만내느냐 와 동기를 갖고 살을빼느냐 천지차이죠 남녀 차이를 떠나서 뚱뚱이란 단어는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힘들죠 심지어 특정 직종에서도 뚱뚱하면 써주질 않죠 관리는 중요합니다
팔뚝이...
뚱뚱하다는 이유로 저는 반애가 뚱뚱한 애들은 다 죽어야된다 왜 안죽냐고 저를 보면서 얘기하더라고요 모르는척 하긴했는데 오늘 학교에서 있었던일이 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개념없는것들 많다 .. 저런사람들은 존중받으면 안되는것들임
동글님 얘기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그런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니까 이제 나쁜기억잊고 행복해집시다 ㅠㅠ 남 겉모습만 보고 깍아내리기만하고 그걸 남한테 상처주고 참 한심하다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더 행복해졌어요 오늘하루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근데 저도 사실 전 엄청 뚱뚱한 편은 아니에요. 저는 그냥 딱 옷 입고 몸을 보면 뚱뚱은 아니고 통통으로 보여요. 뚱뚱한 사람으로는 안보이고 그냥 보통 체형으로 보이는 편이에요. 그런데 사실.. 저는 친구로 뚱뚱한 친구가 있었던 적이 없어요. 친해질 기회가 없었구요 사실 친해지기 싫었던게 아니였고요 정말 친해질 기회가 없었네요. 그런데 사실 전 저도 모르게 저랑 비슷한 체형의 친구 그리고 좀 마른 친구랑 친구하고 싶더라고요.. 대학와서 정말 딱 보기에도 뚱뚱한 여자애와 친구가 됬어요 근데 좀 이무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이미지가 있다보니까 뚱뚱한 그 친구와 다니는게 좀 창피하기도 했던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우리반 얼굴 이쁘고 얼굴 안이뻐도 얼굴 화장하고 잘 꾸미고 이쁜 옷 입고 보통 체형이나 마른 체형의 여자인 애와 더 친해지고 싶더라고요.
그런게 있잖아요 뭐 이쁘고 잘 꾸미는 애가 잇고 그냥 안꾸미고 그냥 그런 애가 있으면 솔직히 전자가 더 끌리지 않나요? 제가 아직 진정한 친구를 안만나서 그런가 싶긴해요.. 사실 진정한 좋은 친구는 외적인게 화려하고 이쁜거보단 마음이 잘 통하고 배려해주고 나를 공감 위로해주는 친구가 가장 좋은것도 같기도 해요.
제가 사실 뭐 아직 진정한 친구를 안만나서 그런가봐요.. 아직도 전 친구인 애가 외적인게 화려하고 이쁜거에만 좋아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이런 화려한 애랑 지내고 결국 뭐 성격이 걍 뭐 상대도 못 해주겟으면 걍 외적인게 평범해도 걍 성격이 서로 잘 맞는 친구랑 지내는게 더 낫겟죠..
암튼 쓸데없는 말이 길었는데..
전 오히려 뚱뚱한 사람한테 좀 기분 나쁘게 당했어서요..
저가 엄마랑 식당을 갔는데 저보고 엄마 언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한테 엄마는 이쁜데 왜 딸은 글렇게 생겼냐고 말하더라구요
제가 정말 진심으로 잘 들었는지 의심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봤어요 엄마 들었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조용히 입다물고 먹으라고 쪽팔리게 밥 맛 떨어진다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그때 제가 엄청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아줌마도 그렇게 좋게 생기시지 않으셨거든요
제가 봤을떈 걍 함부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간들이 많은거 같아요 누가 제 내면 까지 알아달라고 얘기했나요? 개돼지 같은 인간들이 많네요 기본 예의도 모르는거 보니깐. 그리고 상담도 받으러 정신건강 학과도 갔는데 저보고 아무도 저를 안쳐다 본다고 하더군요... 아무도 안쳐다보면 왜 돼지라고 그러고 얼굴대해서 뭐라 합니까. -_-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을 겪으셨네요 저도 예전에 겪었던 비슷한 경험이 떠오르네요 가족은 날씬한데 전 왜 뚱뚱하냐며.. 하하 참 마음이 못난 사람들이 많죠 상처가 된 마음이 잘 아물며 남은하루는 시름 없이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 많이 받았겠어요..
당사자도 아닌 내가 들어도 화나는데..이상한 사람들많네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고3 이후로 살 쪘었고 그 뒤로 다 뺐는데 대우도 확연히 다르고 제일 좋은건 제 자신감도 많이 붙어 좋습니다. 비만이란 이유로 무시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지만 다시 어릴때로 간다면
진작 살빼서 살걸 이란 생각 합니다.
다이어트를 해보시길 살 금방 빠지는데
말이쉽지 ㅡㅡ
피나는 노력을해야빠지더이다
살빼는걸 쉽게 말하면 이세상사람들
다 날씬하게?
뺏다네요
행복하세요
나이먹는다고 다어른아니고 어리다고 다 어린건아니더라구요.. 나이만먹은 어린이들을 뭐라고부르면좋을까요..
맞아요 어른이 라고 하긴 너무 귀엽죠..? 나이만큼 안 어렸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람들을 보며 반면교사로 삼아야겠습니다ㅎㅎ
어 른 아 이
언니 근데 예쁘고 날씬한 여자도 상처받고 비참할 일이 많아요.똑같아요..끊임없이 성적대상화되고...같이 일하는 아저씨들도 껄떡대고..그냥 뭐..남들이 뭐라건 내면이 건강하게 자존감 지키며 살면되지 뚱뚱하던 날씬하던 예쁘던 못생기던 사실은 한끝차이입니다...미녀들도 우울증걸리고 자살하고 그러니까요...힘내세요..세상은 누구에게나 힘들기도 누구에게나 즐겁기도 하니까요..:)
초등때부터 성인때까지 트라우마가 돌만한 놀림을 받고 자라왔는데도 아직까지도 변화가 없다?
우선 병원부터 가보셔야해요
운동 중오하고 시키조절도 중요하지만 가장먼저 해야핡것은 병원에가야합니다
저도 고딩때까지 말랐다가 스트레스때문에 얇은뼈인데도 불구하고 161에 73까지 찌니까 다들 살은근히 언급하고, 살찌니까 대하는것도 다르고, 처음보는 년이 지가 더 언니면서 일부로 언니~ 하고, 최근에 사촌언니란 사람은 뒤에서 살쪄서 쪽팔려서 같이 못다니겠다고 말했어요... 욕나옵니다 직접겪으니 ㅈ같네요. 살무조건 뺄겁니다.. 진짜 외모지상주의...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오늘은 다 잊고 푹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님 주변사람들 너무 이상한듯...
사촌언니까지 그러다니
님 주변사람들 좀 이상한듯..
우리나라가 좀 이상해 ..외국은 안심한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건데 뭐든 자기만족인데 저도 통통한편인데 제모습에 만족하는데 살빼면 이쁘겠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요..스트레스받아요 ㅠㅠ동글님은 오죽하실까
안 좋은 얘기 듣느라 고생하셨어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이 운동 더함 외국 헬스장 보세요 ㅋㅋ 걔네는 운동 안하면 찐따 취급함 특히 남자는 더 심함 찐따+게이 취급
전 7살때 차별을 받았어요
다른 친구들 보다 뚱뚱하단 이유로 다른 애들보다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선생님한테 차별을 받았어요 뚱뚱하다고 여자가 뚱뚱하다고 차별 받아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지금은 학원에 가면 애들이 넌 왜 여잔데 뚱뚱하냐고 하고 학원 선생님은 무시하고..
여자는 뚱뚱하다고 차별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남자두요 내가 뚱뚱하게 태어나고싶어서 뚱뚱한게 아닌데..내가 차별 받을려고 뚱뚱하게 태어난게 아닌데...내가 무슨 이유로 차별 받아야하는지..그리고 어떤사람은 그래요 내 꿈은 사육사인데 뚱뚱하면 사육사가 안된다고 넌 뚱뚱하니까 하지 마라고..내 꿈을 왜 다른 사람들이 하지 마라고 참견을 하는 걸까요?
요즘엔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면 다른 사람들은 다 날씬한데 왜 난 뚱뚱하지? 이런생각 들고 학교가면 나만 뚱뚱한거 같아서 자꾸 눈치보여요 제가 요즘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내가 뚱뚱한게 죄도 아닌데 왜 내가 눈치를 봐가면서 생활해야 하는지..
동글님 말씀대로 체격이 크다고 차별 받을 이유는 없어요
뭐 뚱뚱하다고 달리기 못한다? 말도 안돼요ㅋㅋ뚱뚱해도 달리기 잘할수도있어요. 뚱뚱하면 줄넘기 못한다? 말도 안돼죠 저 줄넘기 대회 나가서 1등하고 금매달 받고 줄넘기 시범단까지 했는데요ㅋㅋ
뚱뚱하면 운동 못하는것도 아닌데..
동글님 말씀 대로 뚱뚱해도 차별 받는 분들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정말 맞는 말인 걸요ㅎㅎ 혹자는 그런 소리 듣기 싫으면 살빼라지만 남들이 무차별적으로 쏟는 말은 그저 화살이죠 오지랖과 참견 가득한 세상에서 고생 많으셨던 게 보여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부디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멋진 사육사 되시길 꼭 응원하겠습니다😊💕💕
요즘은 이런생각을 하네요 얼마나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낮으면 남의 외모평가 하면서 본인 자존감을 채울까..하고요 ㅋㅋ
본인 선뚱이였고 중3까지 초고도비만 이였는데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장난으로 던진 돼지냄새난다는 말에
이 악물고 정상체중까지 만들고 고등학교 넘어가는 시기에 키도크면서 나를 알던 사람은 아무도 몰라봄 그 이후부터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도 바뀌고 언행도 바뀌고 그냥 삶이 바뀌었음
누가봐도 발로차면 굴러가겠구나 만큼 뚱뚱했고
본인은 주변에서 막대하는게 싫었기에 내가 바뀌어야겠다 판단함
내 자신이 뚱뚱해도 상관없고 만족한다면 신경안쓰고 살면 되지만
다른사람을이 뚱뚱해도 내면을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 욕심인 것 같음
그렇게 많이 감량하셨다니 대단합니다👏👏😄❤❤
여자친구 다이어트시키고싶긴해요 뚱뚱해도 진짜이쁜데 살빼면 더 궁금함.. 그래도 상처받을까봐 살얘기 직설적으로 하긴그래서 등산 오래걷기산책이나 건강얘기로 접근하려구여
에휴...진짜 뚱뚱한 사람들 극혐이다.
피해의식에 찌든 예민하고 게으른 사람들
말을 그따구로하는 니야말로 참 극혐이다~
지 와꾸나 신경쓰삼~
살좀 빼라 좀 니두 잘생긴 사람 좋아하잖아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 좋아함? 살을빼라고 불편하면 살좀빼
응~ 너나잘해~
뚱뚱한 게 저 사람 몸에 문제가 생길 순 있지만 그렇다고 그런 말을 멋대로 내뱉는 것도 굉장히 비상식적인 행동임 왜 그런 말을 굳이 해서 상처를 줌?
@@Twilight-ju8zf이런 소리 하는 사람고 있으니까 듣기 싫으면 살 빼라고
난 되려 그런사람들이 보이면 감사하던데 사람 인성 판단하기 딱 좋음 얼굴이 못났다고 무시하는 태도도 마찬가지 척하면 눈에 바로 보이지
진짜 무례하네요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그런 말을ㅋㅋ 저도 소심해서 따지고 이런거 잘 못하는데 하.. 빡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무례하게 굴거면 한 100억은 입금하고 하던가 참..
저는 중학생때 교복 잘 안입고 체육복을 애용했는데 담임이 저한테 교복이 안들어가냐고 했어요ㅋㅋ 선생도 선생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많네요 참 학생들을 이겨먹으려고 하고 지금생각하면 너무 화나요‼️
맞아요 돈 주고 욕하라❗돈 주고 욕하라❗
@@Kemy-c2n 내말이!! 정말 학생들 얼평 품평 몸평하는 인성 글러먹은 선생들 너무많어!! ㅡㅡ
그럼 살을빼 ㅠ
저도 뚱뚱해서 주변에서 저보고 뚱뚱하다는 말을 많이 해요. 저도 사람들이 그럴 때마다 제 손으로 직접 구 사람들을 죽이고 싶었어요
하.. 전 163에 57인데 100kg 넘어보이는 대리한테 살 좀 빼라고 고나리질
당했어요 ㅋㅋㅋ ㅈㄴ얼탱,,
정말 본인도 그런 말을 들었다면 기분 나빴을 텐데 말이죠ㅠㅠ 그런 얘기 들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