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는 말 평생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 당시 울던 내 모습 몇십년이 지나도록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 당장은 날씬하고 멋있게 변화하는 딸이 보고싶으시겠지만 어머니가 세상으로 더 나가보세요. 저런 딸 흔치 않아요. 쾌활하고 다부지고 착하게 자라는 아이들 그 자체가 복입니다. 오래전 영상인데 따님은 정말 멋진사람입니다.
예쁘게 키워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어머님.. 얼굴 예쁘고 날씬하면 예쁘게 키운건가요? 이미 승은씨는 너무 예쁘게 잘 컸어요... 존재 자체로 아름다운건데..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발 닿는 땅이 무너진 기분일 것 같아요.. 그럼에도 밝게 자란 승은씨가 너무 대견하고 완전 멋져요..!! 물론 더 커가면서 본인 스스로 건강도 생각하게 될거니까 그냥 그 존재로 사랑해주세요..🥲
애 키워봤어요?? 엄마가 말을 험하게 하는것도 문제지만 아이 건강을 염려해서 엄마가 하는 잔소리를 귓등으로 흘려듣고 지 쳐먹고 싶은데로 쳐먹는건 문제라 생각 안함??? 애가 착하고 그런거 다 좋은데 엄마가 걱정하신다 싶으면 자기도 뭔가 좀 결과물을 보여서 엄마가 안심하게 할 생각은 안하고 대들고 서럽다고 불쌍한척만 하는건 문제로 안보임??
@@user-ly8mh7lz8r엄마가 문제지.. 뭔 소리 하시나요… 모든 자녀의 문제는 부모탓인데… 자기가 저렇게 만들어놓고는 딸을 학대하고 있는데… 아무리 다이어트 전문가라도 저딴식으로 괴물이고 돼지고 이렇게 부르면 누가 가나요? 백퍼 엄마 잘못이 큽니다.. 과욕에다가 학대에.. 정말 못 배워먹은 사람같네요…
@@user-sunshine2023 님이 하시는말은 가해자의 전형적인 변명이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지만 상대 자존감 짓밟아가며 막말하는거랑 함께 건강하게 같이 운동하고 식단관리하자고 하는말이랑 천지차이죠. 육체적으로 폭력하는것만이 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도 학대가 될수 있어요
@@AlligatorWild말투는 진짜 고쳐야지만 아이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라는거죠. 건강검진결과도 안좋던데...근데 뭐....저도 부모님 말 안 듣고 비만으로 살다가 이번에 크게 아파서 수술하고 수술 중에도 지방간도 있다해서 병원에서도 살을 빼야한다 하셔서 다이어트 중인데 저럴땐 그냥 본인이 한번 크게 데이거나 본인이 깨달을 때 알아서 할 듯....
@@willlllll8 부모가 저런식으로 말하면 반감만 사죠. 효과는 없고 감정소모만 실컷하고 상처만 줬네요.. 비만으로 차라리 죽겠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 말을 못되쳐먹게 했어요. 부모는 아이들의 우주인데… 아이가 자기가 살쪘다면 살찐 거 모를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제안해야지… 저딴식으로 말하면 집 나가고 싶지…
물론 출산을 계기로 출산전보다 좀 더 쪘을 순 있지만 백퍼센트 출산 때문에 찐것도 아닐걸요. 주변에 아기낳은 사람들 보면 출산 전에 날씬했던 사람은 출산 후에도 날씬합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뱃살 쳐짐 등은 있더라도 전체적인 체형은 출산 전이나 후나 날씬해요. 출산 전에도 원래 통통하고 살 잘 찌는 체질이었던 사람이 임신중이나 출산 후에도 더 찌더라구요. 저 엄마는 출산 전에도 아가씨 때부터 원래 뚱뚱한 체형이었을거예요.
그러게요 저렇게 성격이 좋은 딸이여도 딸도 사람인지라 매번 남들 보는 앞에서 딸 자존감 깎는 엄마면 어느순간부터 거리두다가 멀어지더라고요 그러면 또 불효하는 딸이라고 욕을 바가지로 하겠죠 본인이 딸한테 한짓은 생각도 못하고 저엄마도 참 싸가지 없고 이기적인 딸을 만나서 마음 고생을 해야 저런 딸이 얼마나 귀한지 알텐데말이에요
진짜 성격 좋고 손 끝도 야무지고 매력적인 아이 같아요..저도 어렸을때 뚱뚱해서 가족들이 충격 요법이라 하시고 말 많이 했었는데 어렸을때 당시 그 말 듣고 살빼려는 생각보다 상처랑 모욕감이 더 커서 맘의 상처를 더 받았던 거 같아요. 살은 남이 도와줄 수 없어요. 스스로 빼야겠다 맘 먹으면 성인이 되고 언젠가는 자기 스스로 뺄 순간이 있는거 같아요
딸 정말 성격좋다 우리 딸 같으면 난리났어요 근데 체질인가같아요 먹는거좋아하고 저렇게 혼자서 해먹고 음식 하는거를 좋아하네요 상처돼요 어머니 넘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하실거예요 사랑의 말보다 딸한테 상처준말 들 때문에 넘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 절대 하지마시고 사랑의말 하세요
제가 딱 저렇게 큰 케이스지요...우리엄마 제가 고기 라도 입에 넣으면 입에 손가락 넣어서 음식 빼고 젓가락으로 고기라도 들려면 손을 탁 치셨어요. 먹지마! 돼지야! 그러니까 점점 더 음식에 집착하고 몰래 먹고, 뭘 먹어도 눈치를 보고, 음식 맛이 어떤지도 잘 모르고, 언제 먹지말라고 소리지를지 모르니까 먹을수 있을때 먹고... 매일매일 서럽게 울던... 갑자기 이거 보니까 어릴적 생각이...;;; 엄마가... 좀더 사랑해 주면 안되요?
아니 엄마가 어떻게 저렇게까지 말하냐.... 애가 밝아 보여서 그렇지 엄마는 엄마만 피해자인줄 아는데 제일 큰 가해자임. 12:20 애가 상처 받았다는걸 보여주는 와중에도 턱이 없다고 하질 않나. 엄마는 건강한 딸이 아니라. 딸이라는 이쁜 바비 인형이 가지고싶을 뿐이다. 누구에게 인사시켜도 아이고 이쁘네 소리 듣는 자랑거리이고 싶을뿐인거지. 그리고 엄마가 저럴수록 딸은 스스로를 더 혐오하게 될걸 모르나?? 아휴 저런 엄마 밑에서 저만치 밝게 자란게 정말 대견하고. 돈벌면 집나와서 독립하고. 최소한만 얼굴비추면서 자기 행복 찾아 살길.
사회에 나가서 또는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본인이 살도 빼고 예뻐지려고 노력해요 굳이 어머님이 성장기때 그렇게 안하셔도 될꺼같아여 저도 성장기때 부모님이 저러셨는데 그게 트라우마되서 성인이 되서도 남들보다 더 저를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되고 외모에 집착해 성형을 자꾸하게 되고ㅠㅠ 그냥 저 나이때는 자존감지켜주시고 사랑듬뿍주는게 최고일듯해여
저렇게 모욕 주고 스트레스 주면 더 안 빠지는데 저도 엄마가 저래서 맨날 스트레스받아서 더 먹고 먹는 걸로 풀고 이러니 스트레스가 다 살로 갔었는데 눈 딱 감고 내 살에 대해 터치하지 말아 달라 나 너무 스트레스다 더 못 뺀다 엄마도 내가 살 빼기를 원하는 거면 제발 조용히 좀 해 달라 해서 엄마가 잔소리 안 하고 지금 거의 두 달 사이에 10키로 감량했어요 저러면 뭐 자극받고 충격 요법으로 살 뺄 것 같죠? 안 빠져요 착각하지 마세요 스트레스받으면 더 먹어요 제발 할 말 안 할 말 가려서 하세요
나도 고딩때 78키로까지 나갔는데 엄마가 가끔 살빼라고는 해도 저렇게 인격적으로 모욕한적은 한번도 없음 항상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해주고 그래서 뚱뚱한데도 기 안죽고 잘 살았음 왜 가족한테 저렇게까지 막말를 하는지;; 저렇게 해봣자 안뺌 자기가 계기가 있어야 뺌 나는 옷 이쁜더 못입은게 싫어서 성인되고 20키로 뺐다
친구들에게 베풀줄도 알고 엄마일도 돕고 자기가 하고싶은일도 있고 너무 착하고 바르게 잘 자랐어요 잘 키우셨어요 건강염려때문인줄 알지만 몸건강만큼 정신건강도 중요합니다 오히려 자존감을 키워주시면 자기가 소중하다는 생각때문에 자기관리를 더할거에요 독한말로 상처주지마세요 어느순간 딸과의 관계가 틀어져버리시면 소중한 딸 잃어버리시는거에요
아이고.. 부모님 입장에선 딸의 건강에 너무 걱정스러워서 모진 말도 내뱉으시고 자극 좀 받고 그러라고 하시는 부모님이 무슨 마음인 지 이해는 가요. 저도 학창시절때 그런 말 많이 들었는데 아무리 그런 말 듣는다고 확 달라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본인 스스로 확 느낄 때가 오는데 저도 그게 제 스스로에게 충격을 자동으로 받아서 그때부터 혼자 집에서 살을 뺀 케이스예요. 부모님의 걱정은 딸의 입장에서도 알지만 그것도 정도껏 해야 맞는거예요. 반대로 생각합시다ㅠㅠ 어머님께 누가 돼지야 진짜 괴물같다 이러면 어떠실 것 같으세요.. 딸이 걱정된다면 딸이랑 같이 취미를 운동으로 만들도록 해보심이 어떠실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딸분이 사회성은 타고난 것 같네요ㅎㅎ 자존감이 높으신 자식을 둔 것 만으로도 진짜 좋은 거예요! 자식이 오죽하면 도와달라고 하겠어요. 본인이 혼자 하기엔 힘드니까 옆에서 살살 다독이며 의지력도 쌓게 만들어주시고 같이 건강 챙겨나시면 좋을 것 같아용!
물론 따님분이 워낙 먹는거 좋아하는 부분도 있지만 일단 엄마가 살 잘찌는 체질을 물려준게 첫번째인 것 같아요. '찌는체질+먹는거 좋아함' 이 두개가 합쳐지니까 훨씬 더 찌는거고요. 살 안찌는 체질들은 먹는거 웬만큼 좋아해도 정상체중이거든요. 따님이 살찌는건 백퍼센트 딸의 식습관 잘못만이 아닌데 엄마분은 본인이 나쁜 유전자 물려준 미안함은 1도 없나봐요. 딸 대하는거 보면 아예 생각이란게 없어보여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무용대회 1등 아니곤 다 무용지물 ＂그래가지고 1등 하겠어?＂ 네, 합니다😜ㅣ3화](http://i.ytimg.com/vi/qRMEUq7MCEA/mqdefault.jpg)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무용대회 1등 아니곤 다 무용지물 ＂그래가지고 1등 하겠어?＂ 네, 합니다😜ㅣ3화](/img/tr.png)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빌어 처먹을 놈! 폭언이 쏟아지는 아빠🤬 가수 된다는 게 욕 먹을 일인가요? | 11화](http://i.ytimg.com/vi/E4uEuOGFoxM/mqdefault.jpg)
요리 잘하고, 친구들한테 해줄줄도 알고, 엄마나 패널들의 무례한 발언들에 쉽게 화내지 않고, 성격 좋고 당당하고, 식당서 엄마 일손도와주고, 목소리 예쁘고 말 잘하고.. 여러모로 장점 많은 친군데 저런 딸 두신 거 감사해야할듯
인정 내딸이면 존나잘해줘
성격 진짜 너무너무 좋은데… 저라면 벌써 의기소침해지고 저런말 들을때마다 화내거나 펑펑울거나 부모님하고 말도 안할듯 ㅠㅠㅠ 내 건강 생각 해주시는거라지만 저건 너무 말이 심하잖아 ㅠㅠㅠ
@@ha_yaung 제가 지금 그런 정도라서 이 화 보면서 공감도 되고 마음이 너무 안좋았네요ㅠ
자기 몸이 정상이 아닌 걸 안다면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자기가 알아서 자기 몸을 관리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 모든 문제의 핵심은 딸한테 있는 듯.
@@Rudah967 음... 꼭 자기 관리를 하지 못 한 저 분이 모든 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순 없지요... 만약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저런 딸의 모습마저 사랑해 주지 않고 딸을 괴물이라고 하시는 부모님도 문제의 핵심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성격이 저렇게 좋은거 엄마는 진짜 감사해야한다. 애 자존감 시도 때도 없이 짓밟는데도 저렇게 베풀줄 알고 자존감 높은거 진짜 감사해야함..
어머님 자존감은 떨어트리지말아주세요 저도 집에서 먹는거 가지고 타박많이당해봤는데 스트레스받아서 더먹게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타박당하든 안당하든 많이 먹는다는 거네
이거 진짜 맞는 말임. 괜히 뭐라고 하면 안 먹으려던 것도 먹게 됨
헐헐 공감이요
@@asdfghjkl2809 맞음 자기가 살 빼야겠다는 필요성을 인식하는 순간 빼게됨 내가 그랬음
엄마가 딸한테 괴물이라니.. 그런말을 할 정도로 엄마가 자기관리 열심히하는 동안, 날씬한 엄마도 아닌것 같은데...너무하네 진짜
근데 가복을 위해 일하시는거 보니 어머니는 자기관리 할 시간도 여력도 없어보여서 이건 어쩔수 없지
@@user-mk9hn8mx7p 바빠서 살뺄시간이 없다는건 핑계임~ 먹는건만 줄여도 살빠지는데
근데 저희 엄마도 저보고 괴물같다고 그래요 ㅠㅠㅠ 저런 엄마들 은근 많아요
@@user-jr5bh8tk3o 아무리 장난이라도 자식한테 괴물 같다고 하는 게 정상인가요..
그래도 자식건강을 위해서기도 하지만... 괴물같다는 선넘었죠
엄마가 하는 말 평생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 당시 울던 내 모습 몇십년이 지나도록 잊혀지지 않아요. 지금 당장은 날씬하고 멋있게 변화하는 딸이 보고싶으시겠지만 어머니가 세상으로 더 나가보세요. 저런 딸 흔치 않아요. 쾌활하고 다부지고 착하게 자라는 아이들 그 자체가 복입니다.
오래전 영상인데 따님은 정말 멋진사람입니다.
엄마가 하는말은 평생 기억에 남지만 저상황에서
엄마가 아무것도 안하면 딸의 평생인생이 망가집니다.
@@tacon4441 딸한테 계속 괴물괴물 거리는 게 딸을 더 망가뜨리는 거예요 입이 닳도록 괴물거리느니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시는 게 딸한테는 정서적으로 더 도움 될 듯
다른 건 어머님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남들 다 있는데서.. 식당안에서 다른 사람 많은데서 저렇게 말하면 진짜 창피하고.. 내편이 없는 느낌이에요... 엄마도 내편 안들어주면 누가 내 편 들어주나.. 이런느낌.. 너무 속상해..
진짜 평생 기억날꺼같아요
엄마가 자기잘못으로 그렇게 된 걸 아이한테 학대하며 괴롭히는 것 같아요.. 아주 못 배워먹고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엄미같네요…
거기다 남들 보는 앞에서 저러면 누워서 침뱉기나 마찬가지인데... 왜 그럴까요...
예쁘게 키워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어머님.. 얼굴 예쁘고 날씬하면 예쁘게 키운건가요? 이미 승은씨는 너무 예쁘게 잘 컸어요... 존재 자체로 아름다운건데.. 다른 사람도 아닌 엄마가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발 닿는 땅이 무너진 기분일 것 같아요.. 그럼에도 밝게 자란 승은씨가 너무 대견하고 완전 멋져요..!! 물론 더 커가면서 본인 스스로 건강도 생각하게 될거니까 그냥 그 존재로 사랑해주세요..🥲
애 키워봤어요?? 엄마가 말을 험하게 하는것도 문제지만 아이 건강을 염려해서 엄마가 하는 잔소리를 귓등으로 흘려듣고 지 쳐먹고 싶은데로 쳐먹는건 문제라 생각 안함??? 애가 착하고 그런거 다 좋은데 엄마가 걱정하신다 싶으면 자기도 뭔가 좀 결과물을 보여서 엄마가 안심하게 할 생각은 안하고 대들고 서럽다고 불쌍한척만 하는건 문제로 안보임??
엄마가 진짜 어떤게 중요한지모르는것 같아요....
@@peezeea2686 말을안들어쳐먹으니까 점점 극단적으로 변해가는거지
@@judge2943 부모 홀수냐?... 왜 말을 저 따위로 하게 부모가 놔뒀을까?...ㅜㅠㅠ
@@Rrcurj 닉값하고 있네 ㅎㅎㅎ
저도 아빠가 살 68키로까지 쪘을때 너보면 숨이턱턱 막힌다 남미 원주민 살쪘을때 같다 그러니까 반애들한테 왕따당하지 이런말 들었을때
억장이 무너졌어요
말 좀 이쁘게합시다 험하게 한다고 살빠지는것도 아니고 마음에 평생 상처남아요. 십년넘게 지난 지금도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저도 엄마가 똑같이 얘기했어요, 그러고선 너무 말르면 아파보인다고 하고 살찌면 게을러 보인다 하고 🤦♀️
좆돼지한텐 그래도 된다생각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셨나봐요ㅎㅎ
남이 그런말하면 상처받더라도 남이니까 마음에 깊이남지는않지만
가족이나 가까운사람이 그런말을하면
흉기로 찔린듯한 아픔과 상처가 오래갑니다
좋은말하는거 돈드는것도아닌데
굳이 나쁜말로 상대에게 상처주지맙시다 ,,
@@Juju-l3o아니 어느장단에 맞추라는 걸까요🤷🏻♀️🤦♀️🤦♀️
저두요그러니까 왕따당하지란말은 아직까지상처에요
따님 너무 잘 자라셨는데...
가장 편이 되어주어야 하는 어머니가
저러면 참 어머니랑 평생 같이 살것도 아닐테니 잘 독립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딸이문제지
@@user-ly8mh7lz8r뭐가 문제? 꼰대냐?
@@user-ly8mh7lz8r엄마가 문제지.. 뭔 소리 하시나요… 모든 자녀의 문제는 부모탓인데… 자기가 저렇게 만들어놓고는 딸을 학대하고 있는데… 아무리 다이어트 전문가라도 저딴식으로 괴물이고 돼지고 이렇게 부르면 누가 가나요? 백퍼 엄마 잘못이 큽니다.. 과욕에다가 학대에.. 정말 못 배워먹은 사람같네요…
합병증와서 뒤지는것보다 머라고해서 살빼서 오래사는게낫지 하이튼 댓글 개병신들 오ㅐ케많냐
자기 딸한테 괴물 같다 마귀할멈 같다 그러는 엄마가 어딨음..
정말 정신병 안온게 대단하다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저런 막말을 쏟아붓지..? 승은이 너무 잘커서 다행이에요 저런 친구는 좋게 말해주면 알아서 잘할것같은데 자존감 밟아놓으면 어떻게 해..심리적으로 위축만 되지 ㅠㅠ
완벽한부모가 어딨나요 엄마도 아이생각해서 다이어트에 집착 하다보니 그런말도 하게되죠
@@user-sunshine2023 님이 하시는말은 가해자의 전형적인 변명이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지만 상대 자존감 짓밟아가며 막말하는거랑 함께 건강하게 같이 운동하고 식단관리하자고 하는말이랑 천지차이죠. 육체적으로 폭력하는것만이 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도 학대가 될수 있어요
@@user-sunshine2023 다이어트보단 아이 먼저이죠.. 부모가 아니어도 괴물이라 돼지라고 부르는 다이어트 전문가는 찾지도 않을뿐더러… 저 엄마의 과욕같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같아서 보는내내 학대에 화가났네요..
@@AlligatorWild말투는 진짜 고쳐야지만 아이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라는거죠. 건강검진결과도 안좋던데...근데 뭐....저도 부모님 말 안 듣고 비만으로 살다가 이번에 크게 아파서 수술하고 수술 중에도 지방간도 있다해서 병원에서도 살을 빼야한다 하셔서 다이어트 중인데 저럴땐 그냥 본인이 한번 크게 데이거나 본인이 깨달을 때 알아서 할 듯....
@@willlllll8 부모가 저런식으로 말하면 반감만 사죠.
효과는 없고 감정소모만 실컷하고 상처만 줬네요..
비만으로 차라리 죽겠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 말을 못되쳐먹게 했어요. 부모는 아이들의 우주인데…
아이가 자기가 살쪘다면 살찐 거 모를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제안해야지…
저딴식으로 말하면 집 나가고 싶지…
저 상처되는말들 다 가슴속에 박혀서 평생기억남. 엄마는 딸이 밝은거에 감사하세요
저런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어머니를 욕하는건 아닌 것 같은데요 어머니가 밝고 긍정적으로 키워서 저런 성격으로 큰 것 같아요 물론 아이 자체의 성격이 밝고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환경 무시 못해요
엄마는 자기입장에서 쎄게 말하면 얘도 충격먹고 뺄거야 하는데 듣는 사람은 오히려 자존감 내려가고 스트레스가 더 싸이고 그런데도 성격이 좋은 저분은 진짜 어머님께서 고쳐야해 ㅡㅡ
말이면 다 되는게 아니란걸
그게 사람 마음을 얼마나 찢어버리는지 아셔야해
엄마는 출산때문에 찐거라고 쳐도 딸한테 괴물이라뇨 체질도 엄마닮은거같다고 스스로 말씀하셨잖아요 자기자식 자존감 깎아드심 안돼죠
물론 출산을 계기로 출산전보다 좀 더 쪘을 순 있지만 백퍼센트 출산 때문에 찐것도 아닐걸요. 주변에 아기낳은 사람들 보면 출산 전에 날씬했던 사람은 출산 후에도 날씬합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뱃살 쳐짐 등은 있더라도 전체적인 체형은 출산 전이나 후나 날씬해요. 출산 전에도 원래 통통하고 살 잘 찌는 체질이었던 사람이 임신중이나 출산 후에도 더 찌더라구요. 저 엄마는 출산 전에도 아가씨 때부터 원래 뚱뚱한 체형이었을거예요.
어머니, 사람들 앞에서 딸 많이 먹는다고 뚱뚱하다고 나무라지 마세요. 딸 가슴에 못박는 겁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됩니다.
아들이 많이 먹으며누잘 먹는다. 딸이면 넌 뭐가 될려고 그러냐~
@@routemarcell2815요즘은 아들한테도 안그럽니다..
승은양 지금은 어떻게 지내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지가 직접요리해서 먹는것 좋네
힘든엄마한데 이것저것해달라는것
보단 헐 좋구만
그렇다고 이것저것 다쳐먹는거도 문제 아님?
@@user-hq8gk1yl8n 그게 왜 문제임?
@@user-zc4pf7ue1g 그래서 니가 멍청한거
@@user-hq8gk1yl8n 그럼 알려줘봐 뭐가 문제인지 이것저것 다 먹는게 왜 문제인데?
@@user-hq8gk1yl8n 지가 봐도 잘못한게 없으니까 어떻게든 대답 피하려는 거 보소ㅋㅋㅋ그럴 줄 알았다..에휴..저러니까 여자들한테 사랑을 못 받지.....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왜 살쪘는지.아세요?? 혼자라는 공허함때문에 공허함과 외로움을 채울려고 더 맛있을걸 먹게되요 먹으면 그나마 행복해지니까 그리고 혼자먹는사람이 다같이 먹는사람보다 비만율이 높대요 자존감 낮아지게 왜케 뭐라고 비난하시나요?? 본인도 일하느라 바빠서 살못빼시면서 자꾸 스트레스 주니까 탈모오고 스트레스받아서 더 먹게됩니다 휴...저렇게 착한딸 있는거 감사하게 생각해야해요 뭐라고 하지마요 제발
그래도 딸한테 괴물이라는 말은 너무 심하셨다..
그렇게막대하는데도 저렇게착한딸두신걸 복으로아셔야할듯
저런 충격요법쓴다고 뺄사람없음
혹시 주변에 살찐가족있어 그생각으로 막말하는분있으면
당장관둬
넌할수있어 ! 같은 응원이 더도움됨
빼고싶어지는 동기부여를해주거나
딸만보면 한숨쉬고 짜증내고 괴물같다그러고
저게엄마냐 안삐뚤어진게 대단하다진짜..
오은영이 저엄마봤으면 혼냇음
그러게요 저렇게 성격이 좋은 딸이여도 딸도 사람인지라 매번 남들 보는 앞에서 딸 자존감 깎는 엄마면 어느순간부터 거리두다가 멀어지더라고요 그러면 또 불효하는 딸이라고 욕을 바가지로 하겠죠 본인이 딸한테 한짓은 생각도 못하고 저엄마도 참 싸가지 없고 이기적인 딸을 만나서 마음 고생을 해야 저런 딸이 얼마나 귀한지 알텐데말이에요
다같이 밥먹는데 그만먹으라고 때리고 내쫓고 니 배를 보라며.. 이런 인신공격을 남들 다 보는곳에서? 오기로라도 더 먹고 더 삐딱해질 거 같아..
진짜 내가 다 서운하다..ㅡㅜ 주변에서 아무리 말해도 본인이 딱 필이 꽂혔을때 빠지는 거 같음.. 물론 건강이 걱정되서 그러는 거 알지만 너무 서운해요ㅠㅠ 어머님
딸래미는 그래도 성격은 엄마안닮아서 씩씩해 다행이다 정말
엄마 본인체형 닮았구만..ㅋㅋㅋ자기가 살찌는 체질 물려줬으면 같이 식단하자거나 운동하자고 하던가 저렇게 자기자식을 상처주냐 애가 성격이 진짜 서글서글하고 좋아서 저렇게참지 보통애들같으면 어휴..ㅋㅋ 유독 한국에는 딸한테만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고 막말하는 엄마들이 많은거같음
이친구 근황 궁금하다.. 매사 긍정적이고 성격도 밝아보여서 뭘하고 있든 즐겁게 잘 살고 있을거같지만!
애 죽으라고 그냥 등떠미네..
애가 성격이 좋으니까 버티는거지 아닌 사람 같았으면 진작 극단적인 선택 했을듯
아니 꼬우면 빼라고요 스트레스로 죽기전에 성인병으로 죽게생겼어요
@@고양이-j7o말을 저딴 식으로 하는 걸 합리화 시키지 마라
@@고양이-j7o님 죄송한데
님 죽통한대만 갈겨도되나요?
아니 더 뚱뚱한 애들도
성격좋고 인싸인 애들은
사회생활 잘만 해요ㅋㅋㅋ
저 고등학교때 반장은
저친구처럼 밝고 재밌어서
덩치 훨씬 좋았어도 차별
한번 안당하고 학교생활 잘만 했네요..인기 많았어요.
적당한 체중관리는 중요한게 맞지만, 어머님처럼 남들도 뭐라안하는걸 자꾸 과하게 뭐라하면 스트레스로 합병증이 오겠어요ㅠㅠ,,그만좀 하세요
ㅋㅋㅋ ㅋㅋㅋㅋ
다른 얘기긴 하지만 성격도 정말 밝고 귀여우시다 요리도 잘하시구 목소리도 너무 예쁘심 ,,
민희 저 여자애 닮았네~
@@user-cf2vr4mf8n 이런 댓글 꼭 있더라ㅋㅋㅋ 그 말 하면 뭐가 달라지니
@@user-nr2zr4mv8y ㅇㅇ 많이달라지지
@@user-cf2vr4mf8n 잼민이냐고.. 아이고..
@@user-nr2zr4mv8y ㅎㅇ 뚱녀
볼때마다 딸래미가 성격이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성격 좋고 손 끝도 야무지고 매력적인 아이 같아요..저도 어렸을때 뚱뚱해서 가족들이 충격 요법이라 하시고 말 많이 했었는데 어렸을때 당시 그 말 듣고 살빼려는 생각보다 상처랑 모욕감이 더 커서 맘의 상처를 더 받았던 거 같아요. 살은 남이 도와줄 수 없어요. 스스로 빼야겠다 맘 먹으면 성인이 되고 언젠가는 자기 스스로 뺄 순간이 있는거 같아요
맞아요 그게....저도 비만이었고 저번에 크게 아프고 수술하고 나서 의사쌤이 살 빼야한다고 한다해서 맘먹은...
앞치마 넘 귀엽다 ㅋㅋㅋㅋ 도시락 쌀때도 친구들 와서 같이 요리 해먹을때도 앞치마 필수로 챙겨매는거 왜케 귀여움
저렇게 착하고 좋은 딸이 어딨어
원래클때는 잠깐 미워져요 공부한다고 안경쓰고이래서 더 그래보이는거같은데
짧게입고 화장하고 나돌아다니면서 속썩이는게 좋으세요…? 외모에 관심이크면 아무래도 그럴가능성이 높아요 어릴땐 특히 친구들따라.. 그럼 걱정이 다섯배는 될텐데
나중에크면 젖살빠지고 다시 애기때얼굴 나올텐데 ㅠ
저도클때는 먹을거좋아하고 통통하고 그때사진보면 경악스러운데 그땐몰랐어요 엄마가 맨날맨날 이쁘다고 그래서 진짜 귀엽고 이쁜줄 알았어요 자존감을 그렇게 무너뜨리지 마세요…
살빼고 외적인건 바꿀수있겠지만 마음다치고 어그러진건 바꾸기 힘들어요
글고 딸이 엄마랑 닮앗어요…
소아비만은 부모탓이 제일 큽니다
누구 탓을 하시는지 ㅋㅋ
소아비만이 왜 부모텃이냐 빡대갈아 ㅋㅋ
엄마 도와주는 거 너무 착하고 귀엽다 ㅋㅋㅋ
어머니가 비만 유전자 물려준 탓도 있어요 저도 한창 저나이때 엄청 많이 먹고(큰 밥솥에 한번 밥 해놓으면 그날 다 먹어서 엄마가 밥을 매일 하셨음) 그랬는데도 정상체중입니다 뭐 물론 어머니 심정 이해 한다만 타고난 체질 절대 무시 못합니다
ㅇㅈ 나도 고딩때 진짜 돼지 같이 먹었는데 먹는 거에 비해 안 찜 내친구는 나랑 똑같이 먹어도 나에 비해 더 많이 찌고 유전자도 있음 딸 욕할 게 아님..
나도 학생때 한번에 혼자 라면 4개끓이고 밥 4공기추가해서 더말아먹었는데 60키로이상으로 찐적이없음
맞아요 체질도 있는듯요..아빠 체질 닮아서 고등학교때 165에 42킬로..더안나갈때도 있었어요 말랐다 멸치..빼빼로..츄파춥스 ㅡㅡ 그런별명이 너무 싫었어요...잘먹어도 안찜..
유전자 핑계 역겹네 ㅋㅋㅋ
@@M-Chang-Sung 과학적으로 부모가 비만이면 자식도 비만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했음
남자애였으면 식당일하는 엄마 귀찮게 다 해다바치고 뼈빠지게 고생이셨을텐데 이 출연자는 일부러 본인이 다 요리한갑다
여자애들이 속이 깊어
아들이었음 밥이라도 대충 차려주기라도 하죠.
ㅇㄱㄹㅇ..솔직히 아들이었으면 똑같이 저정도 쪘어도 아이구 우리 아들 잘먹는다 잘먹는다 이러지 살빼란 소리 하지도 않음 어른들 ㅉㅉ
@@AA-jo3ow 아들하고 딸이 같음? 여자는 못생기고 뚱뚱하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잖아. 돈 없는 남자가 쓸모없는것처럼 새삼스럽게
@@AA-jo3ow 그럴수도 있겠네요 남자한텐 사회가 체중에 대해 더 관대하니까
뚱녀들 지들끼리 피해의식으로 단합하는거 ㅈㄴ웃기노 ㅋㅋㅋㅋ
5:28 이 장면에서 정말 배 잡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어쩜 저렇게 귀엽니
진짜 넘 귀여움 ㅋㅋㅋ
당당하게 걷는 것도 너무 귀여워서 미소가 ㅋㅋㅋㅋ
진짜 행복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좀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수 없나. 세상의 모든 잣대 가 갖다 버리고 엄마만이라도 좀 그냥 그대로 사랑 좀 해줘라. 성격도 좋고 음식도 잘하고 예쁘구만. 빼고 싶으면 본인이 알아서 빼. 엄마는 그냥 사랑만 줘. 짜증나네 정말.
딸 정말 성격좋다 우리 딸 같으면 난리났어요 근데 체질인가같아요 먹는거좋아하고 저렇게 혼자서 해먹고 음식 하는거를 좋아하네요 상처돼요 어머니 넘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하실거예요 사랑의 말보다 딸한테 상처준말 들 때문에 넘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 절대 하지마시고 사랑의말 하세요
딸이 화풀이 인형이네. 저런집 많지... 태도 못고치면 성인됐을때 다 돌려받아요. 지금쯤 연끊었을듯.
화풀이 인형 딱임
아니 지새끼 한테 어떻게 괴물 이라고 호칭을 칭하지ㅡㅡ 계모도 그런 말은 안쓸듯
저 아이는 타고나기를 자존감 자신감을 다 껴안고 태어났다
근데 그 큰 장점을 엄마가 다 무너뜨리고 있음.. 진짜 다른 것도 아니고 왜 먹는 걸로 ㅈㄹ이야 ㅈㄹ은..
저런 심성 좋고 모든 걸 다 갖춘 딸이 곁에 있단 걸로 감사하며 사쇼 어머니..
엄마 왜저래? 딸 너무 착하네
에휴..다른건 몰라도 사람들앞에서는 면박주지 마세요..ㅠ얼마나 민망하고 무안할지
너무 귀엽고 밝고 똑부러지고 뭣보다 마음의 그릇이 참 넓은 멋진 친구인데..
우울하고 그런 기세 없이 정신적으로 건강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살은 정말 20대 가면 알아서 뺄려고 해요 ㅋㅋㅋ
그냥 학생땐 친구들과 적당히 어울리고 정신병 없이 안전하게 졸업하고 대학 들어가는게 정답이죠 ㅎㅎ 그거면 되고
나머진 성인 되고 해도 돼요
그때가서 빼도 셀룰라이트, 튼살, 지방세포수 변화는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녀요 이건 병원에서도 못고쳐줍니다
@@user-li8xc3yk1z오지랖 그만좀 부려요..
딸이 진짜 착하다..
괜찮아..너무 잘 하고 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살쪘다고 상처줬던 말은 진짜 평생감. 저 엄마는 진짜 반성해야 됨. 본인은 1kg도 못뺄거면서.
그래도 어린나이에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는것 만으로 대견함 성격도 완전 천사도 살은 많이 뺄 필요는 없고 건강 유지할 만큼만 빼면 미래 걱정 없을듯
애가 배가 고픈게 아니라 외로울때 음식으로 허기를 채우는게 습관이 된게 아닌가 싶어요
아근데 학생이 성격 너무 유쾌하고 귀엽고 좋네요 ㅋㅋㅋㅋㅋ요리도잘하구ㅎㅎ 주변에 좋은 사람들 많을거같네요 ㅎㅎ
내가 진짜 간절하게 원하는 평생 찿아오던 그런 친구다 ㅠㅠ 승은이 같은 사람이랑 친구로 지내고 싶다..
엄마 일 도와주러 갔는데 가서 삼겹살도 못먹게 하고 친척들 앞에서 꼽주고 ㅠ 진짜 너무하세요..
제가 딱 저렇게 큰 케이스지요...우리엄마 제가 고기 라도 입에 넣으면 입에 손가락 넣어서 음식 빼고 젓가락으로 고기라도 들려면 손을 탁 치셨어요. 먹지마! 돼지야! 그러니까 점점 더 음식에 집착하고 몰래 먹고, 뭘 먹어도 눈치를 보고, 음식 맛이 어떤지도 잘 모르고, 언제 먹지말라고 소리지를지 모르니까 먹을수 있을때 먹고...
매일매일 서럽게 울던... 갑자기 이거 보니까 어릴적 생각이...;;;
엄마가... 좀더 사랑해 주면 안되요?
따님이 너무 유쾌하시네ㅋㅋㅋㅋㅋ성격너무좋다
둘 다 뚱뚱한데 왜 한쪽만 뭐라 하시는지... 딸은 나이가 어려서 차라리 나음 건강상으론 엄마가 오히려 급하게 빼야됨
ㅋㅋㅋ ㅇㅈ
근데 실제로 우리학교에 저 분이랑 비슷하게 살집있는데 성격되게 밝고 유쾌한 여자애 있는데 볼 때마다 너무 웃겨서 친해지고 싶어하는 애 진짜 엄청 많음ㅋㅋㅋㅋㅋ
아니 엄마가 어떻게 저렇게까지 말하냐.... 애가 밝아 보여서 그렇지 엄마는 엄마만 피해자인줄 아는데 제일 큰 가해자임. 12:20 애가 상처 받았다는걸 보여주는 와중에도 턱이 없다고 하질 않나. 엄마는 건강한 딸이 아니라. 딸이라는 이쁜 바비 인형이 가지고싶을 뿐이다. 누구에게 인사시켜도 아이고 이쁘네 소리 듣는 자랑거리이고 싶을뿐인거지. 그리고 엄마가 저럴수록 딸은 스스로를 더 혐오하게 될걸 모르나?? 아휴 저런 엄마 밑에서 저만치 밝게 자란게 정말 대견하고. 돈벌면 집나와서 독립하고. 최소한만 얼굴비추면서 자기 행복 찾아 살길.
성인병 걱정때문이 아니라 보기싫으니까 뭐라고 하는것 같음 나도 체중 많이 나갈때 엄마가 저거보단 안심했지만 스트레스 심하게 줬음
자기 자식한테 괴물이라니 뚱땡이라고 하는거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요리도 잘하고 마음도 따뜻한데 너무 막 대하면 아이도 상처 받습니다.
저 딸래미 너무 귀엽고 유머도 있고 천사같아요. 아직 어려서 그렇지 점점 건강도 생각할 거 같은데요.
진짜 지금봐도 열받는다 자식한테 괴물 막말 뭐냐??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꼭 막말로 상처를 줘야하나??따님분이 진짜 천사다
사회에 나가서 또는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본인이 살도 빼고 예뻐지려고 노력해요 굳이 어머님이 성장기때 그렇게 안하셔도 될꺼같아여 저도 성장기때 부모님이 저러셨는데 그게 트라우마되서 성인이 되서도 남들보다 더 저를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되고 외모에 집착해 성형을 자꾸하게 되고ㅠㅠ 그냥 저 나이때는 자존감지켜주시고 사랑듬뿍주는게 최고일듯해여
솔직히 엄마 체형보면 본인도 뚱뚱하신데 것 참... 유전 같은데 괜히 애한테 더 뭐라고 하네 남편도 없는거보니까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등을 애한테 푸는 듯
딸 면전에 대고 한숨 푹푹 쉬는 거 내가 다 숨이 막힌다;;; ;;
아…어머니..저리 착한딸에게 왜그러세요..
살이 그렇게 딸을 미워할 이유가 됩니까
지금은 어떻게 지낼라나 궁금하네요ㅠㅠ
잘 지내고 있기를
어린시절부터 홀로 있다보니 정신적인 허기를 먹는것으로 해결 하는듯 합니다 , 정신과 상담을 받고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먾이 가지면 좋을듯 헙니다
요리쪽으로 전공해도 되겠는데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따님을 베풀줄 아는 사람으로 잘 키우셨네요 ^^
@새라뭉 뭐래
그래도 다 보는 앞에서 면박주는건 진짜 아닌 것 같다ㅋㅋ
말로는 미안하다 어쩌다 하면서 행동이 왜 저리 심해 엄마한테 이입도 안 된다;
사람들앞에서 저렇게먹는거로 뭐라하면 죽고싶을것같애ㅜㅜ
옆에서 살빼게 도와줘야지 윽박지르면 되나
당뇨 위험하다니까 살을 빼긴 해야할텐데 넘 말을 막하시네요...ㅠ 어머니 보니까 유전적인 체형도 있는거같은데 헬스장이라도 끊어주고 말씀하셔요
딱 한번만 봐도 성격 좋은거 눈에 보인다 ㅋㅋㅋ 정말 친구하고싶은 성격ㅜㅠ
이 프로 정말 재밌게봤는데 지금은 성인 되었겠어요 ㅎㅎ 저때 이혜정 선생님이 본인 찾아오라고 했는데 정말 찾아갔으려나? 너무 밝고 착하고~~ 근황이 궁금하네요 ㅎ
저도 근황이 너무 궁금해요ㅠㅠ
저렇게 모욕 주고 스트레스 주면 더 안 빠지는데 저도 엄마가 저래서 맨날 스트레스받아서 더 먹고 먹는 걸로 풀고 이러니 스트레스가 다 살로 갔었는데 눈 딱 감고 내 살에 대해 터치하지 말아 달라 나 너무 스트레스다 더 못 뺀다 엄마도 내가 살 빼기를 원하는 거면 제발 조용히 좀 해 달라 해서 엄마가 잔소리 안 하고 지금 거의 두 달 사이에 10키로 감량했어요 저러면 뭐 자극받고 충격 요법으로 살 뺄 것 같죠? 안 빠져요 착각하지 마세요 스트레스받으면 더 먹어요 제발 할 말 안 할 말 가려서 하세요
따님..너무 성격 좋구 잘컸는데.. 살이라는 강박 때문에 딸한테 너무 스트레스 주시는듯..살쪘다고 괴물이 뭐야 괴물이.. 어머님도 통통하신편인데.. 살은 유전도 커요.. 살 빼는것도 건강을 위해 좋지만 괴물이라 부르며 넘 스트레스 주는건 잘못됐다고 봐요
애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진짜 저렇게 하는애가 어딨어😊 평상시에 잘해주시나봐요 어머니가 밝게 잘 자란거같아요
엄마가 일과 살림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딸한테 푸니 아이도 스트레스로 살이 찐듯 엄마가 먼저 바뀌어야 할듯요. 넘 귀엽고 사랑스런 딸이예요.
진짜 엄마 너무 싫다 .. 저렇게 착한 딸 없다 진짜로 .. 딸한테 미안히고 고마운 마음은 없고 그냥 뚱뚱해서 밉다는게.. 이해가 안간다
모든걸 떠나서 딸이 너무 사랑스러워❤ 귀엽고 착하고 귀엽고 귀여워… 저런 딸이 있는거 자체가 행복이죠..!
학생때 뚱뚱하던 조카들도
20대 넘어가니까 알아서 살 빼더군요.
본인이 심각성을 인지해야 시작 합니다.
성격도 밝고 아주 이쁘네요.
나도 고딩때 78키로까지 나갔는데
엄마가 가끔 살빼라고는 해도 저렇게 인격적으로 모욕한적은 한번도 없음
항상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해주고 그래서 뚱뚱한데도 기 안죽고 잘 살았음
왜 가족한테 저렇게까지 막말를 하는지;; 저렇게 해봣자 안뺌 자기가 계기가 있어야 뺌
나는 옷 이쁜더 못입은게 싫어서 성인되고 20키로 뺐다
잘했네요ㆍ살빼서20kg씩이나
미친거 아니냐 남들 다 있는데 먹지 말라고 쪽주는 게 얼마나 서러운데..ㅋㅋㅋ
친구들에게 베풀줄도 알고 엄마일도 돕고 자기가 하고싶은일도 있고 너무 착하고 바르게 잘 자랐어요 잘 키우셨어요 건강염려때문인줄 알지만 몸건강만큼 정신건강도 중요합니다 오히려 자존감을 키워주시면 자기가 소중하다는 생각때문에 자기관리를 더할거에요 독한말로 상처주지마세요 어느순간 딸과의 관계가 틀어져버리시면 소중한 딸 잃어버리시는거에요
15:07 다른 것도 너무하지만 특히 엄마가 딸한테 마귀할멈 같다는 게 말이 되나....진짜 충격이다
저런 엄마 한테서 어떻게 저런 착한 딸이 나왔지?
와 저 엄마 진짜 레전드네 ㅋㅋ 딸 정신병 안 걸리는 게 신기하네
ㄹㅇ 정신 나갈 것 같다
아이고.. 부모님 입장에선 딸의 건강에 너무 걱정스러워서 모진 말도 내뱉으시고 자극 좀 받고 그러라고 하시는 부모님이 무슨 마음인 지 이해는 가요. 저도 학창시절때 그런 말 많이 들었는데 아무리 그런 말 듣는다고 확 달라지는 건 아니더라구요. 본인 스스로 확 느낄 때가 오는데 저도 그게 제 스스로에게 충격을 자동으로 받아서 그때부터 혼자 집에서 살을 뺀 케이스예요. 부모님의 걱정은 딸의 입장에서도 알지만 그것도 정도껏 해야 맞는거예요. 반대로 생각합시다ㅠㅠ 어머님께 누가 돼지야 진짜 괴물같다 이러면 어떠실 것 같으세요.. 딸이 걱정된다면 딸이랑 같이 취미를 운동으로 만들도록 해보심이 어떠실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딸분이 사회성은 타고난 것 같네요ㅎㅎ 자존감이 높으신 자식을 둔 것 만으로도 진짜 좋은 거예요! 자식이 오죽하면 도와달라고 하겠어요. 본인이 혼자 하기엔 힘드니까 옆에서 살살 다독이며 의지력도 쌓게 만들어주시고 같이 건강 챙겨나시면 좋을 것 같아용!
어머님 딸은 인형이 아니에요..알아서 아침도 잘 차려먹는 애한테 한숨 푹푹쉬며 괴물이니 뭐니 ..
어머님께서 먼저 살을 빼는 모범을 보여보세요. 나도 살찌는거 극혐하지만, 딸한테 괴물이라뇨;;
엄마문제가 50000% 더 심각한거 맞음 ㅋㅋ
딸 지적하려면 엄마 본인이 날씬하던가 같이 뚱뚱하면 꼽주질말던가
엄마쪽이 날씬함과 동시에 꼽주지않고 잘챙겨줬으면 딸이 스스로 엄마를 본받았겠지
근본적으로 누가더 문제인진 안알랴주지. 이렇게 내보내야 더 자극적이니까
성격도 너무 좋고
지금은 이쁘게 대학생활중이겠죠?
엄마도 잘 돕고
이쁜딸이네요~^^
엄마라고 말로상처주지마세요~정말 착한애한테 ....엄마가 제대로못챙겨준것도있는데 같은말이라도 심하게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와……… 제발 독립하시길………. 계속 저런 말 듣고 살면 정신이 망가집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계속 하다가 딸이 연 버릴 거 같은데..
딸은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거 같다
따님분이 나중에라도 살뺄 생각이 있으면 학창시절에 음식량 조절을 조금이라도 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을듯… 더 찌면 진짜 나중에 빼기 힘들어용 😂 어머님도 같이 딸이랑 다이어트랑 운동하면 서로한테 힘이 될듯
어머니.. 딸 입장으로써 애초에 이 방송 나온것부터 되게 상처에요... 엄마가 하는 말은 가볍게 무시되지 않아요ㅠㅠ
물론 따님분이 워낙 먹는거 좋아하는 부분도 있지만 일단 엄마가 살 잘찌는 체질을 물려준게 첫번째인 것 같아요. '찌는체질+먹는거 좋아함' 이 두개가 합쳐지니까 훨씬 더 찌는거고요. 살 안찌는 체질들은 먹는거 웬만큼 좋아해도 정상체중이거든요. 따님이 살찌는건 백퍼센트 딸의 식습관 잘못만이 아닌데 엄마분은 본인이 나쁜 유전자 물려준 미안함은 1도 없나봐요. 딸 대하는거 보면 아예 생각이란게 없어보여요.
엄마가 마른것도 아니고 살찌는 체질도 유전이예요 내로남불 적당히 하셔야지 그렇게 치면 같이 다이어트하자고 해야지 저런 엄마밑에 딸이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