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의 업적은 유비, 공명, 관우, 장비, 조자룡은 착한 능력자로 조조는 간웅으로 그리면서 정사에서 하늘이 낸 장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조인을 찌질한 장수로 만들고 적벽대전의 영웅 주유를 공명을 시기 질투하는 찌질한 지휘관으로 만들고 말았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사에 초선관을 관리한 여인이라는 구절 하나를 부풀려서 여포와 동탁을 이간질시키고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여 중국 4대 미인의 하나로 등극시키는 놀라운 글솜씨를 발휘한 소설가였지만 반면 관우의 오관참장에서 드러나듯 중국 전체의 지리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진수의 는 위를 정통으로 하면서 촉서, 오서의 순서로 편찬되었지만 나관중이 유비는 선, 조조는 악으로 재편성하였죠. 이후 일본의 요시카와 에이지가 중일전쟁(1939~1943) 와중에 삼국지를 마이니치 신문에 연재하면서 조조를 영웅으로 격상시키며 일본군의 남경대학살도 조조의 서주대학살처럼 불가피하다는 시각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편찬된 삼국지들은 요시카와 삼국지를 밑바닥에 깔고 스토리를 진행해가다가 근래에 와서야 이문열, 황석영, 장정일 삼국지 등 비슷하지만 새로운 삼국지 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
삼국지연의. 400년 난세의 문을 연 사람은 나관중!
나관중의 업적은 유비, 공명, 관우, 장비, 조자룡은 착한 능력자로 조조는 간웅으로 그리면서 정사에서 하늘이 낸 장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조인을 찌질한 장수로 만들고 적벽대전의 영웅 주유를 공명을 시기 질투하는 찌질한 지휘관으로 만들고 말았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사에 초선관을 관리한 여인이라는 구절 하나를 부풀려서 여포와 동탁을 이간질시키고 주인공으로 캐스팅하여 중국 4대 미인의 하나로 등극시키는 놀라운 글솜씨를 발휘한 소설가였지만 반면 관우의 오관참장에서 드러나듯 중국 전체의 지리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진수의 는 위를 정통으로 하면서 촉서, 오서의 순서로 편찬되었지만 나관중이 유비는 선, 조조는 악으로 재편성하였죠. 이후 일본의 요시카와 에이지가 중일전쟁(1939~1943) 와중에 삼국지를 마이니치 신문에 연재하면서 조조를 영웅으로 격상시키며 일본군의 남경대학살도 조조의 서주대학살처럼 불가피하다는 시각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편찬된 삼국지들은 요시카와 삼국지를 밑바닥에 깔고 스토리를 진행해가다가 근래에 와서야 이문열, 황석영, 장정일 삼국지 등 비슷하지만 새로운 삼국지 들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지 않았나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