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님? 이라고 호칭해야 할 까요? 구직에 있어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유니온 카펜터스쿨에 지원서 넣어두고 기다리는 상태인데, 그 동안 카펜터 일을 구하려고 하는데요. 카펜터 헬퍼와 카펜터 어프린틴쉽이 있는데, 비 전공자이지만 어프린틴쉽에서 일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 둘중에 차이가 일 하는것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토론토에서는 둘 다 시급이 비슷하더라구요. (카펜터 경력은 없지만 캐나다에서 cabinet maker 로 5년 정도 일하고 있어서 툴 사용이나 현장 인스톨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헬퍼는 그냥 보조역할이구요, 어프렌티스쉽은 학교를 다니면서 하는거라 아무래도 고용주쪽에서 볼때 좀더 serious 하게 생각할수 있겠죠. 시급도 점점 차이가 날꺼구요, 지금 토론토쪽에 계시면 잡을 구하기도 어렵지 않으실거에요,4년후면 레드실이 되셔서 혼자 일을 하실수도 있고 훨씬 좋은 상황이되겠죠. 당연히 어프렌티스가 낫죠. 화이팅 입니다
@@crosstheline.1969 설계회사 15년 근무 후 한국에서 인테리어업을 5년째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새로운 기회를 꿈꾸고 있는데 어떨까요? 아이엘츠 6.0입니다. 나이는 만47세이고요. 경쟁이 심해서 연순익이 2400정도 될 듯합니다. 근로일수는 180일 정도 될 듯합니다. 캐나다 인테리어 자영업은 어떨까요?
@@jasonkim9868 아이엘츠 6.0 이시면 충분히 도전하셔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1년 정도만 다른사람 밑에서 일해보시면 대충 견적 나올듯 하네요. 아마 처음에 시급 18~20 으로 시작하시겠지만 금방 시급도 오를거 같구요. 1년후면 충분히 독립하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독립하시면 수입이야 시급으로 일할때보다 훨씬 많구요.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캬 멋있습니다. 전 토론토에서 콘도 짓는 드라이월러로 일하고 있습니다
BCIT는 BC주에서 꽤 유명한 전문대, 한국으로 치면 폴리텍 대학정도 된다고 보심.
임금 계산할때는 세금 20%정도 때고 생각하는것을 잊지 말아야 하죠.
안녕하세요~목수 전공으로 캐나다에서 코네스토가 2년 컬리지 입학해서 취업까지 할 계획인데 과연 맞는 선택일까요??
학교를 다니시는게 시간과 돈이 좀 들지만 장기적으로 가장 확실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맞는 선택하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케비넷쪽으로도 알아보고있는데요
한가지 여쭤봅니다
Positions Available : 2 또는3 이렇게 적혀있는건 무엇을 말하는건가요?
글쎄요, 말씀하신것만으론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
@@crosstheline.1969 아네 ,답변감사합니다^^ 안전 목공하세요!!
라인님? 이라고 호칭해야 할 까요? 구직에 있어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유니온 카펜터스쿨에 지원서 넣어두고 기다리는 상태인데, 그 동안 카펜터 일을 구하려고 하는데요. 카펜터 헬퍼와 카펜터 어프린틴쉽이 있는데, 비 전공자이지만 어프린틴쉽에서 일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 둘중에 차이가 일 하는것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토론토에서는 둘 다 시급이 비슷하더라구요. (카펜터 경력은 없지만 캐나다에서 cabinet maker 로 5년 정도 일하고 있어서 툴 사용이나 현장 인스톨은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헬퍼는 그냥 보조역할이구요, 어프렌티스쉽은 학교를 다니면서 하는거라 아무래도 고용주쪽에서 볼때 좀더 serious 하게 생각할수 있겠죠. 시급도 점점 차이가 날꺼구요, 지금 토론토쪽에 계시면 잡을 구하기도 어렵지 않으실거에요,4년후면 레드실이 되셔서 혼자 일을 하실수도 있고 훨씬 좋은 상황이되겠죠. 당연히 어프렌티스가 낫죠. 화이팅 입니다
@@crosstheline.1969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목공입니다 ^^
@@김병준-f1p 토론토에계시면 가끔 연락주세요, 저는 서쪽에 있어서 동쪽이 궁금합니다.
@@crosstheline.1969 그럼요! 올해는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 카펜터 일을 시작하면 제가 아는 한에서 정보공유 팍팍입니다. 물론 라인님께서 훨씬 선배님이시지만요 ㅎㅎ
벤쿠버 말고 캘거리에서는 힘들까요..? 그리고 워킹비자가 없이 일할수있는 방법이 잇나요?
비자 없이 일하는 법은 없읍니다. 불법으로 하면 되겠지만 추방 당할수도있고 제대로 임금을 줄리도 만무하고요. 내륙지방은 비자가 어렵지 않다고 알고있습니다
목수라 하면 연봉제 목수는 없는겅가요? 인디드나 어디에 봐도 연봉제는 찾기 힘들군요 . 시간제가 더봏은간가요? 연봉제가 더 안정적이게 보이는게 사실이라
그건 계약하기 나름이라 업체마다 다 다른거 같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ㅎㅎ 외장목수들은 겨울에 일을못하고 레이오프를 받는다는데.. 그럼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알고있는데 사실상 실업급여로는 먹고 살기가 힘들잔아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하시나요??
저 질문하나만 더 할게용 가자마자 벤쿠버 가자마자 바로 일구하고싶은데 차가없으면 전혀 일을 못하는건가요??
공현영 밴쿠버는 대중교통이 잘 되있습니다. 대신 집 구하실때 대중 교통 좋은 쪽으로 구하면 집세가 쬐끔 더 비쌀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목재회사에서 반년일하고 이어서 반년 내장목수로 일하고있는데 이번에 워킹으로 벤쿠버로 넘어가 목수로 일해보려고합니다 근데 문제가 언어에 무리가있어서 혹시 영어실력이 어느정도해야 목수로 일할수있을까요??ㅜㅜ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을정도라고 보시면 되겠구요, 일하신다면 치수나 숫자에 빠르셔야 될꺼에요. 예를들어 합판 13 3/4 by 16 1/8 짜리로 짤라와 하면 바로 알아들어야 되거든요. 맘좋은 보스를 만나면 친절히 써서 주기도 하지만 안그렇다면 바로 육두문자 날라올수도 있으니까요. 젊음이 좋네요. 부딪혀보면 안될꺼 없읍니다. 일이좀 서툴러도 성실히 일하면 인정받으실수 있을꺼에요
@@crosstheline.1969 일상생활에 무리가 좀 있는정도의 영어수준인데ㅜㅜ...일잡기가 힘들겠네요 흑흑
@@공현영-h7e 그래도 요즘 이곳이 일꾼이 많이 부족하니까 부딪혀 보세요. 겁부터 내지마시구 ㅎㅎ
@@crosstheline.1969 감사합니다!! 맨땅에 헤딩해볼게요 그래도 말씀 한마디에 큰 힘이되었어요😊👍
@@공현영-h7e 저도 벤쿠버에서 일하고있는데, 이분은 솔직히 너무 좋게말씀해주신거구요.. 객관적으로 말하면 의사소통통해야되요. 외국인이라하면 전화로 먼저 면접할텐데 거기서 말빨로 지면 얼굴도안봐요. 외국에서 일하실려면 영어는 기본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목수 유학준비중인데 저는 경력이 하나도 없어요 실질적으로 경력없이 카펜터리 코스만 졸업하고 일을 구할 수 있나여? 졸업해도 헬퍼오 가는건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은 건설경기가 좋아서 카펜트리 코스 안하셔도 취업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처음엔 물론 헬퍼로 시작하실꺼구요, 하지만 한국사람 근면과 정확도면 금방 기술자 되실수 있어요. 다만 체력적인거는 어느정도 각오는 하셔야 할꺼에요 ㅎㅎ 비오는날 작업하시는 거두요
Cross the line.크로스 더 라인 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시간당 25불이면 하루 8시간 17만원이네요ㅡㅡ
저돈 받자고 캐나다까지 가시는 이유가?
한국 형틀목공이 현재 20만원선이상이고 내장인테리어나 목조는 25만원 정도인데 ㄷㄷ
그렇죠, 한국이 낫습니다
초봉이 저정도고 red seal은 시간당 50~70받지 않나요?
@@crosstheline.1969 설계회사 15년 근무 후 한국에서 인테리어업을 5년째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새로운 기회를 꿈꾸고 있는데 어떨까요? 아이엘츠 6.0입니다. 나이는 만47세이고요. 경쟁이 심해서 연순익이 2400정도 될 듯합니다. 근로일수는 180일 정도 될 듯합니다. 캐나다 인테리어 자영업은 어떨까요?
BCIT를 통한 입사가 유리할까요? 인맥이나 자영업을 위한 자격증 등
@@jasonkim9868 아이엘츠 6.0 이시면 충분히 도전하셔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1년 정도만 다른사람 밑에서 일해보시면 대충 견적 나올듯 하네요. 아마 처음에 시급 18~20 으로 시작하시겠지만 금방 시급도 오를거 같구요. 1년후면 충분히 독립하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독립하시면 수입이야 시급으로 일할때보다 훨씬 많구요.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