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은 하층민이 아니고 이스라엘의 지도자층이었지요. 그들 중에는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나 느헤미야 같은 사람들은 모두 바벨론이나 페르시아에서 높은 지위에 올랐지요. 물론 그둘 중에 바벨론에서 하층민으로 취급받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유대인은 특유의 민족자존심을 가진 민족이지요. 그들이 그곳 디아스포라에서 민족 교육을 매우 열심히 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에스더의 배경은 페르시아 제국의 아하수에로 왕이 다스리던 시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3차 포로는 기원전 586년경에 바벨론에 의해 끌려간 사건이므로 페르시아 시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에스더가 왕비가 된 나이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관례상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일 가능성이 큰데, 만일 3차 포로기에 끌려왔다면, 아하수에로왕(기원전 486~465년)이므로 3차 포로시기 이후 100년이 지난 때입니다.
에스더는 메데파사(페르시아)때 일입니다. (에1:3), 그리고 페르시아의 수도인 수산(Susa)성에서 일어난 일입니다(에2:2).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더우기 아스티게스는 메디아의 마지막 왕으로 알려졌지만, 나중에 메데파사(페르시아)에 흡수 통합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도 관련이 없습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무덤으로 알려진 것이 하마단에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후대에 만들어진 무덤일 가능성이 커서 역사학계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통찰력을 주시네요. 성경해석은 기본 해석학에서 벋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문제가 없네요. 적용이 중요하겠지요.
오늘 해석은 은혜가 됩니다. 수천년전에 기록된 성경의 진리를 오늘의 나에게 어떻게 내것으로 만드는 것인가 중요하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은헤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속에 있는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고 위로라 생각하니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이나라에 정의와 공의로
일할 대통을 주소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반전이 있게 하소서!
아멘입니다
찬미예수님
우리나라가 그리스도 왕국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아멘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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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은혜됩니다. 시대적배경을 알면 에스더서가 단순영웅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을 끝까지사랑하시는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이야기였군요.감사합니다. 목장에서 함께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더를 새로이 알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몰랐던 것을 정확하게 그리고 바르게 알려 주셔서 에스더서에 대한 새로운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Thank you! ❤
Thank you
진짜 반전적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에스더서에대한 로거스의 말씀잘들었습니다 저도 감춰저있는 하나님의 보이지않은택한백성을구원하시는 원대한계획을깊이깨달을수있는 중요한성경이라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하시고 말씀하는것이있는것같아 감히여쭙습니다 당시에 고레스왕의 유다민족의 포로귀환은 나라가멸망한지70여년이나지난 후였기때문에 두세대가지난 후여서 신앙이투철한 지식인들이나 가정교육을철저히하여서 선민백성임을 대를이어 주지하지못하고 노예생활에 지처있는 대다수의 하층민들의이환 그것도 예루살럼으로 돌아간들 별뾰족한 방법이 없을것같은 지친영혼들의집단이 이제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곳 생활하기에 익숙해서가 아니엇을까요 그리고 그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지금의현실에 입각하여 생각하시는것은 성경을 너무편헙적이라생각됩니다 저의생각이잘못될수도있겠습니다 그러나 성경을평하시는것은 신중을기해야된다는생각에글을올립니다 저는일개 평신도입니다 저의 무지함을용서바랍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사람들은 하층민이 아니고 이스라엘의 지도자층이었지요. 그들 중에는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나 느헤미야 같은 사람들은 모두 바벨론이나 페르시아에서 높은 지위에 올랐지요. 물론 그둘 중에 바벨론에서 하층민으로 취급받은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유대인은 특유의 민족자존심을 가진 민족이지요. 그들이 그곳 디아스포라에서 민족 교육을 매우 열심히 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이야기 하지 않고 가장 하나님의 섭리를 잘 보여준 에스더서는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에스더의 배경 시기 역사를 아시나요??에스더가 3차 포로인데 왕비가 된 나이는??
에스더의 배경은 페르시아 제국의 아하수에로 왕이 다스리던 시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3차 포로는 기원전 586년경에 바벨론에 의해 끌려간 사건이므로 페르시아 시대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에스더가 왕비가 된 나이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관례상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일 가능성이 큰데, 만일 3차 포로기에 끌려왔다면, 아하수에로왕(기원전 486~465년)이므로 3차 포로시기 이후 100년이 지난 때입니다.
@LogosCommunity 에스더2장6-7절,이때 모드리개와 에스더가 포로로 잡혀갔다는데요..그럼 100세가 넘은것 아닌가요??
모르드개가 잡혀갔다고 했으니 아마 나이가 어렸을때 부모와 함께 갔다고 생각하면 나이가 많았을 수 있겠지요. 성경에 나오는 시기나 나이 문제는 많은 부분이 해서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다니엘 같은 경우가 그 대표적인 예이기도 하지요
어찌했던 나라를 구한 인물들이다 헛소리 하지말고 당신이나 믿음의로 사시지 역사를 비판하지 말고 하나 님의 뜾을이루시는 섬린를 이야기 해라 꼴갑뗄지 마시라
예의있는 댓글을 바랍니다.
에스더서의 배경은 느부갓네살 왕 시절에 느부갓네살이 정신병으로 약화되었을때 바빌론의 동맹국이던 메디아 왕 아스티게스 때에 벌어진 사건으로 봅니다.
지금도 에스더의 무덤이 엑바타나(지금 하마단)에 있습니다.
에스더는 메데파사(페르시아)때 일입니다. (에1:3), 그리고 페르시아의 수도인 수산(Susa)성에서 일어난 일입니다(에2:2).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더우기 아스티게스는 메디아의 마지막 왕으로 알려졌지만, 나중에 메데파사(페르시아)에 흡수 통합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도 관련이 없습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무덤으로 알려진 것이 하마단에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후대에 만들어진 무덤일 가능성이 커서 역사학계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민족만 하나님 백성이라서 끝까지 돌봤다는건가요? 페르시아인도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