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set the resolution to 1080p If you enjoyed watching it, please subscribe and like 😊 e-mail: ymmj6364@gmail.com #40s Vlog #Brothers #Brothers #Brothers #Vrologs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되네요 지금 딱 제 마음이에요 주변에 갈만한 애들은 다 결혼하고 나이도 점점 차고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많이 들어요 🥺 결혼식이나 집들이 갈때마다 친구들이 넘 부러웠네요😭!! 오늘 영상 보면서 느낀게 진짜 남이랑 비교하눈게 젤 안좋은건데 나도모르게 비교하고 질투하고 있었나봐요ㅎ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당☺️
자신의 삶의 절반을 자식과 남편에게 희생 할 각오가 아니라면 비혼을 권합니다. 깨진 결혼 생활의 내면을 드려다 보면 거의 대부분 자신의 희생이 억울 하다거나 회의감이 들어서 남녀 공히 바람을 피우거나 살림을 등한히 하기 때문 입니다. 경제적인 요인도 한 몫 하지요. 결혼 생활은 장미빛 환상과는 거리가 멀어요. 지난한 삶이 열리는 것이지요. 이혼율이 50%에 이르는 것이 그 논거 입니다. 😅😅
결혼을 편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이 아닌 조건만 봄. 편하게 살고 싶으면 혼자 사는게 맞아요. 단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을때........ 저축도 안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도 안돼있는데 비혼 거리는거 존내 웃기는 이야기임. 내일 일도 모르는 사람들이 비혼을 확신함 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결국 나이들어서 경제적으로 불안정해지면 결혼하려고 듦. 노후는 결혼했을때보다 더 빡시게 준비해야함.
일찍 결혼해서 10년정도 살아보고 또 혼자서도 7년정도 살아봤네요 그리고 다시 결혼해서 3년 정도 되었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나이먹으니까 너무 외롭고 허전했습니다 혹시 이러다 아파서 병걸려 고독사라도 하면 어떡할까 지금은 제건강도 챙겨주는 사람이 있고 항상 내편인 좋은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나이들수록 가족보다는 누군가 필요하더군요
@@martinkim7285 윤민님이 외롭지 않다는 데 우리가 뭐라 할 권리는 없죠. 저는 타인이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질 수 있다는 판단하에 한 선택은 존중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윤민님도 결국에는 비혼 비연애의 삶에서 따라오는 여러 어려움 감내 가능하다 생각해서 한 선택이니 잘 지켜봐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음... 비율적으로나 어떤 이유로 미인들이 남자복이 좀 박해요. 주위에 대게 못생기고 뚱뚱한데 남편 잘 만나서 깜짝 놀란적 있는데 그게 한 둘이 아니었고, 미인들은 돌아오거나 이상한 남자가 붙더라구요. 우연이겠지 하고싶었지만 사주상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더라구요. 주변에 지켜보니 신기하게 대체로 맞아떨어졌어요. 예쁜데 복도 있음 더좋고요😊 저는 27즈음부터 내가 이런 환경이고 지금 내가 마음이 아픈데 훌륭한 엄마, 괜찮은 아내가 될 자신이 없어서 나랑 결혼은 거리가 멀다 생각했고 K장녀로 의무감으로 어릴 때부터 뼈저리게 그 고통을 맞봐서 30살에 설거지한번 안해본 남자가 있다는 것에 분노했어요. 편하게 살기로 선택했지만, 남편보다는 예쁜 딸을 못 가진 게 아쉬워요.
결혼이란게 젊었을때 사랑해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성공하는거지만 요새는 결혼해도 오래 지내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성격차이.종교차이.집안문제로 인해서 헤어지거나 부부싸움. 폭행등으로 이혼하는 문제가 심각 그 이상!!~~ 혼자 사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 결혼 하신분들 중에는 아이도 두명 갖기 힘들어서 한명정도 키우지만 현실은 아이 갖기를 거부함. 경제적인 거랑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서용. 저도 3년뒤면 40살!!! 평생 일에 치어서 여자친구도 없음 ㅜㅜ 솔로가 편할때도 눈치 안봐도 되고 ㅋㅋㅋ 부모님 하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사소한 트러블이 생김!!!~~ 😊
저는 아직도 그런마음 인것 같아요 30후반에 들어왔는데 질투심...결혼 한 친구랑 만나면 남편이야기 애들이야기 하는데 굉장히 유쾌하지 않고 싫더라구요 먼저 연락도 아예 안하고.. 근데 그친구가 어느날 카톡와서 "요즘 연애하니?연락없누?" 이 문장 보고도 부글부글 진짜 열등감 질투심 폭발 시기인거 같아요 40대되면 나아질지ㅠㅠ 힝..너무 싫어여 ㅎㅎㅎㅎ
우와 신기하넹. 상추 겉절이!? 저 그거 반찬으로 일주일 먹었고, 같이 닭볶음탕도 먹었는데~!. 지난 영상 카드 찾아서 보니 저랑 똑같이 소리에 민감하시네요??!! 예전 직장에서 과로로 '전정신경염' 이라고 달팽이관에 염증이 생겼다가 치료후에 귀가 더 밝아졌다능...!!
여기 계신 몇몇 악플러분들, 꼭 그렇게 남의 삶을 자기잣대대로 멋대로 평가해야 속 시원하나요? 맘에 안 들면 노코멘트 하면 되잖아요. 무슨 남자 꼬시려고 유튜브 한다느니, 불행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느니 하며 댓글 싸지르시는 분 있는데 윤민님 삶을 존중해주는 가운데 댓글 달던가 하세요. 윤민님이 자신의 삶 책임질 수 있으니 비혼, 비연애의 삶을 살기로 판단내린거겠죠.
저도 지금 30초반인데 남자친구가 있지만 결혼까지는 고민이 되는 상태라 남자친구랑 행복한 연애하는 친구들이 부러우면서도 자꾸 비교하게 되서 친구들을 점점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인생이 제 마음대로 안되니까 자꾸 로그아웃? 하고 싶어지네요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윤민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니까 신기하네요 ㅎㅎ
비혼은. 있어도 비혼주의자는 없다 요리하고. 간식은. 자주 드시네요 결 론은 당신이 선택한 인생 잘 사시길 바랍니다 나도50넘은. 늙은 총각이지만 인간은 후회하는 삶입니다 후회한게 있다면. 젊을때. 노후대비. 못했다는거 늙은이 돼서야. 준비할려고 해도 이젠 뜻대로 안됩니다 힘도 없고 당신은 나보다 젊음으니까 미리 준비하시길
비교가 아주 약간의 자극 정도만 되면 좋겠죠~~ 😠 🤔 나이 때에 따라서 자연스레 느끼는 감정들이죠 ... 저도 마찬가지였고~~😑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굿 밤 요 ~~~😊🤗 1등은 일부러 패스 ~~ 🤔 너무 많이 해서 재미 읍따 ~~ ㅋㅋㅋ 😁🤣
장거리 연애가 쉬운게 아닌데... 실례지만 남차친구분이 매너가 없을정도로 정이 떨어져서 헤어지셨나요? 요새 젊은 친구들 사소한 걸로 싸워서 헤어지길 반복!!!!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저도 외국에서 고등학교 시절에 짝사랑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한국오면서 헤어짐!!!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장마철이네요!!
동물은 본능대로 살아가요. 따가되면 태어나고 젖을 물고 크면 부모곁을 떠나 독립해서 짝을 찾아 번식을 하죠. 인간은 이성을 가졌지만 그래서 문화를 만들었지만 동물과 다를 바 없는 본능을 가진 존재에요. 때가 되면 짝을 만나 살아가야 해요. 정보통신이 너무 발달하여 모두 도파민 중독에 걸려 본능을 왜곡시킨 책임이 권태로 나타나는 거에요. 여성 나이 19~23살은 인생의 황금같은 시기이며 식물로 말하면 꽃이 활짝 피는 때라 아무리 가진게 없고 못생긴 얼굴도 얼굴과 몸에서 빛이 나고 향기가 나며 이때 짝을 만나면 가장 본능적으로 사랑해요. 이때를 놓치면 사랑, 임신, 출산, 양육 그 모든게 파괴되는거에요. 아이가 태어난 다음 인생은 이전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요. 근 20년동안 모성 부성본능에 강하게 통제된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어요. 이 본능은 현실의 어려움과 권태를 극복시켜요. 인간은 좋으나 싫으나 그렇게 설계되어 있어요. 하지만 정보통신문명이 그 시스템과 본능을 왜곡시킨게 한국의 현재 모습이에요. 짝을 만나 사랑을 나눌 본능은 점점 고갈되는데 혼자서 권태없이 살아가는건 고역이에요. 자동차에 연료가 없으니 자신의 힘으로 자동차를 뒤에서 억지로 밀고 가는 인생에 더 큰 짐을 지고 있는 삶이에요. 더군다나 혼자 살아 그 무엇부다 자유로운데도... 짝을 만날 본능만 사라지면 진정한 자유를 느낄거에요. 짝과 가정이 없는 삶, 혼자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 사는 삶이 진짜 좋은 삶이니까요. 그런데 거기에 도달하기가 참 어려워요. 게다가 숨어있던 본능이 순간순간 나오고 현실에서 상대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자신의 모습은 허물어져 가는 기분이 들거에요. 그래서 본능과 바라보는 삶에서 왔다갔다 하며 방황하게 돼요.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눈에서는 조용히 눈물이 흐르는... 알수 없는 공허함이 밀물처럼 슬며시 밀려와 발목을 잠기는 뜻밖의 놀람. 그렇게 시간은 어느덧 백발이 되어 삶을 바라보며 살게 되는게 혼자의 삶이에요. 이런 삶이 꼭 나쁜 것만은 절대 아니에요. 인생은 답이 없어요. 이런 삶도 순리에요. 인간은 거기서 거기니까요. 마치 동물의 삶도 그렇듯이.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나 우연히 사라지는 존재. 하지만 이성을 가져서 그것을 관조하는 특별한 존재. 행복은 해바라기 처럼 허상이고 오직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바라볼 때만 느낄 수 있는 존재. 행복보다는 충만함. 우울하지 않은 삶을 찾아야 하는 존재. 하지만 정보통신은 그 모든 것은 한순간에 앗아갔고 한국인은 그 이전 수만년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당혹스런 삶을 살아야 하는 불쌍한 존재가 되었어요. 그래서 자기자신을 연민하고 위로해줘야 해요. 이거친 삶에 오직 나에게 와서 힘들게 투쟁해야 하는 아픈 자기 자신에게 위로를....
윤민님이 굴곡진 인생을 사시고, 결국 많은 고민과 경험 끝에 비혼에 비연애주의자가 되시고 지금의 마음평안을 찾을 때까지의 과정을 함축적으로 더 담은 영상같네요. 윤민님의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언제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6월인데 벌써 폭염에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해요~~맛있는거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되네요 지금 딱 제 마음이에요
주변에 갈만한 애들은 다 결혼하고 나이도 점점 차고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이 많이 들어요 🥺
결혼식이나 집들이 갈때마다 친구들이 넘 부러웠네요😭!!
오늘 영상 보면서 느낀게 진짜 남이랑 비교하눈게 젤 안좋은건데 나도모르게 비교하고 질투하고 있었나봐요ㅎ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당☺️
저도 그랬는데 지나보니 그때 내가 왜그랬을까 싶어요☺️
주변에서 하나둘 결혼하기 시작하면 조급해지는맘 이해해요~~저처럼 비혼이 아니시라면 좋은 사람은 반드시 나타날꺼예요~~☺️
인생은 그런가봐요..어렸을 땐 행복한 일만 생기길 바라며 꿈을 꿨지만, 이제는 하루하루 별일없이 무탈하길 말이죠. 무탈하세요! 정주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본인 선택에 후회하지말고 대책을 세우는게 현명합니다.
비혼을 선택했고 이제 되돌릴수 없는 나이니.. 노후준비를 잘 하셔야 할 듯합니다.
자본은 당연하고, 외로움에 대처하는 방법도여..
혼자사는게 다 만족스러운데 아플때 좀 그렇더라구요. 갑자기 입원해야되는 상황에 속옷이며 여러 짐을 가져와야하는데 간호사가 "짐 가져다 주실분이 한분도 없으세요??"하는데 얼마나 서글프던지...
맞아요. 만약 반려견, 반려묘 키우면 더 난감하죠.. 힘내세요.🙌
비혼이 견뎌야할 무게인거같아요~~🥲
글쵸..
알바쓰면 됩니다
맞아요... 쫓기며 급하게 한 선택이 좋았던 경우는 없었던것 같아요... 🥲
사람들은 각자의 지옥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하죠 ㅠㅠ 저도 기혼이지만 비혼인 윤민님이 부러울 때가 있는걸요.. (경단 10년.. 집밖에 나가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진짜 공감되는 말인거같아요~~각자의 지옥속에 살고있다는말~~곧 좋은기회가 찾아와서 집밖으로 나오시길 바래요🤗
이제 해탈을 하신거군요..내려놓아야 마음이 편하죠😊저는 민님을 알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좋은 직장으로 이직도 하고 건강도 좋아지는거 같고ㅎㅎ생각이 더 긍정적으로 바뀐듯 해요~좀 있음 장마인데 빗길에 안전운전 하시구요^^
좋은일이 많이 생기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앞으로 더더 좋은일만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yunmin9755 감사합니다~
나중에 친구들 자녀들이 점점 더 성인으로 커갈수록 더 부러워질거라 생각되네요.
전혀요... 한참 자식자랑 할때 죠...
그때되면 친구들은 신랑들이 한자리 할때라 다 사모님에 좋은차 좋은집 어유가 생겨요...
반면 싱글의 삶은...
내 스스로 내 노후를 책임져야하는 힘든시기죠...
@@attractive7777 근데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모든 남자가 다 나이들어가며 성공하고 좋은집, 좋은차갖고 사모님소리 듣게 해주는건 아니니까요
자신의 삶의 절반을 자식과 남편에게 희생 할 각오가 아니라면 비혼을 권합니다. 깨진 결혼 생활의 내면을 드려다 보면 거의 대부분 자신의 희생이 억울 하다거나 회의감이 들어서 남녀 공히 바람을 피우거나 살림을 등한히 하기 때문 입니다. 경제적인 요인도 한 몫 하지요. 결혼 생활은 장미빛 환상과는 거리가 멀어요. 지난한 삶이 열리는 것이지요. 이혼율이 50%에 이르는 것이 그 논거 입니다. 😅😅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요
좋은사람이 되세요
천국이 열립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희생이라 생각한다면 혼자 살다가는게 맞죠
행복하게 사는 사람 많은데 ~~~그런 사람들 얘기는 안듣고 싶어하죠~~그래서 결혼은 불행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말합니다
본인이 불행하니 타인도 그렇게 사는줄 아나봐요
ㅠㅠ 현재 삶이 안좋으신가보네요.
걸레녀가 많아서 그렇게 됨.
하 윤민 언니 행벅했음 좋겠다 😂 솔직히 왠만한 친척보다 가까운 내적 친밀감 😅 본인은 아니라해도 빨리 좋은 사람 생겨서 꽁냥대는거 보고싶어요😊 가즈하~~~~
그니깐요 잘될사람은 딱보여서 빨리 잘되는거 보고싶은마음도 은근있는데 의외로 뚝심강하신 여성 남성분들 많더라구요 진짜 옆에 누구있음딱인데 선남선녀 커플은 보기만해도 이쁜존재잖아요 요즘은 이런걸 k오지랍이라고 한다던데 보기좋은 풍경과 사람들은 항상 눈길이 가죠
내적 친밀감 너무 좋은데요👍
좋은 사람은 언젠간 나타나겠죠ㅎㅎ
우리모두 행복하게 살아봐요🤗
저랑 행복하게살아볼생각은없으신지요.........@@yunmin9755
내년에 마흔 되는데.. 아직도 잘만난 친구들은 보면 부럽네요 ㅋㅋ 대화 하는거 보면 너무 재밌어 보여서
결혼을 편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이 아닌 조건만 봄. 편하게 살고 싶으면 혼자 사는게 맞아요. 단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을때........ 저축도 안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도 안돼있는데 비혼 거리는거 존내 웃기는 이야기임. 내일 일도 모르는 사람들이 비혼을 확신함 ㅋㅋㅋ 그런 사람들은 결국 나이들어서 경제적으로 불안정해지면 결혼하려고 듦. 노후는 결혼했을때보다 더 빡시게 준비해야함.
결혼은 나의 가족을 만드는 과정임.. 엄청난 희생과 노력이 필요함.. 비혼은 나의 가족이 없죠.내자신을 스스로 케어해야 함.어차피 인생이라는 고해속에서 독고다이 정신으로 헤엄치고 살아야 함~. 희노애락은 모두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요…..
똑같이 혼자 살아도 여자분이 혼자 사시면 이렇게 잘 해서 드시는군요.
여자분이라도 다 그렇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나이스 하십니다.
배달음식 안좋아하는 성격때문인거 같아요~~또 이렇게 해먹어야 식비도 절약되고 그렇더라구요☺️
일찍 결혼해서 10년정도 살아보고 또 혼자서도 7년정도 살아봤네요 그리고 다시 결혼해서 3년 정도 되었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지만 나이먹으니까 너무 외롭고 허전했습니다 혹시 이러다 아파서 병걸려 고독사라도 하면 어떡할까 지금은 제건강도 챙겨주는 사람이 있고 항상 내편인 좋은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나이들수록 가족보다는 누군가 필요하더군요
각자의 선택에 책임지는 거죠. 그래서 인간에게 자유라는 것이 주어지는 것이구요. 그 선택에 따른 결과까지 책임지라고 말이죠. 윤민님도 그런 각오로 지금 비혼과 비연애 삶을 선택했으니 존중해주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자유가 있는 동거인이 필요할거 같아요~~
마음 맞는 사람하고~~~
@@martinkim7285 동거인이 있는 순간 자신의 자유는 솔직히 없어지죠. 그 사람도 배려해야 하니까. 윤민님 같은 경우에는 타인에게 마음 열기가 힘들게 된 사연 때문에 비혼 비연애의 삶 선택한거라 우리가 뭐라 강요할 권리는 없는 것 같아요.
@@라루스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약간의 제한없이 외로움을 얻 을수 있을까요?? ㅎ
@@martinkim7285 윤민님이 외롭지 않다는 데 우리가 뭐라 할 권리는 없죠. 저는 타인이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질 수 있다는 판단하에 한 선택은 존중해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윤민님도 결국에는 비혼 비연애의 삶에서 따라오는 여러 어려움 감내 가능하다 생각해서 한 선택이니 잘 지켜봐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음... 비율적으로나 어떤 이유로
미인들이 남자복이 좀 박해요.
주위에 대게 못생기고 뚱뚱한데 남편 잘 만나서 깜짝 놀란적 있는데 그게 한 둘이 아니었고, 미인들은 돌아오거나 이상한 남자가 붙더라구요. 우연이겠지 하고싶었지만 사주상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더라구요.
주변에 지켜보니 신기하게 대체로 맞아떨어졌어요.
예쁜데 복도 있음 더좋고요😊
저는 27즈음부터 내가 이런 환경이고 지금 내가 마음이 아픈데 훌륭한 엄마, 괜찮은 아내가 될 자신이 없어서 나랑 결혼은 거리가 멀다 생각했고 K장녀로 의무감으로 어릴 때부터 뼈저리게 그 고통을 맞봐서 30살에 설거지한번 안해본 남자가 있다는 것에 분노했어요.
편하게 살기로 선택했지만, 남편보다는
예쁜 딸을 못 가진 게 아쉬워요.
정말 귀하게 큰 사람들이 있긴하더라구요~~부러울뿐이죠☺️
책을 떠나서 맞는글입니다 남과 비교는 자신에게 그리고 남까지 피해를 줄 수 있죠
비교하는 버릇이 젤 힘든일인거 같아요
결혼이란게 젊었을때 사랑해서 연인으로 발전해서 성공하는거지만
요새는 결혼해도 오래 지내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성격차이.종교차이.집안문제로
인해서 헤어지거나 부부싸움. 폭행등으로 이혼하는 문제가 심각 그 이상!!~~
혼자 사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 결혼 하신분들 중에는 아이도 두명 갖기 힘들어서
한명정도 키우지만 현실은 아이 갖기를 거부함. 경제적인 거랑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서용. 저도 3년뒤면 40살!!! 평생 일에 치어서 여자친구도 없음 ㅜㅜ
솔로가 편할때도 눈치 안봐도 되고 ㅋㅋㅋ 부모님 하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사소한 트러블이 생김!!!~~ 😊
저는 아직도 그런마음 인것 같아요
30후반에 들어왔는데
질투심...결혼 한 친구랑 만나면
남편이야기 애들이야기 하는데
굉장히 유쾌하지 않고 싫더라구요
먼저 연락도 아예 안하고..
근데 그친구가 어느날 카톡와서
"요즘 연애하니?연락없누?"
이 문장 보고도 부글부글
진짜 열등감 질투심 폭발 시기인거
같아요 40대되면 나아질지ㅠㅠ
힝..너무 싫어여 ㅎㅎㅎㅎ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ㅎ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그런일들 같아요~~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왜 그런겁니까?? 본인이 선택한 삶인데~~제가 지금 겪고 있어서요...누가 시집 못가게 한것도 아닌데!!!
요리를 되게 야무지게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 신기하넹. 상추 겉절이!? 저 그거 반찬으로 일주일 먹었고, 같이 닭볶음탕도 먹었는데~!. 지난 영상 카드 찾아서 보니 저랑 똑같이 소리에 민감하시네요??!! 예전 직장에서 과로로 '전정신경염' 이라고 달팽이관에 염증이 생겼다가 치료후에 귀가 더 밝아졌다능...!!
상추겉절이 은근 매력있죠ㅎㅎ
사람은 다 민감한 포인트가 있는거같아요~~건강관리 잘하시고 이젠 아프지마세요☺️
전 결혼도 해보고 아이도 있어보고 이혼도 하고 직장 25년 퇴직후 제2직장 2년 퇴직 또 다른 일도 하면서 인생을 다 겪어봤지만 결혼 부럽진 않지만 나이 들어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해요 늙어서 혼자는 너무 슬플것 같아요~^^;;
자녀분 이랑 사랑하시면 안될까요? 그동안 노력과 희생의 과정이 있으셨으면요….. 노력없이 관계는 만들어지지 않으니까요.
@@돼지꽃마차 안타깝게도 연락이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혼자 씩씩하게~~~~
소소하게 살아가는 모습 잼있어요~!
돈없어도 충분히 혼자 행복하게 즐거운 일들을 할수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
와 퇴근후에 밥을 잘 차려드시네... 전 거의 배달
배달도 딱히 먹을게 없어요ㅜㅜ
소소하게 재밌는 삶이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잘살고 계시다니 참 좋네요 ㅎㅎ
사랑해요🥰🥰
땅굴은 항상파죠 가끔이라도 딱 끊기는 어렵고 어찌보면 현실을 직시하는 순간?에 밀려드는 빈공간 속에 행해지는거라
하루의 세수, 식사가 일과라면 땅굴파기는 인생의 생과같은거 괜찮아요 다 그렇게 살지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1인가구,, 화이팅😊
윤민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윤민님 이세상에 소중한 윤민님 입니다
그리고 요리도 잘하고 이쁜 윤민님
윤민님❤
늘 응원할게요 화이팅😊
오늘도 응원해주셔셔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관리 잘 하세요☺️
결혼.. 부러워할필요없어. 요즘은 1인가구가 대세!ㅋㅋ
혼자서도 행복하면 된거지 뭐
남자무리에 껴야될 이쁜 시기에 쓰레기통 주변에서 힘드셨네요 앞으로 꽃길 걸으세요
요리가 아주 맛깔나보임 대박😲
감사합니다☺️
국하나 반찬하나라고 해서 기대? 했는데 너무 잘해드시는ㅋㅋㅋㅋ
요즘은 국하나 반찬하나 만들기도 힘들어요ㅎㅎ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옷이 "참" 이쁘게 잘어울리 고 음식도 잘하시고 부럽습니다 👍 😂 영상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윤민님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요즘 한화가 키움상대로 2승1패 했어요 혹시 직관하셨나요 류현진이는 12승 이상은 할겁니다 어떻한 선택을 해도 후회라는 말은 하지말고 내가한 선택이 가장 잘한거라고 생각하세요 정답이 없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윤민님도 엄청 행복하고 만족을 느끼면 잘 살고계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날씨 더운데 시원한거 한잔 드세요 다음에 만나요
올해는 직관 티켓팅이 경쟁이 너무 심해요ㅜㅜ 계속 못가고 있어요ㅎㅎ
삼성은 이제 진짜 강팀이예오👍🦁
언젠간 삼성이랑 코시에서 만나길 바래요🙏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주말에 비소식이 있네요~안전운전하시고 편안한밤되세요🌙
오늘도 편안하게 영상 잘보구가요~^^ 윤민님은❤
항상 감사합니다😊
징자 왤케 부지런해 ㅋㅋㅋㅋㅋㅋ❤
먹고살려면 부지런히 움지여야죠🤗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민님 짝은.다 있으니 너무 생각하지 마셔요 짝 안나타나면 지금처럼 살면 되죠
시간이 약이니 지금.최선을 다해서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꺼에요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더위 조심😍😍😍
여기 계신 몇몇 악플러분들, 꼭 그렇게 남의 삶을 자기잣대대로 멋대로 평가해야 속 시원하나요? 맘에 안 들면 노코멘트 하면 되잖아요. 무슨 남자 꼬시려고 유튜브 한다느니, 불행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느니 하며 댓글 싸지르시는 분 있는데 윤민님 삶을 존중해주는 가운데 댓글 달던가 하세요. 윤민님이 자신의 삶 책임질 수 있으니 비혼, 비연애의 삶을 살기로 판단내린거겠죠.
저도 지금 30초반인데 남자친구가 있지만 결혼까지는 고민이 되는 상태라 남자친구랑 행복한 연애하는 친구들이 부러우면서도 자꾸 비교하게 되서 친구들을 점점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인생이 제 마음대로 안되니까 자꾸 로그아웃? 하고 싶어지네요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윤민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니까 신기하네요 ㅎㅎ
2:59 헐 식후땡 하시는줄...😀
윤민님 자세가 비슷했어요
ㅋㅋㅋ앜ㅋㅋㅋ저 비흡연자예요ㅋㅋ
의도하진 않았는데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본인의 선택한길에 본인이 최선을 다해 살면된다.
아니 무슨 아이스크림을 보일러 있는데서 먹어 ㅋㅋㅋㅋㅋ 비오는거 숨어서 보는거 이후로 내 최애다 ㅋㅋ
시그니처로 마지막은 항상 보일러실에서 ㅋㅋ
ㅋㅋㅋ베란다 문열어놓고 앉아있으면 얼마나 시원한데요ㅋㅋㅋ
부러워 할거 없습니다요~~~^^
난 남자지만 님이 부럽네요 ㅎ ㅎ
내일까지 일하고 다음주부터는 백수네요... 회사에서 부득이하게 계약 해지를 아웃소싱을 통해서 했습니다... 돌거 같네요.
헉...너무 하네요ㅜㅜ
실업급여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실업급여 받으시면서 재충전의 시간 갖으시고 더 좋은 직장 취업하실 바랄께요🙏
40대비혼남 1인가구입니다
첫장면 백바지에 핑크색 상의 긴생머리 가방 인사하는 장면 30대 중후반같음 ㅎ
젊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사는 40대 남자입니다.그러고보니 저도 상대방에게 맞쳐줄 준비도 안되었는데 조바심내면서 급하게 할뻔했네요ㅎ 요리정말잘하세요.시간과 재료소비걱정이 덜할텐데 반찬가게는 이용안하시나요.
사는반찬 입에 안맞더라구요🥹
등 돌리고 앉아서 식후x 인줄 알았는데 아이스크림이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쌤!! 미안합니다 제가 이상한 생각을…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제가 괜히 등돌리고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네요ㅋㅋㅋ
저는 비흡연자예요🤗
윤민양 ->❤
ㅋㅋㅋㅋ
힘내시길!
이렇게 기운내시라고 하트도 찍어주니
기분 좋지 않나요? ㅎㅎ
어쨋든 우리 인생은 앞으로 계속 전진할수
밖에 없습니다. 힘냅시다.
저 괜찮아요ㅋㅋㅋ
비혼은. 있어도 비혼주의자는 없다
요리하고. 간식은. 자주 드시네요
결 론은 당신이 선택한 인생
잘 사시길 바랍니다
나도50넘은. 늙은 총각이지만
인간은 후회하는 삶입니다
후회한게 있다면. 젊을때.
노후대비. 못했다는거
늙은이 돼서야. 준비할려고 해도
이젠 뜻대로 안됩니다 힘도 없고
당신은 나보다 젊음으니까 미리 준비하시길
비교가 아주 약간의 자극 정도만 되면 좋겠죠~~ 😠
🤔 나이 때에 따라서 자연스레 느끼는 감정들이죠 ... 저도 마찬가지였고~~😑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굿 밤 요 ~~~😊🤗
1등은 일부러 패스 ~~ 🤔
너무 많이 해서 재미 읍따 ~~ ㅋㅋㅋ 😁🤣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 감정들이 더라구요~~시간지나니 그 감정도 추억하는 날이 오네요☺️
윤민 이모 처럼 다 가진 사람이 가정 하나 없다고 부러워할 필요 없어요!!
장거리 연애가 쉬운게 아닌데... 실례지만 남차친구분이 매너가 없을정도로
정이 떨어져서 헤어지셨나요? 요새 젊은 친구들 사소한 걸로 싸워서 헤어지길 반복!!!!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저도 외국에서 고등학교 시절에 짝사랑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한국오면서 헤어짐!!!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장마철이네요!!
아주 난잡함 그자체였죠..비매너정도가 아니라...그담부턴 롱디 절대 안하게 되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잘될껍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되게 이쁘실꺼같은데 인기도 많으실꺼같구 느낌이 팍팍 오는데요 대쉬 많이 받지 않나요?
은근 이쁜사람들이 똥파리도 마니 꼬이고 피곤하고 오히려 평범하고 순수한 친구들이 시집을 일찍 가던데요😮
간혹이요ㅎㅎ 요즘은 매일 반복일상이라 새로운 사람 만날일이 거의 없어요☺️
목소리 좋다요...
헐!?!?!
영상 잘보고 갑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짱구야 에어컨 틀어줘!!!!!!!그래도 여자분이라 음식은 해드시네요 저는........오로지 배달인데....
배달음식 양이 너무 많아서요ㅜ
Excelente receita, parece uma receita tão deliciosa e saudável 👍
Thank you☺️
오트밀죽, 겉절이 너무 맛나보여요. 역시 금손!
결혼하고싶은여자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는 딱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0대때 놀아서거나 눈이높아서거나 여자는 눈만 낮추면 무조건 시집은갑니다
비혼에 대해 비난할 이유도 응원할 이유도 없지만… 올리는 컨텐츠들을 보면 마치 시지푸스의 형벌 같아요. 왠지 저 비슷비슷한 일상이 수십년을 반복될 거 같은 것. 어질어질
비슷비슷한 일상은 누구나 다 반복이 됩니다만ㅋㅋ
@@yunmin9755 아 네… 그렇게 보시는구나
이제 아아스크림에 계절이 왔죠 ㅋㅋ달달한 먹으면서 복잡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세요 ^^
요리잘하고 1등 신부감임😊
그건 아닌거같아여... 어차피 비혼주의라니 신부감이랑 상관은 없지만..나이가.. 많잖아요.
나이 많으면 좋은여자 아니야!
가정의 의미인 출산을 못하는데
요즘 조카분들 소리가 안들리네요 ㅎ 조카들 왔을땐 시끌벅적하던데
조카들 요즘 아주 바빠요ㅎㅎ
오프닝 노래 제목이 뭐에요?
The fairytale예요☺️
윤민님은 그래도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잖아요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다 임신출산으로 인해 몸망가지고 경력단절 된다고 여초에서 맨날 그소리하는대 비혼이라 경력단절없이 계속 일하면서 커리어 우먼으로 살수있습니다
어차피 먹고살아야하는거 밥그릇하나만 더 퍼주면되는거잖아요~ 나이묵고 의지할 벗은있어야지...
동물은 본능대로 살아가요. 따가되면 태어나고 젖을 물고 크면 부모곁을 떠나 독립해서 짝을 찾아 번식을 하죠. 인간은 이성을 가졌지만 그래서 문화를 만들었지만 동물과 다를 바 없는 본능을 가진 존재에요. 때가 되면 짝을 만나 살아가야 해요. 정보통신이 너무 발달하여 모두 도파민 중독에 걸려 본능을 왜곡시킨 책임이 권태로 나타나는 거에요. 여성 나이 19~23살은 인생의 황금같은 시기이며 식물로 말하면 꽃이 활짝 피는 때라 아무리 가진게 없고 못생긴 얼굴도 얼굴과 몸에서 빛이 나고 향기가 나며 이때 짝을 만나면 가장 본능적으로 사랑해요. 이때를 놓치면 사랑, 임신, 출산, 양육 그 모든게 파괴되는거에요.
아이가 태어난 다음 인생은 이전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요. 근 20년동안 모성 부성본능에 강하게 통제된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있어요. 이 본능은 현실의 어려움과 권태를 극복시켜요.
인간은 좋으나 싫으나 그렇게 설계되어 있어요.
하지만 정보통신문명이 그 시스템과 본능을 왜곡시킨게 한국의 현재 모습이에요.
짝을 만나 사랑을 나눌 본능은 점점 고갈되는데 혼자서 권태없이 살아가는건 고역이에요.
자동차에 연료가 없으니 자신의 힘으로 자동차를 뒤에서 억지로 밀고 가는 인생에 더 큰 짐을 지고 있는 삶이에요. 더군다나 혼자 살아 그 무엇부다 자유로운데도...
짝을 만날 본능만 사라지면 진정한 자유를 느낄거에요.
짝과 가정이 없는 삶, 혼자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 사는 삶이 진짜 좋은 삶이니까요.
그런데 거기에 도달하기가 참 어려워요.
게다가 숨어있던 본능이 순간순간 나오고 현실에서 상대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자신의 모습은 허물어져 가는 기분이 들거에요.
그래서 본능과 바라보는 삶에서 왔다갔다 하며 방황하게 돼요.
모든 것을 갖추었지만 눈에서는 조용히 눈물이 흐르는... 알수 없는 공허함이 밀물처럼 슬며시 밀려와 발목을 잠기는 뜻밖의 놀람.
그렇게 시간은 어느덧 백발이 되어 삶을 바라보며 살게 되는게 혼자의 삶이에요.
이런 삶이 꼭 나쁜 것만은 절대 아니에요. 인생은 답이 없어요. 이런 삶도 순리에요. 인간은 거기서 거기니까요. 마치 동물의 삶도 그렇듯이. 모든 것이 우연히 일어나 우연히 사라지는 존재. 하지만 이성을 가져서 그것을 관조하는 특별한 존재. 행복은 해바라기 처럼 허상이고 오직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바라볼 때만 느낄 수 있는 존재. 행복보다는 충만함. 우울하지 않은 삶을 찾아야 하는 존재. 하지만 정보통신은 그 모든 것은 한순간에 앗아갔고 한국인은 그 이전 수만년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당혹스런 삶을 살아야 하는 불쌍한 존재가 되었어요.
그래서 자기자신을 연민하고 위로해줘야 해요.
이거친 삶에 오직 나에게 와서 힘들게 투쟁해야 하는 아픈 자기 자신에게 위로를....
쏘야레시피알수있을까용😊
쏘야는 기름에 다진마늘 넣고 볶다가 야채(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넣고 살짝볶다가 소세지넣고 케찹(넣고싶은만큼)에 고추장0.5(생략가능), 굴소스0.5, 올리고당 한바퀴 휘릭넣고 약불에 볶아주세요~~너무 뻑뻑하면 물약간 넣어주시면돼요~~올리고당은 취향껏 가감해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유부남들 보면 너무 부러워 죽껐습니다😊 누나도 부러우면 저랑같이 동거 하든가요😊 글고 재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네요😊 암튼 영상 잘보고가요😊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되시고요😊
감사합니다~~좋은 인연 만나시길바래요🙏
누나 최고
땡큐☺️
쏘야 해리피야 갬성 굿~❤
이렇게만하면 되되 될거슬 나두번말안할테야
헐~~~~
돌싱 프로그램 보다보면 결혼이 참 어려운 것 같네요
영상과 관계없는 사견 몇자 올립니다
얼굴없는 컨텐츠말고 모습을 간간이 드러내고 나레이션을 함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채널(히피이모)을 우연히봤는데 별 특색도없는데 구독자가15만이 넘더군요 말도많고 푼수끼도 있었구요
얼굴을 드러내시면 채널확장에 도움되실겁니다
주제넘었다면 미안합니다
근데 부럽긴 하네요. 여성으로 태어난 것만으로 얼굴도 안나오고 목소리도 안나와도 구독자가 만명이나 되다니 . 40 대 독거 노총각은 택도 없을텐데
요리를잘하시네요
54초전
54초 우와~~👍
퇴근하고 환복을 안하시네
할때있고 안할때있고 그때그때 달라요
ㅋㅋㅋ. 혹시 유투브 촬영때문애 (특히 예쁘개 입은 날) 환복 안하신거 아닐까요?😍
40대는 어디있는지...?
여기도 개나 고양이는 없음
맛있겠다 😊 보기 좋아요 😊
이런거 찍는 이유도 최후의 발악을 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나 몸매좋고 요리 잘해요~ 좀 데려가 주세요 이런 늬앙스지
그런 늬앙스라면 모임을 나갔겠죠 😂 이걸찍는게 아니구 ㅋㅋㅋㅋ
아무것도 안해본 애들이 영상찍어 편집해 올리는게 쉬운건줄알고 이런댓글쓰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