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한가지 이상은 아픈 상처가 있다고 하는데 저만 정말 재수없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아픈상처 하나씩은 있군요 혼자된지2년이 다되가네요 아이들생각해서 버티지만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 감이 안옵니다 하루하루 그냥 무탈하게 살았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여기는 이런얘기를 적을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
동감합니다. 저는 이별, 상실, 허망, 말로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겪었어요. 근데 주변에선 더 상처만 되는 위로를 인사치레나 가르침, 교훈처럼 건넸어요. 차라리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대해주는 게 낫겠다,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진다, 말은 되려 고통스러웠어요. 괜찮아진 것 같았는데 스멀스멀 또 감정이 올라오고… 그때마다 또다시 남들에겐 말 못하는 감정을 겪어야 했어요. 댓글이 길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늘 응원합니다.
저도 30대 초반에 7년 사귀다 암으로 하늘로 간 여친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1년은 일 끝나고 병원 가서 간병하고 새벽 2시까지 같이 있다가 잠깐 눈 붙이고 7시에 출근하고 그러곤 했죠 직장생활 하던 저는 너무 슬퍼서 직장을 그만두고 노가다(현장직) 쪽으로 시작 했어요 몸이 힘드니까 그래도 일 할 때는 덜 슬프더라구요 잠들기 전엔 어쩔 수 없었지만요 하늘로 간 후 5~6년은 눈물로 매일매일을 보냈어요 원래 T 였는데 그떄 부터 완전 F 됐어요 올해가 9년차가 됐지만 그 슬픔을 사라지지가 않더라구요 아까도 납골당을 갔다왔는데 우연인지 윤민님의 영상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그냥 조금은 윤민님이 이해가 될 거 같아요
뒤늦은 댓글이지만... 제가 윤민님이라도.. 누군가를 만나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면 정말 소울메이트 감정이었을텐데... 마음 열기가 쉽지 않죠.. 아마 그분께서도 걱정하실까봐 집에 못오게 하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본인 예감상...ㅠㅠ😢 화이팅 하시고 좋은 인연 나타나면 이쁘게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랑 성향이 비슷하시네요..전 첨부터 비혼주의자였기에 연애를 해도 항상 선을 긋고 시작했죠..그래서 집에도 안들이고 집에 바래다주는것도 못하게하고..저한테 집은 그냥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이라..ㅋㅋ전 혼자서도 잘놀고 살면서 외롭다는 감정은 느껴본적도 없는 40대 공뭔 여자입니다..솔직히 요즘 들어 고독사가 좀 걱정되긴하지만 비혼의 삶에 너무나 만족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어요~
윤민님 사랑하는 분을 먼저 떠나 보내셨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지난 영상에 친구가 남자친구가 아닌가 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많은분들과 함께 얘기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지난번 댓글에 힘들다고 했던게 지금도 계속되고 있거든요 바뀌는게 없어요 다른사람들은 똑같은 일상을 하고 즐겁게 웃고 여행가고... 평범하다는게 이렇게 소중하고 누구나 누릴 수 없는것 이란걸 깨닫게 됩니다 지금은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잘 지낼까 하는 생각으로 삽니다 내일도 오늘 같이만 살자 윤민님 오늘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아픔을 겪으셧군요. 그로인해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말씀처럼 타인의 위로로 극복해나가기는 쉽지 않죠. 본인 스스로 극복해야하는데 어떤 모멘텀이 생긴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나 싶어요. 이 영상과 앞으로의 유튭 활동이 윤민님의 삶에 그 모멘텀이 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오래전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에게 비슷한 위로를 건냈었는데 혹시나 그 친구도 그게 상처가 되었을 수 있었을거란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러나 그때의 저는 진심을 다해 제 마음을 최대한 표현해서 응원해주고 싶었어요...아마도 주변분들도 순수한 마음으로 위로를 했었을거라고 생각해요..굳이 대변 하자면요ㅋ 앞으로 꼭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세월이 약입니다 지나고나면 어떻게든 다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산사람은 산사람대로 죽은사람은 죽은사람대로 잊혀지고 살아가게되는 언젠가 다 이별이있잖아요~ 그러니가 윤민님 행복하게 사시면되고 좋은사람 있으면 결혼해서 사세요~ 지가고보면 내가 행복한게 최고입니다. 내 자신에 대해서는 이기적이여도 됩니다 늘 행복하세요~
@@yunmin9755 전 매일 14시간씩 일년에 이틀정도쉬고 13년을 일만했어요~ 그러다보니 돈은 좀 벌었지만 결혼시기는 놓쳤죠;;; 사람 만날 시간도 없이 일만했으니요... 다 시기가 있는건데 지나간 세월이 이제서야 아쉽네요... 지금도 일하는 시간은 변함없지만 최대한 건강하게 운동도하고 좋은생각하고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저도 40대 초반이지만 이젠 50이후의 삶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살아가게 되네요~ 노후에 돈없으면 슬프잖아요~ 최대한 멀리보고 돈모으면서 행복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호구되는 인생 진리 4가지 1.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2.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된다 . 3.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4.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마라. 즐거운 인생 사십시요~~^^ 전 이제부터 지켜가면서 살려고 합니다.
곧 제 동생 4주기가 다가오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아렸어요. 저도 처음에 너무 실감이 안나 눈물이 나질 않았거든요. 몇년 사이에 오래된 반려견(몽실이)과 동생을 보내고 아버지도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 계셨고 여러가지 풍파가 지나가니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어요. 다행히 지금은 회복이 되셨어요. 부모님 생각해서 꿋꿋히 버티고는 있는데 제가 동생에게 좀 더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죄책감에 많이 괴로워요. 하지만 삶은 계속된다고 하루 하루 무사히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공개하기 힘드셨을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9:14 그래도 만나세요 그저 그 사람과는 잘 안 맞았던 거 뿐이죠..누군가는 곁을 다 내어주고 모든 걸 말해주지 않는 걸 서운해하지만 또 누군가는 묵묵히 옆에 있어주기도 하겠죠. 근데 저도 정작 누군가를 못 만나고 있네요. 그래도 누가 오면 너무 억지로 밀어내진 말아요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진다 하지만 윤쌤은 시간보다는 자신을 가꾸는게 먼저입니다~ 자기 스스로 행복해지다 보면 서서히 마음의 벽도 천천히 무너뜨릴수 있겠죠 응원합니다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윤쌤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게 아주 최고의 방법입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러다 보면 더 좋은 날이 올수도 더 좋은 인연을 만날수도 있으실껍니다 윤쌤 아자아자!!!!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PS 전 김치전 딜리버리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생로병사의 4가지 괴로움과 추가로 4가지 고통 즉 인생팔고 중에 사랑하는 사람하고는 반드시 헤어지게 되있는 애별리고..라는 말이 있지만 그 고통은 못느껴봤음 뭐라 표현이 안되겠지요. 민님께서 그 고통을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빨리 경험하고 단단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이렇게 멀리서나마 늘 기도하겠습니다
아니요.. 불행을 몰고 다니시지 않으십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이 한편에서 슬픔이 꾹꾹 눌리워져 있는것 같아서 다 보고 나서 뭔가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불행을 몰아다니고 계시지도 그 다른 어떤 무엇도 아닌 40대의 어느 날을 보내는 하루를 보내시는 분이십니다 비혼이 뭐리구요 ㅋ 세상이 뭐라든 결국 세상 사는건 나인것을. 응원합니다 응원할게요
10:53 이 말씀을 하시는데 왜 제가 울컥할까요,,,ㅠ...ㅠㅠ 위로가 되라고 의도하고 하신 말씀이 아닐지라도 저도 비슷한 경우인 것 같아서요.. 친구들에게 왜 너는 힘든 걸 털어놓질 않냐, 해야할 얘기를 안 하느냐, 서운하다 같은 얘기를 종종 듣는 내 속사정을 말하기 보다는 들어주는 편이였고 항상 그게 더 편했어요. 근데 그게 서운하다는 말을 몇차례 듣다보니 죄책감이 쌓여있던 상황이였는데 하신 말씀이 저에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 뿐이라고 위로 해주시는 것 같아서 잠깐 울컥했네요,,😢 저는 20대 중후반의 어리고 철없다면 철 없을 나이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집중해서 브이로그를 봤어요 주변 사람들과의 소소하고 행복한 일로 늘상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큰 슬픔을 겪으셨네요. 님이 하시는 얘기 구구절절 충분히 공감됩니다.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이 누구나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유튜브 처음 시작하실 때 많은 고민이 있었을텐데, 잘 하신 것 같네요! 때로는 이런 공간을 통해 듣는 많은 분들의 의견이 큰 격려가 되고 용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좋은 일, 행복한 일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그냥 얻어진게 아니것 평온 ㆍ행복.. 저도 나름 노력해서 가족을 이루었고 그 가족이 더 노력해서 행복이란걸 느꼈죠 근데 지금 와이프의 5년간의 바람 보름동안에 엄청난 일을 겪었네요 와이프의 자살 시도 ㆍ나도 마찬가지로 죽으려고했고 아이들이보는대서 119ㆍ경찰ㆍ응급실.. 불과 몇일 지나지도 않았지만 나만 참고 그냥살면 되는데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 다시 평온과 행복을 찾을수 있을지...
맞아요…. 예전 영상에서 그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세상을 떠났다고 했을때 저도 뭥가..느낌이 왔었어요. 곁에 있었던 사람이였을거라고. 오늘에서야 이렇게 가슴속에 있었던 힘든 얘기를 듣게 되었네요. 위로의 말 말보다 저는 이 말을ㅎㅎ 남은 인생은 더 열심히 살아 보자구욥!!!로또도 하나씩 사시고!!!!
이제는 그렇게 생각 안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슬픔과 아픔의 감정은 주변인들이 이해할 수 없어요. 떠나간 남친 어머님이 말씀하신 것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분들도 있었을 거에요. 그 순간의 말투, 뉘앙스, 행동 등이 진심으로 느껴졌던 분들도 있었을 거에요. 그 시간과 상황이 너무 아파서 주변사람들의 위로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오징어볶음, 등갈비, 육전 등 다 잘 하시는 거 보니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에의해 우연히 윤민님 영상보고 구독하고 영상 몇편 더 보며서..댓글 쓰는 중입니다. 같은 40대로써 영상보는 내내 울다 웃다 했네요.ㅎㅎ 저는 어떤 위로의 말보다 진심 이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윤민님 감사합니다.윤민님 영상보면서 제 가슴이 따뜻해 지는것같아 너무 고맙습니다.
윤민님 불행하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 저도 과거 상처가 있어요. 전 그래도 과거는 다 잊고 생활 하고 있어요 일만 하고 있지만요^^ 윤민님 앞으로 상처 입지 않고 행복하게 지냇으면 좋겠어요 윤민님 잘못 아니에요 윤민님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항상 윤민님 응원할게요 ❤ 소중한 윤민님 ❤ 나뿐 생각은 하지 마세요 자책 하지 마세요 윤민님 불행하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
되지도 않는 위로는 않겠습니다. 먼저 용기에 대단하시고 꼭 목표 이루셔서 상처 치유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 한가지 이상은 아픈 상처가 있다고 하는데 저만 정말 재수없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아픈상처 하나씩은 있군요 혼자된지2년이 다되가네요 아이들생각해서 버티지만 언제까지 버틸수있을지 감이 안옵니다 하루하루 그냥 무탈하게 살았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여기는 이런얘기를 적을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
평범해보이는 사람들도 각자의 아픈 사연이 다 있는거같아요~~제가 가늠할 수도 없는 힘듦이셨을텐데 그래도 잘하고 계신거예요...본인도 돌보시며 행복하게 살아가시길빌게요🙏🙏
동감합니다. 저는 이별, 상실, 허망, 말로 쉽게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을 겪었어요. 근데 주변에선 더 상처만 되는 위로를 인사치레나 가르침, 교훈처럼 건넸어요. 차라리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대해주는 게 낫겠다,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진다, 말은 되려 고통스러웠어요. 괜찮아진 것 같았는데 스멀스멀 또 감정이 올라오고… 그때마다 또다시 남들에겐 말 못하는 감정을 겪어야 했어요. 댓글이 길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늘 응원합니다.
어떻게 잊겠어요...그냥 가슴속에 묻고 일상을 살아갈뿐이죠...우리모두 힘내요😀
저도 30대 초반에 7년 사귀다 암으로 하늘로 간 여친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1년은 일 끝나고 병원 가서 간병하고 새벽 2시까지 같이 있다가
잠깐 눈 붙이고 7시에 출근하고 그러곤 했죠
직장생활 하던 저는 너무 슬퍼서 직장을 그만두고
노가다(현장직) 쪽으로 시작 했어요 몸이 힘드니까 그래도 일 할 때는
덜 슬프더라구요 잠들기 전엔 어쩔 수 없었지만요
하늘로 간 후 5~6년은 눈물로 매일매일을 보냈어요
원래 T 였는데 그떄 부터 완전 F 됐어요
올해가 9년차가 됐지만 그 슬픔을 사라지지가 않더라구요
아까도 납골당을 갔다왔는데 우연인지 윤민님의 영상이 뜨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그냥 조금은 윤민님이 이해가 될 거 같아요
시간이 흘른다해도 어떻게 잊겠어요ㅜ
여친분 병간호까지 하셨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우리가 살아있는동안은 우리의 삶을 즐겁게 살아가봐요
그게 먼저 떠난 사람들이 바라는걸테니
겨울의 끝자락에 건강조심하세요~^^
@@yunmin9755 윤민님도 저위에 계신분 몫까지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___^
마음이 정말 강하신거 같네요 보기 너무 좋습니다 어떤삶이든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인데 말이죠 ..
정말 공감되는 말이예요~감사합니다🙇♀️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영상 볼때마다 항상 좋은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아 이런일이 있으셨군요 불행한 사람아닙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날오 와요 그걸 윤민님 때문이라고 자책하지 마시고요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고요
저에겐 그시기가 너무 빨리온거같아요~감사합니다😀
뒤늦은 댓글이지만...
제가 윤민님이라도.. 누군가를 만나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면 정말 소울메이트 감정이었을텐데...
마음 열기가 쉽지 않죠.. 아마 그분께서도
걱정하실까봐 집에 못오게 하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본인 예감상...ㅠㅠ😢 화이팅 하시고 좋은 인연 나타나면 이쁘게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행운을 몰고 다니는 윤민님😊
감사합니다😊
내가 만약 잘 못 되었을때
이렇게 아파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가족 말곤 없을겁니다.
그는 아쉽게 일찍 떠났지만
그가 좋은 곳에서 영면하길 바래봅니다.
슬펐지만 개운한 마음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한데 당사자는 어떨지 감조차 안오네요 그런 남자는 어디에도 다시 없을거 같은 맘도 와닿고요 저희들한테 힘내자고 하셨으니까 같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그대의 잘못이 이닙니다
감사합니다~그말이 듣고 싶었나봐요🙇♀️
슬프네요..
불편하지는 않는데 마음이 심란해요..
그래서 저도 저만의 선을 긋고 넘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이별할때 크게 슬프지 않게끔요..
저는 저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나봐요ㅜㅜ
저랑 성향이 비슷하시네요..전 첨부터 비혼주의자였기에 연애를 해도 항상 선을 긋고 시작했죠..그래서 집에도 안들이고 집에 바래다주는것도 못하게하고..저한테 집은 그냥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이라..ㅋㅋ전 혼자서도 잘놀고 살면서 외롭다는 감정은 느껴본적도 없는 40대 공뭔 여자입니다..솔직히 요즘 들어 고독사가 좀 걱정되긴하지만 비혼의 삶에 너무나 만족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어요~
경아님 직업도 안정적이시고 모든 조건을 다 갖추신분이네요👍
고독사는 그냥 감수해야 할꺼같아요ㅜ가족이 있어도 고독사는 피할 수 없더라구요~~화이팅이예요😀
진솔한 이야기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해지셨다니 다행이예요
저도 감사합니다☺️
윤민님ᆢ아픈 이야기인데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한 때 비슷한 생각을 했던터라 눈시울이 붉어졌네요ㅠ 부디 소소한 행복이 많은 날들이기를 축원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꽃길만 걸어요 우리~~
큰언니 입장에서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잘 견뎌왔고 잘 이겨내주고있어 장하고 기특하다고요
지금 이대로가 좋다면 지금을 만끽하시고
주어지는대로 이끌어가는대로
그렇게 하고싶은대로 순리에 맡기며 사세요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이제는 편안해졌어요~~앞으로의 행복만 생각하려구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어요.세상 그 누군들 내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요?윤민님의 평온한 나날들을 응원하고 기도 합니다.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겪은 삶의 무게와 그 무게가 감당되지 않을 때 한 생각과 느낌들 그리고 몸과 정신의 변화까지 참 공감이 되네요.
그저 오늘도 살아갑니다. 그뿐이죠.
흘러가는대로, 흘러온 것이 흘러 가도록.
윤민님
사랑하는 분을 먼저 떠나 보내셨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지난 영상에 친구가 남자친구가 아닌가 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많은분들과 함께 얘기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지난번 댓글에 힘들다고 했던게 지금도 계속되고 있거든요 바뀌는게 없어요 다른사람들은 똑같은 일상을 하고 즐겁게 웃고 여행가고... 평범하다는게 이렇게 소중하고 누구나 누릴 수 없는것 이란걸 깨닫게 됩니다 지금은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잘 지낼까 하는 생각으로 삽니다 내일도 오늘 같이만 살자 윤민님 오늘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이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소중한 사람이 아프거나 먼저 세상을 떠나면 원망할 대상이 없는데도 누군가를 원망하게 되더라구요..해덕님은 아드님이 아프셔서 더 마음아프고 힘드실꺼같아요...제가 감히 헤아릴수 없는 마음이겠죠...힘내세요🙏
우리의 잘못이 아니예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올해는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든 기억을 내어놓고 말할 수 있으니 편안함에 이르게 되었다는말씀 같아요.
저는 이제 혼자된지 8개월 아직도 밤마다 울다가 잠들어요. 내가 만든 과거를 원망하면서.
남겨진자가 견뎌야할 슬픔의무게가 너무 크죠...슬픔과 후회까지 같이 안고 살아야하니...힘든마음 잘 달래주시길 바래요🙏
참 술한잔하고 보는데 맘이 메임니다 다들힘드신거같고 어차피 오는일인거 같고 나는 준비한게 있나 싶고 그러내요 ㅜㅜ 멍만 때림니다
요리가 상당히 쉐프 수준이신거같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아픔을 겪으셧군요. 그로인해 가슴에 맺힌 응어리가 말씀처럼 타인의 위로로 극복해나가기는 쉽지 않죠. 본인 스스로 극복해야하는데 어떤 모멘텀이 생긴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나 싶어요. 이 영상과 앞으로의 유튭 활동이 윤민님의 삶에 그 모멘텀이 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따뜻한 위로와 응원감사합니다😊
오래전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에게 비슷한 위로를 건냈었는데 혹시나 그 친구도 그게 상처가 되었을 수 있었을거란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러나 그때의 저는 진심을 다해 제 마음을 최대한 표현해서 응원해주고 싶었어요...아마도 주변분들도 순수한 마음으로 위로를 했었을거라고 생각해요..굳이 대변 하자면요ㅋ
앞으로 꼭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진심은 통했을꺼예요.....감사합니다😄
5년전 남자친구를 떠나보냈어요. 황망함이란거 인생에서 처음 느껴봤었죠. 저는 마음에 그사람과의 좋았던 기억 늘 지니고 살아요. 저와 비슷한 아픔이 있으시다니 반갑기도하고. 위로의 말도 하고 싶은데 무얼 어떻게 말해야할지..늘 건강하구 또 평온하셨음 좋겠어요.
시간이 흐른다한들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저도 슬프게 기억하기보다는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앞으로의 삶이 편안하시기를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세월이 약입니다 지나고나면 어떻게든 다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산사람은 산사람대로 죽은사람은 죽은사람대로 잊혀지고 살아가게되는 언젠가 다 이별이있잖아요~ 그러니가 윤민님 행복하게 사시면되고 좋은사람 있으면 결혼해서 사세요~
지가고보면 내가 행복한게 최고입니다. 내 자신에 대해서는 이기적이여도 됩니다 늘 행복하세요~
남은 삶은 최대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중이예요
위로 감사합니다🙇♀️😀
@@yunmin9755 전 매일 14시간씩 일년에 이틀정도쉬고 13년을 일만했어요~ 그러다보니 돈은 좀 벌었지만 결혼시기는 놓쳤죠;;; 사람 만날 시간도 없이 일만했으니요... 다 시기가 있는건데 지나간 세월이 이제서야 아쉽네요... 지금도 일하는 시간은 변함없지만 최대한 건강하게 운동도하고 좋은생각하고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저도 40대 초반이지만 이젠 50이후의 삶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살아가게 되네요~ 노후에 돈없으면 슬프잖아요~ 최대한 멀리보고 돈모으면서 행복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면 호구되는 인생 진리 4가지
1.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2.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된다 .
3.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4.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마라.
즐거운 인생 사십시요~~^^ 전 이제부터 지켜가면서 살려고 합니다.
윤민님 잘못아니니 죄책감 갖지마셔요~.~17년 전 남친 영상 처음보고 댓글달았는데 . . . 이런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힘내셔요~세상 아직 살맛납니다~^^
죄송하다뇨ㅎㅎ응원감사합니다🙇♀️😄
멋지신 분이시네요!! 앞으로 더 행복해 지실거예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쩔땐 흘러가는데로 두는것도 방법이겠네요
화이팅~
사랑해요🥰🥰
맞아요~~그냥 시간에 흐름에 맞기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감사합니다🙇♀️
@@yunmin9755 😘😘
곧 제 동생 4주기가 다가오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아렸어요. 저도 처음에 너무 실감이 안나 눈물이 나질 않았거든요. 몇년 사이에 오래된 반려견(몽실이)과 동생을 보내고 아버지도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 계셨고 여러가지 풍파가 지나가니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어요. 다행히 지금은 회복이 되셨어요. 부모님 생각해서 꿋꿋히 버티고는 있는데 제가 동생에게 좀 더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죄책감에 많이 괴로워요. 하지만 삶은 계속된다고 하루 하루 무사히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공개하기 힘드셨을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선미님 힘든상황속에서 잘 버티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앞으로의 삶에 행복과 행운만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 슬프다..
저도 마음깊이에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어요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그래도 우리 잘 살자고요
힘내세요~~보고싶어도 볼순없지만 마음속엔 항상 있으니까요😄
9:14 그래도 만나세요 그저 그 사람과는 잘 안 맞았던 거 뿐이죠..누군가는 곁을 다 내어주고 모든 걸 말해주지 않는 걸 서운해하지만 또 누군가는 묵묵히 옆에 있어주기도 하겠죠. 근데 저도 정작 누군가를 못 만나고 있네요. 그래도 누가 오면 너무 억지로 밀어내진 말아요
그게 노력한다고 안돼더라구요..만나게되도 다른사람에게 상처주게되고...서로가 스트레스로 끝나더라구요🥲
마음이 아파지는 영상이네요... 그런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회복될거니 자책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제목처럼 불행이란 말은 하지마시구요.
저도 윤민님의 영상을 보고 용기를 내서 유튜브를 시작해보았는데 , 참 어렵지만 대단한것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흥하시길바래요😀
지나간 과거는 내가 통제 할 수 없어요....지금, 지금 현재가 행복하면 됩니다 매일 매일 행복한 삶을 살다보면 행복한 인생이 될 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 살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아보려구요😀
미래도 내가 통제할수 없어요. 행복은 과정입니다 목적이 아니라.
이와중에 눈치없이 육전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 조금 먼저 갔을뿐... 우리도 곧 하늘로 갑니다. 인생 참 짧지요. 미련이 안남게 하고싶은 것 마음껏 하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나쁜 일은 막을 수 가 없더라구요. 후에 저의 행동은 제가 선택할 수 있기에 저도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루하루 조금씩 좋아지도록 해요!!!!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더라구요~~우리 화이팅해요😄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진다 하지만 윤쌤은 시간보다는 자신을 가꾸는게 먼저입니다~ 자기 스스로 행복해지다 보면 서서히 마음의 벽도 천천히 무너뜨릴수 있겠죠 응원합니다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윤쌤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게 아주 최고의 방법입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러다 보면 더 좋은 날이 올수도 더 좋은 인연을 만날수도 있으실껍니다 윤쌤 아자아자!!!!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PS 전 김치전 딜리버리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그냥 묻고사는거죠....이제는 괜찮아요😀
내용이 슬프지만 참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지금처럼 행복하기요..❤
감사합니다🙇♀️
세상에나ㅜㅜ
저도 2년만나고 결혼 하려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떠났어요.
그 이후가 우리 비슷하네요ㅠㅠ
힘내자구요!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잘 안되고 있어요!
저도 이제 힘내볼게요💙
그립고 슬프면서도 트라우마로 남은거 같아요...힘내요💪
생로병사의 4가지 괴로움과 추가로 4가지 고통 즉 인생팔고 중에 사랑하는 사람하고는 반드시 헤어지게 되있는 애별리고..라는 말이 있지만 그 고통은 못느껴봤음 뭐라 표현이 안되겠지요. 민님께서 그 고통을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빨리 경험하고 단단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이렇게 멀리서나마 늘 기도하겠습니다
그순간은 괴롭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감사합니다🙇♀️
저도 몇년전 안좋은 상황 겪으며 혼자 평생 살기로 마음먹고 살아가고 있어요. 혼자가 편하고 좋습니다. 힘내요^^
사람은 힘든일을 겪고나면 중요한 결정을 하게되는거 같아요~~화이팅😊
큰아픔과 슬픔을 겪어내신 고통의 세월이 있으셔서 아마 새로운 만남에 있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또다른 고통과 슬픔이 두려우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같은 비혼의 40대인데 님의 영상을 보는데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공감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일을 털어내는 용기
그동안 억누르던것도, 이제 나자신을
조금 놓아줘요~ 힘들었겠다.
그래도 많이 밝아져서 다행입니다.
웃어요~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삶에서 고통이 다하면 즐거움이 찾아 옵니다. 미래에 뭔 일이 일어날지 알수는 없지만
어려움을 겪어 봤으니 약간은 덜 아프고, 기쁨은 더 크게 느껴지겠죠.
남의 불행이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오만이고요.
우리에게 타인의 인생을 좌우할 힘이 있나요?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잘 참아내션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할게에요
힘내시라 응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에고.. 그런사연이있었군요.. 그래도 윤민님은 씩씩하게 이겨내실거에요 홧팅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따숩게 입으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편안한 저녁되세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영상 보고있는데 무슨위로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받아들이는 사람이 중요한거라 지금은 힘내서 살고있으니까 마음좀 떨쳐내시고
재미있게 맛있는거 먹고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지내셨으면 좋것네요 화이팅입니다👍👍👍
따뜻한 응원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공감이됩니다 저도 저희아버지를.....아무리 먹고사는게 바빠도 직접 모시고 병원에 모셔갔더라면...
본인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던~
떠나보내고나면 왜이렇게 못해준것만 생각날까요
이제는 행복하게 살아보려구요😀
아니요.. 불행을 몰고 다니시지 않으십니다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 이 한편에서 슬픔이 꾹꾹 눌리워져 있는것 같아서 다 보고 나서 뭔가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불행을 몰아다니고 계시지도 그 다른 어떤 무엇도 아닌 40대의 어느 날을 보내는 하루를 보내시는 분이십니다
비혼이 뭐리구요 ㅋ 세상이 뭐라든 결국 세상 사는건 나인것을.
응원합니다 응원할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랜 힘든시간 잘 이겨내신듯합니다. 즐겁고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응원감사합니다😊🙇♀️
10:53 이 말씀을 하시는데 왜 제가 울컥할까요,,,ㅠ...ㅠㅠ 위로가 되라고 의도하고 하신 말씀이 아닐지라도 저도 비슷한 경우인 것 같아서요.. 친구들에게 왜 너는 힘든 걸 털어놓질 않냐, 해야할 얘기를 안 하느냐, 서운하다 같은 얘기를 종종 듣는 내 속사정을 말하기 보다는 들어주는 편이였고 항상 그게 더 편했어요. 근데 그게 서운하다는 말을 몇차례 듣다보니 죄책감이 쌓여있던 상황이였는데 하신 말씀이 저에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 뿐이라고 위로 해주시는 것 같아서 잠깐 울컥했네요,,😢 저는 20대 중후반의 어리고 철없다면 철 없을 나이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집중해서 브이로그를 봤어요 주변 사람들과의 소소하고 행복한 일로 늘상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
내 힘듦은 결국 나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말한다고 달라질건 없어서...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봐요☺️
같이 아파 하는게 동감 같은 위로가 아닐까 합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큰 슬픔을 겪으셨네요.
님이 하시는 얘기 구구절절 충분히 공감됩니다. 슬픔을 극복하는 방법이 누구나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유튜브 처음 시작하실 때 많은 고민이 있었을텐데, 잘 하신 것 같네요!
때로는 이런 공간을 통해 듣는 많은 분들의 의견이 큰 격려가 되고 용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는 좋은 일, 행복한 일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유튜브라는 공간에서 여러사람들과 공감하며 때론 위로도받고 희망도 생기는거보면 시작하길 잘한거같아요😄
그 마음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기에 영상보며 눈물을 훔쳤네요. 항상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어떤말말보다 이말이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와의 이별은 너무 힘든 일인거 같아요. 근데 우리가 어찌할 수없는 경우도 많은듯..
님이 자책할 필요가 전혀 없고 그로인해 행복하게 사는 여러가지 옵션중에 한개라도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원하는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맞아요 뜻하지 않은 이별은 남겨진 사람에게 참 지옥같은 시간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영상 몇개 봤는데...요리 진짜 잘하시는듯 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제가 겪어보지 못한 어마한 일들을 견뎌내신 분이라 감히 뭐라 얘기드릴 자격은 없지만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응원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불행한 사람이라…… 이 영상보고 공감도 위로도 조금 받고 갑니다
언니처럼 열심히 살아볼게요
우리같이 힘내봐요~~불행도 계속 머물러있진 않더라구요🙏
조카도 자식이에요!!^^ 식구고요! 저도 4명 있는데요. 삼촌이 반 백수로 사니까. 금년부터 반깡패로 바뀌더라구요.^^ 그래도 해주는 기쁨이 최고에요.^^ 전 요리로 못해주니까. 좀 아쉽네요.ㅋㅋ
맞아요~~조카도 피섞인 자식이나 마찬가지죠~~🤗
그냥 얻어진게 아니것 평온 ㆍ행복..
저도 나름 노력해서 가족을 이루었고 그 가족이 더 노력해서 행복이란걸 느꼈죠
근데 지금 와이프의 5년간의 바람 보름동안에 엄청난 일을 겪었네요
와이프의 자살 시도 ㆍ나도 마찬가지로 죽으려고했고 아이들이보는대서 119ㆍ경찰ㆍ응급실..
불과 몇일 지나지도 않았지만
나만 참고 그냥살면 되는데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
다시 평온과 행복을 찾을수 있을지...
힘든상황 이실텐데 댓글까지 감사합니다...죽을것같아도 시간은 흐르고 감정은 무뎌지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조금은 다르지만, 많이 공감되네요
저는 정말 정말 많이 시간이 흘렀지만 잊혀지지 않네요 그냥 헤어졌을 뿐인데
응원합니다 ❤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 많이 있으시길.!
감사합니다😀
윤민님 알람보고바로왔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화이팅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생각이 참 성숙하신 분..
감사합니다🙇♀️
같은 40대 여자라 우연히 들어왔는데...넘 슬프네요..좋아요 누르고 갑니다..근데..요리 진짜 뚝딱뚝딱 잘하시네요 부럽네요 요리솜씨 손두이뿌시넹 !이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이제는 정말 괜찮아졌어요😀
잘보고 갑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많이공감이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맞아요…. 예전 영상에서 그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세상을 떠났다고 했을때 저도 뭥가..느낌이 왔었어요. 곁에 있었던 사람이였을거라고. 오늘에서야 이렇게 가슴속에 있었던 힘든 얘기를 듣게 되었네요. 위로의 말 말보다 저는 이 말을ㅎㅎ 남은 인생은 더 열심히 살아 보자구욥!!!로또도 하나씩 사시고!!!!
힘든세상 로또는 필수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내가 너무 불쌍해서 울었다
아마도 이 영상 보는 사람들은
전부가 슬플것이다
홧팅~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 한순간 불행이 몰아서 온적이 있었네요...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도 되고 현실에 감사하면서 살다보니 행복한 시간도 오더라구요...현실에 만족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네요. 내맘대로 세상은 돌아가지 않으니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힘든일은 왜 몰아서 올까요?
힘든일 버텨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흑흑 눈물 머금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렇게 생각 안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슬픔과 아픔의 감정은 주변인들이 이해할 수 없어요. 떠나간 남친 어머님이 말씀하신 것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분들도 있었을 거에요. 그 순간의 말투, 뉘앙스, 행동 등이 진심으로 느껴졌던 분들도 있었을 거에요. 그 시간과 상황이 너무 아파서 주변사람들의 위로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오징어볶음, 등갈비, 육전 등 다 잘 하시는 거 보니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그시기에는 누군가 원망할 사람이 필요했던거같아요~감사합니다😀🙇♀️
그냥 정말 곁에 있는 친한 친구라 생각했었는데 사연이 있으셨군요.....
앞으로는 윤민님 앞에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실꺼예요!!
따뜻한위로 감사합니다🙇♀️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게하는 영상입니다,, 육전 맛나겠어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님 휴가인데 감기 걸려서 고생중이네요 민님도 감기 조심 하세요ㅎㅎ
이런ㅜㅜ 휴가인데 아프셔서 어째요
요즘 감기 많이 독해요~~꼭 병원가세요😀
@@yunmin9755민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너무 나쁜 생각이나 과거는 떨처 버리고 즐거운 일만 생각하면서 사셨음 하네요 그리고 이번년도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빌께요
알고리즘에의해 우연히 윤민님 영상보고 구독하고 영상 몇편 더 보며서..댓글 쓰는 중입니다. 같은 40대로써 영상보는 내내 울다 웃다 했네요.ㅎㅎ
저는 어떤 위로의 말보다 진심 이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윤민님 감사합니다.윤민님 영상보면서 제 가슴이 따뜻해 지는것같아 너무 고맙습니다.
따뜻한 댓글에 제마음도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패셔니스타 윤민님😂👀
참.. 인생은 희로애락에 연속인듯 해요
기쁨이 있으면 슬픔이있고 슬픔이 있으면 즐거움도 있고...
저도 하루하루 감사하며 앞으로 살아가려구요
윤민님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어요
담영상 또 기다릴께요😊
하루하루가 당연한게 아니더라구요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윤민님 불행하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
저도 과거 상처가 있어요.
전 그래도 과거는 다 잊고 생활 하고 있어요
일만 하고 있지만요^^
윤민님 앞으로 상처 입지 않고 행복하게
지냇으면 좋겠어요
윤민님 잘못 아니에요
윤민님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항상 윤민님 응원할게요 ❤
소중한 윤민님 ❤
나뿐 생각은 하지 마세요
자책 하지 마세요
윤민님 불행하다고 생각 하지 마세요
이젠 다 털어버렸어요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unmin9755
네네 늘 윤민님 응원할게요 ❤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 삶의 무게가 다름을 겪었기에.. 그저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브금이좋네요 잘보고갑니다 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 ㅠ
아픔도 끝이 있어요 ㅠㅠ
40대 미혼. 저도 그래요. 저도 행 운이 간절해지는 사람이에요
아름다운 윤민씨 ! 마음가는대로 평온해지길 응원해요❤❤
그땐 참 죽을꺼 같았는데 살아지니 또 살아지더라구요~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건 자신밖에 없다는걸 잘 알다보니 이 무게를 짊어지면서도 타인의 무게까지 감당한다는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도 늦지 않으니 지금은 혼자 버텨야 겠어요.
저도 저하나만 챙기며 살아가기도 힘든데 제 삶에 다른 사람까지 들어오는게 버거워요😀
우왕 요리 잘 하시네요. 조리도구 다양하게 갖추시고. 영상 몇 편 몰아 봤는데 콩나물 좋아 하시죠. ㅎㅎ
콩나물 좋아해요ㅎㅎ가성비도 좋고 맛있고😀
주말 새벽에 일찍 집 나서서 콩나물국밥 맛집 갑니다. 내일이 바로 그날 앗싸
오늘은 최애 배우였던 고 이선균님이 생각나네요... 그러다 보니 아이유 대사도 생각나네요. 윤민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꼭!
마지막 가슴이 찡~~🥹
감사합니다...마음 따뜻하신분🙇♀️
앞으로는 아무리 힘들어도 나쁜생각 하지마세요. 님은 예쁘시고 살림도 잘하시는 다른 누군가에게 충분히 아니 과분할 정도로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지나고나니 정말 휘회스러워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괜찮아요 윤민님 잘못이 아닌걸요 굿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밝은 내일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지난번에 애기 드렸는지 모르겠지만 돌아가신 저희 친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대상포진.류마티즘으로 인해 몸이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버티다가 돌아가셨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힘내세요!!~~
이제는 편안함에 이르렀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 다가올 행복들을 격하게 맞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살 사람 살어야지 그 말이 제일 듣기 싫어졌어요
선택한 삶을 존중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라봅니다. ^^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지금 행복하시다면 그 행복이 지켜지길 응원 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김원준의 쇼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입니다.행복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비혼주의를 선택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 같아서 앞길이 망망대해일때가 있어요 되는데로 사는거죠 그런거 생각안하구요😊
어찌됬건 혼자 잘살아가시니 행운아 입니다. 육전 참 맛있게 보이네요.
혼자인게 편하고 좋죠ㅎㅎ육전은 맛있지만 귀찮은ㅜㅜ
@@yunmin9755 그쵸 전은 사먹는게 맛있어요 ㅎㅎㅎ
머든지 혼자서 즐길수 있는게 없구나
란걸 느끼는 요즘인데..
나이가드니 약해지는건지 외로움이 이렇게
만드는건지 인생이 참 어렵네요ㅎ
그래도 언제나 빠이팅!!!
에구...즐길수 있는 무언갈 꼭 찾으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