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듯 없는 듯 항상 니 곁에 마치 버스 손잡이처럼 손을 뻗을 거리에 난 Just a man around you 난 가끔 널 찍어 그때가 난 참 좋아 렌즈 속에선 난 Subway 내 앞에 넌 세상 편하다 가끔은 없는 사람인 줄 속 맘을 막 털어놓네 제3자 입장에서 내 생각 묻네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보는 시점만 너의 이야길 보는 독자일 뿐 그래도 난 이 줄거리가 재밌어 오늘 첫 페이지엔 니가 참 예뻐 얘기 속에 들어가고파 하지만 나는 멈춘 Subway 내 앞에 넌 세상 편하다 가끔은 없는 사람인 줄 속 맘을 막 털어놓네 제3자 입장에서 내 생각 묻네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보는 시점만 너의 이야길 보는 독자일 뿐 그래도 난 이 줄거리가 재밌어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보는 시점만 너의 이야길 보는 독자일 뿐 그래도 난 이 후속편이 기대돼 3인칭 관찰자 그게 내 역할 주인공이 얘기 안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Subway
어제 커뮤니티 글 올려주셔서 어떤 곡일지 기대하고 있었지만 이런 내용이라니. .🖤 매달 느끼지만 음악가님은 월간 윤종신 채널에선 한없이 자유롭고 평온해 보이세요 그때의 관심사나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노래들에 마음껏 담아내. .'내' 취향을 좋아해주는 '나만의' 팬들에게 정겹게 들려주시는 느낌이랄까😊🎵 이번 호는 사람들이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듣는 우리들도 한없이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이런게 거장의 여유인가봐요💙💙💙 제3자이지만 그 누구보다 그녀에 대해 많은걸 알고 그녀의 모든게 궁금한 주인공이 승자일 수도 있어요🙂 잠깐의 설레임보단 나를 굳이 설명하고 이해 시킬 필요가 없는. .오랜 세월을 지나온 관계가 더 힘이 있을 수 있는거니깐요💕 늘 뮤비도 감각적으로 연출하시고 우리 음악가님의 감성에 오늘도 감탄하고 가게되네요 2022년 1월호 NFT도 너무 좋았어요🥰🥰🥰 올해도 들려주시는 노래들 차곡 차곡 잘~♡ 쌓아놓을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원영아 잘듣고 있다 예전에 성빈이한테 들어서 너가 음악 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었거든 넌 잘 모르겠지만 내 인생 뮤지션이 윤종신 형님인데 너가 종신형님 음악을 만든다는걸 알고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ㅎㅎ 유학 가고 연락 한번도 못해서 염치 없는 맘에 여기에라도 잘 듣고 있다고남긴다ㅎㅎ 화이팅 하고 좋은 음악 계속 들려줘!!
너무 가볍지도,무겁지도 않은 윤종신의 노래들은 가볍게 흘려듣다 어느날 어느시간 가사 한줄에 꽂혀 내 노래가 되는 순간이 있다 몇달 후가 될수도 있고 몇년 후,심지어 십수년 후에 좋아지는 노래도 있었다 그래서 이젠 처음 꽂히지 않더라도 맘속에 저장해두고 산다 언제 어느순간 나를 사로잡을지 모르니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니 곁에
마치 버스 손잡이처럼
손을 뻗을 거리에 난
Just a man around you 난
가끔 널 찍어
그때가 난 참 좋아
렌즈 속에선 난 Subway
내 앞에 넌 세상 편하다
가끔은 없는 사람인 줄
속 맘을 막 털어놓네
제3자 입장에서 내 생각 묻네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보는 시점만
너의 이야길 보는 독자일 뿐
그래도 난 이 줄거리가 재밌어
오늘 첫 페이지엔 니가 참 예뻐
얘기 속에 들어가고파
하지만 나는 멈춘 Subway
내 앞에 넌 세상 편하다
가끔은 없는 사람인 줄
속 맘을 막 털어놓네
제3자 입장에서 내 생각 묻네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보는 시점만
너의 이야길 보는 독자일 뿐
그래도 난 이 줄거리가 재밌어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보는 시점만
너의 이야길 보는 독자일 뿐
그래도 난 이 후속편이 기대돼
3인칭 관찰자 그게 내 역할
주인공이 얘기 안 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Subway
어제 커뮤니티 글 올려주셔서 어떤 곡일지
기대하고 있었지만 이런 내용이라니. .🖤
매달 느끼지만 음악가님은 월간 윤종신
채널에선 한없이 자유롭고 평온해 보이세요
그때의 관심사나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노래들에 마음껏 담아내. .'내' 취향을
좋아해주는 '나만의' 팬들에게 정겹게
들려주시는 느낌이랄까😊🎵 이번 호는
사람들이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듣는 우리들도 한없이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이런게 거장의
여유인가봐요💙💙💙 제3자이지만 그
누구보다 그녀에 대해 많은걸 알고 그녀의
모든게 궁금한 주인공이 승자일 수도
있어요🙂 잠깐의 설레임보단 나를 굳이
설명하고 이해 시킬 필요가 없는. .오랜
세월을 지나온 관계가 더 힘이 있을 수
있는거니깐요💕 늘 뮤비도 감각적으로
연출하시고 우리 음악가님의 감성에 오늘도
감탄하고 가게되네요 2022년 1월호
NFT도 너무 좋았어요🥰🥰🥰 올해도
들려주시는 노래들 차곡 차곡 잘~♡
쌓아놓을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봄이오면 콘서트에서 꼭 만나보고싶어요!
너무좋은데? 목소리 머선일 ㅠㅠ 젊은 인디가수같이 세련되고 담백해요 발라드도 이렇게 힘빼고 미성으로 자주 불러주세요!!!
이 노래도 멜로디로 시작해서 가사로 끝나는 노래가 되겠죠?
윤종신 노래는 멜로디로 처음 빠졌다가 문득 계속 듣다 보면 가사가 잘 들리는 때가 오더라구여. 그때의 감동은 잊지 못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 지금은 가사가 먼저 보입니다
와 멜로디로 시작해서 가사로 끝난다라...너무 맞는말이네요
저음에서 고음으로 넘어가는 순간에 종신 형님 특유의 목소리 정말 좋습니다. 0:37
원영아 잘듣고 있다 예전에 성빈이한테 들어서 너가 음악 하고 있다는 거 알고 있었거든 넌 잘 모르겠지만 내 인생 뮤지션이 윤종신 형님인데 너가 종신형님 음악을 만든다는걸 알고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ㅎㅎ 유학 가고 연락 한번도 못해서 염치 없는 맘에 여기에라도 잘 듣고 있다고남긴다ㅎㅎ 화이팅 하고 좋은 음악 계속 들려줘!!
이쁜사랑 응원
두둥 종신옹 월간 1월호 출간
종신옹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만수무강 하세요 ~~~
너무 가볍지도,무겁지도 않은 윤종신의 노래들은 가볍게 흘려듣다 어느날 어느시간 가사 한줄에 꽂혀 내 노래가 되는 순간이 있다
몇달 후가 될수도 있고 몇년 후,심지어 십수년 후에 좋아지는 노래도 있었다
그래서 이젠 처음 꽂히지 않더라도 맘속에 저장해두고 산다 언제 어느순간 나를 사로잡을지 모르니
음 때론 내가 그런 존재가 된거 같아요
그 안에 속하고 싶지만 속하지 않길 원하기도 하고 하지만 곁에서 있을때 편안하고
뭔가 유쾌하면서도 불편한..
그 목소리 안에 녹아내리네요😂
wow, the film is so well made.
야간 편의점 근무중에 항상 나오던 노래인데 소리가 작아서 3자를 쌈장으로 들어서 항상 못찾다가 겨우 찾았네요.
윤종신님의 무드가 너무 좋다...
보고싶어요
소름돋게 격하게 좋은 사운드와 종신옹 에이스 보이스👍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귀에 한쪽씩 꼽고, 따뜻한 카페에서 이 노래 듣고싶다
너무 따뜻한 음악이다🤎
노래랑 영상이 다 달달하고 간질간질한 기분이 드네요 ❤️ 거기에 종신님 목소리 곡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행복 ฅʕ•̫͡•ʔฅ
형님 형덕에 늘 젖어 삽니다
감사합니다
멜로디는 4월 봄비처럼 기분이 산뜻한데, 가사는 제목만큼..섭섭하네요 제3자라니😭
좋다.
좋은 사람 친구도 나쁘지 않아...
1월호 이야기에 담긴 이야기
한줄한줄 너무 공감이 되는걸요?!
기꺼이 오래도록 제3자로 남아요 우리 ^^
1월호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갓종신 하고싶은거 다하자~~~🥳🥳
❤
이번달에 노래랑 보컬이 왜 이리 찰떡이죠? 50대에 이런 노래로 설레게 하기 있기없기?
노래 미쳤다....❤
이성간의 친구 사이를 슬픔으로 담아내지 않아서 뻔하지 않네요
이 시대의 젊음을 자연스레 풀어낸 것 같아요
20대 리스너의 입장으로 너무너무 공감되는 곡입니다
보컬도 달달한 느낌이라 듣기도 너무 편해요 항상 좋은 곡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넘 좋아요 ㅜㅜ
너무 조으다💙
우리여보가 나를느끼는 감정~^^
올 한해도 종심이형과~
Collab with miyu again pleasee!!!
배우님 너무 이뻐요 ❤
쌈자~ 쌈자
12집 올해는 주시나요 ...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기다릴게요 ...
내가 23년 1등으로 듣는다
오선지의 마술사 ❤
제자들과 잠골버스 출연해주세요
민경훈이랑 콜라보 해주세요
배우 누구임?? 혜린닮음
한 여인을 짝사랑하는 카메라의 이야기 같아요...
느낌이 ㅋㅋㅋ 옛날에 작업한 곡인데, 뉴진스 흐름에 한발 콕 내려놓으려는 느낌인데..ㅋㅋ 이 타이밍도 꾸준한 종신형이라서 가능한 느낌 🎉🎉
가수중에선 윤종신미만 다 잡이지..
여자분 너무 이뻐요~ 인스타 알수있을까요?
@oosoho 여기요!
노래 너무 소름끼쳐요. 남사친이 아니라 스토커가 부르는 걸로도 들려서.
나는 3자 삼자..쌈..자? 나만 갑자기 쌈자 민경훈 생각남?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