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비슷한 의견이시군요. 인스타로 띄운 소금집도 그냥 먹을만 하다이지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니고 메종조는 집근처라 가끔 지나가다 보기는 하는데 맛을 몰라서 그러는지 별로 안땡기더라고요. 성수쪽도 그냥 굳이.. 곁다리로 어니언 성수도 인스타빨로 띄운거라 거기 빵 맛보고 와 이게 무슨 빵맛집이야 했는데 많이들 사가고 인스타에들 올리더라고요. 인플들한데 세뇌되서 맛있는거야 하고들 먹는듯 합니다. 가끔 맛집이라 가보면 내 입맛이 까다로운건가 혼동할 때가 있는데 이런 솔직한 리뷰 넘 좋네요.😆😆
왜 나는 알람을 못보고 새벽에서야 보는건가 ㅠㅠㅠㅠㅠ + 친한 쉐프에게 전해 듣자면 터보형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 업장들이 기술이 부족한 것도 맞지만, 이태리의 프로슈토, 스페인의 하몽들은 환경(해풍,온도 등등)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 나라, 그지역의 그늘지고바람이 잘드는 곳에 보관을 해야 맛의 형성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기대하면서 한국에선 실망하기 딱 좋다고 하네요
터보님 팬으로 늘 보기만 하다가 댓글답니다. 스페인거주자이구요 영상으로 보이는 하몬(Jamon)은 돼지사육의 먹이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지는데 Iberico Bellota(이베리코 베요타) 등급이 가장 최상위등급입니다. 도토리만 먹인 흑돼지를 의미하는데 색깔과 상태로 봐서는 베요타등급까지는 아닌듯 하네요. Iberico 등급만 해도 한국인이 먹었을때 ‘음~ 맛있다!’ 느낌이 나고 Iberico Bellota등급이면 ‘오~ 역시 비싼게 맛있네!!!’ 라는 느낌이 나야하거든요. Iberico Bellota 등급은 1kg에 70~100유로(10만원정도이상)이상입니다. 메뉴판의 Chorizo 도 ‘초리조’로 표기한걸 보면 (현지 발음으로는 초리소) 전문적이진 않은듯 합니다. 물론 하몬의 색깔이 영상으로만 봐서 판단하는거라 확실치 않기 때문에(하몬은 비쌀수록 색깔이 진합니다) 저도 가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세스크멘슬은 독일/오스트리아 계열, 메종조는 프랑스 계열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 경험은 세스크멘슬은 사다가 대충 시원한 라거랑 먹으면 좋은거 같구요(아니면 가족이랑 주말브런치로 해먹거나), 메종조는 좀 더 섬세한 요리 느낌인데 같이 뭘 곁들여 먹는지 등 먹을 줄 알아야 좀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업장에서 드시면 또 다른 레벨인거 같구요. 예전에 까브 뒤 꼬숑 좋았는데 아쉽네요~
사퀴테리에 빠져서 위 업장들 전부 다 가봤지만 역시 이탈리아나 스페인 로컬 사퀴테리에는 한참 못미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사퀴테리 관련 사업을 해볼까 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본 적도 있는데, 한국에 아직 많이 없는 이유가 있더군요... 그리고 사퀴테리라는 카테코리 자체가 정통으로 다가갈 경우, 한국인 입맛에 잘 어울리지 않아요. 대중적 업장이 되기 굉장히 힘든 카테고리가 사퀴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분야가 이쪽이라서 예전부터 수입되는 특이한 햄들과 (우리에게 생소한)수제소시지 먹어봤는데요 제가 생각한 결론은 ‘한국인 입맛에 맞는 간이 아니다’ 이걸 재해석 하면 결국 비슷한 맛이 될텐데 였습니다. 저는 술을 하지 않아서 한국인 최고의 소시지는 천연양장으로 조리한 소시지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딱 한국사람을 위한 소세지 인데 비싸서.... 유행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고기 조리법중 굽거나 삶는 조리방식을 택하는 음식들의 수준이 이미 정점에 와있습니다. 최고의 요리사가 하나하나 구워주는 것보다는 맛없을지 모르지만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서 먹으니...이건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삶는 요리도 것으로는 예전 방식인거 같지만 국밥 수육 갈비찜 조림등 우리나라 양념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햄들도 역사를 보면 보관을 할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소금간을 강하게 하고 길게 훈연하여 수분을 날려 먹던것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수육에 다양한 소스랑 그리고 각종 야채랑 같이 먹는 우리나라 식습관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시장진입에 실패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에스푸드라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이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존쿡델리미트라고 예전에 방문도 하신거 같은데 가게가 아니고 공장이나 산업관점에서는 10년이상 노력중인 회사입니다
![[터슐랭가이드-고독한 미식가] 터보832 7년 단골집!! 더 키친 살바토레 압구정점](http://i.ytimg.com/vi/dPyRsnmKiiI/mqdefault.jpg)
![[터슐랭가이드-고독한 미식가] 터보832 7년 단골집!! 더 키친 살바토레 압구정점](/img/tr.png)
이렇게 넘길장면업고 팩트만 찝어주는게 너무좋아서 안볼수가없어요 대단해용
감사합니다^^
Charcuterie 넘 생소해요 이번영상두 올려줘서 고마워요 터보형💕
감사합니다^^ㅎ
현장에서 말하시는 것 같은데 표현이 참 직설적이시네요. 재력이 뒷받침된 사람이 유튜버를 하니 이렇게 솔직한 표현을 할 수 있구나 싶어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터보832님! 첫번째는 저희집 옆이네요. 근데, 대중접근성을 높이려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연달아 두번 터슐랭은 반칙입니다,,ㅎㅎ
터보님 덕분에 와잎이랑 함 가봐야겠어요,,
영상 봤으니,,,가서 아는척좀 하면,,ㅎㅎ
맨날 촌놈이라고 놀리는데,,,,
역시 터보님 영상은 배움이 있는 영상이라 너무 좋아요!!자주자주 영상 올려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ㅎㅎ
행님 오늘도 잘봣습니다 10만 미리 ㅊㅋ드려여
감사합니다^^
역시 비슷한 의견이시군요.
인스타로 띄운 소금집도 그냥 먹을만 하다이지 기다려서 먹을정도는 아니고 메종조는 집근처라 가끔 지나가다 보기는 하는데 맛을 몰라서 그러는지 별로 안땡기더라고요. 성수쪽도 그냥 굳이..
곁다리로 어니언 성수도 인스타빨로 띄운거라 거기 빵 맛보고 와 이게 무슨 빵맛집이야 했는데 많이들 사가고 인스타에들 올리더라고요.
인플들한데 세뇌되서 맛있는거야 하고들 먹는듯 합니다.
가끔 맛집이라 가보면 내 입맛이 까다로운건가 혼동할 때가 있는데 이런 솔직한 리뷰 넘 좋네요.😆😆
어니언은 인테리어 감성은 참 좋은데..빵은 ㅠㅠ 정말 아니더라구요. 많은 빵집들과 비교해봐도...
@@Turbo832TV 성수점도 가보면 폐공장 개조한거라 별 볼것도 없는데 인스타 갬성으로 사람이 몰렸지요.
사진빼고는 없어요. 요즘 카페들은 커피 팔아야 돈이 안되니 빵으로 많이들 남기더라고요. 특히 서울근교 카페들..
그래도 양평 하우스베이커리 같은곳은 먹을만 합니다.ㅎ
와 이렇게 4곳이나 비교해서 보니 한눈에 확들어오네요,, 웨이팅만 좀 짧다면 퇴근하고 술안주코스로 한번 쯤 가볼만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안국동 어니언은 진짜 너무 별로여서 충격이었습니다 전 ㅠㅠ
소금집으로 한 번 가봐야겠어요.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자세하고 솔직한 리뷰 감사해요~~ㅎ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나는 알람을 못보고 새벽에서야 보는건가 ㅠㅠㅠㅠㅠ
+
친한 쉐프에게 전해 듣자면
터보형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 업장들이 기술이 부족한 것도 맞지만,
이태리의 프로슈토, 스페인의 하몽들은 환경(해풍,온도 등등)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 나라, 그지역의 그늘지고바람이 잘드는 곳에 보관을 해야 맛의 형성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기 때문에
현지의 맛을 기대하면서 한국에선 실망하기 딱 좋다고 하네요
그렇군요!!
터보님 덕분에 서울에 이런 핫한 집이 있구나 알게되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
감사합니다^^
초밥도 스시부터 해가지고 아는단어 있으면 명사는 죄다 일본어로 말하는게 국룰인데 스페인어 안쓰고 한국어로 하면 급떨어져요 샤퀴테리 드실레요 아니면 염장고기 드실레요?
ㅠㅠㅠㅠ
돼지품종이나 키우는 방법에 따라서도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영상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금집에 나온 스파이시한 소세지는 호주 쉬라즈나 스페인 쉬라에도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네 ㅎㅎㅎ
왠만한 푸드 평론가 저리가라 할정도로
적당한 전문어도 배울수 있고 유익합니다!
두고두고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오 소금집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매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자주올리시니 너무좋내요 ㅎ 터보님 언제한번 머리에 캠달고 자전거 영상좀 찍어주세요. 거기에 속도계 달면 진짜좋을것 같아요 ㅎㅎ
ㅋㅋ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담백한(?) 털보형의 리뷰...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소금집말고는 다 첨 들어보는곳이네요 ㅠㅠ
ㅎㅎㅎ감사합니다
소금집이 가성비좋아요ㅎㅎ
어니언 분위기는 좋아요 맛은 ㅜㅜ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어니언은 분위기빨..
빵 테이크아웃 하는건 정말 ...비추...ㅋ
서울에살지도않고 서울가서 터슐랭가이드에 나온곳들을 갈일이 있을까싶지만 터보님이가보신곳 한번씩가보고싶네요 ㅠㅠㅎㅎ
감사합니다^^
한방에 4곳.. 정성이 스며든 영상 잘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흥미진진한 컨텐츠예요! 사퀴테리아 빼고 세집 다 가봤어요. 갠적으로는 메종조를 좋아하는데 좀 심심해서 가미해서 먹어야하고 안주라기 보다는 반찬??? 😁 세스크멘쓸이 맥주 와인 다 잘 어울리고 안주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가유
감사합니다^^
눈으로 잘 보고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독서당로도 출 퇴근했던 길 이라~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레스 마스라 플라나 괘찮은 와인인가요? 스페인 와인중에서 괜찮은 와인이라고 추천하던데
그냥..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와인입니다^^;
재밌게 봤어용!!! ㅎㅎ 이런 메뉴도 있구나~~ 신기하다 ㅎㅎㅎ 간접 체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것도있군요.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당
감사합니다^^
4등입니다 잘보고가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4:12소금집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털보형, 선댓글 후 감상이요
많은 영상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요즘 편의점들도 하몽 슬라이스랑 파는데 가격이.. 한번 손대볼까 하는생각이 들정도에요 ㅋㅋㅋ
가격이 너무 비싸요..
터보님 "이 세그먼트는" 이 뜻은 무슨뜻이에요~?
비슷한 카테고리 라는 뜻입니다^^:
@@Turbo832TV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배우고있습니다!
대리만족하는 재미 !
폭풍 업로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알파카님이랑 부동산이야기는 안올라오나요? 제일재밌게보는건데 ㅠㅠ
합니다 ㅎㅎㅎ
소금집 갈려다가 웨이팅 너무 길어서 포기했는데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영상속 업장은 주류 자체가 아쉬운게 많은거같네요ㅋㅋㅋ
굳이 기다려서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터보님 팬으로 늘 보기만 하다가 댓글답니다. 스페인거주자이구요 영상으로 보이는 하몬(Jamon)은 돼지사육의 먹이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지는데 Iberico Bellota(이베리코 베요타) 등급이 가장 최상위등급입니다. 도토리만 먹인 흑돼지를 의미하는데 색깔과 상태로 봐서는 베요타등급까지는 아닌듯 하네요. Iberico 등급만 해도 한국인이 먹었을때 ‘음~ 맛있다!’ 느낌이 나고 Iberico Bellota등급이면 ‘오~ 역시 비싼게 맛있네!!!’ 라는 느낌이 나야하거든요. Iberico Bellota 등급은 1kg에 70~100유로(10만원정도이상)이상입니다.
메뉴판의 Chorizo 도 ‘초리조’로 표기한걸 보면 (현지 발음으로는 초리소) 전문적이진 않은듯 합니다. 물론 하몬의 색깔이 영상으로만 봐서 판단하는거라 확실치 않기 때문에(하몬은 비쌀수록 색깔이 진합니다) 저도 가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돼서 알게된 곳인데, 마포에 "랑빠스81"이란 곳도 있어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여기 소세지 맛납니다..
앗 ㅎㅎ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몰랐을 음식들을 이렇게 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맛난 음식 비디오를 보고,
집에가면 분명히 내가 먹을걸 안사뒀을게 뻔하니까
라면끓여 먹어야겠네요ㅠ
ㅋㅋㅋㅋ
형님 용산 용문동에 소세지 하우스라고 있는데 거기서 플래터 한번 가보셔요 경양식이긴 하지만 충분히 오늘 가신 사퀴테리 집들 뺨따구 때립니다.
네!!
캬~ 맥주한잔 생각납니다
ㅋㅋㅋㅋ
스페인 돼지는 샤퀴테리에 좋게 키워 퀄리티가 많이 차이납니다
그렇ㄱㄴㅇ
덕분에 좋은곳 구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메종조 소금집 두군데만 가봤는데 메종조가 제일 나았습니다 메종조는샤퀴테리도 맛있고 빵이 진짜 괜찮습니다
예약 잡아서 업장에서 식사하시면 더 즐기기 좋습니다 ㅎ 비좁고 시끄러워서 취향은 아니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은 가볼만합니다
와인리스트는 내츄럴 위주로 되어있고요 콜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메종도 꼭 가볼게요^^
덕분에 사퀴테리라는걸 처움알게됬네여 ㅎ
감사합니다^^
2등입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털보햄.펜인대학셍임니다.이번영상구성이젛내요.자주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세스크멘슬은 독일/오스트리아 계열, 메종조는 프랑스 계열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 경험은 세스크멘슬은 사다가 대충 시원한 라거랑 먹으면 좋은거 같구요(아니면 가족이랑 주말브런치로 해먹거나), 메종조는 좀 더 섬세한 요리 느낌인데 같이 뭘 곁들여 먹는지 등 먹을 줄 알아야 좀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업장에서 드시면 또 다른 레벨인거 같구요. 예전에 까브 뒤 꼬숑 좋았는데 아쉽네요~
그렇군요 ㅎ
오, 재밌겠네요
감사합니다^^
부동산... 언제하나요 ㅎㅎㅎ
터보님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게 부동산 이거든요 ㅋㅋㅋ
네 ㅎㅎㅎ
사퀴테리에 빠져서 위 업장들 전부 다 가봤지만 역시 이탈리아나 스페인 로컬 사퀴테리에는 한참 못미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사퀴테리 관련 사업을 해볼까 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본 적도 있는데, 한국에 아직 많이 없는 이유가 있더군요... 그리고 사퀴테리라는 카테코리 자체가 정통으로 다가갈 경우, 한국인 입맛에 잘 어울리지 않아요. 대중적 업장이 되기 굉장히 힘든 카테고리가 사퀴테리라고 생각합니다.
사퀴테리 사업이 한국에서 대중성을 가질 수 있는가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오프 매장은 글쎼요..하는..
설명 해줄 고급인력을 배치 하려면 가격이 오를거에요
이정도 설명해 줄 직원을 채용해도 고정비는 크게 오를 것 같진 않습니다 ㅎ
메종조는 요리와 베이커리가 너무 맛나요!
ㅎㅎㅎ
저도 작년에 스페인 여행하면서 1일 1 하몽 할 정도로 맛있게 즐겼던 기억이있는데, 이영상보니까 메종조는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영상을 봤기에 맛에 대한 기대는 크게 하지않고 궁금한 수준에서 방문해야겠네요 ㅎㅎ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터보님 설명에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 모르시는 분야가 정말 없으신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분야가 이쪽이라서 예전부터 수입되는 특이한 햄들과 (우리에게 생소한)수제소시지 먹어봤는데요
제가 생각한 결론은
‘한국인 입맛에 맞는 간이 아니다’
이걸 재해석 하면 결국 비슷한 맛이 될텐데 였습니다.
저는 술을 하지 않아서 한국인 최고의 소시지는 천연양장으로 조리한 소시지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딱 한국사람을 위한 소세지 인데 비싸서.... 유행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고기 조리법중 굽거나 삶는 조리방식을 택하는 음식들의 수준이 이미 정점에 와있습니다. 최고의 요리사가 하나하나 구워주는 것보다는 맛없을지 모르지만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서 먹으니...이건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삶는 요리도 것으로는 예전 방식인거 같지만 국밥 수육 갈비찜 조림등 우리나라 양념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햄들도 역사를 보면 보관을 할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소금간을 강하게 하고 길게 훈연하여 수분을 날려 먹던것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수육에 다양한 소스랑 그리고 각종 야채랑 같이 먹는 우리나라 식습관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시장진입에 실패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에스푸드라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이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존쿡델리미트라고 예전에 방문도 하신거 같은데 가게가 아니고 공장이나 산업관점에서는 10년이상 노력중인 회사입니다
동감합니다 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어느 업장이던...
터보님한테 ‘그런 척’은 안 통하는 듯...
해외서 식당 비지니스 15년 가까이 하고 있는 저로선 많음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초반 부분에서 설명하실 떄 주변 소음 때문에 집중이 하나도 안되네요 ㅠㅠ
ㅠㅠ
5등입니다 보기전입니다
감사합니다^^
메종조 맛있죠..ㅎㅎ
ㅎㅎㅎㅎ
이런음식이 있었군요...
하몽이라는 큰 타이틀로만 알고있었는데 ㅎㅎㅎ
저도 ㅎㅎㅎ
소금집... 맛있긴 했고 왜 인기 있는지도 대충 알겠는데... 너어무 짰음.... 맛있는데 짬.... 뭔가 '맛있다~윽...!짜'의 반복 ㅠㅠ 염도가 조금만 더 낮으면 좋겠음....ㅠㅠ
이름값 하는 느낌
맞아요 ㅎㅎ 그냥 이름빨이죠 ㅎ
샤퀴테리하면 임기학 셰프죠 :)
ㅎㅎㅎ
1등입니다.
감사합니다^^
햄 잘라먹어야할듯
네 ㅎㅎ
메종조... 메모...
ㅎㅎㅎ
부동산 이제 안 하나요? ㅠㅠ
합니다 ㅎㅎ
아니 터보형이 영상을 찍을라고 햄 투어를 했다고~? 터보형 답지 않은 기획 영상이네
ㅎㅎㅎ감사합니다^^
87등.
감사합니다^^
6:05 고추 느낌의 소시지..ㅗㅜㅑ
8:51 새X테리
ㅎㅎㅎ
형 햄도좋지만...
ㅋ
와 저기서 와인먹어야겠다진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