Это видео недоступно.
Сожалеем об этом.

이 명곡이 아나까나로 들리십니까? - 둘리스 (Dooleys) 이야기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авг 2024
  • *각종 제보와 문의는 모두 bokgoman@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 bokgoman
    둘리스의 일대기를 알아봅니다.
    잘 봐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릴게요!
    #둘리스 #Wanted #조혜련 #아나까나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00:00 둘리스 이야기
    09:18 아나까나
    11:31 둘리스 근황

Комментарии • 257

  • @donrevie721
    @donrevie7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Hi from the UK!
    I'm so happy you like The Dooleys, although somewhat belatedly!
    Better late than never!
    I love the Dooleys, their songs are so upbeat,distinct,catchy and unforgettable.
    Bye for now!

    • @bokgoman
      @bokgoma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 @user-io8ji3rl1q
    @user-io8ji3rl1q Год назад +9

    둘리스의 원테드는...디스코의 역사적인 전설노래입니다~~~~
    그 당시...나이트클럽등등.... 그런곳에서 이노래를 트는것이 법칙일정도로 아주아주 유명한곡입니다 ~~~~
    지금 들어도 너무 신나고 좋아여 ㅎㅎ

  • @yoochan2499
    @yoochan2499 Год назад +19

    오늘도 정성스런 리뷰 감사합니다. 음악 평론가 분들 많이 계시겠지만 이렇게 과거 그룹들의 인생을 따라가면서 흥망성쇠를 잘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건 복고맨님 유일한 듯. 영상보다가도 추억에 젖어여!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3

      아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이 아이덴티티 그대로 오래오래!

  • @joan0671
    @joan0671 Год назад +4

    80년대 주말 2시에 2시의 데이트였나.. 거기에 박세민씨가 매주 했던 코너가 그런게 있었어요. 냄비위에 밥이타 라던가.. 참 재밌었는데.. 둘리스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추억 소환 감사해요~

    • @seongkonkim6762
      @seongkonkim6762 Год назад +1

      우리는 이래 불럿죠...냄비위에 파리똥 니빵구 뀐니 안낏다 낏다고말해 낏다왜 재기랄~ㅋ

    • @user-zy5lf7bg1t
      @user-zy5lf7bg1t 3 месяца назад

      박세민류음악개그코드좋아합니다 요근래 는 정치 풍자개그만큼 명맥이끊겨 아쉬움

  • @jwjeong4189
    @jwjeong4189 Год назад +8

    아... 진심 추억 돋는 밴드... 요즘 유튜브도 볼게없어서 프리미엄해지할까도 간간히 고민하는데 복고님같은 양질컨텐츠 크리에이티브분덕에 좋은 음악 계속 듣고갑니다.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1

      좋은 말씀 넘나 감사합니다ㅎㅎ👍👍

  • @jspak4144
    @jspak4144 Год назад +6

    가수의 흥망성쇠를 음악사에 대한지식으로 풀어주니 마치 올드팝 강의를 듣는 느낌입니다 신해철편에서 알게되어 늘 챙겨 보고 있어요 화이팅

  • @xkh567
    @xkh567 Год назад +7

    둘리스가 70~80년대의 비쥬얼 그룹이었군요. 한번 공연에 의상만 27번 갈아 입는다니 엄청난 노력이네요. 형제 자매들로 만들어진 그룹하니 생각나는게 90년대 초반 꽃미남 밴드로 유명했던 넬슨이 생각납니다. 윌리 넬슨의 쌍둥이 아들이 만든 그룹인데 after the rain이나 love & affection같은 곡은 아직도 즐겨 듣습니다.

  • @TheBleuhomme
    @TheBleuhomme Год назад +13

    정말 이번 콘텐츠는 눈물나네요. 제 첫 생일선물로 받은 앨범이 둘리스의 베스트 앨범이였어요. 그땐 하루에 몇번을 들었는지 몰라요. Wanted 들으면서 춤도 추고 들리는데로 영어 가사로 노래도 부르고… 캬… 정말 추억 돋습니다.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2

      아 진짜 고맙습니다ㅠㅠㅠ 저도 기분 좋네요ㅠㅠ

    • @TheBleuhomme
      @TheBleuhomme Год назад +2

      @@bokgoman 제가 더 감사하죠. 앞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릭 애슬리"도 소개시켜주시고 "둘리스"까지...!! 조이, 듀란듀란, 아하, 컬쳐클럽 마이클 잭슨은 뭐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이제 라이오넬 리치, 도나 썸머 기다릴께요~^^*

  • @user-wo3ci2bu1p
    @user-wo3ci2bu1p Год назад +8

    영어를 잘 모르지만 원티드는 진심 띵곡인거 같습니다.원티드를 들으면 흥이 난다할까요.복고맨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user-wd2ei8en5g
    @user-wd2ei8en5g Год назад +4

    제가 어린?시절에 대구에 내한공연한다고 티비에서 광고를 했어요 . 대구에 외국가수가 내한 공연한다는게 그시절엔 놀라운 일이였는데 ㅎㅎ

  • @jae-woongkwon893
    @jae-woongkwon893 Год назад +7

    이 소개를 보니 신청하고 싶은 밴드가 생각났어요. 국내의 "작은 별" 가족입니다. 이미 소개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안 하셨다면 "작은 별" 소개 한번 부탁드릴께요. ^^

    • @karl7
      @karl7 2 месяца назад

      예상되는 연관 검색어 : 강애리자,
      광복절특사, 송윤아, 차승원,
      분홍립스틱이 예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aho8493
    @baho8493 Год назад +3

    언제나 기다리게 되는콘텐츠입니다 제가 국민학교때 정말 유명했어요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1

      이 시절 지인분들께 다 여쭤봤는데 정말 다 아시더라구요ㅎㅎ

  • @user-rusy
    @user-rusy Год назад +3

    don't cry for me argentina 도 기억에 남네요
    이곡도 둘리스 히트곡 중 하나

  • @magicrider2952
    @magicrider2952 Год назад +65

    고1 때열렸던 둘리스의 내한공연은 생전 처음 가본 해외 뮤지션의 콘서트여서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둘리스 콘서트 때문에 나라안이 시끌 시끌하던 어느날 아침 조회시간에 담임선생님이 교육부에서 공지가 내려왔다고 하시면서 둘리스 콘서트 가지말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나라 정말 좋은나라였지요 -_-;;) 하나같이 범생이들이었던 같은 반 친구들하고 일찌감치 같이 가기로 하고 표를 구했었는데 가기는 해야겠고 혹시나 걸리면 정학이라도 당할까봐 겁은 나고...결국 친구 한명의 어머니를 대동하고 콘서트를 갔었습니다. 흑백 티비 시절의 컬러풀한 무대가 너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그 공연은 당시 KBS의 '100분쇼' 라는 프로그램에서 녹화를 해서 방송을 했었습니다. 그 영상테이프를 오랫동안 소장하고 있었는데 너무 오랜 세월이 지나다 보니 없어졌지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크게 힛트한 곡은 'Wanted' 뿐이었지만 그 몇해 전 일본 동경가요제에서 금상인가를 탔던 'Body Language'를 비롯하여 꽤 듣기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한동안 둘리스에 푹 빠져서 살았던 학창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이후에도 둘리스는 두어번 더 내한공연을 왔었습니다만 이미 한물 간 이후여서 큰 반향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그래도 복고맨님이 둘리스는 언제 다루시려나 궁금하던 차였는데...... 옛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4

      추억 나눠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 @charlieshin9513
      @charlieshin9513 Год назад +2

      둘리스 공연을 보셨다니 너무 부럽네요...

    • @naandmi1761
      @naandmi1761 Год назад

      제가 초2때쯤 같은데요..ㅋㅋㅋ

    • @user-rl9ns5qb4o
      @user-rl9ns5qb4o Год назад

      전 그때 초3이었는데 학교에 가면 모두 그노래 wanted만 불렀죠

    • @user-vv5bv2jw1w
      @user-vv5bv2jw1w Год назад +1

      레이프 가렛도 내한 했었죠

  • @user-se9zs5sf9e
    @user-se9zs5sf9e Год назад +4

    어쩐지 Wanted,,하고Sexy music이 헷깔릴정도로 노래 분위기가 비슷하더니만 같은사람이 작곡했군요 ㄷㄷㄷ근데 온주택에도 번개탄, 똥고 막힌놈에서 눈물콧물 짤정도로 뿜었어요 ㅋㅋㅋㅋ

  • @peterKdoc
    @peterKdoc Год назад +19

    둘리스와 같이 가족인 자매들로 구성된 놀란스도 있었죠
    두그룹이 라이벌였고 내한공연한거등 공통점도 많았던
    여성3인조 아라베스크도 있었고.그당시 남북 냉전 상황에 이름도 모를 가난한 나라라 팝스타들 전성기에 절대 안오는 우리나라에 와줬던 고마운 그룹들이죠

    • @user-tr1zu1om5j
      @user-tr1zu1om5j Год назад +1

      하트도 자매가 밴드를 하죠..지금은 남보다도 못한 사이라던데 화해했을지.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1

      @서창립 헐 진짜요? 하트 자매들 싸웠나요

    • @user-tr1zu1om5j
      @user-tr1zu1om5j Год назад +1

      @@bokgoman 5년전에 앤의 남편이 낸시의 애들을 때리는 사건이 있어서 밴드 자체가 와해되었다는데 지금은 어찌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 @em4hj
      @em4hj Год назад +3

      그립네요 둘리스 놀란스 아라베스크ㅎ

    • @lamiamusica8446
      @lamiamusica8446 Год назад

      내한 공연은 아니지만 서울국제 가요제 참가했던 네덜란드의 메이우드

  • @tvn8250
    @tvn8250 Год назад +3

    오~빠만세~! 오~빠만세~! all by myself 도 있어요. (개그 콘서트 박성호)
    개그에 활용한 팝만 모아 보는 것도 재미있는 콘텐츠 될 듯 싶어요

  • @yangbaechu1
    @yangbaechu1 Год назад +4

    팝가수 내한공연을 TV로 볼 수 있었던 시절이었지요^^ 둘리스 공연 조그만 13인치? 그 골드스타(금성, 엘지) 흑백티비로 본 기억 생생합니다.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흥겹게 따라 불렀었어요. 수술이 달린 약간 카우보이 풍 하얀 무대복을 입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뒤에 드럼이 있었던 것도 생각나고요.
    퍼포먼스가 정말 화려했지요. 같이 언급된 놀란스의 곡은 "쌕썍뮤직"으로 탈바꿈되어 (그렇게 들립니다 지금도 ㅋ) 그 부분만 따라 불렀던 것도 기억나고요.
    둘리스는 중간에 소개된 "Think I'm gonna fall in love with you", "body language" 노래도 좋았는데, 다시 듣게 되니 정말 반갑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 @WlfnWlfn
    @WlfnWlfn Год назад +1

    추억의 그룹 얘기 즐감했습니다~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 나오면 기렸다가 카세트테입에 녹음하고 반복해서 들으며 가사 받아 적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 적고 익히며 영어공부가 됐었는데.
    You're the kind of guy that I gotta keep away~가 한참 후에 아나까나 까나리 까라키퍼웨이로 방송에 나올 때 개인적으론 웃기다기 보다 민망했었네요.. ㅎㅎ

  • @user-tr1zu1om5j
    @user-tr1zu1om5j Год назад +5

    조혜련의 아나까나처럼 팝송을 개그 레퍼토리로 쓰는 경우가 많았죠. 나중에 고 이주일씨가 자주 하던 CCR의 susie Q도 다뤄보면 좋을것 같네요

  • @user-hk2fb1ki7b
    @user-hk2fb1ki7b Год назад +5

    우리나라에서 원티드가 인기를 끈건 이쁜이들이라는 여성 두엣이 그대 라는 제목으로 번안해서 발표를 했고
    그게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원곡까지 관심이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당시 이쁜이들의 그대를 먼저 들었고 후에 둘리스의 원티드를 듣게 되었는데 둘다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도 유튜브를 통해 둘리스나 놀란스 ..아라베스크 를 검색해 가끔씩 듣고 있습니다.

    • @orientpianowin110
      @orientpianowin110 Год назад

      아...그렇군요...처음 알게되었어요...이런 정보때문에 제가 유튜브를 자주 본다니깐....정말 감사합니다...

  • @jungmalsogogymasigeta996
    @jungmalsogogymasigeta996 Год назад +4

    둘리스!! 근데 썸넬이 너무 웃겨요 ㅜㅠㅠㅠㅠㅠ

  • @juni76687
    @juni76687 Год назад +3

    둘리스의 wanted 는 당시 세대에겐 너무나 한국정서에 맞는곡이죠. 신나면서도 구슬픈 멜로디, 후반부엔 비장한 웅장함 까지 느껴지죠.
    그리고 The dancer 라는 곡도 많이 좋아했는데 아시는분이 있을라나.꼭 추천합니다!!
    정반대로 멜로디가 정말 스위티한 곡입니다.

  • @karl7
    @karl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로는 둘 다 들으면
    아는데 문제는...
    둘리스의 'wanted' 들을
    때마다 조혜련이 부른 아나까나
    이게 떠올라서 미춰버리겠어요.

  • @feline-logic
    @feline-logic Год назад +3

    유툽에서 사라졌다는 둘리스 내한공연 보고싶네요.
    영상 너무 공들여 만드신거같아요. 잘모르는 그룹인데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2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xo4px5dk9u
    @user-xo4px5dk9u Год назад +1

    8:40 바디랭귀지 여자둘이 남자 더듬는 저 안무는 당시 국민학생인 저에게 지금도 기억나는 인상적인 무대였죠

  • @user-pz5hd1ts8o
    @user-pz5hd1ts8o Год назад +2

    아나까나의 원곡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못했는데ㅎ 이번기회에 잘알아갑니다 ㅎ

  • @thecatfromipanema
    @thecatfromipanema Год назад +1

    아나까나의 원곡자...! 어렸을 때 아나까나 엄청 부르고 다녔는데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 @user-yh1sw7tw7v
    @user-yh1sw7tw7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렸을때 선명하게 기억해요.. 둘리스 내한공연 KBS에서 봤는데...진짜 문화충격이었어요..둘리스 여성 보컬이 뮤지컬 '돈 크라이 포미 아르젠티나'를 불렀는데...진짜 감동이었어요... 그 여파가 1년 뒤 초등6학년 학예회때 놀런스의 섹시뮤직과 둘리스의 원티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었답니다. ㅋㅋㅋ

  • @greatgig0
    @greatgig0 Год назад +3

    국민학교 5~6학년 무렵이었던거 같네요, 둘리스 내한공연 와서 원티드 부르고 했었던..... 어린 애들까지 다 따라 불렀더랬쬬, 아나까나 까나리 까나 키퍼웨이~ ㅋㅋㅋㅋ.
    비슷한 시기 아라베스크의 헬로 미스터 몽키와 함께...

  • @bosco1933
    @bosco1933 Год назад +22

    80년대초
    놀란스의 "섹시뮤직',
    둘리스 "원티드',
    그리고
    독일그롭 아라베스크의 "헬로 미스터 몽키' 까지 세팀의 인기가 극동아시아에서 상당했었고 삼촌따라 둘리스와 아라베스크 내한공연 보러 갔었던 추억이....^^

    • @suupger1167
      @suupger1167 Год назад +2

      저도 당시 초딩이었는데 번안가요때문인지 바하마 마마도 상당히 히트했던거같어요

    • @bosco1933
      @bosco1933 Год назад +1

      @@suupger1167 보니엠은 써니 바빌론강가에서..등등 히트곡도 많고 전성기때는 아바한테도 슬쩍 비빌 수 있을 정도로 세계적 인기그룹이어서..원힛 원더에 본토보다 극동아시아에서 더 인기 있었던 위믜 세팀하고는 결이 좀 다른듯 해요~

    • @coolangattawollongong5186
      @coolangattawollongong5186 Год назад +1

      @@bosco1933 그렇죠. 이불많이 개고 밥먹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디제이 덕, 샾의 노래에선 추임새로 많이 쓰이기도 했으니까요.

    • @seongkonkim6762
      @seongkonkim6762 Год назад

      롤러스케이트장의 곡이었죠

    • @user-bq5hd6gl1g
      @user-bq5hd6gl1g Год назад

      내 어린시절 팝송 빅3였지요.

  • @user-gg6dn4nr1w
    @user-gg6dn4nr1w Год назад +1

    1970년 말부터 라디오와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디스코 음악을 많이 들을수 있었어요. 비록 당시에 초등학교 1학년이라 롤러장에 출입은 못했지만 밖에서 들을수 있을 정도로 음악소리는 엄청 컸었죠. 아마도 그 시절부터 해외 디스코팝이 대부분 성행을 했었고 그런 음악을 직간접으로 들으며 성장했습니다. 그때 그 기억 때문인지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어도 뇌리에서 절대 떠나지않는 노래들이 되어버렸네요.

  • @orientpianowin110
    @orientpianowin110 Год назад +1

    원티드......누구나 인생 곡은 있겠지만....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 덕분에 팝송에 입문하고 팝송을 좋아하고 팝송이 한국노래보다 더 수준이 높고 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음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지..강렬한 사운드와 극동아시아인들이 좋아할 만한 멜로디.....이 노래에 대한 추억은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끝이 없을듯.....정말 대단한 곡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aeyoungko7621
    @jaeyoungko7621 Год назад +1

    아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복고맨 화이팅!

  • @Rotten_Pea78
    @Rotten_Pea78 Год назад +4

    놀란스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Wink와 the brilliant green의 카와세 토모코(aka. Tommy February6 / Tommy heavenly6), 바로 얼마전에는 전여자친구의 메인 보컬이었던 유주 양까지도 리메이크 했었던 I'm in the mood for dancing은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각버전으로 한번씩 곡 들어보는 곡입니다.

    • @0079Haru
      @0079Haru Год назад +1

      I'm in the mood for dancing은 아직까지 즐겨듣고 있는 명곡입니다.

  • @leecome
    @leecome Год назад +2

    아나까나..움 유명해지긴 한 것 같은데 뭔가 애매하네요ㅎㅎ 조혜련누님의 아나까나가 넘 강렬해서인지몰라도..
    비슷한 예로? 갠적으로 Keane의 Somewhere Only We Know 디게 좋아라 하는데, 개콘서 (코너이름 생각안나네요)
    패션코너 할때 박준형 마지막 웃기게 나올때 하필 이곡을 사용해서.
    이후로 들을려고만 하면 개콘 이미지가 항상 떠오려져서 뭔가 슬프다는. 좋은음악에 감정몰입이 안된다고나 할까요? 😱

  • @immaculate86
    @immaculate86 Год назад +2

    개그맨+가수..일명 개가수의 최고봉이 되신 조혜련 여사님..그 이전에도 조형기같은 코믹 팝송 부르는 분도 계셨는데 그 이전 그 이후로도 조혜련을 뛰어넘을수도,제2의 조혜련이 나오긴 어려울듯 합니다..이런 몬데그린을 활용한 팝송개그나 개가수 계보를 한번 다뤄주실순 있을런지요?
    둘리스와 놀란스 멤버들은 아나까나의 존재를 알고 계실까요? 궁금하긴 하네요..근데 분명 영어를 정식으로 배웠는데 이런 몬데그린으로 팝송을 듣게되네요
    가족까리 돈문제가 얽히면 사이가 틀어지기 쉬운데 가족간 사이두요..

    • @w.s.spring
      @w.s.spring Год назад

      여사는 무슨. 일뽕극친일파년한테 여사란 호칭은 잘 못 됐다고 보이는군요. 왜 조혜련이가 욕을 먹고 공중파방송에서 한동안 못나왔는지 모르나보는군요

  • @yhlyhl1357
    @yhlyhl1357 Год назад +1

    아니..ㅋㅋ 복고맨님 가끔씩 소오름.ㅋ
    한달전쯤 뜬금 조혜련님 아나까나 개그에 꽃혀서 wanted. sexy music. hot stuff 찾아서 엄청 들었거든요ㅋ 다음은 숑크숑크송nuit de folie?
    데이빗 보위와 아나까나를 아우르는 유투버님이 또 계실까요. 아. 다루신 아티스트는 둘리스죠.
    또 다른 아티스트 잘 공부해서 갑니다.이렇게 들려주시는 생소한 아티스트 이야기 너무 좋아요~~~:)

  • @ish.2924
    @ish.2924 Год назад +2

    80년대 중고교 시절을 함께 했던 음악들 잘 보고 있습니다. Depeche Mode, Yazoo, Nena, Pet Shop Boys, Paul Young 도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khj00625
    @khj00625 Год назад

    저한테는 숨.듣.명입니다!
    81년 초등 운동회때 단체 매스게임 음악으로 둘리스의 였죠. 쭉 좋아했던 음악인데 디스코라서 아저씨,아줌마들이 좋아했던 노래라는 인식이...ㅠ
    놀란스 음악도 좋아했던거 보면 걍 디스코음악이 제 취향인가봐요^^
    감사합니다

  • @user-yt6ll4gx1q
    @user-yt6ll4gx1q Год назад +1

    You're the kind of guy that I gotta keep away - 아나까나 까나리 까니 케퍼웨이 : 정말 이렇게 들리네요 ㅋㅋㅋㅋㅋ 예전에 둘리스의 아나까나 관심 있다고 댓글 달았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바디랭귀지 노래는 퍼포먼스가 좀 야하네요 ㅋㅋㅋ

  • @bsd6609
    @bsd6609 Год назад +1

    wanted는 내가 처음으로 팝 입문하게 만든 노래.. 영어 몰라서 한글로 적어서 따라 부른 기억이 있음.

  • @eurodisco80s-neweurodiscos57
    @eurodisco80s-neweurodiscos57 Год назад +1

    어릴때 둘리스 음악 원티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엄청 유명한 곡이죠

  • @jasminekim5848
    @jasminekim5848 Год назад +2

    진짜 유명했던 곡이죠 저도 노래방에서 가끔 한다는ㅋㅋㅋㅋㅋ

  • @junhyeokchoi6513
    @junhyeokchoi6513 Месяц назад

    어 이거 올려주셨네요
    큰절 올립니다 👍 👍 👍

  • @wnbawkbl2106
    @wnbawkbl2106 Год назад +5

    조혜련 이전 세대 조형기의 탑오브더월드도 있지요, 또박또박 읽는게 어색우습하지만 정확한 발음의 조형기, 들리는 대로 외치는 조혜련. 이 세대 차이에도 하나의 가설이 있습니다. 팝송대백과. 1970년대까지 한국 출판사는 오선지를 자체 인쇄할 수 없어서 외국악보를 복사 출판해야 했다고 합니다. 명색이 출판을 햐야하는데 남의 악보 복사만 해서 내기엔 머쓱해서 영어가사 밑에 한글로 발음을 적어 줬다고 합니다. 1980년대 출판사들은 악보 인쇄기술을 갖추면서 한글로 가사 적어주는 서비스는 중단합니다. 그래서 조형기는 또박또박 발음으로 톱오브더월드를 부르고 조혜련은 영어가사 발음 알려고 사전 찾아 보느니 들리는대로 부르고...
    2000년대 중반 한 초등학생이 웬일이니 파리똥~ 하면서 올리비아 뉴튼존의 피지컬을 이런 식으로 흥얼거리며 노는 걸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아니 너 이 노래를 어떻게 아니...물어보니 엄마가 청소할 때마다 틀어놓아서 듣고 알게됐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어학원을 다닌 세대여도 한국인 귀는 변하지 않는구나 합니다.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좌우지장지지지가 그 탑오브더월드였나 팝오브더월드였나 앨범에 실려있더라구요ㅋㅋㅋ 신기했어요
      말로만 듣던걸 음원으로 실제로 접하다니...

  • @user-dv8bc5sy8m
    @user-dv8bc5sy8m Год назад +1

    썸네일 보고 놀란스도 생각났는데 중간에 언급해주시네요. 같은 시대에 징기스칸이라는 그룹도 있었는데 기회되면 나중에 한 번 다뤄주세요.

  • @user-fo5kx2bl9q
    @user-fo5kx2bl9q Год назад

    와 보다가 생각났던게 놀런스 생각이 딱났는데 뒤에 바로나오네요.
    놀런스도 한번해주세요^^
    저 아임 인 더 무드 포댄싱 곡 좋아합니다

  • @0079Haru
    @0079Haru Год назад +2

    둘리스는 모르지만 아나까나는 알고 있어요.
    근데 갑자기 놀란스(놀란 시스터즈)가 나와서 반가웠네요. 놀란스도 일본에서 인기가 많았던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곡을 들었는데 일본 여성 밴드인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世界でいちばん熱い夏을 번안?커버?한 곡도 있더라구요.
    언제 기회 되시면 이 두 그룹에 대해 소개 좀 부탁드려요.

  • @user-ub9ix3sg8p
    @user-ub9ix3sg8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경박했지... 어이없를 정도로...
    그런데 귀에 팍 박힐정도로 강렬했지

  • @kany3w3st
    @kany3w3st Год назад

    0:09 복고맨님 어떻게 웃지도 않으시고...ㅋㅋㅋㅋㅋ보자마자 빵 터짐

  • @mydailylife9579
    @mydailylife9579 3 месяца назад

    1970년대에 중딩 고딩을 경험해 보지 못한 세대에서는 wanted를 아나까나로 생각할 것이고, 기아 타이거즈 펜 들은 기아 응원가를 연상하겠죠^^
    둘리스 기억나는 곡은 wanted하고 the dancer정도인 것 같습니다. 중 2때 최초 내한공연했고 쪽수가 제법 되어서 키보드도 더블 키보드로 들어가고 싱어도 2명이었던 기억^^
    유튜브에서 티비 녹화한 영상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바니걸스라는 쌍둥이 누님들도 이 노래를 번안해서 부르 적 있고, 그리고 팝개그는 박성호씨 이전 1980년대 영 일레븐에서 박세민씨도 많이 시도했습니다.
    Stars on 45 가사를 가지고 렛츠 디스코를 "이건 니꺼"로 팝개그를 시전했죠.

  • @yoochan2499
    @yoochan2499 Год назад +1

    내한 공연 때 난리도 아니여서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둘리스 모르면 간첩이져.ㅋㅋㅋ 댓글 살펴보니 놀란스 얘기도 나오던데 기다리겠습니다

  • @dsedjwjs8411
    @dsedjwjs8411 Год назад

    둘리스 2000년대에도 활동한다고하니 추억의 서양 가수들은 한번가수면 영원히 가수구나

  • @namsik67
    @namsik67 Год назад

    둘리스 반갑네요. 노란스는 더 나중에 알아서 둘리스의 따라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1때여서 음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전이었지만 너무 유명했고 사방에서 들려서 모를 수가 없었죠.
    좀더 있다가 중2때 마이클 잭슨의 빗잇과 함께 팝송을 알게되고 밤마다 라디오도 듣고 음반도 사고 (처음 산 음반이 징기스칸이었죠.) 테이프에 녹음도 하고...
    아나까나는 아니지만, 하여간 가사는 모르겠고... 이상하지만 들리는대로 바꿔서 부르고 다녔던 기억은 나네요.
    추억을 떠오르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 @kyrilkim
    @kyrilkim Год назад

    어렸을 때라서 팝송을 잘 몰랐지만 누나들 째문에 티비에서 둘리스 공연을 봤고 누나들이 날 가운데 세워놓고 body language 노래 안무 따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 @Travel_over_sea
    @Travel_over_sea Год назад

    저도 아랫분이 말씀 하셨던 내한공연을 녹화 했었는데 아마 wanted는 일부, 그리고 body Language는 곡 전체를 VHS 테이프 에 녹화해서 가지고 있네요.

  • @S.J.Lee8759
    @S.J.Lee8759 Год назад +3

    둘리스가 인기를 끊건 그당시 디스코의 열풍에 한몫하였으나 아쉽게도 디스코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는데 둘리스가 늦게 올라탄거죠..녹화방송본 기억이 납니다.

  • @1109rna
    @1109rna Месяц назад +1

    조해련의 아나까나 이게 생각나는 노래

  • @user-pu5in6rf1t
    @user-pu5in6rf1t Год назад

    당시 80년초 9번채널에서 임성훈님 사회보던 프로그램에 나와서 방송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국딩1학년 아니면 2학년때로 기억나네요. abba랑 둘을 다좋아해서 기억이 납니다

  • @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 Год назад +2

    둘리스라니.. 먼가 멜로디도 이름도 엄청 친숙한 이름이군요

  • @appetite4214
    @appetite4214 Год назад

    80년대 대한민국의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까지 한 번씩 다 불러봤다는 곡이죠
    한국 내한 공연을 했을때 KBS에서 출연 하기도
    둘리스 공연후 ,SEXY MUSIC의 놀란스가 내한공연을 해서 큰 인기를 끌었죠.

  • @bandamkaromi
    @bandamkaromi Год назад +1

    아는데 그런데도 안다고 말 못했던 아나까나 까나리의 원곡 원티드. 아기 공룡 둘리와 관련 있는게 아닐까 했던 그룹. 잘봤습니다.

  • @baskasunda
    @baskasunda Год назад

    잘봤습니다.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 이런풍 시리즈로 벅스피즈도 소개하면 좋을것 같네요.

  • @user-vt4pv5oj7i
    @user-vt4pv5oj7i Год назад +2

    날리면 으로 들립니다.

  • @jsbaek2260
    @jsbaek2260 Год назад

    원티드...는 아직도 가끔씩 휴대폰에 저장해놓고 들음 ㅎㅎㅎ 신남 ㅋㅋㅋ

  • @짜고치냐
    @짜고치냐 Год назад +1

    원티드는 정말명곡이야. 제대로 들어봐야지

  • @unknownkim44
    @unknownkim44 Год назад +1

    조혜련이 진짜 뭐같은 사람이네 저런게 아직도 매체에 나온다는게 개탄스럽다

  • @BruceKym
    @BruceKym Год назад +1

    I’m in the mood for dancing의 놀란스도 부탁 드립니다
    자매들로 구성된 그룹이라 일맥상통합니다
    그리고 뜬금 없지만 KISS 도 부탁 드립니다

  • @grendlee7273
    @grendlee7273 Год назад

    항상 잘듣고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신다면 부디 스키드로우 특집한번 부탁 드립니다 어릴적 밴드하던 시절 압도적으로 많이 카피했고 보컬 뽑을때 항상 유스곤 와일드랑 웨이스티드타임 불러보게 시켰던 스키드로우 빠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user-bv9pk8gd2j
    @user-bv9pk8gd2j Год назад +1

    그랬군요.
    내한 공연 때 누나가 티켓을 주워와서(?큰 회사에 다녔습니다.) 절 찾았는데 개인 폰이 없던 시절이라 연락 두절.... 결국 저는 후에 TV에서 봤지요.. 레이저 빔이 거의 처음 사용됐던 공연 무대로 기억합니다. 근데 카펜터즈를 둘리스와... 그건 아닌 둣 합니다. 둘리스, 놀란스, 아라베스크도 듣기 편한 유럽팝(최소 국내에서는 짱이었지만, 거의 단발급으로) 이지만 카펜터즈와 비교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카펜터즈를 굳이 비교하자면 아바급이죠, 조금 앞서 세대를 풍미했고. 당시(미국시장에서)엔 아바를 능가하는 듀엣이었는데... 물론 제 의견입니다.
    훌륭한 팝 칼럼리스트인 것은 (제 조카벌인듯 보이지만... 어머니 도움을 받는 것 보면 ㅎㅎㅎ) 인정합니다. 제가 존경하구요. 듣기 편한 팝에 대명사가 카팬터즈구요(우리 세대엔요). 더구나 무수한 베스트셀러 곡들. 그 뒤를 아바와 보이 엠이 잇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둘리스...)들도 훌륭하지만 세대를 초월한 무수한 명곡들에서 카펜터즈를 그들과 비교하는 것은 카펜터즈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네요. 암튼 즐겁게 혹은 옛일을 떠올리며 시청하고있습니다. 멋진 그리곤 독보적인 팝칼럼리스트가 될 분입니다(이미 되어 있거나). 80년대를 건너 뛰어 70,60,50년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팝칼럼리스트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 @user-bv9pk8gd2j
      @user-bv9pk8gd2j Год назад

      사과합니다. 카펜터즈라는 말을 듣고 영상도 커트하고 저 혼자 생각해버렸네요. 다시 영상을 보니 둘리스도 참 애쓴 그룹이군요. 죄송. 영상을 보면서 제가 너무 섭불리... 미안합니다. 고생없는 성공은 없는 모양입니다. 단지 응원하는 마음에... 이렇게 훌륭히 자료를 찾고 있는데...

  • @user-qx8es7zd1v
    @user-qx8es7zd1v Год назад

    조혜련 목소리낼때 왜케 귀여워요. ㅋㅋ

  • @ekdnlt4893
    @ekdnlt4893 Год назад

    어떻게 듣든 뭔상관... 듣는사람 마음이지.
    정보전달은 정확성이 확실해야하지만. 음악이나 그림은 듣거나 보는 사람이 정하는것.

  • @user-hp9vb6gg4l
    @user-hp9vb6gg4l Год назад

    원티드 곡... 도입부만 들었을땐 조혜련씨가 떠올랏지만, 후렴 부분을 들으니까 생각나네요 ㅋㅋ

  • @user-fh4gz3iv3c
    @user-fh4gz3iv3c Год назад +1

    초딩때 라디오에서 시도때도 없이 틀어줘서 가요로 느낄정도

  • @_yiremi
    @_yiremi Год назад

    둘리스 곡 중에
    Wanted, Body language 두 곡 최애곡 ㅠ

  • @Drunken傀儡썩을윤
    @Drunken傀儡썩을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호~ 가족 그룹이었다고요?
    그 시대 여러 음악가들이?
    음악만 겨우 들었을 뿐
    그런 건 몰랐는데

  • @a-jin1309
    @a-jin1309 Год назад +1

    몬더그린 효과ㅎㅎㅎㅎㅎㅎㅎ 하긴 저도 저렇게 흥얼거렸어요 ㅎㅎㅎㅎ

  • @carlomondragon977
    @carlomondragon977 Год назад

    제가 지금보는 영상이 8일전 이라고..
    정말 기가 막힌 타이밍이네요
    에릭 크랩톤의 wonderful tonyt 가사중에
    Go to a party 맞나?
    그부분을 고등어 보지 라고 듣는 사람도 있는데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우기는 지금
    상황, 너무 웃깁니다

  • @frontpannel8002
    @frontpannel8002 Год назад

    아아....아나까나 말까나 하면서 아들나 딸나로 자연스럽게 전이했던 그 노래 두곡이...ㄷㄷㄷ

  • @youwannatakebloodshit
    @youwannatakebloodshit Год назад

    Nolans도 한번 다뤄줘야 하지 않을까요? Sexy music외에도 I’m in the mood for dancing도 한국에서 너무 좋아했던

  • @K.Y.S.
    @K.Y.S. Год назад +1

    복고맨님 혹시 일본 퓨전 밴드 카시오페아, 티스퀘어 특집도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님 들국화라던가.. 이번에 물고기란 신곡도 내셨는데

    • @bokgoman
      @bokgoman  Год назад

      헐 얼마전에 인스타에 카시오페아 티스퀘어 글 올렸는데

    • @K.Y.S.
      @K.Y.S. Год назад

      @@bokgoman 엌 저 그 글 봤어요 ㅋㅋㅋ 거기 댓글에 fightman 노래 계속 듣는다는 사람이 저에요ㅋㅋㅋ 그래서 필 받아서 카시오페아, 티스퀘어 플리도 만들고 있어요

  • @user-io7tu3df7i
    @user-io7tu3df7i Год назад +3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 합니다 . 솔직히 원티드 정말 좋은 노래인대 코미디언의 커버송으로 평가절하 되고 이상한 노래 취급 받는것이 겁나 싫었습니다 .
    이렇게 확실히 정리해 주시니 나중에 수십년뒤 수백년뒤 라도 이 곡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충분히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
    음악에 딱히 순위나 경쟁을 붙일것 까지는 없지만 요즘 우리나라 아이돌 들이 부르는 노래 수천곡 수만곡 다 합쳐도 이곡 하나 만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코미디언들이 커버곡 부르는 것 까지는 좋지만 아나까나 같은 수준 낮고 저질스러운 활동은 안했으면 합니다 .
    원티드 커버곡이 딱히 많지 않은 이유가 둘리스 만큼 잘 부르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개나소나 커버 할만큼 쉬운 노래는 아니죠 .

    • @orientpianowin110
      @orientpianowin110 Год назад +1

      저도 처음에 조혜련 엄청 미워하면서도 그래도 젊은 세대에 원티드라는 노래를 알리는데 도움이 준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 @user-fv5cu4dm4u
      @user-fv5cu4dm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조혜련씨의 아나까나 무대가 수준낮거나 저질스럽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노래로 인해 이 명곡이 평가절하된적도 없을뿐더러 이상한노래 취급받지도 않았습니다
      조혜련이라는 연예인에 대해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고, 한때 욕먹고 사라졌던 적도 있지만, 그분 이야기 방송으로 듣고나서는 나쁘게 생각하고싶지 않아졌습니다. 그분 나름대로는 처절하게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살아온 분이더라고요. 그분이 개그우먼이라 웃음을 유발할뿐, 그분도 장난처럼 공연하고 다닌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user-io7tu3df7i
      @user-io7tu3df7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fv5cu4dm4u
      이 세상에 수천수만의 커버곡과 리메이크송이 있지만 단순히 예능인이 코믹송 불렀다고 욕먹지는 않습니다
      조혜련이 욕먹는 이유는 영어를 못하더라도 정성을 다해서 부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어로 번역해서 부른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콩글리시로 받아쓰기해서 아나까나로 불러서 그런 겁니다 모 방송국에서도 가사저질 + 수준미달로 방송 불가 당했고요
      명곡이 재조명 받았으니 그것도 좋은거다라고 저세상 실드 치는 인간들이 있는대
      경복궁에 낙서하고 숭례문에 불지르고 그림에 덧칠하는 인간들과 뭐가 다른가요 ?
      그 인간들도 나름대로 인생을 열심히 힘들게 삽니다만
      그 목적과 방향이 잘못되고 수단과 방법이 잘못됬으니 욕처먹는 겁니다
      자기 자신의 창작곡에 그런짓 하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
      원곡에 대한 어떠한 존중과 예의도 없으면서 유명한 것에 흠집내서 돈벌려는 관종 심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욕먹는 것이지요

  • @keithcho4535
    @keithcho4535 Год назад

    Stone walls.
    Whats gonna happen to our love.
    아직도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어서 간간이 듣는 노래임.
    음악적으로 감동을 주기보단 예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느끼게 해줌.

  • @lemmy8284
    @lemmy8284 Год назад

    12인치 흑백TV로 공연을 봤었죠. 공연 시작이 슈퍼트램프 풀스오버츄어였어요.

  • @gauix7
    @gauix7 Год назад

    제 친구가 내한공연봤어요..어릴때 부모님 따라서....부르조아?였네요
    갠적으로 바디랭귀지 노래추천

  •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Год назад

    내한공연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 Wanted의 인기는 엄청났죠. 하는 김에 놀란스도 기획해 주세요.^^

  • @roekqekqegksp
    @roekqekqegksp Год назад

    앜ㅋㅋ 진짜 아나까나 까나리 까리삐뽐쉑~ 이러고 들리네요 ㅋㅋㅋ 조혜련 아나까나 들어버렸더니 각인이... ㅋㅋ 아나까나는 방송에서 도저히 이건 아니다... 라면서 수준미달 이유로 방송금지 된 적이 있죠 ㅋㅋ 가요프로그램에 진짜로 나오고 그랬었는데 가요프로에 나오기엔 좀 많이 그랬음.

    • @travellingsmile8164
      @travellingsmile816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사중에 입싸가 나오니
      방송될수가 없죠

  • @user-cy4re4yi4f
    @user-cy4re4yi4f Год назад +1

    블론디 도 궁금해요ㅎㅎ 리메이크 된 곡들도 많은데 정작 아는 사람은 마니 없는듯

  • @soromu24
    @soromu24 Год назад

    Andreas Johnson 에 관한 리뷰 부탁 드립니다. 복고 노래는 아니지만. 과거 애니콜CF 배경음악으로 Glorious를 듣고 매료되어서. 오랫동안 Andreas Johnson노래들만 들었었습니다.

  • @junhyeokchoi6513
    @junhyeokchoi6513 Месяц назад

    그런데 WANTED에서 특유의 고음은 누구 목소리인가요? 앤 인가요 캐시인가요? 이거 궁금해서 둘리스 올려주세요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 @user-sd5df1nv9o
    @user-sd5df1nv9o Год назад +1

    부탁드립니다..윤상님과 한국락의 대부 신중현님요..제발 ...제발..

  • @ptahoteff
    @ptahoteff Год назад +1

    원통함은 뭘... 제가 어렸을 때였던 80년대 초부터 "아나까나 까나리 까나키프웨이~" 는, "아나까나 까나리 까나키프웨이~"로 유명했었어요.
    저도 그 때부터 텔레비보고 "아나까나 까나리 까나키프웨이~" 따라하면서 자라난 걸, 뭘... ㅋㅋㅋ

  • @jaehokang1891
    @jaehokang1891 Год назад

    당시 내한공연 광고를 KBS에서 엉청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쇼 프로그램도 출연도 ㅎ

  • @user-kh7il7yh2s
    @user-kh7il7yh2s Год назад

    정성에 박수를ᆢ 👏 👏 👏 👏 👏 👏 👏 👏 👏

  • @rarebird7784
    @rarebird7784 Год назад

    그리고 이 곡도
    And I Wish
    ruclips.net/video/9jyg9-QtQKw/видео.html&ab_channel=TheDooleys-Topic

  • @km-qt6so
    @km-qt6so Год назад

    Klaatu 도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jbk8218
    @jbk8218 Год назад

    너무 재밌당 ㅋㅋ

  • @rene0514
    @rene0514 Год назад

    둘리스 내한 했을때 팝을 듣기엔 넘모 어린 꼬꼬마였지만 실로 그 인기가 대단하여 '둘리스바'라는 하드형태의 아이스크림이 출시됐어요. cf를 하도 때려서 다 기억이 납니다

  • @user-kt6vp3bk8q
    @user-kt6vp3bk8q Год назад

    나 어려서는 카레카레로 들었는데 그 뒤에 한동안 카레카레 하는줄 알았음. 인식되면 계속 그렇게 들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