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50 앞창문 주변은 왜 검게 칠해져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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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에어라인 조종사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에어버스 A350의 앞창문 주변은 왜 검게 칠해져있는가에 대해 알아본 영상입니다. 공식적인 소스를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만 영상에서 소개한 내용 뿐입니다. 또한 정비/운항 매뉴얼을 통틀어서 Shades livery(너구리도장)에 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자주 올라오는 질문과 그리고 추가적으로 알아본 내용입니다.
    [조종사의 시야개선]
    우선 조종사의 시야개선에 있어 여러가지 내용을 받았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종사의 시야개선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다음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1) 기체의 흰색 도장과 하얀 시멘트 바닥이 구분이 안되어 검은색으로 칠했다?
    A350 칵핏 내부서 그 어떠한 자세로도 비행기의 도색된 부분은 볼 수 없습니다. 심지어 비정상적으로 얼굴을 최대한 들고, 윈드쉴드에 가깝게 붙여도 말이죠.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으로 흰색 도장과 시멘트 바닥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말이 안됩니다. 그 정도라면 신검에서 탈락했으리라 생각될 정도로 이 둘의 질감은 시각적으로 매우 다릅니다.
    2) 검은색이 빛을 흡수하니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것은 과거에는 일부 맞는 말이었으나 70년대에 들어오면서 Anti-Glare 페인트의 색상은 모든 색상으로 생산됩니다. 따라서 굳이 검은색으로 칠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만약 검은색으로 칠해야만 했다면 윈드쉴드의 아래부분만 칠하면 되지만 이것을 전체적으로 칠했기 때문에 그 이유도 맞다고 보기엔 힘듭니다.
    추가로, 칵핏내부에서 발생하는 눈부심은 Glare shield라는 것이 막아줍니다. 차량의 대쉬보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 Sun-visor등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그외에 정보]
    1. 윈드쉴드의 장착 방향
    에어버스 항공기인 A320, A330, A340등의 윈드쉴드는 칵핏내부가 아닌 모두 바깥에서 장착되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A380도 그러할 것으로 추청). 이것은 윈드쉴드를 안으로 끼워 넣는 다는 표현을 칵핏 안쪽에서 끼워 넣는 것으로 잘못 풀이했습니다. (이의 제기 해주신 Min June 님 감사합니다)
    기존의 에어버스의 경우 Clamped-in windshield, 보잉은 Bolted-In windshield입니다.
    Clamped-in Windshield는 윈드쉴드 자체 프레임에 구멍이 없어서, 고정틀이 필요하고 이 고정틀을 볼트로 조아 고정시킵니다. 고정틀 - 윈드쉴드 프레임 - 비행기 프레임의 구조를 띄는데 윈드쉴드 자체는 볼트로 고정되지 않고, 가운데에 끼어있는 상태로 조립되어있습니다.
    Bolted-in Windshield는 윈드쉴드 프레임에 구멍이 뚫려있고 이것이 볼트로 고정되어있습니다.
    이둘의 가장 큰 차이는 "윈드쉴드 프레임이 비행기의 하중을 견디지 않도록 분리되어있는가 혹은 견디도록 고정되어있는가"가 핵심입니다.
    다만 이것을 설명한 PPG(윈드쉴드 제작사)는 A350의 윈드쉴드를 생산하지 않아 A350은 어떠한 방식의 윈드쉴드 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외부로 돌출된 것으로 보아기존의 Clamped-in windshield 에서 Bolted-In windshield로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며 어떠한 방식인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Bolted-In의 윈드쉴드라면 본 영상의 설명처럼 외부로 직접노출되어 있을 확률이 있고 이것이 검은색으로 도색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
    1) PPG의 홈페이지
    www.ppgaerospac....
    2) 포브스에서 실린 PPG 관계자의 윈드쉴드의 종류.
    www.forbes.com....
    3) 구글 patent(특허) A320 windshield 구조.
    patents.google....
    2. 윈드쉴드의 틀의 탄소섬유 가능성
    이 가능성의 제기는 틀 자체가 애초에 검은색의 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너구리도장을 채택하지 않았을까의 내용으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도 찾아본 결과 문서화 된 자료는 찾지 못했습니다. 다른 A350 제작영상을 여러번 확인해 본 결과 아마도 금속일 가능성이 높은 듯 합니다. Pro Ducer 님이 제보해주신 내용인 "윈드실드 Frame은 인듐, 주석, 티나늄, 알루미늄 등이 쓰였기에 사실 도장을 전혀 안 하면 잿빛입니다"을 바탕으로 도색전 보다 Assembly 하기 전의 몇몇 영상을 보면 윈드쉴드의 틀이 은색(혹은 잿빛)에 가까운 것으로 금속처럼 빛반사가 확인됩니다.
    다만 제조공정에 따라 이것을 "언제 검은색으로 칠하는가?"가는 그 시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A350 첫 시재기 제조 영상이나 A350-1000의 경우 도색중에 검은색으로 바뀜을 확인했고, 비교적 최근 A350-900 제조 영상에서는 도색 전에 이미 검은색으로 칠해져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어쩌면 도색에 어려움이 있어 미리 윈드쉴드의 틀만 칠하고 그 다음 전체적인 도색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3. 온도조화에 대해서
    "태양 빛을 받아 열을 흡수하여 따뜻하게해서 열차이를 극복한다." 윈드쉴드에서 발생하는 열은 창문 전체에 있을것이라 쉽게 생각되지만, 사실 유리창의 가장자리는 히팅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유리창자체로도 상당히 다른 열 분포를 띕니다.
    낮동안 만이라도 태양빛을 이용해 그 효과를 누려보자라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클지는 정말 미지수라고 봅니다. 만약 에어버스에서 정말로 이러한 효과로 정비비용 감소(혹은 윈드쉴드 교체주기의 변화)가 있다면 기존의 다른 비행기에도 이러한 도장을 적용함이 맞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실제 A350과 관련된 기사내용을 보면 "검은색 윈드쉴드가 열조화를 이루도록한다"는 말은 있으나 이것이 "태양빛을 받아 열조화를 이룬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태양빛인지 아닌지는 다소 그 내용이 불확실합니다만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4. 마무리하며
    다소 영상의 마무리가 다소 찝찝하게 끝났습니다만, 여러가지 자료나, 참고할 만한 문헌은 거의 다 찾아보았고, 세간에 알려진 내용이나 현장직에 계신 분들 모두 여쭈어 보았습니다만 이렇다할 정확한 대답은 얻지 못했습니다.
    끝으로 언오피셜하지만 재미있는 내용인 것 같아서 첨부합니다.
    해외 포럼에서 A350을 인도하는 도중, 조종사가 에어버스 공장 기술자에게 이 같은 도장을 칠한 이유를 물었는데 그 답은 "멋있어서"였다고 합니다.
    #항공, #A350, #도장, #A320Neo, #A330Neo, #너구리

Комментарии • 182

  • @juhnnyb
    @juhnnyb 4 года назад +228

    에어버스: ... 그냥 귀여워서 그렇게 했다고 어떻게 말해...

  • @shindong
    @shindong 4 года назад +6

    설명하신대로 디자인과 마케팅 목적이 맞는 것 같네요~
    최초 컨셉 디자인에서부터 이어진, 자동차에도 B필러와 C필러를 검게 칠해서 창문이 크고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것과 같은, 디자인적 요소가 첫 이유였고..
    이를 더 키우고 부각시켜서, 일반인 눈에 비슷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는 중소형 기체들 사이에서, 신기종의 존재감을 가장 확실하게 드러낸 묘수였던 것 같습니다.
    너구리 라는 별명도 붙고, 이렇게 컨텐츠로도 만들어지고 회자되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전략이었네요~

  • @라거-j7n
    @라거-j7n 4 года назад +9

    Shades livery는 창문의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며 온도에 민감한 창문 영역에 대한 열 조건을 조화롭게 한다.
    ->이 의미는 구조적으로 창문 영역과 이외의 영역에 있어서 유리와 금속의 다른 재질로 인해 비행 시 높은 상공의 경우 온도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그로 인한 열팽창이 경계면에서 서로 다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힘을 많이 받게 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이것은 기차 선로가 여름과 겨울에 팽창 및 수축되는 길이가 달라 간극을 일정구간 띄우는 것과 같은 예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벽면과 창문이 만나는 경계면을 일부 Shades livery로 차단함로써 단열 효과를 주어 좀 더 구조적 안정성을 갖게하기 위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화자가 이야기 한 것처럼 검은 색으로 도색한 이유는 심미적 효과가 주된 이유라 생각됩니다.

  • @CpHuni
    @CpHuni 4 года назад +25

    이해도 잘 되고, 유료여도 손색없을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제작에 힘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고작 보답은 좋아요뿐이네요..

  • @방콕비행사
    @방콕비행사 4 года назад +10

    너구리 도장은 정말 성공적인 마케팅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새로운 비행기를 개발한 후 관심 끌기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었던 방법이니까요. 게다가 귀엽기 까지 ^^. 보강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b

    • @krn9195
      @krn9195 2 года назад +2

      방콕비행사님 여행은 잘 맞추셨나요?

  • @Im.Flying_SOONG
    @Im.Flying_SOONG 4 года назад +15

    왜 검정색이랑 궁금했었는데, 궁금증 해결되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rowletter
    @rowletter 4 года назад +4

    온도 조화에 대해서는 태양열을 이야기하셔서 열팽창에 대해서 한번 조사를 해봤습니다. 열팽창의 정도는 영률을 알아보면 추측이 가능합니다. 영률이란 한 축을 기준으로 어떤 물질을 보았을 때 물질에 가해지는 힘 대비 늘어나는 정도에 대한 계수입니다. 그리고 열팽창계수와 반비례하구요. A350에 사용된 알루미늄 합금은 Al-Li (aluminum-lithium alloy, 알루미늄-리튬 합금)로, 인터넷에 영률을 찾아보면 δ' 상태의 합금(실험식 Al_{3}Li)는 96GPa, β 상태의 합금(실험식 AlLi)는 105GPa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구리 도장에 사용된 Carbon Fiber(탄소섬유)는 일반적인 상태에서 228GPa로 알려져있고요. 영률이 실험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라 오차가 있기는 하지만 같은 온도 변화에 대해서 탄소섬유가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약 2배 정도 적게 늘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행기는 보통 대류권계면까지 고도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여름에는 약 90K, 겨울에는 약 60K정도의 온도 변화를 겪습니다. 비행기는 보통 지상의 온도에 맞추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탄소섬유가 더 적게 수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에 의해 가열을 받으면 더 적게 수축할 것이고요. 실제로 탄소섬유의 장점 중 하나가 열팽창이 적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합금은 기체 내부 가열 시스템에 의해서 외부 온도 변화에 비해 적게 수축할 것입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알루미늄 합금은 APU에 의해서 열수축을 적게 할 것이고, 탄소섬유는 애초에 열수축을 잘 안하기 때문에 온도 조화라고 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사실 열팽창에 의해서 기체가 영향을 그 정도로 받으면 이미 비행기가 금속 피로에 의해서 공중분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 @flightdz
      @flightdz  4 года назад +2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제가 공학적으로 자세하게는 알지 못하나, 조사해본 결과 확실히 탄소섬유는 열팽창률이 낮고, 금속제가 열팽창률이 높은 것은 알아냈습니다. 요약하자면 탄소섬유는 거의 그상태를 유지하고 금속제의 windshield틀과 노즈에 해당하는 그 주변부가 열에 따른 수축이나 팽창을 한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금속은 고고도로 올라갈수록 추운 외부온도로 수축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A350 windshield의 틀의 경우는 금속제인 것까지는 제가 알아보긴 해봤으나, Pro Ducer님이 언급하신대로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는듯 합니다. 알루미늄이나 티타늄이의 열팽창률은 탄소섬유와 비교해봤을 때 눈에 띄는 큰 차이는 없겠지만 순수 원소상태에선 둘의 열팽창률이 약 3배정도 차이나더군요.
      위의 설명에는 넣지 않았지만 다소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열팽창이 일어나는 부분 중하나인 Anti-Ice가 구동되는 부분도 마찬가지로 탄소섬유와 맞닿아있는 부분인데 이상하게 그러한 부분은 검은색 도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 쪽이 가장 심하게 열의 부조화가 일어날 법한 곳인데도 말이죠. 비단 Anti-ice 뿐만 아니라 다른 재료가 맞닿는 부분이 꽤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은 하얀색 그대로를 유지합니다.
      B787의 경우 상당부분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있으며 너구리 도장과 같이 검은색 페인트를 일부러 쓴 곳은 없습니다. 보잉과 에어버스 두 회사의 제작방식이 같다고는 할 수 없으나 기본적인 재료의 특성 차이는 많이 안 날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의 내용을 같이 종합했을때 너구리도장으로 온도차이를 조화롭게한다는 것은 국소적이고 영향력이 매우 적을 수 밖에 없음을 유추했습니다.

  • @bbiyacks
    @bbiyacks 4 года назад +35

    저번에 올리셨던 영상에서 추가설명이 된 영상을 다시 만들어주셨군요ㄷㄷㄷ 항상 높은 퀄리티와 정성들여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랑비님 채널 항상 응원하고있어요ㅎㅎ 좋은영상 많이많이 제작해주세요~~

  • @찬욱-h7d
    @찬욱-h7d 4 года назад +24

    에어버스 귀엽자낭 380 보면
    이륙할때 나 간당!~ 가따오께!!
    착륙할때 나왔따!!~ 그런느낌

  • @TAEYONG_KIM
    @TAEYONG_KIM 4 года назад +2

    야구 선수 눈밑에 검정색으로 칠하는 이유가 있지요~ 빛반사 때문일거에요. 난반사를 최대한 막아주니, 너무 밝은 시야에서 조종사들의 눈 피로 해소에 조금은 도움이 되겠죠. 대서특필하지 않은 이유는, 신기술이라고 또는 혁신이라고 부를 순 없는 단순한 효율화 작업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 @changje97
    @changje97 4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정말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답변을 얻어가네요ㅎㅎ.. 결국 공식적으로 정해진 답변이 없는거군요.

  • @원재성-v2p
    @원재성-v2p 4 года назад +5

    간단히 요약하면 눈에 확 띄는 디자인으로 마케팅 효과를 노린 것이고, 정비 편의성이나 눈부심 방지는 부수적 효과라는 거네요.
    비행기 승객 입장에서 보면 보딩게이트로 들어갈때 기수부분을 보게 되는데, 저 너구리 도장으로 눈길이 확 쏠리게 되니 흥미를 유발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겠네요.

  • @benet709
    @benet709 3 года назад +2

    특별한 기능이 없다 해도 꽤 성공한 전략이네요.ㅎㅎㅎ 너구리 도장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고민한다는 거 자체가 적어도 새로운 비행기에 관심을 갖게 만드니까요.

  • @comment_broiler
    @comment_broiler 4 года назад +2

    디자인적으로 창을 한개로 디자인 하려던 목적
    그러나 유지보수적 측면으로 여러개의 창을 구성했지만 다음 디자인은 단일창으로 할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 됩니다

    • @곽진용-b7b
      @곽진용-b7b 4 года назад

      airbus tech lab 답변도 님과 같았습니다.

  • @존도우-r9x
    @존도우-r9x 4 года назад +1

    자동차기술에서 유추해보면 저건 정비용이성과함께 검은부분에 각종 피노트관이 연결된 센서가 연결된 배선이있거나 김서림 방지를 위한 열선이 있을수도있고 태양열을 이용한 기능이있거나 단순히 유리접착을 용이하게하기위한 접착면이라고 볼수도있죠... 그래서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정비의 편이성을 위한 의도된 장치라고봅니다

  • @logue_epil
    @logue_epil 4 года назад +2

    유리창의 온도에 따른 팽창 수축 때문에 건물 창문 창틀에 실리콘 마감을 한것처럼(생 유리를 창틀에 그냥 박아넣으면 여름에 부피 팽창에 의해 유리가 깨지거든요)
    온도에 민감한 비행기에서는 색을 유리창에 맞추어 온도를 비슷하게 만드나 싶었는데 정비유용성 때문이었군요

  • @돌부처예수
    @돌부처예수 4 года назад +9

    테두리를 넓게함으로써 밖에서 보았을때 시야가 넓어보여 안전감을 주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 @seyeong_05
    @seyeong_05 2 года назад

    궁금하지 않았던걸 궁금하게 해주는 채널 사물궁이 이후로 처음이야

  • @_kei_akela1543
    @_kei_akela1543 4 года назад +1

    사실 검은색인 이유는 아마 야구선수들이 눈 밑에 검은색으로 칠한거에 착안한거 아닐까요?
    야구선수들은 눈 밑 즉 광대뼈 쪽에서 반사되어 들어오는 빛 반사를 줄여서 경기력에 도움을 줄수있다고 한다죠?

  • @qwe4543
    @qwe4543 4 года назад +41

    옛날에 야구 선수들 눈밑에 검게 칠하는거 왜하는가 싶었는데..

    • @y___u8353
      @y___u8353 4 года назад +5

      그건 선수들이 검은색이 빛을 먹기에 눈뽕당하지 않게 칠합니다.

    • @user-ye6th1hl4h
      @user-ye6th1hl4h 4 года назад

      @@y___u8353 ㅋㅋㅋㅋㅋㅋㅋ

    • @DonSanro
      @DonSanro 3 года назад +1

      야구선수들이 눈 밑에 칠하는거는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효과는 모자를 쓴 상태에서만 있습니다.
      얼굴에서 반사되어 들어오는 빛보다 머리 위에서 오는 빛이 더 많기 때문에 모자를 쓰지 않은 경우에는 있으나마나 합니다.
      하지만 모자를 쓴 상태에서는 '상대적으로' 차이가 생깁니다.
      Mythbuster에서 실험한게 한번 있는데 거기 보면 모자가 없을때는 있으나마나 한 측정치를 보여주지만 모자가 있을때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 @파일럿
    @파일럿 4 года назад +18

    에어캐나다 : 개이득! ㅋㅋ

  • @ianyun4787
    @ianyun4787 4 года назад +1

    참 설명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베우고 갑니다.

  • @gun0553
    @gun0553 4 года назад +1

    에어버스사의 설명에 분명히 열 환경과 관련된 설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나사의 스페이스 셔틀인 엔데버호나 디스커버리호 같이 펜더 인 이유가
    공기 저항으로 인한 열의 발생과 관련된 것 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나사에 이유를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노우불
    @노우불 3 года назад

    카메라 제조 공장에서 열심히 조립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쪽도 검정색 무쟈게 좋아합니다
    하우징 PCB LENS SUNSHIELD 가스켓 등등 이왕이면 다 검정색 부품 사용하고 있어요
    전면부 유리가 곡면인 제품은 평면 유리 보다 내외부의 빛 각도, 렌즈 표면 이물질, 곡률에따라 난반사가 생기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야간 블랙박스 영상이 네비게이션 화면 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이는것 처럼)
    때문에 고무를 덧데고 이중 유리를 쓰고 코팅도 하고 필터도 달고 주변부 검정색으로 칠하기도 합니다
    웃기게도 실제로 생산해 보면 개선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래도 만에하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며 적용시키고 있어요 일종의 부적 같은 의미이지 않을까요 ㅎㅎ

  • @Sbocoabshxhd
    @Sbocoabshxhd 4 года назад +1

    너구리로 착각해서 새들이 보고 도망가라고 아닐까요?ㅋㅋ죄송합니다;매 컨텐츠마다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피드백해서 부연설명 달아주시는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 @OFFICIALKR001YT
    @OFFICIALKR001YT 4 года назад +2

    그런건 몰라도 비행기는 멋있고 가랑비님도 멋있어요

  • @londoneye9556
    @londoneye9556 4 года назад +4

    5:31 나는 개인적으로 초기 컨셉이 더 맘에듬

  • @매니아썬
    @매니아썬 4 года назад

    수정해서 다시 올리셨나보네요
    감사합니다

  • @리치-f1o
    @리치-f1o 4 года назад

    와 a380 때문에 보게됏는데 비행기에대한 무지한저에게 너무유익하네요 구독하고갑니다 화이팅

  • @BUSAN_AVIATION
    @BUSAN_AVIATION 4 года назад +6

    선글라스가 진짜멋지지

  • @brk9716
    @brk9716 4 года назад +1

    디자인 목적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닌데 350보면 뭔가 이뻐보이고 신식비행기구나! 싶은 느낌이 들긴한다

  • @jinhak_lee
    @jinhak_lee 3 года назад

    조종석 앞창문을 직선으로 만든 이유는 기술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원가 절감 이라는 추측 입니다. 비싸기도 하고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어서.
    하지만 그 시대에 만든 전투기는 조종석 유리를 물방울 모양으로 만들어서 적용했죠. 대표적인 예가 F-16.

  • @goldenbuglab
    @goldenbuglab 2 года назад

    오... 재미있군요!
    거미도 사진을 찍다보면 주눈(가운데 있는 큰 눈)가 주위가 검은 종이 매우 많아요. 야구선수들이 볼을 검게 칠한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에서 말하듯이, 실제로는 큰 이유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이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만들 때 주로 검정색과 흰색으로 만드는 이유는 검정색과 흰색 코팅이 다른 색 코팅보다 일단 가격이 싸고, 더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색깔별로 가격이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창문을 더 정밀하게 만들고, 내구성이 오래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서 검게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계를 만드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사소한 것이기 때문에 답변에 포함되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근데 온도 이야기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이지 않은 뭔가가 있나본데....

  • @benedictcho8053
    @benedictcho8053 4 года назад +1

    어떤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 치타가 눈주변이 검은 이유가 더 확실하고 명확한 시야확보라고 했어요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튼 이거랑 관련있지 않을까요

  • @dreamair750
    @dreamair750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개인적으로 윈드실드를 검게 칠해놓은게 뭔가 미래느낌나는(?) 비행기 같아서 좋아요... (저만 그런가요?)

    • @flightdz
      @flightdz  4 года назад +1

      아마도 그게 가장 큰 이유인듯 합니다.

  • @user-sdfljsldkfsd
    @user-sdfljsldkfsd 3 года назад

    검은색이 빛을 잘 흡수해 난반사나 온도유지에 이로우니 검은색을 사용한 게 아닐가 싶네요.
    유리와 비행기 철판(?)은 온도에 따른 수축률이 다를텐데 사이에 고무 실링이 있긴하지만
    하늘 높이 올라가면 엄청 저온으로 떨어지는 이때 검은색 윈드슬드가 빛을 받아 덜 수축해서 윈드실드에 무리가 덜가거나..
    운동선수들 눈 밑에 검은 스티커 붙이는 효과도 있을 것 같네요.
    어차피 먼가 포인트색을 주고 싶었을때 검은색이 가장 무난하고 온도나 빛 반사에서 이로운 점이 있으니
    검을색을 선택한 것이 아닐런지..

  • @montegappa8210
    @montegappa8210 4 года назад +1

    Neo = 뉴 엔진 오퍼레이션 아닌가요..?? 너구리도장은 야구선수처럼 빛반사를 줄이라 위함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 @flightdz
      @flightdz  4 года назад +1

      1. NEO는 New Engine Operation이다?
      에어버스 공식 사이트의 A320NEO 주소입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직접 확인해보십시오.
      www.airbus.com/aircraft/passenger-aircraft/a320-family/a320neo.html
      2. 빛반사를 줄여준다?
      7:02
      영상 후반부에도 해당 내용에 대해 적어놓았습니다.
      말씀드리자면 빛반사를 줄이는 내용은 근거없는 내용입니다.

  • @ydj08171
    @ydj08171 4 года назад +3

    꼭 너구리같아요ㅋㅋ 귀여워요

  • @권용현-n7k
    @권용현-n7k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햇빛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야구경기 보다보면 타자들이 낮경기할때 눈밑에 검은스티커 붙이고 나오는데 그게 햇빛을 흡수한다고 하더라구요

  • @jiwonkim6111
    @jiwonkim6111 4 года назад +1

    a350만의 매력인 것 같네요:)

  • @WD40a
    @WD40a 4 года назад +1

    얼굴에 너구리 도장 하면 동체엔 다시마가 들어가있나?

  • @DEMIC_AVIATION
    @DEMIC_AVIATION 4 года назад +1

    아마도 에어버스 입장에서도 자세히 말하기는 꺼려할거같네요 일종의 영업비밀일수도있으니 ㅎㅎ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Jameschu74
    @Jameschu74 4 года назад +1

    깔끔한 영상과 설명 추천드립니다~~ 항상 즐감 하고 있습니다~ ^^

  • @johnoh7104
    @johnoh7104 4 года назад +1

    태양 아래에서 검정색이 강함. 검정색만큼의 내열성 및 내구성(태양 아래에서 자외선 등등의)을 다른 컬러로 만들려면 단가가 많이 올라감. 즉 단가 낮추기 위한 하나의 수단임. 여러가지 컬러를 태양빛 아래에 놔두면 컬러별 색 바래는 시기가 다르다는걸 알수 있음.

  • @qwerty-lp5my
    @qwerty-lp5my 3 года назад +1

    결국 나 개쩌는 최신기다 swag 을 뿜기위해 선글라스같은걸 씌운거네욤...

  • @보나파르트-b4x
    @보나파르트-b4x 4 года назад +34

    겉으로:디자인이 어쩌고 저쩌고...
    속으로:(그냥 검게 칠한건데..아무말 대잔치)

  • @이상민-y6m
    @이상민-y6m 4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갠적으로 유리가 하나인것처럼보여서 미래적이고 예뻐보였어요..

    • @원빈-k2d
      @원빈-k2d 4 года назад

      뮐좀 아시는 분이시네요

  • @elvenisar
    @elvenisar 4 года назад

    통유리로 하고싶었지만 비용상&기술적인 문제로 하지 못해서 꿩대신 닭... 이 가장 설득력 있네요.

  • @jkjkun9
    @jkjkun9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너무 잘봤습니다^^이번에 에어캐나다777윈드쉴드는 왜바뀐걸까요??

    • @flightdz
      @flightdz  4 года назад

      에어캐나다 도장이 바뀐 걸로 알고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 @首相
    @首相 4 года назад +7

    pbs.twimg.com/media/C5Wjk72WcAE4B9P.jpg
    그냥 안칠하면 못생겨서....

  • @oddie1427
    @oddie1427 Год назад

    창문 주변부 반사광을 줄여서 조종사의 눈 피로를 줄이는 목적이 아닐까요 약간 야구선수들 낮에 보면 검은 테이프 눈밑에 붙이는거 처럼

  • @김정민-p9s
    @김정민-p9s 3 года назад

    통유리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유리 모서리 부분 강성 강화용 지지대가 있다보니 그곳까지 디자인적인 측면을 추가하여 너구리 도장을 하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 @xdal7887
    @xdal7887 4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검은색으로 된 부분 안쪽이 열선이 지나가는 부위가 아닐까요

  • @zzangon8
    @zzangon8 4 года назад +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kerinos798
    @kerinos798 3 года назад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검정색을 눈으로 인식 하는 경향이 있으니, 거대한 새가 날아오는 것 처럼 보이게 해서 버드스트라이크를 피하기 위함이였... 으면 회사에서 알려줬겠죠? 그냥 디자인 때문인가?

  • @태평양금붕어
    @태평양금붕어 4 года назад +2

    저번에 한번 올라왔었던 영상 아닌가요?

    • @flightdz
      @flightdz  4 года назад +1

      전 영상에 잘못된 내용과 수정사항이 있어 새롭게 제작해서 업로드했습니다.

  • @aquarius8676
    @aquarius8676 3 года назад

    그런것보다는 BMW의 키드니그릴처럼 에어버스의 새로운 페밀리룩같은 느낌이죠ㅋㅋ

  • @minsung319
    @minsung319 4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twinkleris9285
    @twinkleris9285 4 года назад

    비행선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응데 검색해도 자료가 많지 안습니다 비행선에 대해 자세한 정보와 현대에도 만일 사용된다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비행선에 대한 뜨는 원리와 비행기와에 원리 차이도 알고 싶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lightdz
      @flightdz  4 года назад +1

      비행선은 비행기에 비해 느리고 크기가 크고 적재하중도 작은 편이기 때문에 경쟁력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속도와 무관한경우엔 기구와 비슷하게 쓰는 경우가 있겠습니다.(광고나 기상관측 따위에 쓰이는 이유)
      비행선은 부양력을 이용하고 비행기는 양력을 이용합니다. 부양력은 밀도가 다른 물질을 밀폐시키면 얻을 수 있는데 쉬운 예로 공기를 채운 풍선을 물속에 넣을때 떠오르는 힘이 부양력입니다. 양력은 유체(공기나 물)을 어떤 물체가 그 속을 움직이면서 주변의 흐름을 변형시켜 얻는 힘으로 쉬운 예로 달리는 차에서 바깥에 손을 내밀고 공기와의 각도를 변형시켜 손이 뜨게 되는 힘을 말합니다.
      영상제작은 고려해보겠습니다.

  • @Reskeed
    @Reskeed 4 года назад +2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하게 이해될만한 설명은
    에어버스는 유럽의 다양한 국가와 여러 공장에서 제작되는데~
    윈드실드를 고정하는 파츠를 제작한게 검은색이고~
    에어버스의 윈드실드는 외부에서 장착하는 구조이므로~
    교환의 용이함과 도장을 칠했을때 교환 후 정비에 의한 도장 까짐을 다시 칠하기 귀찬고 힘드니까~
    그냥 검은색을 쓰자~
    그런데 검은색이고 뭐고 해서 이런 것도 좋더라~ 라는 걸로 정리끝 ㅋㅋㅋ
    알고보면 다 경제 논리이지요~

    • @briankang5321
      @briankang5321 4 года назад +1

      항공정비사인데 350은 아닙니다만 아닐거 같아요

    • @Reskeed
      @Reskeed 4 года назад +2

      그런가요? 돌아다니는 이야기중에 가장 정설일 것이라는 이야기만 본 것이라서요 ㅎ 에어버스에 직접 물어봐서 답변 받은걸 봐야 정확하게 알건데 말이죠 ㅎ

    • @2바이오
      @2바이오 4 года назад

      잘알갰씁니다?

  • @평가기다림
    @평가기다림 4 года назад

    윈드실드와 동체의 결합을 더 좋게 유지하기 위함인 것 같네요.

  • @ironsight_guy
    @ironsight_guy 4 года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곡선창문보다는 일자창문이 더 멋있음..

  • @bbajeans
    @bbajeans 4 года назад +1

    저희 아버지가 airbus 에서 일하시는데 neo는 new engine option 이 아니라 new engine operation 이라고 하네요....

    • @flightdz
      @flightdz  4 года назад +1

      www.airbus.com/aircraft/passenger-aircraft/a320-family/a320neo.html
      에어버스 공식 사이트입니다. A320neo를 New Engine Option이라 적어놓으신걸 보실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Operation이 아니라 Option입니다.

  • @이름던져
    @이름던져 2 года назад

    너구리 도장은 야구에서 쓰는 아이패치 느낌으로 빛 반사 차감을 위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 @gusdn8429
    @gusdn8429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제 생각대로라면 야구에서 타자가 시야를 잘 잡기위해서 눈밑에 검은 스티커를 붙이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는데.. 에어버스 공식적인 답변에선 아닌가 보군요..ㅎㅎ

  • @jk-bi8qnTV
    @jk-bi8qnTV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한항공 에어버스 기종 도입할때 너구리 도장 칠해서 도입했으며 좋겠네요

  • @chairman700
    @chairman700 3 года назад

    Neo 네오라 부르는데 니오인가보네요ㅋ
    중국 남방항공 A320neo는
    윈드쉴드가 흑색도장되어있지
    않더군요

  • @cobot8543
    @cobot8543 Год назад

    검은색이 빛을 흡수해서 눈에 가는 빛 적게 해주는줄 알았는데

  • @apriria2000
    @apriria2000 2 года назад

    윈드쉴드 주변 검은색 도색이 혹시 야구선수들이 눈밑에 검은색 스티커 붙힌거랑 같은이유 같습니다

  • @응아니야-g8d8f
    @응아니야-g8d8f 3 года назад

    검은 테두리가 눈부심을 줄여주는거 아닐까요
    옛날에 어떤 동물이 눈주변을 검게하는게 눈부심이나 뭐시기때문이라했던거 같은데

  • @hellpoome
    @hellpoome Год назад

    4. 보잉과 쉽게 구별당하기 위해서

  • @시현안-u8m
    @시현안-u8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구선수들이 낮에 경기할 때 눈 밑에 검은색 패치를 붙여 반사되어 들어오는 눈부심을 줄이려는 의도 아닐까요?

  • @골프필드스윙영상
    @골프필드스윙영상 4 года назад

    검은색 이유: 단색중에 검은색을 선택( 디자인적 요소)
    단색 이유: 윈드쉴드를 외부에서 장착하기 위해 별도 생산하다보니 기존 도장과 조화 필요, 기존의 다른 기체는 내부에서 윈드쉴드 장착

  • @재영아닙니다
    @재영아닙니다 4 года назад

    창문과 같은 검은색으로 도색해서 빛으로 인한 수축과 팽창을 비슷하게 만든다는거 아닐까요

  • @hdi08
    @hdi08 3 года назад

    결론은 그냥 디자인일 뿐이다

  • @N.A665
    @N.A665 Год назад

    야구선수들이 눈밑에 검은칠을해서 빛반사를 줄인다는 얘기가 있는데, A350도 빛반사를 줄일 목적으로 칠해놓은줄 알았음.

  • @jazzyman9959
    @jazzyman9959 3 года назад

    아~~ 다들 모르시는 군요?
    저렇게 창문 주변을 검개 하면 주변 새들이 자신들 보다 큰 새란 생각에
    접근을 하지 않게 됩니다.
    바로 그런 이유죠...

  • @진샤인-f7c
    @진샤인-f7c 4 года назад +1

    공기 역학상 곡선은 이해되는데 ~ 전에기종도 그런걸알았을텐데 ~왜 미리 안한건 ~곡선기술적 적용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가요?
    근데 색깔설명은 좀 그렇네요 ~그냥 기억하기 쉽게~~?아니면 태양빛? 방사능^~? 잘몰르겠음 ~~ㅋ

    • @flightdz
      @flightdz  4 года назад

      재료역학적인 발달로 곡선창문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user-fw6wl8tc7s
    @user-fw6wl8tc7s 4 года назад

    유리창이 휘어져 있어서 수축팽창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그런걸수도?

  • @rowngrade8903
    @rowngrade8903 4 года назад

    페인팅 색은 메이커 롯드 번호에 따라 미묘하게 틀립니다 모든 메이커 롯드 번호 통일된색은 검은색일뿐 백색도 틀립니다

  • @이배현-c6b
    @이배현-c6b 3 года назад

    너구리도장의 검은색이 벤트블랙이였다면 약간의 빛반사 감소 체감은 가능하지 않을까.

  • @leeho14
    @leeho14 2 года назад

    전에 비행기를 조종하면 직사광선에 더 많이 노출된다고 하는 내용을 본거 같은데...(고도가 높기때문에?) 그걸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거 같아요!

  •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4 года назад +61

    도둑놈 도장 ㅋㅋㅋㅋㅋ

    • @flvjwjqm
      @flvjwjqm 4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

    • @2바이오
      @2바이오 4 года назад +1

      에라
      과학적으로설게된비헹기군

  • @kionz0
    @kionz0 3 года назад

    본체와 윈드실드 의 재질이 달라 온도에 따른 팽창률이 다르기 때문에 표면의 곡률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팽창률이 낮은 윈드실드를 검은색으로 칠해서 점더 높은 온도를 받게 해서 팽창률을 올려서 본체와의 팽창률을 비슷하게 맞추기 위한게 아닐까요?
    이러면 온도와 정비를 용이하게 한다 라는 이유도 충분히 납득 되고요. 곡면을 가진 윈드실드만 검정색인것도 납득 될것 같은데요.

  • @xogus1680
    @xogus1680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야구선수들이 낮경기때에 눈밑에 검은칠하고 경기를 뛰는것처럼
    눈부심방지? 요런거 아닐까요?

  • @짠물
    @짠물 4 года назад

    한 글자 요약 "멋"

  • @으에-y2t
    @으에-y2t 4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처음으로 좋아요 눌렀다!

    • @510aziya
      @510aziya 4 года назад

      전 2등이요!

  • @2바이오
    @2바이오 4 года назад +1

    114안녕요애이삼50외검깨칠해져 잇나여?

  • @Juicefanta
    @Juicefanta 3 года назад

    나 비행기 좋아했네... 잼있군.

  • @조수윤-z3b
    @조수윤-z3b 3 года назад +1

    결국엔 어그로 끌고 싶었는데 너무 심하게 끌어서 얼버무리고 있다는건가..

  • @snowflakeperv
    @snowflakeperv 4 года назад +1

    야구선수가 눈부심을 방지하기위해 검은 색을 눈밑에 칠하잖아요
    구름위를 날아야하는 비행기로써 그런 햇빝 반사와같은일을 줄이기위해 그런거 아닐까욤?

  • @hanihaya6372
    @hanihaya6372 Год назад

    솔직히 눈에띄는 패밀리룩 만들려 하는 느낌..

  • @라마-d8v
    @라마-d8v 3 года назад

    눈에 확 트이는 면도 있내요

  • @鉄道の思い出
    @鉄道の思い出 4 года назад

    정비가 가장그럴싸 하네요..;; 창문교체하는데.. 너구리도장이 아니면 그부분에 항공사에 맞게 도색해야하니.. 도색비추가 ;;

  • @dlwlrma3
    @dlwlrma3 2 года назад

    칵핏에서 본 바로는 그냥 일반 항공기랑 똑같습니다
    별반 다르지 않은 ㅎㅎ

  • @KungYaTube
    @KungYaTube 4 года назад

    유선형 창문은 여는게 불가능할거같은데 어찌 가능한가요?..

  • @mar_cor_1303
    @mar_cor_1303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 @genkim8206
    @genkim8206 2 года назад

    새가 날라들어 충돌하는걸 감소하는 효과도 있지않을까

  • @Laluon
    @Laluon 4 года назад

    난 비행기가 '선글라스를 쓴 비행기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말입니다... 해

  • @Hatch4hour
    @Hatch4hour 3 года назад

    350이 곡면창문이었다는거, 난 너구리도장 아니었으면 영원히 몰랐을거니 그 목적은 달성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