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잔데요 차희연님 참 매력 많네요. 이런 사람이라면 친구라도 되고 싶어져요. 친구던 애인이던 인간관계는 우선 매력이 있어야 관계가 시작되죠. 매력엔 여러 가지가 포함되지만 여튼 매력이 포인트입니다. 나이가 들면 외모가 시들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이 점에 대게들 스스로 아쉬워하잖아요 이 지점에서 매력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도 자존감 강한 매력 어필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제가 이제 40대에 갓 진입했는데, 이미 결혼생활을 십수년간 오래 해오고 있는지라 당연히 연애에 관심 있을리 만무하지만 2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별 정리해 주는 남녀간 심리와 행동 상태에 대한 설명은 사람을 바닥부터 이해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 과거의 경험에서도, 내가 저 때는 저랬구나. 그리고 지금의 배우자는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들을 해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40대의 심리에 대한 좋은 내용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전 10대부터 제 주변 동기들의 언행이 지나치게 감정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좋아하는 여자가 있긴 있어도 접점은 없었던 것 같네요. 거기다 타인과의 관계를 스트레스로 여기는 성격과 당시의 저 자신에 대한 낮은 자신감도 한 몫 했구요. 좋아요 쎄게 눌러 드렸습니다
동네가면 맛있는거 사달라고 연락해야지~ 커피 한잔 마셔요~ 다음에 이 근처 오셔서 연락하시면 제가 밥 한번 살게요~ 되게 매력있는거 같은데 제가 다음에 데이트신청하면 받아주실거에요? ^^ 뭐하세요? 바쁘세요? 커피 한 잔해요 저 이근처에 왔는데 밥 한번 먹어요 저 이거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좀 도와주시면 안 돼요? 이런식으로 하면 만나게 되고 만나게 되면 친해지고 친해지게 되면 썸을 타게 되고 썸을 타면 연애를 하게 되어있다고 하십니다 고백이 대단한게 아니에요 먼저 연락하고 먼저 만나자고 하고 됩니다
나이불문, 점점 나이가 들수록 고백 자체가 두려워지고, 연애가 조금 귀찮아지기 시작하면서, 한눈에 반하는 경우도 드물어지고, 정말 먼저 연락오는 사람이 소중해지기 시작하네요. 고백이 두려운 것은... 차이고 쪽팔린건 20대 중반때까지 이야기고, 그 뒤부턴 이 관계가 깨져서 친한 지인 하나 잃게 될까 두려운?
돈을 쓸 가치가 있는 여자라면 돈을 써서라도 잡고 십은게 남자 마음이죠 하지만 대부분은 가치가 없다는거 그 가치라는것은 심리적 가치를 말하는거고요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고 경제 개념도 있는 여자분들이 가치가 있는거겠죠 이것은 남녀 모두에 문제라고 봅니다 나를 정신적으로 불안하게 만들고 불편하게 만드는 이성 상대는 가치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똥차 튜닝 해봐야 똥차죠 )
ㅎ~ 어여쁜 교수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저도 제가 좋으면 먼저 얘기하는 편입니다 그대신 이것저것 많이 관찰 하는편이죠 공감이라든지 공유할 부분이 저하고 맞는지 지켜보고 가볍게 부담안가게 가까이 다가 갑니다 ㅎ~ 그리고 대충 밑그림만 그려놓고 그때 그때 대응할수 있는 메뉴얼은 필수이겠죠 ^^ 물속에 유유자적 헤엄치는 고기~ 달콤한 초콜렛도 주고 상큼한 레몬향도 주고 어떨땐 후추가루도 왕창뿌려주고~ 그러다 틈을 주고 기다리면 은빛 찬란한 물고기는 수면 밖으로 힘차게 뛰어 오르죠~ 그때의 짜릿한 손맛이란 ~~~^^ 어렵게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답니다~ 단순하게 빠르게 느리게 달콤하게 쌉싸름하게 매콤하게 ~~~~♡
예전에도 제가 댓글을 올렸지만 남성이 여성에게 용기내는것보다 여성이 남성에게 용기내는것이 열배가 더 어렵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소심한 남자도 여성을 보호해야 된다는 보호본능이 있어 어렸을때부터나 군대에서나 사내대장부라고 해서 용기를 세뇌교육받다 시피했으니 여성에게 먼저 다가가는것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아쉽기때문에 남자가 여성에게 먼저 말하는 것도 있겠습니다ㅋ 그런데 차교주님께 배운건 연애는 여성이 선택하고 결혼은 남성이 선택한다고 해서 많이 놀랐고 어렸을때 제가 여성에게 까인이유도 여성에게 선택을 못받았는데 눈치없이 들이대니 까였구나 라고 깨닫게 되더라고요ㅋ 그렇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자가 잘생기고 몸도 좋으면 여성이 용기를 내는걸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남자는 미인한테 용기내는게 쉽지않는데 여성이 잘생긴 남자에게 말하는걸 보면 어디서 그런용기가 나오는지 되면되고 안되면 안되는거지 라고 쿨하게 생각을 갖고 행동한다는건 자존심을 뺀 자신감과 자존감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존감 자신감이 높더라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 자신이 있는그대로 🐕성을 보여준다는건 그것도 어찌보면 눈치없는걸로 보일수도있고 그래서 연애는 처음부터 어려운것 같습니다😌 맛점하세요😃 와우~오늘은 해석남녀차교주님 보는날 저의집에 58인치티비가 있으니 즐겁게 보겠습니다!! 자주자주 티비에 나와주셔용😁
요번에도 남자가 뭐때문인지 계속 읽씹 하길래 답없으면 마음정리 하겠다고 한후 후회 하고 다섯시간후 정리 못하겠다고 한후 차단 당했어요 차단은 10일 후에 풀렸는데 섣불리 연락 하기 그래서 한달후 걱정되니까 연락 달라고 했고 또 그렇게 한달이 지났고 두달이 넘어 가요... 연락이 올까요? 지금 까지 만나면서 제가 두번 잡아서 만났었고 한번은 자기가 왔구요 요번이 네번째 헤어짐이네요 3년동안
@@차희연 김소영 전 아나운서와 비슷하신 느낌이라 얘기했는데 사진으로 뵐 때마다 그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사진으로만 본 게 아니라 MBC 파업 참여하시기도 했고 소신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던데 그 모습도 비슷하신 것 같아요~ 김소영 전 아나운서와 비슷한 느낌이란 얘기가 의미있게 전해진다면 더 좋은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차희연 교수님 말씀 항상 공감하면서 잘 보고 있는데요, 여자가 20대에 전두엽이 완성이 되어서 이성적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것,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이성적으로 사고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거는 여자들의 생존본능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자들이 본능적으로 그 쪽에 대한 불안감이 더 발달한 거 아닌가 하는 거죠, 이성적이어서가 아니라... 즉, 경제력, 불투명한 미래를 어떻게든 투명하게 만들어 보려는 노력, 이런 걸 중요시하는 건 이성적인 게 아니라 그냥 여자들의 본능의 영역이 아닌가 합니다. 남자들도 전두엽이 완성이 되어서 이성적이어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냥 여자들한테 데이기도 하고, 이런 여자 저런 여자 만나본 경험이 있다 보니 경험에 의해 지혜로워지는 건 아닐까요.
제가 볼때 남성에게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에 의한 다른 남성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에 의한 자녀의 육아와 양육에 필요한 감성(?)을 준것 같아요 모두 생존과 번식이라는 본능을 수행할 각자의 무기라고 할수 있죠 남자는 경쟁에 적합하도록 진화했고 여자는 그런 남자의 생각과 마음을 잘 읽어야만 자신과 자녀들의 생존을 도모할 수 있었죠 그렇게 진화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본능적으로 남자는 지능보다는 힘(권력)에 의존해왔고 여자는 힘(권력)보다는 지능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죠 남자는 이성적인 문제해결 능력에 맞추어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에 비해) 감정에 의한 불안감이나 고민이 덜하지만 여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보다 같은 여자끼리 공감하고 정보를 나누어 공동체를 유지했고 그런 과정에서 눈치나 분위기 직관과 직감이 발달해 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기분이나 감정과 같은 감정적인 문제들을 주로 다루어야 했기 때문에(남성에 비래) 감정에 의한 불안감이나 고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뭐 장황하게 늘어놓았으나 결론적으로는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한다는 말입니다
전에도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지만 30 중반을 넘어서고 나니 더더욱 없는 거 같네요. 사실 노력도 안 한것도 있지만... 그리고 끼리끼리 만난다는 얘기를 별로 좋아 하지를 않습니다만... 글쎄요. 나쁘게 표현하고 싶지 않지만 주변에 속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성에 대해서 마음을 접은지가 좀 오래되었네요. ㅎ 자기계발 하면서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해지면 앞으로도 어려울 거 같습니다.
차교수님! 저하고 한번 사귀어 보실래요? 미리말씀드릴건,다른건 99%다 자신있는데 딱하나 남들이 지적하는 못고치는 단점이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다른분들이 들으니까 언제 시간나실때 조용히 단둘이 와인 한잔 하면서 얘기하도록하죠~물론,뿜빠이 입니다~^^ 어때요? 괜찮나요? ㅎㅎ
여자들의 나이가… 적고 많음을 불문하고 … 자기분수에 맞지않는 너무 지나친 요구와 극에 달한 가스라이팅을 결혼 전후로 삶에 적용하는 한편.., 이기적인 만행에 남자들은 등을 돌려 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PS.부모가 586딜러 가 되어서 부추기는 것을 여자들에겐 어떻게 보여지나요..?
누나, 여동생의 친구에게 들이댔다가 여동생 앞에서 시원하게 까였습니다.ㅋㅋㅋ 동생 앞에서 개망신. 찌질한 오라버니 되었음. 고백못해서 평생 끙끙앓느니, 차라리 시원하게 차여버리자...라는 마음으로 자신있게 들이댔다가, 자존심 대참사 ㅠ.ㅠ. 여동생 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겠음. 두고두고 동생에게 까임. 아잉 쪽팔료~~♡
여동생은 별로 괘념치 않을 것 같은데요? 신경끄세요. 그분을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모르지만 쿨하게 잊어버리시면 오히려 좋은 일이 있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여자들은 이상한 구석이 있거든요. 자기가 싫어서 거절했으면서 또 의식은 하고 있어요. 그런데 남자가 자기에게 까인뒤에 까맣게 잊고 여기저기 딴 여자한테 찝적거리고 다니면 그 여자 (여동생 친구) 입장에서는 승질나고 분합니다. 나를 좋아한줄 알고 미안해 했었는데 그냥 재미삼아 들이댄거였나, 겨우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이었어? 난테 장난친거야? 이렇게 오만 생각 다 하다가 자기가 오히려 더 약올라서 점점 집착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그렇게 살지 말라는둥 가르치려 들더군요. 그러다 반년에서 1년쯤 지난 뒤에 뜬금없이 연락해서 고백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여자는 마음을 정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분명한건 감정의 사이클이 남자와는 다르다는거에요. 남자들은 느낌이 오면 바로 대쉬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자들은 감정이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꼭 뜸을 들여요. 속터짐. 그래서 여자분들에게 즉각적인 반응은 기대 안하는게 좋고 결과가 어찌되건 빨리 잊을수록 좋아요. 마음의 준비를 시키지 않고 막 들이댄 남자의 잘못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스마트한 여자일수록 쿨하게 먼저 고백을 하는 경향이 있기도해요. 판단이 빨라서 그런걸까요? 저는 이론에는 약하지만 나름 실전형 인간이거든요.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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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들었어도 먼저 고백하게되고 아직
감정적인 면을 많이 갖고있는거같군요
자존감이 많은가봐요
저도 까이든지말든지 일단 좋으면 좋다고 확실히
말하는편입니다, 까여도 그게 내 운명인것이고 그 운명을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전 여잔데요 차희연님 참 매력 많네요. 이런 사람이라면 친구라도 되고 싶어져요. 친구던 애인이던 인간관계는 우선 매력이 있어야 관계가 시작되죠. 매력엔 여러 가지가 포함되지만 여튼 매력이 포인트입니다. 나이가 들면 외모가 시들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이 점에 대게들 스스로 아쉬워하잖아요 이 지점에서 매력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도 자존감 강한 매력 어필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제가 이제 40대에 갓 진입했는데, 이미 결혼생활을 십수년간 오래 해오고 있는지라 당연히 연애에 관심 있을리 만무하지만 2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별 정리해 주는 남녀간 심리와 행동 상태에 대한 설명은 사람을 바닥부터 이해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 과거의 경험에서도, 내가 저 때는 저랬구나. 그리고 지금의 배우자는 그랬었구나. 하는 생각들을 해보게 되네요. 앞으로도 40대의 심리에 대한 좋은 내용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차희연 교수님 강의 6글자로 - 명쾌 상쾌 유쾌
8글자로 통쾌
감사합니다. 어느덧 친밀해져서 지혜로운 친구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전 10대부터 제 주변 동기들의 언행이 지나치게 감정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좋아하는 여자가 있긴 있어도 접점은 없었던 것 같네요. 거기다 타인과의 관계를 스트레스로 여기는 성격과 당시의 저 자신에 대한 낮은 자신감도 한 몫 했구요. 좋아요 쎄게 눌러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교수님 저번주 취중토크에 코치해주신거 감사해요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 마음에 와닿네요. 가볍게 말해보고 까이면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넘기기 연습할게요
우리 교수님 너무 맘 씀씀이도 이쁘고 존경해요 ~~ ㅋㅋ
ㅎㅎ 감사해요
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십대의 고백
제가 사십대기
때문에 더 끌리네요..
여러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몰랐던것,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을 감사하게도 학습 당합니다. 그 느낌.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정확히말씀해주셔서인정합니다공감말씀잘해주시닌깐더이상질문할께없어요좋와요 말해준내용말에서호감구독하게된이유예요
가능하시다면 교수님의 소개팅 경험담도 컨텐츠로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잘보고갑니다
코펙입니다
계속 용기내서 알리고갑니다
상큼한낭자님 ~~
용기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다...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을 사랑 할 줄도 안다...자기자신마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인생 너무 슬프지 않은가?
와우 맞아요~ 오늘도 영상보며 또한번 감탄합니다.
동네가면 맛있는거 사달라고 연락해야지~
커피 한잔 마셔요~
다음에 이 근처 오셔서 연락하시면 제가 밥 한번 살게요~
되게 매력있는거 같은데 제가 다음에 데이트신청하면 받아주실거에요? ^^
뭐하세요? 바쁘세요? 커피 한 잔해요
저 이근처에 왔는데 밥 한번 먹어요
저 이거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좀 도와주시면 안 돼요?
이런식으로 하면 만나게 되고 만나게 되면 친해지고 친해지게 되면
썸을 타게 되고 썸을 타면 연애를 하게 되어있다고 하십니다
고백이 대단한게 아니에요 먼저 연락하고 먼저 만나자고 하고 됩니다
굿!! 맞아요
이번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꾹 누르고 갑니다
감사해요
우선은 "잠재의식"을 깨우고...,
남여가 만나기전에 ...
노래한곡씩
부르고 갑시다.
# 가수:이승환.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
# 가수:살찐 고양이.
'♬ Like a dream.
꿈만 같아요.
# 미래의 좋은
기대♥감을 가지고....*
좋은 말씀고맙습니다요!
복 받으세요!
40이 넘으니 고백의 용기보다는 이성을 만나게되는 과정이 더 어려운것 같아요.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만들어지지 않죠..
맞아요. 그래서 많이 다녀야해요
용기를 내세요! 차도녀들도 다 고백받으면 맘이 바뀔껄요
나이불문, 점점 나이가 들수록 고백 자체가 두려워지고, 연애가 조금 귀찮아지기 시작하면서, 한눈에 반하는 경우도 드물어지고, 정말 먼저 연락오는 사람이 소중해지기 시작하네요. 고백이 두려운 것은... 차이고 쪽팔린건 20대 중반때까지 이야기고, 그 뒤부턴 이 관계가 깨져서 친한 지인 하나 잃게 될까 두려운?
여자도 비슷할꺼 같아보여요ㅎㅎ
@@차희연 나이, 성별 상관없이 다수에게 일어나는 일 같아요.
사람 잃은게 가장커요...
담에 볼수 없더라고요.... 멘탈이 안돼서...
갈일 있어서도 다른 길로 피해가고..
마자마자요 차이는건 일상이라 괜찮은데.괜히 그전까지의 친구관계도 끊길까봐 그게.망설여지더군요
돈을 쓸 가치가 있는 여자라면 돈을 써서라도 잡고 십은게 남자 마음이죠
하지만 대부분은 가치가 없다는거
그 가치라는것은 심리적 가치를 말하는거고요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고 경제 개념도 있는 여자분들이 가치가 있는거겠죠
이것은 남녀 모두에 문제라고 봅니다
나를 정신적으로 불안하게 만들고 불편하게 만드는 이성 상대는 가치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똥차 튜닝 해봐야 똥차죠 )
마흔동갑끼리 썸타고있는데 수동적으로 기다리고있었는데 저도 가볍게 툭툭한번해봐야겠어요 도움많이받고가용♡
교수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내려 놓지 않는 이상
40대에 결혼은 쉽지 않고
기본적인 자기관리만 잘하면 연애는 항상 가능함~
내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게 흠이 아니니깐..
ㅎ~ 어여쁜 교수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저도 제가 좋으면 먼저 얘기하는 편입니다
그대신 이것저것 많이 관찰 하는편이죠
공감이라든지 공유할 부분이 저하고 맞는지 지켜보고 가볍게 부담안가게 가까이 다가 갑니다
ㅎ~ 그리고 대충 밑그림만 그려놓고
그때 그때 대응할수 있는 메뉴얼은 필수이겠죠 ^^
물속에 유유자적 헤엄치는 고기~
달콤한 초콜렛도 주고 상큼한 레몬향도 주고
어떨땐 후추가루도 왕창뿌려주고~
그러다 틈을 주고 기다리면
은빛 찬란한 물고기는 수면 밖으로 힘차게 뛰어 오르죠~
그때의 짜릿한 손맛이란 ~~~^^
어렵게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답니다~
단순하게
빠르게
느리게
달콤하게
쌉싸름하게
매콤하게 ~~~~♡
차박사님.~^^ 수수하게 입으시고 오늘은 귀걸이도 안하셨네요. 그래도 이쁘신데요~♡
연애 개인교습 받고 싶습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 되세요
고백하지 못하는 이유는 ... 동네 소문날까봐.
남 신경좀 그만쓰며 살자.
교수님하고 사귀고 싶어요
나도 올해 앞자리 바뀌었는데
다음 주 소개팅 전에 즐독하고 가요
메모메모❣❣❣
당당한 여자들이 매력있고 멋있습니다 ^^
상담은 모르는 사람에게 받는것이 객관적 평가를 얻는다죠? 40대 미혼남 상담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나의 무엇이 문제인지...
감사합니다.교수님
사십대 남.여가
정신적인
주파수 싸이클이 밸런스럽게 이어질 수 있겠는지 의문스럽네요.
만남 자체만으로..
그들만의 어려웠던 문제들이 너무쉽게
해결 되는 듯 해요.
친목으로 만나는 게 아니고는 결혼유무를 자연스럽게 아는게 힘들어요. 결혼유무를 묻기에는 전혀 그런거 물어볼 관계도 아니고 실례가 될 것도 같고 민망하고 불편해질까봐...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까요ㅠㅠ
맞아요 ㅋㅋ 은근히 날 좋은 주말인데 남친이랑 놀러 안가세요?? 이렇게만 물어도 아 얘가 나 남친있는지 떠보려는 거구나 눈치까요...ㅋㅋㅋ 그래서 결혼유무나 남친유무 궁금해도 묻기가 쉽지 않아요 친목 아니고서야ㅜ
누가 마흔을 불혹이라 했던가? 마흔이 되니 모든게 흔들리는데...(베토벤 바이러스 중에서 강마에가...)
불(같은유)혹의 나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ㅋㅋ
공자가
마음이..호수처럼 잔잔해서 쉬이...흔들리지 않는듯...다만 누가 돌을 던지면...ㅇㅇ
저는 그동안 남자가 여자보다 더 이성적이라고 생각 했는데 차교수님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이성적이라고 하시네요. ㅎ
저는 그동안 남자가 여자보다 더 생각이많다고 생각 했는데 차교수님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생각이많다고 하시네요. ㅎ
저도 41됐어요 이제 관리도 하고 경제능력이 되니까 희망이 보이네요
정말 도움이 되길 바랍며 시청했습니다.
꼭 쟁취하고 싶네요. 40 넘기전에.
나중에 자존감 올리는 방법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40대 미혼 남성이 돈이 있다고 반드시 연애를 다 잘하는 것은 아니나, 돈이 없으면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시작하기 쉽지 않습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늘 알찬 콘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이 동영상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지요?
저는 잘 몰라요~~~
@@차희연 바쁘실텐데,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최고의 조언이네요 ㅋ
고백안해도 눈치까고 꼬리치는건 머지 꼬리잡고 따라가문 되는거임 어렵게 고백하지말기 피가 돌면 눈에서 하트 레이저 나옴 고백 안한다고 약속해 제발
많이 배우고 갑니다 (_ _);
예전에도 제가 댓글을 올렸지만 남성이 여성에게 용기내는것보다 여성이 남성에게 용기내는것이 열배가 더 어렵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소심한 남자도 여성을 보호해야 된다는 보호본능이 있어 어렸을때부터나 군대에서나 사내대장부라고 해서 용기를 세뇌교육받다 시피했으니 여성에게 먼저 다가가는것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아쉽기때문에 남자가 여성에게 먼저 말하는 것도 있겠습니다ㅋ
그런데 차교주님께 배운건 연애는 여성이 선택하고 결혼은 남성이 선택한다고 해서 많이 놀랐고 어렸을때 제가 여성에게 까인이유도 여성에게 선택을 못받았는데 눈치없이 들이대니 까였구나 라고 깨닫게 되더라고요ㅋ
그렇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자가 잘생기고 몸도 좋으면 여성이 용기를 내는걸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남자는 미인한테 용기내는게 쉽지않는데 여성이 잘생긴 남자에게 말하는걸 보면 어디서 그런용기가 나오는지 되면되고 안되면 안되는거지 라고 쿨하게 생각을 갖고 행동한다는건 자존심을 뺀 자신감과 자존감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자존감 자신감이 높더라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 자신이 있는그대로 🐕성을 보여준다는건 그것도 어찌보면 눈치없는걸로 보일수도있고 그래서 연애는 처음부터 어려운것 같습니다😌
맛점하세요😃
와우~오늘은 해석남녀차교주님 보는날 저의집에 58인치티비가 있으니 즐겁게 보겠습니다!!
자주자주 티비에 나와주셔용😁
6회. 7회예요~~
@@차희연 아😄그렇군요~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요번에도 남자가 뭐때문인지 계속 읽씹 하길래 답없으면 마음정리 하겠다고 한후 후회 하고 다섯시간후 정리 못하겠다고 한후 차단 당했어요 차단은 10일 후에 풀렸는데 섣불리 연락 하기 그래서 한달후 걱정되니까 연락 달라고 했고 또 그렇게 한달이 지났고 두달이 넘어 가요... 연락이 올까요? 지금 까지 만나면서 제가 두번 잡아서 만났었고 한번은 자기가 왔구요 요번이 네번째 헤어짐이네요 3년동안
갑,을 중요하지요근데요 사랑을 갑, 을 따지는게 이치에 맞지 않아보이네요..쩝
맞아요
교수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데 김소영 전 아나운서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예쁘고 똑똑해 보인다는 말이죠?ㅎㅎ
@@차희연 네^^ 비슷한 분위기에 이쁘시고 똑똑하시다는 얘기예요^^
@@차희연 김소영 전 아나운서와 비슷하신 느낌이라 얘기했는데 사진으로 뵐 때마다 그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사진으로만 본 게 아니라 MBC 파업 참여하시기도 했고 소신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던데 그 모습도 비슷하신 것 같아요~ 김소영 전 아나운서와 비슷한 느낌이란 얘기가 의미있게 전해진다면 더 좋은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맘에 드는 남자가 있다면 전화해서 "우리집 형광등 좀 갈아줘, 오빠~" 말해서 집안에 들어오면 미션 컴플리트 ㅎㅎㅎ 내가 낚인 방법임 ㅋㅋㅋ
또 어떤 유튜버는 회피형은 생각할 시간을 주면 안돌아 온다고 그러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요?교수님?
회피형은 다가가면 도망가요.
추궁해도 도망가고.
가까워져도 거리두죠.
어차피 회피형이 다가오기 전까지 할수 있는게 없어요
교수님의 좀 일찍 알았으면, 좀 더 건강한 연애를 할 수있었을텐데요. 뭐, 지금 안 것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 꽃길이 열릴예정.내맘대로 선택. 상대의 맘은 상대가 책임지는거고.ㅎㅎ
도대체 얼마나 연예을 잘했으면..
나 마흔둘.....
언제 연애좀 하나?.....
가 아니라 그냥 혼자가 편하다능;;;
외롭긴한데 또 굳이 찾아가서 하긴 귀찮고;;;
아~ 복잡한거 딱 싫으니 걍 속편히 나 홀로도 갠춘;;;
공감~~~
좋아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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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 ~
한국은 신데렐라 신드롬때문에 아직 멀었습니다 ㅇㅅㅇ
고백을 해야되나? 고백하면 서로 부담되지 않나?
죄송한데 강의하실 때 배경음악(BGM)을 안나오게 하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조금 잔잔하게 하시는게 좋은데 편집자님의 취향인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있군요
@@차희연 저는 방송중 뾰로롱 소리인가요?
그게 별로 ㅠ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40대 이후도 훈수 좀
부탁드려요...ㅎ ㅎ
44살의 회피형 남자 한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만나다가 헤어진지 두달이 넘었어요
회피형은 그냥 놔두는게 답입니다~
40대되니 만사 귀찮음
그러게요. 그냥 개귀찮음
@@건빵에서주신으로 밀면 튕겨져나감 ㅎㅎ
정답. 그냥 너무 귀찮고 안 듣고 싶음 ㅋㅋ
너무 귀찮고 안듣고싶은분들이 이영상은 왜 보고 댓글은 왜다는걸까요. 의문 ㅋㅋ
😃👍
그럼 백인 여자들은 이성적으로 사고 판단을 안하나요?
고백 받습니다ᆢ흠ᆢ
남자로써 이영상을 널리 퍼트리고 싶습니다 ㅎㅎㅎ
당연 좋아요 ㅋ!!!!!!
공중파 방송은 안하시나요 ㅎㅎㅎ
ㅎㅎㅎㅎ 감사해요
다맞네ㅋ
전생연분이면 첫눈에 전기쇼크옴 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걍 세번만에 골대로 슛 골인~~ 용기있는자 미인 낚아요 ㅋㅋ.
50대와 60대 이야기는 없군요.. 재혼의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통계라도 알려주세요..^^
네 찾아볼께요~~
착실히 업로드가 이뤄지고 있군 아주 칭찬해^^
이건 정말 궁금해서 질문하는 건데... 녹화분이 있는 건지 아님 만날만날 촬영하는 건지 궁금하네
40대 남자, 내 얘기 같아~ 이건 뭐 슬픈 마음이 살짝 생겨나는 것 같아.
여러개의 영상들을 업로드예약을 걸어두신다고..^^
하루 날잡고 6개 넘개 촬영!
@@차희연 한번에 해치우는 타입이군~ 그럼 "저번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은 ' 좀전에 말했듯이'가 맞는 말이었네~. 난 또 자네가 의외로 엄청 꾸준하고 바지런한 줄 알았네^^
역시 차박사는 과학적 근거로 논리를 이끌어가는 지식을 갖고 강의하는 능력있는 분잎니다.
감사해요
나이는 만으로 따지나요? ㅎ
30대 중반이신 교수님은 제가 확신 하건데 지금도 20대 초중반 청년들 로부터 고백을 많이 받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귀여워^^
차희연 교수님 말씀 항상 공감하면서 잘 보고 있는데요, 여자가 20대에 전두엽이 완성이 되어서 이성적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것,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이성적으로 사고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거는 여자들의 생존본능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자들이 본능적으로 그 쪽에 대한 불안감이 더 발달한 거 아닌가 하는 거죠, 이성적이어서가 아니라... 즉, 경제력, 불투명한 미래를 어떻게든 투명하게 만들어 보려는 노력, 이런 걸 중요시하는 건 이성적인 게 아니라 그냥 여자들의 본능의 영역이 아닌가 합니다. 남자들도 전두엽이 완성이 되어서 이성적이어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냥 여자들한테 데이기도 하고, 이런 여자 저런 여자 만나본 경험이 있다 보니 경험에 의해 지혜로워지는 건 아닐까요.
제가 볼때 남성에게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에 의한 다른 남성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에 의한 자녀의 육아와 양육에 필요한 감성(?)을 준것 같아요 모두 생존과 번식이라는 본능을 수행할 각자의 무기라고 할수 있죠 남자는 경쟁에 적합하도록 진화했고 여자는 그런 남자의 생각과 마음을 잘 읽어야만 자신과 자녀들의 생존을 도모할 수 있었죠 그렇게 진화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본능적으로 남자는 지능보다는 힘(권력)에 의존해왔고 여자는 힘(권력)보다는 지능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죠 남자는 이성적인 문제해결 능력에 맞추어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에 비해) 감정에 의한 불안감이나 고민이 덜하지만 여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보다 같은 여자끼리 공감하고 정보를 나누어 공동체를 유지했고 그런 과정에서 눈치나 분위기 직관과 직감이 발달해 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기분이나 감정과 같은 감정적인 문제들을 주로 다루어야 했기 때문에(남성에 비래) 감정에 의한 불안감이나 고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뭐 장황하게 늘어놓았으나 결론적으로는 충분히 공감하고 동의한다는 말입니다
40대 초 진짜 신중해짐
말이 필요없다. 조용히 좋아요 눌러주세요.
니이 41살입니다 결정사 가입해야 하나여
가입해도 사귀기 힘들어요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경제력이 연애/ 결혼생활에 중요하지만 시대 발전에 따라 경제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요구와 척도가 문제이지요.
마지막에 한말 참인가요..??
사랑에 갑을 관계를 따지는게 좀 이상하다고 봐요
여성 상위시대인 만큼 고백은 여자가 해야지요
옳소....
전에도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지만 30 중반을 넘어서고 나니 더더욱 없는 거 같네요. 사실 노력도 안 한것도 있지만... 그리고 끼리끼리 만난다는 얘기를 별로 좋아 하지를 않습니다만... 글쎄요. 나쁘게 표현하고 싶지 않지만 주변에 속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성에 대해서 마음을 접은지가 좀 오래되었네요. ㅎ 자기계발 하면서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해지면 앞으로도 어려울 거 같습니다.
차교수님! 저하고 한번 사귀어 보실래요? 미리말씀드릴건,다른건 99%다 자신있는데 딱하나 남들이 지적하는 못고치는 단점이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다른분들이 들으니까 언제 시간나실때 조용히 단둘이 와인 한잔 하면서 얘기하도록하죠~물론,뿜빠이 입니다~^^ 어때요? 괜찮나요? ㅎㅎ
혹시 그 1%가 폭력?
그냥소주드세요
@@오류건 아뇨? 특별히, 카베르네 소비뇽을 준비했어요~
저 한번 만나보실래요???^^
차 교수님 우리 만날까요
고백할 여성분이 없습니다.
교수님^^
지금부터 오며가며 만나는 여성분에게 가벼운 인사부터 하다가 이야기가 좀 진행되면 교수님이 나열한 대사를 자연스럽고 가볍게 던져보세요..^^
교수님^^ 한테 양해를 구하시고 시험삼아 한번 고백해 보세요^^
ㅎ
여자들의 나이가…
적고 많음을
불문하고
…
자기분수에 맞지않는
너무 지나친 요구와
극에 달한
가스라이팅을
결혼 전후로
삶에 적용하는 한편..,
이기적인 만행에
남자들은 등을 돌려 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PS.부모가
586딜러 가
되어서 부추기는 것을
여자들에겐
어떻게 보여지나요..?
교수님은 자존감도 높으신데 왜 저에게 고백도 안하시고 전화번호도 안물어 보시는걸까요? 제가 싫으신걸까요?ㅋㅋ
ㅋㅋㅋㅋ
선호도 순위에서 조금 낮.. 아.. 아닙니다.. ㅎㅎ
ㅎㅎㅎ 남자를 이해하는 몇 않되는 여자~~~
박사 될 만하네요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도 이해하시는 박사님이실지 궁금하네요 ^^
30대 자영업 남자 혼자 2년 살아보니 이보다 편할수가 없어요~~~
그냥저냥 만날여자는 주변에 널려있어서~~
굳이 얽매이는 결혼할 필요가~~~
영원히 30대로 머물수는 없으니까요
1빠!
짝짝짝짝
누나, 여동생의 친구에게 들이댔다가 여동생 앞에서 시원하게 까였습니다.ㅋㅋㅋ 동생 앞에서 개망신.
찌질한 오라버니 되었음. 고백못해서 평생 끙끙앓느니, 차라리 시원하게 차여버리자...라는 마음으로 자신있게 들이댔다가, 자존심 대참사 ㅠ.ㅠ. 여동생 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겠음. 두고두고 동생에게 까임. 아잉 쪽팔료~~♡
여동생은 그다지 생각치 않아요
여동생은 별로 괘념치 않을 것 같은데요? 신경끄세요. 그분을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모르지만 쿨하게 잊어버리시면 오히려 좋은 일이 있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여자들은 이상한 구석이 있거든요. 자기가 싫어서 거절했으면서 또 의식은 하고 있어요.
그런데 남자가 자기에게 까인뒤에 까맣게 잊고 여기저기 딴 여자한테 찝적거리고 다니면 그 여자 (여동생 친구) 입장에서는 승질나고 분합니다.
나를 좋아한줄 알고 미안해 했었는데 그냥 재미삼아 들이댄거였나, 겨우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이었어? 난테 장난친거야?
이렇게 오만 생각 다 하다가 자기가 오히려 더 약올라서 점점 집착하기도 하고 나중에는 그렇게 살지 말라는둥 가르치려 들더군요.
그러다 반년에서 1년쯤 지난 뒤에 뜬금없이 연락해서 고백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여자는 마음을 정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분명한건 감정의 사이클이 남자와는 다르다는거에요. 남자들은 느낌이 오면 바로 대쉬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자들은 감정이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꼭 뜸을 들여요. 속터짐.
그래서 여자분들에게 즉각적인 반응은 기대 안하는게 좋고 결과가 어찌되건 빨리 잊을수록 좋아요. 마음의 준비를 시키지 않고 막 들이댄 남자의 잘못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스마트한 여자일수록 쿨하게 먼저 고백을 하는 경향이 있기도해요. 판단이 빨라서 그런걸까요?
저는 이론에는 약하지만 나름 실전형 인간이거든요.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ㅎㅎㅎㅎ 뭐든 무르익어야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는데...
반응이 기대와 다르고,
까였다고, 창피할 것 전혀없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예사로 있는 일이라
생각 하세요.
그리고..
다시보게 되더라도
약한모습 보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헐 박사님 50대 싱글 박사님 믿고 25세 썸녀에게 들이뎁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상처가 많아서 용기가 없었거든여
혹시 아프리카 오실일 있으면 연락주셔여 ㄳㄳ
40대에 결혼 ?
결혼정보회사 또는 딩크족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를 잘 판단해야함
그래서 이십대 초반 여성을 꼬시라고 어떤 형이 말해주던데...ㅋ
밥만 잘주면 머슴한다 ㅋㅋ
식당쪽 여성분을 만나보시는게..ㅎㅎㅎㅎ
오~ 이런 진취적인 마인드 good~!
?
이건 또 뭔 말이지? ㅎㅎ
머슴은 일하고, 집에서 밥이라도 얻어먹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