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 심한 엽기적인 남편이 소젖 짤 때마다 난리를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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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왕비가 될 뻔했던 두 자매 모두 도망자가 되다!
    이들 자매의 회고록에 담긴 놀라운 이야기들!
    지난 시간까지 두 번에 걸쳐 사보이 공작령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영상은 이 시리즈의 번외 편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대 유럽에서 정말 유명했던 여인이죠. 지난 영상에서 만나 보셨던 오르탕스 만시니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하는데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오르탕스는 남편이 정말 엽기적인 인간이었다고 하죠. 소젖 짤 때마다 난리를 피웠다는 데요. 도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보구요. 여기에 그녀의 언니도 등장합니다.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두 자매의 탈주극은 또 무엇이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오르탕스만시니,마리만시니,
    마자리네트, 마자랭, 루이14세,
    사보이,사보이공국, 카를로에마누엘레,
    찰스2세,
    #hortensemancini,mariemancini,mazarinette,

Комментарии • 61

  • @ireneleigh4568
    @ireneleigh456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오르탕스는 영국도 가고 정말 당대를 미모 하나로 휘어잡고 산 여인이네요… 타고난 이야기꾼 작가님 덕에 늘 행복하고 재미있습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말 특별한 미모의 소유자였죠. 네~ 감사합니다.

  • @user-bw6ps8ms1c
    @user-bw6ps8ms1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오르탕스의 사보이에 입국하게 된 배경 이야기는 슬프네요
    그럼에도 자기의 인생을 극복해 나가는 시대적인 여인인데
    삶이 평탄하지 않아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요
    좋은 남편 만났으면 저렇게 살았을까요?
    오늘도 교수님의 실감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좋은 남편 만났으면 정말 다른 삶을 살았겠네요^^

  • @estherkong16
    @estherkong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한 나라를 망친 오르탕스를 마냥 미워하고 싶었는데 사보이 오기 전 삶이 슬퍼서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아이들 다 버리고 혼자만 탈출은 너무했던것 같아요.. 당시 시대적인 특성상 더 좋은 방법이 없었기에 그랬겠죠..? 자매가 둘 다 불행한 결혼생활이라니.. 😢 교수님을 통해 들으니 저 먼 날의 역사속 이야기가 마치 오늘 일어난 일 처럼 흥미진진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말씀처럼 오르탕스 입장에 공감이 되면서도 아쉽죠? ^^감사합니다~

  • @headache1004
    @headache100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오르탕스, 대단한 여성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정말 대단한 여성이죠^^

  • @user-ub7mn9sr4d
    @user-ub7mn9sr4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매회마다 어느 드라마보다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러셨나요? 감사합니다~^^

  • @eyh9152
    @eyh915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어디서도 듣지 못할 얘기네요 감사드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많이 알려지지 않았죠^^ 감사합니다~

  • @user-jy4pf1kf6k
    @user-jy4pf1kf6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오늘의 이야기는 저한테 참많은생각을 하게합니다. 스토리로만보면 마리와 오르탕스자매는 방탕한삶을 살기위하여 남편과 가족을 버리고서 바람나서 뛰쳐나가는걸로 비추어집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맨트처럼 성차별이 만연하던시절엔 다 내려놓고 나갈수밖에 없섰겟지요.저는 용기있는 자매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남편들이 신사들이었다면 자매들의 선택도 달라졌슬겁니다. 같은여자로서 일그러진신앙과 도덕을 강요하던 당시의 상황에서 용기있는 사람들이었다고 저도생각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용기가 엄청났다고 생각이 되죠. 정말 시대를 앞서 간 자매들입니다.

  • @chaemyungokchae8688
    @chaemyungokchae868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오르탕스 자매들은 정말 시대를 앞서가는 삶을 살았네요~
    오르탕스의 다음 삶이 기대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정말 시대를 앞서 간 여인들이죠^^

  • @user-tl7et4nk5w
    @user-tl7et4nk5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절세미녀는 어떻게 해서라도 살 길이 생기네요... 이걸 부럽다고 해야할지 어쩔지...ㅎㅎㅎ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얼굴이 무기인가요?^^ 감사합니다~

    • @user-tl7et4nk5w
      @user-tl7et4nk5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ㅎㅎㅎ 이런 경우도 얼굴이 무기가 될 수 있었군요. 급깨달음요^^;

  • @user-eq7sv9lg2p
    @user-eq7sv9lg2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傾國之色) 오르탕스도 고약한 남편때문에 귀여운 아이들 육아도 못하고 탈주해야 했으니 마음 아프네요. 프랑스에도 정착 못하고 사보이 공국에서 잉글랜드로 갈 것 같은데
    아름다운 외모처럼 꽃길만 있으면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남편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꽃길만 가야 할 텐데요^^

  •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오르탕스 는 아이를 네명을 낳다는데 다버리고 이리저리 그시대에 다 화제의 인물들은 다르네요😊😊😊😊😊😊

  • @thekite3h
    @thekite3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사보이 , 프랑스 ,영국을 미모만으로 풍파를 일으켰다니 그야 말로 경국 지색 아니 3경국 지색.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엄청난 미녀였던 거 같죠^^

  • @aunt8901
    @aunt89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영상 항상 재미 지게 보고 있지요.
    다음 영상 기대 하겠습니다.

  • @user-ux4hg2wj9l
    @user-ux4hg2wj9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1번~~~ 영상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 @user-hg8by8jw8j
    @user-hg8by8jw8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shep4140
    @shep414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 마자랭 컬렉션을 망쳐 놓은 게 제일 빡칩니다. 진짜 멋졌을 텐데요ㅠㅠㅠ 마자랭이 두 자매에게 큰 유산을 남겼는데도 결혼으로 다 남편 게 됐으니 집도 돈도 없이 쫓겨다니며 산 게 안타까워요. 그리고 찰스의 왕비가 되었다고 해도, 바바라 팔머는 찰스를 꼬시는데 결코 실패하지 않았을 테고, 찰스의 바람기 자체가 심하니까 어차피 결과는 똑같았을 거 같아요. 하지만 그럼 처첩 모두 낭비벽이 심하니 아무리 루이가 퍼줘도 영국 재정이 일찍 파탄났겠죠. 그래도 아이는 낳아서 스튜어트 왕가의 명맥이 끊기지는 않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하노버나 작센 왕조는 좀 독일색이 강하잖아요. 영국 왕조라는 자각이 있는 건지 혼인도 거의 독일인하고만 했고요. 그리고 오르탕스와 찰스는 잘 맞아 보이긴 해요. 어딜 가건 프랑스 왕궁 라이프를 추구하는 것도 그렇고요ㅋ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아주 현실적인 분석이시네요^^ 두 사람이 잘 맞을 거 같긴 합니다~

    • @aprilcho2390
      @aprilcho2390 Месяц назад

      ❤❤❤❤❤😅😅😅😊

  • @rarakids27
    @rarakids2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오르탕스는 현대 기준으로 봐도 정말 미인이네요. 그러나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자녀들보다 본인을 더 사랑했나 봅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참 미인이죠. ㅎㅎ 그렇게 되나요?^^

  • @user-wb2uf8gr9h
    @user-wb2uf8gr9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늘 재미있게 듣고 있읍니다
    찰스 2세와 루이 14세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 @abbag329
    @abbag32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재미있네요!^^

  • @user-xt5tl5xk6m
    @user-xt5tl5xk6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오르탕스 아름답고 용기있는 여성인데 현명함은 떨어졌나봐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아주 총명한 편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 @user-lp2ro5hc2m
    @user-lp2ro5hc2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 시대에 온 유럽을 휩쓴 여인이군요. 회고록을 읽고 싶어지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대단한 여인이죠!^^

  • @katehuh6366
    @katehuh636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

  • @user-ub1xt3ke7c
    @user-ub1xt3ke7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남자로 태어난게 무기인 시대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 기준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 @user-qk8jw2mw8d
    @user-qk8jw2mw8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ㅋㅋㅋ암소 젖짜기 ㅎㅎㅎ
    짜지마
    근데 우유는 벌컥벌컥
    ㅋㅋㅋㅋㅋㅋㅋ
    융에게도 물어봐도 좋을듯요ㅋㅋㅋ
    오르탕스 자매요?!
    당근 시대를 앞서간 여인들이죠~
    아름다우면서도 당당한 ㅎ
    게다가 자매끼리 도왔다니 걸크러쉬 오진댜♡_♡!!
    단점이라면 오르탕스가 사보이에서 사치와 낭비벽 심하게 산 점은 쫌ㅠㅅㅠ
    근데 절세의 미인인데다 재력되는 남친을 뒀던 점 생각함 그녀가 잘 했단건 아닌데 이해도 쪼까ㅋㅋㅋ
    뭐든 걸치고 거울 앞에 서면 걍~
    그야말로 걍~ 아프로디테 그 잡채라면~~같은 여자라 그 여성 특유의 허영심을 잘 알기에...
    암튼 오르탕스 자매
    사견이긴하지만
    요샛 말로
    "난 ㄴ ㅕ ㄴ"이네요 ㅋ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요즘 말로 딱 들어맞네요^^

  • @user-hf6th1mu9i
    @user-hf6th1mu9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3등😊😊😊😊😊

  • @elephant8650
    @elephant86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역시 마자랭에 조카들 답게 머리가 아주 좋군요

  • @elephant8650
    @elephant86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 @elephant8650
      @elephant865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 채널만 하루에 평균30번 정도 다른 영상을 봅니다😂선생님 채널 없으면 볼께 없는 동물이 됬어요ㅋㅋ😂😂

  • @sej6201
    @sej62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4

  • @user-ir8zy8pl7i
    @user-ir8zy8pl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평생 남자들 등에 빨대 꽂고 잘먹고 잘샀았다는 얘기일거 같아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무래도 이야기 전개가 그런 느낌이 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