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풀이는 맞추고 빨간 동그라미를 치라는 말이 아니라, 해설 선지를 최대 활용해서 그냥 지문 하나하나를 외우다시피 분석하라는 뜻. 기출 1500문제라 치면 4분의 1은 중복지문, 중복지문 삭제 후 모르는 지문 아문 지문 구문해나가면서 모르는 지문만 남겨서 시험전에 보고가면됩니다.. 책많이사서, 모의고사 왕창 사서 다 풀어제끼라는게 아니라 기출책 하나를 문제분석풀이를 하라는 뜻입니다. 이거는 알려줘도 본인을 못 믿어서 안하는 사람 천지입니다. 관성있다고 기본서 또 봅니다. 사실 기본서에 중요부분 밑줄 표시한 부분, 전부 기출에 나온겁니다.. 기본서는 발췌독 개념으로 기출 부분들 중 모르거나 좀 더 세부적으로 봐야된다 하는 부분들만 참고서마냥 참고하는 겁니다
기본서든 요약서든 기억과 체계를 위한 베이스가 있긴 해야 함. 그래야 시험 전날에 훑어보고 가지. 닥치고 기출 20회독 외치는 황남기조차 기출이 눈에 익기 전까지 해설도 보지 말고 첫 5회독 하라고 하지, 기출문제만 풀면 부작용도 있다고 본인도 얘기하고 나중엔 속도 줄여서 해설도 읽고 기본서든 요약서든 읽고 하라고 함.
제가 감히.. 딴지는 아닙니다만..궁금해서^^;;; 그 판사님처럼 12년 동안 운동만 하셨더라도.. 그 와중에 배운 것,,, (물론 국영수 같은 것은 아니지요..운동도 나름대로 머리를 꽤 써야 합니다.).. 이 있으셨기 때문에 1년만에 12년 과정을 마스터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원래 기본 머리가 있으셨던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2년의 공교육 기간을 비효율로 말씀하셨는데.. 단순하게 시간 투자를 가지고 효율, 비효율로 치부하기에는 힘든 점이 많죠.. 각 발달 단계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다르구요.. 초등학교 저학년을 효율적으로 공부시킨다고 해도... 12년의 과정을 단시간에 마스터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영상에서는 공교육에서 몇 년간 수업을 들어도 이해 안 되던 것이 박사 과정에 있는 분의 한마디 설명으로 바로 이해되었다고 하시면서 공교육의 한계와 그 수준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도 이거와 비슷한 맥락이어서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 부족한 생각으로는 그 당시 유교수님께서 그것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많은 고민의 시간이 있으셨기 때문에 박사 과정에 있는 분의 한마디 설명으로 바로 깨달을음 얻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깨달음의 이전에 숙고의 시간이 있으셨던 것이지요. 그것을 가지고 공교육의 질적 수준이 낮은 것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좀 어폐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에구... 글을 쓰다보니.. 엄청 공격적(?)으로 보이는데.. 절대 그렇지 않구요.. ;;; 영상으로나마 유교수님의 좋은 말씀과 방법론으로 직장인으로서 시험 준비하는데 큰 힘과 깨달음을 얻고 있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과거 저를 돌이켜 보면,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수험생이 아닌 학자처럼 공부해서 긴 수험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의해 차선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가끔 꿈에 나오기도 하구요. (하하 ^^) 제 수험 기간에.. 교수님을 만났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다시 영상으로 돌아와서 노베이스 상태에서 기출문제+해설 을 분석해서 가능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제가 지금 딱 그런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노베이스 상태에서 시작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첨언을 해 주신다면 비슷한 처지의 수험생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hoon9239 요즘 친구들은 케바케, 사바사가 유행하죠? 이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공부법이 난무하는 시대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공부법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어를 공부하는데, 기출만 본다고 과연 공부가 될까요? 적어도 읽을 수준의 베이스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죠.. 기출을 보고 조금은 이해할 정도의 기본은 갖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출을 보라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시험은 선발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10명을 뽑는데 강사님이 시키시는대로 공부한 사람이 100명이면 100명이 다 붙지는 못하잖습니까? ^^ 강사님 말씀을 베이스로 하여 자신의 공부법을 체득하시고, 시간 관리 잘 하셔서 원하시는 시험에 빠르게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자기 보유시간과 합격까지 어느정도의 시간만 쓸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거지; 내가 한 3년 공부하겠다. 그러면 기본서 첨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다~~보고 기출문제 느긋하게 푸는거고. 난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이 바닥 빨리 뜨겠다. 그러면 기출문제 보면서 출제경향 파악하고 그거에 맞춰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거지 ㅋㅋ
안녕하세요, 유휘운 변호사 입니다. 제 강의와 교재 입니다.
1. 강의
- 메가공무원 : www.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 메가소방 : sobang.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 메가군무원 : army.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2. 교재
- 기본+기출서(기풀기) : www.yes24.com/Product/Goods/102792892
- 요약서(요트) : www.yes24.com/Product/Goods/103153649
- 기출집(진출) : www.yes24.com/Product/Goods/104521959
- 파이널(요트플러스) : www.yes24.com/Product/Goods/106030352
문제풀이는 맞추고 빨간 동그라미를 치라는 말이 아니라, 해설 선지를 최대 활용해서 그냥 지문 하나하나를 외우다시피 분석하라는 뜻. 기출 1500문제라 치면 4분의 1은 중복지문, 중복지문 삭제 후 모르는 지문 아문 지문 구문해나가면서 모르는 지문만 남겨서 시험전에 보고가면됩니다.. 책많이사서, 모의고사 왕창 사서 다 풀어제끼라는게 아니라 기출책 하나를 문제분석풀이를 하라는 뜻입니다. 이거는 알려줘도 본인을 못 믿어서 안하는 사람 천지입니다. 관성있다고 기본서 또 봅니다. 사실 기본서에 중요부분 밑줄 표시한 부분, 전부 기출에 나온겁니다.. 기본서는 발췌독 개념으로 기출 부분들 중 모르거나 좀 더 세부적으로 봐야된다 하는 부분들만 참고서마냥 참고하는 겁니다
천기누설 하지마세요
@@reserve-b8m ㅎㅎ 다른분들도 어서 공직오셔야쥬 님 왜케 욕심쟁이에유
이분 말씀 충분히 일리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합격확실권보다 꽤 높은 점수받고, 면접준비중입니다.
인정!
제가 느낀 기출을 먼저 보면 좋은점은 어디서 빈출인지 대강 느낌이 먼저 잡히고 기본서를 배울때 빈출이 뭔지알기에 그부분이 나오면 더 잘보이고 머리에 더 잘들어옵니다.
선생님 팩폭과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글구 어제 요트사서 오늘 선생님꺼 커리로 바꿨어요.제가 기출을 3회독 하고 나서 바꾼 터라 오늘 진출 사서 그거로 4회독 하고 있습니다.
혹시 운동선수 출신 판사님이 이종훈 판사님이신가요?! 티비에서 보고 딱 생각나신분이네요 판사님 변호사님 모두 너무 대단하십니다!!
합격을 목표로 겁나게 효율적으로 공부하자!!
야구선수 사례는 사실상 '괴물?"로 보는 게 맞겠지만, 자기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찾는 건 중요!!
야구선출 사시합격자가 2명 있음.
이종훈 판사. 인하대. 수험기간 6년
장권수 변호사. 가톨릭대. 수험기간 8년.
전부 집념의 결과임.
@@역선 야구선수까진아니고 야구 고등학교까지 오래 했다는거아닐까용
3개월정도공부하구 합격햇는데 진짜 맞는말씀..ㅠ 모든 객관식시험에 통용됩니다.. 참스승님
6개월 이하 합격 = 베이스 있음
@@shrvl8148 ㄹㅇㅋㅋ
무지식에서 3개월만에 됐다구요???
ㅋㅋㅋ 구라좀치지마세요 초단기합격러 동기들 술먹고 얘기하다보면 절대 3-4개월없음 6-7개월도 결국 베이스있었음
@@belreach4909 진짠데ㅜㅠ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명심하겠습니다!!! 😲👍👍👍
선생님 사랑합니다
야구하신분은 12년간 공부할수 있는 체력을 다져놓은것 그냥 논게 아님
한국사. 사회 완전 노베이스 2과목시험
5개월 도전합니다.
한국사는 한달이면 마스터 가능함
@@성공-c8g 완전 노베이스인데 한국사만 한달 파면 가능..?
@@Mungtaeng-iVanKane 그냥 긴말하지말자 너메일주면 내번호랑 주소보낼게 맞짱까자
여기서 말하는게 문제를 풀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허구헌날 이해도 안가는 기본서가지고 씨름하지 말고
기출문제 해설과 선지,지문 등을 가지고 분석하란거죠
제가 많이 보는 이윤규변호사님하고도 일맥상통하네요
말하고자 하는 바가 '기본서 볼 필요없고 문제만 많이 풀어라'가 아닌데 댓글 보니 이렇게 곡해하는 사람이 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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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든 요약서든 기억과 체계를 위한 베이스가 있긴 해야 함. 그래야 시험 전날에 훑어보고 가지. 닥치고 기출 20회독 외치는 황남기조차 기출이 눈에 익기 전까지 해설도 보지 말고 첫 5회독 하라고 하지, 기출문제만 풀면 부작용도 있다고 본인도 얘기하고 나중엔 속도 줄여서 해설도 읽고 기본서든 요약서든 읽고 하라고 함.
남은 5개월 도전합니다
넘 좋다
Good ~~!
1년이 가능하면 반년도 가능하나? 노베이스상태에서
형.. 쉿. 나만 알고 있으려고 했는데 ㅜ ㅁ ㅡ
기본기를 모르는데 문제를 봐도 모르는데 풀어지나요?
기출만본다고 되나요?
기출만 풀어야될지
인강듣고 해야할지
처음 시작하면 어차피 기본기도 몰라요.
기본기 알아도 문제는 안풀려요.ㅎㅎ.
문제풀면서 대강 어떤걸 물어보는지,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알 수 잇고 발췌독하면서 알아가는 거 시간절약+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는게아니라 분석해야합니다. 해설을보면서요.
@@kjh082987 분석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야한다는말씀ㅣㅇ죠? 하나하나씩
기출을 푸는게 아니라 기출선지들을 갖고 공부를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셔야돼요
기출됐던것들은 언제든지 다시 봐도 왜 이 선지가 답이고 이게 답이 아니고 할 정도로 공부해서 외우라는 말
@@staralpha9743 첨에 문제풀이할때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계속 보고 해설지 보고 해야한다는말씀이시네요ㅎㅎㅎ
저 야구선수분 유명한데
전효진 선생님 메가 온 기념으로 합방 한번 건의드립니다
제가 감히.. 딴지는 아닙니다만..궁금해서^^;;;
그 판사님처럼 12년 동안 운동만 하셨더라도.. 그 와중에 배운 것,,, (물론 국영수 같은 것은 아니지요..운동도 나름대로 머리를 꽤 써야 합니다.).. 이 있으셨기 때문에 1년만에 12년 과정을 마스터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원래 기본 머리가 있으셨던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2년의 공교육 기간을 비효율로 말씀하셨는데.. 단순하게 시간 투자를 가지고 효율, 비효율로 치부하기에는 힘든 점이 많죠.. 각 발달 단계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다르구요.. 초등학교 저학년을 효율적으로 공부시킨다고 해도... 12년의 과정을 단시간에 마스터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영상에서는 공교육에서 몇 년간 수업을 들어도 이해 안 되던 것이 박사 과정에 있는 분의 한마디 설명으로 바로 이해되었다고 하시면서 공교육의 한계와 그 수준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도 이거와 비슷한 맥락이어서 갑자기 생각나네요.
제 부족한 생각으로는 그 당시 유교수님께서 그것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많은 고민의 시간이 있으셨기 때문에 박사 과정에 있는 분의 한마디 설명으로 바로 깨달을음 얻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깨달음의 이전에 숙고의 시간이 있으셨던 것이지요. 그것을 가지고 공교육의 질적 수준이 낮은 것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좀 어폐가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에구... 글을 쓰다보니.. 엄청 공격적(?)으로 보이는데.. 절대 그렇지 않구요.. ;;;
영상으로나마 유교수님의 좋은 말씀과 방법론으로 직장인으로서 시험 준비하는데 큰 힘과 깨달음을 얻고 있음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과거 저를 돌이켜 보면,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수험생이 아닌 학자처럼 공부해서 긴 수험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의해 차선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가끔 꿈에 나오기도 하구요. (하하 ^^)
제 수험 기간에.. 교수님을 만났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다시 영상으로 돌아와서
노베이스 상태에서 기출문제+해설 을 분석해서 가능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제가 지금 딱 그런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노베이스 상태에서 시작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첨언을 해 주신다면 비슷한 처지의 수험생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ㅠㅠ
@@hoon9239 요즘 친구들은 케바케, 사바사가 유행하죠? 이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공부법이 난무하는 시대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공부법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어를 공부하는데, 기출만 본다고 과연 공부가 될까요? 적어도 읽을 수준의 베이스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죠.. 기출을 보고 조금은 이해할 정도의 기본은 갖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출을 보라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시험은 선발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10명을 뽑는데 강사님이 시키시는대로 공부한 사람이 100명이면 100명이 다 붙지는 못하잖습니까? ^^ 강사님 말씀을 베이스로 하여 자신의 공부법을 체득하시고, 시간 관리 잘 하셔서 원하시는 시험에 빠르게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이거보고 붙을려고하는사람없제?
다른수험생은 멍청이라 기본서보겠음?
다 똑같이공부한다 ㅋㅋ
이 영상을 보고 '기본서 볼 필요없고 문제만 풀어라'로 이해하다니 갑갑하네요
이런 분은 혹시라도 진짜 수험에 뛰어들면 안됨 100퍼 오래 공부함
@@sw4261 제발 붙고씨부리라 수험생신분에 가르쳐들려하지말구
님은 뭐 붙고 얘기하는 거임?
아이디값하네
자기 보유시간과 합격까지 어느정도의 시간만 쓸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거지;
내가 한 3년 공부하겠다. 그러면 기본서 첨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다~~보고 기출문제 느긋하게 푸는거고.
난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이 바닥 빨리 뜨겠다. 그러면 기출문제 보면서 출제경향 파악하고 그거에 맞춰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거지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