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섞고 싶으실 경우, 제품 뒷면 유의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직구를 하실 경우, 꼭 제품의 성분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락스(염소계 표백제) -락스 사용 시 장갑, 마스크 착용 추천(피부 손상 위험) -락스 자체의 냄새는 유독성 아님(다만 밀폐된 곳에서는 위험합니다) -나무와 대리석(바닥 등) 사용 시 손상 유발 락스(염소계 표백제) + 산성(식초,구연산,섬유유연제 등) -락스는 산성물질과 절대 쓰지마세요(식초, 구연산 등) -락스와 산성물질 섞으면 몸에 안좋은 염소기체가 만들어집니다(독가스…) -섬유유연제도 산성물질 -많은 세제들이 염기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섞거나, 의외의 용도로 사용시 주의를 요함 락스 + 알코올(주정,손세정제 등) -섞어사용할 경우 ‘클로로포름(독성물질)’ 발생 -밀폐된 곳일 경우 더욱 위험 락스(염기성 표백제) +비트, 옥시크린 등(산소계 표백제) -중화가 되서 양쪽의 유용한 기능성이 대폭 하락 -보통 산소계 표백제를 세탁용으로 선호(목적에 따라 상이) 산소계 표백제 + 식초 -‘과산화아세트산’이 만들어져 강한 부식 발생 -세탁기 등 강한 부식의 원인 -순차적으로 사용하셔도 잔여물과도 반응 우려 ‘트리클로산’ 포함 치약, 가글액 등 유의 -갑상선 호르몬, 유방암, 생식기 등 안좋은 영향 -지금 제품에 따라 함량이 제한 되었으나 2016년 이전 제품들에 대해서는 한번 체크 권장 세제에도 유통기한 존재 -천연 세제의 경우, 그 기한이 상대적으로 더 짧은편 -제품 뒷면 등을 참고, 필요한 만큼 소량 구입하여 사용을 추천 설거지 팁 -설거지 세제도 정량 존재(제품 뒷면 참고) -기름기 경우, 기름을 휴지 등으로 1차 제거 후 세제로 설거지 추천 -따뜻한 물에 일정시간 담근 후 설거지할 경우 훨씬 쉽고 깨끗한 설거지 가능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 답변을 모두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현재 세제의 종류와 조합이 너무 많고, 제품명도 혼용 되는 경우가 많아 주신 댓글만으로 정확한 답변을 모두 드리지 못함에 양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모든 답변이 되는 콘텐츠가 되면 너무 좋겠지만 부득이 본 콘텐츠의 내용 이외에 세제 조합을 사용 시거나, 의구심이 강하게 드실 경우에는 세제 제조사의 웹사이트에 문의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활발히 질의응답이 이루어지고 있고, 제품 이름 뒤에 숨겨진 성분이 제법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전 준비하며 건강을 해치실 수 도 있는 세제 활용이 많아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세제 혼합 사용에 대한 건강한 경각심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한 콘텐츠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건강한 세제 활용이 되시길 바랍니다 ^^
세제 사용전 휴지로 꼭 닦고 수세미는 3개를 준비해서 사용합니다. 1. 뜨끈한 물로 찌꺼기, 기름 등을 행궈줍니다. (탄거는 뜨거운 물에 반나절 불려주세요. 세척전 베이킹소다로 살살 긁어 세척해주세요.) 2. 세제는 따뜻한 물에 규정량 희석해줍니다. 3. 첫번째 수세미로 희석세제를 충분히 적셔 1차 세척 및 행굼 해줍니다. 4. 두번째 수세미로 2차 세척 및 행굼해 줍니다. 5. 세번째 수세미(스펀지형)로 뜨끈한 물로만 충분히 세척하여 마무리합니다.
아니 알고리즘 떠서 그냥 클릭해보고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일하는데… 익숙한 목소리!!!! 이독실님!!!! 게다가 빨래에 진심인 그!!!! 지대넓얕 들으면서 미국 생활을 버텨서 항상 그리워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이 영상으로 인도해주다니 완전 러키비키잖앙❤
식세기 전용 세제.. 저는 쓰지 않고.. 주방세제로 닦아서 한,두번 행군 후.. 식세기 최단코스(55분)로 행구기만 합니다. 이렇게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전용세제 잔류와 세제냄새도 싫었고 설거지가 힘든 것은 행굼 정도가 설거지의 관건이기 때문에.. 무거운 그릇을 잔류세제 의식하며 계속 행구는 자체가 손가락..어깨뭉침 등.. 힘들어서.. 나머지 행굼을 식세기가 더운 물로 행궈주기 때문에..그러니 식세기 자체가 오염되지 않고.. 그릇들은 안심하고 사용하니.. 그것만으로 세탁기, 청소기, 식세기가 집안일에는 정말 고마운 존재들입니다.
🌱 천연세제가 아닌 바에는 어차피 독성 있습니다. 강추 )) 세제 안 쓰고 설거지 : 전용 주전자에 수저 삶기 ㅡ 삶은 물을 쌓은 그릇에 붓기 개운개운~ 설거지 스트레스 거의 줄어듦 ( 뜨거운 물 사용시 : 싱크홀 쪽에 찬물 흐르게 하며 또는 큰 용기 안에 그릇 쌓고 붓기 )
당장에 까페에서 아.아 주문 할 때도 잘 보시면, 일회용컵에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바로 붓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자렌지용 용기는 괜찮은 줄 알고, 기름으로 가열된 음식을 조리 후 바로 담는 경우도 많고요. 상인들은 관련 지식이나 개념이 없고, 감시 역할이 필요한 부처는 나태함에,경제성에 눈가리고 엄두를 못 내고 있죠. 어쩌면 배달시장 초기의 우리들이 실험 대상이 된걸지도ㅋㅋ이타이타이병 처럼 특정시기 특정집단으로 나타는...(중금속과 다르게 미세플라스틱의 영향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바로 추적하기 쉽지 않겠지만요)
산과 염기 배웠으면 다들 알만한 내용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구나.. 락스 비누(중성 말고 일반)같은 애들 만져보면 미끌미끌하죠? 염기성입니다. 염기성 액체는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음. 산성은 시큼한 냄새가 특징이죠(섬유유연제, 식초 등. 탄산수도 약산성) 염기와 산을 섞으면 그냥 소금물(염화화합물) 같은 중성 액체가 되고 그 과정에서 염소 기체 나옵니다.독가스임 ㅇㅇ
비슷하게, 머리 감을때 쓰는 린스도 약산성이죠. 뭔가를 세척할때 쓰는건 대부분 알칼리~중성인데, 세척한 다음 잔여해있는 세(정)제를 섬유유연제나 린스를 사용해서 ‘중화’해주는게 섬유유연제와 린스의 주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외 부가적으로 좋은 향기나 코팅, 정전기 방지 등의 기능이 추가되는거구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 역시 화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몇 가지 첨언합니다. 설겆이를 할 때 뜨거운 물로 기름때를 제거하면 식기에서 기름이 빠르게 녹아나오기 때문에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배관내에서 차갑게 식으면서 세제와 유화되지 않은 기름들이 배관에서 다시 굳어집니다. 이로인하여 아파트 저층의 하수 배관이나, 다세대 주택의 저층 하수 배관이 막히는 일도 다반사 일어납니다. 진행에 대하여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두 분 사회자 분들의 이야기도 재미 있지만, 막상 교수님의 이야기를 자르고 조금 벗어나는 경향이 있어서... 교수님의 설명을 마저 듣고 싶은데 잘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쉽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하며, 좀 더 유익한 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오 이런 신박한 정보가 !!! 제가 뜨가운물로 설거지 하는데 하수관이 기름으로 막혀서 어제 뚫었는데 정말 의아했어요. 관리실직원들이 뜨거운물로 설거지하라고 햐서 지난해 뚫고나서 뜨거운설거지만했더니 오히려 1년에 또 막혔어여...그니까 뜨거운물로 설거지하면 안돼겠네요???
@@Emma-px7xs 저기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도 그냥 냅다 따지시면 어떡해요..……원래 잘 쓰던것도 주의하자는게 이 영상 주요 내용인데…. 냅다 소리지르며 따지시네..ㅠ 과탄산에 뜨거운물 부으면 수산화이온/활성산소 나올 수 있고 기체로 인체 흡수되어서 좋을거 없고요 과탄산은 그냥 안전하게 미지근한 물로 쓰세요 환기 꼭 하시고.. 아우 텍스트만 봐도 귀가 아프네 좀
서울공대에서 실험하다 폭발해 여학생이 죽은 일이 있었대요. 그 옆에 있다 그 충격으로 어문학 쪽으로 전과했던 교수님에게 들은 말. 비누 외의 화학제품을 나는 되도록 안 쓰는데, 맘대로 섞어 쓰는 겁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에 놀랐어요. 너무 깔끔떨지 맙시다. 가습기 살균제도 있어선 안 되는 참사였지만, 비인간적 기업을 너무 믿은 순진하고 과학상식이 좀 모자란 사람들이 안타까운 면도 있지요. 살균제를 직접 물에 타서 내가 숨쉬는 공기에 섞는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균이나 우리나 유전적으로 공통된 게 많은데 균을 죽이는게 인간에게 안 해로울 것 같은지? ㅠ 기업이 뭐라 해도 상식적으로 피하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그건 기업과 허가관청이 단단히 책임지고 처벌받아야할 범죄였습니다. 돈 벌기 위해 기업, 광고 받는 언론 등등이 무슨 짓까지 할 수 있는가를 우리는 똑똑히 보았습니다. 인류 몸에 낯선 여러 화학물질들이 섞여서 오래 축적됐을때 어떤결과를 가져올수있는지 장기연구한 것은 없습니다. 연구자들도 돈 주는 사람이 필요하고, 독립적 연구를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연구지원이 강화돼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업이 필요한 연구는 국민건강보다 돈벌이가 우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의 다죠. 광고주, 월급 주는 기업 등에 의해 할 말 못하는 경우가 많은 걸 알지만, 용기있게 사람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방송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식초를 써도되긴하나 세제사용시 옥시크린같이 과탄산소다가 들어간 표백제를 사용하면 안된다는것 같네요. 그리고 욕실청소용 세제도 대부분 염기성인데 거기에 구연산이나 식초같이 산성을 넣으면 중화가될뿐 세척력이 늘어나는것은 아니라는 말씀이네요. 성분에대해 잘 모르신다면 섞어 사용하시는것보단 단독사용하시는것이 건강이나 효과면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이실거에요.
**꼭 세제의 뒷면에 사용법과 유의사항 읽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00:39 오늘의 주제: 세제의 과학 03:06 게스트 소개: 장홍제 교수 03:40 락스는 어떻게 사용해야할까? 05:12 절대 락스랑 사용하면 안되는 물질 06:17 락스냄새가 난다는 것은... 08:12 락스 자체의 냄새는 유독성인가요? 09:05 이 조합으로 사용하면 독가스가 나옵니다 10:48 알코올(천연발효정주) 사용의 위험성 11:53 염소계표백제와 산소계표백제 차이? 13:31 산소계표백제랑 이건 절대 같이 쓰지 마세요(세탁기 파괴자) 14:46 이것만 지켜도 안전합니다 16:47 성분 자체가 위험한 세제(물질)은? 17:26 우리나라 식약처 기준의 수준(트리클로산 등) 18:13 세제에도 세균이 삽니다 19:25 세제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21:38 일본의 주방세제 포름알데하이드 사건 22:36 설거지 꿀팁 25:48 완벽한 세제 세척은 불가능할까?
![[TF2] The Russian Bear Trap](http://i.ytimg.com/vi/YFNSwz2_rOA/mqdefault.jpg)
*꼭 섞고 싶으실 경우, 제품 뒷면 유의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직구를 하실 경우, 꼭 제품의 성분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락스(염소계 표백제)
-락스 사용 시 장갑, 마스크 착용 추천(피부 손상 위험)
-락스 자체의 냄새는 유독성 아님(다만 밀폐된 곳에서는 위험합니다)
-나무와 대리석(바닥 등) 사용 시 손상 유발
락스(염소계 표백제) + 산성(식초,구연산,섬유유연제 등)
-락스는 산성물질과 절대 쓰지마세요(식초, 구연산 등)
-락스와 산성물질 섞으면 몸에 안좋은 염소기체가 만들어집니다(독가스…)
-섬유유연제도 산성물질
-많은 세제들이 염기성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섞거나, 의외의 용도로 사용시 주의를 요함
락스 + 알코올(주정,손세정제 등)
-섞어사용할 경우 ‘클로로포름(독성물질)’ 발생
-밀폐된 곳일 경우 더욱 위험
락스(염기성 표백제) +비트, 옥시크린 등(산소계 표백제)
-중화가 되서 양쪽의 유용한 기능성이 대폭 하락
-보통 산소계 표백제를 세탁용으로 선호(목적에 따라 상이)
산소계 표백제 + 식초
-‘과산화아세트산’이 만들어져 강한 부식 발생
-세탁기 등 강한 부식의 원인
-순차적으로 사용하셔도 잔여물과도 반응 우려
‘트리클로산’ 포함 치약, 가글액 등 유의
-갑상선 호르몬, 유방암, 생식기 등 안좋은 영향
-지금 제품에 따라 함량이 제한 되었으나 2016년 이전 제품들에 대해서는 한번 체크 권장
세제에도 유통기한 존재
-천연 세제의 경우, 그 기한이 상대적으로 더 짧은편
-제품 뒷면 등을 참고, 필요한 만큼 소량 구입하여 사용을 추천
설거지 팁
-설거지 세제도 정량 존재(제품 뒷면 참고)
-기름기 경우, 기름을 휴지 등으로 1차 제거 후 세제로 설거지 추천
-따뜻한 물에 일정시간 담근 후 설거지할 경우 훨씬 쉽고 깨끗한 설거지 가능
질문을 많이 주시는데 답변을 모두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현재 세제의 종류와 조합이 너무 많고, 제품명도 혼용 되는 경우가 많아 주신 댓글만으로 정확한 답변을 모두 드리지 못함에 양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모든 답변이 되는 콘텐츠가 되면 너무 좋겠지만 부득이 본 콘텐츠의 내용 이외에 세제 조합을 사용 시거나, 의구심이 강하게 드실 경우에는 세제 제조사의 웹사이트에 문의를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활발히 질의응답이 이루어지고 있고, 제품 이름 뒤에 숨겨진 성분이 제법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전 준비하며 건강을 해치실 수 도 있는 세제 활용이 많아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세제 혼합 사용에 대한 건강한 경각심을 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한 콘텐츠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건강한 세제 활용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악용 가능성은 없을런지... 걱정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께 보내드렸어요~ㅎㅎ
네임스퍼오류잼힛
깨끗히(×) 깨끗이 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 락스 (염소계 표백제) + 산성계 = 부글부글 유독가스
- 임의혼합 위험: +유연제, +알콜=마취됨
- 목재, 대리석 손상됨
● 비트, 옥시크린 (산소계 표백제)
- 임의혼합 위험: +산소계(식초) =세탁조 부식
★★설명서대로 단독사용할 것
난 그냥 안쓰는 샴푸나 바디워시랑
안쓰는 치약으로 청소하는데 그게 나은듯
락스는 변기랑 배수구 살균할때만 씀
세제 사용전 휴지로 꼭 닦고 수세미는 3개를 준비해서 사용합니다.
1. 뜨끈한 물로 찌꺼기, 기름 등을 행궈줍니다.
(탄거는 뜨거운 물에 반나절 불려주세요. 세척전 베이킹소다로 살살 긁어 세척해주세요.)
2. 세제는 따뜻한 물에 규정량 희석해줍니다.
3. 첫번째 수세미로 희석세제를 충분히 적셔 1차 세척 및 행굼 해줍니다.
4. 두번째 수세미로 2차 세척 및 행굼해 줍니다.
5. 세번째 수세미(스펀지형)로 뜨끈한 물로만 충분히 세척하여 마무리합니다.
멋져❤
식세기가 답
진행자는 진행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작 초대된분의 내용이
요약이 잘안되요 진행자 자신들의 의견이 너무많아 화학자분은 몇마디 못하는게 도움이
않되요
좋은 영상이네요. 많은 도움이 됐어요.
아니 알고리즘 떠서 그냥 클릭해보고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일하는데…
익숙한 목소리!!!! 이독실님!!!!
게다가 빨래에 진심인 그!!!!
지대넓얕 들으면서 미국 생활을 버텨서
항상 그리워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이 영상으로 인도해주다니
완전 러키비키잖앙❤
진행자 멘트 반으로 줄이면 👍
진짜 심하네요.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재밌는데 너무 하심
개드립 날리는것도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궁금할만한 대사인데...
두사람 모두 너무 촐랑촐랑하네요
부산스러워 지붕이 안되네요
진행자는 일상적 내용의 뻔한 멘트들인데다 너무 시끄러워서 끝까지 듣기 힘들긴 하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장홍제 박사님 더 자주 나와주세요..
구연산이랑 식초 섞으면 좋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는데 큰일날뻔 했네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섞어쓸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무조건 단일로 쓰세요 섞어쓰다가 현장에서 유독가스마셔서 죽는사람 간혹나옵니다
진짜위험해요 제발 섞지마세요
주방세제도 거품많이나면 싫어서 초벌에 소량의 물로만 음식물 씻어낼요량의 설겆이 대충하고 난후 세제 한번펌핑의3분의 1용량으로 본격 설겆이함. 거품이 많이 안나니 물절약
저두 그렇게 하고 있어요.
원래 그렇게 하는게 맞아요
세탁후 식초를 섬유유연제 대신 쓴다고 세탁기가 막 부식되진 않습니다. 엄청난 양을 넣지 않는한. 항상 식초쓰는데 15년된 세탁기 멀쩡하고 찌꺼기도 없고 상태 아주 좋아요. 식초적정량을 잘 넣으심 참 좋습니다.
영상에서는 둘을 섞어 사용하면 부식 된다는 말씀 같아요.
@@dnrjfkk355kfk 세탁 후 섬유유연제 대신에 쓰는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세탁후 산소계표백제가 쪼끔만 남아 있어도 안 된다고 엠씨는 얘기했는데 그에 대해서는 동의도 부동의도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저도 얼마만큼 넣어야 부식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적정량 얼만큼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섬유유연제 넣는 곳에 넣어서 쓰거든요..
세탁용 식초는 일반 식초가 아닌 화이트 식초 아닌가요
어떻게 다른지 ??
@@user-jd2oy9ys7z일반 사과 식초 같은 경우 당분이 들어있어요. 세척용 화이트 식초 제일 저렴한거만 의류나 식기 세척에 사용할수 있어요. 성분표에 당류 체크 하시면 됩니다
진행자님
왜 게스트
모셨나요?
두분만 하시지
프라이팬은 키친타올로 음식물 찌꺼기 닦은 후 끓는 물 흘려보내고 키친타올로 닦으면 되던데
역시 교수님 락스타 분위기임
ㅇ여자분 말좀 줄입시다. 펜 돌리기도 제발 좀 그만!
ㄹㅇ 대체 여기에 쟤가 왜 필요한지 의문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어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인님 넘 산만해요...ㅠㅠ
장홍제 교수님이다 ~~~ 과학과 관련하여 화학은 유튜브 콘텐츠의 짱입니다. 무궁무진 ~~~
소개만 3분ㅜㅠ 쇼츠에 길들여져서 힘둠요ㅜㅠㅍ
식세기 전용 세제.. 저는 쓰지 않고.. 주방세제로 닦아서 한,두번 행군 후.. 식세기 최단코스(55분)로 행구기만 합니다. 이렇게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전용세제 잔류와 세제냄새도 싫었고
설거지가 힘든 것은 행굼 정도가 설거지의 관건이기 때문에.. 무거운 그릇을 잔류세제 의식하며 계속 행구는 자체가 손가락..어깨뭉침 등.. 힘들어서.. 나머지 행굼을 식세기가 더운 물로 행궈주기 때문에..그러니 식세기 자체가 오염되지 않고.. 그릇들은 안심하고 사용하니.. 그것만으로 세탁기, 청소기, 식세기가 집안일에는 정말 고마운 존재들입니다.
와 저랑 정말 똑같으세요. 다른 살림팁도 공유해주세요.
저도 애벌 설거지하고 헹굼정도로 생각하며 식세기 쓰고 있는데 반갑네요 ~
저랑 똑같으신분~
@@user-dp7sp5gt4e 제가 가장 민감하고 피로도를 느끼는 구간을 믿고 맡기는 고마운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꿀팁이네요❤ 다른 생활 팁도 있음 공유부탁드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더보기에 요약있어서 좋아요! 어그로끌고 끝까지보게하는 영상보다 책구매해서 목차먼저보는 저에게는 더 집중하기 좋고 편안하게 듣기 좋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연필돌리지마라 집중흐려진다
불안증😢
락스는 깔끔하게 단독으로!
너무 재밌어서 구독합니다!
저는 식기세척기 세제 타븧렛하나를 6개로 나눠 사용합니다.
그래도 깨끗해요
차이안납니다.
기름때는 뜨거운 물로~
물 오염도 안되고 위생도 ~~
무조건 뜨거운 물로~~
기름은 1차 휴지로 먼저
제거 후 세척
시끄러워서 보다 갑니다
홍제 형 말끝나기 전에 급하게 끊지 좀 않았음 좋겠음
고깃집 알바할 때 사장이 락스를 뜨거운 물에 세제를 함께 넣어 청소 하는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알콜이나 섬유유연제랑 섞지만 않으면 무관할듯. 이 영상에서 일반 세제와 섞으면 큰일난다는 말은 없었죠.
락스+뜨거운물은..아니라는 얘기..
아이고....
🌱 천연세제가 아닌 바에는
어차피 독성 있습니다.
강추 )) 세제 안 쓰고 설거지 :
전용 주전자에 수저 삶기 ㅡ 삶은 물을 쌓은 그릇에 붓기
개운개운~ 설거지 스트레스 거의 줄어듦
( 뜨거운 물 사용시 :
싱크홀 쪽에 찬물 흐르게 하며
또는
큰 용기 안에 그릇 쌓고 붓기 )
천연도 독 똑같은데 뭔 헛소리인지 오히려 천연이 독 더 많은거 모르시나요? 성분이 균일하지않고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는데 그저 천연이라고 좋은건 사이비과학이랑 다름없습니다.
세제안쓰고 설겆이라뇨 바이러스 어쩔
일반 기름기없는 그릇은 온수로 그냥설겆이하고,
기름기있는 그릇은 바로 일회용 키친타올로 닦아 내고 뜨거운물에 몇번 헹구어 내면 돼요. 주방세재는 정말 어쩌다 한번 쓸까말까함. 30년 됐슴.
정말 유익해서 대박 좋은 채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콘텐츠로 자주 뵙겠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도 한번 할 떄 됐습니다.
배달용기에 대해 짚어 주세요.
당장에 까페에서 아.아 주문 할 때도 잘 보시면, 일회용컵에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바로 붓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자렌지용 용기는 괜찮은 줄 알고, 기름으로 가열된 음식을 조리 후 바로 담는 경우도 많고요.
상인들은 관련 지식이나 개념이 없고,
감시 역할이 필요한 부처는 나태함에,경제성에 눈가리고 엄두를 못 내고 있죠.
어쩌면 배달시장 초기의 우리들이 실험 대상이 된걸지도ㅋㅋ이타이타이병 처럼 특정시기 특정집단으로 나타는...(중금속과 다르게 미세플라스틱의 영향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바로 추적하기 쉽지 않겠지만요)
유익하네 잘 보고 갑니다
평소에 궁금하거나 찜찜한 점들을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ㅎ ㅎ❤
산과 염기 배웠으면 다들 알만한 내용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구나..
락스 비누(중성 말고 일반)같은 애들 만져보면 미끌미끌하죠? 염기성입니다.
염기성 액체는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음.
산성은 시큼한 냄새가 특징이죠(섬유유연제, 식초 등. 탄산수도 약산성)
염기와 산을 섞으면 그냥 소금물(염화화합물) 같은 중성 액체가 되고
그 과정에서 염소 기체 나옵니다.독가스임 ㅇㅇ
사람들이 일반상식 많이 몰라요
초등교육 전공자인데 몰랐습니다!!! ㅋㅋㅋㅋ
달달 외우기만 하는 바보들은, 응용이라는 걸 할 줄 모르거든요. ㅋㅋㅋㅋ
우가우가 "난 그거 안외워서 몰라 우히히히"
사회자 투머치토크 힘드네요
여자분 땍땍거리는 목소리에 투머치토크땜에 정보가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됨 ㅠ
손도 넘 움직임이 많아서 거슬려요.
펜 돌리고 손 계속..
투머치토크 ? 😅
섬유유연제가 산인줄 몰랐네요. 락스에는 알코올x, 섬유유연제x 꼭 기억해야겠네요
섬유유연제대신에 구연"산"을 쓰는것도.. 마찬가지 이유죠.
비슷하게, 머리 감을때 쓰는 린스도 약산성이죠. 뭔가를 세척할때 쓰는건 대부분 알칼리~중성인데, 세척한 다음 잔여해있는 세(정)제를 섬유유연제나 린스를 사용해서 ‘중화’해주는게 섬유유연제와 린스의 주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외 부가적으로 좋은 향기나 코팅, 정전기 방지 등의 기능이 추가되는거구요.
세탁 세제가 알카리성이라서 세제만 사용하여 말리면 딱딱하게 굳죠 그걸 산으로 중화해서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락스는 물로만 희석해서 사용하고 다른 어떤것도 섞지 말라고 합니다.
여성 mc 필요이상 리액션 땜에 집중하기 어려워요
남자분도 똑같은 타입..
이걸 어머니나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이 보고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네 맞습니다. 청결도 중요한데 생각보다 말씀드린 방식을 사용하는 분들이 꽤 많아서 준비하며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
누구 할 것 없이 다 알고 있으면 좋죠.
@@user-xm2rk3pw3m 락스가 나쁜게 아니에요... 잘못 사용하면 나쁜거지 옛날엔 치과에서도 사용했을 만큼 용량만 지키면 안전하답니다.
@@user-jw9ol3lr8c 많이 쓰세요 난 천연만 고집
@@user-iv3ko7vt7k 락스와 설거지가 관계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집구석에서 살림을 해본적이 없으니 이딴 댓이나 싸지
인터넷에서 이거저거 섞어 쓰는데
속편하게 걍 완제품 쓴다
아니면 안쓰고말지
특히 락스는 뭔들 섞을 생각을 말아야ᆢ
그리고 한꺼번에 안섞어도 시간차로 한공간 ㆍ한제품에 쓰는것도 안하는게 좋음
한번은 곰팡이 잡자고 락스세제로 썼다가 제대로 안헹궈졌는지
바로 샤워부스타일을 샴푸로 타일닦다가 눈아파서 고생하고
다음부턴 락스세제 써야할 상황땐 충분히 씻어낸후 샴푸세제 씀ᆢ
그냥 한번에 한가지 쓰고 물로 행구고 다른거 쓸거면 그때 또 쓰면 되겠네요 쓸떼없이 이거저거 다 합쳐서 한방에 효과봐야지! 하는 심보가 아니면 내목숨도 구하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 역시 화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몇 가지 첨언합니다.
설겆이를 할 때 뜨거운 물로 기름때를 제거하면 식기에서 기름이 빠르게 녹아나오기 때문에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배관내에서 차갑게 식으면서 세제와 유화되지 않은 기름들이 배관에서 다시 굳어집니다.
이로인하여 아파트 저층의 하수 배관이나, 다세대 주택의 저층 하수 배관이 막히는 일도 다반사 일어납니다.
진행에 대하여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두 분 사회자 분들의 이야기도 재미 있지만, 막상 교수님의 이야기를 자르고 조금 벗어나는 경향이 있어서...
교수님의 설명을 마저 듣고 싶은데 잘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쉽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하며, 좀 더 유익한 시간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격하게 동감합니다............................................
오 이런 신박한 정보가 !!! 제가 뜨가운물로 설거지 하는데 하수관이 기름으로 막혀서 어제 뚫었는데 정말 의아했어요. 관리실직원들이 뜨거운물로 설거지하라고 햐서 지난해 뚫고나서 뜨거운설거지만했더니 오히려 1년에 또 막혔어여...그니까 뜨거운물로 설거지하면 안돼겠네요???
@@user-zt7ts5mn3g 찬물로 해도 마찬가지죠. 포인트는 기름을 녹여 하수관으로 흘려보내지 않도록 최대한 휴지로 닦아서 제거해준 후 설거지를 하라는 겁니다^^
여지분너무시끄럽다
호들갑자제하는게거부감없을듯요
아오 듣다 지침 ㅜㅜ
와….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저는 과탄산소다, 혹은 베이킹소다와 락스를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그렇게 해요 락스와 옥시크린(과탄산소다) 절대 섞으면 안된다는데..
베이킹소다도 섞으면 안될거요 절대 섞으면 안된대요 알카리와 산이 합해져 독소 발생한다고 함 tv 프로에서 죽느냐 사느냐에 나왔고..락스는 금속에 하면 절대 안됨
각종세제에따른 온도도 궁금합니다! 주변에서 락스는 따뜻한물이랑 같이 하면 세정력이 떨어진다는 말도 듣고 구연산은 뜨거운물이랑 써야좋다고듣구요. 스팀청소가 락스보다 좋다고도 들었어요.
온도랑은 어떤차이가있을까요?
락스는 세정력 문제가 아니라 냄새 혹은 기화되는 액체 문제 아니가요?
분자운동을 온도로 활발히 시켜서 기체 상태로 흡입할 이유가 전혀 없는 물질이라
찬 물이랑 쓰라고 하는 걸로 아는데...
다른 이유 또 있으면 아시는 분이 적어주실 듯
😊@@user-gv3td2hw6z
과탄산은 뜨거운 물로 하면 절대 안된다 했어요
@@Je-fs6tq과탄산은 뜨거운 물에 녹여서 쓰는거예요. 누가 절대
안된다 그랬나요???
@@Emma-px7xs 저기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도 그냥 냅다 따지시면 어떡해요..……원래 잘 쓰던것도 주의하자는게 이 영상 주요 내용인데…. 냅다 소리지르며 따지시네..ㅠ 과탄산에 뜨거운물 부으면 수산화이온/활성산소 나올 수 있고 기체로 인체 흡수되어서 좋을거 없고요 과탄산은 그냥 안전하게 미지근한 물로 쓰세요 환기 꼭 하시고..
아우 텍스트만 봐도 귀가 아프네 좀
스텐 냄비에 옥시크린이랑 물을 넣고 행주를 삶는건 괜찮을까요? 이 기체화되는 것들이 호흡기나.. 이런데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지 궁금해요.
어차피 끓으면 균 다 죽는데 옥시 클린 같은거 넣어 봤자 좋을게 없어요.
@@lenswork9906맞습니다. 표백을 위해 넣긴 하는데
천연의 다른 방법이 좋겠지요.
삶으면 온도가 100도이니 좋지 않네요.
독실님 너무 좋아~~ 채사장님은 도대체 뭐하고계심????
스탠 종류는
치약이최고
변기통 바닥 유리 청소는
락스 1컵
퐁퐁 1컵
.물2컵
1,5리터 통 으로
묙실 청소 세제
만들어보세요
서울공대에서 실험하다 폭발해 여학생이 죽은 일이 있었대요. 그 옆에 있다 그 충격으로 어문학 쪽으로 전과했던 교수님에게 들은 말.
비누 외의 화학제품을 나는 되도록 안 쓰는데, 맘대로 섞어 쓰는 겁없는 사람들이 많은 것에 놀랐어요.
너무 깔끔떨지 맙시다.
가습기 살균제도 있어선 안 되는 참사였지만, 비인간적 기업을 너무 믿은 순진하고 과학상식이 좀 모자란 사람들이 안타까운 면도 있지요.
살균제를 직접 물에 타서 내가 숨쉬는 공기에 섞는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균이나 우리나 유전적으로 공통된 게 많은데 균을 죽이는게 인간에게 안 해로울 것 같은지? ㅠ
기업이 뭐라 해도 상식적으로 피하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그건 기업과 허가관청이 단단히 책임지고 처벌받아야할 범죄였습니다.
돈 벌기 위해 기업, 광고 받는 언론 등등이 무슨 짓까지 할 수 있는가를 우리는 똑똑히 보았습니다.
인류 몸에 낯선 여러 화학물질들이 섞여서 오래 축적됐을때 어떤결과를 가져올수있는지 장기연구한 것은 없습니다.
연구자들도 돈 주는 사람이 필요하고, 독립적 연구를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연구지원이 강화돼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업이 필요한 연구는 국민건강보다 돈벌이가 우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의 다죠.
광고주, 월급 주는 기업 등에 의해 할 말 못하는 경우가 많은 걸 알지만, 용기있게 사람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방송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텀블러 연마제 제거법없어서 아쉽네요 흔히아는 식용유휴지로 닦는거말고 탄산나트륨(탄산소다)넣고 끓인물 방치하고 주방세제로 닦으면 연마제 제거된다는데 이것좀 나중에물어봐주세요
볼펜돌리기 부정확한 빠른말 수다...정신없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일반 세탁세제로 세탁하고 헹굴때 화이트식초 사용하는건 어떤가요.그리고 욕실청소용이라고 나오는 세제들 많잖아요. 그런것도 단독으로만 사용해야하나요
식초를 써도되긴하나 세제사용시 옥시크린같이 과탄산소다가 들어간 표백제를 사용하면 안된다는것 같네요.
그리고 욕실청소용 세제도 대부분 염기성인데 거기에 구연산이나 식초같이 산성을 넣으면 중화가될뿐 세척력이 늘어나는것은 아니라는 말씀이네요.
성분에대해 잘 모르신다면 섞어 사용하시는것보단 단독사용하시는것이 건강이나 효과면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이실거에요.
제 친척중에도 워낙 깔끔한 분이라 락스를 희석안하고 화장실 청소를 하시다가 병원에 실려감...
그건 깔끔한게 아니라 그냥 멍청한거 아닌가요?ㅋㅋ
저 여자는 볼펜을 왜 돌리고있어
산만하고 시끄럽네
이방송
말씀들을 다 재밌게 잘 하셔서 보는내내 즐거웠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당
섬유유연제를 꼭 써야하나요? 그냥 세제만 넣고 써도 아무 문제 없던데요.30년동안
액체세탁세제 쓰고 헹굼단계에서 식초 사용하는게 안좋은가요?
ㅠㅠ 제가 여름엔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썼는데.. 2년전 새 세탁기 사고도 역시나 식초를 넣어 썼어요... 그게 세탁기를 부식시킨다니.... 무식해서 속상하네요... ㅠㅠ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설명 용도에 나온대로 쓰고 스스로 뭘 제조하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들은 마법사들이 아니에요. 맥가이버가 뚝딱 만드니까 아무것도 아닌거같죠. 그냥 저세상갑니다.
지대넓얕 독실님을 뵈니 반갑네요 ㅎㅎ 덕분에 얕고 넓은 지식을 갖게되었네요 ㅎㅎ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진행자분들 분위기도 넘 좋아요 😊
베이킹소다에 식초 뿌리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안좋은 기체가 나온다는데 궁금합니다.
그리고 통돌이 세탁기 과탄산소다랑 뭐랑 넣고 뜨거운 물로 돌려서 소독하고 싶은데 추천 방법이 있을까요?
염기인 베이킹소다에 산성식초 섞으면 이도저도 아닙니다.
다만 두가지가 반응하면서 거품이 나는데 이걸 이용하는거라면 사용해도되겠죠. 다만 반응하면서 발생되는 기체가 좋지는 않으니 환기와 마스크는 하시는게 좋겠죠.
통돌이 세탁기 과탄소다 500g정도 수건한장 넣고 뜨거운물로 세척하세요~
박사님 헤어스타일이 진짜 매드 싸이언티스트 같음요ㅋㅋㅋ
주부들 한테 꿀팁이네요,
저도 잘못 섞어서 사용 했네요
진행자가 흐름을 많이 끊네.... 머하냐.......
레이디제인ㅋㅋ
나만 느낀게 아니었구나 뭔가 나올만하면 끊어버리고 자기들 말만 하고있네..개짜증 게스트 뭐하러 불렀나요 둘이 해결하지
거품이 나는 치약은 세계적으로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안을 안 행구는 거구요. 물로 행구면 오희려 불소가 씻겨 내려가서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요즘 거품이 안나는 치약으로 바뀌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불소는 몸안에 들어가면 독이 됩니다. 양치후 입 헹궈내세요.
락스는 강염기~~😊
전문가 모셔서 정보 듣는 취지의 화인데..
대본일 수도 있지만..
질문 한줄 전에 두분 수다가 좀 길어요 ㅜ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설명해주신 정보가 정리가 안돼서
들은 내용이 전부 휘발성이 되네요..
웬만한 공산품은 석박사들이 다 연구하고 실험해서 만든거니 괜히 집에서 인체실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스타 세제들도 조심하시길...괜히 대기업이 좋은게 아녀...
그러기엔 가습기사건이 너무 커요.
@@laputau3816진짜 이게 한국에서 기업제품 신뢰도 박살낸 레전드사건인듯싶네요
그러게요
요즘 사람들 기만하는 ㅆㅅㄲ들이 있어서 마냥 믿을순없긴함 다만 일반인이 미리 알기는 어려운부분임
여자 참오두방정듣기곤란
와... 잡담 쩐다
변기청소는락스쓰니까냄새안나고좋던데요 벽곰팡이에도깔끔하게닦여요 세탁유연제대체로물섞어서조금씩사용해보니 쾌쾌한냄새안나고좋던뎅~~^^😅
진행자 말 90프로 줄이면 진짜 좋겠어요
90%줄이란건 말을 하지 말란 말 아니예요?ㅋㅋㅋㅋ 하지만 다소 공감합니다..ㅋㅋㅋ
저만 느낀 것은 아닌 듯..라디오 듣는 줄 알았습니다.
동감 합니다. 불편합니다.
게스트 말까지 싹뚝! 게스트가 펄쭘할듯요
전 괜찮은데요.
제인님의 실생활 경험을 살려 적극적인 진행이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꼭 세제의 뒷면에 사용법과 유의사항 읽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00:39 오늘의 주제: 세제의 과학
03:06 게스트 소개: 장홍제 교수
03:40 락스는 어떻게 사용해야할까?
05:12 절대 락스랑 사용하면 안되는 물질
06:17 락스냄새가 난다는 것은...
08:12 락스 자체의 냄새는 유독성인가요?
09:05 이 조합으로 사용하면 독가스가 나옵니다
10:48 알코올(천연발효정주) 사용의 위험성
11:53 염소계표백제와 산소계표백제 차이?
13:31 산소계표백제랑 이건 절대 같이 쓰지 마세요(세탁기 파괴자)
14:46 이것만 지켜도 안전합니다
16:47 성분 자체가 위험한 세제(물질)은?
17:26 우리나라 식약처 기준의 수준(트리클로산 등)
18:13 세제에도 세균이 삽니다
19:25 세제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21:38 일본의 주방세제 포름알데하이드 사건
22:36 설거지 꿀팁
25:48 완벽한 세제 세척은 불가능할까?
감사합니다
11:31 어떻게 해 또는 어떡해....... 오타겠죠?ㅎㅎ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주방세제랑 식초 조금 섞어서 설겆이하면 기름기까지 뽀드득해서 그렇게 자주 하는데 안되는거예요?
주방세제에 소금을 넣고 베이킹소다를 넣으라는 유투브 봤는데 이게 괜찬은건가요?
몇년 전 락스와 산성계 세제를 섞어 쩡소하던 미화원분들이 독가스에 쓰러져 돌아가신 사건을 뉴스에서 봐서 위험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산소계표백제+식초 헹굼은 세탁기 부식이 된다는 것은 처음 들었네요
꼭 외워둬야 겠어요
정확한 사인은 아닙니다.
유한락스에 계면활성제를 혼합한 곰팡이 제거제도 시판중입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의 염소가 분리되려면 60도 이상의 온도나 산성 물질이 필요한데 세제는 일반적으로 중성이라 염소가스 발생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이런 중요한 정보는 과학채널로 남겨둘게 아니라 뉴스로 보도해야 될정도네요. 인체에 치명적인 방법들이 일상생활속에서 무심코 행해지네요.
락스 사면 이용하기도 전부터 통에서도 락스냄새나던데요,,세균닿기전부터,,
굉장히 알차서 얼결에 다 봤네요
유튜브에 생활정보라며 베이킹소다 혹은 과탄산나트륨에 구연산이나 식초. 그리고 주방세제를 섞어 만능세제라고 만드는법을 알려주던데 소다에 식초넣으면 그냥 중화반응 되서 의미없어지는건 아닌가요? 늘 의심스러웠어요
안녕하세요. 방금 이어서 다음 회차에 관련주제 다루었습니다. 참고해주십시오 ^^
팬은 기름휴지로 닦은후 과일 껍질 ㆍ야채ㆍ 양파껍데기넣고 끊이다가 약간의 세제로 닦으면됨ㆍ
평소에 뽀드득 소리날때까지 행구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것도 충분하지 않을 것 같네요.. 뽀드득 소리가 날때의 잔여세제량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세제 안 쓰고 설거지 :
전용 주전자에 수저 삶기 ㅡ 삶은 물을 쌓은 그릇에 붓기
( 뜨거운 물 사용시 :
싱크홀 쪽에 찬물 흐르게 하며
또는
큰 용기 안에 그릇 쌓고 붓기 )
주방세제에 식초를 섞어 사용하는데 안전할까요?
후라이팬 기름기는 밀가루로 닦음 뽀득거립니다 심지어 실리콘제품도 밀가루 풀어서 닦음 좋아요
후라이팬을 뽀득거리게 할 이유가 없잖아요ㅋㅋㅋ 반드시 기름기로 조리해야 하는 기구인데 ㅋㅋㅋ
하수구 막혀요. 전 비누사용.
@@Sue-sk 무슨 하수구가 막힌다고 그러나요? 아파트는 그런일 없습니다
@@MCJS4440 밀가루가 기름을 흡착해서 좋아요 한번 해보세요
@@MCJS4440
찌든 기름 때는 암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깨끗하게 세척 후 다시 기름 이용 요리 하시는 게 좋습니다.
프라이팬은 반드시 기름이용이라는 말씀은 틀렸습니다.
덕거나 건조가 필요한 요리재료도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듣고싶다
진행자가 방해가
거부감이
이런 주제와 관련해서 유명한 말들이 좀 있죠.
- 책을 여러 권 읽는 사람, 안 읽는 사람보다 한 권 읽는 사람의 철학이 제일 무섭다.
-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전문가의 말과 주의사항은 지켜라고 있는겁니다.
진행자 볼펜 돌리기 정말 거슬리네요
멘트가 넘 많아요
프로페셔널 하지 않아 넘 산만합니다
주제는 좋은데 진행자가 마이너스인듯
밀가루 풀어서 설겆이를..
11:31 어떻해 아니고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