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영화 사상 가장 독특하고 뛰어났던 영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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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авг 2024
  • 저작권 등의 문제로 내려갔던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리뷰 재업로드입니다.
    - 라이너의 컬쳐쇼크.
    ----------------------------------------------------------------------
    라이너 이메일: rainermr@naver.com
    기타 문의하실 곳: rainerstudios@naver.com

Комментарии • 135

  • @tomi_J992
    @tomi_J992 3 года назад +268

    마이클갬본으로 바뀐뒤로 덤블도어가 한없이 인자하다가 뭔가 한성깔하는 영감님으로 변함

    • @user-fj6en1ii6y
      @user-fj6en1ii6y 3 года назад +20

      이에 따라 분위기도 바뀌는...

    • @chldpwl12
      @chldpwl12 2 года назад +65

      산타에서 산신령으로 바뀜 ㅋㅋ

    • @user-dk8xq6ux3y
      @user-dk8xq6ux3y Год назад +3

      @@chldpwl12 개웃기네ㅋㅋㅋ

    • @user-xu5sr6jz2x
      @user-xu5sr6jz2x Год назад +5

      @@chldpwl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도끼가 너의 것이냐!!

    • @BlueArchive_Arisu
      @BlueArchive_Arisu Год назад

      @@user-xu5sr6jz2x 산신령에서 올라프로 바꼈잖아ㅋㅋ

  • @user-Minseop
    @user-Minseop 3 года назад +66

    개인적으로 아즈카반의 죄수가 가장 좋은이유는 해리포터의 고독과 외로움을 대사와 분위기뿐만아닌 화면을 나누는 연출로 보여주기때문 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해리혼자 학교에 남아있다거나 화면중간에 해그리드를 세워 론 해르미온느와 다른공간에 있는것처럼 보이게하고 모두와 같이있는 장면에서마저 해리포터에게 점차적으로 클로즈업하며 화면에 혼자비추게 만들어 결국 해리는 혼자라는걸 표현하려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 @mcat825
    @mcat825 3 года назад +50

    아즈카반은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많이 돌려본거 같아요 7번 정도 본거 같은데 다시 봐도 새롭고 독특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에요

    •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3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그 학교 밖에는 디멘터 돌아다니고 학교 문 꼭꼭 닫고 전교생이 학교 안에서 두려워 하고있는 그 분위기가 좋더라구여~
      역설적이게도 뭔가 아늑함 ㅎㅎㅎㅎ

  • @syldris
    @syldris 3 года назад +131

    진짜 아즈카반의 죄수 처음 볼 때는 무서워서 혼자 못 볼 정도였습니다.
    어두컴컴한 길, 버스 안의 미친 분위기, 이빨달린 책, 섬뜩한 날씨, 디멘터, 점성술 교수 등...
    하지만 커서 다시 본 아즈카반의 죄수는 진짜로 해리포터 시리즈 중 최고라는 말에 동의를 안 할 수가 없네요.

  • @user-bc6mi4mh9p
    @user-bc6mi4mh9p 2 года назад +57

    갠적으로 스네이프 스토리 알고나서 루핀교수가 늑대인간으로 변한장면에서 굴에서 나와 애들 혼내려던 스네이프가 늑대인간 보자마자 애들 자기 등뒤로 보내고 지키려는모습보고 진짜 개멋있었음. 다른게 아니라 저게 13남자의 참된모습이구나 느끼면서 눈물한방울 흘릴뻔함..

    • @user-vg6hu2kr1l
      @user-vg6hu2kr1l Год назад +12

      스토리 모르고 봤을때도 그 장면 보고 스네이프가 결코 나쁜 사람 같지 않았음 애들이 뭣모르고 엄격한 쌤을 욕하지만
      뭔일 있으면 애들 안전 최우선시 하는 능력충줄한 쌤이라고 그 장면에서 딱 느낌

    • @yoo-rilee1419
      @yoo-rilee1419 Год назад +1

      원작에 없는 장면이라서 그런지 영화속 스네이프가 소설보다 낫게 느껴져요.

    • @Magic-department
      @Magic-departmen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방금전에 스네이프가 해리포터한테 공격 당한거 생각하면 스네이프는 결코 나쁜 교수는 아님

    • @renya_yhmin
      @renya_yhmin 29 дней назад

      진짜 스네이프는 완전 뭐랄까...릴리를 위해 사는 것 같긴 하지만 그만큼 또 참된 선생인것 같아요...켄타우로스들이 나오자마자 해리 삼총사 뒤로 숨어버린 엄브릿지와는 격 자체가 다른...

    • @dj3909
      @dj3909 10 дней назад

      릭맨한테는 원작 내용 알려주고 촬영했다고 하니까 ㅠㅠ 릭맨이 연기하기 진짜 어려웠을듯

  • @오렌지
    @오렌지 3 года назад +19

    해리포터는...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할 때 첫느낌이 너무 그리운영화...

  • @cattlefishcake
    @cattlefishcake 3 года назад +24

    아즈카반의죄수 정말 해리포터 세계관 통틀어서 가장 인상깊고 재밌었던 작품이에요. ㅎㅎ

  • @user-yt8lj5mu3n
    @user-yt8lj5mu3n 3 года назад +25

    4:41 디멘터는 아즈카반의 죄수가 아닌 죄수들을 감시하는 간수입니다!

    • @ez-pang
      @ez-pang 3 года назад +1

      디멘터 와 아즈카반의 죄수 를 영화에서 나열 한다는 뜻으로 자막 쓴거같은데용

    • @배고픈개
      @배고픈개 3 года назад

      뭐 완전 틀린말도 아닌게 아즈카반안에서 죄수들이 디멘터로 변할수있는 묘사가 소설에 나오니

  • @dowonson7467
    @dowonson7467 3 года назад +49

    개인적으로 해리포터의 장르가 독자와 함께 성장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작품. 뭔가 이 시점으로 동화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판타지소설이 되었단 느낌이 들었죠.

  • @user-oe9tu5ek9p
    @user-oe9tu5ek9p 3 года назад +20

    본격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워지기 시작했죠
    시리즈중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 @user-cl6lh5qr3t
    @user-cl6lh5qr3t 2 года назад +16

    제가 책으로도, 영화로도 가장 좋아하는 해리포터 시리즈인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포터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심각해지기 시작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우스 블랙이 첫등장하는 회차이기도 합니다. 책으로 보았다가 영화로 보았는데 상상이상으로 훌륭한 연출에 깜짝 놀랐던 것이 기억나네요.

  • @Harapi_95
    @Harapi_95 Год назад +5

    이 작품이 향후 해리포터의 방향성을 잡아준 작품인듯
    이전 비밀의방까진 어린이 영화마냥 마법의 이펙트나 효과음이 빤짝빤짝하고 날라가고 이런느낌
    엑스펠리아무스 무장해제마법도 그저 틩겨나가는 느낌이였는데 이 영화부터 마법을 효과에 맞게 연출 잘 함 담백하면서도 적절한 효과음으로 지팡이 뺏어내는 건 진짜 마법같은 느낌을 줌 마법의 이펙트부터 마법의 정확한 효과표현을 잘한 작품중 하나임

  • @qazsw1937
    @qazsw1937 3 года назад +25

    09:50 이 부분 죽음의 성물에서 론이 무리에서 이탈하고 남은 둘이서 꽤나 많이 활동하지 않나요...?

    • @mgh8421
      @mgh8421 3 года назад +4

      ㅇㅇ고드릭 골짜기 둘이서 가서 내기니랑 싸움

  • @rosalie_00
    @rosalie_00 3 года назад +16

    사실 팬들 입장에서는 분위기가 너무 튀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편이 처음 봤을 때도, 죽음의 성물까지 다 보고 나서도 최고였다.

    • @user-dk8xq6ux3y
      @user-dk8xq6ux3y Год назад +3

      특히 마지막에 해리가 디멘터로부터 아빠가 구해줄거라고 계속 기다리는데 점점 죽어가는 시리우스와 자신을보면서 본인이 등장할때 울컥했어요...어떻게 저런 연출을..

  • @jjiyeon_Lee
    @jjiyeon_Lee 3 года назад +4

    뜬금없지만 저는 보가트 설정?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게... 몰리 위즐리(론 엄마)의 보가트가 차례대로 가족의 죽은 시체로 나타나며 몰리에게 두려움을 주는데 거기서 쌍둥이 조지와 프레드의 시체가 함께 등장하거나 해리의 시체로도 등장하는데 거기서 해리도 아들처럼 가족처럼 사랑하는 몰리의 모성애와, 쌍둥이끼리는 그 어머니인 몰리조차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할 만큼 항상 함께였는데 결국 프레드가 먼저 호그와트 전투 중 전사하였죠... 그 이후로 조지는 더 이상 패트로누스를 불러내지도 못하였고 모든 거울이 소망의 거울이 되어 프레드를 비추었죠.
    아즈카반의 저주 편에서 등장한 설정들, 캐릭터들이 정말 그 어느 시리즈보다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정말... 리무스 루핀이나 시리우스 블랙, 피터 페티그루와 호그와트 비밀지도, 디멘터와 보가트도 이후로도 짬짬이 소설에서 등장하죠.

  • @user-jt2mw7pm7y
    @user-jt2mw7pm7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안녕하세요..라이너의 컬쳐쇼크님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리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bbb-xx7mi
    @bbb-xx7mi 3 года назад +13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랑 죽음의 성물2가 개인적으로 겁나 재미있었음

  • @user-lu9sm9iq9i
    @user-lu9sm9iq9i 3 года назад +6

    소소한 디테일을 포기하고 주요서사에 맞춘이야기와 내면의 심리를 잘표현했습니다 어렸을땐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걸작으로 이해가가네요

  • @BBB-lg9lu
    @BBB-lg9lu 3 года назад +14

    1:42 기시감 뜻을 잘 모르고 쓰시는것 같은데...

  • @user-to6tf4mp3p
    @user-to6tf4mp3p 3 года назад +8

    라이너님의 반지의 제왕 리뷰가 보고싶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 @hanbok9225
    @hanbok9225 Год назад +3

    "What happened happen." 테넷의 명대사를 20년 전에 먼저 알려준 작품

  • @enfjzip_
    @enfjzip_ 3 года назад +6

    해리포터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더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 @user-cv6vg8hp8x
    @user-cv6vg8hp8x 3 года назад +7

    이때 당시 스카이 라이프로 집에서 엄청 돌려봤었는데 어렸을때도 으스스한 분위기가 제 취향이었나봐요 예나 지금이나 너무 재밌었던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 추억돋는 직품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z9wm5qt4u
    @user-rz9wm5qt4u 2 года назад +5

    과거의 자신과 시리우스를 구할려는 해리포터가 마법 외칠 때의 연기 만큼은 진짜 최고인 것같음

  • @jeongah1128
    @jeongah112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기를 구해주러온줄 알았던 돌아가신 아버지가 사실 미래에서 온 자신이었다니.. 정말 소름돋은 연출..

  • @fitzgeraldandy1030
    @fitzgeraldandy1030 3 года назад +10

    이 영화볼때만 해도 이 감독이 오스카 감독상 2번 받을줄은 몰랐는데 ㅋ...
    아즈카반에서는 디멘터보단 해리가 탄 2층 버스에 매달린 목이 기괴했는데, 그게 실제로 파푸아 뉴기니쪽에서 적들 목을 베서 바짝 건조해서 그렇게 만든것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게 전리품이고 2차 대전에서는 원주민이 일본군이나 네덜란드인 목을 잘라서 그렇게 했다는 다큐를 본 바로 직후라 ㅎㄷㄷ 했던 느낌.
    답글

  • @seullee7215
    @seullee7215 3 года назад +3

    이 영화 고2때 본거 같은데...그 때는 영화가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오늘 라이너님 리뷰를 보니 다시 보고 싶네요

  • @user-ye7tj4ue5z
    @user-ye7tj4ue5z 2 года назад +5

    아즈카반의 죄수를 만든 감독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죠
    그래비티, 판의 미로 역대급 작품을
    만든 ㅎㅎ
    개인적으로 이분이 해리포터를 계속
    맡았으면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ㅜㅜ

    • @user-xf4gm5hm2m
      @user-xf4gm5hm2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판의 미로는 알폰소 쿠아론 아닌데요

  • @yoo-rilee1419
    @yoo-rilee1419 Год назад +4

    저도 이 영화가 해리 포터 시리즈 중에서 최고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DVD까지 샀거든요^^
    하지만 이 작품의 단점도 뚜렷한데 바로 헤르미온느를 너무 키워버렸다는 점입니다.
    되받아치는 버드나무 장면은 소설에서는 헤르미온느의 고양이가 해결하고, 시리우스 앞에서 "해리를 죽이려면 우리도 죽여야 한다"고 소리치는 건 론이거든요. 패트로누스 빼면 어지간한 건 다 헤르미온느가 해결해버리는 전개가 매우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은 루핀이 늑대인간이 되는 모습과 그 후 아이들이 쫓기는 모습을 원작보다 훨씬 많이 키우고, 비명 지르는 오두막에서 진실을 밝히고 해리가 시리우스를 믿게 되는 장면을 너무 줄여버렸다는 점입니다. 제 기준으로 소설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장면이거든요.
    외로웠던 해리에게 드디어 가족이 생긴 역사적인 순간이어서 정말 감동했었어요.
    제 생각으로는 그 두 가지 단점만 빼면 거의 완벽한 영화였어요.

  • @justinkim5318
    @justinkim5318 3 года назад +8

    8:47 이 부분은 옥에 티가 아니라 의도된 연출로 죽음의 성물 파트2 떡밥 아닌가요

    • @NASDAQ_ZERATUL
      @NASDAQ_ZERATUL 3 года назад

      어떤 떡밥인지 설명가능하신가요? 궁금 해서요

  • @happysong01
    @happysong01 3 года назад +4

    개인적으로 3편이 가장 해리포터다운 작품이었네요

  • @user-dw7cf1bi2h
    @user-dw7cf1bi2h 3 года назад +5

    죽음의 성물 1에서 론이 떠나고 헬미오니와 해리가 잠깐 같이 활동하기때문에 처음이자 마지막은 아닌듯!

  • @julitta_violin
    @julitta_violin 3 года назад +2

    어릴 땐 안좋아했었는데 커서 다시보니 제일 재밌어요!

  • @Bee...Born...Bean222
    @Bee...Born...Bean222 3 года назад +3

    놓치신 부분이 있네요 죽음의 성물에서, 호크록스를 찾아 떠나는모험 중 론이 팀을 떠나고 해리와 헤르미온느 둘만 남아 모험을 계속하는 부분이 있죠

  • @namkyooh8465
    @namkyooh8465 Год назад +2

    진짜 해리포터 시리즈중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아즈카반의 죄수
    최애캐인 시리우스도 나오고 패트로누스 마법도 처음 나오고 애니구마스, 늑대인간, 끔찍하면서도 시리즈가 끝으로 갈수록 정드는 디멘터 친구들이라든지 어찌보면 세계관 확장에 한몫 했다고 볼수 있음

  • @user-cl1pq6le3w
    @user-cl1pq6le3w 3 года назад +5

    소설을 읽은건 중1 영화는 중3때 봤어요 잘 만든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감독이 지나치게 각색을 하면서 소설과 대조하는 순간의 몰입감을 깨버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를테면 원작에서 파이어볼트는 시우리스 대부가 해리를 위해 선물을 보낸건데 영화에서 큰 언급이 없다가 마지막에 모호하게 이상없다 라고 마무리 지은게 아쉬웠습니다 물론 영화의 흐름이 끊긴던 아니지만 해리의 성장과정과 더불어 시리우스가 파이어볼트를 보낸것을 같이 풀었다면 더 좋은 영화가 됐을거라고 생각해요

    • @user-kn2en7tc5v
      @user-kn2en7tc5v 2 года назад +4

      파이어볼트에 시리우스가 타고간 벅빅깃털이 동봉되어있었고 해리가 파이어볼트에 깃털을 달아놨어요. 시리우스가 준 파이어볼트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 @finnthehuman6358
    @finnthehuman6358 3 года назад +13

    이 참에 불의잔, 아니 시리즈 전체 리뷰 가즈아ㅏㅏㅏㅏ

    • @tmddkqo5260
      @tmddkqo5260 3 года назад

      불의잔 영화는 개망작아니엇음?

    • @finnthehuman6358
      @finnthehuman6358 3 года назад

      @@tmddkqo5260 저도 반응이 엄청 안좋았던걸로 아는데 헤외 팬들은 또 엄청 좋다 하던데..... 잘모르겠네요 ㅎㅎ;;

    • @user-bn4mx8ed4m
      @user-bn4mx8ed4m 3 года назад

      책은 불의잔을 제일 좋아하는데, 영화는 확실히 최악

    • @user-kj8xb2od9e
      @user-kj8xb2od9e 2 года назад +2

      난 갠적으로 불의잔은 볼만했고 불사조기사단이 별로였음

    • @ddanddu1972
      @ddanddu1972 Год назад

      불의잔 수작인데

  • @kkokkoli
    @kkokkoli 2 года назад +5

    영화의 내면을 잘 설명해주셔서 리뷰 보는 내내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지만 왜 갑자기 어두워졌을까 늘 의문이였는데 해리의 성장을 위한 어두움이였다 생각하니 정말 발상이 뛰어난것같아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 @pucca3973
    @pucca3973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좋아하는 파트ㅠ 최애 리무스랑 시리우스가 나타났을 뿐더러 스네이프가 ㅇㅇㅇㅍ로 변한 리무스로부터 해리와 친구들을 자신 등 뒤로 지켜주던 스네이프… 사실 스네이프는 원작과 다르지만 오히려 더 인간미있어서 좋았음ㅠㅜ

  • @KoreanLeeDongGyu
    @KoreanLeeDongGyu 3 года назад +4

    썸네일 보고 다시 느낀 점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이어졌어야 한다...

  • @user-zc1uo2qo2p
    @user-zc1uo2qo2p 2 года назад +2

    해리포터시리즈중 아쉬운 한가지가 주인공들이 나이 들어가는게 가장 아쉬움....

  • @user-rs1fh1qb5q
    @user-rs1fh1qb5q 3 года назад +3

    이거 이후로 내가 책을 읽어보기 시작했지 ㄹㅇ...

  • @user-pk6sw9cf4d
    @user-pk6sw9cf4d 3 года назад +1

    불의잔부터 분량때문인지 원작소설과 괴리감도 크고 주연들도 많이 자라서 다른 영화처럼 느껴졌음. 딱 3편까지만 영화관에서 본듯

  • @user-oz5vj5qe3b
    @user-oz5vj5qe3b 3 года назад +2

    여기서부터 해리포터에 적응하지 못해서 재미가 반감되버림...
    나이가 어리기도 했고 너무 무섭기도 했고...뭔가 내가 알던 해리포터가 아닌 느낌이었음

  • @user-ds8lu7jv2i
    @user-ds8lu7jv2i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니엘 존잘이네. 신비롭게 잘생긴 게 진짜 마법사 같다. 얼굴에서 빛이 나네

  • @zero_gear0928
    @zero_gear0928 3 года назад +10

    불사조기사단부터는 흥미가 팍 식어서 성인이 되고서야 봤는데 역시 딱 3편까지가 저한텐 베스트였음

  • @user-bv6sp2ph2w
    @user-bv6sp2ph2w 3 года назад +3

    죽성 2부까지 리뷰 해주세요.

  • @styled3022
    @styled30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디멘터=내면의 두려움, 자신이 나서야 하는 순간임을 깨닫고 페트로누스 마법을 쓰는 해리에게서 조앤k롤링이 시사하는 바가 느껴지네요. 리디큘러스로 두려움을 우스꽝스럽게 여기는 건 정신과적인 해법이기도 한데 새삼 작가의 철학과 고민에 존경심이 듭니다.

  • @user-kx3vl4gx2c
    @user-kx3vl4gx2c Год назад

    최근에 해리포터 소설구매해서 소설1편 보고 영화도1편씩 보고있는데
    36살이 된 지금에서 봐도재밌네요

  • @sia8170
    @sia8170 3 года назад

    리뷰 잘 봤습니다 ~

  • @User-d9krn1cwl8sd2b
    @User-d9krn1cwl8sd2b Год назад +2

    이때 해리가 젤 잘생김 ㄹㅇ

  • @dj3909
    @dj3909 10 дней назад

    고딩때 금요일 야자끝나고 10시반부터 해리포터를 봤는데
    부모님 방문 여는 소리가 들려서 급히 조명끄고 자는척 하면서 시간 보니까 05시였음 ㅋㅋㅋ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르고 7시간동안 책안에 빨려들어갔음 ㅋㅋㅋㅋㅋ

  • @user-rk5wl4hg9x
    @user-rk5wl4hg9x 3 года назад +9

    8:44 죽음의 성물에서 밝혀진 진실... 스네이프가 보낸... 패트로누스 마법 암사슴.

    • @platform9and3quarters53
      @platform9and3quarters53 3 года назад +1

      엥?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건가요? 8:44 에 나오는 패트로누스는 미래에서 과거로 온 해리가 만든 거고 스네이프가 보낸 건 죽음의 성물에서 그리핀도르의 칼 찾을 때 도움 준 패트로누스인걸로 알고있는뎅...

    • @D_RAMI
      @D_RAMI 2 года назад

      @@platform9and3quarters53 저도 이게 맞다고 알고 있어요! 헷갈리신듯?

  • @user-lt7us9nr9p
    @user-lt7us9nr9p 3 года назад +1

    죽음의성물2와 같이 몰입감이 쩌는 시리즈였죠 ㅋㅋ

  • @user-sy5wo4hh4z
    @user-sy5wo4hh4z 2 года назад +1

    해리포터와 불의잔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 @dure5413
    @dure5413 3 года назад +12

    으아니 그러고 보니 해리포터를 이렇게 다 시리즈로 올리는 것인가요?
    하시는 김에 위대한 작품인 반지의 제왕도 좀 해주세요

    • @강검볼
      @강검볼 3 года назад +1

      인정합니다. 진짜 갓지의 킹왕ㅠ

  • @digest9816
    @digest9816 3 года назад +1

    원작이 완결되고 각색을했으면 죽성2만큼 매끄럽게 사랑받지않았을까하는작품.
    그럼에도 전 3편이 죽성2보다 더 좋습니다

  • @user-jh4td7fn6t
    @user-jh4td7fn6t 2 года назад +1

    해리포터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건 호그와트의 세계관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1,2편의 동화같은 세계관은 사라지고 일반영화로 전략한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스토리를 이미 원작에서 충분히 본 팬 입장에서는 영화에 실망이 컸습니다

  • @chrisna1735
    @chrisna1735 3 года назад +1

    반지의제왕이랑 캐리비안의해적
    마블 옛 영화들도 해주세요

  • @masterjo98
    @masterjo98 3 года назад +1

    11:57 2020년 현재로 돌아왔다고요? 지금은 2021년인데... 타임루프?

  • @whatever-it-takes
    @whatever-it-takes 3 года назад +1

    좋죠 ..

  • @user-dk8xq6ux3y
    @user-dk8xq6ux3y Год назад

    아즈카반이 시리즈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게 분위기가 너무 어둡고 반전도 있고 재밌었어

  • @user-sc9xz2xc7n
    @user-sc9xz2xc7n 3 года назад +1

    해리포터 8편까지 감독이름 하나도 모르는데 유일하게 기억하는 감독
    아즈카반의 죄수의 알폰소 쿠아론

  • @syjung712
    @syjung712 3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이 때부터 (영화의 완성도와 관계없이) 원작의 세세한 세계관을 담기에 영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원작팬으로써 아쉬움이 많은 편이었어요.

  • @user-ik3oq3rk2l
    @user-ik3oq3rk2l 3 месяца назад

    애기때 비밀의 방까지는 너무 신기한 마법의 세계를 잘 보여줘서 좋았는데 아즈카반의 죄수로 넘어가자마자 분위기가 어둡고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

    • @Terence_Fernando_Joo
      @Terence_Fernando_Joo 3 месяца назад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비밀의 방을 끝으로 물러난 이후, '알폰소 쿠아론'이 감독이 되었죠.

  • @shchoi8397
    @shchoi8397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너무 어릴때 보았던지라 무서웠었어요 어렵구:)

  • @user-zd3fb5uy3t
    @user-zd3fb5uy3t 3 года назад

    여러모로 의미있는 작품♡

  • @TAMZSAAZ
    @TAMZSAAZ Год назад +1

    아즈카반의 죄수가 해리포터 영화시리즈 통틀어 제일 완벽했음

  • @user-lk8ct7sg7l
    @user-lk8ct7sg7l 3 года назад +2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 @sh_hongis
    @sh_hongis 3 года назад +5

    완성도에 대한 평가에 대한 의견은 동의하지만 개인적으로 원작소설을 좀더 선호하는 팬으로서 후플푸프와의 경기만 나오고 하이라이트인 퀴디치 결승전이 안나온것은 아쉬웠습니다. 아, 이참에 시리즈 전부 리뷰 어떠신가요?? 이번 재업도 감사합니다!!

    • @jeongah1128
      @jeongah1128 2 года назад +1

      퀴디치랑 크룩생크 부분이 많이 빠졌죠 ㅋㅋㅋ 파이어볼트 주는 시점도 다르고

  • @ele6232
    @ele6232 2 года назад +2

    근데 시리우스가 죄가 없다는게 무슨 말이예요? 영화에서 시리우스랑 늑대인간 교수랑 쥐랑 대체 뭔 사이인가요?

    • @halsu11
      @halsu11 Год назад +1

      시리우스랑 늑대인간이랑 쥐(로 변신한 남자 이름은 피터)얘네들이 친구 사이였는데 피터가 친구들 배신하고 해리 부모 위치 팔고선 시리우스한테 뒤집어 씨움

  • @user-fp1iv3ps4d
    @user-fp1iv3ps4d 3 месяца назад

    불의잔 부터는 라이너님 리뷰 없나요?

  • @jacop5747
    @jacop5747 2 года назад

    론은 결국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의 부모의 원수를 본인이 애지중지 하면서 본인 침대에서 잠을 재우고 했던 거네요.

  • @user-fg1mz3jx7e
    @user-fg1mz3jx7e 2 месяца назад

    청자와 배우가 함께 성장하는 영화가 또 나올까... 절대 안 나올거 같다 ㅠㅠ

  • @vnr8875
    @vnr8875 2 года назад

    1:42 기시감 [旣視感]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일이나 처음 본 인물, 광경 등이 이전에 언젠가 경험하였거나 보았던 것처럼 여겨지는 느낌
    ---
    "이런 변화들도 이 영화가 주는 '처음 본 것인데 이미 보았던것처럼 느껴짐을' 증폭시키는 데에 기여했을 것입니다." ?
    일종의 데자뷰와 거의 비슷하게 사용하는 단어로 알고 있는데 기시감에 또 다른 뜻이 있었나요?
    그냥 한번쯤 들어보고 그럴듯해(있어)보이는 단어를 사용해보는 식으로 쓰는건 아니겠죠?
    같은 시리즈의 영화에서 이미 본것처럼 느껴지는것을, '이런 변화들이 주는 느낌'이라고 하신것과 같은... 변화의 느낌을 받는 단어로 쓰지는 않을테니 말이죠...
    다른 단어들 사용하는것도 충분히 고심해서 사용한 단어들인지 의문스럽네요.
    어색했던 기시감이라는 단어 사용때문에 알게된 단어지만 '미시감'을 말하려던건지, 아니면 이와는 미묘하게 다른 의미를 전달하려 하셨을지도...
    미시감 [未視感] [심리] 기억의 오류(誤謬) 가운데 하나.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모두 처음 보는 것으로 느끼는 의식이다.

  • @user-by6je2yt9y
    @user-by6je2yt9y 3 года назад +1

    기시감 오타인거같아요

  • @user-vc8ym4pn6g
    @user-vc8ym4pn6g 3 года назад

    여러모로 괜찬긴 햇지만 블랙의 정체가 밝혀지고 2명의 교수가나무 아래쪽으로 들이닥치는 모습은 소설책과 비교해보면 어색하기 짝이 없고 마지막 디멘터때엿나? 발라버릴때 좀 페트로누스가 생각보다 별로임

  • @partofjerry
    @partofjerry 8 дней назад

    알폰소쿠아론의 탁월함

  • @reborn3792
    @reborn3792 3 года назад +1

    21년 아닌가요;;

  • @user-pw6ve1se1m
    @user-pw6ve1se1m 2 года назад

    사슴과 해리의 옥의 티는 유튜버님이 연출적인 의미를 모르는 듯싶네요. 저 장면의 연출은 옥의 티로 남겨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 @ybk5475
    @ybk5475 2 года назад

    5:17
    2:11
    6:03

  • @christinakim2154
    @christinakim2154 3 года назад

    시리우스 블랙 잘 생겼어요♡

  • @bhs.6364
    @bhs.6364 2 года назад +1

    주인공들 외모 리즈

  • @포비드
    @포비드 3 года назад

    첫사랑과 같이 본 영화..

  • @user-nw6mx8fn5m
    @user-nw6mx8fn5m Год назад

    7탄 읽어보면 해리 헤르미온느 둘이 잘 다닙니다.

  • @foreignerTV1
    @foreignerTV1 3 года назад

    빨리 승리호 리뷰 해줘잉 ㅋ

  • @user-ob3cg1dg1b
    @user-ob3cg1dg1b 3 года назад

    진짜 젤 재밌는데 ... 시리우스가 다음편에 ㅠㅠ

  • @user-lm9du2bl6s
    @user-lm9du2bl6s Год назад

    헤르미온느 외모 최전성기 시절 바로 다음년인 불의잔에서 갑자기 급 성숙해지고 얼굴이 길어짐

  • @Missyouforever_
    @Missyouforever_ 3 года назад

    분노의 질주 5,7도 평가 해주실 수 있나요???

  • @hyung8846
    @hyung8846 3 года назад +1

    하지만난 비밀의방이 젤 좋았다

  • @user-yx8ik7ge2z
    @user-yx8ik7ge2z 3 года назад +1

    아즈카반은 먼가 소설이랑 다른점이 많아서 좀 싫었음.

  • @HARU-1106
    @HARU-11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리 리즈 시절

  • @lonelygo6698
    @lonelygo6698 3 года назад +1

    외모 전성기

  • @rockettoto1051
    @rockettoto1051 3 года назад

    익스펙토 페트로늄!

  • @user-nr5us6pn1h
    @user-nr5us6pn1h 3 года назад

    처음으로 비추눌려봤네요....그래도 구독은 해고 있슴다

  • @genchicken
    @genchicken 3 года назад +3

    해리포터와 아주까만 제수씨

  • @user-pd1xs6ol3c
    @user-pd1xs6ol3c 3 месяца назад

    근데 흥행은 꼴찌라니..

  • @user-vv5fb6sr7r
    @user-vv5fb6sr7r 2 месяца назад

    일기장이노 리뷰가 아니라

  • @user-pk6sw9cf4d
    @user-pk6sw9cf4d 3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3편 디멘터보다 2편 아라고그가 훨씬 무서웠는데

  • @한녀is페미무고범죄자
    @한녀is페미무고범죄자 4 месяца назад

    허마이니가 가장 이뻣던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