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제 의견을 개진한 것 뿐입니다. 절대적인 답은 없고, 모든 생황에 다 적용되는 원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께서는 어떤점이 안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잘나가서 본인생각을 다 맞다”라고 코멘트 하는 것보단, 어떤점이 적용이 안되는 지를 함께 고민해 보시죠! 사실 전혀 잘 나가지도 않습니다.
@@NicksEngineering 설문조사 결과만을 가지고 이렇게 생각했겠지, 이래서 안되는거야라는 식으로 표현하기엔 곤란하지 않나싶고요. 이제 막 졸업하려는 사람들이 가진 경험이 크게 다를순없겠죠 사실 동아리에서 뭔가를 리드해봤다는거만해도 대학내에선 10%이내의 사람들만 할 수 있는것이고요. 결국 비슷한 경험을 어떤식으로 표현하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정량적,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자신의 강점을 이야기할 것이고 이걸 해낸다는 것만으로 진정성은 있는것같습니다. 근데 제가 취준했던 6-7년전에도 직무경험이 제일 중요했는데 설문조사 결과가 저도 의아하긴하네요. 제가 다니던 학교는 방학때 Co-op 형식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알바처럼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른 영상들도 보니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거같은데 어쩌다보니 이걸 첫영상으로 봐서 이 형이 왜이러지싶었습니다. 친근한 느낌으로 표현한건데 공격적으로 느끼신거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형은 잘 나가는거 맞아여.. 이걸 보는 취준생분들은 커리어패스를 미리 설계하지못했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고 그냥 꽂히는 걸 하세요. 생각이 달라질수도있고 이 길로 더 나가고싶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경험하기 전까진 자기한테 맞는지 모르는거같아요. 너무 힘들면 걱정하지말고 다른 일 알아보시고요 그렇게 하다보면 자기한테 맞는 일 찾으실거에요. 닉 형님 말씀처럼 외국어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어 공부의 또 다른 장점은 자기자신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는겁니다. 외국어 공부하면 질문들이 다 자기자신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그러면 자기가 몰랐던 자신을 알게될거고 하고싶은일 찾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플랜트 엔지니어가 되고싶으신분들은 닉형님 프로젝트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토론은 언제나 흥미롭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만을 가지고 이렇게 생각했겠지 한것이 아닌, 제가 여러 취준생 상담 및 프로젝트, 작업등을 하면서 직접 겪은 것입니다. 물론 제가 만난 사람들이 전체를 대표할 순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만난 사람들은 그래도 엔지니어링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겪었을 때도 직무 경험을 제끼고 준비했으니, 이 분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엔지니어링 직무경험을 하려고 더 노력하진 않았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일단,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나온 설문조사를 자료로 사용하는 것은 어떤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4년 전부터 실무중심의 직무관련해서 취업준비를 하라고 해왔습니다.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설문조사를 사용한 것입니다. 저는 예전에 면접관으로 참여도 했었으며, 현재도 두바이에 엔지니어를 추천해서, 추천한 엔지니어가 이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전자책, 강의 작업을 하며, 여러사람들의 자기소개 및, 취업을 도왔습니다. 모의 프로젝트 및 상담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취준생을 만났고, 지금도 함께 작업을 하면서 느낀 것들을 영상으로 표현해 봤습니다. 아마 현직자라고 해도, 취준생의 자소서를 많이 보지 않으면 얼마나 천편일률적인지 잘 모를실 겁니다. 자소서를 자소설이라고 하지요. 물론 진실되게 쓴 사람도 많겠지만, 거짓으로 부풀려 쓴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면접관이 그 진위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글쎄요, 같은 경험이라도 잘 살려낸다라...많은 자소서를 읽어보시면 압니다. 대부분 비슷합니다. 알바경험, 동아리, 공모전...다 똑같습니다. 더욱이 요즘은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비슷한 경험으로 자신의 강점을 나태내기 더욱 힘듭니다. 당장 제가 함께 전자책 작업 및 강의 작업을 하기 위해 대학생을 뽑을때, 저는 가르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미 실무를 많이 알고 있는 대학생을 뽑아서 함께 작업을 합니다. 이는 요즘 회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와 함께 작업했던 분들이 대기업에 많이 갔으며, 면접관들이 하나같이 놀랐다는 이야기를 한결같이 들었습니다. 이 분야가 정답은 아닙니다. 맞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은 없는데 다들 정답이 있는 것처럼 다들 똑같이 취업준비하는 것을 꼬집었을 뿐입니다.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대학교 4학년 재학중에 있는데 다시한번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형 너무잘나가서 그런가 자기생각을 그냥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네
제 말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제 의견을 개진한 것 뿐입니다. 절대적인 답은 없고, 모든 생황에 다 적용되는 원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께서는 어떤점이 안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잘나가서 본인생각을 다 맞다”라고 코멘트 하는 것보단, 어떤점이 적용이 안되는 지를 함께 고민해 보시죠! 사실 전혀 잘 나가지도 않습니다.
@@NicksEngineering 설문조사 결과만을 가지고 이렇게 생각했겠지, 이래서 안되는거야라는 식으로 표현하기엔 곤란하지 않나싶고요. 이제 막 졸업하려는 사람들이 가진 경험이 크게 다를순없겠죠 사실 동아리에서 뭔가를 리드해봤다는거만해도 대학내에선 10%이내의 사람들만 할 수 있는것이고요. 결국 비슷한 경험을 어떤식으로 표현하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정량적,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자신의 강점을 이야기할 것이고 이걸 해낸다는 것만으로 진정성은 있는것같습니다. 근데 제가 취준했던 6-7년전에도 직무경험이 제일 중요했는데 설문조사 결과가 저도 의아하긴하네요. 제가 다니던 학교는 방학때 Co-op 형식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알바처럼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른 영상들도 보니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거같은데 어쩌다보니 이걸 첫영상으로 봐서 이 형이 왜이러지싶었습니다. 친근한 느낌으로 표현한건데 공격적으로 느끼신거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형은 잘 나가는거 맞아여..
이걸 보는 취준생분들은 커리어패스를 미리 설계하지못했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고 그냥 꽂히는 걸 하세요. 생각이 달라질수도있고 이 길로 더 나가고싶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경험하기 전까진 자기한테 맞는지 모르는거같아요. 너무 힘들면 걱정하지말고 다른 일 알아보시고요 그렇게 하다보면 자기한테 맞는 일 찾으실거에요. 닉 형님 말씀처럼 외국어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어 공부의 또 다른 장점은 자기자신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는겁니다. 외국어 공부하면 질문들이 다 자기자신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그러면 자기가 몰랐던 자신을 알게될거고 하고싶은일 찾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플랜트 엔지니어가 되고싶으신분들은 닉형님 프로젝트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토론은 언제나 흥미롭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만을 가지고 이렇게 생각했겠지 한것이 아닌, 제가 여러 취준생 상담 및 프로젝트, 작업등을 하면서 직접 겪은 것입니다. 물론 제가 만난 사람들이 전체를 대표할 순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만난 사람들은 그래도 엔지니어링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겪었을 때도 직무 경험을 제끼고 준비했으니, 이 분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엔지니어링 직무경험을 하려고 더 노력하진 않았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일단,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나온 설문조사를 자료로 사용하는 것은 어떤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4년 전부터 실무중심의 직무관련해서 취업준비를 하라고 해왔습니다.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데 설문조사를 사용한 것입니다. 저는 예전에 면접관으로 참여도 했었으며, 현재도 두바이에 엔지니어를 추천해서, 추천한 엔지니어가 이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전자책, 강의 작업을 하며, 여러사람들의 자기소개 및, 취업을 도왔습니다. 모의 프로젝트 및 상담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취준생을 만났고, 지금도 함께 작업을 하면서 느낀 것들을 영상으로 표현해 봤습니다.
아마 현직자라고 해도, 취준생의 자소서를 많이 보지 않으면 얼마나 천편일률적인지 잘 모를실 겁니다. 자소서를 자소설이라고 하지요. 물론 진실되게 쓴 사람도 많겠지만, 거짓으로 부풀려 쓴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면접관이 그 진위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글쎄요, 같은 경험이라도 잘 살려낸다라...많은 자소서를 읽어보시면 압니다. 대부분 비슷합니다. 알바경험, 동아리, 공모전...다 똑같습니다.
더욱이 요즘은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비슷한 경험으로 자신의 강점을 나태내기 더욱 힘듭니다.
당장 제가 함께 전자책 작업 및 강의 작업을 하기 위해 대학생을 뽑을때, 저는 가르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이미 실무를 많이 알고 있는 대학생을 뽑아서 함께 작업을 합니다. 이는 요즘 회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와 함께 작업했던 분들이 대기업에 많이 갔으며, 면접관들이 하나같이 놀랐다는 이야기를 한결같이 들었습니다.
이 분야가 정답은 아닙니다.
맞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은 없는데 다들 정답이 있는 것처럼 다들 똑같이 취업준비하는 것을 꼬집었을 뿐입니다.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