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육십대 중반이고 30년 근무 후 외손자 둘을 키워 초등 6학년 4학년이 되었어요 지금 와 생각해보면 결혼 만큼 벤처가 있을까 싶을만큼 인내와 수고가 필요한게 있을까요 맥주한잔님의 글은 진솔하고 충실해요 한 번 보기시작하니 다음글이 기다려져요 책으로 내는 날이 반드시 있을거예요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나서 다른이들에게 비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되실거예요 다시 일어서기 강사❤
맞습니다 저 또한 오랜 타국 생활로 집사람과. 오래 떨어져 있고 가끔 휴가 귀국해도 나를 제외하고 움직이는 자식들과 집사람을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같이하는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누구의 잘못이 아닌 그저 내직업이 내선택이 저절로 그렇게 되더군요 무관심도 다 과정이 있는겁니다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겁니다
@@dertk7492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하던 시대사람이신가요... 그렇게 무고가 터지는 겁니다. 이 분을 무고라고 짐작하는 건 아니고, 중립 박겠다는 거. 합법적으로 이혼까지 했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는 않을 거고, 다만 그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고, 양측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니까요
이런 영상의 끝엔 심각하거나 진지한 느낌만 들어서 잘 안봤는데 어느새 끝까지 봤네요 ㅎ 제 생각에 귀하는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누구보다 열심히 엄마의 역활을 잘하고 있어요❤ 그러니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못한듯 자책하지는 마세요 그것마저 책임의 범주에 들어가니까..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엄마는 정말 위대합니다 우리집과 비슷해요 저희는 집에 일부인냥 붙박이장같은 취급을받으며 아빠의 존재감이 없고 함께 유대감을 갖지않았지요 차라리이혼해서 가끔 한번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항상생각해왔지요 늘 집메 있을때면 오로지 티비만 보던사람, 아이들과 놀이터한번을 안간사람,늘 부정의대답만하던사람,내가 아니면 우리애들은 콧바람 쐴 기회없었죠 지금은 훌쩍커버린 아이들에게 여행가자,외식하자,왜 카톡에 답을 안하니, 등등 본인에게 관심좀 달라며 아이처럼 투정을부린다 아빠가 해왔듯 이제는 아이들이 똑같이 되갚아 주는듯하다 아주 쌤통이다 참고 견뎌온세월동안 남 유방암을 얻었고 아이들만 바라보고 산 나는 보상이라도 받듯 아이들이 너무 잘 커주었다 맥주한잔님도 아이들이 반드시 커다란 행복감을 줄꺼에요
서로사랑했기에 결혼한 사람이.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이걸 알아요 해요 한때는 서로 사랑하고 다정했던 사람들이 존재감 제로인 남편이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언제나 완벽한 아내, 엄마 ? 아니면 쫒겨나 소파에서 새우잠을 자면서도 코를골며 편히 자는 척하며 자신이 설자리를 잃어버린 남편 탓일까요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설 자리를 잃어버린 아빠는 지금은 어디에서 방횡하고 있을까요 가슴이 아프군요
토닥토닥! 얼마나 힘이든지 얼마나 악착같이 버티는지 그 끈이 아이들이라는거 자신만이 알지요~ 저 또한 그 끈을 놓지 않으려고 나는 엄마다 라며 속으로 수없이 되내이며 아이들이 잘때 베갯잎에 목놓아 울기도 많이 했었습니다. 많은 세월지나고 이젠 큰애가 고1 작은애가 중1 이네요~ 지난 15년이 어찌 지났는지 저를 오롯히 지탱시켜준건 역시 아이들 이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고 지켜준것 같지만 지나보니 아이들이 저를 지켜주고 있더라구요~ 버티면 지나갑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과 희생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힘내세요^^ 인생의 가장 힘든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당신은 누구보다 잘 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그런때도 있습니다.
3아이(고1,중2,초2) 아빠입니다. "맥주한잔" 님 이야기를 처음 보게 되었네요. 다른 영상도 보고 글 남기겠지만, 저 또한 별거남입니다. 근데, 님의 남편의 처신은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어떻게 생활비도 안주고, 아이가 보고싶다는데 나몰라라 할 수 있을까요! 전 별거중이지만, 매달 생활비300+학원비도 제가 부담중입니다. 아내가 제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해 놨더군요! 방학기간이고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좀 도와주려고 슬그머니 들어갔다가도 반복되는 아내의 잔소리? 에 다시 나왔습니다. 결혼기간동안 나의 처신이 아내에게 큰 상처가 되었던거 뉘우치고 사과도 해 보지만 계속되는 반복적인 지난일에 대한 얘기로 기가 빨리는 기분입니다. 이혼고민으로 상담을 5번 받았네요. 아내는 상담을 거부하는 입장이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댓글이라 이만 줄일께요! 오늘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눈뜨고, 건강하게 하루를 마무리함에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시고, 아이들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화이팅!
나는 이런여자들 답답해.. 자기 아니면 다 안된다는생각. 아이들을 케어해본적이 전혀 없는 남편을 이렇게 만든것도 아내가 아닐지..혼자짊어지지 말아야해요 나라면 절대 애들 다데리고ㅈ이혼하지않음 그게 남편이 원하는건데 왜그렇거 해주죠? 거기다가 집까지 주고나옴? 와아 천사. 남편이 키워봐야 좆빠지게 힘든걸알수있음 애둘키우려면 시댁식구까지 나서야겠죠 그렇게라도 그집식구들을 고생 시킬것같음 나같으면.. 제발 착하게 살지마세요
남녀관계는 오직 당사자 본인들만이 알뿐 곁에 있는 사람 들은 제3자적 관점일 뿐입니다 다만 남편이 어떤이유로 아이둘을 놔두고 집을 나가 무관심으로 일관을하고 방치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버지로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습니다 아내와는 그렇다고 해도 그렇다고 처도 아이들을 나몰라라 하는것은 아닙니다 엄마에게는 모성애가 있드시 아버지에게는 부성애가 있는것은 사람이 아닌 동물들 수컷들도새끼들이 독립을 할때까지는 책임을지는데 하물며 사람인데 아내와의 관계는 아내와의 관계대로 해법을 모색을 해 가면 되는것이고 아이들은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는 그어떤 일이있드라도 아버지로서 책임과 희생과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Runawy- 심리검사 결과 아이들에게 아빠에 대한 부정이 없는걸로 나왔으니 제가 영향을 미쳤다기 보다 본인 책임이 크다고 볼수 있죠 저는 아이들이 아빠와 좋은 관계인게 좋아요. 아빠를 나쁜사람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 남편 보자 공포를 느끼는 아내 ＂이혼하시기를 권합니다＂-신용 부부4-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617방송](http://i.ytimg.com/vi/xiPJOEQSoMk/mqdefault.jpg)
말씀 잘 들었습니다.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이혼의 책임이 남편한테 있는거처럼 들리네요.남편이야기는 빼고 하는게 좋을듯 왜냐면 반전의 상황을 직접 봐서하는 말입니다
저는 이제 육십대 중반이고
30년 근무 후
외손자 둘을 키워
초등 6학년 4학년이
되었어요
지금 와 생각해보면
결혼 만큼
벤처가 있을까 싶을만큼
인내와 수고가 필요한게
있을까요
맥주한잔님의 글은
진솔하고
충실해요
한 번 보기시작하니
다음글이 기다려져요
책으로 내는 날이
반드시 있을거예요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나서
다른이들에게 비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되실거예요
다시 일어서기 강사❤
아이들 키우기가 젊은 사람들도 힘든일인데 고생이 많으세요. 결혼이 어떤 것인지 결혼 하고 알았으니 다 제 탓입니다;;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늦은 나이지만 저도 아내가 나간지 4년째인데 아직 이혼을 못했고 사는 동안도 너무 힘들었어요
열심히 사시니 분명 좋은날이 올겁니다
그런데 글 쓰시는게 세로로 굉장히 독특하시네요
정말 특별한 재능이시네요
늘 행복 하시기를 ....
늙으면 살았는지
죽었는지 들여다볼 사람은
자식밖에 없는데
어린자식에게 무관심하면
커서도 안찾아올수밖에요
친구들은 본인이 건강하고
돈있을때 곁에 있을뿐
왜 모를까요.
이분말대로라면 대단한분입니다
부지런하고 현실에 굴하지않고 최선을다하는 하루일상이네요
한순간 이고 이 또한 다 지나가는 것 가족 모두 힘내길
바깥만 겉돌고 행복한 가정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모르는 남편과 사느라 힘들었네요
지금이라도 엄마는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자식을 낳고 키우고 잘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게 얼마나 성공적인 삶인지
모르는 남자들 나이들면 후회하지요
이혼의 원인은 반드시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맞습니다 저 또한 오랜 타국 생활로 집사람과. 오래 떨어져 있고 가끔 휴가 귀국해도 나를 제외하고 움직이는 자식들과 집사람을 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같이하는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누구의 잘못이 아닌 그저 내직업이 내선택이 저절로 그렇게 되더군요 무관심도 다 과정이 있는겁니다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들었을때 성인이 된 자녀의 판단 및 나중에야 드러나는 아빠의 빈자리도. 예컨대 딸이 아빠뻘 남자를 좋아한다거나 하는 것. 아들은 아버지나 큰 형 같은 존재를 찾는데 잘 찾으면 좋지만 이상한 놈 물면 ㅈ되는 거
그럼요 양 쪽 이야기 다 들어 봐야죠
예전에야 다 남자 욕 했지만 지금은 아니죠
여자들의 가장큰 착각이 남자가 쪼잔하게 입니다
사람마다 다 적정선이 다 다른데
남녀 간의 이야기는 양쪽 다 들어봐야 하는 것이 맞지만, 애를 전혀 챙기지도 않는 아버지의 이야기는 들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dertk7492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하던 시대사람이신가요... 그렇게 무고가 터지는 겁니다. 이 분을 무고라고 짐작하는 건 아니고, 중립 박겠다는 거. 합법적으로 이혼까지 했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는 않을 거고, 다만 그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고, 양측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니까요
남편 애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방어기재가 많이 느껴져요
그래요. 잘하고 있어요. 작아지지 말아요. 나도 노력중이랍니다. 우리 힘내요.^^❤
남편 말도 들어봐야.... ㅡ ㅡ
저랑비슷하게 키우시네요 전 그나마 한명이라 다행이였는데 … 홧팅!
결혼은 지옥이군요
노산에 애는 낳을 수 있냐는 반복적인 얘기들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듣는 것을 감수하든...결혼이든...
무례한 사람과 함께 하는 건 똑같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이에요.
서서히 없는 존재가 익숙해지며
웃는 일상이 생길거에요
영상잘보구가욤 항상응원할께요
요즘은 피해자 코스프래가 많아서 양쪽 말을 다 들어야 함.
눈물이 나네요 담담하게 강인하게 아이들의 최고의 어머니세요 평안이 항상 가정에 넘칙시길 기도드려요♡
중립기어 양자의 말을 들어보고
인과관계 확인해야 귀책사유를
알수있음
이런 영상의 끝엔 심각하거나 진지한 느낌만 들어서 잘 안봤는데
어느새 끝까지 봤네요 ㅎ
제 생각에 귀하는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누구보다 열심히 엄마의 역활을 잘하고 있어요❤
그러니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못한듯 자책하지는 마세요
그것마저 책임의 범주에 들어가니까..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서로가 있을때 잘해야함
아내와 마지않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아이들을 모른체 할수가 있는지요
평소에 얼마나 가족에 대한 마음이 냉정한 사람인지 알 것같아요
요즘세상에 이혼이 어때서요
힘내요 ㅠㅠ
엄마는 정말 위대합니다
우리집과 비슷해요
저희는 집에 일부인냥 붙박이장같은 취급을받으며
아빠의 존재감이 없고 함께 유대감을 갖지않았지요
차라리이혼해서 가끔 한번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항상생각해왔지요
늘 집메 있을때면 오로지 티비만 보던사람, 아이들과 놀이터한번을 안간사람,늘 부정의대답만하던사람,내가 아니면 우리애들은 콧바람 쐴 기회없었죠
지금은 훌쩍커버린 아이들에게
여행가자,외식하자,왜 카톡에 답을 안하니, 등등 본인에게 관심좀 달라며 아이처럼 투정을부린다
아빠가 해왔듯 이제는 아이들이 똑같이 되갚아 주는듯하다
아주 쌤통이다
참고 견뎌온세월동안 남 유방암을 얻었고 아이들만 바라보고 산 나는 보상이라도 받듯 아이들이 너무 잘 커주었다
맥주한잔님도 아이들이 반드시 커다란 행복감을 줄꺼에요
어머? 건강은 어떠세요? 마음고생이 몸에 고스란히 남은건가봐요. 응원댓글 감사해요.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할게요.
@@onebeer200 암은 7년 되었구요
얼마전 완치판정받았어요 ㅎㅎ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힘든시간 잘 견디고 있네요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테고 그때가 되면 오늘을 아무렇지 않게 말할수 있을꺼예요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너무 너무 잘하고 계시구요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커서 엄마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줄거라 믿습니다
다른말보다
힘내시라는 말만 하게 되네요
화이팅~~!!!
왼손으로 거꾸로 쓰시는 줄 알았는데 셀카버전으로 영상을 찍어서 반대로 보인거군요...힘내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에 웃는자가 승리자 인걸 믿어요...
음...남편이 어쨌네 저쨌네 하는 내용들 쭉 들어보면... 이건 중립을 박을 수 밖에 없어보임
아마 남편은 가족에게서 소외되었지 않을까 싶음
아빠야 여물만 주면 효율성 좋은 ATM이니깐.. 남편 말이 궁금할뿐이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흘러가면 아무일도 없듯이 그렇게 바쁘게 살아왔지만 어느 순간 가슴(마음)이 무너지는 상처로 받지만 그 상처는 세월의 흐름에 더 단단해 지고 여물어 질겁니다.
텅빈 마음이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 찰거라 믿고 더욱 더 강해지세요 기도🙏할께요
아빠의 무관심이 아이들을 그렇케 만들었네요~~
애들이 커서 아빠를 닮지 않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
글을 잘 쓰시네요.. 끝까지 잘 봤습니다
서로사랑했기에 결혼한 사람이.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이걸 알아요 해요
한때는 서로 사랑하고 다정했던 사람들이 존재감 제로인 남편이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언제나 완벽한 아내, 엄마 ? 아니면 쫒겨나 소파에서 새우잠을 자면서도 코를골며 편히 자는 척하며 자신이 설자리를 잃어버린 남편 탓일까요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설 자리를 잃어버린 아빠는 지금은 어디에서 방횡하고 있을까요
가슴이 아프군요
다 털고 훌훌 날아가시길 바래요.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성숙한 인격체라니..
남편보다 아이들을 너무 우선시해서 가장의 자리가 없었을 듯... 나역시 그래서 집에 가기 싫었었다
힘내세요 ᆢ
힘내시길 👍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하이팅
하트 공감 버튼 골라서만 누르시는거 같네요
느낌이 별로인데..과연 저런 아빠가될 정도로 어느정도 상처받았기에 자식들까지 포기 했을까싶다..결혼해서 저렇게 도망가기 쉽지 않은데..부부는 언제나 쌍방과실입니다.
남편이 가정에서 서서히 멀어진 이유가 뭔가요?
남편이 왜 그렇게 된건지에 대한 내용이 하나도 없이 자신의 넉두리만 주저리 주저리......
토닥토닥! 얼마나 힘이든지 얼마나 악착같이 버티는지 그 끈이 아이들이라는거 자신만이 알지요~
저 또한 그 끈을 놓지 않으려고 나는 엄마다 라며 속으로 수없이 되내이며 아이들이 잘때 베갯잎에 목놓아 울기도 많이 했었습니다. 많은 세월지나고 이젠 큰애가 고1 작은애가 중1 이네요~ 지난 15년이 어찌 지났는지 저를 오롯히 지탱시켜준건 역시 아이들 이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고 지켜준것 같지만 지나보니 아이들이 저를 지켜주고 있더라구요~ 버티면 지나갑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과 희생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힘내세요^^ 인생의 가장 힘든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당신은 누구보다 잘 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그런때도 있습니다.
자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못합니다.
좋은 인연은 있습니다.
좋은 인연 만나실 겁니다
무책임한 사람은 절대 피하시고 책임감 있는 분을 선택하세요. 돈을 떠나서요
나는 남편이 없다
내는 마누라가 없다
왜냐 하면 결혼을 못했다
그래서 그런걸 잘 모른다
그냥 살아도 딱히 불편 한게 없다 그래서
당신도 행복 졌으면 좋겠다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길바랍니다..
나가주다니 좋은 사람이네요. 안나가면 답이 없어요
아빠란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아이마음이 어떨지 참 슬픕니다.상처받지 말고 그런 인간은 생각할 가치도 없네요.
잘 살면 그게 복수입니다.
중립기어 박아라. 남편의 이야기 들어봄? 여자입장에서만 듣고 판단하지마라
3아이(고1,중2,초2) 아빠입니다. "맥주한잔" 님 이야기를 처음 보게 되었네요. 다른 영상도 보고 글 남기겠지만, 저 또한 별거남입니다. 근데, 님의 남편의 처신은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어떻게 생활비도 안주고, 아이가 보고싶다는데 나몰라라 할 수 있을까요! 전 별거중이지만, 매달 생활비300+학원비도 제가 부담중입니다. 아내가 제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해 놨더군요! 방학기간이고 아이들이 집에 있으니, 좀 도와주려고 슬그머니 들어갔다가도 반복되는 아내의 잔소리? 에 다시 나왔습니다. 결혼기간동안 나의 처신이 아내에게 큰 상처가 되었던거 뉘우치고 사과도 해 보지만 계속되는 반복적인 지난일에 대한 얘기로 기가 빨리는 기분입니다. 이혼고민으로 상담을 5번 받았네요. 아내는 상담을 거부하는 입장이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댓글이라 이만 줄일께요! 오늘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눈뜨고, 건강하게 하루를 마무리함에 감사합니다. 님도 행복하시고, 아이들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응원 할게요 아이들과 많이 대화하고 솔직한감정을 숨기지말고 얘기하세요 아이들도 다 압니다~~~~
힘내세요. 세상에는 무책임한 어르도 많습니다.
저 또한 이혼을 경험하였으나 지금은 재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쓰레기 잘 버리셨어요.
진짜 좋은 인연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나는 이런여자들 답답해..
자기 아니면 다 안된다는생각.
아이들을 케어해본적이 전혀 없는 남편을 이렇게 만든것도 아내가 아닐지..혼자짊어지지 말아야해요
나라면 절대 애들 다데리고ㅈ이혼하지않음 그게 남편이 원하는건데 왜그렇거 해주죠? 거기다가 집까지 주고나옴? 와아 천사. 남편이 키워봐야 좆빠지게 힘든걸알수있음 애둘키우려면 시댁식구까지 나서야겠죠 그렇게라도 그집식구들을 고생 시킬것같음 나같으면.. 제발 착하게 살지마세요
남편이 다른여자가 있었나요 ? 아이들이 상처 받지않게 잘 챙겨주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가 언제는 듣기싫은 말처럼 밀려오기도 하지만 아이를키우는 엄마는 힘내세요👍🙏
힘내야죠 아이들이 있는데 ..엄마 는 강하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건 남편 말도 들어봐야죠.
아이들에게 상처는 피할 수 없아요.
그 후유증은 사춘기에 나타납니다.
이유가 어쨌던... 이겨내셔야 합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토닥 토닥~
남녀관계는 오직
당사자 본인들만이
알뿐 곁에 있는 사람
들은 제3자적 관점일
뿐입니다
다만 남편이 어떤이유로 아이둘을
놔두고 집을 나가
무관심으로 일관을하고 방치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버지로 도저히
납득할수가 없습니다
아내와는 그렇다고
해도 그렇다고 처도
아이들을 나몰라라
하는것은 아닙니다
엄마에게는 모성애가
있드시 아버지에게는
부성애가 있는것은
사람이 아닌 동물들
수컷들도새끼들이
독립을 할때까지는
책임을지는데
하물며 사람인데
아내와의 관계는 아내와의 관계대로
해법을 모색을 해
가면 되는것이고
아이들은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는
그어떤 일이있드라도
아버지로서 책임과
희생과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나도 남자지만 짐승만도 못한 남자도 많네여
예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너무 아리네여 힘내세요~
저는 이혼 예정 남자입니다 ㅠㅠ 유책배우자를 용서했지만 반성 없고 다시 딴짓을하기에 결국 이혼을 결정했네요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어렵고 힘든 시간속에 계시네요.
님이 선택하는게 최선일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양육비도 없다고??
집으로 퉁친건가요?
집으로 퉁쳤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집을 빼돌린 인간도 있어요.
왜들 그렇게 판단하려하고 자기들의 얼마되지 않은 식견안에 이혼하고 힘든시간일수 있는 사람을 가두려하나요
그냥.
들어주시고,
힘내시라 응원정도 해주시면 안되는건지..!
무얼 얼마나 아신다고들 이렇네 저렇네...
이혼은 누구에게도 올 수있는 문제 아닐까요.
여기 이혼하지 않으신분들...
그대들이 잘나고 인성적으로 훌룡해서 이혼하지 않은건 아닐텐데요
다음의 이혼 남, 이혼 녀가 당신일수도 있습니다.
읽고나면 진한 여운이 느껴지는 단편소설을 아나운서 분이 읽어주시는듯 해요
어차피 양쪽 얘기 다 들을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중립 박아야지. 이혼브이로그라는 단어가 참 재밌네.
애들은 아무리 좋은 말로 설득해도
이해 못하고 상처 받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가정과 다른 모습이니까요. 외도나 알콜약물중독, 폭력 둥이
아니면 이혼하지 마세요..
야무지고 똑똑한 님 더이상 상처받지 않는것이 최선입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요!
나라전체가 외도공화국이 되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혼을 하게 됐는지 얼마나 남편을 무슨 이유로 괴롭혔는지는 안나오잖아
옆에 있을땐 따돌리고 외롭게 만들고 떠나고 나니 지금와서 참 그렇네요
내 얘기 같아서 서글퍼서 ㅠㅠㅠㅠ
참 훌륭하십니다
어쩌면 이토록 강건하신지요
도리어 부러움이 느껴지는군요
갈수록 행복해지시겠어요
최고❤
와~코끗이 찡해지는 댓글이에요. 감사합니다.
데이트도 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세요.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앞으로 글을 쓰세요!
감각이 좋습니다.
아이들과 아빠의 유대감은 아빠 책임도있지만 엄마의 책임도 일부분 큽니다 이혼후 아빠의존재감이 없다고하시는데 그렇게 본인스스로알게모르게 아이들에게 주입했을수도있습니다.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는데 그손뼉도 마주치지않으려고 했을거같네요 글내용보면. 그외로움이 전남편도 컷을거라 생각하네요 남편은 혼자잔아요
@@Runawy- 심리검사 결과 아이들에게 아빠에 대한 부정이 없는걸로 나왔으니 제가 영향을 미쳤다기 보다 본인 책임이 크다고 볼수 있죠 저는 아이들이 아빠와 좋은 관계인게 좋아요. 아빠를 나쁜사람으로 인식하도록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너무 나가시네요
무얼 얼마나 아신다고..,
그냥,
들어만주섀도 좋을텐데...😊
나중에 다시 연락이 올꺼예요 지가 필요하면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그때 제대로 피눈물흘리기를 바랍니다
요즘 시대에 먼후회고 나발이고 부부사이의 감정은 부부만이 알수 있는겁니다 섣부런 오지랖은 ... 그렇게 나가는 경우는 혼자 나가도 혼자 잘살수 있어서 그런겁니다
아이들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 책임감이 없나? 아빠라는 인간이.... 아이들 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가 남을지 ㅜㅜ
진짜 저런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란 것을 하고 사는건지
확실히 불필요한것들 쳐니니까 널널하게 키울 수 있구나
힘내세요^^!!!! 화이링~~~^^🎉
아직멀었다
물론 양쪽 모두의 말을들어봐야하지만 가정과 아이들에게 관심없는건 크게의미없는 말들이다
나가자마자 생활비를 끊은 인간은 아빠 자격도 없는거죠
잘 헤어졌어요
남편분 아쉽네요 고유정같은 여자 만났어야했는데..너무 고운분을 만났네요 주제넘게..
내가보기엔 남편에 잘못이 더 있어보인다 그렇지만 아내도 만만치 않는 여성분같다 보통 아빠가 없으면 아이들이 보고싶어 하는데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험한말을 했을까?
노트를 비뚤하게 놓고 오른쪽부터 글씨를 쓰네
이분은 그저 이혼의 책임이라기보다 이혼과정을 이야기하는건데 무슨책임타령인가
남편은 왜 이혼을 선택했을까?
본인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나요
나쁜남자에 매력을느꼈 결혼 하셨군요 결과는 나쁩니다 좋은 남자도 많은데 ㅠㅠㅠ
이혼은 항상 중립 양쪽 말 들어야 진실이 나오는 법
아직도 자기 생각만 하시는군요 ...
끝까지 보려고 했는데 보기 힘드네요...
엄마가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편하지 못하니까 아이들에게 투영하는 모습이...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더 늦기전에요...
어이구. 나는. 이혼은 안했는데
ㅡㅡ
집은 남편이 주고 나갔나요? 집주고 나간거면 좋겠네요
일방적으로 님에 시각이잖아요
참 이해가 안가는게 남자들은 이혼하면 아이들이 자신의 아이가 아닌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얼마나 남편을 달달 볶았으면 남편이 도망가냐? 그 사람은 집도절도 없이 거리에서 잘거라는 생각은 안 하는 모양이네
남자들이 왜이래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 .. 핑계없는 무덤 없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