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동영상을 몇개 보면서 드는 생각은 참 복잡하네요 우선 첫번째로 거추장스럽고 도움안되는 혹같은 시월드를 이혼이라는 과정으로 떼어낸 하나만으로 다행이다 싶구요,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없는 성장과정을 겪게 하는 것은 속상한 현실이지만 어차피 아빠로써 자녀들에게 버팀목이 되지못할 사람이었으니 감수해야 합니다. 자녀들과 생활하시려면 직업이 있으셔야 할테니 한부모가정에 지원되는 정책들을 알아보시고 재혼은 천천히 아이들이 성장한 뒤에도 괜찮으니 서두르실 필요없어요 주변에 재혼한 사람들보면 성공보단 실패의 경우가 더 많고 혹 전남편과 대동소이한 사람만나면 님과 아이들이 갑절의 상처를 받을테니까요 성품이 반듯하신 님을 엄마로 만난 아이들에게는 그보다 더 좋을수 없을껍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기도하며 응원할게요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님의 말은 앞뒤가 안맞는 것 같아요. 백수가 어떻게 8억가까이 되는 돈을 대출을 받을 수 있냐는 것이고요. 아무리 담보가 있어도 백수에게는 안해줍니다. 왜냐하면 이자를 받기가 힘들기 때문이죠.월 500에서 600씩 버는 직장인들도 허덕이는 게 이자입니다. 그리고 2억에 가까운 돈을 어떻게 벌은 것인가요? 분명히 시어머니때문에 백수로 지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돈을 벌었죠? 결혼전 형성한 자산이신가요?그리고 결혼전에 그정도의 자산을 모을정도면 정말 엄청난 계획가이신 것 같은데 님이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절대 그 돈을 모을 수 없다 느껴집니다. 그리고 남편이 재산이 없다 했는데 사업가가 현금성 재산이 없다 해도 남편 사업장의 지분을 통해 재산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확보하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고소고발이 있었다면 변호사를 고용했을 텐데 왜 이런 이혼에 대한 간단한 조언도 없었을까 하는 것도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앞뒤가 안맞고 어떤 귀책사유가 아내분에게 있어서 고소고발이 진행되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참고로 제 지인분도 이혼하신 사업가이시며, 그분은 세금문제로 돈을 한푼이라도 제대로 기록하시고 계획을 수립하십니다. 저의 형님도 이혼 하셨고 아픈상황에서도 배를 타십니다. 아이들 양육비 줄려고요. 24년동안 재산을 형성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가 무었이고(아무리 멍청해도 가족을 돌보지 못할 정도면 사업을 접어야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인식을 합니다.) 그 24년동안 어떻게 가족을 부양했나요? 백수라 하셨으니 본인의 수입일 수 없고 8억에 대한 은행이자는 어찌 내셨는지요?
나는 아이때문에 이혼 생각하다가도 아이때매 참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네요. 내가 맞춰줄수있는건 맞춰주자라고 생각하다가도 한번씩, 평생 내가 어떻게 맞춰주지?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이혼할까 생각이 드네요.😢 월 1천이상 벌어주고, 월 1백정도 쓰고, 퇴근하고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헬스장가서 운동좀하고 온다고 집에 있을시간이 평일엔 자는시간 외엔 2~3시간 뿐이라, 대신 휴가때마다 7~10일씩 해외 갔다오고, 주말엔 하도 뭐라해서 골프도 접고 가족하고만 시간보내는데도 뭔 불만이 나한테 그렇게 많은지...😅😅 물론 집안일은 주말에 정원정리랑 차고 청소만 하는건 인정하는데 전업주부면 집안일은 자기가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 맘같아서는 그냥 아이 대학만 졸업하면 재산 절반주고 이혼하고 싶네요. 그러다가도 20년 가까이 사회생활도 안해본 여자를 재산조금 주고 이혼하면 이 여자 어떻게 살겠냐는 생각때문에 그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다음 남자 ㅋ ㅋ 그대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 다음 남자도 저번과 같가나 더 향편 없는 남자일거나. 이것은 악담이 아니다. 내가 모르는 사람을 못되게 할 필요가 없다. 저런 남자를 고른 그대 마음이 문제인거다. 그 마음이 더 경계를 해서 최악의 상황으로 갈수도 있다. 이것은 단지 내 사견일수도 있지만 살아 온 삶의 과정이 . . .
@@user-rv9oe4en1p 저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요. 예를 들면 아프거나 수술을 해야하거나 할때 아이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과 겹친다면. 제 인생 최악의 상황일거에요. 아이에겐 저를 버리고 니 인생을 살라고 했지만. 마주치고 싶지 않은 정말 두려운 장면이에요. 지금 건강하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해요. 그러나 사람일이 맘처럼 안되니까요.
제 주변에 이혼한 형님 동생이 제법 있는데요. 그중에 마누라가 바람나서 아이를 아빠가 가져온 케이스가 딱 하나 있구요. 나머지는 마누라가 키웁니다. 누가 애를 키우냐가 문제가 아니라 안 키우는쪽은 법적으로 양육비만 주면 되기 때문에 이혼후 어느정도는 아이 옷도 사주고 장난감 사주고 양육비도 좀 더 넉넉히 주고 그러지. 시간 지나고 여친 생기고나면 아이를 자주 보러 가지도 않고. 양육비는 법적 양육비만 주고 장난감이나 옷 등은 서서히 끊어지더라구요. 이게 제 주변 이혼남들의 기본입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법
@@user-gc5pm6gi4z 제 주변엔 돌아온 친구들 많아요.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은 다들 제각각 다릅니다. 회사에 숨기는 사람도 있고, 회사에 밝히고 새로운 사람을 소개 받는 경우도 있고요. 타인이 이해의 영역에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람을 논리로 설명할수 없는데 어떻게 이해를 할까요. 저는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런 사람. 전 남편은 그냥 그런 사람이고, 제가 견디기엔 힘들었던 사람인 것이죠. 밖에 나가면 멀쩡하고, 또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영상은 시점이 앞뒤로 섞여 있지만, 말이 안맞는 부분은 없어요. 기회가 되면 소송과정도 올려볼게요. 자기의 상식은 말 그대로 나의 상식인 것이지 그게 세상의 상식이 될순 없어요. 나가 가진 생각이 보통 사람의 생각 같지만 나만의 특수함이 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님이 갖고 계신 상처도 옅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남자는 무슨.. 혼자 살기 추천합니다. 결혼하지 마세요. 연애만...
연애는 좀 나을까요? 제대로 된 남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거 맞는 소리일까요~~아니라고 해줘요~~~제발;
제대로 된 남자는 내 차지가 되기어렵습니다@@onebeer200
재혼두 좋아요..행복합니다
함께 한곳을 바라볼수 있는 사람이라면 재혼 추천이고
아니면 반대이고
난 내가 하는거 다 싫어하는 와이프
만나서 개고생
생활비 1300드는데
루저취급이나 당하고;;;
남들은 2,000 생활비라면서
돈 주면 다쓰고
쥐꼬리만큼 준다고 짜증
그놈이 그놈 연애만 하시고 재혼은 하지마세요 남자들은 참 남편들은 왜 부인을 자기소유로 생각할까 부인을 동등하게 여겨야죠
맞아요. 존중해줘야 자기도 존중받는다는 걸 모르고 자기가 존중받는게 당연한줄 알아요;
재혼한 사람들 말들어보면 전남편보다 더한 남자들이 많다네요 ㅜ
그냥 혼자가 답인가요;;
마지막말이 정답입니다
내가바뀌야상대가바뀜다 내가안바뀌고 재혼하면 또 똑같은놈 만납니다~~~ ❤
맞는 말씀이에요. 내 눈이 그정도였던 겁니다;
남의 꽃밭이 그저 이뻐 보이는 것일뿐 남들 가정도 다 고만고만 하답니다. 속을 못 읽어서 그렇지 너까지 먹여 살려야 하냐는 생각 가진 사람 많을겁니다. 늙어도 똑같구요
혼자든 둘이든 외로운건 매 일반이고요. 스스로 강해지자구요! 그 방법 뿐입니다
님의 동영상을 몇개 보면서 드는 생각은 참 복잡하네요 우선 첫번째로 거추장스럽고 도움안되는 혹같은 시월드를 이혼이라는 과정으로 떼어낸 하나만으로 다행이다 싶구요,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없는 성장과정을 겪게 하는 것은 속상한 현실이지만 어차피 아빠로써 자녀들에게 버팀목이 되지못할 사람이었으니 감수해야 합니다. 자녀들과 생활하시려면 직업이 있으셔야 할테니 한부모가정에 지원되는 정책들을 알아보시고 재혼은 천천히 아이들이 성장한 뒤에도 괜찮으니 서두르실 필요없어요 주변에 재혼한 사람들보면 성공보단 실패의 경우가 더 많고 혹 전남편과 대동소이한 사람만나면 님과 아이들이 갑절의 상처를 받을테니까요 성품이 반듯하신 님을 엄마로 만난 아이들에게는 그보다 더 좋을수 없을껍니다 사랑하는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기도하며 응원할게요
재혼하시게요? 괜찮은 남자는 이혼안하고 가정 잘 지키고 살아요
우리가 남자를 많이 만나는 사회같으면 괜찮은 사람 있을 수도 있지만 괜찮은 사람 만날 확률 없어요
맞아요. 여자들 생각은 비슷하죠. 좋은 남자를 어떤 여자가 놔주겠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점점 혼자가 편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가능성은 희박하더라도 희망을 가져보게요.
다음남자 ㅋ 아직 정신못차리셨네요
그러게요 ㅋ
재혼하면 애들 개차반 되는것 시간 문제 입니다.
법륜스님이 재혼하고싶으면, 애들 20살 넘어서 하라고 했습니다.
첫번째 실패를 자산삼아 두번째는 잘 선택하고 잘 살 수도 있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할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어요
결혼을 조건만보고 선택한다는 늬앙스가 풍기네요. 결혼하고싶은 남자를 만나야지요....사랑없는 결혼해서 머하시게요? 이상하네....
다음 남자......사랑이 아닌 두려움이 동기가 되어 결혼을 해 화를 입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변하지 않는다면 이전도 그렇고 앞으로도 '좋은 남자'를 만날수 없어요
재혼은 더 어렵죠.기대하지마시고 그냥 친구처럼 지내세요.
결혼하는 순간 시녀 됩니다.ㅠㅠ
맞아요. 그래요;;
어떤이는 여왕이 되기도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님의 말은 앞뒤가 안맞는 것 같아요.
백수가 어떻게 8억가까이 되는 돈을 대출을 받을 수 있냐는 것이고요. 아무리 담보가 있어도 백수에게는 안해줍니다. 왜냐하면 이자를 받기가 힘들기 때문이죠.월 500에서 600씩 버는 직장인들도 허덕이는 게 이자입니다. 그리고 2억에 가까운 돈을 어떻게 벌은 것인가요? 분명히 시어머니때문에 백수로 지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돈을 벌었죠? 결혼전 형성한 자산이신가요?그리고 결혼전에 그정도의 자산을 모을정도면 정말 엄청난 계획가이신 것 같은데 님이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절대 그 돈을 모을 수 없다 느껴집니다. 그리고 남편이 재산이 없다 했는데 사업가가 현금성 재산이 없다 해도 남편 사업장의 지분을 통해 재산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확보하지 않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고소고발이 있었다면 변호사를 고용했을 텐데 왜 이런 이혼에 대한 간단한 조언도 없었을까 하는 것도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앞뒤가 안맞고 어떤 귀책사유가 아내분에게 있어서 고소고발이 진행되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네요.
참고로 제 지인분도 이혼하신 사업가이시며, 그분은 세금문제로 돈을 한푼이라도 제대로 기록하시고 계획을 수립하십니다. 저의 형님도 이혼 하셨고 아픈상황에서도 배를 타십니다. 아이들 양육비 줄려고요. 24년동안 재산을 형성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가 무었이고(아무리 멍청해도 가족을 돌보지 못할 정도면 사업을 접어야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인식을 합니다.) 그 24년동안 어떻게 가족을 부양했나요? 백수라 하셨으니 본인의 수입일 수 없고 8억에 대한 은행이자는 어찌 내셨는지요?
다음남자가튼소리하고있네 에휴 철없음이여
다음남자라니ㅠ 하ㅠ
나열한 그모든건 여자도 할수잇는일인데ㅠ
좋은 남자 많아요~~
집이 두채였나요?
왜 집 한채를 남편에게 주어야했나요? 두채였나요?
머든 상대방이야기를 들어봐야 되는거임. 100% 전남편 잘못이다?ㅋㅋ
헐~~~~
나는 아이때문에 이혼 생각하다가도 아이때매 참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네요.
내가 맞춰줄수있는건 맞춰주자라고 생각하다가도 한번씩, 평생 내가 어떻게 맞춰주지?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이혼할까 생각이 드네요.😢
월 1천이상 벌어주고, 월 1백정도 쓰고, 퇴근하고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헬스장가서 운동좀하고 온다고 집에 있을시간이 평일엔 자는시간 외엔 2~3시간 뿐이라,
대신 휴가때마다 7~10일씩 해외 갔다오고, 주말엔 하도 뭐라해서 골프도 접고 가족하고만 시간보내는데도 뭔 불만이 나한테 그렇게 많은지...😅😅 물론 집안일은 주말에 정원정리랑 차고 청소만 하는건 인정하는데 전업주부면 집안일은 자기가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
맘같아서는 그냥 아이 대학만 졸업하면 재산 절반주고 이혼하고 싶네요.
그러다가도 20년 가까이 사회생활도 안해본 여자를 재산조금 주고 이혼하면 이 여자 어떻게 살겠냐는 생각때문에 그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사람욕심이 한도끝도 없어서 지금 상황이 행복한줄 모릅니다.월 백 갖다줘도 감지덕지하는집 많아요.
아빠가 돈이 많다고 이혼한 전처 자식에게 돈을 쓰라는 법은 없는듯요
그래요? 그래도 자기 자식인데...
안그럴수도 있군요.
아직 전남편을 못잊고 사시는듯 하네요
딱 끊어내야지
@@indiak4050 제가요? 설마요~ㅋ
이혼한 전처 자식이라니..
남자 자기 자식이지!
전처가 결혼할 때 데리고 온 자식도 아니고 참내!
전처자식이라고요? ㅋㅋㅋ너무 황당한 괴변이네요 전남편 자식이기도 하죠 이렇게 책임감이 없으니 코피노로 다른나라에서까지 창피함을 겪죠 하다못해 동물 수컷들도 자식 키우려고 하루종일 사냥하는 판국에 이혼하면 남의 자식이 되는건가요? ㅋㅋㅋ 논리도 없고 괴변이라서 말이 안나오네요
다음 남자 ㅋ ㅋ
그대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
다음 남자도 저번과 같가나 더 향편
없는 남자일거나. 이것은 악담이 아니다.
내가 모르는 사람을 못되게 할 필요가 없다. 저런 남자를 고른 그대 마음이 문제인거다. 그 마음이 더 경계를 해서
최악의 상황으로 갈수도 있다. 이것은
단지 내 사견일수도 있지만 살아 온
삶의 과정이 . . .
중년커플 겉만그럴수 있어요 이혼하기 쉽나요 ??? 할 수 없이 사는 사람도 많아요 제가 더 부럽네요. 🎉🎉
이혼 어렵죠. 근데 그냥 사는게 더 어렵더라고요. 이러다 죽겠다 싶어 선택했어요
다음남자....아...ㅡㅡ
안되나요;; 꿈이라도 꾸게 해줘요~~~~
@@onebeer200그런꿈을 왜꾸는지ㅠ 남자없이도 잘살수잇어요ㅠ 아이들에게 또 상처를 주고싶은가요?ㅠ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게아닌 아이들이에요. 낳았으면 책임지세요. 뭔재혼생각을 ㅠ
@@user-rv9oe4en1p 지금은 괜찮지만
혹시나 제가 혼자라는게 아이들 앞길을 막을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는게 두려워요.
@@onebeer200 혼자라는게 왜 아이들 앞길을막죠?ㅠ 세상이 바뀌었어요ㅠ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둘이 되는상황이고 재혼은 아이가 없어도 어려운 과정이에요ㅜ
@@user-rv9oe4en1p 저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요. 예를 들면 아프거나 수술을 해야하거나 할때 아이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과 겹친다면. 제 인생 최악의 상황일거에요. 아이에겐 저를 버리고 니 인생을 살라고 했지만. 마주치고 싶지 않은 정말 두려운 장면이에요.
지금 건강하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해요. 그러나 사람일이 맘처럼 안되니까요.
나보다 잘난것 없는 여자들이래. 헐~~
제 주변에 이혼한 형님 동생이 제법 있는데요. 그중에 마누라가 바람나서 아이를 아빠가 가져온 케이스가 딱 하나 있구요. 나머지는 마누라가 키웁니다.
누가 애를 키우냐가 문제가 아니라 안 키우는쪽은 법적으로 양육비만 주면 되기 때문에 이혼후 어느정도는 아이 옷도 사주고 장난감 사주고 양육비도 좀 더 넉넉히 주고 그러지.
시간 지나고 여친 생기고나면 아이를 자주 보러 가지도 않고. 양육비는 법적 양육비만 주고 장난감이나 옷 등은 서서히 끊어지더라구요.
이게 제 주변 이혼남들의 기본입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법
영상 다 봤는데, 저는 왜 느낌이 님이 이혼한 것 같지가 않지요?
@@user-gc5pm6gi4z 혹시 이혼 해보셨나요?
@@onebeer200 이혼 안했는데, 주위에 이혼한 사람들이 몇명있는데,
전남편이야기 하지도 않고, 잘 지내냐고 물어보면 대답조차 하기 싫어 하더라구요.
@@user-gc5pm6gi4z 제 주변엔 돌아온 친구들 많아요.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은 다들 제각각 다릅니다. 회사에 숨기는 사람도 있고, 회사에 밝히고 새로운 사람을 소개 받는 경우도 있고요.
타인이 이해의 영역에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람을 논리로 설명할수 없는데 어떻게 이해를 할까요. 저는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런 사람. 전 남편은 그냥 그런 사람이고, 제가 견디기엔 힘들었던 사람인 것이죠. 밖에 나가면 멀쩡하고, 또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영상은 시점이 앞뒤로 섞여 있지만, 말이 안맞는 부분은 없어요.
기회가 되면 소송과정도 올려볼게요.
자기의 상식은 말 그대로 나의 상식인 것이지 그게 세상의 상식이 될순 없어요. 나가 가진 생각이 보통 사람의 생각 같지만 나만의 특수함이 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님이 갖고 계신 상처도 옅어지기를 기원합니다.
@@onebeer200 저는 부모님 다 돌아 가셔서 , 상처가 아물었어요.
늘~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이혼한 느낌은 어때야 하나요?
님이 유책배우자가 아닐텐데 남편에게
당신 소유의 아파트를 왜 주셨어요~?
별거기간에 늘린 재산이라 나눠주래요. 판사가요. 쉽지 않았지만 저도 애들 아빠니까 없는 것보다 낫다고 큰맘 먹고 주었어요.
그리고 재산분할은 유책과 상관이 없어요. 유책 배우자도 청구할수 있고, 때로는 더 많이 분할 하여 가져갈수도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user-zl2kj2jn7i 위로 감사합니다
@@onebeer200 영상 다 봤는데, 왠지 이야기 앞 뒤가 안 맞아요. 소설 쓰시는 것 같아요.
양육비를 안 주는데 왜 아파트를 주나요~ ?
님이 유책배우자는 아닌가요?
@@user-gc5pm6gi4z 양육비랑 재산분할은 별도에요. 양육비 유무가 재산분할에 영향을 1도 안줍니다. 유책의 유무는 위자료에 영향을 미칠뿐, 재산분할은 상관없어요.
끼리끼리임
ㅋ
다른남자??? 아직 정신 못차리신듯 합니다.
쓰고계시는 건 부적인가요? 태국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