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치 사카모토님을 어릴 때부터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적어내라고 하면 일 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신의 이름을 적어냈고, 항상 기쁠 때 슬플 때 당신의 음악을 듣고, 극복했습니다. 처음으로 피아노 선율이 이렇게 날 울리고, 가슴 뛰게 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제게 앞으로도 영원한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입니다.
벌써 5회차를 넘은 지금 이 영상 속의 교수가 보여준 음악 그 자체에 대한 존경과 평생을 담은 애정은 기존의 음악 그 이상으로 크게 다가오는 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단지 음악만이 아닌 영상 속의 표정과 모습에서 느껴지는 노화를 넘어서는 예술가의 삶의 길이. "삶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그 자체 인 공연.
류이치 사카모토님을 어릴 때부터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적어내라고 하면 일 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신의 이름을 적어냈고,
항상 기쁠 때 슬플 때 당신의 음악을 듣고, 극복했습니다. 처음으로 피아노 선율이 이렇게 날 울리고, 가슴 뛰게 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제게 앞으로도 영원한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입니다.
힘든 시기 나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노래들…고맙고 감사합니다
벌써 5회차를 넘은 지금 이 영상 속의 교수가 보여준 음악 그 자체에 대한 존경과 평생을 담은 애정은 기존의 음악 그 이상으로 크게 다가오는 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단지 음악만이 아닌 영상 속의 표정과 모습에서 느껴지는 노화를 넘어서는 예술가의 삶의 길이. "삶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그 자체 인 공연.
그저 너무 좋다는 말밖엔…ㅠㅠ
그저 아름다울뿐.
영화 괴물은 아무래도 좋음. 이미 그 영화를 알기전부터 알던 곡이 aqua였고.. 온전히 사카모토 류이치의 연주와 그의 작곡인생을 돌아보며 감상하고싶음.
첫 반주부터 눈물이 난다😢
한국에도 이런 작곡가들이 많아져야돼
리스펙
보고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추천합니다.
R.I.P.😢
ㅠㅠ
오..
곡명이 '아쿠아'
희열이형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음악기술자가 흠모했던 분이죠.
형이라는 호칭은 빼시죠. 이제 도넘는 표절로 인한 재기불능의 음악기술자입니다
아~
통푸 연주 제발 올려주세요
영화관에서 이거 보면서 팝콘 먹는 사람이 있다니....
영화관 나올때 보니 출구에 아예 쓰레기통 비치를 안해놨더라구요ㅋㅋㅋㅋ
그닌깐요..모든장면 하나하나가 단편영화인듯했습니다
어떤 분은 들고 와서 단 한 입도 못 드신 😂
@@doughnut_luv 저는 애플파이랑 커피 사갔는데 애플파이 먹을때마다 바삭소리가 나서 눈치보였어요ㅠㅠ
어제 제 옆에 계시던분은 중반부까지 계속 비닐봉지 바스락 바스락.. 햐. 죽이고 싶었음.
와…. ㅠ
😢😢
🤭
사요나라
유희열이 뮤직비디오가 생각남... 정말 너무함 .... 역시 서울대출신
희열이형 보고있남
거기서 푸이황제와같이 피아노도 치며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유희열 음악을 그대로 카피했네요. 이런...부끄럽지도 않으신가요? 히즈카시쿠나이데스까?
유희열이 베낀곡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