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토르1 의 감독은 셰익스피어의 광팬으로 아스가르드 배경으로 하는 모든 대사나 분위기는 셰익스피어느낌으로 하고싶어서 좀 다크하고 고리타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엔 망작이며 노잼의 마블영화라고 인식이 되었고 해외에선 셰익스피어 팬들이 있어 어느정도 흥행이 있던것이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토르2 까지 왔구요.
전 솔직히 그 느낌 때문에 여전히 1편을 좋아하는데 평가가 너무 박해서 놀랐던 기억이; 마지막에 무지개다리에서 오딘이 로키의 손을 붙잡고 있을때 오딘이 고뇌하면서도 결국 '아니다' 라고 대답하고 로키의 표정이 잠깐 일그러졌다가 체념한 듯 손을 놓아버렸던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또 1편은 아스가르드의 황금도시의 모습과 일곱빛깔 바이프로스트, 진한 원색의 토르와 친구들의 망토 등등 강렬한 키 색을 쓰면서도 화면은 톤다운을 해서 신화적인 느낌을 주는 비주얼적인 대비가 훌륭해서 아직도 아트적인 면에서 굉장히 좋아합니다.
6:00 슬레이프니르 탄생썰 아스가르드 성벽이 무너졌을 때 어떤 건축가가 그의 말 스바딜파리와 함께 찾아와서는 성벽을 재건하겠다고 했음. 1년 6개월안에 다 지으면 미의 여신 프레이야와 해, 달을 보수로 달라고 딜을 걸음. 여기서 로키가 꾀를 부림. 건축가에게 6개월만 시간을 주면 성벽을 다 짓진 못하더래도 6개월어치의 성벽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말로 오딘을 설득해서 딜을 함. 근데 건축가가 미친 집념으로 거의 다 지어가는 거임. 오딘이 로키한테 건축가가 성벽을 짓게 된다면 너는 나한테 죽는다 라고 협박. 로키는 큰 일 남을 감지하고 아름다운 암말로 변신하여 그날 밤 스바딜파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짐. 스바딜파리를 잃어버린 건축가는 딥빡을 하여 본래 모습인 거인이 되어 아스가르드에서 난동을 부림. 이는 토르가 제압. 그래서 며칠 후에 로키가 다리 8개 달린 말을 데리고 아스가르드로 복귀. 그 말이 슬레이프니르이고 암말로 변한 로키와 스바딜파리 사이에서 태어난 거임 이후 로키가 오딘에게 선물 토르 시리즈랑 실제 북유럽 신화랑 비교하면서 보면 진짜 재밌는 거 많음. 여담으로 로키 자식이 셋이 있는데, 펜리르, 요르문간드, 헬(헬라)임. 요르문간드가 신화에선 비중이 큰데 토르 시리즈엔 안 나옴. 펜리르는 라그나로크에서 헐크랑 다리 위에서 한판 뜨고, 헬라는 그 헬라 맞음. 그 빌런 헬라가 사실 로키 딸이었던 거임 ㅋㅋ
'로키 오딘슨'은 로키가 오딘에게 입양되었을 때, 오딘이 로키의 신분을 숨기기 위함이었고, 로키가 자신의 신분을 알고 난 이후에는 자신을 '로키 라우페이슨(라우페이의 아들)'이라고 소개합니다. 이후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다시 '오딘의 아들'로 소개한 걸 보면 토르와 화해한 이후에는 다시 자신을 오딘슨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HJHWolf 영화에서 걔 하나가 아니라 토르나 오딘까지 죄다 흑인으로 인종 바꾸고 대놓고 성별 전환 시켰으면 욕 뒤지게 먹었음. 심지어 조연이었고. 요즘 욕 처먹는건 그냥 주연을 싸그리 pc쪽으로 갈아치우고, 영화 외적으로도 정치적 목적성을 공공연히 인정하고 다니니까 그런거.
개인적으로 오딘역이 안소니 홉킨스 인게 제일 좋았고, 토르를 꾸짖으면서 갑옷을 뜯는 그 장면이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토르1 은 평가는 좋진않았지만, 개인적으론 토르의 정체성이나 가치관이 덜 잡힌 모습을 영화 분위기 자체로 보여준거 같아서 좋았음 ㅋ 그러다가 토르3 에서 안정된(?) 케릭터 톤으로 코와붕가
3:30 참고로 라그나로크 촬영때는 근육이 너무 커서ㅋㅋㅋcg로 근육을 줄였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한가지 더 비하인드가 있는데 처음엔 상탈씬이 없어서 햄식이형이 아 벌크업 안해도 되겠구나 하고 안심했는데 와이티티 감독이 니 근육은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아야된다 하고 벌크업 해오라고 했다죠ㅋㅋㅋㅋㅋ
10:23 TMI 20에서 토르가 착각한 것이 아니라 유럽에서 성의 어미에 son이 붙는것의 어원은 누군가의 아들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오래전 성이라는 개념이 없을적 누군가를 부를 때 ~의 아들이라는 식으로 부른거죠. 존슨 잭슨 로빈슨 에릭슨 기타등등이 다 같은 이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당
5:53 아..너무 좋아...이런 찰떡자막
톰 히들스턴은 원래 토르 역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도대체 누구길래 자기를 제치고 토르 역이 됐나 어디 한 번 보자 하고 봤더니 무슨 진짜 북유럽 신 한 명이 있길래 납득 했다는 썰도 있더라고요
토르 역은 이미 햄식이로 정해져서 토르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로키의 감정을 느끼게 하려고 일부러 최종 면접까지 올렸다는 얘기도 있죠
@@YSH-eh3hs ㅇㄱㄹㅇ
@@YSH-eh3hs 디테일 미쳤네요..ㅋㅋ 누구라도 열등감 생길듯…
@@YSH-eh3hs 진짜 ㅋㅋㅋ 똑똑한 악질이다 ㅋ쿠
진짜 악질인데 그건 ㅋㅋㅋ
6:00 신화속 슬레이프니르는 로키가 '암'말로 변한뒤 낳아서 오딘에게 선물한 말입니다
신화속 로키의 행적을 보면 아마 직접 낳은듯..
세상에..😶
세상에 마상에
말박이 로키 ㅠ
@@theochoi4795암말로 변한거니까 말에게 박힌거죠
+로 토르1 의 감독은 셰익스피어의 광팬으로
아스가르드 배경으로 하는 모든 대사나 분위기는 셰익스피어느낌으로 하고싶어서
좀 다크하고 고리타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엔 망작이며 노잼의 마블영화라고 인식이 되었고
해외에선 셰익스피어 팬들이 있어 어느정도 흥행이 있던것이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토르2 까지 왔구요.
전 솔직히 그 느낌 때문에 여전히 1편을 좋아하는데 평가가 너무 박해서 놀랐던 기억이;
마지막에 무지개다리에서 오딘이 로키의 손을 붙잡고 있을때 오딘이 고뇌하면서도 결국 '아니다' 라고 대답하고
로키의 표정이 잠깐 일그러졌다가 체념한 듯 손을 놓아버렸던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또 1편은 아스가르드의 황금도시의 모습과 일곱빛깔 바이프로스트, 진한 원색의 토르와 친구들의 망토 등등 강렬한 키 색을 쓰면서도
화면은 톤다운을 해서 신화적인 느낌을 주는 비주얼적인 대비가 훌륭해서 아직도 아트적인 면에서 굉장히 좋아합니다.
5:39 추가로 토르는 북유럽 신화에서 신부 분장을 하고 요툰과의 결혼식 직전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토르 일생의 최대 굴욕이었기에 공주라는 키워드에 반응하는 제작진의 장난이라 보여지네요.
6:00 슬레이프니르 탄생썰
아스가르드 성벽이 무너졌을 때 어떤 건축가가 그의 말 스바딜파리와 함께 찾아와서는 성벽을 재건하겠다고 했음. 1년 6개월안에 다 지으면 미의 여신 프레이야와 해, 달을 보수로 달라고 딜을 걸음. 여기서 로키가 꾀를 부림. 건축가에게 6개월만 시간을 주면 성벽을 다 짓진 못하더래도 6개월어치의 성벽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말로 오딘을 설득해서 딜을 함. 근데 건축가가 미친 집념으로 거의 다 지어가는 거임. 오딘이 로키한테 건축가가 성벽을 짓게 된다면 너는 나한테 죽는다 라고 협박. 로키는 큰 일 남을 감지하고 아름다운 암말로 변신하여 그날 밤 스바딜파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짐. 스바딜파리를 잃어버린 건축가는 딥빡을 하여 본래 모습인 거인이 되어 아스가르드에서 난동을 부림. 이는 토르가 제압. 그래서 며칠 후에 로키가 다리 8개 달린 말을 데리고 아스가르드로 복귀. 그 말이 슬레이프니르이고 암말로 변한 로키와 스바딜파리 사이에서 태어난 거임 이후 로키가 오딘에게 선물
토르 시리즈랑 실제 북유럽 신화랑 비교하면서 보면 진짜 재밌는 거 많음. 여담으로 로키 자식이 셋이 있는데, 펜리르, 요르문간드, 헬(헬라)임. 요르문간드가 신화에선 비중이 큰데 토르 시리즈엔 안 나옴. 펜리르는 라그나로크에서 헐크랑 다리 위에서 한판 뜨고, 헬라는 그 헬라 맞음. 그 빌런 헬라가 사실 로키 딸이었던 거임 ㅋㅋ
이걸정리하네
로키는 말박이였어...
북유럽 신화와는 좀 다르지 마블이랑..그냥 캐릭터 이름만 갖다 쓴걸로 봐도됨ㅇㅇ신화에선 묠니르도 누구나 다 들 수 있고 토르 아내도 왕궁에 있음
그리고 MCU 헬라의 원본은 안젤라임.
@@alyraevega6434 박힌게 아니라 박힌거다... 따흐흑 석 재는내가제일잘날라해병님...
'로키 오딘슨'은 로키가 오딘에게 입양되었을 때, 오딘이 로키의 신분을 숨기기 위함이었고, 로키가 자신의 신분을 알고 난 이후에는 자신을 '로키 라우페이슨(라우페이의 아들)'이라고 소개합니다. 이후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다시 '오딘의 아들'로 소개한 걸 보면 토르와 화해한 이후에는 다시 자신을 오딘슨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5:52 ㅋㅋㅋ “아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ㄹㅇ 방심하고 있었는데 밥먹다가 밥알 다뿜음 ㅋㅋㅋㅋㅋ
보통 신화에서 토르 오딘손 처럼 아버지 이름에 손을 붙여서 이름 뒤에 넣는데, 로키는 어머니는 거인 아버지는 신인 인물인데 어머니의 힘이 워낙 세서 특이하게 어머니의 이름을 넣어 로키 라우페이 손이라 되었다고 하네요.
로키는 어머니는 아버지는 뭔소리임 이게?
@@ProfessionalDO7 엄마가 거인, 아빠가 신
@@별거없다-h4u 아하~~!!
@@ProfessionalDO7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북유럽 사람들은 그렇게 이름을 지어요
축구선수 길피 시구르드손은 시구르드의 아들이란 뜻이고 그가 아들을 낳으면 그 아들은 "이름+길피손"이 되는 겁니다
토르 1편은 SF액션 영화로는 함량 미달이었지만, MCU에 아주 커다란 족적을 남겼는데 바로 캐스팅을 너무 잘 했다는 것.
토르 로키 오딘 헤임달 등 캐릭터 하나하나 찰떡인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이후 MCU가 흥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함.
이드리스 엘바를 보면 블랙 워싱 화이트 워싱은 문제가 안되는 것 같음 그냥 ㅈㄴ 멋잇고 간지나고 이쁘면 장땡인듯
아쿠아맨도 원작이 백인인데 영화에선 사모아인 배우를 썼다고 말이 나왔지만 제이슨 모모아가 너무 멋있게 나와서 괜찮았죠.
@@HJHWolf 영화에서 걔 하나가 아니라 토르나 오딘까지 죄다 흑인으로 인종 바꾸고 대놓고 성별 전환 시켰으면 욕 뒤지게 먹었음. 심지어 조연이었고. 요즘 욕 처먹는건 그냥 주연을 싸그리 pc쪽으로 갈아치우고, 영화 외적으로도 정치적 목적성을 공공연히 인정하고 다니니까 그런거.
에이션트 원도 개봉전엔 엄청 욕먹었었죠
블랙워싱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 워싱이 왜 문제인지도 모르는 똥멍청이.
근데 캡틴마블 때부터.....ㅅㅂ
토르가 진짜 첫등장 부터 개지렸지 신이라는것과 묠니르 개지림 뭔가 처음에는 손뻤으면 다시 돌아오고 토르밖에 못든다는게 놀라웠음
뻗
신화에서는 의외로 개나 소나 다 들었다는게 함정이지만요.
선정의 검을 모티브로 한 설정
개인적으로 오딘역이 안소니 홉킨스 인게 제일 좋았고, 토르를 꾸짖으면서 갑옷을 뜯는 그 장면이 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토르1 은 평가는 좋진않았지만, 개인적으론 토르의 정체성이나 가치관이 덜 잡힌 모습을 영화 분위기 자체로 보여준거 같아서 좋았음 ㅋ
그러다가 토르3 에서 안정된(?) 케릭터 톤으로 코와붕가
어리숙한 매력이 확실히 있던 것 같아요!
토르 3의 발랄한 분위기도 좋지만 아예 진지한 분위기의 토르 영화도 다시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군요!ㅎㅎ
이런 시리즈물은 캐릭만 확실히 잡아도 선방이죠
홉킨슨옹 예전에는 사람 물어 뜯다가 이젠 갑옷을 뜯는군요
오옹.... 솔직히 토르 마지막 장면... 그러니까 이그라드실 장면 진짜 좋아하는데... 저걸 허블 이미지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창조의 기둥이 생각나네요... 역시.. 우주 대단해....
토르는 진짜 세계관이 매력적인듯 신들의 이야기를 고도로 발달한 문명의 외계인으로 재해석하면서 진짜 우주 어딘가 있을법한 신비스러운 느낌이 너무좋음
4:24 빛의 신은 헤임달이 아니라 발두르(발데르)입니다
헤임달은 신화에서도 눈,귀가 엄청 좋아서 비프로스트 다리에 침입자가 없는지 감시하는 역할이었어요
ㄹㅇ 보면서 아무도 말이 없길래 의아 했는데 여기있네 ㅋㅋㅋ
그면 신화 그대로 했내
@@vertrag007 설화에 따르면 헤임달은 양털이 자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하죠
헤임달도 광명신의 속성이 있습니다. 빛, 지혜, 예지의 신격이 있었다고 해요. 다만 광명신은 발두르가, 지혜와 예지는 오딘과 미미르가 진작에 선점해 놔서 수문장 이미지만 널리 알려진 케이스입니다.
@@joan.dh.0325 오 그렇군요!
오소리님 영상은 너무재밌어 최고야 10만까지 계속 달리면좋겠어 최고다 오소리짱!
토르가 컵을 바닥에 깨뜨리는 장면은 디즈니 로키 시리즈에서 로키도 하던데 재밌어보임ㅋㅋㅋㅋ
5:50 북유렵 신화에서 슬레이프니르의 '어머니'가 로키라는 점도 재밌죠.
북유럽 신화에서 로키의 업적은 마블 히어로의 설정보다 더 굉장한게 많은...
오늘 기쁜 소식 들어서 기분 좋았는데 오솔님 영상도 올라오고 오늘 달력에 끄적끄적 적어야겠어요 >.♡
토르가 최애캐이셨군요? 이번 토르 4 재밌게 관람하실 수 있으시겠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3:30 참고로 라그나로크 촬영때는 근육이 너무 커서ㅋㅋㅋcg로 근육을 줄였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한가지 더 비하인드가 있는데
처음엔 상탈씬이 없어서 햄식이형이 아 벌크업 안해도 되겠구나 하고 안심했는데 와이티티 감독이 니 근육은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알아야된다 하고 벌크업 해오라고 했다죠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거 아는 사람들
사랑합니다!!!! 꺄오
알아가는 거 넘 잼나요❤
오늘도 역시 지역맛집답네요,, 나만알고있어야지
가지무침이 맛있는 골목식당 오소리😂
10:36 이후에 로키는 드라마에서 로키 라우페이손으로 정식 언급되었습니당
토르인 거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이번 영상도 즐감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소리님!!🥺❣️
바로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곧..토르가 개봉하네요..7월까지 언제 기다리지..설레네요..개봉하면 바로 보러가야겠어요..토르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설명 재밌게 봤어용~
토르 개인적으로 최애영화
토르는 1에서 3으로 갈수록 캐릭터의 성장도 성장이지만 토르와 로키의 관계 회복이 너무 좋았음...그저 빌런으로 소비 되지 않고, 후에 형을 따라 싸우고 희생하는 것까지 갓벽한 캐릭터👍👏👍👏
아 드라마 시즌2 언제 나오는지...현기증 나네요🤦🤦♀️🤦♂️
로키 ㅠㅠ
ㄹㅇ.... 빨리 2편 나왔으면
토르 로키 둘의 케미가 너무 좋죠 ㅋㅋㅋ
관계회복 되다가 로키 죽어서 리셋 ㅜㅜ 그나마 멀티버스 로키가 과거 다 알고 슬퍼해서 다행인가..
로키 2 3주 남았다..!!
5:56 실제 북유럽 신화에서는 슬레이프니르는 로키가 낳은 말입니다.....
7:53 하나더~~~
사실상 토르 1편이 다른 초기 MCU 작품 중에서 가장 많이 이어져있다고 봐도 무방한 작품인데
4:26 북유럽신화 빛의신은 발데르로 알고 있습니다만, 헤임달은 아스가르드의 수문장이자 오딘의 아들입니다.
빛의신은 발두르가 맞습니다 오류인거같네요
발데르뿐만 아니라 헤임달도 빛의 신이에요! 빛의 신이자 예지의 신, 지혜의 신이기도 하구요. 발데르가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헤임달은 빛의 신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많군여..
@@ind02213 아 그러네요 찾아보니 헤임달 또한 빛의신이네요
캡아 1에서 팬들만 보다 입소문이 탄 후에 마블 영화니까 한번 봐볼까? 하면서 흥행이 살짝 더 된 느낌이네요
10:23 TMI 20에서 토르가 착각한 것이 아니라 유럽에서 성의 어미에 son이 붙는것의 어원은 누군가의 아들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오래전 성이라는 개념이 없을적 누군가를 부를 때 ~의 아들이라는 식으로 부른거죠. 존슨 잭슨 로빈슨 에릭슨 기타등등이 다 같은 이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당
이게 맞죠.. 어디든 유럽문화에서 예전엔 이렇게 불렀음,. 리차드슨, 로빈슨, 에릭슨 다 그거임
4:12 ㅇ..왜지 상큼했는데ㅠ 왕겜의 흰머리에 검은 눈썹보다야 훨 정싱적이구만…;:
4:37 이드리스 헴달… ㅈㄴ 섹시했다;; 첨봤을때 진심 반했음. 분량 개아쉬움ㅠ
8:28 이거 볼카노프스키 아니에요?
이렇게 디테일 지렸던 마블이였는데...
조근 조근 설명해주면서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소리님 영상 기다렸어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요일 되세요!!!
9:24 눈썹 색이 다른네요!
2023년 버전으로 한번 리뉴얼 가시죠 오소리님.
형 곧있으면 10만 이야
축하해
원래 호크아이는 왼손으로 화살을 잡는데
이작품에선 오른손 잡이로 나오는게 좀 특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 좋은 주말 되세요!
헤임달 역의 이드리스 엘바, 닉 퓨리 역의 사무엘 잭슨 처럼 기존에 백인이었던 캐릭을 흑인으로 바꿔도 간지나고 배역에 잘 맞아들어가면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음.
요즘 마블이랑 디즈니는 그냥 흑인 넣고 응 pc야 이러는 것 같음.
그냥 백인이든 흑인이든 아시아인이든 인종 상관없이 원작을 과도하게 해치지 않고 배역에 어울리는 배우를 캐스팅하길 바라는 게 팬들의 마음인데 정치적 올바름이란 이름 아래에 도사린 잘못된 검은 야욕이 그 마음을 가로막네요
마블은 손절이 답
잘봤습니다 몰랐던사실들이 많내요
이런거 넘 잼나요
감사합니다
한잔 더는 드라마 로키에서도 나왔죠ㅎㅎ
로키버전 한잔 더!
10:23 저건 북유럽의 이름 문화로 북유럽인들은 자신의 부모중 한 명을 자신의 성으로 사용하여 저렇게 ~손 을 붙여서 성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토르 오딘손이란 이름은 오딘의 아들 토르 라는 의미인거죠.
작 중의 죽음과 은퇴로 사라진 아이언맨과 캡아, 안타깝게도 배우가 돌아가셔서 작중에서도 죽음을 맞이한 블랙팬서, 그에 이어서 알츠하이머의 위험도 때문에 예방 치료에 들어간 햄식이형의 토르는 다시는 볼 수 없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네요 ㅠㅠ
이걸 다 어케 찾으셨지 … ㅎㄷㄷ 대단하십니다
실제 북유럽 신화에서 슬레이프니르는 로키가 말로 변한 뒤 암말과 낳은 자식으로, 후에 오딘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5:5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나네 아우 ㅋㅋㅋㅋㅋㅋ
저 까마귀들은 어벤져스 1에서 토르와 로키가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도 날아다니는걸 확인 할 수 있죠
와 내용 진짜 알차다!!
북유럽 신화에 관심이 많아서1편은 신화 느낌 많이 나서 좋았고 후속작들은 다른 캐릭터 연관성으로 마블코믹스랑 많이 타협한 느낌? 그래도 재밌더라구요 ㅎㅎ
형~~~ 또왔어요!!❤️❤️❤️
5:52 아가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감사합니당
퇸스베르그에 얽힌 사연이 많네요 흥미로운 소식이 많아 좋았네요 ㅎ
술잔께는거 나중에 로키에서도 오마쥬한게 인상이 깊었어요ㅋㅋㅋ
정리 감사합니다
토르 짱짱짱
7:22 이거 드라마 로키에서 로키가 술취했을 때 잔 깨는거보고 아 역시 로키도 아스가르드인이구나를 느꼇었죠 ㅋㅋㅋㅋㅋ
오소리님 10만명 가즈아~~~
5:50 아가리 쥰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정말... 말다리 등등.. 놓친ㄱㅔ 많았구나... 그냥 좀 시시하게 봤던 토르 1인데 반성되네 ㅎㅎㅎ
10:36 로키는 자신의 거인 어머니였던 라우페이의 이름을 따 오딘손이 아닌 라우페이아르손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1:08 생명과 시간에 석판 -> 생명과 시간의 석판
11:04 붕신을 이용이라 들었네 ㅋㅋㅋ
망치 동그라미에 이 망치를 휘두르는 자 ‘번개’와’폭풍’을 다스릴것이라고 써져있었는데 이젠 폭풍을 다루지 않을까용?
디테일하게 보니 더 잼나요
07:54 ???: 디오니소스 니가 술 문화 같은 걸 전파해줘서 이쪽은 파산할 것 같으니까 책임져
4:38 이때 감독이랑 스태프 연출을 갈았지 ㅋㅋㅋㅋㅋ 갓빈 킹이기 다
ㅋㅋㅋㅋㅋ편집 재밌다
07:23 달시가 완다비전에도 나오는 그 박사 구나
7:55 개노잼이라 다들 안보셨겠지만 로키에서도 패러디됩니다ㅎ..ㅠ
0:57 토르가 천둥의 신이라서 번개를 쓰는게 아니라 망치를 쓸수 있어서 번개를 쓰는거 였나
묠니르 뿌서졌을때 번개 못쓴다고 오딘이 천둥의 신이 아니라 망치의 신이냐고 했던거 같은데
이제 망치1이 아니라 한번에 1~3까지 만드는 오소리 클라스
영상 주로 언제 올라와요?
영상은 초 초 초 랜덤으로 올라옵니다😂
@@덕질하는오소리 넵!
Tmi 6의 토르 근육 뺏다고했는데 의상디자이너의 인터뷰를 보면 1주일인가 2인치 둘레 키워와서 울면서 다시 만들어줬다고 했는데 빼기도했나요?
06:02 신화속에서는 슬레이프니르를 낳은 게 로키였죠 ㅋㅋㅋ
빛의 신은 발두르 입니다
갓오브워에서 죽어라 패도 안디진 그놈입니다.
모든 생명에게 사랑을 받은 신이기도 한데
겨우살이풀이 아직 어려서 사랑을 못받아
그 겨우살이풀에 죽음을 맞이한 신이죠
헤임달도 빛의신 속성이 있어요
1:09 생명과 시간의 석판입니다
❤ 1편의 블론드 눈썹은 왠지 순진 무구무식? 해 보이는 젊은 토르를 표현하기에 적합한 거 같은뎅. 원래두 나이 들면서 더티블론드로 바뀌지 않나??!!
우와 진짜 몰랐어요
이제보니 토르1의 디테일이 상당하네요 ㅎㄷㄷ
5:52 아가리 미쳤나ㅋㅌㅌㅋㅋㅋㅋ큐ㅜ
9:14 화살이 에로우레스트에 올라가있지 않음 배우가 실수했거나 감독도 활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듯?
난 토르 1을 제일 좋아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마블 모든 시리즈 한 10번 이상씩 재주행 했지만 특히 토르 1을 제일 많이 봄. 뭔가 .... 진짜 신화 읽는 느낌
사실 건틀릿이 가짜가 아니라 인티니티 스톤이 가짜라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근데 시간상 건틀릿이 가짜가 맞음
건틀릿이 만들어진건 라그나로크 직전이었고 그후로 타노스가 들고 있었으니
@@KD_T.O.P 하지만 그 건틀릿을 만들때 말하길 인피니티 스톤을 담는 장치를 만들어달라고했지 있는것을 만들어 달라는지 아니면 새로 만들었는지 나오지 않아요.
북유럽 신화에서 로키의 본명은 로키 라우페이손입니다…! 아버지 본명은 파르바우티이지만 어머니가 더 강항 영향력을 가졌다는 주장이 우세하죠. 신화에서 로키는 오딘의 아들이 아닌 의형제입니다.
*1:08** 생명과 시간_의_ 석판 입니다,,ㅎㅎ*
토르는 진짜 개재미있음 ㄹㅇ
아스가르드 보여줄려고 18개월이나 노가다를 하시다니 ㅎㄷㄷ
어벤져스 1에서 토르와 로키가 밤에 숲속에서 싸우는씬에도 오딘 까마귀가 다 보고있었음. 자식들 싸우니 애비마음 속터질듯
마지막 그럴수도 있겠다싶네. 이그드라실이 사실은 수많은 은하의 군집체라는 설정이라니... 대박
슬레이프니르는 더 많은 설명을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6:02 로키가 말에게 박혀 낳은 말...
디테일 ㄷㄷ하네요